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정벌을 준비하는 정도전! 이성계 역시 허락하는데... "곧 요동을 정벌할 것이오" [태종 이방원] | KBS 22030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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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24
  • 요동정벌을 준비하는 정도전! 이성계 역시 허락하는데... "곧 요동을 정벌할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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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43

  • @최수철-j3l
    @최수철-j3l 2 года назад +21

    그런 말도 있더군요 요동정벌은 허울뿐이고 신하들의 사병을 삼군부에 배속해서 정부관리가 원래 목적이다 즉 사병혁파가 주목적이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 @kmstv1810
      @kmstv1810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진짜 요동 정벌이 목적이었다고 봅니다.
      정도전과 남은이 사병 혁파가 목적이었다면 조준과 척을 질 이유가 있을지 의문이거든요. 조준이 딱히 사병혁파에 반대한 인사라고 보일 정황이 없고, 오히려 고려 때에 정도전보다 먼저 병제 개혁을 주장했던 인물이었던지라... (물론 조준이 주장한 병제개혁이 사병혁파와 관련있던 것은 아니었으나, 정도전과 마찬가지로 당나라 부병제를 참고한 유형의 병제개혁이었던 지라...)
      특히 남은은 아예 작정하고 조준과 척을 지고, 조준의 당여들을 옥사로 엮어버리려는 시도까지 했던지라 요동정벌을 하려던 것이 진짜였을 거라 봅니다.

    • @러브허니-v8d
      @러브허니-v8d Год назад

      @@ABCDEFGHIJKLMNOPQRSTUVWXYZ0004 왕자의 세력을 약화시키려는 목적....

    • @garammaru3272
      @garammaru3272 Год назад

      애초부터 이성계와 정도전은 새나라의 기틀을 인정받기 위해 명나라에 비위를 맟췄고 심지어 이성계본인부터가 2차 요동정벌때 회군하여 최영을 배신하고 권신에 됐다가 왕이 된 캐이스인지라 진심으로 요동정벌할 생각은 없었다고 봅니다. 3차 요동정벌 자체가 조선이 세워진 정당성에 문제가 생기는데 이성계가 회군한 명분이 '작은나라가 큰나라를 칠 수 없다'는 것이었는데 그랬던 이성계와 정도전이 조선이 세워지자 마자 요동정벌하자며 큰소리 친다는게 영...... 무엇보다 공성전에는 정벌군이 방어보다 더 많은 군사가 필요합니다. 만약 요동에 주둔하고 있는 명나라 군대가 3만~5만이라면 공격하는 조선군은 30만~50만, 못해도 20만정도는 되야 성공확률이 3할은 될까말까입니다. 저 당시 조선에 그만한 병력도 없었고 설령 있다하더라도 그 많은 병사들을 요동에 몰빵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틈에 명나라 수군이나 왜구가 후방을 공격할 확률도 있으니까요. 심지어 조선은 세워진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왕씨몰살에 고려충신들에 대한 숙청으로 인해 민심도 안좋은데다 천도한지도 얼마 되지도 않은상황에 전쟁을 한다는 것 자체가 무모한 결정입니다. 그리고 저는 과연 요동정벌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정도전 본인부터가 과연 유능한 군사 지휘관감인지부터가 의문입니다. 정도전은 행정가, 학자, 선동가에 어울리는 타입이지 여태것 단 한번도 군사를 지휘해본적도, 전쟁에 참가해본적도 없는 인물입니다. 물론 병법책 같은 건 많이 읽었겠지만 단순히 군사책 몇권 읽었다고 좋은 지휘관은 아닙니다. 정도전은 실제로 독단적인 결정과 개혁을 너무 빨리 밀어붙이며 권력을 독차지하는 것 때문에 인망은 좋지 않았습니다. 지휘관은 머리도 좋아야 하지만 리더쉽과 통솔력도 뛰어나야 하는데 정도전은 그닥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았으니....

  • @hjwo4516
    @hjwo4516 2 года назад +18

    전생에 아지태와 함께 못한 북벌을 삼봉과 함께 하려는 궁성계.

    • @용마-p2l
      @용마-p2l 2 года назад

      ㄹㅇ 아지태사마의 북벌 망령이 삼봉의 몸에 들어가 궁성계 몸속에 들어있던 궁예dna를 깨워버림...

    • @kmc10314
      @kmc10314 Год назад

      하필 같이 하는 대상이 백전백패의 신검이라는게 장수....

  • @고대경-b6d
    @고대경-b6d Год назад +4

    요동정벌은 공민왕 시기 1차 요동정벌 때에 성공시키고 완전한 우리 땅으로 만들어야 했죠. 원명 교체기이고 요동은 원과 명 어느 쪽의 나라의 영토도 아니라는 점을 봐도요. 군량 부족, 군량 창고를 불태운 실수로 철군해야 했던 것이 아쉽죠.

    • @lIlIllIIlIlIlllIIlI
      @lIlIllIIlIlIlllIIlI Год назад +3

      창고 날려먹었다고 철수했을 정도면 애초에 능력이 안되는거였음. 고구려 멸망이 치명적인 게 그 요동으로 진출하는 발판인 서북권이 무주공산이 되고 다시 일으켜세우는 데 수세기가 걸렸다는거임

  • @ysl6108
    @ysl6108 4 дня назад

    역시 왕의 기백이 있는 배우들은 유동근, 김영철 이 두분밖에 없다.

  • @7992-r6g
    @7992-r6g Год назад +5

    이성계는 무인출신이면서 득보다 실이많은 무모한 원정전쟁을 왜 지지해준거지?? 늙어서 판단력이 흐려졌나? 아님 주원장이 트집잡는것과 결정적으로 조선사신을 3명이나 지맘대로 처형한거에대한 개인적인 분노때문인가? 암튼 저당시에 명나라가 쳐들어오는걸 방어하는건 해볼만하다본다만 먼저 쳐들어가서 공격하는건 너무 무리한짓인데...

    • @민영김-h6l
      @민영김-h6l Год назад +1

      진짜 쳐들어갈 목표가 아니라 사병혁파,지방호족하고 왕자들 약화가 주목적이라서 그렇지 그러다 나중에 명나라 틈생기면 진짜 요동먹고 이성계정도전입장에선 안할 필요가없는 정책임

  • @clausesanta5042
    @clausesanta5042 Год назад +5

    요동 정벌을 무산시키면서 정권을 잡은 이성계/정도전인데, 이후에는 자신들이 요동 정벌을 하려다가 권력을 잃은 것은 그야말로 역사의 아이러니.

  • @Project1971twentyfour
    @Project1971twentyfour Год назад +1

    북원이 멸망하고 공민왕이 1차요동정벌1370년에 수복하고 군이 지쳐서 후퇴했는데 그틈을 타서 명나라에게 줬는데 배안아플 왕이 어디있겠나. 어떻해든 다시 원래수복했던 땅되찾을하는것이
    당연해

  • @대니얼-j2v
    @대니얼-j2v 2 года назад +16

    믿고보는 궁예와 신검 조합

    • @SON-rn8ug
      @SON-rn8ug 2 года назад +3

      야인시대도 있죠 하지만 대사를 많이주고받는게 태종이방원이 처음이죠

  • @오아시스-m9k
    @오아시스-m9k 2 года назад +11

    이화 정도전 둘 다 현 파주시 홍보대사ㅋ

  • @이-방원
    @이-방원 2 года назад +7

    역시 군인출신이라 그런가.....신하들을 무슨 가별초 졸병 부리듯 하시는구나......

  • @정관하
    @정관하 2 года назад +1

    태조 이성계 (상왕)

  • @종데드
    @종데드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성계가 요동정벌은 3불가라 해서 회군해서 고려를 멸망시키고 조선을 세웟건만 정작 자신은 요동정벌한다니 ,, ㅋㅋㅋㅋ 누가 그말을 믿겟냐고!!!

  • @종데드
    @종데드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술~~~ 따르시오! 어명이오 ㅡ.ㅡ

  • @legacy84
    @legacy84 2 года назад +4

    저 당시에 요동엔 영락제 당시엔 연왕 주체가 주둔해 있었는데,
    약간은 뻥튀기가 되어 있을 것이지만, 3만의 병력으로 30만의 병력을 일점 돌파하여 남경을 점령한 장수로써 신기원을 쌓았던 인물임
    대중에게 알려진 삼국지로 단순비교를 하면 요동의 공손월이 요동에서 3만의 정병으로,
    오나라 수도 였던 건업으로 일점돌파를 했다고 보면 이해가 빠름...참고로 삼국지에서 공손 가문이 위나라에 막혀서 대륙진출이 봉쇄된
    상황이었는데,그와 비슷한 상황에서 약간의 시행착오와 남경정부의 삽질도 있었지만 10배가 넘는 병력을 뛰어 넘었다는 것이 중요함

  • @kmc10314
    @kmc10314 Год назад +2

    이길수 있다! - 백전백패 장수 신검....

  • @user-nm7eo2qj7h
    @user-nm7eo2qj7h 2 года назад +8

    뭐 잠깐 점령은 할수있어도 고려 시절 요동성을 잠시 점령했다가 철수 한것처럼 보급문제로 철군했어야 했을겁니다

    • @lIlIllIIlIlIlllIIlI
      @lIlIllIIlIlIlllIIlI 2 года назад +5

      잠깐 점령도 안돼요. 그때는 요동이 공백상태였고 저 때는 이미 명이 요동에만 10만 박아놓고 있었음

    • @선제이-f2y
      @선제이-f2y Год назад +4

      사실 1차 요동정벌때도 실수만 아니었으면 오녀산성등 요동지역을 점령할 수 있음... 실수로 보급이 태워먹은게 너무 컷음...

  • @정관하
    @정관하 2 года назад

    정도전 (의흥 삼군부) ~ 이화 (영의정)

  • @geunlee3197
    @geunlee3197 2 года назад +9

    위화도 회군할땐언제고 ㅋㅋ 명을 친데 ㅋㅋ 내로남불..죽어도싸

    • @이진국이진국
      @이진국이진국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위화도 화군은 50000명 이었지만 조선은 20만명 입니다.

  • @쵹쵹-k3f
    @쵹쵹-k3f 2 года назад

    저저저저저저저..전하;;

  • @김광종-t4s
    @김광종-t4s Год назад

    이광기도 정도전 역에 그럭저럭 잘 어울리는데 전작 정도전에서 그놈의 하륜 이미지 때문에 몰입이 안 된다..!! 얼굴만 봐도 "소생 하륜이옵니다" 라는 대사가 음성지원된다.

  • @cip8771
    @cip8771 2 года назад

    영락제:드루와

  • @에구머니-u9v
    @에구머니-u9v 2 года назад +6

    저때 명나라와 한판 붙었으면...지금 내가 중국어 쏼라쏼라 하고 있었겠네..

    • @춘원이광수-y9s
      @춘원이광수-y9s 2 года назад +2

      ㅋㅋ 어차피 한국도 중국의 일부인데 뭘

    • @이-방원
      @이-방원 2 года назад +10

      @@춘원이광수-y9s 짜장은 니 나라로 돌아가라.

    • @최훈-k7h
      @최훈-k7h 2 года назад +9

      @@춘원이광수-y9s 코로나 생산국에서 왔으면 그 나라 말 써라 한글 쓰지 말고

    • @문재훈-y7v
      @문재훈-y7v 2 года назад +9

      @@춘원이광수-y9s 닉은 친일에 발언은 친중에 진짜 친일과 친중의 끔찍한 혼종이라 ㄷㄷ 😱

  • @추풍오장원
    @추풍오장원 2 года назад +8

    진짜 갔으면 조선은 진작 망했을거임, 정도전은 당시 요동방면 지키고있었던 주체(훗날 영락제) 존재를 간과한건지... 알면서도 저 ㅈㄹ한건지는 모르겠지만..

  • @정관하-p3l
    @정관하-p3l Год назад +1

    정도전 (삼봉) ~ 이화 (영의정)
    태조 이성계 (상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