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어쩌다 보게된 25살 청년 입니다 저도 현재 고향을 떠나 전라도 광주에서 타지생활하면서 혼자 죽기살기로 죽지못해 사는거같은 기분입니다 삶이 너무나도 힘든세상입니다 뭘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경제도 어렵고 생활고도 많이 힘든 상태입니다 가난이 정말 사람을 힘들고 지치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이영상을 보는내내 손발이 너무나도 떨렸습니다 나도 언젠간은 저렇게 되지는 않을까 다가오는 현실이 너무나도 무섭고 두렵습니다 한번뿐인 인생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입니다
@@qweyerh09 그 복지자금이 잘돌아가나요? 오래살사람들이 갈수록 힘든나라인걸 젊은이들이 아니까 선택하는거겠죠? 미래에 더나아질 희망조차없고 눈앞의현실은 당장밥벌어먹기힘들고 그게 지금 우리나라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들었고 국민연금은 다단계라는인식까지 박혀있습니다
@@dearhyun03 내가 잘사는게 자기 노력으로 잘사는거같다라는 생각을 가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에 누구하나 쓸모없는 인간은 없습니다. 5000만 대한민국 국민들이 있으므로서 자신이 있는거고 자신이 그만큼에 경제적 부를 누릴수가 있는거에요. 결국 누군가의 부를 자신이 독점하는거고 그로서 생긴 문제가 지금 저런 사고를 만들어내는겁니다. 왜 기업이든 개인이든 기부를 하고 자선사업을 할까요? 단순히 세금이 아닌 자기돈을 써서까지 기부를 하는데 이유가 무엇일까요? 궁극적으로는 사회적으로 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것도 있지만 이 무한한 우주속에서 영혼의 결정체는 결국 다시금 이땅에 환생의 뿌리를 놓습니다. 지금 누리는 부 권력 명예를 다음생에도 똑같이 누리라는법이 없기에 지금을 살아가는 이들이 보다 더 나은 미래와 환경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는겁니다. 그것은 아직 정복되지 못한 불치병 난치병도 마찬가지고 가난으로서 누군가가 의식주를 포기하는 상황이 되는것을 막기위한겁니다. 일종의 보험입니다. 그들이 보험을 들어두는것이 바로 기부고 자선사업이고 불치병에 대한 연구입니다.
@@진형송-n1k 그 대한민국 국민들이 있기에 지금처럼 사는건 사실이지만 앞으로의 미래를 보자면 답이없죠 청년들이 살수있는 여건이 되어야 나라가 유지되는것이지만 인구감소의 가장 큰원인은 현재 청년들이 자신 혼자서도 살기조차 빡빡하다는것을 아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것이 곧 출산의 감소로 이어져있고 사실상 국가에서 이제는 복지를 어느정도 포기해야합니다 그 복지로 인해 현재미래의 국가의 원동력들이 많은걸 포기한다는걸 아셔야죠 자신의 꿈을 포기하기도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기도 하는 이현실이 맞습니까? 앞으로의 세대들의 부담은 현재보다 더욱더 커질것이고 그것은 지금보다 더큰혼란을 야기시킬것입니다
이유는 가지각색이지만, 저도 저렇게 하고싶은 충동은 항상 느껴진답니다. 참는거죠. 사회생활하다보면 착하게 잘 사는분들도 많으시지만, 정말 사람같지않은 사람들이 더 잘 살고 있는경우가 훨씬 많으니깐요. 지금 현재 우리가 사는 이사회의 현실이란점이 안타갑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우면서도 어느 한편으론 공감됨...ㅠㅠ나도 26살이지만 이번년에 갑상선암수술하고, 몸이 너무 안좋아서 병원 이곳 저곳 다니고 있는데 너무 지침ㅠㅠ회사는 아직 건강이 안좋아서 못 다니고 있고, 주3일하는 알바비는 병원비랑 생활비로 다 다나가고...ㅠㅠ부족하면 부모님한테 말은 하지만 집이 여유롭지 못해서 눈치보이고..그와중에 몸은 아프고...취준해야할거는 밀리고...ㅠㅠㅠ 진짜 요며칠 응급실가고 그랬었는데 도저히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가 없었음...몸이라도 건강해야 미래를 꿈꾸지...ㅠㅠㅠ에휴
그거 알아요? 전 대학교 2학년을 재학 중인데, 주변 친구들이랑 대화하면 다들 오래 살고 싶지 않아 하더라구요. 짧으면 30대, 길면 40대까지만 살고 죽겠다는 친구들로 가득해요. 애들이 우울증이 있어서? 그건 아닌것 같아요. 다들 성적 장학금을 받거나 대외활동을 통해 상장을 받거나, 혹은 아예 평범한 애들 전체적으로 이런 생각을 하더라구요. 근데 저도 같은 생각을 하는 편이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들 많이 지치고 병들어있는 것 같아요.
마음데로 죽을수없고 유서도 필요 없었습니다. 남기고 싶은 말이 없었거든요. 그냥 내일이 무섭고 한달뒤, 일년뒤가 끔찍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도 죽고싶을때가 있습니다. 가끔 우울증이 심해지고 불안증이 올라오면 자해도 합니다. 예전엔 가족때문에 죽고싶었는데 지금은 그동안 쌓였던 원망을 화를 이제서야 제가 저에게 푸는건 아닌지 겁이납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무남독녀이기도 합니다.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치매에 걸리셔서 보호해야했고 직장도 그만두고 두 분 모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작년에 부모님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 잘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고 무너졌습니다.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제 선택이었고 후회는 없습니다. 다만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치료를 받고있지만 자꾸 무너집니다. 하지만 저는 살아있고 살아갑니다. 견뎌보고싶습니다. 견뎌보셨으면 좋겠ㅈ습니다.
자살은 정말 안되지만 또 자살 하는 사람의 마음이 이해가 되기도 할 때가 있습니다. 내 수중에 아무것도 없고 당장 내일을 어떻게 살까 하는 막막함 만이 있고 미래가 보이지 않고... 특히 내 몸까지 좋지가 않다면 살아갈 의욕을 잃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자살은 정말 해선 안되는 일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자살하신 분들을 비난할 생각도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히 우리나라는 한번 실패를 하면 바로 밑바닥으로 떨어지고 더이상 올라오기 힘든데 실패한 사람들도 더불어 살아갈 수 있을 정도로 복지정책이 좀 더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기득권들이 원하는 부익부 빈익빈, 빈부격차가 심화되는 그런 사회가 되지 않길 바랄 뿐 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발....우리 다같이 함께 살아보자....제발.......... 제발 힘들면 손을 먼저 내밀어줘...그 손 중 한사람쯤은 내가 잡아줄수도 있어요... 그러니 제발...우리 젊은이들 ...서로 눈맞춰가며 손잡아가며 힘내어서 함께! 우리함께!! 살아봅시다!! 제발 ㅜㅜ 제발...
진짜억울한건 재능이 있는데 돈없어서 재능을 업그레이드 시킬수없다는현실이다. 돈많은애들은 재능이 있건없건 다 해볼수라도 있는데 재능만있고 돈한푼없는 사람들은 해볼기회조차 적어서 힘든듯 사회가 좀더 관심을 가지고 이런것에 투자나 복지를 해준다면 재능있고 돈없는사람들이 가난을 딛고 올라설 기회가 많지 않을까 생각한다.
영화 신과함께에서 성주신으로 나왔던 마동석이 했던 대사가 있죠[이나라는 정직하고 신념있게 살면 바로 서울역 앞에가서 신문지로 이불 덮어야 된다고] 죽음을 앞두고 유서까지 쓰면서 죽어감에도 끝까지 월세와 공과금등을 챙겨놓은걸 보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한쪽은 평생써도 다 쓰지도 못할 돈을 이고지며 살고 있고 한쪽은 당장 내야할 몇십만원의 월세와 공과금 생활비를 걱정하며 살아야 하는 자본주의 부의 양극화의 양면성을 보여준다 생각합니다.
예전만큼, 지금 기성세대가 일을 처음 시작할때 만큼 성장이 빠르지 않고 정체되고 오히려 후퇴하는 세대이다. 이걸 모르면 모든 이해가 안된다.. 그들은 중소기업 다니면서 금리 10%대의, 저축만 하면 10% 이상의 수익률.. 그것보다도 금리가 10%라는 말은 10% 보다 더 큰 성장이 있다는 말이다 부동산이나 .. 그밖에.. 대출해서 집사고. 중소기업이나 아무 기업이나 들어가도 엄청 성장하던시기. 그냥 일하고 버티면 부서장이나 공장장, 지사장이나 그밖에 엄청난 성장 기회가 그냥 떨어졌던 세대 그냥 "일만하면".. 지금은?? ㅋㅋㅋㅋㅋ 중소가면 성장은 커녕 도태되는 세대.. 그러다보니 다 기를쓰고 대기업대기업... 아예 처음 커리어를 대기업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생애 소득이 엄청나게 차이나는 세대.. 그러니 누가 중소에 가고싶겟냐???
저 좌절속에 떠나는 길에도
마지막 월세와 공과금을 준비해서 떠나갔다는게 더 마음을 무겁게 하네요.
얼마나 성실했던 사람들인지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씁쓸하네요...
좋은삶으로 다시 환생하셨길..
희망이 보이지 않으니까요.
ㅠㅠ
인생이란게 참.. 유서에서도 누군가를 원망하는게 아니라 상황이 싫다는 말만 반복하는게 더 가슴이 아프네요
ㅜㅜ.
원망해도 달라질 게없어..
나도 유서를 썼을때 그랬지 … ㅋ 내가 바꿀수 없는게 너무 많아서 이런선택을 하게 된거라고
싸이렌 소리에도 아랑곳 않고 지 갈길가는 대한민국 국민성을 보니 맘이 더 무겁네요
미안합니다
모두 잘 살았으면 좋겠다면서 왜 본인은 거기에서 빼냐고...
이 말씀이 참 가슴에 남네요...
😢
희망일 뿐이지 현실이 아니라서..
한참 생각하게 하는 문장이네요
덕분에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눈물이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더이상 이곳에 더이상 시간을 두고 싶지 않습니다 " 라는 문장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ㅜㅜ..얼마나힘드셨으면..
나도
당신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마지막을 순간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부디 그곳에는 편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정말 무서웠을텐데...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저 마지막 메모를 남기는 심정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왜 신변확인인데 구급대는 어디갓노
진짜 눈물밖에 안남.. ㅠㅠ 아직 젊은20대인데 한창 꾸밀 나이에ㅠㅠ
이럴수가...
우리나라가 경제성장은 빠르게 이루었지만 자살율은 세계1위....어쩌면 못살았을때가 행복지수는 더 높았을듯싶다 응답하라 시리즈 보면서 80년대에 사람들끼리의 유대관계가 참 따뜻하게 느껴졌었지 요즘은 이웃에 누가살고있는지 조차 모르지않나 각박한세상 잘 이겨들 냅시다
정확히는 세계기준이 아니고 Oecd 기준입니다. 근데 oecd 회원국 중에서도 1위.....
ㅋㅋ응답시리즈보면서 80년대 유대관계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ㄱ 그때가 범죄더많았다
드라마에 망상처빠졌노ㅋㅋ 지금이 살기훨좋다 정신차려라
@@파이어레드-d9t 자살율 말하는데 지금이 훨 살기 좋다?
83년부터 97년 imf 터지기 전까지 자살율은 10만명당 10명 21년에는 10만명당 26명.
살기 훨 좋은데 왜 자살율은 2-3배 늘었을까?
@@백순이-m4s 유대관계랑 범죄가 무슨 인과관계가 성립됩니까?
유대관계는 확실히 그때가 더 돈독했는데 무슨 헛소리를 그리도 qt하게 하시는지..
20대아이들이있는부모로써 요즘20대들정말힘듭니다.
젊은이들이 잘살도록하는나라가되었음좋겠습니다
30대도 뒤질 것 같아요....
지금 일하는 나도.. 과거에도 저런생각수십번했어요
국가는 누구를 위해존재하는가
없는놈은 어른이 되어서도 힘듭니다..
열심히 해도 처음부터 힘든놈은 끝까지 힘들더이다..
40대도 뒤질거같아요...세상 힘들어요
난 부자라 괜차나 ㅎㄹ
마지막 모두 잘살았으면 좋겠다는 말이 나는 이렇게 힘들게 살다 그만 멈추지만 나는 이제 괜찮으니 남은 모두가 잘 살아가기를 바라는 진심이 너무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너무 착한 사람이었나보다. 세상에 원망이 아닌..
다른분들은 행복하라는말.. 사각지대에서 힘들게 살아가는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기를..
우리 세금으로 범죄자들한테 새로운 기회를 주는것이 아니라 이런 청년들을 기회를위해 써줘요 제발..
마지막가는순간까지..세상떠나는 자신보다..모르는 남겨질이들의 행복을 빈다는게..너무 슬프다..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이 영상을 어쩌다 보게된 25살 청년 입니다 저도 현재 고향을 떠나 전라도 광주에서 타지생활하면서 혼자 죽기살기로 죽지못해 사는거같은 기분입니다 삶이 너무나도 힘든세상입니다 뭘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경제도 어렵고 생활고도 많이 힘든 상태입니다 가난이 정말 사람을 힘들고 지치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이영상을 보는내내 손발이 너무나도 떨렸습니다 나도 언젠간은 저렇게 되지는 않을까 다가오는 현실이 너무나도 무섭고 두렵습니다 한번뿐인 인생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입니다
힘내세요. 이또한지나가리라.참고지내다보면옛말하며 사는좋은날이꼭올것입니다.청춘이큰자산입니다.건강잘챙기시고바르게생각하고열심히사시면좋은날꼭옵니다.화이팅하세요.
평온과 행복이 닿기를
힘든순간도 다 지나갑니다..좋은날도 반드시 옵니다. 꼭 힘내십시오
@@juicy8856 위로의 말씀 하나하나가 정말 와닿았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su5831 위로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평온과 행복이 꼭 저한테도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가슴아프다 ㅠ ㅠ 40대인 나도 살기힘든대ㅈ20대는 어떻겠냐 ㅠ ㅠ 다시 태어나거든 꼭 다이아수저로 태어나길 빕니다
이렇게 말해주는 어른은 따뜻하신거죠.. 젊은데 뭐가 힘드냐 우리때도 힘들었다 하시는 분들도 많지요..
@@IIPR-t1w 그러니까요.. 20대로서 감사한 마음도 드네요 ..
애안낳는 현실이기도하지 이줘같은 일집일집 생활 물려주기싫으니
다이아수저든 흙수저든 행복만 하셨으면 좋겠다
@@당고-v8t 흙수저가 어떻게 행복하냐...
행복할수가 없다..
소방차 가는데 안비켜주는거 너무 답답하다 본인이 당해봐야 정신차릴려나
다 업보가 갈듯 가야함
어차피 늦었구만 남탓 징하다;;
내가 못 본건가 어디서 안비켜줌??
@@띠딩이야 그거야 본인이 이영상을 보고있으니 이미 늦었다 판단하는거고 무슨일이 어디서 어떻게 생길줄 알고 남탓이라고 할 수 있는건지요?
출동신고 받고 가는 저순간이 본인 가족이였어도 그런말이 나올까요?
소방차나 엠브란스 가면 제발좀 비겨 드리세요 탁 막고 절대로 안비켜준분 천벌받는다
불나서 끄로 가는데 자가용 안비켜줌 벌금엄청 물어도 안비켜줌 벌금을 300만원 물게 해야만 비껴줄까요 불이나서 급해서 앵앵해도 안비낌
에휴...집주인분에게 피해갈까 돈 놔두고 가신거보니 저렇게 죽어선 안되는 분이실텐데...ㅠㅠㅠㅠ
너무 착한분이네요 어쩌다 동사무소가서 말을 하면 될것을 어느사람은 방세밀리고 짐도 안빼고 가는분도 있다함 짐이라도 빼면 다른사람 방놓고 서로 좋은데 몰래 도망 간분 천벌받는다함
남에게 피해주면 자식대대로 천벌 받더이다 그렇게 살면 안되고 성실히 살면 다 도움주더군요
집주인 입장에서는 돈 안내는 거보다 송장 치우는 게 더 피해지. 죽을 각오로 더 열심히 살아야 함. 나 하나 쯤이야 이 생각으로 삶을 포기해버리면 여러 사람한테 민폐다.
돈을 놔두고 죽어도 집주인한테는 존나민폐지
@@스타빌-q1j 동사무소가서 말해도 도움 안주던데요 ..
동사무소 가서 말해도 안도와줘요 쉬운이야기 처럼 하지마세요.. 도움이 꼭 옆에 있는것마냥..
9월의 저네요.. 전 살았지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선택을 하기까지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를 알기에, 꼭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바랍니다. 제가 또 다시 이런 선택을 할까무섭네요
힘내세요 어떤 이유였는지는 모르지만, 꼭 힘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겨우 버티지만 살아서 꼭 행복해지세요~
@@seohyeon-d2v 또 할 것 같아서 굉장히 무서워요 지금도 면도칼을 온몸에.찍고 도려내거든요..
나한테 몹쓸짓하던 사람들한테 풀어야 하는데 그렇게 풀지를 못해서요..
@@seohyeon-d2v 강간 피해자예요 저, 그것도 2명한테 당했는데 한 명은 친족이예요
생활고 땜에 죽었다는게 말이되나.? 돈없으면 당장 막노동 뛰고 알바자리 공장이라도 드가면 될것을. 편한일만 하려하니 저러지 사람 못구해서 안달인곳 널리고 널렸는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꺼야 걱정하지마,조금만 힘내"라고 말씀하시고 보듬어 주지요.
저 역시 이런 말로 위로 할수밖에 없어
가슴이 아픕니다.부디 하늘위에서 행복 하셨으면 합니다.
아직도 세 모녀 사건 참 안타깝게 기억 나네요
사필귀정 이라지만 착하게 살기 힘든 세상이죠
오히려 그 반대가 흥하는 답답한 세상입니다..
그 당시 뉴스 속에 세 모녀와 함께 떠난 반려묘의
모습도 아직 기억에 남아 있네요 부디
지금 모두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사필귀정이라는 말이 사람 많이 죽인 것 같아요.
아무리 세상에 돈이 다가 아니라고는 하지만 이런걸 보면 결국 세상은 돈인 것 같다.. 안타깝다..
안타까운일이지만 세상은 어차피 돈없음 못살지요 저두 일하며 벌어가는 입장이고 그걸 벗어나기위해 발버둥 치는거고 돈이 다는 맞는듯 싶네요 돈이잇어야 행복도 잇는것이고 .. 돈이잇어야 그다음이 생길수잇듯..
돈이 다가 아니라는 말은 돈이 아주 많은 부자들한테 해당되는 내용임
건강이 최고다: 이것도 돈이 많아야지 가능합니다
대한민국 살기 좋다: 이것도 돈이 많은 한국인한테 속하는 내용임
결론:돈이 다가 아니라는거 개구라임. 돈이 있어야 모든 생활을 영위할수가있음
그거 부자들의 가스라이팅이죠 지들은실제 돈이많기에 그딴말하는거
생활고로 죽는게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 .
뭐라도 하며 먹고살면되지 이렇게 말하는사람들은 저사람들의 건강 및 기타 상황들을 몰라서 그럴것같아요 우리나라 복지가 좋은편인데 정작 필요한사람들은 못받고있는지도 몰라요
그복지 유지하겠다는것때문에 더오래살 젊은이들 등골이 더휘어간다는걸 사람들은 모릅니다
@@qweyerh09 그 복지자금이 잘돌아가나요?
오래살사람들이 갈수록 힘든나라인걸 젊은이들이 아니까 선택하는거겠죠?
미래에 더나아질 희망조차없고 눈앞의현실은 당장밥벌어먹기힘들고 그게 지금 우리나라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들었고 국민연금은 다단계라는인식까지 박혀있습니다
@@dearhyun03 내가 잘사는게 자기 노력으로 잘사는거같다라는 생각을 가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에 누구하나 쓸모없는 인간은 없습니다.
5000만 대한민국 국민들이 있으므로서 자신이 있는거고 자신이 그만큼에 경제적 부를 누릴수가 있는거에요.
결국 누군가의 부를 자신이 독점하는거고 그로서 생긴 문제가 지금 저런 사고를 만들어내는겁니다.
왜 기업이든 개인이든 기부를 하고 자선사업을 할까요?
단순히 세금이 아닌 자기돈을 써서까지 기부를 하는데 이유가 무엇일까요?
궁극적으로는 사회적으로 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것도 있지만 이 무한한 우주속에서 영혼의 결정체는 결국 다시금 이땅에 환생의 뿌리를 놓습니다.
지금 누리는 부 권력 명예를 다음생에도 똑같이 누리라는법이 없기에 지금을 살아가는 이들이 보다 더 나은 미래와 환경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는겁니다.
그것은 아직 정복되지 못한 불치병 난치병도 마찬가지고 가난으로서 누군가가 의식주를 포기하는 상황이 되는것을 막기위한겁니다.
일종의 보험입니다.
그들이 보험을 들어두는것이 바로 기부고 자선사업이고 불치병에 대한 연구입니다.
@@진형송-n1k 그 대한민국 국민들이 있기에 지금처럼 사는건 사실이지만
앞으로의 미래를 보자면 답이없죠
청년들이 살수있는 여건이 되어야 나라가 유지되는것이지만 인구감소의 가장 큰원인은 현재 청년들이 자신 혼자서도 살기조차 빡빡하다는것을 아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것이 곧 출산의 감소로 이어져있고 사실상 국가에서 이제는 복지를 어느정도 포기해야합니다
그 복지로 인해 현재미래의 국가의 원동력들이 많은걸 포기한다는걸 아셔야죠
자신의 꿈을 포기하기도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기도 하는 이현실이 맞습니까?
앞으로의 세대들의 부담은 현재보다 더욱더 커질것이고 그것은 지금보다 더큰혼란을 야기시킬것입니다
세금이 다른곳으로 줄줄샌다고 뉴스도 한번 나오던데 감시좀 해서 어려운사람들 돌보소
정부에서 너무 잘해주던데 우리가 고생해서 아무해택도 못받지만 다른사람들 엄청 해택받으면서 일도 안하고 놀고 먹더이다 진짜 우리는 세금내고 화도 나더군요
20대 세입자가 쓴 유서내용을 대원분이 읊어주셨을때. . 내 상황 내 심정과 똑같다 ..
그곳에선 가난에서 벗어나시기를.. 좋은곳들 가세요
이유는 가지각색이지만, 저도 저렇게 하고싶은 충동은 항상 느껴진답니다. 참는거죠. 사회생활하다보면 착하게 잘 사는분들도 많으시지만, 정말 사람같지않은 사람들이 더 잘 살고 있는경우가 훨씬 많으니깐요. 지금 현재 우리가 사는 이사회의 현실이란점이 안타갑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현재 월세도 못내는 상황이라.. 일용직 일하러 갔습니다
여기저기서 욕먹고 일하는데 집에 와서 울었습니다
돈 몇십만원 월세도 못내는 제 자신이 한심해서.. 그리고 계속 가야하는 이 현실이
생활고라는 말에서 눈물이 나네요.. 잘 살도록 다들 노력하자구요
울지말고 힘내서 살면 분명 좋은 날 올겁니다. 화이팅 합시다
힘내세요 토닥토닥
이 프로그램 다시 했으면 좋겠어요 😢
동감
돈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선하고 사람들을 배려하는 분들이 이쪽지를 남기고 가셨다는것이.,,,, 그곳에선 부디 행복하세요.
누군가를 진심으로 위하고 사랑하고 싶다 그게 가장 행복해지는 길인 것 같다
공감합니다..
좋은 말씀이십니다.
안타까우면서도 어느 한편으론 공감됨...ㅠㅠ나도 26살이지만 이번년에 갑상선암수술하고, 몸이 너무 안좋아서 병원 이곳 저곳 다니고 있는데 너무 지침ㅠㅠ회사는 아직 건강이 안좋아서 못 다니고 있고, 주3일하는 알바비는 병원비랑 생활비로 다 다나가고...ㅠㅠ부족하면 부모님한테 말은 하지만 집이 여유롭지 못해서 눈치보이고..그와중에 몸은 아프고...취준해야할거는 밀리고...ㅠㅠㅠ 진짜 요며칠 응급실가고 그랬었는데 도저히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가 없었음...몸이라도 건강해야 미래를 꿈꾸지...ㅠㅠㅠ에휴
진짜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시네요 버티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대단하신가같아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저도충분히공감합니다
지금은 괜찮으시죠?
저도옛날에 그랬었는데..
우리 같이힘내요 같이 같이
😂😂😂😂😂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소방대원분들 진짜 멋있다. 아무리 직업이래도 저렇게 누군가를 구하기위해 하루하루를 사는 게 빈말로라도 절대 안 힘들다고는 못 할텐데. 그 현장에 있던 많은 분들이 청년의 죽음에 정말 힘들었겠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고인 말 처럼 다들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온 세상이 아프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희망이 점점 없어지면 힘내고 무언가를 할 힘도 없어지는 것 같아요...
유서가 슬픈데... 마음이 아픈데.. 그 사람은 마음이 따뜻했던 사람같아...모두가 잘 살았으면 좋겠대.. 본인은 그렇게 떠나고도...ㅜㅜ
꼭 착하신분들이 이상하게
다 다치고 상처받고 죽고.. ㅠㅠ
왜 못되고 이기적인 인간들은 더 잘사는지
다 찾아먹고.
주인아주머니앞으로 세금까지 남기고
죽음을 택하신분이면 인성 척하면 천사인데
너무 속상하네요. .. ㅠ
안타깝네요. 90년대 중반 10대 가장이었던 저 자신도 참 힘들었었는데, 세상을 떠나는 대신 한국을 떠나는 결정 후 지금은 미국에서 자리잡고 잘 살고 있는데...더 버티고 방법을 찾아보시지.. 눈물이 납니다
모두에게 버텨낼 힘이 있는건 아니니까요... ㅜㅜ 선생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계속 행복한 일만 있으셨음 좋겠어요
대단하시네요.. 안타깝죠..
저런선택을 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눈물이납니다..미안하고 정말 미안합니다..거지같은 나라에 태어나서 고생 많이했읍니다..이제 좋은곳을 가서 행복하게 사세요..기도드립니다..
언제였지 현재도 이력서 100장 넘게 있는 원룸에서 고독사한 30대 계셨는데 당최 세상이 변하질 않네...
뭐 어떻게 변해야 맞음? 자유민주주의에서 공산당을 바라는건가
@@Beenzin5병먹금
@@Beenzin5 돈을 주는게 아니라 저사람들이 일어설수있게 가이드를 마련해주는게 정부가 할일임;;; 뭐 자본주의사회니까 뒤쳐지면 다 죽어라? ㅋㅋ 내가 아무리 포퓰리즘을 싫어하지만 사회복지에 신경쓴다고 다 사회주의가아님
@@Beenzin5 너는 어디가서 그냥 입 다물고 있는게 좋다 그래야 반이라도 간다 알겠냐?
@@Beenzin5나만아니면 돼 혼자만 잘 되면되지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밑에 받쳐주는 누군가 단체가 없이 정말 혼자서 위로 올라갈수있을것같나요?
건물이 ㅅㅂ기초없이 1층없이 2층이 만들어지나요 지탱이 되나요 아 뭐 어차피 망해가는구나 그냥 그리생각하고 살아가세요
그거 알아요? 전 대학교 2학년을 재학 중인데, 주변 친구들이랑 대화하면 다들 오래 살고 싶지 않아 하더라구요. 짧으면 30대, 길면 40대까지만 살고 죽겠다는 친구들로 가득해요. 애들이 우울증이 있어서? 그건 아닌것 같아요. 다들 성적 장학금을 받거나 대외활동을 통해 상장을 받거나, 혹은 아예 평범한 애들 전체적으로 이런 생각을 하더라구요. 근데 저도 같은 생각을 하는 편이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들 많이 지치고 병들어있는 것 같아요.
다들 알 것 처럼 말하지만 자기 자신의 슬픔은 알 길이 없음
안타까워요. 삶이 얼마나 고달팠을까...
삶과 죽음 사이 경계선에 선 직업을 가진 의사,안전요원,의사보조인,119구급대원 모두 고생하십니다. 당신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안심할수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일선에서 정말 수고많으신거같아요!
무슨고생이고
20대에생활고라?
스스로
가는건아니아
원주판사는고등사기꾼이 존재하는 세상 비리천국.. .
근데 저 사람들 돈 못벌잖아
@@전경민-l8j 원주판사는고등사기꾼이 존재하는 세상 비리천국..
20대 아들둔 엄마로써 정말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세상을 등지는 마지막 순간에도 월세까지 챙겨놓는 선한 사람들이 떠나가야 하는 세상이 참...
저 분들의 막다른 길....감정표현 할수 있는 단어가 없다는게 슬프네요 끝까지 원망보다
자신을 낮춰 세상모두가 행복하길 빈 고인의 맘에
하늘길 가시는 곳 맘편히
내려두시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이 사연을 뉴스로 봤던 기억이 있는데
너무 슬펐고 눈물이 멈추질 않았는데
지금 또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
진짜 볼수록 가슴이 너무아프다
사람이 절대혼자는 못사는거 거든 작년장마때
쌩판모르는 20대여자가 우리아빠좀살려주세요
가보니 차안에서 다리가안좋아나오지못하신어르신 내가구했다
다들배풀며 너무사람 밀어내지말고 돕고살자
단한명이라도 저친구에게 관심줬다면 틀려질수도 있었겠지가슴이아프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 으로
가세요 그곳에서 행복하세요 😥
그냥 보통 사람들도 힘든데
병이 있고 아픈 사람들은 정말 하루하루가 또 다가올 앞날들이 얼마나 암울하고 무서울까요.....
희망도 없이 살아가는 삶이란 얼마나 무거울까요....
그 이쁘고 꽃다운 나이에 ㅠㅠ
얼마나 힘드셨기에…..이런 기사 볼때마다
사는게 뭔가 싶네요…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요 ᆢ 남들은 죽을용기로 살라지만 독하게 내가 내자신 생명줄은 놓아야했을때는 그힘든무게가 감당하지 못할만큼이기 때문입니다ㆍ좋은곳으로 가셔서 이젠 편히쉬세요ㆍ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ᆢ
하... 너무 슬픕니다. 마지막까지 누굴 원망하는게 아닌 남의 행복을 빌어주다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ㅠㅠ
아들을둔. 엄마로. 너무 가슴이. 찢어집니다. 젊은이. 정말눈물난다. 부디 좋은곳으로. 🙏
얼마나 고된삶을 살았을까요… 이 삶을 등질정도로..극단적 선택이란 표현이 아닌 그분 들에겐 최선의 선택이였을까요…?! 모두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삶을 등지려 하지만 이 영상보며 다시 용기를 내 봅니다. 너무 슬퍼서..
이 슬픔보다 삶이 더 힘들 순 없겠지
스스로 위로해 보렵니다.
하지만 삶이 더 힘든 것 같네요.
너무 마음이 아파 볼수가 없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
나라는정말 힘없는 국민을 위하고 있는지 제발 제대로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이나라를 위해 힘써줬으면..
정말 많이 힘들었었을거야..
숨쉬기조차 힘들만큼 아팠던거야..
사람이 말할수 없을만큼 마음이 힘들면..
참고참다가 세상을 등지게 되거든..
마음데로 죽을수없고 유서도 필요 없었습니다. 남기고 싶은 말이 없었거든요. 그냥 내일이 무섭고 한달뒤, 일년뒤가 끔찍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도 죽고싶을때가 있습니다. 가끔 우울증이 심해지고 불안증이 올라오면 자해도 합니다.
예전엔 가족때문에 죽고싶었는데 지금은 그동안 쌓였던 원망을 화를 이제서야 제가 저에게 푸는건 아닌지 겁이납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무남독녀이기도 합니다.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치매에 걸리셔서 보호해야했고 직장도 그만두고 두 분 모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작년에 부모님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 잘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고 무너졌습니다.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제 선택이었고 후회는 없습니다.
다만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치료를 받고있지만 자꾸 무너집니다.
하지만 저는 살아있고 살아갑니다.
견뎌보고싶습니다. 견뎌보셨으면 좋겠ㅈ습니다.
내용이 무겁네요.. 힘내십쇼
착한 사람들이 먼저 떠나가는 세상.... 같은 20대로서 공감가는 마음도 있네요. 예전처럼 마냥 행복하게 즐길 수 없는 세상이니
빛나야할 삶이여야하는데
어두운 죽음을 택해 더안타깝고 마음이 무겁네요
부디 다른세상에선 환한빛이되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아프네 누가 누구를 욕할수있겠습니까
삶이 죽을정도로 피폐해지는데 누가 누구를 도와주겠습니까 그저 한사람 한사람 옆에있는사람에게 언제나 해맑아도 한마디 좋게 나눠주는게 그사람에게는 썩어문들어지는 동앗줄이더라도 잡고싶어지는 긍정을 만들겁니다
너무,,공감됩니다,,저또한,,,몸아픔으로인해,,,생활고를 격고있습니다,,,힘내라면,,힘내서 일하고,,겨우 생활할수있지만,,그러지못합니다,,격지못한사람들은,,그깟게뭐라고, 그게뭐라고,하면되지않냐,어린데 뭐가문제냐 하지만,,절대,,결코,,당사자에겐,,,그런말은,,답과,해답이 아닙니다,, 경우에맞는 현실적인 조언을해줄수있는 어른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자살은 정말 안되지만 또 자살 하는 사람의 마음이 이해가 되기도 할 때가 있습니다.
내 수중에 아무것도 없고 당장 내일을 어떻게 살까 하는 막막함 만이 있고 미래가 보이지 않고...
특히 내 몸까지 좋지가 않다면 살아갈 의욕을 잃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자살은 정말 해선 안되는 일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자살하신 분들을 비난할 생각도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히 우리나라는 한번 실패를 하면 바로 밑바닥으로 떨어지고 더이상 올라오기 힘든데
실패한 사람들도 더불어 살아갈 수 있을 정도로 복지정책이 좀 더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기득권들이 원하는 부익부 빈익빈, 빈부격차가 심화되는 그런 사회가 되지 않길 바랄 뿐 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액션빔
@@Bowden309 부모님이랑 극장에서 본 영화에서 주인공이 쓰던 스킬인가요?
좋은 추억 부럽네요.
@@오오-o2v ㄹㅈㄷ 스스로 반성하게 만든다
오늘도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소방, 경찰공무원분들, 구조대원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간절히 빕니다.
아좀그냥봐라 ㅡㅡ. ㅋㅋㅋ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바래요
제발....우리 다같이 함께 살아보자....제발..........
제발 힘들면 손을 먼저 내밀어줘...그 손 중 한사람쯤은 내가 잡아줄수도 있어요...
그러니 제발...우리 젊은이들 ...서로 눈맞춰가며 손잡아가며 힘내어서 함께! 우리함께!! 살아봅시다!! 제발 ㅜㅜ 제발...
저 일을 매일 하시는 소방대원분들은 후유증 장난 아니시겠다😢
전국민이 봐야할영상. 빚없이 내가 좋아하는음식먹으면서 넷플보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보여주는영상.
다들 힘내셨음 좋겠습니다… 세상이 살기 힘들어도…우리 그래도 잘 살아봐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하늘나라에서 아픔없이 잘 쉬세요
집안 빚때문에 갈아넣은 4년 20살때부터 작년9월까지 고시원28만원짜리 살면서 이틀에 라면하나주는거 반개씩 부숴서 아침 저녁해결 새벽6시부터 오후1시까지 곰방 20만원 월평균 25번 500벌고 일끝나고 1시간뒤 짱깨집 서빙으로 100만원 총600 핸폰비 알뜰폰 5만원 고시원비28만원 최소한의 차비 식비 25만원 담배값5만원 530만원 가량을 써보지도못하고 집에 보내고 살았음 정말 죽을만큼 힘들었고 남들은 20살에 대학을가든 여행을가든 행복하게 잘사는데 20살때부터 22살까진 정말 쉬지도못하고 일했고 혹여라도 군대가면 집안이 더힘들어질까봐 현재까지 미뤄서 26살이되는 내년 5월에 군대가는데 난 미래가없음 고졸에 기술도없고 그 흔한 운전면허조차도없고 할줄아는건 힘쓰는일 끈기 이두개밖에없음 26살에 군대가서 전역하면 28인데 평생 노가다나 전전하다 죽을인생인거같음 사람답게 살고싶어서 담배 술 다끊은지 6개월지났고 현재잔고 5068원임 작년에 빛 청산하고 이제좀사람답게 사나 싶었더니 아빠가 숨겨둔 900남은 빚 연체때문에 소송들어온대서 근로장려금 180들어왔는데 그거에 내가조금 모은 400 총580 다보내고 5천원남았고 난당장 집에 마실물도없어서 수돗물끓여먹는데 부모라는 작자들은 내 모든걸가져가고 자기들 밥먹어야한다고 5만원만 달랜다 ㅋㅋ... 난 부모를돕는데 청춘의 절반을 기꺼이 가져다 바쳤고 더이상 나는 부모님에거 물질적지원은 못 해줄듯.. 남은5068원으로 던힐14개짜리랑 소주하나사서 담배안주삼아 마셔야겠음 글쓰는재주가없어서 보기 힘들었을거같음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나오신분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살면서 처음 댓글다는데...음...할만큼 하신것 같습니다. 군대가서서 모이는 돈부터는 본인을 위해 쓰고 모으시는게 어떨까요? 감히 공감한다고 말할순 없지만... 여유가 생기신다면 심리상담을 꼭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릴게요
힘내세요 무조건 살다보니 좋은날 오더라구요
힘내시오 고생끝에낙이와요
와이프 게임빚 때문에 저도 그리 살고 있습니다. 진행중이네요 ㅋㅋ😂 5천남았습니다.. 내년이면 다 갚겠지요 😂
버틸만큼 버텨봤을텐데... 이런 일이 흔하다는게가슴아프네요
이 프로 다시 했으면 합니다
무려 10년 전 방송이다. 하지만 10년이라는 세월에도 불구하고 전혀 바뀌지 않은 것 같다.
진짜억울한건 재능이 있는데 돈없어서 재능을 업그레이드 시킬수없다는현실이다. 돈많은애들은 재능이 있건없건 다 해볼수라도 있는데 재능만있고 돈한푼없는 사람들은 해볼기회조차 적어서 힘든듯
사회가 좀더 관심을 가지고 이런것에 투자나 복지를 해준다면 재능있고 돈없는사람들이 가난을 딛고 올라설 기회가 많지 않을까 생각한다.
너무 맘이 아프다 20대를 살았었고 20대 자녀를 둔 어미로서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란 공감때문에 마음이 아픕니다~ㅜㅜ
이영상을 보면서 가슴아프고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저도 딸자식을 키우는 입장이라 ㅠ우리딸은 대학졸업후 30살이되도록 취직은 한다고 말쁜이고 이력서도 매일 준비한다고 한게 5년째 ㅠ 낯엔자고 밤엔 컴하고 하루3끼 다차려 먹고 저는 뼈빠저라 57세 일이 이젠 지겹습니다 ㅠ 이젠 좀 쉬고 싶어도 벌지않으면 삶이 어찌될까 겁도나고 저도 이청년처럼 생각과 걱정과 불안감이 엄청 들더군요 ㅠ
정말 저런분들이 의료급여 생계급여를 받는게 맞지 않나?
금붙이로 치장하면서 다니는 사람들이 의료급여1급이라고 한다… 돈이 없는 사람이 의료급여1급을 받아야하는데 이렇게 사기치는 사람들때문에 복지혜택을 누리지 못하는것이다… 너무 안타깝다
마음이 아프네요...
영화 신과함께에서 성주신으로 나왔던 마동석이 했던 대사가 있죠[이나라는 정직하고 신념있게 살면 바로 서울역 앞에가서 신문지로 이불 덮어야 된다고]
죽음을 앞두고 유서까지 쓰면서 죽어감에도 끝까지 월세와 공과금등을 챙겨놓은걸 보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한쪽은 평생써도 다 쓰지도 못할 돈을 이고지며 살고 있고 한쪽은 당장 내야할 몇십만원의 월세와 공과금 생활비를 걱정하며 살아야 하는 자본주의 부의 양극화의 양면성을 보여준다 생각합니다.
슬프지만 8년이 지난 지금도 이런 사람이 많음...이런걸 보면너무 안타깝고 세상이 원망스럽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 날이 꼭 왔으면 좋겠네요. 모두 힘냅시다
0:50 몇일전에 경복궁 지나가는데 구급차 지나갔습니다. 횡단보도 건너는 중인데 우리나라 사람들 일사분란하게 뛰어서 비켜주더라구요! 빠르게 뛰어 비켜주고 다시 제갈길 가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었는데.. 우리 대한민국이 더 성장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20대젊은 청년이 얼마나 힘들었나싶어서 눈물이 나네요
예전만큼, 지금 기성세대가 일을 처음 시작할때 만큼 성장이 빠르지 않고 정체되고 오히려 후퇴하는 세대이다. 이걸 모르면 모든 이해가 안된다..
그들은 중소기업 다니면서 금리 10%대의, 저축만 하면 10% 이상의 수익률.. 그것보다도 금리가 10%라는 말은 10% 보다 더 큰 성장이 있다는 말이다 부동산이나 .. 그밖에..
대출해서 집사고. 중소기업이나 아무 기업이나 들어가도 엄청 성장하던시기. 그냥 일하고 버티면 부서장이나 공장장, 지사장이나 그밖에 엄청난 성장 기회가 그냥 떨어졌던 세대
그냥 "일만하면".. 지금은?? ㅋㅋㅋㅋㅋ 중소가면 성장은 커녕 도태되는 세대.. 그러다보니 다 기를쓰고 대기업대기업... 아예 처음 커리어를 대기업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생애 소득이
엄청나게 차이나는 세대.. 그러니 누가 중소에 가고싶겟냐???
살고싶어서 사는 인간은 드물다, 힘들어도 그냥 걸어갈뿐...유서내용이 와닿네, 05:33~, 소방관들은 사선에서 안좋은걸보며 트라우마도 많겠지만 인간세상, 인생에 대해 여러감정을 느낄듯
2년이 지난 일이지만 같은 청년으로서 한없이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든 2030 청년 분들 힘내세요
죽은자에겐 따뜻한 위로의 말을 해주지만, 산자에겐 차갑기만 한 아이러니
때론 누구도 이해못할 사방이 다 막힌방에 혼자 고립될때가 있어요.
죽지도 살지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생각도 안나고
그냥 돌아보면 다 막힌곳에 내가 놓일때가 있죠.
이겨내야조,
그곳을 나올수있게 끝없이 내자신을 응원하는수밖에..
살고싶어서 떠나는게 아닐까싶습니다..
모두가 태어날때부터 고귀한 존재입니다
쉽게 상쳐받을 이유도 혼자 불행할 이유도 없습니다
행복한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과 그 결과를 주변 모두에게 공유하고 강한 사람이 되서 건강하게 살아가면 좋겠어요
다정한 사람이었나보다. 자신의 선택으로 남에게 불편함을 주는 것 조차 미안하여 떠나가는 길에서도 남을 걱정하는 것이.. ..
하필 20대라는 글자가 왜이리 무겁게 와닿는지.... 혹여나 그곳에서 이 기도가 전해질 수 있다면 정말 고통없이 마음의 중압감 없이 조금은 편안히 계실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냥 한숨만 나오네요... 왜이리 세상살이가 힘든지 ... 저세상에선 행복하길 기원할게요...
항상 마음으르 느끼는데 소방관선생님들은 존경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얼마나 힘들었어며 젊은청춘 가버린 아들이 안타까워요 제아들같아서 눈물나요 멈추지않아요 아들아 그곳에 편히쉬어라
정부야 생활고에 어려운 분들께 남는 정부 예산금 뜻깊게 쓰길
ㅜㅜ.
기대마셈
쓰레기들이뭘할수있겠음
눈물만 난다
내나이 70이지만 총분히 이해하고 미안하다 다음 생은
행복하게 살길 바랄께요
때론 죽을만큼 삶이 힘들 때가 있습니다 20대라 너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