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적으로 해외소스들이 얘를 "요리"하는데 사용해보세요 느낌이 나더라구요 바릴라 면이 가격대비 너무 맘에들어서 소스도 먹어봤다가 비는맛이 좀있었는데 이걸 커버쳐줄 재료를 넣는다면 분명 훌륭한 맛이 날거같았거든요? 근데 집에서 파스타 해드시는분들중 꽤 많으신분들이 그냥 간단하게 면 끓이고 소스넣고 끝! 아니면 마늘정도로 끝내다보니 이게 더더욱 큰거같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청정원소스+바릴라 면 조합이 가장 맘에들긴했습니다 ㅋㅋ
그런데, 이탈리아에서 파스타할때 염도를 면수 또는 물로 조절하는데, 이미 소스에 간이 되어있으면 그런 조리과정이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조리과정을 동일하게 하면 이태리 제품들이 불리할거 같아요. 그리고 그냥 토마토로 한 애들은 약간 졸여줘야 맛있기 때문에 거기에서도 요구되는 조리과정이 다를것 같아요... 산마르자노토마토 만으로도 잘 졸이면 엄청 맛있는데..
하위권들은 대부분 토마토+바질 조금 섞인 정도인 베이스라 그런듯 거기에 조리하면서 넣어서 최종으로 만들면 더 맛있을듯. 상위권들은 케챱이나 중저가브랜드들은 그냥 요리실력없이 다짐육으로 미트볼이나 스테이크정도의 원재료랑 파스타와 소스만 넣고 조리하기 편하고 대충 조리해도 괜찮은 맛 나오게 한거라 그런거 같네요.
승빠님 예전 영상에서 파스타 삶을때 맛소금 치트키 잘 사용 중인데 국내 파스타 소스 사용할때는 맛소금 사용하면 않됩니다. 더럽게 짜고 미원 너무 많이 넣은 맛이 되버리거든요. 국산은 정말 그 자체로 파스타와 섞으면 요리가 완성되는게 목적인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집에서 스튜 만들때 스파게티 소스 간혹 사용하는데 국산은 사용 못한다능.... 맛이 너무 과해서
지난번 파스타 비교 영상에서도 느꼈지만 각 소스를 하나씩 리뷰할 때나 마지막에 블라인드 비교 시식 결과를 발표할 때 단순히 숫자의 나열보다는 그래프 등을 적절히 사용해서 한 눈에 보기 쉽게 보여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깔끔한 영상 편집도 항상 감사합니다.
저 같은 경우 토마토파스타 할때 양파 마늘 같은 향신채 베이컨 앤쵸비 같은 감칠&짠맛 이런 부수적인 재료들을 넣을 걸 감안해서 최대한 퓨어한 토마토소스를 씁니다 티어표를 참고해서 용도와 의도에 맞게 쓰면 좋겠네요ㅋㅋㅋ 아버님 이번 토마토 컨텐츠도 맛도리입니다 토마토 했으니 다음에는 시판 크림소스 가시죠ㅋㅋ 크림소스 하실때 한국인 크림파스타 대명사인 까르보나라의 주재료 베이컨도 같이 가시죠ㅋㅋㅋ 이태리 관찰레 미국산 베이컨 국산 베이컨(요즘 앞다리살 베이컨이 많아요) 오늘도 맛도리 컨텐츠 감사합니다❤
저는 폰타나에서 시작해서 그래도 국산 브랜드 중에는 안단 편에 속하긴 해도 더 안달게 먹고 싶어서 바릴라 + 토마토 퓨레 섞어서 먹고 있는데, 그렇게 먹으니 약간 자연주의 맛이더라구요. 그래서 아마 사놓은 바릴라 다 먹으면 폰타나+토마토 퓨레로 돌아가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승우아빠한테 원했던 컨텐츠가 이런거였는데, 최근에 다시 이런 컨텐츠 해주는게 너무 좋네요
유기농이고 뭐고 간에 역시 MSG야ㅋㅋㅋㅋㅋㅋㅋㅋ
Msg는 감칠맛의설탕이니까
유기농 토마토가 글루탐산이 백날 많아봐야 ㅋㅋㅋㅋㅋㅋ
맛 그자체를 퍼부었는데 맛이 없을수가
오뚜기+디벨라면 레알 갓성비 마토파스타네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자취생독거노총각들의 영양만점 재료에요
이거다ㅋㅋㅋ
둘 다 먹으면 시장 파괴해버릴까봐 면은 포기하고 소스만 챙기신 대뚜기...
홈플러스 다뒤져따 내일 바로 장보러간다ㅋㅋㅋ
아 진짜 컨텐츠 ㅈㄴ알차고 유익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리사들끼리 평가해주고 승빠 특유의 분석력이 더해져 넘 유익함ㅋㅋㅋ
오뚜기 21년차 직원입니다 2003년에 스파게티소스는 오뚜기 프레스코가 지배했었죠 하지만 꾸준한 마케팅을 하지못해 아시는 분들만 아셨어요ㅠㅠ 카더라이긴 한데 오뚜기 연구원직원을 청**에 이직하면서 스파게티 소스맛이 비슷해졌죠 승우아빠님께서 명성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충성!
해외소스들은 다른 재료를 더 첨가해서 만들어야하는 "재료"인거같고,
한국 소스는 자체로도 요리가 되는 "양념"인거 같네요.
애초에 돈많은 사람들이 시판소스를 안 쓰는 나라라서 발전이 더뎌서 그럴수도
이탈리아 사람한테는 통조림김치찌개같은 느낌인가
소스의 나라가 아니야 걔네는
@@elpresidente124 우리 김장하듯이 토마토소스를 날잡고 담구더라구요
맞음 오뚜기는 양념된 완성형 레토르트 제품인거고 해외껀 진짜 그냥 토마토 끓인거임 거기에 입맛에 맞게 양념을 하는거고
16:25
5:47 하인즈
8:53 폰타나
9:24 오뚜기
9:52 백설
10:21 청정원
11:23 노브랜드
오뚜기 소스 진짜 혼자만 맛있다고 외치고 다녔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까 감격스럽습니다
오뚜기는 신이라니까 ㅋㅋㅋㅋ
갓뚜기 일단 미트소스사면 건더기부터가 호감임
회사부터 호감이자나~
오뚜기 프레스코 아라비아따 요것도 명품입니다 진하고 매콤해요
저도 오뚜기랑 노브랜드만 먹어요 ㅋㅋㅋㅋ
느낌이 국내 소스는 면 삶아 바로 섞어 먹는 용이면
해외는 재료 중에 하나인 느낌으로 나온 건가보네요 다른 추가 재료와 함께 조리가 필요한...
동감합니다. 아무래도 각 제품들의 포커스가 달라서 토마토 소스'만' 사용했을 때는 이미 그 자체로 완성된 맛인 제품들이 유리할 수 밖에 없겠네요.
실제로 외국에 있을때 토마토 소스를 만들때 허브랑 향신료를 추가하면서 해먹었었는데 집에 드라이허브같은게 다양하게 없는 일반 한국가정에서면 우리나라 기성품 소스들이 전략을 제대로 새우긴한겁니다 ㄷㄷ
저도 이 생각했어요. 국내 소스는 아무 재료 없어도 되고 오히려 짜면 물을 추가하는 소스들이라면, 외국 소스는 향신료, 야채, 면수, 토핑등을 첨가할때 더 맛이있어지는 소스니까요.
시판 소스에 대한 관점이 해외랑 다른 점도 있군요!
이게맞음 우리나라꺼는 면만 삶아서 올려먹을 수 있게 양념이 끝난 완제품들이고 수입들은 토마토간거 그자체임 아직 양념하기 전
이제 광고 못받는건가 했는데 여기서 균형을 맞춰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역시 승우아빠는 실험 컨텐츠가 제일 재밌네요
근데 확실히 승우아빠가 원하는거 하시니까 분위기도 밝고 저희도 덩달아 몰입하게 되네요 내용도 되게 흥미롭고.. 앞으로도 즐겁게 방송 이어가길 바라겠습니다!!
마자 컨텐츠 하는 내내 함박 웃음 지으셔서
보는 입장에서도 같이 행복해져요
알베르토 모셔다가 블라인드 테스트 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ㅎㅎ
입맛이 달라성 ㅠㅠ
거긴 토종 이탈리아라... 한국인 입맛이랑 진짜 다를꺼에요
저도 입맛이 다른게 재미요소가 될 것 같아요.
한번 비교해보는것도 재미있을듯 ㅋㅋ 한국인과 입맛이 얼마나 다른지 궁금하기도함
은수저가 딱임 ㅋㅋㅋㅋㅋㅋ
국내생산제품은 간과 맛이 다 되어있는 완제품 소스 느낌이고
하위권 제품들은 첨가물이 제한적인 토마토 그자체라 랭크 차이가 나네요
이 컨텐츠 자주 해주세요 진짜 재밌고 유익함..
청정원 소스 자주 먹었었는데.... 오뚜기를 무시하지 말았어야했네요. 담번엔 오뚜기도 먹어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SG와 케찹 맛에 절여진 한국인들의 입맛 역시 킹뚜기!!!!
오뚜기 사로 갑시다
전에 파스타는 품절됬어 못삿지만요
꼭 그런건 아님 토마토 75% 이상이라서 진하고 맛있어요
와.. 근데 이렇게 제품들 비교해서 중간에 상세하게 표까지 다 해주시고.. 진짜 겁나 편하다...
소비자로써 보기 편하게 깔끔하게 딱 컨텐츠 하신거 정말 도움되네요
올리브유도 이런식으로 비교가 가능할까요? 면이나 소스는 먹다보면 취향이나 선호도가 생기는데 올리브유는 완전 싼것만 아니면 큰차이를 못느끼겠어요
올리브유는 원재료 수준이라
브랜드보다는 등급을 보고 쓰시는게 좋습니다.
엑스트라버진으로 갈수록 가열을 안하는 요리에 적합하고 등급이 낮을수록 반대입니다
마트에 흔하게 파는 올리브유 말고 좀 가격대 나가는거로 사보세요 어마무시하게 차이납니다. 싱그럽고 신선한 풀향 나요. 올리브유 만큼 차이 심하게 나는게 없는데...
@@cookie_mao마트말고 어디여?
@@HJ-un1hu 백화점 식품관 마트나 온라인쇼핑몰에서 찾아보세요! 컬리 같은데에 다양하게 많습니다
@@HJ-un1hu 백화점
소스는 면과 다르게 쓰임새에나 선호 하는 조리 스타일에 따라 나뉘는듯 개인적으로 이미 여러가지가 첨가된 소스는 너무 시판 소스 느낌과 후레쉬한 느낌이 안나서 첨가물을 최소화 한 거의 토마토 퓨레 느낌의 소스 사용해서 뭔 하는 재료 첨가 해서 쓰는걸 좋아함
뭔가 추가적인 요리를 하는 파스타랑
그냥 소스만 넣고 비벼먹는 파스타랑 좀 나뉜 느낌?
소스만 비벼먹었을때 간과 감칠맛을 주입해놓은 소스를 이기긴 쉽지 않을듯ㅋㅋ
파사타 번거로워도 간 직접하고 양파 생바질 넣어서 2차 조리후 뽀모도리 파스타 만들면 로만 토마토맛이 정말 좋습니다 꼭 드셔보세요 무난한 브랜드는 무띠 mutti 추천드려요.
예전에 호텔 쉐프들 모아놓고 블라인드한 것에도 오뚜기 일등했었어요
캬 파스타에 이어 바로 소스까쥐- 타밍 쥑이네요 옛날에 즐겨보던 승빠영상 느낌나서 너무 재밌게 봤어요 ! +크림,오일도 비교해주시면 좋겠어요ㅎㅎ 파스타로 만들었을때 맛의 차이 같은 것도 설명해주시면 더 좋을듯요!!
아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 이 시리즈 컨셉 잡은 분 너무 칭찬받아야할듯
그냥 소스만 넣을 거면 국내 제품, 허브같은거 추가로 볶아서 쓸 거면 해외 제품 쓰는 게 좋다는 거네요
가즈아아아아 오뚜기 광고!!!
면은 꼴등 소스는 1등을 하는 갓뚜기 당신은 대체...
올리브오일은 뭐가제일가성비임?? 알리오올리오해먹을때
지극히 개인적인데 데체코 엑스트라 버진 클라시코 이거 괜찮아용.. 1L 25000원에 구매해서 사용중
@@Yun_seyun이거 저도 어제 또 구매했어요 ㅋㅋㅋ 가성비 좋음 품질도 좋고
@@Yun_seyun 어디서 사면 그 가격인가요; 방금 쿠팡에서 검색해보니 1L에 6만원 정도던데 ㄷㄷ
아진짜 예전부터 말하고다녔는데 오뚜기 미트소스 개맛잇다고요ㅠㅠ 이제라도 사람들 알게되서 뿌듯함
이런 실험적인 비교영상 너무 재밌고 유익하네요 ㅠㅠㅠㅠ 재밌게 잘보겠습니다❤❤❤
토마토소스와 양대산맥, 크림소스도 티어리스트 만들어주세요...크림소스 너무 비싸서 항상 싼 것만 먹는데 이번 티어리스트로 갓성비 제품이 뭔지 확실하게 알고 싶어요!!
와 이건 진짜 궁금했는데 메이저 다 다뤄준거 너무 좋다 ㅎㅎ
개인적으로 청정원 소스를 먹고 있습니다. 베이컨 좀 썰어서 같이 한번 볶아 주거나 피자치즈를 추가해서요. 정가는 5800? 쯤이라는데 할인행사를 워낙 많이 해서 3900원 대에 구매 합니다.
대체적으로 해외소스들이 얘를 "요리"하는데 사용해보세요 느낌이 나더라구요
바릴라 면이 가격대비 너무 맘에들어서 소스도 먹어봤다가 비는맛이 좀있었는데
이걸 커버쳐줄 재료를 넣는다면 분명 훌륭한 맛이 날거같았거든요?
근데 집에서 파스타 해드시는분들중 꽤 많으신분들이 그냥 간단하게 면 끓이고 소스넣고 끝! 아니면 마늘정도로 끝내다보니 이게 더더욱 큰거같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청정원소스+바릴라 면 조합이 가장 맘에들긴했습니다 ㅋㅋ
승우아빠는 이게 맞아
크림파스타도 해주세요+알리오올리오에 들어가는 올리브오일도..?
노브랜드 선입견때문에 다른거 사먹고있었는데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ㅋㅋㅋㅋ
가격대비 맛있어서 오뚜기를 사먹었는데 입맛이 틀리지않았구만..만족❤
입맛에 맞고 틀리고가 어딨나요.. 님한테 맛있으면 맛있는거지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탈리아에서 파스타할때 염도를 면수 또는 물로 조절하는데, 이미 소스에 간이 되어있으면 그런 조리과정이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조리과정을 동일하게 하면 이태리 제품들이 불리할거 같아요. 그리고 그냥 토마토로 한 애들은 약간 졸여줘야 맛있기 때문에 거기에서도 요구되는 조리과정이 다를것 같아요... 산마르자노토마토 만으로도 잘 졸이면 엄청 맛있는데..
저도 이과생 입장에서 요리 도구나 재료 차이에 따른 맛 차이가 궁금했었는데 이런 컨텐츠 너무좋습니다 ㅎㅎ
그리고 승빠응원합니다 ㅎㅎㅎㅎ
디벨라 토마토 퓨레 즐겨 씁니다. 토마토랑 소금만 들어갔어요. 그래서 다른 재료도 이것저것 넣어아 맛나지만 토마토 신맛이 잘 살아있어 좋아합니다.
각 브랜드마다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토마토소스에도 반영한다는게 재밌네요😂
하위권들은 대부분 토마토+바질 조금 섞인 정도인 베이스라 그런듯 거기에 조리하면서 넣어서 최종으로 만들면 더 맛있을듯. 상위권들은 케챱이나 중저가브랜드들은 그냥 요리실력없이 다짐육으로 미트볼이나 스테이크정도의 원재료랑 파스타와 소스만 넣고 조리하기 편하고 대충 조리해도 괜찮은 맛 나오게 한거라 그런거 같네요.
이 시리즈 개꿀잼임 다른 것도 기회가 된다면 부탁드려요!
크림파스타소스도 궁금하네요!!
폰타나가 샘표라는 의미라는걸 몇일전에 알았는데..이제 폰타나소스가 샘표이태리국수양념장으로 밖에 안보입니다ㅠㅠ
안그래도 간장이미지 벗어나려고 신규로 만든 이름으로 알고있어요ㅋㅋ
아아~ 돈 써서 다니엘헤니 이미지로 만들었는데 샘표 언급 하지 말라구 ㅋㅋㅋㅋㅋㅋㅋ 학생 글 내려 ㅋㅋㅋㅋㅋㅋ
트레이더스에서 가성비 대박맛이라 쟁여템인데 오뚜기 토마토파스타~여기에 소금 설탕 우유 살짝 눈꼽만큼 넣으면 졸라 맛씻씀~그리고 소세지랑 조미김도 한번 해주세요~
최근에 되게 흥미로운 컨텐츠 올리셔서 챙겨보고있어요..! 잼매따
노브랜드 열심히 먹어왔는데 계속 먹어야 겠네요 ㅋㅋㅋㅋ
티어시리즈 진짜 재밌네요! 국산소스의 약진이 대단합니다
언제나 국내 최초는 오뚜기 만 이였어....
재료로써 완벽함 이 아닌
양념으로 완벽함을 추구하는 모두의 오뚜기
(만약 쨍한 맛이 좋다 청정원 다른 온갖 맞이 섞여있음 좋다 하면 폰타나 종류별로 있슴다)
저도 오뚜기 대량으로 사놓고 먹다가 다른 소스도 먹어볼까 했는데 그냥 먹던 거 먹어야겠네요ㅋㅋ
퓨레랑 토마토로 원팬파스타 해먹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파스타소스 한번 사볼까 싶어지는 영상이네요ㅋ
청정원이 세일도 많이해서 자주먹는데 오뚜기도 함 먹어봐야겠내요.
이 컨텐츠 재밌어요 ㅋㅋㅋ 각 제품군 별로 확실히 구분도 잘 되고요 ㅋㅋ
이 시리즈 넘좋아요
승빠님 예전 영상에서 파스타 삶을때 맛소금 치트키 잘 사용 중인데 국내 파스타 소스 사용할때는 맛소금 사용하면 않됩니다. 더럽게 짜고 미원 너무 많이 넣은 맛이 되버리거든요. 국산은 정말 그 자체로 파스타와 섞으면 요리가 완성되는게 목적인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집에서 스튜 만들때 스파게티 소스 간혹 사용하는데 국산은 사용 못한다능.... 맛이 너무 과해서
와 역시 한국인 입맛은 한국 회사가 제일 잘 잡는구나 ...ㅋㅋㅋ 오뚜기 대박
파스타소스 뭐가 맛있는지 몰라서 맨날 할인하는것만 샀는데... 오늘 컨텐츠 아주 귀하군요
기왕 시작한 거 까르보나라 소스도 갑시다ㅋㅋ
저도 오뚜기 파스타 소스 자주 사먹었는데~~ 역시 이유가 있었네요 ㅋ
오뚜기 소스는 개인적으로 많이 새콤해서 오래 끓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그러면 또 더 맛있어지는
와!정말유용한정보 감사해용❤
진짜 맛으로 오뚜기 아라비아따 먹으려고 해도 다른 브랜드가 세일해서 다른 거 먹을 때마다 느낀 게.. 오뚜기 먹으면 급식으로 단련된 그리운 그 맛이 나요ㅋㅋㅋㅋㅋ
토마토보니까 라구먹고 싶네요 ㅜㅜ
라구라구하니까 라구먹고 싶네요 ㅜㅜ
라구라구 하니까 마라탕 먹고싶네요ㅠㅠ
한국사람 입맛에 맞춰서 잘 만들긴 했나보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바로 쿠팡으로 오뚜기 토마토파스타 소스 시킴
국산은 스파게티 소스사면 면+소스 로 다른거 안넣어도 되는 걸 요구하니깐 단독으로는 강한거 같아요.
외산은 저거 넣고 다른거 많이 추가해서 더 맛있게 하라는 베이스라서 차이가 있는것 같네요
갓뚜기 사먹어야지 ㅋ
지난번 파스타 비교 영상에서도 느꼈지만 각 소스를 하나씩 리뷰할 때나 마지막에 블라인드 비교 시식 결과를 발표할 때 단순히 숫자의 나열보다는 그래프 등을 적절히 사용해서 한 눈에 보기 쉽게 보여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깔끔한 영상 편집도 항상 감사합니다.
저 같은 경우 토마토파스타 할때 양파 마늘 같은 향신채
베이컨 앤쵸비 같은 감칠&짠맛
이런 부수적인 재료들을 넣을 걸 감안해서 최대한 퓨어한 토마토소스를 씁니다
티어표를 참고해서 용도와 의도에 맞게 쓰면 좋겠네요ㅋㅋㅋ
아버님 이번 토마토 컨텐츠도 맛도리입니다 토마토 했으니 다음에는 시판 크림소스 가시죠ㅋㅋ
크림소스 하실때 한국인 크림파스타 대명사인 까르보나라의 주재료 베이컨도 같이 가시죠ㅋㅋㅋ
이태리 관찰레 미국산 베이컨 국산 베이컨(요즘 앞다리살 베이컨이 많아요)
오늘도 맛도리 컨텐츠 감사합니다❤
저는 폰타나에서 시작해서 그래도 국산 브랜드 중에는 안단 편에 속하긴 해도 더 안달게 먹고 싶어서 바릴라 + 토마토 퓨레 섞어서 먹고 있는데, 그렇게 먹으니 약간 자연주의 맛이더라구요. 그래서 아마 사놓은 바릴라 다 먹으면 폰타나+토마토 퓨레로 돌아가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여러분! 이렇게 오뚜기의 광고를 지켜냈읍니다!
해외껀 그냥 토마토 퓨레라는 느낌이면 국내제품들은 정말 면에 바로 비벼서 먹기만 해도 되는 다 갖춰진 느낌
13:00 중간결과
카레 할 때 오뚜기 토마토 소스 넣는게 제일 맜있다고 생각 했는데, 저도 러프좌님 말씀처럼 학생 때 먹던 맛이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K입맛은 이게 맞는듯 ㅋ
오뚜기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뿌듯함 나중에 4등까지 먹어봐야겠다.
이번 당도랑 염분체크가 진짜 중요한 게
소스들마다 맛이 다 달라서 요리할 때마다 간을 더 조절해야 할지가 달라지는데
그걸 생각 안 하고 그냥 만들면 저렇게 오르가닉한 파스타를 만들어낼 수밖에 없음 ㅋㅋㅋ 그래서 종종 망쳐봤지...
리스펙합니다.
내일 바로 장보러가서 데체코 고메에 오뚜기 소스 사서 먹어볼게요 벌써 기대되는중
청정원 아라비아따 소스에 스리라차, 허브 조금 섞어서 자주 해먹는데 자극적이고 매콤해서 중독성 있음. 피자토스트 해먹어도 맛있어서 맨날 찬장에 3병씩 쟁여두는중
이 컨텐츠 너무 좋다
몰입한다는 댓글들 많은데 너무공감!
넋놓고 계속 보게되네요ㅋㅋㅋ
어후 너무 재밌다 음식 지식이 채워지는 기분
캔토마토 비교분석도 보고싶어요!!!
평소에
디벨라면+ 오뚜기 소스 에 만들어 먹었었는데
갓성비 파스타를 먹고 있었구나 ㅎㅎ
기왕 하시는거 이번엔 크림소스 테스트는 어떠신가요?
너무 좋은 컨텐츠!
이 시리즈 재밌당
영상 반응 좋으니까 즐거워하는 거 보여서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취생들에게 유익한 컨텐츠
이로써 나는 맛알못임을 증명했다...
외국꺼는 토마토소스 베이스에 여러 향신료나 치즈 넣어먹는거 까지 감안해서 싱겁게 나온듯하고 한국꺼는 그냥 바로 면만 삶아서 소스랑 익혀서 바로 먹게끔 간간하게 만든듯
파스타 시리즈 너무 재밋어용👍👍
엄마가 마트에서 사온 10분 삶은 오뚜기 면에 오뚜기 토마토 소스.. 젓가락으로 양껏 퍼먹는 엄마표 스파게티가 최고다
승빠 특유의 원초적 재미 다시 되돌아옴
면사랑이 오뚜기껀데,,.,,면사랑 제품 진짜 맛있는거 많음,,,짬뽕도 대박인디,,,, 이번에 크림 사왔는디 먹어봐야겠다
확실히 국내제품들이 로컬라이징을 잘해서 그런지
많이 상위권을 차지하네요
다른 스파게티 소스들도 티어표 해주시면좋겠어요! 티어표 잼잇네요!
15:57 이 영상을 함ㅇㅈ 회장님이 좋아합니다
올리브 오일도 해줘용! 컨텐츠 무궁무진하다
오뚜기 저거 종종 먹는데 먹을떄마다 이거 왜 이렇게 맛있지? 라는 생각 종종 했었음 ㅋㅋ 그래서 영상 보면서 보는 내내 오뚜기 몆등할까 궁금했는데 진짜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