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 전공자가 설명해드립니다. 이건 단백질과 알코올이 화학 반응을 한게 아니고 엄밀히는 '변성되고 응집되어 침전'된 것입니다. '익었다'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죠. 원래 계란 흰자엔 영상에서 설명드렸듯 알부민이라는 단백질이 많은데, 물 100mL에 40mg이나 녹을 수 있을 정도로 친수성을 가졌습니다. 소금이 녹는 것과는 다르게 단백질은 구조를 유지한 채 물 속에서 떠다니는데 우리는 이걸 녹았다고 표현합니다. 설탕도 소금처럼 이온화되진 않았지만 물에 녹는 것처럼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물에 녹았다는건 단백질 표면을 물분자가 모두 에워싼 상태입니다. 단백질의 구성성분 중 친수성 아미노산은 표면쪽으로, 소수성은 내부쪽을 향하다보니 특이한 3차원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농도의 에탄올이나 황산암모늄같은 물질이 있을 땐 그 표면을 물이 아닌 에탄올 분자가 에워싸게 됩니다. 이로 인해 단백질의 구조가 내외적으로 뒤집어져 소수성 아미노산도 외부로 노출되게 되고, 소수성 아미노산끼리 van der Waals force에 의해 응집함과 동시에 surface area가 최소화되는 방향(더 안정한 에너지 상태)으로 진행되려는 물리학적 법칙에 의해 단백질들이 서로 뭉쳐 침전되게 됩니다. 이러한 기법을 protein precipitation이라고 합니다. 생화학 실험에선 이미 crude한 단백질을 1차 정제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에탄올이나 황산암모늄을). 황산암모늄을 이용해 단백질을 침전시키는 과정을 알고 싶으면 protein salting out을 검색해보세요. 더 궁금하신게 있으면 아는 선에서 답변해드립니다.
'변성(denaturation)'에 관해서 더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변성은 단백질이 갖고 있는 1~4차 구조가 흐트러지는 것을 말합니다. 단백질들은 그것들이 갖고 있는 구조적 특징으로 자신들만의 독특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Amylase는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단백질 효소입니다. 각 단백질들이 갖고 있는 성질이 변한다고 해서 변성입니다. 근데 이 변성이 가역적(reversible)인 경우보단 비가역적(irreversible)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일반적인 단백질들은 한 번 흐트러지고서 스스로 이전 구조로 재조립(refolding)이 되지 않고 잘못된 구조로 접힙니다. 그래서 불활성화되어버립니다. 변성은 즉 단백질 구조를 변화시키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가장 쉬운 방법이 가열(익히기)이고, 에탄올이나 황산암모늄 처리도 자주 쓰이며, 생화학적 방법으로는 inhibitor를 첨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많은 약들이 특정 단백질의 활성부위에 결합해서 제 기능을 못 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변성은 아니고 비활성화시키는 방법들입니다.
@@BoniPattle 요리의 정의가 바뀌어서 조리보다 요리가 더 일반적인 표현입니당 어디 큰 대회가 있어도 요리대회라고 하지 조리대회라고 안하고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도 조리보단 요리라는 표현을 쓰시구요 요리의 어원이 지금의 의미와 다를때는 엄청나게 오래전이기때문에 요리랑 조리랑 구분해서 말할 필요는 없어용
추가적인 tmi입니다. 외국에서는 에그노그를 따뜻하게 마시는 음료인데요. 크리스마스에 정말 많이 마십니다. 그런데 이게 호불호가 정말 뚜렸하게 나타납니다. 진짜 독특하다랄까? 시나몬을 약간 뿌려서 먹기도 하니까 시나몬을 많이 좋아하지 않는 저는 진짜 불호더라구요... 한입먹고 버렸어요. 근데 호들은 진짜 환장해요. 한번쯤은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라이덴프로스트 효과(Leidenfrost effect)는 어떤 액체가 그 액체의 끓는점보다 훨씬 더 뜨거운 부분과 접촉할 경우 빠르게 액체가 끓으면서 증기로 이루어진 단열층이 만들어지는 현상이다. 이 효과는 요리할 때 온도를 측정하기 위해 프라이팬에 물을 뿌려보는 경우 등으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다. 이때 프라이팬의 온도가 라이덴프로스트 지점 이상일 경우에는 물이 프라이팬 위에서 마구 움직인다.
제 경험담이고요. 건조든 반건조든 그냥 작은세모큰세모 있는 오징어(문어X)를 전자레인지에 오래 돌리면 완전 화학제품냄새나고 냄새밴게 잘안없어집니다. 블로그에도 글올린거 있는데 읽어보고 실험 할지 말지 정해주세요 blog.naver.com/beausaperty/221529699281
근데 정말 계란이 '익는'다면 계란, 정확히 하자면 흰자에 스피릿이나 럼등을 블렌디해서 만드는 술, 에그녹을 넣어 만드는 브랜디 에그녹이나 깔루아 에그녹, 깔루아 산타, 핑크레이디 등등 이런 종류들을 아닌 것들도 있지만 대부분 가진 찐득한 질감이 아닌 계란후라이의 몽글몽글함이 형성이 되겠죠 영상처럼 하루가 지나면 뭐 그럴수 있지만 블렌디한술을 하루있다먹지는 않으니까요 ㅎ
보통 일 갔다오면 살짝 마실때 러시안 스탠다드 마시는데 거기에 하리보 한 10분간 넣었다가 빼면 정말 구강에 자진모리 장단에 맞춰 전류를 흘려보내는 괴랄한 맛이 남. 어떻게 아냐구 묻진 마셈. 나두 그냥 궁금했을 뿐이라구... 그리구 cook의 한국어는 그냥 조리라는 단어를 쓰시면...
용달님 지곡동 우리은행에서 본것같았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실물보고 바로 휴대폰으로 공대생 치는데 안나와서 계속 비교하려고 치고 사진도 찍어달라고 할려고했는데 바빠보이더라구요ㅜ맞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실물이 대박이고 화면에서보다 잘생겼어요 (사실 남친이랑 같이 있었는데 사진찍어달라고도 못하겠더라구요ㅠ)제 남친이 더잘생겨ㅛ어요^^하하암튼 봐서 너무 신기하고 담에 또 보게된다면 사진찍어달라고 하고싶네요ㅠ그때는 꼭 사진찍어주세요ㅠ
왜 익는지 아직 이해가 안되는분들께 계란은 겉에 코팅되어있는 껍질이 알코올에 잘 익게되는데 안에있는 노른자는 겉에 보이지 않는 투명하고 거칠한 막이 있습니다 그걸 알코올에 넣으면 보이지는 않지만 부글부글 끓다가 안에서 터지는데 그러면 알코올에 익게됩니다. 이원리는 외국영상 You know this is all a lie.이라고 치면 나옵니다 이상 거짓말이였습니다.
과포화 탄산음료 안되나요? ㅠㅠ 그냥 흔들어서 음료수 빈 공간에 압력을 높이고 냉동실에 넣어두면 된다던데 그리고 뚜껑 따면 압력이 풀리면서 사르르 언대요 근데 차가운곳에서 기체가 잘 녹아서 타이밍 잡기가 어렵다고는 하던데 사이다 냉동실에 한 4개쯤 흔들어 넣어두고 처음 1시간 이후 1시간 간격으로 하나씩 꺼내보면 그중이 하나는 조건이 맞을거 같은디 탄산음료 먹방 어떠세요?! 뚜껑 딸 때 사르르 어는게 눈에 보이는데 이뻐여
음..평소에 궁금했던건데 마침 보드카가 나와서 한번 꺼내 봅니다 보드카 처럼 강한 술을 첨가제 예로 레몬이나 물 사이다 콜라 이런거에 섞으면 레몬소주나 일반 소주처럼 부드러워 지거나 순해질까요??? 이런것도 한번 테스트 해주세요~ 저도 술을 거의 안마시기 때문에 직접 해보기는 좀 그렇고...흐흐흐...던져두고 갑니다
도수랑 퍼센트 농도는 달라요 술의 강도는 도수로 표시한다. 퍼센트(%)는 물과 에틸알코올의 합에서 에틸알코올이 차지하는 비중을 100분율로 나타낸 것이다. (※비중:어떤 물질의 질량과, 이것과 같은 부피를 가진 표준물질의 질량과의 비율) 예를 들어 25%라고 한다면, 물 75%에 알코올이 25% 들어 있는 것으로 전체 100중에서 알코올이 25만큼 있다는 뜻이다. 도수는 에틸알코올 이외의 다른 이물질(물)에 대한 알코올의 비중을 비율로 나타내어 100분율 단위에 도수를 붙인 것이다. 이도 위에서 말했던 퍼센트의 예시와 비교하여 말하면, 알코올 이외의 다른 이물질이 75%이고 알코올이 25%일때 이것의 비율은 3:1이다. 즉, 다른 이물질에 대한 알코올의 비율은 0.333……이 되는데 이것을 도수로 환산하면 백분율이기에 100을 곱해 33.333……이라는 도수가 나온다. 따라서 이와 같은 것들을 살펴봤을 때 25% 소주는 33도라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계란은 하나의 세포인데 그 안에서 어떤 삼투압이 일어난건지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일어났다하면 그저 삼투압이 일어났을 뿐인데 계란이 왜 고체가 되어 젓가락에 잡히게 되는거죠? 색깔은 왜 하얀색을 띄게 되는거죠? 삼투압현상에 의한거면 가역적 현상인건가요? 물에 넣으면 알콜이 다시 빠져서 본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는건가요? 정확한 근거에 의한 댓글이 아니라면 함부로 글쓰지 말아주세요. 밑 댓처럼 변성이 일어났으나 우리가 표현하는 익었다와는 다른 변성이다라고 확실히 설명하는것도 아니고 보기 좋지 않네요
알콜이 소독에 쓰일 수 있는 이유 또한 균의 단백질 변성을 유도하기 때문이라고 알고있습니다. 다만 알콜의 농도에 따라 소독효과가 달라진다고... 60?70? %이상의 농도에서는 되려 소독능력이 떨어진다는 첨언또인 들었었는데 혹시 균의 단백질 변성을 유도하는 최적 알콜농도와 그 이상농도에서의 반응차이를 실험해주실 수 있을까요? 오늘도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시크하고 쿨하세요" 손석희에 "짜증나요" 쉽지 않은 윤여정 [뉴스.zip/MBC뉴스]](/img/1.gif)
3만원으로 계란 익히는 사람
앜
주개다 가스비보다는 더 값쌀지도
멍멍 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렇네
@@Blue_Pigeon 멍멍님은 윗분이 가스비보단 더 값쌀수도 있다고 하셔서 말하신겁니다
어디까지나 실험이니께유
생물학 전공자가 설명해드립니다. 이건 단백질과 알코올이 화학 반응을 한게 아니고 엄밀히는 '변성되고 응집되어 침전'된 것입니다. '익었다'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죠. 원래 계란 흰자엔 영상에서 설명드렸듯 알부민이라는 단백질이 많은데, 물 100mL에 40mg이나 녹을 수 있을 정도로 친수성을 가졌습니다. 소금이 녹는 것과는 다르게 단백질은 구조를 유지한 채 물 속에서 떠다니는데 우리는 이걸 녹았다고 표현합니다. 설탕도 소금처럼 이온화되진 않았지만 물에 녹는 것처럼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물에 녹았다는건 단백질 표면을 물분자가 모두 에워싼 상태입니다. 단백질의 구성성분 중 친수성 아미노산은 표면쪽으로, 소수성은 내부쪽을 향하다보니 특이한 3차원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농도의 에탄올이나 황산암모늄같은 물질이 있을 땐 그 표면을 물이 아닌 에탄올 분자가 에워싸게 됩니다. 이로 인해 단백질의 구조가 내외적으로 뒤집어져 소수성 아미노산도 외부로 노출되게 되고, 소수성 아미노산끼리 van der Waals force에 의해 응집함과 동시에 surface area가 최소화되는 방향(더 안정한 에너지 상태)으로 진행되려는 물리학적 법칙에 의해 단백질들이 서로 뭉쳐 침전되게 됩니다. 이러한 기법을 protein precipitation이라고 합니다. 생화학 실험에선 이미 crude한 단백질을 1차 정제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에탄올이나 황산암모늄을). 황산암모늄을 이용해 단백질을 침전시키는 과정을 알고 싶으면 protein salting out을 검색해보세요.
더 궁금하신게 있으면 아는 선에서 답변해드립니다.
'변성(denaturation)'에 관해서 더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변성은 단백질이 갖고 있는 1~4차 구조가 흐트러지는 것을 말합니다. 단백질들은 그것들이 갖고 있는 구조적 특징으로 자신들만의 독특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Amylase는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단백질 효소입니다. 각 단백질들이 갖고 있는 성질이 변한다고 해서 변성입니다. 근데 이 변성이 가역적(reversible)인 경우보단 비가역적(irreversible)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일반적인 단백질들은 한 번 흐트러지고서 스스로 이전 구조로 재조립(refolding)이 되지 않고 잘못된 구조로 접힙니다. 그래서 불활성화되어버립니다. 변성은 즉 단백질 구조를 변화시키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가장 쉬운 방법이 가열(익히기)이고, 에탄올이나 황산암모늄 처리도 자주 쓰이며, 생화학적 방법으로는 inhibitor를 첨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많은 약들이 특정 단백질의 활성부위에 결합해서 제 기능을 못 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변성은 아니고 비활성화시키는 방법들입니다.
죄송하지만 한줄요약으로
익은것이다
익은것처럼 보이지만 익지않은것이다
요약 가능하실까여?........ 못알아 듣겠어여
031208 lego 안익었대요
@@lego03120 익은게 아니라 변성된겁니다. '익은 것은 변성된 것'은 맞지만 '변성된 것은 익은것'이라는 역은 성립하지 않는거죠. 변성시키는 방법 중 하나가 열을 가하는 방법입니다, 이 실험에선 열로 익혀 변성시킨게 아니라 에탄올로 변성시킨거에요.
@@KimJaeHun 흰색의 무언가가 보이는건 물 속에 녹아서 안 보였던 단백질이 에탄올에 의해 침전되면서 눈에 보이게 된겁니다. 익힌다는건 열을 가해서 온도를 높여 변성을 시키는거구, 실험에서는 열 대신 에탄올을 처리해서 변성시킨거에요.
이걸 '요리'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변성은 되네요ㅋㅋㅋㅋㅋ 완전신기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금술이죠 먹을게 들어갔다고 음식입니까?
@@BoniPattle 요리의 정의가 바뀌어서 조리보다 요리가 더 일반적인 표현입니당
어디 큰 대회가 있어도 요리대회라고 하지 조리대회라고 안하고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도 조리보단 요리라는 표현을 쓰시구요
요리의 어원이 지금의 의미와 다를때는 엄청나게 오래전이기때문에 요리랑 조리랑 구분해서 말할 필요는 없어용
@@BoniPattle 그게그거지 뭘;
책에 요리는 먹기 위해 음식에 취하는 모든 행위라고 나와있습니다
요리가 맞는거 같네요
@@user-ud3mn3lb8n 금이 석출이 안되는데 어떻게 연금입니까?
저 성질을 응용해서 계란에 위스키(또는 브랜디)와 설탕을 섞은 "에그노그" 라는 맛있는 칵테일이 있죠. 믹서만 있으면 아주 간편해요. 한번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추가적인 tmi입니다. 외국에서는 에그노그를 따뜻하게 마시는 음료인데요. 크리스마스에 정말 많이 마십니다. 그런데 이게 호불호가 정말 뚜렸하게 나타납니다. 진짜 독특하다랄까? 시나몬을 약간 뿌려서 먹기도 하니까 시나몬을 많이 좋아하지 않는 저는 진짜 불호더라구요... 한입먹고 버렸어요. 근데 호들은 진짜 환장해요. 한번쯤은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추가적인 tmi 로는 육두구라는 향신료가 계란 비린내를 잡아줘서 육두구 가루를 넣습니다 계란 비린내때문에 못 드신다면 육두구 가루 넣어드셔보심이...
육두구가루는 대형매장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추가로 tmi 올려봅니다ㅎㅎ 육두구, 혹은 넛맥이라 불리는 향산료는 원래 미약으로 사용되었으며 과도한 복용시 호흡곤란 증상이 올 수 있기때문에 너무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
집단지성
추가 tmi입니다. 넛맥은 과섭취시 위험하지만 커리에 넣는 향신료로서 아주 뛰어납니다.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6:22 영상다봣다해도 무관한 장면
알콜계란..? 안주와 술을 한번에!
안주와 술이 아닌 그냥 미쳐버린 술임 ㅋㅋㄹㅃㅃ
역시 과학은 신기함. 그나저나 이분은 방금 먹으면 취하는 신비로운 계란프라이를 만드신듯.
역시 영상은 재밌음 그나저나 이분은 내가 어디가든 있는듯
@@user-kr4gh9ou6y 더 심한 사람:추밤
어디든 있네
님아 님 수님에서도 봤고 다른데서도 봤눈데 님이 없눈데가 어디임
이 새끼는 안 끼는곳이 없네 관심충
1:36
이 영상을 러시아인이 싫어합니다.
조해운 왜요?
@@fancyuggshoes3605 러시아가 술을 잘 마시고 애주가들의 나라로 유명해서 보드카를 즐겨 마신대요 그래서 저거 보면 이해 못 할듯 ㅋㅋㅋ
ㅎㅎㅎ 맞는 말씀이네요.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 아이구 참. 궁금증을 해결해서 홀가분함다. 🙏
한국인들은(특히 용달님 구독자) 보고 웃습니다 술 뿜고 물 뿜고
???:맞는소리다. 오함마 맞는 소리
용달님의 콘텐츠는 항상 음식과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는 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거 많이 먹으면 취하려나요
당연하죠 ㅋ
알코올 안날라갔습니다 안끓였어요 저거
계란이랑같이먹음안취해유
솔직하게 말해요 감동란 날계란인줄 알았는데 삶은달걀이였죠 ㅋㅋㅋㅋ
아닙니다..! 먹으려고 샀습니다 :) ㅎㅎㅎ
@@yyongdal ㅋㄱㅋㄱㅋㄱㅋ귀여우셔랑
@@yyongdal 감동란은 간도되있는뎈ㅋ
감동란 존맛탱
감동란 일본산..
용달님 술 뿜는 장면에서 나도 입에 물고있던 귤 같이 뿜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ㄱ
와 귤.. 부잣집이다 (?)
@@user-sn3pn3cp3q 와 부잣집 귤이다
귤과 침이 섞여서 뿜어져 나왔을텐데, 귤에게 어떤 화학작용이 일어났나요?
@@user-or4op9jh2u 귤에서 침냄새가 납니다
저거 스피리터스로 하면 대박일듯...
96도짜리 대박스한 술
엇... 사실 저도 보면서 그 생각했어요. ㅋㅋㅋ
먹으면 실명되는거 아닌가요...
@@louis9059 초딩이냐
? 술이 에탄올보다 도수가 높으면 뭐하자는거야?
@@user-cf7zc3lt5y 파는건 100%가아닌 정제된것입니다ㅎㅎ
계란 하니까 궁금한것이.
스테인리스 후라이팬의 머큐리볼 현상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궁금해요.
스테인리스 팬 예열 원리가 정말 궁금합니다. 꼭 알려주세요.
머큐리볼 현상이 머에요??😗
아마 충분히 가열된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에 물을 뿌렸을 때 물이 퍼지지 않고 동그란 형상이 되는 걸 말하시는 것 같네요.
그거는 물보다 끓는점이 훨씬 높은 온도에서 물이 닿으면 바로 기화되지 않고 단열층이 생겨 물이 동그랗게 되는 겁니다
라이덴프로스트 효과(Leidenfrost effect)는 어떤 액체가 그 액체의 끓는점보다 훨씬 더 뜨거운 부분과 접촉할 경우 빠르게 액체가 끓으면서 증기로 이루어진 단열층이 만들어지는 현상이다. 이 효과는 요리할 때 온도를 측정하기 위해 프라이팬에 물을 뿌려보는 경우 등으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다. 이때 프라이팬의 온도가 라이덴프로스트 지점 이상일 경우에는 물이 프라이팬 위에서 마구 움직인다.
제 경험담이고요. 건조든 반건조든 그냥 작은세모큰세모 있는 오징어(문어X)를 전자레인지에 오래 돌리면 완전 화학제품냄새나고 냄새밴게 잘안없어집니다. 블로그에도 글올린거 있는데 읽어보고 실험 할지 말지 정해주세요
blog.naver.com/beausaperty/221529699281
보드카는 딴 술과 석어 마시잖아요 ...
생으로 마시면 어떡해요...ㅋㅋㅋㅋㅋ
보드카 스트레이트로 마시고 다녀서 죄송합니다..,
@@___-nn1rm 하. 하지만 팩트인걸...(?)
보드카 스트레이트도 마십니다 특히 오리지널 즉 레귤러같은 경우 진정한 무색 무취 무미입니다. 이때는 입안에서 느끼는 촉감과 알콜의 느낌으로 먹는건데 각 보드카마다 다 다르며 저는 그레이구스 좋아합니다
보드카+오렌지주스
@@user-ww9ll3vl9s 그 스크루드라이버요?
우리가 먹는 단백질보충제(가루 형태)를 끓이면 펍타이드 형태(1차 구조)로 변성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몸속에 들어가면 가열하지 않은 단백질과 다른 반응이 나타나나요
단백질보충제의 이점이 사라지나요
답변 좀 부탁드려요
5:35두뇌 풀가동!
앜ㅋㅋㅋ 닉네임이 더 눈에 들어오네요ㅋㅋㅋㅋㅋㅋㅋ
@@MAYOMEYO 소닉이 개빠르니까 ㅇㄷㅇ 군육도 단련되서 탄탄하지 않을까..
앱솔은 그냥 먹으면 누가 먹어요 살짝 단맛을주는 지코를 조금 섞고 쓴맛을 없애주기위해 버니언등을 섞으시면 먹을만해요.
아 지코는 많이 넣을수록 맛있으니까 되도록 많이!
왠지 고기도 익히려고 하실것 같...
아니 이분은 여기 까지 있어......... 뭐야 도데체 어딜가든 다 보여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 알코올에 넣으면 녹나요?
@@user-se8to4hp5l 그럼 님 술 마실때마다 위에 빵구 뚫리겠네요
형 왜 여기에도 있어....?
@@yubin4780 ㅋㅋㅋㅋ
아 앱솔루트를 그렇게 마시실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술 잘안드시는건 그모습을 통해 알수있네여 ㅎㅎ
원래는 어떻게 마시나요??
김정환 얼음을 넣어서 물이랑 희석해서 먹는거에야
아니면 토닉워터랑 희석해서 먹어도 괜찮구요
@@bradley1187 마쟈여 보통 저렇게 잔에 슉 따라서 먹지는 않습니다 도수가 꽤 높으니까여 ㅎㅎ 잔에 먹으려면 작은 잔이거나 얼음큰거와 함께 먹던지 아니면 다른 음료랑 섞어서 먹지용 ㅎㅎ
근데 이거 왜 갑자기 핫해졌졐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 식재료로 이런 흥미로운 실험 주제 너무 재밌는 거 같아요 ㅠㅜ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술이랑 계란이랑 같이 먹었다는건 안비밀 ㅋㅋㅋ 본격 음주 방송? ㅋㅋㅋ 굳이 직접 안먹어봐도 표정으로 맛을 다 봤음 ㅋㅋㅋ
ㅋㅋㅋㅋ 술 먹기전에 날달걀 먹으면 주량 늘어나나요???
아닠ㅋㅋㅋ명륜진사갈비 뭔가요 광고까지 이제 고기가 나오넼ㅋㅋㅋㅋ
거기..맛있어요...
근데 정말 계란이 '익는'다면 계란, 정확히 하자면 흰자에 스피릿이나 럼등을 블렌디해서 만드는 술, 에그녹을 넣어 만드는 브랜디 에그녹이나 깔루아 에그녹, 깔루아 산타, 핑크레이디 등등 이런 종류들을 아닌 것들도 있지만 대부분 가진 찐득한 질감이 아닌 계란후라이의 몽글몽글함이 형성이 되겠죠 영상처럼 하루가 지나면 뭐 그럴수 있지만 블렌디한술을 하루있다먹지는 않으니까요 ㅎ
ㅋㅋㅋㅋㅋ보드카는 얼음에 넣어먹거나 물에 희석시키거나 하는게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샷은....증맬....즐기는 사람이어야~~~~
오렌지주스 타 먹어요... 귤주스나... 알코올 향 제일 잘 가려주는 게 역시 시트러스류 주스인듯. 알코올 싫으면 8:2 9:1까지.
김유빈 크...스쿠르 드라이버..
4:14뭔가 기분좋은 소리ㅋㅋㅋㅋ
보통 일 갔다오면 살짝 마실때 러시안 스탠다드 마시는데 거기에 하리보 한 10분간 넣었다가 빼면 정말 구강에 자진모리 장단에 맞춰 전류를 흘려보내는 괴랄한 맛이 남. 어떻게 아냐구 묻진 마셈. 나두 그냥 궁금했을 뿐이라구... 그리구 cook의 한국어는 그냥 조리라는 단어를 쓰시면...
용달님...저랑 똑같으시네여..술자리 못 즐기는거..ㅋ큐ㅠ
2차라고는 가본적이 없는 새럼 나야나..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당😆
보드카에 음료수같은거 타먹어서 먹으면 좀 낫다고해요 - (오렌지 주스 등등)
맛있게 먹고싶으면 음료수를 너 많이 붓고 술 맛을 더 먹고싶으면 음료수를 조금만 넣으면 된다고합니다!
7:28 사진겁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탄올에 계란 해먹는사람이 안나오길
식용알콜이 아닌데
이거 보고 따라할려다가 에탄올이 더 싸니까 구매해서 해먹을것같음
자격증이나 성인인증 민증검사 안하는곳이나 인터넷배달중에 그냥 구매가 가능한곳도 있음
이젠 긱블보다 구독자 많으니까 공돌님이 못끼는게 아니라 재미 없어서 않낀다는 전설이...
용달님 지곡동 우리은행에서 본것같았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실물보고 바로 휴대폰으로 공대생 치는데 안나와서 계속 비교하려고 치고 사진도 찍어달라고 할려고했는데 바빠보이더라구요ㅜ맞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실물이 대박이고 화면에서보다 잘생겼어요 (사실 남친이랑 같이 있었는데 사진찍어달라고도 못하겠더라구요ㅠ)제 남친이 더잘생겨ㅛ어요^^하하암튼 봐서 너무 신기하고 담에 또 보게된다면 사진찍어달라고 하고싶네요ㅠ그때는 꼭 사진찍어주세요ㅠ
공돌이시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생물쪽설명은 빈약하네욬ㅋㅋㅋㅋㅋ닉값
강수현 ㅜㅜㅜㅜ 고수가 나타나서 부연설명을 해주길 기다리고 있어요
형 영상은 잠자기 전에 하나 보고 자면 정말 좋은거 같아요ㅎㅎ 자기 전에 기분이 좋아져요
역시...진정한 공돌이 유튜버! 이름만 공대생인 누구하고 다르넹
왜 익는지 아직 이해가 안되는분들께
계란은 겉에 코팅되어있는 껍질이 알코올에 잘 익게되는데 안에있는 노른자는 겉에 보이지 않는 투명하고 거칠한 막이 있습니다 그걸 알코올에 넣으면 보이지는 않지만 부글부글 끓다가 안에서 터지는데 그러면 알코올에 익게됩니다.
이원리는 외국영상 You know this is all a lie.이라고 치면 나옵니다
이상 거짓말이였습니다.
아앀ㅋ 진지하게 읽다가 뿜었넼ㅋㅋㅌㅋ
네 집에서 충분히 따라 할 순 있지만 그 돈으로 치킨 사 먹을레용 ㅎㅎ
ㅋㅋㅋㅋ
잘생기고 말을너무잘하셔서 아..그냥 아무공대생이신가했는데..포스텍다니신분이시네요..너무잘생기셔서 손해보는스타일..
원고랑기획다른분이하고 화면에는 잘생긴분이나오는줄알았네요..
그니까 밤에 자기 전에 날계란+앱솔 먹고
자고 일어나면 후라이 먹은 게 되는 거지??
그전에 소화가 되겠죠 껄껄껄
단백질 변성인가? 에잉 그거 말고 더 신박한게 있겠지? 하고 들어왔는데 단백질 변성😂이었네요~ 이걸 이렇게 보드카로 계란 익히기 라는 컨텐츠를 만드신 용달님은 진짜 천재같아용!ㅎㅎ
질문있어요. 그럼 보드카를 마시면 체내 단백질도 변성이 되나요 ㅇㅅㅇ...??
체내 단백질중 뇌와 간이 변성되서, 그래서 술마시면 개가 된다고 하는겁니다
계란흰자의 단백질은 알부민이고
체내에있는 단백질은 다른종류의 단백질이라서 안익지않을까요?
알코올 분해 효소 없음 그러려나?
내장기관에는 점액이 분비되어 보호를 해주져.
네. 그래서 도수 높은 술을 마시면 식도에 화상을 입기도 해요.
알코올이 단백질을 굳게 만드는 성질을 가졌어요 익는 다라기보단 굳고 있는거죠 알코올을 솜에 묻혀서 상처부위 소독을 하는것도 세균 또한 단백질로 구성되어있기에 알코올성분으로 굳혀서? 죽여버리는겁니다
시험기간인데 공부안하고 보고있습니다...
내일 과학시험인데 응원해주세요ㅠㅠ
항상 너무 잘보고있어요!!!!!!!!
저 100맞았어요 홧팅
@@user-rb5il6pn6n 응원이야 자랑이야
@@user-ws9nr6sz3u 오늘 맞아서 기분 좋아서 죄송해여^^..... 다시 화이팅 하세용
@@user-ws9nr6sz3u ㅋㅋㅋㅋㅋㅇㄱㄹㅇ
저도 다시 홧팅
오빠 영상 정말 잘보고있어요ㅜ 오빠 덕분에 과학이 재미있어진것같아요!! 항상 응원할께요💜
스피리터스(96%)도 했으면 좋았을 듯...
ㅇㅈ 한번 했으면 좋았겠네
비싸서 실험용으로만 쓰기에는...
@@k_onig3884 어차피 먹지도 못함ㅋㅋ
soar1690
아 그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소독용으로 써야겠넼ㅋㅋ
저희는 보통 노른자는 지방이라고 알고있는데 흰자만이 아닌 노른자도 익는걸 봐선 노른자에도 단백질이 어느정도 있는건가요?̊̈ 사실 흰자보다 노른자가 더 많이 익은것같아보이는데 노른자에 단백질이 더 많나요?̊̈
5:55 엌 걸리다니 ㅋㅋㅋ 존 시나!!
알코올이 노른자 내부 구석구석까지 완벽하게 흡수됐으면 몰라도 살모넬라 무서우니 열을 가해 먹읍시다 ㅎㅎ 내부 온도가 65도 까지 도달해야 살모넬라로 부터 100% 안전해짐 그래서 평소에 반숙을 거의 뭐 살짝 데친 수준으로 익혀 드시는 분들도 좀 조심하셔야됨
01: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이 아니라 한 단계 더 가셔야죠. 알콜이 소독약으로 쓰이는 이유가 단백질을 변성시키기 때문인데, 이것은 단백질로 형성된 세포를 변성시킬 수 있고, 세포가 변성되면 생리적작용이 불가능하여 끝내 죽기 때문이죠.
오늘도 먹는걸로 실험하시네ㅇ..
있잖아요.. 거기 긱블 회사 아닌가요..? 1:33 에 마음대로 뱉으면 긱블 대표 차누님께 안 혼나요..? 저는 우리 집에서 뱉으면 안되는데..
신기한 과학세계
술 진짜 안드시는군요. 보드카는 상온에서 먹는 술이 아니에요. ㅋㅋㅋㅋ 보통 하루정도 냉동실에 뒀다가 작은 잔에 스트레이트로 마시거나 다른 술이나 쥬스와 섞어먹죠. 차.갑.게. 해서... 개인적으로 오렌지주스와 섞어먹는걸 즐깁니다. :)
럼주(70도)로하면 될텐데 아님 스피리터스(96도)나
감 안익은 것도 꼭지부분에 소주를 적당히 부어주고 락앤락 안에 넣어두면 2-3일만에 익습니다. 굳이 소금물에 안 담궈도 돼요
앱솔 잘먹겠습니다 ㅎ
앜 ㅋㅋ
과포화 탄산음료 안되나요? ㅠㅠ
그냥 흔들어서 음료수 빈 공간에 압력을 높이고 냉동실에 넣어두면 된다던데
그리고 뚜껑 따면 압력이 풀리면서 사르르 언대요
근데 차가운곳에서 기체가 잘 녹아서 타이밍 잡기가 어렵다고는 하던데
사이다 냉동실에 한 4개쯤 흔들어 넣어두고 처음 1시간 이후 1시간 간격으로 하나씩 꺼내보면 그중이 하나는 조건이 맞을거 같은디
탄산음료 먹방 어떠세요?!
뚜껑 딸 때 사르르 어는게 눈에 보이는데 이뻐여
아! 보드카 아주좋은 대화수단이지!
뻨킹 마더러시아!
어디 대사에연?
gunmin 13 아녀하세요 저는이자나여 어,,,,, 너르을 찌리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ЯUSH 🅱️(ERLIN) CYKA БЛЯТЬ!!!!!!!!!!!!
@@user-nl4dd6io9w buy p90 and rush b
보드카+보드카?
좋습니다!
진짜 이렇게 과학을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는 분은 또 없을 거 같다...
근데 누가 이거 발견했냐 술게임 하다 발견한건가
[ 그 남자 ] 가 유튜브를 하는 방법. 이원리이용해서 걸죽한 칵테일도 만드는걸로암 ㅋㅋㅋㅋㅋ
머리에 계란 깨기 하다가 흰자 술에 조금 들어간상태에서 하루 지난후 발견했던걸수도
음..평소에 궁금했던건데 마침 보드카가 나와서 한번 꺼내 봅니다 보드카 처럼 강한 술을 첨가제 예로 레몬이나 물 사이다 콜라 이런거에 섞으면 레몬소주나 일반 소주처럼 부드러워 지거나 순해질까요??? 이런것도 한번 테스트 해주세요~ 저도 술을 거의 안마시기 때문에 직접 해보기는 좀 그렇고...흐흐흐...던져두고 갑니다
1:38 술뿜기ㅋㅋㅋㅋㅋㅋㅋㅋ
단백질이 일정도수(5도) 이상의 알콜에 의해 굳는 현상(응고)을 익는 것으로 오인한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단백질은 알콜과 소금에 의해 굳습니다.
그래서 술꾼들이나 짠음식 많이 먹는 사람들은 내장기관(특히 간, 심장)에 문제가 자주 생기는 것입니다.
1:36
스타크래프트 히드라 ㅋㅋㅋㅋ
마지막 설명 너무좋아요ㅜㅜㅜㅜ 앞으로도 이렇게 해주세요!!!:P
알코올의 "도수"랑 퍼센트랑은 틀려요 ㅠ.ㅜ 같은게 아니에용..
오호..! 그렇군요 신기하네요. 확실히 저렇게 80도 쯤으로 올라가면 도수와 농도 간 차이가 생기는군요. 그래도 소주, 맥주 정도에선 비슷하다고 봐도 되나요?
연관이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캌테일에 계란 흰자를 넣는것들이있습니다(ex진피즈)
진피즈느 색이 하얀색인데 이것도 연관이 있는건가요?
1:52 에 소리안키고 보다가 큰용기라고 떠서 ㄹㅇ용기가 필용할만큼 위험한실험인가 싶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보드카는 토마토와 엄청 잘 어울려요!! 토마토소스나 다른 토마토요리를 할때 보드카를 조금 넣고 요리하면 맛있고 보드카도 쓸수있어요!!!
어? 보드카 겁나 쎄다고 들었는데 40도짜리 러시아인들의 흔한 음료(?)
도수랑 퍼센트 농도는 달라요
술의 강도는 도수로 표시한다.
퍼센트(%)는 물과 에틸알코올의 합에서 에틸알코올이 차지하는 비중을 100분율로 나타낸 것이다.
(※비중:어떤 물질의 질량과, 이것과 같은 부피를 가진 표준물질의 질량과의 비율)
예를 들어 25%라고 한다면, 물 75%에 알코올이 25% 들어 있는 것으로 전체 100중에서 알코올이 25만큼 있다는 뜻이다.
도수는 에틸알코올 이외의 다른 이물질(물)에 대한 알코올의 비중을 비율로 나타내어 100분율 단위에 도수를 붙인 것이다.
이도 위에서 말했던 퍼센트의 예시와 비교하여 말하면, 알코올 이외의 다른 이물질이 75%이고 알코올이 25%일때 이것의 비율은 3:1이다. 즉, 다른 이물질에 대한 알코올의 비율은 0.333……이 되는데 이것을 도수로 환산하면 백분율이기에 100을 곱해 33.333……이라는 도수가 나온다.
따라서 이와 같은 것들을 살펴봤을 때 25% 소주는 33도라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과학적 음주방송?!?!
열을가하면 우리의 효소에도 단백질부분인 주효소부분이 입체구조에 변성을 일으켜 기질과의 반응속도가 느려지는것도 계란흰자와 같은 맥락인가요? 혹시 그렇다면 pH농도에 따라 변성이 일어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수의대생입장에서 말씀드리면 PH농도 또한 계란의 변성에 영향을 줍니다 알부민의 변성이 주된 원인인데 계란 뿐아니라 초유도 알부민이 많이 포함되어있어 응고가 일어납니다 열 알코올 산 모두 포함되죠 말씀하신 효소가 알부민을 변화시키죠
@@user-xf5pe3tl8r 감사합니다
계란이 익은것이 아니라 알콜의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서 익은것 처럼 보이는건데
계란은 하나의 세포인데 그 안에서 어떤 삼투압이 일어난건지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일어났다하면 그저 삼투압이 일어났을 뿐인데 계란이 왜 고체가 되어 젓가락에 잡히게 되는거죠? 색깔은 왜 하얀색을 띄게 되는거죠? 삼투압현상에 의한거면 가역적 현상인건가요? 물에 넣으면 알콜이 다시 빠져서 본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는건가요?
정확한 근거에 의한 댓글이 아니라면 함부로 글쓰지 말아주세요.
밑 댓처럼 변성이 일어났으나 우리가 표현하는 익었다와는 다른 변성이다라고 확실히 설명하는것도 아니고 보기 좋지 않네요
뭔 삼투압이야 시발. 학교에서 삼투압배워서 그냥 지껄이는 수준이네
행님 저보다 잘 아시겠지만 에탄올같이 기화성 수용액을 다룰때는 안전을 위해 후드 안에서 해주심이 좋을듯 하네요
계란 말고, 우리말인 '달걀'을 좀 더 애용합시다!
보드카로 수란을 만들 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그런데 먹을 수 없다는게 함정. ㅎㅎ cook이면 조리되다 라고 표현하면 되지 않을까요?
5:58ㅋㅋㅋㅋㅋㅋ
원리가 점점 고퀄이 되어가네요~~ 알코올로 익는 건 정말 신기한 것 같네요 열을 가하는 방식이 아니라서 더 신기한 것 같아요.
ㅠㅜ 안신선한 계란은 깼을때부터 노른자가 터져욥 ㅠㅠ.. 같은판에 있는 계란이라도 그런 계란이 있더라구요 ㅠ
계란에 공업용 염산을 부으면 익는가요?
계란에 공업용 알코올을 부으면 익는가요?
일반 알코올와공업용 알코올 크게 차이가 남???
드라이아이스 위에 계란 넣으면 익는가요? 그 계란 무슨맛 인가요?
계란에 액화질소을 부으면 익는가요? 그 계란 무슨맛 인가요?
일단 저건 익는게 아니라 상태가 변해서 굳었다는게 더 적절할거같구요... 그냥 에탄올은 술에 들어있는 거고 공업용 에탄올은 흔히 메탄올이라고 하는 먹으면 안되는거에요
액화질소는 당연히 계란이 얼테고 드라이아이스도 어느 정도는 얼거같네요
@@user-jd1ek3zm8c 공업용 에탄올이나 염산 먹으면안돼는거 알고있습니다
@@user-jd1ek3zm8c 예
1:37 오늘의 하이라이트
알콜이 소독에 쓰일 수 있는 이유 또한 균의 단백질 변성을 유도하기 때문이라고 알고있습니다. 다만 알콜의 농도에 따라 소독효과가 달라진다고... 60?70? %이상의 농도에서는 되려 소독능력이 떨어진다는 첨언또인 들었었는데 혹시 균의 단백질 변성을 유도하는 최적 알콜농도와 그 이상농도에서의 반응차이를 실험해주실 수 있을까요? 오늘도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이실험을 못합니다 ㅜㅜ (술땜에)
알코올 사용하시면 되는데...
@@qwd2493 알 콜 잘못써서 매탄올로 하면 저분 죽음
부모님이랑 같이하셈
안먹으면 되지않나요
첫번째꺼 계란 상한거 같은데?? 후라이팬이나 이런곳에 탁 계란을 깨서 넣을때 떨어짐과 동시에 물처럼(?) 퍼지면서 터지면 상한계란이에용
상한계란이라기 보다는 신선하지 않은거에요
오...신기한데 쓸데없어...!
보드카가 등장하고 이 영상은 타찬카와 레닌밖에 안보이고 영상에 등장한 BGM은 소련연방찬가가 된거같습니다 수정해주세요
형 그 토르가 손뻗으면 물니르나 스톰브레이커가 자석처럼 날라오자나요. 그게 현대과학기술로 재현할수가 있나요?
평소에는 과학에 1도 관심 없는데 공돌이 용달보면서 과학에 흥미가 생겼네요
노멀 보드카는 주스나 차랑 같이 섞어서 칵테일처럼 마셔주는게 좋습니다...ㅎㅎ
라습베리 보드카 같은 경우는...저는 그냥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향이 세서 말이죠 ㅋㅋㅋ
그리고 99% 보드카로도 실험했으면 더 흥미로웠을것 같네요 ㅎㅎ
제가과학에관심이있는데
이채널을보고
궁금증이해결된내요
감사해요
알코올로 계란을 익힐 수 있었다니 처음 알았네요. 항상 신기한 주제를 가지고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재밌는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재밌어요~~잘보고가요ㅎ
그림도 너무 귀여워요~^^
도수높은 술을 그냥 먹으면 어케요ㅜㅜㅜ
(콜라)6:2(술) 비율로 드시면 개꿀맛
콜라덕에 목넘김이 부드럽고 달짝지근해서
마실 맛 난답니다~
*음료처럼 달진않아요*
*술에 비해 달뿐*
마지막에 그림이랑 설명해주시는거 너무 좋은거 같아요❤️
공돌이 용달님은 재밌는 실험도 해주시고 마지막에 그 원리도 자세히 알려주시고 너무 친절하시고 재미있어요 ㅠㅠㅠㅠ
귀걸이를 한 구멍을 관통해서 그 구멍으로 반대편 볼 수 있을까요?
고배율 카메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