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멀리서 지켜봐온 친구인데 정말 예쁜 친구였어요 어쩌다 알게된 친구였지만 재주도 좋고 인기도 많아서 마음속으로 늘 응원하고 있었어요 예쁘게 만나서 행복해보이고 부러웠는데 이렇게 방송에 나온 모습을 보니까 한편으로 조금 안쓰러웠어요.. 어머님 나와서 고민얘기할때 저도 같이 울었네요 제가 친했다면 정말 많이 도와줬을것 같은데ㅠ 그치만 나중에 꼭 성공할거라 믿어요 아직 누구보다 예쁘고 어리니까요ㅎㅎ 직접 말로 전달할수는 없지만 이렇게라도 댓글 남겨봅니다 이 댓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힘내고 나도 공부를 늦게 시작해서 많이 늦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다시 시작할수만 있다면 뭐든 늦지않은 거라 생각해!! 그 꿈이 너무 소중하고 배우고싶은 열정이 중요한거니까 나중에 꼭 잘됐으면 좋겠다 💗 멀리서 응원할게 😊
젊을때 빨리 낳고 일하는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경력 쌓다가 노산하면 체력딸려서 애키우는 것도 힘들고 일하는 것도 체력이 딸려서 애매하게 경력단절되요. 그리고 아이 키우면서 잘 챙겨먹지 않으면 체력딸려서 정신도 약해지면서 우울해져요 잘 챙겨먹고 이쁜아이 보면서 행복한 시간 만끽하는 시절로 삼아요 애기 얼마나 이뻐요
젊을때 낳는게 답은 아니지만 현실에 맞는 현명한 답변 같습니다! 남들이 정해둔 순서가 바꼈을뿐, 늦거나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작성분이 쓰신 말대로 오히려 장점이 될수도 있구요 그래도 출연자분들이 책임감도 있고 현실성도 있는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너무 우울감에 빠지지 않고 아이를 위해서라도 행복한 가정이 되었으면 좋겠네요..ㅎ
와이프랑 동갑이고 14년차 세아이아부지 입니다.애는 어릴때 보내는가보다 부모손에서 크는게 맞습니다.자기 편하자고 자기 하고싶은거 한다고 맡길꺼면 애초당시 애를 놓으면 안되는겁니다.부모가 된다는건 어느정도가 아닌 많은 희생을 해야 되는거고.우리 와이프 역시 살림과 아이셋 혼자 다 봤습니다.요즘 젊은층들이 유독 그러는거 같은데.여자가 애봐야댄다.살림해야된다 그런건 없습니다.남편보다 수입을 더 많이 벌 수 있다면 그렇게 해야지요.근데 그게 아니라면 남자가 벌어오는게 맞습니다.대한민국 먹고 살기 힘든 나라인데...더 버는쪽이 일하고 못버는쪽이 살림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원망,후회 하지 마세요. 본인들이 좋아서 결혼 했고 애 놓은거고 부모가 된겁니다. 계속보다보니 와이프 생각에 수정.. 애 하나 놓고도 이렇게 힘들어하는데 우리집 첫째 역시 내려놓으면 울고 손타서 무조건 업고 있어야했는데 그런 상황에 묵묵히 살림 육아 책임져주고 그와중에 둘째 임신했음에도 굳굳히 지켜준 마누라 고마워..
하 이렇게 편한 마음으로 본 고딩엄빠가 있었던가... 진짜 편-안하다... 행복하쇼. 둘다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아이 낳은 직후 1~3년이 엄마한테는 큰 함정인데, 평생 제자리걸음일 것 같은 초조한 마음은 큰 착각이고, 결국 내 자리를 찾아가게 되어있고 나는 일을 하게 되더라고요. 아이 키우는 기쁨도 당장 신생아 키울때는 몰라도 2~3세때쯤부터 꽃피우기 시작하는 느낌. 일도 아이도 양립할 수 있을겁니다. 차근차근 준비해서 인생의 전성기를 맞이하세요.
우앗 친정엄마가 저보다 1살많은거? 안믿겨지네요. 고딩엄빠보면 친정집도 고딩엄빠인 경우가 많다는거. 신기함요. 100일전까지가 젤 힘들때죠.일단 책임은 져야하니 최소한 3년은 키우고 4세부터 어린이집 보내시면서 슬슬 시작하면 되요. 아직 어린데. 뭐든 할 수 있어요! 남편이 넘 부지런하고 자기관리도 잘하고 짱스윗하네요. 부럽네요. 저는 세아이 모유수유하면서 열심키웠는데 3년터울이라 저런생활을 10년했거든요.ㅜㅜ 여기 남편은 능력도 있고 공감이라도 해주니 다행. 전 이런거 1도 없었고. 잘말해도 싸워도 해결안되고. 공감1도 못하고 말도 없고 그런 힘든 사람이라 거기다 큰애가15세인데 아직도 주말도 없이 일만하고 전화도 안하고 걍 정서적 이혼한 남남임. 그러면서 저는 심신이 많이 안좋아져서 나락이네요. 아직젊은데 회복도 안되고 점점 노화도 빠르고 여기저기아프고 여튼 힘드네요. 그래서 몸도 마음도 개고생하믄 안되요.ㅜㅜ 남편을 믿은게 미를 친거지.. 저를 믿었음 이런 선택은 안했을텐데. 내자신에게 미안해요. 서아네는 멋진 남편이 있어 예쁘게 잘 살거예요. 엄마도 넘 예쁘네요. 정말 양호한 가정이니 서로 믿고 배려하고 도와서 잘 살아가기만 하믄되요.
선택이란걸 할때 어떤걸 포기해야하기도 하고 하는데, 어쩔수없는 상황은 스스로가 만들었단걸 잊지말았음좋겠어요. 아직 미숙한면이 그런부분에서 보이네요. 잘 배워나가면되요. 엄마가 그냥되는것같지만 경험을 통해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속에서의 배움도 클꺼에요. 넘 조급해하진말고 워킹맘하면되죠. 자기개발의 시간이면서 엄마로써의 적응기를 잘 보냈음좋겠어요!!
아내가 1년 이라고 했으니 1년 안에 1500만원 빨리 갑고 1년뒤에 아내는 꿈을 찾고 남편은 알바를 사용해 육아에 사용할시간 4~5시간 만들어 도와주며 아내는 그시간에 공부.취업준비.등을하며 1년 정도 준비를 하고 또그시기 남편을 자리를 잡고도 남을 시간이여서 아기에게 더 집중할수 있는 시간이 만들어질거시고 그러면서 서로 잘 살면 굿
저도 아이의 아빠고 육아를 같이 합니다만 육아는 같이 하는것이라는것과 별개로 각자 노동의 강도는 좀 구분해서 생각했음좋겠네요 ㅠ 저희야 제가 수입이 큰 만큼 힘들게 일을 하고 와이프가 그걸 인정해주고 배려해줘서 저도 와이프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고있는데, 막노동하는 남편과 편의점알바 아내… 사무보조남편과 생산라인타는 아내… 이럴 경우 더 힘든일을 하는 사람을 상대배우자가 좀 배려해야지 노동강도, 수익 상관없이 무조건 너도 이만큼 해! 는 아닌거같아요.
노동강도 쎈 아빠가 혼자 애키우면 집안일 안합니까? 뭔 헛소리인지;; 그리고 육아에 참여 해야하는건 단순히 역할구분보다 아이들 정서발달에 아빠영향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있어야 아이들과 아빠의 유대감형성도 가능해서 해야한다는겁니다. 와이프가 편할라고 아빠보고 애랑 시간 보내라 이런것보다 아빠와 아이들사이의 유대감, 추억등때문에 더 시키는경우도 많아요. 안그러고 돈만 벌어오는 아빠 역활이면 결국 아이들은 아빠 어색해 하고, 좀만 더 크면 아빠가 더 불편해집니다. 지금 나이든 아빠세대들 아이들이랑 안친한게 다 님이 말한 그런 구시대적 사고때문에 그렇게 된거잖아요; 그러다결국 아빠도 나이먹고 혼자라 느끼고, 얘들은 다 엄마편이다. 나만 돈버느나 고생했는데 혼자다 이런 자괴감 느껴하죠. 하지만 돌이킬수도 없고, 어찌보면 비참한 자업자득이 되죠; 고생은 했지만 정작 인정받지 못하는 ㅠㅠ 육아는 그래서 공동으로 해야한다고 하는겁니다. (정확히 반반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기여는 해야 본인한테도 좋음) 돈이 중요하지만 어쨌든 가족은 가족이란 유대감이 있어야하고 그건 돈이 해결해주지 못합니다. 그런점으로 접근하시면 좀 이해가 되지 않으실런지.
@@H_H-rx2oh 6개월전꺼라 정확히 영상이 기억이안나 제가 쓴 댓글과 님이 쓴 댓글만 읽어봤는데, 님댓글 맨뒤에 나온게 결국 하고자하는말이죠? "정확히 반반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기여는 해야~"라는 말이요. 제가 한 말이 그 말입니다. 남에게 헛소리 운운할때는 정확히 의도를 이해하시고 그런 험한 말씀을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님이 길게 정성들여 적은글들을 타인은 멍청해서 모르는게 아닙니다. 같이 하되 남편이든 아내든 노동강도에 따라 더 힘든일 하는쪽을 좀 더 배려해주자.가 제 댓글내용이었습니다.
@@H_H-rx2oh덧붙여 영상의 가정은 님이 말씀하신 편부모가정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하구요, 돈버는사람은 오롯이 다 쉬고 집에 있는사람이 전부 다 해라라는 말을 제가 한적이 없습니다. 가정의 주수입원인 사람과, 주수입원이 있는데 내가 좀 보태서 기여를 하는 사람은 책임과 부담의 정도가 월등히다릅니다. 나도 일을 하니 "어쨌든 노동, 그러니 가사분담도 정확히 반반"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보여 적었던 댓글이었던거 같구요, 노동강도에 따라 분담의 정도를 배려하면서도 님이 말한 아이와의 유대감, 가족의 온정은 충분히 쌓을 수 있습니다. 가사육아가 잘 안되면 가정이 좀 퍽퍽해지지만, 돈이 없으면 그 가정은 유지조차 안됩니다.
@H_H-rx2oh 덧붙여 영상의 가정은 님이 말씀하신 편부모가정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하구요, 돈버는사람은 오롯이 다 쉬고 집에 있는사람이 전부 다 해라라는 말을 제가 한적이 없습니다. 가정의 주수입원인 사람과, 주수입원이 있는데 내가 좀 보태서 기여를 하는 사람은 책임과 부담의 정도가 월등히다릅니다. 나도 일을 하니 "어쨌든 노동, 그러니 가사분담도 정확히 반반"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보여 적었던 댓글이었던거 같구요, 노동강도에 따라 분담의 정도를 배려하면서도 님이 말한 아이와의 유대감, 가족의 온정은 충분히 쌓을 수 있습니다. 가사육아가 잘 안되면 가정이 좀 퍽퍽해지지만, 돈이 없으면 그 가정은 유지조차 안됩니다.
애기낳고 쭉 일하던 패션쪽 친구보니 결국 버티다가 애가 4살때 그만두더라구요. 결국 육아랑 일을 병행하기란 정말 쉽지않아요. 육아가 싫으면 애를 낳으면 안됐어야했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집은 애가 생기고 결혼한거니까. 무슨 계획이고 모고 없었을겁니다. 아직 어리니까 애조금 더 키우고 다시 시작해도 좋을듯해요. 오히려 나중엔 더 좋을겁니다. 근데 35일이면 아직 엄마가 산후조리 도와줄 시기 아닌가요??
참 안타깝네요. 저는 워킹맘인데 친정 부모님이 옆에 사셔서 아기를 케어해 주시기 때문에 걱정없이 일을 합니다. 근데 친정이나 시가에서 아기 봐 줄 곳 없으면, 또는 베이비시터 쓸 돈 없으면 여자가 전업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그래서 공부도 때가 있고 결혼도 때가 있는 법인데 참 안타깝네요.
요즘같이 저출산시대에 애기 낳은 것도 대견하다. 아이돌보미 서비스 같은 것도 알아보고 하세요. 육아스트레스 때문에 육아 우울증 같은 것도 올 수 있고..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시고, 결혼해서 아기 낳아서 키우는 가정에 국가적인 지원이 있어야 합니다. 힘내세요. 엄마 아빠 둘다 꿈을 포기하지 마시고요~ 화이팅!!! 아기를 낳우 것만으로도 위대합니다^^
그간 본 부부중에 제일 므흣한 부부네요~~ 인생 43년 살아보니 1-2년 늦는거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아이를 언젠가는 나을거니까 지금 힘든거 다른 여자들도 어짜피 언젠가는 다 겪고 이 시간을 겪을거예요~ 출산 후 호르몬 변화때문에 더 힘들텐데… 시간 좀 지나고 다시 시작하면되요~^^ 요즘 120세 시대라 전업주부하는건 정말 아닌것 같고… 조금 늦게 가는거 별거 아니니 맘 편히 지금 아기보는거 너무 이쁘고 행복한 시간 보내구 ^^ 조급해지지 않아도 괜찮아요^^ 몇년지나고 나면 별거 아닌거 다 알거예요~ 서로 너무 잘만났구 ^^ 이뿌다~~ 내 남편보다 훨 낫구만 ㅋㅋㅋㅋ
댓글들 이해 안 되네.. 남편이 밖에서 일만 죽어라 하고 온 게 아니라 헛짓거리 하고 왔잖아. 그럼 일단 이거부터 못 하게 하고 시간표 조율해야지. 너 일 끝나고 와서 되도록 애 봐라 그동안 난 내 준비 좀 하겠다 이렇게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한쪽의 희생이 당연하다 할 수 있어(이러면 남자는 돈 버는 데 희생 아니냐 할 텐데.. 밖으로 나간다는 거 자체가 가능성이 더 생기는 거임. 가사나 육아는 무정형에 산발적인(축적이 안 되는) 노동일뿐더러 집에만 있으면 사고가 닫힘. 그러니까 경단도 극복할 수 있으면 이 악물고 부부가 합심해야 함. 양쪽이 일가정양립 실천하면서 진짜 최선을 다해 사는 부부들도 있더라.) 취업하면 가계에 더 보탬이 되는 건데 여자가 일하고 싶다고 하면 그걸 지원해주는 게 장기적으로 좋음. 계속 집에만 있음 남편 신경도 긁게 됨. 어머님이 애 키우면서 느끼셨다는 행복을 남편도 같이 느끼게 해주는 길이기도 함.
악플오지네 살다보면 실수도 할 수도 있고 생각치 못하게 인생 흘러갈 수도 있다 아주 철저한 계획러들 납셧네 그래도 본인이 한 거에 책임지고 해나가려 하는데 힘들어서 저런 걸 가지고 여자 욕 난무 애는 왜 그럼 낳았냐느니 어휴 멀었다 멀었어 둘 다 잘하는구만 잘 사는 거 같아 시기 질투니? 난 애가 이제 7살인데 보면서 그래도 잘하고 있다 느꼈다 서로 이해하고 맞춰가려하고 각자 역할 충실해 보임 저때 가장 힘든데 보면서 그걸 타박할 거리밖에 모르나 야박하다 사람들 남편도 잘하고 있고 서로 위하면서 하나씩 차근히 잘 극복하길. 근데 밤에 2시반 퇴근은 너무한다 나였으면 진짜 많이 화났음 아내 착한 거. 아내 욕만 있는데 진짜 뭘 모른다 저런 때가 다 있다 아주 그냥 일찍 출산햇다고 그럴거면 왜 낳냐고 타박 오지네 같이 만든거고 저런 생각 들기도 하고 사람이 그런 때도 있지 으휴 귀가 빨리해 육아가 더 힘들어. 주변 사람도 도와야 해. 난 얼마 전 집도 짓고 이제 마음 편해졌다 이제 돈 걱정도 없고 여유있어 아이는 키우니 너무 보람있고 내 보물이다 얼마나 이쁜짓을 많이하는지 효녀다 이런 보람 이런 감정은 느낄 줄 몰랐다 그저 희생만 하는게 부모라 생각했는데 보답이 돌아오더라 내 걱정하는 거 보면 벌써 다 컸나 날 이렇게 생각해주는 아이가 있으니 하루하루 사랑이 더 커진다 그러니 견디고 사랑 많이 주고 살아가는 이 시간 지나가는게 얼마나 빠르냐 아이들 너무 빨리커 하루하루 소중히 서로 해주면 힘듦도 반은 줄어든다 서로 사랑하길 행복하길
맞아요... 같이 선택한거고, 같이 책임져야할 문제인데 왜 여자분에게만 아픈 말을 하는건지... 남자분은 성실하고, 대출도 잘 갚고 기특하긴 하죠... 하지만 결국 남자분은 하고 싶은 것 해봤고, 이뤘잖아요. 체육관 하고 싶어서 대출까지 해서 차린거고, 밤에도 안자고 애 돌봐야하늑 것은 아내고. 남편분도 대단하지만 회의를 왜 삼겹살 집에서 하며, 왜 새벽에 들어오는건지... 잠깐 화장실 간다고 하고 아내에게 연락할 시간 없을까요? 다들 애기, 아내 있는 것 아는 분들인데 사정 말하고 조금만 있다 나올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말하는 것도 그래요... 아내가 부럽다면서 이야기했을 때도 말이라도 이쁘게 해줄 수 있는건데 새벽까지 술 먹고 와서는 손 많이 가는 시기이고, 어쩔 수 없으니 더 해줬으면 좋겠다뇨. 좀 더 나은 방법이 있는데 고민 좀 해보자고 말이라도 해주면 좋을텐데요. 여자분은 집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취직해서 돈도 못 벌고, 새벽에도 그렇고 잘 자지도 쉬지도 못하고, 밥도 마음 편히 맛있는 것 잘 먹지도 못하고 너무 안타깝다고 생각해요. 남편 분 대단다고, 멋있는 분이고. 아내 분도 어느정도는 알고 선택했지만 그래도 노력하고 있고, 지금 너무 힘든 시기라 이런 생각 저런 생각 들 수 있고 감정도 어쩔 수 없다 생각합니다. 여자분에 대한 악플이 줄어들었으면 좋겠어요.
@@유리아-l9k 뭔 개 ㅈ같은 소리고 ㅋㅋㅋㅋ 둘 다 힘든데 혼자만 찡찡거리니까 그렇지 ㅋㅋㅋㅋ 그리고, 난 출산한지 1,2년은 지난 줄 알았는데 35일? ㅋㅋㅋㅋㅋ 엄마란 사람이 뭐 저리 멘탈이 약하냐. 나이고 어리고 나발이고 본인이 선택한 결과아닌가? 누가 강제로 임신시켜서 결혼한건가?
무조건 일하세요. 남편이 아무리 너는 애만 키워도 된다, 내가 다 책임질게, 이딴 개소리해도 속지 마세요!! 결혼 전에 손에 물 한방울 안 닿게 하겠다는 개소리만큼 헛소리예요!!! 나중에 애 좀 크고 손 안 가고 편해질 만하면 뭐라고 할까요ㅎㅎㅎㅎ그때서야 일하라고 합니다!! 지금 애 영아얼집 주고 일하세요 제발
@@팔도관뚜껑-x9i그러니까요 ㅋㅋ 요즘 저딴 멘트 누가 쓸 뿐더러, 결혼을 누가 강제로 시킨 것도 아니고, 본인이 선택한 거고 본인이 걸어가야 할 인생인데 왜 남편 탓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당장 영상 속에 나오는 남자만 하더라도 책임감 가지면서 묵묵히 일하는 모습 보이는데 뭔 김치같은 년들이 입에 ㄱㄹ 무는지 모르겠네요.
!["자기야~" 꿀 떨어지는 사위와 장모, 근데 아내는 우울한 이유..💧 [#고딩엄빠4] | MBN 20231108 방송](http://i.ytimg.com/vi/Jtga5hHhBL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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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35일 내내 집콕하며 독박육아하는 아내, 남편의 행방은..? [#고딩엄빠4] | MBN 20231206 방송](http://i.ytimg.com/vi/qYxZMp5uPa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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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이 부부가 제일 마음에 든다 서로 역할 분담 나눠서 할려고 하고 서로 이해 할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 남편 정신이 똑바로 잡혀있어서 다행이다
이제까지 본 고딩엄빠 중 최고로 훈훈하네요. 저런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는 정말 축복 받은거 같다 생각하네요.
고딩때 멀리서 지켜봐온 친구인데 정말 예쁜 친구였어요
어쩌다 알게된 친구였지만 재주도 좋고 인기도 많아서 마음속으로 늘 응원하고 있었어요
예쁘게 만나서 행복해보이고 부러웠는데 이렇게 방송에 나온 모습을 보니까 한편으로 조금 안쓰러웠어요.. 어머님 나와서 고민얘기할때 저도 같이 울었네요 제가 친했다면 정말 많이 도와줬을것 같은데ㅠ
그치만 나중에 꼭 성공할거라 믿어요 아직 누구보다 예쁘고 어리니까요ㅎㅎ 직접 말로 전달할수는 없지만 이렇게라도 댓글 남겨봅니다
이 댓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힘내고 나도 공부를 늦게 시작해서 많이 늦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다시 시작할수만 있다면 뭐든 늦지않은 거라 생각해!! 그 꿈이 너무 소중하고 배우고싶은 열정이 중요한거니까 나중에 꼭 잘됐으면 좋겠다 💗 멀리서 응원할게 😊
마음이 참 예쁘다
좋은 칭구네요~
땡콩님도 화이팅입니다!
서장훈님 합류가 진짜신의한수이네요~ 정확한사이다발언 짱 그래서 그나마 볼맛이나네요
ㄹㅇ속시원
남편이 많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책임감, 공감능력, 이해심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아내분도 마음이 좋고 아주 이쁜 커플이에요
말투가 너무 예쁜커플이예요 ♡♡♡진짜
ㅇㅈ 공감도 지능인데 남편분 감성지능지수 높아보임. 저런걸 딱딱 캐취하는것도 머리 좋아야 가능. 고딩엄빠 수많은 머리 나쁜 빌런 남편들과는 다르네
젊을때 빨리 낳고 일하는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경력 쌓다가 노산하면 체력딸려서 애키우는 것도 힘들고 일하는 것도 체력이 딸려서 애매하게 경력단절되요. 그리고 아이 키우면서 잘 챙겨먹지 않으면 체력딸려서 정신도 약해지면서 우울해져요 잘 챙겨먹고 이쁜아이 보면서 행복한 시간 만끽하는 시절로 삼아요 애기 얼마나 이뻐요
젊을때 낳는게 답은 아니지만 현실에 맞는 현명한 답변 같습니다!
남들이 정해둔 순서가 바꼈을뿐, 늦거나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작성분이 쓰신 말대로 오히려 장점이 될수도 있구요
그래도 출연자분들이 책임감도 있고 현실성도 있는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너무 우울감에 빠지지 않고 아이를 위해서라도 행복한 가정이 되었으면 좋겠네요..ㅎ
젊고 미혼이어야 취업할 수 있는 직장들도 더러 있지요… 나이 상한선도 있고… ㅠ
자녀가 태어나서 심각한 지구온난화, 인력 갈아넣는 분단국가에서 태어나서 겪을 고충은 단 하나도 생각하지 않고 그냥 본인들만 좋으니 낳는거구나.
극이기주의 진짜 신기하다.;;;
글쎄요!!일단 자식 낳으면 누군가 올인해서 키워주지 않으면 일하기 힘들어요~~
어머니가 현실적으로 말씀 잘해주시네
와이프랑 동갑이고 14년차 세아이아부지 입니다.애는 어릴때 보내는가보다 부모손에서 크는게 맞습니다.자기 편하자고 자기 하고싶은거 한다고 맡길꺼면 애초당시 애를 놓으면 안되는겁니다.부모가 된다는건 어느정도가 아닌 많은 희생을 해야 되는거고.우리 와이프 역시 살림과 아이셋 혼자 다 봤습니다.요즘 젊은층들이 유독 그러는거 같은데.여자가 애봐야댄다.살림해야된다 그런건 없습니다.남편보다 수입을 더 많이 벌 수 있다면 그렇게 해야지요.근데 그게 아니라면 남자가 벌어오는게 맞습니다.대한민국 먹고 살기 힘든 나라인데...더 버는쪽이 일하고 못버는쪽이 살림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원망,후회 하지 마세요.
본인들이 좋아서 결혼 했고 애 놓은거고 부모가 된겁니다.
계속보다보니 와이프 생각에 수정..
애 하나 놓고도 이렇게 힘들어하는데 우리집 첫째 역시 내려놓으면 울고 손타서 무조건 업고 있어야했는데 그런 상황에 묵묵히 살림 육아 책임져주고 그와중에 둘째 임신했음에도 굳굳히 지켜준 마누라 고마워..
하 이렇게 편한 마음으로 본 고딩엄빠가 있었던가... 진짜 편-안하다... 행복하쇼. 둘다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아이 낳은 직후 1~3년이 엄마한테는 큰 함정인데, 평생 제자리걸음일 것 같은 초조한 마음은 큰 착각이고, 결국 내 자리를 찾아가게 되어있고 나는 일을 하게 되더라고요. 아이 키우는 기쁨도 당장 신생아 키울때는 몰라도 2~3세때쯤부터 꽃피우기 시작하는 느낌. 일도 아이도 양립할 수 있을겁니다. 차근차근 준비해서 인생의 전성기를 맞이하세요.
애 중요할 시기에는 육아 해야지...2~3살까지는 애 정서를 위해서 키워야지...
둘다 착하신게 보이네요😊 너무 보기 좋은 부부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생기시면 좋겠네요
부부생활 희망편ㅋㅋ 진짜 세상 모든 부부가 저렇게 서로 배려하고이해해주면 얼마나좋을까
말도 너무 예쁘게해서 보는내내 흐뭇하고 좋네
안좋은 결과들만 많았던 고딩엄빠에 최초로 아름다운 결말이었던 것 같다❤
아기 이쁘게 잘 키우세요.열씨미 사는 이쁜 부부네요.
부럽다고 열받아서 아무말이나 해대봐야 지 인생 인증하는 꼴이지
아름다운 부부네
되게 선한 사람끼리 만난 것 같음 너무 보기좋아
우앗 친정엄마가 저보다 1살많은거? 안믿겨지네요. 고딩엄빠보면 친정집도 고딩엄빠인 경우가 많다는거. 신기함요. 100일전까지가 젤 힘들때죠.일단 책임은 져야하니 최소한 3년은 키우고 4세부터 어린이집 보내시면서 슬슬 시작하면 되요. 아직 어린데. 뭐든 할 수 있어요!
남편이 넘 부지런하고 자기관리도 잘하고 짱스윗하네요. 부럽네요.
저는 세아이 모유수유하면서 열심키웠는데 3년터울이라 저런생활을 10년했거든요.ㅜㅜ 여기 남편은 능력도 있고 공감이라도 해주니 다행. 전 이런거 1도 없었고. 잘말해도 싸워도 해결안되고. 공감1도 못하고 말도 없고 그런 힘든 사람이라 거기다 큰애가15세인데 아직도 주말도 없이 일만하고 전화도 안하고 걍 정서적 이혼한 남남임. 그러면서 저는 심신이 많이 안좋아져서 나락이네요. 아직젊은데 회복도 안되고 점점 노화도 빠르고 여기저기아프고 여튼 힘드네요. 그래서 몸도 마음도 개고생하믄 안되요.ㅜㅜ 남편을 믿은게 미를 친거지.. 저를 믿었음 이런 선택은 안했을텐데. 내자신에게 미안해요.
서아네는 멋진 남편이 있어 예쁘게 잘 살거예요. 엄마도 넘 예쁘네요.
정말 양호한 가정이니 서로 믿고 배려하고 도와서 잘 살아가기만 하믄되요.
선택이란걸
할때 어떤걸 포기해야하기도 하고 하는데, 어쩔수없는 상황은 스스로가 만들었단걸 잊지말았음좋겠어요.
아직 미숙한면이 그런부분에서 보이네요. 잘 배워나가면되요.
엄마가 그냥되는것같지만 경험을 통해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속에서의 배움도 클꺼에요.
넘 조급해하진말고 워킹맘하면되죠. 자기개발의 시간이면서 엄마로써의 적응기를 잘 보냈음좋겠어요!!
남편 기본적으로는 성품도 좋고 머리도 좋은거 같음. 공감도 지능임. 배워나가는 과정인거지.
여자들이 큰걸 원하는게 아닌데, 그래도 남편분이 잘 캐취해서 대처한것 같아서 보기 좋다.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고딩 엄빠 보면서 처음으로 좋은말 나가는 댓글 달아본듯~ 🥰
본인들이 선택했으니 후회할 것도 없고 억울할 것도 없음
언니 진심 너무 예쁨 와 민낯이 저렇게 이쁨?? 난 엄마가 화장 전 후보고 이파트 사람들이 나 예쁘다거하면 엄마가 얘 분장이라고 그러는데 남친한테 아직 쌩얼 못보여줌 ㅠㅠ
와전 현실ㅠ우리첫째때 생각나요 아후ㅠ초예민ㅠ3돌까지 참으세요 정말 달라져요 지금은 제맘까지 다생각해주고 세심하고 너무예뻐요 ㅠㅠ시간 결국 갑니다ㅠ
이게 부부의 대화다 ㅠㅠㅠ 제일 보기좋은 모습
모처럼 정상적 가족이 나오셨네요. 엄마 야무지고 아빠 책임감있고. 친정 엄마도 좋으시네. 아기도 너무 이쁘고. 행복하게 살아요.아직 젊으니까 잘 살거에요.
23살에 애키운 내모습이 생각나서 눙믈이 나오네...ㅎㅎ벌써 9년이란시간이 지났는데 ㅎ 진짜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ㅠㅠ 진짜 조금만 더 버티시면 행복한 시간들만 올거에요👍🏻 누구보다 더더 ! 꿈도 맘껏 펴치실수있어요!힘내셨으면 좋겠어요 !
진짜 어머님이 참된 여성이네. 개사이다
애엄마가 조곤조곤 하니 얼굴도 이쁘고 인내심도 강할듯
애기 젖 먹이는 아내도 잘 먹어야 하는데...미안하면 고기라도 좀 사오지
이래서 결혼하고 애낳으면 여자손해 출산율 0.6 괜히 나온게 아님
애는 ㅋㅋㅋㅋㅋ ㅅㅂ 강제로 임신시켰나
취집하는 한국여자의 실상을 다 아니까 남성들이 피하는 거지
씨 뿌린거 좋다고 받아놓고 낳고나서 징징 쳐거리는거 애기한테 안미안하겠니..?
@@IillIilIllIIIillIilli-i8r그거에 초점맞추는거 보단 나이관계없이 경단된다는 소리임 ㅇㅇ 임신하고나면 어쩔수없이 직장을 그만둬야하니까 그런거
@@Lucy-hz5oi서로 정상적인 나이에결혼해서.출산해도 경단은 어쩔수없는현상이라는거겠지 애초에낳는건 여자가 하니까 즈그들이 임신하면 과연저렇게 말할수 있을까? 니네들인생이 변하는데ㅋㅋ 막말로 남자야 싸튀하면 그만인데 저건 인생이 변하는건데 징징 이랜다 저런애들특 즈그들 경력단절되거나 불이익생기면 득달같이.달려들것이 남의일이면 징징댄다고함 ㅇㅇ
어리지만 진짜 배울거 많은 부부다. 세가족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랄게요
저땐 다 저랬던거같아요 ㅠㅠㅋㅋ 좀 지나면 편해집니당 열심히 사는 부부네요❤
아기엄마가 엄청 이해심도많고 차분한성격인것같은데 패션디자인을하시고싶으신거면 꼭 꿈 이루시면좋겠네요~ 같은또래에 다른친구들과는 다른경험도있으니 아이옷 임부복 이런 것부터 시작해서 수유복 같은것도 있으니 잘 재능개발해서 성공하셨으면좋겠네요~
너무예쁜부부네요. 잘됐으면좋겠어요. 아가도 너무예뻐요
참 예쁜 부부네요~ 보기좋아요^^ 두분 서아랑 예쁘게 사세요 화이팅😊
남들보다 빠르게 육아를 하셔서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미래에는 또래친구들보다 갖진 승리자가 되어있을꺼에요
아구 이쁘게 사랑속에서 지내시길~
너무 행복해보이는 모범부부라 힐링하고갑니다
여기 부부는 어떤 힘듦이있어도 결국 끝은 서로 이해하고 보듬고 동반자로서 행복할것같다
엄마가 된 사람들은 엄마로서 단련되어 꿈을 향한 추진력이 엄청나더라구요.
그 속도가 어마어마해서 결코 남들보다 크게 뒤쳐지지는 않을 겁니다. 오히려 더 빠르게 도달하는 분도 많이 봤습니다.
지금껏 본 고딩엄빠중에 젤 보기 좋다잉
최고의 남편이야…..
아내가 1년 이라고 했으니 1년 안에 1500만원 빨리 갑고 1년뒤에 아내는 꿈을 찾고 남편은 알바를 사용해 육아에 사용할시간 4~5시간 만들어 도와주며 아내는 그시간에 공부.취업준비.등을하며 1년 정도 준비를 하고 또그시기 남편을 자리를 잡고도 남을 시간이여서 아기에게 더 집중할수 있는 시간이 만들어질거시고 그러면서 서로 잘 살면 굿
둘다 기특하다👍🏻
아이는 백일 지나면 달러집니다 살다보면 아이 키워때가 재일 행복 했던거같아요 아이 엄마 힘내세요 지금은 힘들어도 훗날 보람된 행복할겁니다 파이팅 하세요
엄마도 엄마가 되어가고 아빠도 아빠가 되어가는 휴먼다큐같네요^^ 응원하고 싶은 부부입니다^^
고딩엄빠는 아니네요~지금은 결혼시기가 늦어져서 그렇지만 둘다 성인이고 해서 그런지 둘다 책임감도 있고 그냥 평범한 부부같습니다.
어쨌든 이 또한 지나가고 다른사람보다 일찍시작한 만큼 일찍일어서 있을거에요~😊
누굴 탓 하겠냐 뿌린데로 거둔다
아니 저렇게 화장도 안했는데 여자분 너무 이쁘다❤❤뾰얗구 애기가 엄마 닮았네요❤
연애라는 과정에서 대화를 많이하고 맞출수있는지 서로 생각을하고 조금씩이라도 미리미리 대화하면서 준비를 해야 나중에 트러블이 안생긴다 대화가 진짜 중요하다
나만 치킨식을까봐 걱정하는거 아니었네😂
성장해나가는 부부 아기 1~2년 케어하고 사회생활시작해도 아직은 어린나이라서 너무 초조하게 생각할 필요없을듯하네요 인생길어요~ 응원합니다😊
님 T 임?? 어후...;;
세상에 이런 가족이 있으면 저런 가족도 있는 거다
준비하고 결혼한 부부들이라고 마냥 행복하게만 살진 않음
그냥 문제를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한 거 같음
남편도 열심히 일하는 와중에 부인 노고를 이해하고 어떤 부분을 고민하는지 이해하는 거 같아서 잘 살았으면 좋겠음
저도 아이의 아빠고 육아를 같이 합니다만 육아는 같이 하는것이라는것과 별개로 각자 노동의 강도는 좀 구분해서 생각했음좋겠네요 ㅠ
저희야 제가 수입이 큰 만큼 힘들게
일을 하고 와이프가 그걸 인정해주고 배려해줘서 저도 와이프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고있는데, 막노동하는 남편과 편의점알바
아내… 사무보조남편과 생산라인타는 아내… 이럴 경우 더 힘든일을 하는 사람을 상대배우자가 좀 배려해야지
노동강도, 수익 상관없이 무조건 너도 이만큼 해! 는 아닌거같아요.
노동강도 쎈 아빠가 혼자 애키우면 집안일 안합니까? 뭔 헛소리인지;; 그리고 육아에 참여 해야하는건 단순히 역할구분보다 아이들 정서발달에 아빠영향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있어야 아이들과 아빠의 유대감형성도 가능해서 해야한다는겁니다. 와이프가 편할라고 아빠보고 애랑 시간 보내라 이런것보다 아빠와 아이들사이의 유대감, 추억등때문에 더 시키는경우도 많아요.
안그러고 돈만 벌어오는 아빠 역활이면 결국 아이들은 아빠 어색해 하고, 좀만 더 크면 아빠가 더 불편해집니다.
지금 나이든 아빠세대들 아이들이랑 안친한게 다 님이 말한 그런 구시대적 사고때문에 그렇게 된거잖아요; 그러다결국 아빠도 나이먹고 혼자라 느끼고, 얘들은 다 엄마편이다. 나만 돈버느나 고생했는데 혼자다 이런 자괴감 느껴하죠. 하지만 돌이킬수도 없고, 어찌보면 비참한 자업자득이 되죠; 고생은 했지만 정작 인정받지 못하는 ㅠㅠ
육아는 그래서 공동으로 해야한다고 하는겁니다. (정확히 반반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기여는 해야 본인한테도 좋음)
돈이 중요하지만 어쨌든 가족은 가족이란 유대감이 있어야하고 그건 돈이 해결해주지 못합니다. 그런점으로 접근하시면 좀 이해가 되지 않으실런지.
@@H_H-rx2oh 6개월전꺼라 정확히 영상이 기억이안나 제가 쓴 댓글과 님이 쓴 댓글만 읽어봤는데, 님댓글 맨뒤에 나온게 결국 하고자하는말이죠?
"정확히 반반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기여는 해야~"라는 말이요.
제가 한 말이 그 말입니다.
남에게 헛소리 운운할때는 정확히 의도를 이해하시고 그런 험한 말씀을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님이 길게 정성들여 적은글들을 타인은 멍청해서 모르는게 아닙니다.
같이 하되 남편이든 아내든 노동강도에 따라 더 힘든일 하는쪽을 좀 더 배려해주자.가 제 댓글내용이었습니다.
@@H_H-rx2oh덧붙여 영상의 가정은 님이 말씀하신 편부모가정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하구요, 돈버는사람은 오롯이 다 쉬고 집에 있는사람이 전부 다 해라라는 말을 제가 한적이 없습니다.
가정의 주수입원인 사람과, 주수입원이 있는데 내가 좀 보태서 기여를 하는 사람은 책임과 부담의 정도가 월등히다릅니다.
나도 일을 하니 "어쨌든 노동, 그러니 가사분담도 정확히 반반"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보여 적었던 댓글이었던거 같구요, 노동강도에 따라 분담의 정도를 배려하면서도 님이 말한 아이와의 유대감, 가족의 온정은 충분히 쌓을 수 있습니다.
가사육아가 잘 안되면 가정이 좀 퍽퍽해지지만, 돈이 없으면 그 가정은 유지조차 안됩니다.
@H_H-rx2oh 덧붙여 영상의 가정은 님이 말씀하신 편부모가정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하구요, 돈버는사람은 오롯이 다 쉬고 집에 있는사람이 전부 다 해라라는 말을 제가 한적이 없습니다.
가정의 주수입원인 사람과, 주수입원이 있는데 내가 좀 보태서 기여를 하는 사람은 책임과 부담의 정도가 월등히다릅니다.
나도 일을 하니 "어쨌든 노동, 그러니 가사분담도 정확히 반반"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보여 적었던 댓글이었던거 같구요, 노동강도에 따라 분담의 정도를 배려하면서도 님이 말한 아이와의 유대감, 가족의 온정은 충분히 쌓을 수 있습니다.
가사육아가 잘 안되면 가정이 좀 퍽퍽해지지만, 돈이 없으면 그 가정은 유지조차 안됩니다.
애기낳고 쭉 일하던 패션쪽 친구보니 결국 버티다가 애가 4살때 그만두더라구요. 결국 육아랑 일을 병행하기란 정말 쉽지않아요. 육아가 싫으면 애를 낳으면 안됐어야했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집은 애가 생기고 결혼한거니까. 무슨 계획이고 모고 없었을겁니다. 아직 어리니까 애조금 더 키우고 다시 시작해도 좋을듯해요. 오히려 나중엔 더 좋을겁니다. 근데 35일이면 아직 엄마가 산후조리 도와줄 시기 아닌가요??
참 안타깝네요. 저는 워킹맘인데 친정 부모님이 옆에 사셔서 아기를 케어해 주시기 때문에 걱정없이 일을 합니다. 근데 친정이나 시가에서 아기 봐 줄 곳 없으면, 또는 베이비시터 쓸 돈 없으면 여자가 전업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그래서 공부도 때가 있고 결혼도 때가 있는 법인데 참 안타깝네요.
둘다 착하고 이쁘네 ㅎㅎ
남편이 아주 자상하네.아내가 얘기하는거 꼬박꼬박 응 응 하며 대답해주고.눈마주쳐서.젊은 남편인데도.기특들하십니다.
본인들의 선택에 책임지면서 열심히 사는모습 훌륭해요. 억울하다. 힘들다.
만가지 감정드는건 사람들 누구나 당연히 느끼는 감정들이니 슬프면 슬프다 행복하면 행복하다 표현하면서 서아도 잘키우고 지금처럼 서로 배려하고 잘 사세요~ 꼭 잘 될거예요~
패션MD면 에이블리 같은 곳에서 쇼핑몰이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역대 고딩엄빠 부부중 손에 꼽을만큼 이쁜 부부다~
서로 대화많이 하고 하고 싶은거 다 이루면서 행복해요~
지금은 힘들지만 언젠가 좋은 날이 올 거예요💛 아기도 엄마도 아빠도 모두 다 예쁜 가족이다 ㅎㅎ
다른 댓글들은 너무 마음 쓰지 마시고 하루하루를 성실하고 행복히 살아가세요 응원해요 다혜님 :)
방구석 악플러들 댓글들 신경쓰지 말고 조금만 견디면 엄마 하고 싶은 일도 할 수 있으니까 힘내요~
2:24본인이 한 선택이에여..누가 강요 했어여?어쩌겠어여..
고딩엄빠에서 보기 드문 좋은 부부네요.
보기좋은 흐뭇한 부부네요 😊
출산하고 백일까지가 제일 힘든데
지금은 무조건 아기한테 집중하고 잘 키우세요~
훌륭한 엄마에 보란듯이 훌륭하게 잘 큰 딸
이거보면 출생율 떨어지는게 너무 당연하지 않나..? 애는 같이 만들었는데 현실적으로 꿈을 포기해야만 하는건 여자뿐.. 남자는 그냥 자기 꿈 쫒고 커리어 쌓고있잖아
비난하지말고 응원해줍시다~
두부부 잘하시네요. 이렇게 서로 대화를 나누면서 행복하게 잘사시길 기원합니다 🙏 🤗 🌸 💕
엄마가 와서 밥도 해주네... 친정엄마 부럽다 나때는 한번도 안옴 ~
아기옷 쇼핑몰 이런거 하면 딱 좋을거같네요!
요즘같이 저출산시대에 애기 낳은 것도 대견하다. 아이돌보미 서비스 같은 것도 알아보고 하세요. 육아스트레스 때문에 육아 우울증 같은 것도 올 수 있고..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시고, 결혼해서 아기 낳아서 키우는 가정에 국가적인 지원이 있어야 합니다. 힘내세요. 엄마 아빠 둘다 꿈을 포기하지 마시고요~ 화이팅!!!
아기를 낳우 것만으로도 위대합니다^^
그래도 개념이 있는 사람들이랑
다행으로 봅니다
슬기롭게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그래도 남편 잘 만났네요ㅎㅎ
참 두사람 선한모습 이네요. 애좀키워놓고 나면 좀 나아질거예요.
그래도 어린나이에 정말 서로 배려와 뭔가 서로 조심조심 스러운 모습에 어느 어른부부보다 더 어른스러운 부부같습니다 행복한 가정이 될것 같아요 화이팅
그간 본 부부중에 제일 므흣한 부부네요~~
인생 43년 살아보니 1-2년 늦는거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아이를 언젠가는 나을거니까 지금 힘든거 다른 여자들도 어짜피 언젠가는 다 겪고 이 시간을 겪을거예요~
출산 후 호르몬 변화때문에 더 힘들텐데…
시간 좀 지나고 다시 시작하면되요~^^
요즘 120세 시대라 전업주부하는건 정말 아닌것 같고…
조금 늦게 가는거 별거 아니니 맘 편히 지금 아기보는거 너무 이쁘고 행복한 시간 보내구 ^^
조급해지지 않아도 괜찮아요^^
몇년지나고 나면 별거 아닌거 다 알거예요~
서로 너무 잘만났구 ^^ 이뿌다~~
내 남편보다 훨 낫구만 ㅋㅋㅋㅋ
커리어와 육아는 양립하려면 노력이 필요한만큼 더 신중했어야 했던 것 아닐까요.. 억울할 것까진 없다고 봅니다 든든한 어머니도 곁에 계시니 앞으로 아기도 잘 키우시고 서로 꿈도 응원하면서 좋은 결혼생활하세요~
공감입니다ㅜ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거 같아서 멋져보여요. 애기 몇 개월만 지나도 여유 생겨요. 그럼 훨씬 더 밝게 자신을 위하는 일도 가능해요.
이쁘다
그리고 멋있다
열심히 살자😊
진짜예쁜부부..❤
어쩔수 없잖아요
엄마는
다 그렇게해요
그런 생각있고했음
출산을 하지 말았어야지
낳은죄가 얼마나큰지
앞으로도 더 많이 느낄거예요
그래서
요즘 결혼안하고
애기도 안낳는겁니다
지금은
애기 키우는게정답이에요
내말이!!!
애는 같이 민들었는데 왜 여자만? 남자는 꿈을 향해 나가는데?
이번편은 그래도 보기좋네
진자 이 커플은 응원 !!!
친정어머니는 아기 돌봐주실때는 지퍼달린 가죽 조끼는 좀 벗으시면 좋겠는데..
훈훈하네여 ㅎ
댓글들 이해 안 되네.. 남편이 밖에서 일만 죽어라 하고 온 게 아니라 헛짓거리 하고 왔잖아. 그럼 일단 이거부터 못 하게 하고 시간표 조율해야지. 너 일 끝나고 와서 되도록 애 봐라 그동안 난 내 준비 좀 하겠다 이렇게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한쪽의 희생이 당연하다 할 수 있어(이러면 남자는 돈 버는 데 희생 아니냐 할 텐데.. 밖으로 나간다는 거 자체가 가능성이 더 생기는 거임. 가사나 육아는 무정형에 산발적인(축적이 안 되는) 노동일뿐더러 집에만 있으면 사고가 닫힘. 그러니까 경단도 극복할 수 있으면 이 악물고 부부가 합심해야 함. 양쪽이 일가정양립 실천하면서 진짜 최선을 다해 사는 부부들도 있더라.) 취업하면 가계에 더 보탬이 되는 건데 여자가 일하고 싶다고 하면 그걸 지원해주는 게 장기적으로 좋음. 계속 집에만 있음 남편 신경도 긁게 됨. 어머님이 애 키우면서 느끼셨다는 행복을 남편도 같이 느끼게 해주는 길이기도 함.
근데 이것만 논해선 안 됨.. 생애 비용이 높아졌다는 것도 문제임.. 남편이 돈 버는 데 압박감 느끼는 것도 이해가 감😢 이건 정치의 문제라 뭐 할 말이 없다😂😂😂😂 처음 1~2년은 각자 역할 분담해서 희생하고 나중에 자리 잡혔을 때 조율하는 것도 방법이겠네...
남편이 역지사지 잘하고 착하다.. 잘 됐으면 좋겠다 진짜
이게 맞죠
남편 아내 아이까지 모두 행복만 가득한 미래가 기다려 지길 바래봅니다
진짜 이쁘고 고우신 아내분을 만나셨어요 응원해주세요
저도 응원합니다😊😊😊
꼭 좋은 날이 올거에요
아름답고 예뻐요 서로서로 도우고 이해하며 이쁘게사세요 축복합니다
악플오지네 살다보면 실수도 할 수도 있고 생각치 못하게 인생 흘러갈 수도 있다 아주 철저한 계획러들 납셧네 그래도 본인이 한 거에 책임지고 해나가려 하는데 힘들어서 저런 걸 가지고 여자 욕 난무 애는 왜 그럼 낳았냐느니 어휴 멀었다 멀었어 둘 다 잘하는구만 잘 사는 거 같아 시기 질투니? 난 애가 이제 7살인데 보면서 그래도 잘하고 있다 느꼈다 서로 이해하고 맞춰가려하고 각자 역할 충실해 보임 저때 가장 힘든데 보면서 그걸 타박할 거리밖에 모르나 야박하다 사람들 남편도 잘하고 있고 서로 위하면서 하나씩 차근히 잘 극복하길. 근데 밤에 2시반 퇴근은 너무한다 나였으면 진짜 많이 화났음 아내 착한 거. 아내 욕만 있는데 진짜 뭘 모른다 저런 때가 다 있다 아주 그냥 일찍 출산햇다고 그럴거면 왜 낳냐고 타박 오지네 같이 만든거고 저런 생각 들기도 하고 사람이 그런 때도 있지 으휴 귀가 빨리해 육아가 더 힘들어. 주변 사람도 도와야 해. 난 얼마 전 집도 짓고 이제 마음 편해졌다 이제 돈 걱정도 없고 여유있어 아이는 키우니 너무 보람있고 내 보물이다 얼마나 이쁜짓을 많이하는지 효녀다 이런 보람 이런 감정은 느낄 줄 몰랐다 그저 희생만 하는게 부모라 생각했는데 보답이 돌아오더라 내 걱정하는 거 보면 벌써 다 컸나 날 이렇게 생각해주는 아이가 있으니 하루하루 사랑이 더 커진다 그러니 견디고 사랑 많이 주고 살아가는 이 시간 지나가는게 얼마나 빠르냐 아이들 너무 빨리커 하루하루 소중히 서로 해주면 힘듦도 반은 줄어든다 서로 사랑하길 행복하길
맞아요... 같이 선택한거고, 같이 책임져야할 문제인데 왜 여자분에게만 아픈 말을 하는건지...
남자분은 성실하고, 대출도 잘 갚고 기특하긴 하죠... 하지만 결국 남자분은 하고 싶은 것 해봤고, 이뤘잖아요.
체육관 하고 싶어서 대출까지 해서 차린거고, 밤에도 안자고 애 돌봐야하늑 것은 아내고.
남편분도 대단하지만 회의를 왜 삼겹살 집에서 하며, 왜 새벽에 들어오는건지...
잠깐 화장실 간다고 하고 아내에게 연락할 시간 없을까요?
다들 애기, 아내 있는 것 아는 분들인데
사정 말하고 조금만 있다 나올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말하는 것도 그래요... 아내가 부럽다면서 이야기했을 때도 말이라도 이쁘게 해줄 수 있는건데 새벽까지 술 먹고 와서는 손 많이 가는 시기이고,
어쩔 수 없으니 더 해줬으면 좋겠다뇨.
좀 더 나은 방법이 있는데 고민 좀 해보자고 말이라도 해주면 좋을텐데요.
여자분은 집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취직해서 돈도 못 벌고, 새벽에도 그렇고 잘 자지도 쉬지도 못하고, 밥도 마음 편히 맛있는 것 잘 먹지도 못하고
너무 안타깝다고 생각해요.
남편 분 대단다고, 멋있는 분이고.
아내 분도 어느정도는 알고 선택했지만
그래도 노력하고 있고, 지금 너무 힘든 시기라 이런 생각 저런 생각 들 수 있고
감정도 어쩔 수 없다 생각합니다.
여자분에 대한 악플이 줄어들었으면 좋겠어요.
아 ㄹㅇ 인정이요..아무리봐도 질투같음ㅋㅋㅋ
민낯도 예쁘겠다~그냥 질투같아요.
그래도 애들 맞아요..아무리 출산하고 엄마됐어도 아이인데..마음이 얼마나 싱숭생숭할까; 충분히 좋은말해줄 수 있고 조언해줄 수 있는데..
책임지려고하는거잖아요..서로 합의점 찾아보려하는거고ㅋㅋ그리고 부부가 말도 예쁘게하는데..대체 어느부분에서 여자분이 악플을 받아야하는건지..
아무리봐도 얼굴 예쁘고 어린데 일욕심까지있고 능력도 있어보이니 질투하는거같음..조언과 악플은 분명 달라요;
뭐가 책임감없어;
고딩엄빠 댓글중 이번 만큼 악플 없는거 첨 봤음
어이구 성인군자납셨네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선택한삶이지
@@유리아-l9k 뭔 개 ㅈ같은 소리고 ㅋㅋㅋㅋ 둘 다 힘든데 혼자만 찡찡거리니까 그렇지 ㅋㅋㅋㅋ
그리고, 난 출산한지 1,2년은 지난 줄 알았는데 35일? ㅋㅋㅋㅋㅋ
엄마란 사람이 뭐 저리 멘탈이 약하냐.
나이고 어리고 나발이고 본인이
선택한 결과아닌가?
누가 강제로 임신시켜서 결혼한건가?
아이 키우면서 우유 찾는시간 줄어들면 공부슬슬하고 아이 어린이집 가게되면 취업해보세요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마세요 아이가 아프면 또 일괜히했나 생각할때도 있을거예요 아이 안고 마트라도 갔다오세요
아 오랜만에 편안한 편이에요…ㅎㅎ
무조건 일하세요. 남편이 아무리 너는 애만 키워도 된다, 내가 다 책임질게, 이딴 개소리해도 속지 마세요!! 결혼 전에 손에 물 한방울 안 닿게 하겠다는 개소리만큼 헛소리예요!!! 나중에 애 좀 크고 손 안 가고 편해질 만하면 뭐라고 할까요ㅎㅎㅎㅎ그때서야 일하라고 합니다!! 지금 애 영아얼집 주고 일하세요 제발
윗분들은 도대체 어떤삶을 살고 어떤 남편이랑 사는걸까...
@@팔도관뚜껑-x9i그러니까요 ㅋㅋ 요즘 저딴 멘트 누가 쓸 뿐더러, 결혼을 누가 강제로 시킨 것도 아니고, 본인이 선택한 거고 본인이 걸어가야 할 인생인데 왜 남편 탓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당장 영상 속에 나오는 남자만 하더라도
책임감 가지면서 묵묵히 일하는 모습 보이는데 뭔 김치같은 년들이 입에 ㄱㄹ 무는지 모르겠네요.
@@팔도관뚜껑-x9iㄹㅇ… 뭐지…
ㅋㅋㅋㅋㅋㅋ사회생활 1도안해본 노처녀 아줌마들 신낫네
@@Yu_trend_fashion여동생 남편은 형부가 아니고 제부,,,
사이다 서장훈 사랑해❤
둘이좋아서 생겨진결실 좀힘들어도 참어면 좋은날 올꺼예요 디자인 꿈 을 이루려면 둘째를 가지지 말고 낳은 아기 잘 키우면서 꿈을 이루시길
8:01
저출생땜에
여당의원이
나혼자산다!!!를 언급했는데
내가 보기엔
이거보면
더 애기놓기 싫어질꺼 같은데요!!!!
나혼산다보다
우리엄마도 절키울때 가장 행복하고 좋았다고 하셨어요 좋은엄마 좋은 아빠가 되실겁니다 아기가 너무 예뻐요 사랑스럽습니다 🎉
아기 3살쯤 되면 나가서 일하세요. 저도 일 열심히 하다가 아이 낳고 3년 후 20살 후반에 다시 나가서 일했어요. 대신 아이 키우면서 틈틈히 커리어 관련 공부 하세요. 엄마의 인생도 있지만 나의 인생도 있는거니까요.
그래도 이 남편은 성실하고 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