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gsublee6694 개소리 자제좀 우리나라가 산이 많고 깊은산골이 많아 호랑이에 물려가서 죽는 호상이 많아 조선시대에 호랑이사냥꾼과 척호갑사가 운영된건 맞아도 늑대 여우 및 호랑이가 절멸 및 멸종된건 일제강점기가 맞음 문헌 및 기록에도 많고 특히 호랑이는 호피가 비싸 일본 중국에 비싼값으로 밀매로 팔았다고 할정도임. 그리고 전쟁으로 인해 싸그리잡아간게 일제고 무슨 산업화 도시화 ㅇㅈㄹ하며 쉴드쳐주는게 역겨워서 긴장문 씁니다
올무가 예전 보다 많이 줄어들었습니다...주로 농촌에 어르신들이 판매용으로 놓는데, 요즘 이런 것을 매입하는 곳도 별로 없고 주로 아는 사람을 통해서 주문이 들어오면 잡아다 주는 형태가 많고 좀 더 세월이 지나서 운동과 영양제 보다는 보신문화를 즐기는 나이드신 분들이 죽으면 거의 사라질 문화죠
샤머니즘때만해도 원래는 신선과 지혜의 상징이였는데 유교사상이념전파로 인해 남자인간의 정기와 간을 뺐어먹는 요물로 상징하게 되었다고 들었어요. 어떤곳에서는 중국일본의 구미호만 간을 잡아먹는다하고 한국의 구미호는 인간 친화적존재였다고 하는 썰도 있고 워낙 문서에서 묘사하는 모습이 다르다보니 해석도 제각각인것 같아요. 구미호가 신수가 되면 천호가 되는데 이걸보면 과거에 원래 구미호를 지혜의 상징으로 신선시한게 맞는주장같아요. 그리고 매구, 구미호, 백여우 등등 같은 종으로 보는 해석도 있더군요.
여우가 보기엔 귀엽지만 산골에선 맹수로 취급했습니다. 어른들의 경우에 뛰어서 머리를 넘어가며 정신을 흐리게 해 공격하는 일들이 있어서 전설의 고향 같은 프로그램에서 구미호가 사람을 뛰어 넘어가며 공격하는 장면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죠. 중요한건 여우는 맹수라서 산골의 경우 문을 잠가 놓지 않으면 갓난 아이의 경우 여우의 공격에 희생되었던 일들이 몇십년 전에도 있었다는 겁니다. 손이나 다리를 잘라먹거나 아니면 내장을 꺼내 먹어 버리는 사건이 일어나곤 했습니다. 귀엽게 보이는 이면에 공격성이 있음을 아시고 혹시 캠핑 갔을 때 주변에 여우가 있다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나 아이가 있다면 말입니다.
@@고양이-u6h1y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스라소니 자체도 남쪽보다는 한반도 북부의 고산지대나 산림지대쪽에 주로 서식했던 지라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산맥이 도로나 터널로 얼켜있고 왠만한산지에도 사람이나 시설이 들어와 있는 국내특성상 외국처럼 동물보호구역을 만드는게 아니라면 글쎄요...DMZ외에는 마땅한곳이 없어 보입니다
저희 집 안 산소가 경기도 광주에 있었는데 30년 전 쯤에 무덤을 훼손 한다는 이유로 가죽이 벗겨져서 리어카에 넘칠 정도로 실려있던 여우 사체와 커다란 개가 지키는 우리에 갇혀있던 여우들이 생각 나네요. 그날 하루 잠깐의 기억이 지금 까지도 남아 있었는데 못해도 수십마리는 되었던거 같네요. 그날 하루만 그정도 인데 얼마나 많은 여우가 희생 되었을지 짐작도 가지 않네요. 다행히 야생 여우가 발견 되었다고 하니 반가운 일입니다.
@2 1 여우의 무덤 파헤치기는 단순히 파헤치는것 뿐만 아니라 시신의 머리카락 흝날리는 머리통, 생전의 애장품, 갈기갈기 찢긴 삼배옷 등등 처참하게 누군가의 부모, 자식, 친구의 육신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여우의 행동이 잔인하진 않으신가요? 예나 지금이나 장례문화에 엄청난 공을 들인 우리 조상들의 마음이 얼마나 비통할까는 생각해 보셨나요? 단순히 “여우가 불쌍하다” , “인간이 잔인하다” 라는 감정에 호소하고 사로잡힌 사고방식을 버리세요 그런 협소한 사리 판단들이 곧 진상캣맘이 되는 길입니다. 동물과 대화가 된다면 타협점을 찾겠지만 동물은 대화가 되질 않으니 인간들만의 방식대로 나름의 타협점을 찾은것 뿐이니까요 그게 짐승의 운명이고 팔자입니다.
@@user-li4pp7zw4z 물론 잡히긴 하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포경은 금지 되어있죠 전부 혼획으로 잡힌게 대부분이고 그나마 보이는건 주로 참고래가 젤 많이 보이긴 하고 어쩌다 대형 밍크고래가 혼획 되었을뿐..그외 옛날에 정말 우리나라 동해바다에서 자주 볼수 있었던 향유고래 귀신고래 범고래등등....정말 보기 힘들죠
여우는 사람을 경계하지만 두려워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사람눈과 마주칠 때도 번번히 있고 멀리서 사람들을 쳐다 볼 때도 있습니다. 늦은 가을에 짝짓기를 하고 이른 봄에 새끼를 낳는데, 매번 같은 장소로 돌아와 새끼를 낳고 기릅니다. 우리집 정원에 정원수가 넘치지 않도록 1층 배란다 밑에 배수관을 설치해놨는데, 배수관을 통해 들어와 배렌다 밑에서 매년 아기를 낳고 키우고 있습니다. 지난해는 새끼 세마리를 낳았고 올해는 한마리를 낳아 현재 사람들 몰래 몰래 다니면서 열심히 이것저것을 새끼에게 가르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얼마전에 눈이 연속해서 내렸는데, 눈에 찍힌 어미발자국 옆에 새끼 발자국도 같이 찍혔지요. 그리고 그 엄마랑 새끼가 정원에 아주 조심스럽게 돌아다니는 모습도 종종봅니다. 동물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모 종교집단 이웃이 밤에 몰래 와서 그 배수관을 막으려고 했을 때 (그 때 여우가족들이 안에 있었을 수도) 얼마나 많이 슬퍼했는지...다 같이 사는 세상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영국에는 영국 전역에 여우 천지인데... 길냥이만큼 많아요. 날이 어둑어둑해지면 동네마다 있는 공원 어디에서부터인지 출몰하죠. 심심찮게 자주 목격하고 때로는 낮에도 있어요, 저희 집 뒷편 동네에 사는 여우인지 낮에도 낮은 창고 건물 지붕 위에서 잠을 자곤하죠,,하하..얼마전에는 낮에 저희 집앞에 앉아 있더라구요. 사람이 옆에 있는데도 도낭도 안가더라구요,, 사람손이 많이 탄듯..
여우 너무 예뻐요. 너무 매력적입니다. 사람들을 홀린다는게 이해가 갑니다. ^^
@눈하 ㅋㅋㅋㅋㅋㅋ
@눈하 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지뢰
극한의 가능충 유튜브로 서식지를옮겨..
맞아용 진짜 이뻐요
이젠 여우라도 상관없어...
올무나 덫이 많이 없어져야 합니다.
고라니, 멧돼지 잡는 건 좋은데 막 잡히니까 아주 문제가 많은 것 같아요.
그러려면 일단 인간의 욕심을 없애야 하고 부의 재분배가 이루어져야 그나마 없어질거에요
@@고양이-u6h1y 밀렵을 정당화 하는 🐕 소리로 들립니다.
그건 국가에서 허락받은 사냥꾼들을 늘리거나 또다른 대안을 내야지. 뭣도 아닌 사람들이 올무놓고 덫설치 하는 걸 왜 비호하나요?
@@비가오고-q9u 어...뭣도 아닌사람을 비호하고 밀렵을 정당화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제가 어지간히 글을 잘못 쓴듯 하군요. 죄송합니다.
@@고양이-u6h1y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 멋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기 산도 아니면서 남의 산이나 국가소유 산에 칡 케는거부터 율무, 덫 전부 도둑놈이라고 생각함.
저 부드러운 털이 저 종한테는 역으로 저주가 된게, 부드럽고 따뜻한 여우 목도리가 결혼 혼수 필수품 같은게 되어 종의 멸종을 앞당겼다고 합니다.
Omg...
종의 멸종이 아니라 지리적 절멸요;; 토종여우, 한국산 여우는 특별한 종이 아니에요
@@yujoeingan 한반도 한정 멸종이기는 한데, 그렇다고 하면 복원 사업도 쓸모 없는게 되어서 말이죠.(근데 위험한 곰이나 늑대와는 달리 여우 정도는 복원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우리 나라 동물들은 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워..
우리 나라 동물들 사라졌다고 했던 동물들도 우리모르게 잘 살아가고있었으면 좋겠다 존재라도 해줬으면.. 진짜 일제감정기 사람보다 더 고통받은 게 동물들..지금도 엄청 생존하기 힘든 게 동물....
호랑이,늑대 : ???
아마 북한에 은근있을듯
이미 조선시대 착호갑사가 있었어요. 그만큼 호랑이나 산짐승으로 민간에 피해가 생각보다 많았답니다. 일본이 우리 동물들 다죽였다ㅠㅠ라는 주장은 반일감정에 근거한 너무 단편적인 사실이에요. 산업화 도시화에 따른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hyungsublee6694 개소리 자제좀 우리나라가 산이 많고 깊은산골이 많아 호랑이에 물려가서 죽는 호상이 많아 조선시대에 호랑이사냥꾼과 척호갑사가 운영된건 맞아도 늑대 여우 및 호랑이가 절멸 및 멸종된건 일제강점기가 맞음 문헌 및 기록에도 많고 특히 호랑이는 호피가 비싸 일본 중국에 비싼값으로 밀매로 팔았다고 할정도임. 그리고 전쟁으로 인해 싸그리잡아간게 일제고 무슨 산업화 도시화 ㅇㅈㄹ하며 쉴드쳐주는게 역겨워서 긴장문 씁니다
@@박원제-u6u 호랑이,늑대를 절멸시킨건 일본이 잘한거임 이 ㅈ만한 땅에서 호랑이,늑대도 있었다?그럼 인구수 ㅈㄴ적었을거임 그리고 일강기 전이랑 후랑 단순히 비교만해도 발전한걸 알수있음 인정할건 인정해라
쥐잡기 운동같은거 말고 올무나 덫 제거하기 운동해도 좋을듯
쥐는 쥐를 잡는 동물들에게 맡겨야 합니다 고양이 한 두마리만 있어도 쥐가 범접치 못하죠...쥐는 고양이 냄새만 맡아도 무서워한답니다...
올무가 예전 보다 많이 줄어들었습니다...주로 농촌에 어르신들이 판매용으로 놓는데, 요즘 이런 것을 매입하는 곳도 별로 없고 주로 아는 사람을 통해서 주문이 들어오면 잡아다 주는 형태가 많고 좀 더 세월이 지나서 운동과 영양제 보다는 보신문화를 즐기는 나이드신 분들이 죽으면 거의 사라질 문화죠
진짜 보신문화에 왜 그렇게 집착하는지 이해 안감
@@user-zv3tp8lo8t 그냥 개를 한번에 보내주면 괜찮은데 살이 연해지라고 막 때려서 죽여요.
김어진 언제적 이야기하세요? 요즘 그렇게 도살하는곳 없습니다...
개장수 아저씨가 생태계의 한획을 살려 내셨지!!!!!!!!
얼마전에 캄보디아 유트브 보는데 거기서 한국분이 민물가재를 양식하시는데 그것 또한 처음이라 전문가들이 놀란다 하더라구요
우리민족의 능력치는 어디까지인지~
@@kim-yz3rg 아시안 드루이드 였던거임ㄷㄷ
@@jaeyongeom6887 드루이듴ㅋㅋㅋㅋㅋㅋㅋ
@@jaeyongeom68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 말하는거 개웃기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시안 드루이드
참고로 원래 우리나라에서 구미호는 성스러운 다복의 상징입니다 간을 먹고 무덤을 파는 여우는 매구라고 불리우는 여우입니다
둘은 엄연히 다른 존재
완전히 다른 존재는 아니고요, 구미호가 매구에 속한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우현빈 이무기의 깡철이 같은느낌인가요
@@ljhh1870 네,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ᄋᄋ 약간 포켓몬 나인테일같이 생긴건가요?
샤머니즘때만해도 원래는 신선과 지혜의 상징이였는데 유교사상이념전파로 인해 남자인간의 정기와 간을 뺐어먹는 요물로 상징하게 되었다고 들었어요.
어떤곳에서는 중국일본의 구미호만 간을 잡아먹는다하고 한국의 구미호는 인간 친화적존재였다고 하는 썰도 있고 워낙 문서에서 묘사하는 모습이 다르다보니 해석도 제각각인것 같아요.
구미호가 신수가 되면 천호가 되는데 이걸보면 과거에 원래 구미호를 지혜의 상징으로 신선시한게 맞는주장같아요. 그리고 매구, 구미호, 백여우 등등 같은 종으로 보는 해석도 있더군요.
토종 붉은여우는 겨울이 되면 겨울용 털갈이로 인해 사람이 겨울에 패딩꺼내 입듯이 꼬리부터 몸까지 북슬북슬 해집니다 그 모습이 정말 귀엽고 사랑습니다
ㅋㅋㅋ
개장수아저씨 비법이 노란플라스틱상자라던데
올무나 덫을 포함해서 밀렵하다 걸리면 벌금 엄청 물려야 합니다. 올무와 덫은 아주 질이 안좋은 방법이죠. 배고픈 시절도 아니고.
손발을 아예잘라버려야해여.
우리 시골집이 소백산 아래인데 거기 여우관리소 같은데 있는데 자연방사도 하고 그러는데
밤에 시골집 가다가 동물 로드킬 할뻔했는데
보니까 아기여우더라..
여우 길에서 처음봣어
진짜 클날뻔 했네여 ㅠㅠ
인간을 만나면 피해다니거라.
여우를 왜 미인으로 변할수 있다고 했는지 알겠네요ㅜㅜㅜ 넘이뽀
다흑님이었나? 여우 키우시는 유튜버분 이야기 들어보면, 개의 단점과 고양이의 단점을 다합치면 그게 여우라고 하던데..ㅋㅋㅋㅠㅠㅠ
맞아요ㅋㅋ 장판 다 뜯는다고 했죠!ㅋㅋㅋ
아 웬만하면 키우고싶어할만한데 구독자 중 단 한명도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던 그 전설의 여우...ㅋㅋㅋㅋ
장점 아니고 단점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ㅂ ㅋㅋ
토종여우가 저렇게 귀엽고 예쁘게 생긴줄 몰랐어요..
이름: 여우
몸길이: 60~90cm
어깨높이: 35cm
몸무게: 3~7kg
먹이: 쥐 또는 새
좋아하는 것: *노란색 플라스틱 박스*
울집에서도 번식 ㅆ가능 할듯. 상자 남아돔ㅋㅋㅋㅋ
오 감사합니다^^ 저여우엄청좋아합니다
@@미숫가루찌개 아....가장 중요한것을 안써놨네요.... 먹이는 한우입니다 찡긋^^
-여우되고싶다-
@@jspark2654 ㅋㅋㅋㅋ 밉맛 까다로운 녀석들ㅋㅋㅋㅋㄱ
@@jspark2654 설마 지성팍??
여우가 보기엔 귀엽지만 산골에선 맹수로 취급했습니다. 어른들의 경우에 뛰어서 머리를 넘어가며 정신을 흐리게 해 공격하는 일들이 있어서 전설의 고향 같은 프로그램에서 구미호가 사람을 뛰어 넘어가며 공격하는 장면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죠. 중요한건 여우는 맹수라서 산골의 경우 문을 잠가 놓지 않으면 갓난 아이의 경우 여우의 공격에 희생되었던 일들이 몇십년 전에도 있었다는 겁니다. 손이나 다리를 잘라먹거나 아니면 내장을 꺼내 먹어 버리는 사건이 일어나곤 했습니다. 귀엽게 보이는 이면에 공격성이 있음을 아시고 혹시 캠핑 갔을 때 주변에 여우가 있다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나 아이가 있다면 말입니다.
작고 귀여워보요서 방심했는데 알고보니 맹수..
사람 내장을 파먹는건 무덤을 파헤치는거에요...그건 이미 여우의 습성인걸로 해외에서도 그런일 많습니다..
즤 엄마 충남에서 태어나셔서 자라셨는데 이웃집 아기를 여우가 먹었다더라구요. ㅜㅜㅜ 아주 옛날 이야기라 지금 여우가 있을런지~~~
음....들으니까 좀 무섭네요...
여우 보이면 뚜드러팬다
무심코 들어왔다가 한국동물편을 모두 보게 되었네요...
한국 토종개인 풍산개, 삽살개, 동경이, 제주개등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개장수 아저씨 > 전문가
이게 나라다
부자 > 경제학자
생계 >>>>>>>>>>>>> 연구
킹장수
소고기를 먹여야하고 노란 과일바구니를 주었더니,, 성공해버림
김영진 ㅋㅋㅋㅋㅋ
여우가 참 아름답고 예쁘네요
희귀 동물이다보니 더욱더 멋있네요~~
여우 넘 귀엽다... 귀여워! 귀여워! 암튼 귀야워!!!
해피브라더 님 에 댓글 첨달아 봅니다,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동영상 볼떄마다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구독자 더많이 늘고 번창하세요^^
차근차근 영상만드시다가
현실동물 다 하시면 한국 신화,민화 속 환상종들 리뷰하셔도 재밌겠네요
제일 좋아하는 동물이 여운데 대박!!
정말 잘봤어요
남한에선 사실상 호랑이 표범등의 대형맹수의 복원과 공존이 어려운만큼 여우가 생태계의 균형추가 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스라소니는 가능할...지도요?
@@고양이-u6h1y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스라소니 자체도 남쪽보다는 한반도 북부의 고산지대나 산림지대쪽에 주로 서식했던 지라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산맥이 도로나 터널로 얼켜있고 왠만한산지에도 사람이나 시설이 들어와 있는 국내특성상 외국처럼 동물보호구역을 만드는게 아니라면 글쎄요...DMZ외에는 마땅한곳이 없어 보입니다
남한?? 북한 새끼냐??
@@abyss5352
남한을 남한이라고 하지
남조선이라고 합니까?
남조선 동무 남한을 혐오하지
말라우!
@@하하-r6f1f 대한민국이라고 하는게 맞아용
여우가 이렇게 예쁜지 요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사람과 동물이 공생하는 새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도움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해피브라더 이번에 청주에 출몰한 여우가 소백산에 방사되서 새끼를 낳아서 자란 2~3세들 인거 같은데 소백산 지도를 통해서 강을 건너고 산을 넘어서 청주까지 갈 수 있는 길목이 지도에 존재하더라구요
그럼 야생 여우인 가능성이 있겠네요!
소백산에서 하천쪽 길이랑 터널 위나 도로 옆 산길들을 통하면 청주로도 넘어갈수 있더라구요 게다가 지도에서 보면 청주까지 국립공원인 산들이 다 이어져 있더라구요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같은 종이지만 항상 보면 우리나랑 종들이 더 귀엽게 생긴것 같음 ㅋㅋㅋ
수달이나 족제비도 그렇고
애완용 실험에서 늑대도 길들였는데 여우도 마찬가지 인듯 합니다. 좋은내용 잘 봤어요!~
여우 번식의 비밀은 노란색 플라스틱 박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만드시느라 늦은 시간까지 고생이 많으시네요 재밌게 보고갑니다
저희 집 안 산소가 경기도 광주에 있었는데 30년 전 쯤에 무덤을 훼손 한다는 이유로 가죽이 벗겨져서 리어카에 넘칠 정도로 실려있던 여우 사체와 커다란 개가 지키는 우리에 갇혀있던 여우들이 생각 나네요. 그날 하루 잠깐의 기억이 지금 까지도 남아 있었는데 못해도 수십마리는 되었던거 같네요. 그날 하루만 그정도 인데 얼마나 많은 여우가 희생 되었을지 짐작도 가지 않네요.
다행히 야생 여우가 발견 되었다고 하니 반가운 일입니다.
@2 1 여우의 무덤 파헤치기는 단순히 파헤치는것 뿐만 아니라 시신의 머리카락 흝날리는 머리통, 생전의 애장품, 갈기갈기 찢긴 삼배옷 등등 처참하게 누군가의 부모, 자식, 친구의 육신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여우의 행동이 잔인하진 않으신가요? 예나 지금이나 장례문화에 엄청난 공을 들인 우리 조상들의 마음이 얼마나 비통할까는 생각해 보셨나요? 단순히 “여우가 불쌍하다” , “인간이 잔인하다” 라는 감정에 호소하고 사로잡힌 사고방식을 버리세요 그런 협소한 사리 판단들이 곧 진상캣맘이 되는 길입니다. 동물과 대화가 된다면 타협점을 찾겠지만 동물은 대화가 되질 않으니 인간들만의 방식대로 나름의 타협점을 찾은것 뿐이니까요 그게 짐승의 운명이고 팔자입니다.
@@유케이-o7r 뭔 소리야? 여우입장에서는 장례고 나발이고 땅에 묻혀진 생물 고기 좀 먹는거고~ 님이 생각하는건 전형적인 인간입장이잖아~ 생태계에서 누가 남의 사정까지 봐가면서 사냥하냐?
@@키다리아저씨-t9o 그와 똑같은 논리로 인간이 여우 잡아 죽인것은 생태계의 당연한 순리죠 ㅋㅋ 본인이 답을 말씀 하셨네
@@유케이-o7r 뭔무식한 댓글을 달고 있네.. 국평오가 진실
영상 늦게 올라와도 좋으니 천천히 오래오래 해주세요 ㅎㅎ
소백산 여우 얼굴을 보니까... 왜 그렇게 여우 미인 설화가 많은지 이해가 됩니다. 너무 예쁘네요...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야생 동물 보호에 힘 씁시다. 지구는 우리만의 것이 아니니까요. 특히 그 올무... ㅠㅠ
아기여우 너무 귀엽습니다...^^
불법 밀렵을 못하게 하는 방법은 강력한 처벌 뿐입니다 벌금 몇천 때리고 감옥에 처넣으면 다 사라질텐데
정력에 안좋고
피부 주름 악화된다고 하면
안잡을껄요
@@marylemony 밀렵꾼이 정력에 그렇게 좋태유
@@머키-s8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꿀벌 ㅅㅂ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생태계를 잘 설명해주시는거 같아. 구독하고 다른것도 보렵니다.
이런 분들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여우야 사랑해 ❤️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죠
구독하고 갑니다~! 방송 유익하고 너무 재미있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선사시대부터(기록상) 존재해 왔지만 지금은 거의 보기 힘든 고래에 관한 영상도 올려주세요
고래는 지금도 종종 잡힙니다
@@user-li4pp7zw4z 물론 잡히긴 하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포경은 금지 되어있죠 전부 혼획으로 잡힌게 대부분이고 그나마 보이는건 주로 참고래가 젤 많이 보이긴 하고 어쩌다 대형 밍크고래가 혼획 되었을뿐..그외 옛날에 정말 우리나라 동해바다에서 자주 볼수 있었던 향유고래 귀신고래 범고래등등....정말 보기 힘들죠
@@때드시드 특히 귀신고래는 전 세계적으로도 보기 힘들죠
@@고양이-u6h1y 그쵸...그나마 가끔 볼수 있는곳은 북아메리카 태평양 연안쪽에서 이동하는 귀신고래만 가끔 보이고 오호츠크해 연안과 동해를 주로이동했던 한국 귀신고래들은 멸종했다는게 정설이죠...
@@때드시드 포경금지라면서 병원에서는 잡아버리는 ㄷㄷ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구독 알림 좋아요 !
귀엽게 생겼네. 토종 여우.
해피브라더님~ 목소리가 정말 정감가고 좋아요♡
2014년에붉은여우 우연히 봤어요..자유롭게 총총총 걸어가는게 귀욥..노을에 비친 붉은 털은 빛처럼빛났어여
@@이정환-y4i 구라아니면 어쩔건데요?
둘이 맞짱뜨셈
@@공룡박사-v4x 왜요? 뜨기싫은데요?
쫄았음? ㅋ
여우에 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저희 개가 믹스견인데 생김새가 여우와 흡사합니다. 눈빛도 그렇고 꼬리가 유난히 통통하게 굵습니다. 심지어 고양이 처럼 살금살금 걷거나 머리를 땅에 콱 박아 어린 새끼쥐를 물고 나오기도 합니다.
2005년 화악산의 집다리골 휴양림에서 휴양림 관리자와 같이 한마리를 직접 목격 했습니다.
오늘 처음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정주행중!
썸네일이 강력하다
진짜 사람홀리는 외양임
자경이 예뻥
토종여우가 몸집이 작군요 보통 5kg. 얼굴도 영리하고 이쁘네요 털도 탐스럽고.
여우부터 시작해서 조금 더 건강한 생태계를 이루는 개체들이 많아지길... (물론 이로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면 좋겠네요)
넘 이쁘네요 토종여우^^
야생동물이 번성하기 위해서 고속도로와 철길로 잘려진 산맥들을 복원 시키는 일이 선행되어야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요...ㅜㅡ
지금도 늘어나고 있는 고속도로와 터널 산속에 짓는 건물과 토목 등의 공사...
점점 야생동물의 터전은 줄어가는듯 해요
여우같은 수경이♡
5:36 어릴때 벌초하러다니면 올무 진짜 많았는데 사람 지나다니는것도 엄청 방해하고 왜 불법 밀렵하는지 이해가 안감 철사 자르는 도구가 없어서 치우지 못했지만
너무 잘 보았습니다^^
골든 리트리버가 그렇게 만들어진 견종이지요.....순한 애들끼리만 계속 교배했더니 천사견이 나옴
문제는 그러다보니 가까운 친척간의 근친 교배도 빈번하게 이루어져서 고관절 이상과 같은 유전병이 많음
열심히 해주셔서 구독 했습니다.
강아지도 산책 하루에 4 5번해도 활동량이 남아나는데 여우는 얼마나 심하겠어요..
너구리 가즈아~~~
(굉장히 수고하셨어요!!)
저렇게 이쁜 동물을 이제 보기 힘들다는게 아쉽네
온순하더라도 말씀하신대로 하루 활동량을 맞춰주지 못한다면 기르지 않는게 좋겠네요.ㅠ
이쁘다~~ 키워보고 싶다~~ㅎㅎ
진짜 그냥 사람들이 많이 다닐법한 야산에도 올무같은 덫들이 엄청 많음
어머....!!!!! 어쩜 첨에 여우 사진 심멎...!!!
저놈의 쥐잡기 운동 때, 우리집 개가 2마리가 죽었고 고양이 1마리가 죽었지. 고양이는 집 곳간과 지붕을 뛰어다니는 쥐들을 아버지의 명령에 따라 잡아 주곤 했던 놈인데...;; 여기서 쥐잡기운동하니까 어린시절 기억이 소환되는군.
ㅜㅜ
ㅇㅇ? 연세가?
정신없고 자극적인 편집이 난무하는 유튜브에서 간만에 점잖고 유익한 영상 보고갑니다ㅎㅎㅎ
아 ... 너무 아쉽다 ㅜㅜ 불쌍하네요 여우 한번 버고 싶다 너무 커엽다
여우 너무 귀엽당 😭
7:27 헐 귀여워ㅠㅠㅋㅋㅋㅋㅋ
내용 알찹니다
여우는 기분이 좋을때나 안좋을때 오줌을 뿌려댑니다.
냄새 장난 아님
강원도의 한 산에 올라갔는데 올무가 엄청나게 많아 잔뜩 걷어내고 내려온 기억이 있습니다. 사람이 다니는 등산로가 아니라서 그런지 올무가 정말 많았습니다.
저도 시골창고에 쥐들이 많아서 쥐약을 풀었는데... 혹여나 쥐약먹고 죽은 쥐를 야생고양이들이 먹을까봐 걱정이 많았네요...
예전에 시골 고양이들 쥐약먹고 많이 죽었더랬죠
여우 너무 이쁘네요
산에서 삵이나 여우를 보더라도 겁내지 마시고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도망가야지 무는데
현재 한국에서 만나면 도망가야 하는 동물은 뱀류와 멧돼지, 그리고 지리산 지역의 반달곰 정도죠. 삵이나 여우는 사이즈가 사람에게 상대가 안됩니다.
한번이라도 두눈으로 직접보고싶네요ㅠㅠ
@@chicaquila 이렇게 후루룩 먹어버릴거야
@@Jangwonhee823 물어도 간만 안 빼먹으면 괜찮음.
여우에게 국경이 있나요 여우는 다 똑같이 귀엽습니다💕
개가 인간과 함께 지낸지가 1만년이 넘었고 그동안에 수없이 많은 가축화가 진행되어 지금에 이르렀죠.
여우의 가축화가 시작된지 이제 몇십년밖에 안됐으니 앞으로도 쭉 개량되어 개나 고양이처럼
어디에서나 사람과 함께 사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유후-n6d 선사시대에도 개가 인간과 함께 했을테죠..
야생 동물 영상들 너무 좋아해서 평소에 찾아보는데 해브님 영상은 너무 취향 저격이네요ㅜ 앞으로도 계속 챙겨 볼게요!
붉은여우 너무 이쁘네요
복원해서 생태계를 유지했으면 바랍니다
북국여우기여워요
똑똑한 동물들이 '인간을 만나면 조심해!! 죽을 수 도있어!!' 라면서 이야기해주면 좋겠다ㅠㅠ 널리널리 퍼져서 우리가 모르는 동물들간의 유토피아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면 좋겠다ㅠㅠㅠ 이미 멸종했다고 알고있는 동물들도 구석구석 쪼금식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ㅠㅠ
여우 너무 귀엽습니다..... +_+
남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여자 얼굴상이 여우상이죠. 몸까지 날씬하면 최고.
저는 코끼리 상을 좋아합니다ㅎㅎ
여우는 사람을 경계하지만 두려워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사람눈과 마주칠 때도 번번히 있고 멀리서 사람들을 쳐다 볼 때도 있습니다. 늦은 가을에 짝짓기를 하고 이른 봄에 새끼를 낳는데, 매번 같은 장소로 돌아와 새끼를 낳고 기릅니다. 우리집 정원에 정원수가 넘치지 않도록 1층 배란다 밑에 배수관을 설치해놨는데, 배수관을 통해 들어와 배렌다 밑에서 매년 아기를 낳고 키우고 있습니다. 지난해는 새끼 세마리를 낳았고 올해는 한마리를 낳아 현재 사람들 몰래 몰래 다니면서 열심히 이것저것을 새끼에게 가르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얼마전에 눈이 연속해서 내렸는데, 눈에 찍힌 어미발자국 옆에 새끼 발자국도 같이 찍혔지요. 그리고 그 엄마랑 새끼가 정원에 아주 조심스럽게 돌아다니는 모습도 종종봅니다. 동물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모 종교집단 이웃이 밤에 몰래 와서 그 배수관을 막으려고 했을 때 (그 때 여우가족들이 안에 있었을 수도) 얼마나 많이 슬퍼했는지...다 같이 사는 세상입니다.
개장수 아저씨 여우 번식 성공 ㅋㅋㅋㅋㅋㅋㅋㅋ
G.R Son 동물학대
@@김태헌-g2i 부모님은 있니?
아티텍트롤매직컬 미안.. 살아계셔
ㅅㅂ 둘이 뭐야 ㅋㅋㅋㅋ
아유 이뽀
해피브라더님 첫영상도 개장수와 여우이야기던데
길들여진 여우 보면 애교가 장난 아니더군요..
존나 귀여워♥♥
토종여우 엄청 이쁘게 생겼네요.
지구 상 최악의 동물 은 인간 ㅋㅋㅋㅋ
그게 너야~~ ^^ ㄷㅃㄷㅃ ~
그건바로너~
그걸 아는 사람이 인간이 이뤄낸 문명속에서 온갖 혜택 받으며 살아가쥬?
이런거 적으면 편들어준다고 생각하는건가ㅋㅋㅋㅋ니도 인간임
듸지든가.....
ㅠㅠ너무귀여워...
따오기는 대중성은 별로 없지만 옛날 논에서 산 분들에게는 황새나 뜸부기 같이 따오기라는 노래가 있을정도로 친근한 동물입니다
개와 고양이를 합쳐논듯한 참으로 특이한 동물..
눈동자도 개처럼 동그랗지 않고 고양이처럼 위아래로 찢어졌음.
우는 소리도 개소리?와 고양이 소릴 믹스한듯한 소리..
고양이처럼 발톱 숨길수있고 단독 생활한다는것도 희한하고...
개처럼 생긴 고양이가 가장 적절한 묘사..
러시아의 여우 실험은 은여우라고 붉은 여우랑 다른 개체인데다가
은여우는 여우 중에서도 가장 난폭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그런 여우 중에서 가장 난폭한 종을 길들이는 실험을 했고 또 성과를 보인 것은 주목할 부분이긴 하죠
제가 살고 있는 영국에는 영국 전역에 여우 천지인데... 길냥이만큼 많아요. 날이 어둑어둑해지면 동네마다 있는 공원 어디에서부터인지 출몰하죠. 심심찮게 자주 목격하고 때로는 낮에도 있어요, 저희 집 뒷편 동네에 사는 여우인지 낮에도 낮은 창고 건물 지붕 위에서 잠을 자곤하죠,,하하..얼마전에는 낮에 저희 집앞에 앉아 있더라구요. 사람이 옆에 있는데도 도낭도 안가더라구요,, 사람손이 많이 탄듯..
학교 뒷산에도 올무 엄청 많던데 ..
뒷산가서 친구랑 산책갔다 발에 올무걸린적있음
귀여운 사야군
고양이와 여우가 비슷한 점이 많다 하는데
옛 이야기만 보아도,
여우와 고양이는 교활하다고 칭해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개+고양이=여우
라는 말들이 한참 있었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