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0대인데요 달님 영상이 초반에는 진짜 무슨말인지 하나도 이해를 못했는데 이제는 공부하듯이 천천히 이해해가는것 같아요 원래 제성격이면 지금도 철이 안들었을것 같은데 계속 달님 영상보고 생각하니까 점점 더 성숙해지는것 같아요 아직도 이해 안가는 부분이 많지만 지금까지 달님 영상 보고 제 생각이 이만큼 달라진것만 해도 진짜 감사하네요 아직 책은 안샀는데 책도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점점 생겨요.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정신과 의사가 그러는데 조금씩 먼저 노력하고 잘해줘보고 그사람이 그걸 돌려주는지 보래요 그러면 노력과 잘해줌의 레벨?을 서서히 조금씩 높여가면서 그사람이 그걸 돌려주는지 아니면 안그러거나 당연한듯 여기거나 날 이용하던가 하면 그 사람이 나한테 노력하는 딱 그만큼으로 다시 내려가면 된다고 함 인간관계는 역시 균형이 중요한것같음..관계회복도 결국 둘다 원해야 하는거지 한명이 일방적으로 노력한다고 절대 되지 않죠
개인적으로 친구관계에서 공감이 갑니다.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한테는 적어도 그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나만 관계를 회복하려는 관계는 지쳐서 어느순간 놓으려 하고있더라구요. 그래도, 그 끈을 완전히 놓아버리면 내가 힘들어지니까 조금은 유지하려고 애쓰는데 그렇게 애쓰면서 느낀게 이 영상 마지막 부분에 나오네요. 상대방에게 잘해줄 때 그 대가가 다시 나에게 돌아올꺼라는 기대를 버리라고.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신경끄고 살고싶은데 어렵네요. 할 수 있겠죠. 개그우먼 안영미씨의 말이 떠오릅니다. '매일매일 기대하지 않고 살아가니까 행복하다'
맞아요. 완전공감되요. 마지막에 해주신말씀 제가 지금 계속,항상 생각하는 것중하나인데요. 어느 한쪽만 잘하고 노력한다고 회복되지 않는다. 아무리 잘해보려고 노력해도 상대방이 노력하지 않고 잘 해보려고 들지 않으면 아무리 내가 노력해도 회복되지 않고 호전되지 않는다. 올해 초에 아빠랑 크게 트러블이 일어났었고 정말 내결혼식때는 삼촌이 아빠대신 같이 서달라고 할꺼라고 생각할정도로 정말 심했었는데요. 그때 처음으로 그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매년 마지막날, 새해 목표를 가족과의 화목한 생활이 항상 목표로 삼았고,항상노력 했었고 노력한다고 저는 자부했었어요. 근데 올 초 크게 아빠랑 트러블 생기고 저도 저대로 마음에 상처를 받고 다시한번 깨달았던 점이 아무리 나만,한쪽만 잘하고 노력하고 하면 뭐하나 상대방이 도와주질 않고 잘해볼 생각조차 안 하고 자기주장, 자기 뜻이 옳다고만 하는데 호전 될수 있나. 헛짓거리 하고 있었구나. 내가 잘못 생각했구나. 내가 왜 지금 깨달았을까 등의 생각에 엄청 울고 또한번 상처받은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김달님 말씀에 더욱, 보다 더 공감이 가는것 같아요.
한 쪽만 죽어라 노력하면 정말 바뀌는 거 없습니다 경험으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였어요 많은 사람들이 나만 잘하면 언젠가 변하겠지 언젠가 맞춰지겠지 생각할 지 모르는데 전혀요.. 오히려 당연하게 생각하고 상대가 더 삐뚤어지면 삐뚤어지지.. 그리고 그렇게 해서 맞춰질 상대였으면 애초에 그런 고민도 안했겠지만요 절름발이로 살 순 없잖아요 발이 맞아야 제대로 걷지
정말 마음의 여유가 없을때 별일아닌일들도 별스러운 일이 될 수 있음에 공감합니다.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 생각이 드는건 억지로 되는것도 아니고 지내오면서 좋은 장점이 많고 뜻이 있는 행동과 언어가 바탕이 됐을때 그런믿음도 자연스레 커져있는 듯해요. 같은 한 사람인데도 누군가와는 계속부딪히고 또 누군가와는 부딪힐일이 없는 관계처럼요. 서로가 함께 맞춰나갈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보았어요^^
저도 공감요. 학창시절 정말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라 항시 친구들이 많았던 그 친구가 오랜 시간 흘러 봤는데 입만 열면 남 뒷담화만 하는거보고 정말 환경이 사람을 저렇게 변하게 하는구나 싶더라구요. 살아온 삶을 보니 안타깝기도 한데 뒷담화를 하면서까지 관계를 유지하는 친구보니 아니다싶더란. ㅠ
김달님 저는 여러 힘든 일이 겹쳐있는 가운데 1년반 사귄 여친에게 갑자기 이별통보를 받은 사람입니다. 한창 기대고 있던터라 이별 통보 받으니 붙잡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는데 김달님 영상 정주행하면서 마음 다잡고 정신차리고 보니 한창 힘들때 저를 버린 사람이더라구요.. 정신이 번쩍들었어요. 열흘 됐는데 지금은 미련도 없고 생각도 안납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초창기때 큰 상처를 받았어요. 그후 상처받을까봐 마음을 완전히 닫혔죠. 헤어지지는 못하면서 마음을 닫으면 그때부터는 적군의 자세가 되요. 비딱하게 받아들이고 존중해주기 싫고 싸우고 이기려들고 공격하고. 악순환을 겪다가 서로가 내는 상처에 지쳤어요. 끝내기로 했죠. 그럼에도 정이 남아서 쉽지않더군요. 시간을 갖으며 보내다보니 상처받아온 나만 보이더니 상처투성이인 상대가 보이더라구요. 너도 나만큼 아팠겠구나.. 마음이 스르르 열리더라구요. 함께있으면서 비난만했지 사랑준적이 없더라구요. 너도 외로웠겠구나 짠하더라구요. 상대를 봐야 마음이 열리고 여유가 생겨요. 모든진심을 말하고 다시 시작하기로 했어요. 내가 마음이 닫혀서 서로 부딪히고 공격한거더라구요. 활짝 여니 그냥 다 그래 너 하고픈대로 하자가 되더라구요. 알게모르게 상처받아온게 있을거예요. 날 존중안한다 말을 안듣는다 안지려한다고만 바라보지마시고 대화로 상대가 상처받아온 부분을찾아서 어루만지세요. 알아주세요. 스르르 녹으면 관계가 놀라울만큼 회복되어가요. 나말고 상대만 봐보자라고 한번 마음먹어보세요. 왜저렇게 말할까.반응할까 상대의 진짜이유를 찾는것 그게 시작입니다. 이해되지않는 순간이 오면 이유가 있겠지~그땐 이유를 찾지마세요
라이브때 시간맞추기 힘들어 여기에 쓸게요.. 현재 중학생 2학년 남자입니다. 평범한 학생이라 성적도 높은편이 아니고 인기도 없습니다. 중2라 모르겠지만 여자에 관심이 많은편이라 흔히 금사빠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한명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저 혼자 좋아하는것이죠ㅋㅋ 근데 한번 좋아하면 일에 지장이 갈 정도로 좋아해 항상 누군가를 좋아할때마다 김달님께서 말하시듯 자기일을 하다보면 사랑은 찾아온다 라는말과 모순이 되서 내가 사랑을 할 자격이 있는가, 어차피 얻는것도 없고 노력해봐야 안될텐데 역시 나로써는 지금 사랑은 사치인건가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제가 봐도 자존감이 낮아보이는 말이네요. 그렇다고 사랑을 포기하기는 제 몸아 거부를 하는것같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정리될거같네요. 이성적으론 포기하고싶고 감성적으론 잡고싶다. 저도 뭔말인지 모르겠네요 그저 읽어주셨으면 감사하다는 말 전합니다
와 이거 진짜 맞아요.. 제가 남자친구랑 사귀면서 안맞는것도 많는데 그냥 두고 보는 이유는 왠만하면 뭐.. 그래.. 하고픈대로 해.. 이러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남친이 특정 한개로 주장이 좀 세다면 아 그래? 그래 그럼 하고 다 수용해요. 전 까다롭고 남친은 수더분해서 그럴지도... 조금 뒤에 서서 바라보면 싸울거 안싸울수 있어요 저도 아직은 어렵네요
이건 어떤 인간관계 형태에게든 해당되는 것 같아요.. '마음의 여유' 되게 추상적인 개념이긴 한데, 정작 갈등관계를 갖고있는 상태가 되면 공감이 너무 많이 돼요ㅠ ㅠ 또, 저도 달님처럼 '서로서로 잘해야' 관계가 잘 풀릴 거라고 생각하는데, 상대가 그럴 생각이 없고 그저 '시간이 가면 해결되겠지..'등의 어떻게 보면 무관심의 반응을 보이면 힘이 너무 빠지는 것 같아요. 오래 같이갈 것 같았던 상대랑(저 같은 경운 같이 일하는 친한 언니에요)도 이런일이 생길 수가 있구나.. 라고 다시 느끼고. 마지막 말씀이 인상적이었던게, 머리로는(?) 잘 해줘야지 하면서도, 마음 한켠으로는 '쟤도 잘하는지 지켜보자' 마음이면 관계가 해결될 수 없다고.. 어떻게보면 저도 한편으로는 이렇게 생각했던게 아닌가 싶었어요! '선의'를 베푼다 라고 생각하고 남의 선의를 '기대' 혹은 남의 반응을 '평가'(?) 하려했던 것이 아니었나..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입니다. 저도 제 관계가 잘 풀렸으면 좋겠네용. 중요한 사람과 연이 끊어지는건 한순간인 것 같으면서도,, 연을 다시 잇는 과정까지는 그 끊어지는 순간보다 고통스러운 것 같습니다
댓글들 보니까 '치약두개' 부분에 핀트를 맞추시는데 치약두개는 비약일 뿐이죠 '마음의 여유'가 중요한 내용임 치약두개를 쓰면된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달님 여친분의 마음의 여유,상대방에 대한 이해심 에 중점을 두는게 아니라 다들 치약두개 나도 맞췄다고ㅋㅋ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 마음의 그릇이 큰건 안보이나봄
사람은 바뀌기란 솔직히 쉽지않습니다. 저또한 어릴때 엄마랑 맨날 원수같이 싸웟는데 엄마가 바꾸면 되는데 왜 저보고 바뀌라고 할까 싶엇어요..악순환의 반복이였죠..지금에 와서야 생각이 든거는 성격은 절대 달라질순 없고 결국 서로 싫어하는것만 조심해주고 안하면 되겠구나 싶었어요.. 50대부부가 20대부부에게 조언했던 그말이요~~~^^
너무 힘든데 영상들 보면서 마음 잡고있어요 ㅠㅠ 고마워요 . 그동안 해온 연애들 생각해보고 언제가 좋고 언제가 힘들었나 생각해보니 달님 말이 너무나 공감이에요. 마음의여유가 경제적인것에 기인된다는 것도 맞긴하네요. 다른영상들보면서 항상 돌직구에 먼저좋아하면 엄청 다가가고 원하는 답이 나오길 바라는데 지금은 그냥 꾹참고 기다려보고있어요.
숨이 안쉬어져서 죽을것 같아요. 헤어진지 일주일 지나서 절 저주하겠다는 메시지를 받았는데.. 메시지 하나 보내놓고 제 연락은 다 차단했네요. 저도 하고 싶은말이 너무 많은데도 참아왔었는데.. 나랑 만나면서도 그사람은 뒤에서 할꺼다했고 전 바보같이 그사람 눈물에 속아서 용서하고 다시 만났었는데..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머리가 아프고 숨이 잘 안쉬어져요. 어떻게 하나요..
결혼준비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게 아닌걸로 너무 많이 싸우고 지치는 것 같아요.. 막상 결혼하고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서로 적당히 포기할거 포기하고, 다른 걸 인정하고... 계속 싸우면서 맞춰도 가고 그런 거에요. 괜한 감정싸움에 힘들어하지 마세요... 다들 그렇답니다. 남자분이 작은일에는 좀 무덤덤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건 사는거 하나하나까지 꼬치꼬치 캐물으면 좀 그래요
이 세상 영원한건 없다고 하죠 사실 나의 마음도 어제 오늘 다른데 다른이의 마음은 어떻게 매일 같을 수 있을까요? 사람의 관계가 어려운 것은 나의 마음만 있는게 아니라 상대의 마음과 생각까지 있으니 어려운 것 같아요 사실 가족이 아닌 사회에서 만난 사이는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피하면 되지만 더 깊은 관계로 가게 되면 부딫히게 되는데 한번 틀어진 관계는 회복하는 되는데 시간이 걸리고 달님 말씀처럼 같이 관계회복을 하려는 노력을 해야 하는데 보통 '너가 어떻게 하는지 보고 움직이겠다'가 많으니 더 오해하고 힘들게 되더라구요. 사연자님 잘 해결 되시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친구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더라구요. 누가봐도 제가 전적으로 잘못한것이 아닌데 (그쪽 잘못도 아님) 그 친구가 좀 더 맘이 약하다?라는 이유로 친구들이 저한테 화해를 먼저 하라고 강요 한적이 있네요. 그래서 화해를 하러 갔는데 돌아온건 sns 조리돌림ㅎㅎㅎ... 저만 내가 잘못한거지, 그래도 사과해야겠다해서 간거였고 그 친구는 관계를 회복할 생각이 없었던거죠. 그 뒤로는 손절... 서로의 노력이 필요한겁니다 정말
다 상대방이 문제라고 생각하는게 문제, 자기 문제는 전혀 자각하려고 조차 안함. 관계를 지속하려면 문제를 삼지 않거나, 본인이 버거우면 정리하면 됨 어차피 그런 관계는 유지해도 별로 좋은 관계가 안됨. 여자친구가 현명한듯, 현대 사회에서 돈을 제1 가치로 두기 때문에 돈이 마음의 여유로 이어짐
전남자친구의 자취방에 갈때마다 양치를 할때 치약이 항상 짜기 어렵거나 귀찮게 되어있었는데 그 사람이 짜서 쓰기 편하면 좋겠어서 거의 매번 그런 상태를 만들어 놨었어요. 항상 사소한거라도 그 친구가 편했으면 하는 마음에 실천한 행동이 많았는데 그 친구는 제 의도와 마음을 알까 싶네요..
제가 헤어지자고 하고 다시 붙잡았지만 결국 재회는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입미다.. 여자친구의 상처가 너무 클텐데 제 이기심으로 또 붙잡는 건.. 너무 양심없는 행동이겠죠..? 마무리는 잘지내라거 했지만.. 그래도 생각이 계속 나네요.. 너무 후회가 많은 연애라 그런건지.. 저도 제 감정이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에효
이걸 진작 봣다면...아하ㅠㅠ 이성친구랑 2번 만나는 날 성격이 안맞아서 손절햇네요 서로 생각 해주는게 다르다 보니 의견이 부딪치고, 감정적으로 나오니 카톡 장문에다 차단까지;; 말을 해주면 고맙겟는데 분위기 망친다고 힘든 일 다 떠 안고 그러다가 의견충돌로 회복도 하기전에 서로 손절 햇네요ㅠ 시간이 해결 해준다고 믿고 화 풀릴때까지 기다려야겟네요.
신혼때 배우자가 어느날 치약 밑에서 부터 짜라고 짜증을 내서 당황한 기억이 나네요. 화장지 거는 방향도 짜증내고.. 요리도 못하고..살림하는 모든 거에 구박을 받으니 처음엔 너무 슬퍼하며 살았어요. 몰랐던 걸 배운다는 생각으로 마음다스려봤지만 좋은 말로 알려주면 좋았을텐데.. 세상에 신경쓸게 얼마나 많은데 이런걸 일일이 생각하면서 사나싶기도하고 내가 살던 습관들을 혼나면서 다 바꿔가야하다보니 어렵고 행복하지않고.. 15년이 지난 지금엔 서로 맞춰주며 이해하고 잘살고 있지만 신혼때 멀어진 마음이 이젠 연애때같은 마음으로 돌아갈 수는 없네요. 그게 슬퍼서 들어와봤어요. 서로 쿨한 사람 만나면 좀 쉬울까요
여유도 서로가 도와줘야 가능하죠 혼자서 여유도 안되더라구요 난 노력하는데 상대방이 문제를 만들면 노력은 계속해야 되고 그만큼 시간은 늘어나요 전 사랑하는 사람도 같이 노력해주면 제가 맞출거 같아요 사랑해도 부족한 시간 치약같은건 누구하나 져줘도 손해는 아니니까요 여자문제라면 절대 용서 못해도 어차피 사랑의 시작은 둘다 처음이니까 맞춰주는것도 사랑의 일부분 이해 못할일이 아닌 이상 져줄수있느냐 생각하고 이것도 시간을 아끼는 배려니까요 그쵸? 달님👍 근데 여자문제라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ㅠㅠ 달님 행복해야 되는것도 아프면 안되는것도 알죠? 영상 고마워요 계속해서 열공!🎅
오늘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 연인뿐만아니라 모든 사람의 관계에서도 필요한거네요 ♥마음의 여유와 ★믿음 문득 잊고 지낼때가 많았던것 같네요 우리는 완전한 인간이 아니니까 허술하기 짝이없는 인간 사람이니까요 참 따뜻한 무지개색 달님 오늘도 화이팅요 비록 유튜브지만 보이지않는 맘들속에 서 허우적되는 인간이기에 달님말 새겨 들어봅니다
형 저도 어린시절 부모님과에 의견충돌로 매우매우 심적으로 지치고 힘들었었습니다. 어덯게든 나라도 아버지한테 잘해야지 잘해야지 하는데 한쪽만 몰빵으로 노력을 기울여도 달라지는건 없고 제자리걸음이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거의 놓아버렸다시피 합니다 저랑 공감되는게 있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택배문제에 대해 달님처럼 상냥하게 말하면 내 돈주고 내가 산건데 뭔 상관이냐란 말은 안할듯요 ㅎㅎ아마도 상담자님의 말투나 행동이 좀 세게 표현하는것에 문제가 있지 않나싶네요.그렇게 하지 않았슴에도 여친이 그리 답했다면 인성문제 아닐까싶네요^^ 다 뭐든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만사 피곤해지기 마련인데 결혼 전부터 삐끗하면 힘들어질텐데 앞으로의 새 삶을 위해 맘을 넓게 가지시길..
사연자분 지금은 관계가 좀 나아지셨을까요? 결혼 전에 의견충돌로 많이 다투기는 하죠..근데 그게 일시적인 게 아니라 관계 자체가 흔들릴 정도라면 심각한 듯 해요..모쪼록 여친분과 대화 많이 하시고 잘 풀어나가시길 바라요..저도 남편이랑 둘 다 고집이 세서 신혼 초에 무지 다퉜는데..둘 중 하나가 굽혀야 편해지긴 해요..그러기 싫으니 둘 다 악악대는데.. 일단은 내가 양보하고 잘해보면 상대도 달라지더라구요..내가 하는만큼 상대도 돌려주겠지라는 기대는 버리고 딱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이라도 잘 대해주면 차츰차츰 나아질 거예요
1년째 남자친구랑 만나고 있는데 남자친구가 원래 자기가 안하면 만족을 못하는 스타일이예요 저를 존중하지 않는것 같고 제 생각이 무시 되는거 같아 정말 많이 싸웠고 헤어졌어요 1년동안 근데 제가 바뀌니까 상대방도 바뀌더라구요 어느정도 떨어져서 각자 생활패턴이나 생각 가치관 습관들까지 존중해주니까 그리고 그걸 말로 표현하니까 상대방도 저를 존중해 주더라구요 존중해주세요 그 사람 그대로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방법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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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0대인데요 달님 영상이 초반에는 진짜 무슨말인지 하나도 이해를 못했는데 이제는 공부하듯이 천천히 이해해가는것 같아요 원래 제성격이면 지금도 철이 안들었을것 같은데 계속 달님 영상보고 생각하니까 점점 더 성숙해지는것 같아요 아직도 이해 안가는 부분이 많지만 지금까지 달님 영상 보고 제 생각이 이만큼 달라진것만 해도 진짜 감사하네요 아직 책은 안샀는데 책도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점점 생겨요.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상대방에게 존중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때
내가 먼저 상대방을 존중해주고
그래도 존중받지 못하면
그 관계는 놓아버리는게 맞는 것 같아요.
한쪽만 노력한다고 절대 회복될 수 없음ㅠㅠ
극 공감!!
놓고 싶은데 안놓아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애초에 존중받지 못하면 바로 손절이 답이에요 사람은 안바뀝니다
와 진짜 맞는 말씀이에요!
결혼이 희생이라면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ㅠㅠ 서로서로 잘해준다는게 이렇게 어려운 일이니
K챨챨 관계에서 내가 존중받지 못한다고 생각했을때 나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나또한 존중하고 있지 않은 관계였다면 관계회복을 위한 노력을 본인부터 시작해보아야 한다는 이야기였어요! :)
정신과 의사가 그러는데 조금씩 먼저 노력하고 잘해줘보고 그사람이 그걸 돌려주는지 보래요 그러면 노력과 잘해줌의 레벨?을 서서히 조금씩 높여가면서 그사람이 그걸 돌려주는지 아니면 안그러거나 당연한듯 여기거나 날 이용하던가 하면 그 사람이 나한테 노력하는 딱 그만큼으로 다시 내려가면 된다고 함 인간관계는 역시 균형이 중요한것같음..관계회복도 결국 둘다 원해야 하는거지 한명이 일방적으로 노력한다고 절대 되지 않죠
8:43~ 결론:
한쪽만 노력해서는 관계가 절대 회복되지
않는다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양쪽다 노력을 해야한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수용할꺼냐 안할꺼냐의 문제
개인적으로 친구관계에서 공감이 갑니다.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한테는 적어도 그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나만 관계를 회복하려는 관계는 지쳐서 어느순간 놓으려 하고있더라구요. 그래도, 그 끈을 완전히 놓아버리면 내가 힘들어지니까 조금은 유지하려고 애쓰는데 그렇게 애쓰면서 느낀게 이 영상 마지막 부분에 나오네요. 상대방에게 잘해줄 때 그 대가가 다시 나에게 돌아올꺼라는 기대를 버리라고.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신경끄고 살고싶은데 어렵네요. 할 수 있겠죠. 개그우먼 안영미씨의 말이 떠오릅니다. '매일매일 기대하지 않고 살아가니까 행복하다'
연애하다가 사랑하면 결혼하는게 정석이지만 사실 결혼후에 필요한 사랑과 연애할때 느끼는 사랑은 완전 다르죠 연애때는 그냥 보고싶어 죽겠어가 사랑인줄 알다가 결혼후엔 사랑은 희생과 배려없이 안되는 거구나 하는 깊이 있는 사랑을 깨닫게 되더라구요
K군의 연애홀릭TV 와 공감이요ㅠㅠ
@@u8683 앗! 감사해요^^
세상에는 세가지의 일이 있다고하죠. 하나는 하늘의 일, 하나는 나의 일, 하나는 남의 일. 치약 가지고 마음이 상하는 부분에서 상대의 영역을 인정해주고 그래. 너는 너의 일이다. 하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는게 정말 좋은 일인듯 싶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너가 잘해야지 라는 말은 "너가 나한테 잘해봐 하는 거 봐서 잘해줄지 생각해볼게" 이말같아요 전형적인 갑질이죠 이런 여친있음 전 바로 헤어집니다
맞아요.
완전공감되요.
마지막에 해주신말씀 제가 지금 계속,항상 생각하는 것중하나인데요.
어느 한쪽만 잘하고 노력한다고 회복되지 않는다.
아무리 잘해보려고 노력해도 상대방이 노력하지 않고 잘 해보려고 들지 않으면 아무리 내가 노력해도 회복되지 않고 호전되지 않는다.
올해 초에 아빠랑 크게 트러블이 일어났었고 정말 내결혼식때는 삼촌이 아빠대신 같이 서달라고 할꺼라고 생각할정도로 정말 심했었는데요.
그때 처음으로 그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매년 마지막날, 새해 목표를 가족과의 화목한 생활이 항상 목표로 삼았고,항상노력 했었고 노력한다고 저는 자부했었어요.
근데 올 초 크게 아빠랑 트러블 생기고 저도 저대로 마음에 상처를 받고 다시한번 깨달았던 점이 아무리 나만,한쪽만 잘하고 노력하고 하면 뭐하나 상대방이 도와주질 않고 잘해볼 생각조차 안 하고 자기주장, 자기 뜻이 옳다고만 하는데 호전 될수 있나. 헛짓거리 하고 있었구나. 내가 잘못 생각했구나. 내가 왜 지금 깨달았을까 등의 생각에 엄청 울고 또한번 상처받은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김달님 말씀에 더욱, 보다 더 공감이 가는것 같아요.
한 쪽만 죽어라 노력하면 정말 바뀌는 거 없습니다 경험으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였어요
많은 사람들이 나만 잘하면 언젠가 변하겠지 언젠가 맞춰지겠지 생각할 지 모르는데 전혀요.. 오히려 당연하게 생각하고 상대가 더 삐뚤어지면 삐뚤어지지.. 그리고 그렇게 해서 맞춰질 상대였으면 애초에 그런 고민도 안했겠지만요
절름발이로 살 순 없잖아요
발이 맞아야 제대로 걷지
내몰리면 여유가 사라지는데 여유가 사라지면 신경이 보통은 곤두서져서 안좋게 대답하고 그렇게 되거라구요
내몰리는 상황을 안만들고 준비해둬야 덜 그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김달님이 이렇게 따뜻하게 둥글게 말씀하셨지만 저는 현실적으로 말씀드릴게요. 결혼전 보이는건 결혼후 200%입니다. 지금 당장 헤어지고 여생을 도모하세요.
와 저는 어렸을때 김달님이 사이가 별로 안좋았던 아버지께 그런 질문을 했다는거 자체가 멋있네요 저는 아버지한테 말을 안걸거든요
제가 그랬네요..21살때부터 친해지기 시작해서 27살인 지금 둘이서 당구도 치러가네요 ... 참 힘들었네요
행복해요^^
정말 좋은 분이 곁에 계시네요, 끼리끼리 만난다고 김달님 본인 같은 여자분을 옆에 두신거 같아요...
부럽네요,..
정말 마음의 여유가 없을때 별일아닌일들도 별스러운 일이 될 수 있음에 공감합니다.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 생각이 드는건 억지로 되는것도 아니고 지내오면서 좋은 장점이 많고 뜻이 있는 행동과 언어가 바탕이 됐을때 그런믿음도 자연스레 커져있는 듯해요. 같은 한 사람인데도 누군가와는 계속부딪히고 또 누군가와는 부딪힐일이 없는 관계처럼요. 서로가 함께 맞춰나갈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보았어요^^
저도 공감요. 학창시절 정말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라 항시 친구들이 많았던 그 친구가 오랜 시간 흘러 봤는데 입만 열면 남 뒷담화만 하는거보고 정말 환경이 사람을 저렇게 변하게 하는구나 싶더라구요. 살아온 삶을 보니 안타깝기도 한데 뒷담화를 하면서까지 관계를 유지하는 친구보니 아니다싶더란. ㅠ
김달님 저는 여러 힘든 일이 겹쳐있는 가운데 1년반 사귄 여친에게 갑자기 이별통보를 받은 사람입니다. 한창 기대고 있던터라 이별 통보 받으니 붙잡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는데 김달님 영상 정주행하면서 마음 다잡고 정신차리고 보니 한창 힘들때 저를 버린 사람이더라구요.. 정신이 번쩍들었어요. 열흘 됐는데 지금은 미련도 없고 생각도 안납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오…..
초창기때 큰 상처를 받았어요.
그후 상처받을까봐 마음을 완전히 닫혔죠.
헤어지지는 못하면서
마음을 닫으면 그때부터는 적군의 자세가 되요.
비딱하게 받아들이고 존중해주기 싫고 싸우고 이기려들고 공격하고.
악순환을 겪다가 서로가 내는 상처에 지쳤어요.
끝내기로 했죠.
그럼에도 정이 남아서 쉽지않더군요.
시간을 갖으며 보내다보니
상처받아온 나만 보이더니
상처투성이인 상대가 보이더라구요.
너도 나만큼 아팠겠구나..
마음이 스르르 열리더라구요.
함께있으면서 비난만했지 사랑준적이 없더라구요.
너도 외로웠겠구나 짠하더라구요.
상대를 봐야 마음이 열리고 여유가 생겨요.
모든진심을 말하고 다시 시작하기로 했어요.
내가 마음이 닫혀서 서로 부딪히고 공격한거더라구요.
활짝 여니 그냥 다 그래 너 하고픈대로 하자가 되더라구요.
알게모르게 상처받아온게 있을거예요.
날 존중안한다 말을 안듣는다 안지려한다고만 바라보지마시고
대화로 상대가 상처받아온 부분을찾아서 어루만지세요.
알아주세요.
스르르 녹으면 관계가 놀라울만큼 회복되어가요.
나말고 상대만 봐보자라고 한번 마음먹어보세요.
왜저렇게 말할까.반응할까 상대의 진짜이유를 찾는것
그게 시작입니다.
이해되지않는 순간이 오면
이유가 있겠지~그땐 이유를 찾지마세요
제가 듣고싶은 말을
오늘 들었어요.
내가 더 잘해줘야지
댓가를 바라지말고
한없이 베풀어야지
그러고싶은 한분이
있는데 진심으로
행복을 바라는 마음에서
섭섭하지않고 잘해줄려구요.
아무 댓가없이...
모든관계가 바라는 마음에서
생기는것 같아요.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달님 여자친구분이 굉장히 현명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저런 여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당연히 달님이 좋으신 분이니까 저런 분을 만나신 거겠죠? =)
진짜 달님 만나는분 그릇이 보통분들보다 크다는게 느껴지네요 달님 애인분은 자존감도 높고 마음의 여유도 많네요 멋있어요
결혼할때 원래 많이 싸워요.혼수는 여자가 하자는 대로 해요.속좁게 굴지 말아요.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싸운다는거 진짜 맞아요
때마침 필요한 영상 뜨는거 소름.. 사실 답은 다 정해져있는듯요 알면서도 바보처럼 놓아주지못하는
마음의여유 = 경제적여유 ㅋㅋ 남친까지도 사랑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ㅋ
부모님과의 관계든 남녀간의 관계든
자기주장내기전 자신을 내려놔야...ㅎㅎ
운전할때 생각하면 되요..
마음에 여유가 있다면 화가 안나는데
마음에 여유가 없다면 모든차들이 다 짜증나잖아요..
라이브때 시간맞추기 힘들어 여기에 쓸게요.. 현재 중학생 2학년 남자입니다. 평범한 학생이라 성적도 높은편이 아니고 인기도 없습니다. 중2라 모르겠지만 여자에 관심이 많은편이라 흔히 금사빠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한명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저 혼자 좋아하는것이죠ㅋㅋ 근데 한번 좋아하면 일에 지장이 갈 정도로 좋아해 항상 누군가를 좋아할때마다 김달님께서 말하시듯 자기일을 하다보면 사랑은 찾아온다 라는말과 모순이 되서 내가 사랑을 할 자격이 있는가, 어차피 얻는것도 없고 노력해봐야 안될텐데 역시 나로써는 지금 사랑은 사치인건가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제가 봐도 자존감이 낮아보이는 말이네요. 그렇다고 사랑을 포기하기는 제 몸아 거부를 하는것같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정리될거같네요. 이성적으론 포기하고싶고 감성적으론 잡고싶다. 저도 뭔말인지 모르겠네요 그저 읽어주셨으면 감사하다는 말 전합니다
늘 고마워요 김달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내가 되기 위해
오늘보다 행복한 내일을 위해
오늘도 갓띵언👏🏻👏🏻👏🏻
달님여자친구분 현명하시네요
저런 마인드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아버지와 어릴적에 그런적이..그런데 해결방법은 그거더라구요.아버지의 의도 그 부모로서의 의도만 받아들이라.
그뒤론 사이가 더 부드러워진걸요
달님 영상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는데 역시 연애가 제일 어려워요😭
@Right? What is ㅎㅎ 노후준비도 하셔야죠.건강 체크도 열심히~~^^성병 걸리지않게~~
@@clarachu2580 .
한번만 용기를 내면 되잖아요... 먼저 다가가세요
마음 가짐이 아니라 배려의 마음 같네요. 결혼은 서로의 배려예요. 내꺼니까 이제 내 맘대로라는 생각을해서 그런거 같아요.
치약 두개 쓰면 된다고 한 부분 김달님 여자친구분 생각이 저랑 같아서 놀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치약 얘기 듣고 띵... 했어요..
좀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있어야겠어요 ㅜ
배워갑니다..
와 이거 진짜 맞아요.. 제가 남자친구랑 사귀면서 안맞는것도 많는데 그냥 두고 보는 이유는 왠만하면 뭐.. 그래.. 하고픈대로 해.. 이러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남친이 특정 한개로 주장이 좀 세다면 아 그래? 그래 그럼 하고 다 수용해요. 전 까다롭고 남친은 수더분해서 그럴지도... 조금 뒤에 서서 바라보면 싸울거 안싸울수 있어요 저도 아직은 어렵네요
이건 어떤 인간관계 형태에게든 해당되는 것 같아요..
'마음의 여유'
되게 추상적인 개념이긴 한데, 정작 갈등관계를 갖고있는 상태가 되면 공감이 너무 많이 돼요ㅠ ㅠ
또, 저도 달님처럼 '서로서로 잘해야' 관계가 잘 풀릴 거라고 생각하는데, 상대가 그럴 생각이 없고 그저 '시간이 가면 해결되겠지..'등의 어떻게 보면 무관심의 반응을 보이면 힘이 너무 빠지는 것 같아요.
오래 같이갈 것 같았던 상대랑(저 같은 경운 같이 일하는 친한 언니에요)도 이런일이 생길 수가 있구나.. 라고 다시 느끼고.
마지막 말씀이 인상적이었던게, 머리로는(?) 잘 해줘야지 하면서도, 마음 한켠으로는 '쟤도 잘하는지 지켜보자' 마음이면 관계가 해결될 수 없다고.. 어떻게보면 저도 한편으로는 이렇게 생각했던게 아닌가 싶었어요! '선의'를 베푼다 라고 생각하고 남의 선의를 '기대' 혹은 남의 반응을 '평가'(?) 하려했던 것이 아니었나..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입니다. 저도 제 관계가 잘 풀렸으면 좋겠네용. 중요한 사람과 연이 끊어지는건 한순간인 것 같으면서도,, 연을 다시 잇는 과정까지는 그 끊어지는 순간보다 고통스러운 것 같습니다
8:33 너무 같은 상황이라 꼭 기억해두고 싶네요. 모든 영상을 다 보진 못했지만 이런 주옥 같은 말을 하나씩 볼때마다 좋네요..
달님이 아무래도 제 인생을 바꿔줄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들 보니까 '치약두개' 부분에 핀트를 맞추시는데 치약두개는 비약일 뿐이죠 '마음의 여유'가 중요한 내용임 치약두개를 쓰면된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달님 여친분의 마음의 여유,상대방에 대한 이해심 에 중점을 두는게 아니라 다들 치약두개 나도 맞췄다고ㅋㅋ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 마음의 그릇이 큰건 안보이나봄
그 당시에 최선을 다 하는 것이 최선의 결과를 내지는 않지만 최소한 후회는 덜 할 겁니다
맞아영
금전적인걸 떠나서
없어도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은 달라요~
그리고 달님 아버님 얘기는..
맘이 짠해지네요.. ㅠ
제가 아는 누구와 같은 발언을 하시는 아버님.. ㅠ
그때의 달님께
토닥토닥...
우리 달님
참~ 잘자랐다~
쓰담쓰담..
사람은 바뀌기란 솔직히 쉽지않습니다. 저또한 어릴때 엄마랑 맨날 원수같이 싸웟는데 엄마가 바꾸면 되는데 왜 저보고 바뀌라고 할까 싶엇어요..악순환의 반복이였죠..지금에 와서야 생각이 든거는 성격은 절대 달라질순 없고 결국 서로 싫어하는것만 조심해주고 안하면 되겠구나 싶었어요..
50대부부가 20대부부에게 조언했던 그말이요~~~^^
저희집은 종류다른 치약 4개에욬ㅋㅋㅋㅋ 엄마랑 아빠랑 저랑 쓰는치약 다 달라요
저도ㅋㅋㅋ 우리집은 욕실안에서 쓰는거 다 틀렸어요ㅋㅋㅋㅋㅋㅋ
샴푸도 다르고 ㅎㅎㅎㅎㅎ
마음의 여유가 있어요^^부유해요💜❤💝💛💖💚🧡💙💕💑👫💐🍀🍵🏡서로 믿어주고 존중해요🌜🌛감사합니다!
너무 힘든데 영상들 보면서 마음 잡고있어요 ㅠㅠ 고마워요 . 그동안 해온 연애들 생각해보고 언제가 좋고 언제가 힘들었나 생각해보니 달님 말이 너무나 공감이에요. 마음의여유가 경제적인것에 기인된다는 것도 맞긴하네요. 다른영상들보면서 항상 돌직구에 먼저좋아하면 엄청 다가가고 원하는 답이 나오길 바라는데 지금은 그냥 꾹참고 기다려보고있어요.
서로 배려하는 게 좋쵸. 하지만 한 쪽이 희생만을 한다는 건 관계회복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는 거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생각이랑 현실은 다르거든요.
어쩜 말을 저리 찰떡같이 잘 하시는지ㅋㅋ달님은 그냥 최고에요ㅋㅋ카페에 같이 앉아서 하루종일 얘기하고 싶다ㅏㅏㅏㅏㅏ
숨이 안쉬어져서 죽을것 같아요. 헤어진지 일주일 지나서 절 저주하겠다는 메시지를 받았는데.. 메시지 하나 보내놓고 제 연락은 다 차단했네요. 저도 하고 싶은말이 너무 많은데도 참아왔었는데.. 나랑 만나면서도 그사람은 뒤에서 할꺼다했고 전 바보같이 그사람 눈물에 속아서 용서하고 다시 만났었는데..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머리가 아프고 숨이 잘 안쉬어져요. 어떻게 하나요..
축하드려요 먼저 거기서 확 끊으라고 그랬나봐요ㅠ 그 인간같지도 않은 미성숙한 사람 하루라도 빨리 지우세요ㅠㅠㅠㅜ
이런걸 보고 정말 신이 도왔다고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힘들겠지만 이제라도 잊고 현실에 충실하다 보면 좋은사람 만나실 수 있으실겁니다 그게 상대방을 제일 힘들게 할수있는 방법이기도 하구요 화이팅입니다
그깟 것 때매 님이 힘드시면 안돼요~혼자라도 하고 싶은 말들 확 퍼부으시고 꿍꿍거리지 마시고 얼른 잊어버리시길 바라요..계속 생각하고 분해하면 정말 속병 생겨요 ㅠㅠ
치약 이야기 대박 ㅎㅎㅎ뭔가 단순하면서 명쾌한 답변이네요!
결혼준비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게 아닌걸로 너무 많이 싸우고 지치는 것 같아요.. 막상 결혼하고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서로 적당히 포기할거 포기하고, 다른 걸 인정하고... 계속 싸우면서 맞춰도 가고 그런 거에요. 괜한 감정싸움에 힘들어하지 마세요... 다들 그렇답니다.
남자분이 작은일에는 좀 무덤덤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건 사는거 하나하나까지 꼬치꼬치 캐물으면 좀 그래요
와 벌써 38만...ㄷㄷㄷ 100만이 멀지 않았네요... 달님은 꼭 성공하셨으면 ...
행복하게 성공해요^^
이 세상 영원한건 없다고 하죠 사실 나의 마음도 어제 오늘 다른데 다른이의 마음은 어떻게 매일 같을 수 있을까요? 사람의 관계가 어려운 것은 나의 마음만 있는게 아니라 상대의 마음과 생각까지 있으니 어려운 것 같아요 사실 가족이 아닌 사회에서 만난 사이는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피하면 되지만 더 깊은 관계로 가게 되면 부딫히게 되는데 한번 틀어진 관계는 회복하는 되는데 시간이 걸리고 달님 말씀처럼 같이 관계회복을 하려는 노력을 해야 하는데 보통 '너가 어떻게 하는지 보고 움직이겠다'가 많으니 더 오해하고 힘들게 되더라구요. 사연자님 잘 해결 되시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아버지얘기 두번반복 영상 잘 들었습니당~^^ 목소리좋으니 반복해 들어도 좋네요
사랑만이 아닌 서로에대한 이해와 배려가 있어야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수있을것 같네요..
친구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더라구요. 누가봐도 제가 전적으로 잘못한것이 아닌데 (그쪽 잘못도 아님) 그 친구가 좀 더 맘이 약하다?라는 이유로 친구들이 저한테 화해를 먼저 하라고 강요 한적이 있네요. 그래서 화해를 하러 갔는데 돌아온건 sns 조리돌림ㅎㅎㅎ... 저만 내가 잘못한거지, 그래도 사과해야겠다해서 간거였고 그 친구는 관계를 회복할 생각이 없었던거죠. 그 뒤로는 손절... 서로의 노력이 필요한겁니다 정말
다 상대방이 문제라고 생각하는게 문제, 자기 문제는 전혀 자각하려고 조차 안함. 관계를 지속하려면 문제를 삼지 않거나, 본인이 버거우면 정리하면 됨 어차피 그런 관계는 유지해도 별로 좋은 관계가 안됨. 여자친구가 현명한듯, 현대 사회에서 돈을 제1 가치로 두기 때문에 돈이 마음의 여유로 이어짐
아고 달님 토닥토닥
맘도 깊어라...
좋은 말씀 감사해요~~
네 맞아요!서로 잘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손해본다고 생각하지말고 배려하고 챙겨주는 거
달님 옛날 영상이지만 너무 도움이 돼서 댓글 남겨요ㅠㅠ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그렇다는 말.... 정말 와닿네요ㅜ
진짜 맞는말 달씨 여친 말씀잘하시네여
달님은 목소리 듣기 넘 편함...
와 치약 두개.. 여자친구분 최소 솔로몬
전남자친구의 자취방에 갈때마다 양치를 할때 치약이 항상 짜기 어렵거나 귀찮게 되어있었는데 그 사람이 짜서 쓰기 편하면 좋겠어서 거의 매번 그런 상태를 만들어 놨었어요.
항상 사소한거라도 그 친구가 편했으면 하는 마음에 실천한 행동이 많았는데 그 친구는 제 의도와 마음을 알까 싶네요..
김달님 여자친구분은 정말 따뜻하고 현명하신분인것같아요! 오늘도 하나 알아가고 갑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
마음의 여유가생겨야하네요 그래야만
상대방을 이해하게됩니다
이거는 진짜 맞는말요 이제그걸알았네
이무식이
제가 헤어지자고 하고 다시 붙잡았지만 결국 재회는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입미다.. 여자친구의 상처가 너무 클텐데 제 이기심으로 또 붙잡는 건.. 너무 양심없는 행동이겠죠..? 마무리는 잘지내라거 했지만.. 그래도 생각이 계속 나네요.. 너무 후회가 많은 연애라 그런건지.. 저도 제 감정이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에효
8:45
마음속 한켠으로는 쟤가 얼마나 잘하는지 지켜보자..는 관계가 개선될 수 없음
이걸 진작 봣다면...아하ㅠㅠ
이성친구랑 2번 만나는 날 성격이 안맞아서 손절햇네요
서로 생각 해주는게 다르다 보니 의견이 부딪치고,
감정적으로 나오니 카톡 장문에다 차단까지;;
말을 해주면 고맙겟는데 분위기 망친다고 힘든 일 다 떠 안고 그러다가 의견충돌로 회복도 하기전에 서로 손절 햇네요ㅠ
시간이 해결 해준다고 믿고 화 풀릴때까지 기다려야겟네요.
신혼때 배우자가 어느날 치약 밑에서 부터 짜라고 짜증을 내서 당황한 기억이 나네요. 화장지 거는 방향도 짜증내고.. 요리도 못하고..살림하는 모든 거에 구박을 받으니 처음엔 너무 슬퍼하며 살았어요. 몰랐던 걸 배운다는 생각으로 마음다스려봤지만 좋은 말로 알려주면 좋았을텐데.. 세상에 신경쓸게 얼마나 많은데 이런걸 일일이 생각하면서 사나싶기도하고 내가 살던 습관들을 혼나면서 다 바꿔가야하다보니 어렵고 행복하지않고.. 15년이 지난 지금엔 서로 맞춰주며 이해하고 잘살고 있지만 신혼때 멀어진 마음이 이젠 연애때같은 마음으로 돌아갈 수는 없네요. 그게 슬퍼서 들어와봤어요. 서로 쿨한 사람 만나면 좀 쉬울까요
마음의 여유 진짜 중요합니다...
여유도 서로가 도와줘야 가능하죠
혼자서 여유도 안되더라구요 난 노력하는데 상대방이 문제를 만들면 노력은 계속해야 되고 그만큼 시간은 늘어나요 전 사랑하는 사람도 같이 노력해주면 제가 맞출거 같아요 사랑해도 부족한 시간 치약같은건 누구하나 져줘도 손해는 아니니까요 여자문제라면 절대 용서 못해도 어차피 사랑의 시작은 둘다 처음이니까 맞춰주는것도 사랑의 일부분 이해 못할일이 아닌 이상 져줄수있느냐 생각하고 이것도 시간을 아끼는 배려니까요 그쵸? 달님👍 근데 여자문제라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ㅠㅠ
달님 행복해야 되는것도 아프면 안되는것도 알죠? 영상 고마워요 계속해서 열공!🎅
원래 관계라는게 노력이라는 전제가 깔리는게 대상이 사회적 지인이나 관계는 이해하는데 친구라면 다시 생각해볼 필요는 있습니다.
8:48 소름
오늘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
연인뿐만아니라 모든 사람의 관계에서도 필요한거네요 ♥마음의 여유와 ★믿음 문득 잊고 지낼때가 많았던것 같네요
우리는 완전한 인간이 아니니까
허술하기 짝이없는 인간 사람이니까요
참 따뜻한 무지개색 달님 오늘도 화이팅요
비록 유튜브지만 보이지않는 맘들속에 서 허우적되는 인간이기에 달님말 새겨 들어봅니다
맘에 와닿는 말들..오늘도 잘보고 가요ㅎ
속으로 치약질문할 때 치약 두개쓰면 되지..가 맞을까 햇더니 진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님 영상 보면 연애뿐만 아니라 여러방면으로 뭔가 깨우침?을 얻는 것 같네요ㅎㅎ 머리 속을 탁 치고 가는 말들이라 새겨듣게 되네요🙆♀️👍
오늘도 하나 배워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뜬금 없지만 달님 언제나 응원해요
져주는게 이기는거다
김달님 유튜브를 처음 알게됐는데 남자친구와 연애할때 많은 참고를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 사소한걸로도 싸운다...
결혼해서 치약가지고 싸우면 치약 두 개로 각 각 쓰는거 참 지혜로운 방법이네요 띵언! 추가로 펌핑치약 써도 편해요^_^ 펌핑 치약을 다 써갈 때 쯤에는 잘 펌핑이 안되는 단점이..
나의 사랑하는 이에게 서로 배려합시다 같이 행복합시다
그런마인드를갖고있는게 중요한데 어차피 마음에 여유가없으면 싸울놈들은 지지고볶아요
난치약 한달만에 하나쓰는데 넌왜 2주에하나쓰냐
넌 왜치약을 그렇게 더럽게 짜서 입구에 묻혀놓느냐
왜 이름헷갈려서 내치약쓰느냐 등등
관계란 참 어렵다
서로 노력하기!!
상대방이 바뀌길 원할때 내생각을 바꾸라는것을 예전에 어디서봤어요.. 상대방보다 내가생각하는걸 바꾸는게 더 쉬우니깐.
와’ 오늘 핸즈 엄청 반가웠어요 김달님🙂
달님 오래 구독했는데 아버님 얘기는 처음 들어보네요
형 저도 어린시절 부모님과에 의견충돌로 매우매우 심적으로 지치고 힘들었었습니다. 어덯게든 나라도 아버지한테 잘해야지 잘해야지 하는데 한쪽만 몰빵으로 노력을 기울여도 달라지는건 없고 제자리걸음이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거의 놓아버렸다시피 합니다
저랑 공감되는게 있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옳소! 애인 잠수탔는데 더 잘해주겠소!
참 맘이 바르네요
요즘의 제가 꼭 봐야 할 영상이에요ㅠㅠ 이거 보니까 오랫동안 고민해왔던 상황에 대해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판단하는데 도움이 됐어요!!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지네요😊
너무나무 공감하고 갑니다
택배문제에 대해 달님처럼 상냥하게 말하면 내 돈주고 내가 산건데 뭔 상관이냐란 말은 안할듯요 ㅎㅎ아마도 상담자님의 말투나 행동이 좀 세게 표현하는것에 문제가 있지 않나싶네요.그렇게 하지 않았슴에도 여친이 그리 답했다면 인성문제 아닐까싶네요^^ 다 뭐든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만사 피곤해지기 마련인데 결혼 전부터 삐끗하면 힘들어질텐데 앞으로의 새 삶을 위해 맘을 넓게 가지시길..
펌프형 치약 쓰소서 커플들아 ㅋㅋㅋㅋ에고
너무 공감되네요 서로서로 잘해야된다는말씀ㅠㅎ
사연자분 지금은 관계가 좀 나아지셨을까요? 결혼 전에 의견충돌로 많이 다투기는 하죠..근데 그게 일시적인 게 아니라 관계 자체가 흔들릴 정도라면 심각한 듯 해요..모쪼록 여친분과 대화 많이 하시고 잘 풀어나가시길 바라요..저도 남편이랑 둘 다 고집이 세서 신혼 초에 무지 다퉜는데..둘 중 하나가 굽혀야 편해지긴 해요..그러기 싫으니 둘 다 악악대는데.. 일단은 내가 양보하고 잘해보면 상대도 달라지더라구요..내가 하는만큼 상대도 돌려주겠지라는 기대는 버리고 딱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이라도 잘 대해주면 차츰차츰 나아질 거예요
내 의견을 굽히고, 상대 말을 들어주는거...
평생 괜찮을까요...? 저도 악악대다가ㅋㅋ
저는 그런 상황이 버겁고 남친이 야속해서 헤어지자 말했는데.. 참 어렵네요ㅠ
1년째 남자친구랑 만나고 있는데 남자친구가 원래 자기가 안하면 만족을 못하는 스타일이예요 저를 존중하지 않는것 같고 제 생각이 무시 되는거 같아 정말 많이 싸웠고 헤어졌어요 1년동안 근데 제가 바뀌니까 상대방도 바뀌더라구요 어느정도 떨어져서 각자 생활패턴이나 생각 가치관 습관들까지 존중해주니까 그리고 그걸 말로 표현하니까 상대방도 저를 존중해 주더라구요 존중해주세요 그 사람 그대로
최고의 영상
달님
영상 업데잇 될때마다
잘 챙겨보고 있어요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체력 관리도 신경써주세용
오래도록 함께 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
헐 저도 치약 2개쓰면되는데 햇는데 맞췄네요 ㅋㅋㅋㅋㅋ
어제 생방은 못본거같은데 하루 쉬었나요
일찍해서 일찍끝나썽여!!
다 퍼주는 연애만 하다가 상대도 그거에 대해 고마워하는데 상대 마음이 먼저 떠버렸어요 어떻게 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