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vasregal8440ㅋㅋㅋ그런애들이 그냥 노는줄만아냐? 우리들이 누려보지못한 세계에서 경험하니까 보는눈이 달라지지 길거리에서 빽빽 소리지르고 싸우는 그런 상황조차도 거의 보지 못하는 애들인데 걔네는 가진게 있으니 그걸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는애들이 대부분임 그러니 일반사람들과 다르게 세상보는 눈과 사람노는눈이 달라지지 그 핏줄과 운도 능력이고 실력이다
@@loordloorddlord 글 어떠한 부분에서도 전혀 자만이나 나르시시즘이 느껴지는 부분이 없는 자신감과 공감이 가득한 남의 글에 새벽 3시에 이게 자아도취라고 댓글을 다는 당신의 인생이 불쌍합니다 ㅋㅋㅋㅋㅋ 태어나서 성취감을 느껴봤어야 제 말에 어느정도 동의를 하겠죠 ㅋ 열등감과 시기 질투로 온라인상에서 악플을 달고 다니는 당신의 인생 그래도 응원합니다 더 잘되실겁니다 ㅋㅋ
@@loordloorddlord 음.. 놀고싶고 쉬고싶고 자고싶은거 다 이겨내며 나 스스로와 싸워 얻은 성취감이 자아도취라고 하신다면 그 자아도취도 참 좋은 말이겠군요~ 님도 방구석에서 폰질만 하며 살지 마시고 쫌 씻으시고 옷도 깨끗하게 입고 도서관이라도 가보세요~! 그럼 조금은 성장하실수 있습니다~^^
여기서 헷갈리면 안되는 게 소비(지출)의 크기가 감당이 안될 정도로 큰데 그걸 경험 쌓는다고 생각하고 지출해버린다면 그건 정말 잘못된 생각이다. 다만 생각해 볼 문제는 본인이 벌기 위해서 노력했던 시간 때문에 돈쓰는 게 아까워서 감당 가능한 수준의 소비도 못한다면 진짜 경험의 기회를 스스로 놓치는 것 이기 때문에 고민이 된다면 경험을 해볼 것을 추천함.
자극적으로 말하느라 이러는건 이해 되는데,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는 너무나도 맞는말인데... 그래봐야 100년사는 인생, 가장 아름답고 즐거울 수 있고 가장 맛있게 느끼는 젊을때, 고생만하고 나중에 누릴려면 그 시절에 느낄 수 있는걸 못느껴... 남들 쫓을 필욘 없지만, 감당 가능한 역량것 놀기도 해라 애들아.
20대 자녀들과 여행 다녀보니 많이 달라진 걸 느낍니다. 그 시절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아 그렇구나하고 이해를 해주는 게 기성세대의 역할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못살던 시절 아끼고 아껴서 살았던 우리 부모님 세대와 그걸 보고 자라서 자린고비로 살았던 제 방식을 고집할 수도 없고 고집해서도 안 된다는 걸 느꼈어요 지금 2030 세대들도 지금 소비 문화 안에서 또 깨닫고 성장하리라 봅니다
성장 못 할 걸요.지금 세대는 망가지고 있습니다.저들을 이해만 우리가 하고 있는데 저렇게 두면 곳 다 망가 질겁니다.님에 자식들도요. 어려운 것 싫어/돈 모으는 것 싫어 /극복은 없고 싹 다 편하고 좋은 것만 하려니 이 세대는 더 힘들어 질 것입니다.물론 다 우리 부모세대 잘 못도 있죠.그런데 이세대는 희망을 찾기가 힘들어요.
소비 경험이랑 극복 경험이랑 결이 다른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흑백으로 단언하는 거 같습니다. 자주하면 사치지만 한번 두번은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음식, 해외 여행 막상 해보면 누군가에겐 그냥 별거 아닌걸 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그 경험이 인생 터닝포인트가 될 수도 있어요. 자기가 해보고 판단해야지.
나 이거 되게 일찍 깨달은듯. 저렇게 살았단건 아니지만. 내가 20대초반에 유럽에 1년 살면서 여행 진짜 원없이 했었는데 사람들이 계속 인생이 바뀌었냐 꼭 필요한 경험해서 좋겠다 시야가 넓어졌냐 할때마다 했던말... 여행은 그냥 소비고 쾌락이라고 ㅋㅋㅋ 너무 행복했지만 돈쓰니까 재밌었던거지 솔직히 다 사람사는 곳들인데 거기에 간다고 해서 뭐가 바뀌겠음?? 아.. 서바이벌 스킬 같은 건 생겼다 돌발상황 대처하느라
정말요? 저는 어릴때부터 런던 살면서 한달씩 유럽여행 다녔는데 그 여행들을 통해서 제가 정말로 사랑하는 진로를 깨달았습니다. 미술사와 전쟁사에도 깊은 조애를 가지게 되었고 발레도 수준급으로 하게 되었어요. 어떤 식으로 여행을 다니셨는진 모르겠지만 저마다 여행을 대하는 시선은 전부 다른가봅니다.
경험 자산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20대 때 알바로 돈 모아서 세계여행 다니는 경험도 그 사람의 인생에 있어 큰 자산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으로 돈을 모으지 않고 소비하는 게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다만 그럴 시기가 지났는데도 생각없이 아직 괜찮다며 소비하는 건 문제가 되는거죠
최근 들어간 직장에 소통이 잘 안되는 사람이 있어요. 너무 짜증나고 나한테만 왜저러나 싶고 너무너무 미웠어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한테도 다 얘기하고 울고 스트레스 받아했죠 어제까지만해도. 근데 이 숏츠보니 마음가짐을 다시해야겠다 생각해요. 그래 저 사람이 말을 저렇게 싸가지없게 하더라도 엄청 꼼꼼하니까 내가 더 꼼꼼하게 미리 봐야겠다. 먼저 물어봐야겠다. 그 과정에서 기분 나빠지더라도 내가 성장하는데 더 도움이 될거라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김경필 선생님께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올바르게 받아들여졌으면 좋겠네요. 여행가고 돈 쓰는 것이 불필요하고 하지말아야할 경험자산이라고 무조건 받아들이기 보다는 맨 처음 조건이 있잖아요ㅎㅎ 알바해서 한달에 돈 백만원도 못버는데 경험자산이라고 여행가는.. 자신의 현재상황과 맞지 않는 소비습관에 대해 꼬집는다고 생각하면 맞다고 보이네요.
다해보는게 좋다. 극복의 역사 쌓으면서 치열하게 살다가도 1년에 한두번쯤은 나 자신을 위해서 스스로 선물도하고 휴식도 가지고, 뭐든 균형이 중요해. 2030대에는 그때만 느낄수 있는 감정이 이라는게 있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거나 새로운 문화에 노출되거나 하는게 30대 중후반만되어도 그때의 설레임이나 감성을 잘못느끼게됨. 너무 지나치지만 않다면 2030대에만 해볼수 있는거 많이해보는게 좋아 물론 그러면서도 내일상은 열심히 보내고. 명품사보고 해외여행도 가보고 자랑도해보고 연애도하고 이게 왜 극복의 역사를 쌓는 치열한 삶과 양립이 안된다고 생각하지?
보통 저런거 한 번씩 다 해보면 분수에 맞지 않는건 멋지지 않다는 것도 깨닫게 되고, 몇 년이 지나 30대가 된 지금은 어릴 때 무리해서 이것저것 많이 경험해본게 가장 잘 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뭐든 때가 있는 것 같으니 최대한 많이 경험하고 즐기고 노력하고 성취하세요
나이 드니까 생각보다 소비의 경험도 중요합디다. 급하게 중요한 분들 모셔야 될 때 바로 떠오르는 고급식당 몇 곳, 어려운 자리에서 사소한 실수 안하는 매너스킬들, 서로 잘 모르는 것에 대해서 상대방을 뻘쭘하지 않도록 약간 리드할 정도의 지식수준(와인,위스키 등), 기념일에 뚝딱 만들 수 있는 멋진 요리 몇몇가지, 취미생활 한 두가지, 좋은 제품을 가려낼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 것, 사람을 꿰뚫어보는 통찰력 등 맹목적으로 남들 따라하는 소비가 아니라 소비를 통한 경험으로 본인이 사회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면 소비도 좋은 경험이라 생각함.
와인에 위스키까지 서구 매너 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지ㅋㅋ 그쪽 사람들은 한식 매너나 외국식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나? 이 자는 지 나라 음식 예법이나 상차림 격식은 알고잇나 지 나라 음식예법은 어디 갖다버리고 편하게 먹으면서 서구애들도 잘안지키는 식탁매너 지키려 애쓰는건 머지?
맞는말이긴한데 그렇다고 완전 정답은 아닌듯 20대때 체력 좋을때 해외여행 더 갈걸 후회중임….직장인 되고나서 연차쓰고 가는 것도 힘들어서 엄두도 안남 그리고 자기가 먹는거에 진심이면 절약했다가 정말 맛있는 음식에 투자해서 가까운 행복을 찾을 수도 있는 거고 그러한 경험으로 남들에게도 좋은 경험을 공유 할 수 도 있는거고 거지라고해서 파인다이닝 오마카세 먹지 말란 법은 아니잖슴 정말 먹고싶으면 먹는거지
젊고 아름다울때 못 누려봐서 부러운 1인. 온갖 고생과 고난 극복 후 40세 쯤 되니까 결혼하고 애 낳고 뭐 못하고 청춘 다 지나감. 결국 애들 독립시키고 정신차리면 나이 60코 앞. 이제와서 해외여행 하려고 해도 몸 안따라줘, 패키지로 버스에 실려다니며 인증샷만 찍는거? 의미없네. 청춘에 배 곯아가며 해외여행도 다니고, 많이 걷고, 사람 많이 만나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많이 사랑하고, 부딪쳐도 보고, 돈 없어도 보고 그렇게 살아도 잘못산 인생 아니에요. 모든 사람의 인생은 그 사람 하나의 몫이에요. 감히 내 삶이 정답이라고 결코 누구도 말할 수 없을거에요.
맞음 진짜 개그지처럼 빚지면서 소비하며 사는 인생 아니고 누구한테 피해안주고 맛난거 먹고 여행가고 즐기는게 왜 욕먹을 짓인지 모르겠음 특히 대한민국은 남들과 다르게 살면 인생실패자처럼 말하는게 너무 심함.. 그리고 여러 경험해본 사람과 그저 정해진 틀에서 살아온 사람과 대화해보면 틀에 갇혀 산 사람이랑은 대화하기싫어짐
27 남자 직장인인데 sns자체를 안합니다. 카톡으로도 다연락되는데 왜인스타에 목을메는건지 당최 이해가 안가요. 여친도 sns안하는사람 오빠가 처음이라해서 그때 좀 충격받긴했는데 지금도 제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사랑과 관심을 못받고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인스타에 더 목을 메는거라 생각합니다. 현실은 시궁창인데 오프라인에서라도 있어보이고싶고 관심받고 싶어하는 불쌍한 사람들.
파인다이닝 호캉스 한 번 안해봤지만 인스타 하는 평범한 22살 입장에서 이런 영상만 보고 4.50대분들이 요즘 젊은이들 생각없이 돈쓴다고 허파에 바람들었다고 싸잡아 욕하는 거 진짜 꼴보기 싫음. 마치 모든 mz들이 그런다는 것처럼 이런 영상만 보면 주변에서 제대로 대화를 해보지도 않았을 평범한 mz까지 욕함. 그냥 욕할 대상이 필요한가 저렇게 욕하면 마음이 편할까 싶음. 이 영상을 보고 과소비 하는 젊은이들은 스스로 배움이 있을 거고 아닌 사람은 그냥 그러려니 할거임. 제발 무작정 욕하지좀 말았으면.
4.50대분들도 sns 유튜브로 mz들 접해보지 주변에 아는 mz 들이 그렇게 많고 허접해보여서 넷상에서 이렇게 까내리는건지 실제 주변에 그런 엠지가 곁에 있으시다면 조언이나 해주세요 안그런 엠지들까지 걱정이네 뭐네 하실 필욘 없을듯 그리고 그런 엠지들을 낳고 기르고 한 세대분들이잖아요 자식 없는사람들이 떠는건가? 댓글들 보다보니 오지랖들이 너무 심한거같음
세대별 나이별 평균을 지배하는 문화 습관 언행이라는게 한국은 굉장히 심합니다. 개개인별로 다른게 아니라 98% 비슷한 문화와 행동양식을 공유합니다. 폰으로 커뮤니티로 sns 로 더다욱 결속하고 금방 공유하고 배우니깐 더더욱 한국mz 가 돋보? 이는 겁니다. 어리다고 무조건 까고 비난하지 않아요. 되레 똘똘한 친구들은 더욱 남다릅니다.
정말 당연한 소리인데... 까놓고 말해서... 주인님은 자기 밑의 노비가 돈 모아서 독립하는 걸 원하지 않아..... 그런데 쓰라고, 낭비하라고 하면 안 하지만... 널 위한 투자, 널 위한 경험... 이렇게 말을 돌려주면 알아서 자기 독립 자금, 자기 성공을 위한 밑천을 마구 낭비하지...
너무 맞는 말이네요 저도 20대 때 좋은 경험 한다고 해외여행 몇 번 다니느라 천만원은 쓴듯 그 돈을 모았더라면....그런 생각도 하지만 체력 좋을 때 해보길 잘 했단 생각이 더 커요 지금은 하고 싶은 마음은 있어도 만사 다 귀찮아요😅 악착같이 열심히 돈 모아서 노후대책 잘 해두려구요
공감해요 ㅋㅋ 전 대학생 때 알바한걸로 중고 명품가방 신나게 샀다가, 대학 졸업함과 동시에 자신의 과소비를 반성하였는데...반성을 위해 되팔다보니 어떤 것들은 그 사이에 가격이 올라서 산 가격보다 비싸게 갈아타기가 되는것을 알고 경제에 눈을 뜬 케이스 입니다 ㅎㅎ 그 뒤 펀드, 주식, 부동산에 차례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은 버는 것 대비 저축도 잘 하면서 (60~80%저축) 재테크도 잘 하는 인간이 되었는데 돌이켜보면 오히려 과소비로 돈을 번(?)게 시작이었어요.
30대 중반인데 저는 좋은 어른은 젊은 세대한테 이게 진짜니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이건 나쁘다, 저건 좋다 이렇게 말하는 것에 경각심을 가지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것도, 나쁜 것도 걸국은 자기가 직접 경험하고 깨달아야 자기 것이 되고 극복을 하든, 데리고 살든 하는 거라서요. 극복을 위해 사치 하지마라는 말이 아니라 남들따라 살 필요없다는 메시지라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경험보단 극복이지!라는 말이라면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사람마다 인생을 바라보는 가치관이 다른 데 20대때 알바비 모아서 해외여행가서 추억을 만드는 건 돈으로 환산 할 수 없을 만큼 값진 추억이 될수도 있는 거예요.각자 자기 인생사는 거예요 . 본인 기준으로 다른 사람의 행동을 단정지어 평가하는 건 독선과 아집이라고 봅니다.
돈을 얼마 쓰고 안 쓰고의 문제보다는 내가 주체적으로 내가 진정으로 즐겁기 위해서 쓰는 돈은 큰 문제가 안 되는데 남이 하는 거 보고 그냥 무지성으로 따라서 음식이고 가방이고 여행에 돈을 들이는 게 문제인 듯 합니다. 결국 진실하게 자신에게 질문해봐야 합니다. 정말 이게 즐거운지 아닌지. 펑펑 돈 쓰고 허탈한 마음이 드는 거 본인은 분명하는 아는 느낌 아닌가요?
세계여행 1-2년 하다 온 사람 중에 지나고 보니 별 거 없다, 허무하다라고 하는 사람이 많았음. 몇 년 후에 나도 세계여행을 1.5년 했고 어느 부분에선 공감했음. 여행에선 극복해야 할 게 많지 않음. 모두가 친절하고 의무도 없고 선택도 자유로움. 한국인들은 인생에서 ‘성장’을 유독 중요히 생각함. 여행엔 고통이 없으니 당연히 성장하지 못했고, 무성장에 따른 허무함을 느낀 거임. 다만 나는 저 사람의 말을 반만 맞았다고 생각함. 고통 없이 성장할 수 없다는 건 사실이지만, 성장하지 못하는 인생이 실패했다고 말하는 건 지극히 한국인다운 사고임. 백수로 살라는 말이 아니라 성장을 택할 것인지 말 것인지는 개인의 선택이니 강요하지 말라는 거임. 대략 10여 년 전, 멘토링이라는 미명 하에 청년들에게 강요아닌 강요를 했던 그 방식이 지금 이 시점에도 존재한다는 게 소름끼침. 한때 젊은 꼰대였던 사람으로서 한 마디 하자면, 앞으로 20-30년 후는 지금 젊은 세대의 시대임. 늙은이들은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고 그냥 지나가면 됨. 왜냐하면 그 시대는 우리 것이 아니니까. 각자가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게 순리임. 어차피 늙은이들이 아무리 현명해도 30년 후의 미래를 알 순 없음. 서로 격려하면서 각자 인생 살면 되는 거임
@@steveng3003 애초에 한 사람의 환경이나 성격을 모르는데 조언을 하려고 하는 발상 자체가 위험하다고 생각함. 내가 자칭 멘토들을 경멸하는 이유가 자라온 환경, 성향 파악 등등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천편일률적으로 자신이 진리라 생각하는 걸 주입하려 하기 때문임. 인생을 관통하는 진리는 자기 자신이 발견해야 하기 때문에 멘토링을 하더라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방향으로 유도해야 하는 선에서 그쳐야 한다고 봄. 그렇게 쪽집개로 조언해 줄 게 아니라면 가만히 있는 게 도와주는 거임. 정원사가 아무리 꽃을 예쁘게 다듬더라도 결국 주관이 들어간 아름다움일 수밖에 없음.
@@steveng3003 건강한 사회는 건강한 개인의 존재로 저절로 형성 됨. 오히려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개인을 입맛대로 재단하는 걸 경계해야 함. 한국 사회는 개인의 자유를 희생해서 사회 안정성을 도모하는 경향이 다소 강함. 잘못 됐다기보다 벨런스가 다소 한 쪽으로 치우친 모습임. 한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 더 강력한 규율/규범이 작동하는 나라임. 그런 한국사회가 정말로 건강한 모습으로 보이는지 현 시점에선 의문이 들 수밖에 없음
@@Soerinparklove 그냥 틀딱들은 입을 닫고있는게 제일 현명함. 한국은 그냥 기저부터 잘못된 나라라고 보는게 맞음. 예전엔 나이든 사람들 말이 맞다고 생각을 많이 했는데, 한국의 60대정도 중장년층 자살률은 정말 높은편임. 단순히 빈곤이 문제가 아니고 뭔가 마인드도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경쟁,성장, 직접적으로 눈에 보이는 돈, 스펙 이런거에 집착하고 한국은 무형의 자산이 없음. 정신적 가치라던가. 오히려 지금은 거의 안계신 80대들이 정신적으로 훨씬 건강했던 느낌인데, 뭔가 60,70년대를 거치면서 그 이전세대로부터 한국인들의 정신적인 자산들은 단절되고 물질적인 면만 중시하는거 거기에 그걸 그럴싸하게 포장해서 경쟁중시, 성장중시. 이걸 많이 느낀게 한국인들은 중장년의 자살률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자살률도 oecd국가중 탑레벨. 저런 정신적인 유산을 물려줄것이 없는 부모들의 밑에서 자라나는 학생들이 경쟁에서 밀려나니 자기들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것임. 이게 한국에서만 그러면 모르겠는데.. 내가 이런생각이 확고해진게 미국에 이민가서 사는 한인 2세 (현재 40,50대가 부모고 미국에서 10,20대 이민2세대인 가정) 조차 다른 나라에서 온 이민가정보다 자살률이 월등하게 높다. 도대체 한국인들은 무엇이 문제인가.. 그생각을 많이하다보니 든 생각임. 냉정하게 말하면 한국의 현재 40,50 그리고 60초반은 아무 말을 말아야됨. 한국인들의 잘못되고 썩은 마인드의 주범들임.
정말 마음맞는사람과 7년간사귀며 돈아낀다고 유럽여행못가본게 너무 한이되네요. 시간은 돌아오지않죠. 다른 사람과 갈 수 있지만 .. 인생은 무한하지않으니까요 😅 오마카세. 파인다이닝. 호캉스... 엠지들 그렇게 바보아니에요. 열심히 일하고 하루정도 나와 내 주변소중한이들을 위해 허세한번 부려볼 수 있는거고 인스타에 올릴수도있고 그런거죠. 진짜 수준안되는데 매일매일다니고 하면 그들사이에서도 다 뽀록납니다😂
맞는 말씀이지만 100% 동의 하진 않습니다. 특히 해외여행... 20대때 할수있는 만큼 못해본것은 제금도 후회됩니다. 나이들어서 가는 해외여행은 20대때 가는것과는 다릅니다. 20대때 해보지 못한것은 평생 돌아오지 않습니다.. 적당히 젊음을 누려보는것도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 씀씀이 보면 저축 많이하면 30~50%고 나머지 50%를 다 쳐씀 ㅋㅋ 100% 중에 최소 50~60% 모으면서 남은 30%로 용돈 생활 하고 또 남는 10% 따로 빼놔서 여행 가던지 힐링비용( 모 유튜버가 항상 강조 하는거 ) 쓰는건 인정인데 대부분 그게 아니니까 돈이 없는거
완전히 동의하지는 않아요. 내가 소비를 하며 경험했던 것이 나중에 무언가를 생산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하니까요. 음식을 만들더라도 많이 먹어봐야 맛을 내는 법을 압니다. 우리가 받는 각종 교육도 결국 소비활동이고요. 다만, 본인의 소득에 맞는 가성비 있는 소비를 통해 선을 지키는 게 중요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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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때 행복해보셧나요
자기 주장만하는 남들은 다 틀리다고하는 사람들 공통점 아세요?
구시대적 마인드에 갇혀있으면서 스스로를 전문가라고 착각하는 전형적인 꼰대.
2030 전부가 과소비 하는것도 아닌데, 그걸 일반화 하고.
새로운 것을 경험해보는걸 경시하고.
그저 유튜브에 어그로 끌어보겠다고 MZ세대 욕하고.
이딴 인간이 전문가라니 ㅉ
노력이 부족하다를 돌려말하셨네요 상대적으로 저스펙에 취업잘되던 세대께서
명언이다..극복의 역사가 경험이다, 이거 살다보면 진짜 맞는 말이더라구요. 고난 속에서 극복을 해 본 사람들은 다른 고난이 와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지혜가 있어요.
그러게요 너무 멋진 말이네요
오👍👍👍👍 명언~~~
극복이랑 소비는 다른 영역인데...
@user-cb6td7ym7dmz남자는 안그럴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대남 수준하곤
저는 50대입니다
그들이 과연 그 경험만 하고 살겠습니까?
많은 난관을 극복하는 과정중에 돈 모아모아 경험 한두번 하는것도 못하게 하지 마세요
가난해도 아주 가끔 그런 경험 한 두번은 해도 되지 않을까요?
정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소비의 경험은 결국 파산으로 향합니다. 극복의 경험이 인생을 멋지게 만들어주죠.
젊은이들 파산당해서 극복하여 경험의
자산을 쌓을려는 계획인겁니다ㅎㅎㅎㅎㅎ
젊어서 돈 낭비해보는것도 경험이죠
@@sungchanyang펜타닐도 경험이라고 하지 그래?
@@tja1517 펜타닐하고 낭비가 같니
@@tja1517 낭비도 경험맞아요
그러다 된통 고생해보면 정신차립니다
아닌 애들은 뭐 지 인생 지가 책임질거고
맞는 말이고 현명하지 못한 소비이지만 경험이 아닌건 아니다.. 싸구려 경험일지언정.. 돈쓰러 가는 여행보다 몸 부딪혀 돈 벌어왔을때가 더 많이 배우고 성장했지만 돈쓰러간 여행도 소중한 기억..
진짜 맞는말
결국 지들 허세를 그럴싸하게 포장하는거
@user-py7gd6uk4y여자는 30만 넘어도 아줌마되잖아요.. 이해좀 해주세요
허세라는것은 생물학적으로 당연한거다. 동물들 짝찟기 할때 수컷은 암컷에게 허세를 부림으로써 암컷에게 환상을 심어주었고 그로 인해 종족유지가 되었다. 이것은 인간의 역사도 되풀임 되는것을 본인은 모른 것인가
Tqqq얼마나모으셧나요
@user-py7gd6uk4y
남자들도 차와 도박으로 잘 빠져서 낭비는 비슷합니다.
여자는 여러개를 모아서 큰 금액이고,
남자는 한방, 한탕위주라 한번에 큰 금액으로 파산되기 쉬워요.
여자뿜 아니라 남자도 똑같음
남자는 인방 bj나 버튜버에
돈을 쓰레기처럼 버릴뿐
맞아요 고난을 극복해보는게 좋은경험이죠..
마음의 생채기를 입고 마음에 굳은살이 단단히 박혀서 굳은마음을 가지게 되는 시기
그래야 나이들어도 마음이 튼튼해짐
젊어서 고생은 사서 한다지만
40여년 맨몸으로 부딪히며 살아온 사람의 의견은
안 할수 있는 고생은 안하는게 낫다.
대신 자신에게 온 문제는 회피하지말고
직면하고 해쳐나가야 한다.
고생 안하는게 가장 좋고 고생을 극복하면서 배울점을 얻는건 훨씬 더 좋은거고 고생만하다 만신창이되면 최악임
인스타 오마카세 저딴거 90퍼가 여자들인데 mz라고 하지마라 제발
호캉스는 남자도 많던데 뭘 그건 쏙 빼놓고 말하네ㅋㅋ
@@user-uglymonkey?
공감해요.. 안할수 있는 고생은..정말 안하는게 낫다는것.. 그 고생의 경험이 쌓일수록 헤쳐나가는 기술은 늘었지만 두려움이 사라지는건 아니더라구요 고생이 닥칠때마다 두렵고 좌절감이 들어요
정말 해주고싶은 말이다
내자식도 별반 다를거없다
인스타놀이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한다
맘까페도 연장선상이더라
그런 그대들도 싸이월드나 스타크래프트나 힙합 바지나 그런거에 빠져살았잖습니까?그때 어른들이 그대들보고 쯧쯧 했던거를 아래 세대한테 똑같이 하네요 ! 아이들이 안타갑네요!😊
@@kyengmo0 본질을 존나 파악못하는군요
싸이월드나 스타크래프트 힙합바지 이런거에 100만200만을 넣지는않지 그걸또경험으로 포장하지는 않음 그때당시돈으로 2만원3만원인데 그것또한 한번넣으면 1년2년동안 넣을게없음 지금처럼주기적으로가지않음
아무생각없이 인스타등에 올라온거 따라하다가 파산에 개인회생 신청하는 애덜 늘어나도 백날 이야기 해도 이해 못함 걍 그렇게 살다가 밑바닥 3D 해줌 그것도 고마운거라 봄
@@kyengmo0지금이랑 그거랑 비교가 되니? 돈 쓰는게 얼만데
찔리네요ㅋ돈 쓸때마다 경험이라고 자기위안 삼았는데 극복의 과정이 경험이란 말 새겨 듣겠습니다 ~
소비의역사가 경험이 아닌
극복의역사가 경험이다..
젊은이들이 많이 깨닳면 좋겠어요
MZ세대들 문제다 문제
닳...
깨닫다라는걸 깨닫길...
깨가 닳으면 고소하죠
이대녀들아 좀 정신차려라
관종들만 득실. 기부하고 봉사하는거 보고 경험 쌓고 싶은 애들은 없지. 주변에 부자들 봐봐. 싸구려 부자들 말고 진짜 부자는 소비에 환장하지 않는단다
진짜 부자는 최소 조부모부터 원래 부자였으니까 그렇지
@@chivasregal8440뭔 개소리여 진짜 부자들중에 부모의 돈을 뮬려받아서 부자가 된 사람은 20퍼도 안됨
@@chivasregal8440 진짜 부자는 지금부터 부자 되겠다고 결심하는 사람임
@@chivasregal8440ㅋㅋㅋ그런애들이 그냥 노는줄만아냐? 우리들이 누려보지못한 세계에서 경험하니까 보는눈이 달라지지 길거리에서 빽빽 소리지르고 싸우는 그런 상황조차도 거의 보지 못하는 애들인데 걔네는 가진게 있으니 그걸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는애들이 대부분임 그러니 일반사람들과 다르게 세상보는 눈과 사람노는눈이 달라지지 그 핏줄과 운도 능력이고 실력이다
인정,,, 난 그런 부모를 만나서 살아봐서 안다,,, 나중에 ㅇ지뿔ㄷㆍ 없어 살아봐라 나이먹으면 그게 옳은 경험이 아니지
경험이 아니라고 단정짓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외국여행가서 만난 사람들과 대화하고 그사람들의 삶을 대화를 통해 느낀걸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공감합니다
그냥 유흥이 하고싶은걸 경험이란 말로 포장하려는것뿐
유흥을 하고 싶은게 아니라 유흥을 보여주고싶은 거
건강한 유흥 인증
특히! 현재 2030 한국여자. 군대도안가서 상대적으로 훨씬 남아도는 시간에 인스타질에 맛집탐방 해외여행 돈쓰고 허영심 그득그득
정말정말정말 맞는말 진짜로.. 나에게 온 시련을 이겨내고 성장해서 이루어내었을때 그 성취감은 정말 평생을 나를 따라다니며 도와줌
본인이 말하는 것은 자아도취의 하나의 예시일뿐
@@loordloorddlord 글 어떠한 부분에서도 전혀 자만이나 나르시시즘이 느껴지는 부분이 없는 자신감과 공감이 가득한 남의 글에 새벽 3시에 이게 자아도취라고 댓글을 다는 당신의 인생이 불쌍합니다 ㅋㅋㅋㅋㅋ 태어나서 성취감을 느껴봤어야 제 말에 어느정도 동의를 하겠죠 ㅋ 열등감과 시기 질투로 온라인상에서 악플을 달고 다니는 당신의 인생 그래도 응원합니다 더 잘되실겁니다 ㅋㅋ
특히! 현재 2030 한국여자. 군대도 안가서 상대적으로 훨씬 남아도는 시간에 인스타질에 맛집탐방 해외여행 돈쓰고 허영심 그득그득
@@loordloorddlord 음.. 놀고싶고 쉬고싶고 자고싶은거 다 이겨내며 나 스스로와 싸워 얻은 성취감이 자아도취라고 하신다면 그 자아도취도 참 좋은 말이겠군요~ 님도 방구석에서 폰질만 하며 살지 마시고 쫌 씻으시고 옷도 깨끗하게 입고 도서관이라도 가보세요~! 그럼 조금은 성장하실수 있습니다~^^
널리널리 자주 크게
방송 많이 보내주십시요
중요하신 말씀이십니다
통찰이 있는 말씀입니다. 경험이란 극복해서 성장하고 깨닫는 것이죠. 단순히 누려보는건 아무 소득도 없고 단순 기억일 뿐이죠
맞습니다 오십이 되니까 노후에 대한 위기감과 불안감이 매우 커집니다 돈이 있어야 합니다 많을수록 좋습니다
여기서 헷갈리면 안되는 게 소비(지출)의 크기가 감당이 안될 정도로 큰데 그걸 경험 쌓는다고 생각하고 지출해버린다면 그건 정말 잘못된 생각이다. 다만 생각해 볼 문제는 본인이 벌기 위해서 노력했던 시간 때문에 돈쓰는 게 아까워서 감당 가능한 수준의 소비도 못한다면 진짜 경험의 기회를 스스로 놓치는 것 이기 때문에 고민이 된다면 경험을 해볼 것을 추천함.
경험의 기본은 지식을 얻어야 하는 것이다.
소비를 함으로서 지식을 쌓았다면 경험인거고,
소비를 함으로서 지식을 쌓지 못했다면 경험이 아닌거고.
애초에 소비해서 경험을 쌓을 수 없음
지식을 쌓기위한 마인드따윈 없음 인스타에 어떻게 자랑질할까 고민만
있음 @@Sjdjjskmd
@@Sjdjjskmd
과소비를 하지 말아야 하는 거지
소비를 어느 정도는 해봐야
물건 볼 줄도 알고 바가지도 안쓰고 합리적인 소비도 할 줄 알고 절약도 할 수 있음.
그리고 경제도 돌아감.
영상에서 말하는 애들은 경험을 위한 소비는 없음. 애초에 영상에서 sns에 올라오는 걸 말하는것이니.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해봐야지 뿐인거임
나는 어릴때 해외안가고 돈모으다가 나이들어 나가보니 젊을때 나가봤으면 좋았겠다는 후회가 듦
거지가 될만큼 땡겨쓰라는건 아니지만 자기가 감당할수 있는 소비는 어리고 체력 좋을때 해야함
그 시간에 저축해서 돈을 모아
너보다 많은건 확실하다 걱정마라
이것도 맞말인게 나이들어서 하려고하면 체력이 안됨 ㅠㅠ 그래서 젊을때 할수있는것도 어느정도 경험해보는게 좋은듯함 .. 1년에 한번은 해외여행 갈 수 있잖아
맞는 말임 나도 비슷한데 20대의 해외여행과 30대의 해외여행을 절.대. 같을 수가 없음. 어차피 인생 길지 않고 이제 먹고살만 해졌으니 자신의 형편에 맞게 즐기면 됨.
대댓글 둘 개꼬였네ㅋㅋ 이 사람은 그렇게 느꼈다잖아 뭐 영상의 내용을 욕하기를 했냐 사람을 욕했냐? 왜 시비야ㅋ
인생에 고난은 늘 있음. 40 바라보는데 젊을 때 고생보다 경험 많이 해보는 게 났지. 요즘 애들 똑똑한 거임.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몸과 마음만 버림. 청년 여러분 즐겁게 사세요. 그리고 즐거운 마음을 나누며 살아요~
나이들어 돌아보니 너무 안놀고 일만한고 공부만한게 후회되던데요 추억거리가 별로 없고 여행다녀왔던 순간들만 기억나요 아끼는것도 좋지만 스스로를 위해 사는 순간도 꼭 만들길 바래요
편안한노후에 "젊을때 너무못놀았네.." 하는게 돈없는노후에 "젊을때 좀 모아놓을걸" 하는것보다 나아보입니다
@@abcdefuk 전 여기에 한표
여유가 있으니 추억이 엄네 하고 드립치죠 모아둔 돈도 없으면. 추억이고 나발이고, 이제 추억쌓기 그만하고 큰 돈좀 어디서 안떨어지나. 할걸요.
가만히 있으면 시간과 나이만 먹습니다 뭐든해보세요 그래야 발전되죠 세상은 냉혹한것이니
무조건 아껴라 노력해라 혁신해라 라는 주장들도 가끔은 피로하게 느껴질때도 있지만 이 분은 진짜 날것 그대로의 경험과 통찰이 느껴져서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됨.
자극적으로 말하느라 이러는건 이해 되는데,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는 너무나도 맞는말인데...
그래봐야 100년사는 인생, 가장 아름답고 즐거울 수 있고 가장 맛있게 느끼는 젊을때, 고생만하고 나중에 누릴려면 그 시절에 느낄 수 있는걸 못느껴...
남들 쫓을 필욘 없지만, 감당 가능한 역량것 놀기도 해라 애들아.
20대 자녀들과 여행 다녀보니 많이 달라진 걸 느낍니다. 그 시절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아 그렇구나하고 이해를 해주는 게 기성세대의 역할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못살던 시절 아끼고 아껴서 살았던 우리 부모님 세대와 그걸 보고 자라서 자린고비로 살았던 제 방식을 고집할 수도 없고 고집해서도 안 된다는 걸 느꼈어요 지금 2030 세대들도 지금 소비 문화 안에서 또 깨닫고 성장하리라 봅니다
돈이 있는 집안이네 ㅎㅎ 부럽습니다
성장 못 할 걸요.지금 세대는 망가지고 있습니다.저들을 이해만 우리가 하고 있는데 저렇게 두면 곳 다 망가 질겁니다.님에 자식들도요.
어려운 것 싫어/돈 모으는 것 싫어 /극복은 없고 싹 다 편하고 좋은 것만 하려니 이 세대는 더 힘들어 질 것입니다.물론 다 우리 부모세대 잘 못도 있죠.그런데 이세대는 희망을 찾기가 힘들어요.
뭔개소리야
@@알통왕자라고 고대 수메르인이 진흙벽돌일기에 썼죠.
@@창로스쿨맞습니다 님들세대에서 애안낳는바람에 지금 mz들이 샌드백하고있습니다 나같아도 출산률 개박살난 망한나라에 애안낳지
소비 경험이랑 극복 경험이랑 결이 다른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흑백으로 단언하는 거 같습니다.
자주하면 사치지만 한번 두번은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음식, 해외 여행 막상 해보면 누군가에겐 그냥 별거 아닌걸 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그 경험이 인생 터닝포인트가 될 수도 있어요. 자기가 해보고 판단해야지.
요즘 인스타만 보고 부러워서 어 너도 하니까 나도 하자 이렇게 무지성 따라하다 잣되는 MZ들이 많아서 그런거죠
그것도 맞음 하지만 영상에서 말하는 사람은 소비 자체를 죄악시하는 듯한 발언. 소비의 역사는 경험이 아니다? 이것 또한 경험임
그러게요 저도 가만히 생각하다가 떠올랐는데 이미 댓글에 있군요 그리고 소비하면서 경험할 수 있는게 되게 많다고 생각해요 음료 메뉴, 옷, 향 등 자기 취향에 맞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것들을 찾게 해주는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돈많이 써본것은 경험입니다...
나중에 돈이 조금만 생겨도 게속 누리려고만하는 나쁜경험이 쌓이는거죠...ㅋㅋㅋ 그래서 허세가 정신을 지배하게되면 평생을 그렇게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평생은 아닌....나아중에 노동력 없어지고 고용기회도 상실하는 나이가 오면 모아둔 돈이 없어서 생길 돈이 없어 누릴수도 엄슴
반대로 젊었을때 할 수 있는 경험이란게 있지..
나이 들어서 같은 뭔가를 해도 젊었을 때의 경험과는 다른거임
그로 인해 포기해야하는건 본인이 감수하는거고
돈 많은 분들이면 저런게 경험이지만, 평범한 사람들에겐 경솔입니다.
이 댓글 또한 명언이네요~!
여행가서 찍은 사진 오마카세 먹은 사진 끌어안고 길바닥에서 자겠지요ㅋ
정말 부자는 계속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사람은 더 가난해지고
저렇게 생각의 차이에서 시작하나보구만. ㄷ
나 이거 되게 일찍 깨달은듯. 저렇게 살았단건 아니지만. 내가 20대초반에 유럽에 1년 살면서 여행 진짜 원없이 했었는데 사람들이 계속 인생이 바뀌었냐 꼭 필요한 경험해서 좋겠다 시야가 넓어졌냐 할때마다 했던말... 여행은 그냥 소비고 쾌락이라고 ㅋㅋㅋ 너무 행복했지만 돈쓰니까 재밌었던거지 솔직히 다 사람사는 곳들인데 거기에 간다고 해서 뭐가 바뀌겠음??
아.. 서바이벌 스킬 같은 건 생겼다 돌발상황 대처하느라
여행은 그냥 소비고 쾌락이다 메모합니다😊
정말요? 저는 어릴때부터 런던 살면서 한달씩 유럽여행 다녔는데 그 여행들을 통해서 제가 정말로 사랑하는 진로를 깨달았습니다. 미술사와 전쟁사에도 깊은 조애를 가지게 되었고 발레도 수준급으로 하게 되었어요. 어떤 식으로 여행을 다니셨는진 모르겠지만 저마다 여행을 대하는 시선은 전부 다른가봅니다.
@@mck7067 그런가봐요!! 저도 즐겁게 많이 다녔고 아직도 연락하는 좋은 인연들을 많이 만났어요. 음식에 대한 지식도 풍부해졌고요. 하지만 배운다는 자세보다 확실히 쉬고 즐기고 돈쓰러 다녔습니다 :) 후횐 없구요!
허얼~~와닿는 일침이네요
소비의 역사가 아닌, 극복의 역사!!!
그것이 경험이다 ~!!!! 새겨듣겠습니다
냅둬유 이말알아들으면 ....
여러가지 다 경험해보는건 좋은 것 같아요 소비의 경험이든 극복의 경험이든 저는 경험을 많이 해서 사업하는데 사람들이 좋아하는게 뭔지 도움이 많이 됐어요
이걸 어릴때부터 경험을 시켜줬었어야 했다고 생각함.. 부모의 역할 중요성
경험 자산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20대 때 알바로 돈 모아서 세계여행 다니는 경험도 그 사람의 인생에 있어 큰 자산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으로 돈을 모으지 않고 소비하는 게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다만 그럴 시기가 지났는데도 생각없이 아직 괜찮다며 소비하는 건 문제가 되는거죠
세계여행 갔다가 온 후에는 어쩌실 거죠??
@@Sjdjjskmd 열심히 돈 벌어야죠
딱 저네요. 어릴때 돈모아서 세계여행 다녀온 후로 그곳에서 만난 분들 덕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죠. 직업도 갖고 자동화수익도 생기고..너무 여유롭게 삶을 살고 있습니다. 세상을 보는 눈이 아예 달라졌습니다.
@@Sjdjjskmd 뭘어쩌긴어째 자기인생사는거지 취직하면 직장다니느라못가 나이들면 애들챙기느라못가 늙으면 힘들어서 못가 나쁘게만보면 뭐가달라지나 뭐 언제가는게정답입니까?
세계여행 좋음 근데 아무 생각없이가서 사진만 찍고, 통찰력을 발휘해서 뭐가 어떻게 달랐는지 뭐가 싼지 비싼지 등등 그런거 파악못하면 그냥 사진찍으러 간거임 ㅋㅋ
최근 들어간 직장에 소통이 잘 안되는 사람이 있어요. 너무 짜증나고 나한테만 왜저러나 싶고 너무너무 미웠어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한테도 다 얘기하고 울고 스트레스 받아했죠 어제까지만해도. 근데 이 숏츠보니 마음가짐을 다시해야겠다 생각해요. 그래 저 사람이 말을 저렇게 싸가지없게 하더라도 엄청 꼼꼼하니까 내가 더 꼼꼼하게 미리 봐야겠다. 먼저 물어봐야겠다. 그 과정에서 기분 나빠지더라도 내가 성장하는데 더 도움이 될거라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교과서 같은 답이네요 MZ들이 듣고 깨닫기를...
이유1도 없이 괴롭히고 구타하는 걸참고 견디는게 인생에 뭔 도움이 되겠어요
그런 일을 당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까 고민하고 개선해야 그게 극복의 경험자산이 되는 거죠
탈영은 절대로 좋은 방법이 아니란 생각입니다만
혹 괴롭힌 당사자입니까?@user-fh5cb2ox5o
그런 마인드가 회복탄력성을 높여 줍니다.
생각을 바꾸실 능력이 있으심이 대단하신겁니다
상대방이 문제지 상처받을 필요도 없어요.
김경필 선생님께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올바르게 받아들여졌으면 좋겠네요.
여행가고 돈 쓰는 것이 불필요하고 하지말아야할 경험자산이라고 무조건 받아들이기 보다는 맨 처음 조건이 있잖아요ㅎㅎ 알바해서 한달에 돈 백만원도 못버는데 경험자산이라고 여행가는.. 자신의 현재상황과 맞지 않는 소비습관에 대해 꼬집는다고 생각하면 맞다고 보이네요.
경험은 아니지만 그 좋았던 추억으로 현재를 열심히 살 수 있어서 좋아요. 그 추억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힘이 되고 고난을 넘기는거 같아요
👍
성공하는사람은 과거를 떠올리지않고
항상 매래 앞바다를 내가봄니다
옛날이 좋앗지.. 그때가 좋앗지..
이런말하는사람들이
도태되는사람들이에요
@@joyjon6084과거의 성공이나 리즈시절 자꾸 얘기하는 거랑은 다른 얘기같은데요.
@@ejpark7422 사실 별반 다르지가 않지요..
전 계좌에 돈쌓이는거 불어나는거 봐도 힐링이 되더라구요
누가 소비를 경험합니까 소비는 필요할때 하는거고 젊을때경험믄 걸어서 적은돈으로 많은 여행이나 사회경험하라는거죠
다해보는게 좋다. 극복의 역사 쌓으면서 치열하게 살다가도 1년에 한두번쯤은 나 자신을 위해서 스스로 선물도하고 휴식도 가지고, 뭐든 균형이 중요해. 2030대에는 그때만 느낄수 있는 감정이 이라는게 있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거나 새로운 문화에 노출되거나 하는게 30대 중후반만되어도 그때의 설레임이나 감성을 잘못느끼게됨. 너무 지나치지만 않다면 2030대에만 해볼수 있는거 많이해보는게 좋아 물론 그러면서도 내일상은 열심히 보내고. 명품사보고 해외여행도 가보고 자랑도해보고 연애도하고 이게 왜 극복의 역사를 쌓는 치열한 삶과 양립이 안된다고 생각하지?
근본적으로 거기서 못빠져나오고
허우적대는 결말로 많이 가니까 그렇져..
아 뭐 경마장 카지노 이런대가서
크게 한번 따보고 잃어도 보고
이것도 다 낭만이니까 경험 인생공부라고
칠수있을까요 ㄷ
@@joyjon6084왜 근본적으로 못빠져나옴 ?? 인생막장인 애들 아니면 걍 경험은 경험으로 끝나는거임 뭐 마약중독처럼 생각하고있냐
젊을때 뭐든 해보는 건 하늘과 땅차이임
금수저,최소 은수저 아닌 이상에야…
동수저 부터는 누리기 힘들지.
부딪히고 넘어지고 아픈 와중에 무언갈 성취한다면
나에게 보상도 줘보고, 조금 무리해서라도 좋은걸 경험해보고 이런 세상도 있구나 라는 생각에 더 열심히 살고 싶어지더라구요.
보통 저런거 한 번씩 다 해보면 분수에 맞지 않는건 멋지지 않다는 것도 깨닫게 되고, 몇 년이 지나 30대가 된 지금은 어릴 때 무리해서 이것저것 많이 경험해본게 가장 잘 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뭐든 때가 있는 것 같으니 최대한 많이 경험하고 즐기고 노력하고 성취하세요
진짜 백만원이 천만원되고 1억이 되는건데.. 백만원 있으면 다 써버리는 현재 세대들ㅜㅜ
맞아요 !!ㅎ
티끌모아 티끌이다. 그냥 써버리자
@@krauskim7662너같은 사람들이 있기에 내가 빛난다 오늘도 고마워 평생 돈 펑펑 써줘
@@krauskim7662알아서 분리수거하자
충고해주면 꼰대라 그래요.좋은소리못들어요 그냥부모가 부자인가 보다 생각하세요
것도 다 좋은 경험입니다 나중에 나이들어서 그걸로 추억을 되씹으며 살수도 있어요. 저는 저런 호캉스 여행 등딱히 버릴게 없는 계획이라 생각해요
노숙자 할배들 노가다 김씨아재들도
맨날 왕년에 어마어마 했다고 하십니다..
"경험자산"
@@joyjon6084 그들 개개인의 삶도 모르면서 함부로 지껄이는 누구보단 잘 살고 계실듯
저는 그냥 젊을 때 하고 싶은거 돈 안아끼고 다 해보려고요. 나이 먹어서 무거운 몸뚱아리 끌고 체통 지키면서는 할 수 없는게 너무 많을 거 같아요ㅋㅋ 시대가 달라져서 다양성이 급증한 인프라를 인스타와 허세 두 마디로 일축시키는게 더 착각이신거 같아요
저는 다르게 생각해요 저는 해외여행 처음 가보고 나서 아 돈을 많이 벌고 싶다 노력해야겠다 힘든일이 있을 때도 해외여행 갈 생각에 극복해나가면서 나에대한 선물로 적절히 사용했습니다
돈 버는 족족 해외여행 다니면서 돈 쓰실 건가요?
@@Sjdjjskmd 그냥 꼬일대로꼬인 꼰대시네
@@Sjdjjskmd족족 다 쓰겠다는게 아니라 힘들때 한번씩 리프레쉬도 하고 새로운 자극을 받아 어려움을 극복해보겠다는 이야기지 않을까?
@@Sjdjjskmd영철아 지나가는 대댓마다있네 안쓰럽다
쯧쯧..한참 멀었구만
금수저가 아닌 이상 젊었을때 최대한 아껴서 종자돈을 만든뒤에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투자를 해야 그나마 중산층으로 올라갈수 있겠네요. 욜로네 힐링이네만 하다가는 노후에 비참해질수 있겠습니다
나이 드니까 생각보다 소비의 경험도 중요합디다.
급하게 중요한 분들 모셔야 될 때 바로 떠오르는 고급식당 몇 곳, 어려운 자리에서 사소한 실수 안하는 매너스킬들, 서로 잘 모르는 것에 대해서 상대방을 뻘쭘하지 않도록 약간 리드할 정도의 지식수준(와인,위스키 등), 기념일에 뚝딱 만들 수 있는 멋진 요리 몇몇가지, 취미생활 한 두가지, 좋은 제품을 가려낼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 것, 사람을 꿰뚫어보는 통찰력 등 맹목적으로 남들 따라하는 소비가 아니라 소비를 통한 경험으로 본인이 사회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면 소비도 좋은 경험이라 생각함.
와인에 위스키까지 서구 매너 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지ㅋㅋ
그쪽 사람들은 한식 매너나 외국식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나?
이 자는 지 나라 음식 예법이나 상차림 격식은 알고잇나
지 나라 음식예법은 어디 갖다버리고 편하게 먹으면서 서구애들도 잘안지키는 식탁매너
지키려 애쓰는건 머지?
아는척이 부끄러운거지 모른다고 하면 됩니다 그럼 친절히 다 잘알려줘요 돈 쉽게쓰고 자가 없는 사람보다 검소하게 살면서 집있는 사람이 훨씬 더 인정 받습니다
@@홍태경-o1y 도입부에 잘보세요. 소득도 없고, 100만원도 못버는이라고 말합니다. 소득이 적어도 세상을 보는 다양한 시선은 갖춰야하며 그것이 자신의 행복을위한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해줍니다
@@홍태경-o1y요즘 문해력이나 말의 내용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많긴함~~
맥락맹
여러 돈 쓰는 경험을 해봐야 자기가 뭘 좋아하는 지 알게 됩니다. 안 그러면 그냥 하루하루 돈 버는 기계가 될 뿐이에요. 단, 남의 눈치 때문에 하는 거 말고 자기가 정말 하고 싶은 거에 돈을 쓰세요. 사는 낙이 생깁니다.
진짜 맞는 말
선생님처럼 똑똑한 부류는 나를 알아가는 좋은 경험이지만 대부분은 그냥 유행하고 남들하니까
돈쓰는 짜릿한 소비맛과 나도 해봤다~ 에서 끝내지요 ㅋㅋ
열심히 여러가지 일을 부딪힘으로써 자신이 뭘 좋아하고 잘 하는지 알게 되는거지 돈을 아무리 써봤지 그런 경험들은 가게에서 팔지 않는단다
사는 낙이 생깁니다 하지만 어려분의 노후는 난 몰랑
돈 버는 기계가 되면 번아웃이 오죠
맞는말이긴한데 그렇다고 완전 정답은 아닌듯 20대때 체력 좋을때 해외여행 더 갈걸 후회중임….직장인 되고나서 연차쓰고 가는 것도 힘들어서 엄두도 안남 그리고 자기가 먹는거에 진심이면 절약했다가 정말 맛있는 음식에 투자해서 가까운 행복을 찾을 수도 있는 거고 그러한 경험으로 남들에게도 좋은 경험을 공유 할 수 도 있는거고 거지라고해서 파인다이닝 오마카세 먹지 말란 법은 아니잖슴 정말 먹고싶으면 먹는거지
안하는 것보다는 해보는게 좋습니다
젊고 아름다울때 못 누려봐서 부러운 1인. 온갖 고생과 고난 극복 후 40세 쯤 되니까 결혼하고 애 낳고 뭐 못하고 청춘 다 지나감. 결국 애들 독립시키고 정신차리면 나이 60코 앞. 이제와서 해외여행 하려고 해도 몸 안따라줘, 패키지로 버스에 실려다니며 인증샷만 찍는거? 의미없네. 청춘에 배 곯아가며 해외여행도 다니고, 많이 걷고, 사람 많이 만나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많이 사랑하고, 부딪쳐도 보고, 돈 없어도 보고 그렇게 살아도 잘못산 인생 아니에요. 모든 사람의 인생은 그 사람 하나의 몫이에요. 감히 내 삶이 정답이라고 결코 누구도 말할 수 없을거에요.
맞음 진짜 개그지처럼 빚지면서 소비하며 사는 인생 아니고 누구한테 피해안주고 맛난거 먹고 여행가고 즐기는게 왜 욕먹을 짓인지 모르겠음 특히 대한민국은 남들과 다르게 살면 인생실패자처럼 말하는게 너무 심함.. 그리고 여러 경험해본 사람과 그저 정해진 틀에서 살아온 사람과 대화해보면 틀에 갇혀 산 사람이랑은 대화하기싫어짐
@@나를구독해다좋은데 그경험할려고 돈다쓰고 왜 돈없다고징징거림?
경험 다하고 아파서 자식길 막는 부모도 많아요 보니까 끔찍하더라구요 어려워요 답안이 없는 인생
근데 소비를 하는건 좋은데 개호구처럼 소비하고 또 그걸 개호구인지도 모르고 써대기만 하니까 문제임
다 할수있는 때가 있는법이죠.
젊을때 할수있는것들. 지나가면 그때 왜 안했지라며 후회하는것들
돈은 벌어오면 그만이지만,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죠.
27 남자 직장인인데 sns자체를 안합니다. 카톡으로도 다연락되는데 왜인스타에 목을메는건지 당최 이해가 안가요. 여친도 sns안하는사람 오빠가 처음이라해서 그때 좀 충격받긴했는데 지금도 제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사랑과 관심을 못받고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인스타에 더 목을 메는거라 생각합니다. 현실은 시궁창인데 오프라인에서라도 있어보이고싶고 관심받고 싶어하는 불쌍한 사람들.
동감!!
저는 33인데 인스타는 그냥 옷 스타일링 잘 하는분들 보는용 글을 올리거나 지인들 인스타는 모르구요
근데 남자인데도 인스타 하는 게이들이 그리많음? 회사 구내식당에서 당일 메뉴를 인스타에 올려서 보는데 ㅅㅂ 로그인팝업 뜨더라고 , 어떤남자들이 ㅈ가튼 앱에 ㅈ가튼 회원가입까지 함? ㄷㄷ
@@joyjon6084니 세상이 전부인마냥 .. 쯧
독일로 일하러 왔는데 주말에 다른나라로 여행 다니는데 정말 좋습니다.
Sehr shön
schön
Sehr geehrte damen und herrn
저도 독일 여행 자주 갔는데 진짜 다른 나라로 가기에 최적하된 위치. 교통도 진짜 좋죠 독일은.
아멘 입니다.
극복의 역사가 경험이 될수있는거 옳습니다.
MZ세대들에게 세대의 격차가 많이 느껴집니다.
파인다이닝 호캉스 한 번 안해봤지만 인스타 하는 평범한 22살 입장에서 이런 영상만 보고 4.50대분들이 요즘 젊은이들 생각없이 돈쓴다고 허파에 바람들었다고 싸잡아 욕하는 거 진짜 꼴보기 싫음. 마치 모든 mz들이 그런다는 것처럼 이런 영상만 보면 주변에서 제대로 대화를 해보지도 않았을 평범한 mz까지 욕함. 그냥 욕할 대상이 필요한가 저렇게 욕하면 마음이 편할까 싶음. 이 영상을 보고 과소비 하는 젊은이들은 스스로 배움이 있을 거고 아닌 사람은 그냥 그러려니 할거임. 제발 무작정 욕하지좀 말았으면.
근데 대부분이 그런게 현실이에요…
이거지 ㅋㅋ
4.50대분들도 sns 유튜브로 mz들 접해보지 주변에 아는 mz 들이 그렇게 많고 허접해보여서 넷상에서 이렇게 까내리는건지 실제 주변에 그런 엠지가 곁에 있으시다면 조언이나 해주세요 안그런 엠지들까지 걱정이네 뭐네 하실 필욘 없을듯 그리고 그런 엠지들을 낳고 기르고 한 세대분들이잖아요 자식 없는사람들이 떠는건가? 댓글들 보다보니 오지랖들이 너무 심한거같음
역대급 편하게 오냐오냐 자라고 고생안한건 사실이죠
심지어 인구까지 줄어드니 온갖 국가지원에 어리둥절하기도 하죠. 원래 자기가 제일 힘든법.
군대에서 맞아가며 1만원대 월급 3년 가까이 한거랑
200가까이 받으며 일년 몇개월하는거랑 비교자체가 안되지만 지금 세대가 나약하니 둘다 고생이라고 해주는겁니다. 그렇다고 윗세대에게 배우거나 존경하려는 맘이라도 많다면 뭐라 하지도 않는데 지잘났다고 꼰대 틀딱 거리며 개무시하는데 mz가 예뻐보일리는 만무하죠 ㅋㅋ
세대별 나이별 평균을 지배하는 문화 습관 언행이라는게 한국은 굉장히 심합니다.
개개인별로 다른게 아니라 98% 비슷한 문화와 행동양식을 공유합니다. 폰으로 커뮤니티로 sns 로 더다욱 결속하고 금방 공유하고 배우니깐 더더욱 한국mz 가 돋보? 이는 겁니다. 어리다고 무조건 까고 비난하지 않아요. 되레 똘똘한 친구들은 더욱 남다릅니다.
극복의 역사도 경험이지만
소비의 역사도 경험이 되죠..
20대때 소비해본 경험이 사회생활 하다보니 큰 도움됐어요.
저사람은 애초에 아끼란 말 밖에안해요.
소비하면서도 극복해야 될 것들이 분명있는건데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
여행은 많이 다녀도 좋다고 봐요
그 나이 때 느낄 수 있는게 다 다르더라구요
젊을때 아끼는것이 멋진거고, 늙어서 돈쓰는게 멋진거다.
죄송한데 늙어서 어디다 돈을 ㅎㅎㅎ
젊을때 못쓰면 앞으로 벌수 있어서 견딜만한데 늙어서는 앞으로 벌수가 없어서 절망에 빠짐
@@BM빠늙어서 어디다 쓰기는~
조선팔도 여행댕기고 맛집다니고 힐링하며 돈쓰는거지~
@@suakan2600 난 그냥 지금 돈쓰고 늙어서 빨리 죽을련다 이세상 미련없다
@@BM빠 니 인생이니 그런건 니알아서 하믄된다
이 뼈때리는 말씀을
지하철 안내방송으로 해주세요!!
정말 당연한 소리인데...
까놓고 말해서...
주인님은 자기 밑의 노비가 돈 모아서 독립하는 걸 원하지 않아.....
그런데 쓰라고, 낭비하라고 하면 안 하지만...
널 위한 투자, 널 위한 경험... 이렇게 말을 돌려주면
알아서 자기 독립 자금, 자기 성공을 위한 밑천을 마구 낭비하지...
요즘 유튜브에서 들은 말 중에서 가장 공감되는 말
극복의 경험 중요하죠..근데 소비하지 않고 살았더니 사회생활할때 대화거리가 없어서 잘 섞이지 못하는 경험을 한적이 있어요. 자기 분수에 맞는 적정소비는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열심히 놀러 다니고 즐겨보면 나이 먹고 고통이 찾아오니 그때 그 고난의 대장정을 겪어보세요
캬. . .뼈 제대로 맞는 사람 넘쳐날듯
진짜 맞는 말만 함
틀린말은 아니나 이 말도 같이 하면 좋겟습니다. 돈이 여유가 있다면, 돈으로 경험을 사는것은 우리가 행복하는 방법중의 하나라는 말. 서울대 교수 최인철 교수가 말씀하셧죠. 소비를 다른데 하는것보다 경험을 하는것이 더
평소에 부지런히 모아서 기념일에 호캉스 한번 가는 대부분의 사회초년생들에게 날리는 일침…ㅋㅋㅋㅋ 너무 우스움. 지나보니 열심히 모아서 이렇게 한번씩 소비해보는 거 너무 좋은 경험이 되더라고요^^ 기념일에 호텔한번 간다고 극복의 경험이 사라지나?
네다음호구
경험은 극복의 역사가 경험이다,라는 말씀 절절히 공감 합니다
이런 언어를 젊은이들에게 들려주시는 어른이 계신다는데 대해 감사함을 느낍니다.
너무 맞는 말이네요
저도 20대 때 좋은 경험 한다고 해외여행 몇 번 다니느라 천만원은 쓴듯
그 돈을 모았더라면....그런 생각도 하지만 체력 좋을 때 해보길 잘 했단 생각이 더 커요 지금은 하고 싶은 마음은 있어도 만사 다 귀찮아요😅
악착같이 열심히 돈 모아서 노후대책 잘 해두려구요
일찍돈 써보는것도 가성비 없는 경험은 맞아요.
일찍 다 해보면 부질없거나 욕심나거나 하지 않습니다. ㅎㅎ
나중에 해도 늦지 않아요 체력?? 그런 건 다 핑계죠
@@Sjdjjskmd일찍 하면 극복 가능하지만 늦바람 불면 답없죠 ㅋ
@@Sjdjjskmd늙은이들 운동안해서 비실거리는걸 나이탓하는거죠
틀린 말은 아닌 게 1년동안 여행 갈 거 다 가니까 진짜 부질없더라고요
공감해요 ㅋㅋ 전 대학생 때 알바한걸로 중고 명품가방 신나게 샀다가, 대학 졸업함과 동시에 자신의 과소비를 반성하였는데...반성을 위해 되팔다보니 어떤 것들은 그 사이에 가격이 올라서 산 가격보다 비싸게 갈아타기가 되는것을 알고 경제에 눈을 뜬 케이스 입니다 ㅎㅎ 그 뒤 펀드, 주식, 부동산에 차례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은 버는 것 대비 저축도 잘 하면서 (60~80%저축) 재테크도 잘 하는 인간이 되었는데 돌이켜보면 오히려 과소비로 돈을 번(?)게 시작이었어요.
옳으신말씀❤
맞는 말씀입니다. 고난을 극복하며 배우고 깨우쳐가는게 바로 값진경험입니다.
즐기기만 하려는 20.30의 노후는 비참함만 남을지도
박스와 함께!!
나라탓 하겠지 뭐
부모 유산 노리거나 나라에게 기초생활비 달라고 할듵
연애도 결혼도 출산도 포기하고
현세대는 과거랑 다르게 준비 1도 안된 무일푼 거지 상태로 고딩엄빠 프로그램이 흔했던 세대 눈만 맞으면 애 낳고 결혼했던 세대랑 다릅니다. 결과를 알고있으니 현세대는 과거 세대랑 다르게 어느정도 준비를 하고 합니다ㅎㅎ
아직 어린친구들은 모르죠 그냥 놀고 재미있는거하고 그렇게 사는거죠
마이먹고 후회하고 느껴여지 철들고 정신차리는거죠
해외여행 호캉스 30대까지 한번도 안하다가 처음해보는데 진짜 너무 좋습니다 왜 더 어렸을때 못한게 후회 됩니다...정말 후회합니다 되도록이면 20대초반에 다 하세요
30대 중반인데 저는 좋은 어른은 젊은 세대한테 이게 진짜니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이건 나쁘다, 저건 좋다 이렇게 말하는 것에 경각심을 가지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것도, 나쁜 것도 걸국은 자기가 직접 경험하고 깨달아야 자기 것이 되고 극복을 하든, 데리고 살든 하는 거라서요. 극복을 위해 사치 하지마라는 말이 아니라 남들따라 살 필요없다는 메시지라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경험보단 극복이지!라는 말이라면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경험과 극복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경험이란것에 대한 정의를 이야기하는 중인데 30 중반 맞으신가요?
@@bangta89"소비의 역사가 아니라 극복의 역사가 경험이 되는 거거든요. 완전히 다른 거죠." 포함 이후 부분 이야긴데 그러면 댓글 쓰신 분께서는 영상의 경제전문가께서 어떤 게 경험이라고 말씀하시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2030중 저는 30초반입니다 열심히 부딧쳐가고있는 평범한 3년차 직장인인데 자산은 현재 7억 8천을 바라보고있습니다 더 경험해보려고요
알바해서 100벌고 어디가서 돈쓰고난 후
몇달안으로 아픔과고난이 오기 때매
결국 소비의 경험와 극복의 경험은 서로연결된 같은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명치 제대로 때리는말맞네요 요세 진짜 돈도 없으면서 어디서 주접 떠는건 배워와서 자랑만 하더라구요
사람마다 인생을 바라보는 가치관이 다른 데 20대때 알바비 모아서 해외여행가서 추억을 만드는 건 돈으로 환산 할 수 없을 만큼 값진 추억이 될수도 있는 거예요.각자 자기 인생사는 거예요 . 본인 기준으로 다른 사람의 행동을 단정지어 평가하는 건 독선과 아집이라고 봅니다.
돈이 없던 집에서 자라와서 돈의 소중함과 꼭성공하겠다라는 악바리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1등의 맛을 보니까 더욱 달려들게 되드라구요
매우 동감이지만, 돈쓰는것도 경험은 경험입니다. 어려서부터 구두쇠처럼 살면 습관이되서 평생 그렇게될 가능성이 높아요. 😅😅
그게 접니다
구두쇠 특징중 하나가 남에게
아쉬운소리 해본적없이 사는겁니다
@@joyjon6084 저도약간의 구두쇠로서 아쉬운소리는 안할지 몰라도 사람질리게하는 소리는좀 하게됩니다 아끼는한편 적당히쓰고 적당히베풀줄 알아야돼요 이제알아가는사람인데 좀더일찍 알았으면 인생이좀더 풍요로웠을거같아요
자신한테는 인색해도 주위사람한테 적절하게 베풀며 살면 됩니다
아쉬운소리 해본적없이 산게 아니라 구두쇠가 될정도로 어려서부터 어렵게 살아온겁니다. 그래서 돈을 벌어도 남들과 자신에게 쓸줄 모르게 되는거고 아쉬운 소리도 안하게 되는거에요. 3자가 봤을때는 가진사람이 인색하게 보일테지만, 그냥 습관이 되서 돈 쓸줄 모르는겁니다.
부딪혀본사람은 쓸때는씁니다 ㅋㅋㅋ 오마카세 호캉스가 쓸때는 쓰는돈이아니죠 부딪혀서 이겨내서 나한테스스로주는 선물을 해야죠
그게진짜 소비 예들들어
100만원벌다가 150버는사람이되면 그게경험이고 더벌어진반큼 소나타탔다가 그랜져타게되면 그게경험 근데자기는 쭉 100만원인생인데 벤츠샀다고 하는게 경험이라고 깝이는거 ㅋㅋ 인생은 곱셈인데 자기가 계속 0인데 아무리 곱해도 0
미래를 위해 돈 저축하세요
돈을 얼마 쓰고 안 쓰고의 문제보다는 내가 주체적으로 내가 진정으로 즐겁기 위해서 쓰는 돈은 큰 문제가 안 되는데 남이 하는 거 보고 그냥 무지성으로 따라서 음식이고 가방이고 여행에 돈을 들이는 게 문제인 듯 합니다. 결국 진실하게 자신에게 질문해봐야 합니다. 정말 이게 즐거운지 아닌지. 펑펑 돈 쓰고 허탈한 마음이 드는 거 본인은 분명하는 아는 느낌 아닌가요?
소비의 역사는 경험이 아니라 극복의 역사가 경험이다.❤
저는 대학졸업하고 첫 1년 일하고서 그 돈으로 1년 놀았어요. 알바한건 아니고, 간호사여서 또래보다 급여는 좀 높은 편이었어요. 이것저것 해보고 싶었던 공부도 했지만 제일 잘 한 건 40일간의 해외여행. 결혼하고 애 낳고..다시는 그런 경험을 할 수는 없을 것 같고요.
세계여행 1-2년 하다 온 사람 중에 지나고 보니 별 거 없다, 허무하다라고 하는 사람이 많았음. 몇 년 후에 나도 세계여행을 1.5년 했고 어느 부분에선 공감했음. 여행에선 극복해야 할 게 많지 않음. 모두가 친절하고 의무도 없고 선택도 자유로움. 한국인들은 인생에서 ‘성장’을 유독 중요히 생각함. 여행엔 고통이 없으니 당연히 성장하지 못했고, 무성장에 따른 허무함을 느낀 거임. 다만 나는 저 사람의 말을 반만 맞았다고 생각함. 고통 없이 성장할 수 없다는 건 사실이지만, 성장하지 못하는 인생이 실패했다고 말하는 건 지극히 한국인다운 사고임. 백수로 살라는 말이 아니라 성장을 택할 것인지 말 것인지는 개인의 선택이니 강요하지 말라는 거임. 대략 10여 년 전, 멘토링이라는 미명 하에 청년들에게 강요아닌 강요를 했던 그 방식이 지금 이 시점에도 존재한다는 게 소름끼침. 한때 젊은 꼰대였던 사람으로서 한 마디 하자면, 앞으로 20-30년 후는 지금 젊은 세대의 시대임. 늙은이들은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고 그냥 지나가면 됨. 왜냐하면 그 시대는 우리 것이 아니니까. 각자가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게 순리임. 어차피 늙은이들이 아무리 현명해도 30년 후의 미래를 알 순 없음. 서로 격려하면서 각자 인생 살면 되는 거임
공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냥 순리니깐 강요하지 말라는 위험한 발언인거 같음 조언을 하면 그것을 받아들일지 무시할지 혹은 반만 받아들일지 결정하고 더 나아진 상태로 나아가는게 건강한 사회의 모습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임
@@steveng3003 애초에 한 사람의 환경이나 성격을 모르는데 조언을 하려고 하는 발상 자체가 위험하다고 생각함. 내가 자칭 멘토들을 경멸하는 이유가 자라온 환경, 성향 파악 등등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천편일률적으로 자신이 진리라 생각하는 걸 주입하려 하기 때문임. 인생을 관통하는 진리는 자기 자신이 발견해야 하기 때문에 멘토링을 하더라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방향으로 유도해야 하는 선에서 그쳐야 한다고 봄. 그렇게 쪽집개로 조언해 줄 게 아니라면 가만히 있는 게 도와주는 거임. 정원사가 아무리 꽃을 예쁘게 다듬더라도 결국 주관이 들어간 아름다움일 수밖에 없음.
@@steveng3003 건강한 사회는 건강한 개인의 존재로 저절로 형성 됨. 오히려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개인을 입맛대로 재단하는 걸 경계해야 함. 한국 사회는 개인의 자유를 희생해서 사회 안정성을 도모하는 경향이 다소 강함. 잘못 됐다기보다 벨런스가 다소 한 쪽으로 치우친 모습임. 한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 더 강력한 규율/규범이 작동하는 나라임. 그런 한국사회가 정말로 건강한 모습으로 보이는지 현 시점에선 의문이 들 수밖에 없음
시대를 이끌어가는 주요세대가 있다하더라도 개인적으로 조언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지나간 세월은 되돌릴 수 없기 때문이죠. 누군가에겐 통탄할 일을 줄여줄 수 있으니까요.
@@Soerinparklove 그냥 틀딱들은 입을 닫고있는게 제일 현명함. 한국은 그냥 기저부터 잘못된 나라라고 보는게 맞음. 예전엔 나이든 사람들 말이 맞다고 생각을 많이 했는데, 한국의 60대정도 중장년층 자살률은 정말 높은편임. 단순히 빈곤이 문제가 아니고 뭔가 마인드도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경쟁,성장, 직접적으로 눈에 보이는 돈, 스펙 이런거에 집착하고 한국은 무형의 자산이 없음. 정신적 가치라던가. 오히려 지금은 거의 안계신 80대들이 정신적으로 훨씬 건강했던 느낌인데, 뭔가 60,70년대를 거치면서 그 이전세대로부터 한국인들의 정신적인 자산들은 단절되고 물질적인 면만 중시하는거 거기에 그걸 그럴싸하게 포장해서 경쟁중시, 성장중시. 이걸 많이 느낀게 한국인들은 중장년의 자살률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자살률도 oecd국가중 탑레벨. 저런 정신적인 유산을 물려줄것이 없는 부모들의 밑에서 자라나는 학생들이 경쟁에서 밀려나니 자기들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것임. 이게 한국에서만 그러면 모르겠는데.. 내가 이런생각이 확고해진게 미국에 이민가서 사는 한인 2세 (현재 40,50대가 부모고 미국에서 10,20대 이민2세대인 가정) 조차 다른 나라에서 온 이민가정보다 자살률이 월등하게 높다. 도대체 한국인들은 무엇이 문제인가.. 그생각을 많이하다보니 든 생각임. 냉정하게 말하면 한국의 현재 40,50 그리고 60초반은 아무 말을 말아야됨. 한국인들의 잘못되고 썩은 마인드의 주범들임.
항상 맞는말로 뼈때리시는 분
정말 마음맞는사람과 7년간사귀며 돈아낀다고 유럽여행못가본게 너무 한이되네요. 시간은 돌아오지않죠. 다른 사람과 갈 수 있지만 .. 인생은 무한하지않으니까요 😅 오마카세. 파인다이닝. 호캉스... 엠지들 그렇게 바보아니에요. 열심히 일하고 하루정도 나와 내 주변소중한이들을 위해 허세한번 부려볼 수 있는거고 인스타에 올릴수도있고 그런거죠. 진짜 수준안되는데 매일매일다니고 하면 그들사이에서도 다 뽀록납니다😂
경험때문이 아니라 인스타에 올려야하기때문에 소비합니다
요새 한국 MZ들 부모님 돈으로 잘 사는 거 가튼데 지가 번 돈이 아니잖아요.
우리 K할아버지 틀니 3주 압수
@@엘런-d9l ㅋㅋ mz 용돈 3주 압수로 퉁
@@엘런-d9l 발작버튼 눌린 한달 알바비 100버는 Mz 글 잘 봤어요
부모마저도 잘 사는 사람 별로 없다 그건 금수저인데 그건 30억 이상은 되야 하는데 그게 상위 1퍼다 부모 도움 ㅇㅈㄹ 빚내서 쓰거나 도박이 상당수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쇼츠 영상 보네요.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이지만 100% 동의 하진 않습니다. 특히 해외여행... 20대때 할수있는 만큼 못해본것은 제금도 후회됩니다. 나이들어서 가는 해외여행은 20대때 가는것과는 다릅니다. 20대때 해보지 못한것은 평생 돌아오지 않습니다.. 적당히 젊음을 누려보는것도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여행은 그렇죠 근데 오마카세 파인다이닝 호캉스 이런건 사치의 범주죠
오마카세, 호캉스, 여행 등 뭐 경험삼아 해보는건 좋은거지
자주하는게 문제인거고. 1년 한두번이면 ㄱㅊ
그런 사람들 씀씀이 보면 저축 많이하면 30~50%고 나머지 50%를 다 쳐씀 ㅋㅋ 100% 중에 최소 50~60% 모으면서 남은 30%로 용돈 생활 하고 또 남는 10% 따로 빼놔서 여행 가던지 힐링비용( 모 유튜버가 항상 강조 하는거 ) 쓰는건 인정인데 대부분 그게 아니니까 돈이 없는거
@@user-always1동의합니다 ㅋㅋ생각보다 돈 모으기가 쉽지않고. 평소에 철두철미하게 현명한 소비하면서 여행 등의 돈을 저축하는분들은 소수라봅니다.
정확한 이야기입니다
젊은 세대들한테 경고하는 사람치고 성공한 사람 없더라고요 주변에.
결국 소비는 젊은층이 하니까 젊은층을 이해하지 못한채 마케팅을 하는건 헛삽질임
찐 경험은....내통장잔고가 늘어나는거야...그걸 느끼는 순간 인스타는 안녕이되어버린다.
돈쓰는게 아니라 가서 많이 배우고 정보도 갖고옵니다
허파에 헛바람이 든거죠. 머리는 든것이 없고 보이는것이 전부인줄
완전히 동의하지는 않아요. 내가 소비를 하며 경험했던 것이 나중에 무언가를 생산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하니까요. 음식을 만들더라도 많이 먹어봐야 맛을 내는 법을 압니다. 우리가 받는 각종 교육도 결국 소비활동이고요. 다만, 본인의 소득에 맞는 가성비 있는 소비를 통해 선을 지키는 게 중요할 뿐이죠.
편하게만 하겠다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