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를 연구해보니 개랑 같은 과라서 개과로 했고, 라쿤은 아예 다른 동물인데 라쿤과로 하려니까, 40년대 당시엔 "라쿤"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사람이 많을꺼라고 생각해서 "라쿤과"를 "너구리과"로 바꿈. 동물학만 이런게 아니고, 한국어로는 혼돈과 카오스인데 영어 원문보면 단박에 이해되는게 너무 많음. 오히려 번역이 진실은 은폐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
다녔던 고등학교가 농업고였어서 교내에 작은 밭이 있는데 겨울만 되면 너구리 가족들 털 쪄서 학생들이 심어둔 배추 뜯어먹으러 오는 거 진짜 귀여웠는데ㅋㅋㅋ 상업 목적도 아니었고 다들 고삐리 째깐이들이라 너구리 가족이 배추 뜯어먹다 인기척에 눈치 보거나 도망가면 다들 아쉬워하고 그랬었어요
아닌데요. 백신도 있지만 항혈청도 있어요. 말도 안되는 소리 좀 하지마세요. 관경병에 걸린 것 같은 개과 동물에게 물렸을 때 묵인하지 말고 병원에 가면 99퍼 다 삽니다. 부상부위와 경과를 보고 백신만 할지, 항혈청도 같이 주입할지 결정하는 거에요. 무슨 치료제가 없어요. 없긴. 너무 늦으면 치료할 수 없는 거지 물렸을 때 병원가시면 됩니다. 보통 부상 깊이나 머리로부터 얼마나 떨어져있는 지 등 부위가 심하지 않고 문제 동물이 크게 이상 없을 시 굳이 항혈청까지 주입할 이유가 없기에 백신만 투약 하는 거지, 항혈청도 있어요. 임상증상과 정도에 따라 어떤 조치를 취하는 지에 대한 치료 프로토콜이 다 나와 있습니다. 백신이 기본적으로 예방약은 맞으나 관경병 치료시에는 치료목적으로도 백신을 사용합니다. 관경병 바이러스가 뇌로 올라오기 전에 빨리 백신을 투약해서 항혈청을 생성하도록 유도하는 거죠,. 그게 늦겠다 싶으면 항혈청도 투약하는 거고. 대부분 관경병에 의한 인명사고는 '설마 관경병은 아니겠지' 하고 그냥 병원 안가고 버티다가 치료시기를 놓쳐서 발생하는 겁니다.
광견병 환자 투병영상 본 이후로 집이 산이고 동물을 좋아해도 야생동물을 함부로 못만지게됨..... 목이 타들어가서 목이 바짝바짝 마르는데도 엉엉 울고 울부짖어도 물을 마실 수도 없고 음식도 못먹어서 해골바가지 자체였음 내가 응급실에서 아픈거하고는 차원이 다를정도로 힘들어보였음 거기다가 치사율 100......
군생활 할 때 위병소 근무 나가는데 오른쪽 풀밭에 왠 너구리 한마리가 엎드려서 우릴 빤히 쳐다보고 있었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 강아지한테하듯 츄츄츄츄 하면서 주의 끌어봤는데 그냥 시크하게 처다보기만 하고.. 그날 저녁 사지방 뒤편에서 시체로 발견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부대 내 강아지 갱단의 소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안산시 사1동에 살았었는데요 한...2~3년전에 비오는 여름날에 어떤 피부병걸린 너구리가 비틀비틀 거리면서 걷다가 거품물고 토혈하면서 쓰러지길래 119불렀었고 그리고 좀 나중에 맑은날에 또 다른 암컷 너구리를 봤는데 그 너구리도 피부병에 걸리고 탈수가 있어서 물 주고 야생동물 뭐시기 하는곳에 전화해서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동네에 너구리가 사는 천이 근방에 있어서 자주 볼 수 있었어요. 때로는 단지 안으로 들어와서 좀 놀랄 때도 있었는데 광견병 얘기가 돌고나서 요즘은 통 볼 수가 없네요. 공무원들이 약을 이용해 죽인 게 아닐까 많이 의심이 됩니다. 오늘은 한강에서 죽은 고라니가 흘러내려가는 것도 보고... 마음이 착잡해졌습니다. 조금만 신경 쓰면 서로 공생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많이 아쉽습니다.
손가락이 1개 더 있는 라쿤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사람도 손가락 1개 더 있는 사람이 있는데 농심 너구리는 라쿤 중에도 손가락 1개 더 있는 라쿤이겠죠. 농심 캐릭터 보면 앞발을 사용해서 물건을 들고 있는데 이건 너구리가 절대 못하는 행동입니다. 개가 앞발을 이용해서 물건을 들어 올리는 걸 절대 본적 없죠? 너구리도 개과라서 절대 앞발을 손처럼 사용 못합니다.
나 어렸을때 진짜 강아지(큰 개들포함)들 엄청 좋아해서 진짜 국민학교(지금은 초등학교)끝나고 집에가는 동안에 동네 개들 다만지고 다녔네요..... 그러다보니 동네 개들이 나만 보면 꼬리치고 난리가 났었는데.....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어느날인가 동네에 처음보는 개가 나타나요..... 근데 내가 불러서 이쁘다 이쁘다 만져줬더니 핣고 재미있게 놀았었어요..... 근데 그 개의 눈이 빨갰어요 그러니까 사람처럼 개들도 눈이 검은자가 있으면 흰자 부분도 있잖아요?? 근데 그부분이 빨갰음..... 지금 생각해보면 딱 광견병의 그것이였는데도 자기네 이뻐하는 사람은 알아보는건지..... 옛날 생각이 문득 드네요....(지금도 큰개 작은개 가리지않고 다 좋아함)
알비노 현상 등은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자연에서 아주 드물게 나타나는 것이죠 하지만 불개는 우리나라 토종개입니다. 일정 지역에서 흔한 개였는데 약성이 좋다고 지나치게 잡아먹어서 거의 멸종 되었다고 알고 있는데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약성 좋고 돈이 된다면 길러서 팔아 먹으면 좋을 텐데 눈에 띄면 잡아 먹었으니.....
아니ㅋㅋㅋㅋ
너구리가 개과...
라쿤이 너구리과야..
무슨 경우냐고ㅋㅋㅋㅋㅋㅋ
라쿤은 너구리과가 아니라 미국너구리과라서 별개입니다
홍철없는 홍철팀..?
바다사자가 사자와 전혀 상관없듯이 미국너구리는 너구리와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너구리를 연구해보니 개랑 같은 과라서 개과로 했고, 라쿤은 아예 다른 동물인데 라쿤과로 하려니까, 40년대 당시엔 "라쿤"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사람이 많을꺼라고 생각해서 "라쿤과"를 "너구리과"로 바꿈.
동물학만 이런게 아니고, 한국어로는 혼돈과 카오스인데 영어 원문보면 단박에 이해되는게 너무 많음. 오히려 번역이 진실은 은폐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
@@elvenisar "미국" 너구리과
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 군대있을때 훈련도중에 부대원들이랑 매복하고있는데 옆에 푹신하게
뭔가 눌리길래 뭐지하고 봤더니 너구리가 잠자고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여워여ㅠㅠㅠ
@@진-p2v 물리면 주금..감염되서
@@user-rn4jm2nf1o 방탄복 입고서라도 볼래요..
@@진-p2v ㅋㅋ
기여오 ㅠㅁ ㅠ
아놔. 너무 충격적이다. 지금까지 40년동안 알고있던,
"얼큰한 너구리"가 아니라 "얼큰한 라쿤"이라니....너무 충격적이라 머리속이 백지가됐음. 😱😱😱😱
너구리는 개과... 라쿤은 너구리과...
너구리 = 개
라쿤 = 너구리
그러면 너구리=라쿤=개??
라쿤은 굳이 따지자면 원숭이에 더 가까움
래서판다가 더 닮았던데...
쫄깃쫄깃~ 오동통통~ ㄴㅅ 라쿤~
다녔던 고등학교가 농업고였어서 교내에 작은 밭이 있는데 겨울만 되면 너구리 가족들 털 쪄서 학생들이 심어둔 배추 뜯어먹으러 오는 거 진짜 귀여웠는데ㅋㅋㅋ 상업 목적도 아니었고 다들 고삐리 째깐이들이라 너구리 가족이 배추 뜯어먹다 인기척에 눈치 보거나 도망가면 다들 아쉬워하고 그랬었어요
저희 학교에 떼지어 돌아다니는데 귀여운건 둘째치고 성체 크기는 웰시코기 급이라 보면 됩니다. 그 크기에 전력질주를 해요.
우와
귀여워.....
너구리 물리면 큰일나요 ㄷ ㄷ
@@jiji-f5j 광견병ㅎㄷㄷ
너구리가 아니고 라쿤이었다니....이 채널 보면서 가장 충격적인 사실이네요.
편집의 화려함이 중요한게 아닌걸 이런 영상들을보면 알수있음 편집화려해도 컨텐츠 부실하면 뵈기 싫은데 여긴 아주 알차구먼 중간중간 유머코드도 재밌구 ㅋㅋㅋ 드립 종종 넣어줘용 ㅋㅋㅋㅋ 잘보다갑니다
겨울에 군대에서 근무나갈때 엉덩이 씰룩거리면서 뛰어가는게 개 귀여웠는데 ㅋㅋ
너구리 겨울에 털쪄서 뚜실뚜실하게 돌아다니면 진짜 귀여운데 개선충 걸려서 털빠져서 돌아디니면 진짜 징그러움. 근데 개선충은 사람에게는 딱히 옮지는 안음. 위험한건 광견병임. 애완견이나 사람에게도 전염이 되고 치료약이 없어서 걸리면 100% 죽는다고 보면 됨. 야생의 너구리는 몸에서 특이한 누린내가 남. 그래서 너구리를 키우기에는 힘들다고 봄.
광견병 백신있지 않나요?
광견병 백신있지요. 각 봉사단체에서 군청에서 나눠주는 백신 받아가지고 뿌리는 사업도 하는데요. 저도 그 지금 광견병 백신 뿌리는거 하고 있어요. 근데 백신은 예방약일뿐 치료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백신이 100% 광견병을 예방하는것도 아니에요. 단지 광견병에 걸릴 확률을 낮추어 주는것일뿐이죠. 우리가 독감 감기 예방주사 맞는것과 같아요.
진짜 너구리는 안키우지만 라쿤 키우는 사람으로써 공감되네요. 진짜 키우기 힘들어요;
자네,나를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봤나?
아닌데요. 백신도 있지만 항혈청도 있어요. 말도 안되는 소리 좀 하지마세요. 관경병에 걸린 것 같은 개과 동물에게 물렸을 때 묵인하지 말고 병원에 가면 99퍼 다 삽니다.
부상부위와 경과를 보고 백신만 할지, 항혈청도 같이 주입할지 결정하는 거에요.
무슨 치료제가 없어요. 없긴.
너무 늦으면 치료할 수 없는 거지 물렸을 때 병원가시면 됩니다.
보통 부상 깊이나 머리로부터 얼마나 떨어져있는 지 등 부위가 심하지 않고 문제 동물이 크게 이상 없을 시 굳이 항혈청까지 주입할 이유가 없기에 백신만 투약 하는 거지, 항혈청도 있어요.
임상증상과 정도에 따라 어떤 조치를 취하는 지에 대한 치료 프로토콜이 다 나와 있습니다.
백신이 기본적으로 예방약은 맞으나 관경병 치료시에는 치료목적으로도 백신을 사용합니다.
관경병 바이러스가 뇌로 올라오기 전에 빨리 백신을 투약해서 항혈청을 생성하도록 유도하는 거죠,.
그게 늦겠다 싶으면 항혈청도 투약하는 거고.
대부분 관경병에 의한 인명사고는 '설마 관경병은 아니겠지' 하고 그냥 병원 안가고 버티다가 치료시기를 놓쳐서 발생하는 겁니다.
새벽에 출근하다가 아파트단지에 들어온 너구리가족이랑 마주쳤는데 토실토실하고 빵실빵실하니 너무 귀여웠음 ㅠㅠ
요즘 이거 밥먹을때나 똥싸면서보기 개좋음 뭔가 내가 지식을 하나 터득한것같아서 뿌듯함.
ㅋㅋㅋㅋ 요거 인정
저도 밥 먹을때 봄 ㅋㅋㅋㅋㅋㅋ
순간 두 눈을 의심했다 밥먹으면서 똥싼다는줄
ㅋㅋㅋㅋㅋ. ㅇㅈ
@@M1NUonline ㅇㅇ 아까운 수면시간을 줄여줌.
쯔양먹방보면 배고파서 수면을 안할수도있음ㅋㅋ
너구리 나 최전방GOP에서 이친구 때문에 새벽에 뛰어나간게 몇번인지...진짜ㅠㅠ
공감합니다 GOP동지여
뽀짝이일기장-하늘다람쥐일상 너구리가 왜?? 무슨 문제야??
@@btatbb7586 얘들이 철책을 잘 뜯기 땜에 너구리 발견되면 쫓아내러 뛰어가야되요... 문제는 새벽에도 뛰어가야된다는것
과학화부대였나보군요. 그거 시범테스트겸 전군에서 처음 적용한게 저희 소초인데... 프로토타입이라 센서 조절겸 다양한거 조율하느라 미친듯이 출동하고 얼추 시스템 잡혀갈쯤엔 구경한다고 국방부장관 왔었습니다
@@chi1391 고생하셨네요... 전 gp였었는데 매번 gop 병사들 잠도 못자고 뛰어다니는거 보면 마음이 참 아프더라구요
서울인 저희동네 공원에 너구리 한마리가 사람 바로옆에서 먹이달라고 구걸 하더군요..
저녁에 산보하고있는대 왠 주인없는 강아지가 계속 바로 옆에서 쫄랑쫄랑 따라와서 자세히보니 너굴맨 ㄷㄷ
그게 2년전인가 그랬는대 최근에도 봤는대 아무래도 야생성보존때문에 공원관리측에서 계속 쫓아냈는지 이젠 사람을 피해다니네요
대치동 은마아파트에도 너구리들 있습니다.
아파트 어딘가에 터를 잡고 번식중이라고 하던데 조만간 재건축되면 너굴맨 패밀리 쫒겨날듯...
너구리가 인간의 구역을 침범한게 아니라 인간이 놈들의 터전을 빼앗은 건데 참 안타깝네욥
@@doyouknow_MTE 양재천에서 몇번 봤었습니다 ㅋㅋㅋ
온갖동물이 관절에 좋다그러네 ㅋㅋㅋㅋ 글케좋으면 우리나라에 관절염할배들이 왤케 많겠냐 무식한 사람이 너무많아서 동물들만고생이네
김뽀찌 고양이도 관절에 좋다고 먹는 무식쟁이들이 있답니다.....
돈에 눈이 먼 사람들이 소문을 슥 퍼뜨리는거죠
@@히이-i1k 그거 고양이 체온이 높아서 관절 따닷하게 해줘서 좋다는건데 머가리 터진 애들이 먹어대서 ㅋㅋ
저런 이야기가 나온 이유를 알면 이런식으로 말할수 있을까??? 무식한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이 사람들은 도대체 역사를 왜 배우는 이해를 하고 배우는걸까???ㅋㅋㅋ
@@박기현-p3e 동물을 먹어서 관절에 좋다고 민간요법 그대로 믿는게 더 무식한거지 ㅋㅋㅋ 중국애들 박쥐 먹고 코로나 생긴것도 그러면 뭐라못하겠네 걔네는 몸에좋다고 믿고먹는건데
저도 새벽에 양재천 산책하다보면 풀숲에서 너구리를 많이 봤었어요 근데 요즘 큰 풀숲을 다 베어버려서 잘 안보이네요 자기가 있는걸 알아차리면 저를 같이 빠안히 쳐다보는 모습이 귀여웠는데
산속에서 만났는데 도망 안가고 빤히 쳐다봐서 무서웠습니다.
으악 귀여워ㅠㅠ
???: 라쿤인게 들통났습니다 사장님.!
이상훈 ㅋㅋㅋㅋ 커엽
ㅋㅋ 맨트 겨엽
광견병 환자 투병영상 본 이후로 집이 산이고 동물을 좋아해도 야생동물을 함부로 못만지게됨..... 목이 타들어가서 목이 바짝바짝 마르는데도 엉엉 울고 울부짖어도 물을 마실 수도 없고 음식도 못먹어서 해골바가지 자체였음 내가 응급실에서 아픈거하고는 차원이 다를정도로 힘들어보였음 거기다가 치사율 100......
ㅜㅜ
31사 임포소초 나온 사람 없나 ㄹㅇ 쟤네는 사람도 잘 안피해서 짬통 걍 다 털어먹고 짬타이거 뭐 주면 쟤네가 다 뺏어먹음 ㄹㅇ무법자
@@하하-r6f1f 말같지도 않은소리하네.. 전형적인 군대 구라충
이분은 또 오소리네;
요즘은 몰라도 한때 라쿤을 자꾸 너구리라고 해서 ㅋㅋㅋ
나에 대해서 왤케 잘 알아...
ㅋㅋㅋㄱㅋ
그래 너 사진 바꿔야겠다 종족을 바꾸던지
@@ejcofjeksk 종족은 저그지
@@농사꾼너9리 저그는 인정이지ㅋㅋ
@@농사꾼너9리 ㅇㅈ
너구리 키운다고 하니까 어떤사람이 새끼 강아지를 키웟는데 개치고는 이빨이람 발톱이 너무 날카로워서 설마 곰인가 해서 무서워 햇는데 알고보니 너구리 엿다고
정성들여서 영상을 만드시네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고전게임이 되어버린 전자오락실의 그 너구리도 라쿤이였어 이 배신감 어쩔것이여 40년이 넘도록 그것이 너구리 인줄로만 알았단말이여..ㅜㅜ
요새 양재천에 너구리가 자주보임. 특히 비올때 자주 보이던디 아가너구리 7마리랑 어미 너구리 한마리가 돌아다님 너무 귀여움,,
요새 너구리는 돈도 뺐드라...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보면 거대한 부랄밖에 생각안나
대장 너구리ㅋㅋ
???:내 방울이지...보물이라구
너구리가 은근 사람한테 잘 붙더라구요 저는 청주 무심천 산책길에서 산책하면서 바로 발옆 앞에서 같이 산책했어요ㅋㅋ 근데 생각보다 못생겼더라두요
너어는 진짜......
아 눈 ❄️ 맞은 너구리 넘 귀엽네여!! 영상 감사합니다 ~!
군생활 할 때 위병소 근무 나가는데 오른쪽 풀밭에 왠 너구리 한마리가 엎드려서 우릴 빤히 쳐다보고 있었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 강아지한테하듯 츄츄츄츄 하면서 주의 끌어봤는데 그냥 시크하게 처다보기만 하고..
그날 저녁 사지방 뒤편에서 시체로 발견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부대 내 강아지 갱단의 소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안산시 사1동에 살았었는데요 한...2~3년전에 비오는 여름날에 어떤 피부병걸린 너구리가 비틀비틀 거리면서 걷다가 거품물고 토혈하면서 쓰러지길래 119불렀었고 그리고 좀 나중에 맑은날에 또 다른 암컷 너구리를 봤는데 그 너구리도 피부병에 걸리고 탈수가 있어서 물 주고 야생동물 뭐시기 하는곳에 전화해서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최전방에서 근무 했던분은 아시지만 너구리는 악마 그 자체 광망 근처에 가기만 해도 바로 뛰쳐나가야 하는...
아까 저녁 늦게 산책 나갔다가 토종 너구리를 가까이에서 보았습니다.
사람이 별로 없는 늦은 시간인데.. 강쪽 풀밭에서 위쪽으로 올라 오더군요.
금강 유역이라.. 야생동물이 제법 많이 보이네요. 고라니도 많이 보이고...
11년에 경기도 파주 문산에서 군생활중 인근 부대 훈련으로 근무 지원 나가서 위병소 근무 섰는데 밤 11시 경인가 깜깜해서 잘 안보였지만 웬 고양이 같은게 살금 살금 지나가더라구요 고양인가 싶어서 장난치려고 전투화로 바닥을 탁 쳤더니 갑자기 픽 쓰러져서 움직이질 않더라구요ㅋㅋ 다가가니까 휙 일어나서 도망갔었는데 죽은척 했다는게 느껴져서 후임이랑 엄청 신기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여태껏 그게 노랑목도리담비 인줄 알았는데 너구리 였군요
너구리가 개과라는데 깜짝 놀라고, 라쿤이 너구리과라는데 한번 더 놀랐다.
그럼 너구리랑 라쿤이랑 족보가 어떻게 되는거지?
그게 라쿤이 국내에 처음 소개됬을때 편의상 미국너구리라고 한게 굳어진 것이지 너구리랑은 전혀 상관없는 동물입니다. 렛서팬더가 라쿤이랑 가깝죠.
라쿤은 약간 곰이랑 친척이라고 들엇어요 긴꼬리곰이라고 하는게 맞았을지도 모름
개과 고양이과 이런거 왓다갓다 계속 바뀌는경우가 많음ㅋㅋㅋ
별신경 안써도됨
학자들이 지들 생각이 맞다고 주장하는거임
이런 개족보가..
개족보 ㅋㅋㅋ
아닠ㅋㅋㅋ 쌍싸대기ㅋㅋㅋ 브라더님 갈수록 드립이 재밌어 지네욬ㅋㅋ
아빠랑 새벽에 시골내려가는데 가욋길에 보니까 고양이도 아닌게 또 개도 아닌것이 막 푼수같이 뛰어가더라고요. 보니까 너구리였어요. 아빠랑 새벽에 대번웃었습니다.
말투가ㅋㅋㅋㅋ한국문학
우리집 개들 산에 놀러갔다가 너구리랑 싸움 붙으면 크기는 진돗개 반도 안되는게 엄청 사나움
개한테는 죽은척도 안통하고 자기 발로는 개한테 못 도망가니까 살벌하게 버팀
내동심 너구리가
내농심 라쿤이야ㅜㅜ
뿌뿌뿌뿌~~!!!!
너구리 먹고 있었는데 라쿤이라고 해서 놀람
괘씸해서 하나 더 먹어야지
살찐다인마
ㅋㅋㅋㅋㅋㅋㅋ 명예로운 과식 당했네 ㅋㅋㅋ
배우신분이네
좋아 합격
햅반 압수
쫄깃쫄깃 오동통통 농심 라쿤이었다니...
중국인 두개골 조사 좀 해주세여
아 중국인머리있나요?
@@재몬초딩의동물소개 ㅋㅋㅋㅋㅋㅋㅋ
꽈찌쭈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공안에 의해 신비해질 사람입니다]
동네에 너구리가 사는 천이 근방에 있어서 자주 볼 수 있었어요. 때로는 단지 안으로 들어와서 좀 놀랄 때도 있었는데 광견병 얘기가 돌고나서 요즘은 통 볼 수가 없네요. 공무원들이 약을 이용해 죽인 게 아닐까 많이 의심이 됩니다. 오늘은 한강에서 죽은 고라니가 흘러내려가는 것도 보고... 마음이 착잡해졌습니다. 조금만 신경 쓰면 서로 공생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많이 아쉽습니다.
낚시하는데 바로 내엽에 와서 잡나 못잡나 구경 하던데요 잡으면 채갈라고 그러나
한참을 그렇게보다가 못잡으니 그냥 가더라고요 제가 워낙 꽝조사라 ㅋㅋ
감사원 뒷길로 쭉 올라가면 나오는 산성길에 앉아 있으면 너굴맨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시컴한 것이 토실토실 해서 혼자 놀고 있으면 그거 너굴맨
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언제한번 날잡아서 구경하러가봐야지ㅎㅎ
진짜 귀여워.,,소중하다
일요일에 한국산업인력개발원 인천지점에서 너구리 돌아다니는거 봤는데 진짜 바로 코앞까지 오드라구요. 그래서 한번 만져볼까했는데 찝찝해서 에이그냥가자 했었죠ㅋㅋ
물렸으면 큰일날뻔했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너구리의 그림이 너구리가 아니라니요!!!
정말 깜짝 놀랐네요.
늘 유익한 정보 재미있게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농심 너구리는 너구리가 맞습니다. 손가락이 4개죠. 라쿤은 손가락이 5개입니다.
너구리 라면에 표지 모델은 너구리랑 라쿤이 짬뽕 되었나보네요 ..
농~심 너쿠니~
교잡종...
손가락이 1개 더 있는 라쿤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사람도 손가락 1개 더 있는 사람이 있는데 농심 너구리는 라쿤 중에도 손가락 1개 더 있는 라쿤이겠죠.
농심 캐릭터 보면 앞발을 사용해서 물건을 들고 있는데 이건 너구리가 절대 못하는 행동입니다.
개가 앞발을 이용해서 물건을 들어 올리는 걸 절대 본적 없죠?
너구리도 개과라서 절대 앞발을 손처럼 사용 못합니다.
화이팅 영상 언제내 재밌고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군머에 있을때 행군하다 쉬는데 너구리가 옆에 지나가길래 건빵 하나 던져 줬는데 고놈 참 잘먹더라...
너구리 개과인거 처음알았다..
헐 너구리랑 라쿤이 다른종인걸 첨 알았네요~ 잘봤습니다~^^
접니다 반갑습니다
너굴맨 ㅋㅋ
마쿤님이시다 반가워요~
뭔가 교과서에 '잘못된 글쓰기의 예시'로 소개될만큼 두서없이 얘기를 하시는데 그게 재밌기도 하네요.
윽 누가 너구리가 귀엽대 이넘 때문에 gop에서 전쟁이였음 계속철조망 건드려서 불려나가고 ㅜㅜ
개였어? 뭔가 친숙하더라
한국 너구리는 음 죽은척을 잘함. ㅋㅋㅋ 너구리도 길러짐. 크면 기르기 힘들어짐. 사람도 잘 따르고 그런데 방치하면 산으로 올라가긴 함. 밥 안주고
동물농장이 리얼이별 방송이라고 불리는 이유..
항상 응원 하고 있습니다
1:17
그쵸… 인간은 뭐든 잘먹죠…
???:대출금이나 갚으라구리
농심 얼큰한 라쿤 😂
Gop에서 동기가.. 너구리 발견하고 따라가서 잡은 적이 있었는데.. 본인 말로는 너구리가 먼저 퍼졌다고 해서.. 반신반의했는데.. 그냥 발이 느려 도주하다가 포기한 거 구만.
우리동네에 있는공원에 너구리가족이 자주 출몰해서 흔한 동물인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밤에 산책 하러갈때마다 꼭보여요 가끔 먹이 주는사람들도 있더라구요
나 어렸을때 진짜 강아지(큰 개들포함)들 엄청 좋아해서 진짜 국민학교(지금은 초등학교)끝나고 집에가는 동안에 동네 개들 다만지고 다녔네요.....
그러다보니 동네 개들이 나만 보면 꼬리치고 난리가 났었는데.....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어느날인가 동네에 처음보는 개가 나타나요.....
근데 내가 불러서 이쁘다 이쁘다 만져줬더니 핣고 재미있게 놀았었어요.....
근데 그 개의 눈이 빨갰어요 그러니까 사람처럼 개들도 눈이 검은자가 있으면 흰자 부분도 있잖아요??
근데 그부분이 빨갰음..... 지금 생각해보면 딱 광견병의 그것이였는데도 자기네 이뻐하는 사람은 알아보는건지.....
옛날 생각이 문득 드네요....(지금도 큰개 작은개 가리지않고 다 좋아함)
우리동네도 너구리가 있는데 먹을것도 가끔 줘요
그래서 옆에 있어도 신경도 안쓰고 경계도 안하더라구요
우리나라 소중한 동물들을 좋은 영상으로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치사율이 거의 100프로면 치료 받으나 마나일 것 같은데
그래서 아예 미국에서는 라쿤 독이란 명칭과 일본식 명칭인 타누키를 섞어 쓰더군요
너구리는 역시
농심 너~구리
밤에 깊은 산에서 너구리 3마리를 만났습니다 여러마리라 그런지 공격성을 보이더군요 영상도 찍었습니다 보통 막코 걸렸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진드기에 감염된걸
어려서 바위굴에 불때서 너구리 잡았음. 근대 시끼가 살아 있어서 아버지가 새끼는 데려다 키웠는데.. 나중에 어느정도 커서 집나감.
너구리들은 집단으로 행동하나요? 사냥이라던가 등등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잘 부탁드립니다~
자~ 다음은 해피브라더님 부탁합니다~
ㅋㅋㅋ 나중에 Q&A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구독자 10만 찍고 해보겠습니다.ㅎ
@@HAPPY_BR님,너구리의 모피가 인기가 좋은 모양이에요.
너구리 실제로 봤는데 진짜 잘못 건들면 ㅈ됩니다;;
모두 로드킬 조심해 주세요..저도 야간운전 조심할께요..
너구리는 영상으로만봐도 귀여운데..ㅠㅠ 실제로보면좀무서울것같아용!그래도 자세한설명너무감사합니다ㅎㅎ
ㅋㅋㅋ 너구리라면이 라쿤면이었다니
광견병이 사자 호랑이 등에 게 걸리면
생물학과이신가요 수의학과이신가요 너무 지식이 꽉찬 영상이었습니다
알비노 현상 등은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자연에서 아주 드물게 나타나는 것이죠
하지만 불개는 우리나라 토종개입니다.
일정 지역에서 흔한 개였는데
약성이 좋다고 지나치게 잡아먹어서
거의 멸종 되었다고 알고 있는데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약성 좋고 돈이 된다면
길러서 팔아 먹으면 좋을 텐데
눈에 띄면 잡아 먹었으니.....
오늘 제2서해안 고속도로
하행성 송산휴게소 가기전에
너구리가 차에 치어 있는 사체가 있었는데 고속도로 갯벌밑으로 동물통행로 미개설이 문제이다
어후 귀여워~물리면 위험해요~광견병 바이러스 있음
너구리가 두손을 쓰고 사료담은 그릇을 옮기기도 하나요?
꼭
답좀 주세요^^
두손 다 씁니다 사람같아요
작년 가을옥수수 사람이따서 먹은것처럼 ㅠ 하나도 못먹음
ㅋㅋㅋㅋㅋㅋ 얼큰한 라쿤 좀 웃기네요
너구리 라쿤 다른동물이었군요 그렇치만 모두 귀엽죠 ㅋㅋ
동네 공원에서 뒷산으로 귀가하는 너구리 봤는데 꼬리랑 빵댕이는 동그랗고 토실토실한데 주둥이랑 발끝은 또 조그맣고 뾰족해서 지금까지 못 잊을 정도로 커여웠음 나땜에 무서웠는지 풀숲에 들어가서 딱 소형견이 하울링하는 것 같은 목소리로 아옭오 하고 울다 가더라 미안했다...
내가 어렸을때 할아버지,할머니 집에서는 멍멍이 하나를 키웠었지....근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뭔가 이상해서 한번 그녀석의 사진을 찾아봤는데 너무 너구리인거야...
너는 정체가 뭐였니.... 개였다고 말해줘...;
서울 구로구 개봉동 개봉중학교 뒷산에 너구리 많이 살아요 전 시골에 가서도 너구리 못봤는데 서울 도시에 살아서 처음에는 신기했어요 지금은 자주봐서 아무렇지도 안아요
얼큰한 라쿤에서 좋아요구독
진짜 너굴맨
ㅜㅜㅜㅜㅜㅜ광견병 예시 개 사진 너무 무서워요ㅜㅠㅠㅠㅠㅠ깜짝 놀랬네... 너구리 라면 마스코트가 너구리가 아닌 것에 두 번 놀람 ㄷ ㄷ
코랑 일자입 너무 귀욥네요
저의 산에는 너구리가 살아서 가까운 거리에서 맞닥뜨리기도 헸는데 도망을 안가는데 무서웠습니다. 산소 바로옆 부근 땅을 깊게 굴을 파 놓기도하고 퇴치는 어떻게 하여야 하나요 ?
요새 유행하는 한국다람쥐 한번 갑시다
산 채로 가죽 벗기는 거 보고
그 뒤론 천연 라쿤털이 풍성하다는 둥
홍보하는 겨울 점퍼 눈길도 안 준지
오랩니다.
참고로 '군림' 발음은 [굴림]으로
발음 합니다.
너구리인지 오소리인지 똥을 누는곳에만 눠서 산책로에 수북히 쌓임.어른들이 오소리 똥이라고는 하더라구요.
너구리 라면 캐릭터, 꼬리 줄무늬 때문에 라쿤이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 직립보행까지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ㅋㅋㅋ
얼큰한 라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