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성욕계의 1위, N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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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89

  • @질문빌런-f5i
    @질문빌런-f5i Год назад +297

    ntr이 현실적이니까 좋아하는거임 현실은 소수의 남성이 다수의 여성을 독점하는 구조니까 성관계 몇번으로 헌신짝 버리듯 버리는 여자는 차고 넘침.
    단순히 군대만 갔다고 애인 갈아치우는 여성의 사례는 아닌 사례보다 많은 현실에서 그것을 부정하려 하면 할수록 현실을 직시하지 못 하는 거임. 여성은 심리적으로도 애인을 갈아치우기가 남자보다 쉽고 꾀나 뻔뻔하고 안면몰수를 당했기 때문이며 쾨락에 몸을 팔아버리는 근시안을 지녔기 때문임

    • @minorreview
      @minorreview  Год назад +1362

      그...그래요...그러셨군요...

    • @김도현-d2g
      @김도현-d2g Год назад +738

      이런 사람들을 주의해야 합니다.

    • @수은방울
      @수은방울 Год назад +168

      쾨락...

    • @형가-x6r
      @형가-x6r Год назад +209

      너무 불편한데 먼저 ㅚ 를 ㅙ로 좀 바꿔주십쇼

    • @LCY0514
      @LCY0514 Год назад +46

      어....닉값좀...부탁드립니다

  • @갱생르서
    @갱생르서 Год назад +284

    빼앗는 쪽의 시선을 두고 보는 사람들은 승리자의 시선이니 어찌저찌 이해가 됐음에도
    빼앗기는 쪽의 시선을 두고 보는 사람들은 단순 마조 성향이겠거니 생각해도 그다지 이해가 안됐는데
    남성 섭 얘기를 하며 남녀의 신체적 차이에서 오는 몰입에 괴리감을 통한 분석을 하니
    뭔가 이해하는데 확실히 도움이 되네요

  • @힘약한돼지
    @힘약한돼지 Год назад +356

    가장 높은 순위의 장르지만 아무도 즐긴다고 말하진 않는 장르 NTR....

    • @lqssfourloo5255
      @lqssfourloo5255 Год назад +13

      저 결과 자체가 ntr 장르가 많은 사이트 라고 들었어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긴 하더라고요.

    • @소소한소-b6h
      @소소한소-b6h Год назад +2

      민초마냥 ntr 보는 사람은
      ntr만 봐서 그런거 아닌감

    • @청자-o4z
      @청자-o4z Год назад +17

      Ntr을 즐기기는 하는데, 빼앗기는 남성의 시점에 이입하기 보다는, 제 3자의 시점에서 타락하는 여자의 변화에 감정을 느끼는 것 같음. 그냥 순수 NTL만으로는 컨텐츠가 부족하니까 즐기는 느낌.

    • @lillillilllilliii
      @lillillilllilliii 3 месяца назад

      ​@@청자-o4z 일본에서는 여성향 ntr도 있긴 하더라구요.

  • @레오나르도
    @레오나르도 Год назад +68

    진짜 주인장 말이 맞는게 부부의 불륜문제에서 항상 빠질 수 없는 전제가
    연인&부부 간의 대화감소, 그에 따른 성관계 감소, 정서적 유대감의 상실이었음.
    NTR자체가 이러한 조건에서 '결혼 한&연애 중인 여성의 타인과의 섹스' 에만 과몰입해서 만들어진 주제이기도 하고 그것에 변태성욕으로 흥분하는 남자의 모습을 집중적으로 그려낸 장르라서...
    가끔 밈트코인 채널에서 지나가다 보는데 볼 때마다 불쾌하기 짝이 없음

  • @soon_do
    @soon_do Год назад +196

    NTR 판타지속에서만 살아갈수 있는 장르... 현실로 끌어오면 포르노에서 스너프가 되는 가장빠른 장르

    • @나다김경철이다
      @나다김경철이다 Год назад

      언제나 좋은 대화수단이죠

    • @illiiiilllil
      @illiiiilllil Год назад +21

      그치.... 판타지니까 좋아하는거지 현실이다? 바로 대가리에 구멍뚫림

    • @Ruzi-sf4fh
      @Ruzi-sf4fh Год назад

      바로 슬레셔 무비 하는거져 ㄹㅇ

    • @timothee3038
      @timothee3038 Год назад +12

      현실이였으면 바로 칼부림이지 ㅋㅋㅋ

    • @toc7325
      @toc7325 Год назад +1

      @@illiiiilllil ㄹㅇ 감옥 보내도 할말 읎음

  • @codemoon
    @codemoon Год назад +183

    MTSP작가의 "타치바나가의 남성사정"
    그 시절 NTR의 세계에 눈뜨게 해준 작품이더랬죠..

    • @JunhyeonBaek
      @JunhyeonBaek Год назад +27

      역시 형이 빠질 수 없는 주제긴하다

    • @LCY0514
      @LCY0514 Год назад +4

      liriberte였나 이 양반 스토리짜는거는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atrickchoi9120
      @patrickchoi9120 Год назад +11

      나는 앞으로도 그런거에 눈 뜨고싶지 않다....

    • @HES39
      @HES39 Год назад +2

      이거 시리즈 너무 많아서 볼 엄두가 안남

    • @dhlee1219
      @dhlee1219 Год назад +2

      그 작품의 엄청난 흥행으로 NTR 소재 작품이 엄청 늘어나게 되었죠
      참고로 MTSP작가의 "타치바나가의 남성사정" 서양쪽에서 초대박이 터져셔 작가가 엄청난 수입을 올리시게 되었다죠.

  • @42_cloud
    @42_cloud Год назад +34

    진짜 우연히 NTR 봤는데 취향저격..은 아니고 참신한 느낌이었음.
    시험치기 하루 전날에 놀 때 죄책감 느끼고 잘못됐다는걸 아는데 멈출 수가 없는 그 느낌...

    • @user-fb9vk
      @user-fb9vk Год назад +1

      저도 처음 ntr 봤을때는 밤을 샜음 흥분되서 ..

  • @재수삼사수
    @재수삼사수 Год назад +55

    아 형 진짜 딴건 몰라도 분석 존나 잘한다
    그 특유의 법과 관습을 내던지고 짐승에 가까워진다는 그 야만감이 NTR을 꼴리게 하는 요소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디게 시원하게 지적하네

  • @KimJanJan0914
    @KimJanJan0914 Год назад +32

    진짜 썸네일이 가면 갈 수록 너무 쥿같아집니다 선생님...

  • @프런트쇼프랭크
    @프런트쇼프랭크 Год назад +49

    어릴 때 갖고싶은 장난감이 생기면 하루종일 그 생각밖에 안 나고 만약 얻게 되면 정말 기쁜데, 막상 가지고 나면 질리기 시작하고 나중에는 아예 관심도 주지 않게 되잖아요? 그런데 그 장난감이 처음 살 때만큼이나 흥미로워 보일 때가 있죠. 잠시라도 남(동생, 친구...)의 손에 들어갔을 때입니다. NTR이든 BSS든 기본적으로 이런 심리에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내 여자는 사실, 내가 생각하던 것보다 훨씬 포텐셜이 컸다는 거죠

    • @신상훈-l2y
      @신상훈-l2y Год назад +10

      "내 여자는 사실, 내가 생각하던 것보다 훨씬 포텐셜이 컸다는 거죠" 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Год назад +1

      @@신상훈-l2y 삼국지 조조 신드롬

  • @hotwo7021
    @hotwo7021 Год назад +60

    순애만화 올라온데 댓글로 NTR각이다 금태양각이다 ㅇㅈㄹ 하는 애들은 매달아놓고 패야한다고 생각

    • @이잉-z8e
      @이잉-z8e Год назад +17

      ㄹㅇ 스물스물 퍼지는 담배연기같은 놈들임

    • @김동현-b5h5d
      @김동현-b5h5d Год назад +3

      꼴알못..! 커헉!!

    • @nickwhat1
      @nickwhat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ㄹㅇ

    • @321-l5h
      @321-l5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건 니가 꼴알못 순애충이라 그럼

    • @holse9417
      @holse9417 2 месяца назад

      로리콘들 보단 낫잖아 한잔해~

  • @phyllis2403
    @phyllis2403 Год назад +27

    와이씨 잘 보다가 버틀러 나와서 뿜어버렸어욬ㅋㅋㅋㅋㅋ
    여성향에서도 '불안감'이 클리셰 분석에서 중요해지고 있어요. 계약연애물이라든가 ☆☆버스 같은 성관계를 매개로한 생물학적 등급제 세계관들이 그런 대중심리의 반영이라고들 하거든요. NTR도 불안감을 가지고 분석이 된다는게 신기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당

    • @ddo7994
      @ddo799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혹시 여성향에서의 불안감에 대해 참고할만한 글이나 컨텐츠가 있을까요? 관심있는 주제라서요.

  • @호랑좌
    @호랑좌 Год назад +48

    웬만한 특이취향은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지만, 이건 진짜 어렵더군요...

    • @구름냥
      @구름냥 Год назад +5

      심리를 이해하기 어려운거애오!

    • @phrmir
      @phrmir Год назад +14

      심리적으로 거부감 들음

    • @korensexygay
      @korensexygay Год назад

      오랜만에 보노 게이야

    • @korensexygay
      @korensexygay Год назад

      한 1,2년전부터 안보이던데 활동 접었니?

    • @42_cloud
      @42_cloud Год назад

      @@korensexygay 난 항상 보이던데

  • @winter6754
    @winter6754 Год назад +16

    ntr을 보는 이유는 이전에 패배주의 영상에서 설명했던 것처럼 실제로 ntr당하는, 그런 견딜 수 없는 충격에 대비하려는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 @2jaemyungE
    @2jaemyungE Год назад +24

    그야말로 서브컬처계의 논문감.

  • @박용우-n2p
    @박용우-n2p Год назад +36

    뭔가 전체적으로 요즘 유행하는 ntr에 대해서만 논하고
    00년대부터 나름 잘나가던 ntr에 대한 고찰은 좀 부족한게 아닌가싶음
    그리고 ntr에서 꼴림의 원인을 나눠서 분류할수도 있지만 마냥 나눠놓기만 하면 안됨
    Ntr에서 가장 커다란 요소로 작용하는 꼴림의 원리는 타락, 마조, 현실성, 열등감 키워드가 모두 섞인 건데
    일단 여자를 타락시키는 그 마법의 고깃덩이가, 나한테가 아니라 타인에게 달려있다는게 큼
    나한테 그런게 달려있어봐야 그 지고지순한 절벽 위의 고결한 청초 순애녀가 함락된다는건 현실적으로 말도 안된다고 느껴짐
    작품 외적으론 나한테 그런거 달려봐야 여자꿰차고 살기는 커녕 그저 옷입을때 거추장하고 앉아서 오줌누면 변기에 닿는 불편한 고깃덩이라는 실감이 느껴질테고 절륜해봐야 딸잡는 시간만 많아질뿐이고
    (그런이유도 있기에)작품 내적으론 나는 현실적으로 그 순애녀와 소위 정상적인 교감으로 가까워진 관계이기 때문
    그러나 가지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것에는 상상과 환상의 베일이 작용하기 마련임
    괜히 시골사람이 도시를 동경하고 도시사람이 귀농을 고려하며 동방견문록과 파리신드롬이 생긴게 아님
    그 커다란 고깃덩이와 능력이 타인이 가진 것이라면 생기는 무지가 혹시? 어쩌면?이라는 베일을 통해 영상에서 언급한 현실성 추구를 마비시키는 거임
    그래서 ntr남은 적대적이거나 경쟁적인 인물상으로서 '타인'으로 여기기 좋은 인물상을 많이내세우는거고
    그리고 그렇게 환상의 베일에 싸인 마법의 거근과 절륜함으로 관계 감정 사회적 규칙과 도덕, 성이 아닌 다른 모든 가치를 압도하는 이야기가 성립된다면
    그걸보는 딸잡이는 그 성적 요소에 더 몰입하게 되는 쾌락의 무한 순환이 성립되겠지?
    그리고 그 시스템 아래 비교와 비교에 대한 피드백인 열등감 지위에 대한 승복, 패배
    이에 대한 결과물인 변절과 타락
    그리고 그 전체 과정에서 마법의 고깃덩이에 휘둘리는 남자와 여자와 사회 가치
    그리고 그것들을 관음하는 과정에서
    유린되는 인물들을 멀찍이서 바라보며 돔사드적 쾌감 한잔
    이입하며 보면서 서브마조적 쾌감 한잔
    여타 ntr요소들이 날뛰면서 ntr의 자극을 완성시키는 거지
    요는 성적능력을 환상의 베일로 가려놓고 성적 가치 절대적 우월성을 강조함으로서 딸잡으려고 보는 이들을 더더욱 성에 몰두하게 만드는 이 꼴림 시스템은 타장르에도 없진 않지만 ntr에서 가장 강렬하게 완성된다는 거임
    그래서 ntr남이 본능적 인싸 알파 금태양만이 아니라 소년만화에 엑스트라로 나오는 못생긴 촐싹거리는 금태양, 배불뚝이 악덕 귀족과 사장, 안여돼 오타쿠, 쿠소가키 쇼타, 빡빡이 친구와 대머리 시아버지, 오토코노코가 나오는게 아님
    최근에 유행하는 성실하기만 한 남자주인공 뿐만 아니라 소년만화의 유능한 주인공이 여자를 뺏기는것도 괜히 그런게 아니고
    인싸 알파 양아치가 뺏어가봐야 얼굴과 말빨로 뺏어간거라고 인식될 수 있지만
    그 외의 ntr인간상은 성적 능력 외엔 루저, 한마디로 성적 가치만 존재하는 대적자이기에 성적인 가치에 몰두를 하게 만드는 힘을 더 강하다는 장점이 있기에 채용되는 거임
    물론 열등감충이나 부조리충, 유열충, 펨돔충 중에는 전혀 다른 꼴림체계를 써먹는 경우도 있기야 하지만 일단 장르 전체서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한건 상술한 메커니즘임
    한편 bss의 경우는 영상에서의 설명이 대유행이고 장르분화의 이유도 그게 크기 때문에 대개 맞말이지만
    다소 애매한 부분이 있다면 bss는 본래 여주의 남주에 대한 감정이 어땠느냐에 따라 ntr의 연장선과 별개의 장르가 갈리며 ntr남이 여주를 어떤 방식으로 꼬셨느냐에 따라서도 또 세부적인 장르가 갈리고
    그로인해 거기서 받는 감정과 꼴림은 또 다 갈리기 때문에 단순히 현실감이라던지 현실에서의 연애실패 같은거 만으로 모든 것이 설명되진 않음
    10:25 이것도 남주를 반면교사로 삼는건 레드필이니 알파메일 타령하는 열등감충들이나 드는 이유임
    10년대 중반 이후 ntr유입들이 대중에 가장 큰 밈이 되었기도하고 가장 쇼크를 주기도 한 알파계 금태양 + bss계를 통해 유입된 부류들이 많다보니 아예 틀린말은 아니지만
    이런건 K-ntr이라던지 bbc라던지 하는 종족 침략계 ntr이나 체육교사와 같은 꼰대와 마을 촌장과 같은 전통타령하는 애들은 설명 못함
    그리고 ntr은 순애를 먹고 자라는 장르인 한편 영상에서 언급한 성실함과 올바름을 먹고 자라는 장르임.
    문란하고 몸 막굴리며 인성 박살난 걸레 여자를 뺏겨봐야 별 감흥 없는 반면
    청초하고 고결하며 인성 좋으며 지고지순한 여주의 변절은 확 와닿듯
    성적인 가치가 압도하고 정복하고 지배할 가치는 그럴만한 급수가 되어야 함

    • @theloid8782
      @theloid8782 Год назад +1

      와...선생님 냉철한 의견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여쭙고 싶은게있는데
      그럼 왜 남성이 빼앗기는 대상으로하는 NTR 혹은 bss장르는 왜 드물까요?

    • @박용우-n2p
      @박용우-n2p Год назад +8

      @@theloid8782 역 ntr도 종종 나오긴 함, 펨돔 계통의 맥락에서 써먹긴 함
      그치만 전체적인 비율을 비교한다면 둘 사이에는 차이가 많이나는것도 사실임
      이유야 여러가지 있겠지만 본질적인 이유 하나를 들자면 남성과 여성의 성적 차이를 들수 있겠음
      우선 남자와 달리 여자에게는 성적인 서열이 쉽사리 나뉘어지지도 않음
      크고 오래가고 자극을 잘시키는가로 줄세우기가 가능한 남성과 달리
      여성의 아름다움, 선호하는 몸매, 민감성과 스킬같은건 남성의 취향에 따라 갈리는 부분이 상당함
      남성에겐 치명적인 몇번하고 가버리는 체질도 편하게 만족시켜줄수 있어서 편하게 여길 수 있는 체질이 되곤 하잖음
      또한 남자가 성적으로 확장주의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는 반면
      여성은 그런 남성중 하나만 골라도 충분히 풀방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에
      굳이 경쟁을 하지않아도 씨를 받는것 정도는 문제없이 가능함
      남자의 성은 주로 경쟁을 통해 나 자신이 얼마나 우수한 개체임을 증명하는가에 따라서 교미의 성패가 갈리고 심지어는 다수와의 교미 성공도 노릴 수 있지만
      여성은 우수하고 자신과 자식을 잘지켜줄수 있는 개체 하나만 선택하고 자신이 있는 사회에서 잘 지켜질 수 있는 중요한 위치로 설 수 있기만 하면되기 때문에
      여성의 성에 있어선 확장과 경쟁이 덜함
      그렇기에 남성과 여성의 성적인 문화에서 육체적인 성애와 감정의 점유율이라는 두 요소 사이의 서열이 서로 뒤바뀌는 거임
      그래서 여자들이 집착이니 증오니 하는 것도 좋다고 먹는 반면
      남자는 뒤틀린 감정이든 뭐든 몰두 되어지는것보단 어떤 형태로든 여성의 성적인 것을 차지하는걸 우선시 하고
      같은 하렘일지라도 남자는 사귀는 여자들끼리 보빔하는 전개 좋다고 먹는 반면
      여자는 사귀는 남자들이 자신에게만 감정을 쏟아야지 남자끼리 꼬빔하는 거 안보임
      심지어 다대다 상황에서
      경쟁자인 여자끼리도 증오든 집착이든 좋아하는 거든 나한테 몰두하고
      다른 구성원들도 성적이지 않은 형태로라도 나한테 몰두한다면
      그걸 하렘으로 여기는게 여성향 문화임
      그렇게 육체적인 것보다 감정과 관계를 중시하니 여성이 동성애 서브컬쳐도 (특히 bl은 와자두까지 합쳐서-남자의 와보두와 여자의 와자두는 또 결이 다르지만-말임) 더 잘처먹는거고
      영상에서 다음번에 소개하겠다는 오메가버스 같은 장르도 메이저로 튀어나오기도 하는거고
      암튼 그래서 남자에게 있어서 역 ntr 상황은 둘다 먹으면 되는데 굳이?로 빠져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역 ntr만의 고유한 이점같은게 그리 크지 않고
      여성에게 있어서 ntr(즉 역ntr)은
      여성의 성적 능력은 서열화가 쉽지 않음
      +
      집단에서 더 중요하게 여겨지는 위치라면
      굳이 경쟁이 필요 없으며
      성적인 점유보단 감정과 관계가 중요
      +
      본질적인 성적 메커니즘 상 들이댈 남자를 선택하는 위치
      라는 요소로 인해 앞서 말한 ntr의 꼴림 메커니즘의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고
      마냥 불쾌하기만 할 확률이 대단히 높은 장르임
      앞서 설명한 여성의 감정 관계 우선 문화를 기반으로
      여성의 성적인 상황을 남성의 그것으로 치환한다면
      ntr은 ntr남의 설정에 따라 남자들의 감정을 독점하는 변형된 형태의 왕도 하렘물이고
      심지어 단순 먹버일지라도 뺏긴 남주에게서 감정을 처먹으니 일종의 하드한 다인 플레이로 볼 수 있는 만능 장르인 반면
      역 ntr은 후장에 전우애 당하고 불알킥 맞은 다음 내팽겨쳐지는 상황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복수물 서사로 썼으면 모를까 성적인 걸로 써먹는 경우가 희소한 좃같은 장르임
      꼽다고 여혐 프레임 안 붙이면 다행인듯
      그래서 여자에게 ntr은 남자가 여자ntr당하는 시츄 아니면
      동성애든 이성애든 다중 주인공 세워서 질척질척한 관계와 감정의 진창을 만들어 버리는 경우가 많지

    • @user-bg8qx8hk7c
      @user-bg8qx8hk7c Год назад

      @@theloid8782 여성은 보지벌리면 그냥 아무나 와서 박지만 남자는 박을라면 자기의 능력(그게 돈이든 고추크기든 신체적 피지컬 우월함이든 뭐든) 증명해야함. 여자는 그딴게없음. 그리고 남성은 기본적으로 순종적인 여성을 더 원하지 들이대고 적극적인 여성을 경계함. 왜냐? 나한테만 그럴게 아니라 다른놈들한테도 그럴거니까. 그러니까 걸레로 보고 내 씨를 아이를 낳기에 부적합하다고 느낌. 기본적으로 남성이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볼때는 내 씨를 낳을 만한지, 그리고 탁란이 일어나지 않을 정신적 순종, 복종이 있는지를 기본 전제로하는데 걸레들에게 그딴거 알빠임? 그니까 여성이 남성을 빼앗는다는 이야기 자체가 성립이 안됨. 그건 걍 오나홀이고 미혼모지 남자가 그 여자를 책임질 마음 자체가 안생기니까 그딴 걸레한테는.

    • @theloid8782
      @theloid8782 Год назад +2

      @@박용우-n2p 남녀의 성적능력차이와 서열화 경향이 이런 차이를 자아내는군요
      자기파괴적 본능 혹은 패배주의가
      인간인 이상 양성 동시에 작용할텐데
      왜 역시츄는 소비되지 않는지에
      대해 의문이 있었습니다만 선생님덕에
      많이 이해할수 있게된것 같습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 @데굴데굴-p5g
      @데굴데굴-p5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런 사람들이 박사하는구나...

  • @오징어-t9v
    @오징어-t9v Год назад +22

    이상성욕학과 교수님 강의 언제나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 @붉은구름-g4o
    @붉은구름-g4o Год назад +9

    그림체가 너무 좋아서 바지를 내렸었는데
    알고보니 그게 NTR만화인걸 알았을땐 하아...
    충격먹었다기 보단 외견이 너무 군침도는데 독이 들어있어서 먹을수가 없는게 너무 아까웠다...

  • @limiyi12
    @limiyi12 Год назад +10

    사무실에서 아저씨들이 '네토가 어떻니' 얘기를 하길레 "그게 뭡니까?" 물었더니 '어,, 그 네토RR라고 일본어라는데,,' 하면서 나이 많은 아저씨들 사이에서는 스와핑을 지칭하는 용어로 굳어진 것 같았음.

    • @이잉-z8e
      @이잉-z8e Год назад +5

      틀딱들 포르노는 다 ntr이더라ㅋㅋㅋㅋㅋ 파키스탄에게 범해지는 아내 ㅇㅈㄹ난거ㅋㅋㅋㅋㅋ 그리고 틀딱 야설도 제목 다 저래서 이게 되게 여러 페티시가 알려지기 이전에 있는 가장 하급인 컨텐츠인가 싶더라

    • @peppa4412
      @peppa4412 Год назад

      @@이잉-z8e 그러고보면 10년도 더 전에 아버지 전자사전에서 흘깃 본 야설도 불륜물이었음
      어머니가 학습지교사 하시던 시절에 아버지 컴퓨터에서 불륜물 야설 써놓으신 거 보고 "이 양반이 이래서 나보고 나가지 말라고 했구나 ㅉㅉ..." 하셨었다는 증언도 있었고.
      그냥 한 명의 사례일지 모르지만 우리보다 위 나잇대에게는 유서깊은 장르였을지도
      엄마아빠한테는 내가 이 말했다는 거 비밀이에요 근데

  • @병먹금-c8y
    @병먹금-c8y Год назад +12

    형님... 야자시간에 보다가 친구한테 걸려서 시사 유튜브라고 얘기 해줬는데... 어째서 썸네일이 다 창나있는 건가요...
    고3이 이딴걸 보냐는 질책을 듣고 말았습니다...

  • @rinnetense_
    @rinnetense_ Год назад +9

    극강의 순애파로써 NTR이 가능한 두가지 경우가 있음. 첫번째는 NTR 당하는 여자가 주인공일 경우.. 사실 딱히 주인공으로 나오지 않아도 알아서 여캐에 이입하면 되기 때문에 너무 뺏기는, 빼앗는 남자쪽의 심리묘사에 치중된 작품만 아니면 됨. 두번째로는 TS물일때.

  • @suahn5156
    @suahn5156 Год назад +24

    근데 ntr이 스토리쓰기도 쉬워서 작가들이 선호하는 경향도있는거같음,,

    • @신상훈-l2y
      @신상훈-l2y Год назад +1

      플롯이라고 해야되나 기승전결 마냥 어느정도 템플릿이 정해져 있는 장르기도 한데 잘~만 하면 정말 재미있는(남녀 밀당보는듯한 )장르기도 한데 요즘은 그냥 자박꼼이 주된메타같음

  • @pengguin
    @pengguin Год назад +15

    가끔 ntr충들 보면 좋아서 보는게 아니라 자랑하려고 보는거 같음
    난 이런거까지도 볼수있는데? 라고 하며 남에게 욕먹거나 관심받는걸 즐기는거 같기도함

    • @이잉-z8e
      @이잉-z8e Год назад +14

      오 맞음 초딩들이 고어물 볼수 있다고 자랑하는거 같은 한심함 느껴짐
      실제로 싫어하는 사람들은 진짜로 안 꼴려서 싫어하는건데 ntr충들은 이야 이게 매워? 달다 달아 이럼.
      매운게 아니라 맛없는건데 이해 자체를 못하는거 같음.

    • @holse9417
      @holse9417 2 месяца назад

      ??? 이건 무슨 피해의식이지..

  • @sibiguljima
    @sibiguljima Год назад +20

    여태 갤주가 리뷰한 이상성욕 태그 전부 씹가능한 하이퍼 기가 차드면 개추ㅋㅋㅋㅋㅋ

  • @saengjang5118
    @saengjang5118 Год назад +7

    근래 NTR은 솔직히 특촬같은 느낌이 남 그냥너무 말도 안되니 작품이 끝나면 인물들이 커튼콜을 해도 별반 어색하지 않은듯...

  • @성모-h1g
    @성모-h1g Год назад +11

    예전부터 유명했던 "타치바나 가의 남성사정"과 지금은 욕먹는 Mr.해골의 "훈육".
    NTR이 어떤 장르인가를 확실하게 나타내는 작품들이 있을 시절이라면 몰라도,
    특유의 마조히즘만 강조되는 Terasu나 스토리가 빈약한 laliberte 작가의 작품이 인기인 상황을 보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우면서도 저 혼자서만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eustress7428
      @eustress7428 Год назад +2

      성모형이 그걸 어찌 아시오...?

    • @율최-x7v
      @율최-x7v Год назад +1

      선생님은 그런걸 보십니까...?

  • @dhlee1219
    @dhlee1219 Год назад +23

    전부터 NTR 이라는 장르는 공포물이라는 장르와 비슷하다 생각했습니다.
    공포물이 대상에 이입하면서 정말 무서움에 떨면서 보지만 해당 작품이 끝나고 나면
    이건 영화이고 자기 자신은 안전하다라는 괴리감의 차이로 즐기는 거래 생각하는데
    NTR이라는 장르도 불쾨하고 괴로울수도 있지만 결론은 이건 가상의 작품이고
    현실에서는 일어나기 힘들다라는 점에서 안심을 하게 되어 그 괴리감으로 인한 흥분을 즐기는거라는 점에서
    공포물과 NTR이라는 장르가 소재는 다를 지언정 어떻게 그 장르를 대하는 마음가짐에서 비슷하다 생각됩니다.
    그래서 공포물이나 NTR을 싫어하거나 질색하는 분들은 그 소재에 쉽게 몰입하게 되어
    이것이 현실과 다르다라는 점을 나누기 힘들어서
    결국 고통만 남는 분들은 그 장르를 좋아할 수 없거든요.

    • @Elforme
      @Elforme Год назад +1

      갑자기 대학시절 영화의 이해라는 교양과목을 들었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
      공포영화에 대해서 정확히 이렇게 설명해주셨었거든요
      자기는 안전하다는 괴리감에서 오는 쾌감을 즐기는 장르라고 말이죠
      비슷하게 길가다 로드킬 당한 동물을 보면서 으 저게 뭐야~ 라고 못볼꼴 봤다고 지나가면서 한마디씩 하는게 이런 심리를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나오는 행동이라고도 하셨었는데 사람이 참 알다가도 모를 생물인거같습니다 ㅋㅋ

    • @lIllIlIlllIlIlI
      @lIllIlIlllIlIlI Год назад +5

      저도 이거랑 비슷한 생각으로 NTR이란 작품을 이해했었는데, NTR작품을 즐기는 분들은 완전히 잘못된 이해라고 하더라구요. NTR의 성적 쾌감의 본질은 괴리에서 오는 안심감이 아닌, 그 상황이 벌어짐으로 인해서 생겨나는 불쾌감과 무력함, 떨림이 목적입니다. 오히려 NTR 명작이라고 불리는 작품들에게선 해피엔딩이 그렇게 많이 없죠. 왜냐하면 해피엔딩부터가 말씀하신 긴장을 해소하고 안심감을 유발하기 위한 장치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장치가 NTR의 본질인 무력감과 절망감, 떨림을 해소한다는 면에서 NTR과는 어울리지 않는 장치라고 할 수 있죠. 수많은 명작 NTR 작품들이 키스 사진 하나에 협박당하는 흔한 동인지 빡통주인공들처럼 단기간 누키계 승부를 보지 않고 하나하나, 빌드업을 쌓아나가면서 결국에는 클라이막스 씬에서 애인을 빼앗기는 이유도 현실과의 괴리감을 주지 않고 플레이어를 빼앗기는 당사자와 일치시켜 몰입감을 주기 위함입니다. 오히려 괴리감과는 거리가 있는 장르죠.

    • @절도사99
      @절도사99 Год назад

      ​@@lIllIlIlllIlIlI이거다

    • @bosedigit
      @bosedigit Год назад

      공포영화는 불닭볶음면 같은거고 NTR은 다르죠. 라면한젓가락 빼앗아 먹는맛인데 같을수가 없습니다.

  • @lif-d1q
    @lif-d1q Год назад +7

    형.....심연을 들여다보면 심연도 형을 들여다본대.....조심해...

  • @levivari7812
    @levivari7812 Год назад +6

    트젠이라길래 오빠는끝 기대했는데 후타라고 하니 기대감이 두배가 되는군요

  • @manducku1739
    @manducku1739 Год назад +10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NTR 장르가 유행하는 이유 중 하나로 그동안 그렇게 쓸모 없다느니 낡았다느니 하면서 욕을 먹고 가스라이팅 당했던 남성들의 본능 중 하나인 여성의 처녀성과 여성에 대한 소유욕 등이 쓸모 없는게 아니라는 것을 반증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정말로 처녀성이나 소유욕 등이 쓸모 없는거였다면 NTR 장르는 이렇게까지 유행을 타진 않았을테니까요. 결국 예전에 인터넷 커뮤니티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그 소꿉친구 만화도 그렇고 말이죠.

  • @user-SabaPing
    @user-SabaPing Год назад +4

    뭔가 매운 음식에 중독되는 원리랑 같은 원리 같음 매운맛 자체가 고통이기 때문에 그 고통을 줄이는 엔돌핀이 나와서 매운맛을 좋아하는 것처럼 네토라레도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나오는 엔돌핀을 즐기는 거 일수도 있다고 생각함.

  • @소신발언-x9n
    @소신발언-x9n Год назад +10

    썸네일 폼 진짜 미쳤네ㅋㅋㅋ

  • @_Ahr
    @_Ahr Год назад +26

    NTR은 내가 뺐는 쪽에 이입하는 즐거움이 있음. 영상에서 나왔듯 “내가 감정을 지배할 수 있다!”처럼 약간 이런 우월감과 성취감을 느끼는 게 좋은듯. 처음에는 사실 뺐기는 쪽에 나도 모르게 이입돼서 불쾌하기 짝이 없었는데 뺐는 쪽에 이입하게 되니 ㄹㅇ 기가막힘.

  • @Qqiqqq77
    @Qqiqqq77 Год назад +9

    NTR을 왜보는지 너무 궁금했는데 심리를 어느정도 알 것같네요..그리고 어느정도 이해는 된다고해야할까.. 다음편도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당.

  • @StaLight
    @StaLight Год назад +9

    다음 리뷰 많이 기대하고 있겠읍니다...

  • @심심한데요
    @심심한데요 Год назад +3

    두려워요... 지하철에서 보면 약간 부끄러울 것 같으니 그냥 집에서 보기로 했어요...

  • @조강희
    @조강희 Год назад +2

    처음 이런 장르 보다가 정직하게 뺏기는 쪽의 서술에 이입해서 내상입은 이후 이런 장르는 휙휙 넘기면서 그림 꼴리는것만 감상하게됨

  • @짬통-q2n
    @짬통-q2n Год назад +18

    자꾸 구독자가 늘길레 마리갤마저 인싸들한테 ntr 당할까봐 기분 안좋았는데 최근엔 정말 안심이 되네요^^

  • @Ruzi-sf4fh
    @Ruzi-sf4fh Год назад +5

    주인장이 진짜 뷴석혁이 개쩔어
    분석력이 진짜 기가 참

  • @백묘
    @백묘 Год назад +57

    우리 피캣형...5번이나 현실 ntr을 당한 그는 대체....

    • @ysm44555
      @ysm44555 Год назад +25

      학생....글내려 ㅠㅠㅠㅠㅠㅠㅠ

    • @김수아-m6v
      @김수아-m6v Год назад +9

      굳이 왜또 언급하는거야 이 나쁜시키야ㅠㅠ

    • @하늘색마파두부
      @하늘색마파두부 Год назад +6

      그것도 당하는쪽과 뺏는쪽이 반대가 된

    • @성모-h1g
      @성모-h1g Год назад

      @@하늘색마파두부 어쩌면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찐따 역전 세계가 아니었을까?

    • @사람-h5v1m
      @사람-h5v1m Год назад

      ​@@성모-h1g 넌 어디든 찐띠야

  • @ganeungshot
    @ganeungshot Год назад +7

    중반부터 나오는 용어들이 생소한게 많네요ㅋㅋㅋ

  • @전장근-s8g
    @전장근-s8g Год назад +6

    ntr충으로서 ntr의 매력은 도박만화의 그것과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자친구가 넘어갔을지 안넘을지, 넘어갔다면 육체적 쾌락만 넘어간건지 정서적인 애정까지 넘어간것인지 하나 하나 스스로 확인하는 자기파멸적 과정 그것이야말로 ntr의 진정한 매력 아닐까요?

    • @이잉-z8e
      @이잉-z8e Год назад +4

      ntr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ntr좋아하는 이유 찾아봤는데 그게 맞더군요
      nts 쪽이 그렇다고 합니다 지가 스스로 뺏길라고 바쳐 놓고서 얘가 마음까지 줬는지 안 줬는지 긴장감과 줄다리기 하는 느낌이 있다고 하네요
      이게 엔딩이 마지막은 남주 여주 함께하냐 아니면 뺏기는거냐 일지 그 긴장감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근데 저는 뭔 마음은 안줬는데 섹스는 다른 놈이라면 하면 순애냐? 섹스했으면 걸레지 라고 생각해서 마음 안 줬어도 뺏긴거고 마음 줘도 뺏긴거라 긴장감이 안 느껴짐

    • @aniworld3178
      @aniworld3178 Год назад +1

      근데 결국 육체적 쾌락을 원하다 애정까지 넘어감 ntr의 끝은 순애임 ㅋ

    • @이잉-z8e
      @이잉-z8e Год назад

      @@aniworld3178 비호감 남자랑 하는 사랑은 순애가 아님
      순애파-남자가 평범하고 호감형인걸 원함
      ntr파-남자가 못생기고 혐오스럽거나 비호감인걸 원함
      너가 하는 말은 단어의 의미에만 치중한 수박겉핥기 해석임.

    • @aniworld3178
      @aniworld3178 Год назад

      @@이잉-z8e 보는 우리들의 시점이아니라 ntr당한 여주나 여자시점으로 말한겨

    • @문재앙의훠훠TV
      @문재앙의훠훠TV 3 месяца назад

      @@aniworld3178 애초에 남자 시점으로 장르가 정해지는건데 여자 시점은 무슨ㅋㅋㅋㅋ

  • @gwgqhqjq
    @gwgqhqjq Год назад +5

    얘들아 ntr은 소설로 보는게 진짜 내상 개심하다.
    히토미에서 망가같은거 보는거랑은 차원이 다름
    내가 ntr웹소설 처음 봤을 때 한 일주일동안 빡침이 안 사라져서 고생한적 있다. 텍스트에서 우러나오는 여주의 점점 변해가는 심리묘사를 읽고 있으면 내가 이걸 왜 읽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이후에 나올 참교육 단 하나만을 보고 꾹 참는다

    • @이잉-z8e
      @이잉-z8e Год назад +6

      나도 그래서 소설로 ntr보는 사람이 찐 ntr충이라고 생각함
      소설은 그림이 없잖아. ntr보는 사람 중 절반 이상이 ntr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림이 꼴릿해서 좋아하는건데
      그림이 없는 소설을 읽는다는 거는 진짜 내상입고 기분 나빠지는 게 꼴린다는 찐 정신병자 ntr충임

    • @gwgqhqjq
      @gwgqhqjq Год назад +2

      @@이잉-z8e ㅇㅇ 그리고 텍스트로 보면 여주인공의 얼굴을 직접 상상해서 보는건데 대부분의 경우 자신의 취향인 이상형을 상상하기 마련임
      다른 장르에서는 그게 오히려 즐겁게 소설을 읽을 수 있게 만들어주지만 ntr이라는 장르에서는 오히려 독이 되는 경향이 있지. 망가와는 몰입도가 차원이 다르다

    • @이잉-z8e
      @이잉-z8e Год назад

      @@gwgqhqjq 맞네맞네

    • @user-bg8qx8hk7c
      @user-bg8qx8hk7c Год назад

      소설 추천좀요

    • @user-bg8qx8hk7c
      @user-bg8qx8hk7c Год назад

      "내상입고 기분 나빠지는 게 꼴린다는" -> 이게 아니라, 결국 여자가 어떤 남자에게 순종할수밖에 없게 되는 어떤 과정을 치밀하게 그려지는것을 보면서 여자의 순수한 심리상태의 거짓이나 불순물없는 그것을 탐닉하는것임. 어차피 내가 주인공이든 금태양이든 어떤식으로든 여자가 이리저리 간보고 배신하고 언제 상황에 따라 다른 남자에게 갈아탈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지는것보다는, 야추 하나만으로 여자가 마음속 깊이 뇌속 끝까지 복종하게 되는것이 남성의 정복욕 실현에 가깝기 때문임.

  • @patrickchoi9120
    @patrickchoi9120 Год назад +6

    NTR물이 일반적인 강간물이랑 뭐가 차이가 있는가 싶더니 NTR은 확실한 마조히즘을 자극하는 장르라는걸 깨달은거 같습니다.

  • @rokieplayer7729
    @rokieplayer7729 Год назад +5

    나는 오늘 이 영상이 가장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었다
    가장 어려운 영상이었다

  • @메크로네카
    @메크로네카 Год назад +3

    마리 진짜 열일하네... 캬...
    NTR만 보면 내상입어서 평소차단해두는데 이 영상은 인정이다 ㅋㅋㅋㅋ

  • @HTLM519
    @HTLM519 Год назад +17

    형은 진짜 이런 거 보면 대단한 것 같아

  • @호불호가갈리는세상
    @호불호가갈리는세상 Год назад +3

    참고로 여기서 네토라세란것도 잇습니다.아내나 여친이 다른 남자랑 바람피는걸 오리혀 즐기거나 성적으로 대상을 삼는 사람들요.전 네토라세의 해당 되는 두쌍의 부부를 알고 잇습니다.
    한쌍은 43살의 부부인데 결혼전부터 남편의 성욕을 채우기 위해 결혼한 부부입니다.심지어 최근에는 아내가 스스로 남자를 찾아 다닙니다.그리고는 사진이나 영통으로 불륜인걸 인증하는 거지요.이부부는 정말 매운맛인게 부부사이에 아이가 둘이 잇는데 남편의 아이인지 불륜 상대의 아이인지 죽어도 모릅니다.남편은 두아이다 자기 자식이라 생각하고 키우고 잇습니다.
    또 다른 한쌍은 아내가 원래도 너무 자유분방이었습니다.얼마나 자유 분방이길레 하겟지만 결혼전에 남편 말고 남자 애인이 여섯명이었고 결혼후 아이가 태어나고도 정리를 했는데도 네명의 남자와 지금도 불륜중입니다.아내는 남편에게 그것을 실시간으로 영통이나 메일 혹은 영상을 촬영한 자기 스마트폰을 던저 준답니다.
    이게 야설이나 일본 이야기 아니야 하겠지만 놀랍게도 현실입니다.그것도 대한민국에서...

  • @madmustache1900
    @madmustache1900 Год назад +6

    다음 영상전 예습:트랜스젠더는 태어날때의 성과 성정체성이 다름을 뜻한다.
    접두사 trans 때문에-이는 과거 사람들의 편협한 인지때문이다-단순 성전환을 생각할 수 있지만 보다 폭 넓은 의미로 성정체성과 성별이 같은 시스젠더의 반대의 의미이다.

  • @pufffishzen8040
    @pufffishzen8040 Год назад +10

    짱구 빅데이터 폼 미쳤다

  • @Coffee_brewer
    @Coffee_brewer Год назад +6

    와...이게...설명이 되긴하는구나...영상 잘 봤습니다...

  • @Nano_1123
    @Nano_1123 Год назад +3

    인터넷에 고정글 같은 글 싸질러 놓고 이성 경험 풍부한 놈을 본 적이 없다.

  • @toc7325
    @toc7325 Год назад +1

    어째서....그 장르의 권위자들이 죄다 올 수가 있지...? 다들 의식은 하는데 숨겨왔던걸 이 영상 이 장르가 올라 오자 마자 집결하네..ㄷㄷ

  • @김정우-o7x
    @김정우-o7x Год назад +15

    짤리기전에 봐야겠다ㅋㅋㅋ

  • @정석진-s7p
    @정석진-s7p Год назад +48

    NTR만큼 어려운 장르는 없는 것 같다. 대부분의 NTR은 불쾌함만 느껴질 뿐이다. 하지만 정말 간혹, 내 바지를 내리게 하는 작품이 존재한다.

    • @music-qd3gb
      @music-qd3gb Год назад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eusange
      @seusange Год назад +7

      막줄이 ㅅㅂㅋㅋㅋㅋ

    • @bluecape3735
      @bluecape3735 Год назад

      great moth

  • @moonreflect4350
    @moonreflect4350 Год назад +3

    아니 근데 ㅋㅋㅋㅋ 니시나 카즈키는 둘의 마음을 받아주는게 싫어서 도망만 치는 순정남이잖아요 ㅋㅋ

  • @_starthecliff2671
    @_starthecliff2671 Год назад +2

    옆집 ㅇㅇ는 bss 다루더니 여기집은 ntr을 다루네요.. 오늘 곱창난 유튜브 추천을 보니 정말 유익한 거 같습미다..^^

  • @flamechesthair
    @flamechesthair Год назад +2

    마리갤의 "패배주의는 즐겁다"와 같이보면 더 유익할수도.....?

  • @ILLHYHLIO
    @ILLHYHLIO Год назад +4

    후타나리도 걍 원래 달려있던 것보다는 없던 게 자라날 때가 더 좋더라고요...ㅎㅎ...

  • @gpark8019
    @gpark8019 Год назад +2

    마갤씨 어째서 점점 퍼리화 되가는 것입니까

  • @원영-j8t
    @원영-j8t Год назад +3

    후타나리가 남성향이었다니.. 배캅충 여고생쟝은 충격 받고 갑니다.....

  • @WorldFlipperAnotherDimension
    @WorldFlipperAnotherDimension Год назад +3

    근데 진짜 가슴이 철렁거리고 속이 메스꺼운 NTR도 있더라

    • @jonykim7382
      @jonykim7382 Год назад

      거기부터 시작이에요

  • @PeterJ18
    @PeterJ18 Год назад +2

    하루에 오만가지 생각을 늘 정리하고 사는 습관이 있는거지?

  • @acadra5201
    @acadra5201 Год назад +2

    성적 판타지로 자신의 성향을 알아내는게 좀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마리갤님.

  • @1V4N0V
    @1V4N0V Год назад +1

    여성향쪽 NTR은 주로 후회공 요런 쪽에 집중하는 것 같았는데 이거 보고 나니 까고보면 같은 욕망인 것 같고 그러네요

  • @김주원-s5v
    @김주원-s5v Год назад +2

    2:12 난 여성 랭킹에서 2위가 질내사정인게 더 신기하네. 남성쪽이 더 높을줄 알았는데 남성쪽은 순위에도 없고

  • @아아아아-d6x
    @아아아아-d6x Год назад +1

    솔직히 몰입하다가 당하면 욕 오질라게 듣다 보니까 점점 몰입할 수 없는 비현실적인 쪽으로 묘사하게 되는 장르 같아요

  • @정하은-h9x
    @정하은-h9x Месяц назад

    이런 맥락으로 볼 때, NTR의 비현실성은 필연적인 것이네요. 나의 실연은 내 인성이나 인간관계의 책임이라기보다, 타고난 피지컬과 그것에 굴복? 해버린 타락한 여자친구의 탓... 이라고 간단히 생각하는게 덜 아플 테니까요.

  • @Hiryukena
    @Hiryukena Год назад +2

    NTR이 성적인 자극 몇번만으로 넘어가서 비현실적이라는 이야기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정서적으로 천천히 넘어가는 작품들도 수요는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그런 작품들도 소수 존재해요. 단지 에로의, 그리고 요즘의 트렌드가 빨리빨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몇번만으로 넘어가는 것으로 그려질 뿐이죠. 최면도 만난지 3분만에 XX인 이유가 사람들이 천천히 최면으로 상대를 길들이는걸 덜 선호해서가 아니라 빨리빨리 넘어가야 하기 때문인 것 처럼요.

    • @user-bg8qx8hk7c
      @user-bg8qx8hk7c Год назад

      ntr은 기본적으로 불륜과 다름. 여성의 순종이 다른 남성에게로 진정성있게 넘어간다는 점에서 오히려 자본주의, 시장과도 연관성이 높음. 돈, 능력, 재산, 외모 등등의 요소들로 사람의 등급이 정해지는 것처럼 연애라는 감정적 관계의 시작과 유지, 끝맺음도 마찬가지로 능력주의와 시장, 경쟁의 요소가 붙기 마련임. sns에서 좋아요를 얼마나 받는지, 다른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지 등이 상대를 평가하는 요소가 되기 때문에 ntr은 밑도 끝도 없이 그냥 나보다 나은 남성에게 내 여자를 빼앗기는것에서 오는 오히려 감정적이고 주관적 착각(우리의 관계는 완벽하다, 지속가능하다) 에서 냉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니가 아무리 ㅈㄹ해봤자 다른놈이 더 잘나면 너는 넘겨줘야한다) 를 받는것임. 마치 시험점수 성적표를 받는거와 같음..
      거대한 도시속에서 인간의 소외와 불안은 결국 독과점으로 흐르는 연애시장의 경쟁구도가 만들어 내고, 이것이 인간관계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침. 평범한것은 결코 이제 더이상 평범하지않으며(평균이하), 대다수의 평범한 남성들에게 그것이 정당화되는 과정속에서 그럼 나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며 어디로 가야하지 하는 철학적 질문으로 이어지는거임. 이건 단순히 포르노나 망가를 즐기는게 아니고 진짜 화면 앞에 앉아있는 현실속 나 자신에게 너무나 깊이 연관되어 있어서, 진정성을 넘어 초현실적인 기분을 느낄수있는거임. 그게 다른 여타 포르노와 다름. 다른 포르노는 어차피 판타지로써만 소모되고 그것이 현실의 나와는 전혀 무관하며 닿지 않으니까. 그렇지만 ntr은 다름.

    • @user-jv3js4pd5y
      @user-jv3js4pd5y Месяц назад

      ​​@@user-bg8qx8hk7c초현실 x
      극현실/극사실 o

  • @lemonadeblue1250
    @lemonadeblue1250 Год назад +8

    갈색 포니테일 쇼타가 형아라고 부르는 짤을 보자마자 전권 구매해버린 저라는 사람은 마리갤님의 쇼타특집을 목빠져라 기다리고 있습니다

  • @O0_0Oo
    @O0_0Oo Год назад +1

    NTR은 놀이기구 같은거야. 절대 죽지 않는다는 확실한 안전장치를 매달고 스릴만을 즐기는 놀이기구마냥.

  • @퇴사한섥이-u8u
    @퇴사한섥이-u8u Год назад +5

    제 생각에 ntr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연인이 강탈 당하는 것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성욕에 몸을 맡겨버린채 불륜을 저질러 버리는 여자 캐릭터의 윤리적인 타락이나 망가짐, 정서적 파괴를 즐기려 드는게 아닌가 합니다. 일종의 사디즘에 가까워 보여요.

    • @user-bg8qx8hk7c
      @user-bg8qx8hk7c Год назад +3

      동시에 즐길수있죠. 여성의 타락과 배신, 이것은 오직 나의 관점이지만 여성입장에선 진짜 그 남자가 더 좋아질수도 있으니까요. 보내줘야죠 뭐. 그런 과정에서 고통을 받는 동시에, 다른 남자가 여성을 공략해서 복종시키는데에서 뭔가 내가 가지지 못한 무언가로 여성을 진짜 뇌속 끝까지 복종시킨다는것, 거기서 오는 정복욕도 있겠죠. ntr은 복합적인 산물입니다. 그리고 그 미묘한 불쾌감에서 꼴릿함을 찾아낸 몇몇 사람들이 발전시켜온 장르입니다. 단순한 스토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거죠. 정형화 되어있는것은 오히려 현실과 유리되어있으니까요. 현실은 복잡합니다. ntr도 복잡합니다. 그런 거죠.

  • @안온-m7n
    @안온-m7n Год назад +3

    단어들이 뭔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네...
    공부하고 다시 오겠습니다😂

  • @unw1127
    @unw112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개소름 이사람 꼴포 분석에 진심이다ㅋㅋ 항상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분석 보니까 그럴싸 해서 흥미롭네요

  • @vnr8875
    @vnr887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채널에서, 언어적 표현을 이해하지 못해서 아직 어려운 영상은 있었다지만,
    감정선(?)을 따라가지 못해서 어려운 영상은 처음이었습니다.
    4:30 어때요? 흥분되셨나요?
    이거 맞나?????????

  • @Loveleon
    @Loveleo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6:28 그럼 BL을 보면 되는 것 아닌가!

  • @솔솔이-v8x
    @솔솔이-v8x Год назад +9

    대단한 해석과 통찰력이십니다. 앞으로는 또 어떤 비 현실 비 도덕적인 장르들이 나올지 궁금하네염

  • @헤으응-l6k
    @헤으응-l6k Год назад +2

    NTR이나 보추물이나 후타나리물이나 모두 고대부터 이어지는 남성의 성기숭배화와도 연관되어있다고 생각함

  • @hanyour
    @hanyour Год назад +15

    오늘두 잘 보았습니당..
    정말 순수한 궁금증인데, ‘남성’을 뺏기는 ntr은 왜 없는걸까요? 금발태닝갸루에게 남성을 뺏기는 ntr의 경우 수요가 전무하잖아요. 물론 눈동자..의 경우 대부분의 콘텐츠 주 소비자가 남성이기때문에 당연한 일이겠지만.. 멜섭만큼 펨섭의 수도 많고, 해당 콘텐츠를 많이 소비하거든요. 여성 대상의 동인지가 많은 d-lite의 경우 새디스트 남성이 등장하는 만화가 아주 많음에도 절대적인 모멸감을 느끼는 “남성의 바람”이 여성의 마조히즘에는 어째서 적용되지 않는 것인지 궁금해요! 여성의 바람과 남성의 바람에 느끼는 근본적인 생물학적인 차이 때문인걸까요.. 🤔 아니면 망가라는 장르적 특성 때문인 걸까요? 🤔 동물적인 영역의 입맛이 ntr이라는 의견에 동의하는 편입니다. 여성 입장에서 일반적 ntr 장르를 제법 즐김에도 불구하고 남성 ntr 장르는 도통 구미가 당기지 않는... 이런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해지네유.

    • @mamango214
      @mamango214 Год назад +2

      역 ntr 장르도 은근 많더라구요. 근데 그게 여성을 겨냥한 것인가? 하면 잘 모르겠음.. 여성 을 타겟으로 하는 역ntr물은 왜 없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 @user-bg8qx8hk7c
      @user-bg8qx8hk7c Год назад +1

      남성은 기본적으로 아무여자한테나 씨부리는것이 상관이 없습니다. 고로 현모양처랑 살다가 다른 여자와 잠시 씨뿌리기 행동한다고 마음이 변절하는경우는 없으니까요. 대체로 그런 미덕의 작품들이 많죠. 물론 이 여자가 더 낫다 싶으면 갈아타기도 하지만, 남성의 경우 더더욱 대시라든지 적극적으로 여성의 선택을 얻어냈는데 반대로 허무하게 나보다 결국 더 우월한 남자가 나타나서 빼앗기면 무능함이나 열패감등이 더 큽니다. 남성을 뺏기는건 대체로 없습니다. 왜냐하면 적극적인 여성보다 순종적인 여성이 더 좋아하기때문이죠.

    • @timothee3038
      @timothee3038 Год назад

      있는데요?

    • @이수연-c8l
      @이수연-c8l Год назад +6

      그러고보니 악역영애물같이 처음부터 여주인공이 애인을 빼앗기고 시작하는 작품이 있긴 하지만 그 빼앗기는 과정 자체를 다룬 작품은 여성향에는 별로 없는것같긴 하네요. 설령 있다고 해도 그냥 피폐한 순정만화 계열에 들어가지 ntr이라는 이름으로 장르화되진 않은 것 같은

  • @장원준-o1c
    @장원준-o1c Год назад

    어째서.. NTR 장르에 속하는 그림체는.. 내가 좋아하는 것만 있는 거냐..!
    이건 순애일거야! 라고 생각하며 표지를 클릭하고 내용을 보고 그 장면이 나올 때의 현자 타임은 말할 필요도 없지..
    태그 확인은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 @스무스-j7z
    @스무스-j7z Год назад +2

    Ntr의 관점은 어디까지나 뺏기는 쪽이되는 거잖음 뺏는것도 정당함을 어거지로 넣은 비현실성이 빡침ㅋㅋㅋㅋ

  • @AobaraHKT
    @AobaraHKT Год назад +2

    난 생각해보니 결국 ‘꼴려서’ 보는거였음 순애는 너무 마일드하고 약물,최면,신체절단 같은 장르는 너무 맵고 여자의 뿅가버린 표정과 묘사, 그리고 현실에 있을것만 같은 느낌의 비현실성 그리고 빼앗기는 측의 아픔까지도 그 순간만큼은 꼴림을 극대화 시켜주는거다. 그리고 솔직히 ntr작가들이 그림을 ㅈㄴ 잘그림 순애에서도 관계에서의 묘사를 ntr당할때만큼 잘 해주면 내상입으면서까지 ntr보나 순애보1지

    • @이잉-z8e
      @이잉-z8e Год назад +1

      나도 이게 맞다고 본다 ntr보는 사람중의 절반이 ntr을 좋아해서 보는게 아니라 섹스씬이 꼴릿해서 보는거임
      ntr을 좋아하는게 아니었던 거야!
      순애 동인지는 너무 건조함. 물이 없고 꼴릿함도 없고 역동적이지도 않음. 너무 정적이고 사람들이 석상같음.
      그래서 나도 섹스씬이 하드할뿐인 순애를 원한다.
      사실 ntr은 남자가 못생겨서 싫음.

    • @StormBackHit
      @StormBackHit Год назад

      저도 동감
      약, 최, 절단 이런 거는 어쩌다 한번 봐도 너무 과도함
      NTR은 상대적으로 현실성을 만족하면서도 꼴림을 맥스로 충족

    • @user-bg8qx8hk7c
      @user-bg8qx8hk7c Год назад

      여자가 정말 뇌속깊이 끝까지 순종해버리는 거임. 타락하는게 아니고. 그 표정에서 나오는 그 맛이 있음.

    • @user-bg8qx8hk7c
      @user-bg8qx8hk7c Год назад

      @@이잉-z8e 기본적으로 순애는 확인과정을 거쳐지지 않았음. 현실성이 떨어짐. 갑자기 대뜸 능력이든 뭐든 절차없이 누군가를 맹목적으로 사랑하는게 말이나 됨? 그게 오히려 판타지임. 근데 대물 물건으로 완전히 몰랐던 세계를 마주하며 마치 펜타닐이라도 한거마냥 그런 경험을 하고 그거없이는 살수없는 여자라면 분명히 순종 복종할수밖에없는것. 그 확인하는 과정과 절차로부터 오는 마치 조교와 같은, 그런 속성임. 진짜 진짜의 정복욕을 실현하는것.

  • @arksanghyang
    @arksanghyang Год назад +1

    NTR은 현실적임과 동시에 비현실적임이 공존한다고 생각함
    현실적인 구도인 반면에
    비현실적인 요소도 섞인느낌

  • @달렉-e9y
    @달렉-e9y Год назад +3

    이건 잘 모르겠다 용어 설명 특집하거나 영상에 설명을 좀 더 해주면 좋을듯 소외감 느껴지잖아😢

  • @kim_siuu_ooo
    @kim_siuu_ooo Год назад +2

    이젠 학교에서 보기 무서워 졌어

  • @Helloouoo
    @Helloouoo Год назад +1

    이게 다 몬소리야… 네토만 알아들음 어질하네

  • @hurumoku
    @hurumoku Год назад +2

    NTR은 스며드는겁니다

  • @emfkdhems
    @emfkdhems Год назад +2

    너무나도 자극적인 썸네일

  • @eeveelutions7545
    @eeveelutions7545 Год назад +2

    하필이면 도입부 부터 왜 엉덩국 작가님의 강아지 NTR 만화가...
    다음 편에는 2010년도에는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 2020년도에는 애기공룡 둘리로 유명세를 펼친 엉덩국 작가님에 대한 리뷰도 가능한가요?

  • @SeanKim-2020
    @SeanKim-2020 Год назад

    어쩌면 NTR이 뜨는 이유가 인터넷이라는 존재 때문에 이런 동물적인 매체가 떴을지도.. 아무리 과거 연애의 개념이 구식으로 여겨지고 그 도덕성을 깨대는 장르가 끌리더라도, 내가 그걸 밖에서 얘기할 수 있을까요? 인터넷이라는 익명성을 가진 곳이 존재하면서 그 타인에게 보여주는 가면을 던지고 자기 본능대로 얘기하고 관련물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봅니다. 몰론 이전에도 이런 비슷한 장르는 인류 문학사에 존재는 하겠지만 인터넷이라는 기름진 밭이 존재하기에 이런 장르가 깊은 뿌리를 내리고 양지쪽까지 영향 미칠 정도로 발전한 것 같네요.

  • @flaaa9022
    @flaaa9022 Год назад +3

    히토미박사과정....

  • @추상인간
    @추상인간 Год назад

    못 알아들어서 두번 본 영상은 이게 처음입니다

  • @winter6754
    @winter6754 Год назад +2

    내일이면 내려갈거 같아서 헐레벌떡 달려왔으면 개추 ㅋㅋ

  • @셀래모스
    @셀래모스 Год назад +1

    노벨피아 소설중에 테그에 NTL안달아놓고 NTL이 나와서 극대노 했더니
    "NTR아니고 NTL인데 왜 분노하시죠?주인공에 이입해서보세요."
    이러고 작가가 차단걸었더라 주인공이 쓰레기였음

  • @따라딴-r5r
    @따라딴-r5r Год назад +1

    생각해보니 ntr은 장르가 정착되고 유행한지 얼마안됐구나ㅋㅋㅋㅋ

  • @sodamat4046
    @sodamat4046 Год назад +1

    이상성욕의 권위자 마이리틀포니갤러리님 안녕하세요

  • @MongsilE
    @MongsilE Год назад +3

    6:03 말하면서 웃는거 왤케웃김 ㅋㅋㅋㅋㅋㅋ

  • @Jack-ql8ff
    @Jack-ql8ff Год назад +2

    도대체 ntr 좋아하는 사람들은 왜 좋아하는 거냐... 난 중학교 때 우연히 보고 트라우마 생겨서 ntr글자만 봐도 쌍욕 나오던데

  • @George3_3
    @George3_3 Год назад +1

    저는 이 영상에서의 ntr분석과는 다른이유로 선호합니다
    일반적인 순정물의 경우는 이미 처음부터 호감미터가 어느정도 갖추어진상태에서 스토리가 진행이되는데 일반적으로 ntr은 0 보통은 마이너스인 상태에서 시작되기때문에 더 큰 쾌감을 느낄수있는거죠...
    같은 이유로 corruption 부류도 좋아합니다 - 가 + 로 변하는 그 극적인 변화가 좋아서요
    물론 이것들은 제 주관적인 경우입니다

    • @George3_3
      @George3_3 Год назад

      이건 변명이긴 하지만 위와같은 이유로 일반적인 작품에서도 입체적인 캐릭터들을 좋아합니다 ㅋㅋㅋ

    • @여성구-b2h
      @여성구-b2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George3_3 이건 님이 S기질이 있어서 금태양에 좀 더 이입을 하는 쪽이여서 그렇지 않을까요...? 호감미터가 0 또는 -인데 그걸 박살내고 쟁취한다는 스토리 잖아요 뭔가 상남자 스럽고 또 그런거...

  • @나태해-y3v
    @나태해-y3v Год назад +1

    우와,,, 너무 매력적인 썸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