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중국어로 된 댓글은 최대한 의역했습니다. 도와주신 지인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PS2. 계속 들으니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soundcloud.com/leagueoflegends 여기서 음원 들을 수 있습니다. PS3. 그러고보니 주제곡 비디오 해설이 우리 채널을 있게한 컨텐츠인데, 그냥 넘어갈 수가 없더군요. 최대한 노래 흐름 안 끊도록 대사를 바꾸고 다듬었습니다.
@@한킹 롤드컵 결승에서 쓴픽이 맞긴한데, 그때는 워낙 루키가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기에 주제랑은 안맞는다 생각이 들더군요. 오히려 8강전 IG의 패배, 그리고 그때의 픽 리산드라에 좀 더 초점을 두어 해석했습니다. 그것 말고도 15년도 롤드컵에서 리산드라를 고르고 진경기도 있지만 그건 시기가 너무 뒤여서 역시 해석에서 뒤로 미루게 되었네요.
최악의 롤드컵 노래로 평가받고 있는데 나만 이 노래가 역대 최고의 노래까지는 아니지만 좋은 노래로 생각하나...기존 전년도 우승팀을 토대로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데 이번에는 타인이 아닌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자 악플과 같은 역경 속에서 이겨내야만 하는 상황을 잘 연출한 느낌인데...솔직히 나는 특히 페이커 뒤에 ㅁㄷㅊㅇ ㅇㅈ? 등의 글들 보고 울컥했음 2017년도 준우승 이후 즙 은퇴 퇴이커 등 각종 악플에 시달리고 실제 인터뷰에서 요즘은 비난을 막아주는 벽이 많이 약해져서 2년전부턴가 댓글 안본다고 했음.. 이번에는 3명의 주요 미드라이너가 각자 가진 트라우마와 고난역경을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을 의심치 말고 믿어야만 더 높이 올라간다는게 진짜 좋은 가사인 것 같음 개인적으로 노래의 강렬함을 떠나서 연출과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데에 있어서 접근하는 방식이 기존과 다르다는 점 때문에 롤드컵 노래 top3안에 들 정도로 크게 다가왔다...물론 강찬밥의 rice는 레전드...
그거 라이즈에서는 앰비션님이 2016년 롤드컵 결승에서 떨어지지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서 2017년 페이커님을 이기고 우승컵을 따고 그랜드 슬램(한해 모든 대회에서 우승)해서 그 헌정 영상으로 만든 거여서 그런 듯합니다. 자세한 건 엠튜브 들어가서 라이즈 영상 분석 치시면 나올듯해여
당연히 다르죠. '스토리'가 다른데. 루키는 그저 말그대로 갑자기 나타난 신인(데뷔한지 오래됐지만 강찬밥 앞에선 후배일뿐). 한최미였던 자가 몰락 후 다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서는 그 여정 자체가 뮤비 한 두 개는 뽑아낼 수 있는데요. Rise.단순히 올라서다라고 해석할 수 있지만 산 맨 밑에서 다시 정상까지 올라서는데에 그만한 스토리를 가진 사람이 없죠. 게다가 강찬용 선수의 닉네임은 ambition. 야망이죠. 야망을 가지고 산 정상까지 오르는것. 이렇게나 스토리 뽑을 게 있는데 루키는 그런게 없잖아요. 라이엇이 앰비션을 더 기억하는 이유는 바로 2017년의 노래가 'legends never die'.마치 짜여진 각본처럼 흘러가는데 저같아도 앰비션을 대우해주고 싶을 겁니다.
@@porcorosso4855 괄호 안의 말은 고냥 무시합니까. 루키에게 무슨 선수 생활의 굴곡이 있음? 그걸 말하는 거잖음 강찬밥 처럼 최정상>최하위>최정상이라는 그래프를 보여준 것도 아니고 계속 상승세였다가 우승한거잖음. 페이커처럼 혜성처럼 등장해서 바로 롤드컵 우승한 것도 아니고,앰비션처럼 굴곡있는 스토리도 없는 루키가 무슨ㅋㅋㅋ 그건 지어내려고 해도 힘듦. 신인이라 말한건 그저 스토리가 없음을 말하려 한 것 뿐인데 왤케 이해도가 떨어지심. 굳이 내가 괄호안에 구구절절 써놔야댐? 그냥 생각해보셈. 지금 님 당장 롤드컵 우승 선수 한 명 데려다가 애니메이션 헌정 영상 만들라면 만들고싶겠음? 스토리가 없는데? 헌정을 왜하겠음. 그만큼 가치가 있는 프로게이머라는거 아님. 왜 굳이 그걸 설명하게 만듦 깔끔하지 못 하게
@@최정현-v1j 그거 해보시면 아심 그냥 어렸을때 학교 수련회에서 장기자랑할때라던지 무대나가서 노래해보셈 부르는 사람은 자기 목소리 안들리고 노래만들려서 음정같은거 흔들리기 마련임 박자듀 물론이고 근데 그렇게 큰무대고 사람의 환호소리등을 감안하면 정말 잘한 라이브임 애초에 저런 장소에서 유튭에서 본 라이브랑 같게 나올수가 없어
프로들 스토리로 뮤비를 만들었지만 상위권랭커, 또는 되고싶은 게이머들이 공감할만한 이야기를 동시에 다루고 있는거 같아요. 특히나 롤은 판단력, 정답이 없는 문제를 풀어가면서 자기자신과 갈등이 계속 일어나기 때문에 가사도 롤유저들에게 잘 공감되는것 같아서 이번 노래가 개인적으로 좋네요.
이 노래가 안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길레 제가 크게 뭐라고 안하지만 노래를 보는 눈들이 낮거나 가사를 안보고 자기 멋대로 판단하는 사람들인거 같습니다 꼭 롤드컵 노래가 웅장하거나 더 신나는 맛으로 듣지 말고 이 주제곡이 우리에게 뭘 전하고 싶은지 생각하며 듣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라이즈 이후 뮤비에 서사를 섞어넣는 듯. 기존엔 그냥 좀 간지나는 재연이거나(이그나이트) 챔피언들 간지(레전드)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젠 뮤비에 스토리랑 의미도 넣고, 실사도 집어넣으면서 발전한 모습을 보여줘서 좋음. 개인적으론 마지막에 개비스콘 대신 그냥 세명 서있는것도 나름 간지였을텐데 조금 아쉬움. 그래도 확실히 실망시켜주지 않아서 좋다ㅅㅅ
에휴 라이엇에서도 공식으로 악플을 문제내면 뭔 얼마나 욕을먹고 부담스럽겠냐 우리라도 욕안하고 좋은말만 해주면 되는거 아닌가 그게 그리 힘이드나 사람이 완벽할수도 없는데. 프로경기도 누가 못해서 진게 아니라 한팀이 더 잘해서 진거지 그 팀이 못해서 진게 절대 아니다. 꼭 절대로 롤 플레이어들이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다.
뭐 영상제작하던 사람으로써 화면의 왼쪽에 배치는 부정.거부 좌절 이런 안좋은 뜻이고 오른쪽 배치는 옳바름.정의.극복이런 뜻이 있는데 초반에는 주인공들은 왼쪽에 배치하고 있다가 “ 결단을 내려야 할 시간” 이라는 가사 뒤부턴 주인공들이 오른쪽에 배치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그리고 초반엔 불안정하게 추락하거나 비참하게 바닥에 주저앉아 나를 좌절시킨 또다른 나를 올려보지만 자신을 극복한 뒤엔 땅에 당당히 두발을 디딘상태로 하늘 위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두 손을 뻗지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전시즌 우승자인 루키의 비중이 너무 적지 않나 싶어요. 캡스를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롤드컵 먹어보지도 못한 애가 센터를 당당히 차지하는 것도 우습고. 페이커는 나올거라 예상은 했지만...이런 수준으로 나올거라곤 상상도 못했네요. 라이즈의 마지막 장면인 우지의 낙하씬 마냥 마지막에나 의미심장하게 나올줄 알았더니 이건뭐; 아무튼 작년의 주인공은 ig가 분명한데 주목받지 못했다는게 참 안타까운 노래입니다 ㅠ
17년 레전드 네버 다이 전설적인 skt t1최악의길을왔지만 결국 우승하면 다시 전설을 써서 전설은죽지 않았다 명곡 18년 라이즈 작년의 실패 다시 정상을 가는 엠비션 결국 정상에 skt t1을 만나 이기고 새로운 전설을 만들다 레전드 19년 실패를 이겨내고 전설을 다시 쓸 사람들의 모음 뭔가 17.18 년도 노래는 전설을 완성시킨 노래들이라 웅장하고 소름돋는대 이번껀 재도전 을 기준으로 잡아서 뭔가 그때처럼 감동적인 스토리나 웅장함이없어서 아쉽네요ㅜㅜ 이번 다시 skt t1 이 4번째 우승 잡으면 다시 전설의 귀환 같은 테마곡 나오지않을까요?
PS. 중국어로 된 댓글은 최대한 의역했습니다. 도와주신 지인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PS2. 계속 들으니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soundcloud.com/leagueoflegends 여기서 음원 들을 수 있습니다.
PS3. 그러고보니 주제곡 비디오 해설이 우리 채널을 있게한 컨텐츠인데, 그냥 넘어갈 수가 없더군요. 최대한 노래 흐름 안 끊도록 대사를 바꾸고 다듬었습니다.
페이커가 나오는 첫장면에서 인벤은 무슨 의미인가요?
@@한킹 롤드컵 결승에서 쓴픽이 맞긴한데, 그때는 워낙 루키가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기에 주제랑은 안맞는다 생각이 들더군요. 오히려 8강전 IG의 패배, 그리고 그때의 픽 리산드라에 좀 더 초점을 두어 해석했습니다. 그것 말고도 15년도 롤드컵에서 리산드라를 고르고 진경기도 있지만 그건 시기가 너무 뒤여서 역시 해석에서 뒤로 미루게 되었네요.
@@한킹 아하 전 또 확대해석해서 페이커가 인벤에서 대차게 까이는거 표현한줄 알았네요
@@김민석-c3x5e 인벤 뿐만아니라 뒤에 포모스,데일리 이스포츠, 쿠키뉴스 마이크들이 나오는데 모두 언론을 의미합니다. 언론의 집중, 대중의 시선을 포함한 외부의 평가는 선수에게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으니 말이죠.
@@ProfessionalSpectator 그렇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나름 세계적인 뮤비에 우리나라 말이 나올수 잇게한 프로게이머들이 자랑스럽다. 그리고 부진을 딛고 다시 올라오고 잇는 페이커가 너무 좋다. 힘내시길
그 우리나라말이 악플인게 문제죠 ㅋㅋ
있
@@user-uc7gg3wv1u 22
@@user-uc7gg3wv1u 영상 컨셉이 그건데 우짜라는겨 ㅋㅋ 중국선수도 악플 이겨내는거로 나오는거구만
@@user-uc7gg3wv1u 미안..
우승컵은 하나인데 패배해서는 안되는 선수들이 셋이나 된다는게 너무슬픔
감성이 풍부하신 분이군요
@@김솔-f6z 걍 찐따같은데요?
@@밀탱크젖탱이 ㄴr는 ㄱr끔...★
@@밀탱크젖탱이 뭐 병신아
@@밀탱크젖탱이 Wls
페이커는 댓글을 보는것을 그만뒀다고하죠.
멘탈관리에도 치명적이고 아무리 잘해도 싫어하는 안티들은 생길수밖에 없어서 그냥 몇년전부턴가 안보기시작했다고 하네요.
"발목을 잡는건 널 의심하는 너 자신뿐" 대사 멋지다. 실제로도 롤 할때 내가 내린 판단에 의심하고 주춤거리다 후회한적 많은데 공감된다
그러니 자신을 믿고 남자답게 타워다이브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이미 롤드컵 노래 안에 이번 우승팀이 있었네 ㅋㅋㅋㅋ
Phoenix
그래서 제목 피닉스로 만든걸껄요?
@@jin_p1ngㄴㄴ아님 19롤드컵 시작전에 피닉스노래가 공개되었기때문에 단순히 펀플이 우승해서 만들어진 우연의 일치임
개인적으로 페이커의 팬인데 뮤비에서 보여준것 처럼 압박을 이겨내고 다시 롤드컵에 돌아온 걸 보고 왜 최고의 선수인지를 다시금 느끼게 한 내용이였어요
진짜 우리 빠커형은 롤판의 전설이다.
두부 여기서도 상혁이만 의자씬
@@loveall_choi_daae ㅋㅋㅋ라이엇 본사까지 전해진 ogn 전통
저건 그냥 의자인듯 왕자가 아닌..
@@개나리-d1u ?
@@개나리-d1u 브론즈는 솔직히 비하당할만 하긴해 ㅋㅋ
사람들은 별로라는데 나는 왜이렇게 소름끼쳤지;; 노래보다 내용이 너무 좋았음
근데 뮤비가 작년이랑 넘 비교됨ㅜㅜ
작년이 워낙 레전드라 그럼... rise는 넘사야...
레전네버다이만큼 뭔가 좀 폭팔적인....그런게 있었으면 좋겠는데 좀 노래가 잔잔해서...
@@YM_Haegyu 루키랑 캡스 얼굴 모르면 롤드컵 그냥 안본거아닌가요
노래는 라이즈가 더 나은데 뮤비 내용을 보니까 이게 역대급이 맞는거같아요 와.. 페이커 카르마 소름돋으면서도 마음아프네
이번 롤드컵노래가 좋든 나쁘든 가사때문에라도 선수들한테는 동기부여도 되고, 기억에도 남을만한 노래일듯..
노래는 확실히 작년 재작년에 비해 임팩트가 부족해 보이지만 내용은 이번 곡이 역대급 같네요 작년보다 좀더 의미있는 스토리텔링
저 3명의 선수들중 최소 2명은 내년에도 이번과 같은 자신만의 싸움을 또 해서 이겨내야한다는 게 인상깊네요..
1:18
Go carry your teammates
원래 가사 Go bury your demons
@c uz '너의 악마들을 가서 불태워' 이정도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김민규-w1h9d bury는 땅에 뭍다인데 ㅋㅋㅋㅋ 왓더퍽
@@outafhet12 영어 수준이 떨어져서 죄송합니다
쉽게 설명하자니 불태우다 말고는 생각이 안났네요
다음부턴 주의하겠슴당
감사요
@@outafhet12 땅에 묻다 인데 ㅋㅋㅋㅋ 왓더퍽
@@파푸리카-l8v 오케이 1개국어 근데 그게 영어ㅋㅋㅋㅋ 왓더퍽
진짜 상혁이형 제발 힘내 할수있어 꼭 우승하자 진짜 열심히 응원할께 사랑해
'나를 의심하는 나' 라는 대목에서 울컥하네요ㅠㅠ 모두 자신을 넘어서길 바랍니다.
정말 이번시즌 롤드컵... 역대 롤드컵중에 제일 중요한 시즌이라고 생각됩니다...
2연속 우승을 가져가고 싶은 LPL
MSI에서부터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 우승까지 노리는 LES
말그대로 부활을 꿈꾸는 LCK까지... 너무 기대되자너
갈수록 예전보다 심해지는 비난과 조롱 그 중심에서 결국 무너지지 않고 롤드컵까지 진출한 선수들에게 바치는 노래같음. 좀 더 선수들에게 전달하고자 하이라이트보단 메시지의 비중이 큰 노래라서 다들 아쉬워 하는듯
루키가 봉만 잡고 있는거랑
후반에 무지개 cg는 별로긴 하지만
노래는 나름 괜찮네
17,18급 뮤비를 기대해서 그런가
17 뮤직비디오는 별로지 않나요?
17뭐였음?
Legends never die아님?
17은 legends never die였음요
노래가 지렷죠
@송정환 이그나이트는 16일껄요
노래 좋은거 같은뎅
2:03 히오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엔 별로였었는데 듣다보니 앵간 전 롤드컵 노래들이 너무 띵곡이었음.. 읍읍
ㅅㄱㅈㅇ
으아악 아니야
최악의 롤드컵 노래로 평가받고 있는데 나만 이 노래가 역대 최고의 노래까지는 아니지만 좋은 노래로 생각하나...기존 전년도 우승팀을 토대로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데 이번에는 타인이 아닌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자 악플과 같은 역경 속에서 이겨내야만 하는 상황을 잘 연출한 느낌인데...솔직히 나는 특히 페이커 뒤에 ㅁㄷㅊㅇ ㅇㅈ? 등의 글들 보고 울컥했음 2017년도 준우승 이후 즙 은퇴 퇴이커 등 각종 악플에 시달리고 실제 인터뷰에서 요즘은 비난을 막아주는 벽이 많이 약해져서 2년전부턴가 댓글 안본다고 했음.. 이번에는 3명의 주요 미드라이너가 각자 가진 트라우마와 고난역경을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을 의심치 말고 믿어야만 더 높이 올라간다는게 진짜 좋은 가사인 것 같음 개인적으로 노래의 강렬함을 떠나서 연출과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데에 있어서 접근하는 방식이 기존과 다르다는 점 때문에 롤드컵 노래 top3안에 들 정도로 크게 다가왔다...물론 강찬밥의 rice는 레전드...
ㅇㄱㄹㅇ 노래 안좋다고 그러는데 이 노래에 담은 의미때문인지 최고까진 아니여도 되게 좋은 노래인거같음..
난 노래 좋은데
이그나이트가 가장...에욱!
최악이라고 하는 놈들 방구석 딸잡이들일겁니다.
이거 악플러 저격 노래라서 백퍼 뜨끔 했겠죠
나만 이거 최애곡인가...
바루스가 카르마 플궁했을 때 해설진들 으아악하는거 아직도 생각나네요
아 댓글보고 뭔게임인지 기억남 ㅋㅋㅋㅋㅋ 그거 보고 아 졌다 이랬는데 ㅠㅠ
그때 카르마 플이 거의 한11시50분쯤이었는데...ㄹㅇ 개아까움
이때 페르마가 e를 물린 자신에게 안쓰고 뱅트타한테 썻었죠 끝까지 뱅을 믿고있어서
20억짜리 앞점멸!!!!!
@@훈이-j3j e는 물리기 전에 빠진거임 e를 트리스타나한테 써서 궁플할 거리까지 내준거
warriors를 뛰어넘는 곡이 언제쯤 나오려나
솔직히 넘사다
근본임
개인적인거지만 스포트라이트를 못받았던 월드 콜로니나 레전드 네버다이 라이즈 다 워리어 이상이였다고 생각하는데 약간 추억보정 되는거 아님?
우현빈 그럴수도 있는데 그때 피방가서 겜킬때 워리어즈 나오면 진짜 씹오졌음 그냥. 솔직히 워리어즈는 넘사라고 보는데 그냥 개인마다 다를거라 생각함.
우현빈 그 당시에는 그냥 첫 도입부에서 다들 싸버렸지 그냥. 워리어즈 오지게 듣고ㅋㅋ
후반부에 페이커 캡스 루키 중에 캡스가 중앙에 있는거에 대해서 다들 메불메가 갈렸는데 노래가사에 접목시켜보니 작년 롤드컵 주제+부진을 극복해야할 대상을 선택하라면 준우승한 캡스여서 중앙에 놓은거겠구나 생각함
메불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시국 잘 반영했눜ㅋㅋㅋㅋ
캡스는 부활이라기엔 승승장구만 하고 있음...
메불메 네이스ㅋㅋ
왜 매년 롤드컵 영상 올라올 때 마다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그냥 너무 멋있다 선수들 모두
*1:53* 진짜 여기 존나소름돋음
전 롤드컵우승자는 ig인데 마지막 장면조차도 메인자리는 캡스가 차지하고 라이즈하고 너무 차이나는거 같음
선수들이 대회에서 패배했을때 욕을 많이 먹고 자신감을 잃어갈텐데, 그런 아픔 에서 극복하고 다시 오른다는 메세지를 주고싶어서 작년 제일 큰대회에서 쓰러진 캡스가 센터인거 아닐까 싶어요
그거 라이즈에서는 앰비션님이 2016년 롤드컵 결승에서 떨어지지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서 2017년 페이커님을 이기고 우승컵을 따고 그랜드 슬램(한해 모든 대회에서 우승)해서 그 헌정 영상으로 만든 거여서 그런 듯합니다. 자세한 건 엠튜브 들어가서 라이즈 영상 분석 치시면 나올듯해여
*2:19** 백안!!☆*
님... 혹시 ㄱㅈㅇ님영상에 댓글다셨던..?
03:20 항상 페이커가 가운데였는데.. 이번 연도에 제발 다시 LCK의 위엄을 보여주자
17 우승자 앰비션은
오지게 잘만들어서 띄워줬는데
작년우승자 루키는
지하철 봉춤추게만들었네 ㅋㅋㅋ
당연히 다르죠. '스토리'가 다른데.
루키는 그저 말그대로 갑자기 나타난 신인(데뷔한지 오래됐지만 강찬밥 앞에선 후배일뿐).
한최미였던 자가 몰락 후 다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서는 그 여정 자체가 뮤비 한 두 개는 뽑아낼 수 있는데요.
Rise.단순히 올라서다라고 해석할 수 있지만 산 맨 밑에서 다시 정상까지 올라서는데에 그만한 스토리를 가진 사람이 없죠. 게다가 강찬용 선수의 닉네임은 ambition. 야망이죠. 야망을 가지고 산 정상까지 오르는것. 이렇게나 스토리 뽑을 게 있는데 루키는 그런게 없잖아요.
라이엇이 앰비션을 더 기억하는 이유는 바로 2017년의 노래가 'legends never die'.마치 짜여진 각본처럼 흘러가는데 저같아도 앰비션을 대우해주고 싶을 겁니다.
@@박강석-m9d 찐
@@황수건-v2p 쿨찐
박강석 루키가 신인ㅋㅋㅋㅋ
@@porcorosso4855 괄호 안의 말은 고냥 무시합니까. 루키에게 무슨 선수 생활의 굴곡이 있음? 그걸 말하는 거잖음
강찬밥 처럼 최정상>최하위>최정상이라는 그래프를 보여준 것도 아니고 계속 상승세였다가 우승한거잖음.
페이커처럼 혜성처럼 등장해서 바로 롤드컵 우승한 것도 아니고,앰비션처럼 굴곡있는 스토리도 없는 루키가 무슨ㅋㅋㅋ
그건 지어내려고 해도 힘듦.
신인이라 말한건 그저 스토리가 없음을 말하려 한 것 뿐인데 왤케 이해도가 떨어지심. 굳이 내가 괄호안에 구구절절 써놔야댐?
그냥 생각해보셈. 지금 님 당장 롤드컵 우승 선수 한 명 데려다가 애니메이션 헌정 영상 만들라면 만들고싶겠음? 스토리가 없는데?
헌정을 왜하겠음. 그만큼 가치가 있는 프로게이머라는거 아님. 왜 굳이 그걸 설명하게 만듦 깔끔하지 못 하게
별거 아닌데 뭔가 울컥하네요ㅠㅠ
세 분 모두 힘내시길
노래가 하이라이트에서 좀 더 터졌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ㅇㅈ 생각보다 힘빠짐
ㅇㅈ. 근데 계속 듣다보면 또 잔잔해서 좋은 점도 있음
'레전드 네버다이' 랑 '라이즈'가
진짜 너무 말되안되는 임팩트여서 비교되는데 솔직히 실망이큼 ㅠㅠㅠㅠ
클라이맥스에서 시원하게 팍 터지는 느낌이 약하긴 함
오히려 격앙된 감정보다 절제된 상태에서 휘몰아치는게 있네요
개인적으로 스토리구성이랑 영상은괜찬은데 노래가 워리어스랑 rise 처럼 중간부에 확 고음올라가는부분이 있었으면 좋았을것같네요...ㅠ
고음따리 뚝딱따가 또... ㅠㅠ
@@최정현-v1j 그거 해보시면 아심 그냥 어렸을때 학교 수련회에서 장기자랑할때라던지 무대나가서 노래해보셈 부르는 사람은 자기 목소리 안들리고 노래만들려서 음정같은거 흔들리기 마련임 박자듀 물론이고 근데 그렇게 큰무대고 사람의 환호소리등을 감안하면 정말 잘한 라이브임 애초에 저런 장소에서 유튭에서 본 라이브랑 같게 나올수가 없어
ㄹㅇ 좀 포텐터지는 부분 있었으면 좋았을거같음
@@최정현-v1j 상상용은 넘사임. 상상용은 라이브도 오지게 잘함. 상상용은 그저 빛이라서 어쩔수 없음. 상상용은 사랑인거임.
여자보컬은 파워풀한곡에 잘안어올리는거같음
와 신기할정도로 2, 3, 4위하고. 우승은 피닉스란 팀이... 최고의 뮤비였음. 거의 예언 수준.
rise전에 회사에 취직하였고 부도와 함께 제 모든것을 잃었다 생각했습니다. 2년의 퇴직금 4개월의 월급 제가 잘못된거라는 이야기들 월급이 밀릴때 그만뒀어야지...라는 말들 오늘 이 노래와 뜻을 알며 다시 불태우며 잊을려합니다.
저는 다시 도전할렵니다.
솔직히 롤드컵 주제가중에 이번 곡이 가장 느낌있고 뭔가 메세지가 좋다고 생각함
프로들 스토리로 뮤비를 만들었지만
상위권랭커, 또는 되고싶은 게이머들이 공감할만한 이야기를 동시에 다루고 있는거 같아요.
특히나 롤은 판단력, 정답이 없는 문제를 풀어가면서 자기자신과 갈등이 계속 일어나기 때문에 가사도 롤유저들에게 잘 공감되는것 같아서 이번 노래가 개인적으로 좋네요.
라이엇도 진짜 많이발전하긴했다 ㅋㅋ 예전 메라블리츠영상 나올때생각하면 ㅋㅋㅋ
레전드 ㅋㅋㅋㅋㅋ
롤갤 7대관문...
솔직히 루키 너무 불쌍하다 ㅋㅋ 엠비션의 레전네버다이에 이은 라이즈로 레전드 찍었던거 생각하면 부진과 몰락을 이겨내는 이야기라지만 거기에 우승자가 껴있는것도 웃기고 거기에 루키가 센터가 아닌것도 웃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뮤비보고 악플관련된거라 생각은 했는데 먼가 확 와닿지가 않아서 좀
선수들 악플 많이 받는거 진짜 잘 좀 표현했으면 좋을텐데
결국 페이커는 극복해내고 2023년 왕좌의 자리를 되찾았다.
잔잔하게 여운을 주는 노래와 각 지역의 유명한 미드라이너들이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번 월챔 노래 또한 굉장히 좋다고 생각했는데 몇몇 해외팬분들은 Legends never die나 Rise 보다 별로라고 생각하더군요. 좋은 분석영상 감사드립니다
0:31 보시면 왕관이 깨지는 이펙트가 나와요.
2018년 프나틱에 있던 캡스가 결승전에서 IG에게 패배해 왕좌를 뺏겼다, or 초대 우승의 영광을 다시 2018년에 이루려했으나 실패했다. 로 알수도 있겠네요.
진짜 저 카르마 나오자마자 바로 아...무슨컨셉인지 알아차림
ㄹㅇ...
보면서 아 기억폭행당했었음... ㅠㅠ
이런 영상이 수만개가 달려도 이번 롤드컵에서 저 세명중 누군가는 어쩌면 전부다 또 평가를 당하고 욕을듣는다는게 참 명실상부 전부다 잘하는데 안타깝네요
볼때 진짜 정신없어서 머리가 아팠다고 해야하나...많이 아쉽지만 속 내용의 퀄리티는 꽤 높았네요
롤드컵 주제곡은 해석을 통해 의미를 알면서 한층 더 빛나는거 같아요
진짜 이뮤비 너무잘만듬 진짜 진출못했다고 욕하고 그만둬라라고 좀 하지말자 우리는 챌린저는 커녕 마딱도 못가는데 할말없다.
분석영상보니 더 감동적이고 한국인들 댓글 볼수있으니 너무좋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진은 있어도 몰락은 없다.'
아니 전년시즌 우승자 루키는 지하철 손잡이만 잡고 끝나네 ㅋㅋㅋㅋㅋ 이게 개웃기는 포인트 ㅋㅋㅋㅋㅋ
이 노래가 안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길레 제가 크게 뭐라고 안하지만 노래를 보는 눈들이 낮거나 가사를 안보고 자기 멋대로 판단하는 사람들인거 같습니다 꼭 롤드컵 노래가 웅장하거나 더 신나는 맛으로 듣지 말고 이 주제곡이 우리에게 뭘 전하고 싶은지 생각하며 듣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하이라이트에서 안터지는데 소름돋는 노래가 여기있네
뽕맛이 없어서 아쉽지만 나름 좋은 노래
저도 처음에는 노래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가사 생각하면서 두번 세번 듣다보니까 점점 노래가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은 진짜 맛깔나게 잘뽑네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존내 잘하는 선수들인건 아는데
왜 영상보면 소름이 돋냐
라이즈 이후 뮤비에 서사를 섞어넣는 듯.
기존엔 그냥 좀 간지나는 재연이거나(이그나이트) 챔피언들 간지(레전드)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젠 뮤비에 스토리랑 의미도 넣고, 실사도 집어넣으면서 발전한 모습을 보여줘서 좋음.
개인적으론 마지막에 개비스콘 대신 그냥 세명 서있는것도 나름 간지였을텐데 조금 아쉬움.
그래도 확실히 실망시켜주지 않아서 좋다ㅅㅅ
숨겨진 가장큰 의미는 복선 그자체 FPX의 우승이었다
라이엇 지하철 왜캐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은 e스포츠가 비주류 산업이기 때문이 아닐까용 ~.~
이찬웅 개소리
@@가파링 엌ㅋㅋㅋ 이미 주류로 넘은지 오랜데 아직도 예전의 게임산업으로 보시는것인가요
작년 롤드컵이 부산일 때 지하철 테마 했던거 때문에 그런거 아닌가
Kda 뮤비때 지하철파트가 쥰내 흥해서 자꾸넣는듯
하이라이트가 뽝!! 하고 강하게 터지는 노래가 아니라서 사람들이 많이 실망한듯 한데 나도 좀 터졌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하지만 이것도 나쁘지 않음. 너무 감정적으로 터지는게 아니라서 진중한 느낌도 나고 지금 롤판의 현실적인 분위기를 반영한 좋은 곡이라고 생각함.
마지막에 10명만 빛나는거보면 결승전에서 빛날 10명을 의미하는건 아닐까요?
그리고 솔직히 작년도 Rise가 워낙 넘사급으로 스토리라인부터 시작해서 노래까지 잘 만들어놔서 이번건 좀 아쉽긴 하네요
1등만 기억하는 세상에서 여기 영상에 나온 루키 , 페이커 ,캡스 셋중에 둘은 다시 부활하지못하고 `부진` 이라는 누명을 써야만 하는게 정말 잔인하네요
진짜 김정균감독님의 말이 생각나는게 부진은 있어도 몰락은 없다는게 이번 영상의 주인공들한테 하나같이 어울리는듯 싶네요
제가 잔잔충인가요 왜 지금까지중에 제일좋지
롤드컵 오프닝은 롤드컵을 누가 가지고 갈것이냐 누가 어떻게 롤드컵을 우승했느냐 그렇니 너희들은 이걸 보고 롤드컵 우승에 도전하라는 오프닝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오프닝은 그런 느낌이 안드네
나 왜 우냐;
가사의미랑 영상제작목적을 알고 나니까 더 좋게 들리네요 영상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뮤비도 가사도 역대급이라 생각함 멘탈로 견뎌낸 GOAT 대상혁
ㄹㅇ 연출이나 문학적장치가 멋지다 영화 하나 만들었으면 함
'Pheonix fly'
로 사실 영상속 내용은 훼이크고 펀플러스를 응원하려는 텐센트의 큰그림이라는게 학교의 급식
뮤비 난해해서 별로라는 반응 많은데 난 오히려 노래 주제 되게 잘 풀어냈다 생각함 기승전결 확실해서 좋아하는 곡
부담감을 딛고 일어선다.. ㄹㅇ 페이커 한국에서 온갖 비난 다들었는데 이번에는 죄다 칭찬으로 바꿔버렸으면 좋겠엉
이번 롤드컵 노래는 스토리가 있어서 좋은듯
애초에 정신이 똑바로 박히고서야, 롤드컵 진출한 시점에서 '부진'이라고 말할 순 없지.
Legends never die 처럼 롤드컵 오프닝때 리메이크 한번 되면 진짜 다들 생각이 바뀔듯
난 처음들을때부터 완전 마음에 들었는데 별로라는사람들 왜이렇게 많지.. 2018 2017 롤드컵 노래가 너무 레전드라그런가.. 올해도 만족스럽 ㅜㅠㅡ롤마렵다...
작년건 엠비션이 뿌셔뿌셔 하는 영상이라 직관적이라 좋았는데 이번건 해석을 곁들이니 저런 깊은뜻이있었구나 하게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에휴 라이엇에서도 공식으로 악플을 문제내면 뭔 얼마나 욕을먹고 부담스럽겠냐 우리라도 욕안하고 좋은말만 해주면 되는거 아닌가 그게 그리 힘이드나 사람이 완벽할수도 없는데. 프로경기도 누가 못해서 진게 아니라 한팀이 더 잘해서 진거지 그 팀이 못해서 진게 절대 아니다.
꼭 절대로 롤 플레이어들이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다.
원본에서 댓글로
한국, 중국, 유럽은 있는데 미국은?
이러면서 울고있던 애 생각나네ㅋㅋㅋ
사실 루키도 리그는 lpl이지만 한국 선수 ㅋㅋ
선수들에겐 악플과 각종 부진에서 일어나 패배했던 기억을 지우고 우승으로 날아올라라는 뜻.
플레이어들에겐 제발 뇌절하지 말라는 뜻.
그 두가지를 전달해주네요. 확 마 랭겜에서 좀 뇌절 하지 말라고
노래 들으면 들을수록 괜찮아지네
아.. 처음 뮤직비디오 봤을때 확 와닿지 않아서 아쉽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해석영상 보니깐 소름이 돋네요.. ㄷㄷ
진짜 연출과 노래 두가지가 너무 미쳐버렸어...
오히려 좀 잔잔해서 다시 부활하기위해서 기다리는 느낌이라 ㄱㅊ은거같음
이노래 처음에는 별로였는데 이노래만 나오면 소름돋는다
awaken 부터 시작해서 이런 류의 하이라이트가 잔잔한 노래 작곡하는데 맛들린 것 같은데.. awaken이 아득한 상위호환 버젼이라고 생각함 차라리 한키를 올린다거나 코러스가 확 지르게 했다면 정말 좋은 노래가 됐을듯
뭐 영상제작하던 사람으로써 화면의 왼쪽에 배치는 부정.거부 좌절 이런 안좋은 뜻이고 오른쪽 배치는 옳바름.정의.극복이런 뜻이 있는데 초반에는 주인공들은 왼쪽에 배치하고 있다가 “ 결단을 내려야 할 시간” 이라는 가사 뒤부턴 주인공들이 오른쪽에 배치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그리고 초반엔 불안정하게 추락하거나 비참하게 바닥에 주저앉아 나를 좌절시킨 또다른 나를 올려보지만 자신을 극복한 뒤엔 땅에 당당히 두발을 디딘상태로 하늘 위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두 손을 뻗지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전시즌 우승자인 루키의 비중이 너무 적지 않나 싶어요.
캡스를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롤드컵 먹어보지도 못한 애가 센터를 당당히 차지하는 것도 우습고.
페이커는 나올거라 예상은 했지만...이런 수준으로 나올거라곤 상상도 못했네요. 라이즈의 마지막 장면인 우지의 낙하씬 마냥 마지막에나 의미심장하게 나올줄 알았더니 이건뭐;
아무튼 작년의 주인공은 ig가 분명한데 주목받지 못했다는게 참 안타까운 노래입니다 ㅠ
이거 기다리고있었는데...ㅜㅜ 칼같이 올려주시네ㅜㅜ
처음엔 몰랐지만 알고들으니 또 좋네요ㅜㅜ 역시 갓 라이엇...ㅜ
KT가 IG를 꺾었다면 KT가 롤드컵 우승했을수도 있었겠지..
5셋트 너무 아쉽죠.. 루키는 5셋트때 템을 안사고 시작했는데도 피지컬로 ㅠㅠ
2경기 이긴것도 솔직히 운이 따라줘서... 유칼 스멥 내내 더샤이랑 루키한테 라인전 압도당했음..
피닉스는 자신 몸을 불태우고 다시 부활한다는 뜻을 가졌는데 작년에 나락으로 떨어졌던 페이커가 다시 부활을 알리는 것 같아서 페이커 헌정곡이 아닌가 싶을정도네요
의미만큼은 정말 좋은노래 꼭 부활하자 LCK 홧팅!
넘 불만족스런 이번 노래..뮤비..
이때까지 나온 롤드컵 테마곡에비해 맛이너무 심심하다 솔직히 이때까지 나온 롤테마곡들이
뇌에서몸까지막 전율이돋고 해서 큰 기대를 했는데 흠..... 아쉽다
이거는 이번년도도 좋은 노래임. 근데 저번에 나온 노래들이 ㄹㅇ 미쳐서 상대적으로 약해보인다. 레네다,워리어스,라이즈 이 3개만 봐도 이번꺼보단 훨 위압감 갑임.
다필요없고 존나멋있다... ㄹㅇ
개인적으로
RISE>>PHOENIX>레게노 네버 다이
순으로 느껴지네요.
역시 RISE의 그 내가 아닌데도 느끼는 짜릿한 느낌은 이길수가 없는듯...
진짜 라이엇은 딴건 모르겠고 노래 하나는 기가 막히게 만듦
17년 레전드 네버 다이
전설적인 skt t1최악의길을왔지만 결국
우승하면 다시 전설을 써서
전설은죽지 않았다 명곡
18년 라이즈
작년의 실패 다시 정상을 가는 엠비션
결국 정상에 skt t1을 만나 이기고 새로운 전설을 만들다 레전드
19년
실패를 이겨내고 전설을 다시 쓸 사람들의 모음
뭔가 17.18 년도 노래는 전설을 완성시킨 노래들이라 웅장하고 소름돋는대
이번껀 재도전 을 기준으로 잡아서 뭔가
그때처럼 감동적인 스토리나 웅장함이없어서 아쉽네요ㅜㅜ
이번 다시 skt t1 이 4번째 우승 잡으면
다시 전설의 귀환 같은 테마곡 나오지않을까요?
난 이번에 라이엇이 노래안에 굉장히 많은 뜻을 숨겨놓었다는것도 놀랐지만 현재 세계정상 미드라이너 셋중 둘이 한국인이라는것에서 더욱 놀랐다
뮤비 내용은 ㄱㅊ은데 마지막에 세명 다 전기뱀장어 되는 연출이 씹에바였음ㅋㅋㅋㅋ
이와중에 두명이 한국인 ㄱㅇㄷ
조성민 루키 중국 선수입니다
@성윤김 한.국.인
@@성윤김-s7u 난독 이신가 한국인은 맞죠 중국선수라고 한국인이 아닌가요 ㅋㅋ
비난이 주인 댓글을 보니 이번 노래가 얼마나 의미있는지를 알게됨 캡스가 뭐니 루키가 어쩌니 누가 센터니 우승을 하건말건 그들에겐 의미없는 말뿐이다 이미 선수로써 멋진 사람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