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l - Li가 제일 약하고, 밑으로 내려갈수록 반응이 강해져요. 그 이유는 밑의 원소일수록 원자핵을 둘러싼 electron shell의 shielding, 즉 척력이 강해져서 Group IA가 공통적으로 가지는 그 최외곽 전자 하나를 잃기가 쉽기 때문이에요. 즉 물과 반응이 더 쉽게 일어나고, 다르게 말하면 반응이 더 자발적으로 일어나고 이것과 연관된 Gibbs Free Energy 공식에 따라 enthalpy 역시 더 커서 폭✨8이 더 강한 겁니다. 실제로 과학 영상 다른 거 찾아보다 보면 같은 양일 때 Cs가 반응이 제일 세요 (Fr는 애초에 불안정한 원소라 양 자체가 필요한 만큼 구하기 매우 어려워요).
재밋긴한데 실험 환경을 좀더 신경써주셨으면 하네요 나트륨을 물에넣으면 불붙고 폭발하는걸 이미 염두한 상태에서의 실험일텐데 실험환경이 어수선한게 상당히 불안해 보입니다 일단 물을 부어놓은 수조가 플라스틱이며 나트륨이 플라스틱 벽에 붙어서 불타고 있는 상황에서 다음 실험을 이어서 한점 나트륨의 폭발 반경이 어느정도일지 확실하지도 않은데 불붙을 가능성이 있는 물품들을 충분한 거리를 띄우거나 치워놓지 않은점 등이 보는 입장에선 상당히 불안하게 느껴집니다
우리 고등학교 화학시간에 쌤이 "오늘은 운동장으로 갈게요오!" 해서 뭔가 하고 따라갔는데 갑자기 고글에 장갑까지 끼고 오셔서는 "물에 다가 나트륨을 넣는 실험을 해볼거예요!" 해서 다들 오오 신기 이러고 보고있었는데 쌤이 물에 나트륨 넣고 우리한테 뛰어오는거임 ㅋㅋㅋㅋㅋ 그리고 뒤에서 펑! 하고 불꽃이 하늘로 올라가는데 다들 표정 언블리버블 이러고 있고 ㅋㅋㅋㅋ 개웃긴건 축구하던 선배님들 놀라서 나자빠짐ㅋㅋㅋㅋㅋ
방심이 가장 위험함. 일반인 실험 사고가 대부분 그런 식임. 경계도 처음에만 경계하지 생각보다 안전해보이면 '뭐야 별거 없네', '이것보다 큰 반응은 안 일어나겠지' 하고 신체를 가까이 했다가 펑 하고 터지거나 유독성 기체에 노출되는거. 언제나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말아야함.
원리 써놓고 갑니다. 용달님 영상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개요] 물은 자동적으로 이온화합니다. 이를 '물의 자동 이온화' 라 하죠. 이때 물에는 10^-7 몰농도의 수소이온과 10^-7 몰농도의 수산화이온이 형성됩니다(25도 정도에서요.) 그래서 물의 pH는 7이되고, pH 7을 중성이라 부르는 겁니다. 똑같이 pOH도 7일때가 중성입니다. 이때, 소듐은(나트륨의 또다른 명칭입다만.. 이제는 소듐만이 정식 표기입니다. 나트륨은 2014년 이후로 틀린 표현입니다.) 주기율표 제 1족에 속하는 알칼리 금속이죠. 원자가 전자수, 즉 마지막 전자껍질에 있는 전자수가 1개여서 전자 1개를 버리고 1가 양이온이 되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이러한 알칼리 금속들에는 수소를 제외한 모든 1족 원소들이 있는데요, 알칼리 금속에는 소듐, 포타슘(칼륨의 정확한 표현), 루비듐, 세슘, 프랑슘이 있습니다. 프랑슘 쪽으로 갈수록 물과의 반응이 격렬해지지만 소듐이나 포타슘만해도 충분히 격렬하고, 루비듐, 세슘등은 구하기 굉장히 힘듭니다. [알칼리 금속과 물과의 반응] 알칼리 금속을 M(보통 불명의 금속을 M이라 지칭합니다)이라 두면 알칼리 금속과 물과의 반응은 2M(s) + 2 H2O(l) -> H2(g) + 2MOH(aq) 입니다. 고체(solid) M이 액체 (liquid) 물과 만나 기체(gas) 수소기체를 만들고 나머지는 이온(aq인데.. 아쿠오스라 발음하긴 합니다만..)으로 되어 남아있습니다. 이때, 고체 M일때와 액체 H20일때보다 기체 H2일때와 이온 MOH일때가 에너지면으로 훨씬 더 안정하여 반응하는것인데요, 이 에너지차만큼의 에너지가 열로 방출되며, 이 열에너지때문에 수소기체의 연소가 이따금씩 일어나 불이 붙는것이죠. 이 반응이 다 끝나고 난 뒤 물에는 수소이온보다 수산화이온이 더 많아져 염기성 상태를 띄게 됩니다. '알칼리' 란 말은 '녹이면 염기성을 띄게 하는 물질' 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금속들을 녹이면 이후 물이 염기성이 되어 이들을 '알칼리' 금속이라고 지칭하고 있다는 점까지 알려드립니다. [이들이 폭발하는 이유] 이러한 알칼리 금속들이 물에 들어가면 전자들이 급속히 빠져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알칼리 금속은 양(+)의 전하를 띄게 됩니다. 그런데 전자는 아시다싶이 음(-)의 전하를 띕니다. (+)과 (-)은 서로 가까워지려고 합니다. 그 결과, 금속에서 빠져나갔던 수많은 전자들이 다시 알칼리 금속으로 직행하게 됩니다. 이때 전자들이 쿨롱 힘에 의해 이끌려 갔다면, 이젠 소듐 원자에 있던 전자들과 자신들처럼 모여든 전자들때문에 큰 반발력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이 전방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이는 곧 폭발로 이어집니다. 쿨롱 힘에 의해 당겨지기도, 밀리기도 하며 결국은 폭발하는것이죠. [주의사항] 절대로 실험하지 마십시오. 소듐이 가장 약한 편에 속합니다. 포타슘 정도만 되어도 실험하던 비커를 깨뜨릴수 있습니다. 집을 태우거나, 비커의 유리파편에 고슴도치가 되기 싫으시면, 제발 하지 마세요. 하더라도 안전을 위한 보호구를 확실히 갖추고, 소화장비를 지닌뒤 하시길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no_nanne 흠... 이 외에 반응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큰 나트륨일 경우 수소 기체와 열이 엄청나게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폭발이 일어나면 충격파가 360도 방향, 전방향으로 퍼지게 되죠. 그래서 물 위에서 열에너지와 수소 기체로 인해 폭발하고, 그 충격파때문에 물이 튀고, 나트륨이 튕기면서 나트륨이 폭발하는것처럼 보이는 것 같습니다.
나트륨은 3류 위험물로 금수성 물질이라 따로 습기나 물이 없는곳에 완전 밀폐된 공간에 보관하거나, 공기중 수분을 막기위해 석유, 경유, 등유에 보관하는게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혹시라도 다른분들 실험하신다면 용달님처럼 저렇게 작은 위험물이어도 주변에 연쇄반응이 일어나지 않게 주변 위험물들을 깔끔하게 치운 후 안전장구 착용, 주변에 소화기를 언제든 쓸수있게 배치하셔서 실험하시거나 아니면 학교 운동장같이 텅 빈곳에서 실험을 해주셔야 안전합니다..
왜 나트륨이 폭발했는가에 대한 답변입니다. 나트륨은 원자가 전자가 한개인 알칼리 금속으로 전자를 잃으려는 힘이 강합니다. 옥텟을 만족시켜야 안정하기 때문이죠. 이 나트륨을 물에 넣어주면 물과 옳다구나 반응을 하여 2Na + 2H2O -> 2NaOH + H2 로 반응이 일어납니다. 이는 보다 안정한 결합을 형성하기에 발열반응입니다. 이때 나오는 열이 수소 가스와 반응을 하여 폭발이 일어나게 되는 것 입니다. 오버워치 배터리 감사합니다
우겯야갸 양이온 간의 반발력은 고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 이유는 나트륨이 이온화가 되면 물의 산소 원자가 극성 음전하로 안정화를 시킵니다. 따라서 양전하 반발이 일어날수 없습니다. 폭발 순간적으로 나트륨이 이온화 되면서 내뿜는 열이 많아 수소가스와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용달님 실험 볼 때마다 위험하다고 생각했지만 이번에는 더욱 지나치지 않았나 싶어 조심스레 댓글 답니다. 아시다시피 나트륨은 1급 위험 물질이고 공기중의 수증기와 반응해 폭발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입니다. 위험성이 정말 크고, 당연히 조심해야하는 물질이에요. 물론 용달님과 저 실험에 계신 분들이 모르고 진행하셨겠냐마는 이 영상을 시청하는 사람들은 충분히 모를 수 있는 내용입니다. 만약에 영상에 보이는 것 이상의 대책을 세워두시지 않으셨다면 정말 위험한 행동이었던거고, 대책이 있으셨더라도 '굉장히 위험한 실험이기 때문에 이정도까지 준비를 했다.'라는 식으로 보여주시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치우는 데 2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하신 말씀에서는 대책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느꼈습니다. 나트륨을 조금만 더 크게 잘라서 넣었더라면 플라스틱 수조도 위험할 수 있었고 주위의 가연성 물질에 불꽃이 튀었더라면 건물 전체에 화재가 날 수 있었던 상황이니까요. 나트륨을 취급할 규모의 단체라면 나트륨, 혹은 그 이상의 위험물질도 있을 수 있구요. 용달님의 영상과 실험은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그렇지만 바라시는 마치 음악같은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단순히 재미 뿐만 아니라 안전성도 추구하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위험성 또한 과학의 일부분이니까요. 앞으로 더 안전하고 재미있는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고2올라가지만 한번 보조배터리 도전해보겠습니다.- 일단 Na은 반응성이 굉장히 큰 금속으로 찬물과 반응하며 알칼리 금속이라고도 하죠. 금속의 종류에 따라 반응성이 달라지는 것은 금속원자에 따라 전자를 잃고, 양이온이 되려는 경향이 다르기 때문이죠. 반응성이 클수록 전자를 잘 내놓으므로 양이온이 되기쉽고, 산화가 잘 되므로 환원력이 크며, 산이나 물과의 반응성이 커집니다. 금속나트륨이 수분 또는 수증기와 반응하면, 2Na(s) + 2H2O → H2(g) + 2NaOH로 나타낼 수 있는데, 중간에 순간적인 생성물로 산화나트륨이 생성됩니다. 이 산화나트륨은 나트륨이 물과 반응해서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고온과 더불어 폭발적인 팽창으로 나트륨 금속이 공기 중에 분말 형태로 퍼질 때나 직접 나트륨 표면이 공기 중의 산소와 반응하여 생성이 될 겁니다. 그러나 이 산화나트륨은 공기 중의 수분과 반응하여 결국은 수산화나트륨으로 될 것입니다. 이러한 반응식이 될 수 있겠죠? Na2O(s) + H2O → 2NaOH 나트륨이 산화되어 산소와 결합하게 되면서 수소기체가 나오게 됩니다. 반응을 하면서 열에너지도 나오죠. 높은 온도로 인한 순간적인 폭발적인 반응이기 때문에 이 때 보이는 연기는 대부분 수증기로 볼 수 있습니다. 수소 기체는 불과 반응했을 때 '펑!'소리를 내는 특징이 있죠. 이러한 반응으로 인해 폭발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 결과적인 반응식은 2Na(s) + 2H2O(l) -> H2(g) + 2Na+(aq) + 2OH-(aq) + 열E 이 될 것 같네요!! . . 용달님 후배가 되고싶네요...포스텍 컴공,,,
나트륨은 물과 만나면 수소와 수산화나트륨을 만들어내죠. 2Na(나트륨) + 2H2O(물) -> H2(수소) + 2NaOH(수산화나트륨) 나트륨조각이 작으면 반응열이 작기때문에 수산화나트륨이 되어 그냥 물에 녹습니다.(수산화나트륨은 조해성이 강해 물에 잘 녹음) 그러나 나트륨조각 크기가 일정 이상이 되면 물과 반응하면서 많은 반응열을 생성하게되고 (나트륨의 녹는점은 97.9도로 매우 낮은데 녹는점 이상 가열하면 황색 불꽃을 내며 발화함) 고열과 불꽃으로 인해 수소가 산소를 만나 폭발하게 됩니다. (공기 중에 수소가 4%~75%일 때 점화원이 있으면 폭발반응을 보임) *나트륨이 겉면과 속의 색이 다른 이유는 공기 중에서는 산화되어 신속히 광택을 상실하며, 습기 및 이산화탄소 때문에 탄산나트륨 피막으로 덮이기 때문입니다. *수산화나트륨이 수용액 상태로 생성되면서 연소, 폭발 시 수증기처럼 공기 중에 퍼지게 됩니다. 수산화나트륨은 강염기이므로 단백질, 지방 등의 성분을 쉽게 녹이므로 기관지, 폐 등에 매우 유해합니다. *그럼 왜 하필 알칼리 금속 즉 1족 원소인 나트륨이 반응성이 크냐? 1족원소들은 최외각 전자가 1개입니다 그러므로 안정된 상태가 되기 위해서 전자 하나만 버리면 되므로 반응이 빠르게(=크게)되는것 입니다. *나트륨이 1족원소 중에 반응성이 제일 크진않습니다. 최외각전자가 원자핵으로부터 멀 수록 전자를 당기는 힘이 작아져 전자를 떼기 쉽습니다. 쉽다는건 반응이 빠르게(=크게) 된다는 뜻이므로 원자번호가 클수록 반응성이 커지게됩니다. 나트륨이 이정도인데 칼륨 밑으로 더 내려가면 엄청나겠죠?ㅎㅎ
'김혜원' 이란 분이 제껄 고대로 베껴 가셧더군요. 첫번째, 마지막 문단만 지우시고. 한번 해 보세요. 내가 이기나 당신이 이기나. 그래서 원리 재업합니다. 원리 써놓고 갑니다. 용달님 영상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개요] 물은 자동적으로 이온화합니다. 이를 '물의 자동 이온화' 라 하죠. 이때 물에는 10^-7 몰농도의 수소이온과 10^-7 몰농도의 수산화이온이 형성됩니다(25도 정도에서요.) 그래서 물의 pH는 7이되고, pH 7을 중성이라 부르는 겁니다. 똑같이 pOH도 7일때가 중성입니다. 이때, 소듐은(나트륨의 또다른 명칭입다만.. 이제는 소듐만이 정식 표기입니다. 나트륨은 2014년 이후로 틀린 표현입니다.) 주기율표 제 1족에 속하는 알칼리 금속이죠. 원자가 전자수, 즉 마지막 전자껍질에 있는 전자수가 1개여서 전자 1개를 버리고 1가 양이온이 되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이러한 알칼리 금속들에는 수소를 제외한 모든 1족 원소들이 있는데요, 알칼리 금속에는 리튬, 소듐, 포타슘(칼륨의 정확한 표현), 루비듐, 세슘, 프랑슘이 있습니다. 프랑슘 쪽으로 갈수록 물과의 반응이 격렬해지지만 소듐이나 포타슘만해도 충분히 격렬하고, 루비듐, 세슘등은 구하기 굉장히 힘듭니다. [알칼리 금속과 물과의 반응] 알칼리 금속을 M(보통 불명의 금속을 M이라 지칭합니다)이라 두면 알칼리 금속과 물과의 반응은 2M(s) + 2 H2O(l) -> H2(g) + 2MOH(aq) 입니다. 고체(solid) M이 액체 (liquid) 물과 만나 기체(gas) 수소기체를 만들고 나머지는 이온(aq인데.. 아쿠오스라 발음하긴 합니다만..)으로 되어 남아있습니다. 이때, 고체 M일때와 액체 H20일때보다 기체 H2일때와 이온 MOH일때가 에너지면으로 훨씬 더 안정하여 반응하는것인데요, 이 에너지차만큼의 에너지가 열로 방출되며, 이 열에너지때문에 수소기체의 연소가 이따금씩 일어나 불이 붙는것이죠. 이 반응이 다 끝나고 난 뒤 물에는 수소이온보다 수산화이온이 더 많아져 염기성 상태를 띄게 됩니다. '알칼리' 란 말은 '녹이면 염기성을 띄게 하는 물질' 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금속들을 녹이면 이후 물이 염기성이 되어 이들을 '알칼리' 금속이라고 지칭하고 있다는 점까지 알려드립니다. [이들이 폭발하는 이유] 이러한 알칼리 금속들이 물에 들어가면 전자들이 급속히 빠져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알칼리 금속은 양(+)의 전하를 띄게 됩니다. 그런데 전자는 아시다싶이 음(-)의 전하를 띕니다. (+)과 (-)은 서로 가까워지려고 합니다. 그 결과, 금속에서 빠져나갔던 수많은 전자들이 다시 알칼리 금속으로 직행하게 됩니다. 이때 전자들이 쿨롱 힘에 의해 이끌려 갔다면, 이젠 소듐 원자에 있던 전자들과 자신들처럼 모여든 전자들때문에 큰 반발력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이 전방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이는 곧 폭발로 이어집니다. 쿨롱 힘에 의해 당겨지기도, 밀리기도 하며 결국은 폭발하는것이죠. [주의사항] 절대로 실험하지 마십시오. 소듐이 가장 약한 편에 속합니다. 포타슘 정도만 되어도 실험하던 비커를 깨뜨릴수 있습니다. 집을 태우거나, 비커의 유리파편에 고슴도치가 되기 싫으시면, 제발 하지 마세요. 하더라도 안전을 위한 보호구를 확실히 갖추고, 소화장비를 지닌뒤 하시길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2.1 수정 : 알칼리 금속 설명할때 빠뜨린 리튬을 추가했습니다.
@@joji361 제가 쓴거랑 똑같습니다. 제가 원래 쓴 글의 첫번째랑 마지막 문단만 지우고 자기것인마냥 올렸습니다. 소제목에 [ ] 붙인것, 물의 자동 이온화로 서두를 시작하는 것 등.. 모든것이 제가 쓴거랑 똑같습니다. 제가 처음에 쓴것은 인터넷에서 복사한 것이 아닌, 순수히 제 지식으로만 서술되었음도 알려드립니다.
터진 이유는 1. 물 분자들이 나트륨 덩어리 표면에 있는 나트륨 원자에서 전자를 삥뜯어옵니다. 물은 마이너스 차지를 가지게 되고 표면에 있는 나트륨 원자들은 플러스 차지를 가지게 됩니다. 2. 같은 극끼리 밀어내는 자석들 처럼 플러스 차지를 가지고 있는 나트륨은 서로 밀어내고 마이너스 차지를 가지고 있는 물분자도 서로 밀어냅니다. 3. 서로 그렇게 밀어대는 와중에 나트륨 원자들간의 본딩이 약해져서 움직이기 시작하나 아직은 표면장력에 의해서 완전히 흩어지지는 않습니다. 그 와중에 나트륨 덩어리 안쪽에 있는 나트륨 원자들의 전자도 물에 빼앗기면서 나트륨 덩어리는 더욱 불안정 해집니다. 4. 반응 속도가 마치 지수 그래프 처럼 가속화 됩니다. 그리고 표면장력이 마이너스가 되었을때 폭발이 일어납니다. 비유하자면 사람이 계속 연속적으로 놀림을 받으면 분노가 펑! 터지는것과 비슷합니다
간단정리:수소가스연소+이온들의 정전기적 반발로 인하여 위협적인 폭발 발생 폭발하는이유 나트륨이 배출하는 수소가스가 연소하여 불이 붙는건 맞다. 그와 더불어 나트륨이 가진 전자들이 매우 빠른 속도로 물에떨어저나와 물분자에 둘러싸인 용매가되고 전자가 떨어져나간곳은 양으로 대전된 이온이 주인 금속으로 남고 그 이온들은 서로 크게 반발하면서 이온들의 상호 정전기적 반발로인하여 매우 위협적인 폭발이 발생하게 된다. 이폭발을 쿨롱폭발이라고 른다고 합니다. 네이쳐 논문에 실린 나트륨 반응의 이유中
하다못해 이런건 야외에서 하세요 ㅡㅡ; 불나서 초기진압 못하고 건물 통째로 타버리면 피눈물 흘릴게 안봐도 4K 동영상인데 폭발 잔해가 한곳이 아니고 사방으로 퍼져서 영상 주변에 있는 종이상자같은 곳에 들어가서 갑자기 불이 커지고 각종 기구들에 옮겨 붙고 천장으로 불이 번졌다면? 전부 정리했다고 생각했는데 폭발 잔해가 실험실에 남아서 구석에 짱박혀있다가 누군가 물이라도 우연히 그곳에 흘렸는데 폭발이 이루어지면? 그때 때마침 소화기가 없다면? 그로인해 사망사고가 생긴다면? 안전불감증이 어디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소화기가 없다면의 문단을 잘보시면 전부 정리했다고 생각했는데 라고 서두를 써놓은건 실험이 끝나고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걸 알려드린거에요 실험하기전이 아니고 실험이 끝나도 실험 파편이 환경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실험을 했다는게 중요한거죠 그리고 많은 화재는 소화기로 초기진압을해도 완전진압이 안될 확률이 있어서 소화기를 5~6개 비치한것도 아니고 달랑하나놓고 꺼지겠지~ 싶은 것도 사실 안전불감증의 맥락에 포함됩니다 그리고 화재 위험요소의 파편으로 인한 화재의 경우 한곳으로 몰려서 불이나는것보단 사방으로 흩뿌려져 화재가 날수도 있기때문에 어떤 한곳만 진압을 했다고 해도 또다른 공간에서 시간차로 화재가 생기면 1대의 소화기로는 소화기 용량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실내화재의 위험은 화염 그 자체보단 화재로 인한 연기도 있어서 화재를 진압했다고 해도 연기로 인해 폐에 화상을 입거나 실내공기의 적은 순환으로 유독가스 중독의 위험이 있습니다 심한경우엔 대학병원에서 고압산소친료를 오랫동안 받을수도 있고요.. 사실 이런거 다 적어봤자 이미 실험을 했고 사고없이 끝내서 하나하나 적진 않은거지만요.. 뭐 다음번엔 어떤 흥미로운 실험을 할진몰라도 안전불감증인 지속되면 언젠간 사고가 나게 되있다고 생각되기에 댓글하나 작성한거고 저런 안전불감등이 지속되다가 사고나면 돌이킬 수 없는일이 발생하고 피해보는건 용달님이니 잔소리처럼 구구절절 더 길게쓰지 않은건데 흠.... 매우 탁월한 한줄 어그로군요.... 흥미롭네요
여기서 지나가던 바보화학과가 한마디할게요 저거 금속 색깔이 왜 변하냐면은 산화반응을 해서 그래요.(금속+산소) 나트륨은 Na 즉, 원소 주기율표를 보면 1족입니다. 알칼리족 이라고도 하죠. 알칼리족에는 여러분들이 자주 듣는 원소가 있어요..예를 들어 리튬(Li),나트륨(Na),칼륨(ka)등등이 있습니다.수소(H)도 1족이지만 금속이 아니라서 알칼리족에서는 제외입니다. 알칼리성(1족)아이들은 물과 닿으면 불이붙으면서 엄청난 폭발을 하는데요. 여기서 잠깐! 불이 붙고 폭발 하는 이유는?? 이온화 경향 때문이에요! 이온화경향은 순서대로 [Ka Ca Na Ma Al Zn Fe Ni Sn Pb H Cu Hg Ag Pt Au] [칼륨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알류미늄 아연 철 니켈 주석 납 수소 구리 수은 은 백금 금] 이렇게 돼요. 여튼 나트륨(Na)이 물에있는 수소(H)보다 이온화 경향이 큽니다.위에 이온화 경향 표를 보면 나트륨과 수소의 위치가 많이 차이나죠? Na가 Na+(전자를 잃어 산화)가 되고,수소가 Na가 내놓은 전자를 받아 환원이 되면서 수소기체(H2)가 됩니다.이 반응을 하면서 불이 붙고 수소기체로 인해 폭발하는거죠.(산소=불이 더 잘붙음,수소=불에 닿으면 폭발함) 이래서 이런 금속들이 있는곳에 화재가 나면 우리가 알고있는 소방관들이 자주쓰는 주수소화(물로 화재진압)를 하면 안됩니다. 더 큰 화재로 이어질수 있죠.. 아!그리고 소량이라도 발열반응을 하기 때문에 극소량이라도 실험중에 만지면 뜨거워욥 원래 발열반응을 하는 아이들은 원소부터가 불안정해서 안정화하려구 에너지(열)를 방출합니다 이상 설명충이었습니다 P.s.원리 설명보다는 위험한것을 알려주는게 더 좋을거 같아성ㅎㅎ
처음에 나트륨이 불에 붙지 않은이유는 넣자마자 물속에 가라앉았기 때문입니다. 불에타려면 산소가 필요하기때문.. 그리고 나트륨자체가 시중 화공약품으로 팔때 외부공기와의 접촉을 방지하기 위해서 보통은 오일속에 담겨져서 팔기도 하고, 표면에 불순물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물과 닿는 면적이 줄어들어 급격히 물과 반응하지 않아서일수도 있구요. 그리고 저 나트륨이 녹아든 물은 강한 알칼리의 NaOH 용액이 되니깐 피부에 닿으면 상처생길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트륨이라 저정도로 끝난거지.. 칼륨으로 했다면 119 신고할뻔 ㄷㄷ
풀같은게 없고 돌자갈만깔려있는 야외에서 하거나 불붙을 위험이 적은 타일도배 화장실에서 할줄알았는데 실내에서 한다는거에 살짝 흠칫하고 너무 크게 폭발하는것도있고 저 남은 나트륨은 어떻게 하는지...물에 반응이 예민하다고 했는데 겨울이라 습기가 적어도 공기중에 있는게 물이고 님 입에서 나오는것도 물인데 말하면서 침나와서 불붙으면 어떻게하죠..마스크착용해야하는거 아님...??모든 가능성을 생각해서라도 불붙을만한게 없는 곳에서 하셨어야 했을듯...게다가 폭발하는곳 바로 옆에 나트륨 통...진짜 좀만 삐끗하다 거기계신 분 다 다치거나 큰일 났을수도 있는거 아님..?화알못이 이정도로 말할게 많았다면 이건 진쩌 위험했다는거임..그리고 플라스틱 통도 같이 빠개졌으면 리얼 대형사고지..
실내라 환경이 불안전한 상태인건 맞습니다.....만 나트륨은 공기와 접촉하면 그 표면이 산화하여 코팅이 됩니다. 그러면 내부는 공기접촉에서는 차단되죠. 영상을 보시면 나트륨을 막 잘랐을 때의 단면은 은빛 광택을 냅니다만 시간이 지나면 산화하여 변색되고 광택이 사라지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침....음... 작은 방울 단위로는... 화학반응은 합니다만 폭발은 없셔영
나트륨은 원소 주기율표 1족에 존재하는 알칼리 금속으로 산소와 반응성이 큰 녀석입니다. 그래서 화학식이 H2O인 물과 반응하면 산소와 반응해 많은 양의 열을 발생시키죠.그리고알칼리 금속이 산소와 반응했으니 H2O에서 O가 빠졌으니 H만 남겠죠? 그래서 수소 기체가 발생합니다. 그런데 수소의 성질이 뭐에요, 폭발하는 성질이 있죠? 뭐 그래서 폭발하는 거구요. 알칼리 금속은 원소 주기율표 주기가 커질수록 반응성이 커지는데요, 그러므로 3주기인 나트륨보다는 2주기인 리튬이 더 반응성이 적고 4주기인 칼륨은 반응성이 더 크겠죠? 그리고 알칼리 금속 반응시키고 남은물이 강-한 염기성을 띕니다. 네, 시험범위에요. 콩공콩콩년도 수능 보는 고1이에요.
나트륨이 왜 물에 들어가면 폭발할까요? '글로벌동향브리핑'에 따르면 '이온들의 상호 정전기적 반발로 인해 덩어리가 폭발되는 이른바 쿨롱 폭발'이라고 합니다.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나트륨과 칼륨같은 최외각 전자 수가 한개인 알칼리 금속들은 다른 원자나 분자들에게서 전자가 강탈당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알칼리 금속인 나트륨과 물이 합쳐지면 알칼리성 수산화물과 수소를 생성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이 새로 생성된 많은 양의 수소가 폭발을 일으키지 않을까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무산소 공간에서도 폭발이 일어나서 생성된 수소로 인한 폭발이 아닌것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단 폭발이 일어나려면 한번에 많은 양의 화학반응이 있어야겠죠? 연쇄작용처럼 제곱으로 늘어나는 화학 반응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용달님 영상에서도 보았듯이, 물에 들어가면 폭발할 때까지 보통 몇초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다시말해 나트륨이 폭발하려면 반응속도가 일정 지점을 지나야 하고 반응속도가 높아지는데는 시간이 걸리는 것입니다. 그럼 쿨롱 폭발을 살펴보자면, 물분자들이 나트륨 원자들에게서 전자를 가져갑니다. 그럼 나트륨은 +, 물은 -가 되겠죠. 그럼 나트륨들은 나트륨들끼리, 물은 물들끼리 서로 밀어내게 됩니다. 이렇게 서로 밀어대면 나트륨 원자들 간의 결합력이 약해져 움직이지만, 아직 표면장력에 의해 완전히 흩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덩어리 안쪽의 나트륨 원자들도 물에게 전자를 빼앗기면서 더욱 불안정해지기 시작하는거죠. 그래서 반응속도가 연쇄반응 그래프처럼 가속화되고, 표면장력이 더이상 버티지 못할때 폭발이 일어납니다. 알칼리 금속 폭발을 초고속 카메라로 찍은 것을 보면 조그마한 금속 조각들이 수류탄마냥 어마어마한 가속도로 튀어나옵니다. 뉴턴의 2번째 운동법칙에 따르면 ( 힘=무게X가속도) 이 폭발의 힘은 금속조각들의 가속때문이죠.
- 지나가던 한 행인이 말하길... (김자왈) - 알칼리 금속의 반응성은 족의 아래로 내려갈수록 증가해요. (※ 여기서 알카리 금속이란? ※ 주기율표 1A족에 속하는 금속 원소의 총칭. 알칼리 원소라고도 하죠. 리튬(Li)·나트륨(Na)·칼륨(K)·루비듐(Rb)·세슘(Cs)·프랑슘(Fr)의 여섯 금속 원소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은백색을 띤 희고 부드럽고 가벼운 금속 원소예요. 상온에서 물을 분해하여 수소를 발생시키죠.) 즉, Li(리튬) < Na(나트륨) < K(칼륨) < Rb(루비듐) < Cs(세슘) 순으로 증가한다고해욘. 족의 아래로 내려갈수록, 알칼리 금속의 1차 이온화 에너지 및 원자화 에너지(승화 에너지)는 감소하며, 때문에 알칼리 금속의 반응성은 증가해욤. 모든 알칼리 금속은 차가운 물과 격렬하고 폭발적으로 반응해욥. 《알칼리 금속(M)과 물의 반응식》 「2M(s) + 2H2O(l) → 2MOH(aq) + H2(g)」 《나트륨 금속의 경우》 「2Na(s) + 2H2O(l) → 2NaOH(aq) + H2(g)」 반응은 매우 빠르며, 열이 발생(발열반응)해욧. 때문에 생성된 수소가 연소되어 불꽃이 튀기도 한대용! (※ 자투리 지식 타임! ※ 모든 알칼리 금속은 기름 속에 보관하기 때문에, 연소 가능한 소량의 기름이 존재한다고 하네여~) - 이만! 짜이바이찌엔~ -
Na =폭탄
Cl = 유태인 학살에 사용하였던 가스
NaCl =소금
원자의 세계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신기해요 ㅎㅎㅎ
폭탄+가스 = 맛있는 소금(?!)
신기하네요
자세한설명감사합니다
그와중에 염소로 무기만든 사람 노벨상받음
폭발에 대비해서 실험실 환경이 깨끗했으면 좋겠습니다 주위에 불 붙을수 있는 소재가 너무 많은 듯 싶네요 위험한 실험을 할때는 신경써줬으면 좋겠어요
ㅇㅈ
ㅆㅇㅈ
ㅆㅆㅇㅈ
1절만...
실내가 아니라 외부에서 해야할거 같아요.
실험 내용은 그렇다쳐도 실험 환경이나 조건을 바꾸지 않으면 마지막 실험이 빨리 찾아올 것 같네요
말하는거바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실험
@Sky 911 그게 비유를 잘 둬서 댓글을 단 건데 이걸 시비조로 받아친다?
이 채널은 과학지식을 친근하게 소개한다는 취지라던데 그런 것 치고는 안전에 대해서 너무 신경안써서 오히려 악영향을 끼치는 것 같음
뭔데 이 말이 살벌한거 같지 ㅋㅋㅋㅋ 웃긴데 무서워 ㅋㅋㅋㅋ
좋아요도 444ㅁㅊㅋㅋㅋ
나 화학과 인데 저걸 다 물에 넣는다는 줄 알고 저 ㅅㄲ가 죽을라고 환장했나... 이러면서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통채로넣으면100퍼죽져 ㅋㅋㅋ 아마저크기면넣자마자 폭발할거같음 연쇄반응일어나서
여러분들 궁금한거 있는데 리튬이나 칼륨도 터지나요? 원래 나트륨만 터지나요?
l l 알칼리 금속 다 반응성 크고 원자번호 클수록 반응성이 커집니다
@l l - Li가 제일 약하고, 밑으로 내려갈수록 반응이 강해져요. 그 이유는 밑의 원소일수록 원자핵을 둘러싼 electron shell의 shielding, 즉 척력이 강해져서 Group IA가 공통적으로 가지는 그 최외곽 전자 하나를 잃기가 쉽기 때문이에요. 즉 물과 반응이 더 쉽게 일어나고, 다르게 말하면 반응이 더 자발적으로 일어나고 이것과 연관된 Gibbs Free Energy 공식에 따라 enthalpy 역시 더 커서 폭✨8이 더 강한 겁니다. 실제로 과학 영상 다른 거 찾아보다 보면 같은 양일 때 Cs가 반응이 제일 세요 (Fr는 애초에 불안정한 원소라 양 자체가 필요한 만큼 구하기 매우 어려워요).
고등학교때 화학쌤이 자기화나게하면 학교 없어진다한게 빈말은 아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
=/\=
그럼 좋은거(?) 아님?
어 그러게 좋은거 아닌가욬ㅋㅋㅋㅋㅋ
남주단 대신 수업시간에
중학교때 과학쌤이 과학은 눈으로 봐야한다며 물에다 나트륨 던져서 터진거 기억난다.
어케됨?
과학쌤 손나 박력있네
ㅋㅋㅋㅋㅋㅋ
우리도 그럼 시2밬ㅎㅋ
온라인수업때했는데 캠에 쌤 창자가 안걸려있드라
저거 실험 할꺼면 무조건 수조에다 하세요 강에다가 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나트륨이랑 물 반응라면 염기를 띠는데 염기가 단백질 다 녹여요 물고기들 다죽습다. 실험하고 나서는 물 페기처리 잘해야되고요
강에다 나트륨 던져서 강이 강염기성을 띄어 단백질녹이려면 나트륨을 거의 톤 단위로 넣어야하는데... 저거넣는다고 물고기 다 안죽어요..
물고기 안죽는다고 강에다 해도 되는건 아니잖아요? 생물 사는곳엔 하지 맙시다
@@BonoBono333 ? 누가 강해다 해도 된다고 그랬나... 난 그런말한적 없는데..
ㅋㅋㅋㅋ집안에서 방구뀌면 사람들 질식해서 다죽어요 이런 느낌인가
염기가 단백질 다 녹이니까 수산화나트륨이 들어간 비누는 쓰지 맙시다!!!
이런건가
여기 댓글들 말 들어보면 학교 화학쌤들은 죄다 화학 실험에 미친 매드 사이언티스트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아예 틀린말은 아닐지도
자세히 보시면 칼로자른 단면이 산소와 반응해서 금속 특유의 광택을 잃어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네
오 그거 화학 시간에 배웠는데
그래서 파라핀에 보관한다죠..?(맞낫
@@crocus_hero_03 보통 석유에 넣어 보관합니다.
알칼리 금속특임
원자번호 클수록 광택을 빨리 잃음
지금 시험범윈데
재밋긴한데 실험 환경을 좀더 신경써주셨으면 하네요
나트륨을 물에넣으면 불붙고 폭발하는걸 이미 염두한 상태에서의 실험일텐데 실험환경이 어수선한게 상당히 불안해 보입니다
일단 물을 부어놓은 수조가 플라스틱이며 나트륨이 플라스틱 벽에 붙어서 불타고 있는 상황에서 다음 실험을 이어서 한점
나트륨의 폭발 반경이 어느정도일지 확실하지도 않은데 불붙을 가능성이 있는 물품들을 충분한 거리를 띄우거나 치워놓지 않은점 등이 보는 입장에선 상당히 불안하게 느껴집니다
과학실험의 기본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안전이죠
씹썬비OUT
박인준 위험한 실험에서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한건데 씹선비 ㅇㅈㄹ하네
@@김윤상-o9q 병신은 무시가 답임
@@ChineseLanguageandLiterature ㅋㅋㅋ 안전사고 일어나서 생사가 오가는 와중에도 선비충 아웃 외쳐라 응?
05:27 화재감지기 작동해서 화재 진압용 물이 위에서 아래로 쏟아져 실내에 남아있던 나트륨 덩어리와 반응했으면 1944년의 Wolfsschanze 될 뻔
ㄷㄷㄷ
앞으로 헐...?????
와.. 용달/긱블채널 망할뻔......
ㄷㄷㄷㄷㄷㄷㄷ
헉스...상상만으로도 아찔해요.....
우리 고등학교 화학시간에 쌤이
"오늘은 운동장으로 갈게요오!"
해서 뭔가 하고 따라갔는데
갑자기 고글에 장갑까지 끼고 오셔서는
"물에 다가 나트륨을 넣는 실험을 해볼거예요!"
해서 다들 오오 신기 이러고 보고있었는데
쌤이 물에 나트륨 넣고 우리한테 뛰어오는거임 ㅋㅋㅋㅋㅋ 그리고 뒤에서 펑! 하고 불꽃이 하늘로 올라가는데 다들 표정 언블리버블 이러고 있고 ㅋㅋㅋㅋ 개웃긴건 축구하던 선배님들 놀라서 나자빠짐ㅋㅋㅋㅋㅋ
이런 선생님 너무 좋아요 ㅎㅎㅎ 반응성이 높다는 걸 절대 잊을 수 없게 교육 ㅋㅋㅋㅋ
존나박력있으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그렇군요
사실 조금만 잘라서 해도 될텐대 선생님이 본인이 하고 싶어서 했다에 한표
@@Aiden-bj6z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ㅇㅈ
문과: 나트륨 물에 넣으면? 녹지ㅋㅋㅋㅋ짠물ㅋㅋㅋㅋㅋㅋ
이과: 음 도망가야겠다
이과:그건 염화나트륨이고
@@윤채-o8r NaCl(소금) H²O(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zzzzdud 저건 금속나트륨
바로 터지지 않는 이유는 반응성이 큰 나트륨이 산소와 이미 반응을 해버려서 나트륨 주위에 산화나트륨 막이 생겨서 안에있는 순수 나트륨의 반응까지 시간이 좀 걸려서 그런거임
@@52girl 호오... 대학오고 처음으로 우리과 온게 뿌듯한 이 기분...
@@novi9442 ㅇㅅ대?
이런이과 므찝니다...
@@joinstep2 학과얘기한건데...
조현준 ㅇㅅ대 다니시나용
쫌 옛날 일이긴 한데.. 우리학교에서 어떤애가 나트륨 손톱만한거 훔쳐서 변기에 넣었다가 변기 터진적 있음ㅋㅋㅋ 걸려서 생지부 불려감..
ㅁㅊㅋㅋㅋ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ㅋ
미친놈 ㅋㅋㅋㅋ
폭☆8
??? : 변기가 갑자기 터졌어요!!
전에 아는분이 어릴적 학교 이사장님 연못에 과학실의 나트륨병에 있는걸 통째로 던졌다가 연못이 폭발해서 비단잉어 전멸하고 폭탄 소리에 간첩신고 들어와서 경찰 오고 그전에 친구랑 둘이 도망갔다는 썰을 들었습니다 ㄷㄷ
그 비싼 잉어를..
잉어:야발! 나는 뭔죄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ㅋㄱㅋ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썰은 썰이지ㅋㅋ 나트륨 조금 던져본것까지만 진짜고 잉어랑 간첩신고는 msg인듯
4:09 나만 플라스틱 녹을거라 생각함??
물이 있는데 왜녹.....
나돈데..
@@miyu_memory_shop 불꽃이 수면위에 있잖아요 그리고 터질때 느리게보면 플라스틱 타있어요
@형제들 그니까 불은 물 위에 있고 플라스틱에 불이 직빵으로 닿고 있어서 타는겁니다^^(그냥 불이 물위에 있어서 타는거임)
물이 있다고 안녹는다는 애들 진짜 ㅋㅋ 무슨 생각으로 안녹는다고 말하지 ㅋㅋ
나트륨은 소듐하게 다뤄주세용 :)
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코코미맘 나트륨을 다른 말로 소듐이라 해서 그런거임요 소금이 아니라
방심이 가장 위험함. 일반인 실험 사고가 대부분 그런 식임. 경계도 처음에만 경계하지 생각보다 안전해보이면 '뭐야 별거 없네', '이것보다 큰 반응은 안 일어나겠지' 하고 신체를 가까이 했다가 펑 하고 터지거나 유독성 기체에 노출되는거. 언제나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말아야함.
끈을 놓치면 끈나나요?
@@자식-q8w 네
요단강 건너 조상님 뵐 수 있어요
@@자식-q8w 그 끈이 생명줄임
그렇게 위험한 물질인 줄 그렇게 강조하셨으면 야외에서 실험하시지...
님이나 잘하세요
@@안녕안녕-t9k 니미나 잘하네요
@@안녕안녕-t9k 너나 잘하세요
여기 댓글 왜이러쥬
@@안녕안녕-t9k 우린 위험한 물질로 실험을 할 이유가..
이거 나트륨 터지면 주변에도 나트륨 튀어서 야외에서 하시는 게 나을텐데 조각들 튄거 나중에 물이랑 반응하면 또 폭발함 그래서 실험 끝나고 주변에 물뿌려서 조각들 다 반응시켜서 정리해줘야되요
오 쉣
밖에비오면 펖퍼펑터지나요
@@왕수인-y3d 한순간에 테러리스트 되는거임 ㄷㄷ
그거 통 떨어져서 깨졌는데 그걸 모르고 가서 비오면 테러수준
어차피 터진 다음 날라간 작은 파편들이라 큰 위험은 없겠지만 위험을 예방해서 나쁠 건 없겠죠 ㅎㅎ
원리 써놓고 갑니다. 용달님 영상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개요]
물은 자동적으로 이온화합니다. 이를 '물의 자동 이온화' 라 하죠. 이때 물에는 10^-7 몰농도의 수소이온과 10^-7 몰농도의 수산화이온이 형성됩니다(25도 정도에서요.)
그래서 물의 pH는 7이되고, pH 7을 중성이라 부르는 겁니다. 똑같이 pOH도 7일때가 중성입니다.
이때, 소듐은(나트륨의 또다른 명칭입다만.. 이제는 소듐만이 정식 표기입니다. 나트륨은 2014년 이후로 틀린 표현입니다.) 주기율표 제 1족에 속하는 알칼리 금속이죠. 원자가 전자수, 즉 마지막 전자껍질에 있는 전자수가 1개여서 전자 1개를 버리고 1가 양이온이 되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이러한 알칼리 금속들에는 수소를 제외한 모든 1족 원소들이 있는데요, 알칼리 금속에는 소듐, 포타슘(칼륨의 정확한 표현), 루비듐, 세슘, 프랑슘이 있습니다. 프랑슘 쪽으로 갈수록 물과의 반응이 격렬해지지만 소듐이나 포타슘만해도 충분히 격렬하고, 루비듐, 세슘등은 구하기 굉장히 힘듭니다.
[알칼리 금속과 물과의 반응]
알칼리 금속을 M(보통 불명의 금속을 M이라 지칭합니다)이라 두면 알칼리 금속과 물과의 반응은
2M(s) + 2 H2O(l) -> H2(g) + 2MOH(aq)
입니다. 고체(solid) M이 액체 (liquid) 물과 만나 기체(gas) 수소기체를 만들고 나머지는 이온(aq인데.. 아쿠오스라 발음하긴 합니다만..)으로 되어 남아있습니다. 이때, 고체 M일때와 액체 H20일때보다 기체 H2일때와 이온 MOH일때가 에너지면으로 훨씬 더 안정하여 반응하는것인데요, 이 에너지차만큼의 에너지가 열로 방출되며, 이 열에너지때문에 수소기체의 연소가 이따금씩 일어나 불이 붙는것이죠.
이 반응이 다 끝나고 난 뒤 물에는 수소이온보다 수산화이온이 더 많아져 염기성 상태를 띄게 됩니다. '알칼리' 란 말은 '녹이면 염기성을 띄게 하는 물질' 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금속들을 녹이면 이후 물이 염기성이 되어 이들을 '알칼리' 금속이라고 지칭하고 있다는 점까지 알려드립니다.
[이들이 폭발하는 이유]
이러한 알칼리 금속들이 물에 들어가면 전자들이 급속히 빠져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알칼리 금속은 양(+)의 전하를 띄게 됩니다. 그런데 전자는 아시다싶이 음(-)의 전하를 띕니다.
(+)과 (-)은 서로 가까워지려고 합니다. 그 결과, 금속에서 빠져나갔던 수많은 전자들이 다시 알칼리 금속으로 직행하게 됩니다. 이때 전자들이 쿨롱 힘에 의해 이끌려 갔다면, 이젠 소듐 원자에 있던 전자들과 자신들처럼 모여든 전자들때문에 큰 반발력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이 전방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이는 곧 폭발로 이어집니다. 쿨롱 힘에 의해 당겨지기도, 밀리기도 하며 결국은 폭발하는것이죠.
[주의사항]
절대로 실험하지 마십시오. 소듐이 가장 약한 편에 속합니다. 포타슘 정도만 되어도 실험하던 비커를 깨뜨릴수 있습니다. 집을 태우거나, 비커의 유리파편에 고슴도치가 되기 싫으시면, 제발 하지 마세요. 하더라도 안전을 위한 보호구를 확실히 갖추고, 소화장비를 지닌뒤 하시길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조배터리 안줄려고 곰돌이 용달이 부계로 쓴거 아님ㅋㅋㅋㅋㅋ??
쿨롱의 힘으로 작은 나트륨은 폭발하지 않지만 큰 나트륨은 폭발하는 원리를 설명 가능한가요?
@@no_nanne 흠... 이 외에 반응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큰 나트륨일 경우 수소 기체와 열이 엄청나게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폭발이 일어나면 충격파가 360도 방향, 전방향으로 퍼지게 되죠.
그래서 물 위에서 열에너지와 수소 기체로 인해 폭발하고, 그 충격파때문에 물이 튀고, 나트륨이 튕기면서 나트륨이 폭발하는것처럼 보이는 것 같습니다.
넌탈락이다 왜? 난네이버보고 쓸려 했기 때문이다
@@남경현-u8q 오잉??!?!?!?!?!??
나트륨 리튬 칼륨은 절대 물에 넣지마세요 용달님 처럼 헿ㅎㅔ헤헤좀만더 크게해볼까 하다 진짜 ㅈ될수도 있음
+루비듐&프랑슘
+세슘
프랑슘, 세슘은 구하지도 못함
칼나알리
수소
고1인데 알칼리 금속의 특징을 진짜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 들어왔다가 저 실험을 하면 인생이 끝나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돌아갑니다...
지금 와서 올리지만 나트륨은 산소와 반응은 엄청 쉽게해서 겉표면에 있는 산소가 다 녹아야 반응을 시작해요
옛날에 우리 중학교 물난리 났었다는데
하필 과학실이 1층이어서 물 들어오면 과학실에 있는 나트륨이 저렇게 폭발되니까 과학쌤이
제일 먼저 그거 치웠다가 나중에 훈장받으셨단거
생각나네.....
훈장 ㅇㅈ합니다
눈의꽃 과학선생님 이후로 설레는 과학선생님이네요
나트륨은 보통 보관시 유기용매에 보관하고 산소와의 접촉을 차단하기 위해서 밀봉시켜놓는데 이정도면 홍수가 나도 안터질것같아요!
@@hyanduckseo8222 혹시를 대비하는거니깐요
물난리로 인해 파손되어 날카로운 금속기물이 시약병을 찢거나 하면.. 이라는 극악의 최악 상황을 상상해보았습니다..
옛날에 서울과학고에서 호기심 넘치는 학생이 ㅈㄴ 큰 나트륨 덩어리를 학교 앞에있는 연못에 빠뜨려서 터져가지고 물고기 폭사한적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ㅋㅋㅋㅋ 아익 기여워
@@윤해솔-n3z 귀여워???
빨간물;
고등학교때 화학쌤이 비오는 날 나트륨 조금씩 잘라서 창밖으로 펑펑, 불꽃반응도 눈으로 직접 보여주시고 정말 재밌고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최근 수능 출제위원이 되실정도로 훌륭하신 선생님이 되셨다고 들었는데 안산 경안고 오xx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 고딩때 화학선생님은 대학생때 비오는날에 밖에 던지면서 놀았다네요 ㄷㄷ;
오드리선생님?
@@chuncheoncity-mayor 오드리 햅번ㅋㅋㅋㅋ
@@이오-x9d 오드리 햇반
오일남?
나트륨이 물을 만나면 수소를 방출하게 되면서 수소가 나트륨을 감싸면서 발열 작용을 하면서 불이 붙고 폭발하게되는 원리입니다.
원리 ㄱㅅ해요
문과생: 나트륨이 물에녹기싫어서 자기몸을 터트려 분해되서 탈출한거다
(※감성충 절대아님※)
일종의 열폭주인가요?
일종의 열폭주인가요?
ㄱㅅ해요
저렇게 물에 넣는것보다 물을 한방울 떨어뜨리는게 폭발에는 더 효과적입니다
또 고운 가루로 실험하면 딜레이 없이 폭발을 관찰할 수 있어여
@세이렌 대학원생이요..심심해서 해봤어요ㅋㅋ
근데 폭발은 세숨이 갑이죠
@@Besselgamma 그건 위험해서ㅋㅋ알칼리 금속류는 칼륨 윗번호는 비싸고 위험해서 혼나요..ㅠㅠ
대학교 가서 할 수 있나 했는데 아쉽네요
@@Besselgamma 세슘은 방사능 아닌가요?
썸네일: *나트륨* 물에 넣으면?
나(문과): ㅋ 뭐 터지기라도 하나?
동영상: ㅇㅇ
나(문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측해 부렸다
비보벳따우 해야죠
이건 중학교때 배우잖아요...! 문과라도 알거든요...?!
저보다 낫네요 전 소금물인줄ㅋㅋㅋㅋㅋㅋ
@@빔빔-v1p 고1때 배우는데 작년ㅇㅇ
나트륨은 3류 위험물로 금수성 물질이라 따로 습기나 물이 없는곳에 완전 밀폐된 공간에 보관하거나, 공기중 수분을 막기위해 석유, 경유, 등유에 보관하는게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혹시라도 다른분들 실험하신다면 용달님처럼 저렇게 작은 위험물이어도 주변에 연쇄반응이 일어나지 않게 주변 위험물들을 깔끔하게 치운 후 안전장구 착용, 주변에 소화기를 언제든 쓸수있게 배치하셔서 실험하시거나 아니면 학교 운동장같이 텅 빈곳에서 실험을 해주셔야 안전합니다..
안젖는물에 나트륨 넣기
제발 위로 올려주세요ㅜ
느긋한북극곰 오 괜찮은데요?ㅋㅋㅋ
@@yyongdal 안주무시네여
안주무시고뭐하신데 ㅋㅋ
참신한데
아 이거 ㄹㅇ 궁금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랐다는건 본인도 결과 예측을 못했다는건데 대본이없이 진짜 ㄹㅇ로 한거면 야외서 주변 탁트인 평지에서 진행하시죠
주변 탁트인곳에서 하면.. 신고당할듯
놀란거는 갑자기 폭발해서 놀란건데요
4:19 왓 더 퍽
바람불어서 다른 풀같은곳에 옮겨붙을수도..
저희 학교에서 이 실험 했었는데 진짜 코딱지만한 칼륨이 팡 터져서 다들 깜짝 놀랬었는데 저기 유튜버님이 진짜 크게 잘라서 넣어서 깜짝 놀랬었음
자주 느끼는 거지만 안전은 크게 신경을 안쓰시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듬
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ㄴㅋㅋㅋㅌ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ㅇㅈ
아직 어느 정도 해야하는 지 잘 몰라서 그러는 것 같습니다 ㅋㅋ 경험치가 늘면 더 좋아지겠죠
화학실험이 경험치가쌓아야위험한지안다? 다큰성인이면 그낫ㅇ알고있어야지 무슨경험치야경험치는
@@black_cattle 배우고 경험해야 알죠. 심지어 글로 배우더라도 직접 경험해본거와는 또 완전 다릅니다
4:19 플라스틱 상자:죽을뻔했다....
5:19 플라스틱 상자:죽여줘......
웃긴데 댓이 없네
실외에서 하시지...ㅠㅠ(걱정)
실내에서 하셨으면 진짜 큰일나실뻔 하셨네요...불이 천장에...거의...ㅠㅠ
그니깐요ㅠㅠ 다치실수도있는데
과학자들이 왜 단명하는지 알겠군
ㅋㅋㅋㅋ
과로
@@karl-anthonytownskr6301 사?
앗살람말라이쿰
@@youtube_byeongsinsaeki 무식
왜 나트륨이 폭발했는가에 대한 답변입니다.
나트륨은 원자가 전자가 한개인 알칼리 금속으로 전자를 잃으려는 힘이 강합니다. 옥텟을 만족시켜야 안정하기 때문이죠. 이 나트륨을 물에 넣어주면 물과 옳다구나 반응을 하여 2Na + 2H2O -> 2NaOH + H2 로 반응이 일어납니다. 이는 보다 안정한 결합을 형성하기에 발열반응입니다. 이때 나오는 열이 수소 가스와 반응을 하여 폭발이 일어나게 되는 것 입니다.
오버워치 배터리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을 보면 방출된 열이 수소가스와 반응하여 불꽃이 일어나지만 폭발하는 이유는 나트륨이 전자를 뺏기면서 양이온 간의 반발력 때문이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어떤 것이 맞는건가요?
우겯야갸 양이온 간의 반발력은 고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 이유는 나트륨이 이온화가 되면 물의 산소 원자가 극성 음전하로 안정화를 시킵니다. 따라서 양전하 반발이 일어날수 없습니다.
폭발 순간적으로 나트륨이 이온화 되면서 내뿜는 열이 많아 수소가스와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이 뭔 개소리야 얼마나 쳐먹는게애 돼지같은게 누구인가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사딸라 오케이1.5달러 사딸라 오케이 2.0달러 사딸라 이봐 김두한 두배야 두배 더이상은 안돼 사딸라 오케이 2..5 달러 사딸라 하 김두힌 데체 왜그라는거야 사딸라 오케이 4달러 오케이 땡큐
보다 안정한 결합이 자유에너지가 음수인 결합을 말씀하신건가요?그렇다면 발열이 아니라 흡열반응일수도 있는데요
화 1 화 2 생각중인 고1입니다 다시 생각해봐야할것 같습니다..
인체에서 나트륨-칼륨 펌프를 하는데 저런 반응이 없는 이유는 이온화가 일어난 놈이기 때문이죠. 이 차이는 무려 전자 1개차이라는사실
엄청난 차이군요.
와앜 전자 한개라니...ㄷㄷㄷㄷㄷ
나트륨,,,,무서운 놈이다,,,,,,,!!!!!
전자 1개라니 그런 어마어마한 차이가
후자를 택하겠소...
ㅅㅂ 문과라서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용달님 실험 볼 때마다 위험하다고 생각했지만 이번에는 더욱 지나치지 않았나 싶어 조심스레 댓글 답니다.
아시다시피 나트륨은 1급 위험 물질이고 공기중의 수증기와 반응해 폭발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입니다. 위험성이 정말 크고, 당연히 조심해야하는 물질이에요.
물론 용달님과 저 실험에 계신 분들이 모르고 진행하셨겠냐마는 이 영상을 시청하는 사람들은 충분히 모를 수 있는 내용입니다. 만약에 영상에 보이는 것 이상의 대책을 세워두시지 않으셨다면 정말 위험한 행동이었던거고, 대책이 있으셨더라도 '굉장히 위험한 실험이기 때문에 이정도까지 준비를 했다.'라는 식으로 보여주시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치우는 데 2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하신 말씀에서는 대책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느꼈습니다.
나트륨을 조금만 더 크게 잘라서 넣었더라면 플라스틱 수조도 위험할 수 있었고 주위의 가연성 물질에 불꽃이 튀었더라면 건물 전체에 화재가 날 수 있었던 상황이니까요. 나트륨을 취급할 규모의 단체라면 나트륨, 혹은 그 이상의 위험물질도 있을 수 있구요.
용달님의 영상과 실험은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그렇지만 바라시는 마치 음악같은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단순히 재미 뿐만 아니라 안전성도 추구하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위험성 또한 과학의 일부분이니까요. 앞으로 더 안전하고 재미있는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공기중의 수중기하고도 반응을?? ㄷㄷ
@@으아아아악-l6y 반응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습도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자연발화합니다
@@대충아무이름 기름에다 보관해서 밖에좀 내놓는다고 안터짐
비오는날이었음 이영상못볼수도있었겠네요
플라스틱이 나은데.. 유리:쨍그랑 쇠: 파편 후두둑 프라스틱: 녹고 끝 물론 위험한건 팩트지만 용달님도 알긴 하겠죠
글고 나트륨 폭발실험을 하는데 위험하지 않을순 없죵 용달님이 잘못하신건 실내에서 위험하게 실험을 하신거죠
근데 항상 어른이 하지말라는건 어른이 하는듯
개뿜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안전성이나 신체발달과 같은 성장의 문제 때문일거라 생각해요 ㅎㅎ
어린애들이 하기에는 너무 재밌는게 많거든.
@@niobezzㅋㅋㅋㅋㅋㅋㅋ 앜 개웃기넼ㅋㅋ 상상도 못한 답변
어른이 해봐서 위험하니 하지말라고 하는거 아닐까요? ㅋㅋ
나트륨하면생각나는게 소금
소금을먹어야되니 어쩔수없이 삽겹살을먹도록하겠습니다
라고진행해야 용달님이신데
(고기돌이용달)
밥됴듁
티 티 티티누나 안녕 핥짝
ㅋㅋㅋㅋ ㅇㅈ
초심 잃었네
공돌이 용달(X)
고기돌이 용달(O)
4:08
반응 없으니 바로
마법의 주문 '플래그' 시전 ㅋㅋㅋㄱㅋㅋ
대표 마법의 주문:
1.죽었나?
2해치웠나?
3.왜불꼿이 안나지?
@@user-do1ex5qb6i 맛쭘뻡 킹받네 ㅋㅋㅋㅋ
@@ehehto0102 님도 죠라 킹바다요!
과알못이 보기에 재미는 있었는데 저거 저렇게 좁은공간에서 다른 물건도 많고 잘못되면 위험한거 아닌가 싶었는데아니나 다를까 신경 좀 쓰라는 댓글이 많이 달렸구만.. 거진 다 읽어봤는데 흘려듣거나 기분나빠하시면 안될듯
프사때메 과알못에 과가 과일인줄;;
@@전영재-k5k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컨텐츠가 흥미롭고 재밌긴 했는데 폭발이 예상보다 크게 났으면 많이 위험했을 것 같네요
지나가던 문과입니다 보조배터리는 포기하고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가방이라도........
저도..
실험환경이 위험해 보입니다
무작정 넣어보기보다는 반응하는 질량에 대비 대략적인 발생 에너지라도 계산해보고 적정량을 넣는 식으로 했으면 좋았을 것 같고요
영상이... 실험이라고 하지만 대조군 있는걸 못 본 것 같기도 하네요
뒤늦은 지적입니다만... 나트륨으로 인한 화재에서 소화기는 무용지물입니다.
금속화재에 소화기는 아무소용없어요. 그냥 다 탈때까지 놔두는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위험한 실험을 하실때에는.. 소화방법도 같이 살펴보신후에 실험하셨으면 좋겠네요.
옹 좋은정보 나이수
아는척 오지구 금속화재용 소화기 있구여
@@전민서-h9j 그니까 영상에 나온 소화기는 금속화재용 소화기가 아니란거 아님?
하얀배경 요즘 나오는 소화기들이 a, b, c 화재들을 다 진압하게 만들었지만 금속화재는 d형이라 따로 구해야합니다.
@@이진표-v9r 아녀 소화기가 무용지물이라 해서 다른 금속용 소화기가 있다구여..
-고2올라가지만 한번 보조배터리 도전해보겠습니다.-
일단 Na은 반응성이 굉장히 큰 금속으로 찬물과 반응하며 알칼리 금속이라고도 하죠. 금속의 종류에 따라 반응성이 달라지는 것은 금속원자에 따라 전자를 잃고, 양이온이 되려는 경향이 다르기 때문이죠. 반응성이 클수록 전자를 잘 내놓으므로 양이온이 되기쉽고, 산화가 잘 되므로 환원력이 크며, 산이나 물과의 반응성이 커집니다. 금속나트륨이 수분 또는 수증기와 반응하면, 2Na(s) + 2H2O → H2(g) + 2NaOH로 나타낼 수 있는데, 중간에 순간적인 생성물로 산화나트륨이 생성됩니다. 이 산화나트륨은 나트륨이 물과 반응해서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고온과 더불어 폭발적인 팽창으로 나트륨 금속이 공기 중에 분말 형태로 퍼질 때나 직접 나트륨 표면이 공기 중의 산소와 반응하여 생성이 될 겁니다. 그러나 이 산화나트륨은 공기 중의 수분과 반응하여 결국은 수산화나트륨으로 될 것입니다. 이러한 반응식이 될 수 있겠죠? Na2O(s) + H2O → 2NaOH
나트륨이 산화되어 산소와 결합하게 되면서 수소기체가 나오게 됩니다. 반응을 하면서 열에너지도 나오죠. 높은 온도로 인한 순간적인 폭발적인 반응이기 때문에 이 때 보이는 연기는 대부분 수증기로 볼 수 있습니다. 수소 기체는 불과 반응했을 때 '펑!'소리를 내는 특징이 있죠. 이러한 반응으로 인해 폭발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
결과적인 반응식은 2Na(s) + 2H2O(l) -> H2(g) + 2Na+(aq) + 2OH-(aq) + 열E 이 될 것 같네요!!
.
.
용달님 후배가 되고싶네요...포스텍 컴공,,,
이제 초6인데 고2 를 내가 어케이김
그래도 나는 도전한다
와
오오 화학던져!
이분 보조배터리 각인데
같은 고2되는데 난 뭐하냐
제목만보고 물에 나트륨 넣으면 소금물이라고 생각한 이과도 기어나가는 중
@@학자-i9x 왜 댓글을 2번 달지??
@@juneyoungchoe3224 첫번째는 내 안의 문과가, 두번째는 내 안의 이과가 단 거라능
하지만 내 안의 문과는 이미 죽었지
그러므로 이미 죽어버린 나의 문과를 추억하는 나의 이과가 자아분열을 한 것이다
@@학자-i9x 앗 아아 나는 콩진호를 기대했는데...
???:이제 이 폭발로 고기를 구워먹어 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해보다가 생선가시날라와서 박힐듯 하하하
... 아 진짜 누가 해보다가 진짜 일어날거같네 ....
베어그릴스같닼ㅋㅋ
@@kd82GMHJ 베어그릴스도 저런 짓거리하면서 고기 구워먹으면 뒤짐ㄹㅇ
@@손유찬-e6l ㅋㅋㅋㅋㅋㅋ
저거 맨손으로 만지고 놀다가
"손에 다 묻었어"
이러고 세면대로 뛰어가면 손 터지는건가....
@@유루미덕후
프랑슘은 너무 극미량, 지구 전체에서 핵 부근에 20~30g이 다라서 연구결과가 없지만 엄청난 방사선을 내고
세슘은 수조 자체가 깨질 정도로 폭발이 세고 그냥 뒤도 자연발화하기 때문에
둘다 공포의 대상입니다
리튬
나트륨은 물과 만나면 수소와 수산화나트륨을 만들어내죠.
2Na(나트륨) + 2H2O(물) -> H2(수소) + 2NaOH(수산화나트륨)
나트륨조각이 작으면 반응열이 작기때문에 수산화나트륨이 되어 그냥 물에 녹습니다.(수산화나트륨은 조해성이 강해 물에 잘 녹음)
그러나 나트륨조각 크기가 일정 이상이 되면 물과 반응하면서 많은 반응열을 생성하게되고 (나트륨의 녹는점은 97.9도로 매우 낮은데 녹는점 이상 가열하면 황색 불꽃을 내며 발화함) 고열과 불꽃으로 인해 수소가 산소를 만나 폭발하게 됩니다. (공기 중에 수소가 4%~75%일 때 점화원이 있으면 폭발반응을 보임)
*나트륨이 겉면과 속의 색이 다른 이유는 공기 중에서는 산화되어 신속히 광택을 상실하며, 습기 및 이산화탄소 때문에 탄산나트륨 피막으로 덮이기 때문입니다.
*수산화나트륨이 수용액 상태로 생성되면서 연소, 폭발 시 수증기처럼 공기 중에 퍼지게 됩니다. 수산화나트륨은 강염기이므로 단백질, 지방 등의 성분을 쉽게 녹이므로 기관지, 폐 등에 매우 유해합니다.
*그럼 왜 하필 알칼리 금속 즉 1족 원소인 나트륨이 반응성이 크냐? 1족원소들은 최외각 전자가 1개입니다 그러므로 안정된 상태가 되기 위해서 전자 하나만 버리면 되므로 반응이 빠르게(=크게)되는것 입니다.
*나트륨이 1족원소 중에 반응성이 제일 크진않습니다. 최외각전자가 원자핵으로부터 멀 수록 전자를 당기는 힘이 작아져 전자를 떼기 쉽습니다. 쉽다는건 반응이 빠르게(=크게) 된다는 뜻이므로 원자번호가 클수록 반응성이 커지게됩니다. 나트륨이 이정도인데 칼륨 밑으로 더 내려가면 엄청나겠죠?ㅎㅎ
거이
네이버 지식백과인데 ㅋㅋ
Wow
수산화 나트륨이 비누 아닌가요??
꺼무위키 나라
일반 소화기(abc급)로는 금속화재(d급)소화되지 않습니다 주의해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궁금해서 그런데 화재에도 등급이있나요? D등급부터는 뭐로 끌수있나요?
오..
김준서 d급화재는 건조사나 건조분말 팽창질석이나 팽창진주암으로 소화가능하고 d급소화기가 따로 있습니다^^
@@김준서-q6h4e 등급이 아니라 구분표로 알고 있어요 a형b형c형으로 나뉘는거라 abc 분말소화기라고 하구요 목재 유류랑...뭐 하나 더 있는데 ㅎ 그래서 abc고 금속은 d형인가봐요 ㅎ
A:가연성 물질 화재
B:유류화재
C:전기화재
D:금속화재
E:가스화재
화재 점화원에 따른 분류임다
'김혜원' 이란 분이 제껄 고대로 베껴 가셧더군요. 첫번째, 마지막 문단만 지우시고. 한번 해 보세요. 내가 이기나 당신이 이기나. 그래서 원리 재업합니다.
원리 써놓고 갑니다. 용달님 영상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개요]
물은 자동적으로 이온화합니다. 이를 '물의 자동 이온화' 라 하죠. 이때 물에는 10^-7 몰농도의 수소이온과 10^-7 몰농도의 수산화이온이 형성됩니다(25도 정도에서요.)
그래서 물의 pH는 7이되고, pH 7을 중성이라 부르는 겁니다. 똑같이 pOH도 7일때가 중성입니다.
이때, 소듐은(나트륨의 또다른 명칭입다만.. 이제는 소듐만이 정식 표기입니다. 나트륨은 2014년 이후로 틀린 표현입니다.) 주기율표 제 1족에 속하는 알칼리 금속이죠. 원자가 전자수, 즉 마지막 전자껍질에 있는 전자수가 1개여서 전자 1개를 버리고 1가 양이온이 되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이러한 알칼리 금속들에는 수소를 제외한 모든 1족 원소들이 있는데요, 알칼리 금속에는 리튬, 소듐, 포타슘(칼륨의 정확한 표현), 루비듐, 세슘, 프랑슘이 있습니다. 프랑슘 쪽으로 갈수록 물과의 반응이 격렬해지지만 소듐이나 포타슘만해도 충분히 격렬하고, 루비듐, 세슘등은 구하기 굉장히 힘듭니다.
[알칼리 금속과 물과의 반응]
알칼리 금속을 M(보통 불명의 금속을 M이라 지칭합니다)이라 두면 알칼리 금속과 물과의 반응은
2M(s) + 2 H2O(l) -> H2(g) + 2MOH(aq)
입니다. 고체(solid) M이 액체 (liquid) 물과 만나 기체(gas) 수소기체를 만들고 나머지는 이온(aq인데.. 아쿠오스라 발음하긴 합니다만..)으로 되어 남아있습니다. 이때, 고체 M일때와 액체 H20일때보다 기체 H2일때와 이온 MOH일때가 에너지면으로 훨씬 더 안정하여 반응하는것인데요, 이 에너지차만큼의 에너지가 열로 방출되며, 이 열에너지때문에 수소기체의 연소가 이따금씩 일어나 불이 붙는것이죠.
이 반응이 다 끝나고 난 뒤 물에는 수소이온보다 수산화이온이 더 많아져 염기성 상태를 띄게 됩니다. '알칼리' 란 말은 '녹이면 염기성을 띄게 하는 물질' 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금속들을 녹이면 이후 물이 염기성이 되어 이들을 '알칼리' 금속이라고 지칭하고 있다는 점까지 알려드립니다.
[이들이 폭발하는 이유]
이러한 알칼리 금속들이 물에 들어가면 전자들이 급속히 빠져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알칼리 금속은 양(+)의 전하를 띄게 됩니다. 그런데 전자는 아시다싶이 음(-)의 전하를 띕니다.
(+)과 (-)은 서로 가까워지려고 합니다. 그 결과, 금속에서 빠져나갔던 수많은 전자들이 다시 알칼리 금속으로 직행하게 됩니다. 이때 전자들이 쿨롱 힘에 의해 이끌려 갔다면, 이젠 소듐 원자에 있던 전자들과 자신들처럼 모여든 전자들때문에 큰 반발력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이 전방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이는 곧 폭발로 이어집니다. 쿨롱 힘에 의해 당겨지기도, 밀리기도 하며 결국은 폭발하는것이죠.
[주의사항]
절대로 실험하지 마십시오. 소듐이 가장 약한 편에 속합니다. 포타슘 정도만 되어도 실험하던 비커를 깨뜨릴수 있습니다. 집을 태우거나, 비커의 유리파편에 고슴도치가 되기 싫으시면, 제발 하지 마세요. 하더라도 안전을 위한 보호구를 확실히 갖추고, 소화장비를 지닌뒤 하시길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2.1 수정 : 알칼리 금속 설명할때 빠뜨린 리튬을 추가했습니다.
올려드립니당
물리화학박사닷!!!
그와중에 나트륨의 개명소식에 흠칫한 1인
인터넷에 있는거 클립보드해서 붙인거아님?
@@joji361 제가 쓴거랑 똑같습니다.
제가 원래 쓴 글의 첫번째랑 마지막 문단만 지우고 자기것인마냥 올렸습니다.
소제목에 [ ] 붙인것, 물의 자동 이온화로 서두를 시작하는 것 등.. 모든것이 제가 쓴거랑 똑같습니다.
제가 처음에 쓴것은 인터넷에서 복사한 것이 아닌, 순수히 제 지식으로만 서술되었음도 알려드립니다.
5:05 나트륨 뚜껑 안닫아서 조마조마했네...
용달님 지금 어딘가에 납치당해서 고기를 못먹으신거라면 다음 영상에서 눈을 빠르게 5번 깜빡여주세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겁나 웃기네 고기 ㅋㅋㅋㅋ
2단계 4단계 8단계 16단계 32단계 64단계로 실험 해주세요 이진수가 안정감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옴테크님!! 생일 축하드려요!!!!
공돌이 용달 헛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ohmtech_ 헉 혹시 생일이 내일 이신가요???
msgc angstrom 오늘 생일입니다 ㅋㅋ
1.2단계는 아무일도 없어서 방심했는데
3단계에서 확터지네요.. ㄷㄷ
불 붙이러 갔으면 위험할뻔 했네요.
불이 이미 붙었는데 왜 또 붙여요....???
음악소리. 불 붙기 전에 말하는거지요
좋은 과학실험입니다.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기초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많은 아이들이 공학도의 길을 걸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터진 이유는
1. 물 분자들이 나트륨 덩어리 표면에 있는 나트륨 원자에서 전자를 삥뜯어옵니다. 물은 마이너스 차지를 가지게 되고 표면에 있는 나트륨 원자들은 플러스 차지를 가지게 됩니다.
2. 같은 극끼리 밀어내는 자석들 처럼 플러스 차지를 가지고 있는 나트륨은 서로 밀어내고 마이너스 차지를 가지고 있는 물분자도 서로 밀어냅니다.
3. 서로 그렇게 밀어대는 와중에 나트륨 원자들간의 본딩이 약해져서 움직이기 시작하나 아직은 표면장력에 의해서 완전히 흩어지지는 않습니다. 그 와중에 나트륨 덩어리 안쪽에 있는 나트륨 원자들의 전자도 물에 빼앗기면서 나트륨 덩어리는 더욱 불안정 해집니다.
4. 반응 속도가 마치 지수 그래프 처럼 가속화 됩니다. 그리고 표면장력이 마이너스가 되었을때 폭발이 일어납니다.
비유하자면 사람이 계속 연속적으로 놀림을 받으면 분노가 펑! 터지는것과 비슷합니다
라고 나무위키에서 말하였습니다
오... 감사합니다!!
ㅋㅋ 설명 쉽고 재밌네요
드립인줄알았는데 생각보다 길어서당황ㅋㅋㅋ
알칼리금속은 다 이런반응이 나는걸로 알고있는디...
저런실험을 왜 저렇게 잡다한게많고 좁은 실내에서 하는거죠...
돈이안돼서요
밖에서 하면 신고 들어오거든요..
좀 큰 실험장은 없을지...
맞는 말인데...
신고 같은게 들어오지 않을까요?
@@Sakurest_8868M 그럼 하지 않는게 맞죠. 정말 위험한 실험이였어요
댓글
ㅋㄱㅋ긱블이다!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불특정다수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긱하!!!!
아무댓글 달기
토어ㅏㅓㅑ머ㅑ뱦ㅅ쥬ㅑㅁ걒ㄷ뱦냐ㅠㅁ걒뱦뱌퍄댜ㅠㅁㄱ평볖ㅁ렾ㅂ뎣져쳐
ㅋㅋㅋㅋㅋㅋ
ㅂㅈㅂㅌㄹ
Na : 물이랑 만나면 존나 위험함
Na(+) : 존나 안전
Na : 폭탄의 주재료
CL : 유대인학살가스의 주원료
NacL=소금
?
아 난 또 저 폭발하는 거 위에 석쇠 깔고 소고기 구워먹는 줄 알았지
요즘 고기 좀 뜸했네요 :) ㅎㅎㅎㅎ
ㅋㅋㅋㅋㅇㅈ
그러면 고기가 날라가서 용달님이 울지않을까요?
전 Na+Cl -> NaCl 이라며 삼겹살에 소금뿌려먹을줄 ..
다음영상 예상 : 무서운 폭탄금속 나트륨에 소고기 구워먹어 보았다 (공돌이 용달)
여러분 저렇게 근처에 자른 통 두고 쇼하면 119아저씨가 이놈 합니다 남은 준비물은 따로 보관하도록 하는 습관을 가집시다
이놈~~ㅋㅋㅋ 표현 귀여버
강성민 실험실에서 좀 놀아보셨네요. ㅎㅎ
나트륨이 물을 만나면 화학반응을일으켜 수소를분출한다
수소가 나트륨을 감싸다
발열 반응을하면 그때의 열에 의해
수소에 불이 붙으면서 폭발이 일어나는것
굿
NA ME07 ㅁㅁ
나트륨이 1족 원소 (알칼리 금속)에 해당하기 때문에 물과 만나면 반응성이 큽니다
1.물에 뜰 정도로 가볍다
2.무르다 (칼로 잘림)
3.수용액이 염기성이다
4.물과 반응하여 H+생성
(이상 어제 이거랑 비슷한 시험문제 나온 고1 이였습니다)
수소차도 그런원리를 이용한건가여?
지나가는 순수화학전공자입니다
폭발은 수소가 연소되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쿨롱 폭발이라는 좀 다른 메커니즘으로 일어납니다. 수소의 연소가 영향이 없진 않지만 저렇게 폭발적인 반응 진행을 수소의 연소만으로 설명할 수가 없거든요.
코난에서 범죄자가 이걸 이용하면 일기예보보고 비오는 날 골라서 나트륨주변 뿌려놓으면 일리바리없이 살해 할수있을듯
알리바이겠지 ....
ㄴㄴ 코난이 하는거임
나트륨 꺼내다가 죽을듯
세슘을 사용하지 않을까
ㄴㄴ 이런 거 코난 금방 찾고
라면에 있는 나트륨은 전자를 하나잃은 나트륨이고 저 위험한것은 그렇지 않은 나트륨이기때문이다
@@김수한한무 NaCl=소금
@강용호 그러니까 NA+와 CL-로 안정된 상태로 분리되니 그런거임
@강용호 염소와 있어서라기보단 전자 하나를 잃어 18족의 원소처럼 되기 때문에 안정된상태인 이온이라서 그런거에요
@@허수영-o2o 영상에 나온건 cl이 없는 순수한 Na입니다
@@허수영-o2o 영상은 그냥 Na인데요
0:18 danger 단거라고 먹으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ㅋ
와. 재. 밌. 다. 아. 짝. 짝. 짝.
최불암시리즈아님?ㅋㅋㅋㅋ
아 맞아요 울 엄마가 단 거 많이 먹음 안 좋댔어요
깔깔깔 부장님
근데 저통은 뭐길래 저폭팔을 견디냐 녹을줄알앗는디
흔하디 흔한..아크릴?
네오박스 입니다
코멕스에서 만든건데 강하기로
유명하죠
저통 친척뻘이 총알도 막는다는데..
와ㄷㄷ
아크릴안에 물이 들어있으니 온도가 쉽게 오르진 않을걸요..?
간단정리:수소가스연소+이온들의 정전기적 반발로 인하여 위협적인 폭발 발생
폭발하는이유 나트륨이 배출하는 수소가스가 연소하여 불이 붙는건 맞다. 그와 더불어 나트륨이 가진 전자들이 매우 빠른 속도로 물에떨어저나와 물분자에 둘러싸인 용매가되고 전자가 떨어져나간곳은 양으로 대전된 이온이 주인 금속으로 남고 그 이온들은 서로 크게 반발하면서 이온들의 상호 정전기적 반발로인하여 매우 위협적인 폭발이 발생하게 된다. 이폭발을 쿨롱폭발이라고 른다고 합니다. 네이쳐 논문에 실린 나트륨 반응의 이유中
시간차를 두고 하니까 겁나 무섭네
바로 안터져서 뭐가 잘못됬나? 하면서 가까이 다가가서 보다가 폭발하면 그대로 화상입겠내
개념러클린한 ㄹㅇ아찔
총이 격발이 안 돼서 어 총이 고장났나? 하면서 총구 들여다보는 격
@@극한의팝콘맨 탕
3:34 화학반응식 불편하네요.
2Na + 2H2O ➡️ 2NaOH + H2 로 고쳐주시죠.
그쵸 저만 이상하게 본거 아니죠?
(막 대입 끝난) 문과긴 한데 고1때 배운 과학이 틀린건가 헷갈렸네요
역시 계수비는 맞추고 가야하죠
헐 제가 의도치않게 실수를 했네요 ㅠㅠㅠ 죄송합니다
나도 그거 봐서 뭐지?했는뎈ㅋ
갯수비가...
나트륨.. 3류위험물..위험등급1 ..금수성.. 등유저장.. 수소발생..저는..지나가는 소방공무원준비생..나트륨 반갑네요.. 직접보니 머리에 잘 남을것같아요 고맙습니다ㅎㅎ..
장기저장시 알곤에 처박어서 저장합니다.
불나면 잘 꺼주세요
화학쌤이 말씀해주셨는데 자기 대학교 다닐때 갑자기 학교에 모자를 쓰고오는 사람이 있으면 실험하다가 머리카락 태워먹은거라고 하셨음
과학 선생님이 강의로 이 영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어쩐지 돼지국밥이랑 소금섞어서 먹으면 배속에서 트름이 나오더라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ㅇ
?
님이 돼지라서
저거 나 고딩때 저 실험 했는데 물리선생님이 애들 반응에 신나가지고 4단계 크기만한거 넣었다가 폭발 개크게 해서 천장에 다 튀고 불붙을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겼는데
헉ㄷㄷㄷㄷ
허헐....
안다쳤으니 다행이지;;;;;;;
엥? 이건 별로 웃긴게 아닌데...? 선생이 그런 짓을 했다고? 진심??
ㅁㅊ.....
공돌이 용달이 친구 생일 축하 하는 법ㅋㅋㅋㅋ
생각보다 과격(?)한 축하
하다못해 이런건 야외에서 하세요 ㅡㅡ;
불나서 초기진압 못하고 건물 통째로 타버리면 피눈물 흘릴게 안봐도 4K 동영상인데
폭발 잔해가 한곳이 아니고 사방으로 퍼져서 영상 주변에 있는 종이상자같은 곳에 들어가서 갑자기 불이 커지고
각종 기구들에 옮겨 붙고 천장으로 불이 번졌다면?
전부 정리했다고 생각했는데 폭발 잔해가 실험실에 남아서 구석에 짱박혀있다가
누군가 물이라도 우연히 그곳에 흘렸는데 폭발이 이루어지면?
그때 때마침 소화기가 없다면? 그로인해 사망사고가 생긴다면?
안전불감증이 어디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BIG FISH 안봤는데 4K 동영상인건 어떻게 알아요??
@@최성빈-h8n 이해를 못하신건가...
실험하기 전에 소화기 준비안해놓는 흑우가 어딧노ㅋㅋㅋ
2:51 소화기 구비 되어있네요 그래도 확실히 위험해 보이는 실험은 맞는듯 하네용
소화기가 없다면의 문단을 잘보시면 전부 정리했다고 생각했는데 라고 서두를 써놓은건 실험이 끝나고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걸 알려드린거에요
실험하기전이 아니고 실험이 끝나도 실험 파편이 환경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실험을 했다는게 중요한거죠
그리고 많은 화재는 소화기로 초기진압을해도 완전진압이 안될 확률이 있어서 소화기를 5~6개 비치한것도 아니고 달랑하나놓고 꺼지겠지~
싶은 것도 사실 안전불감증의 맥락에 포함됩니다 그리고 화재 위험요소의 파편으로 인한 화재의 경우 한곳으로 몰려서 불이나는것보단
사방으로 흩뿌려져 화재가 날수도 있기때문에 어떤 한곳만 진압을 했다고 해도
또다른 공간에서 시간차로 화재가 생기면 1대의 소화기로는 소화기 용량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실내화재의 위험은 화염 그 자체보단 화재로 인한 연기도 있어서 화재를 진압했다고 해도 연기로 인해 폐에 화상을 입거나
실내공기의 적은 순환으로 유독가스 중독의 위험이 있습니다 심한경우엔 대학병원에서 고압산소친료를 오랫동안 받을수도 있고요..
사실 이런거 다 적어봤자 이미 실험을 했고 사고없이 끝내서 하나하나 적진 않은거지만요..
뭐 다음번엔 어떤 흥미로운 실험을 할진몰라도 안전불감증인 지속되면 언젠간 사고가 나게 되있다고 생각되기에 댓글하나 작성한거고
저런 안전불감등이 지속되다가 사고나면 돌이킬 수 없는일이 발생하고 피해보는건 용달님이니 잔소리처럼 구구절절 더 길게쓰지 않은건데
흠.... 매우 탁월한 한줄 어그로군요.... 흥미롭네요
소금이 염화나트륨인걸 까먹고 소금물이라 생각한 이과입니다...
@@user-gl9xy7wb5n 아는사람만 아는 ...ㅋㅋㅋㅋㅋㅋㅋ
닉넴 때문에 따봉 하나 드림.
그나저나 요즘 엑스비디오는 우회 도메인도 막혔던데 어떻게 들어가야함? 누가 좀 알려줘요 제발...
@@Peace-ol7xy 되던데?
? ? 폰헙은 우회로 들어가지는데 엑스비디오는 막힘. 어떻게 들어갔음? 좋은 건 공유합시다.
퍼핀 브라우저 아직도 모르는 흑우 있음?
썸네일 나트륨덩어리 다넣는줄알고 놀라서봤다
나트륨 자체가 물이랑 만나면 수소가 발생되는데 그 수소가 압력으로 터져서 불꽃 나오는 거임
아니라고 바로 위 댓글에 나와있는데유
ㅔ 저는 전자 이동으로 이온화 상태 어찌구로 알고 있는데
@이강인 2는 앞에다 써야합니다 나중에 위험물기능사나 산업기사 시험볼때 뒤에다쓰면 알짤없습니다~
여기서 지나가던 바보화학과가 한마디할게요
저거 금속 색깔이 왜 변하냐면은 산화반응을 해서 그래요.(금속+산소)
나트륨은 Na 즉, 원소 주기율표를 보면 1족입니다.
알칼리족 이라고도 하죠.
알칼리족에는 여러분들이 자주 듣는 원소가 있어요..예를 들어 리튬(Li),나트륨(Na),칼륨(ka)등등이 있습니다.수소(H)도 1족이지만 금속이 아니라서 알칼리족에서는 제외입니다.
알칼리성(1족)아이들은 물과 닿으면 불이붙으면서 엄청난 폭발을 하는데요.
여기서 잠깐! 불이 붙고 폭발 하는 이유는?? 이온화 경향 때문이에요!
이온화경향은 순서대로
[Ka Ca Na Ma Al Zn Fe Ni Sn Pb H Cu Hg Ag Pt Au]
[칼륨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알류미늄 아연 철 니켈 주석 납 수소 구리 수은 은 백금 금]
이렇게 돼요.
여튼 나트륨(Na)이 물에있는 수소(H)보다 이온화 경향이 큽니다.위에 이온화 경향 표를 보면 나트륨과 수소의 위치가 많이 차이나죠? Na가 Na+(전자를 잃어 산화)가 되고,수소가 Na가 내놓은 전자를 받아 환원이 되면서 수소기체(H2)가 됩니다.이 반응을 하면서 불이 붙고 수소기체로 인해 폭발하는거죠.(산소=불이 더 잘붙음,수소=불에 닿으면 폭발함)
이래서 이런 금속들이 있는곳에 화재가 나면 우리가 알고있는 소방관들이 자주쓰는 주수소화(물로 화재진압)를 하면 안됩니다. 더 큰 화재로 이어질수 있죠..
아!그리고 소량이라도 발열반응을 하기 때문에 극소량이라도 실험중에 만지면 뜨거워욥
원래 발열반응을 하는 아이들은 원소부터가 불안정해서 안정화하려구 에너지(열)를 방출합니다
이상 설명충이었습니다
P.s.원리 설명보다는 위험한것을 알려주는게 더 좋을거 같아성ㅎㅎ
1족에서 주기가 내려갈수록 폭발이 더 세지죠.그러니까 리튬 나트륨 칼륨 루비듐 세슘 프랑슘 순으로 폭발이 더더더더 엄청 세집니다..ㄷㄷㄷ
@@djejddhdexxss 맞아욬 세슘이나 프랑슘 같은 건 폭발력이 저어어엉말 세더라구요
네이버에 있는거랑 똑같
@@이승원-b1w 징짜요??내가 그렇게 똑똑했었나
@@김민호-i4k 세슘이랑 프랑슘으로는 실험 안해봤는데 선생님이 엄청 세대요 ㅋㅋㅋㅋㅋ리튬으로도 불꽃 많이 튀기는데 ㅋㅋ
용달님 일단 나트륨은 예쁜 색을 가졌고 어..또 물에 닿으면 불 붙고 터지고 어...결론은 용달님 잘생겼고 예쁘고 귀엽고(아 이건 아니다)섹시하고 멋지고 머리 좋고 저보다 똑똑하고 재밌고...아무튼 제가 왜 쓰고있는진 모르겠지만 사랑해요.
존재인증
실험실 안전좀 유의해주세요. 위험한 물질을 다루는데 플라스틱 수조라니.. 주변에 불똥 튀어서 2차 3차 폭발이나 화재라도 있으면 어쩌시려고..
그니까요
사실 플라스틱이 더 안전함.. 미국에서 수조에다 실험하는데. 유리는 박살. 쇠는 충격으로 조각이 멀리 날아가고.
뭐 실내에서 했다는게 잘 못 되긴하지.
연구 하는실험실인데 준비 다 되어 있어 오히려 플라스틱은 녹으니 더 안전 한데 역시 대가리 든거 없는 그냥 마냥 불편러 ㅉ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멍....청
처음에 나트륨이 불에 붙지 않은이유는 넣자마자 물속에 가라앉았기 때문입니다.
불에타려면 산소가 필요하기때문..
그리고 나트륨자체가 시중 화공약품으로 팔때 외부공기와의 접촉을 방지하기 위해서 보통은 오일속에 담겨져서 팔기도 하고, 표면에 불순물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물과 닿는 면적이 줄어들어 급격히 물과 반응하지 않아서일수도 있구요.
그리고 저 나트륨이 녹아든 물은 강한 알칼리의 NaOH 용액이 되니깐 피부에 닿으면 상처생길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트륨이라 저정도로 끝난거지.. 칼륨으로 했다면 119 신고할뻔 ㄷㄷ
폭팔하는 원리:그게 자연의 섭리여서
아니ㅋㅋ
형... 아직 유튜브하는구나..
폭'팔'부터 거릅니다
ㅋㅋㅋ
@@myp.5071 노린건가
풀같은게 없고 돌자갈만깔려있는 야외에서 하거나 불붙을 위험이 적은 타일도배 화장실에서 할줄알았는데 실내에서 한다는거에 살짝 흠칫하고 너무 크게 폭발하는것도있고 저 남은 나트륨은 어떻게 하는지...물에 반응이 예민하다고 했는데 겨울이라 습기가 적어도 공기중에 있는게 물이고 님 입에서 나오는것도 물인데 말하면서 침나와서 불붙으면 어떻게하죠..마스크착용해야하는거 아님...??모든 가능성을 생각해서라도 불붙을만한게 없는 곳에서 하셨어야 했을듯...게다가 폭발하는곳 바로 옆에 나트륨 통...진짜 좀만 삐끗하다 거기계신 분 다 다치거나 큰일 났을수도 있는거 아님..?화알못이 이정도로 말할게 많았다면 이건 진쩌 위험했다는거임..그리고 플라스틱 통도 같이 빠개졌으면 리얼 대형사고지..
실내라 환경이 불안전한 상태인건 맞습니다.....만 나트륨은 공기와 접촉하면 그 표면이 산화하여 코팅이 됩니다. 그러면 내부는 공기접촉에서는 차단되죠. 영상을 보시면 나트륨을 막 잘랐을 때의 단면은 은빛 광택을 냅니다만 시간이 지나면 산화하여 변색되고 광택이 사라지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침....음... 작은 방울 단위로는... 화학반응은 합니다만 폭발은 없셔영
남은건 석유에 보관합니다 아니면 어차피 산화돼서 반응성이 떨어집니다
알칼리금속은 산화반응이 굉장히 빨라서 자른 직후가 아니면 겉면이 산화물로 코팅돼요. 그리고 남은건 액체 파라핀이나 석유에 담가서 보관하기 때문에 괜찮구용ㅇ
저 플라스틱 통 안에 석유 또는 액체 파라핀이 가득 담겨있을테니까 괜찮습니당
아 플라스틱 통 자체가 파괴되면 위험하긴 하겠네요..
결론 : 폭발의 세기는 나트륨 양에 비례한다..끄적끄적
4:17 과학자가 빨리 죽는 이유
용달님 너무 위험해요~!! 이과생이 아니거나 왜 폭발하는지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 폭발하는 원리를 설명해주시는게 좋았을것 같아요 네 저 알고싶습니다!
나트륨은 원소 주기율표 1족에 존재하는 알칼리 금속으로 산소와 반응성이 큰 녀석입니다. 그래서 화학식이 H2O인 물과 반응하면 산소와 반응해 많은 양의 열을 발생시키죠.그리고알칼리 금속이 산소와 반응했으니 H2O에서 O가 빠졌으니 H만 남겠죠? 그래서 수소 기체가 발생합니다. 그런데 수소의 성질이 뭐에요, 폭발하는 성질이 있죠? 뭐 그래서 폭발하는 거구요. 알칼리 금속은 원소 주기율표 주기가 커질수록 반응성이 커지는데요, 그러므로 3주기인 나트륨보다는 2주기인 리튬이 더 반응성이 적고 4주기인 칼륨은 반응성이 더 크겠죠?
그리고 알칼리 금속 반응시키고 남은물이 강-한 염기성을 띕니다. 네, 시험범위에요. 콩공콩콩년도 수능 보는 고1이에요.
@@박준서-d7q 엇 동지다
판터전차 어제 과학 6시간 동안 끝냄ㅎㅎ
@@박준서-d7q 그렇군요..
그러고 보니 좀 있으면 첫번째 고등학교 중간고사 시작이네요
홧팅
@성이름 나트륨과 물이 반응하면 열이 발생하고 물은 수소와 산소로 분리된다.
이때 발생한 열이 분리되어 나온 수소와 반응하여 폭팔한다 같네요
아니 용달이 더 신기한겤ㅋㅋㅋㅋㅋㅋㅋ 어? 불안붙나? 하니깐 붙고 어 안터지나? 하니깐 터지네 마술사급인뎈ㅋㅋㅋ
저 학교 다닐 때 어떤 분이 화학 실험하고 남은 나트륨을 쓰래기통에 그냥 버려서 큰일 날 뻔 한 적 있어요.
와... 화학물질을 그냥 쓰래기통에버린것부터 미친사람인데? ㄷㄷ
호달달달
바보 아냐? 미친 거기 선생은 그거 제지 및 단속 안하고 놀고 먹나봐;;;;;
레
쓰레기
어휴 인강으로 보는것 보다 이 영상으로 보는게 나한테 더 유익하고 머리에 잘 들어온다는게ㅋ 넘 웃픔
알칼리금속은~ 하고 이론으로 배웠지 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몰라
@원하는게뭐야 ㅇㅈ
@원하는게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ㅋㅋ용수철ㅋㄹㄹㄹㅋ
나트륨이 왜 물에 들어가면 폭발할까요? '글로벌동향브리핑'에 따르면 '이온들의 상호 정전기적 반발로 인해 덩어리가 폭발되는 이른바 쿨롱 폭발'이라고 합니다.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나트륨과 칼륨같은 최외각 전자 수가 한개인 알칼리 금속들은 다른 원자나 분자들에게서 전자가 강탈당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알칼리 금속인 나트륨과 물이 합쳐지면 알칼리성 수산화물과 수소를 생성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이 새로 생성된 많은 양의 수소가 폭발을 일으키지 않을까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무산소 공간에서도 폭발이 일어나서 생성된 수소로 인한 폭발이 아닌것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단 폭발이 일어나려면 한번에 많은 양의 화학반응이 있어야겠죠? 연쇄작용처럼 제곱으로 늘어나는 화학 반응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용달님 영상에서도 보았듯이, 물에 들어가면 폭발할 때까지 보통 몇초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다시말해 나트륨이 폭발하려면 반응속도가 일정 지점을 지나야 하고 반응속도가 높아지는데는 시간이 걸리는 것입니다.
그럼 쿨롱 폭발을 살펴보자면, 물분자들이 나트륨 원자들에게서 전자를 가져갑니다. 그럼 나트륨은 +, 물은 -가 되겠죠. 그럼 나트륨들은 나트륨들끼리, 물은 물들끼리 서로 밀어내게 됩니다. 이렇게 서로 밀어대면 나트륨 원자들 간의 결합력이 약해져 움직이지만, 아직 표면장력에 의해 완전히 흩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덩어리 안쪽의 나트륨 원자들도 물에게 전자를 빼앗기면서 더욱 불안정해지기 시작하는거죠.
그래서 반응속도가 연쇄반응 그래프처럼 가속화되고, 표면장력이 더이상 버티지 못할때 폭발이 일어납니다. 알칼리 금속 폭발을 초고속 카메라로 찍은 것을 보면 조그마한 금속 조각들이 수류탄마냥 어마어마한 가속도로 튀어나옵니다. 뉴턴의 2번째 운동법칙에 따르면 ( 힘=무게X가속도) 이 폭발의 힘은 금속조각들의 가속때문이죠.
일단 다 읽어 보긴 했는데.... 무슨 소리지?
힘=질량X가속도 아닌가요?
@@Dinheiro820 고마워요!!스피드웨건!
아하 문돌이도 이해하는 설명 감사합니다 >
- 지나가던 한 행인이 말하길... (김자왈) -
알칼리 금속의 반응성은 족의 아래로 내려갈수록 증가해요.
(※ 여기서 알카리 금속이란? ※
주기율표 1A족에 속하는 금속 원소의 총칭.
알칼리 원소라고도 하죠.
리튬(Li)·나트륨(Na)·칼륨(K)·루비듐(Rb)·세슘(Cs)·프랑슘(Fr)의 여섯 금속 원소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은백색을 띤 희고 부드럽고 가벼운 금속 원소예요.
상온에서 물을 분해하여 수소를 발생시키죠.)
즉, Li(리튬) < Na(나트륨) < K(칼륨) < Rb(루비듐) < Cs(세슘) 순으로 증가한다고해욘.
족의 아래로 내려갈수록, 알칼리 금속의 1차 이온화 에너지 및 원자화 에너지(승화 에너지)는 감소하며, 때문에 알칼리 금속의 반응성은 증가해욤.
모든 알칼리 금속은 차가운 물과 격렬하고 폭발적으로 반응해욥.
《알칼리 금속(M)과 물의 반응식》
「2M(s) + 2H2O(l) → 2MOH(aq) + H2(g)」
《나트륨 금속의 경우》
「2Na(s) + 2H2O(l) → 2NaOH(aq) + H2(g)」
반응은 매우 빠르며, 열이 발생(발열반응)해욧.
때문에 생성된 수소가 연소되어 불꽃이 튀기도 한대용!
(※ 자투리 지식 타임! ※
모든 알칼리 금속은 기름 속에 보관하기 때문에, 연소 가능한 소량의 기름이 존재한다고 하네여~)
- 이만! 짜이바이찌엔~ -
TMI : 심지어 Cs(세슘)은 멀쩡히 남아있는 게 없이 바로 격렬하고 빠르게 반응해버려서, 유튜브에서도 그 화학 반응의 영상을 찾을 수가 없다... 장난으로 올려둔, 'Alla hu akbar' 소리와 함께 해상 폭발실험의 영상을 올린 거 빼고..
@@수염미세요 오홍! 그러쿤요~ 굿 정보 아리가또!
@@수염미세요 ruclips.net/video/YbwtND63tfo/видео.html
Boom!
@@수염미세요 발견된 원소 중엔 Fr(프랑슘)이 물과의 반응 중 가장 셀 것 같으나 반감기가 너무 짧아서 22분이면 사라진다네요... 게다가 "지구"에서 30g ㄷ
@@남급식충 Wow! 엄청나네여!
학교 화학실에서 화학품을 정리하다가 나트륨을 버리게 됬는데 버리는통에 물이 있어서 한번 터진적이 있어요 근데 나트륨을 버린 친구가 다행히 반응빠르게 피해서 많이 안다쳤지만 다음에 이런일 생기지 않도록 여러분들도 조심하셨으면 하네요
와우... 그걸 피한 친구분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