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로 돈벌러 떠나신 엄마. 아빠... 시골 집에서 언니랑 나랑 남동생은...해가지면 무서워서 라디오를 켜고 잠들곤 했어요. 별밤이란 프로에서 이문세님 노래가자주 나왔는데... 지금도 이문세님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아리고 저 멀리 산등성이 너머로 혹여나 엄마 아빠가 오실까 ... 달빛으로 겨우 보이는 산길을 눈물로 바라보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이문세님 노래는 절 지켜준 큰 울타리 였어요.
^^ 문득 생각나네요... "국민학교" 시절...한여름이었어도 "에어컨 당연히 없는", "수동창문"내려 맞던 텁텁한 바람,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클러치 밞아가며 "수동기어"로 운전하시던 아버지, 뛰뛰빵빵 포니를 타고 우리 4식구가 "이정표"따라, "지도"를 보면서 낯선곳의 풍경을 살피던 조수석의 내 모습, 엄마와 누나가 어깨기대어 자던 뒷자리 직물시트, 현지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가던 가족여행 ... 차안을 채우던 "카세트테이프"속 이문세형님 3집 4집의 멜로디... 지금의 시선으로 보면 불편하기 짝이 없을... 하지만 그 시대를 숨쉬며 살았던 사람들에게는 불편하지 않았을, 그 가족여행의 장면장면이 생각나네요^^
이문세....^^ 나의 마음과 같다면~? 이 노래에서 풍기는 내음새가 오래 묶은 우리들의 이야기. 어떡해요...^^ 나와 마음같다면 다를지라도 사랑하는 마음이 깊으면 가치관.성향도 다물려칠수 있을것 같아요. 나는 그와의 같이 할수 있을 때 우리에게 빛이 환하게 비추어 집니다. 믿음요.
문세형이랑 아주 비슷하게 생긴 절친이 미국으로 이민가 살고있어서 저도 군대바로 갔다가 유학가서 4년동안 같이 살았는데 몇년전에 권총강도에 순응해 지갑꺼내주려던걸 착각해 머리에 총맞고 하늘로 갔네요 장례식가서 부모님보다 더 서글프게 울었네요 그친구 아들은 제가 대부로 모든비용 해줄겁니다
와.. 저는 개인적으로 여지껏 들은 나와같다면 노래중에 최고인것 같아요. 전달력이 남다르네요.
문세형님 목소리엔 그리움이 있어요
와.. 뭔가 딱 연상되네요 아날로그하고 수수한느낌
표현좋고
@@봄바람-m1o 역시 노랜 키대로 불러야함 교과서 보는 느낌이네요
문세형이 아니고 이문세씨 아닌가요? 농담입니다😂
@@cultis0809연륜이 느껴지는 농이네요 ㅎㅎ
와 음색 미쳤네 그냥
이문세 노래 부르는 모습도 소리도 감성도 특별함이 있는 가수다
굿~
옛날 문세형 콘서트
독창회 생각나네
별밤과 이문세 영원할줄 알았던 젊음
그땐 그게 소중한 줄 몰랐어요
학교, 친구 그리고 마냥 웃을 수 있었던 시절
그리움이란게 이런 거네요.
그러게요 한 해 거듭할수록 그리움이 쌓여가네요
그러네요
틀
너무 공감돼서 눈물나요ㅠ
부모님이 늙으신건 당연한 일인 줄 알았습니다. 내가 늙고 나니 우리 부모님도 젊고 예쁘실 때가 있었을거고 그길을 내가 따라가고 있다고 생각하니 세월이 무상하고 내가 어리석었다는 것만 후회스럽네요
명곡은 유효기간이 없네요 철없던시절 그냥 마냥 좋다고 들었던 이 노래가 어느덧 중년이 되서 들으니 참,,머라 표현할 수없는 먹먹함이,,,,
뭐라고 극찬을 하고 싶은데 표현이 안 떠오른다 그냥 개좋네❤
옛날가수들은 기교는 없을 수는 있지만 확실히 감성을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는건 확실함 어느샌가 뭔지 모르게 어떤 상황을 상상하면서 듣고 있는 나를 발견함
사실 옛날가수도 막부르는게 아니라 스킬로 무장된 프로가수
98년 병장2호봉때 내무반에서 동기3명이 침상에 나란히누워서 흥얼거리던 그때가~~~
왜이리 사무치도록 그리립고그리운가
그때는 구타도 심할때 아닌가요?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때 고생하셨겠네요
그냥 젊은 시절이 그리운 것
저는 98년도에 태어났는데
@@user-faded곧 30이네
20대로서 저당시 감성이 푹담긴 노래들이 가득했던 시절을 보내보지못한게 너무 아쉽다 고음만잘하는 가수들이아닌 깊이가 있는 가수들이너무좋다
그대의 20대도 나중에 그리울 것들이 많을거에요. 아쉬워하지말고 마음껏 즐기세요^^
댓글 참 예쁘게 쓰네.
지금도 충분히 많지요
최유리 잔나비 카더가든 한로로 등
인디 쪽으로 가면 충분하다 못해 넘치는거 같은데
짬바라는게 있잖아요^^
학창시절엔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밤이 영원할것만 같았는데 ㅎㅎ 너무나 그리운 그시절
학창시절은 그립지 않은데. 별밤을 들으며 웃고 즐겁고 설레고 슬프고 감동받고 기대하던 그때 별밤을 다시 들을 수 있다면 좋겠다.
인터넷과 스맛폰보다 천만배 좋은 시절이였습니다.
이문세 별밤 코너 중 공포 얘기 들을 때 정말 무서웠음
내 청춘도 영원 할 줄 알았지..
@@153wonchi건아니고
테잎이 늘어지도록 들었던 내 최애 가수~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저두요..듣고 또 듣고..
저두 중1일때부터 . . . 진짜 세월이.빠릅니다. 소녀를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 .. 이별이야기. . .
건강하십시오
이문세5집이 나의 고3을 책임져줬는디
@@이철훈-i6u너의고3은 니가책임지는거다
천상 가수다
호소력이란 이런 것이다. 감성은 폭발하지만, 결코 유치하지 않은...
도시로 돈벌러 떠나신 엄마. 아빠...
시골 집에서 언니랑 나랑 남동생은...해가지면 무서워서 라디오를 켜고 잠들곤 했어요.
별밤이란 프로에서 이문세님 노래가자주 나왔는데... 지금도 이문세님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아리고 저 멀리 산등성이 너머로 혹여나 엄마 아빠가 오실까 ... 달빛으로 겨우 보이는 산길을 눈물로 바라보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이문세님 노래는 절 지켜준 큰 울타리 였어요.
가슴 아프면서도 아름다운 댓글이네요...저도 별밤에 대한 추억을 한번 더 떠올리게 되네요^^
눈물나네요..ㅜㅜ
솔직히 어렸을때 거의 대부분 그랬죠
일부 상위1%빼곤
일기는 일기장에좀
진짜 노래가 멋있다...
최근에 콘서트 다녀왔는데 감성이 더 깊어지셔서 너무 좋더라고요ㅜㅜㅠㅠㅠㅠㅠ🥹🥹🥹🤍 어머니가 너무너무 ㄷ좋아하샸어요🤍🤍
문세형 노래들으면....어린시절의 언젠가가 떠오른다..문세형..영원히 노래불러주세요~
이문세목소리는 클래식이다
명곡을 듣는 기분
내 별것 없던 청춘을 함께해준
가수. 지금도 완곡할수 있는 노래는
오직 이문세 노래들뿐. 어느 분 얘기처럼
별밤들으려 라디오 껴안고 웃던, 울던 그때가
그립네요.
80년대 중반부터 90년초가 한국가요계의 전성기였지 그시절감성 가창력의독보적인 가수들이 천지였었지 가창력없으면 명함도 못내밀던시절 ❤❤😊😊 학창시절이그립네요 청춘이였던 그때 ㅡㅡ
92~2000초까지가 르네상스입죠
@@user-since1944 8~90년대를 경험해봤나 모르겟네? 난 밀리니엄까지 다경험해봤지만 97년이후부턴 테크노풍같이 노래같지않은 곡들이 주를 이루고 이후엔 랩으로장르가 옮겨가기시작.
세이클럽 음박방송과 곰오디오, 윈엠프에서 1999년부터 2012년까지
음악방송운영자로서 2000년대이후의 음악은 가창력은 어디간데없고 비쥬얼만강조되고 립싱크에 댄스퍼포먼스에만 치중되어버림. 2014년이후에되어서야 아이돌도 가창력이 뒷받침되어 솔로곡을내도 완곡을 가창력과 댄스퍼포먼스 모두에 밸런스가 잡혀가는 모양새임.
니가 그냥 늙은거여 늙어봤자 나보다는 동생이겠지만
@@appavinti3847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는듯요
옛날 가수들 요즘으로 오면 가창력으로 개쳐발림
이제와 돌이켜보면
최고 인기 가수시절, 진짜 잠잘 시간도 없이 바빴을텐데 그 오랜 시간 변함없이 별밤지기로 있어주셨죠.
그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나이들어 세상살이를 해보니 알겠습니다.
진정 노래하는 가수다..
왜. 눈물이 날까. 그립다 ㅜㅜ
나두요~~~😢
늙어서 그럼
@@taoh9416니 앰,앱이 80 다 되긴함
이문세님~~ 콘서트 가고 싶어요 😊
^^
문득 생각나네요...
"국민학교" 시절...한여름이었어도 "에어컨 당연히 없는", "수동창문"내려 맞던 텁텁한 바람,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클러치 밞아가며 "수동기어"로 운전하시던 아버지, 뛰뛰빵빵 포니를 타고 우리 4식구가 "이정표"따라, "지도"를 보면서 낯선곳의 풍경을 살피던 조수석의 내 모습, 엄마와 누나가 어깨기대어 자던 뒷자리 직물시트, 현지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가던 가족여행 ...
차안을 채우던 "카세트테이프"속 이문세형님 3집 4집의 멜로디...
지금의 시선으로 보면 불편하기 짝이 없을...
하지만 그 시대를 숨쉬며 살았던 사람들에게는
불편하지 않았을,
그 가족여행의 장면장면이 생각나네요^^
저도 20년도 더 전에 그런 기억이 희미하게 남아있는데, 지금 다 커서 생각해보니 낭만 그득하던 때네요 ㅎㅎ
와 ㅠㅠㅠㅠ진짜 너무 불편했는데 지금은 조금그립네요
그 시절을 살진 않았지만 한편의 그림이 그려지는 묘사가 참 좋습니다 ㅎㅎㅎ 풍경같은 삶을 살아온 선생님이 쭉 행복하시길 바래요^^
지도책 보면서 길 찾아다녔던 기억....
새삼 눈물겹다~^^
표현력 멋지십니다
명가수 특) 기승전결, 클라이막스 그런거 없이 내내 좋음. 영화속 주인공 됨. 여친 없는데 이별을 공감함. 여친 없는데 그리움을 공감함.
너무 좋다 이런게 노래지~~~☆
아 이문세 생방 노래듣고싶다
다시 방송 으로 노래 나왔으면ㅇ
속 빵터지는소리
저음도 목소리 멋있다. 와
아무나 가수를 하는게 아니다...
진짜 감동입니다
이문세. 음색은 대체불가😊❤
귀로 들었는데, 눈앞에 장면이 떠오른다. 언제들어도 좋다. 눈물나게 좋다.
문세형님의 감성과 목소리는 한국인의 정서를 가득 담고있다
쓸쓸한 가을날 바람같다~헤어진 연인이 생각나는 그런 날에 가슴 아린 바람~
어렸을 때, 젊었을 적에 문세형 노래 들었을 땐, 그냥 누나, 부모님이 좋아하는 옛날 가수. 이런 느낌이 강했는데,
몇 년 전부턴 문세형 노래가 너무 좋습니다.
이런게 명품이겠죠?
문세형ㅋ
문세형 노래들으면 그냥 눈물이나!😂😂😂
별밤때문인가보다..
우리 엄마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왜 좋아하시는지 알겠네요, 너무 멋있어요
이문세, 레전드지 ... 요즘은 저런 음색을 가진 가수가 안나온다. 얼굴형도 한몫하는 것 같다. 라이오넬 리치처럼 길죽한 얼굴이라 목울림이 시원하고 좋지..
ㅎ 정감어린 목소리가 갬성 충만.
그대여 나와 같다면
내 마음과 똑 같다면
그냥오면 돼.
참 노래 잘하셔.
그 시절을 격어보진 못했지만 라디오에서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기를 라디오를 들으며 기다리는 그 순간이 간접적으로 느껴집니다..
이문세가수의 노래를 즐겨 듣진 않았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그 시절이 상상이 갑니다ㅎㅎ 앞으로 자주 들을 것 같네요
이문세님 노래 부르는 모습 자주 보고싶습니다~^^ 감미로운 노래 김장훈님의 노래도 잘 어울리네요
슾튽훉
요즘 실용음악과 창법에 지쳤었는데 힐링합니다
요즘엔 노래가 올림픽 종목에 재택 된 거 같아요
부드럽고, 감미로운 이문세 님 노래네요 ❤❤❤
이남자...사랑하고 싶다..너무 늦었다..
다음생을 기약하자❤❤❤❤❤😂😂😂
가수의 매력은 가창력 그 이상의 무언가에서 나온다
이 말 너무 좋다..
오글
호소력...??
감정.
@@몽라썸맞는 말인데 뭐가 오글?한심하네
80년대에
미국에 살면서
한국 비디오 보면서
한국을 그리워 하던 시절
지금은 한국 미국을 떠나
그냥 그 때가 그리운
그립다
그 때 그 노래들이
옛날 창법엔 낭만이 있다
이 형님은 여전히 이 형을 아는 모두 에게 사랑을 받으시네요 형님 노래 덕분에 별밤 때문에 참 행복했습니다. 언제 꼭 콘서트에 가보고 싶네요 행복하세요
진짜 가왕 이문세
초등시절 일주일 내내
별밤 창작극장이랑 별밤뽐내기를 얼마나 기다렸던지...감사합니다.
저음과 고음 모두 목소리가 따뜻하고 품격이 있다 전혀 귀에 거슬리지 않는 고음😊
내 그이~~❤❤❤❤
청량하다.. 항상 행복하세여
역시 이문세,,,,,,,,좋다,,,,,
문세형 사랑해요
이문세님의 모든 노래들은 저의 젊은시절과 동시에 많이 흐른 시간이 느껴져서
코끝이 찡해지네요~
와....그냥 저 무대에 있었으면 기립박수 쳤을듯.. 굉장한 중저음과 깔끔한 고음처리다. 중후한 남성의 보이스를 잘 보여줬다. 진짜 이 곡은 이문세를 위한 곡인것 같기도 한 이 사람만이 이러한 느낌을 살릴 수 있는 느낌이다
😂😂😂 명곡 명창
후렴 시원한발성 ㄷㄷ
계속 노래 들어니
당장이라도
달려 가고싶은 마음.
이문세....^^
나의 마음과 같다면~?
이 노래에서 풍기는
내음새가 오래 묶은
우리들의 이야기.
어떡해요...^^
나와 마음같다면
다를지라도
사랑하는 마음이 깊으면
가치관.성향도
다물려칠수 있을것 같아요.
나는 그와의 같이 할수
있을 때 우리에게 빛이
환하게 비추어 집니다.
믿음요.
말이 필요 없어요 짝짝짝짝짝짝짝 짝짝짝짝짝짝짝
저때 사랑하는 분이 미국 유학가있던 시절 아니었던가 싶네요 .. 문세형님 사랑도 영화처럼 하신분
어릴땐 푸근한 진행자 아조씨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가수 레전드였고~
이 노래는 진짜 이 버젼이 최고인듯
노래 끝장나네요 소지섭님
나의 중학교 때
최고의 가수임.
이문세 형님 노래 전곡을
맬 듣고 또듣고
눈뜨면 또 듣고 학교가서 듣고
ㅎㅎ
형님 사랑합니다
듣는 모든이의 머리속 스쳐지나가는 드라마의 OST가 되여버리는 마법
노래를 부르는것이 아니라 마법을 쓰고 있어❤😊
노래를 맛있게 부름+노련미+편안함
와...너무 좋네요. 너무 좋아요~~~😂
이 노래로 문세형보다 잘할 사람 앞으로 절대없을듯..
78년생 입니다. 별밤을 너무 사랑했고 …… 사춘기 시절 별밤으로 행복한 시절을 지낸 1인 입니다. 공개 방송에 이경규 형님도 좋았고. 별밤 극장에 박상원 형님도 너무 좋았어요… 그 시절 그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세형님,경규 형님, 상원 형님…. ❤
77년생입니다. 별밤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ㅜㅜ;~
79년생도 여기있습니다~^^
별밤 극장 강남길 씨도 참 좋았어요
77년생입니다
틀딱들 다 모였누
진짜 최고의 가수중 하나인데 지금은 많이들 모르더라
음악비평 교과서에 나와요 이문세-소녀 가창시험도 봅니다.
문세형이랑 아주 비슷하게 생긴 절친이 미국으로 이민가 살고있어서 저도 군대바로 갔다가 유학가서 4년동안 같이 살았는데 몇년전에 권총강도에 순응해 지갑꺼내주려던걸 착각해 머리에 총맞고 하늘로 갔네요 장례식가서 부모님보다 더 서글프게 울었네요 그친구 아들은 제가 대부로 모든비용 해줄겁니다
세상에..........ㅠㅠㅠㅜㅜ
슬프고 멋지네요..
가수❤
나와같다면을 부른 가수중에 최고다
그 어떤 가수보다 맑으면서도 단단하고 엄청난 공명감이 있는 좋은 고음을 갖고 있으면서도 노래안에서 절대 남발하지 않고 노래 전체를 보는 레전드 이문세
와... 이게 가수지...
진짜 예술이다.
티비에서 자주 보고싶어요.
건강하신거죠?ㅠㅠ
이문세는 엄청난 가창력을 지닌 가수는 아니지만 음색과 감성으론 대한민국 최고 중 한명이라고 봄. 솔까 전국에 노래 잘하는 이는 쎄고 쎔. 가수는 음색과 감성!
너무 좋네요❤
행복해지는 노래❤
나에겐 여전히 문세아저씨..
계속 노래해주세요~
*_이문세씨 실제로 만나본적이 있는데 목소리가 정말 동굴 울리는 목소리셨음... 뭔가 기대하는 얼굴로 방실방실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하고 먼저 인사해주셨는데 왠지 놀리고 싶어서 네? 아 네~ 했더니 침울해지는 표정이 너무 귀여우셨음...ㅋㅋ;_*
난 옛날 이문세 싫어했는데, 지금 노래 듣고 있으면 자꾸 그냥 눈물이 난다. 감사합니다^^
뭐지... 이문세 ... 좋아하는 가수가 아니었는데... 지나가는 숏츠에 다독이는 목소리에 다시 돌아와서 듣고있네요...
너무 좋다. 옛날 생각난다.
장흔님은 소리가 커서
역시부두럽네요 세문님
그립군요🎉🎉🎉🎉🎉🎉
뜬금없이 눈물나려하네요
별밤틀어놓고 형님목소리 들으며 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삼십년도 더 넘었네요
몰랐는대 가사가 이렇게 좋은줄몰랗네요❤
문세형 목소리너무조음.. 초딩때부터좋아하던 제가 40대네요 ㅎㅅㄴ
아퍼서 수술했다더니 지금 은 어떠신가요.!.80년 90년대 한국은 당신이 있어 행복했었습니다..
이문세 노래 넘 좋아😊
지금까지
겪어 온 시련과 고통도
같이 해 왔기에
할수 있으며
그 후는 우리에게
소소한 행복과
달콤한 사랑으로
서로의 건강 지킴이로
두손 꼭 잡고
동네 한바퀴 바램이오.
별밤지기!❤❤❤
밤의 문화부장관!!❤❤❤
이 노래를 듣던 세대는 아니지만 요즘 느낌의 음악도 물론 좋지만 뭔가 이렇게 꾸밈없고 솔직 담백하게 불러도 마음이 간질간질 반응한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놀랍넹
진짜.. 저 지문같은 목소리가 주는 감동이 있지. 온갖 레시피와 포장으로 떡칠한 음식 먹다가 홍합만 넣은 탕이 나왔는데 훨씬 마음을 사로잡는 맛이어서 그것만 먹음. 가장 힘센 목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