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경향을 말한 것였는데 오해하시는 분이 계셔서 설명 추가할게요 1. 첨잔 이야기 (원래 한국에서 첨잔은 제사 지낼 때에 하는 행위. 음주 예절로 안 좋은게 맞아요.) 2. 지하철 엘리베이터 이야기 (젊은 사람들중에 타는 사람도 있다는 반박도 있었지만 젊은 사람들중에 안 타려는 한국인들도 많이 직접 들어본 적이 있어요) 3. 김씨 라는 호칭을 부르는 경우도 있다는 반박인데 한국에서 일상에 초면인데 “김!” 라든가 “김씨” 라고 부르진 않죠. “김과장님” 라든가 이런 경우를 예외로 말한 건데 예외에 대해서 하나씩 한국인에게 설명 안 드려도 한국인이 더 잘 알겠지 라는 생각으로 요약해서 찍었어요
위에 쓴 걸로 납득 안 가는 분을 위해서 1.첨잔은 “예의를 어긋난 행위” 라고 네이버를 검색하시면 나와요. 친구끼리 술 먹을 때는 첨잔을 하든 자기가 먹는 술을 스스로 따라도 신경 안 쓸 수도 있겠지만 그런 예외를 언급하는 게 아니라 어르신 분들과 술 먹을 때 첨잔하지 않겠죠?? 그래도 첨잔한다면 매너가 좋지 않다고 상대가 받아드릴 수도 있고 여기 댓글에도 첨잔은 안 좋다는 인식을 가지는 분들이 계세요. 2. 전철 엘리베이터 젊은 사람들이 잘 안 타는 이유중에 “단순히 느려서 안 타는 거다” 라는 의견도 있고 확실히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중에 왠만하면 안 타려고 하는 분들이 존재해요. 그리고 “한국에 오면 한국에 적응해야지” 라는 의견도 있었는데 보시다시피 저는 문화 차이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찍었을 뿐 하나도 한국 문화가 일본에 비해서 나쁘다는 식으로 이야기하지 않았어요
배려하는겁니다. 노약자분들을 위해서. 모두가 다 타면, 노약자분들이나 무거운 짐 있는 분들이 이용하기 불편할테니까요. E/L은 한 번에 많은 승객을 태울 순 없으니까요. 애초에 노약자, 장애우분들을 위해 E/L이 설치된 거니까요. 요즘은 첨잔해도 뭐 그렇게 민감한 분위긴 아닌 것 같은데??
1. 술을 꺽어서 마시는 건데 다시 잔 채워주면 마치 강요하는 느낌들음. 죽은 사람한테 하는 거란 건 처음 듣는 소리. 2. 걸어가는게 훨씬 빠름. 엘베 기다리는거 너무 답답함. 그냥 걸어가고 말지. 성격이 좀 빨리빨리가 있는듯. 3. 원래 한국 문화에서 이름과 성은 부모가 준 것이고 가문의 것이기에 높은 집 자제들은 “호”라는 것을 따로 만들어서 나의 이름이나 성으로 부르지 않고 호로 부르는게 문화였음. 예를 들어서 백암선생 이런식으로 자기 이름이 아니라 태어난 후에 부모가 준 성과 이름말고 내가 만든 이름으로 부르는게 예절이었음. 지금은 그런 문화가 사라졌지만 아마도 성과 이름을 노출시킨다는 거에 대한 거부감이 어느정도 존재하는 듯. 친해지기 싫으면 이름조차 안물어보고 직함으로 얘기함
근데 성은 문화긴한데.. 억양 문제 아닐까 생각해봄 일본은 xxxx xxx 이런식이라 불러도 안이상한데 한국은 보통 x xx 성 1개 이름 2개다 보니 박씨 박님 등등 뭐랄까 억양이 이상하달까 2글짜 성일때는 선우 xx이면 야 선우야 라던가 이름을 부러도 안이상함.. 아님 말구 ㅎㅎ
한국에서도 잔이 비면 실례여서 잔을 미리미리 채워줍니다. 죽은사람에게는 잔을 완전히 비우고 새로 잔을 채운다. 남아있는 술잔에 또 술을 채우는건 있을 수 없는일.!! 잘못된 정보를 잘 알아보세요 지하철의 엘이베이터는 장애인, 노약자를 위한 시설입니다. 그들이 최 우선 사용이랍니다. 물론 전체 공용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젊은 친구들이 구지..... 젊은 사람들이 노약자를 위해 배려를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이용 할 필요가 없다. 노약자자석이나, 임산부 자석에도 앉지 않고 비워둔다. 이것은 정해진 규칙과 질서를 잘 지키는 국민성이다. 그리고 에스켈레이터가 있는데, 구지?? 엘리베이터를??? 성으로민 부르는 것은 예의 에 어긋나는 행동이다. 윗사람에게 그러면 건방지고 싸가지 없는것이고, 동급연배 아랫사람에게도 그렇게 부르는것은 상대의 존엄성을 무시하는 말투가 되는것이다. 손절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어요. 위의것들이 단지 그냥 문화차이라고 가볍게 보면 한국에서 살기 힘들죠~~ㅎㅎㅎㅎㅎ
네이버로 한국에서 첨잔이 예의가 바른 행위인지 님이 알아보고 말해야 죠. 뭘 자신 생각이랑 다르다고 불편하게 “한국에서 살기 힘들다”는 식으로 부정하시죠? 당신같은 사람들이 한국을 불편한 사회로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국은 훌륭한 나라지만 당신같은 불편러 때문에 고생하는 한국인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네요.
1. 첨잔의 경우 요즘은 많이 없어졌지만 타인 특히 손 윗사람이 따라준 술을 남기고 잔을 내려 놓는걸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느 꼰대문화도 한목 해서 재사술에 대한 이해보다는 과거의 꼰대문화 타파하면서 그냥 첨잔을 하는 경우 가 있는거구요. 2. 지하철 엘리베이터 설치 자체가 노약자와 장애인의 이동권보장을 위해 한거라 당연하게 젊고 건강한 사람은 계단을 이용 3. 성씨 자체는 가문을 뜻하기 때문에 누군가의 호칭을 성씨로 하는건 매우 친한 사람이 아니면 가문을 깔보는 표현이 될수 있음
@계절의 한부분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 하노? 사전적인 그런거 말고 그럼 내가 당신 아버지한테 어이 박씨 이러면 상관없네? 일본이 쓰던 그게 잘못돼서 바꾼거라고 티비도 나오고 학교에도 그런거 어느순간에 없어진걸 모르나? 김선생님 이란든가? 누구누구씨 이렇게 부르지 성만붙여 씨를? 요즘 회사서도 다들 그렇게 하는데 아랫사람을 부를때나 나이든 사람들이 김군아 박군아 이양아 하지. 요즘누가 박씨 김씨 이씨 라고해 시골 할머니들이 그렇게 부르지.손윗사람을 성만넣어 부르면 싸가지없는거지, 간혹 성을 넣어도 뒤에 직함이나 님자를 붙이는게 상식아냐? 김일병 박이병 이라고 부르고 김병장님 조하사님 이렇게 부르는게 상식이자너 그것도 모르고 사회생활 어떻게해 ? 일본에선 표현방법이 없어서 그런다 치더라도 일제의 찌꺼기라고 없애자고 티비랑 다나왔는데 헛소리하노? 모르면 공부를 더해 알고 이야기를 하던가 (참고로 위에 나열된 성씨분들 비하 하려고 그런거 아니고 가장 많이듣고 흔한성을 사용 하였으니 이해 바랍니다)
사실 지하철역 엘리베이터를 잘 이용하지 않는 건 대부분 한층 정도 밖에 안 되는 저심도인 경우가 많아 그런데 엘베 이용하는 건 시간 낭비라서 그래요. 에스컬레이터 있더라도 옆계단이 가파르지 않으면 계단으로 내려가는 게 훨씬 빨라서 그래요. 그러다보니 캐리어 끌고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거나 계단으로 내려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이 문제기도 합니다.
누가 죽은 사람에게 그렇게 따라준답니까 아닙니다. 망자에게 한잔의 술을 3번에 나눠서 따르는 이유는? 죽은 영혼이 하늘ㆍ공중ㆍ땅 어디에 거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3번에 나눠 따라주는데 첫번째는 땅에있는 영혼에게 둘째는 공중에있는 영혼에게 세번째는 하늘에있는 영혼에게 따라주는 의미가 있습니다. 박씨ㆍ이씨ㆍ김씨 이렇게 많이 불러요. 친구나 아랫 사람을 부를때 주로 사용합니다. 선배를 부를때는 이름을 부릅니다. 비슷한 또래의 경우 김형ㆍ박형ㆍ이형 이런식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지역마다 약간의 문화 차이가 있지만, 비슷합니다.
시대적 흐름이지요 예전엔 이름을 부르면 안된다는 유교사상?이 있어서 택호를 집안 어른이 지어주면 그 택호를 부르거나 아니믄 생판 남이믄 그냥 김씨 박씨 혹은 김가야 박가야 하는게 당연했어요 택호란 백범김구 도산안창호 이런식으로 이름을 대신해 부르는걸 보고 말합니다. 현시대는 우리가 김구선생님 안창호 선생님이라고 부르지만 불과 90년대 이전만 하더라도 백범 도산을 이름처럼 쓰고 이름은 안불렀어요
술문화는 북한이 오히려 일본에 가깝네요. 북한에서는 술자리에서 잔에 계속 첨가해줍니다. 이걸 대작이라던가,첨작이라던가?...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계속 잔에 줄지않게 첨기해주는데 ,때에 따라서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친근감의 표시로 첨가해주기도 합니다. 단매에 잔을 들이키는것은 한국에서 처음 봤습니다
전체적인 경향을 말한 것였는데 오해하시는 분이 계셔서 설명 추가할게요
1. 첨잔 이야기 (원래 한국에서 첨잔은 제사 지낼 때에 하는 행위. 음주 예절로 안 좋은게 맞아요.)
2. 지하철 엘리베이터 이야기 (젊은 사람들중에 타는 사람도 있다는 반박도 있었지만 젊은 사람들중에 안 타려는 한국인들도 많이 직접 들어본 적이 있어요)
3. 김씨 라는 호칭을 부르는 경우도 있다는 반박인데 한국에서 일상에 초면인데 “김!” 라든가 “김씨” 라고 부르진 않죠. “김과장님” 라든가 이런 경우를 예외로 말한 건데 예외에 대해서 하나씩 한국인에게 설명 안 드려도 한국인이 더 잘 알겠지 라는 생각으로 요약해서 찍었어요
위에 쓴 걸로 납득 안 가는 분을 위해서
1.첨잔은 “예의를 어긋난 행위” 라고 네이버를 검색하시면 나와요. 친구끼리 술 먹을 때는 첨잔을 하든 자기가 먹는 술을 스스로 따라도 신경 안 쓸 수도 있겠지만 그런 예외를 언급하는 게 아니라 어르신 분들과 술 먹을 때 첨잔하지 않겠죠?? 그래도 첨잔한다면 매너가 좋지 않다고 상대가 받아드릴 수도 있고 여기 댓글에도 첨잔은 안 좋다는 인식을 가지는 분들이 계세요.
2. 전철 엘리베이터 젊은 사람들이 잘 안 타는 이유중에 “단순히 느려서 안 타는 거다” 라는 의견도 있고 확실히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중에 왠만하면 안 타려고 하는 분들이 존재해요.
그리고 “한국에 오면 한국에 적응해야지” 라는 의견도 있었는데 보시다시피 저는 문화 차이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찍었을 뿐 하나도 한국 문화가 일본에 비해서 나쁘다는 식으로 이야기하지 않았어요
뭐 틀린 말 없고 100% 전부 그렇단거도 아닌데 그걸 또 반박하는 아이큐도 있었나보네.. 잘 봤어요~
첨잔을 잘 안하는건 맞는데
그 이유가 제사예절과는 관계없고
그냥 상대방이 잔을 모두 비울때까지
기다려주는 배려 입니다.
한국싸나이는 원샷이 기본입니다!ㅎ
1번은 저도 몰랐던 부분이네요. 저도 하나 배워갑니다. 저는 1번 술 다 안마셨을때 따라주면 억지로 빨리마시라고 하는것 처럼 느껴져서 싫어하는줄 알았는데ㅋㅋㅋ
젊은 사람들이 엘베를 많이 타면 정작 장애인분들이나 어르신분을이 타려고 할 때 못 타게 될 수도 있으니까 배려하는거 같아요
배려하는겁니다. 노약자분들을 위해서. 모두가 다 타면, 노약자분들이나 무거운 짐 있는 분들이 이용하기 불편할테니까요.
E/L은 한 번에 많은 승객을 태울 순 없으니까요.
애초에 노약자, 장애우분들을 위해 E/L이 설치된 거니까요.
요즘은 첨잔해도 뭐 그렇게 민감한 분위긴 아닌 것 같은데??
서울은 좀 그런데 광주나 대구는 그런거 없음. 그냥 아무나 막타고 사람들 전반은 팬티도 안 입고 다님
일본은 노인에게 양보하는 배려가 없나보네...
@@관운장KOR? ?? 조선족이냐 왜구냐 그것이 궁금하다
ㅎㅎㅎ 한국에서는 김씨 박씨 요래 부르면 하대하거나 싸우자는 거에요.ㅋ
김씨 박씨 이건 싸우자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엔 많이 썻는데 지금은 안하죠
@@껄티 예전에도 잘아는 사람한테 쓰긴 했는데,.그거 그냥 그러러니 했던거지 듣는사람 대부분 기분나빠했슴
싸우자 다 덤벼
작은 모임같은 곳에선 쓰이기도 했죠 같은 성을 가진 사람이 많아서 분별이 힘들어서 안쓰인다고 보는게 맞는듯여 ㅋㅋㅋ
???: 어이~ 김씨 거기 삽좀 줘봐
만약 카페에서 김씨라고 말하면.
5명 정도가 돌아 보겠죠
김씨 이씨 박씨가 흔해서 성씨로 부르면. 아마 싸움이 날 수 있음
저희 친구들은 친구들끼리 김가야 이가야 박가야 이러케 불러요
1. 술을 꺽어서 마시는 건데 다시 잔 채워주면 마치 강요하는 느낌들음. 죽은 사람한테 하는 거란 건 처음 듣는 소리. 2. 걸어가는게 훨씬 빠름. 엘베 기다리는거 너무 답답함. 그냥 걸어가고 말지. 성격이 좀 빨리빨리가 있는듯. 3. 원래 한국 문화에서 이름과 성은 부모가 준 것이고 가문의 것이기에 높은 집 자제들은 “호”라는 것을 따로 만들어서 나의 이름이나 성으로 부르지 않고 호로 부르는게 문화였음. 예를 들어서 백암선생 이런식으로 자기 이름이 아니라 태어난 후에 부모가 준 성과 이름말고 내가 만든 이름으로 부르는게 예절이었음. 지금은 그런 문화가 사라졌지만 아마도 성과 이름을 노출시킨다는 거에 대한 거부감이 어느정도 존재하는 듯. 친해지기 싫으면 이름조차 안물어보고 직함으로 얘기함
성만 부르면 싸움날 가능성 높아집니다 ㅋㅋ
맞아요 제친구르 진짜 빡쳐요
아 인정 우리반에 여자애들한테는 성 안부르고 남자애들 한텐 성 붙이는애 있어서 싸움 ㅋㅋㅋ
갈 수록 이뻐지심... ㅎㅎ
김사장 박사장 이반장 등 성으로 많이 불러요
김~이~박씨는
하루에 열번은 싸울듯!
스트레스로..
지하철 엘리베이터는 노약자를 위한 것임.
누구나 쓰는 거면 더 많이 설치했을 것임.
만덕역이 그런케이스죠. 만덕역 깊이가 장난 아니라 에스컬레이터 있는데도 엘베 쪽으로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에스컬레이터 쪽에는 게이트 하나만 있는 반면 엘리베이터 쪽에는 개찰구 엄청 많이 설치해놨다고 합니다
지하철은 남녀노소 다 이용하는거죠.
아마 지하철내 에스컬레이터를 지칭하는것 같아요
한국사람인 저는 시오리씨을 볼때마다 너무 이뻐서 매번 놀람
성은 같은 사람이 너무 많고 이름을 부르는게 더 좋죠.
이제 거의 95% 한국인이신데요
발음도 진짜 좋아지셨고요ㅎㅎ
점점 예뻐지는 시오리. 한국 문화의 영향을 받고 계시군요!?
1. 남은잔에 다시 따르는것은 죽은사람에게 한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보는데 어디서 보셨는지...
별 다른 의미는 없고 모두 마셔야 다시 채운다고 생각하죠. 다른 의미는 없어요
웃기기도하고
귀여우시네요 !
조아요
1번은 술이 반잔이상일경우
2번은 신체적인 약자를 위한 장비임
3번은 나이가 있으신분들이 예전엔 동년배의 친한사람을 성씨로 불렀엇죠 아직도 이렇게 부르는 분들이 있음
이 여성 똑똑 , 귀엽 ,,♥
한국: 어이 김씨
일본: 하이 사토상
미국: 헤이 스미스
러시아: 에입 세르게이스키
시오리님은 갈수록 이뻐지네~
엘리베이터 설치 초기에는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하여 양보하자는 문구가 항상 붙어있었답니다
그렇네요~ 술은 차사지낼때 제객이 많으면 약식으로 덧잔을 올리고 하죠. 산 사람한테는 안합니다.
긍정적인, 재미있게 방송하셔서 잘시청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오구오구 다맞아요 같은 한국인들도 지역마다 다르고 이해 안가는 부분 많은데 배우려고 해주셔서 이쁘고 감사합니다.
근데 솔직히 그런거 조심 안하셔도 됩니다
뭐라하는 사람 없어용
너무나 똑똑한 시오림님 사랑해요~~^^
저도요
늘 고마워요
구독 눌렀습니다!
더 마니 해주세요..놀랍다 문화차이
한국말도 잘하시고 일본과 한국의 차이도 잘 알려주셔서 구독 눌렀어요 ^^
얼마동안 한국어를 공부하셨어요? 어찌 이리 잘하시나?
구독 눌렀어요.
근데 성은 문화긴한데..
억양 문제 아닐까 생각해봄
일본은 xxxx xxx 이런식이라
불러도 안이상한데
한국은 보통 x xx 성 1개 이름 2개다 보니
박씨 박님 등등 뭐랄까 억양이 이상하달까
2글짜 성일때는 선우 xx이면 야 선우야 라던가
이름을 부러도 안이상함.. 아님 말구 ㅎㅎ
한국말 잘 하시네❤
이쁜고 모던스러운 시오리 아주좋아요.감사😂❤😂
풀네임 부르는것도 잘 안함 ㅋㅋㅋ
성 이름 다 부르는건 90%확률로 정색할때임 ㅋㅋㅋㅋ
보통 부하직원이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 풀네임으로 부르죠^^
공적인 표현 즉, 거리감을 두기 위한 표현법이죠.
@@KJinYeong
그땐 씨를 붙이잖아요
김진영씨
배려하는 문화가 아직도 남아있는 유일한 나라가 아닐까요?
관찰력 쩔어 ㅋㅋㅋㅋ
성씨를부를때는 예전에 신분이있거나 돈이많거나 사람을 부를때 김씨 박씨 이씨 로불려졌어요 지금도 건설현장에서 가끔불려지지만 불려지는 사람은 불쾌하게 생각해서 욕하거나 싸움나니 분위기 봐서 부르세요 ㅋㅋ ㅋㅋㅋ
늘응원합니다 🤗
한국에서도 잔이 비면 실례여서 잔을 미리미리 채워줍니다.
죽은사람에게는 잔을 완전히 비우고 새로 잔을 채운다. 남아있는 술잔에 또 술을 채우는건 있을 수 없는일.!!
잘못된 정보를 잘 알아보세요
지하철의 엘이베이터는 장애인, 노약자를 위한 시설입니다. 그들이 최 우선 사용이랍니다.
물론 전체 공용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젊은 친구들이 구지.....
젊은 사람들이 노약자를 위해 배려를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이용 할 필요가 없다. 노약자자석이나, 임산부 자석에도 앉지 않고 비워둔다. 이것은 정해진 규칙과 질서를 잘 지키는 국민성이다.
그리고 에스켈레이터가 있는데, 구지?? 엘리베이터를???
성으로민 부르는 것은 예의 에 어긋나는 행동이다. 윗사람에게 그러면 건방지고 싸가지 없는것이고, 동급연배 아랫사람에게도 그렇게 부르는것은 상대의 존엄성을 무시하는 말투가 되는것이다. 손절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어요.
위의것들이 단지 그냥 문화차이라고 가볍게 보면 한국에서 살기 힘들죠~~ㅎㅎㅎㅎㅎ
네이버로 한국에서 첨잔이 예의가 바른 행위인지 님이 알아보고 말해야 죠. 뭘 자신 생각이랑 다르다고 불편하게 “한국에서 살기 힘들다”는 식으로 부정하시죠? 당신같은 사람들이 한국을 불편한 사회로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국은 훌륭한 나라지만 당신같은 불편러 때문에 고생하는 한국인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네요.
@@siori 네이버 정보가 다 옳지는 않아요 도서관 문헌을 참고하세요!
그리고 당신같은 이방인이 SNS으로 잘못된 찌라시 같은 정보를 유출하는 겁니다.
자기가 다 체험하고 아는거 마냥......ㅠㅠ;;👎
시오리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 첨잔의 경우 요즘은 많이 없어졌지만 타인 특히 손 윗사람이 따라준 술을 남기고 잔을 내려 놓는걸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느 꼰대문화도 한목 해서 재사술에 대한 이해보다는 과거의 꼰대문화 타파하면서 그냥 첨잔을 하는 경우 가 있는거구요.
2. 지하철 엘리베이터 설치 자체가 노약자와 장애인의 이동권보장을 위해 한거라 당연하게 젊고 건강한 사람은 계단을 이용
3. 성씨 자체는 가문을 뜻하기 때문에 누군가의 호칭을 성씨로 하는건 매우 친한 사람이 아니면 가문을 깔보는 표현이 될수 있음
어른들을 배려하는 좋은문화 입니다 시오리님이 잘 관찰했네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사실 엘리베이터는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숨어 있는 이유가 더 큼.... 신체 건강한 젊은이는 그걸 찾아 다니는 게 더 불편한 거지. 체감도 답답하니 메리트가 없어....
박씨, 김씨는 노가다 판 호칭임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일본이 조선 왕조를 폄하하려고 과거에는 조선을 이씨조선 이라고 했죠.
@@테리우스-o5e 그렇습니다 아직도 이조시대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좀더 정확히 말하면 앞에다 어이! 를 붙여야 노가다 호칭임
@계절의 한부분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 하노?
사전적인 그런거 말고 그럼 내가 당신 아버지한테 어이 박씨 이러면 상관없네? 일본이 쓰던 그게 잘못돼서 바꾼거라고 티비도 나오고 학교에도 그런거 어느순간에 없어진걸 모르나?
김선생님 이란든가? 누구누구씨 이렇게 부르지 성만붙여 씨를? 요즘 회사서도 다들 그렇게 하는데 아랫사람을 부를때나 나이든 사람들이 김군아 박군아 이양아 하지. 요즘누가 박씨 김씨 이씨 라고해 시골 할머니들이 그렇게 부르지.손윗사람을 성만넣어 부르면 싸가지없는거지, 간혹 성을 넣어도 뒤에 직함이나 님자를 붙이는게 상식아냐? 김일병 박이병 이라고 부르고 김병장님 조하사님 이렇게 부르는게 상식이자너 그것도 모르고 사회생활 어떻게해 ? 일본에선 표현방법이 없어서 그런다 치더라도 일제의 찌꺼기라고 없애자고 티비랑 다나왔는데 헛소리하노? 모르면 공부를 더해 알고 이야기를 하던가 (참고로 위에 나열된 성씨분들 비하 하려고 그런거 아니고 가장 많이듣고 흔한성을 사용 하였으니 이해 바랍니다)
공사현장 에서는 지금도 김씨 박씨 하고 부르기도합니다😅😅
다 맞아여..ㅎㅎㅎㅎ
100% 가 아니라허 그렇지 대부분 맞아요..ㅎㅎ
진짜
.....누가 날 이씨~~~!!하고 부른다고 생각하니 빡침~~ㅋ
뱅씨로 불러줘야 ㅎ ㅎ
시오리 이쁘다 ㅎ❤❤❤❤❤❤💋
시오리 진짜 너무 귀엽고 말 이쁘게 잘한당.. 이런 영상 많이 찍어주세요
그냥 엄마가 엘리베이터는 짐이 많을때만 타라고했음. 30년동안 지키는중.
잘 파악했어요
일본에서 저도 여러가지 느끼는점이애요
전 후쿠오카 에서 살아요
항상 시청하고 있고 주위에 권하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오랫만에 영상 잘 보고 갈게요
앞에 가는 사람들이 모두 김씨 인 경우 우짤낀데 이름으로 불러야 덜 헷갈림
와 맞는 말씀
2. 지하철의 엘리베이터는 처음 도입된 이유가 노약자가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들다는 이유로 설치되기 시작했어요. 실제 지하철 이용하는 건강한 사람까지 수용하려면 수십대의 엘리베이터가 필요 할거예요. 젊고 늙음을 떠나 건장한 사람은 이용하지 않는게 옳다고 생각됩니다.
노가다판에 나가면 친근하게 성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답니다
어이 김씨 벽돌좀 날라!
下戴할때.
친근은 아닌듯. 공사판 시끄럽고 하여 짪고 부르기 편해서
한국 사람 보이는데 한국 생활에 잘 적응이 되서 그런가 한국에 아예 사는게 좋다 한국 사람과 살만한 여자냐 말도 잘하고 얼굴도 이쁘니 좋구나
지하철 엘리베이터는 느려서 안 타는 거예요...
진짜 진짜 평균적인 지하철보다 너무 느리거든요.
그 속도 타느니 그냥 계단 2칸씩 걷고 말지
사실 지하철역 엘리베이터를 잘 이용하지 않는 건 대부분 한층 정도 밖에 안 되는 저심도인 경우가 많아 그런데 엘베 이용하는 건 시간 낭비라서 그래요. 에스컬레이터 있더라도 옆계단이 가파르지 않으면 계단으로 내려가는 게 훨씬 빨라서 그래요. 그러다보니 캐리어 끌고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거나 계단으로 내려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이 문제기도 합니다.
한국어 발음 엄청좋아지셨네ㄷㄷㄷ
이젠 한국인이라 해도 믿을듯
시오리 자꾸 더 이뻐지네요~~
시오리 이뻐요~ ❤️
이쁘고 귀여운 시오리님 ᆢ😊😊😊
지하철 엘리베이터는
모두를 위한 시설이 아닙니다.
한 번 찾아보세요.
안친한 사람이 성만 부르면 싸우자는거고
와이프가 성이랑 이름 같이 부르면 도망가라는겁니다. ㅋ
시오리의 예쁘지 않은곳을 찾기:
없다!
ㅋㅋ
1 첨잔은 제사때가 연상 되어서
2 전철 엘리베이터는 젊은 사람도 타긴 하는데 원래 좀 불편한 사람을 위한거란 인식이 있는거구
3 김씨 하면 왠지 막대하는 느낌이라 그렇게 불렀다가는 뭐라구? 반응 오기 쉽죠
ㅋㅋ 고정글에 올린거 맞습니다
어이 김씨~~~~와
하이 다나까상~~~~~~
확 다름이지? ㅋㅋ
어째서 음성지원이 되는건가요?
젊은 분은 걸어야죠. 노인 분을 위하고,
몸이 불편한 분을 위한 것임.
세금으로 엘베 움직입니다.
감사합니다.
엘리베이터는 1. 모든 사람들이 다 타면 노약자나 장애인이 타지 못 하는 경우가 생길까봐 배려
2. 전력낭비를 줄이고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노력
공공기관이나 센터에서도 위의 이유로, 3층이하는 엘리베이터를 잘 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가야, 박가야 이렇게 불러보셈 어떤일이 일어날지...R.I.P 😭
살인 날지도...
누가 죽은 사람에게 그렇게 따라준답니까
아닙니다.
망자에게 한잔의 술을 3번에 나눠서 따르는 이유는?
죽은 영혼이 하늘ㆍ공중ㆍ땅 어디에 거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3번에 나눠 따라주는데
첫번째는 땅에있는 영혼에게
둘째는 공중에있는 영혼에게
세번째는 하늘에있는 영혼에게
따라주는 의미가 있습니다.
박씨ㆍ이씨ㆍ김씨 이렇게 많이 불러요.
친구나 아랫 사람을 부를때 주로 사용합니다.
선배를 부를때는 이름을 부릅니다.
비슷한 또래의 경우 김형ㆍ박형ㆍ이형 이런식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지역마다 약간의 문화 차이가 있지만, 비슷합니다.
아직도 놀랄게 남아있는게 더 놀랐습니다. ㅎㅎ
이 시리즈 넘넘 재밌고 유익해요. 저 또한 반대되는 또는 한국과 문화가 다른 일본문화에 대해 공부할 수 있어 정말 좋아요 (╹◡╹)♡
노래도 재밌어요 ㅋㅋㅋㅋ🥰
나는 형제끼리 돌림자를 쓰는게 좋더라구요.
뭔가 우리라는 느낌도 있고 공동체 의식을 느낀다고 해야하나?
성은 집안을 뜻하고 돌림자는 세대를 뜻하고
따지고보면 이름은 외자인 경우가 많죠.
요즘은 돌림자 잘 안 쓰지만
예쁘고 귀여워~~😍
시대적 흐름이지요 예전엔 이름을 부르면 안된다는 유교사상?이 있어서 택호를 집안 어른이 지어주면 그 택호를 부르거나 아니믄 생판 남이믄 그냥 김씨 박씨 혹은 김가야 박가야 하는게 당연했어요
택호란 백범김구 도산안창호 이런식으로 이름을 대신해 부르는걸 보고 말합니다. 현시대는 우리가 김구선생님 안창호 선생님이라고 부르지만
불과 90년대 이전만 하더라도 백범 도산을 이름처럼 쓰고 이름은 안불렀어요
시오리님 예쁘시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시오리님 대단하시네 😁😁😁👏👏👏👍👍👍
나도 성씨 불리니까 열 발드라고요..
왠지 무시 당하는 느낌!!
성씨를 부르는 경우가 자신보다 아래사람을 막 부를때나 건설현장 같은곳에서 성씨를 주로 부르기 때문에 성씨를 부르면 자신을 하대한다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2번째껀 다른곳에서도 나왔는데 극! 공감!
시오리 너무 좋아요.
최고^^
싸우자는 싸인~~
지하철 엘리베이터는 일단 노약자, 장애인 우선이라고 꾸준히 홍보하기도 했고, 눈치도 주어서 잘 안타요.
예외는 플랫폼이 지하 6-7층에 있어서 계단이던 에스컬레이터던 이용하기 어려워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하는 서울 여의나루역, 부산 만덕역이 있습니다.😆
이친구 화장술이 날로 발전하는건가 이뻐지네
요즘은 거의 없지만 건설현장이나 노가다에서 반장 즉 상급자가 일하는 사람들 이름을 다 부르기보다 성씨를 많이 불렸죠.
요즘도 나이든분들은 그렇게 부릅니다. 단 잘 알고 있고 서로 형님아우 인정될 때임.
한국사람의 특징이기도 함
나이든 사람이 반말로 했을 때 아님 나이차가 많이 나도 ㅡ 어이 , 여기, 거시기 등등 반말투로 부르게되면 상대가 어리다고 만만하게보면 바로 빡쳐 욕듣습니더. 조심해야함.
이쁘다 ~
술문화는 북한이 오히려 일본에 가깝네요.
북한에서는 술자리에서 잔에 계속 첨가해줍니다.
이걸 대작이라던가,첨작이라던가?...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계속 잔에 줄지않게 첨기해주는데 ,때에 따라서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친근감의 표시로 첨가해주기도 합니다.
단매에 잔을 들이키는것은 한국에서 처음 봤습니다
귀요미
購読しました。 한국 젊은 분들이 지하철역에서 엘베 잘 안타는 이유는 노령층이 워낙 이용이 많아서 베려 차원과 굳이 안타도 불편하지 않아서 아닌가 싶어요
저기여 朴씨~~! ㅋ 귀여웠어여!
^^;
1번은 일본 분들 술 남기는 게 난 너랑 계속 술을 먹고 싶다는 뜻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원샷 때리는 건 그만 먹고 싶다는.. 혹시 잘 못 알고있는 거라면 알려주십사 부탁드립니다
눈동자와 입술이 예뻐요...😍😍
김씨. 박씨는 상대를 낮춰부르는거임ㅎ, 대신 김선생님, 박선생님 하고, 또는 김사장님, 박사장님 부르면 괜찬음요ㅎ~~~
지하철 엘리베이터는 약간 어르신 분들도 많은데 굳이 건강한 내가 타야 할까? 하는 생각도 있고, 만약 탄다고 해도 장애인 분들이나 어르신 분들을 우선으로 태워 드리는 분위기
그게 당연한 게 맞지만 지하철은 특히 그게 규칙인 느낌??
내용 스토리 이딴거 모르겠고 이뻐서 구독!!!!
"김형", "이형" 하고 부르는 경우는 나이 많은 사람이 자신 보다 어린 사람을 높여 부르는 호칭 입니다. 김씨 이씨 라고 부르면 나이 차이나 신분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이 아래 사람을 낮춰 부르는 말 입니다. 요즘 같으면 쌈나죠.
귀엽네여~~
다른 문화를 알게되어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