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용문제는 가계부 써보면 아시겠지만 나이들수록 엥겔지수 높아집니다. 식비 + 부식비 + 아파트관리비(전기세,가스비 등 제외한 비용) 합치면 실버타운 식비포함 월비용의 7~80%를 차지한다는걸 알겁니다..여기에 규칙적인 문화생활,취미생활 및 균형잡힌 식단관리를 비용으로 환산한다면 결코 높은 비용은 아니라고 봅니다. 2. 식단은 보통 2식은 의무식으로 하고 1식은 본인 입맛에 맞게 해먹던지 아니면 외부에서 해결하여 자칫 물릴 수 있는 호텔식 식사에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1달 60식이라고 해서 60식을 다 먹을 필요도 없구요..외부에서 친구도 만나고 경조사에도 참석하고 또 그날의 메뉴가 맘에 들지 않으면 근처 식당에서 해결 하구요..1식 만원쯤 되는데 만원 아낄려고 억지로 먹지 않아도 됩니다. 부부간에 가사일을 적극적으로 분담하고 도우며 건강하게 생활하시는 분들은 굳이 실버타운에 들어올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3. 실버타운은 사람 사귀러 가는 곳이 아닙니다. 개개인이 깨끗한 주거환경, 취미생활, 건강관리(식사포함)를 위해서 입주하는 것입니다. 자기 나이에 맞고 취미가 비슷한 사람 2~3명이면 족하지 않을까요? 사람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됩니다. 4. 가장 안쓰러운건 실버타운과 요양시설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실버타운은 이동과 생활의 통제를 받는 요양시설과 다릅니다. 현재 자기의 생활을 지속하면서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아보고자 실버타운에 입주하는 것입니다. 5. 입주보증금 문제입니다. 수도권에서 아파트등 자가를 소유하고 있을 경우 전세를 놓고 받은 전세보증금으로 입주보증금을 하고 입주하여 살아보고 실버타운이 맘에 들지 않을 경우에는 다시 나가서 자가에서 살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경우 계약기간과 의무 입주기간을 생각해야 합니다. 보유 자가의 재산가치에 영향을 받지않고 자가를 향후 본인사망시 자녀에게 상속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장황하게 글을 쓰는 이유는 잘 알아보지 않고 댓글을 다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또 잘못된 정보들로 인해 가뜩이나 열악한 실버타운 산업이 침체하는 것을 걱정하는 마음입니다. 내년 60인데 미래를 생각하며 자료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정재영-w3e 저도 공주 요양원 공빠에서 하도 좋다하길래 가봤더니 밥잘해주는 단체 숙소 제공이 끝이예요. 물리치료, 운동 시절 말만 있다했지만 텅비고 냉기가 흕렀고 밥말고는 걸어다닐 수 있는분이면 왜 들어갈까? 의구심이 들었는데 공빠는 계속 8천에 80만원으로 들어가면 좋을 종교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정보 주네요.
대부분의 노인들은 자기가 살던 집에서 여생을 보내고 싶다고 합니다. 실버타운에 가면 좋겠지만 치매가 빨리오며 인간관계와 각종 문제로 어렵다고 합니다. 항상 긍정과 부정을 바라봐야겠지요. 제 생각에는 아무리 실버 타운이 좋아도 내가 살고 있는 동네, 밖으로 나가서 만나는 사람들, 그리고 실버타운 처럼 좋은 식사는 아니지만 내가 직접 해먹고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집이 좋지요. 우리가 실버타운에서 나오는 화려한 음식도 얼마동안 먹을 수 있습니까?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도 밖에서 세상과 함께 더불어 사는 것이 더 좋지 않을가요? 아프면 나라에서 보내는 요양사도 온다면 그냥 집에서 살다가 죽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한국에는 형편이 되지않아 실버타운에 못가는 사람 많습니다. 그러나 그런 분들은 오히려 정신적으로 건강할것으려 여겨집니다.
내가 이런 거 조금 봤어요. 노후를 준비하느라 여러가지 신경쓰신 분들. 자녀들 공부시키고 결혼 시키고 그리고 자기 노후 챙기고, 그렇게 열심히 살다가 질 좋은 요양원에서 혼자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는 거죠. 물론 열심히 한평생 사셨죠. 돈 버느라고 죽을 고생을 했던 것 같아요. 그러나 어떤 사람은 가족들이 함께 살면서 영면을 하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갑자기 새벽에 옆집에서 통곡 소리를 듣게 되는 거죠. 지금 생각해보면 그 차이를 젊었을 때는 몰랐습니다. 노후를 열심히 준비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결국은 돈입니다. 그 돈을 벌기 위해서 자식들과 소원해지는 관계가 발생하는 거구요. 가족이라는 것이 돈에 의해 유지되고 돈에 의해 형성되는 관계가 되어버립니다. 쉽게 이혼하기도 하니까요. 지금 매달 십수만원씩 꼬박꼬박 연금 붇는 사람도 있는데요, 노후보장 어쩌구 하면서 노후를 준비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자녀들에게 헌신하고 희생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훨씬 삶의 의미와 보람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늙어서 편안히 오래 사는 것이 삶이라고 생각한다면 뭐 저의 이야기가 고깝게 들리시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우리의 악순환은 바로 돈에서 시작해서 돈으로 끝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노후에 대한 지나친 걱정과 관심은 결국 돈이고, 이 돈을 악착같이 벌기 위해 다시 자식들과 소원해지고, 가족들이 소원해지면 더 돈에 매달리는 악순환이 발생하는 거죠. 한평생 살아보니까 속았던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정부한테도 속았던 경험이 있고, 언론에는 다반사로 속았고, 그리고 보험판매원들에게는 알면서도 당하는 거죠. TV광고에서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라고 속삭이는 문구 같은 거요. 그게 사랑이 아니었더라구요. 돈으로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는 광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게 훌륭한 관을 머리에 짊어지게 만드는 것이었더군요.
실버타운 개념도 없으면서 본인의 무지를드러내는 분이네. 실버타운은 요양원이 아닙니다. 유료시설이니 당연히 운영하는 사람들의 마진이 포함되었구요. 사용자는 비용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저공받는거죠. 그 비용을 지불할 능력이 없으면 못들어가는거죠. 실버타운 들어가는것도 경제력이 있어야 갈수 있는겁니다.
모르면 가만히 계세요. 저 사람들 홍보한 오시리아 지금 마피 엄청난 거 아시나요? 상속세 없는 외국에 자녀재산주고 한국 들어오는 역이민 노인들 저사람들 때문에 급증하고 있어요. 다 늙어 한국와 차상위의료혜택누리고 국민연금 낸적없어 기초연금 다 받고 더 늙으면 요양급여까지 세금먹는 하마들 다 불러들이고 있는게 저 들입니다. 일선에선 욕 엄청해요. 사회에 해악을 끼친다고!
단점도 찾아야 함 실버타운? 1.노인네들만 미래없는 과거자랑,자식자랑 잘난체 하는것들 꼭 있다 2.공동식당이라 파자마에 슬리퍼 신고 못간다 3. 남이 해준밥이 맛있어도 한계가 있지 내 입맛대로 동네친구들과 해 먹는 맛이 최고 4.공동생활이다보니 남의 시선에 자유롭지 못하다 (제일 끔찍하다)
1. 비용문제는 가계부 써보면 아시겠지만 나이들수록 엥겔지수 높아집니다.
식비 + 부식비 + 아파트관리비(전기세,가스비 등 제외한 비용) 합치면 실버타운 식비포함 월비용의 7~80%를 차지한다는걸 알겁니다..여기에 규칙적인 문화생활,취미생활 및 균형잡힌 식단관리를 비용으로 환산한다면 결코 높은 비용은 아니라고 봅니다.
2. 식단은 보통 2식은 의무식으로 하고 1식은 본인 입맛에 맞게 해먹던지 아니면 외부에서 해결하여 자칫 물릴 수 있는 호텔식 식사에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1달 60식이라고 해서 60식을 다 먹을 필요도 없구요..외부에서 친구도 만나고 경조사에도 참석하고 또 그날의 메뉴가 맘에 들지 않으면 근처 식당에서 해결 하구요..1식 만원쯤 되는데 만원 아낄려고 억지로 먹지 않아도 됩니다.
부부간에 가사일을 적극적으로 분담하고 도우며 건강하게 생활하시는 분들은 굳이 실버타운에 들어올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3. 실버타운은 사람 사귀러 가는 곳이 아닙니다.
개개인이 깨끗한 주거환경, 취미생활, 건강관리(식사포함)를 위해서 입주하는 것입니다.
자기 나이에 맞고 취미가 비슷한 사람 2~3명이면 족하지 않을까요? 사람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됩니다.
4. 가장 안쓰러운건 실버타운과 요양시설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실버타운은 이동과 생활의 통제를 받는 요양시설과 다릅니다.
현재 자기의 생활을 지속하면서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아보고자 실버타운에 입주하는 것입니다.
5. 입주보증금 문제입니다. 수도권에서 아파트등 자가를 소유하고 있을 경우 전세를 놓고 받은 전세보증금으로 입주보증금을 하고 입주하여 살아보고 실버타운이 맘에 들지 않을 경우에는 다시 나가서 자가에서 살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경우 계약기간과 의무 입주기간을 생각해야 합니다.
보유 자가의 재산가치에 영향을 받지않고 자가를 향후 본인사망시 자녀에게 상속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장황하게 글을 쓰는 이유는 잘 알아보지 않고 댓글을 다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또 잘못된 정보들로 인해 가뜩이나 열악한 실버타운
산업이 침체하는 것을 걱정하는 마음입니다.
내년 60인데 미래를 생각하며 자료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런 정보를 공유 하는 것 만으로도
정말정말정말 감사
합니다
노후에살집에대해서 많은걸 알려주시는분들입니다 실버타운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아주시고 너무 감사한마음으로 시청합니다
안 맞으면 안가면되는거지요
본인들 선택입니다
이분들은 정보를 주시는건데
먼 불만들이 많은지...
공마,공빠님보다 실버타운 더 잘 알고 계신분들 없으실 듯 합니다
우리 나라 전역 실버타운에 관해서는 1등 이셔요~~
도움되는 소식 감사합니다
저도 공빠님의 좋은정보로
실버타운 계약 했어요
저는 손가락이 아파서 식사준비도 어려운 지경인데
제맘에드는 곳 발견했음니다
사람사는곳에 는 어디나 시기질투가 있기마련, 다 감안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들어가려고 공부하는데
어디로 가셨나요?
두 분 영상 항상 잘 보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어차피 결정과 책임은 본인의 것이죠.
악성 댓글 노노~~
공빠TV님
반가웁네요 작년 구독중으로 열심히
듣고 배우게 해 주신 노후준비
실버타운 공부 참 많이 도움주셨답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 해 주시어요 감사합니다
실버형 아파트가 좋다는데 넘 시골 말고 도시 근교에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월150~200 1인 ..매달...
이렇게 매달 낼 수 있는 노인들이 우리나라에 많나..
보통..힘들지 않나..
실버타운 들어가려고 대기중인 어르신들 많아요
많음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사람은 언젠가 죽어요.
그런데 고립된곳에 독거노인으로
사망해서 늦게 발견되는데ㆍ
실버타운가면 그래도😊
바로 발견되겠지요. 마지막을 생각하면 고마운곳입니다.
백만원이 아니고
199만원이 백만원 인가요?(대)라는용어가 좀 웃기내요
의무 식사가 강제가 아니라 선택이라면 좋을 것 같아요. 특별히 몸이 안좋아 식사 준비가 힘들 경우만 먹을 수 있게요. 식대가 부담스러워 가기 꺼려져요.
공빠공마님!선한 영향력을 주시네요.두 분을 보며 노년의 삶을 잘 생각해보게 되었어요.저도 몇년 안에 실버타운을 여기저기 살아보며 여행같은 삶을 누려보려고요~
60세에 실버타운 들어가세요 단 충분한 돈, 둘째는 건강, 셋째 80세 까지는 좋아요.
건강 악화로 혼자 식사할 수 없을 쯤 되면 식사 보조인 필요한 곳으로 또 옮겨야 합니다.
넘 좋아요~
우리도 알아보고싶은데 벙법을 좀 알아 볼 수 있은 방법을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모든 것에는 이면의 스토리가 있습니다. 우린 정보 소비자로 잘 듣고 잘 선택해야 합니다.
맞는 말씀 입니다
좋은 정보도 내것이 되려면 직접 가보셔서 다른 정보들도 내게 잘 맞는지 현실적으로 판단하셔야 해요
직접 가보고 느낀 점도 많았어요
@@정재영-w3e 저도 공주 요양원 공빠에서 하도 좋다하길래 가봤더니 밥잘해주는 단체 숙소 제공이 끝이예요.
물리치료, 운동 시절 말만 있다했지만 텅비고 냉기가 흕렀고 밥말고는 걸어다닐 수 있는분이면 왜 들어갈까? 의구심이 들었는데 공빠는 계속 8천에 80만원으로 들어가면 좋을 종교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정보 주네요.
직접가보시고 멀. 느끼셨는지 궁금 합니다.
공빠님이 최근에 말씀하신 식당만 있고 나머지는 근처 인프라와 제휴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심플실버타운"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곧 칠십인 우리부부
내가 아파서 남편의 식사준비가 갈수록 버거워지고 힘들어요
그래도 실버타운이나 요양원은 가고싶지 않아서
있는힘을 다하여 건강관리 하는중입니다마는 나이가 더 들면 가야할것도 같아요
건강하게
75세 전.후 까지만 살고 싶어요..^^
@@당동당
찌글찌글 ...
추해요...
맞어요 80대도 총각처녀같아요
요즘75세는 경로당도 몾가고 막둥아그래요
그 75세에 들어왔네요.
안 죽어지니 어째요ㅎㅎ
ㅋㅋ80세 이상은 봐도
부러운 사람은 없던데요....짜글짜글 하고 ..느리고..아프고...보기 싫어요..
@@당동당
돈없는시람은생각도못하겠네요 서민들 가서살수있는곳많이 영상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도 믿지마.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알아서
각자도생 해야해
40년간 직장생활하며 내내 밥 걱정.참 지긋지긋해요.허리,무릎도 아파요.우울감 와요.
이젠 좀 해방되고 싶어요.퇴직할 날 기다려요.
이젠 좀 우아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저도 요리좋아하는데 몸이 안따라주어서 실버타운긍정적
2@@체리-y2x
써비스, 공공시설,병원,식사.... 등 이를테면 편의시설과 손에 잡히고 몸에 도움되는 것으로 결정들을 하지만... 결국 문제가 되는것은 "관계" 나 "맘" 다스림이 안되면 천국이 지옥으로 변한다고 생각합니다.
돈있으면 살기좋은 대한민국이라는 말이네요.
시골노인들은 200만원이면 온가족이 걱정없이
살수있는 금액입니다.
좋은데 첫째 돈이문재지 능력 있는 사람들이나가지 나도나이들면 가고싶지만 돈이문재지
대부분의 노인들은 자기가 살던 집에서 여생을 보내고 싶다고 합니다. 실버타운에 가면 좋겠지만 치매가 빨리오며 인간관계와 각종 문제로 어렵다고 합니다. 항상 긍정과 부정을 바라봐야겠지요. 제 생각에는 아무리 실버 타운이 좋아도 내가 살고 있는 동네, 밖으로 나가서 만나는 사람들, 그리고 실버타운 처럼 좋은 식사는 아니지만 내가 직접 해먹고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집이 좋지요. 우리가 실버타운에서 나오는 화려한 음식도 얼마동안 먹을 수 있습니까?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도 밖에서 세상과 함께 더불어 사는 것이 더 좋지 않을가요? 아프면 나라에서 보내는 요양사도 온다면 그냥 집에서 살다가 죽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한국에는 형편이 되지않아 실버타운에 못가는 사람 많습니다. 그러나 그런 분들은 오히려 정신적으로 건강할것으려 여겨집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
실번타운은 시내에 있어야
편리해요 치과 내과 정형와과
신경외과 자주 가거든요
저분들이 실버타운 살아보고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하네요
실버타운들어가고 싶은데 단점은 기르던 강아지를 못데리고 간다는것이 참으로 안타까워요
옳습니다 😢
강아지가 소중한거 보니 아직 살만 하시군요
동백 스프링카운티자이 강아지동반 가능합니다~
ㅔㅖㅔㅖ@@아름답습니다-d7o
그럼 공빠께서는 어느실버타운 선택하시는지!궁금하네요.
건강하게 내손으로 밥지어먹고 살때까지만 살고 싶어요.
내가 이런 거 조금 봤어요. 노후를 준비하느라 여러가지 신경쓰신 분들. 자녀들 공부시키고 결혼 시키고 그리고 자기 노후 챙기고, 그렇게 열심히 살다가 질 좋은 요양원에서 혼자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는 거죠. 물론 열심히 한평생 사셨죠. 돈 버느라고 죽을 고생을 했던 것 같아요. 그러나 어떤 사람은 가족들이 함께 살면서 영면을 하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갑자기 새벽에 옆집에서 통곡 소리를 듣게 되는 거죠. 지금 생각해보면 그 차이를 젊었을 때는 몰랐습니다. 노후를 열심히 준비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결국은 돈입니다. 그 돈을 벌기 위해서 자식들과 소원해지는 관계가 발생하는 거구요. 가족이라는 것이 돈에 의해 유지되고 돈에 의해 형성되는 관계가 되어버립니다. 쉽게 이혼하기도 하니까요. 지금 매달 십수만원씩 꼬박꼬박 연금 붇는 사람도 있는데요, 노후보장 어쩌구 하면서 노후를 준비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자녀들에게 헌신하고 희생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훨씬 삶의 의미와 보람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늙어서 편안히 오래 사는 것이 삶이라고 생각한다면 뭐 저의 이야기가 고깝게 들리시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우리의 악순환은 바로 돈에서 시작해서 돈으로 끝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노후에 대한 지나친 걱정과 관심은 결국 돈이고, 이 돈을 악착같이 벌기 위해 다시 자식들과 소원해지고, 가족들이 소원해지면 더 돈에 매달리는 악순환이 발생하는 거죠. 한평생 살아보니까 속았던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정부한테도 속았던 경험이 있고, 언론에는 다반사로 속았고, 그리고 보험판매원들에게는 알면서도 당하는 거죠. TV광고에서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라고 속삭이는 문구 같은 거요. 그게 사랑이 아니었더라구요. 돈으로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는 광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게 훌륭한 관을 머리에 짊어지게 만드는 것이었더군요.
ㅎㅎ 60에 요양원간다고. 요즘 70도 애들인데 60에 들어가는것 축하합니다
구분도 못하는 모지리라고 얘기 하잔아..잘 들어봐...
실버타운 개념도 없으면서 본인의 무지를드러내는 분이네.
실버타운은 요양원이 아닙니다.
유료시설이니 당연히 운영하는 사람들의 마진이 포함되었구요.
사용자는 비용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저공받는거죠.
그 비용을 지불할 능력이 없으면 못들어가는거죠.
실버타운 들어가는것도 경제력이 있어야 갈수 있는겁니다.
저도 은퇴했고 노년을 실버타운에서 사는것에 관심있어
공빠TV에서 많은 소식들을 보고있습니다.
얼마전 실버타운을 퇴소한 일본사례를 우리나라 사례인냥 예를들며
실버타운의 단점을 방송(?)했다는.내용(얼핏봤던 내용리라 확실한지 모르겠네요..)본듯해요..
최근 실버타운의 단점에대해 70대 할머니가 실버타운에 질려 떠났느니 어쩌니하는
너툽이 많이 뜨기도하고
얼마전 동창모임에서 들었던 이야기와 비슷한 반응이어서
개인적으로 두려움도 생깁니다..
신뢰성있는 공빠TV에서
실버타운의 현실적인 단점도 다양하게 조명해주셨으면하는
바램을 요청드려 봅니다..
항상 고급정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실버타운 보증금은 자식이 내주고 매달들어가는건 자기 자신이 내야 함.
사람마다 다르죠
먹방보다ㅡ100배는유익한듯ᆢ🎉🎉
소개하는건 정보제공차원에서 좋은데...순위를 매기거나 개인의 의견을 피력하지 마시길~~공빠로인해 값이 오르는 현상이더라구요 실제는 다른삶이기도~~
먼
...60살에 실버타운이여...일해야지 나는 60넘어 10년 놀다보니 삶 이 너무 의미가없어 75세 넘어 다시 일 하기시작 했다...
좋겠다
거동이 불편해지면
식사 병원가는게 가장 큰 문제예요
그런 도움을 받는곳의 정보를 알게되서 좋으넹요
후회하지맙시다
무릎이 아파서 지팡이 로 걸으면 입주 불가
고구마 감자 겨란만 먹어두 살지욤
모든게 자연스러운게 좋은데
일방적홍보는 부작용도 따르는게 세상이치 아닐까요??
아 얘길 들어보니 역이민 이용하란 얘기는 지금의 초고령 한국사회에서 반감만 생기네요.
저의 어머니께서, 실버타운 알아보고 있으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퇴직하고 연금 많이 나오신분들이나
가능하겠네요
사이언스 빌리지 입주민
부부가 오십중반쯤 될듯 한데 60에 실버타운 들어간다?
내가 환갑인데 아직도 창창하다오 ㅎㅎ
실버타운은 80쯤.
남자는 60가까워 보이는데
실버타운은 60대 들어가서 75세까지 왕성하게 활동하다가 무릎이 아프면 요양원으로 옮겨야 합니다.
좀더 건강하게 살다가 몸이 아프면 퇴소해야 됩니다.
공주 원로원 식사는 하루3식 되나요?
한국 실버타운은 아플땔 도와줄 시설이 없어서 한국에 가는 거 포기했어요. 나이들면 갈 assistant living도 없고 nursing home 이 연결이 없으면 silver town 의미가 없잖아요. 미국에는 죽을때까지 돌보는시스템이예요.
오지마세요,누가 오라그랫나???!
지적 잘 하셨어요 개선해야할 점이죠 다 연결된 곳은 공주 실버타운인듯요.. 앞으로 실버타운이 죽을 때까지 돌볼 수 있는 시설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말좀 이쁘게@@sea0283
@@sea0283기독교인 같은데 말을 거지같이 하네.
아직도 많은 보완이 필요하겟죠 ㅜㅜ
시스템이 앞으로는 죽엇을때까지
한국 장례식 시스템도 바뀌어야 이것이 하나만 바꿔져서 생길 시스템도 아니고
국가에서 진짜 준비 많이 해서 제도화 해야겟죠
노인나라 될텐데ㅜㅜ
공빠.....특정 실버타운의 전도사같은 느낌이 들때가 먾다
실버타운의 좋은점과
나쁜점을 겉이 알려주어야 마지막 판단을 잘할수있다
실버타운.....좋은점만
있지않다
박근혜대통령님이 만든 실버타운입니다.
솔직히 그런시설 사용 못 합니다 나이들면 운동하기가 싫거든요
나이들었다고 다 운동하기싫어하지 안아요 제 주변사람들은 나이 많은사람이 대부분인데 운동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잘알기에 조금이라도 운동하려고 노력한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들어가야지요~
나이들면 어떻게해서라도 운동하려고합니다
60세가 노인???
살던 집에 그냥들 사셔요!!!
지금 60인데 젊은데 어딜가요
돈도 만은데
@@황숙-l7d 부럽3...
요리하기 힘들어서 가는 사람도 많음. 그 이전 나이도 받아주는 곳에 50대도 감. 직장출퇴근하며.. 하숙 개념이죠
맛아요스스로본인이밥지어먹을 만큼 마살고싶어요
과학자들만 들어간다니
실망스럽네요~ ㅠ
ㅋㅋ 태어나면서 북망산으로 가는길 아닌가요?
1년 살아보고 이야기 하시는게. .
무슨60살에 실버타운가나요
한창 일할나이에 ㅎ
거기서 출퇴근도 하더군요 하숙개념이죠
월 백만원?
포기해야겠네~😢
실버타운에 식사를 계속하는게 힘들다해요
이게 무슨 말씀일까요? 식사 세끼 다 먹기가 힘들다? 질린다?
그럼 의무식만 먹고 나머지는 외식하거나 직접해먹으면되지요
먼 소리여
난 강남에 삼성 자회사 식사 제공하는 신규 아파트에서 살고 있지만 매주 한식. 세계 음식을 주간 단위로 다르게 나오는데 먼 소린지
먹어보지 못한 사람들의 불만 소리
월 백만원씩내고 살 노인들이 얼마나될까요 ?
100 이면 살듯!
어짜피 실버타운 숫자가 적어서 노인 천명당 1명이 입주할수 있습니다.
100이면 많아요..거리가 문제지...
공주실버타운 가봤습니다.
실제 그렇치 않습니다.
교회는 맞으나 기타 시설이 거의 전무 합니다.
그니까 예배드리고 밥먹고 집으로. 끝
ㅎㅎ
요양원하고 실버타운하고는 다릅니다
@@이순천-x9s 실버타운 입니다.
@@이순천-x9s 요양원도 실버타운도 둘다 다 봤습니다.
제가 얘기한곳은 실버타운 입니다.
모르고 슬쩍 얘기한거 아닙니다.
진짜 실버타운 가나보자
실버타운 선전하러 나왔구만
실버타운 들어가 후회하는 사람
많다
요양원은 혼자서 2가지 이상을 하지 못 할경우에...
역이민 ㅎ 늙어서 역이민은 모니? 선진국에서 살다가 늙어서 해택받으려공,
오해하지 마세요!
없는사람은
여기안와요!
그래두 모국이라구
그동안벌은돈
싸가지구 연금두
한국으루돌려
회기 한답니다
여기 노인정책은
안타까워요!
자식들에게
올인해서 자기
노후대책없이
그런분많으시네요
그분들두 못보는해택 안타까워요!
우리를 그런눈으로 보지마세요!
저런사람들이 좋은사람 인 척 하는게 너무 싫다!
저는 저분들에게서
많은 정보를 들어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좋은사람 맞네요~~
정보가 도움이 많이 됩니다
뭔 개소리야~~~
모르면 가만히 계세요.
저 사람들 홍보한 오시리아 지금 마피 엄청난 거 아시나요?
상속세 없는 외국에 자녀재산주고 한국 들어오는 역이민 노인들 저사람들 때문에 급증하고 있어요. 다 늙어 한국와 차상위의료혜택누리고 국민연금 낸적없어 기초연금 다 받고 더 늙으면 요양급여까지 세금먹는 하마들 다 불러들이고 있는게 저 들입니다. 일선에선 욕 엄청해요. 사회에 해악을 끼친다고!
저 사람들 홍보한 오시리아 지금 마피 얼마인지 아세요?
전 세계 역이민노인들 다 불러들이는게 저사람들 입니다!
할말 많은데 자꾸 삭제당하네요. 여기까지 할테니 삭제금지!
단점도 찾아야 함
실버타운? 1.노인네들만 미래없는 과거자랑,자식자랑 잘난체 하는것들 꼭 있다
2.공동식당이라 파자마에 슬리퍼 신고 못간다
3. 남이 해준밥이 맛있어도 한계가 있지 내 입맛대로 동네친구들과 해 먹는 맛이 최고
4.공동생활이다보니 남의 시선에 자유롭지 못하다
(제일 끔찍하다)
살아보고 그런소리 하시지요?
살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 불평 불만 많다
ㅋㅋ
그러면 안가면 됨. 실버타운 부족하니까 안 와줄수록 입주하고싶은 사람에게 더 유리해짐.
실버타운은 북망산 입문
멍청하긴 요양원이랑 실버타운 구별도못하네 ㅉㅉ
어떤유튜버는 실버타운 들어가지말라고 하던데...헷갈리는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