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주제로 두번 세번 보다보니 한가지 깨달은게 있는데요, 내 능력이 부족하고 사회적 지능이 부족한데 이걸 라이프스타일이라고 합리화하고 가치관이 다를 뿐이라며 예의없는 걸 멋대로 줏대있는 쿨함으로 위장하며 사는 사람도 경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서 경계는 그런 사람을 피해야하기도 하지만, 내가 그렇게 되는것도 경계해야한다는 의미예요!
1. 바보와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기질대로만 사물을 본다.ㆍ. 2.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법. 자기가 죽을 날짜, 고통받는 누군가, 성범죄 사건 3. 노력해도 극복을 못하거나 극복이 안되는 일도 있다. 4. 과유불급: 뭐든지 과하면 독이 되는 법이다. 이건 독서, 종교, 운동, 게임도 마찬가지다. 5. 과거의 잣대로 현재를 재지 마라. 기껏해야 추측이 고작이다. ㅡ 필립 체스터필드 6. 너무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도 그렇게 좋은 삶은 아니다. 적당히 모르는 것도 있어야 한다. 7. 연애를 할 거라면 이 사실을 명심하라. 이 사람이랑 결혼까지 할 수 있을지..? 그게 아니라면 안하는 게 낫다.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살면 아기는 저절로 생긴다. 8. 여자를 성폭행하고 싶은 마음은 모든 남자에게 있다.
조남호 코치님께서 가지고 계시는 가치관과 호불호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너무 극단적인 예시지만, 사람을 죽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가치관과 호불호를 인정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예컨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가치관과 호불호는 제한될 수 있다 같은 기준에 대한 본질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호불호의 영역인지 옳고 그름의 영연인지를 구분하는 기준이 있을까요? 예시로 든 색깔이나 종교는 너무 호불호 같긴 한데, 예를 들어 '내 라이프 스타일은 인스타그램에서 유행하는건 다 해봐야 하고 그러는 것에 난 기쁨을 느껴' 라는 라이프 스타일도 호불호로 치부할 수 있는 건가요? 호불호인지 아닌지를 나누는 기준도 결국 자의적인 해석으로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한계가 있는거 아닌가 라는 의문이 들어서 입니다.
하루에 공부 100%말고 책30 운동20 공부30 놀기20 하고 공부는 80점만 맞는다고 치고 다른걸 더 하는게 괜찮은 걸까요.. 저희 오빠가 공부하지 말라고해요 공부하면서 그렇게 힘들어 하는 시간에 운동하고 책 읽고 춤 배우거나 제가 하고싶은 일에 시간을 투자하래요 근데 전 공부를 해야할 것 같고 공부를 해서 좋은대학교 가야 기회가 많다는대...머릿속에 정리가 안돼요.. 정답은 없다고는 하지만 지금 뭐가 중요한지가 모르겠어요 공부인지 내가 좋아하는거 하는건지......
공부해야할 것 같으면 공부하세요. 다만 좋은 대학교가면 기회가 많다는 사고방식은 버리는게 좋을 것 같아요. 기회가 많다는 의미가 취직을 잘하는 거라면 좋은대학교가 의미있겠지만 인생을 바꾸는 기회들은 좋은대학교가 주지 않아요. 본인이 살면서 어떤 결정들을 하느냐가 가장 영향이 커요
![인간본능 '인정의 욕구', 모두 잘못 알고 있습니다. | 행복/갑질/연예인/인스타중독/자존감... 이 모든 것이 해석되는 인생의 본질 | "인기가 아니라 [인정]" | 라이프 코드](http://i.ytimg.com/vi/b8Ck-mcpnF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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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누가 와서 세뇌,가스라이팅,이간질해도
흔들리지 않는 취향 가치관을 갖고있다는건 엄청난 행복,자존감을 준다.
비슷한 주제로 두번 세번 보다보니 한가지 깨달은게 있는데요, 내 능력이 부족하고 사회적 지능이 부족한데 이걸 라이프스타일이라고 합리화하고 가치관이 다를 뿐이라며 예의없는 걸 멋대로 줏대있는 쿨함으로 위장하며 사는 사람도 경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서 경계는 그런 사람을 피해야하기도 하지만, 내가 그렇게 되는것도 경계해야한다는 의미예요!
무례하고 남한테 함부로 하는 것 뿐인데 본인이 기세다고 착각하는 경우도 있죠.
너진똑님의 '어느 것이 정답일까?' 꼭 보세여 둘 다
@@sbs7360 맞아요 무례함은 사회적 지능이 낮은건데 그걸 기세다고 착각을 하는 사람들 사실 무식해서 무서운 법이죠
@@hope9948 시간날때 함 볼게요~!
그러니까 안쪽, 즉 자존감의 영역은 절대 무너지면 안되는 부분이고, 겉의 영역은 열등감을 실컷 느끼되, 그 등수에 머물러 있지 말고 더 높은 등수로 올라가려는 노력이 더해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ㅍㄴ74
26ㅎㄱ
1. 바보와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기질대로만 사물을 본다.ㆍ.
2.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법. 자기가 죽을 날짜, 고통받는 누군가, 성범죄 사건
3. 노력해도 극복을 못하거나 극복이 안되는 일도 있다.
4. 과유불급: 뭐든지 과하면 독이 되는 법이다. 이건 독서, 종교, 운동, 게임도 마찬가지다.
5. 과거의 잣대로 현재를 재지 마라. 기껏해야 추측이 고작이다. ㅡ 필립 체스터필드
6. 너무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도 그렇게 좋은 삶은 아니다. 적당히 모르는 것도 있어야 한다.
7. 연애를 할 거라면 이 사실을 명심하라. 이 사람이랑 결혼까지 할 수 있을지..? 그게 아니라면 안하는 게 낫다.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살면 아기는 저절로 생긴다.
8. 여자를 성폭행하고 싶은 마음은 모든 남자에게 있다.
너무 명쾌해서 소름이 끼쳐요. 와. 내가 찾던 이야기구나. 내가 의아해하고 뭔가 위화감을 느꼈지만 뭐가 잘못됐는지 몰랐던 그 미묘한 간극을 탁 꼬집어 설명해주시네요. 정말 감동스럽습니다. 😂😂😂
가치관, 취향, 호불호
호불호에 우열이 없다.. 당연하지만 간혹 잊어버리고 있던 말이네요. 앞으로는 평소에도 그것을 인지하고 있다가 누군가가 그 우열을 논하려 들면 흘려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과 토론하거나 설득하려는 제 자신의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강의해주셔서.. 고딩때부터 20대인 지금까지 간간히 조남호 코치님 영상봐왔는데 인생에 도움이 되는 말 정말 많이 해주시는 것 같아요. 이런 말 해주는 어른이 없었어요ㅜ
라이프코드 연구진들이 확실히 계속 연구와 고민을 거듭해 오시는게 느껴집니다. 같은 자존감에 대한 말이어도 예전 영상이랑 비교할때 설명도 더 구체적이고 세련되게 바뀌고 있다는 느낌?
매우 좋은 영상입니다.
돈의속성저자 김승호회장님과 닮으셨네요
1:27
강연 참석 가능합니까 그 공간을 중추신경에 담아가고 싶어요
우세요라는 말을 듣네임..
조남호 코치님께서 가지고 계시는 가치관과 호불호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너무 극단적인 예시지만, 사람을 죽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가치관과 호불호를 인정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예컨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가치관과 호불호는 제한될 수 있다 같은 기준에 대한 본질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기준은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가? 입니다. 법적인 문제는 반대하신다고 다른 영상에서도 언급하셨어요.
호불호의 영역인지 옳고 그름의 영연인지를 구분하는 기준이 있을까요?
예시로 든 색깔이나 종교는 너무 호불호 같긴 한데,
예를 들어 '내 라이프 스타일은 인스타그램에서 유행하는건 다 해봐야 하고 그러는 것에 난 기쁨을 느껴' 라는 라이프 스타일도 호불호로 치부할 수 있는 건가요?
호불호인지 아닌지를 나누는 기준도 결국 자의적인 해석으로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한계가 있는거 아닌가 라는 의문이 들어서 입니다.
예. 호불호, 가치관 같은 안 쪽 영역을 침범당하고 싶지 않다면, 결국 혼자 스스로 정립해야합니다.
이 때 가장 중요한 건 아무래도 자기 자신에게 솔직해져야 한다는 점이겠지요.
내 안 쪽 영역의 관리감독이 자기 혼자 밖에 없으니까요.
결국 본인이 만든 기준만이 통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하루에 공부 100%말고 책30 운동20 공부30 놀기20 하고 공부는 80점만 맞는다고 치고 다른걸 더 하는게 괜찮은 걸까요.. 저희 오빠가 공부하지 말라고해요 공부하면서 그렇게 힘들어 하는 시간에 운동하고 책 읽고 춤 배우거나 제가 하고싶은 일에 시간을 투자하래요 근데 전 공부를 해야할 것 같고 공부를 해서 좋은대학교 가야 기회가 많다는대...머릿속에 정리가 안돼요.. 정답은 없다고는 하지만 지금 뭐가 중요한지가 모르겠어요 공부인지 내가 좋아하는거 하는건지......
공부해야할 것 같으면 공부하세요. 다만 좋은 대학교가면 기회가 많다는 사고방식은 버리는게 좋을 것 같아요. 기회가 많다는 의미가 취직을 잘하는 거라면 좋은대학교가 의미있겠지만 인생을 바꾸는 기회들은 좋은대학교가 주지 않아요. 본인이 살면서 어떤 결정들을 하느냐가 가장 영향이 커요
공부를 끝까지 해보세요.
그래야 알 수있어요.
가보지 않은 길은 가봐야 알아요.
결정은 그 다음에 하시길
그렇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