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오마르님께 여자들을 위한 컨텐츠만 올린다고 하길래, 제 감상을 조심스레 그리고 간결하게 적어봅니다. 남성으로써, 이번 영상은 굉장히 위로가 되고 치유받는 컨텐츠였습니다. 기나긴 사연은 생략합니다. 청자를 누구로 초점을 맞추던, 화자가 상대까지 모두 이해하고 있다면 초점 밖의 인물들도 위로를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오마르님의 영상은 늘 그랬구요.
3:33 이거 정말 제가 연애할때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완벽한 남친 여친 찾기 전에 내가 완벽한 남자 여자인가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아닐겁니다. 나도 이사람한테 완벽한 사람이 아닌데 왜 이사람은 나에게 완벽한 사람이길 바라나요? 두번째로 그 사람을 바꾸려 하지 마세요. 나도 엄마가 십오년째 잔소리하는데 안바뀌잖아요 하물며 몇년 보지도 않은 그사람이 날 위해 바뀔거라 생각하나요? 자만이다못해 오만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바꿀 이유도 없죠 내가 그사람의 엄마도 아니고 인생 책임져줄것도 아니죠 그렇게 참을수 없을만큼 안맞으면 헤어져야하고 참을정도로 안맞으면 그냥 품고 살면 되는겁니다 연애 상담해줄때 제가 강조하는 딱 두가지예요
헤어지기 전에 봤다면 좋았을텐데 싶네요 하지만 끝난 인연이니 후회 안할랍니다 그리고 연애중이신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건 제발 상대방에게 상처주지마세요 본인에게 다 돌아옵니다 두배로요 관계가 힘들면 헤어지세요 하루하루 이어나갈수록 추억은 더 생기고 아픔은 더 늘어납니다 아니다 싶으면 제발 헤어지세요 상처준 행동이 있다면 사과할수 있을때 무조건 하세요
댓글 왜이렇게 더럽지... 남자친구랑 2년동안 만나면서 스스로 깨닫게 된 게 바로 이거였습니다 인정과 감사 그리고 칭찬 등 잘 표현해주고 내가 원하는 연애상을 미리 당당하게 말하고 요구사항을 말하되 스스로가 그 끝이 어디일지는 생각해두어야 한다는 점 명쾌한 정리 감사합니다
이 영상의 댓글들은 비꼼 조롱 덜 하고 상대적으로 깨끗하네요 왜일까요 구독자들을 아직도 페미니 뭐니 비꼬는 저쪽에서 구경 온 사람들 여기선 할말 없으니 딴소리나 하는군. 꾸밈노동이나 임신관련 조언처럼 이 영상도 여자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조언영상인데 반응이 왜이렇게 다르쥬? 여성분들은 이거든 저거든 잘 받아들이고 걸러서 이해하는거같은데, 유독 일부 어떤 부류의 남성들이 발작을 하듯 특정 영상들에 비꼬아서 문제를 일으켰죠 저쪽 채널 홍보라도 하듯이. 누구라도 오마르님 컨텐츠에 100% 동의할 필요 없듯이 과하게 오버하며 깔 필요도 없다는거 좀 아시길
전 8가지가 아니라 9가지 이상 맞는 남자를 만난적이 있고, 그 남자에게 뭔가를 더 바란 적은 없지만....(애초에 뭔가 바라고서 사귄 것도 아니지만) 그런 이상적인 연애를 하면서 제가 느낀 건, 짧은 만족 기간과 단순한 귀찮음이었음이었습니다. 이것저것 챙겨주고 잘해주는게 사람에 따라 이렇게 귀찮게 느껴질 수가 없어요. 그때 저는 아, 나는 연애를 하면 안되는 사람이구나. 를 느꼈고 상대에게 헤어지자 말을 했습니다. 무척이나 좋은 사람이었으니 지금은 저같은 사람보다 훨씬 더 좋은 여자를 만났을거라고 생각해요. 그 사람은 보지 못할 글이겠지만,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오늘 영상 보면서 그 남자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듭니다. 연애를 안하는게 답일 줄은 저도 몰랐죠....
남자나 여자나 오래 만났을때 처음과 달라진걸 서로에게 질책하지말고 걍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음 좋겠다 '너 식었어' '너도 변했어' 뭐 이러면서 많이들 싸우는데 변하는건 너무나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함 그런것까지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이해하면서 버티고 고쳐가면서 잘 지내야지 진짜 오래가는것 같음
사랑이 식기까지 둘 사이에 얼마나 많은 문제가 있었을까요 그게 자신의 문제일수도 상대방의문제일수도 환경의 문제일수도 아주 복합적인 수많은 문제를 다 표현할수 없기때문에 이별하기 가장좋은 핑계가 사랑이 식었다라는 표현이 아닐까 싶어요 인정을 받아야한다 안받아야한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서로 사랑하고있음을 서로가 알고있다는게 중요한듯 해요 그 사실을 상대방에게 알리기위한 방법중 하나가 인정이 되겠지요 ㅎㅎ
영상을 다 보고 나니 전 남자친구가 떠올랐어요 끝까지 나를 맞춰주다 결국 지쳐버린, 자신이 지쳤으면서도 나에게 상처 주지 않으려 되려 당신이 미안하다고 말한 사람 어쩌면 끝없는 나의 요구에 상대는 의무적인 연애를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결국 한계점에 도달한 거고. 영상을 보면서 받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상대에게 고마워하지 않았던 나를 반성해봅니다. 힘들었던 금요일 주말을 기다리며 잘 마쳐 보아요
너희들이 이 영상을 싫어할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뇌도 안 거치고 바로 비난해 버리면 오마르 님의 심정을 어떻겠니. 네가 쓴 댓글은 네 수준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꼭 알았으면 좋겠네. 남의 자존감까지 갉아먹으며 네가 자존감이 낮다는 걸 자랑할 필요는 없잖아?
일반화 할 순 없지만 전남자친구가 그랬어요. 난 널 채워줄수 없는 것 같다고..전 너무 현실적이였고 남자친구는 이상주의 같아서 답답했는데 왜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주고 인정해주지 못했는가 돌아보면 그사람이 영원히 내곁에 있을거라는 이기심이 아니였을까. 정말 미안했다고 말하고 싶다. 상처줘서 미안하고 노력해줘서 고마웠다.
0:38 여기 잠깐 언급된 남자 심리에 대해 좀 더 깊게 알고 싶어요 .! 평소에 많이 생각해봤던 내용이거든요. 내가 걜 좋아하게 되면 그때부터 섬세하게 이것저것 챙겨주고 싶은 맘이 커요 근데 여기서 이걸 조절 못 하면 헌신짝 되거나 당연시 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여자가 엄마마냥 챙겨주는 형태의 연애보다는 남자들은.. 여자가 사소하고 귀여운 부탁을 종종 하고 보살핌? 이나 예쁨 받는 약간 도도한 포지션을 가져야 그걸 본인들이 들어주면서 인정받고 뿌듯해하고, 그런 형태의 연애를 더 매력적으로 느끼는 거 같아요. 물론 받기만 하며 가만히 있는 배려없는 여자가 아니라 센스있게 해줄 때도 알고 추켜세우는 거도 잘 하면서요.
이 영상이 올라왔을 당시에는 그 사람이 없어서 마냥 오~ 나도 이렇게 연애해야지ㅋ 이랬었는데... 헤어지고 나서 보니까 그 때는 영상을 이해한 게 아니었네요ㅋㅋㅋ 이미 끝난 마당에 후회는 하지 않지만 아쉽긴 하군요... 그래도 깔끔하게 끝낸거라 그나마 다행인건가 싶네요 다음 사람에게는 더 옳은 방식으로 잘해주고 싶어요
맞아요, 머리로는 기쁘고 성취감이 들 때도 있었지만 쌓이고 쌓이면서 연애가 점점 힘들어지고 지치고, 제 입에서 진심아닌 "사랑해"라는 말을 눌러담을 수 없을 때쯤, 내 그릇과 내 노력으로는 너의 인정을 받을 수 없을 것 같다, 너를 채워줄 수 없을 것 같다는 말과 함께 전여친에게 이별을 전했습니다. 영상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대부분 여성편향적인 콘텐츠만 보다가, 이런 영상은 처음 보니 의외네요. 현시대 화두의 키워드인 공감이란 것이 남녀쌍방 간에 잘 이루어지려면 여자의 남자에 대한 이해도 높아져야한다고 봅니다. '남자는 그냥 단순해' 이딴 영상들은 개인적으로 공감도 안가고 지겨웠는데 남자에 대해서도 여자 못지 않은 분석이 필요하죠. 이 영상은 많이 공감이 되네요
헤어지고 보는데 와.... 그래도 저런남자면 다행인거지... 난 연애초반부터 딱하나, 니가 돈을 못벌어도 내가먹여살릴수 있는데 니 성격이 개차반인건 안된다고, 근데 2년을 숨겨온건지 헤어지기전 싸우는데 차 핸들을 내리치며 고함을 지르더라구요. 그게 2주사이에 두번. 두번째가 되니까 얜 습관이구나, 바로 헤어졌습니다. 그때가 그립긴 해요. 근데 그 사람을 생각하면 그닥...
1년 넘게 사귄 남자친구에게 그동안 스트레스 받지만 얘기하지 못했던 남친의 직장 여자동료들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연애초 처음에 얘기 꺼냈을 때는 화를 내더니 이제는 문제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고쳐보겠다고 하더군요. 제 입장에서는 역지사지일 경우 남친도 기분 나빠했을거라며 당연했지만 생각해보니 남자친구도 일하면서 패턴과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큰 결정을 한건데 그에대한 인정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영상 안 봤으면 아마 몰랐을 거에요. 감사합니다.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친구 문제인데 제가 요즘 들어서 애정결핍이 있는 건가 나의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으면 살지 못 하는 사람인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저는 늘 어렸을 때 부터 겉으로는 친구가 많아 보이지만 마음을 털어 놓을 친구 하나 없이 자라왔습니다 그러다 마으밍 잘 맞는 친구를 만나 지금까지 잘 지내왔는데요 처음에는 제가 집착을 해왔어요 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을 해 유튜브를 뒤져 집착을 하지 않게끔 여러 영상들을 찾다 오마르님의 영상을 찾게 되었고 오마르님 덕에 집착은 많이 없앴어요 그 친구는 저보다 한 살 어려요, 근데 청소년기에 한 살 차이는 꽤나 차이가 있는건지 어렸을 때에는 마냥 마음이 잘 맞다고 생각을 해 잘 지내왔지만 고등학요 입학 한 후로 그 친구는 한없이 철 없어 보이고 재미있게 대화를 할 수는 있지만 공부에 대해서나 이러한 진지한 대화를 하지 못 합니다... 자신의 겉모습을 깎아내리는 경향이 있어 많이 신경써주고 했는데 그게 문제였을까요 언제부턴가 저는 그 친구에게 무언가... 부모의 역할을 대신해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도 많이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조언도 해주고 그랬는데 제가 고입을 하여 수업을 들으니 그 친구와 연락 할 시간이 없는거에요 점차 연락하는 시간은 줄었는데 어쩌다 한 번 여유 있을 때 안부 전화를 했어요 그리고 그 친구는 자신의 얘기를 하는데 좀 듣기 거북하다고 해야하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도 심적으로 여유가 없으니 남의 말을 귀기울 처지가 안 되서 그런가... 그 친구를 피하고 싶어졌어요 예민해져서 그런지 그 친구가 저의 얘기를 귀찮아 하는 느낌이 들면 기분이 확 나빠져요 그리고 그 친구가 자신의 얘기를 하면 머리로는 이해한다고 하지만 진심으로 이해가 되지 않고... 제 기준에서 별 거 아닌 일로 신세한탄을 하니 어떻게 해ㅜ줄 수가 없는 거 같아요... 시간과 마음에 여유가 없으니 여태까지 친했던 친구들은 점점 멀어져가고 혹여나 제가 성격이 별로였나 걱정도 되고 이게 어른들이 말씀하시던 인간관계인건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한참 그럴 때여서 그런가 울적하네요... 답답하기도 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남자친구가 너무 개썅마이웨이 입니다.. 직진이라고 해야하나.. 제가 삐지면 풀어주기는 커녕 알아서 기분 풀고 오라하고 제가 삐졌는데 오히려 미안하단 소리를 제가 더 많이 하고 기분 풀어달라고 남친한테 말합니다. 남친이 감정적으로 많이 나와 싸우다가 저에게 욕도 했습니다.. 최근에 싸웠을 때 싸운 날 동네 여후배를 만나서 둘이 편의점 캔맥했다고 말해줬어요. 그거까지 이해할 수 있는데 여후배 우산이 망가져서 집에 델다주고 왔다 말을 해주더라고요.... 저를 많이 사랑한다는 걸 알고 느낌을 받는데 참는게 너무 힘들어요.. 그렇지만 헤어지고 싶지는 않아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직 어려서 그런 걸까요?
제가 남자입장으로 말씀드리면 이정도 행동이면.. "어차피 너는 나아니면 안되잖아 한번씩잘해주면 다 용서가 되는건데 뭐가문제야"도 있을거 같아여 어떤 부분에서 사랑을 받는다는 느낌을 받은지는 모르겠는데 객관적으로 생각하세여 저는 주위사람들한테 말하는게 사람관계가 지치면 다른것도 결국은 지치게 된다 너가 우선이다 그게안되면 결국 끝이다 이걸꼭 이야기 해줘요 하나를 얻자고 두개이상을 잃지마세요 이런식으로 끌려가면 결국에는 상처받는건 당신 뿐입이다. 두분의 행동을 몰라서 더이상 말은 못하겠는데 이해하려고만 하지마세요 이기적일때도 필요합니다. 말안하면 남자의 대다수는 몰르고 당연한줄 알아여
빨리 헤어지세요 남자친구가 부료룡툥님을 사랑한다면 그런식의 행동은 하지 않을거에요..ㅠㅠ 사귀면 사귈수록 부료룡툥님만 힘들어질거고 사람 감정이 자기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니 룡툥님 잘못은 아니에요.. 욕 딱 한번 하고 헤어지세요 그리고 더 좋은남성분 만나고 사랑해보시면 지금 사귀시는분은 부료룡툥님을 진심으로 사랑한게 아니란걸 아실거에요 화이팅!!
전남친에게는 해당되지 않은 사항이군요..바람을 폈으니까? 걔도 저보고 인정을 안해준다고 답답해했는데 어떤 여자가 여사친들이랑 잠자리 하고 다니는걸 이해해주고 내가 찐사랑이라고 생각하겠어요 ㅋㅋ그냥..혼자 살려구요..누굴 믿는다 누군가에게 마음을 준다는것 자체가 제 인생을 걸고 하는 로또잖아요 전 그 로또에 걸 인생의 여유가 없어졌어요 하핫..
여자쪽에서 실망과 불만이 많아 불만제기가 많아 남자를 힘들게 하는데도 남자가 계속 기회를 달라고 하며 절대 헤어지지 않는 것은 뭔가요. 본인의 부족함을 고치겠다고 하면서 막상 고치지도 않아요. 그럼 또 불만표현, 남자의 사과. 지겹게 반복하는 케이스는 뭐죠? 여자가 돈을 더 쓰게 만들고 지 이득만 챙긴다는 느낌인데, 이용해먹으려고 하는 거죠? 오마르님이 말씀하신 남자부류와 이 남자는 다른거죠? 인정 받기 원하면서 노력도 상대가 원하는 것이 아닌 지 방식대로 해요. 남자라고 생각할 가치도 없나요?
상대와의 거리가 가까워지면 전혀 의도하지 않아도 상처를 주고받을 수 있다. 이것이 인간관계의 본질이다
ㅠㅠ
그렇게되면 방법은 하나임 내가 초연해지면 됨. 이사람이 무슨 말과 행동을 하든 나는 방어할 수 있고 평온할 수 있다. 이런 마인드로 살면 외부도 서서히 고요해짐
휴! 그럼 이제 헤어질 여자를 사귀어보자.
^^ㅣ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dd7eu2cq4r ㅋㄱㄲㄱㅋㄱㅋㄱㅋㅅㅋㅅㅋㅅ 반응 졸웃
아닠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야너두 할 수 잇따
결국 여자에게 인정받지 못할거라고 생각하면 남자는 떠난다는 건데...여자분들 그렇다고 내가 인정을 잘 안해줘서 그사람이 떠났나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인정을 얼마나해주었는가와 별개로 마음식은 남자는 작은걸해줘도 더 보상받고 싶어하더라고요.
마음 식는 이유 중 하나가 이전보다 인정을 덜 해줘서 그런거 같긴해요
ㅇㄱㄹㅇ 참 바라는 것도 많아요ㅋㅋㅋ
이것도 맞음
누가 오마르님께 여자들을 위한 컨텐츠만 올린다고 하길래, 제 감상을 조심스레 그리고 간결하게 적어봅니다.
남성으로써, 이번 영상은 굉장히 위로가 되고 치유받는 컨텐츠였습니다.
기나긴 사연은 생략합니다.
청자를 누구로 초점을 맞추던, 화자가 상대까지 모두 이해하고 있다면 초점 밖의 인물들도 위로를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오마르님의 영상은 늘 그랬구요.
제가 느낀 거랑 같네요
동의합니다
거의 처음이네요 이런 영상은. 아무래도 요즘 논란이 많다보니 찍으신듯
진짜로 너무 귀한 채널임
늘 위로받고 생각할 거리도 주니까
여자만을 위한게아니라 남녀를떠나 너무 말도안되는,일반적인 빨아주기식 썰풀이만하니깐 문제인거에요 영상일부는 엄청공감하고 좋았는데 도를넘는것도 너무많음
3:33 이거 정말 제가 연애할때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완벽한 남친 여친 찾기 전에 내가 완벽한 남자 여자인가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아닐겁니다. 나도 이사람한테 완벽한 사람이 아닌데 왜 이사람은 나에게 완벽한 사람이길 바라나요? 두번째로 그 사람을 바꾸려 하지 마세요. 나도 엄마가 십오년째 잔소리하는데 안바뀌잖아요 하물며 몇년 보지도 않은 그사람이 날 위해 바뀔거라 생각하나요? 자만이다못해 오만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바꿀 이유도 없죠 내가 그사람의 엄마도 아니고 인생 책임져줄것도 아니죠 그렇게 참을수 없을만큼 안맞으면 헤어져야하고 참을정도로 안맞으면 그냥 품고 살면 되는겁니다 연애 상담해줄때 제가 강조하는 딱 두가지예요
맞는 말
강요가 아닌 내가 바라는 희망 사항들을 들어주려는 모습만으로 충분히 고마워할 줄 알아야 함
물론 그 사람의 가치관을 바꾸게 한다든가 하는 큰 걸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것은 안 되겠지요
십오년밖에 안 됐다구요..?
@@유나-p6y ㅋㅋㅋ 제가 열다섯살이라는 말은 아니고요ㅠ 1살때부터 잔소리 듣진 않잖아요
@@illililiiilillliilili3762 1살 때부터 잔소리 듣는 아기 ㅋㅋㅋㅋㅋㅋ 상상해버렸다
상대방을 자신에 맞게 바꾸려는사람은 자신에겐 아무문제가 없다고 생각함.. 상대방이 참아주고있다는 생각 자체를 못하는듯
첨는걸로는 문제를 해결할수 없음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서로 일정부분이라도 맞춰보려는 의지와 그 원동력이 되어줄 사랑이 필요할듯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으니
헤어졌으면 깔끔하게 정리 합시다.
진짜 남자친구랑 싸웠을때 내가 힘들게 한다는 생각을 못해서 계속 지치게 만들었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정확히 와닿네요 이타적인 맘이 중요한듯.. 깊게 반성하고 다시는 상처 안주려구요
헤어지기 전에 봤다면 좋았을텐데 싶네요
하지만 끝난 인연이니 후회 안할랍니다
그리고 연애중이신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건
제발 상대방에게 상처주지마세요
본인에게 다 돌아옵니다 두배로요
관계가 힘들면 헤어지세요
하루하루 이어나갈수록 추억은 더 생기고
아픔은 더 늘어납니다
아니다 싶으면 제발 헤어지세요
상처준 행동이 있다면 사과할수 있을때
무조건 하세요
한마디 한마디 모두 정말 공감합니다
내가 여친을 좋아하는 이유가 이거임
내가 뭔가 크게 해준 적이 없는데도 고맙다 하고 인정해 줌
정말 사소한 거라도 여친을 위한 걸 해준다 치면 큰 거라도 받은 듯 고마워 하니까
점점 더 큰 걸 보여주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듯
좋겠네
좋을때다
하나씩 하나씩 당연해지면서 더이상 효과가 없다고 느낄때를 다루는 영상인듯. 처음엔 진짜 별 생각지도 못했던 것에 감동을 느끼던 사람이..
오
인정을 받을수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못받고 결국 헤어지고 이영상을 보았다..
하.. 일단 연애를 해야..
ㅋㅋㅋㅋㅋㅋ
ㅜㅡ
아이고, 뼈가 와사삭... ㅠ ㅜ
아 슬퍼 ㅠㅠ 언니 눈물 닦아주세요
ㅠㅠ
댓글 왜이렇게 더럽지... 남자친구랑 2년동안 만나면서 스스로 깨닫게 된 게 바로 이거였습니다 인정과 감사 그리고 칭찬 등 잘 표현해주고 내가 원하는 연애상을 미리 당당하게 말하고 요구사항을 말하되 스스로가 그 끝이 어디일지는 생각해두어야 한다는 점 명쾌한 정리 감사합니다
사실 그렇다. 여자친구의 사랑의 속삭임보다 내 라인전 실력을 친구가 인정해주는게 더 달콤할때가 있다
이집 잘하네
남자는 ㄹㅇ 여자친구한테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함 ㅇㅇ
인정받을 짓 하나도 안하면서 인정받길원하는 남자들은 그냥 ㄴ정신병이지 ㅋㅋ
@LetsTalk 뭐래ㅋㅋㅋㅋㅋ 님도 포르쉐없잖아요
@@user-iw5eo7xd8m 저런 지능안티에 속음? 먹이주지마세요
@LetsTalk 구독목록 보니까 지능안티 맞네
걍 고추때라
@LetsTalk ㅉㅉ
이 영상의 댓글들은 비꼼 조롱 덜 하고 상대적으로 깨끗하네요 왜일까요 구독자들을 아직도 페미니 뭐니 비꼬는 저쪽에서 구경 온 사람들 여기선 할말 없으니 딴소리나 하는군. 꾸밈노동이나 임신관련 조언처럼 이 영상도 여자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조언영상인데 반응이 왜이렇게 다르쥬? 여성분들은 이거든 저거든 잘 받아들이고 걸러서 이해하는거같은데, 유독 일부 어떤 부류의 남성들이 발작을 하듯 특정 영상들에 비꼬아서 문제를 일으켰죠 저쪽 채널 홍보라도 하듯이. 누구라도 오마르님 컨텐츠에 100% 동의할 필요 없듯이 과하게 오버하며 깔 필요도 없다는거 좀 아시길
여자가 잘받아들이긴 개뿔 ㅋㅋㅋㅋㅋㅋ오마르가 이전영상들에서 남자편만 들었으면 애초에 이채널 보지도 않았을것들이 ㅋㅋㅋㅋㅋㅋ
전 8가지가 아니라 9가지 이상 맞는 남자를 만난적이 있고, 그 남자에게 뭔가를 더 바란 적은 없지만....(애초에 뭔가 바라고서 사귄 것도 아니지만) 그런 이상적인 연애를 하면서 제가 느낀 건, 짧은 만족 기간과 단순한 귀찮음이었음이었습니다. 이것저것 챙겨주고 잘해주는게 사람에 따라 이렇게 귀찮게 느껴질 수가 없어요. 그때 저는 아, 나는 연애를 하면 안되는 사람이구나. 를 느꼈고 상대에게 헤어지자 말을 했습니다. 무척이나 좋은 사람이었으니 지금은 저같은 사람보다 훨씬 더 좋은 여자를 만났을거라고 생각해요. 그 사람은 보지 못할 글이겠지만,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오늘 영상 보면서 그 남자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듭니다. 연애를 안하는게 답일 줄은 저도 몰랐죠....
그걸 그분을 만나지 않았다면 못깨달았을테니 그분은 잘해준걸 떠나서 님에게 반드시 필요한 존재였던거네요ㅎㅎ 저도 그런 귀찮음이 있을 때가 있었는데 그런 감정을 가르쳐준 것에 고마워하고있어요.. 연애를 다음 단계로 나아가게 해준 거죠.
ㅋㄱㅋㅋ쌤통이다
남자친구가 저한테 헤어지자고 할때 했던 말이랑 똑같네요
남친이랑 같이 보는데 서로 맞다고 지랄
ㅋㅋ지랄이라눀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말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어떻게 보면 나한테는 되게 사소한 문제들이었는데 상대방한테는 굉장히 버거운 문제였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괜히 전에 만났던 사람들한테 좀 미안해지네 그리고 캐릭터가 너무 미화됐네요 예수님
보란듯이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언제나 애정합니다
남자나 여자나 오래 만났을때 처음과 달라진걸 서로에게 질책하지말고 걍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음 좋겠다 '너 식었어' '너도 변했어' 뭐 이러면서 많이들 싸우는데 변하는건 너무나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함 그런것까지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이해하면서 버티고 고쳐가면서 잘 지내야지 진짜 오래가는것 같음
남자는 인정이 필요하다는 말... 괜히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인정합니다.
남자들이 흔히 이성적이라서 자기 편들어주는 얘기보다 객관적으로 보고 일침을 원한다고 하지만 그렇지도 않은것 같습니다.
그 일침이 상대적으로 누군가와의 비교라는게, 객관적이지 않을 수 있죠.
그건 제3자에게 말할때 그런거고 여자친구한테는 공감과 위로를 바라죠 근데 신기하게 여자들은 친구한테는 잘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면서도 남자친구한테는 객관적인 스텐스로 말하더라구요
@@buequm868 남자들은 객관적으로 말해주는 그런걸 원하는줄 알앗네용
ㅇㄱㄹㅇ ㅋㅋㅋ
복잡하네요.ㅠㅠ 그냥 많은경우 사랑이 식어서 이별하게 되는거 아닐까요?
결혼과 사랑은 동의어가 아니지만 보통 연애=사랑이지 않나요?ㅠㅠ 소유가 아니라요 ㅠㅠ
여자친구 웃게 만드는게 제 삶의 목적이지만
그걸 인정 받는다고 표현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조카에게 우루루까꿍 해주고 미소를 보는게 인정받았다고 생각하지 않잖아여
여자친구를 웃기도록 노력하는건 힘들지않고 아깝지 않습니다.
조카를 안고있는 이두근의 긴장을 희생이라고 생각하지 않듯이요.
물론 여자친구는 없습니다.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아니면 이해를 못하는 걸지도? 인정이고 뭐고 사랑하면 옆에 있게 되지 않나.
사랑이 식기까지 둘 사이에 얼마나 많은 문제가 있었을까요 그게 자신의 문제일수도 상대방의문제일수도 환경의 문제일수도 아주 복합적인 수많은 문제를 다 표현할수 없기때문에 이별하기 가장좋은 핑계가 사랑이 식었다라는 표현이 아닐까 싶어요
인정을 받아야한다 안받아야한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서로 사랑하고있음을 서로가 알고있다는게 중요한듯 해요 그 사실을 상대방에게 알리기위한 방법중 하나가 인정이 되겠지요 ㅎㅎ
극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막줄에 터짐.. 왜 없으세요? 엄청 좋은분 같은데
영상을 다 보고 나니 전 남자친구가 떠올랐어요
끝까지 나를 맞춰주다 결국 지쳐버린,
자신이 지쳤으면서도 나에게 상처 주지 않으려 되려 당신이 미안하다고 말한 사람
어쩌면 끝없는 나의 요구에 상대는 의무적인 연애를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결국 한계점에 도달한 거고.
영상을 보면서 받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상대에게 고마워하지 않았던 나를 반성해봅니다.
힘들었던 금요일 주말을 기다리며 잘 마쳐 보아요
너무 공감해요..전 그걸 9개월이 걸려 깨달았네요.
나는 여자인데 남자에게 내가 쓸모가 없다고 생각하면 떠나고 싶어지는 것 같애요. 남녀로 너무 갈라서 생각하는 흑백사고는 모든 문제의 출발점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너-무 굵직한 부분에서 기준이 하늘과 땅 차이라면 마음 깊어지기 전에 헤어지는게 맞는거겠죠. 끌리고 좋아하지만 그부분까지 맞추거나 안고갈 만큼 사랑하지 않으니.
너희들이 이 영상을 싫어할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뇌도 안 거치고 바로 비난해 버리면 오마르 님의 심정을 어떻겠니.
네가 쓴 댓글은 네 수준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꼭 알았으면 좋겠네. 남의 자존감까지 갉아먹으며 네가 자존감이 낮다는 걸 자랑할 필요는 없잖아?
일반화 할 순 없지만 전남자친구가 그랬어요.
난 널 채워줄수 없는 것 같다고..전 너무 현실적이였고 남자친구는 이상주의 같아서 답답했는데 왜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주고 인정해주지 못했는가 돌아보면 그사람이 영원히 내곁에 있을거라는 이기심이 아니였을까.
정말 미안했다고 말하고 싶다. 상처줘서 미안하고 노력해줘서 고마웠다.
난 애초에 바라는것도 없고 뭐 해달란 말도 안하는 편인데 퀘스트를 너무 안줘서 노잼이라 금방 헤어지는 것인가..
노잼인것도 영향이 있겠지만
혼자서도 넘 잘살사람같아서..?
슈발.... 헤어지기 전에 이걸 봤어야 했는데....
너무 상황이 딱 맞아서 소름 돋았어요....
0:38 여기 잠깐 언급된 남자 심리에 대해 좀 더 깊게 알고 싶어요 .! 평소에 많이 생각해봤던 내용이거든요. 내가 걜 좋아하게 되면 그때부터 섬세하게 이것저것 챙겨주고 싶은 맘이 커요 근데 여기서 이걸 조절 못 하면 헌신짝 되거나 당연시 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여자가 엄마마냥 챙겨주는 형태의 연애보다는 남자들은.. 여자가 사소하고 귀여운 부탁을 종종 하고 보살핌? 이나 예쁨 받는 약간 도도한 포지션을 가져야 그걸 본인들이 들어주면서 인정받고 뿌듯해하고, 그런 형태의 연애를 더 매력적으로 느끼는 거 같아요. 물론 받기만 하며 가만히 있는 배려없는 여자가 아니라 센스있게 해줄 때도 알고 추켜세우는 거도 잘 하면서요.
진짜 항상 본질을 꿰뚫는 오마르님...
모든 말씀이 당연하게 수긍이 되고 제것으로 받아들여져요
듣고보니 저 지금 연애는 나름 잘 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래도 좀만 더 잘 인정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_^
중간중간 나오는 오마르의 삶~ 이거 뭔가 묘하게 음이높아져ㅛ네요ㅋㅋㅋㅋㅋ 뭔가 그전이랑달라..
이 영상이 올라왔을 당시에는 그 사람이 없어서 마냥 오~ 나도 이렇게 연애해야지ㅋ 이랬었는데... 헤어지고 나서 보니까 그 때는 영상을 이해한 게 아니었네요ㅋㅋㅋ 이미 끝난 마당에 후회는 하지 않지만 아쉽긴 하군요... 그래도 깔끔하게 끝낸거라 그나마 다행인건가 싶네요 다음 사람에게는 더 옳은 방식으로 잘해주고 싶어요
사람은 안변합니다. 이 영상보고 뒤돌아보는건 이 순간뿐이예요.
맞아요, 머리로는 기쁘고 성취감이 들 때도 있었지만 쌓이고 쌓이면서 연애가 점점 힘들어지고 지치고, 제 입에서 진심아닌 "사랑해"라는 말을 눌러담을 수 없을 때쯤, 내 그릇과 내 노력으로는 너의 인정을 받을 수 없을 것 같다, 너를 채워줄 수 없을 것 같다는 말과 함께 전여친에게 이별을 전했습니다. 영상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얼마전에 남친이랑 헤어질뻔 했고 남친이 했던 말이랑 비슷해서 링크 보내주고 헤어지고싶다고 할때 이 생각 한거냐니까 정확하다고 함.. 미안하다ㅠㅠ
너무 좋아요 항상 잘보고있습네다
확실히 남자는 자신을 인정해주는 사람에게 더 마음이 가죠
이런 섬세함에 오마르님 채널을 끊을 수가 없네요ㅎㅎ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dong Aㅏ대의 자랑 오마르
응원합니다!!!
똥통대학 아님요?
신문사에서 만든 대학인가요?
동아일보 프리패스
여자인데 저도 그래요ㅠㅠ 나로부터 좋은 영향을 끊임없이 받아야 연애할맛남
남자 입장에서 그러면 지칩니당
@@professor7627 엥 남자입장에서 제가 연애할맛이나는지 안나는지 어떻게 알죸ㅋㅋㅋㅋ^^;;
헐 우리 헤어지자
제가 헤어진 이유가 딱 이거네요.. 다른게 있다면 여자는 딱히 바란게 없는데 여자쪽이 너무 제 이상형이여서 저 혼자 강박감 느꼈던거같아요.. 제가 참 이기적이였습니다
이런 경우가 훨씬 많은 것 같아요. 애초에 뭘 요구한 적이 없는데.. 옆에서 혼자 애쓰고 혼자 지치고 결국 나가떨어지고.. 어쩌라는건지ㅠ
지금 남자친구에게 제가 하는 짓이 딱 이거같아요ㅠㅠ 좀 더 따뜻한 눈으로 인정해주고 만족할 줄 알아야겠어요!!
와.. 유튜브 알고리즘 뭐죠? 내 마음 꿰뚫고 있어..ㅠㅠ
방금 업로드된 영상인데 알고리즘이라니 뭔가 신기하네요!!
영상내용과는 별개지만 오마르의 삶 ~ 하는 중간중간 효과음 들어가서 좋네요 반갑고 ㅎㅎ
여기서 중요한 전제는 진심으로 노력을 했을때 입니다 친구관계도 연인관계도 어느정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본인이 아무것도 하지않았는데 그저 옆에있어주길바란다면 그건 욕심입니다 인정=노력이 있어야겠지요
100번 잘해줘도 한번 못하면 실망하는 심리랑 비슷한듯? 앞에 100번의 대한 감사함은 없고 당연시 여기고 한두번의 실수갖고 실망이니,그렇게 안봤는데 이 난리치니...
반대로 생각해보면 여자 역시 이쁨받고 남자가 챙겨준다는것 또한 존재를 인정받는 맥락이기 때문에 인정받는 루트의 차이일뿐이다.
아 사진 잘못보고 이발하는 건줄알고
이발을 결심하는 이유라길래 헐레벌떡 들어옴
대부분 여성편향적인 콘텐츠만 보다가,
이런 영상은 처음 보니 의외네요.
현시대 화두의 키워드인 공감이란 것이 남녀쌍방 간에 잘 이루어지려면
여자의 남자에 대한 이해도 높아져야한다고 봅니다.
'남자는 그냥 단순해' 이딴 영상들은 개인적으로 공감도 안가고 지겨웠는데
남자에 대해서도 여자 못지 않은 분석이 필요하죠.
이 영상은 많이 공감이 되네요
가끔 엥해도
이번 말씀은 여자로서도
수긍되어 추천~
전여자지만 저도 이래서 공감 많이 가네요
남친한테 항상 고맙다고 느끼면서 살게요❤️ 감사합니다
역으로 말하면
남친을 인정해주고 칭찬해주는 여자가 정말 사랑스러운 여자인듯
내가 사랑을 갈구하는 상태가 아니면 상대방이 부족하든 나한테 못해주든 개의치 않게되고 그러면 관계에 평화가 오는 듯. 대신 불같은 사랑 불가
분명처음만났을때는 고맙다고표현도많이했었는데
2년을보다안보다 질질끌다보니 잔소리만하고 고맙다는말은 언제해봤었는지 기억도안나더라구요
ㅋㅋㅋㅋㅌㅌㅋㅋ살짝 부모님이 자녀에게 바라는 느낌인건가?
거의 비슷함.
헤어지고 보는데 와.... 그래도 저런남자면 다행인거지... 난 연애초반부터 딱하나, 니가 돈을 못벌어도 내가먹여살릴수 있는데 니 성격이 개차반인건 안된다고, 근데 2년을 숨겨온건지 헤어지기전 싸우는데 차 핸들을 내리치며 고함을 지르더라구요.
그게 2주사이에 두번. 두번째가 되니까 얜 습관이구나, 바로 헤어졌습니다.
그때가 그립긴 해요. 근데 그 사람을 생각하면 그닥...
나는 나 믿어주는 여자면 됨 ㅇㅇ
음... 나도 남자지만 동의가 어렵네
크형 이번껀 건질게 없네 ;; 다 맞는말이다
@@이름-o8z3h 그렇다네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당^^/
이건 남녀의 문제라기보다는 성격같은데...난 요구하는 여친은 아니라서 예시 상황에서 여자가 신기하구만
오마르님 힘내세요...8ㅅ8
딴말이려나 싶은데 사랑받고싶냐 아님 인정받고싶냐 물으실때 사랑도 인정도 다 주고받고 싶다고 답했는데 너무 욕심쟁인가요ㅋㅋ
그래서 오마르님 같은 분은 어디있는거죠? ㅎㅎㅎ
이번에 잠깐 헤어졌을 때 남친이 했던 말 그대로네요.
재회했을 때 저거 그대로 말하던데...
뭘 해도 고맙다, 미안하다 소리를 못 들으니 아 난 이 사람한테 글렀구나 싶더라고요^^
후...일단 사귀고오겠습니다..ㅠ...ㅠ.....
저는 집이 있는 여자 였고 면허와 차가 없는데, 어디든 갈수 있는 차있는 여자한테 환승한 싸돌아다니는걸 좋아했던 전남친...ㅎ 그냥 그때 자기가 필요한걸 못주는 연인을 못견디는 사람들도 많은고 같아용
음 완벽하다 내가 전남친과 헤어진 과정 ㅎㅎㅎ 초반에 딱 3개를 미리 말해둘걸. 그때 그냥 참았던게 문제.... 나중엔 점점 더 못 참게됨.
1년 넘게 사귄 남자친구에게 그동안 스트레스 받지만 얘기하지 못했던 남친의 직장 여자동료들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연애초 처음에 얘기 꺼냈을 때는 화를 내더니 이제는 문제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고쳐보겠다고 하더군요. 제 입장에서는 역지사지일 경우 남친도 기분 나빠했을거라며 당연했지만 생각해보니 남자친구도 일하면서 패턴과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큰 결정을 한건데 그에대한 인정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영상 안 봤으면 아마 몰랐을 거에요. 감사합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근데 카메라를 조금 올리면 안될까요? 충분히 미남 이지시만 지금 각도는 조금 부담스럽습니다ㅜ
이상하게. 여기는 짧은영상의 아쉬움이 안느껴져서 좋음
팩폭
오호...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오마르님!!👍🏻👍🏻👍🏻👍🏻👍🏻
음.난 많은남자쪽에 속하는사람은아닌듯. 인정보단 날 사랑해줄때 큰 만족감을 느낌
상대방에게 사랑한다고 느끼게 해줄 수단 여러가지중 하나가 인정이죠!
훌륭하십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오마르님 못생긴여자가 겪는 어려움이나 열등감에 대해서도 말해주실 수 있나요??
제가 못생겼는데ㅜㅡ 어떻게 연애시장에서 살아남아야하나 걱정이돼고 그냥 이성애자가 아니고싶은데 타고난 걸 바꾸는게 어렵네요ㅜㅠ
이걸 헤어지기 전에 봤어야 했는데 하참내ㅋ.....
이렇게 해줘. 하는 걸 3가지 정해라!!
1년동안 제가 뭘 원하느지 알게 됐어요.
그래서~ 방금 3개 말해주고 왔어요!
역시 오마르님☺️👍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친구 문제인데 제가 요즘 들어서 애정결핍이 있는 건가 나의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으면 살지 못 하는 사람인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저는 늘 어렸을 때 부터 겉으로는 친구가 많아 보이지만 마음을 털어 놓을 친구 하나 없이 자라왔습니다 그러다 마으밍 잘 맞는 친구를 만나 지금까지 잘 지내왔는데요 처음에는 제가 집착을 해왔어요 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을 해 유튜브를 뒤져 집착을 하지 않게끔 여러 영상들을 찾다 오마르님의 영상을 찾게 되었고 오마르님 덕에 집착은 많이 없앴어요 그 친구는 저보다 한 살 어려요, 근데 청소년기에 한 살 차이는 꽤나 차이가 있는건지 어렸을 때에는 마냥 마음이 잘 맞다고 생각을 해 잘 지내왔지만 고등학요 입학 한 후로 그 친구는 한없이 철 없어 보이고 재미있게 대화를 할 수는 있지만 공부에 대해서나 이러한 진지한 대화를 하지 못 합니다... 자신의 겉모습을 깎아내리는 경향이 있어 많이 신경써주고 했는데 그게 문제였을까요 언제부턴가 저는 그 친구에게 무언가... 부모의 역할을 대신해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도 많이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조언도 해주고 그랬는데 제가 고입을 하여 수업을 들으니 그 친구와 연락 할 시간이 없는거에요 점차 연락하는 시간은 줄었는데 어쩌다 한 번 여유 있을 때 안부 전화를 했어요 그리고 그 친구는 자신의 얘기를 하는데 좀 듣기 거북하다고 해야하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도 심적으로 여유가 없으니 남의 말을 귀기울 처지가 안 되서 그런가... 그 친구를 피하고 싶어졌어요 예민해져서 그런지 그 친구가 저의 얘기를 귀찮아 하는 느낌이 들면 기분이 확 나빠져요 그리고 그 친구가 자신의 얘기를 하면 머리로는 이해한다고 하지만 진심으로 이해가 되지 않고... 제 기준에서 별 거 아닌 일로 신세한탄을 하니 어떻게 해ㅜ줄 수가 없는 거 같아요... 시간과 마음에 여유가 없으니 여태까지 친했던 친구들은 점점 멀어져가고 혹여나 제가 성격이 별로였나 걱정도 되고 이게 어른들이 말씀하시던 인간관계인건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한참 그럴 때여서 그런가 울적하네요... 답답하기도 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헤어질 때 제가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운 좋게 저를 잘 챙겨주는 사람을 만났는데 전 그 사람에게 해줄 수 있는 게 없더라고요
그 사람을 지켜주는 울타리가 되고 싶었는데 가둬놓는 울타리가 된 것 같았습니다
이런 영상이 태클 안들어와서 좋다
곰곰히 생각해보게되는 영상이네요🤔
이거 맞다. 이 사람은 21세기의 소크라테스인듯
이런말은 오마르님에게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요즘 이런말 때문에 욕듣고 있는데
@@anine5405 아 그래요? 뭣때문에 욕드시는진 모르겠지만 그냥 감탄의 의미인데 ㅎㅎ
남자친구가 너무 개썅마이웨이 입니다.. 직진이라고 해야하나..
제가 삐지면 풀어주기는 커녕 알아서 기분 풀고 오라하고 제가 삐졌는데 오히려 미안하단 소리를 제가 더 많이 하고 기분 풀어달라고 남친한테 말합니다.
남친이 감정적으로 많이 나와 싸우다가 저에게 욕도 했습니다..
최근에 싸웠을 때 싸운 날 동네 여후배를 만나서 둘이 편의점 캔맥했다고 말해줬어요. 그거까지 이해할 수 있는데 여후배 우산이 망가져서 집에 델다주고 왔다 말을 해주더라고요....
저를 많이 사랑한다는 걸 알고 느낌을 받는데 참는게 너무 힘들어요.. 그렇지만 헤어지고 싶지는 않아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직 어려서 그런 걸까요?
제가 남자입장으로 말씀드리면 이정도 행동이면.. "어차피 너는 나아니면 안되잖아 한번씩잘해주면 다 용서가 되는건데 뭐가문제야"도 있을거 같아여 어떤 부분에서 사랑을 받는다는 느낌을 받은지는 모르겠는데 객관적으로 생각하세여 저는 주위사람들한테 말하는게 사람관계가 지치면 다른것도 결국은 지치게 된다 너가 우선이다 그게안되면 결국 끝이다 이걸꼭 이야기 해줘요 하나를 얻자고 두개이상을 잃지마세요 이런식으로 끌려가면 결국에는 상처받는건 당신 뿐입이다. 두분의 행동을 몰라서 더이상 말은 못하겠는데 이해하려고만 하지마세요 이기적일때도 필요합니다. 말안하면 남자의 대다수는 몰르고 당연한줄 알아여
도대체 뭐가 사랑한다는 겁니까....? 연인사이에 해서는 안 될 짓을 골라서 다하고 있는데? 아마 이딴 식으로 대하는 데도 남친이 본인을 사랑한다고 느끼고 헤어지고 싶지 않은 본인이 가장 문제일지도
빨리 헤어지세요 남자친구가 부료룡툥님을 사랑한다면 그런식의 행동은 하지 않을거에요..ㅠㅠ 사귀면 사귈수록 부료룡툥님만 힘들어질거고 사람 감정이 자기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니 룡툥님 잘못은 아니에요.. 욕 딱 한번 하고 헤어지세요 그리고 더 좋은남성분 만나고 사랑해보시면 지금 사귀시는분은 부료룡툥님을 진심으로 사랑한게 아니란걸 아실거에요 화이팅!!
2:35 여기 200퍼 공감합니다
전남친에게는 해당되지 않은 사항이군요..바람을 폈으니까? 걔도 저보고 인정을 안해준다고 답답해했는데 어떤 여자가 여사친들이랑 잠자리 하고 다니는걸 이해해주고 내가 찐사랑이라고 생각하겠어요 ㅋㅋ그냥..혼자 살려구요..누굴 믿는다 누군가에게 마음을 준다는것 자체가 제 인생을 걸고 하는 로또잖아요 전 그 로또에 걸 인생의 여유가 없어졌어요 하핫..
좀 더 일찍 봤더라면... 또르르...
장강명의 표백이 생각나네요(소설)
좋은 말이고 공감가네요.
음..난 남자 못만나겟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영상 소름돋았음 ㄹㅇ 똑같네
성격차이;; ㄹㅇ ㅈ같음 특히 피해의식있는 애들이 최악....진짜
말로는 이해가 되는데 항상 행동으로 잘 안됨 ㅠㅠ
오마르님 영상을 보고 남성저격이다
여성비하다 생각하시고 까러오셨다면 잘못생각하셨습니다 저는 남성으로써 많은 치유를 받았고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아니,,,, 제 상태가 딱 이상태인데....ㅎㅎㅎ 소름돋았어요
여자쪽에서 실망과 불만이 많아 불만제기가 많아 남자를 힘들게 하는데도 남자가 계속 기회를 달라고 하며 절대 헤어지지 않는 것은 뭔가요. 본인의 부족함을 고치겠다고 하면서 막상 고치지도 않아요. 그럼 또 불만표현, 남자의 사과. 지겹게 반복하는 케이스는 뭐죠?
여자가 돈을 더 쓰게 만들고 지 이득만 챙긴다는 느낌인데, 이용해먹으려고 하는 거죠? 오마르님이 말씀하신 남자부류와 이 남자는 다른거죠? 인정 받기 원하면서 노력도 상대가 원하는 것이 아닌 지 방식대로 해요.
남자라고 생각할 가치도 없나요?
나르시시스트?
@@funcoolsec7967 하아.. 그렇죠? 제가 찾은 답을 바로 말씀해주시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김주현-f2h1p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정보가 너무 많고 방대 하더라고여 섣불리 말하지 말라고는 하는데 그게 아니라 하더라도 에너지가 빨리는 기분이 들고 전혀 나아질 기미가 안보인다면 이러나 저러나 손절하는 것이 나은 방향 아니겠나 싶네요
서로 연락 없다가 친구하자 하면서 끝났습니다. 누구 하나 잡지도 않고 서로 없는 시간에 각자의 시간을 보내면서 그러다보니 상실감 미안함 서운함이 거의 없습니다. 이미 전부터 마음 정리는 하고 있었던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