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_HS_0228 삐딱한게 아니라 요즘 세상에 맞지 않는 이야기 같아서ㅋㅋ 아직까지 아빠쪽 더 많이 가서 그런거다라는데 그래 근데 그게 뭐..? 아빠쪽 많이 간다고 엄마쪽 가면 놀라운 일이 아니잖아ㅋㅋㅋ 아들 딸 동등한 세상에서 지금 젊은 사람들이 아빠쪽이 아닌 엄마쪽 가는게 놀라운 일이야?? 50대 이상이면 인정인데 손주는 젊은 세대잖아. 엄마 아빠 쪽 어느 곳을 가든 애초에 더 대단하다는 인식 자체가 너무 잘못됐잖아. 너가 내 말을 삐딱하게 듣고 있네
"어르신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구전되어 온 이야기를 종이책에 옮겨 쓰신 거라고 합니다."라고 하셨으니, 최돈춘 할아버님의 아버님의 부모님께서 쓰신 거겠죠. 200년이 안 됐을 거라고 했으니 시기적으로도 그렇고요. 한글로 쓰셨으니 엄청 대단한 건 아닙니다. 애초에 훈민정음 반포 후 일반 백성들 사이에서는 널리 쓰여왔는 걸요.
잘 모르겠네요. 이게 대한민국이었다고 배웠는데, 정이 많은 사람 친절하면 얕보고,착하면 이용하고 참 묘한 감정들이 많이 떠오르네요. 인생이란 역시 사람이 곁에 있어야 활력인데 말이죠. 잠깐의 행복, 잠깐의 이기적인 세상으로 변하는것 같아 마음 아프기도 하고.. 여튼 할아버님 참 좋은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생에 아드님들까지 다 동안에 장수하고 계시네요. 피부도 그렇고 정말 동안이신 거 보니까 유전자가 남다르시긴 하신가봐요. 아버지랑 자식이 친함이 있는 것도 부러워요. 지금 시대에도 권위적이고 가부장적인 아버지들도 계시고 불효 저지르는 자식들도 있는데 너무 대단하시네요. 전 아직 결혼을 안해서 자식의 입장밖에 잘 모르지만 부모님과 추억이 저 나이까지 있다는게 너무 좋은 기억이실 것 같네요
하늘에서도 어르신께서 나눠주시던 긍정적인 에너지가 퍼지기를 바랄게요. 고생하셨습니다 할아버지. 편히 쉬세요... 할아버지는 정말 옛날 분이시지만 생각 만큼은 이 시대에 누구한테도 뒤지지 않는 성인군자셨습니다. 살아계실 때 우리 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는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에서도 아무 걱정 없이 행복하세요 어르신
처가쪽 외할아버지가 96세이신데 아주 정정하시고 잘 돌아다니셔도 옛날 일들은 기억 못하시는데 이분은 8세 때 고종황제 돌아가신 일을 어제 일처럼 기억하시는 것이 정말 놀랍네. 단순히 그 일만 기억하시는게 아니라 삶의 전반적인 것들을 다 기억하고 있다는게 좋기도 하겠지만 안 좋기도 할듯~ 암튼 어르신을 봬니 어렸을 때 돌아가신 우리 할아버지 생각이ㅠ
배우 김학철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 채널 격하게 응원합니다 최고의 영상 저희 할아버지께선 106세 별세 1910년생 제가 배우가 된걸 기뻐하셨죠.소품도 갖다주시고.
1박2일 당시 102세때 시청자투어 100세 대표 출연 김정암 할아버지 그립습니다😊😊
응원합니다^^
배우님 항상 건강하세요!
형님도 건강하십쇼!!
김학철씨 여기서 보니 반가워요
날레날레 움직이라우
어르신 한분이 돌아가시면 도서관 한개가 사라지는거다 정말 뜻깊은 말이네요
할아버지의 "자기 멋대로 사는것이다 남 원하는대로 살지마라" 말씀 깊이 새겨들었습니다
남 원하는데로가 아니라 남 의식하지 말고 살라는 말씀같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남의 눈을 의식하며 사느라 불행하죠
행복지수가 oecd 최하위권. 자살율은 1위 그게 다 남과 비교함에서 비롯 된거죠
노인 취업률이 높은이유.
도서관1개 짓는거보다 1명 채용하는게 낫다? 😂
@@user-qx-p5v 남이 하는말이나, 남한테 휘둘리지말고, 자존감 자기확신가지고 살라는 말씀임
❤😊❤❤ 😊😊😊😊😊
최돈춘아재 탈모 징 그 러 버
가족들 모이기가 더 쉽다고 양력 설로 변경한 걸 보면, 앞뒤 꽉 막힌 양반은 아닌 것 같네요. 현실을 위해 구습을 바꿀 줄도 아는 현명하신 분임.
진짜 중요한 게 뭔지 잘 아시는 분인 듯 합니다.. 음력설이 중요한게 아니라 사실 가족들이 설 핑계로 모여서 안부도 나누고 정도 쌓는 것이 진짜 중요한 거죠. 현명하신 분입니다.
아버지한만이생각나네요
죽은조상한테는 예를보내는것이고
산부모님은 효도를하는것이니
살아있을때 잘하거라...
어르신한테 양반이라니 말 좀 가려서 하세요.
@@유주나-i2c 당신은 말귀를 못 알아 듣는 바보가 아니군요... 라고 제가 말하면, 제가 당신에게 바보라고 하는 건가요?? 당신은 제 것을 훔쳐간 도둑놈이 아니군요.. 라고 하면 제가 당신보고 도둑놈이라고 하는 건가요?
@@유주나-i2c 당신은 말귀를 못 알아 듣는 바보가 아니군요.. 라고 제가 당신에게 말한다면, 저는 당신을 바보라고 칭한 건가요? 혹은, 당신은 제 물건을 훔쳐간 도독놈이 아니군요... 라고 말한다면 제가 당신을 도둑놈이라고 칭한 건가요?
와...대한제국 시절부터 쭉 겪으셨네
그리고 집안이 장수 유전자네...동생분도 100세 96세 ㄷㄷ
헐
원래 나이들었는데 신체나이젊고 어려보이는사람들 대부분 부모님중 한분이 아직도 살아계신분들이많아요. 그분들이 거의 100세 가까이 되었거나 90대인데도 정정하신분들이많음. 건강하게 오래사는건 유전이 50프로 이상이라고 생각됨. 그러니 님들 부모님들중 오래사신분 계시면 님도 오래살확율이 높아요
70프로 이상임@@근육돌이밥이
유전자 ㅈ망겜
유전자가 진짜 미친것같음
14:24 부모라서 힘들지 않다는 딸에게 쿨하게 양말 던지시는 할아버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정확도보송
도비는 자유에요!
ㅋㅋ
저 연세에 저렇게 눈을 치우신다니 참으로 정정하신게 놀랍고 보기 좋습니다. 저도 할아버지처럼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네요.
생긴대로 살자 뭘 벼루방 똥칠할때까지 살라카노😮💨
@@중년양치기닌 지금 죽는게 세상에 이로울듯🤭🤭
울 아버지는 형제 두 분이 맞절을 하시던데...
와 106세 할아버지도 놀랍고 따님 친손주도 아닌 외손주 사위가 직접 온다는것도 놀랍다 그리고 형제간의 우애가 너무 부럽다 좋은 부모 밑에 좋은 자식있다고 진짜 복받으시구 오래오래 사셔요
가부장적 시대도 아니고 친손주나 외손주가 무슨 차이임…? 그저 딸과 아들 차이일뿐인데 외손주면 한단계 멀어진 가족인가..? 이래나 저래나 손주 배우자가 찾아뵙는게 대단한거지
@@초록-w8w 너는 꼭 받아들이는게 그렇게 삐딱하게 받아들이냐?
아직까지는 각각 아빠쪽 에 많이 찾아가니까 그런거지.
@@KIM_HS_0228 삐딱한게 아니라 요즘 세상에 맞지 않는 이야기 같아서ㅋㅋ 아직까지 아빠쪽 더 많이 가서 그런거다라는데 그래 근데 그게 뭐..? 아빠쪽 많이 간다고 엄마쪽 가면 놀라운 일이 아니잖아ㅋㅋㅋ 아들 딸 동등한 세상에서 지금 젊은 사람들이 아빠쪽이 아닌 엄마쪽 가는게 놀라운 일이야?? 50대 이상이면 인정인데 손주는 젊은 세대잖아. 엄마 아빠 쪽 어느 곳을 가든 애초에 더 대단하다는 인식 자체가 너무 잘못됐잖아. 너가 내 말을 삐딱하게 듣고 있네
이상한 걸로 딴지거는 꼰대@@초록-w8w
@@whatyjwiwh아무래도 요즘은 아직까지도 아빠쪽 가는게 더 많음
나도 외할머니보단 친할머니가 편하고 그럼
요즘은 아직 어쩔수 없는듯
세상에 형제가 다 장수하셨어 왠일이야 저것도 복이다 진짜 ㅜ
장수 유전자가 있긴한가 봅니다.
웬일이야
전생에 얼마나 훌륭한 일을 했길래 100세 넘어서까지 건강하게 장수하고 주변에 챙겨주는 사람도 많은걸까. 인복이 참 좋으시네요.
이 영상이랑 관련이 없긴 한데 오래산다고 항상 좋은건아님 개인이든 국가적이든 전부다
주변 가족이 다 떠나갈건데 그게 행복할리가 없지
@@북대서양응 그래 알았어
그러게요 전생이나 현생이나 덕을 많이 쌓으신 거 같아요.. 그러니 주변에 챙겨주시는 분도 많으시고 😮😮...
@@북대서양긍정적이게 좀 살자
애기같으시다~ 아장아장~ 오래 사세여~~ 건강하시구요^^😊
진짜 대박이다. 나도 나이 지긋이 들어서도 저분처럼 건강하고 정신 맑게 살고싶다.
@user-hp7zm6fc3z경험담이지?
@user-hp7zm6fc3z우울증걸리는데 손가락에 샤프심은 왜 꽂노 ㅋㅋ
@user-hp7zm6fc3z 이런 애는 도대체 무슨 인생을 살면 이렇게 되는걸까...? 안쓰럽다 진짜..
@user-hp7zm6fc3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 아픈친구네
진짜 정신이 이상하네
형제들이 6.25 피란길에 어머니를 번갈아 업고 있었던 이야기는 참으로 감동적인 이야기네요..
북한군이 그 모습 보고 그냥 지나간 일화도 감동적
@@ill-r7z 그 북한군들도 부모가 있고 가족이 있으니 아무래도 보고도 지나쳐간듯하네요..정말 많은 생각이드네요.
@@IL_BAN_SA_RAM저희 할아버지는 6.25 당시 증조할아버지가 편찮으셔 거동이 불가하셨는데 형제분들은 다 버리고 도망가버려서 피난도 못가고 혼자 병수발을 드셨다더라고요.
그런데 참 신기한게 국군은 만날때마다 그나마도 없는 세간살이를 털어가고 못살게 괴롭혔는데 북한군은 혼자 고생한다고 주먹밥도 쥐어주고 친절하게 잘해줬었대요.
북한군이라고 나쁘고 국군이라고 착한게아니라 사람이 중요한거같아요.
영상을 보니 져까지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댓글을 보니 109세 돌아가셨다고
하니 믿겨지지가 않네요... 더 오래 사셔서
또 영상에 나오시길 바랬는데...
거기서도 맘편히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109세면은 저때 촬영 기준으로 3년후에 돌아가셨네...
노인 한 분이 도서관이라는 말이 참 공감되네요
와 저연세에 저렇게 건강하시다니...정말 복이 많으신 어르신입니다...80세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너무 보고 싶네요...
저분이 돌아가시면 사이버 상에서 다신 찾을 수 없는 옛이야기 옛 사투리들이 없어지는 것 입니다
@@개관순
십세
삼형제가 모친을 업고 산으로 피신을 가고 그 모습을 인민군에게 들켰을때.....못본척 넘기는 적군의 모습....사람이 다 같은것을....
인민군을 이렇게 포장하니ㅣ
@@양프리-b8k어디까지나 말단은 말단입니다
@@양프리-b8k뭘 포장이야 명령이야 윗대가리가 내리는데 일개 병이 뭔 죄가 있겠냐
뭉클하네
이거 진짜 울컥하네요
96세 할아버님께서 큰형님.작은형님 이신 어르신들께 큰절을 올리며 세배하시는 모습을 뵙고나니 존경스럽습니다.
세분 모두 무탈하시고 더 오래오래 건강지키시며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9년전 영상이네요.
106세에 저렇게 정정하고 정신이 맑으면 오래 사는것도 복입니다.
무엇보다 며느님이 고생 많으신데 아마
자손대대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가천대 총장님이 갱신각이던데
@@촉법소년단 ㅋㅋㅋㅋㅋ ㄹㅇ
@@촉법소년단 그분은 나이도 나이지만 동안외모 쌉지림
@@bbul 외모는둘째치고 허리도 꼿꼿하고 목소리에 아직 힘도 있음 ㅋㅋㅋ 반로환동의 경지에 들어감 ㅋㅋ
지금도 살아계셨으면. . .
타고난 복된 장수집안이네 우리 아빠 엄마도100세까지 살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삼형제분이 설날 모이셔서
건강이 제일 안좋으신 막내 할아버님이
몸이 아파도 형님들에게 세배드리는
모습에 눈시울을 붉힙니다.
가족 잘챙깁시다.모두
가족애란 다른데 없습니다. 규범은 예의를 낳고, 예의는 누구나 실천 할수 없는 타고난 인간의 모습에서 오는것입니다. 콩가루 집안들은 모릅니다.
오로지 돈만이 그들이 보는 세상입니다.
고집세고 드세긴했더라도 형제와 자식들에게 존경을 살만큼 집안의 물질적,정신적 지주이셨던거같음
자식들이 한둘도 아니고 여러명이 계속 다녀간다는건 진짜 존경과 사랑이 아니면 불가능할거같음
80세에 다다르셨는데도 학문에 대한 열의가 저렇게 넘치시는 교수님도 대단하시다
고종 서거후에 백성들이 검은 갓을 쓸수없어 갓 겉에 하얀 창호지를 덮었다니..
비록 못난 국왕일지라도 진심으로 섬기셧다는게 느껴집니다.
지금의 검은 상복은 본래 서양의 풍습이죠.
@@user-pi9cy4jn2m 세종이 있어도 못살려요는 무슨말인지.. 조선이 그냥 못난 국가였지..
@@nittanylion2798못난 국가에서 만든 글자 쓰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물소추적-j6c ?? 못난국가에서 나온 좋은 언어지 그걸 그따위로 말하면 못난국가였단 사실이 달라지나?ㅋㅋㅋ 자기 조상이 양반신분이었을거 같지??
@@nittanylion2798 한글은 언어가 아니라 글자인데요. 혹시 둘의 차이를 모르시는지...?
@@nittanylion2798 뭔 갑자기 양반이 나와 ㅋㅋ 하이고
손님맞이 하신다고 마고자를 갖춰 입으시는 모습에서 50여년전 돌아가신 저희 할아버지를 뵙는 것 같아요.
건강하게 오래 사시니 참으로 복이 많으십니다.
선희야
틀똭 ㅎㄷㄷ
@@user-vt2dc8923 부모님께 그러진 마라
@@하늘잉 부모가 있겠냐 벌써 뒤졌을듯 일가족 싸그리
@@user-vt2dc8923넌 가정교육을 메가페스로 받았냐?
와 고종황제 돌아가신날을 어제일처럼 생생하게 기억하시네..
와 오래사는 유전자가 있는건가... 첨에 106세 할아버지 볼 때는 가까운 가족들 없이 외로우실줄 알았는데 3형제가 다 장수하시네
당연하죠,,주위에 제가 아는 영감님도 80세이신데 누님이 90세가 넘으셨고 그 옛날에 부모님 모두 90세 이상 장수 하셨다고 하네요,,,병하나 없습니다...관리도 중요하지만, 기본 유전자가 있어요
요즘 평균 83세정도 사니까 아들들은 충분히 생존할 나이
주름살도 별로 없네요~ 이렇게 정정하시니 대단하십니다~
유전이에요. 환경에따라 +- 어느정도 있겠지만 기본이 유전임
100세 이상 장수하는 노인분들 많아지는데 요즘엔 부모보다 자식이 먼저 고령으로 별세할수도 있는 세상 ㅜㅋㅋ
할아버지가 워낙 건강체질이시기도 하지만 자식들이 저렇게 잘 돌봐주니까 오래사시는 것도 있겠죠
외손주사위께서 참 좋은분이네요 좋은분 곁에는 자식들도 그렇고 좋은분들이 함께하네요
돈 받앗겟지 뭘
외손 주사위
백년 넘게 산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요. 저렇게 정정하시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어르신도 그렇지만 찾아오시는 이 교수님도 대단 하십니다 오시지 마자 절을 올리시는거 보고 옛날 우리 큰 아버님 생각이 납니다 교수님 도 건강 하시거 백수 하십시오
할아버지의 부인되시는 할머니가 글을 쓰신거라고요?? 와… 그 당시에 여자가 글을 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한 거 아닌가요?? 정말 배우신 집안이신것 같아요👍
"어르신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구전되어 온 이야기를 종이책에 옮겨 쓰신 거라고 합니다."라고 하셨으니, 최돈춘 할아버님의 아버님의 부모님께서 쓰신 거겠죠. 200년이 안 됐을 거라고 했으니 시기적으로도 그렇고요. 한글로 쓰셨으니 엄청 대단한 건 아닙니다. 애초에 훈민정음 반포 후 일반 백성들 사이에서는 널리 쓰여왔는 걸요.
죽지 않으면 또 만나
마음이 울컥하네요
@@Kryvensia80년전만 해도 학교 못가는 여자들 많았던거 생각하면
거의 150년전 여성분이 글쓰신건 대단하죠
손님 오셨다고 마고자 챙겨 입는 할아버지 참 고우시다.
할아버지 건강하신모습
보기좋아요
며느리님 수고많습니다
일제강점기,광복후,대한민국정부수립,625전쟁,등 수많은 현대사를 겪어오신분 존경스럽고 뭐라고말을 표현을못하겠네요 만수무강하십시요
백세 인생 최고 👍
건강한 할아버지 이때가 106세
말씀을 잘 하시고 최고 👍
109세 소천하셨네요ㆍ
구구절절 지당하신 말씀이세요~~~~생각도 진보적 이시고...할아버지 명복을
빕니다!
멋진 할아버지시네요 어쩌면 그리 정정하신지요 소천하셧다구요 부디할아버지의명복을빕니다
지멋대로 살지 넘따라사는게 아니다라는 말씀이 와닿네요
노인 한분이 도서관이다 라는 말이 와닿네 와..
잘 모르겠네요. 이게 대한민국이었다고 배웠는데, 정이 많은 사람 친절하면 얕보고,착하면 이용하고 참 묘한 감정들이 많이 떠오르네요. 인생이란 역시 사람이 곁에 있어야 활력인데 말이죠. 잠깐의 행복, 잠깐의 이기적인 세상으로 변하는것 같아 마음 아프기도 하고.. 여튼 할아버님 참 좋은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아있는 역사시네요 인품도 훌륭해 보이시고 가족들이 좋아하는게 느껴져요 "죽지 않으면 또 만나"에서 울컥했네요ㅠㅠ
106세 같지가 않으시네요... 진짜 정정하심...
집안 자체가 최장수집안이시네요
복받으신겁니다
한세기를 삼형제가 같이사신다니
대단하시네요 ...
어르신 건강하게 사시는모습 대단하십니다🤗🤗🤗
고종 하고 같은 시간을 보내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어르신께서 심성이 좋으시니 모든 가족분들이 심성이 좋으신것 같다.
정말 멋지십니다 더욱더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십시요
자식분들이 80이라니 ㄷㄷㄷ
항상 행복하셔요~~😊
한세기를 사셨네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세요
정말 가슴에 와닿는말이다. 남의말 들으며 살것없다는말, 돈에 연연하지말라는말. 정말 도서관이라는 표현이 딱 맞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는데 마음이 편안해진다...
할아버지가 덕이 많으셔서 주위에 손님이 많으시네
정말요
형제애도 큰 형님인 최돈춘 어르신이 잘 해주니 있는거지 싶습니다
참 아이러니하다....우리나라에 대ㆍ소사를 다 겪어오신 대단한 어른이신데 귀엽다는 표현을 해도 되는것인가? 참....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동생에 아드님들까지 다 동안에 장수하고 계시네요. 피부도 그렇고 정말 동안이신 거 보니까 유전자가 남다르시긴 하신가봐요. 아버지랑 자식이 친함이 있는 것도 부러워요. 지금 시대에도 권위적이고 가부장적인 아버지들도 계시고 불효 저지르는 자식들도 있는데 너무 대단하시네요. 전 아직 결혼을 안해서 자식의 입장밖에 잘 모르지만 부모님과 추억이 저 나이까지 있다는게 너무 좋은 기억이실 것 같네요
선하게 살면..
저 연세까지 맑은정신을 유지하신다는게 존경심까지 든다
80이 넘으셔도 여전히 학구열에 불타시는 교수님도 대단하시네요
영상을 보는 내내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리네 큰어른이 주시는 평안함이겠지요 저도 2~30년 뒤엔 어르신처럼 살고 싶습니다
109세에 소천하셨다고 합니다 어르신의 명복을 빕니다
언제요? 언제 부고소식이 있었나요?
진짜요?
정말요
도대체 이런 근거 없는 가짜뉴스는 왜 생산하시는지... 제가 팩트체크 해본결과 방송종료 1년후인 2018년에 107세 나이로 영면하셨습니다.
저의 할아버지도 모습이 저랬어요. 지금 기억을 되살려 보면~
하늘에서도 어르신께서 나눠주시던 긍정적인 에너지가 퍼지기를 바랄게요. 고생하셨습니다 할아버지. 편히 쉬세요... 할아버지는 정말 옛날 분이시지만 생각 만큼은 이 시대에 누구한테도 뒤지지 않는 성인군자셨습니다. 살아계실 때 우리 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는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에서도 아무 걱정 없이 행복하세요 어르신
언제 돌아 가셨는지요
@@양엔젤라댓글 보니 109세 때 돌아가셨다 합니다ㅜㅜ
저희 외할머니가 올해 102세
내년 2024년에는 103세 입니다
아직도 정정 하십니다
2차 세계대전, 6.25 전쟁, 근현대사를
다 겪어오셨네요
영상에 할아버지도 늘 건강하시고 더 장수하세요~^^
오래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생생한 이야기가 들어보고 싶네요
와 일제강점기에태어나셔서 광복부터 정말 살아있는역사이시네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가족들곁에서 오래오래 사셧으면좋겟습니다 ㅎㅎ
와 2차 세계대전… 엄청나네요…
@@minssung 외가쪽이 팔남매 중에
저희 어머니가 막내인데
큰이모가 어릴때 초가집 마당에서 놀고 있었는데 기관총이 다다다닥 해서 모두 죽는줄 알았다고 하시면서 눈시울이 붉어지시더라구요
전쟁이 참 무섭죠
부럽습니다 저희
할머니도 102세셨는데 2023년에 돌아가셨어요.. 할머니도영상속 할아버지처럼 아주 부지런하시고 항상 운동하셨답니다
ㄹㅇ 찐이네 다들 지금도 춥다고 롱패딩입고 난리인데 저 할아버지는 눈이 쌓였는데도 슬리퍼에 단복이네
ㅋㅋ그러네 안춥나 ㄷ
건강한 유전자+계속 몸을 움직이면서 활동하는게 건강의 비결인듯 젊을때도 병 없이 아프지 않고 살았다는게 행운이다
와우! 우리 아버지 84세, 거동도 불편한 관절상태인데다 58세인 나도 근육 빠지고 여기저기 아픈데...
106세에 눈을 저렇게 퍼 올리다니 깜짝 놀랐어요. 우리 할아버지 살아계셨으면 108세 할아버지 친구뻘이시네
댓글보니 109세에 돌아가셧다니 천수를 누리신게 아닌가 합니다.지 멋대로 살라는 말씀 새기겠습니다.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다 집안 거덜낸다
@@user-vt2dc8923오래사세요
할아버지 웃통 벗었을때 몸통 엄청 두꺼운거 보니 장수 하실만도 하네요.
어지간한 젊은 사람도 저 정도 몸 두께 안 나오는데 대단하네요.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꼭 현 세상에 알려져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만 만수무강하시고요^^
노인 한 분이 도서관이라는 말 정말 감명깊다
처가쪽 외할아버지가 96세이신데 아주 정정하시고 잘 돌아다니셔도 옛날 일들은 기억 못하시는데 이분은 8세 때 고종황제 돌아가신 일을 어제 일처럼 기억하시는 것이 정말 놀랍네. 단순히 그 일만 기억하시는게 아니라 삶의 전반적인 것들을 다 기억하고 있다는게 좋기도 하겠지만 안 좋기도 할듯~ 암튼 어르신을 봬니 어렸을 때 돌아가신 우리 할아버지 생각이ㅠ
며느님이 효부시네요. 며느님 덕분에 장수하신듯
죽지않으면 또 만나 라는말이 가슴을 치네
할아버지는 참 복이 많으셨네요 보기 좋습니다
우리 최씨 집안의 할배... 사랑합니다. 할배.!!! 거기선 다시 한 살입니다.
말씀 하나하나가 명언같습니다..
제 멋대로 제 생각대로 살아야지 남의 생각을 따라 사는게 아니야.
토지도 중요하고 돈도 중요하지만 자식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마음에 들어오는 말들이네요..
정말 가슴이 몽글몽글하네요 건강하세요 할아버지 ^^!
우와 눈빛이 살아계시네 ㄷㄷㄷ 정정함의 끝판
건강할 수 밖에 없는 집에 사셨네요. 공기좋고..
아직도 정정하신 모습에 놀랍습니다. 더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셔요❤❤
돌아가셨음
14:25 아휴 진작에 주지
ㅋㅋㅋㅋ 저 연세에도 부모자식 사이가 너무 친근해서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
아...❤ 건강하세요.❤ 화목한 가정이 한 없이 부럽습니다.
불과 100년전만해도 이렇게 다름이 느껴지는데 수백 수천년은 상상도 안가네요 ㄷㄷ
참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네요...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뭉클하네요.가족간에 우애도 좋으시고ㅠㅠ
멋진 할아버님 춘,하,추 삼형제..
작명 해주신 그 아버지도 멋지셨을듯 합니다
3형제가 전부 장수하시는 기록을 세우셨네요. 찾아보니 최돈춘 할아버지는 2020년에 돌아가시고 집도 철거 후 터만 남았다고 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내세에도 좋은 세상 만나러 또 다녀가세요....
9:03 누구에게 뺨 한대 맞지도 않았고, 나 역시 다른사람을 때리지도 않고 산 사람들...
누구에게 핍박을 받을만큼 나쁜 가족들도 아니거니와
우리 일가 가족들 또한 남에게 나쁜 행동을 한 적이 없다...
= 결론 착하게 잘 지내오셨다...잘 살아오셨다...
모든 내용이 다 감동적입니다. 좋은 영상 다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며느리가 고생 하셨어 ㅠㅠㅠㅠ
며느리가 보살이시다
영상 보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가족과 인생이에요. 잘 봤습니다.
할아버지 다음 생에서도 행복하세요
할아버지께서 연세가 있으심에도 정정하시게 잘 움직이시네여. 건강해보여서 보기 좋아여!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 사시길 기원해여
건강 장수의 비결은 주변이 외롭지 않고 서로 의지하고 버팀목이되는 형제간의 화목함의 행복이 함께 하시니 장수하신다는 생각됩니다 .
사람과 사람들 같은 프로가 많이 해야지 우리 사회가 밝이지고 범죄 사건도 자연히 줄어듭니다.
방송국 사장님들 좀 좋은 프로 만들어세요 복 받을겁니다.
참......... 도서관 하나의 서고에서 나오시는 말씀을 하십니다........
대정 원년… 와우 연호를 이리 자연스럽게 쓰시니 정말로 체감이 확 되네요
좋은 애기 듣고 갑니다. 하늘나라에서도 행복 하세요.
106가 저렇게 정정하시다니 너무 건강하심 ㄷㄷ
정말 장수하시고 또 형제간에 우애도 진짜 좋네요 어르신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십시요😊😊
믿을수없이 정정하시네요.
존경심이 저절로 듭니다.
30분 후딱 지나가네..역시 kbs..다큐 ㅈㄴ잘만들어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신 자기멋대로 살아야 한다는말 가슴 깊이 세기고 살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제가 부모님께 너무 못하고 있는것 같아 눈물이 나네요. 지금보다 조금이나마 더 부모님께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편견없이 사시니 좋네요. 꼭 구정설만 고집하시는분들많은데 보기좋네요. 양가 나눠서 저리 지내면 자식들도 편하고좋지요.
❤❤❤❤❤❤❤❤할아버지참대한민국정을느끼고갑니다❤❤❤❤❤❤❤
장수형제님어른신님들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계속 건강하시고 만수무강 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