우연히 영화 볼 기회가 되서 1월 5일 첫개봉날에 너의이름을 보게됬어요 슬럼프가 와서 무슨일이든 다 하고싶지 않았고 막 울고싶었는데 되게 아무생각 없이 그냥 애니메이션이구나 하고 봤다가 정말 충격먹고 왔습니다. 정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색체만 봐도 언젠가 한번 크게 터트리겠다 생각했는데 그 작품을 제가 개봉첫날에 봤다는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특히! 저도 마지막부분에 전철이 지나갈때 아 이 감독이 초속처럼 또 이 둘을 갈라놓는건가.. 하고 맘이 찢어졌었는데 사람은 끝까지 가봐야 안다는 말이 신카이 마코토 감독 덕분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다시 저의 할 일들의 끝을 보러 가야겠다고 느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또봐야지
흐허어어 처음 썸네일 보고 '어 또 듣보잡 만화네' 하고 아쉬움 반 기대 반 하면서 우선 위키로 기본 줄거리 읽어보고 '아 또 젠더벤더 로맨스냐 식상하게' 라고 생각해서 별 기대 없이 이번편 봤는데... 그냥 정ㅋ님이 줄거리 요약해 주시는거 들으면서 저도 모르게 몰입하고 마지막 장면 까지 딱 보니까 '.....우와아아아아!!!' 하는 감정과 동시에 소오름이 화아아악! 진짜 이런 작품 소개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정리도 잘해주셔서 감사한데.. 한편으로는 '아아 이렇게 재밌는 작품이면 대형팬더 보기전에 영화를 먼저 볼껄' 하는 의미없는 아쉬움도 드네요 ㅎㅎㅎ 진짜 매번 감사합니다 대형팬더! 앞으로도 응원할께요!
저는 비프때가서 전체적으로는 재밌게 봤는데 의아했던점이 두사람이 만나려고 노력하는거는 충분히 나오는데 근본적으로 왜 두사람이 그렇게 만나려고 할정도로 좋아하게되었는지 내용이 전혀 없는것 같아서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이후 내용에 좀 위화감을 느끼면서 본것 같습니다. 극중 흐름에 묻혀서 넘어갈수있는부분이긴한데 생각해보면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서 그런 장면이 없는것은 좀 많이 아쉬운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정합니다... 서로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이라며 울고불고하는 건 너무 뜬금없었네요. 거기다 이름에는 왜 그리 집착하는 건지... 초속 10센치까지는 그런 문제가 없었던 거 같은데 언어의 정원부터는 좀 뜬금없이 감정폭발하네요. 억지로 클라이막스 만드는 느낌? 그거만 빼면 참 좋았는데
안녕하세요 요즈음 시간에 쪼들려서 영상을 잘 못보고 있었다가 이번에 정말 감명 깊게 본 너의 이름은 토크쇼 영상을 올리셨길레 이렇게 찾아보게 됬네요ㅎㅎ 이번 영화는 저도 신카이 감독작 중 당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기막히는 연출에 감성 터지는 OST의 비빔력이 정말.... 물론 마지막 육교씬에선 모두의 트라우마 초속 읍읍읍이 생각나서 손톱이 남아나질 않았던것 같습니다ㅋㅋㅋ 앞으로 몇년 뒤에 나올 신카이 감독의 신작이 기대되는 반면에 이번작의 초흥행 탓에 허들이 매우 높아져버려서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ㅋㅋ 아무튼 영상 재미있게 잘 봤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만화 영화하면 대형팬더! 파이팅!!
영화에서 보면 미츠하 아버지가 안내방송할 때 처음에는 가만히 있어라.자리를 지켜라 그러잖아요.나중에는 다 대피시키고 돌아가셨지만.가만히 있어라라는 대사 듣고 세월호 떠올라서 울컥했었는데, 실제로 제작할때 일본방송에서도 세월호 뉴스가 계속 보도되서 감독님이 그걸 봤었고 그 영향이 있었다고 인터뷰도 하셨더라구요.ㅠㅠ쓰나미를 겪은 일본인들에게나, 세월호를 겪은 한국인들에게나, 시간을 되돌려서 희생을 막고 싶고 구하고 싶은 마음은 다 같아서 그런 부분에서 감동을 주고 공감대를 불러일으켜 더욱 흥행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TS물에서 서로모르는사람이 남녀간에 영혼이바뀌면(?) 좋아하는감정이 생겨야 내용이 더 아름답게 이어질거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이건일본애니이지만 한국에서 '시크릿가든' 을 보시다시피 모르는사이(?)인진 모르겟는데(ㅠㅠ안봐서..) 서로좋아하게되는걸로 연계되잖아요 그래서 이게고정관념마냥 자연스럽게 서로좋아하게된다는 감정이 생기는거같아요 그래야 오히려 더공감이되는거같던데 정이란게 있는거같애서..남주가 여주랑 몸안바뀔때부터 계속생각하잖아요 그게맘에걸리고 생각난다는거겠죠?? 그게 정에서부터 오는 심리??라해야대나..뭐 제생각입니다만 왜좋아하는지 뜬금없다고하신분들이 계셔서..이런 TS물 애니메이션은 심지어 2시간짜리인데.. 좋아하게된 과정을 안보여줘서 아쉽다기보단..관객이 감안하고 이해하고보면 더재밌어지는거같고 감정도 부푸는거같음ㅎ 오히려 좋아하게된 과정(?)까지 넣어서 다보여주면 지루해질수도 있단생각이 없지않아있음..😊
3번인가 보고왔는데 처음볼땐 아무생각없이 봣다가 두번째엔 또 보는거다보니까 더 재매있엇고 세번째엔 마냥 좋았습니다 이런 작품을 볼수있다는게...근데 세번보고 나오면서 한 생각은 아...뭔가 좀만더 있었으면 좀만더 여기서 5분만이라도 작품으로선 완결장면에서 끊는게 여운을 남기고 좋았을테지만 흐아...뭔가 멘탈 수습이 안되네요 소설에선 그 뒷내용있다는 루머듣고 삿다가 없어서 멘탈 더깨지고ㅋㅋ
처음에 대형팬더 너의 이름은 편이 올라왔을때 스포일러가 걱정되서 못봤는데 1월 1일 유료시사회가 있다는 소식을 보고 밤샘근무임에도 불구하고 퇴근한뒤 바로 극장으로 갔어요. 영화도 너무 재밌게봤고 제가 느낀 감정을 대형팬더 멤버들도 똑같이 느낀게 좋았습니다. 어떻게보면 대형팬더를 보려고 영화를 본듯한 기분도 드네요 ㅋㅋ
"너의 이름은" 보고 오셨군요! 명장면은 저도 보고 온 다음에.. 1월 5일 개봉이라니요!! 너무 많은 시간이 시간이 남았어요ㅠㅜ 극장판 애니도 소개해주셔서 1월이 아주 기대됩니당!!!😁 다음에는 꼭 4월은 너의 거짓말..😉 그리고 또 다른 극장판 애니도 소개해주시면 좋겠습니다(지브리🎉)
아... 할 말 많다! 개봉 첫날에 가서 봤는데... 진짜로 공감갔던게 ㅋㅋㅋ 초반에 국어 가르치는 선생님 진짜로 언어의 정원에서 나왔던 선생님이랑 진짜 비슷해서 '어!'하는 소리가 나왔음 ㅋㅋㅋ 그리고 막판에 둘이 서로 계단에서 지나치는 순간 서로를 못 본척 하고 가길래... '아.... 레알 초속5센티처럼 끝나면 안 되는데!!!' 하면서 얼마나 조마조마했던지 ㅋㅋㅋ 그리고 총평은... 정말로 좋다. 내가 이때 까지 본 장편 애니 '거꾸로 된 파테마' , '천공의 성 라퓨타' , '언어의 정원' 등등 정말로 수없이 많은 작품을 봐왔지만 정말로 이 작품은 명작이다. 진짜로 볼만한 영화가 없다. 감동적인 스토리를 원한다.... 그러면 정말로 이 영화를 추천!!!!!!!!!! ps. 맑은 티엔 광고 좋았음. 근데 그거 유튜브 댓글 확인하면 한국 애니네 대해서 너무 비판적으로 말하거나 우익들 많은데.... 진짜 극혐이다. 광고 자체는 좋았는데 국산애니를 향한 국민들의 생각은 아직 제대로 발전 안 된 모양인 듯... 한국애니 응원한다.
어제 영화 보고 온 사람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중 최고의 작품이라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이번 영상에서 설명해주는 내용을 보면 영화에서 보던 것 하나하나 공감이 갈 정도로 잘 설명해주었습니다. 애니가 좋아하지 않는 장르가 아니더라도 잘 만들었다고 평할 만큼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을 만들어 주시고 앞으로도 더 재미있는 작품으로 방송해주는 대형팬더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오늘 이 만화영화 일본에서 봤어요!! 전부터 구독했었는데 이 영상 만큼은 미루고 미루다가 영화 다 보고나자마자 덴샤에서 보고있어요!!ㅎㅎ보면서 와 이거 진짜 미리봤으면 큰일날뻔했다...라고 생각했네요...ㅋㅋ 공감되는 리뷰 즐거웠습니다! 다음 만화영화 리뷰도 기대할께요~!
와.. 대형팬터가 리뷰 하니까 역시 재밌넹... 이 영화 보고 내가 한 한마디는... "totally overhyped" 아.. 저랑 갈리네요... 그래도 시간을 달리는 소녀 보다는 좀 낫던데.. 모든 애니 랭킹 1위 까지 할 정도의 작품은 아닌거 같은데 실제로 하고 있는 작품이네요.
저도 비슷했어요. 언어의 정원도 그렇지만, 이 영화도 등장인물들 감정이 좀 뜬금없이 터져서... 클라이막스에서 황당한 느낌이 들죠. 이름에 집착하는 것도 좀 작위적인 느낌이었고... 그래도 전 그 점 외엔 좋았어요. 역대 1위는 아니더라도 현재 1위 할만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동일본 대지진을 겪은 일본인들한테는 '너의 이름은'이 일종의 힐링 영화일 테니까요. 암튼 포스트 미야자키하야오까지는 아니라고 보네요.. 흥행 성적은 그렇다고 쳐도 완성도 면에서는 차라리 늑대아이 만든 호소다 마모루가 포스트 미야자키 하야오에 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토마토마토 MAL (myanimelist.net) 혹시 아시나요...? 거기서 보면 모든 쟁쟁한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을 제치고 1위를 계속 하고 있는데... 전 overhype 이라고 밖에는 진짜... 그만큼 애니 팬들이 많이 굶주린듯... 일본 뿐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 팬들까지 합쳐서 종합 1위니까...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말씀하신데로 전 좀 뜬금 없기도 하고 그냥 어떻게 보면 되게 진부하던데... 늑대의 아이를 보지 않아서 비교 할 수는 없지만 얼른 보도록 하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상당부분 동의합니다. 다만, 아무래도 신카이 마코토의 현실보다 아름다운 작화가 워낙 압도적이고 (혜성떨어지는 장면에선 전율이 돋더군요) 레드윔프스의 삽입곡의 완벽한 완급조절까지 어울러져서, 단순히 스토리만으로 평가하기엔 아쉬운 영화라는 생각도 듭니다. 정말 개취겠지만, 전 신카이 마코토씨가 포스트 미야자키 하야오는 맞다고 봅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나, 원령공주 등의 작품을 넘었다는 점은 katie님께서 언급하신대로, 너무나도 목말랐던 사람들이 많았기에 가능한 것이겠지만, 현 시점에서 미야자키 하야오의 계보를 잇는 애니메이터라고 불릴만한 사람은 호소다 마모루와 신카이 마코토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이상하게 호소다 마모루 작품들은 정말 정말 좋았으면서도, 뭔가 나사가 하나씩 빠진 듯한 느낌을 받은적이 많았어요... 정작 시간을 달리는 소녀만 하더라도 작화가 아쉬웠고, 썸머워즈는 우리들의 워게임 재탕이란 느낌이 너무 심히 들었고, 늑대아이는 ost가 너무 아쉬웠고요...
+Shin Woo Jin 애니 극장판을 많이 보지 않은 사람이라 전문적인 평가를 할 처지는 아니지만.. 전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을 보고 입덕했거든요.. 사운드트랙부터 클래식... OST전부 다운받아 질리도록 들을 정도였고, 원래 다시 본 작품을 재탕하는 스타일 전혀 아닌데도 뭐랄까... 하울의 성이 제게 전해준건 정말 말로 다 할 수 없는.. 주인공의 마음을 노파로 묘사 시킨다거나... 하울의 마음 심리상태 묘사를 다른 게이트를 이용해서 보여준 다거나... 그냥 작화 자체도 너무 완벽하고 ㅠㅠ 암튼, 전혀 애니팬이 아니였던 저에게 입덕을 시킬정도의 퀄리티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시달소는 보고나서 그냥 찝찝했는데... (개인의견) 너의 이름은 그냥 보면서도 약간 지루했다고나 할까... 암튼, 모든 애니 종합 1위라고 하기에는 빈깡통이 요란하다고나 할까.. 뭐 그런 느낌 이네요. 아주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뭐... 이렇게 말해도 되죠?
웬만한 애니나 영화봐도 후유증 오래 안가는데 이건 너무 여운이 너무남는다ㅠㅠㅠㅠㅠ
진심 오늘 보고 왔는데 울었어요 ㅠ 너무 재밌어요 ㅠㅠ OST도 좋고 ㅠㅠ
멜로디 OST는 전 개인적으로 전전전세를좋아해요
초속 5CM 안보신 분들 20분 40초경에 초속 결말 관련해서 스포가 나옵니다. 안 보신 분들은 참고하셔서 21분 30초 정도까지 구간 점프를 하시길 바래요.
백부장 ㅠㅠ알려주셨는데도 멈춰야지 하다가 못멈췄어요... 젠장.
백부장 이미 다른 동영상에서 스포당했다! (이 채널말고)
오늘 보고왔습니다!!!아아 정말이지 명작이었습니다 후유증이 꽤나 심하게 남았어요 그래서 일요일에 다시 보러갑니다
우연히 영화 볼 기회가 되서 1월 5일 첫개봉날에 너의이름을 보게됬어요
슬럼프가 와서 무슨일이든 다 하고싶지 않았고 막 울고싶었는데
되게 아무생각 없이 그냥 애니메이션이구나 하고 봤다가 정말 충격먹고 왔습니다.
정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색체만 봐도 언젠가 한번 크게 터트리겠다 생각했는데 그 작품을 제가 개봉첫날에 봤다는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특히!
저도 마지막부분에 전철이 지나갈때 아 이 감독이 초속처럼 또 이 둘을 갈라놓는건가.. 하고 맘이 찢어졌었는데
사람은 끝까지 가봐야 안다는 말이 신카이 마코토 감독 덕분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다시 저의 할 일들의 끝을 보러 가야겠다고 느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또봐야지
흐허어어 처음 썸네일 보고 '어 또 듣보잡 만화네' 하고 아쉬움 반 기대 반 하면서 우선 위키로 기본 줄거리 읽어보고 '아 또 젠더벤더 로맨스냐 식상하게' 라고 생각해서 별 기대 없이 이번편 봤는데... 그냥 정ㅋ님이 줄거리 요약해 주시는거 들으면서 저도 모르게 몰입하고 마지막 장면 까지 딱 보니까 '.....우와아아아아!!!' 하는 감정과 동시에 소오름이 화아아악!
진짜 이런 작품 소개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정리도 잘해주셔서 감사한데.. 한편으로는 '아아 이렇게 재밌는 작품이면 대형팬더 보기전에 영화를 먼저 볼껄' 하는 의미없는 아쉬움도 드네요 ㅎㅎㅎ
진짜 매번 감사합니다 대형팬더! 앞으로도 응원할께요!
시사회 보고 왔는데 진짜 육교에서 지나치는거 보고 신카이 마코토 개새끼개새끼개새끼개새끼 생각하다가 마지막 장면에서 암 말기에서 완치 된거 같은 느낌이였음.
마음 속으로는 만세 삼창이 아니라 만세 삼십만창이라도 할 기세였고
그러니까 4일에 또 보러 갑니다^^
이제 슬슬 저희와 공감하시는 분들이 나오시네요 ㅎ
오늘 보고 왔는데 진짜 짱이더라구요 저한테는 인생영화급 !! 애니메이션이 인생영화가 되었다니 ..ㅎ그만큼 진짜 스토리쩔고 전개쩔고 중간에 소름인부분도 많았고 최고 ~
제가 본 애니 리뷰중에 가장 마음에 듭니다, 중요한 부분 잘 짚어주시고 말도 재밌게 잘 하시네요. :D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비프때가서 전체적으로는 재밌게 봤는데 의아했던점이 두사람이 만나려고 노력하는거는 충분히 나오는데 근본적으로 왜 두사람이 그렇게 만나려고 할정도로 좋아하게되었는지 내용이 전혀 없는것 같아서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이후 내용에 좀 위화감을 느끼면서 본것 같습니다. 극중 흐름에 묻혀서 넘어갈수있는부분이긴한데 생각해보면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서 그런 장면이 없는것은 좀 많이 아쉬운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H K 개 공감.....
내가 너이고 너가 나인 고론 몰아일췌의 경지에 이르렀으니 그렇다
개인정..
그런 설명이 필요한 부분들은 소설에서 나온다고 하니 사서 보시면 됩니다ㅎㅎ
인정합니다... 서로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이라며 울고불고하는 건 너무 뜬금없었네요. 거기다 이름에는 왜 그리 집착하는 건지... 초속 10센치까지는 그런 문제가 없었던 거 같은데 언어의 정원부터는 좀 뜬금없이 감정폭발하네요. 억지로 클라이막스 만드는 느낌? 그거만 빼면 참 좋았는데
이 영상 올라올때는 관심도 안가졌었는데
예고편 보고나서부터 빠져들더니 본편보고 정말 오렌만에 애니보고 울었네여
작화 연출 너무 예뻐서 당분간 못빠져나올듯
어제 극장에서 보고 왔어요ㅠㅠㅠ 정말 밴드 보컬분의 목소리가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타키와 키츠하가 서로를 향해 달려가는 부분에서 정말 울컥했어요ㅠㅜㅜ 저도 울뻔했는데 얼마전에 로그원보고 펑펑 울어서 안울어야지! 하고 결심하고 봤더니 겨우 참아지더라고요ㅎㅎ
보고 우셨다니....다행입니다. 저만 운줄 알고...ㅠ_ㅠ 저는 개봉하자 마자 봐서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다시 감동이 몰려오네요. 내리기 전에 한번더 보러 가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즈음 시간에 쪼들려서
영상을 잘 못보고 있었다가
이번에 정말 감명 깊게 본 너의 이름은 토크쇼 영상을 올리셨길레
이렇게 찾아보게 됬네요ㅎㅎ
이번 영화는 저도 신카이 감독작 중
당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기막히는 연출에 감성 터지는 OST의
비빔력이 정말.... 물론 마지막 육교씬에선 모두의 트라우마
초속 읍읍읍이 생각나서 손톱이 남아나질 않았던것 같습니다ㅋㅋㅋ
앞으로 몇년 뒤에 나올 신카이 감독의
신작이 기대되는 반면에 이번작의
초흥행 탓에 허들이 매우 높아져버려서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ㅋㅋ
아무튼 영상 재미있게 잘 봤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만화 영화하면 대형팬더! 파이팅!!
장문에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이번 작품 이후로 뭐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너의 이름은 진짜 장난 아닙니다!! 꼭 봐야해요!!
내가 좀 이론과학적인 걸 말하자면.
꿈이란 기억의 정리라고 한다면, 기억은 뇌에 축적되는거지, 그런데 뇌는 흔히 영혼이라고 비유하기도 하지.
만약 영혼을 더 세부적으로 만들면, 영혼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음.
즉, 꿈을 꾼다는 건 영혼이 여행을 떠난다는 거임.
영화에서 보면 미츠하 아버지가 안내방송할 때 처음에는 가만히 있어라.자리를 지켜라 그러잖아요.나중에는 다 대피시키고 돌아가셨지만.가만히 있어라라는 대사 듣고 세월호 떠올라서 울컥했었는데, 실제로 제작할때 일본방송에서도 세월호 뉴스가 계속 보도되서 감독님이 그걸 봤었고 그 영향이 있었다고 인터뷰도 하셨더라구요.ㅠㅠ쓰나미를 겪은 일본인들에게나, 세월호를 겪은 한국인들에게나, 시간을 되돌려서 희생을 막고 싶고 구하고 싶은 마음은 다 같아서 그런 부분에서 감동을 주고 공감대를 불러일으켜 더욱 흥행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君の名は」をまだオタク向けアニメ扱いしてるように思うんだが、見かけはその通りでも中身は違うぞ。「君の名は」はラブロマンスであると同時にファンタジーでありSCI-FIでもある。とにかく様々な要素が巧妙に盛り込まれた映画だよ。
オタク向け萌えアニメが大嫌いな自分が言うから間違いない。
既にアメリカをはじめとする海外の映画会社からリメイクや実写化のオファーが来ている。ハリウッドで実写化したらぜひ見てみたい作品だ。
초속과 언어의 정원 보시고 만화책으로 먼저 보시고 대형팬더 보시고 영화보시는게 좋을듯.영화가 만화책을 보고 남아있던 쌉쌀하고 아련한 느낌을 두배로 만들어줌.ㄱㅇㄷ
침이라고 하지맙시다라는 부분에 저도 똑같이 침이라고 하지마세요!!! 라고 말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저 이거 8월달부터 지금까지 계속듣고잇는데 너무 좋은 것...............빨리나와주세요....적금꺠서 볼랑께
진짜 제발영화관가서봐요 집에서 폰으로 방금본거 후회중 이번주 주말에 영화관에서 봐야겠음
이거보고 보러갔는데 진짜 너무 꿀잼...관크도없고 하 대박 진짜 꼭 보세요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
요번 대형팬더보고 오히려 더 보고 싶어졌어요 반드시볼거에요 ㅎㅎㅎ
열린결말너무좋고 스토리도 너무좋ㅎ음 ㅠ배경작화도좋고 걍 개명작ㄱ 역시 믿고보는 신카이 마코토
TS물에서 서로모르는사람이 남녀간에 영혼이바뀌면(?) 좋아하는감정이 생겨야 내용이 더 아름답게 이어질거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이건일본애니이지만 한국에서 '시크릿가든' 을 보시다시피 모르는사이(?)인진 모르겟는데(ㅠㅠ안봐서..) 서로좋아하게되는걸로 연계되잖아요 그래서 이게고정관념마냥 자연스럽게 서로좋아하게된다는 감정이 생기는거같아요 그래야 오히려 더공감이되는거같던데 정이란게 있는거같애서..남주가 여주랑 몸안바뀔때부터 계속생각하잖아요 그게맘에걸리고 생각난다는거겠죠?? 그게 정에서부터 오는 심리??라해야대나..뭐 제생각입니다만 왜좋아하는지 뜬금없다고하신분들이 계셔서..이런 TS물 애니메이션은 심지어 2시간짜리인데.. 좋아하게된 과정을 안보여줘서 아쉽다기보단..관객이 감안하고 이해하고보면 더재밌어지는거같고 감정도 부푸는거같음ㅎ 오히려 좋아하게된 과정(?)까지 넣어서 다보여주면 지루해질수도 있단생각이 없지않아있음..😊
다른분들에겐 제소리가 헛소리로 들리실겁니다..어디까지나 제가 생각하고 주관적인게 많다보니 거슬리시는분은 무시해주시기바랍니다..😊
시달소도 그렇고... 너의 이름은도 외전이 필요해.... 그래서 뒤에 둘이 어떻게 되었냐고...
그리고 저도 보고나서 스포일러 본 거라 더 공감가고 다시금 또 다시 보고 싶네요.
제발 그 이후에 이야기가 공식으로 나왔다면ㅠ
@@Xenoblade3 후속작 날씨의 아이에서 결혼한걸로 카메오 출연합니다
이런식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키시면.......ㅠㅠ
내년까지 어떻게 기다리지...신카이 작품은 초속도 그렇고 극장에서 제대로 본게 없는데 이번작은 진짜 기대되더군요.
목소리의 형태 개봉하자마자 바로 보고 왔는데요
너의 이름은 이 작품은 그냥 여러의미로 대단한 작품이라고 보는데요
목소리의 형태는 마음에 뭔가 남는느낌? 느낀점이 많은작품 너의 이름은이랑 다르게 소름돋는 영화인거같네요 한번 봐보세요
어떤 애니나 만화를 보기전에 스포 보는걸 좋아 하는 저로써는 대형 팬더 스포가 반갑고 좋네요! 기대하고있던 작품인데 더욱 더 기다려집니다!! 꼭 개봉일날 봐야겠어요
저도 봤어요 너무 잼있어요ㅜㅠ
너의이름은 작화,스토리,ost 다 최고예요 진짜 ㅠㅠㅠㅠㅠㅠ 시사회에서 보고왔는데 엔딩크레딧 올라갈때 관객들 대부분 다 일어나시질 못하시더라구요 여운이 깊어서..ㅠㅠ 개봉하면 돈내고 또 볼겁니다 진짜 명작 !
정말 명작이죠!
3번인가 보고왔는데 처음볼땐 아무생각없이 봣다가 두번째엔 또 보는거다보니까 더 재매있엇고 세번째엔 마냥 좋았습니다 이런 작품을 볼수있다는게...근데 세번보고 나오면서 한 생각은 아...뭔가 좀만더 있었으면 좀만더 여기서 5분만이라도 작품으로선 완결장면에서 끊는게 여운을 남기고 좋았을테지만 흐아...뭔가 멘탈 수습이 안되네요 소설에선 그 뒷내용있다는 루머듣고 삿다가 없어서 멘탈 더깨지고ㅋㅋ
" 너의 이름은 " 이건 사실상 중점은 작화도 있지만, 여태까지의 신카아 마코토 감독님의 이때까지 작품의 오픈결말이 이번에는 거의 확정된 해피엔딩으로 되었다는것도 크지요
맞아요! 해피엔딩!
그런점을 제가 4번을 극장에서 보면서
찾아낸점들이 많지요
처음에 대형팬더 너의 이름은 편이 올라왔을때 스포일러가 걱정되서 못봤는데 1월 1일 유료시사회가 있다는 소식을 보고 밤샘근무임에도 불구하고 퇴근한뒤 바로 극장으로 갔어요. 영화도 너무 재밌게봤고 제가 느낀 감정을 대형팬더 멤버들도 똑같이 느낀게 좋았습니다. 어떻게보면 대형팬더를 보려고 영화를 본듯한 기분도 드네요 ㅋㅋ
ㅎㅎㅎ 그래도 영화 보시고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여운이 너무 남았음 ㅠㅠ
진짜... 리뷰대로 영화진짜 명작임... 늑대아이처럼 여운이 남음..
여운이 길죠 ㅎ
"너의 이름은" 보고 오셨군요!
명장면은 저도 보고 온 다음에..
1월 5일 개봉이라니요!! 너무 많은 시간이 시간이 남았어요ㅠㅜ
극장판 애니도 소개해주셔서
1월이 아주 기대됩니당!!!😁
다음에는 꼭 4월은 너의 거짓말..😉
그리고 또 다른 극장판 애니도 소개해주시면 좋겠습니다(지브리🎉)
오늘 보고 왔습니다... 스토리,작화,ost 삼박자로 아주그냥 ... 크으... 흥행하는이유가 다있습니다...
오늘 보고왔습니다!
영상에서 이야기한게 정말 많이 공감되었습니다
너의 이름은 인생최고의 명작이였습니다 꼭보세요!
스포를 다 당하고도 오히려 신카이 마코토에 대해 더 잘알게되고 그의
작품도 다 보게 될거같아요 내년개봉하면 꼭 보러갈생각입니다!!!!
팬더형들 고마워여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 이건 내년에 보겠습니다 ㅠㅠ
작품 보면서도 계속 신경쓰일 정도로 개연성 오류가 있는 작품이지만 그것 외에는 정말 만족스러운 작품입니다.
솔직히 극장판애니를 극장가서 본일이 적은데 이렇게 듣다보니
정말이지 '너의 이름은.' 은 손수건챙겨서, 극장가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커지네요 ㅎㅎ
오늘도 감사히 보고갑니다~
극장내에서 사람들이 끝나도 안나가는건 처음 봄 ㅋㅋㅋ 다들 노래도 좋고 엔딩크레딧을 기대한 듯한 느낌이였음
어제 새벽에 보고왔는데 저도 오키도키님한테 공감합니다ㅋㅋㅋ 자막도ㅋㅋ나만 쓰레기야??ㅋㅋㅋ영화 정말 좋았어요 신카이 마코토가 드디어 해냈습니다ㅋ몇 번 더 영화관에 가서 볼 겁니다.
아... 할 말 많다! 개봉 첫날에 가서 봤는데... 진짜로 공감갔던게 ㅋㅋㅋ 초반에 국어 가르치는 선생님 진짜로 언어의 정원에서 나왔던 선생님이랑 진짜 비슷해서 '어!'하는 소리가 나왔음 ㅋㅋㅋ
그리고 막판에 둘이 서로 계단에서 지나치는 순간 서로를 못 본척 하고 가길래... '아.... 레알 초속5센티처럼 끝나면 안 되는데!!!' 하면서 얼마나 조마조마했던지 ㅋㅋㅋ
그리고 총평은... 정말로 좋다. 내가 이때 까지 본 장편 애니 '거꾸로 된 파테마' , '천공의 성 라퓨타' , '언어의 정원' 등등 정말로 수없이 많은 작품을 봐왔지만 정말로 이 작품은 명작이다.
진짜로 볼만한 영화가 없다. 감동적인 스토리를 원한다.... 그러면 정말로 이 영화를 추천!!!!!!!!!!
ps. 맑은 티엔 광고 좋았음. 근데 그거 유튜브 댓글 확인하면 한국 애니네 대해서 너무 비판적으로 말하거나 우익들 많은데.... 진짜 극혐이다. 광고 자체는 좋았는데 국산애니를 향한 국민들의 생각은 아직 제대로 발전 안 된 모양인 듯... 한국애니 응원한다.
오늘도잘보고갑니다~언제나화팅
어제 영화 보고 온 사람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중 최고의 작품이라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이번 영상에서 설명해주는 내용을 보면 영화에서 보던 것 하나하나 공감이 갈 정도로 잘 설명해주었습니다. 애니가 좋아하지 않는 장르가 아니더라도 잘 만들었다고 평할 만큼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을 만들어 주시고 앞으로도 더 재미있는 작품으로 방송해주는 대형팬더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고 좋은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스토리,ost 다 좋았지만 제일 좋았던건 그림체가 너~무 이뻐요. 작화 너무 좋고 정말 배경이 너무 이뻐서 넋놓고 봤어요
오늘 보고 왔는데 미츠하 눈물 흘릴때 나도 같이 흘려가지고..ㅜ 나 혼자 울어 ㅜ
볼 수 없다는 아쉬움 때문에 매일 전전전생만 듣고 있어요 ㅜㅜ 빨리 한국에서도 개봉해줘~!!!!!!
만난 뒤의 내용을 외전으로 제작해도 대박날 거 같아요
인간은아 A 난 이미 보았다!! 음하하하하하. 죄송..
인간은아 A 애니갓에서 볼수있음
이제 막 대형팬더 입문해서 정주행했습니다ㅠㅠ 리뷰 보니까 더 보고싶어졌어요 너의이름은..!! 다음에 달빛천사 한번 해주세요ㅠㅠ! 남자 세분이 이야기하는 소녀만화 얘기도 듣고싶어요!
좋은 작품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기대됩니다!!
신카이 마코도 작품은 별의 목소리부터 보면서 좋아했었조 특히나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같은 경우에는
소설까지 구매를 할만큼 좋아하는데 요번에도 기대가 되는군요
어제 보고 드디어 이영상 봅니다!! 스포 안보고 보길 정말 잘했네요ㅠㅜㅜㅜ
그리고 음원도 다 다운받아버렸다는 건 안비밀....
진짜 빨리 개봉했으면 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보고싶네요 언어의정원도 진짜 재밌게봤는데 타키가 해냈다!
후기를 들어보니 왜 일본에서 인기있는 작품인지 알 것 같네요
아직 이 감독분 작품을 영화관에서 제대로 감상한 적은 없는데 내년에 개봉이라니 한번 관람해봐야겠네요
즐겁게 잘 봤습니다 ^^
크아아 직접보지않고 이야기만들어도 소름돋는 스토리네요...!재밌게설명잘하시는듯! 스포인걸알지만 멈출수없었다...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보면서도 내용이너무 생생하게 전달해 주셔서 소름이 돋네요~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대형팬더 방송을 보다가 말았습니다... 내년에 극장에서 보고 다시 볼께요 ㅋㅋ
진짜 너무 재미있음 ㄷㄷ 보면서 이렇게 소름이 돋았던 영화는 오랜만이다
오늘 막 극장에서 보고왔습니다! 정말 스토리가 지날때마다 소름이 쫙!쫙!돋고 마지막 그 계단에서 눈물이 찔끔! 났네요!ㅋㅋㅋ 정말 명작이었습니다
이 편만 개봉하고 보려고 기다렸습니다! 정말 재밌었어요!
오늘 이 만화영화 일본에서 봤어요!!
전부터 구독했었는데 이 영상 만큼은 미루고 미루다가 영화 다 보고나자마자 덴샤에서 보고있어요!!ㅎㅎ보면서 와 이거 진짜 미리봤으면 큰일날뻔했다...라고 생각했네요...ㅋㅋ 공감되는 리뷰 즐거웠습니다! 다음 만화영화 리뷰도 기대할께요~!
아 그리고 '코에노 카타치(声の形)' 라는 만화영화도 추천 드릴께요ㅠㅠ!!꼭 보셨으면 좋겠어요ㅠㅠ인썸님께서 너의 이름은 을 보고 눈물 장전 하셨다면 이건 펑펑 우실껄요??ㅎㅎ
저도봤어요 이영화 진짜 여운이 너무 길게 남고 저의 인생영화가 될듯하네요 시간을달리는소녀와 늑대아이를 제일좋아했는데 두작품을 훨신 뛰어넘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마지막 장면은 가슴에 너무남는 장면이네요 한국에서 개봉하면 또볼꺼에요 꼭추천합니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도 좋죠!
최고였어요...내일 한번더보러가려구요 ㅠㅠ
내일 퇴근하고 바로 보러 갑니다 내일 완전 기대기대되요^^
저도 당장 봐야 겠네요. ^^ 영상 잘 봤습니다.
환상게임도 꼭해주시면 안될까요? 대형팬더에서 다뤄주는 환상게임 다시 보고싶네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뜬금없이 초속5센치 스포당함.........
이거보고 신카이마코토 감독다른작품들도 보려고했는데... 미리 예고라도 해주셨으면...
그래도 영상들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잘보고갑니다.
스포일러 주의를 괜히 붙인 게 아니죠 ㅜㅜ
너의 이름은 스포만있는줄알았네요ㅜㅜ
제 인생애니였습니다 ㅜㅜ
그나마 해피엔딩처럼 끝난것 같아서 다행이네염 초속 5cm 때 가슴앓이를 넘 심하게 해섴ㅋㅋㅋ 여캐 이쁘당
사실 초속 5cm 보기전까지는 ㅋㅋㅋ 너의 이름은 걍 유명하니까 보자했는데 그걸 보고나니깐ㅋㅋㅋ 어멋 이건 꼭 봐야돼로 바뀐ㅋㅋㅋㅋㅋ 대형팬더만 봤는데 벌써부터 눈물이 날것 같은 이기분은 뭘까~
저도 일본가서 볼까봐요......OST랑도 다운 받았고 나중에 CD랑 악보도 사려고 하는데 한국 개봉이 내년이라니!!!ㅠㅠㅠㅠㅠ
그 소식듣고 너무 충격.....ㅠㅠㅠ
1월까지 언제 기다립니까...흐귝...ㅠㅠㅠㅠㅠ
리뷰 너무 공감합니다.
아직 보지 않았는데 딱 봐도 전 작품들의 엔딩같은 느낌이네요.
못기다리고 결국 ㅎㅎㅎ
첨부터 끝까지 심장이 두근두근 했던 영화 !!! 최근 본 영화 중 가장 재밌었습니다 ^__^!!
와.. 대형팬터가 리뷰 하니까 역시 재밌넹...
이 영화 보고 내가 한 한마디는... "totally overhyped" 아.. 저랑 갈리네요...
그래도 시간을 달리는 소녀 보다는 좀 낫던데..
모든 애니 랭킹 1위 까지 할 정도의 작품은 아닌거 같은데 실제로 하고 있는 작품이네요.
저도 비슷했어요. 언어의 정원도 그렇지만, 이 영화도 등장인물들 감정이 좀 뜬금없이 터져서... 클라이막스에서 황당한 느낌이 들죠. 이름에 집착하는 것도 좀 작위적인 느낌이었고... 그래도 전 그 점 외엔 좋았어요. 역대 1위는 아니더라도 현재 1위 할만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동일본 대지진을 겪은 일본인들한테는 '너의 이름은'이 일종의 힐링 영화일 테니까요. 암튼 포스트 미야자키하야오까지는 아니라고 보네요.. 흥행 성적은 그렇다고 쳐도 완성도 면에서는 차라리 늑대아이 만든 호소다 마모루가 포스트 미야자키 하야오에 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토마토마토 MAL (myanimelist.net) 혹시 아시나요...? 거기서 보면 모든 쟁쟁한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을 제치고 1위를 계속 하고 있는데... 전 overhype 이라고 밖에는 진짜... 그만큼 애니 팬들이 많이 굶주린듯... 일본 뿐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 팬들까지 합쳐서 종합 1위니까...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말씀하신데로 전 좀 뜬금 없기도 하고 그냥 어떻게 보면 되게 진부하던데... 늑대의 아이를 보지 않아서 비교 할 수는 없지만 얼른 보도록 하겠습니다~! :)
MAL은 첨 들어봤어요. 저도 '너의 이름은'이 미야자키 하야오의 명작들을 제칠만한 작품이라고는 생각 안하는데 일본은 그렇다치더라도 다른 나라 사람들까지 1위로 뽑다니...의외네요... 확실히 많이 굶주려서 그런 건지도... 늑대아이는 님 취향에 맞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상당부분 동의합니다.
다만, 아무래도 신카이 마코토의 현실보다 아름다운 작화가 워낙 압도적이고 (혜성떨어지는 장면에선 전율이 돋더군요)
레드윔프스의 삽입곡의 완벽한 완급조절까지 어울러져서, 단순히 스토리만으로 평가하기엔 아쉬운 영화라는 생각도 듭니다.
정말 개취겠지만, 전 신카이 마코토씨가 포스트 미야자키 하야오는 맞다고 봅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나, 원령공주 등의 작품을 넘었다는 점은 katie님께서 언급하신대로,
너무나도 목말랐던 사람들이 많았기에 가능한 것이겠지만, 현 시점에서 미야자키 하야오의 계보를 잇는 애니메이터라고 불릴만한 사람은 호소다 마모루와 신카이 마코토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이상하게 호소다 마모루 작품들은 정말 정말 좋았으면서도, 뭔가 나사가 하나씩 빠진 듯한 느낌을 받은적이 많았어요... 정작 시간을 달리는 소녀만 하더라도 작화가 아쉬웠고,
썸머워즈는 우리들의 워게임 재탕이란 느낌이 너무 심히 들었고, 늑대아이는 ost가 너무 아쉬웠고요...
+Shin Woo Jin 애니 극장판을 많이 보지 않은 사람이라 전문적인 평가를 할 처지는 아니지만.. 전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을 보고 입덕했거든요.. 사운드트랙부터 클래식... OST전부 다운받아 질리도록 들을 정도였고, 원래 다시 본 작품을 재탕하는 스타일 전혀 아닌데도 뭐랄까... 하울의 성이 제게 전해준건 정말 말로 다 할 수 없는.. 주인공의 마음을 노파로 묘사 시킨다거나... 하울의 마음 심리상태 묘사를 다른 게이트를 이용해서 보여준 다거나... 그냥 작화 자체도 너무 완벽하고 ㅠㅠ 암튼, 전혀 애니팬이 아니였던 저에게 입덕을 시킬정도의 퀄리티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시달소는 보고나서 그냥 찝찝했는데... (개인의견) 너의 이름은 그냥 보면서도 약간 지루했다고나 할까... 암튼, 모든 애니 종합 1위라고 하기에는 빈깡통이 요란하다고나 할까.. 뭐 그런 느낌 이네요. 아주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뭐... 이렇게 말해도 되죠?
신카의 마코토의 작품은 이본이 처음이지만 이렇게 좋을수가 없었다
너의 이름은 꼭봐야할 명작
패북둘러보다 우연히 개봉안한 너의이름은 올린 따봉충이 있었는데 진짜 애써 힘들게만들고 아직 개봉도 안한걸 올리니 화가났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대작인거같다
ㅋ 이제 노래만들어도 등골이 저릿저릿 소름돋아..
잘봤습니다~~
나중에 시간되면 클라나드도 해주세요
아 이거 정말 궁금한데 내년에 개봉하면 극장에서볼거라 ㅎㅎ...너무기대돼요 ㅠㅠㅠ 이영상도 그때봐야겠어요
배경이 진짜 죽이네요..와..보고싶다 ㅠㅠ
이영화는 그냥봐야합니다 극장에 서봐야합니자 영화 보고나서 또 보고싶다는 생각은 처음듬 또봐야지
이렇게 빨리 나올줄은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다😂👍
영화 방금보고 다시 생각나서 보러왔습니다! 이 영상을 다 보고 봤는데도 재밌었어요ㅠㅠㅠㅠ 저도 마지막쯤에 좀 울었네요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 사랑해요!!!!
영상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리라이프도 한번 해주셨으면 해요!
구독하고 갑니다 * O *
보면볼수록 애니의 여러가지를 알게되네요 구독하길 참잘했읍니다
오늘 영화를 보고 와서 드디어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후회가 없는 애니멩션이라 생각합니다
영화보고나서 영상보니까한번더생각나고 좋네요 ㅎㅎ 너무좋은영화 너의이름은
어제 극장가서 보고 왔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
어제 보고왔는대 아직도 여운이 남아있내요 진짜 인썸임 말처럼 초속5cm같은 꼴만나지마라면서 마지막쯤에 조마조마해가면서봤는대 진짜 시간내서 보러가길 잘한거같습니다 ㅋㅋ
오늘 시사회갔는데 처음에 음악나올때부터 소름돋았어요 진짜 리얼 띵작 +포스터도 받음
드디어 보신 분들이 크흡 ㅜㅜ
카페인 메가박스 포스터 친구꺼 몰래쌔빈 1인
오늘 봤는데 진짜 명작! 와 진짜 너무 잼잼!
부산영화제에서 봤을 때 끝나고 박수갈채가 멈추지 않았지요.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아 영상만 봐도 너무 보고싶어지는 영화!!! 내년 1월까지 언제 기다리죠!!! ㅠ
소설나오면 읽어야지 ㅎ
기다려지는 작품 ㅋㅋ 극찬 받을만하죠
리뷰보니까 더 보고싶네요ㅠㅜㅠ 1월달에 극장에 보러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