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대 중반....나한테도 그런 골목이 있다.....찾아가질 못한다. 그 골목이 없어졌을까봐.....떠오르는 친구들 얼굴은 모두 어릴쩍 모습이고 얼마나 변했을까.....얼마나 삶에 지쳤을까.... 그 시장을 낀 골목길을 잊지못하면서도 찾아가질 못한다. 영원히 그 모습이 남겨졌 있기를 바라면서.......
어릴적 딱지치기 술래잡기 방구차 따라다니면서 놀던 친구들아 잘 살고있는지 궁금하구나 너희들과 함께했던 추억들은 그 어떤것과도 바꿀수없는 귀중한 추억이기에 나에겐 늘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어릴적 현재의 내 나잇대분들이 그렇게 세상어른들 처럼보였는데 내가 막상 그 나이가 되어보니 철이덜든건지 난 아직 어릴때와 크게 달라진게없네 😅 아무튼 다들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합니다
이 음악 혜화동을 들으면 저는 고대앞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땅강아지 스믈 스믈 다니던 초저녁이 되면 저녁먹으라고 부르던 소리도 기억이 나고 또 그리운 친구들 중수와 경수 형제들과 그리고 우리 뒷집에 양말공장 하던 집에 수경이.수정이자매... 다들 어떻게 변했을까? 추석 때만 되면 우리집에 양말 셋트를 선물로 주던... 고대생들이 데모만 하면체류탄 세례를 받던 시절.... 체류탄으로 우리는 눈물로 그 시절을 보냈다오... 울엄마는 쫒기는 대학생들을 다락에 숨겨주고... 고대앞 석탑서점에 박계동씨.. 후에는 국회의원이 되신... 비자금 사건으로 엄청난 발표를 하시고.. 1988 응답 하라 ost...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웅팔"로 잘 알려져 있는 음악이지요. 정겹습니다.
벌써 옛날이다 너와 마지막으로 통화 하던날 그때의 너는 내가 알던 너랑 너무 달라서 슬펐는데 그게 너의 진짜모습인거 같네 너랑 다정히 걸어다닐때는 그런거 한번도 못느꼇는데 한순간에 변했구나.. 너랑 걷던길 우리 다시 걸을수 있을까 너의 집앞으로 가는 날은 이제 없을거야 미안 내가 참 못난 사람이지 너와 함께한 순간들은 영원히 내 기억속에 박혀 추억으로 남을꺼야 고맙다 나에게 새로운 경험을 해주게 해줘서.. 시간이 흘러 우리 늙으면 어떤 모습으로 만날까 다정하게 만날수 있음 좋겠는데 우리 다시 처음처럼 만날수 있지..? 꼭 그래야만 하는데 순수했던 너와 나 이젠 그 어느곳에도 없구나 너와 함께한 순간들 너무나 행복했다 너의 나긋나긋한 목소리와 내이름을 불러주던 그때가 아직도 생생한데 정말 변했구나 인생 참 별거 없다 이렇게 쉽게 변하고.. 쓸쓸하지만 현실이네 이젠 받아 들이고 살아야겠지 그렇지만 날 보며 웃는 너의 미소는 절대 잊지 못해 고마웠고 더 좋은 친구가 돼주지 못해 미안하다 나를 외롭게 해주지 않은 친구여
2008년생이면 울아들 중3 또래시군요~ 응답하라 1988 드라마에 잘 어울리는 노래죠. 88년도에 중2 89년도에 중3 이었는데 그때가 가장 행복했어요. 밤9까지 학교에서 공부하던 야간자율학습 시간도 좋았고 친구들과 편지를 주고받으며 그당시 고입 연합고사 시험을 응원하던 시절. 학교폭력이나 왕따, 괴롭힘 없이 60명의 아이들이 저마다의 존재감으로 생활하던 때였죠. 가장 좋았던건 공부의 맛에 눈뜨던 시기. 예습~수업~복습으로 중1ㆍ2학년때 57등이였던 저는 중3 첫시험에 22등을 하고 공부가 재밌어지기 시작했어요. 그후 4년재 대학을 나오긴 했지만 지나고 나니 가장 중요한건 자기자신에 대해 알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었어요. 그게 없다면 껍데기 인생이 되는거랍니다. 노래에 감성을 느낀다는 것 내가 나답게 되는 시간, 마음에 따뜻함이 채워주는 좋은 경험이랍니다. 두서없이 썼네요😊
Bellisimo tema musical me encanta remueve tantos recuerdos lindos sueños de juventud me transporta a esos hermosos tiempos me produce una gran emoción no lo conocía la escuché en una serie llamada contestame 1988 y me encantó podrían decirme el título en español y quién la interpreta por favor ? Saludos desde México
Dongmulwon - Hyehwadong (1988) I got a call from a friend I forgot about They told me they're leaving tomorrow They said they want to meet me in the neighborhood we ran around together in Because they are leaving to go far away tomorrow Riding the bumpy train to that neighborhood, I wonder how much we forget as we live The neighborhood that seemed so small when I was young saw my friend running to greet me They say to meet later in the world we dreamed of They told me they're leaving tomorrow They said they will return with a smile on their face Because they are leaving to go far away tomorrow Riding the bumpy train to that neighborhood, I wonder how much we forget as we live The neighborhood that seemed so small when I was young I saw my friend running to greet me Lalala -- forgetting many things as we live I wonder how much we forget as we live Lalala~~
항해 당직 중에 실항사가 노래를 틀어줬는데 이 노래가 흘러나오더군요... 노래 잘 들으시라고 얘기하고 내려갔던 친구가 기억나네요 ㅎㅎ... 인도양 한가운데라 배도 없고 주변도 뻥 뚫린 21시로 기억이 나는데 조타수도 없고 홀로 달 밝은 바다를 보니 저도 모르게 옛 생각에 눈물이 흐르더군요 이 글을 볼 항해사가 있을진 모르겠으나 다들 안전항해 하시고 무사히 하선하길 기도합니다.
서울에선 저런 달동네 골목에 대한 향수 애환이 참 많을거 같네 그것도 요즘애들은 없겠지만 촌에서는 산과 들 논에서 뛰놀던 썰매타던 겨울에 도랑에서 불 파우고 하던 그런게 그림처럼 뇌리에 남아 있는데.. 노래 향수처럼... 요즘은 너무 낭만이 없음.. 학교 학원의 시멘트 건물에 갖혀살 쁀
지금나의 우울한 이기분 ㅜ 옛노래만이 위로가 되네요 철없던 그때 보고싶다. 얘들아 잘살고 있지?
어느덧 69세.
취직하고, 결혼하고, 퇴직하고, 사업하고...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돌아보니, 모든게 다 허무하고 가슴을 울리는건,
아직 곁에 있는 친구들이 가장 가슴 갚숙히 있습니다.
이제 70세시네요. 또 4개월 지나면 71세 되시는군요. 세월은 빨리도 흐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그렇게 넓어 보이던 골목에서 구슬치기, 쌈치기하던 친구들은 하나씩 세상을 떴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잘 가시게~3
쌈치기~! 오징어가이상~
다방구~
행복하셨기를 기도합니다
@@명일웅 자치기도 했었죠..
후회하지 않은 행복한 삶이 되셨길…
골목에서 밥먹고 만나자 하던때가 엊그제 같내요...언제이렇게 됫는지..
내 나이 68세 잠이 안 오면 이 노래를 듣는데 어릴적 친구들이 생각나서 늘 가슴이 먹먹하네.
70 80세가 되도 친구를 생각하며 이노래들으며 눈물 흘릴수 있는 감성이 남아있겠죠? 다들 이렇게 소풍을 하고 그렇게 또 끝내리라는 생각에 슬픔이 차오르네요
혜화동에는 너무나 많은 추억이 고여있네요
지금도ᆢ여전히 그곳에 머물러 있습니다
골목길을 걸으면서 ᆢ옛날의 냄새를 찿습니다
올 겨울ᆢ눈발을 처음 맞은 날 이 노래를 찿아 듣게됩니다
달콤하게~~~~
좋은곳에 사시네요
이제 어느덧 나이 68세..
모든추억이 아름답고 슬프네요
건강 하세요~
장수하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제 시작이라하고 하루하루 뜻깊게사세용
건강하세요.
오십대 중반....나한테도 그런 골목이 있다.....찾아가질 못한다. 그 골목이 없어졌을까봐.....떠오르는 친구들 얼굴은 모두 어릴쩍 모습이고 얼마나 변했을까.....얼마나 삶에 지쳤을까....
그 시장을 낀 골목길을 잊지못하면서도 찾아가질 못한다. 영원히 그 모습이 남겨졌 있기를 바라면서.......
이 노래는 여전히 세월이 지나도 명곡이네요. 어릴 적 생각 나기도 합니다. 2022년에 잘 듣고 있습니다. 모두 좋은 일만 보내세요^^
어릴적 딱지치기 술래잡기 방구차 따라다니면서 놀던 친구들아 잘 살고있는지 궁금하구나 너희들과 함께했던 추억들은 그 어떤것과도 바꿀수없는 귀중한 추억이기에 나에겐 늘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어릴적 현재의 내 나잇대분들이 그렇게 세상어른들 처럼보였는데 내가 막상 그 나이가 되어보니 철이덜든건지 난 아직 어릴때와 크게 달라진게없네 😅 아무튼 다들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합니다
내나이~~51~~저때는 할아버지 할머니 살아계셨는데~~그시절 아쉽다~~할아버지~~할머니 부르고 싶어두 이젠 우리 딸이 그바턴을 이어받겠지~사랑하면서 살아야겠다~♡
이노래를 들으면 옛시절의생각에 가슴뭉클하며 눈물이납니다... 추억을 되새길수있는 이노래에 감사합니다~~
오십대 아줌마인데 아가씨때 들었던 이노래 무심코 듣다 눈물 흘렸던 기억이나네
그때 그 감성이 생각나서ㅠ
이 노래를 응팔 통해 처음알게된 40대도 듣다가 눈물이 나더라구요
나이 먹는게 밥먹는것보다 빠르네 ㅜ 언제가 몸은사라지겠지 남은 시간 과 세월 가기전에 서로를 사랑하고 삽시다 1초가 소중하네요
장말 좋아하던 노래입니다..어릴적 동무들이 생각나네요. 추억을 소환하네요..^^
이 음악 혜화동을 들으면 저는 고대앞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땅강아지 스믈 스믈 다니던 초저녁이 되면 저녁먹으라고 부르던 소리도 기억이 나고 또 그리운 친구들 중수와 경수 형제들과 그리고 우리 뒷집에 양말공장 하던 집에 수경이.수정이자매... 다들 어떻게 변했을까? 추석 때만 되면 우리집에 양말 셋트를 선물로 주던...
고대생들이 데모만 하면체류탄 세례를 받던 시절.... 체류탄으로 우리는 눈물로 그 시절을 보냈다오... 울엄마는 쫒기는 대학생들을 다락에 숨겨주고... 고대앞 석탑서점에 박계동씨.. 후에는 국회의원이 되신... 비자금 사건으로 엄청난 발표를 하시고.. 1988 응답 하라 ost...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웅팔"로 잘 알려져 있는 음악이지요. 정겹습니다.
종암출신이세요? 제기동에 살던 친구들은 대부분..
제가 그 고대를 다니면서 데모를 했네요. 전두환 독재에 저항하다가 백골단들에 잡힐뻔한 저를 안암동 주민분들이 저를 숨겨주시고 음식도 주셨던 그 시절을 기억합니다.
옛날노래는 마음속까지 파고드는 힘이 느껴진다...
나도 나이먹어서 옛날생각나는구나...ㅡㅡ
노래 좋아요 옛 모습이 상상되네요~~^♡:
사콜에서 정동원이 부르는거 듣고 찾아서 듣는데 한편의 시를 듣는 느끼이에요
잔잔하고 추억속에 빠져듭니다
좋아요^^
멜로디가 머릿속에서 멤돌아 듣게됐어요
추억에 빠진다. 오늘만이라도~
옛친구가 생각 났어요
너무 감동 적이었어요
결국 암극복을 못하고 멀리 떠난 친구가 보낸 마지막 문자가 나를 울리네요.미안하다고.ㅠㅠ
괜찮아요
ㅠ
'어릴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 이 부분 너무 공감되네요.
80년대 유년 시절에 뛰어 놀던 집 앞 골목길이 아직도 그대로 남아 있는데
지금 보면 정말 좁더라구요 ㅋㅋ 그 땐 넓어보였는데..
그리워요 우리아빠..
겨울이면 저희먹으라고 품속에 군고구마 싸들고 오신 우리아빠 기억합니다.
너무 그립습니다. 보고싶어요.
눈물이나ᆢ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ᆢ
그때 그친구들은
모두 어디서 잘지내는지
ㆍ
ㆍ
ㆍ
아빠 보고싶다
중학교때 친구들 그립다....어디있니 내 친구들....너희가 너무 그리워 만나고 싶어 ㅠㅠ
안암로타리 고시원에서 총무보면서 회계사 공부하며 미래를 꿈꾸던 그시절이 생각납니다. 고시원입주했던 아저씨에 맘설랬던기억도 나고
고시원사장님 아침마다 전화와서 ..별일없냐 하고 물었던 기억도 나고
회계사 합격해서 지금은 만족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
중학생일때 동물원 노래가 나오면 지루하게 느껴서 안들었는데
사십대중반이 되보니
가사하나하나가 이해되네요
어린시절 떠오르는 노래네요
2024.1213일에 들은노래는1983년에 듣던그감흥을다시 느끼네,이제 지나간시절이되니 하나하나 소중했다는걸 알것따.😮
비록 아직 17살이지만… 초등학교 저학년때 아무 생각없이 아빠와 함께 이노래를 듣던 그때가 그립네요 행복하던 그때
전초3 아빠랑 듣고 있어요
친구들아 보고싶다ㅠ
이 노래는 혼자 있을때 들으면... 눈물이 난다.
벌써 옛날이다 너와 마지막으로 통화 하던날 그때의 너는 내가 알던 너랑 너무 달라서 슬펐는데 그게 너의 진짜모습인거 같네 너랑 다정히 걸어다닐때는 그런거 한번도 못느꼇는데 한순간에 변했구나.. 너랑 걷던길 우리 다시 걸을수 있을까 너의 집앞으로 가는 날은 이제 없을거야 미안 내가 참 못난 사람이지 너와 함께한 순간들은 영원히 내 기억속에 박혀 추억으로 남을꺼야 고맙다 나에게 새로운 경험을 해주게 해줘서.. 시간이 흘러 우리 늙으면 어떤 모습으로 만날까 다정하게 만날수 있음 좋겠는데 우리 다시 처음처럼 만날수 있지..? 꼭 그래야만 하는데 순수했던 너와 나 이젠 그 어느곳에도 없구나 너와 함께한 순간들 너무나 행복했다 너의 나긋나긋한 목소리와 내이름을 불러주던 그때가 아직도 생생한데 정말 변했구나 인생 참 별거 없다 이렇게 쉽게 변하고.. 쓸쓸하지만 현실이네 이젠 받아 들이고 살아야겠지 그렇지만 날 보며 웃는 너의 미소는 절대 잊지 못해 고마웠고 더 좋은 친구가 돼주지 못해 미안하다 나를 외롭게 해주지 않은 친구여
시청앞 지하철역에서… 듣고있는데 지하상가에서 동물원 LP사들고 빨리듣고싶어 잰걸음으로 집에 걸어가던게 생각나네요… 옜날생각하면 기분은 좋아지는데 그때로 돌아가고 싶진 않네요… 그냥 기억으로만…
코로나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내 학창시절이 마스크와 온라인수업으로 기억되지 않았으면 좋겠어....
ㅠ
ㅠㅠ
같이 기원드립니다
ㅠㅠ
지금 십대 들이 제일 불쌍 하네요...
2008년생입니다.. 학교에서 국어쌤이 틀어주셔서 들어보게 되었는데 눈물이 날것같네요 ㅠㅜ 왜 이렇게 노래가 슬픈지
그 또래에는 감성이 없는 줄 알았는데 내 생각이 잘못되었네요 슬픈 감정을 알아야 진정한 기쁨도 알겠지요 성장하고 아름다운 날들이기를 ᆢ
그렇지요.. 멜로디가 슬픈 노래는 아닌거
같은데.. 저도 이 노래를 들으면 왠지
마음이 아리고 슬퍼 집니다.. 아직 어린분이 감성이 풍부하시네요..
이분나이대가 나이들면 아파트단지를 떠올리겠넹.
마트 ㅋㅋ
제가 감성적이긴 한 거 같아요 노래가 너무 좋아요
2008년생이면 울아들 중3 또래시군요~
응답하라 1988 드라마에 잘 어울리는 노래죠. 88년도에 중2 89년도에 중3 이었는데 그때가 가장 행복했어요.
밤9까지 학교에서 공부하던 야간자율학습 시간도 좋았고
친구들과 편지를 주고받으며 그당시 고입 연합고사 시험을 응원하던 시절.
학교폭력이나 왕따, 괴롭힘 없이 60명의 아이들이 저마다의 존재감으로 생활하던 때였죠. 가장 좋았던건 공부의 맛에 눈뜨던 시기. 예습~수업~복습으로
중1ㆍ2학년때 57등이였던 저는 중3 첫시험에 22등을 하고 공부가 재밌어지기 시작했어요. 그후 4년재 대학을 나오긴 했지만 지나고 나니
가장 중요한건 자기자신에 대해 알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었어요.
그게 없다면 껍데기 인생이 되는거랍니다. 노래에 감성을 느낀다는 것 내가 나답게 되는 시간, 마음에 따뜻함이 채워주는 좋은 경험이랍니다.
두서없이 썼네요😊
너무 좋네요
그 친구는 아주 멀리 어디로 가는걸까요?
고대 근처에 살던 이은주 보고싶네
지금은 중년이 되엇것지
Bellisimo tema musical me encanta remueve tantos recuerdos lindos sueños de juventud me transporta a esos hermosos tiempos me produce una gran emoción no lo conocía la escuché en una serie llamada contestame 1988 y me encantó podrían decirme el título en español y quién la interpreta por favor ? Saludos desde México
Dongmulwon - Hyehwadong (1988)
I got a call from a friend I forgot about
They told me they're leaving tomorrow
They said they want to meet me in the neighborhood we ran around together in
Because they are leaving to go far away tomorrow
Riding the bumpy train to that neighborhood,
I wonder how much we forget as we live
The neighborhood that seemed so small when I was young
saw my friend running to greet me
They say to meet later in the world we dreamed of
They told me they're leaving tomorrow
They said they will return with a smile on their face
Because they are leaving to go far away tomorrow
Riding the bumpy train to that neighborhood,
I wonder how much we forget as we live
The neighborhood that seemed so small when I was young
I saw my friend running to greet me
Lalala -- forgetting many things as we live
I wonder how much we forget as we live
Lalala~~
@@맛춤법완벽주의 mil gracias ....Pero sólo hablo español .....
@@noraelenadelangelmata9466 They-->He 🙄
이노래주인공ㅡ원곡자동물원불렸네
혜화동노래가너무좋아^^🎍🌷🎅🎉🎄
어린시절이 떠오른다.희망과 추억을 생각하면서 살아간다.
주말에
다시, 동물원
뮤지컬을 봤다.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첫소절에서 울컥하고 말았다.
지나간 내 청춘의 한자락에 울컥했나?
아니면 허망하게 떠난 김광석과 제대로 이별하지 못했기 때문이었을까?
노래 너무 좋아요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입니다^^
노래 개좋다
마음은 뭘까...@@ 뭔가 몽글몽글^^ ㅠㅠ
정동원이 사콜에서 부른다해서 미리 원곡자님의 노래 감상하러 왔어요 담백하고 청순한 노래 잘듣고 갑니다~~^^
저두요
저도요
동원군은 어떻게 부를지 기대되고 궁금하네요
저두요
저두요🖐
저두요~~
동원군이 부르는 노래는 다 궁금해요~~ㅋ
이노래가 참 슬픈 노래 같아요 속으로 울어요 ㅠ
이노래의 그 손때뭇은 꾸릿 꾸릿한 정서는 이나이에도 설레이고 아련하다
왜..이노래만 ..눈물이 나는지
졸업식 노래로 좋은데, 눈물 떨어져요. 고3이라서 친구들과 흩어질 날이 다가와서 눈물이 떨어져요.ㅜㅜ
여름만 되면 할아버지와 함께 매미 잡으러 나갔다가 할아버지 들어가시면 친구들이랑 저녁때까지 놀이터에서 놀다가 5시쯤 되면 할머니께서 밥먹자고 부르셔서 밥먹고 또 깜깜 해질때까지 놀았었는데 8살쯤 됬을때는 놀이터에 친구들도 안보이고 나도 학교를 들어갔어요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도 이사가시고
맨날 유치원 다녀오면 밥먹고 둘리 보다가
얼음먹고 할아버지랑 놀러 다니고 너무 좋았는데 지금은 왜 이럴까요..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친구들아 보고싶다!
지현아 잘살고있겠지 내첫사랑.지금도 그립고 보고싶다
오늘 사콜에서 정동원 혜화동 부른다고 해서 검색해서 듣고 있어요🤗
저도동원왕자님 팬이녜여♥
Just a random genz foreigner who loves this song✌
그시절로 돌아갈순 없죠 인져
밴드 친구들에게 공유했습니다. 그 시절 생각에 가슴 뭉클해집니다
1:02 2:35 우리는-->우린 *이 걸로 연습해서 노래방 app에 저장해야기에...
얘들아~~ 어릴때가 좋다 쓰러져도 일어나서 다시 할 수 있는 젊음이 있잖아
대학다닐때 여친이랑 같이 들으면서 흥얼거린 곡인데....
결국 노래 가사대로...ㅠㅠ
응팔 때문에 알았던 노래
참 좋은듯 해요
혜화동노래는 어릴적 못되게 행동했던
나자신이 떠오른지 ..후회 한탄 질투 그속에서 우정
혜화동이 서울에 있는 동네인가요
영상이 추억을 떠올리네요
서울 대학가가 혜화입니다. 성균관대 성신여대 한성대등이 모여 있는곳
서울대병원 건너편 동네가 동숭동~ 혜화동로터리~ 경신고까지를 혜화동이라고 부릅니다.
항해 당직 중에 실항사가 노래를 틀어줬는데
이 노래가 흘러나오더군요...
노래 잘 들으시라고 얘기하고 내려갔던 친구가 기억나네요 ㅎㅎ...
인도양 한가운데라 배도 없고 주변도 뻥 뚫린 21시로 기억이 나는데
조타수도 없고 홀로 달 밝은 바다를 보니 저도 모르게 옛 생각에 눈물이 흐르더군요
이 글을 볼 항해사가 있을진 모르겠으나 다들 안전항해 하시고 무사히 하선하길 기도합니다.
친구들이랑 놀때가 기억 난다
좋은 가사말
참 멋집니다 ^()^
돌아가신 엄마가 보고싶어요 흑ㅠ
계속 어렸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이만 점점 많아지는것도.. 앞에 보이지 않은 미래라는것도 .. 두려워
넘좋다
이 노래는 라이브로 들어야되….
엄청난 채널이네요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 울님들 응원덕분에 힘이 납니다~~
ㅠㅠ
서울에선 저런 달동네 골목에 대한 향수 애환이 참 많을거 같네
그것도 요즘애들은 없겠지만
촌에서는 산과 들 논에서 뛰놀던 썰매타던 겨울에 도랑에서 불 파우고
하던 그런게 그림처럼 뇌리에 남아 있는데.. 노래 향수처럼...
요즘은 너무 낭만이 없음.. 학교 학원의 시멘트 건물에 갖혀살 쁀
나도 까끔 눈물을흘린다..
내가 중학생때 듣던 노래를
중학생이 된 딸과 듣게되다니..❤
어느덧 19세..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다..
06년도에 태어나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도 졸업하며 돌아보니 벌써 성인이 되어가고 있다..
벌써 중학교 친구들이 그리워졌다..
노래 분위기 좋네
이노래들으면 혜화동에 가보고싶다..
이거보니까내 옛날동네친구생각난딘
혜화동 커버입니다 한번씩 들어봐주세요 !!😁😁😂
ruclips.net/video/d6fY7E5BHMk/видео.html
그래 어릴적 골목길에서 딱지치기 구슬치기 숨바꼭질하며 해가지도록 놀곤 했지... 그시절은 다시오지 않겠지만 추억속에선 생생히 살아 향수로 다가온다.
혜화동 이지 만 사직동 홍제동 홍은동 문화 촌 갈현동 전농동 종암동 면 목동 내가 살던 서울 곳곳이담겨있네 달동네 풍경 이 뭐 다비슷 하겠지만 서도
응답하라1988 OST 동물원 혜와동
혜화동 4년 살았나? 동생 친구 은영이가 생각나네 내 첫 사랑
08년생입니다. 공부 안하고 미련없이 열심히 놀겠습니다.
08이면 충분히 노세요. 고등학교때 열심히 하는 법을 배우면 됩니다. 열심히 공부하며 살았고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을 들어갔지만 탄탄대로라는게 마냥 재밌는 길은 아닙니다. 어느날 회상할 수 있는 친구들과의 추억을 쌓으세요...
@@sin8676 싫어요 공부할거에요
덧 없어요..모든게
모두들 건강하세요^^()
응답하라1988 OST
혜하동 대학로 추억
천국에 계신 광석 형님 가끔씩 동물원 노래를 드듣씁니다.그 1호선 대학로는 아직도 있는지
초등학교 3학년 1학기가 끝날무렵 다른 학교로 전학갔었던 친구야... 잘 지내지?
So it’s like an 80s song?
어느덧 나이 32세
아직 쨍쨍합니다ㅜ
역시 원곡이 좋네요!!리메이크 보다
서양인들은 죽음을 받아들이는데 한국인들은 감정이 앞서네
동그라미 찬실이
템포가 빠르네
네... 제가 찾아온 이유는 이게 졸업식 노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