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을 이야기하는데에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작품이란 그 작가의 사상이 녹아들기 마련이고 그 사상을 작품속에 녹여 작품을 보는 이들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이러한 문제점이 있는 작품을 리뷰를 하는데 그 문제점을 이야기 안한다면 오히려 좋지 않은 리뷰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작품의 논란을 각 출연자 분들이 각자의 생각을 담아가며 이야기하는 모습에 오히려 좋게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리뷰 많이 부탁드립니다.
확실히 애니메이션이 입체기동이라던지 작화 장난아니었죠 1기 열심히 챙겨보고 원작도 나중에봤었는데 얼마되지않아서 트위터사건이 터졌죠...그 뒤로 작품에 흥미가안가더라구요 2기제작까지 텀도길었고 결국에 이제 이 작품은 안보고있어요 흥미도잃었고 작품이름만들어도 사건생각나고.. 1기애니메이션은 재밌게봤었네요;; 2기 근황 대형팬더에서 듣고있는데 3D에 작화퀄이 더 좋아졌네요 그래도 찾아보진않을것같긴합니다ㅜㅜ 말이많은작품이죠 그래도 다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형팬더 생각도 궁금하긴했어요 대형팬더 계속해주세요오ㅠㅠ 만화좋아하는분들에게 애니몬스터채널 넘 최고에요ㅠㅜ 주변에 채널홍보더많이해야겠네여
항상 영상으로만 보고 댓글을 처음 달아 봅니다. 응원하는 마음으로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영상에서 예민한 문제를 다루고 있고, 역시나 업로드한 날짜가 현충일이라 더 논란이 있는거 같네요. 영상을 보다가 세 분의 생각을 듣는 부분에서 옥독님과 인썸님 말을 듣고 저도 예전부터 고민이 했던 부분이었어서.. 용기내 몇글자 접어봅니다. 두분은 작품은 작품대로 봐야한다.. 말하셨지만.. 저도 예전에는 작품은 작품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지금도 가끔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고요. 그렇지만 작품을 볼 때 우리는 내용 뿐 아니라 연출도 보고 음악도 보듯이 작가나 배경 같은 것도 보게 되는데, 결국은 이건 떼놓고 볼 수는 없는 문제라고, 같이 봐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작품이 아무리 재밌다가도 이런 문제가 걸리면 계속 생각하게되고 작품에 몰입할 수도 없고요.. 재미만 생각하고 맹목적으로 보다가 결국 중요한 것을 놓치는 것은 아닌가.. 싶을 때도 있습니다. 재밌게보는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이런 부분이 나올때 참 안타까울때가 많지만 그때마다 좋게 대응하고 자신이 잘못했다고 말하는 작가들도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더 묵묵히 있는 작가들의 문제는 화가나고 자꾸 수면위로 떠오르는 문제가 되죠. 저는 그래서 분리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참 말이 두서 없게 썼지만.. ㅎㅎ 영상에 댓글도 처음 달아보네요ㅎㅎㅎ 대형팬더 분들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 있고, 이런 토론을 하는 것은 다양한 문제를 고민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잘보고가요 저또한 인썸님 생각에 공감 많이했어요! 작품만을 보는 시각도 물론 좋지만 작가를 알고 그 논란을 알면서 작품을 작품 그대로 인식하는게 많이 힘든거 같아요 또 작품에서 그런 뉘앙스를 느끼기도했고 작품자체는 좋은 작품이였고 명작이라고도 표현될 수 있지만 작가의 모순된 행동과 행보를 보면 그작품은 역시 그런 사람이 만든거다 라고 생각되네요 아무튼 오늘영상도 잘보고 가요! 화이팅!!!😀
작가의 생각과 창작품은 다를 수 있다 라는 생각이 조금 놀랍네요. 확실히 추억보정이 빠지는 주제의 경우는 새로운 사실 혹은 전문성이 섞인 의견이 많으면 좋을텐데.. 뭔가 전문적이라기보단 친구들끼리 얘기하다 나오는 정도라는 점. 그렇다고 진행하시는 분들 캐릭성이나 개그성이 막 빛을 발한다고 보기에도 미묘한...느낌? 매주 보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힘내시구요.
이 작품의 주제가를 담당하신분이 제가 예전부터 정말 좋아하던 revo씨였는데 우익논란에 휩싸였을때 같이 공격받아 씁쓸한 기억이 있네요. 오늘 얘기를 들어보니 슬슬 완결이 다가오는듯합니다. 요즘 대형팬더 성적이 저조하다니 같이 슬퍼지는군요 ㅜㅠ 설상가상으로 업로드날짜가지고 뭐라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래도 저는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공감 많이 하구갑니다~ 타임루프물이나 거인의 비밀이 있다 이런 다양한 추측이 오갔는데 결국 세계대전 모티브. 악마라는 판타지로 끝이났죠ㅠ 좀 아쉬운 부분이긴해요 하지만 거인간의 대결 거대한 전쟁 이런점은 충분히 흥미진진하고 재밌습니다. 우익적 요소는 다분하다고 봐요. 작가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결말을 봐야 알지만 지금까지 정황을 보자면 작가는 나치와 일본은 다르다라고 생각하는거 같네요. 그래서 전체주의를 비꼬지만 장작 일본은 그런 전체주의가 아니였다나 독일과는 조금 다르다 혹은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었다 이런식 같아요. 그래서 약간의 전체주의를 비꼬는 모습이나 동양인 가문 아커만(독일이 떠오르는 가문) 등을 넣은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결말이 어떻게 나오나에 따라 저마다 평가가 다르겠지만 어떻게 결말이 나든 일단 우익적 요소가 많은건 맞구요. 작가 일본을 독일과 다르다고 좋게 평가하는 잘못된 역사관과 가치관도 틀렸다고 생각하네요
대형팬더를 1회부터 즐겨봐오다가 요새 시간이 없어서 몰아보다보니 이런 이슈들이 있군요. 구독자들 가운데 불편함을 많이 느끼신 분들은 대형팬더가 우익이나 편중된 이념이 녹아있는 작품에 관하여 강하게 짚고 넘어가길 바랬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도 인썸님처럼 우익 논란이 시작되면서 진격의 거인을 더이상 접하지 않게 된 사람 가운데 하나입니다만, 애니 몬스터가 다루는 소재의 특성과 한국과 일본의 역사관계의 특수성이 강하게 반영될 수 밖에 없는 품목이 이 진격의 거인인거 같습니다. 과거에 재패니메이션에 대한 금기적인 분위기에서 일본 대중문화 개방을 거쳐 케이블채널에서 더빙도 아닌 원음에 자막판이 송출되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이런 사상적 논란들은 꽤 많았던거 같습니다. 제 생각으론 그때마다 벌어지는 논점의 차이는 '과연 어디까지 우리가 용인을 해 줄 수 있는가' 에서 기인하지않나 싶습니다. 어려서부터 일본 만화를 접하고, 일제 완구나 그 카피품을 가지고 놀면서 자란 세대에겐 대형팬더가 처음에 다뤘던 용자물, 미니카 등등이 추억이라는 매개체와 어울려 성장한 어떤 한 사람의 즐거웠던 기억들과 잘 융화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초반의 대형팬더 역시 이러한 방향으로 컨텐츠를 진행했던걸로 저는 느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컨텐츠만 다루기엔 채널의 한계성이 너무 명확했고 현재 나오는 품목들을 다루면서 전문성, 명장면에 기인한 작품 해설등을 전개하다보니 그곳엔 정말 공감대가 존재하지 않는 영역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이 진격의 거인이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바람의 검심과 진격의 거인, 이 둘을 놓고 본다면 여러가지 입장과 상황들이 존재할것같습니다. 하지만 왠지 진격의 거인의 네거티브가 훨씬 강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억이라는 거품이 빠진 품목이기도 하거니와 구독자들도 알고있는 정보와 장면들을 갖고 거기서 어떤 내용들을 도출해내야만 하는 컨텐츠가 애니몬스터이기 때문입니다. 그냥 그땐 그랬지, 이장면이 참 멋있었지하며 넘어갈수 없는 구독자들이 어떤 특정한 사회적 메시지까지 제시해주기를 바라는 이번 컨텐츠였기에 이런 논란아닌 논란이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대형팬더를 참신하게 봐왔던 구독자로서 이러한 논란이 있단것은 그만큼 이 채널에 기대가 많다는 거 일수도 있단 생각이 듭니다. 부디 의기소침하지 마시고 좀더 전문성과 사회적인 메세지를 만화라는 소재를 통해 던져줄 수 있는 채널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앞서 추억이라는 것을 거품으로 표현했지만 마치 시원한 맥주의 거품처럼 처음엔 부드럽게 다가와 나중엔 어떤 메세지를 던져주며 갈증을 풀어줄수 있는 채널이 되기기를 기원합니다. 만화영화 토크쇼의 그 토크쇼가 무엇인지를 다시한번 짚어보시는것도 좋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두서없는 넋두리지만 저의 애정은 전해졌기를 바랍니다.
장문의 댓글 감사하고요. 저희도 이번 편을 보면서 저희가 하는 생각이나 바람들을 다 담아 표현하는 것에 부족함과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 분들에 대한 생각도 많이 해보게 되었습니다. 공감대 부분은 놓치고 가고 싶지 않지만, 제작 여건상 과거 작품만 다룰 수가 없는 것이 너무나 아쉬울 따름입니다. 더 생각하고 말하는 방송이 되려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익 논란이 있는 애니를 현충일에 올린 건 오히려 이 날을 되새겨 볼 수 있어 좋은 듯 합니다 그리고 우익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1기 이후의 전개가 아주 맘에 안들었고 그 흔해 빠진 소재여서 저로서는 참 다행이였네요.. 안봐도 되겠더라구요 인간과 거인과의 투쟁이 소재였다면 참 좋았을 것을...
작가가 우익인지 만화 성향이 우익인지는 둘째치고. 나중에 밝혀지는 설정들이 뭔가 리얼리티? 스러운 면이 있어서 좋았어요. 저도 거인 집단이나 뭐 그런 판타지에 가까운 설정일줄 알았는데 그렇게 나오니 리얼리티스러운 면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우익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면. 전 작품은 우익작품이란 생각은 안들더라고요. 오히려 전체주의 사회에서 반항하는 주인공이란게 그 전체주의를 부정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물론 이 영상에서 언급하신거다만) 작가의 사상이 지금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만화 내용 자체는 그걸 반발하는 내용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작가가 지금도 우익적 발언을 했다면.. 그냥 이중인격 아닐까? 싶을정도에요. 아니면 지금은 다르다던지.
저도 애니메이션으로만 접하기때문에 진실을듣고 좀 혼란스럽네요 2기 엔딩장면이 진실과 관련된 거 였군요 아마도 2기에서 이 부분에 대해 밝혀지겠죠? 제가 알기로는 2기도 총 25화인걸로 아는데 분할 2쿨인건가요? 우익논란에 대해 다루어주신점 감사합니다 작품은 재밌게 보고있지만 듣고나니 역시 씁쓸한 마음을 지울수 없네요
한때 진짜 예능프로들에서도 대사라든가 이런 것들이 인용이 되고, 패러디가 될 정도로 핫!! 했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어느샌가 김이 뿌시시시시시시식!! 빠져버린 작품이 되버렸죠... 뭐 그 이유들이야 하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구요... 사실 초반에 좀 인기 와 관심을 받다가 그렇게 주저앉아 버린... 더이상의 설명은 하지 않겠다!!
어찌 작가와 작품을 따로놓고 본다는 것이냐. 작품이라는 것은 작가의 가치관 및 세계관이 투영된 결과물이고 우익의 거인도 이를 피할 수 없다. 다분히 진격거는 일본의 폐쇄적인 상황과 과거의 영광을 잊지 못하는 자들이 급부상하며 일본을 위협하는 주위 세력에 위기감을 느끼고 나온 작품이라 보는 것이 보다 합리적인 모습이다. 일본은 자기네 들이 항상 피해자라고 코스프레하고 남을 잔혹하게 한 점이 없다고 하는데 어이가 없다. 진격거 작가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지네들은 식민지배가 아닌 근대화를 도운것이고 자기네들은 선량하다고 한다. 다분히 내로남불이지. 그냥 진격거는 현실의 일본이 주변국에 따라잡히는 과정에서 열등감으로 표출한 찌질한 작품인데 에휴.. 다시말하지만 작가와 작품은 절대 따로 볼 수 없는 것이다.
대형팬더 예전에 민호타우르스님 계실때부터 꾸준히 봐왔는데 오키도키님으로 바뀐 뒤에도 너무너무 좋습니다. 세분이 너무 보기좋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대형팬더. 앞으로도 재밌는 작품들 많이많이 소개해주세요! 최근에 아이엠어히어로 재미나게 봤는데 리뷰해주셨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힣
잘 봤습니다~~~ 다른 분들은 올린 시기나 우익에 관한 내용 보다는 애니매이션에 관한 동영상으로 가볍게 보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 오히려 진격의 거인에 대한 다양한 코멘트를 들을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세계적으로 알려진 문화컨텐츠의 관련자 일수록 역사 및 정치적 발언은 삼가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국가 및 개인에 따라 피해자와 가해자가 있고 분명히 누군가는 해당 발언에 상처받기 때문이죠. 그래서 정치적 견해는 순전히 작품을 평하고 감상하는데 방해되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분서갱유가 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ㅋ
비밀을 알고 나니 좀 허탈하네요. 헌터는 여기서도 언급해서 말하자면 이것도 좀 흔한 소재였네요. 최근에 어떤 작품도 끝까지 봤는데 그것도 알고보니 섬이였다라는것이 밝혀지던데 이것과 그건 섬이라는게 엄청난 반전?으로 돼있지만 대단한건가? 하는 느낌. 헌터는 기대가 되는반면..
데스노트 대형팬더 29화 리뷰 ruclips.net/video/B-NDNhipxhQ/видео.html
갑철성의 카바네리 대형팬더 62화 리뷰 ruclips.net/video/6V6sOf6hf3o/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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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거인 다시보는데 이 영상보니까 3년전 대형팬더보며 설레던일들이떠오르네요!!!
흥미로운 부분이랑 전반적인 스토리를 잘 정리해서 만든것같아 재미있게봤습니다^^
재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동안 보다가 안본지가 한참되엇는데 오래간만에 한번 다시 보고싶은 영상이네용 화이팅
오랜만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진격의 거인에 대한 몰랐던 정보 알고싶었던 정보 잘보고갑니다
시원 하게 글거주신것 같아요!
조회수야 많이 올랐으면 좋겠다!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습니다 대박나세요~
감사합니다. 노력할게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작품을 이야기하는데에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작품이란 그 작가의 사상이 녹아들기 마련이고 그 사상을 작품속에 녹여 작품을 보는 이들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이러한 문제점이 있는 작품을 리뷰를 하는데 그 문제점을 이야기 안한다면 오히려 좋지 않은 리뷰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작품의 논란을 각 출연자 분들이 각자의 생각을 담아가며 이야기하는 모습에 오히려 좋게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리뷰 많이 부탁드립니다.
항상응원합니다 재밌고 유익한 대형팬더!! 적은 조회수에 기죽지 마세요. 질좋은 컨텐츠니 언젠간 인정받을겁니다
감사합니다. 늘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잼있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확실히 애니메이션이 입체기동이라던지 작화 장난아니었죠 1기 열심히 챙겨보고 원작도 나중에봤었는데 얼마되지않아서 트위터사건이 터졌죠...그 뒤로 작품에 흥미가안가더라구요 2기제작까지 텀도길었고 결국에 이제 이 작품은 안보고있어요 흥미도잃었고 작품이름만들어도 사건생각나고.. 1기애니메이션은 재밌게봤었네요;; 2기 근황 대형팬더에서 듣고있는데 3D에 작화퀄이 더 좋아졌네요 그래도 찾아보진않을것같긴합니다ㅜㅜ 말이많은작품이죠 그래도 다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형팬더 생각도 궁금하긴했어요
대형팬더 계속해주세요오ㅠㅠ 만화좋아하는분들에게 애니몬스터채널 넘 최고에요ㅠㅜ 주변에 채널홍보더많이해야겠네여
말씀하신 것처럼 혹시나 궁금하실 분도 계실 것 같아서 언급해보았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잼있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으로만 보고 댓글을 처음 달아 봅니다. 응원하는 마음으로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영상에서 예민한 문제를 다루고 있고, 역시나 업로드한 날짜가 현충일이라 더 논란이 있는거 같네요.
영상을 보다가 세 분의 생각을 듣는 부분에서 옥독님과 인썸님 말을 듣고
저도 예전부터 고민이 했던 부분이었어서.. 용기내 몇글자 접어봅니다.
두분은 작품은 작품대로 봐야한다.. 말하셨지만..
저도 예전에는 작품은 작품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지금도 가끔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고요.
그렇지만 작품을 볼 때 우리는 내용 뿐 아니라 연출도 보고 음악도 보듯이 작가나 배경 같은 것도 보게 되는데,
결국은 이건 떼놓고 볼 수는 없는 문제라고, 같이 봐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작품이 아무리 재밌다가도 이런 문제가 걸리면 계속 생각하게되고 작품에 몰입할 수도 없고요..
재미만 생각하고 맹목적으로 보다가 결국 중요한 것을 놓치는 것은 아닌가.. 싶을 때도 있습니다.
재밌게보는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이런 부분이 나올때 참 안타까울때가 많지만 그때마다 좋게 대응하고
자신이 잘못했다고 말하는 작가들도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더 묵묵히 있는 작가들의 문제는 화가나고 자꾸 수면위로 떠오르는 문제가 되죠.
저는 그래서 분리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참 말이 두서 없게 썼지만.. ㅎㅎ 영상에 댓글도 처음 달아보네요ㅎㅎㅎ
대형팬더 분들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 있고, 이런 토론을 하는 것은 다양한 문제를 고민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첫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부분에서 이야기 해볼 수 있는 것이 토크 쇼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31살 구독자 입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는거 같아서 보기 좋은거 같아요 구독자 많이 늘어나길 바래요 3분 공중파에서도 봤으면 좋겠어요^^
공중파에 나가는 황송한 날이 오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정ㅋ님 촬영때 고생많으셨네요
야외에서는 항상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죠. 옆에서 까부는 오키도키가 더 힘들었어요 ㅎㅎㅎ
눈팅만 하다 처음 댓글남겨요 항상재미있게 보고감니다
댓글 처음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저또한 인썸님 생각에 공감 많이했어요!
작품만을 보는 시각도 물론 좋지만 작가를 알고 그 논란을 알면서 작품을 작품 그대로 인식하는게 많이 힘든거 같아요 또 작품에서 그런 뉘앙스를 느끼기도했고 작품자체는 좋은 작품이였고 명작이라고도 표현될 수 있지만 작가의 모순된 행동과 행보를 보면 그작품은 역시 그런 사람이 만든거다 라고 생각되네요 아무튼 오늘영상도 잘보고 가요! 화이팅!!!😀
작가와 작품을 따로 본다는 것은 사실 쉽지는 않죠. 인썸의 의견에 대해서 공감하셨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작가의 생각과 창작품은 다를 수 있다 라는 생각이 조금 놀랍네요.
확실히 추억보정이 빠지는 주제의 경우는 새로운 사실 혹은 전문성이 섞인 의견이 많으면 좋을텐데..
뭔가 전문적이라기보단 친구들끼리 얘기하다 나오는 정도라는 점.
그렇다고 진행하시는 분들 캐릭성이나 개그성이 막 빛을 발한다고 보기에도 미묘한...느낌?
매주 보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힘내시구요.
저희는 일단 전문가는 아닙니다. 접근성 자체가 친구들끼리 이야기하는 듯한 느낌의 토크쇼가 맞아요.
오늘 대형팬더 광고스킵안하고 다봣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 작품의 주제가를 담당하신분이 제가 예전부터 정말 좋아하던 revo씨였는데 우익논란에 휩싸였을때 같이 공격받아 씁쓸한 기억이 있네요. 오늘 얘기를 들어보니 슬슬 완결이 다가오는듯합니다. 요즘 대형팬더 성적이 저조하다니 같이 슬퍼지는군요 ㅜㅠ 설상가상으로 업로드날짜가지고 뭐라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래도 저는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짜 선택은 뭐 어쩔 수 없었던 부분이지만 실망하신 분들에게는 죄송한 부분이죠.
열심히 보고 있으니 힘내세요!!!파이팅!!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화 진격의거인 2기 참여중인 3D애니메이터입니다 제가작업한부분 소개되어서 기쁘네요 우익논란으로 인기다떨어진줄알았는데 뿌듯합니다 카바네리2기도 잘부탁드려요
직접 참여하셨군요! 참여하신 부분 좋게 봤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 많이 하구갑니다~
타임루프물이나 거인의 비밀이 있다 이런 다양한 추측이 오갔는데
결국 세계대전 모티브. 악마라는 판타지로 끝이났죠ㅠ 좀 아쉬운 부분이긴해요
하지만 거인간의 대결 거대한 전쟁 이런점은 충분히 흥미진진하고 재밌습니다.
우익적 요소는 다분하다고 봐요.
작가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결말을 봐야 알지만 지금까지 정황을 보자면 작가는 나치와 일본은 다르다라고 생각하는거 같네요.
그래서 전체주의를 비꼬지만 장작 일본은 그런 전체주의가 아니였다나 독일과는 조금 다르다 혹은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었다 이런식 같아요.
그래서 약간의 전체주의를 비꼬는 모습이나 동양인 가문 아커만(독일이 떠오르는 가문) 등을 넣은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결말이 어떻게 나오나에 따라 저마다 평가가 다르겠지만
어떻게 결말이 나든 일단 우익적 요소가 많은건 맞구요. 작가 일본을 독일과 다르다고 좋게 평가하는 잘못된 역사관과 가치관도 틀렸다고 생각하네요
그쵸!~ 우익적인 요소는 다분하다고 생각해요
애니본지도오래됫고 만화책도보지않아서그런지 백퍼이해는못햇는데 대충어떻게돌아가는건지알수잇엇어요 감사합니다ㅎㅎ
네 궁금하실 분들이 계실 거 같아서 해봤어요
후반부 인썸님의 발언에 동감입니다. "재미있으니까 열받는겁니다."
인썸의견에 동감하셨다니 감사합니다.
대형팬더를 1회부터 즐겨봐오다가 요새 시간이 없어서 몰아보다보니 이런 이슈들이 있군요. 구독자들 가운데 불편함을 많이 느끼신 분들은 대형팬더가 우익이나 편중된 이념이 녹아있는 작품에 관하여 강하게 짚고 넘어가길 바랬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도 인썸님처럼 우익 논란이 시작되면서 진격의 거인을 더이상 접하지 않게 된 사람 가운데 하나입니다만, 애니 몬스터가 다루는 소재의 특성과 한국과 일본의 역사관계의 특수성이 강하게 반영될 수 밖에 없는 품목이 이 진격의 거인인거 같습니다. 과거에 재패니메이션에 대한 금기적인 분위기에서 일본 대중문화 개방을 거쳐 케이블채널에서 더빙도 아닌 원음에 자막판이 송출되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이런 사상적 논란들은 꽤 많았던거 같습니다. 제 생각으론 그때마다 벌어지는 논점의 차이는 '과연 어디까지 우리가 용인을 해 줄 수 있는가' 에서 기인하지않나 싶습니다. 어려서부터 일본 만화를 접하고, 일제 완구나 그 카피품을 가지고 놀면서 자란 세대에겐 대형팬더가 처음에 다뤘던 용자물, 미니카 등등이 추억이라는 매개체와 어울려 성장한 어떤 한 사람의 즐거웠던 기억들과 잘 융화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초반의 대형팬더 역시 이러한 방향으로 컨텐츠를 진행했던걸로 저는 느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컨텐츠만 다루기엔 채널의 한계성이 너무 명확했고 현재 나오는 품목들을 다루면서 전문성, 명장면에 기인한 작품 해설등을 전개하다보니 그곳엔 정말 공감대가 존재하지 않는 영역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이 진격의 거인이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바람의 검심과 진격의 거인, 이 둘을 놓고 본다면 여러가지 입장과 상황들이 존재할것같습니다. 하지만 왠지 진격의 거인의 네거티브가 훨씬 강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억이라는 거품이 빠진 품목이기도 하거니와 구독자들도 알고있는 정보와 장면들을 갖고 거기서 어떤 내용들을 도출해내야만 하는 컨텐츠가 애니몬스터이기 때문입니다. 그냥 그땐 그랬지, 이장면이 참 멋있었지하며 넘어갈수 없는 구독자들이 어떤 특정한 사회적 메시지까지 제시해주기를 바라는 이번 컨텐츠였기에 이런 논란아닌 논란이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대형팬더를 참신하게 봐왔던 구독자로서 이러한 논란이 있단것은 그만큼 이 채널에 기대가 많다는 거 일수도 있단 생각이 듭니다. 부디 의기소침하지 마시고 좀더 전문성과 사회적인 메세지를 만화라는 소재를 통해 던져줄 수 있는 채널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앞서 추억이라는 것을 거품으로 표현했지만 마치 시원한 맥주의 거품처럼 처음엔 부드럽게 다가와 나중엔 어떤 메세지를 던져주며 갈증을 풀어줄수 있는 채널이 되기기를 기원합니다. 만화영화 토크쇼의 그 토크쇼가 무엇인지를 다시한번 짚어보시는것도 좋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두서없는 넋두리지만 저의 애정은 전해졌기를 바랍니다.
장문의 댓글 감사하고요. 저희도 이번 편을 보면서 저희가 하는 생각이나 바람들을 다 담아 표현하는 것에 부족함과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 분들에 대한 생각도 많이 해보게 되었습니다. 공감대 부분은 놓치고 가고 싶지 않지만, 제작 여건상 과거 작품만 다룰 수가 없는 것이 너무나 아쉬울 따름입니다. 더 생각하고 말하는 방송이 되려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익은 기본적으로 피해의식에 바탕을 두기 때문에 자기들이 원래 전체주의였다고 생각하지도 않을 거고 따라서 전체주의를 반대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우익이 아니라고 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개인의 의견이고 저도 영상에서 말했듯 요소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깔끔한 정리를 해주셧네요!!감솨함돠
깔끔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대형팬더 힘내세요 열심히 구독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내용 부탁드려요~~ 언젠가 내청코도 해주셨음 좋겠네요 ㅋ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크 인썸님 말잘하시네요
요즘 책 읽는데요
어린이공원까지가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알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와 중립을 지키는 모습 참 보기좋습니다. 구독누르고가요
감사합니다!
정ㅋ형 같은 비만인으로써 우리 살뺍시다 형은 복권으로써 가치가있어보임니다 건강지킵시다 그리고 재미있어요 짱!!!! 근데 인썸형은 뭐하시는분이져?
다이어트... 고려해볼게요 ^^ 인썸은 인디가수입니다.
애니몬스터 주제넘은 얘기였다면 죄송함니다 ㅠㅜㅠㅜ
대형팬더를 보면 어렸을때 팀오인용이 생각납니다 그분들이 지금까지 버티는거 거처럼 잘되서 오래오래 됬으면 좋겄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ㅋㅋㅋㅋ 고생많았어요 정ㅋ
감사합니다.
우익 논란이 있는 애니를 현충일에 올린 건 오히려 이 날을 되새겨 볼 수 있어 좋은 듯 합니다
그리고 우익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1기 이후의 전개가 아주 맘에 안들었고 그 흔해 빠진 소재여서 저로서는 참 다행이였네요.. 안봐도 되겠더라구요
인간과 거인과의 투쟁이 소재였다면 참 좋았을 것을...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저도 반전이 아쉽더라고요
댓글에 일일이 글달아주는게 정성이 느껴진다 대형팬더 만세!!
감사합니다! ㅎㅎㅎ
부진한 성적이라니... 외국에서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외국에서도 잊지 않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하던 로스트프로핏이란 밴드 보컬이 아동 성폭행 혐의로 감방들어갔다던 기사를 보고 그 좋던 노래들이 구역질날 것 같이 들리던게 생각납니다
노래의 메시지, 감정, 멜로디가 어떻든간에 아동 성폭행범의 목소리로 들었을때 더럽게 느껴지듯이 이 논란도 똑같다고 느껴지네요
그렇게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해해요.
현충일 업로드는 개인적으론 별로 감정상할일은 아닌데 대형팬더가 커지면 커질수록 이런 일은 더 주위 하셔야 할것 같아요..물론 본인들이 제일 잘 아시겠지만. 대형팬더 팬 입장으로서 잔소리 한번 하는거 양해 부탁드립니다. 글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작품과 작가는 따로 볼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특히 작품의 정체성을 찾을땐 작가가 누구인지를 보는것이 음악 미술뿐만아니라 예술을 통들어 기본 아닌가요 작품의 요소나 통상적인 성격, 분위기나 의외성이 작품의 정체성을 말하진 않는다고 봅니다.
하신 말씀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의견이고 이렇게생각하는 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그런 롤을 준 것 뿐이니 많은 오해는 없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역대급 이였습니다!!!!
정말 재미게 봤고요 앞으로도 쭉 보겠습니다 대형팬더 화이팅~~~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멸망 특집 몇 부작으로 진행될지 모르겠지만 "우리들의(지어스)"도 포함되었으면 좋겠네요
아쉽게 다음이 마지막입니다. 멸망특집 다음에 또 기획 해볼게요
작가가 우익인지 만화 성향이 우익인지는 둘째치고.
나중에 밝혀지는 설정들이 뭔가 리얼리티? 스러운 면이 있어서 좋았어요. 저도 거인 집단이나 뭐 그런 판타지에 가까운 설정일줄 알았는데 그렇게 나오니 리얼리티스러운 면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우익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면. 전 작품은 우익작품이란 생각은 안들더라고요.
오히려 전체주의 사회에서 반항하는 주인공이란게 그 전체주의를 부정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물론 이 영상에서 언급하신거다만)
작가의 사상이 지금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만화 내용 자체는 그걸 반발하는 내용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작가가 지금도 우익적 발언을 했다면.. 그냥 이중인격 아닐까? 싶을정도에요.
아니면 지금은 다르다던지.
작가가 이런 부분에 무관심했다가 맞는 것 같습니다.
작가의 발언은 발언대로..작품은 작품대로 보자니.. 애초에 이 만화를 만든 작가의 생각 자체가 우익인데.. 작품을 별개로 본다는게 말이여 방구여....
뭐 그렇게 보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 거죠. 다 같은 생각일 수는 없는 거니까요
이걸 이제야 봤네요... 음 논란의 경우 저는 다른 문제 라면 작품은 나눠서 보자라고 하겠지만 식민지근대화론을 떠드는 순간 작품도 작품만으로볼수 없게 되어서 진격의 거인에대해 흥미가 떨어지더라고요
애니몬스터에서 몰랐던애니들 많이알아갑니다. 진격의거인은 보려했다만 역시찝찝해서...
안보셔도 괜찮습니다. 만화는 소재일뿐 저희는 저희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거니까요 ㅎㅎㅎ
오른쪽분은 편집점 찾아오면 이빨드러내며 너무 좋아하신다 ㅋ
대형팬더 흥해라♡
감사합니다 ㅎㅎㅎ
완전한 사육 리뷰도 해주시죠. 이참에 시리즈로..
ㅎㅎㅎ 더 욕먹을 겁니다.
꿀잼 갓대형팬더 오예-~~~
감사합니다 ㅎㅎㅎ
흐미히 멋져부러어ㅓ!!
멋지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전 과거 독일 히틀러독재와 유대인들이 모티브... 본 대륙사람들 옷이나 팔에 완장까지 과거 세계대전때의 독일하고 너무 비슷했음
독일하고 확실히 비슷하죠
마지막 말 정말 공감됩니다
만화가 재밌어서 정말 열이봤죠 ㅋㅋㅋㅋ
그것도 맞는 말입니다. 열받죠 ㅎ
우익작품을 다루는건 애니를 다루는 입장이시니 이해가 가고 그만큼 작품에 관한 개인적인 피드백도 좋았다고 생각해요
다만 업로드날이 하필 오늘이라 실망크네요
적어도 오늘은 아니었어요
오늘일을 떠나서 대형팬더 평소에 잘보고 있고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ㅠㅠ..
저희 판단에 대해 불편하셨다면 또 실망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는 유툽채널인데 채널흥했으면~~ 정ㅋ님의 지식들 폭에 항상 감탄합니당~ 오키도키님은 자주 안보이시네요~ 인썸님은 머리스탈. . . 2대 8. . . 아아쉬워요 싱글앨범 잘 들었구요~ 다들 방송 만들어주시느라 수고 많으셔요~
감사합니다. 저희도 늘 노력하겠습니다. ㅎㅎㅎ
영상이 긴 감도 있네요. 애청자지만 십분내외로 줄이시는것도 좋지않을지 20분 러닝타임이 쉽게 클릭하기 어렵죠
그리고 인썸님 메이드까페 가신 것처럼 일상물도 재밌어요ㅎ
짧게 하면 또 짧다고 아쉬워 하시는 분들도 많고... 멤버가 3명인데 10분은 정말 가혹한 시간이기도 하죠.
이번 대형팬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애니메이션으로만 접하기때문에 진실을듣고 좀 혼란스럽네요 2기 엔딩장면이 진실과 관련된 거 였군요 아마도 2기에서 이 부분에 대해 밝혀지겠죠?
제가 알기로는 2기도 총 25화인걸로 아는데 분할 2쿨인건가요?
우익논란에 대해 다루어주신점 감사합니다 작품은 재밌게 보고있지만 듣고나니 역시 씁쓸한 마음을 지울수 없네요
흐름만 놓고 보면 2기 안에 밝혀지기는 힘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제가 조사했을 때는 2기가 분할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일단 12화라고 했습니다.
으어어어 어떻게라도 업로드되네요ㅠㅠ
앞으로도 재미난리뷰 기대할게요!!
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인썸님 맘에드네, 뭔가 감성이 비슷하다
인썸의 감성과 같으시다니 좋네요 ㅎㅎㅎ
현충일에 가장 어울리는 소재가 아니였아 싶습니다. 우와! 진격거다! 라고만 들어온 시청자에게 다시한번 자신이 보는 만화가 어떤 만화인지 알게해준 좋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진격의 거인을 보다가 말았는데요. 큰 이유로 느리고 가독성이 떨어지는 진행, 그리고 우익이었습니다. 오늘 대형팬더를 보니 다시 보고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늘 밀도있는 내용 고맙습니다. 재밋게 봤어요!
확실히 논란의 여지가 잇는 애니인거 같아요 일본애니중에 전쟁 전투상황이나 세계관을 그린 애니들은 걸러야겟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독어가 나오는것도 은근 마음에 걸렷엇다는 ㅎㅎ 독일(유럽)과 군국주의에 대한 선망이 잇는거 아닌지
저도 이런 부분 때문에 역사를 공부해야 하지 않나 생각해봤습니다.
보호해야할 종 대형팬더...ㅠㅠ
이전부터 보고있었고, 몇번 댓글도 달아서 구독되있는줄 알았는데 안되있어서 하고 갑니다. 화이팅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때 진짜 예능프로들에서도 대사라든가 이런 것들이 인용이 되고, 패러디가 될 정도로 핫!! 했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어느샌가
김이 뿌시시시시시시식!! 빠져버린 작품이 되버렸죠... 뭐 그 이유들이야 하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구요... 사실 초반에 좀 인기
와 관심을 받다가 그렇게 주저앉아 버린... 더이상의 설명은 하지 않겠다!!
컨텐츠 울거먹기 땀에 안봐지게 되는듯 잘나왔던 원펀..마히로 아카데미아.. 다 보기 봤는데 대형팬더 통해서 새로운 애니매들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했은데 너무 안전빵으로 ㄱㅏ는거 같아여 대형 아재들
안전빵 안갔다가 2번연속망하면 끝이니 못하시는거죠 슬픔
페리츠님 말 그대로... 안전빵이라고 생각한 것도 안나오는데요 뭐...
새로운 것에 대한 의지는 항상 있습니다. 채널부터 키우고 해도 늦지 않을 거 같아서 그런 것 뿐입니다.
저는 adbc꺼 다챙겨보는 애청자에여 홧팅 하세여! 여기서 나온 애니 다 챙겨 보는즁입닏돠!
어찌 작가와 작품을 따로놓고 본다는 것이냐.
작품이라는 것은 작가의 가치관 및 세계관이 투영된 결과물이고 우익의 거인도 이를 피할 수 없다.
다분히 진격거는 일본의 폐쇄적인 상황과 과거의 영광을 잊지 못하는 자들이 급부상하며 일본을 위협하는 주위 세력에 위기감을 느끼고 나온 작품이라 보는 것이 보다 합리적인 모습이다. 일본은 자기네 들이 항상 피해자라고 코스프레하고 남을 잔혹하게 한 점이 없다고 하는데 어이가 없다.
진격거 작가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지네들은 식민지배가 아닌 근대화를 도운것이고 자기네들은 선량하다고 한다. 다분히 내로남불이지. 그냥 진격거는 현실의 일본이 주변국에 따라잡히는 과정에서 열등감으로 표출한 찌질한 작품인데 에휴..
다시말하지만 작가와 작품은 절대 따로 볼 수 없는 것이다.
그 유미르가 가지고 있는 거인은 그냥 말 그대로 유미르거인이에요 정체불명의 그 거인이
멸망특집이라니!!!!
야외촬영에서 문제되는것들이 오늘 다 나와서 방해하네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멸망에 어울렸던 것 같기도 합니다.
애니몬스터 1탄이면 2탄도 있는겁니까??ㄷㄷ
후후후
왠지 9번쨰 거인은 하늘을 나는 거인(?) 이 등장할 것 같아보여요~!
설득력이 있네요 ㅎㅎㅎ
대형팬더 파이팅!!
감사합니다 힘낼게요
코노스바도 해주세요 새로운느낌이라 좋을거같습니다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만화는 불법으로만 보도록 해야지....
작가의 사상 때문에 안보기에는 너무 잘 만들어진 작품 중 하나이기에...
알게되서 재수없지만, 빨리 완결났음.
기분 안좋은 작품일 수도 있죠 ㅎㅎㅎ
애니몬스터 작가의 사상이 불편한 거지 작품은 좋아여 ❤️👍
우익논란이 있든 말든 전 재미있게 보고있답니다 ㅎㅎ
콜라유튜브 이런 분위기가 무서운거...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스크쿠르 인간에겐 지켜야할 도리가 있고 윤리가 있습니다 재미만을 위해 도리를 지키지 않는 인간이 어떻게 인간입니까? 짐승이지
김진오 애초에 단순 "재미"를 위해 보는게 만화고 애니입니다 작가를 빨지않고 애니를 좋아하는것인데 이것에 역사운운하며 대입시키는 것이 웃기단것입니다
스크쿠르 우익 애니를 보는 사람들을 욕하진 않습니다 개인의 자유이고 올바른 사상을 가지고 문제가 있다는걸 인지하고 있으면 되니까요
하지만 당신같은 썩어빠진 생각을 가진 인간은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김진오 제사상이 우익처럼보이시나요? 낄낄 저는 단순 당신히말하는 애니를좋아하는사람입니다
다음에는 건담 uc에 대해서 이야기 해줬음 좋겠어요^^
언젠가 해볼게요 ㅎㅎㅎ
진격거 애니메이션 시리즈 구성하신분이 특촬물 각본 많이 쓰시던 분이던데 ㅋㅋㅋㅋㅋㅋ
오오 특촬물 각본이셨군욥
야외촬영때 편집점이 많아 오래걸리실만 했네요... 정말 힘드셨겠습니다ㅜㅜ ...
그런데 저 장소에서 다음 작품을 하나 더 하셨다면 그것도.... 정ㅋ님 화이팅이십니다!!!
ㅎㅎㅎ 더 후루꾸로 촬영한 영상이 있죠.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화책으로도 한번 다뤄주셧으면해요 이제 몇달뒤면 100화입니다
만화책은 한 번 해서요 ㅎㅎㅎ
애니몬스터 그영상도 안본건 아닌데요
좀 찝찝하기도하고 너무 조심스럽게 다루셔서 다보여주기 못하신거 같은 느낌이에요 ㅠ
하루 늦어서그런가 더욱기대
감사합니다!
대형팬더 예전에 민호타우르스님 계실때부터 꾸준히 봐왔는데 오키도키님으로 바뀐 뒤에도 너무너무 좋습니다. 세분이 너무 보기좋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대형팬더. 앞으로도 재밌는 작품들 많이많이 소개해주세요! 최근에 아이엠어히어로 재미나게 봤는데 리뷰해주셨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힣
응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호를 그리워 하시는 분도 많지만 오키도키를 사랑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내용 정리를 잘하셨네요 잘보고갑니다 대형팬더 화팅
잘 봤습니다~~~ 다른 분들은 올린 시기나 우익에 관한 내용 보다는 애니매이션에 관한 동영상으로 가볍게 보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 오히려 진격의 거인에 대한 다양한 코멘트를 들을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응원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노력할게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2기 10화 이번에 난리던데 나중에 다시한번 해주세요!
저희 방송은 안 난리나더라고요 ㅎㅎㅎ
팬더님 이번8월달때 히사이시조 내한공연있으요 지브리때 말씀드리려다 못말했옹!!!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갈 수 있을지 ㅎㅎㅎ
세계적으로 알려진 문화컨텐츠의 관련자 일수록 역사 및 정치적 발언은 삼가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국가 및 개인에 따라 피해자와 가해자가 있고 분명히 누군가는 해당 발언에 상처받기 때문이죠. 그래서 정치적 견해는 순전히 작품을 평하고 감상하는데 방해되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분서갱유가 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ㅋ
발언을 하더라도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고 조심히 언급해야하는 것은 맞죠 ㅎ
턴a건담, 쟈붕글, 이데온,라제폰 나오면 될겄같아요 멸망특집
다음 멸망특집 때 고려해볼게요 ㅎㅎㅎ
그동안 애니몬스터 동영상 20편은 넘게 봤고 남자인데 오늘부터 인썸님 팬한다.
요즘 옛날 추억이 많은 만화들에 대한 비중이 많이 낮아진것같습니다. 요즘 만화들도 좋지만 다들 즐겨보았던 그시절 만화들을 조명을 좀더 해주셨으면합니다.
조회수 문제가 큽니다. 추억의 만화는 하고 싶지만, 조회수가 전처럼 안나오니 할 수가 없어요. 채널이 성장하면 많이 다뤄보고 싶어요.
애니몬스터 아이구 ㅜㅜ 힘내세요
한국은 사랑 미국은 전문직 일본은 감동을 가장한 사상 일본애니 보기전 주의는게 나도모르게 일본말투와 사상을 가지게된다는게 겁나 무서움 문화의 힘이란게 진짜 대단한듯 오덕질은 다 좋은데 일본말 쓰는건 진짜 주의해줘요 그래도 에반게리온 q만은 죽기전에 볼수 있는건긴
새삼느끼는거지만 정ㅋ님허벅지 ㅎㄷㄷ
상남자 정ㅋ
다 살이져 뭐 ㅎㅎㅎ
구독자가 왜 안늘어 나는거지? 간단하게 모든것을 설명하는 참좋은 채널인데
제발 ...adbc가 흥해야 하는데 ㅠ
노력 밖에 길이 없죠
비밀을 알고 나니 좀 허탈하네요. 헌터는 여기서도 언급해서 말하자면 이것도 좀 흔한 소재였네요. 최근에 어떤 작품도 끝까지 봤는데 그것도 알고보니 섬이였다라는것이 밝혀지던데 이것과 그건 섬이라는게 엄청난 반전?으로 돼있지만 대단한건가? 하는 느낌. 헌터는 기대가 되는반면..
허무한 반전이기도 하지만 그걸 매꾸는 것은 작가 능력이지요 ㅎㅎㅎ
식극의 소마도 해주세요~~
나중에 해볼게용
대형팬더 정말 오랫만에 보네요
민감한 문제를 툭 까놓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ㅋ
마지막 이야기에 공감이 되네요
저것들 정말 싫은데 참 잘 한다는 게 더 열받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