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잡화 브랜드인 사라토가 도용복 회장의 지게부대 증언 “당시엔 15세 이상만 돼도 전투에 나가버리니 현장에 총알을 나를 인력이 부족했습니다. 근데 그 일을 해주면 밥을 준다고 하더군요. 오랜 배고픔에 시달렸기에 탄통을 쥐고 다부고지를 오르내리는 일을 하게 됐습니다. 그때 제 나이가 7살이었고 제 또래들이 4명 정도 있었던 거로 기억합니다. 총알을 날라주고 오면 쌀밥을 고봉으로 주니 얼마나 좋았겠어요. 조금 먹다가 일부는 풀잎에 싸서 어머니와 동생들에게 가져다주었습니다. 하루는 또래 친구가 총탄에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겁이 나 일을 그만두려 했지만 아침만 되면 배가 고프니 밥의 유혹에 못 견디다 다시 현장으로 달려가 탄통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며칠 전 보였던 아이가 보이지 않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누구 하나 없어진 아이에 대해 이야기 하진 않았지만 목숨과 밥을 맞바꿨다는 것을 모르는 이는 없었습니다. 또래 5명 중 2명은 인민군 총에 죽었습니다.”
@@금숙-m7p 넘 이승만에 빠져있네. 그가 초대 대통령이고 미국과 동맹을 맺은 건 인정하나 6.25 동란이 발발하자 젤 먼저 대구로 토끼고 서울 시민들한테는 국군이 싸워 막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은 정부를 믿고 생업에 종사하라 독려했지요....그 바람에 북한군이 서울시가지를 행군할때까지도 피란을 못가는 사태가 벌어진 것이요....나중에 급히 피란민이 한강철교에 몰리자그걸 폭파해 무고한 시민 500~ 800명이 그냥 죽어 나가는 참사를 빚었수....낙동강까지 밀리자 이번엔 일본에 임시정부를 세울 땅 좀 달라고 요청까지 한 자가 이승만이요....현대판 선조여 선조..... 또 우리나라 젤 부패하고 온갖 갑질 폭력이 난무하던 때가 이승만의 자유당 때요.... 위대? 밥을 많이 쳐먹었나? 김영덕 감독이란 놈이 포장확대하여 만들어 놓은 영화를 그대로 맹신하네.....
저 지게부대의 사단장들은 박시창, 김관오 등 광복군 출신 장교들이었습니다. 광복군을 홀대한게 아닌가 할 수 있으나 지게부대가 생길 당시 50대 장교들은 야전에서 후방으로 근무하게 하던 상황이었습니다. 참고로 김관오 장군은 1950년 3월 21연대장으로 김달삼의 빨치산을 토벌하시고 지게부대 사단장 이전 유격대사령관으로 강원도 일대 빨치산과 인민군 패잔병들을 토벌해 후방 안정에 기여하셨습니다. 전후에는 지게부대 운용 공로로 미국에서 대통령훈장도 받으셨습니다.
참..... 아픈 역사다.... 고작 7살 정도된 아이가 몇명이서 내 가족의 밥 한끼를 위해 목숨을 담보로 그런걸 할수밖에 없었던 상황과 현실들이 누군가는 쉽게 말한다 힘들다 죽겠다라고 하지만 적어도 당신이 목숨을 담보로 하루 한끼의 식사를 위해 총알이 날라다니고 폭탄이 터지는 곳을가지 않는 이상 그딴 말 하지마라 예전에 한참 우리나라 젊은층들이 쉽게 떠들었지 헬조선이라고 진짜 헬은 저런거다 하루 밥 한끼를 위해 목숨 담보로 수십킬로그램의 짐을 등에매고 산을 오르는 일.... 그것도 총알이 날라오고 폭탄이 터지는곳에서 그러니 지금 당신의 힘듬을 저런 시간을 사셧던 분들앞에서 떠들지마라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패션잡화 브랜드인 사라토가 도용복 회장의 지게부대 증언
“당시엔 15세 이상만 돼도 전투에 나가버리니 현장에 총알을 나를 인력이 부족했습니다. 근데 그 일을 해주면 밥을 준다고 하더군요. 오랜 배고픔에 시달렸기에 탄통을 쥐고 다부고지를 오르내리는 일을 하게 됐습니다. 그때 제 나이가 7살이었고 제 또래들이 4명 정도 있었던 거로 기억합니다. 총알을 날라주고 오면 쌀밥을 고봉으로 주니 얼마나 좋았겠어요. 조금 먹다가 일부는 풀잎에 싸서 어머니와 동생들에게 가져다주었습니다. 하루는 또래 친구가 총탄에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겁이 나 일을 그만두려 했지만 아침만 되면 배가 고프니 밥의 유혹에 못 견디다 다시 현장으로 달려가 탄통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며칠 전 보였던 아이가 보이지 않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누구 하나 없어진 아이에 대해 이야기 하진 않았지만 목숨과 밥을 맞바꿨다는 것을 모르는 이는 없었습니다. 또래 5명 중 2명은 인민군 총에 죽었습니다.”
7살 참전은 처음 들어보는 얘기라 충격입니다.
아버님도 소년병이셨지만 그래도 10대 후반
제대할 때가 햇수로 20살 ㅜㅜ 이건 비극 자체
신이시여 어린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소서
@@kidultvideo1504여성단체서 여성징집대신 소년병을 쓰자고 청원...ㅅㅂ
어쩌면 아직도 저희가 모르는 슬프고도 자랑스러운 우리 선조님들의 희생이 계속 드러나는군요. 그분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저희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물겨운 역사다.....지게부대라니.....언젠가 어디선가 본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다시 들어보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처절한 우리의.여정이지
자유민주주의 를 잘 지켜나가야죠 ㅡ 이승만 대통령님 위대함으로ㆍ👍👍🇰🇷🇰🇷
@@금숙-m7p 넘 이승만에 빠져있네.
그가 초대 대통령이고 미국과 동맹을 맺은 건 인정하나 6.25 동란이 발발하자 젤 먼저 대구로 토끼고 서울 시민들한테는 국군이 싸워 막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은 정부를 믿고 생업에 종사하라 독려했지요....그 바람에 북한군이 서울시가지를 행군할때까지도 피란을 못가는 사태가 벌어진 것이요....나중에 급히 피란민이 한강철교에 몰리자그걸 폭파해 무고한 시민 500~ 800명이 그냥 죽어 나가는 참사를 빚었수....낙동강까지 밀리자 이번엔 일본에 임시정부를 세울 땅 좀 달라고 요청까지 한 자가 이승만이요....현대판 선조여 선조.....
또 우리나라 젤 부패하고 온갖 갑질 폭력이 난무하던 때가 이승만의 자유당 때요.... 위대? 밥을 많이 쳐먹었나? 김영덕 감독이란 놈이 포장확대하여 만들어 놓은 영화를 그대로 맹신하네.....
참 알게 모르게 전쟁에서 활동한 애국자들이 많네요 ~❤
많습니다 아무리 나열해도 다 기록하지 못할 만큼 고마워요
전쟁 이후에 군에 남는 사람도 있었던걸로 압니다. 저때 당시 지게에 짐을 싣고 전장 한복판을 다녀야 했던 우리 한국 노무단
장병분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우릿말로는 속칭 A특공대란 별칭으로
불렀답니다.주먹밥 한덩이에 봉짓물 허리춤에차고 다녔답니다. 내나이 49인데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증언 이십니다.
다른 분의 이야기와 비슷하네요 외할아버지님 지켜주셔서 고마워요
한국전쟁에 참전 하시고 희생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지게부대의 사단장들은 박시창, 김관오 등 광복군 출신 장교들이었습니다. 광복군을 홀대한게 아닌가 할 수 있으나 지게부대가 생길 당시 50대 장교들은 야전에서 후방으로 근무하게 하던 상황이었습니다.
참고로 김관오 장군은 1950년 3월 21연대장으로 김달삼의 빨치산을 토벌하시고 지게부대 사단장 이전 유격대사령관으로 강원도 일대 빨치산과 인민군 패잔병들을 토벌해 후방 안정에 기여하셨습니다. 전후에는 지게부대 운용 공로로 미국에서 대통령훈장도 받으셨습니다.
이건 비극 그 자체입니다. ㅠㅠ
7살 참전이라니... 군번없는 군인
주변에 일본군에도 끌려가고 국군으로도 복무하신 어르신들이 몇분 계셨는데...
이런 시련이 왜 우리에게...
댓글에도 계시고 저도 문헌 모으면서 봤네요 생각보다 많네요
여성단체가 소년병 쓰자고 청원올림..미친거같은
부대라는 명칭은 편의상 부친거고 그냥 노무자입니다. 물론 강제 입대한것도 아니고…증언자도 7살 소년인데 또래들이 밥준다고 하니 자진해서 지게를 지고 물건 날랐던겁니다. 그땐 굶던 시절이라…편의상 애칭으로 지게부대라고한거죠..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에게
국가가 할수있는 최대한의 예우를 해야한다.
그들의 희생으로 지금우린 평화롭게
살고 있으니까.
사촌형님 두분은
625때 한분 여순사건때 한분 전사 하셨고 아버지는 노무자로 참전햇으나
글을 몰라서 다시금 군에 입대하여
두번에 걸쳐서 군역을 지었읍니다
아버지를 국립묘지로 이장할수 있을까요
자료를 찾다 보니 노무자로 전쟁을 함께하고 군에 다시 들어간 기록이 보이던데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확인할 길이 없어 그때나 지금이나 어렵긴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아쉽네요
눈물난다... ㅠ
혹시 육군에 무공훈장 찾기 신청 해보셨는지요? 혹시 모르니 무공훈장 찾기 검색해보심을 권합니다.
국개의원들 월급 주지말고
이분들 드려라.
아무것도 안하고 헛짓거리하는
국개의원보단 이분 후손들이 받아야
한다
감사합니다.
힘이 들더라도 찿아서
그공을 치하하고
기려야 합니다
스스로 이름 숨기고자하는
화장실 출신 유령 유공자들이
많은게 현실입니다
김사합니다ㅠㅠ
이름도모르는 나라에
자유를 주신 미국과 우리 조상님 감사합니다
모든것이 새롭게 시작하여 어느 누구도 피해를 주어서는 안되고요. 잘못 된것은 바로 잡고요. 공산당은 제거해야지요..
이분들이 바로 A 특공대 였구나 ㅠㅠ
그런데 왜 보상하지 않는가????? 나쁜놈들
당시 지게부대원의 기록이 없어요 그래서 다시 군대가는 사람도 있었구요
하중 40 키로면 특전사 생존하중 이었는데
대단하신 분들 이십니다~~
이나라가 온전히 보존되고 오늘날 이렇게 될수 있게 만들어 주신분들~~
영면 하소서
우리 외할아버지도 할머니랑 어린 엄마 두고 노무자로 징발 됐다고함 물건 같은거 운반하고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노무단 이었다
인정 보상 일절 없었다
아이고.. 고맙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것보다도 이름없는 애국자들이 훨씬 많이 나라를 구하신 숭고한 분들입니다.
한국전쟁당시 보급에 지게부대만 있는게 아니라 세계최초는 아니지만 전쟁터에서 헬기를 활용한것은 한국전쟁이 최초일겁니다
미국 오래된 시트콤 메사라고 있는데 배경이 한국전쟁이라고 하네요
아 밴플리트 장군ᆢ
자기 아들이 공군비행 작전중 북한상공서 행불됐는데
수색중단시킨 장군 아니었나요?
지게부대 전사자는 명단도 없죠. 실종처리되어 있어요.
한국에서 헌신적 희생은... 그냥 희생양...
5,18 과 비교되네 왜 이런분들 국가유공자 대우을 해주지않은가
이렇게 전쟁에 기여한사람들에대해 소홀히하면 나중에 그런상황이 될때 어려워 질 것이다. 그래서 친일파청산이 필요한거구..
지게부대...일명A트공대
우리 아부지 대구로 피난 갔다 지게부대 강제 징집 지게 맬수 있으면 나이 상관없이
징집 됐다함 육이오 끝나고 29세에 또 군대 영장 나옴 군대 두번가심 지게부대는 전혀 근거가 없기에 혜택 전혀 없음
지금의 군무원.
참..... 아픈 역사다.... 고작 7살 정도된 아이가 몇명이서 내 가족의 밥 한끼를 위해 목숨을 담보로 그런걸 할수밖에 없었던 상황과 현실들이 누군가는 쉽게 말한다 힘들다 죽겠다라고 하지만 적어도 당신이 목숨을 담보로 하루 한끼의 식사를 위해 총알이 날라다니고 폭탄이 터지는 곳을가지 않는 이상 그딴 말 하지마라 예전에 한참 우리나라 젊은층들이 쉽게 떠들었지 헬조선이라고 진짜 헬은 저런거다 하루 밥 한끼를 위해 목숨 담보로 수십킬로그램의 짐을 등에매고 산을 오르는 일.... 그것도 총알이 날라오고 폭탄이 터지는곳에서 그러니 지금 당신의 힘듬을 저런 시간을 사셧던 분들앞에서 떠들지마라
저걸로 부상자 후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