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의 첫 ccm콘서트가 1992년.. 국민학교 6학년 때 부모님, 여동생과 함께 갔던, 종로 연강홀인지 백주년기념관인지에서 했던 박종호 장로님 콘서트였어요. 그 날의 감동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주일에 교회를 오가며 아버지 차 안에서 가끔 듣기만 했을 뿐, 아직 어린 나이라 장로님 노래를 잘 몰랐음에도, 를 들을 때의 그 전율, 온 우주가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수만 개의 다양한 소리로 찬양하는 듯한 그 광대한 느낌은 열두 살 순수한 소년의 마음을 뒤집어놨었죠. 그 후 부모님을 졸라서 박종호 콘서트 앨범 (테이프 두개 들어있던..) 사서 고등학교 때까지 테이프가 정말 늘어져라 듣고 또 들었습니다. 질풍노도의 사춘기 시절 장로님 음악은 제게 정말 많은 은혜가 되었고 그 덕분에 ccm에 깊이 빠져서, 다른 친구들은 서태지, 듀스, 터보 들을 때 전 전하세예수, 소리엘, 박종호, 좋은씨앗, 주찬양, 옹기장이 등을 들었고 주일학교 중고등부에서는 성가대와 찬양팀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히 하나님을 깊이 인격적으로 만났고, '학생으로서 열심히 공부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지'라는 단순한 열정으로 대학시험까지 무사히 마쳐서 장로님의 대학교 후배도 되었습니다.(전공은 다르지만요^^;) 얼마 전 이사하면서 짐정리하다가 그 ccm 테이프들 모아둔 박스가 있어서 20년 만에 들어봤습니다. 역시나 너무 많이 들었는지 소리가 축축 늘어져서 듣기가 힘들더군요^^; 아! 그날 공연에 심각한 교통사고를 당했다가 기적적으로 회복돼서 다시 앨범을 냈다면서 가수 김현철 씨가 게스트로 나와서 신곡 '달의몰락'을 불렀던 기억도 납니다. 노래 중간에 교통사고에서 회복하며 하나님을 만난 간증을 나눴던 것도 기억나네요. 그 후로 김현철 열혈팬이 되기도 했습니다😅 몇년 전 장로님 편찮으시다는 소식 듣고 기사 찾아보고 많이 수척해지신 얼굴에 많이 놀랐는데 우연히 장로님 음악 듣고 싶어서 유튜브 검색하다가 이렇게 유튜브 채널도 개설하시고 다시 활동하시는 거 보니 너무나 기쁘고 정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오래 좋은 활동 해주시고, 은혜 넘치는 음악으로 많은 성도들과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최고의 성악가이자 예배자인 박종호 장로님께 오랜 팬이 드림.
아멘... 2011년 중국에서 귀국해 힘들때, '하나님의 은혜'를 들으면서 가슴으로 눈으로 을메나 울었는지 그때의 아픔을 치유케 한 찬양,,, 찬양사역자 박종호... 지금도 '예수이름 높이세' 와 더불어 사역자의 찬양을 들을때 마다 예수님의 향기를 맡아 봅니다. 늘 하나님 영광을 위해 쓰심에 감사드립니다...
박종호장로님~얘기때셨네요~포동포동 귀여우셨네요 코디도센스있게 이쁘게도 입으셨네요~저땐 지금의때를 전혀 알지못했겠죠 하나님의 은혜부으심이 너무 감사합니다~매일 찬양으로 감사를 심으시는것이 가장 부러워요~이런 재능을 받으신건 큰 하나님의 축복입니다오늘도 어딘가에선가 하나님의 크심과 좋으심을 찬양으로 선포하고 계실 장로님이 부럽네요^^
장로님, 어제 귀한 은혜의 간증과 찬양 정말 감사합니다. 저를 포함해서 많은 성도분들이 감동을 받고 예수가 진짜인지, 그 분을 믿은 우리는 옳게 살아내고 있는지를 묻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오히려 더 많은 찬양곡을 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저도 적지 않게 많이 장로님의 곡을 애창하며 찬양연습을 했었기에 감사했고, 반가웠습니다. 왜 장로님을 붙들고 계실까요? 바울의 고백 ' 하나님 앞에서 편지를 받는 이들이 이유'라는 하신 것가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장로님을 견인하고 계심은 하나님 높임을 듣고 싶은 "우리"라고 생각합니다. 찬양과 간증 정말 감사합니다.
제 인생의 첫 ccm콘서트가 1992년.. 국민학교 6학년 때 부모님, 여동생과 함께 갔던, 종로 연강홀인지 백주년기념관인지에서 했던 박종호 장로님 콘서트였어요. 그 날의 감동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주일에 교회를 오가며 아버지 차 안에서 가끔 듣기만 했을 뿐, 아직 어린 나이라 장로님 노래를 잘 몰랐음에도, 를 들을 때의 그 전율, 온 우주가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수만 개의 다양한 소리로 찬양하는 듯한 그 광대한 느낌은 열두 살 순수한 소년의 마음을 뒤집어놨었죠.
그 후 부모님을 졸라서 박종호 콘서트 앨범 (테이프 두개 들어있던..) 사서 고등학교 때까지 테이프가 정말 늘어져라 듣고 또 들었습니다.
질풍노도의 사춘기 시절 장로님 음악은 제게 정말 많은 은혜가 되었고 그 덕분에 ccm에 깊이 빠져서, 다른 친구들은 서태지, 듀스, 터보 들을 때 전 전하세예수, 소리엘, 박종호, 좋은씨앗, 주찬양, 옹기장이 등을 들었고 주일학교 중고등부에서는 성가대와 찬양팀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히 하나님을 깊이 인격적으로 만났고, '학생으로서 열심히 공부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지'라는 단순한 열정으로 대학시험까지 무사히 마쳐서 장로님의 대학교 후배도 되었습니다.(전공은 다르지만요^^;)
얼마 전 이사하면서 짐정리하다가 그 ccm 테이프들 모아둔 박스가 있어서 20년 만에 들어봤습니다. 역시나 너무 많이 들었는지 소리가 축축 늘어져서 듣기가 힘들더군요^^;
아! 그날 공연에 심각한 교통사고를 당했다가 기적적으로 회복돼서 다시 앨범을 냈다면서 가수 김현철 씨가 게스트로 나와서 신곡 '달의몰락'을 불렀던 기억도 납니다. 노래 중간에 교통사고에서 회복하며 하나님을 만난 간증을 나눴던 것도 기억나네요. 그 후로 김현철 열혈팬이 되기도 했습니다😅
몇년 전 장로님 편찮으시다는 소식 듣고 기사 찾아보고 많이 수척해지신 얼굴에 많이 놀랐는데 우연히 장로님 음악 듣고 싶어서 유튜브 검색하다가 이렇게 유튜브 채널도 개설하시고 다시 활동하시는 거 보니 너무나 기쁘고 정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오래 좋은 활동 해주시고, 은혜 넘치는 음악으로 많은 성도들과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최고의 성악가이자 예배자인 박종호 장로님께 오랜 팬이 드림.
저도 다른 친구들이 HOT 젝키 들을 때 워크맨에 옹기장이 소리엘 송정미 사모님 테이프 들으면서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너무 이상하고 눈물이 나네요. 박종호 장로님께 쓰신 편지도 너무나 모두 다 공감합니다. 우리 지금의 이 세상에서도 승리하고 더욱 담대합시다..
아멘...
2011년 중국에서 귀국해 힘들때, '하나님의 은혜'를 들으면서 가슴으로 눈으로 을메나 울었는지 그때의 아픔을 치유케 한 찬양,,,
찬양사역자 박종호...
지금도 '예수이름 높이세' 와 더불어 사역자의 찬양을 들을때 마다 예수님의 향기를 맡아 봅니다.
늘 하나님 영광을 위해 쓰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영광과 임재하심의 감동이 있습니다.
박종호장로님 시대를 앞서 멋진 음악 듣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양 찬양
가슴이 벅찹니다. 주님이 중심을 아시고 기뻐하실것 이라 여겨집니다. 축복합니다
어떻게 말로 표현해야 할지요!
세상에 이 분 찬양보다 더한 명약이 있을지요!
감사감사합니다!!
감사의 눈물이 멈추질않아서...
귀여워 😍 😍
박종호장로님 주님은 참소망 13:44
넘 은혜만땅 ❤❤
하나님 주신 아름다운 목소리가 계속해서 사람을 살리는 역사들이 있게될 줄 믿습니다.
샬롬~ 할렐루야~~
장로님, 주님의 뜻 가운데 오래도록 건강하시기를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장로님의 찬양은 제 신앙과 언제나 같은 타임라인에 있었고 앞으로도 그 은혜가 함께 할거라 믿습니다.
박종호장로님 의 전설의 피끊는 찬양사역자님의 아름다운 젊은시절 찬란했던 찬양 주님이 지금도 아름다운 천사의 소리로 영광돌리심에 무한감사해요~~!!💜💙🙏🙏🙏🥰🤩💯
박종호장로님~얘기때셨네요~포동포동 귀여우셨네요
코디도센스있게 이쁘게도 입으셨네요~저땐 지금의때를 전혀 알지못했겠죠 하나님의 은혜부으심이 너무 감사합니다~매일 찬양으로 감사를 심으시는것이 가장 부러워요~이런 재능을 받으신건 큰 하나님의 축복입니다오늘도 어딘가에선가 하나님의 크심과 좋으심을 찬양으로 선포하고 계실 장로님이 부럽네요^^
장로님, 어제 귀한 은혜의 간증과 찬양 정말 감사합니다. 저를 포함해서 많은 성도분들이 감동을 받고 예수가 진짜인지, 그 분을 믿은 우리는 옳게 살아내고 있는지를 묻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오히려 더 많은 찬양곡을 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저도 적지 않게 많이 장로님의 곡을 애창하며 찬양연습을 했었기에 감사했고, 반가웠습니다.
왜 장로님을 붙들고 계실까요? 바울의 고백 ' 하나님 앞에서 편지를 받는 이들이 이유'라는 하신 것가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장로님을 견인하고 계심은 하나님 높임을 듣고 싶은 "우리"라고 생각합니다. 찬양과 간증 정말 감사합니다.
갓 20살 되었을때 부산KBS홀에서 한
CCM 콘서트가 생각나네요
굉장했습니다.
장로님 찬양 끝까지 들으려고 자리에 계속 앉아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현장에서 듣고 싶네요
이런 분들이 떠나니까 추억이 많이 그리워요
박종호 찬양콘서트 현장에 참여못함이 많이 아쉽네요~~~기회되면 꼭 함께하고 싶어요~~ 살아역사하는 현장서 숨이 멈출정도로 주님께 찬양으로 영광높이 올려드리고싶네요~~유트브공연속이 현장공연같아 심장이 뛰네요~~~감사합니다 ~박종호 찬양사역자님~~사랑스런 장로님~~💯👍👍👍🙏🙏❤️💙
감사합니다
이때 박종호님을 만나보고 싶구려...그만큼 나도 늙어가는구나..그립다
이 때가 참 좋았다~그리운 시절..
박종호님 30년전 경남고성에도 오셨는데 너무 신기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건강하소서~
중고등때 박종호님 찬양듣고 성악을 하게 되어 97년도 세종대성악과를 들어갔었죠.저는 낙향을 했지만 대학동기인 강내우친구가 운영하는 버금아트미션tv에서 선생님을 한번뵈면 소원이 없을 거 같네요~!힘내세요!!선생님!!❤❤❤
꼭 만나 뵐 수 있기를 ..
우와 앨범으로 듣다가 영상으로 봐서 넘 조아요
제가 이것을 볼수 있을쭐이야. 하나님 감사합니다 ~~~~
이때만 해도 노래 참 잘했는데~
박종호 성대가 쌩쌩하구나
가는세월 누가 막으랴..
21:00
37:20
박종호뮤직그룹 이라는 채널에서 박종호콘서트 올리는데 괜찮은건가요?
이 세상 사람아 이제 좀 하나님께 찬양하세요.
3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