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렇대 이때쯤이면 괜시리 더 복잡하대 너는 좀 어때 나와 같다면 심심한 내 위로를 보내 뭘 어떡해 이게 다 나인걸 아무리 생각해도 난 똑같애 이밤이 지나도 그래 뭐 그런거지 뭘 더 바라지는 않아 난 그냥 이대로 떨어지지 않도록 꽉 붙잡아줘요 붙잡아줘요 붙잡아줘요 알 수도 없게 날따라오는 숨막히는 기분들이 좀 기다리면 더 나아질까 가만히 또 멈춰서네 넌 어떻게 이맘을 비워내 아무리 생각해도 난 답답해 시간이 갈수록 그래 다 그런거지 뭘 더 바라지는 않아 난 그냥 이대로 떨어지지 않도록 꽉 붙잡아줘요 붙잡아줘요 붙잡아줘요 어두워진 하늘위로 가려진 모든걸 난 아직도 볼 수 없어 내게 그 말을 건네줘요 뭘 더 바라지는 않아 난 그냥 이대로 떨어지지 않도록 꽉 붙잡아줘요 붙잡아줘요 붙잡아줘요
시작의 순간으로 되돌아가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에너지를 보여주었던 [CLOVER Part 1.0] 이후, [CLOVER Part 1.5]는 방황하는 내면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다. 차분한 톤의 음악들 속에서 전하는 솔직한 감정들은 불안한 마음을 담기도, 나에게 보내는 위로와 다짐의 말들을 담기도 한다. 포크 사운드를 중심으로 서서히 고조되며 자조와 회의의 감정을 말하는 [발자국]을 시작으로 공허한 마음 속에서 기댈 곳을 바라는 [낙하]까지 담담한 듯 솔직하게 내보이는 이야기를 지나, 나에게 전하는 위로를 담은 [길]과 방황 속에서도 자리를 지키겠다는 다짐을 담은 [여기 있어]에서는 불안함을 품은 삶이더라도 버텨보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 느껴지는 감정들은 그들의 이전작 [1 1/2]과 [Zanchi]에서의 모습과 닿아 있기도 하다. 결성 10주년을 맞아 진행되고 있는 정규 3집 프로젝트 [CLOVER]의 마지막 파트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오히려 내면에 더욱 집중한 이번 파트가 새로우면서도 익숙하게 느껴지는 이유다. 11월 공개될 [CLOVER Part 2.0]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지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붙잡아줘요 하고 바로 앵글 아래로 내려가면서 같은 일상이 반복되는 게.... 뮤비 속 상현씨가 유일하게 붙잡아달라고 말 할 수 있던 순간이 노래하는 순간 이였던 거임... 뮤비 보면서 뭔가 공감 많이 됐당 ㅠㅠㅠㅠ 나도 유일하게 노래 들을때 나 자신을 붙잡는 느낌인데... 이번곡도 너무 좋당 나씨밴 영원히 붙잡아❤❤❤
반복되는 여러 다른 상황이지만 어디서나 세사람이 동료나 친구로 함께 한다는 것이 안심이에요. (유일하게 상현님이 혼자인 도로 장면도 승렬님 현웅님이 지나가는 차 안에 타고있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첫 장면에서 뒤돌아보는 현웅님, 중간에 자잘하게 바뀌는 상황들로 봐서 언젠가 두사람이 상현님의 낙하를 눈치채고 꽉 붙잡아주지 않을까요? 그렇게 서로를 붙잡아주며 지금까지 왔을지도 모르겠고요. 이게 나씨밴이야,,☘☘☘️
단순히 좋은 걸 넘어서 기분이 이상해지는 그런 게 있어요 너무 좋다...
인생에서 느끼는 말로 표현 못하는 기분들을 노래로 대신 불러준 느낌이에요 최고...
와 진짜 인정이요,,
와 댓글 수… 나씨밴 많이 유명해졌구나 괜히 뿌듯하다 몇 명 없는 공연장에서 공연할 때부터 따라다녔는데..
전업 아티스트 상현님도 대단하지만
각자 본업 이어가며 활동 하는 승렬 현웅님도 정말 멋지다
하나만 잘 하기도 힘든 세상에 이 세 명은 못하는 게 무엇인고,,
나상현 진짜 배우다 연기 왜케 잘하세요
다들 그렇대
이때쯤이면 괜시리 더 복잡하대
너는 좀 어때 나와 같다면
심심한 내 위로를 보내
뭘 어떡해 이게 다 나인걸
아무리 생각해도
난 똑같애 이밤이 지나도
그래 뭐 그런거지
뭘 더 바라지는 않아
난 그냥 이대로
떨어지지 않도록
꽉 붙잡아줘요
붙잡아줘요 붙잡아줘요
알 수도 없게
날따라오는 숨막히는 기분들이
좀 기다리면 더 나아질까
가만히 또 멈춰서네
넌 어떻게 이맘을 비워내
아무리 생각해도
난 답답해 시간이 갈수록
그래 다 그런거지
뭘 더 바라지는 않아
난 그냥 이대로
떨어지지 않도록
꽉 붙잡아줘요
붙잡아줘요 붙잡아줘요
어두워진 하늘위로
가려진 모든걸
난 아직도 볼 수 없어
내게 그 말을 건네줘요
뭘 더 바라지는 않아
난 그냥 이대로
떨어지지 않도록
꽉 붙잡아줘요
붙잡아줘요 붙잡아줘요
가사를 글로도 이해하고 싶어서 오랜만에 언어 듣기평가.. 노래 너무 좋아요!! 다정한 멜로디에 다정한 가사ㅠ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겠는 쳇바퀴같은 삶에 나이가 들면서 익숙해지는 뮤직비디오도 너무 좋아요. 이번주 덕분에 버텼습니다 항상 좋은 노래 감사해요
나상현의 무한회귀물.. 폼미쳤다
제가 느끼는 생각들에 명쾌한 답을 알려주는 느낌...불안한 저를 떨어지지 않도록 붙잡아주는 건 바로 이 앨범입니다 최고!!
점점 체념하는 상현딩 표정이 너무 슬픔😢
듣고 또 들어도 좋다 … 계속 들어도 좋다 … 😢
너무 좋고 귀여운데...나 왜 뮤비 보면서 울고있지...내가 다 꼭 붙잡아주고 싶다..그리고 누군가가 나를 꼭 붙잡아줬으면 좋겠다..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1:12 아니 왤케 미남,,,
뮤비가 상현딩 아이디어였다니 천재 아니묘!!!
연기상 작가상 음악상 다 가져가세요🏆🏆🏆
i just randomly discovered this song and i already like it so much
2024 최고의 뮤비 ㅠ_ㅠ ♡
By chance I discovered Band Nah, and now You are one of my favorite bands from Korea. Keep up the good work!.
나상나상 연기천재상
아니 연기 왤케 잘하새미
이 뮤비 어딘가 슬픈 것 같기두.. 울먹울먹••
두 손 꼬옥 붙잡고 말 없이 안아주고싶은 뮤비야..
음악천재 연기천재
아무도 붙잡지 않더라도 나씨밴의 노래가 붙잡아줄 거란 걸 알아서 늘 힘이나요🥺 평생 밴드해줘야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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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의 순간으로 되돌아가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에너지를 보여주었던 [CLOVER Part 1.0] 이후, [CLOVER Part 1.5]는 방황하는 내면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다. 차분한 톤의 음악들 속에서 전하는 솔직한 감정들은 불안한 마음을 담기도, 나에게 보내는 위로와 다짐의 말들을 담기도 한다.
포크 사운드를 중심으로 서서히 고조되며 자조와 회의의 감정을 말하는 [발자국]을 시작으로 공허한 마음 속에서 기댈 곳을 바라는 [낙하]까지 담담한 듯 솔직하게 내보이는 이야기를 지나, 나에게 전하는 위로를 담은 [길]과 방황 속에서도 자리를 지키겠다는 다짐을 담은 [여기 있어]에서는 불안함을 품은 삶이더라도 버텨보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
느껴지는 감정들은 그들의 이전작 [1 1/2]과 [Zanchi]에서의 모습과 닿아 있기도 하다. 결성 10주년을 맞아 진행되고 있는 정규 3집 프로젝트 [CLOVER]의 마지막 파트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오히려 내면에 더욱 집중한 이번 파트가 새로우면서도 익숙하게 느껴지는 이유다. 11월 공개될 [CLOVER Part 2.0]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지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너무너뮤너뮤너무너무조아요...
뮤비 소소하게 귀여운 포인트들도 있으면서 감동적이네요...🫶🏻☘️
상현딩 왜 배우가 되어버리심
왤캐.,귀여움?
이번 수록곡들도 다 엄청 좋아요! 앞으로도 곡 더 많이 내주세요 ㅎㅎ
나상현씨밴드 조아
연기천재 연출천재 음악천재 나씨밴이다!
영원히 사랑합니다…🥺
울,,,컥,,, 꽉 잡아주께,,
붙잡아달라는 말에 손에 풀 바르고 테이프 500만개 챙겨가는 여성이 되,, 🥺🥺🥺🥺🥺
어라 분명 영상은 귀여워서 웃고있는데 왜 내 눈에 눈물이 흐르는거지😭
노래가 귀에서 맴돌아요 나씨밴 선생님들... 앨범 나오는 날까지 기다리는 시간들도 설레서 좋았어요👍 다른 수록곡들도 들으러 가보겠습니당
진짜좋다,,,,,
노래 좋다용
어리둥절 상현딩 넘귀여어요
와 라이브와 음원 느낌은 또 다르네.. 너무 좋다…🥹
Me encantó no podía haber pedido mas esto es arte gracias por la canción ❤❤❤
연기 왜케 잘하셔여
뮤비 5억번째 보는 중… 진짜 너무 너무 사랑해 눈물나ㅠ
언제든 붙잡아달라고 도움 요청하면 달려가서 붙잡아드려야지… 나씨밴도 나씨팬도 이 곡을 듣는 사람들 전부 늘 행복하기를…🫶🏻
표정이 점점 무뎌지는 게 너무 슬프다
와 배우다~
이번것도 노래방 가자!!!
당장붙잡아줘야되
붙잡아줘요 하고 바로 앵글 아래로 내려가면서 같은 일상이 반복되는 게.... 뮤비 속 상현씨가 유일하게 붙잡아달라고 말 할 수 있던 순간이 노래하는 순간 이였던 거임... 뮤비 보면서 뭔가 공감 많이 됐당 ㅠㅠㅠㅠ 나도 유일하게 노래 들을때 나 자신을 붙잡는 느낌인데... 이번곡도 너무 좋당 나씨밴 영원히 붙잡아❤❤❤
어.. 왜 눈에서 눈물이..😢
나씨밴 지리우스,,ㅠㅠ💚💚
Simplesmente incrível 💖
띵연기 또 보러왔읍니다
현웅님은 진짜 유명한 연기파 드러머임
마블 모해..........
ㅠㅠㅠㅠㅠ❤❤❤❤
이번 노래도 너무 좋고..
나씨밴 너무 조음 🥹
다들 연기왕이시네... 노래 너무 좋아요!!!!
너무좋다요...
나씨밴이 연기천재라니...
상현하트오천개
반복되는 여러 다른 상황이지만 어디서나 세사람이 동료나 친구로 함께 한다는 것이 안심이에요.
(유일하게 상현님이 혼자인 도로 장면도 승렬님 현웅님이 지나가는 차 안에 타고있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첫 장면에서 뒤돌아보는 현웅님, 중간에 자잘하게 바뀌는 상황들로 봐서 언젠가 두사람이 상현님의 낙하를 눈치채고 꽉 붙잡아주지 않을까요?
그렇게 서로를 붙잡아주며 지금까지 왔을지도 모르겠고요. 이게 나씨밴이야,,☘☘☘️
나씨밴 연기 천재만재 미쳤다
귀염다 상현딩
❤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캬하 노래 좋아요
뮤비보고 울엇어요..🥲
역대급…
So good, OMG ❤
really nice song !
I don't understand, but I like it
언제든 필요하다면 붙잡아 주고 싶다
nostálgica
제 엉덩이가 아픈 기분...
라이브클립 어서 줘요..... 노래가 너무 좋아요.......
3명 다 귀여우시네요 ㅋㅋㅋㅋㅋ
나씨밴 항상 응원합니다 짱!!!
나씨밴음악이와이리좋지
뮤비도 무한루프하게되...
좋ㄷㅏ…🥹
this is good!
2:03 여기 현웅님이 정말 귀여우심ㅋㅋㅋㅋㅋ승렬님처럼 연기하시긴 하는데 진짜로 던지진 못하고 패스하듯 톡...하시는게ㅋㅋㅋㅋㅋㅋㅋ
👍👍👍👍👍
Very relatable song as a someone in mid twenties
2:17 우리 나멍이 너무 귀여움
I love you all
영감어딨소 할때랑 코디 일부러 맞춘건가!
라이브랑은 또 다른느낌,,. 뮤비너무조타
1:15 어??? 와!!!!
ได้โปรดมี subthai ❤
먼가 지난 30여 년의 내 모습 보는 것 같아서 슬프다🥲
뭐야 다들 연기 너무 잘하는데
1:04 나 안아..
🎼🩶
무한훠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