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백쌤 레시피대로 요리를 많이 해보는데요. 유일하게 별로였던 메뉴입니다. 면 2개를 삶으시길래 2인분인가 싶어 (1인분을 하려고) 양념장 반만 만들어서 했는데 그마저도 너무 맵고 짜서 (심지어 액젓은 애초에 반으로 줄였음에도) 반을 더 덜어냈어요. 근데도 영 맛이 없어서 설탕을 1T 넣고 나중엔 들깨가루를 팍팍 뿌려서 그 맛으로 간신히 먹다가... 버렸습니다. 다른 레시피는 다 좋았는데 이건 아니었어요.
만국공통 비매너? 근데 왜 일본에서는 면 먹을때 후루룩 소리내서 먹는게 예의라고 생각함? 인도에서는 카레 손으로 집어먹는데 우리는 상추쌈 손으로 싸서 먹음 이것도 불편함? 이탈리아 파스타 요리 먹을때 자국민들은 포크만 사용하는데 우리나라는 숟가락에 돌돌 말아서 먹는데 그것도 불편함? 시대가 바뀌면 좀 따라가라 꽉막힌 인간아. 면 먹을때 소리 좀 난다고 여기서 개지랄 떨지말고. 지나가다가 옆사람이 쳐다보면 왜 쳐다보냐고 불편하다 면서 때릴 사람일세.
면치기 우리나라에선 없던 일인데, 어느 순간(아마 일본에서) 들어왔어요. 그래서 그런지 우리 나라도 예부터 식사때 소리 내서 먹는 문화였다고 젊은 세대는 그렇게들 많이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긴 합니다. 음식 섭취 시 속도, 씹는 소리, 밥그릇에 수저 부딪는 소리까지도 조심시키는 게 한국 식문화였죠.
이 레시피 해먹었는데 넘 맛나융~ 할머니가 해 주신 멸치찌개 칼국수 같은 ㅎㅎ
대파 청양고추 멸치
물2컵 고추장1 고춧가루2 액젓3 진간장4 간마늘1
건멸치 한주먹20마리,볶은후 갈기.대파2대.청양고추2개.칼국수면2인분
오징어,양송이버섯,건멸치는 반주먹 10마리만 추가.
저는 백쌤 레시피대로 요리를 많이 해보는데요. 유일하게 별로였던 메뉴입니다.
면 2개를 삶으시길래 2인분인가 싶어 (1인분을 하려고) 양념장 반만 만들어서 했는데 그마저도 너무 맵고 짜서 (심지어 액젓은 애초에 반으로 줄였음에도) 반을 더 덜어냈어요.
근데도 영 맛이 없어서 설탕을 1T 넣고 나중엔 들깨가루를 팍팍 뿌려서 그 맛으로 간신히 먹다가... 버렸습니다.
다른 레시피는 다 좋았는데 이건 아니었어요.
왜 댓글이 하나도 없지?
할머니 해드려야겠다
굿
ㅇㅣ 레시피대로 하면 쫌 짜요
근데 맛은 있음
약간 그 갈치조림 국물에 국수 비벼먹는맛!
양념레시피가 간단하고좋네
고추가루에 고추도 매워보이는되 궁금?
쯔양 막국수 먹는 것 보고 내일 막국수 먹으려 했는데 오징어 비칼로 가야되나?
절때돌아오지않겟습니다.
맛있겠다~~ 미국인 남편한테 해줘야겠네요^^*
시큼하지 안을거같은되?
꼭 건멸치를 넣어야되요?
그냥멸치 넣으면 안되나
그냥 멸치도 괜찮아요!
근데 그냥멸치는 작아서 많이 넣어야해요 그리고 담백함이 살짝 많이 줄어요ㅠㅠ
밥먹을때 소리 내는건 만국공통 비매너입니다.
면치기라는거 우리나라에 없던 문화인데 백종원씨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면치기 자제 좀 부탁드립니다.
일본은 면종류먹을때 어느정도 소리내서 먹는게 예의라는데요
만국공통 비매너? 근데 왜 일본에서는 면 먹을때 후루룩 소리내서 먹는게 예의라고 생각함?
인도에서는 카레 손으로 집어먹는데 우리는 상추쌈 손으로 싸서 먹음 이것도 불편함?
이탈리아 파스타 요리 먹을때 자국민들은 포크만 사용하는데 우리나라는 숟가락에 돌돌 말아서 먹는데 그것도 불편함?
시대가 바뀌면 좀 따라가라 꽉막힌 인간아.
면 먹을때 소리 좀 난다고 여기서 개지랄 떨지말고.
지나가다가 옆사람이 쳐다보면 왜 쳐다보냐고 불편하다 면서 때릴 사람일세.
어디서 개같은 소리를 짖거리고 가냐 ㅋㅋ
면치기 우리나라에선 없던 일인데, 어느 순간(아마 일본에서) 들어왔어요. 그래서 그런지 우리 나라도 예부터 식사때 소리 내서 먹는 문화였다고 젊은 세대는 그렇게들 많이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긴 합니다. 음식 섭취 시 속도, 씹는 소리, 밥그릇에 수저 부딪는 소리까지도 조심시키는 게 한국 식문화였죠.
@@JK-yk2zv 넌 신체발모 수지부모 하니 머리카락 자르지마라. 구시대 적 사상 간직하는 너의 머릿 속은 아직도 전두환이 쿠테타가 아니라 민주운동이라 생각하지? 시대가 바뀌면 유교사상도 바뀌는거다. 별 지랄을 다 한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