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단독에서 15년 아파트 15년, 미국 주택 건식에서 23년 생활을 기반으로 개인적인 의견을 해보겠습니다. 습식 작은 면적으로 필요한 걸 할수 있으니 실용적이라 봅니다. 관리도 편하고 청소도 편하고 개인적으로 화장실 갈때 신발 에 물기가 많은경우가 많아 양발 신고 가면 많이 불편하고 맨발에도 물이 묻으면 불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건식 일단 다른점이 미국식(텍사스) 기준으로 따로 화장실 갈때 물기가 없기에 맨발로도 집안을 다니듯이 다니는 것이 좋고 큰 면적으로 여유 있는 공간이 좋습니다. 아이들 애완견들도 집안 다니듯이 화장실 공간에 다녀서 좋습니다. 보통 화장실 샤워 옷장등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탁실은 보통 다른 방 공간에 있습니다. 변기 청소에 대해 걱정이 많은 댓글은 봤는데 글쎄요. 락스나 물 청소 아니어도 청소할수 있는 것들이 많으니 그리 큰 걱정은 아닙니다. 물론 물을 많이 쓰는 곳이라 물이 넘치는 일이 생기면 곤란해지죠. 내 나라에는 이렇고 저런 나라는 저렇고 다른걸 아는 지식의 즐거움이면 되지 나쁘다 좋다는 없다고 봅니다.
미국만큼 기름값 싼 나라가 어딨다고 운송비라고 말씀하시는지요 정확히 말씀 드리면 레미콘때문입니다. 레미콘은 생산 후 90분이 지나면 수화반응으로 굳어지기 시작하므로 폐기해야 합니다. 땅덩어리가 넓은 나라 미국에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겠죠. 허리케인 피해가 많은 남부 지역임에도 목재건축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우리도 서울에 유일한 레미콘 공장인 뚝섬레미콘 공장 없어질때 이런저런 말들이 많았죠. 우리는 땅이 넓어서가 아니고 교통 체증이 심한 나라니깐요
@@여행스케치-z8n 그래서 래미콘차 계속 통구이 하듯 돌려주죠......미국 기름값 싼 나라? 그건 우리나라 가격 대비 말하는 거지요....그 쪽사람들 싸다고 느끼지 않습니다....미국 운송비(인권비,. 시간, 기름값) 대비 목재가 저렴 합니다....참고로 분리수거 하지 않는 이유은 땅 넓어 분리수거 처리 보다, 폐기가 지금은 더 저렴하기 때문 입니다....ㅜㅜ
목재로 짓는 것의 이유는 정확히 모르지만 목조가 무조건 쌉니다. 집 팔 때도 시멘트로 벽체를 한 집은 강조해서 광고도 하고 더 비쌉니다. 그리고 뉴욕을 다 뒤져 본 건 아니지만 습식화장실이 '많다'는 표현은 과도하지 않나 싶군요. 소수의 습식 사용자들 '만'을 위한 집이 아니라면 절대 다수의 미국인이 어려서부터 당연히 건식을 사용해 왔는데 습식화장실 집이 팔릴까요?
2:40 "아직까지"라는 표현은 뭔가 우리도 건식을 따라가야하지만, "아직 문화가 덜 발달해서 습식을 사용하는 것이다"라는 뉘양스가 느껴지네요. 문화 차이이고, 환경에 따라 다른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기에 굳이 외국의 건식을 따라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의도하신거는 아니겠지만, 이런 부분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미국 거주 경험도 있고 지금도 여행중인데 난 건식 화장실 많이 불편하다. 화장실 넓고 인테리어, 휴식 공간.. 다 좋은데 습식으로도 모두 가능하다. 난 울집 화장실 거의 건식초럼 관리하지만 가끔 하는 물청소도 즐긴다. 방수 공사나 구배 잡는 일 등에 튼 돈 쓰지 않으려고 건식으로 짓는 듯. 샤워커튼 청소 하는 것도 만만찮은 일이다.
곰팡이는 환풍구+곰팡이방지 실리콘 등을 쓰면 안 생김. 혹여 생기더라도 간단하게 물청소하면 됨. 미끄러짐은 논슬립 슬리퍼나, 타일스티커 등 여러가지 제품이 있음. 내가 볼 때 건식을 쓰는 이유는 목조주택을 쓰는 이유하고 비슷하게 건식보다 습식이 돈이 많이 들어서 일 듯...
독일 거주중인데, 새로 짓는 집들은 습식 욕실을 많이 채택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집들도 습식으로 바꾸는 경우가 있긴 한데, 바닥에 배관을 설치하기 어렵다보니 흔하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건식이면 변기 청소가 많이 힘들지 않냐 하시는데, 여기서는 남자도 대부분 앉아서 소변을 보기 때문에 외부까지 물 청소가 필요할만큼 더러워지는 경우가 잘 없습니다.
미국인들은 바닥이 젖어있는걸 극혐함 오죽하면 사람이 많이 드나드는 대형건물 화장실에는 바닥에 팬으로 바람을 불어넣음 물론 그것은 미끄러지지 말라고 사고방지 의미도 있지만 화장실 바닥이 젖어있으면 들어갔다 바로 나가는 사람도 많음 그리고 변기청소 이야기가 많은데 다 약품으로 닦습니다 관련 제품들이 다양하게 발달되어 있음
많은 분들이 건식을 물청소 못한다고 생각하시는데 약품뿌려서 물걸래 청소 하는 건 아무 상관없습니다. 꼭 물을 샤워기로 뿌려서 해야지만 깨끗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능지에 좀 문제가 있는 것이죠. 그럼 해외 5성급 초호화 화장실은 왜 죄다 건식일까요? 습식은 여러 단점이 있는데 1. 장애인을 비롯하여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이용하기 쉽지 않습니다. 불가피하게 턱이 있어야 하니까요. 2. 슬리퍼를 공유해야 합니다. 남의 발이 닿은 것을 신는 다는 것은 서양 문화권에서는 상상하기 쉽지 않고 게다가 맨발이라면.. 3. 화장실을 공간감있게 꾸미기가 불가능합니다. 방수공사가 생각보다 쉽지 않고 구배를 줘야 해서 가구를 놓을 수 없죠. 다만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은 습식이 편할 수 있습니다. 규모의 경제 면에서 시공비용이 줄어들고, 어차피 공간이 작으니 화장실은 그저 세수하고, 샤워하고, 변보는 공간 그 이상을 기대할 수 없으니까요. 습기 좋아하는 꽃나무도 가꾸고, 운치있게 목욕도 하고, 라탄의자 하나ㅜ두고, 부부생활도 즐기는 그런 공간을 경험 못해봤으니 락스칠 어떻게 하냐는 질문만 할 뿐이죠ㅋ
미국 부동산 자격증 시험 볼때 교제 내용중에 건물을 빨리 부식시키는 세가지 요인이 습기, 종이, 풀 이라고 나와 있었슴. 한국 주택구조는 이세가지가 다 포함되어 있어서 건물의 수명이 짧은 거 같음. 그래서 그런지 미국 건물들이나 아파트들은 50년은 거뜬하고 100년 짜리 주택들도 아직도 건재한것임.
참고 : 락스 분무기로 뿌려서 쓰시면 안 됩니다. 락스와 물을 희석시킨 뒤 변기에 넣어서 그냥 내려보내시면 됩니다. 락스 제품의 이용방법 안내에서도 공식적으로 분무기로 뿌리지 말라고 되어있어요. 심지어 분무기 형태로 나와있는 소독제 조차도 공중에 분사해서 사용하지 말라고 나와있고요.
취재 의뢰합니다. 요즘 네이버 지식in에 챗gpt가 쓴 듯한 답변이 많이 보이네요. 질문자의 글을 복붙하고 전혀 도움이 안 되는 문장이나 잘못된 정보 한 줄을 덧붙이는 식입니다. 왜 이런 답변을 수천 건씩 작성하는 계정이 많이 보이는 걸까요? 이렇게 키운 계정이 어디서 거래라도 되고 있는 걸까요? 궁금합니다.
영상과 댓글 보고 든 생각인데 물의 석회성분도 한몫하지 않나싶네요. 석회성분 있는 물은 무조건 걸레로 닦아줘야 석회얼룩이 안남죠. 반면 한국은 그냥 말려도 크게 문제안되고요. (습하면 생기는 물때는 논외) 미국분들 설거지할때 항상 행주로 닦아 마무리하는것과 같은 이유죠. 한국은 그냥말리고요. 한국 화장실은 습식으로 되어있으니 원한다면 건식처럼 잘 말려가며 쓰면 그만이죠.. 그리고 변기때문에 난리인데.. 다 알아서 닦는법이 있을거고. 좌변기는 앉아서 이용하고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는게 맞는 사용법 아닐까요? 坐변기 니까요. 솔직히 남성분들 서서 이용하는 남자용 소변기도 바지에 많이 튑니다.
경로의존성과 비용 문제입니다. 한국에서는 수세식 설비가 개발이 아예 끝난 후 대단지 아파트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서양은 그런 설비가 서서히 등장했습니다. 그래서 외국의 오랜 건물을 보면 수도 설비가 우리가 보기에는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적은 경우가 많아요. 우리나라도 욕실에서 김치 같은 물을 대량으로 쓰는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습식 설비가 있었다는 가설을 대학교 강의 시간에 배울 정도입니다. 그걸 왜 가만두냐는 것도 우리가 봐서 그렇지 외국에서는 다들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우리 같은 가옥을 보면 오히려 특이하게 봅니다.
왜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면서 작위적으로 말씀을 하실까? 화장실에 변기 샤워기 등 물빠지는 공간이 있는데 바닥에 하나 더 만드는 게 뭐가 방수관리가 어렵다고 하는 건지.. 미국인들이 가징 기겁하는 것이 한국 집 화장실에 들어갔을 때 바닥에 물빠지는 하수구멍이 있는 겁니다. 앞 사람이 샤워라도 하고 난 직후라면 바닥에 물기가 있는데서 변기에 앉아야 하는 것.. 아주 극혐입니다. 한국은 이제 세탁기가 일반화 되긴 했습니다만 이 전에는 화장실에서 빨래도 많이 했어요. 빨래를 할려면 물빠짐 시설이 되어 있어야죠. 미국은 화장실에 변기와 샤워가 있어도 화장실 공간은 그냥 일반 거실이나 이런 공간과 같은 개념으로 사용을 했고.. 생활 방식이 완전 달라요. 옛날부터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어서 집에 빨래줄 같은 것도 없었고.. 한국도 이제 세탁기와 건조기가 보편화 되었고 화장실의 구조도 차차 바뀔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유럽은 화장실 바닥에 대한 방수개념이 없음. 방수는 오직 건물 옥상이나 외벽에 적용되는 개념임. 욕실바닥 구배같은 배수이야기를 하는데, 욕조만 딱 넣고 하수구 연결하는 것과 화장실 바닥과 벽 일부분까지 방수할 경우 시공비 자체가 달라짐. 유럽은 중세이전부터 집에서도 신발을 신는 문화이기 때문에 신발벗고 욕실로 들어가는 개념이 없음. 화장실은 욕조가 들어있는 별도의 공간이기 때문에 바닥방수가 필요없음. 이런 역사적 배경부터 시작해야지 이해가 쉽지. 미국중심 이야기 현대 위주로 이야기하면 취재하다가 멈춘것 같음.
변기 역류라함은….혹시 변기 내용물이 변기 밖으로 나와요?? 🤢😭 전 해외에서 평생 살았는데 고런게 가능한지 몰랐는데…듣도보도 못했어요. 변기가 만약 막힌다면 물이 변기 에 가득하게 되지만 조취를 취할때까지 물을 더 이상 안 내리겠죠. 그리고 변기도 잘 안 막혀요. 내가 사는 집에서 변기 막혀본일이…글쎄…20년? 30년? 잘 모르겠는데 어렸을 때인것 같아요. 변기 내용물이 변기 밖으로 나오면…그냥 이사갈듯.
@@waitingforapril 네! 내용물이 밖으로 나와요. 내부 하수 배관이 막히거나 좁아서 하수가 넘어가지 못하는 경우 앞으로 가지 못해서 뒤로 나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물티슈나 이런거 변기에 넣어서 내리지 말라는 것) 영화 기생충에서 물난리인가 날때 송강호 집에서도 역류했던걸로 기억나요. 근데 이런 경우에는 거의 저층에 일어나는 일이고 특별히 있는 일은 없죠ㅜㅜ 꼭 변기에는 휴지와 배설물만 내립시다요
일본의 대부분은 온돌 같은 바닥 난방이 없는 거 아시죠? 겨울에 좀 춥죠. 그래서 목욕을 해서 몸을 덮혀 자죠. 온 가족이 한 번씩 들어갔다 나오죠. 보통 아버지가 1번, 막내가 꼴찌. (때를 박박 미는 용도는 아님). 옛날에는 히노키(편백나무)로 만든 욕조를 썼다고 하죠.지금도 일부는 쓰고.
저는 습식이 좋지만, 우리나라 배수구의 단점이 있습니다. 사실 기본적으로 배수구에 물을 넣어주지 않으면 냄새가 올라옵니다. 물론 요즘은 냉새 방지용 트랩이 있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물을 넣어두지 않으면 냄새가 발생해 아파트 등에서 그런 민원이 많은것으로 압니다. 일부 화장실이 두개인 집은 한쪽은 습식 한쪽은 건식으로 쓰는 경우도 있죠,
@@anais3913욕조에 들어가던 말던 벽에 붙은 샤워기 말하는듯. 저도 미국에서 유학중인데 이게 젤 불편함. 아래 닦으려면 한국에선 그냥 아랫도리만 벗으면 삽가능인데, 미국은 위까지 다 벗어야지 안그럼 옷 다 젖음; 샤워기 호스를 한국처럼 길게 개조해볼까 알아봤는데 그런 개념자체가 없던데 여기 메카닉들도...그냥 포기하고 사는중. 개불편함
아주 쉬워요. 우선 변기 둘레 모양에 잘 맞는 꼭지 달린 병에 젤이 있습니다. Bleach (그러니까 병균 99.9%죽이는) 제품이죠. 얘를 둘레에 잘 짜놓고 15분 놔두만 지가 흘러내려가면서 소독을 합니다. 그럼 변기 물 내려주면서 솔로 잘 닦아주고, 다시 물을 몇번 내리며 솔 소독을 하면 되고, 버ㅕㄴ기 외부는 역시 bleach tissue로 한번 싹 닦아주면 됩니다. 필요하면 변기 주변 바닥도요. 세면대 욕조등도 다 티슈같은 제품으로 싹 닦아주면 되고, 욕조 벽은 scrubbing bubble 이라고 역시 높은데부터 뿌려주면 자기가 흘려내리며 소독하는 제품을 뿌려좋고 샤워기로 행궈주기만 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바닥 배쿰 후 걸레로 닦아주면 끝. 몇번 해보면 10-15분안에 해치움.
![나이 30살에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이민간지 10년차 된 40살[LA 여행가이드]](http://i.ytimg.com/vi/kpYD4ha4CcI/mqdefault.jpg)
한국 단독에서 15년 아파트 15년, 미국 주택 건식에서 23년
생활을 기반으로 개인적인 의견을 해보겠습니다.
습식 작은 면적으로 필요한 걸 할수 있으니 실용적이라 봅니다. 관리도 편하고 청소도 편하고 개인적으로 화장실 갈때 신발 에 물기가 많은경우가 많아 양발 신고 가면 많이 불편하고 맨발에도 물이 묻으면 불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건식 일단 다른점이 미국식(텍사스) 기준으로 따로 화장실 갈때 물기가 없기에 맨발로도 집안을 다니듯이 다니는 것이 좋고 큰 면적으로 여유 있는 공간이 좋습니다. 아이들 애완견들도 집안 다니듯이 화장실 공간에 다녀서 좋습니다. 보통 화장실 샤워 옷장등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탁실은 보통 다른 방 공간에 있습니다. 변기 청소에 대해 걱정이 많은 댓글은 봤는데 글쎄요. 락스나 물 청소 아니어도 청소할수 있는 것들이 많으니 그리 큰 걱정은 아닙니다. 물론 물을 많이 쓰는 곳이라 물이 넘치는 일이 생기면 곤란해지죠.
내 나라에는 이렇고 저런 나라는 저렇고 다른걸 아는 지식의 즐거움이면 되지 나쁘다 좋다는 없다고 봅니다.
저도 미국 거주중인데 한국 화장실 갈 때 슬리퍼에 물 있고 양말 젖은 기억에서 극 공감이요 😊 그리고 글 말미처럼 좋다 나쁘다는 없고 개인한테 맞는대로 하면 될듯요 개인적으로는 건식이 더 편한 1인🤭
저도 미국 서부에 살고있는데 건식 화장실이 훨씬 편해요.
신 갈아신거나 그런거 없는것도 좋고 솔직히 청소도 더 편한것같아요.
욕조나 샤워시설쪽, 변기만 따로 청소하면 되는거고 바닥은 다른곳 청소하면서 같이 청소기 돌리고 대걸래로 닦으면 되니까요.
슬리퍼에 물이 안들어가는 밑창 높이 되고 신발 앞이랑 밑이 막힌 욕실화를 신으면 됩니다. 거기다 요새 물기 많은 욕실 바닥에서도 안미끄러지는 기능이 있는 욕실화 많습니다.
그리고 건식 바닥은 살균 청소가 가능한가요?
@@행복한세상만들자 살균 세정력 있는 제품으로 바닥 청소하면 되요
습식으로 만들어서 건식처럼 쓰면 됩니다. 만약을 대비해서 물빠짐까지 되니 더 좋죠.
요즘 그런 집도 많아요
천재
실제로 우리나라도 그런식으로 쓰고있는 집이 많다고 봅니다. 샤워도 샤워부스 에서 하면 습식이라고 해도 항상 바닥이 젖어 있는게 아니죠.
요즘 보면 습식인데도 바닥에 물기 전혀 없는 집들 많음 그런집은 대부분 유리로 변기와 분리시키거나 샤워 부스가 있음
요즘 대새는 혼합형이죠
미국에 건식이 많은 이유는 주로 나무로 집을 짓는 경우가 많음. 땅이 커서 시멘트를 운송하는 게 비용이 많이 발생되는데 주변에서 목재는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주로 목재건축물을 많이 지음 뉴욕 같은 대도시로 가면 습식 화장실도 많음
미국만큼 기름값 싼 나라가 어딨다고 운송비라고 말씀하시는지요
정확히 말씀 드리면 레미콘때문입니다. 레미콘은 생산 후 90분이 지나면
수화반응으로 굳어지기 시작하므로 폐기해야 합니다. 땅덩어리가 넓은
나라 미국에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겠죠. 허리케인 피해가 많은
남부 지역임에도 목재건축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우리도
서울에 유일한 레미콘 공장인 뚝섬레미콘 공장 없어질때 이런저런 말들이
많았죠. 우리는 땅이 넓어서가 아니고 교통 체증이 심한 나라니깐요
@@여행스케치-z8n 그래서 래미콘차 계속 통구이 하듯 돌려주죠......미국 기름값 싼 나라? 그건 우리나라 가격 대비 말하는 거지요....그 쪽사람들 싸다고 느끼지 않습니다....미국 운송비(인권비,. 시간, 기름값) 대비 목재가 저렴 합니다....참고로 분리수거 하지 않는 이유은 땅 넓어 분리수거 처리 보다, 폐기가 지금은 더 저렴하기 때문 입니다....ㅜㅜ
목재로 짓는 것의 이유는 정확히 모르지만 목조가 무조건 쌉니다. 집 팔 때도 시멘트로 벽체를 한 집은 강조해서 광고도 하고 더 비쌉니다.
그리고 뉴욕을 다 뒤져 본 건 아니지만 습식화장실이 '많다'는 표현은 과도하지 않나 싶군요. 소수의 습식 사용자들 '만'을 위한 집이 아니라면 절대 다수의 미국인이 어려서부터 당연히 건식을 사용해 왔는데 습식화장실 집이 팔릴까요?
미국만 그런거같고, 유럽만 가도 건식 습식 섞여있는 방식이 많음...
건식처럼 쓰게 화장실이랑 욕조 분리되어있어도 최소한 바닥이랑 벽이 타일처리 되어있고 배수 가능하게 되어있음
애초에 미국식 문화를 서구권의 표준이라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문제 아닌가 싶음...
저희 집도 설계할 때 세면대, 양변기 있는 곳은 건식, 샤워실은 턱 낮춰서 습식 이런 식으로 설계했어요.
습식 문제점이 물 때 낀다는 점이 단점이라서 샤워실 바닥에 양초로 얇게 코팅하고 샤워 끝날 때 마다 물 걷어내고 그러면 물 때 안 낍니다.
@@황영진-s7z 발수 코팅하시든지요.
@@황영진-s7z 건식으로 쓸 때 제일 문제가 되는 변기와 세면대는 건식으로 하고 건식으로 쓸 때 전혀 문제가 안되는 샤워실(욕조)은 습식으로하고... 이해가 안되네요.
솔직히 건식 저는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위생적으로도 찝찝하구
1년 살아봤어요..
물 많이 쓰는 한국인에겐 엄청 불편 해요
2:40 "아직까지"라는 표현은 뭔가 우리도 건식을 따라가야하지만, "아직 문화가 덜 발달해서 습식을 사용하는 것이다"라는 뉘양스가 느껴지네요.
문화 차이이고, 환경에 따라 다른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기에 굳이 외국의 건식을 따라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의도하신거는 아니겠지만, 이런 부분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워딩이 정말 중요하네요
옳소~😊
말씀하신 것처럼 '아직까지'라는 표현에 의도가 전혀 없는데 서로의 차이를 말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말이 들어갔네요;; 표현상으로 그렇게 해석하실 수 있을 거 같아 관련 내용은 수정해 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취재대행소왱 이래서 한글이 어려운가봐요, 의도하지 않아도 한단어 차이로 뉘양스가 바뀌어버리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욥 ㅎㅎ
아직까지 맞는데 뭘 ㅋㅋㅋ 습식 진짜 불쾌함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집안에서도 신발을 신기때문이 아닐까요. 신발을 신은채 습식 화장실을 쓰고 나왔다고 가정하면 온 집안 바닥에 물을 묻히고 다니게될테니까요.
그럴듯한듯
요샌 맨발로 다니는 집도 많아서
@@Bianca-u7m 코로나때문이락 봐야겠죠. 재택이 많이 늘었고
신발에 묻어오는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도 커졌구요
오줌 누다가 변기에 튀기면 그걸 샤워호수로 씻고싶은 강한 욕구를 어떻게 참아,,
앉아서 싸자 더럽다
@@한선우-w6y 전립선에 안좋음
@@midnightwkwjd 앉아서 싸면 오히려 전립선 비대증에 더 좋은대?
@@한선우-w6y그런가
짱깨같은 사고방식..
오래살아도 건식은 적응이 안된다. 도대체 건식의 장점을 이해할수가 없음
전 3년째 미국생활중인데, 건식 사용하고 바로 적응되고, 전반적으로 깨끗하게 유지하기 수월해서 훨씬 편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건식은 뭔가ㅜ아늑한 느낌이고 한국 갈때마다 화장실 뭔가 습하고 찝찝함 오히려
서울 사는데 우리집이 건식 화장실 입니다
장점이 하나도 없고 그냥 적응돼서 익숙해진 것 뿐입니다
건조한 환경을 원한다면 습식화장실에 배수구 마개로 막으면 됨
건식처럼 사용하면 됩니다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미국 거주 경험도 있고 지금도 여행중인데 난 건식 화장실 많이 불편하다. 화장실 넓고 인테리어, 휴식 공간.. 다 좋은데 습식으로도 모두 가능하다. 난 울집 화장실 거의 건식초럼 관리하지만 가끔 하는 물청소도 즐긴다. 방수 공사나 구배 잡는 일 등에 튼 돈 쓰지 않으려고 건식으로 짓는 듯. 샤워커튼 청소 하는 것도 만만찮은 일이다.
저도 이태리에 살다 왔는데 처음에 겁나 당황... 하지만 금방 적응됐고 특별히 불편한점은 없었어요. 그리고 물기가 없으니 늘 쾌적하고 작은 창문도 달려있어서
밝고 자연통풍도 되니까 좋았어요. 암튼 저에게는 우리 한국식도 좋고 건식도 좋고 다 장점들이 있는듯요.
곰팡이는 환풍구+곰팡이방지 실리콘 등을 쓰면 안 생김. 혹여 생기더라도 간단하게 물청소하면 됨.
미끄러짐은 논슬립 슬리퍼나, 타일스티커 등 여러가지 제품이 있음.
내가 볼 때 건식을 쓰는 이유는 목조주택을 쓰는 이유하고 비슷하게 건식보다 습식이 돈이 많이 들어서 일 듯...
한국인들은 물청소 포기 못할듯 저도요. 일본처럼 화장실을 욕실이랑 분리하는건 좋던데, 거기에도 물청소 가능하게 배수구가 있으먼 좋겠습니다.
물을 뿌려야만 깨끗하다는건 편견,오히려 물기가 없어야 질척거리지 않고 곰팡이도 안 생김 변기야 약품 스프레이 뿌려서 페이퍼 타월로 닦아 내면 됨
건식이 훨씬 편한데 맨발로 왔다갔다하고 곰팡이도 안피고 쾌적함. 우리집은 샤워부스 딸린 작은 화장실이라 건식으로 쓰고 변기 청소 할 때만 싹 물 청소하고 물은 샤워부스 안쪽으로 물빠지게 만들고 건조시킴 세상 편함
독일 거주중인데, 새로 짓는 집들은 습식 욕실을 많이 채택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집들도 습식으로 바꾸는 경우가 있긴 한데, 바닥에 배관을 설치하기 어렵다보니 흔하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건식이면 변기 청소가 많이 힘들지 않냐 하시는데, 여기서는 남자도 대부분 앉아서 소변을 보기 때문에 외부까지 물 청소가 필요할만큼 더러워지는 경우가 잘 없습니다.
건식은 청소는 어떻게 해요
그럼 아예 변기 청소를 안한다는거네요?
@@hkim6082변기청소하는 툴이 다 있고 세제가 있습니다 한국처럼 물로 대충 안합니다
@@hkim6082하죠.....
3년 정도 되었는데 아직까지 변기 겉을 쉽게 청소할 방법을 저는 못 찾았네요 걍 물티슈로 닦음...
미쿡 산 지 34년째 입니다. 한국 다녀왔는데 습식 그립더라구요. 어떤 건식 화장실은 카페트 까지 깔아놔서...
미국인들은 바닥이 젖어있는걸 극혐함 오죽하면 사람이 많이 드나드는 대형건물 화장실에는 바닥에 팬으로 바람을 불어넣음 물론 그것은 미끄러지지 말라고 사고방지 의미도 있지만 화장실 바닥이 젖어있으면 들어갔다 바로 나가는 사람도 많음 그리고 변기청소 이야기가 많은데 다 약품으로 닦습니다 관련 제품들이 다양하게 발달되어 있음
많은 분들이 건식을 물청소 못한다고 생각하시는데 약품뿌려서 물걸래 청소 하는 건 아무 상관없습니다. 꼭 물을 샤워기로 뿌려서 해야지만 깨끗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능지에 좀 문제가 있는 것이죠. 그럼 해외 5성급 초호화 화장실은 왜 죄다 건식일까요?
습식은 여러 단점이 있는데
1. 장애인을 비롯하여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이용하기 쉽지 않습니다. 불가피하게 턱이 있어야 하니까요.
2. 슬리퍼를 공유해야 합니다. 남의 발이 닿은 것을 신는 다는 것은 서양 문화권에서는 상상하기 쉽지 않고 게다가 맨발이라면..
3. 화장실을 공간감있게 꾸미기가 불가능합니다. 방수공사가 생각보다 쉽지 않고 구배를 줘야 해서 가구를 놓을 수 없죠.
다만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은 습식이 편할 수 있습니다. 규모의 경제 면에서 시공비용이 줄어들고, 어차피 공간이 작으니 화장실은 그저 세수하고, 샤워하고, 변보는 공간 그 이상을 기대할 수 없으니까요. 습기 좋아하는 꽃나무도 가꾸고, 운치있게 목욕도 하고, 라탄의자 하나ㅜ두고, 부부생활도 즐기는 그런 공간을 경험 못해봤으니 락스칠 어떻게 하냐는 질문만 할 뿐이죠ㅋ
가만 생각해보면 옛날엔 주택 화장실 공간이 2가지로 나눠져서 들어가면 세면대랑 세탁기 두는곳이 있는 건식이고 거기서 문 열고 드가면 변기랑 욕조가 있었는데. 아파트 이사하니 통짜 습식이어서 신기했었던 기억이 있네
세면대공간을 화장실 밖에 두는 방식은 한국에도 많아요...
근데 영상에서 말하는 건식화장실은 변기랑 욕조가 나무바닥 같은데에 설치된걸 말함...
@@A6rwnNL6GzgcJl4n대부분 타일바닥이에용 ㅎㅎ
샤워기로 물뿌리며 청소 못하는 건식 별로
주기적으로 물로 대청소하고 선풍기로 싹 말리고 건식 처럼 쓰다기가 물청소함
나는 습식이 너무 싫은데 축축하고 곰팡이 생기고. 지금 화장실도 사워실 막아놓고 건식으로 사용중
변기 물청소 못하는게 젤 큰데...
헐 변기 막히면 우째 되는겨
막히는것보다 오바이트가 더 심각하죠
@@오세완-k3y 오바이트는 변기물 내리면 되지 않나요?
@@퐈아 변기가 역류하는걸 오바이트로 표현했어요.
변기안에는 솔로 청소하고 겉에는 분무식 세정제 뿌려서 닦아내면 됩니다 전 업장에서도 그런식으로 청소함 바닥은 밀대로 밀구요 물 사방팔방 튀는거보다 그게 더 깔끔함 적응만되면
목조주택이 많아서 그럼 목조는 물 닿으면 썩음
그래서 샤워부스를 넣는 거임
미국 부동산 자격증 시험 볼때 교제 내용중에 건물을 빨리 부식시키는 세가지 요인이 습기, 종이, 풀 이라고 나와 있었슴. 한국 주택구조는 이세가지가 다 포함되어 있어서 건물의 수명이 짧은 거 같음.
그래서 그런지 미국 건물들이나 아파트들은 50년은 거뜬하고 100년 짜리 주택들도 아직도 건재한것임.
종이, 풀운 뭔가요?
@@waitingforapril 집 벽면 도배, 장판
@@yjlee9720 아…한국에는 벽에 꼭 도배를 하고 페인트칠 안하나요?
샤워하면 김 안서리나? 특히 겨울에... 김서림은 습식 건식 구분없이 발생할테고 이로인한 곰팡이발생 위험은 둘다 존재할텐데...
웬만하면 환기팬 다 있죠. 곰팡이가 필 정도면 쎈 환기팬을 달든지 환기 필수죠. 건식이나 습식이나. 항상 냄새가 나고 습기가 많은 곳이니
건식화장실이 청소를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거같은데 건식도 청소 합니다. 변기는 일주일에 한번씩 락스나 락스스틱같은걸로 안쪽 청소 하고 욕조도 한두달에 한번씩 청소 하고요
화장실에서 어떻게 물청소를 안하지! 변기 내리면 오줌싼거 똥싼거 전부 미스트로 싸악 번지는데.....
뚜껑을 닫고 하셔야죠.. 그리고 미국의 화장실을 집에서는 Bathroom 하고부르는데 방 같은? 건물에서는 Restrooms 쉬는공간) 그러는데 물이 질척하고 냄새나고 하면 그런곳은 유럽 같이 (지금은 계선) Toilet ? 그렇게 불러야.
건식이 시공에 기술이 더 많이 들어가고 비싸다는게 이해가 안가는데. 왜지…?
ㅎㅎㅎ누군가 한쪽에서 거짓말 하든가 여기 유튜브가 거짓말 하는것이다
설사하면 똥물이 변기에 튀는데 그냥 닦는게 끝?
변기 클리너 있음
다른 것 보다 변기청소는 도대체 어떻게함 그럼. 아예 락스청소를 안한다고..??
참고 : 락스 분무기로 뿌려서 쓰시면 안 됩니다. 락스와 물을 희석시킨 뒤 변기에 넣어서 그냥 내려보내시면 됩니다. 락스 제품의 이용방법 안내에서도 공식적으로 분무기로 뿌리지 말라고 되어있어요. 심지어 분무기 형태로 나와있는 소독제 조차도 공중에 분사해서 사용하지 말라고 나와있고요.
그래서 화장실이나 변기칸만 따로 건식으로 있는 일본은(진짜 변기 하나 덜렁있음 ㅋㅋㅋ 변기뚜껑이 세면대) 서서 볼일 보는 가족구성원이 있으면 벽지가 변기 높이에 맞게 변색되있음 ㅋㅋㅋ 오줌튀어서
나도 이 생각...
샤워는 커튼 치고 그 안에서 해결한다 쳐도(커튼 조차 물때 안 끼게 관리하려면 샤워 후 매번 마른 걸레로 욕조며 커튼이며 닦아 놔야 할 듯) 변기는 무조건 물청소 해야 하는데 어떻게 관리하는 거지?
@@Ycmjg37143 분무기로 뿌리는 방식을 락스 제조사들이 만들어서 팔아요. 에어로졸 많이 나오는 일반 화훼용 분무기에 원액을 담아서 쓰지 말라는 이야기. 그리고 병기청소할때 쓰는 락스는 분무기 방식 아님
욕실바닥이 타일인 경우가 많아서 물 조금 튀는건 닦으면 되구요, 대신 변기안에 두는 세정제 종류가 발달되어있어요. 솔찍히 저쪽사람들 변기청소 잘 안해요ㅎㅎ 바닥청소기두 거의 안하고 사는걸요. 😂
막혀서 똥물이 넘쳐날때 어떻게 청소하나요?ㅎ
취재 의뢰합니다.
요즘 네이버 지식in에 챗gpt가 쓴 듯한 답변이 많이 보이네요. 질문자의 글을 복붙하고 전혀 도움이 안 되는 문장이나 잘못된 정보 한 줄을 덧붙이는 식입니다. 왜 이런 답변을 수천 건씩 작성하는 계정이 많이 보이는 걸까요? 이렇게 키운 계정이 어디서 거래라도 되고 있는 걸까요? 궁금합니다.
저희집도 흔합형~
샤워는 부스안에서만 하고 건식으로 사용하다가 한번씩 물로 바닥청소랑 같이 한뒤
바짝 말려 다시 건식으로 쓰니 정말 좋더라구요
곰팡이도 없고 신발도 안에 없으니 더 깔끔해 보여요
미국 가서 사는분들 미국식이 좋고 한국에서 사는 분들은 한국식이 편합니다, 다 습관할 나름이죠. 장단점도 다 감수하지요. 지금 세계 나라들을 살펴볼 때 대한민국이 발전상이 최고로 치닫고 있는건 사실이죠. 세계 여러나라 광광객들이 와서 놀라니까요.
미국가서 편했던거 top3가 1.음식물쓰레기처리기 2.건식화장실 3.건조기 (+분리수거 안해도 되는거) 였는데.. 익숙해지면 이거만큼 편한게 없음..
영상과 댓글 보고 든 생각인데 물의 석회성분도 한몫하지 않나싶네요. 석회성분 있는 물은 무조건 걸레로 닦아줘야 석회얼룩이 안남죠. 반면 한국은 그냥 말려도 크게 문제안되고요. (습하면 생기는 물때는 논외) 미국분들 설거지할때 항상 행주로 닦아 마무리하는것과 같은 이유죠. 한국은 그냥말리고요.
한국 화장실은 습식으로 되어있으니 원한다면 건식처럼 잘 말려가며 쓰면 그만이죠..
그리고 변기때문에 난리인데.. 다 알아서 닦는법이 있을거고. 좌변기는 앉아서 이용하고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는게 맞는 사용법 아닐까요? 坐변기 니까요. 솔직히 남성분들 서서 이용하는 남자용 소변기도 바지에 많이 튑니다.
호주도 건식 회장실 대다수이고, 목조주택이 대부분인데, 주택 화장실에 배수구가 존재해요. 제가 가본 대여섯개 화장실 바닥에 (사실상 안 쓰이는) 물빠짐을 위한 배수구가 있는걸 봐선 법으로 정해져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경로의존성과 비용 문제입니다. 한국에서는 수세식 설비가 개발이 아예 끝난 후 대단지 아파트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서양은 그런 설비가 서서히 등장했습니다. 그래서 외국의 오랜 건물을 보면 수도 설비가 우리가 보기에는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적은 경우가 많아요. 우리나라도 욕실에서 김치 같은 물을 대량으로 쓰는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습식 설비가 있었다는 가설을 대학교 강의 시간에 배울 정도입니다.
그걸 왜 가만두냐는 것도 우리가 봐서 그렇지 외국에서는 다들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우리 같은 가옥을 보면 오히려 특이하게 봅니다.
미국으로 건너가 사는 한인들이 건식이 더 편해서 미국이 건식화장실 쓰는줄 착각하는데..그게 아님.. 미국집이 건식으로 시공하는건 비싼시공비 경험적으로 습식화장실의 방수관리의 어려움때문에 건식으로 시공하는거임..
왜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면서 작위적으로 말씀을 하실까? 화장실에 변기 샤워기 등 물빠지는 공간이 있는데 바닥에 하나 더 만드는 게 뭐가 방수관리가 어렵다고 하는 건지.. 미국인들이 가징 기겁하는 것이 한국 집 화장실에 들어갔을 때 바닥에 물빠지는 하수구멍이 있는 겁니다. 앞 사람이 샤워라도 하고 난 직후라면 바닥에 물기가 있는데서 변기에 앉아야 하는 것.. 아주 극혐입니다.
한국은 이제 세탁기가 일반화 되긴 했습니다만 이 전에는 화장실에서 빨래도 많이 했어요. 빨래를 할려면 물빠짐 시설이 되어 있어야죠. 미국은 화장실에 변기와 샤워가 있어도 화장실 공간은 그냥 일반 거실이나 이런 공간과 같은 개념으로 사용을 했고.. 생활 방식이 완전 달라요. 옛날부터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어서 집에 빨래줄 같은 것도 없었고..
한국도 이제 세탁기와 건조기가 보편화 되었고 화장실의 구조도 차차 바뀔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애초에 미국의 집들은 나무로 만들었음
그러니 건식으로 욕실을 만들수밖에 없는거지
한국의 화장실 문화가 현대적이고 편리한 발전된 문화임
콘크리트로 지은 라스베가스 호텔들도 다 건식인건 왜죠?
한국 목조도 화장실을 습식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 ㅎㅎㅎ 나는 한국에 갔을때 습식 너무 해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진짜 싫은 사람도 있어요. 뭐가 현대적이고 발전된거야, 그냥 다른 방식이지.
유럽은 화장실 바닥에 대한 방수개념이 없음. 방수는 오직 건물 옥상이나 외벽에 적용되는 개념임. 욕실바닥 구배같은 배수이야기를 하는데, 욕조만 딱 넣고 하수구 연결하는 것과 화장실 바닥과 벽 일부분까지 방수할 경우 시공비 자체가 달라짐. 유럽은 중세이전부터 집에서도 신발을 신는 문화이기 때문에 신발벗고 욕실로 들어가는 개념이 없음. 화장실은 욕조가 들어있는 별도의 공간이기 때문에 바닥방수가 필요없음. 이런 역사적 배경부터 시작해야지 이해가 쉽지. 미국중심 이야기 현대 위주로 이야기하면 취재하다가 멈춘것 같음.
전 변기 청소는 겉은 물티슈로 닦고 내부는 솔로 닦으면 될거같아서 할만할거같은데 가장 걱정은 변기막히는경우나 역류할때인듯;; 그럼 슬리퍼도 안바꿔신어도 되고 각각장단점이 있는듯요
변기 역류라함은….혹시 변기 내용물이 변기 밖으로 나와요?? 🤢😭 전 해외에서 평생 살았는데 고런게 가능한지 몰랐는데…듣도보도 못했어요. 변기가 만약 막힌다면 물이 변기 에 가득하게 되지만 조취를 취할때까지 물을 더 이상 안 내리겠죠. 그리고 변기도 잘 안 막혀요. 내가 사는 집에서 변기 막혀본일이…글쎄…20년? 30년? 잘 모르겠는데 어렸을 때인것 같아요.
변기 내용물이 변기 밖으로 나오면…그냥 이사갈듯.
@@waitingforapril 네! 내용물이 밖으로 나와요. 내부 하수 배관이 막히거나 좁아서 하수가 넘어가지 못하는 경우 앞으로 가지 못해서 뒤로 나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물티슈나 이런거 변기에 넣어서 내리지 말라는 것) 영화 기생충에서 물난리인가 날때 송강호 집에서도 역류했던걸로 기억나요. 근데 이런 경우에는 거의 저층에 일어나는 일이고 특별히 있는 일은 없죠ㅜㅜ 꼭 변기에는 휴지와 배설물만 내립시다요
@@one-gorae 아…너무 많은 집들의 파이프가 연결되서 그런가요…이건 너무하네요.
샤워할때마다 옆에 변기 물 뿌리고 청소하는데 전 건식 못 쓸듯 오줌 한 방울만 튀어도 물 뿌려 청소하는데
일본도 목조주택이 많은데 습식욕실을 사용하기 위해 부스형태의 욕실을 사용함. 한국처럼 그냥 방에 욕실을 만드는게 아니라 욕실 부스를 설치함. 욕실 부스는 목조가 아니니 습식욕실로 사용이 가능. 그러나 변기가 있는 화장실은 별도 공간에 건식으로 만들어서 사용함.
일본의 대부분은 온돌 같은 바닥 난방이 없는 거 아시죠? 겨울에 좀 춥죠. 그래서 목욕을 해서 몸을 덮혀 자죠. 온 가족이 한 번씩 들어갔다 나오죠. 보통 아버지가 1번, 막내가 꼴찌.
(때를 박박 미는 용도는 아님). 옛날에는 히노키(편백나무)로 만든 욕조를 썼다고 하죠.지금도 일부는 쓰고.
미국은 땅덩이가 커서 레미콘이 비쌉니다. 어쩔수 없이 묵조주택읖 쓰게 되니까 어쩔수없이 건식😊
미국은 첫째 집안에 곰팡이 있으면 다 정리할때까지 집 못팔음. 인스팩션에 34가지 걸려서 가지가지 .. 다 바꾸고 ,고치고 해서 집 팔았음.
외국 호텔가서 욕조에 샤워커튼이 있는이유가 프라이버시 때문이 아니라 샤워커튼을 욕조 안쪽으로 넣고 물 튀지 말라는 용도로 쓴다는거 알고 살짝 신기했음 고로 우리나라에선 굳이 필요없는게 샤워커튼
취재 요청 건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14개 단지 중
목동 3단지 아파트 상가만 공인중개사(부동산)가 많이 몰려있는 이유
목동 3단지 상가는 공인중개사가 22개라고 하네요 ㄷㄷ
신기하네요. 저는 해외에서 평생 살았는데 화장실 전체가 젖는다-생각만해도 싫은데요. 발바닥에 젖은 느낌. 또 저는 슬리퍼는 극혐이어서요. 그러나 이것도 다 적응 탓이겠지요?
화장실은 물청소지
걍 배수구를 막으면 그것이 건식인 것이지요
위생적으로나 물청소 습식으로...뭐 환풍기, 선풍기, 제습기 바닥 말려 주면......여름철 1~2달 관리해 주면 1년 내내 쾌적하게 쓸 수 있다.....
건식 화장실 틱톡 같은 곳에 보면 수건 깔고 청소 다 함. 제발 물 뿌리면 시원해서 좋다고.. 난리들 좀 고만 치셈;; 그 물도 다 닦아야 위생적인 거임..
습기는 배기팬을 좋은 것으로 바꾸면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은 욕실의 배기팬을 사용할 때만 켜는데
특히 겨울철에 집안 환기를 위해서라도 욕실의 배기팬은 상시로 켜 두십시오.
미국식 건식 훨씬 깨끗합니다. 그냥 클로락스 물티슈로 닥으면 됨. 냄새도 깨끗함. 습식 냄새남. 곰팡이 피고 매일 전체 화장실 청소해야되고 완전 별로. 한국갈때 남의집 화장실 가기 싫음. 특히 그 화장실용 쓰레빠 ㅠㅠ.
건식 익숙해지면 습식보다 편하고 좋음.. 솔직히 서서 오줌 싸는 비위생적인 남자들 아니면 건식 안쓸 이유가 없는듯.. 서서 오줌 싸면 오줌이 변기뿐만 아니라 사방에 튀어서 습식이여도 비위생적인건 마찬가지임.. 일본에선 변기랑 샤워실이랑 구분되있던데 냄새문제도 그렇고 훨씬 위생적이고 좋은듯
오~~서양은 남자들이 서서 안누나봐요~~
청소는 어떻게해요?
욕실 전체를 습실 타일로 싹 깔고, 바닥에 배스구 내고, 청소는 물청소 하고, 물청소 후 빠르게 건조시키셔 쓸때는 건식처럼 쓰는게 좋지 않나요?
집안에서 신발을 벗고 생활한다.-> 욕실에 물기가 있어도 별 불편이 없다.
집안에서 신발을 신고 생활한다.-> 욕실에 물기가 있으면 불편하다. 영향도 있지 않을까요?
그냥 방식의 차이라고 생각했는데 마당에서 하던걸 집안에서 하니까라는 비밀이?
건식으로 만든 지인들 3집 중 2집이 다시 습식으로 바꿔버렸음.
나머지 한 집은 대충 쓰다가 이사간다고 함.
진짜 청소가 안 된다고 함.
저는 습식이 좋지만, 우리나라 배수구의 단점이 있습니다. 사실 기본적으로 배수구에 물을 넣어주지 않으면 냄새가 올라옵니다. 물론 요즘은 냉새 방지용 트랩이 있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물을 넣어두지 않으면 냄새가 발생해 아파트 등에서 그런 민원이 많은것으로 압니다. 일부 화장실이 두개인 집은 한쪽은 습식 한쪽은 건식으로 쓰는 경우도 있죠,
습식을 건식으로 바꾸는데 왜 돈이 들죠? 건식처럼 사용하되 물기가 튈 때마다 잘 닦아주면 되는것 아닌가요? 어짜피 건식도 물기를 매번 닦아주는건 똑 같으니까요.
변기에 오줌 한방울만 튀어도 냄새 장난아님....
난 화장실만은 습식이 편한것 같아요 ㅜㅜ 건식 쓰고 있는데 물청소 못해서 답답해요
우리나라 여름 고온다습에 겨울 한랭건조인데 목재나 건식은 데미지 금방 받아서 문제 많이 생기지 않을지? 거기다 일단 아파트라 불가능이고
치과에서 사용되고 있는 인공뼈는 무슨 뼈인가요?
사람 몸에는 무해한 뼈일까요? 궁금하네요😮😮
취재 의뢰합니다.
지하철 안내방송 하시는 성우분은 모든 지하철역을 다 녹음하시는 건가요?
왜? 편의점 도시락 밥은 젓가락으로만 으로도 먹을수 있을까요? 숟가락 없이 젓가락으로만 먹을수 있는것일까요? 밥할때 뭘 더 섞나요?
냉장상태니까
집에서 한 밥도 젓가락만으로 먹을 수 있음
집에서 밥 먹을 때도 숟가락 안 쓰는 데
마당 문화도 있지만 일본 욕실 영향도 크지요 예전에 지은 집들은 일본처럼 수조에 물을 받아서 바가지로 퍼서 대야에 넣어 세수하고 몸 씻고 그대로 바닥에 버렸습니다. 이 구조에다 고정식 세면대와 샤워기를 더한 것이 지금 욕실이죠
어릴때 엄마가 화장실 신발에 물 있어서 양말 젖었다고..그리고 습도와 곰팡이..1989년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에 친구가 아사가서 놀러갔는데 건식 화장실보고 놀랬음.
아들 둘 키우는데 변기 주변 난리도 아님. 오줌 튀어서 찌린내 나고 괴로움ㅠ 하루 두번 락스 뿌려 솔로 빡빡 문질러서 내 얼굴보다 깨끗하게 유지중임
나는 습식이 더 편하고 좋아보이는데
습식건식 반반 필요한곳에만 습식으로 하는방식이 젤 좋은듯
덕분에 청결을 얻었지만
노인 낙상사고의 가장 위험 지역이 되었음
건식인 집 보니깐 매번 변기에 무슨 세제 뿌려서 닦던데 진심 유해하고 더러움ㅋㅋ 습식은 매일 물이라도 뿌리지ㅋ
제발 욕실을 좀 넓혀주세요 욕조는 바라지도 않고 작은 방정도 되는 크기는 해줘야지
솔직히 코딱지만한 화장실로 지어놓은 방들보면 이건뭐 씻으면서 욕실용품에 죄다 물이 튀기니 분리도 안되고.. 제발 조금만더 넓게 지어줘
건식도 좋을때가 있어요
저는 욕조에 커튼 달고 쓰는데 그러면 여름에 화장실 곰팡이가 잘 안펴요
비용땜에 못 바꾸는게 아니라 국민성향 탓인듯. 건식 가격이 밑바닥이라도 물청소는 포기 안할듯. 변기는 시원한 물청소로 미친듯이 쏴줘야 개운함.
단기로 미국 거주시 건식보다 불편한건 벽에 붙어 있는 샤워꼭지…애들 씻길때, 하체 닦을때 넘 불편..그들은 거긴 안씻나🤣🤣🤣
욕조 안에 들어가서 씻어요..ㅋㅋㅋ.
한국방문했었는데 어떤 호텔의 경우 화장실 들어갈때마다 신발 신고 벗고 불편했어요. 다행히 대부분 호텔은 미국이나 유럽같은 형태였지만.
@@anais3913욕조에 들어가던 말던 벽에 붙은 샤워기 말하는듯. 저도 미국에서 유학중인데 이게 젤 불편함. 아래 닦으려면 한국에선 그냥 아랫도리만 벗으면 삽가능인데, 미국은 위까지 다 벗어야지 안그럼 옷 다 젖음; 샤워기 호스를 한국처럼 길게 개조해볼까 알아봤는데 그런 개념자체가 없던데 여기 메카닉들도...그냥 포기하고 사는중. 개불편함
@@samecloud2892엥 저도 미국사는게 아마존에 샤워꼭지에 달수 있는 샤워헤드 많이 팔아서 그걸로 갈아꼈는데.. 공구 필요없이 그냥 돌려서 끼울수 있어요
@@samecloud2892 엥? 홈디포에 가면 긴줄달린 샤워헤드 팔아요. 그걸로 바꿔끼기만 하면 됨.
@@samecloud2892아니 그냥 샤워하셔야되요…왜 따로따로…
일본식처럼 목욕실과 화장실이 불리되어 있는 게 편하더라
건식이랍시고 세면대를 화장실 밖으로 빼놓은거 진짜 불편함....
아니 샤워부스는 화장실하고 통합시켜 놨으면서 세면대만 밖으로 빼놓으면 그게 건식이 됨?
우리집 건식인데 솔직히 불편함ㅋ
변기청소를 어찌 하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엄청 번거로운듯
아주 쉬워요. 우선 변기 둘레 모양에 잘 맞는 꼭지 달린 병에 젤이 있습니다. Bleach (그러니까 병균 99.9%죽이는) 제품이죠. 얘를 둘레에 잘 짜놓고 15분 놔두만 지가 흘러내려가면서 소독을 합니다. 그럼 변기 물 내려주면서 솔로 잘 닦아주고, 다시 물을 몇번 내리며 솔 소독을 하면 되고, 버ㅕㄴ기 외부는 역시 bleach tissue로 한번 싹 닦아주면 됩니다. 필요하면 변기 주변 바닥도요. 세면대 욕조등도 다 티슈같은 제품으로 싹 닦아주면 되고, 욕조 벽은 scrubbing bubble 이라고 역시 높은데부터 뿌려주면 자기가 흘려내리며 소독하는 제품을 뿌려좋고 샤워기로 행궈주기만 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바닥 배쿰 후 걸레로 닦아주면 끝. 몇번 해보면 10-15분안에 해치움.
샤워 필터는 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만 유행하는지 궁금합니다!!
목조주택 선호는 돈 때문이죠.
취재의뢰합니다.
주차난이라고 수십년째 하는대 왜 공공청사의 주차장은 지상주차장으로만 만들고 주차타워로는 안만드는지 취재해주세요.
습식과 건식을 다 경험했는데 습식이 너무 불편해요. 한국가면 불편한 것이 습식욕실과 교통이예요. 또 길거리에 휴지통이없는거.
휴지통 없는거 진짜 불편하죠 ^^
미국사람들이 목조주택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레미콘 공장이 멀어 굳는 시간내의 거리라면 몰라도 철콘주택을 짓기 힘들기 때문임.
ㄷㄷㄷㄷㄷ 배수구가 없다구요? 그럼 세수해도 그대로 고이고 목욕이나 샤워해도 그대로 고여요,,,?? 손으로 일일히 퍼내나? 와... 외국 사는거도 쉽지않네... 한국에선 당연하게 생각했던 배수구라는 개념 자체가외국에는 생소한 낯선 문화 였던 거구나... 외국 쉽지않네
바닥에 배수구가 없다고 했지 세면대 욕조 배수구는 존재하지 ;;;
샤워나 세수 사방에 물튀면서 하는게 좀 미개하지 않나…
특히 변기는 락스로 청소해야 하는데 건식에선 불가능
건식 습식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들을 해결한 새로운 형식의 욕실 구조가 나오면 좋겠다
목조주택과 희개미의 조합 상상만해도 끔직하고 경악스럽네요.
취재의뢰 강남은 교통량 조절이 힘든지 궁금합니다
비오늘날 막걸리 회사에 매출이 얼마나 오르는지 궁금합니다! 😂
건식은. 변기오바이트가 제일 걱정됨요
역시 목조를 많이 쓰는 호주도 배수구 있는지라, 유럽갔을때 처음으로 건식보고 놀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