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듬고 노래하고 함께 가라" - 시인 신경림 (KBS_2009.04.10.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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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 окт 2024
- ◼︎ 평생을 오롯이 시인의 눈으로 살았던 시인 신경림이 22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8세.
농무, 가난한 사랑 노래, 목계 장터 등 수많은 그의 걸작 시들로 고단한 민초들의 삶을 보듬어 왔던 신경림.
그가 생전 자신의 시 5편을 직접 낭독한 모습을 방송에 담았다.
'낙타', '파장', '갈대', '가난한 사랑 노래', '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
#한국사 #역사 #역사스페셜 #역사저널
고맙습니다. 신경림 시인님, 사회적 시대정신이 시인 님을 통해 영혼의 글이 되어 우리에게 전해주신 시인 신경림 님 삼가 평화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참 소중한 방송 잘 봤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내가 가장 좋아했던 시인이시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잠드소서. 신경림 시인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국문과 입학 후 과내 소모임 중에 평론을 신청했었는데 그때 선생님의 농무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신의 시가 당신에게 돌아가기 전에 내게 들렀던 순간들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편히 잠드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신경림 시인님.
고이 잠드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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