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브이로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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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 окт 2024
- 오랜만이에요 토다기 여러분 🖤🫡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저도 도쿄에서 돌아와 이것저것 하느라고 바쁘게 지냈습니다
요즘 저는 드라마 준비와 유튜브로 뭘 보여드리면 좋을지
행복한 고민을 하며 지내고 있어요 🥹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입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모기 조심하시고, 여름 감기 조심하시고,
자외선 조심하시고, 탈 나지 않게 음식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주말에
제 영상이 작은 웃음이라도 드릴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현정 올림.
![[sub] Lee Hyori has a lot of worries](http://i.ytimg.com/vi/50o6lPVdlnQ/mqdefault.jpg)
요즘 원칙이라는 책 읽고있는데 이 영상에 어울리는 구절이 떠올랐어요
"친구가 동료들과 발을 맞추지 못하면 아마도 다른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 소리가 멀리서 들리거나, 느리더라도 그가 듣는 음악 소리에 발을 맞추어라"
재형님 마지막에
"딱 그정도까지만 넓히자"
하시며 현정배우님 속도에 발맞춰 주시는 모습이 너무 따뜻해서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원칙이라는 책 작가 이름 알수있을까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원칙(=Principles)이라는 책의 작가는 레이 달리오(Ray Dalio)님이라고 하네요
@@0nanege 오 맞습니다~너무 친절하시네요~ 손수 찾아보시고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나란 존재는 '정원'과도 같대요. 나무, 흙, 풀 등이 다 모여서 정원이 되듯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의해 자신이 정의된다는..그래서 정원 관리하듯 인간관계도 노력해야 한다는 🤔
정보 감사드려요.
홀로 섬으로 걸어들어갔다는 글에 눈물이 또르르 ㅜㅜ
살다보니 정말 그 말이 딱이었어요 입안열고 사람안 만나고 나만의 섬에서 저도 다시 걸어나오는 중입니다
많이 웃으시고 행복 가득하세요 너무 아름답고 좋아보여요
저도 이글에서 또르르 ..저는 섬으로들어가려고 해요 세상이 너무 무섭네요 ..
밖으로나오세요.
일단나오세요~~
고현정님!!
짠하지만 잘해내고계심 감사하고 아름다운미모
자주볼수있어 조아요~.
활동많이 하십시요.
섬안에서의 시간도 무의미하진 않았을거예요...토닥토닥 위로해주고 싶어요
문학적 표현을 구사하는거 보면 평소에 책도 많이 읽고, 사색도 굉장히 많이 하는타입인듯....사색은 하되 너무 우울한감정으로 빠지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뒤에서 응원하는 팬들이 이렇게나 많으니까요.
알에서 깨고나오는 병아리마냥 귀엽고 사랑스런모습.나이듦이주는또다른순수함 보기좋네요.한발짝씩나오다보면 세상은살만한곳이라는걸느끼실거예요.응원합니다.
그니깐요~ 한도초과 귀여움이~~~아앙💕💕💕👍
@@디즈니-w3s😊😊
댓글이 너무 포근해요..❤
유튜브 누가 찍어주는거지? 고현정을 정말 아름답게 담아준다
독립영화같이 너무 예술성느껴짐,,,,ㅠㅠㅠ
“내가 본 현정이가 요즘 가장 행복해“
모든 토다기들의 생각 아닐까 싶네요
잔잔하니 오늘도 잘 봤습니다
공감합니다
3편 이후로 nn편까지 기다리실 토닥이분들 ✋️
이분은 어딜 가나 있는 것도 신기한데 빨리 오시기까지 하네요
반가운 선생님 댓글❤
계속 기다렸어요~~~~❤❤❤
저요✌️✌️✌️
저유 ❤
4:40 무엇을 그리 설레고 벅찬 눈빛으로 바라보고 계신지 궁금해요. 가만히 화면을 바라보다 언니의 눈빛에 왜인지 눈물이 났답니다.
눈빛이 읽혀지는 사람은 참 귀하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기다렸어요 언니. 오늘도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요.
너무 좋은 댓글이네요
저는 풍등 아닐까? 생각은 했는데 저도 궁금하네요 저도 뭔가 같이 뭉클했어요🥹
저는 또 왜 이 댓글에 눈물이 날까요. 귀하고 따뜻한 댓글입니다.
눈빛이 읽혀지는 사람은 귀하다…너무나 가슴속에 와닿는 표현이네요.
조금 댓글
6:20 세상 밖으로 한걸음 걸어나온 고현정님♡ 쭈~~욱 행복하시길~~♡
이 짧은 영상이 왜 이렇게 감동적일까요? 이룰건 다 이루었다고 생각했던 배우 고현정이, 용기내어 외연을 확장하는 이 아름다운 이야기에 우리를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크으~~ 말솜씨 진짜 좋다
풉
말씀 정말 고급지게 잘하셔요❤
파리지앵님의 똑부러지는"현정아 정화도 같이 한번 보자 딱 고정도 까지만 넓히자 " 라는 제안 듣고 벌써 그날이 기다려져요 아름답게 나이드시고 말도 마음도 너무 이쁘신 정화누님과 여신 현정누나와 같이 앉아 담소나누는 유튜브샷이 😂😂😂❤
아이들이 엄마를 알아가는 여정에 도움이 되는 과정이기를. 안아주고싶다, 고현정..
너무 알겠는 글 이네요...
자녀분들도 고현정씨 마음을 알까요 🥹🥹🥹
진짜 고현정 유튜브만이 가진 색감, 분위기는 가히 독보적이다. 다시 태어나도 토다기 할래 🤤
무슨 브이로그가 독립영화 한편 본것같죠?? 영상. 편집 최고네요~~^^
음악두요
현정언니를 세상밖으로 이끌어 주신 은인 두분께 깊은 감사드려요😂💜
이 유투브 너무 좋다. 고현정 님 50대임에도 아무리 관리를 받고 귀하게 산다고 하지만 저리 소녀같을 수있을까? 속에서 밖으로 나오는 소녀미와 사람을 매료시키는 댕천미는 내가 이 유툽을 끊을 수 없는 이유. 나도 저런 50대가 되었으면 좋겠다.
저는 사실 고현정 배우님을 잘 아는 것도 아니고, 오래된 팬도 아니고 그런데요. 올려주시는 영상들이 좋아서 올라오는 것은 다 봤어요. 그런데 어쩐지, 왜인지 모르게, 유튜브 영상을 보다보니 배우님께서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행복하시길 바라게 되네요. 행복해져요, 우리 다 함께.
앗 ~~~ 비교적 빠른 진입 감사해요. 이 영상이 왜이리 반가운건지.... 우리모두 이 영상을 기다리는건 .... 그만큼 현정 배우님이 국민적인 사랑받는 다는 증거아니실까요
오.. 요즘 인터넷 검색해보면 다 나오거든요 ㅎㅎ 너무 배역에 안 맞음 협찬이지만 좀 .. 웃기죠
고현정 배우님이 자녀들과 왕래하며 행복 해 졌음 좊겠어요
홀로 섬으로 걸어 들어간 내게
먼저 곁을 내어주고,
묵묵히 머물러준 두 사람❤
두돌 되어가는 아기 엄마에요. 고현정배우를 원래 좋아했지만, 지금은 또 전혀 다른 감정으로 영상을 보게 되네요. 배우님 안아주고 싶다는 댓글이 그렇게도 공감이 되네요. 저도 그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유튜브인지 영화인지 헷갈리게 하는 유튜브계의 변이종이네요. 뭐지 하고 자꾸 보고 있는 매력이 있어요.
정재형님이 인간관계를 딱 그정도까지만 넓히자는 말이 너무 따뜻하고 든든하게 느껴졌어요!
좋은 분들이 곁에 계시다니 마음이 좋네요💛
언니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요
언니, 어떻게 봐도 참 영화같아요.
영화가,
주위에서 잘 일어나기 힘든 일이지만,
어딘가에 있기는 한 일이잖아요.
영화처럼 아름다워요.
역시..좋은 사람들은 좋은 인연으로
넓혀가는 구나..
정재형님이 그 선을 잘 지켜주면서
현정님을 이끌어 주시네요..
너무 보기 좋아요~
천천히 밖으로 나와 주세요^^
52세에 간호대 1학년^^
삶의 목적이 아니라
내가 뭔가를 할수 있고
하고싶은~~~남은 시간들을 그렇게 쓰고싶어서 도전한길이 잘했다고 느껴지는 순간들을 보내고있어요~
현정배우님~~참좋아했고 갈수록 더 멋져져요~~~
아드님도 넘잘생겼고 잘 자란모습이
꼭 고현정님 품성을 뺀듯~~~
아들 딸~~~맘속에 꾹꾹 누르지말고~~~
저라면 이렀게 나오는 엄마를 매일 만나듯
엄마를 보며 행복해할것같아요
늘 아이들을 만나듯
보여주세요
고현정님~~~참 행복한분이예요
응원합니다~^^ 너무 멋져요^^
넘 멋진 인생 도전에
응원합니다
전 4학년인데 ㅠ 응원할게요!
❤❤❤
우아하면서 적정선을 지키는 매너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내 사람들과의 지적인 대화와 의미있는 모습들...
좋으다...너무..모든것이 더할나위 없이
5월의 푸르름처럼 마냥 좋으다..
현정언니~~
언니의 모든 나날들이 오늘 영상의
미소 같기를...
애정하고 애정합니다...
화면 색감이 에세이집에 있는 감성 뿜뿜한 사진 같아요..이런 색감 너무 좋음..
카메라 감독님이랑 편집자님...솔직히 말해봐요...이거 브이로그를 빙자한 현정언니를 위한 영화죠?!?! 영상의 온도..습도..느낌..노래 무드가...취저다...
현정언니의 토다기가 안될수가 없짜나요!!❤
정재형씨..디게 따뜻한 사람같음… 정도 많고 다정하고 곁에서 위로가, 위안이.되는 사람
고현정이 섬밖으로 나와서 너무 좋다. 나의 최애 행복하세요, 드라마 시작하면 열심히 볼게요.
이 사람은 뭘까 왜 나에게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하는 걸까 , 그저 하늘을 바라보는 건데 수 만 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표정을 짓는다 . 뭉클하다
드디어!!!3이!!!!나왔다!!!!!!!!!!!!편집자분이 어디있는지 모르겠지만 동서남북으로 절 할게요!!!!!!!!쉬엄쉬엄해줘도 되니까 지금처럼만 해주세요!!!!!!
진짜 네임벨류있다고 생날것으로 유트브 막 하는 느낌이 아니라 좋아요
여기 제작진 미쳤다고 인스타로 봤는데 딱 정확하게
보신 거라 생각이 들어요 ^^
우아하면서 팬분들이 보고 싶은 배우님을 진중하게 담아주셔서 감사해요 👍🏻🫶🏻🫶🏻🫶🏻🍀🍀🍀🍀🤍
영상미가 진짜 영화같애,,,
예전에 부산국제영화제 스탭알바할 때 뵌 적 있었는데 그때 아우라가… 진짜 저세상급이었어요.. 많은 연예인 분들 봐왔지만 실물 진짜 넘사…!!
그때부터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나와주셔서 감사해요
그 언론이 만들어낸 언니의 이미지를 그대로 믿으면서도 (반성합니다)
언니 나오는 작품은 꼭챙겨봤어…… 그때마다 정말 천재배우다라는 생각 많이했는데..
미친 썸넬 개이쁨…. 이언니 어디까지 예쁠건데…
예쁜 언니 모습 보여주신 재형오빠, 그리고 민경 씨 감사!
엄정화님하고 만나는 거, 예상 못했는데
지금 떠올려봤더니 내가 다 설레요...
너무 근사하게 즐거운 시간 보내실 것 같아서요.
두 분 다 맑고, 깊이 있다 느껴지는 분들이라❤❤❤ 기대됩니당
고현정님,
응원합니다~😊
광고가 없다
순수하게
일상을 전하는 안부의 공간으로 느껴져
더 궁금하고 기대된다
이번 영상에서 가장 좋았던 말 , “저 집에서도 날아다녀요 ” 🩵 우리모두 행복하자요!
그 정도까지만 넓히자라고 말하는 재형님의 말에서 현정님을 얼마나 아끼고 있는지 알 수 있었어요❤ 언니 딱 고정도 넓히시면 되요~ 😊
토닥토닥...가슴을 뭉클하게 두드리는 고현정님에 아름다운모습을 감히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저 마져도 위로를 주시고 보듬어 주는 모습!브이로그 감사합니다.
저는 아픈남편과 아이들곁에서 20여년을 그래도 잘 버텨왔는데..한계에 다달아 쫓기듯 공허함으로 가고 있네요.
❤제발 남은 가족은 나와 다른 삶으로 나아가길....
삶의 의욕을 잠시 잃고 있다가 갑자기 행복해지는 초여름의 저녁....기분이 매우 즐거움. 🖤🖤🖤🖤🖤
촬영, 편집하시는 분 진짜 대단하신 것 같아요.. 고현정이라는 사람의 가장 빛나는 모습을 어쩜 이리도 잘 담으시는지.. 한편의 다큐를 본 기분이네요.
이런 팀과 함께 하는 것 또한 고현정님이 좋은 사람이라는 걸 방증하는 거겠죠?
현정님 조금 전 엘르 인터뷰 영상을 보고 왔어요. 언니가 이 댓글을 보실 진 모르겠지만 .. ! 이 글이 또 언니에게 먹먹한 응원이 되기를 바라요 .. 🥹🩶
재형식탁 출연 이후로 유튜브에 도전하고, 감춰져있던 사랑과 응원들에 둘러싸여 언니가 조금씩 더 말랑해져가는 것 같아서 좋아요. 또, 아주 조금씩 경계가 흐릿해져가는 것 같아서 좋구요.
그리고 우리 같이 조금씩 더 말랑하게 살아봐요. 저도 꼭 그럴게요.
정말 정말, 진짜 정말 많이 응원해요 !
표현이 넘나 이뻐요~~ 말랑말랑하게 살아봐요~~
어쩜 이렇게.. 영상미가..아니.. 이럴수가 있나.? ㅠㅠㅠ 브이로그를 보는건지..영화를 보는건지.. 계속 빠져드는 이영상..소듕하다..
와 여기는 현정 언니는 말할 것도 없고, 영상미랑 편집이 정말 언아더 레벨이네…
오늘하루는 어제보단 더 나은 하루셨길..❤늘 언니의 하루를 모든 순간이 편안하고 따뜻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토다기-
4:09 몇 초 안되는 이 장면이 왜 눈물이 나죠?? 현정언니 행복하세요... 정말로요
고현정 배우님은 알을 깨고 나와 세상을 처음 바라보는것 처럼 신선한 시선을 가지고 계시네요. 고현정님이 있으면 아주 허름한 식당도 나름의 멋이 있어 보이네요. 일상의 하나하나가 의미가 있어보여요. 50년을 살고도 여전히 아름다운 까닭이 화장품이나 시술이 아니라 정신인것 같아요. 삶을 바라보는 진지하고도 순박한 자세가 정말 배우고 싶어요.
'토다기'
지금 시대에 가장 필요한..
가장 따뜻한.. 단어가 아닐까?
그리고
현정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단어.
서로를 향한
서로를 위한 토다기😊😊😊
고현정님은 뭔가 브이로그도 되게 감각적이고 독특하네요
흐뭇하고 현정님 웃음소리에 같이 웃게 되네요~~~
예쁜사람 영상으로라도 함께 해줘서 고마마워요~❤
숨막혀 정말....... 보고있으면 숨이 막힐정도로 아름다운 배우.. 고현정배우님 하고싶은거 다해요❤
언니 .. 저 중학교때 kbs에서 언니한테 사인 받으면서 언니가 ' 너는 미스코리아 하지마라' 라고 얘기 해주셨거든요 (가당치도 않은 외모의 저를 ㅋㅋㅋ) 근데 언니 보고 있느라 주변 연예인들이 하나도 안보이는거예요 저도 어렸지만 언니도 어린나이였었죠 지금도 언니만큼 아름다운 연예인을 본 적이 없어요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마음 속으로 정말 응원 많이 할께요^^
홀로계신 섬에서 세상으로 나온 언니를 두팔벌려 안아주고 싶네요…빛나는 언니의 매일을 응원해요❤
모래시계 때부터 고현정 찐팬이예요. 이젠 섬에서 나와서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살아보는 것도 좋아용 ㅎㅎ
이 브이로그 왠지 고현정이란 사람을 좋아했던 지난 마음들을 보상받는 기분이다...
전 항상 좀 무거운 사람이었거든요 근데 어느날 그게 아 너무 싫증나더라구요 편안하고 가벼운 사람일 순 없을까? 생각도 좀 덜하고,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쓱쓱 기분좋게 말 걸 수 있는 사람, 아 저 사람한테는 말실수 했었어도 괜찮아 이해할거야~ 그런 사람요. 나이들고 애들 낳고 했는데도 쉽지 않더라고요.
주저리 좀 해봤어요ㅎㅎ 영상 고맙습니다 좋은밤되세요
정말 동감해요! 하루하루 보낼때마다 날 서있고 무거운건 나 자신한테도 참 못할짓인것 같더라구요.
언니의 미소가 너무 소녀같아서 눈물이 나요.
우울한 기분이 들면 웃으러 한번씩 들어올게요.
가벼운 언니의 마음이 행복으로 가득차 무거울정도로 애정을 담아 늘 보러오겠습니다.
고현정님~~ 이렇게 뵐수있어서 넘넘좋으네요~~ 자주부탁해요~~ 그리고 힘내요! 사랑합니다.~~😍😍😍
정말이지 현정언니 유튜브 영상은 매번 짧은 독립영화를 시사하는 느낌...펴보는게 너무 설레어요 자연스럽고 단정하고 솔직한 느낌! 계속 또 기다릴게요
고현정님.
지금이 최고로 아름다우세요.
보여지는 건 소탈한 일상을 살아가는 어른 현정언니지만.. 느껴지는 건 언니 내면의 어린아이라서 너무 사랑스럽고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누구나 각자 마음속 깊은 곳에 품고 있을 어린아이가 생각나서 왠지 뭉클해져요
저는 고현정 배우의 안좋은 업계평도 들은적이 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좋은건 왜일까요? 그 모습이 사실이라도 그것 자체도 그냥 고현정님의 모습 하나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이런 팬도 있어요!
연예인이란 사소한 실망스러운 행동만 해도 마음이 뜨기 마련인데 언니는 그렇지 않다는게 엄청난 마력의 소유자가 아닐까요? 천상 연예인이란 증거니 앞으로 매체에 얼굴 자주 보여주세요!!
진짜 우리 아름다운 언니를 더 아름답게 촬영해주셔서 감사해요❤❤ 언니~~~러뷰~~~❤
잔잔하면서도 활기차고, 왠지 벅찬 느낌이 나는 영상🙈🫶🏻
아니 이언니 브이로그를 작품으로 만들어버리네❤❤ 이 이후 브이로그는 영상과 음성이 맞지 않는게 정설이 되었다고한다
맞아요
넘 기분좋아요
현정님 밝은 미소 뵙는거 만으로 기분좋아요
어떻게 이렇게 영상을 감각있게 만드시지? 멋진 출연자와 멋진 제작자분들이 함께하셔서 그런가
현정언니는 특유의 고현정만의 무게감이랄까.
존재감이 있는분이죠.
다른 연예인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갖고계신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연예인 중에서도 탑이라고 저는 그렇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요정재형님도 나오셨네요.ㅎㅎ 정화언니와의 케미도 좋으실것 같아요.
오늘 영상도 감사히 잘 시청했습니다.❤
맞아요!!편집자 아주 칭찬해~~우리 언니 미모가 넘사긴하지~🌸
토닥 토닥 쓰다듬어 주고 싶어요!
이 영상을 함께 하는 토닥이들과 서로의 눈빛으로...
행복하세요 이제는 ❤ 웃는모습이 예뻐요.
이게 그녀의 본모습 자연스럽다
마치 독립영화 한 편을 보는 듯한 언니의 브이로그🖤 마치 걸음마를 떼는 아이처럼, 느리지만 천천히 한 발짝 한 발짝 세상 밖으로 나와봐요 우리🖤 늘 응원합니다 !!
좋은사람이든, 안좋은 사람이든 결국 그 사람의 삶이 결실이 되어 뿜어지는 그 순간이 있기 마련인데
고현정님에겐 지금이 그 타이밍인것 같아요.
그 타이밍은 상관없는 타인에게도 묘한 위로와 설렘이 되네요~
아...넘 재밌고 멋있고 뭉클하고...현정언니를 유튭길로 이끌어준 모든 분들께 감사💕💕
언니❤ 하고 싶은거 다 해요❤ 재형님 민경님 너무 조으다… 현정아 이정도까지만 넓히자.. ㅠㅠ 아 이 말 듣고 흑흑 ㅠㅠ 개개인의 상황 성격 들을 모두 존중하고 이해해주는 관계 건강하고 건실하고.. 막 ㅠㅠ 세분의 우정을 응원합니다❤
저를 보는 것 같아서 정말 위로되는 영상이에요 정재형님의 배려가 별같이 반짝입니다
정재형님 같은 분이 곁에 계신것이 언니에게 정말 축복같아요! 잘 맞을것 같은 융화될수 있을것 같은 주변인들을 소개시켜주시고~ 이번편에서 정재형님의 매력과 따뜻함을 볼수 있었어요!
이런 대배우를 아무런 대가없이 편안히 마주할 수 있다니…현정 배우님의 연기모습 뿐만 아니라 담백한 있는 그대로의 모습도 사랑할 거에요 우리 모두가! 사랑해요! ❤
배우님의 브이로그는 그동한 사랑했던, 사랑하는, 사랑할 모든 사람들에게 남기는 감사와 안부 편지같아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간간히 그 편지를 받아보고 싶어요.
늘 브라운관에서 만나던 그녀를 가깝다고 느끼면서도 그저 브라운관 속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던 것 같다
반대로 그녀는 브라운관 외의 일상에서 대중의 관심도 비난도 모두 혼자서 끌어 안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녀의 표현대로 섬으로 홀로 걸어들어가고 있었다는게 너무도 가슴이 저며오는 영상이었다
우리는 나름 그녀를 아끼고 좋아하는 배우라 칭했지만 이제사 뭔가 진정으로 아낌없이 애정한다고 표현할 수 있는 창구가 생겨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앞으로 또 육지를 향해 드넓은 애정의 바다를 향해 씩씩하게 걸어갈 그녀의 길목에서 마음껏 애정한다고 늘 아껴온다고 표현해야지 하며 그녀의 일상을 응원한다
왜이렇게 기다리게 해요 언니야☹️😭
고현정이란 배우를 정말 오래전부터 드라마로 봤지만 솔직히 팬은 아니였어요... 그런데 이번주 넷플에서 우연히 너를 닮은 사람 이라는 드라마를 정주행하고 고현정님에게 완전 빠져버렸네요. 한번으로는 성에 안차서 지금 두번째 보고 있어요. 50대의 여배우가 30대 남자배우와 멜로를 찍는데 이렇게 위화감 없이 잘 어울리는게 말이 되나요? 드라마에서 현정님 연기에 한번 쓰러지고 미모에서 부터 패션까지.. 다시 꼭 멜로드라마 한번 더 찍어주세요. 기다릴게요 ❤
한 사람 한 사람 손을 잡고 또 한 걸음 한 걸음 멀리까지 나아가시길.. 새 드라마 기다리고 있을게요~!! 화이팅❤
아니진짜 이건 말로 표현하지 못할 영상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그 어떤것에도 비유할 수 없을만큼 세련되고 정제되어있지만 미소짓게되는....아몰라 표현할 수 없을만큼 좋아효💛
내 배우 브이로그 3탄,,망부석되기 직전까지 기다려따ㅜㅜ 나노급 모먼트로 소중히 시청ing
엄정화 언니와의 만남 시급해요... 꼭꼭 담아주세요 두 분 정말😮💕💕
영상 정말 좋네요. 요즘 조금의 쉴틈도 허용하지 않고 30분 내내 쉼없이 이야기 하는 컨텐츠에 질려있었는데 뇌가 쉬어갈수 있는것 같은 여유와 고급진 영상이 너무 좋아요. 컨텐츠가 걱정이라 하셨었는데 그냥 고현정 자체가 컨텐츠네요. 앞으로 자주 보고 싶어요.
주변에 날 생각하고 위로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행복한거같아요
그힘으로 또 하루 살아가는거죠
출연배우, 연출, 배경음악
미.쳤.따🫶
언니 지금부터 더더 행복하세요.그리고 건강이 최고.자주 언니일상 보여주시구요
아니 왜이리 재밌지?? 진짜 신기하네 어나더레벨 미모네여 정말 감탄이 계속 나와요 ㅋㅋ
닮고 싶은 사람을 오랜만에 발견했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분인지 이제 알았네요
어릴때 내가 그리던 모습이 딱 현정언니의 모습인데 결혼하고 거친 남편과 살며 잊고 있었어요ㅠㅠ
이말저말 필요없어 다음 다다음 영상 기다리고 힐링할래요
언니 모습을 자주 보고 닮아가고 싶어요!!!
6:30 제가 느끼는 현정님의 모습이요
정말 밝고 맑고 긍정적인 기운이 뿜어져 나오시는것 같아요 요즘 💗응원합니다
중간에 현정님 얼굴만 나올때 심장 멎을뻔 했어요 영상이 느린 재즈를 듣는 기분으로 편안하네요 몸과 마음이 바빴던 하루에 큰 위로가 됩니다 너무 사랑하고 감사해요 ❤
배우 고현정님의 일상도 우리의 일상과 다르지 않다는걸 보니 왠지 친근해져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영상의 공기, 온도, 분위기 다 너무 좋아요 ㅠㅠ 현정언니 진짜 최고...❤
언니의 조심스러운 한발작 한발작 응원하는 소박한 마음 😊
현정님이 저보다 오히려 더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삶을 살고 계신것 같네요 현정님은 저처럼 어쩔수없이 금기시 하는게 있지않을까 싶은데 우리모두 그걸 하나씩 깨나가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