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성원에 힙입어 가 최초로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미처 하지 못했던 얘기들, 함께 얘기 나눴지만 좀 더 설명하고 싶었던 주제들과 뒷이야기 그리고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열심히 책을 준비했습니다🔥🔥 책 의 예약판매를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래 링크에서 구매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0870284 🔵예스24 : www.yes24.com/Product/Goods/123258602 🟣알라딘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7870262
어떻게 이렇게 유익할 수 있는지, 어떻게 이렇게 23분이 짧게 느껴질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요즘에 들어 정영진 MC님의 활약을 너무 잘 느끼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정영진님의 진행 덕분에 훨씬 더 쉽게, 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항상 재밌는 컨텐츠를 잘 진행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스테이크 협찬이 들어와서 어떻게 하면 고기를 맛있게 구울수 있을것인가 열전도 열복사 이런거 설명하면서 불의강도 시간 고기뒤집는타이밍. 이런거 계산해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라면협찬도 들어와서 스프를 먼저 넣는게 과연 맛에 차이를 줄수있을것인가. 면을 쫄깃쫄깃하게 하려고 면발을 들었다놨다하면 과연 면발이 쫄깃해지는게 맞는가. 어떤사람은 라면을 처음부터 면 스프 다 때려놓고 물 끓으면 불끄고 먹는데 이 방법이 좋은것인가. 이런거 과학적으로 설명해주세요 ㅋㅋㅋㅋ 그리고 우주먼지님이 과연 우주에서 라면은 어떻게 끓여먹을수있나 우주에서식사하는방법 이런것도 알려주시고 그러면 너무 좋을것같습니다
지대넓얕때부터 독실님 팬입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에서는 뭔가 잘 맞지 않는것같아요ㅜㅜ 독실님은 과학 게스트 포지션이 단독일 때 더 빛을 보시는것 같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각 분야의 전문가가 생각하는 것들을 공유하고 관점들을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독실님 나오고 그냥 뭔가 애매해짐
담백한 맛이 좋은 코너인데 어울리지 않는듯한 양념이 첨가되니 무슨맛인지 모르겠습니다. 과학적인 해석을 일반인 수준에 맞게 전문성을 바탕으로 쉽고 자세히 설명해주는것이 매력이었는데 이미 훌륭한 진행자가 있음에도 진행에 해설(해석×)에 비객관적인 사견까지 섞여버리는 느낌입니다. 사방에 흔한 비빔밥을 먹고 싶었던건 아닌데 아쉽네요
@@이연희-q2h 이분처럼 바보도 알아들을 만할 강의가 필요한데 말이죠.. 그게 유튜브 순기능이죠. 근데 바보란 단어는 비하의 의미가 강해 굉장히 바보같으니 비전문가라고 칭하는게 차라리 나을까 싶습니다. 어쩻든 우린 걍 쫌 잘아는 사람들을 원하는게 아니라 정말 전문가들의 대화를 진행자를 통해 통역받는걸 원했는데 실망스러운 캐스팅이 아닌가 싶습니다.
많은분들이 새로오신분에 대한 적응이 잘 안된다는 얘기가 있어서 추측해보면 기존 분들은 굉장히 겸손하며 사실상 시청자를 대변하는 정영진님과의 티키타카가 재미포인트인데 가끔씩 날카롭기도 하고 엉뚱하고 기발한 질문에서 오는 재미가 있었다고 하면 새로우신분은 약간 정답을 가려주는 느낌에 아무래도 저번화의 비전문가말고 전문가를 초청해달라는 의견때문인진 몰라도 재미보다는 지식 전달에 초점을 맞춘 느낌이어서 그런듯. 사실 나온 내용만 보면 지식적인 내용은 부족한 부분이 없음에도 비전문가가 너무 지분이 많다등의 얘기가 나오는거보면 서로 안좋은듯
집중해서 듣다보니 금방 끝났다. 너무 짧다. 하는 느낌 이었어요 ㅎㅎㅎ 영상 너무 좋았어요 !!👍 오늘 영상 보다가 저도 모르게 저절로 집중이 되었어요 뜻 밖의 발견..내가 무기를 궁금해 하고 무기류를 좋아 했었나? ㅋㅋ 하는 착각. 🤣 총보다 새총의 발명이 늦다는 점 첨 알았습니다. 고무줄 생각을 못하고 단순하게 새총이나 활. 총의 발명 순인 줄 ㅋㅋ 오늘도 고마운 마음으로 영상 봤어요 다음 주에 뵐 때까지 건강하시고 일주일 후에 다시 만나요 !! 💞
저번편부터 뭔가 영상을 보는 내내 약간은 독실님이 나오는부분에서 불편함을 느꼇었는데 이번편에서 나름 영상내용보다는 내가 왜 독실님을 불편해하게 됐을까 그자체를 생각하면서 영상을 봤습니다 지금부턴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서술해보겠습니다 크게 두가지로 정리되는데요 우선 첫번째이유로 영진님이 지적했듯 우선 모든 분야에서 멘트를 치고 나옵니다 사실 이번편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주먼지 지웅배님은 거의말씀을 함구하셨습니다 물론 주분야가 우주라지만 하고싶은말이 없으셨을까요 .... 원래도 비중이 나름 적으신편이라곤 알고있지만 이번편은 유독 말씀하시는걸 보기가 힘든건 저만에 착각일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두번째 제 생각엔 이것이 정말 큰 이유인거 같은데요 김범준교수님에 멘트가 끝나면 거의 모든 멘트에 덧붙이는 의견을 냅니다 물론 추가의견을 붙일수 있습니다 그것은 패널에 자유겠지요 그렇지만 앞서 말했듯 독실님은 지식에 폭이 너무나도 넓어서인지 거의 모든 멘트에 추가의견이 들어가버립니다 개인적인 성향일수 있겠지만 제가 김교수님이라면 한두번이라면 모를까 거의 모든부분에서 제의견에 살을 덧붙여 제가 꺼내논 이야기보다 훨씬 풍부하게 이야기를 풀어버린다면 알수없는 불편함이 들겠다는게 저에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영상을 자세히 보시면 느끼실수있으실건데 김범준 교수님은 영상 내내 거의 독실님과 아이컨택은 전무합니다 원래 어떤이유에서든 감정이 불편한사람과는 눈을 보기가 힘들죠 ... 그와 별개로 독실님은 끈임없이 아이컨택을 원하는것을 보며 조금은 안타까움마저 들었습니다 이짧은영상에서 시청자인 저도 관계에 불편함을 느끼는데 mc인 영진님이 모르실리 없겠죠 그 일면에 오늘 가볍지만은 않은 멘트도 하셨을거라 봅니다 글을 쓰다보니 너무 독실님에 대한 비판처럼 적혀서 마음이 안좋습니다 .. 독실님이 틀리다고 표현하고 싶진않습니다 다만 조금 다른느낌에 인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독실님은 여러패널과 하는것보다 단독 또는 mc와 단둘이 하는 프로그램으로 하신다면 훨씬 사랑을 받지 않을까 하는데요 혹시나 독실님이 보시고 기분나쁘셨다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이프로그램을 너무 사랑하고 애청하는 시청자로써 조금은 불편한 의견 남겨보았습니다 그냥 어느이 하나 불편해하지 않고 조금 더 넓은 마음과 사고를 가지려 노력해보는데요 그게 참 쉽지 않네요 실컷쓰고도 비난 비판만 한거 같은 사실은 변하지 않으니 참으로 불편하기도 하구요 제가 아직 부족한 사람인가 봅니다 독실님도 과학을 보다도 승승장구만 하길 응원하겠습니다 ps : 영진님에 건강도 쾌속히 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 ( 매불쇼부터 팬 )
김범준 교수는 빈말을 못하는 성격으로 보임 이전 서균렬인가 핵 교수라는 분 나올때도 눈 잘 안맞추고 말 돌려서 까고 그랬었음 무슨 허접한 사기꾼 같은 시람이 같은 물리학자 타이틀을 달고 같은 테이블에 앉으니 불편하셨을거임 이번 저 독실이라는 분도 비슷한 반응임 나는 저 김범준 같은 거짓말 못하고 감정이 표정에 그대로 보이는 직선적인 사람이 좋음
일단 이 프로그램은 무조건 잔잔바리한 느낌이 있어야함 독실님 아는것도 많으시고 잘풀어주시는건 알겠는데 너무 혼자서 튀어요 특히 25:40 여기는 갑자기 거부감심했어요 질문하고 우주먼지님이 안다고 답했으면 뒷얘기 안하셨을건가요? 그냥 자연스럽게 뒷얘기를 붙이시거나 그랬으면 좋았을텐데.. 상대방이 모르니까 내가 가르켜줄게 이런느낌이라 띠용하네요
그런가요? 목소리가 좀 튀어서 그렇지 조심스럽게 말 꺼내신 것 같았어요 저는! 그나저나 독실님도 충분히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 많이 알려주는데 다들 날선 반응만 보여서 안타까워요 저분도 댓글 다 보실텐데.. 이런 정당하고 일리있는 비판적인 댓글이 아니라 원색적인 비난도 많이 보이네요ㅜㅜ 독실님 이제 두 번 출연하셨고 앞으로 잘 융화되는 모습 기대해봐야죠!
13:59 여기에 정보수정 및 추가정보. 회전이 너무 빨라지면 그 회전으로 인해서 또 궤도가 틀어집니다. 각운동량 보존이라는게 회전축 벡터만 유지시키는거라 단순히 사선상에서 멀어지는것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죠. 그렇다고 회전을 느리게 만들면 궤도변화는 줄어들지만 각운동량이 줄어서 약한 충격(예를들어 나뭇잎 스치는 정도)에도 총알이 뒤집힙니다. 결국 적당한 수준의 회전속도를 찾는것이 강선총의 핵심이 됩니다. 그래서 현대의 총알은 그렇게 빠르게 회전하지 않습니다.
득실님은 강사의 자질이 있으신 듯 합니다. 다소 주관이 강하고 자신만의 정답을 추구하셔요.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겐 최고의 선생이죠. 다만 여기는 호기심을 키우고 가볍게 과학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 너무 지엽적인 답변은 지양 하는 게 좋을 거 강아요. 진짜 1인 영상에서 득을 보실 분. 캐미도 중여하니까요.
슬링샷 같은 경우에는 혼자서 한 표적을 맞추기는 어렵지만 전쟁 같이 대규모로 동원되는 경우에는 정말 효과적인 무기였는데 100명의 농민으로 구성된 병대를 슬링샷으로 약간의 훈련을 거치게 되면 중장갑 부대 조차도 견제가 가능한 훌륭한 병대로 탄생하는데 다만 이 경우에는 직접적으로 상대를 맞추는게 아니라 투석기 마냥 하늘로 쏘아올려서 맞추는것이었죠 아~ 근데 핵 얘기하는데 서균렬 명예교수님이 없는게 아쉽네요~
9:00 궤도스러운 드립이군요 팔레스타인은 지금도 물멧돌 사용하던데.. 그보다 스페이스가또아래로 merci pour notre.. 뒤에는 patisserie? 뭐지 parti네.. participation 프랑스어면 보통 빵집에 적혀있기 마련인데.. 한 영상에 뭔가 다양한 것들이.. 23:50 전쟁사 보다와서 그런지 결국 유명무실한 룰이 되어버리고 (전쟁에 윤리는 애초에 없으니..) 딱 터미네이터 인트로네요..
수준이 문제가 아니라 말이 늘어지잖음.. 제일 중요한건 다른 사람이랑 달리 스스로 검증해야하는 입장이다보니 부담이 될 수밖에 없고 그래서인지 전문용어를 자꾸 쓴다던가, 지루한 부연설명이 자꾸 붙음. 이 컨텐츠의 핵심은 어려운 과학이야기 즐겁고 쉽게 들려주는 거라 혼자 지식자랑하고 있는 꼴이 매우 부자연스러운 것. 지금까지는 정영진의 역할이 이렇게 큰지 몰랐는데 칼럼니스트 나오고나서 지루하고 긴 이야기 끊고 분위기 전환 시키는 큰역할 하고있다는 사실을 알게 됨.
예전, [잡학다식한 남자들의 히든카드M16] 때부터 독실님 영진님 허준님 팬이였습니다. 그때가 언젭니까ㅎㅎ 한 주간 중 가장 기다리던 프로그램이였어요. 이렇게 반가울 수가요. 우와..그때 어린학생이였던 저의 학생들도 이제 다 성인이 되었습니다.얼른 얘기해줘야 겠습니다. 이 채널을 최근 알게돼서 얼마나 반가운지요ㅎㅎ 여기서 다 뵙게되네요. 고정합니다.^^ 구독자 여러분 추운날 건강조심 하십시오.^^
아, 무슨 말인지 이해했네요. 그 발사체를 돌리는 부분을 '스핀런치'라고 하는데요, 스핀런치 안에서 로켓을 돌리면 그 회전하는 동안에 로켓 내에 위성이 굉장한 압력을 받으니까 그렇게 돌려서 압력받게 하지 말고, 입구쪽에 로켓을 둔 다음 그 회전해서 만든 에너지만 이용해서 올려보내자. 이런 말인거죠? 아쉽게도 그렇게 해도 똑같이 압력 생각을 해야합니다. 이걸 설명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부가 설명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 우리가 자주 하는 경험은 아니지만, 슈퍼카가 급가속을 할 때 혹은 급가속을 하는 익스트림 롤러코스터를 타게 되면 몸 전체가 짓눌리는 듯한 느낌을 받죠. 이 힘이 좀 더 강한 힘이 됐을 때의 현상이 조종사들이 격는 G 입니다. 이 힘을 '관성력'이라고 불러요. 조종사들이 수직으로 빠르게 비행할 때 받는 힘들을 1G부터 9G까지라고 칭하면서, 몸에 가해지는 엄청난 압력(여기서는 얘기하는 관성력)을 견디면서 괴로워하는 걸 영화나 영상에서 보셨을 거에요. 이 때 저 관성력은 '가속도'가 커질수록 그 압력이 더 커집니다. '가속도'는, '시간당 바뀌는 속도를 벡터양으로 표시한 것' 을 말하는데요, 조금 더 쉽게 표현하자면 에서 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얼마나 짧느냐를 표시한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정지상태에서 일정속도에 이르기까지의 시간이 짧으면 짧을 수록 '가속도'가 커지는 겁니다. 정리해보자면, 물체가 정지상태에서 일정속도에 이르기까지의 시간이 짧을 수록 '가속도'는 커지고, 가속도가 커질수록 물체가 받는 압력(관성력 G)가 커집니다. 빠르게 가속할수록, 목표 속도에 도달하는 시간이 적을수록, 물체는 진행방향의 반대방향으로 엄청난 압력을 받는다는 말이죠. - 이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그 압력을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위 1357님이 이야기했던 대로 입구쪽에 발사체를 두고서 회전하여 만든 에너지를 발사체에 전달하기 위해서는 발사체를 결국 물리적으로 밀어줘야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원래의 방식(스핀런치 내에서 원심력에 의한 압력을 견디면서 회전하여 속도를 얻는 방식)대로 하지 않는다면, 결과적으로 그 엄청난 속도로 회전하던 물체가 발사체에 물리적으로 닿아서 밀어줘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이 방식으로는 결코 천천히, 위성에 굉장한 충격을 주지 않고서는 에너지를 전달할 수 없습니다. 마치 야구공을 배트로 휘둘러 일순간에 타격하듯, 굉장히 강하게 타격하는 게 되는 거죠. 그렇지 않고서 부드럽게 충격시간을 늘려버리면 에너지가 그만큼 감소하니까요. 스핀런치는 '시속 8000km'로 발사체를 발사를 하는데, 이 속도로 회전하는 물체가 그 에너지를 그대로 발사체에게 물리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타격하듯이 굉장히 강한 힘으로 충격을 가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즉 결과적으로는 입구에 정지해 있는 위성은 발사되기도 전에 가해진 충격을 버티지 못하고 산산히 부숴지겠죠. 만약 이 충격량을 무시하고 가속할 수 있다고 치더라도, 발사체는 타격받은 순간에 모든 에너지가 전달될 것이고, 찰나의 순간에 0km -> 시속 8000km까지에 이르는 순간 가속도를 얻은 물체는 그 가속도가 어마어마할 것이기 때문에, 그 위성에게 가해지는 가속도에 의한 관성력(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찌그러지거나 부숴질 겁니다. 따라서 그 방법도 똑같이 압력이 문제가 되는 부분이죠. 가속도를 얻기 위해 회전하는 압력을 버리기 위해서 물체를 밖으로 꺼내두면, 그 물체는 발사하는 될 때에 더 큰 충격량과 압력을 받게 되겠네요. 그런데 이렇게 어떤 단점을 피해서 사고를 바꿔 보는 이런 시점 자체가 굉장히 좋은 시도와 아이디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시도와 아이디어들을 발판삼아 세기의 발명들이 이루어지는 거니까요. 궁금증이 해결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24:58 예전에 어느 소설에서 본건데 고성능 ai가 상대 집단에 대해 협상하는걸 알려주더라구요. 첫번째는 평화협정인데 씨알도 안먹힐거라고 하고 두번째는 시뮬레이션인데 서로 뒤지게싸우다 몇퍼센트 남고 살아남을거고 세번째는 뭐 sf무기써서 상호확증파괴 나오고./.. 뭐 그런거 나오는데 평화협정 아니면 다 망하고 피해가 일정량 되어야 협상한다. 라는 내용이었죠. 그러고 난 후 시뮬레이션으로 결과를 알아도 인류답게(?) 전쟁나고 개판나고 협상하는거로 표현한 작가님이 있었는데... 솔찍히 시뮬레이션같으거로 알아도 응 우리는 달라 라면서 싸워볼거같다는 생각이...
돌팔매, 슬링은 고대 시대엔 아주 강력한 무기였고 이걸 전문적으로 훈련받는 전사들도 있었습니다(로마) 동양은 활이 오래전 부터 쓰였지만 서양은 그 자리를 오랫동안 슬링이 대체했었죠 그런 슬링을 양치기로 오랫동안 연마를 했고 성서에 보면 사자의 아가리를 찢어 새끼 양을 꺼냈다 라고 할 정도로 다윗은 괴력이 뛰어난 사람이였고 골리앗은 지금 인류도 그만한 거구가 없을 정도로(일부는 거인족이라고도 추정함) 큰 덩치였으니 당연히 머리도 크고 약점도 컷겠죠? 이러한 상황이 모여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가 나온거 같네요.
이번에 오펜하이머 영화 물리학과이신 김범준교수님의 감상평이 너무 듣고싶네요. 오펜하이머가 극중에 화학과에서 물리학으로 전향할때 나온 음악중에 Can you hear the music 이라는 사운드트랙과 물리학의 어떤 시각화 장면을 함께보여줬는데 그 조화를 김범준교수님께선 어떻게 느꼈는지도 궁금합니다!
처음 수소를 예시로 들때 1. 수소원자핵 하나와 중성자 하나의 무게를 각각 계측해서 더한 값과 2. 각각 계측이 아닌 한번에 계측해서 더한 값은 다르다 즉 1+1=2가 아니다. 상호작용 요인이 이 질량계측값에 영향을 준다이고 여기서 중성자와 원자핵이 하나의 계를 이룬다라는 포인트를 가지고 와서 3. 천체를 비교합니다 지구와 달을 각각 계측할때와 하나의 계(달이 공전하는 상황)을 이룰때 질량은 다르냐? 그러니 원자세계에서 이루어지는 법칙이 상호작용(달과 지구간 인력관계)로 인해 영향을 유사하게 받냐?는 질문이였습니다
@@유유자적-i7i 답변갑사합니다. 그런데 미시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이 거시 세계에 동일하게 적용이 가능한가요? 무게가 달라진다고 하면 그 만큼이 에너지로 전환 되었다는 말인데... 그 에너지는 어떤 일을 하게 될까요? 양자역학 근처에 있는 과학은 들을수록 궁금증이 늘어만 나는 건... 일반적인 현상인지도 궁굼하네요ㅎㅎ
@@Good-Week 영상에서 질문하기전에 그런관점으로 볼때 이런한 해석도 가능하냐고 묻고 나온 대답이 '달라진다'입니다. 지구와 달이 가까이 있으면 서로간의 중력으로 상호작용이 일어나고 너무 멀리있으면 상호작용이 일어나지가않아 상호작용에너지?가 발생하지않기에 붙어있을때와 멀리있을때 무게가 달라질수있다 라고 보는거같습니다ㅎ
여러분의 성원에 힙입어 가 최초로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미처 하지 못했던 얘기들, 함께 얘기 나눴지만 좀 더 설명하고 싶었던 주제들과 뒷이야기
그리고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열심히 책을 준비했습니다🔥🔥
책 의 예약판매를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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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웅배님 교수님 독실씨
성대 로고 저게 맞나요?
아님 물리학과 교수님만 다른거 쓰시는건가요?😅
@@naming2158 이 댓글이 더 꼴사나운듯 ㅎ
고양이 티셔츠 샀어요❤
ㅖ키긲5
22:06 김범준 교수님. 세상 행복한 표정. ㅋㅋㅋㅋㅋㅋ
지식인이 지식인에게 지식을 전달해 줄 수 있음에 기뻐하는 저 순수한 행복감이 그대로 표정에 나오시네요.
22:06 김범준교수님 우주먼지님을 바라보실때 진짜 천재제자를 보는눈빛이시네요 ㅎㅎ 세상 설레이는표정
동감합니다.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군요 !!!
우주먼지, 김교수님, 서교수님 세 분 케미가 원래 좋았서요. 과학을 하는 사람끼리 서로 아껴주고 공유하는 느낌. 바라보는 눈빛이 남달라요. ㅋㅋㅋ
@@shaft_jb 오옼 어쩐지..!! 눈빛이 너무 설레요 ㅎㅎ
교수들은 실력 좋은 학생을 존중해줍니다. 예전부터 지웅배님 얘기하실땐 항상 경청하시더라구요. 그런 김범준 교수님에 대한 존경이 지웅배님에게서도 느껴지고~두 분 케미가 좋아요🤩
09:01 우주먼지님 충격받는거 너무 웃긴데요 ㅋㅋㅋㅋㅋㅋㅋ
과학자들끼리 전문적인 부분이
다른데 이야기나 궁금한거 이야기하면 집중하고 답해주는거 보면 너무 멋짐 김범준교수님 오래 보다에서 봤으면 좋겠어요
곧 개강잉야 ㅠㅠ
이게 수업을 듣는게아니라
그냥 교수님들끼리 소담나누는느낌이라 너무 좋다..
담소 요?
@@shj_1336소소한 담소를 말하신건 아닐까요??😊
담배 소주
물론 과학자 멤버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길 들으려 오곤 있지만, 정영진님 진행 너무 깔끔하고 핵심을 관통하는 지적도 멋지고 존경스럽단 생각이 매번 듭니다. 과학을 보다 시리즈 오래오래 이어지길!
스마트를 한국인으로 표현하면 이분일듯싶음..체형,외모,목소리등등 같은남자가봐도 스마트그자체임.멋짐개부러움
@@Backboooone 멋진 사람을 알아보고 왜 멋진지 아는 당신도 멋져질듯
정말 유익하고 재밌네요… 식탁에 음식 협찬 받아 소상공인 도와주는 것도 기막히는 아이디어입니다! 다음 이야기도 목 빠지게 기다리겠소
어떻게 이렇게 유익할 수 있는지, 어떻게 이렇게 23분이 짧게 느껴질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요즘에 들어 정영진 MC님의 활약을 너무 잘 느끼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정영진님의 진행 덕분에 훨씬 더 쉽게, 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항상 재밌는 컨텐츠를 잘 진행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2:02 지웅배님 개멋있다...
다음편엔 피자 협찬되서...피자 만들때 필요한 원심력을 계산하시는 김범준 교수님의 모습을 기대해 보겠습니다..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미노 뭐해!!!
스테이크 협찬이 들어와서 어떻게 하면 고기를 맛있게 구울수 있을것인가 열전도 열복사 이런거 설명하면서 불의강도 시간 고기뒤집는타이밍. 이런거 계산해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라면협찬도 들어와서 스프를 먼저 넣는게 과연 맛에 차이를 줄수있을것인가. 면을 쫄깃쫄깃하게 하려고 면발을 들었다놨다하면 과연 면발이 쫄깃해지는게 맞는가. 어떤사람은 라면을 처음부터 면 스프 다 때려놓고 물 끓으면 불끄고 먹는데 이 방법이 좋은것인가. 이런거 과학적으로 설명해주세요 ㅋㅋㅋㅋ
그리고 우주먼지님이 과연 우주에서 라면은 어떻게 끓여먹을수있나 우주에서식사하는방법 이런것도 알려주시고 그러면 너무 좋을것같습니다
@@hn4939 우주먼지님은 그 모든것을 우주에서 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면 되겠군여
@@백이랑 네네 맞아용. 달이나 우주선에서 라면끓여먹는법 뭐이런것들 ㅋㅋ 실제로 우주에 다녀온사람들은 식사를 어떤걸먹고 그런것들도 말해주면 좋을것같아요
생물학 갈치는 교수님 이젠 안나오시나요? 쉽고 잼있게 생물지식을 설명해주셔서 넘 좋았는데...
22:00 와 순간적으로 궁금한게 생겨서 질문을 하고 답변하는 쪽에서는 또 확 몰입해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왜이리 짜릿한건지ㅋㅋㅋㅋㅋㅋ
방구석에서 이런 수준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세상에 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동의합니다 ㅎㅎ 😊
지대넓얕때부터 독실님 팬입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에서는 뭔가 잘 맞지 않는것같아요ㅜㅜ
독실님은 과학 게스트 포지션이 단독일 때 더 빛을 보시는것 같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각 분야의 전문가가 생각하는 것들을 공유하고 관점들을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독실님 나오고 그냥 뭔가 애매해짐
문과생인 전 재미있었어요! 과학을 다방면으로 조금씩 알고계신 분이셔서 그런지 오히려 다양하게 말씀해주시는 것 같았어요 ㅎㅎ
동감 오히려 새로온 분때문에 기존 두분이 죽는 느낌 재미없음 ㅜㅜ
동의합니다
보다에 와서 .. 한번에 다 쏟아 내고 하얗게 태울 생각으로 오신게 보임 ㅋ ..
@@prollejazz ㅋㅋ 라스트댄스 였구나... 굿바이 독실...
7:18 진짜 프로다👍👍👍
22:07 우주먼지님이 질문한다하니까 눈 번뜩이는 김교수님 진짜 그 정이 느껴진다😂
헐 저도 이 생각했는데
저두요. 갑자기 표정이 밝아짐
@@터무니-w8t그쵸 그동안 김교수님이 우주먼지님과 함께 보다 프로그램 촬영을 계속 유지해오시면서 서로 존중해주는 어감과 차분한 말투도 그렇고 우주와 물리라는 떼어낼래야 떼어낼 수도 없는 조합도 한 몫해보이고 진짜 이 두 분은 최곱니다..
@@hn4939다른 분도 아닌 우주먼지님이 자신에게 질문한다는 그 기쁨과 후에 진지하게 들어주는 표정으로 보아 최선의 성심성의껏 답변을 꼭 해주고 싶다는 마음씨가 느껴지더라구요😢😢
맞아요 ㅎㅎ
우주먼지님 바라볼 때 꿀 떨어짐 ㅋㅋㅋ
우주먼지님 오늘 셔츠도 딱이네요~^^매번 뭐 입으시나 봐야겠네!
담백한 맛이 좋은 코너인데 어울리지 않는듯한 양념이 첨가되니 무슨맛인지 모르겠습니다.
과학적인 해석을 일반인 수준에 맞게 전문성을 바탕으로 쉽고 자세히 설명해주는것이 매력이었는데
이미 훌륭한 진행자가 있음에도
진행에 해설(해석×)에 비객관적인 사견까지 섞여버리는 느낌입니다.
사방에 흔한 비빔밥을 먹고 싶었던건 아닌데 아쉽네요
공감입니다
정형진이 빠지니 그자리채울 대타를 미리 얼굴도장 찍는거 같음
@@SeedZombieㄹㅇ 별로네
저같은 바보는 님 댓글도 어려워요😢
@@이연희-q2h 이분처럼 바보도 알아들을 만할 강의가 필요한데 말이죠.. 그게 유튜브 순기능이죠. 근데 바보란 단어는 비하의 의미가 강해 굉장히 바보같으니 비전문가라고 칭하는게 차라리 나을까 싶습니다.
어쩻든 우린 걍 쫌 잘아는 사람들을 원하는게 아니라 정말 전문가들의 대화를 진행자를 통해 통역받는걸 원했는데 실망스러운 캐스팅이 아닌가 싶습니다.
많은분들이 새로오신분에 대한 적응이 잘 안된다는 얘기가 있어서 추측해보면 기존 분들은 굉장히 겸손하며 사실상 시청자를 대변하는 정영진님과의 티키타카가 재미포인트인데 가끔씩 날카롭기도 하고 엉뚱하고 기발한 질문에서 오는 재미가 있었다고 하면 새로우신분은 약간 정답을 가려주는 느낌에 아무래도 저번화의 비전문가말고 전문가를 초청해달라는 의견때문인진 몰라도 재미보다는 지식 전달에 초점을 맞춘 느낌이어서 그런듯. 사실 나온 내용만 보면 지식적인 내용은 부족한 부분이 없음에도 비전문가가 너무 지분이 많다등의 얘기가 나오는거보면 서로 안좋은듯
읽으면서 문장이 왜 이렇게 길지? 이 생각ㅋㅋ
멘트 독점 ㅋㅋ 딱 드는생각였는데
역시 정프로
이채널은
과학자님들의 전문지식을 듣는맛
아진짜 요즘 제일 좋아하는 토크쇼예요 ㅎㅎㅎ
아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피클을 먹고나서 손을 박박 씻어서 뽀송뽀송해도 피클냄새가 나잖아요 그때 손은 깨끗한 상태인가요 더러운 상태인가요..? 애기때부터 궁금했는데 처음 질문해보닙다..ㅋㅋㅋ
'깨끗하다'의 기준과 정의부터 세우고 질문을 하던가 하셈
@@gongdori_b7194 단순하게요 세균? 피클성분?같은게 남아있는건지 궁금해서요 ㅎㅎ
인간의 후각이 사실 굉장히 발달해있다고 압니다.실내에 있어도 비냄새를 맡을수가 있자나요?피부 주름사이에 피클까지 세척이 힘들어서 냄새 분자들이 많이 남아있겠으나 극독이 아닌 이상 면역력이 충분히 방어해줄거라고 생각함
보다 채널 진짜 유익하면서도 재밌단 말이야 특히 지웅배님 우주 이야기가 재밌다
기존의 3인방이 보고 싶어요 . .
지웅배님,김범준 교수님,서균렬 교수님의 티키타카가 그립습니다 😅
서균렬씨는 아마 나오기 힘들겁니다
ㅋㅋ 서균렬??
@@DS-us4rj 원전 발언 때문일까요
09:01 우주먼지님 놀라는 표정 !!! 남자가 봐도 귀엽습니다.
22:07 질문에 집중하시는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집중해서 듣다보니
금방 끝났다. 너무 짧다. 하는 느낌
이었어요 ㅎㅎㅎ
영상 너무 좋았어요 !!👍
오늘 영상 보다가
저도 모르게 저절로 집중이 되었어요
뜻 밖의 발견..내가
무기를 궁금해 하고 무기류를
좋아 했었나? ㅋㅋ 하는
착각. 🤣
총보다 새총의 발명이 늦다는 점
첨 알았습니다.
고무줄 생각을 못하고 단순하게
새총이나 활. 총의 발명 순인 줄 ㅋㅋ
오늘도 고마운 마음으로 영상 봤어요
다음 주에 뵐 때까지 건강하시고
일주일 후에 다시 만나요 !! 💞
9:00 드립에 충격받은 표정ㅋㅋㅋㅋㅋㅋ
이 채널을 쭉 봐온 애청자고 애정이 생겨 구독까지 했는데요 지금까지 각분야 전문가교수님들이 나오셔서 시청자들 눈높이가 많이 높아졌습니다. 섭외에 다시한번 신경을 써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09:00 지웅배님 충격받는겈ㅋㅋㅋ 처음에 무슨소린가 했었는데 저도 나중에 저런표정지어버린 ㅋㅋㅋ
21:53 뭔가 지웅배님은 신박한 이론 제시로 에이스 등극한 학생인데 질문있다고 손 들고 김교수님 표정이 얘가 이번엔 또 어떤 기가 막힌 발생을 했을까 기대하시는 눈빛이라 너무 귀엽구ㅋㅋㅋㅋㅋㅋ큐ㅠ 이런 지식 1도 없지만 과학을 보다 넘 재밌어용!
정영진 MC 빨리 쾌차하시고 돌아오세요. 기다릴게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프로님 어디 안좋으신가요?
눈 건강 때문에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대요. 매불쇼와 삼프로에서 얘기했어요.
@@happyizzie아하 그렇구나 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글라스형 진행이 깔끔하네요😊
이거 보려고 멤버쉽했다 👍
저번편부터 뭔가 영상을 보는 내내 약간은 독실님이 나오는부분에서 불편함을 느꼇었는데 이번편에서 나름 영상내용보다는 내가 왜 독실님을 불편해하게 됐을까 그자체를 생각하면서 영상을 봤습니다 지금부턴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서술해보겠습니다 크게 두가지로 정리되는데요 우선 첫번째이유로 영진님이 지적했듯 우선 모든 분야에서 멘트를 치고 나옵니다 사실 이번편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주먼지 지웅배님은 거의말씀을 함구하셨습니다 물론 주분야가 우주라지만 하고싶은말이 없으셨을까요 .... 원래도 비중이 나름 적으신편이라곤 알고있지만 이번편은 유독 말씀하시는걸 보기가 힘든건 저만에 착각일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두번째 제 생각엔 이것이 정말 큰 이유인거 같은데요 김범준교수님에 멘트가 끝나면 거의 모든 멘트에 덧붙이는 의견을 냅니다 물론 추가의견을 붙일수 있습니다 그것은 패널에 자유겠지요 그렇지만 앞서 말했듯 독실님은 지식에 폭이 너무나도 넓어서인지 거의 모든 멘트에 추가의견이 들어가버립니다 개인적인 성향일수 있겠지만 제가 김교수님이라면 한두번이라면 모를까 거의 모든부분에서 제의견에 살을 덧붙여 제가 꺼내논 이야기보다 훨씬 풍부하게 이야기를 풀어버린다면 알수없는 불편함이 들겠다는게 저에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영상을 자세히 보시면 느끼실수있으실건데 김범준 교수님은 영상 내내 거의 독실님과 아이컨택은 전무합니다 원래 어떤이유에서든 감정이 불편한사람과는 눈을 보기가 힘들죠 ... 그와 별개로 독실님은 끈임없이 아이컨택을 원하는것을 보며 조금은 안타까움마저 들었습니다 이짧은영상에서 시청자인 저도 관계에 불편함을 느끼는데 mc인 영진님이 모르실리 없겠죠 그 일면에 오늘 가볍지만은 않은 멘트도 하셨을거라 봅니다 글을 쓰다보니 너무 독실님에 대한 비판처럼 적혀서 마음이 안좋습니다 .. 독실님이 틀리다고 표현하고 싶진않습니다 다만 조금 다른느낌에 인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독실님은 여러패널과 하는것보다 단독 또는 mc와 단둘이 하는 프로그램으로 하신다면 훨씬 사랑을 받지 않을까 하는데요 혹시나 독실님이 보시고 기분나쁘셨다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이프로그램을 너무 사랑하고 애청하는 시청자로써 조금은 불편한 의견 남겨보았습니다
그냥 어느이 하나 불편해하지 않고 조금 더 넓은 마음과 사고를 가지려 노력해보는데요 그게 참 쉽지 않네요 실컷쓰고도 비난 비판만 한거 같은 사실은 변하지 않으니 참으로 불편하기도 하구요
제가 아직 부족한 사람인가 봅니다 독실님도 과학을 보다도 승승장구만 하길 응원하겠습니다 ps : 영진님에 건강도 쾌속히 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 ( 매불쇼부터 팬 )
김범준 교수는 빈말을 못하는 성격으로 보임 이전 서균렬인가 핵 교수라는 분 나올때도 눈 잘 안맞추고 말 돌려서 까고 그랬었음 무슨 허접한 사기꾼 같은 시람이 같은 물리학자 타이틀을 달고 같은 테이블에 앉으니 불편하셨을거임 이번 저 독실이라는 분도 비슷한 반응임 나는 저 김범준 같은 거짓말 못하고 감정이 표정에 그대로 보이는 직선적인 사람이 좋음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모든 멘트에 물을 타서 지적 흥미와 재미를 희석시키는 느낌이고 똑같은 불편함을 저도 느꼈습니다. 기존의 밸런스가 깨지고 아껴먹던 고급 디저트가 그냥 그렇고 그런 동네가게 후식이 되어가는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빵 먹어 달라는 댓글있었는데 피드백 너무 좋으시네요ㅎㅎㅎ
서균렬 교수님이 핵얘기에 빠져서 아쉽지만 역시 명불허전이네요 ㅋㅋ
서균렬 교수님이 있었으면 퀄이 더 올라갔을텐데 아쉬운 면도 조금 있네요 논란 상관없이 대힌민국 핵공학에서 레전드인 분이라서 그분의 설명이 더 듣고싶네여
오펜하이머 영화 보고나서 핵 전문 교수 얘기를 듣고 싶더라구요
서균렬 교수님 보고싶네요,,
ㅋㅋ 정신 오락가락 하던 좌파 교수가 뭔 ㅋㅋㅋ
3천명의 핵 관련 교수들이 토론하자고 하니 빤스런 하던 사람인데 ㅋㅋㅋ
ㅇㅈㅇㅈ
일단 이 프로그램은 무조건 잔잔바리한 느낌이 있어야함 독실님 아는것도 많으시고 잘풀어주시는건 알겠는데 너무 혼자서 튀어요 특히 25:40 여기는 갑자기 거부감심했어요 질문하고 우주먼지님이 안다고 답했으면 뒷얘기 안하셨을건가요? 그냥 자연스럽게 뒷얘기를 붙이시거나 그랬으면 좋았을텐데.. 상대방이 모르니까 내가 가르켜줄게 이런느낌이라 띠용하네요
그런가요? 목소리가 좀 튀어서 그렇지 조심스럽게 말 꺼내신 것 같았어요 저는!
그나저나 독실님도 충분히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 많이 알려주는데 다들 날선 반응만 보여서 안타까워요 저분도 댓글 다 보실텐데.. 이런 정당하고 일리있는 비판적인 댓글이 아니라 원색적인 비난도 많이 보이네요ㅜㅜ 독실님 이제 두 번 출연하셨고 앞으로 잘 융화되는 모습 기대해봐야죠!
과학을 보다 ㄹㅇ 꿀잼임
평화를 사랑하는 비둘기 교수님 과학자들이 많았음 좋겠네여 ... 🩵 구구... 이번편도 완전 꿀잼 ㅋㅋㅋㅋㅋㅋㅋㅋ
13:59 여기에 정보수정 및 추가정보.
회전이 너무 빨라지면 그 회전으로 인해서 또 궤도가 틀어집니다.
각운동량 보존이라는게 회전축 벡터만 유지시키는거라 단순히 사선상에서 멀어지는것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죠.
그렇다고 회전을 느리게 만들면 궤도변화는 줄어들지만 각운동량이 줄어서 약한 충격(예를들어 나뭇잎 스치는 정도)에도 총알이 뒤집힙니다.
결국 적당한 수준의 회전속도를 찾는것이 강선총의 핵심이 됩니다.
그래서 현대의 총알은 그렇게 빠르게 회전하지 않습니다.
오오오! 밀덕이신가요?
독실분께 개인적 감정이 있는게 아닙니다. 뭔가 균형이 깨져 보여요. 좋은 프로그램맡으시길 바라며
보다는 시청자들을 위해 양보해주셨으면..
글고 정프로님
계속해주세요!!
득실님은 강사의 자질이 있으신 듯 합니다. 다소 주관이 강하고 자신만의 정답을 추구하셔요.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겐 최고의 선생이죠. 다만 여기는 호기심을 키우고 가볍게 과학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 너무 지엽적인 답변은 지양 하는 게 좋을 거 강아요. 진짜 1인 영상에서 득을 보실 분. 캐미도 중여하니까요.
정영진씨 끗발아닌가싶음 10년전 xtm에서 같이예능하던사이였는데.
공감요 말하실때 약간 거부감들음
@@lool6268 지금 저자리에 있는사람들은 각분야 '석학' 들임..
좌빨이라 지 꼴리는대로 쳐말해서 그래요
정영진님 진행 되게 잘하시네ㅋㅋ
한 분야에 대해 좁고 깊게 연구하신 분들이 모여서 얘기하다 서로 통할 때 느껴지는 쾌감 같은 게 있었다. 얕고 넓게 아는 사람은 잘 안 어울리는 듯
서균렬 교수님이든 미생물학교수님이든 남극해양학자님이든 독실님대체자로 어느분이든 불러주세요. 요즘 보니까 기후관련해서 말씀해주시는 일명 부경대 정형돈 교수님 그분도 잘 어울릴것 같아요. 그분도 한번 초대해주세요
독실님 말 재밌게 잘하는데 왜 그러심
딱 무도 없앴던 시청자들이랑 다를바가없음. 자기 맘에안든다고 무조건적인 반대하는 부류들 어디가나있네.. 재밌게본사람 더 많으니까 이래라저래라 하지말고 걍 갈길가세요
@@____Ryan____ 재미없게 본사람이 더 많으니까 조용히 하세요. 조회수 처참한거 안보이심?
저도 독실님은 이 프로그램과는 안 어울리는 느낌이 강하네요
@@____Ryan____전문가느낌이 안남 저기에 낄 전문가는아니잖아 차라리 과학좀더아는 정프로랑 가깝지
슬링샷 같은 경우에는 혼자서 한 표적을 맞추기는 어렵지만 전쟁 같이 대규모로 동원되는 경우에는 정말 효과적인 무기였는데
100명의 농민으로 구성된 병대를 슬링샷으로 약간의 훈련을 거치게 되면 중장갑 부대 조차도 견제가 가능한 훌륭한 병대로 탄생하는데
다만 이 경우에는 직접적으로 상대를 맞추는게 아니라 투석기 마냥 하늘로 쏘아올려서 맞추는것이었죠
아~ 근데 핵 얘기하는데 서균렬 명예교수님이 없는게 아쉽네요~
ㅣ
기후무기는 신박하군요 ㄷㄷ 근데 왠지 나올꺼같은 느낌이 든다 ㅋㅋ 너무 재밌어여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중에 강한 상호작용 얘기가 잠깐 나왔는데 강력, 전자기력, 약력, 중력에 대해서 특집 같은 것을 만들어 줄 수 있으실까요?
7:13 정영진 대단하다 나도 갸우뚱 거리면서 뭔소리야 하며 보고 있었는데 저걸 저런식으로 정리하네 옆에분들 답답해 하는걸 해소시키며 듣는사람도 민망하지 않게 정리하고 넘어가는 부분, 이러니 정영진을 인정 하지 않을 수가 없음
이 얘기를 이해를 못하면 그냥 영상을 안본 수준인데?
저도 보고 속이 뻥 🎉 멘트독점 ㅋㅋㅋㅋ
이과들의 대화... 대단해
오펜하이머 보면서 서균렬 교수님 영화 리뷰 하길 고대했는데 이번에 나오실줄 알았더니 아쉽네요 ㅠㅠ
독실님 있으니까 컨텐츠 성격이 완전 달라지는 느낌입니다. 원래는 어떤 일상속의 일을 과학으로 설명해주고 풀어나가면서 일반 사람들이 아 이래서 이렇구나 신기하네 이런 느낌인데 독실님이 합류하니 그냥 만담하는것 같아요
그니까 왜 나와서 망치는지 모르겟어요
본인도 나와도 고등수준의 지식이다 비전문가다 나올자리가 아니다 라면서 왜 나오는건지
솔직히 너무 안 어울림.. 전문성 떨어지는 사람이 나오는건 프로그램 취지에 맞지않네요
걍 노잼됨
공감. 컨텐츠 방향이 달라지는것같아 별로네요. 일상에서 몰랐던 혹은 엉뚱한 상상을 과학적으로 풀어내는게 이 컨텐츠가 흥했던 이유였는데 독실님 들어오고 흔하디흔한 컨텐츠되버림
솔직하게 표정 재스쳐 말투 몸짓 다 부담스러워요 ...ㅠ
9:00 궤도스러운 드립이군요 팔레스타인은 지금도 물멧돌 사용하던데.. 그보다 스페이스가또아래로 merci pour notre.. 뒤에는 patisserie? 뭐지 parti네.. participation 프랑스어면 보통 빵집에 적혀있기 마련인데.. 한 영상에 뭔가 다양한 것들이.. 23:50 전쟁사 보다와서 그런지 결국 유명무실한 룰이 되어버리고 (전쟁에 윤리는 애초에 없으니..) 딱 터미네이터 인트로네요..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이번편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정영진님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신다는 기사 보았는데 보다는 어떻게 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ㅜㅠ 건강이 우선이지만 정영진님이 빠지시면 넘 속상할것같네요 ㅠㅠㅠ
정말 진행잘하셨는데...
정영진님 빠지면 안되는데................ 건강이 문제라면 다른프로그램 다 하차하고 이것만이라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hn4939ㅋㅋ
영진이형 감? 안됨
이독실님이 mc 하심되죠
22:39 우주먼지님이 상상하신 기후 무기화를 영화화한 게 2017년작 입니다! 물론 영화는 개쓰레기라 보는 게 시간낭비긴 한데, 설정상 위성으로 지구 전체를 뒤덮어서 날씨를 인공적으로 온화하게 조절해요. 근데 악당 쪽이 그걸 활용해서 나쁜 짓들을 많이 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보여서 봤는데 이게 뭐지 싶었음
007 지금은 안 죽어....도 열을 사용한 인공기후쪽 장비를 사용하죠. 북한이.
정영진님 과학을 보다는 계속해주셔요. 대체불가입니다 😢
과학자들만 나와서 그들의 이야기들 정영진 MC가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질문하고 재밌게 들려주는게 핵심이었는데 저번화부터 비전문가 새로오신분이 나와서 지분도 많이 가지게 되고 화법이나 그런것에서 재미도 반감되고 부담스럽고 그렇네요.. 아쉽습니다. 😢
미투..
동감
저분도 일반인들이 듣기에 말할 수 있는 수준은 충분히 됩니다.
@@luka7058 신학을 다뤘다고 보긴 어려운데? 그냥 사이드로 추가 설명한거라고 보임. 그렇게 따지면 영화를 사이드로 끼워 넣으면 과학채널에서 왜 영화를 다룸?
수준이 문제가 아니라 말이 늘어지잖음.. 제일 중요한건 다른 사람이랑 달리 스스로 검증해야하는 입장이다보니 부담이 될 수밖에 없고 그래서인지 전문용어를 자꾸 쓴다던가, 지루한 부연설명이 자꾸 붙음. 이 컨텐츠의 핵심은 어려운 과학이야기 즐겁고 쉽게 들려주는 거라 혼자 지식자랑하고 있는 꼴이 매우 부자연스러운 것. 지금까지는 정영진의 역할이 이렇게 큰지 몰랐는데 칼럼니스트 나오고나서 지루하고 긴 이야기 끊고 분위기 전환 시키는 큰역할 하고있다는 사실을 알게 됨.
솔찍히 영상 시간이 짧다고 느낍니다.
40분 또는 1시간 해주시고 가끔 이 네분이 진행하는 실시간 소통 방송도 원합니다.(실시간 후원도 하고 ㅋ)
.
저랑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신분 계시면 손~~~😊
새총을 NEW총이라 설명한 드립이 나쁘지 않은것이
총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것 부터가 총의 발명 이후에 만들어졌다는 점을 확 이해시켜줬습니다
카르다쇼프 척도에대한 얘기도 해주세용 재밌을거같음!!!
우주먼지님 새총개그 듣고 충격받은 거 귀여워 ㅋㅋㅋ
10:26 초딩때 생각하던걸 진짜 해버리네 진짜 쩐다
새총이 총보다 늦게 나왓다는게 충격이다....
핵융합 핵분열 다 모르겠고, 집앞 문방구에서 살 수 있는 새총 개발 늦은게 제일 기억에 남네요 ㅋㅋㅋ
그러니 새총이지 ..
너무 재밌어요 진짜... 과학을보다 정주행중인데 다보면 또보고 또보고할거임 최애채널이에요ㅠㅠㅠㅠ
어디서 멤버십을 가입해야 하는지 한참을 찾다가 드디어 했다!! 앞으로 좋은 컨텐츠 기대할게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역시 오늘도 개 꿀 잼!
얼마 전에 보다에서 했던 인문학자들 이야기에서 나왔던 내용이 생각나네요. 오펜하이머가 원자폭탄을 만들었지만, 그걸 만들게 시키고 쓰게 결정한 인문학자들이 있을거라고.
전 영상마다 김범준 교수님 군것질 하시는거 찾는게 너무 즐겁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오신분 이야기 다들으면 일주일될듯;;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말 하는지 모르겠어요
과학을 보다 너무 재밌어요 ㅎㅎ 이거 떄메 멤버십 가입했음 ~
오펜하이머 얘기를 서균렬 교수님 없이하다니. ㅠㅠ 서균렬 교수님 빨리 모셔주세요~~~
강아지 귀엽네요.
저희집 강아지랑 똑같이 생겨서 놀랐어요
표정도 똑같 😂😂
ㄹㅇ 핵 얘기를 그 분을 빼고 하시다니..
예전,
[잡학다식한 남자들의 히든카드M16] 때부터
독실님 영진님 허준님 팬이였습니다.
그때가 언젭니까ㅎㅎ
한 주간 중 가장 기다리던 프로그램이였어요.
이렇게 반가울 수가요.
우와..그때 어린학생이였던 저의 학생들도 이제 다 성인이 되었습니다.얼른 얘기해줘야 겠습니다.
이 채널을 최근 알게돼서 얼마나 반가운지요ㅎㅎ
여기서 다 뵙게되네요.
고정합니다.^^
구독자 여러분
추운날 건강조심 하십시오.^^
한 가지 주제 던지고 서로 이야기 나누는 이 컨텐츠가 제일 재밌음 ㅋㅋ
11:08 이 부분에 나오는 슬링 원리로 하는 로켓 발사 기기 슬링 로켓 발사 기기의? 입구 부분에 압력에 약한 위성 같은 기기 대기 시켜놓고 추진력만 이용해서 발사 못하나? 그러면 압력 생각 안 해도 되는 부분 아닌가?;
아, 무슨 말인지 이해했네요.
그 발사체를 돌리는 부분을 '스핀런치'라고 하는데요, 스핀런치 안에서 로켓을 돌리면 그 회전하는 동안에 로켓 내에 위성이 굉장한 압력을 받으니까
그렇게 돌려서 압력받게 하지 말고, 입구쪽에 로켓을 둔 다음 그 회전해서 만든 에너지만 이용해서 올려보내자. 이런 말인거죠?
아쉽게도 그렇게 해도 똑같이 압력 생각을 해야합니다.
이걸 설명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부가 설명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
우리가 자주 하는 경험은 아니지만, 슈퍼카가 급가속을 할 때 혹은 급가속을 하는 익스트림 롤러코스터를 타게 되면 몸 전체가 짓눌리는 듯한
느낌을 받죠. 이 힘이 좀 더 강한 힘이 됐을 때의 현상이 조종사들이 격는 G 입니다. 이 힘을 '관성력'이라고 불러요.
조종사들이 수직으로 빠르게 비행할 때 받는 힘들을 1G부터 9G까지라고 칭하면서, 몸에 가해지는 엄청난 압력(여기서는 얘기하는 관성력)을 견디면서 괴로워하는 걸
영화나 영상에서 보셨을 거에요. 이 때 저 관성력은 '가속도'가 커질수록 그 압력이 더 커집니다.
'가속도'는, '시간당 바뀌는 속도를 벡터양으로 표시한 것' 을 말하는데요, 조금 더 쉽게 표현하자면 에서 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얼마나 짧느냐를 표시한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정지상태에서 일정속도에 이르기까지의 시간이 짧으면 짧을 수록 '가속도'가 커지는 겁니다.
정리해보자면, 물체가 정지상태에서 일정속도에 이르기까지의 시간이 짧을 수록 '가속도'는 커지고, 가속도가 커질수록 물체가 받는 압력(관성력 G)가 커집니다.
빠르게 가속할수록, 목표 속도에 도달하는 시간이 적을수록, 물체는 진행방향의 반대방향으로 엄청난 압력을 받는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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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그 압력을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위 1357님이 이야기했던 대로 입구쪽에 발사체를 두고서 회전하여 만든 에너지를 발사체에 전달하기 위해서는 발사체를 결국 물리적으로 밀어줘야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원래의 방식(스핀런치 내에서 원심력에 의한 압력을 견디면서 회전하여 속도를 얻는 방식)대로 하지 않는다면, 결과적으로 그 엄청난 속도로 회전하던
물체가 발사체에 물리적으로 닿아서 밀어줘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이 방식으로는 결코 천천히, 위성에 굉장한 충격을 주지 않고서는 에너지를 전달할 수 없습니다.
마치 야구공을 배트로 휘둘러 일순간에 타격하듯, 굉장히 강하게 타격하는 게 되는 거죠. 그렇지 않고서 부드럽게 충격시간을 늘려버리면 에너지가 그만큼 감소하니까요.
스핀런치는 '시속 8000km'로 발사체를 발사를 하는데, 이 속도로 회전하는 물체가 그 에너지를 그대로 발사체에게 물리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타격하듯이
굉장히 강한 힘으로 충격을 가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즉 결과적으로는 입구에 정지해 있는 위성은 발사되기도 전에 가해진 충격을 버티지 못하고 산산히 부숴지겠죠.
만약 이 충격량을 무시하고 가속할 수 있다고 치더라도, 발사체는 타격받은 순간에 모든 에너지가 전달될 것이고, 찰나의 순간에 0km -> 시속 8000km까지에 이르는
순간 가속도를 얻은 물체는 그 가속도가 어마어마할 것이기 때문에, 그 위성에게 가해지는 가속도에 의한 관성력(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찌그러지거나 부숴질 겁니다.
따라서 그 방법도 똑같이 압력이 문제가 되는 부분이죠.
가속도를 얻기 위해 회전하는 압력을 버리기 위해서 물체를 밖으로 꺼내두면, 그 물체는 발사하는 될 때에 더 큰 충격량과 압력을 받게 되겠네요.
그런데 이렇게 어떤 단점을 피해서 사고를 바꿔 보는 이런 시점 자체가 굉장히 좋은 시도와 아이디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시도와 아이디어들을 발판삼아 세기의 발명들이 이루어지는 거니까요.
궁금증이 해결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관성이나 찾아보고 댓글다세요
정영진 역활이 큰거 같다 ㅎㅎ
할
할
카
8:58 우주먼지님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보다에서 밥묵자가 되는건가요? ㅎㅎ
과학커뮤티케잍들 콘텐츠는 따로 많이 보는데 고학을보다에서는 지금 연구하고 계신 분들 이야기 듣고 싶어요
영진이형 선글라스 뒤로 눈 반짝이는거 보임 ㅋ 과학 겁나 재밌어하는듯 여긴 라이브도 아닌데 그냥 하지??? 빈둥빈둥 요양만 하면 답답해서 미친다!!
너무좋은 네분❤😂
과연 군대에서배우는 핵폭탄떨어졌을때 사는법(플랭크자세에서 입벌리고 손 베트맨자세로하는거)이 쓸모가있을까?
24:58 예전에 어느 소설에서 본건데 고성능 ai가 상대 집단에 대해 협상하는걸 알려주더라구요.
첫번째는 평화협정인데 씨알도 안먹힐거라고 하고 두번째는 시뮬레이션인데 서로 뒤지게싸우다 몇퍼센트 남고 살아남을거고 세번째는 뭐 sf무기써서 상호확증파괴 나오고./.. 뭐 그런거 나오는데 평화협정 아니면 다 망하고 피해가 일정량 되어야 협상한다. 라는 내용이었죠. 그러고 난 후 시뮬레이션으로 결과를 알아도 인류답게(?) 전쟁나고 개판나고 협상하는거로 표현한 작가님이 있었는데...
솔찍히 시뮬레이션같으거로 알아도 응 우리는 달라 라면서 싸워볼거같다는 생각이...
위력만 보여주고 끝내는건 불가능했을겁니다.
한대 맞고도 정신을 못차리다가 두대 맞고서야 항복 비스무리한 항복을 하고 아직 반성을 하지 않고 있으니..
그때의 만행을 생각하면 한 서너방 더 떨어뜨리는게 더 좋았죠..
휴 조선이 찐따나라여서 참 다행이야
아~ 너무 좋다. 보는 내내 행복하네요^^
돌팔매, 슬링은 고대 시대엔 아주 강력한 무기였고 이걸 전문적으로 훈련받는 전사들도 있었습니다(로마)
동양은 활이 오래전 부터 쓰였지만
서양은 그 자리를 오랫동안 슬링이 대체했었죠
그런 슬링을 양치기로 오랫동안 연마를 했고
성서에 보면 사자의 아가리를 찢어 새끼 양을 꺼냈다 라고 할 정도로 다윗은 괴력이 뛰어난 사람이였고
골리앗은 지금 인류도 그만한 거구가 없을 정도로(일부는 거인족이라고도 추정함) 큰 덩치였으니 당연히 머리도 크고 약점도 컷겠죠?
이러한 상황이 모여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가 나온거 같네요.
7:57 백령도 까나리 액젓 원샷 가능하신가요?? ㅎㅎ
좀 더 길게 60분정도로 해 주세요🙏👍❤
혹시 코스믹 그래픽스는 언제 출간되나요?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없더라구요.
독실님 반갑삼..ㅎㅎ 출연에 깜놀.. 팬이에요..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기다렸습니다🎉
이번에 오펜하이머 영화 물리학과이신 김범준교수님의 감상평이 너무 듣고싶네요. 오펜하이머가 극중에 화학과에서 물리학으로 전향할때 나온 음악중에 Can you hear the music 이라는 사운드트랙과 물리학의 어떤 시각화 장면을 함께보여줬는데 그 조화를 김범준교수님께선 어떻게 느꼈는지도 궁금합니다!
5:30 생각해 보니까 과학과 관련된 고대 이야기는 죄다 서양이네.
진짜 mc가 진행을 잘한다 ㄷㄷㄷ
이번엔 서균렬교수님
모셨어야되는거 아닌가...싶네요
emp탄도 궁금해요🧐
오늘은 핵무기 주제인데 서울대핵폭탄 전문 교수님 나올줄 알았는뎀ㅠ ㅠ 안나오셨네용~
오랫만에 그 교수님도 뵙고 싶었는뎅😢힝~
그래도 다른교수님들의 흥미로운 영상 항상 잘보구 있어용😂과학을보다 너무 재밌어요😊
걔는 과학자 아닐껄요? 제가 알기로 과학계에서 엄청 무시받던데 ㅋㅋ
김범준교수님 드론말씀에 스타크래프트 캐리어가 생각나네욤
예점007에서나왔던 위성을 무기화해서 태양빛을 돋보기로 모아 지상으로 쏘는게나오면 정말무서울듯요
22:00 질문에 대한 답 설명해 주실수 있으신분?
'지구 + 달'의 무게는 왜 달라질까요?
처음 수소를 예시로 들때
1. 수소원자핵 하나와 중성자 하나의 무게를 각각 계측해서 더한 값과
2. 각각 계측이 아닌 한번에 계측해서 더한 값은 다르다 즉 1+1=2가 아니다. 상호작용 요인이 이 질량계측값에 영향을 준다이고
여기서 중성자와 원자핵이 하나의 계를 이룬다라는 포인트를 가지고 와서
3. 천체를 비교합니다 지구와 달을 각각 계측할때와 하나의 계(달이 공전하는 상황)을 이룰때 질량은 다르냐? 그러니 원자세계에서 이루어지는 법칙이 상호작용(달과 지구간 인력관계)로 인해 영향을 유사하게 받냐?는 질문이였습니다
바로앞에 중수소원자관련해서 설명한부분을 그대로 달 지구로 대입하셔서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유자적-i7i 답변갑사합니다. 그런데 미시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이 거시 세계에 동일하게 적용이 가능한가요?
무게가 달라진다고 하면 그 만큼이 에너지로 전환 되었다는 말인데... 그 에너지는 어떤 일을 하게 될까요? 양자역학 근처에 있는 과학은 들을수록 궁금증이 늘어만 나는 건... 일반적인 현상인지도 궁굼하네요ㅎㅎ
@@Good-Week 영상에서 질문하기전에 그런관점으로 볼때 이런한 해석도 가능하냐고 묻고 나온 대답이 '달라진다'입니다.
지구와 달이 가까이 있으면 서로간의 중력으로 상호작용이 일어나고 너무 멀리있으면 상호작용이 일어나지가않아 상호작용에너지?가 발생하지않기에 붙어있을때와 멀리있을때 무게가 달라질수있다 라고 보는거같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