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미국에서는 빨래 널기가 어려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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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836

  • @TR-mm3zs
    @TR-mm3zs 4 месяца назад +1790

    마당이라는 햇빛 잘 비치는 저렇게 좋은 장소가 있는데도 빨래를 못말리다니

    • @user-jt4qh5lz8y
      @user-jt4qh5lz8y 4 месяца назад +46

      그 마당이 다른 사람들에게 다 보여주는 공간이라서요...

    • @user-cu3qy4bi1i
      @user-cu3qy4bi1i 4 месяца назад +121

      @@user-jt4qh5lz8y 미국사람들은 다른사람 시선 많이 신경 안쓴다고 들었는데요. 빨래는 수천년동안 널어서 말렸지 않습니까, 집값이 떨어질걸 우려해 외관을 단속한다니, 서울 변두리 단독 주택서 평생 살아온 저는 상상이 어렵네요. 미국도 이런 관습적인 빨래 규제를 서서히 풀어가는 중이라 하니 자정작용이 일어나고 있는거 같기도 하구요.

    • @user-jt4qh5lz8y
      @user-jt4qh5lz8y 4 месяца назад +66

      @@user-cu3qy4bi1i 개인주의, 가족중심 사회라고 사회적 평판에 신경을 안 쓰는 게 아니죠.
      window dressing이라는 말도 있는데요.
      노출되는 앞마당과 집 앞면을을 꾸미는 건 서양 단독주택촌의 유구한 전통입니다.
      이탈리나 다른 이민자 집단은 대도시에도 창에다가 말리긴 하던 것 같지만
      이제 빨래를 널어도 뒷마당끼리 만나는 집들의 뒷마당에서나
      말리지 않을까요?

    • @user-cu3qy4bi1i
      @user-cu3qy4bi1i 4 месяца назад +34

      @@user-jt4qh5lz8y 하긴 뒷마당이 있다면야 굳이 앞으로 널리는 없겠죠.

    • @zunxul
      @zunxul 4 месяца назад +41

      미국이면 외관을 떠나 마당에 빨래 널자마자 다 도둑 맞을 듯 하네요.

  • @userIiiillili
    @userIiiillili 4 месяца назад +1020

    햇볕에 말리면 얼마나 뽀송 뽀송 바삭바삭 말려지는데 개좋음 ㅠㅠㅠ

    • @annganng2048
      @annganng2048 4 месяца назад +69

      냄새도 햇빛냄새 좋음

    • @daebaksdailylife3933
      @daebaksdailylife3933 4 месяца назад +48

      재질에 따라선 건조기에 돌려야하는 경우가 있어요.
      특히 수건. 수건은 햇볕에 말리면 님 말씀처럼 바삭바삭해져서 물기 닦을 때 피부 상해요. 근데 건조기에 말리면 호텔 수건마냥 뽀송뽀송해져서 물기 닦을 때도 피부 안 상함.

    • @krauskim7662
      @krauskim7662 4 месяца назад

      @@daebaksdailylife3933 그런거에 피부 상할정도면 장애지

    • @wswdrffr
      @wswdrffr 4 месяца назад +24

      햇볕에 세균 살균 일광건조 목적으로 가끔 빨래를 널어요

    • @annganng2048
      @annganng2048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daebaksdailylife3933 유연제 쓰면 그렇지도 않음

  • @GEWW_Cyder
    @GEWW_Cyder 4 месяца назад +1513

    집값에 또라이짓하는 건 국적 불문이네

    • @liiliiliilii6523
      @liiliiliilii6523 4 месяца назад +43

      사람사는게 다 비슷한듯

    • @JM-ol4pj
      @JM-ol4pj 4 месяца назад +45

      어쩔수 없는게 어느국가를 불문하고
      개인자산중 가장 큰비중을 차지하는게 집임

    • @GEWW_Cyder
      @GEWW_Cyder 4 месяца назад +1

      ​​@@JNUCKR넌 집값을 위해선 부모도 팔아먹을 것 같은데?

    • @GEWW_Cyder
      @GEWW_Cyder 4 месяца назад +4

      ​@@gojiri_선넘지만 말자는 거지

    • @GEWW_Cyder
      @GEWW_Cyder 4 месяца назад +3

      ​@@JM-ol4pj그렇지요 다만 선넘는 놈들이 더러 튀어나온다는 거

  • @Elephant_01
    @Elephant_01 4 месяца назад +379

    피부는 그렇게 햇볕에 태우면서 빨래는 왜.. ;;

    • @user-zx4wx5ct2s
      @user-zx4wx5ct2s 3 месяца назад +21

      헛똑똑이들 ㅋㅋㅋㅋ

    • @user-xz1nn1bv8s
      @user-xz1nn1bv8s 26 дней назад +1

      뒤뜰에다가 많이 말려요 ㅋㅋ
      집앞말고

  • @curtain5323
    @curtain5323 4 месяца назад +446

    미국 교환학생 갔을때 한여름 학교 건물 로비에 벽난로를 뻥뻥 틀어놨길래, 한여름에 저걸 대체 왜 틀어놓는거냐고 미국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글쎄.. 에어컨 때문에 너무 추워서 그런거 아닐까? 에어컨 냉기가 싫은 사람은 저기 가서 따듯하게 있을 수 있으니 좋잖아!"라고 해맑게 얘기함. 건물 밖 온도가 영상 30도였는데..ㅋㅋㅋ 물론 학교의 정책은 그런 이유가 아니었겠지만.. 얘네들의 에너지관 같은 것이 우리랑 어나더레벨이라는걸 깨닫게됨

    • @user-mr4mm8oe7q
      @user-mr4mm8oe7q 2 месяца назад +31

      저 많은 인구가 저렇게 산다니,, 다른나라한테 뭐라 못할상황 아닌가

    • @user-xj1xr7mq1v
      @user-xj1xr7mq1v 2 месяца назад +31

      저렇게 환경 생각안하고 쓰레기 막버리고 애너지 펑펑쓰니 기후변화 생기지

    • @user-zb8uv5lu1b
      @user-zb8uv5lu1b 2 месяца назад +33

      와씨 상상도못해본 발상이네진짜 원숭인가ㅋㅋㅋㅋㅋ그러면서 미국기업이나 헐리웃 스타들 그린워싱은 오지게하던데 갑자기 진정성 확 의심되네ㅋㅋㅋㅋ

    • @Minerva908
      @Minerva908 Месяц назад +17

      우리나라에서 백날 아껴도 인구 대국에서 저래버리니 지구가 답이 없는것.

    • @user-qt3kr2rhwjkw
      @user-qt3kr2rhwjkw 25 дней назад +1

      무식한거아닌가..

  • @konz5308
    @konz5308 4 месяца назад +697

    햇빛에 잘마른 특유의 냄새(?)가 얼마나좋은데 포근포근

  • @user-yg4nd3uf7r
    @user-yg4nd3uf7r 4 месяца назад +1800

    살아있는 낭비의 화신같은 놈들 진짜
    저 미친 햇빛이랑 넓은 곳에서 건조기를 ㅋㅋㅋㅋㅋ

    • @qufEmtdjqtdma
      @qufEmtdjqtdma 4 месяца назад +21

      ​@@hder9생각해보니 그렇네 ㅋㅋㅋㅋㅋㅋ😊

    • @nanaming2392
      @nanaming2392 4 месяца назад +141

      기후악당 그 자체

    • @bella-zx6ts
      @bella-zx6ts 4 месяца назад +69

      건조기 돌리면 옷도 빨리 상하는데😢

    • @ydc6442
      @ydc6442 4 месяца назад +6

      ​@@hder9 미국인들 포드 F-150 같이 트럭이나 다름 없는걸 집집마다 한개식 사놓 는거 보면 우리가 큰차 타는 것도 아님.

    • @hder9
      @hder9 4 месяца назад

      @@ydc6442 땅크기 비교, 체격비교. 해주세요. 안돼여? 어려워여?

  • @Kim-vb4nx
    @Kim-vb4nx 4 месяца назад +296

    미국아파트에서 밤에 살짝 널어났다가 아파트관리 사무실에서50불 패널티피냄
    솔찍히 달라스에 풍부한건 햇빛양이 장난 아니더다가 한시간 내놓으면 다말른다. 전기도아끼고

    • @hawk8873
      @hawk8873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실내에서 말리는건 괜찮죠?

    • @Kim-vb4nx
      @Kim-vb4nx 4 месяца назад +29

      ​​@@hawk8873
      네 실내는 아무 상관없어요
      하우스에 사는 사람은 마당에 널더라구요

    • @user-hr3qr2ou3o
      @user-hr3qr2ou3o 4 месяца назад

      ​@@Kim-vb4nx
      바바라 김군 한국은 이제 안오나😮😮

    • @kadekim725
      @kadekim725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실내에 걸어도 창문을 통해 밖에서 보이면 안됨..

    • @Kim-vb4nx
      @Kim-vb4nx 4 месяца назад +1

      @@kadekim725 헉
      어느주에 사세요?
      여긴 그정도는 아닌데

  • @user-wp7um1ov1f
    @user-wp7um1ov1f 4 месяца назад +105

    미국인들 행동이 더 이해가 안가네요.
    비가 오면 어쩔수 없으니 그런다고 해도 굳이 넓은 마당이 있는데도 건조기를 돌려서 전기낭비와 옷감을 상하게 하다니...

  • @cytokine5070
    @cytokine5070 4 месяца назад +921

    그냥 도둑맞을까봐 그런건줄

    • @user-dc1wu9fw5u
      @user-dc1wu9fw5u 4 месяца назад +29

      웬만한 미국영화에서 널려있는 빨래는 공공재이긴하지

    • @mkj7758
      @mkj7758 4 месяца назад +6

      빨래를 도둑맞을거같은 지역에서는 빨래를 어디에 널던 대부분 신경안써요.
      어차피 떨어질 집값도 없을텐데 뭐.
      저런거 신경쓰는 지역은 그래도 좀 잘사는 지역이라 치안도 좋아요.

  • @user-ye1ym4qv6n
    @user-ye1ym4qv6n 4 месяца назад +61

    LA쪽 기후가 딱 빨래널면 완전 잘 마르겠다 싶었는데 건조기 써야 되는게 너무 안타깝고 불필요하게 환경에도 악영향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 @user-tk1kv7yx4z
    @user-tk1kv7yx4z 4 месяца назад +534

    저봐 저렇게 인구가 많은나라에서 환경은1도 생각안하는데 우리나라가 아무리 버둥대봐야...그래놓고선 기후위기가 어떠니저떠니...

    • @__flynrailer3904
      @__flynrailer3904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건조기랑 환경은 딱히 상관없긴합니다. 히트펌프라서 제습기 수준의 열이 나오고 교환된 열이 증발기를 차갑게 하기 때문에..

    • @ljg3794
      @ljg3794 4 месяца назад +42

      아무리 징징대도 1인당co2배출량보면 답나오죠?

    • @user-yv9rs4tg5y
      @user-yv9rs4tg5y 4 месяца назад +2

      0ㅔ

    • @yyhj5137
      @yyhj5137 4 месяца назад +76

      @@__flynrailer3904 것보단 에너지 신경 안쓰고 의류품 소모품으로 인식한다는거 말하는듯??
      둘다 환경오염 주범들이라. 특히 의류 쓰레기산이 점점 늘어나는중

    • @t34_85
      @t34_85 4 месяца назад +33

      음식이나 나무는 분해되기라도 하지 의류는 플라스틱같은거라 답도없음..

  • @_Zero_Sugar
    @_Zero_Sugar 4 месяца назад +503

    서구권 영화보면 푸른 초원 위에서 빨랫줄에 흰 이불 널고 있는 장면이 많아서 당연히 일광건조하는 줄 알았는데ㅋㅋ

    • @mekopark3201
      @mekopark3201 4 месяца назад +24

      일단 초원을 가진 양반이면 눈치볼 일이 없으니 자기 하고싶은데로 하지 않을까. 되려 가정부 고용해다가 옷 상한다며 손빨래만 시키는 인간도 있어서 저런건 딱 중산층 까지라고 봐야지.

    • @kokonara3497
      @kokonara3497 4 месяца назад +66

      아주 옛날 영화죠.우리나라 사람들 모사적삼 안입고 다니는거랑 같습니다.

    • @SKYLINEPLUS
      @SKYLINEPLUS 4 месяца назад +34

      유럽이랑 미국은 다르죠

    • @user-tw4rk7hl9r
      @user-tw4rk7hl9r 4 месяца назад +2

      ​@@mekopark3201옛날일.,

    • @chiao_0540
      @chiao_0540 4 месяца назад +1

      @@SKYLINEPLUS영국배경일거 같음
      옛날배경으로 😊

  • @daehwa_kim
    @daehwa_kim 4 месяца назад +117

    미국은 자본주의와 로비의 나라라는데 젓정도면 건조기회사들이 로비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된다

    • @gege2830
      @gege2830 2 месяца назад +2

      ㅋㅋㅋㄹㅇㅋㅋㅋ

  • @user-ei7vu5si1z
    @user-ei7vu5si1z 4 месяца назад +45

    햇빛으로 빨래를 말리면 자외선 소독도. 되고 나쁜 냄새도. 안나고. 옷감도 상하지. 않는데...전기도 아끼고 절약하는데 도움되고... 음 우리가 가전제품을 사야. 살수있는 구조로 끌려가는 세사미 되어간다

  • @Alex.NT-1
    @Alex.NT-1 4 месяца назад +44

    날씨도 쾌청하고 공기도 깨끗한데다 잔디 깔린 마당도 있으면서 빨래를 안 널어.
    하여간 있는 놈들이 더 한다니까.

  • @victoriakey1487
    @victoriakey1487 4 месяца назад +228

    한국옷은 방축 가공이 대부분 안되있어서 건조기 돌리면 옷이 줄고요..외국에서 산 옷들은 방축가공이 된 건지 건조기 돌려도 옷이 안줄더라구요.
    한국 옷이 싼편도 아닌데 이제 우리나라 옷 만드는 회사들도 옷 만들때 신경 써서 만들어 줬음 합니다.

    • @Umhahah1234
      @Umhahah1234 4 месяца назад +31

      우와 새로운정보 알아갑니다ㅎㅎ 해외서 산 옷은 건조기돌려도 안주는거 첨들어보네요ㅎㅎ

    • @user-uy5qe9yd5e
      @user-uy5qe9yd5e 4 месяца назад +48

      여담이지만 한국 옷 회사들 진짜 제대로 안만들어요.. 최근 몇 년간 겨울 옷 보면 전부 정전기 일어나는 소재 입니다.. 정전기 나는 재질은 진짜 싸구려인데.. 80년대 초반생인데 나 국민학교 다닐때나 정전기 났지 늦어도 90년대 중반부터해서 거의 없어진 소재들을 최근에 다시 쓰나봐.. 최근 옷 값이 결코 싼게 아닌데

    • @Cameronnp
      @Cameronnp 4 месяца назад +7

      특히 니트는 줄어요. 세탁소도 줄고..한 10개는 그런 경험이...
      니트 사지 맙시다.

    • @ormeormeable
      @ormeormeable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미주에서도 꼭 그런건 아니고 값이 싼 면티는 심하게 줄더이다. 밴프 하드록카페 티셔츠도 건조후 2/3 사이즈로 ㅜㅜ

    • @hyojinp908
      @hyojinp908 4 месяца назад +4

      ​@@Cameronnp전 그래서 니트는 무조건 손빨래 해요
      니트를 좋아해서 관리가 쉽지않다는 귀찮음을 감수하고서라도 입어요.ㅋㅋ

  • @changwanyu4231
    @changwanyu4231 4 месяца назад +167

    HOA 미국에서 정말 악명높죠. 규정이 쓸데없이 심해서 자기 오토바이도 자기 집이 아니라 동네 밖 길가에 대놓고 들어와야 한다던가, 잔디를 무조건 길러야 한다던가...

    • @Noname48003
      @Noname48003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전원주택단지서 하루종일 개짖는 소리에 시달리다보니 차라리 이런 규정 있는 게 더 낫다 싶기도 하네요.

    • @user-rh3xl4ow6v
      @user-rh3xl4ow6v 4 месяца назад +33

      미국이 자유의 나라라고는 하지만 이런걸보면 진짜 자유가 있는지 의문이 들긴 하네요

    • @Poloxamine-tg8dh
      @Poloxamine-tg8dh 4 месяца назад +24

      잔디는 진짜 골치아플것 같네요. 헌데 오토바이는 그냥 차고에 집어넣으면 안되나요? 미국인들은 보통 차고문화라 들었는데

    • @수미니-j6z
      @수미니-j6z Месяц назад

      자유에는 강력한 규정과 법이 전제되어야한다는걸 보여주는게 미국같음
      사실 미국이나 중국이나 정치체제는 달라도 법이 강하다는게 공통점이지

  • @user-td6xi5el6d
    @user-td6xi5el6d 4 месяца назад +34

    건조기보다 햇볕에 말려야 좋은 감촉이 남 . 특히 이불은안빨아도 여름철 땀 때문에 낮에는 널어야함

  • @sehani
    @sehani 4 месяца назад +23

    태양볕 강하기로 유명한 미국에서 빨래를 못널다니. 아니 그 자연이 주는 혜택을 활용을 못하다니.
    아무리 건조기를 돌려봐라. 자연적 강력한 태양볕으로 말린 빨래만큼 좋은가..

  • @Choidonghoon
    @Choidonghoon 4 месяца назад +120

    ... 상상도 못했다... 예전에 홈스테이하던 시절에도 주인아줌마가 건조기를 쓰라길래 옷감이 금방 상해서 줄을 좀 쳐서 빨래를 널었더니 건조기쓰지 왜 굳이 빨래를 너냐고 했었는데.... 이런 이유는 말해주진 않았음.

  • @jsy5485
    @jsy5485 4 месяца назад +141

    밖에다가 널어서 하루 땡볕에 마르고 난 그 뽀송뽀송한 감촉과 냄새가 없어진 빨래는
    건조기로는 느낄 수 없는지라 건조대가 더 좋은것 같아요
    그래도 장마철에는 건조기가 있을 필요는 있는것같습니다

    • @바람7막이
      @바람7막이 4 месяца назад +23

      햇볕 잘 드는 곳에서 말린 빨래는 냄새부터가 다르긴 하죠ㅎㅎ

    • @user-ny9do3gw4x
      @user-ny9do3gw4x 4 месяца назад +4

      그래서 저는 건조기 있어도 안써요. 건조대널면 꺠끗하고 빨래한 느낌이 있는데 건조기 들어갔다가 나오면 우중충하고 냄새도 별루구요.

    • @YTYTYTY7
      @YTYTYTY7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난 건조기만 쓰는데…. 햇볕에말리면 옷이 너무 빨리상해요 늘어나는 고무 금방 망가지고..

    • @Wer-h3y
      @Wer-h3y 4 месяца назад

      황사도 있고. 먼지도 많고. 건조기가 편함 . 옷은 소모품. 편하게 살자. ㅡ 주6일근무 직장녀올림

  • @hola-yolaa
    @hola-yolaa 4 месяца назад +51

    과식 과소비 에너지도 과잉으로 쓰고 쓰레기 분리수거도 안하고

  • @ililili-ililillii
    @ililili-ililillii 3 месяца назад +14

    사실 건조기 필수인 곳은 미국이 아니라 한국이지 장마철에 ㅈㄴ습하고 미세먼지 심하고 아파트 문화라 마당도 없는데

  • @sungminyang5380
    @sungminyang5380 4 месяца назад +167

    1:20 미국 이민와서 내집마련하고 바로 한게 밖에 빨래널기였음. 건조기 있어도 일광건조의 특유의 느낌을 따라올 순 없는거 같아요.
    요즘은 HOA의 규칙이 너무 까다로워서 61%의 미국인은 HOA가 없는 곳에 사는걸 희망할 정도입니다.
    잔디 높이는 그렇다 치더라도 차량이 차고 밖에 있어서 혹은 배송받은 택배박스가 2개 이상이라고 범칙금 부과하는 북한같은 규제를 하는 곳이 있다고도 들었습니다.
    후드나 hoa나 주택이 H로 시작하는 것과 관련있으면 일단 피하세요 ㅋ

    • @user-sm1sv2cg9u
      @user-sm1sv2cg9u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서유럽.북유럽은 잔디안깍는집도 많던데 ㅎㅎ
      같은 영어권인 영국.아일랜드도 가본적있는데 잔디 무성한 단독주택들도 무지많아요...

    • @marcell5241
      @marcell5241 4 месяца назад +1

      ㅋㅋㅋ 미국은 안 살아봤는데 미국가게되면 조심할게요 유럽도 까다로운 점이 있지만 살만해요

    • @user-underdasea
      @user-underdasea 4 месяца назад +3

      "H로 시작하는 것은 경계할 것"

    • @TONYBOTTLE
      @TONYBOTTLE 2 месяца назад

      Havard도 피할까요? 😂

    • @shawty_hani
      @shawty_hani Месяц назад

      house....?

  • @hotwo7021
    @hotwo7021 4 месяца назад +136

    미국은 진짜 15억 인구 나라랑 3억 인구 나라랑 co2 배출량 같은거 보면 답 나오지 ㅋㅋ

    • @corsair-v5i
      @corsair-v5i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중국이 2배이상임

  • @HoS_Joa
    @HoS_Joa 4 месяца назад +46

    어딜 가나 문제다 집값수호단!!!!

  • @mark6767
    @mark6767 4 месяца назад +64

    미국은 미세먼지도 없고 날씨도 너무 좋고 햇볕도 너무 좋지만 생각보다 남 눈치 엄청 봐야합니다. 특히 유색 이민 가정의 경우 깔보일 까봐 눈치 더 봐야 함

  • @justflowdance
    @justflowdance 4 месяца назад +26

    주택 살 때 삶의 질 뿜뿜했던 게 바스락거리는 빨래 거둘 때였어요 😊

  • @user-ph7sh1lo4o
    @user-ph7sh1lo4o 3 месяца назад +14

    햇볕에 빨래 널면 뽀송뽀송하고 특유의 향기까지 너무 좋음
    건조기에 넣어 말린옷은 뽀송하지 않음

    • @jaypak5508
      @jaypak5508 Месяц назад

      건조기 없죠.😂😂

  • @user-th4yw5ob6o
    @user-th4yw5ob6o 4 месяца назад +64

    자고로 빨래는 햇볕에 소독해줘야 해요. 단순히 말리는 문제가 아닙니다.

    • @dlalstjr103888
      @dlalstjr103888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뜨거워서 세균 죽는건데 건조기도 똑같음

    • @Inarka
      @Inarka 4 месяца назад +24

      @@dlalstjr103888햇볕은 자외선으로 살균하는 효과임. 물론 건조기 열로 죽이는거랑 큰 차이는 없지만

    • @hk3993
      @hk3993 4 месяца назад +8

      ​@@Inarka건조기가 아무리 뜨거워도 70도를 넘기는 어려운데 극히 일부의 세균들은 70도 이상에서 한 시간 이상 돌랴도 살아남긴 합니다. 극히 일부지만

    • @bennyspapa9510
      @bennyspapa9510 4 месяца назад +3

      @@dlalstjr103888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좀….

    • @user-qn7vz9ue1o
      @user-qn7vz9ue1o 4 месяца назад

      건조기로 100도 이상 가열해야 뒤지지. 햇빛은 자외선때매 다 뒤지고

  • @kloto00
    @kloto00 4 месяца назад +8

    누가 외국은 남시선 신경 안쓴다고 하냐 ㅋㅋㅋㅋㅋ 사람사는데 다똑같다.

  • @user-xm1tw9gq2o
    @user-xm1tw9gq2o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취재의뢰합니다.! 요즘 미세먼지가 심한데 KF마스크가 정말 실효성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미세먼지가 머리카락단면보다 작다고하는데 아무리 밀착시켜도 마스크와 피부사이틈은 그것보다크고 대부분 공기가 그곳으로 유입되는거같아서요.
    (담배냄새, 음식냄새도 통과되던데...)

    • @SDongHun
      @SDongHun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냄세막으려면 방독면을 써야죠
      kf마스크 실험영상은 널려있어요

    • @user-xm1tw9gq2o
      @user-xm1tw9gq2o 4 месяца назад +1

      ​@@SDongHun 그건 저도 봤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마스크를 통과하는 공기보다 마스크랑 피부사이로 들어는 공기가 많은거같아 그 실효성이 궁금해서 쓴것입니다.

    • @nemo6314
      @nemo6314 4 месяца назад

      ​ @SDongHun 요지파악을 잘 못하신 것 같네요;; 그리고 냄새입니다!

  • @reply-xb6wt
    @reply-xb6wt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미국과 비교해서 한국은 옷값이 터무니 없이 비싸서 옷감 상하는 것을 걱정하는게 이해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평소에 정장차림보다 청바지 티셔쳐 차림을 선호하고, 낡아빠지고 헤진 옷 입는 것에 대해서 누구 하나 간섭하지 않기때문에 옷차림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습니다.

  • @BeusDen-ty4fl
    @BeusDen-ty4fl 4 месяца назад +24

    심슨도 옛날 에피에선 빨래 널긴 하던데. 건조기 도입 때문인 듯.

  • @add4840
    @add4840 4 месяца назад

    외국인들 자료사진이나 여러사진들을 보면 다들 정면을 보고 있기보다 왼쪽 혹은 오른쪽을 보고 있는데 왜 이런걸까요? 그때 당시에는 스냅샷의 개념보다는 기록 혹은 기념의 사진들이 대부분이였을텐데
    왜 정면을 보고 있지 않는걸까요? ex) 야구선수들 흰 바지편 중에서 자료사진에 나온 외국인들이 왼쪽 혹은 오른쪽을 보고 있음

  • @yellow5237
    @yellow5237 4 месяца назад +39

    단독주택의 경우 뒷마당에서 안보이게 하면 되고 굳이 앞마당 할 이유는 없고요. 다가구 주택이거나 아파트의 경우 미관상의 문제도 있지만, 발코니 대부분은 한국처럼 창이 따로없어서 바람불면 빨래 날라감. 그리고 안전상 문제도 있고 빨래나 건조대 날라가서 누구 다치면 고소들어옴. 그리고 그냥 건조기 보급이 너무 잘되있음.

  • @Northerseal
    @Northerseal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하긴 건물 겉외관 신경존나 쓰니 피부색도 존나 신경써서 차별할만하는 나라지.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거 세세히 신경쓸틈에 인종차별 총기난사도 신경좀 쓰지그래?

  • @Hioragi
    @Hioragi 4 месяца назад +25

    옷이 소모품인건 맞는데 그렇다고 몇개월도 못입고 버리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나...
    랄까 이렇게 따지면 비싼 명품 옷은 어쩔건데...

    • @ililili-ililillii
      @ililili-ililillii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미국인들은 명품의류 소비 거의 안하던데요 중산층도 부자도 명품 안입고 셀럽들이나 입죠 동아시아랑은 문화가 달라요

  • @TNT5TNT
    @TNT5TNT 4 месяца назад +9

    건조기 1번 돌리는게 세탁기 100번 돌리는 에너지
    낭비될듯.

  • @Drone0
    @Drone0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햇빛에 말린 이불의 뽀송뽀송함이 좋은데

  • @BlueNq
    @BlueNq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취재 의뢰합니다!
    공중화장실 문을 닫지 못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공중 화장실의 남자 화장실 바깥쪽 문을 닫을 수 없도록 고정시켜놓는 경우를 많이 목격했습니다.
    노끈이든 쇠줄이든, 못으로 박아놓든 문을 닫을 수 없어서 내부가 훤히 보이는데, 왜 그런지 이유를 아무리 찾아도 속 시원하게 알 방법이 없네요😢

    • @jay-124
      @jay-124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무슨 소리이지 이해가 안가는데...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 @youngwookkim2630
    @youngwookkim2630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미국 옷이 재질이 거칠고 튼튼한 이유기도 하죠. 같은 고급 면티도 made in usa가 확실히 더 튼튼하더라구요. 그리고 미국은 뭐든 대형이라 기계의 힘도 훨씬 더 강력하죠. 미국 건조기에 한국브랜드 옷넣으면 정말 아작납니다.

    • @Cameronnp
      @Cameronnp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차량. 기계장비. 먹는것도 미국거는 ㅋ.고 함이 쎕니다.
      덕분에 돈도 더들지만

  • @user-uh2id4el1v
    @user-uh2id4el1v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저희 아들은 다한증이 있어 아무리 비싸고 좋은 섬유유연제 써도 빨래에서 좋은 냄새하나도 안나는데 이번에 건조기구입..근데 일반건조하믄 그전하고 똑같았는데 스팀으로 건조하니 드뎌 빨래에서 향기로운 냄새가...요즘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어요 햇빛...좋은데 다 옛얘기 먼지냄새가...

  • @김떼요
    @김떼요 4 месяца назад +4

    햇빛에 잘말려진 빨래를 걷을때 나는 냄새가 얼마나 좋은데

  • @joon1025
    @joon1025 4 месяца назад +17

    취재의뢰합니다. 유튜브 광고로 테무가 자주 보이는데, 이 광고에 나오는 사람들이 무언가 부자연스러운데 AI 인지 실제 배우들인지 궁금합니다. 만약에 실제 배우라면 한국 배우들인지 중국 배우들에게 한국 음성을 더빙한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 @마늘샐러드
      @마늘샐러드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중국 배우에 한국 음성 더빙일 겁니다

    • @user-fl1ql6ju8n
      @user-fl1ql6ju8n 23 дня назад

      꼼꼼하게tv를시청하네요배울점이네요

  • @user-nc1dn9pr1t
    @user-nc1dn9pr1t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취재의뢰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나다보면 속도를 보여주는 표지판이있는데 어떻게속도를 보여주는것인가요?? 표지판을보면 카메라같은건안보이는데 어떻게 속도를 알수있나요??

    • @Hying_tube
      @Hying_tube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땅 밑에 센서를 깔아서 첫 센서랑 마지막 센서를 통과하는 시간으로 속도를 계산해요 ㅋㅋ

  • @luansen0
    @luansen0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문화가 다르니 그러려니..
    세월에 따라 또 달라지기도 하고..

  • @smsminms
    @smsminms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죄송합니다만 이 정보는 완전히 옳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023년 기준 미국 50개주 중에서 19개주가 빨래널 권리 (Right to Dry) 를 보장하는 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만일 HOA에서 빨래를 널지 못하게 하면 법적으로 맞설 수 있는 거지요. 이 권리가 법으로 보장되어 있는 주는 다음과같습니다:
    Florida, Colorado, Hawaii, Maine, Maryland, Vermont, Oregon, California, Arizona, Illinois, Indiana, Louisiana, Massachusetts, Nevada, New Mexico, North Carolina, Texas, Virginia, and Wisconsin
    이 밖의 주에서도 뒷마당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빨래를 말리면 별 문제가 없는 걸로 압니다. 하지만 여름엔 파리도 많고 미국 남부의 경우 대기중 습도가 어마어마하게 높아서 밖에 말리면 괜히 비 맞거나 잘 안말라서 냄새나고 쓸데 없이 고생할 수도 있어요. 한 여름 제외하고는 습도가 거의 없는 한국이나 독일 기준으로 평가하시는 건 옳지 못한 것 같습니다.

    • @Enakochan
      @Enakochan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애당초 못널게 하니까 그거에 맞서기 위해서 그런 되도 않는 법을 만들고 시행하는거죠 ㅋㅋ

  • @imbadger939
    @imbadger939 4 месяца назад +4

    결국엔 외관상, 집값때문에 야외에 빨래를 안넌다는게 아이러니하기도 하고, 옷이 소모품이라는 인식도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 @hobbycho8536
    @hobbycho8536 4 месяца назад +4

    난 한국에 건조기사용하는 집 늘어나는거 별로임. 지구 기온 올리는데 가속화되는 느낌.

    • @youseha562
      @youseha562 3 месяца назад

      네 님은 영원히 쓰지마세요.

    • @hobbycho8536
      @hobbycho8536 3 месяца назад

      @@youseha562 이 할미는 건조기 없이 잘살테니 원망하지마~~

  • @bookstoremaster1023
    @bookstoremaster1023 4 месяца назад +22

    대가족인 집은 건조기 쓰면 하로종일 돌려야하니깐 미국가정 1인이든 다세대든지 수건을 개큰거 하나만 가족들이 몇일동안 돌려 사용함..... 진짜 드러움 그냥 애초에 신념 어쩌고 하면서 샤워도 매일 안하는 사람들도 개많음 에어비앤비같은거 하면 여자애들 화장 안지우고 속눈썹 붙여진채로 자는거보고 충격먹었음....

  • @travelfood6130
    @travelfood6130 4 месяца назад +7

    미국에서 자취하는 애들사는 싼 아파트나 상가주택은 수도시설이 오래되서 지하의 공동 세탁기랑 건조기 돌려도 쿰쿰한 빨래냄새가 날때 많아요ㅠ
    집이 주택이거나하면 건조기가 있지만 것도 걔네가 청소 잘 안하고 ㅠㅠ 안마른 냄새나여 ㅠㅠ
    한국와서 제일 좋았던게 깨끗한 우리집 세탁기에 빨래하고 베란다에 햇빛받으며 널어 뽀송하게 입을수 있었던거

  • @whitepang777
    @whitepang777 4 месяца назад +5

    흰색은 햇빛에 널어야 하얗게 되는데

  • @radical_pro
    @radical_pro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옷이 상하면 내가 가난해보이는걸... 그 옷 버릴 시점 잡기도 어려운데..

  • @1best244
    @1best244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이집트 카이로에 갔을때 5~6층 정도 되는 주택건물들이 많았는데 전부 콘크리트 위로 철근이 위로 삐죽삐죽 나와있었어요 전부 짓다 만 건물처럼요
    듣기로는 그 나라 이슬람법이 건물을 짓기위해 돈을 빌린 사람이 건물을 완공하기 전에는 빚을 안갚아도 된다는 조항을 모두들 악용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물건을 도르래로 올리던 모습도 신기했구요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그런가봐요)

  • @RunnerBe
    @RunnerBe 4 месяца назад +17

    취재 의뢰합니다. 한국은 단독주택에 대부분 펜스가 있는데 미국은 한국보다 치안이 좋지 않은데도 펜스가 없는 주택이 많은게 궁금합니다. 미국도 주택 나름이겠지만 마당만 있고 펜스가 없는 주택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 @mkj7758
      @mkj7758 4 месяца назад +14

      그렇지 않아요.
      치안이 정말 안좋은곳은 펜스 뿐만아니라 문이나 창문에도 쇠창살이 있어요.
      그래서 모르는곳 돌아다닐때 그런 쇠창살있는 곳이 보이면 바로 되돌아나오는게 좋아요.
      엘에이 흑인동네 지나가믄서 보니까 교회에도 쇠창살이 있더라고요…
      일반 미국 주택들은 집들이 마주보고 있는 편이에요.
      길 끝이 다른길로 연결되지 않은 막다른길로 끝나는 길도 많고요.
      그러니 외지인이 별볼일없이 왔다갔다 하지 않고 동네 사람들만 다니는 길이 많아요.
      거기다 펜스가 없고 앞마당을 통해서 서로서로 다 보이게끔 되어있으니 오히려 수상한 사람이 길에 있다면 눈에 확 띄어요
      영화같은데 보면 길에 차가 들어서거나 하는걸 커튼 살짝 들추고 쳐다보는 사람들이 꼭 있잖아요 ㅋ
      지나가면서 차를 타고가는 사람을 만나도 다 손까딱하믄서 인사하거든요.
      그러니 목격자가 있다고 생각하면 나쁜짓하기도 쉽지 않겠요.
      또… 지역에 따라서는 남의 땅에 실수로 들어가기만해도 총맞을 수도 있고요.
      그래서 저희 동네에는 막다른길로 들어서는 입구에 데드엔드라고 써있는곳이 많아요.
      수상한짓 자체를 하려면 목숨걸어야죠.
      미국의 범죄의 대다수는 대도시나 빈민가등에서 일어나는게 많은것같아요.
      미국의 총기사용한 살인 뭐 이런거도 빈민가에서는 거의 매일 있는일이니까요.
      그런것들이 평균을 확 올려버리는게 클거에요.
      그래서 좀 살만한 사람들이 도시 외곽쪽에 많이 사는거 아닌가 생각해요.
      의외로 안전한 지역이 많아요 ㅎㅎ

    • @user-zy1tq2ft3v
      @user-zy1tq2ft3v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취재 결과로 나오겠지만 미국은 애초에 남의 집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위험행위로 간주되어서 총 맞아도 할 말이 없어요 그래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용

    • @Sevnail345
      @Sevnail345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미국은 남의 집에 함부로 들어가면 총맞아도 아무렇지 않기 때문이죠.

    • @user-sm1sv2cg9u
      @user-sm1sv2cg9u 4 месяца назад

      ​@@mkj7758
      예 필라델피아 볼티모어 캠든 구글지도로 봤었는데 그런데는 펜스 다 쳐져있네요 ㅎㅎ
      집들도 다닥다닥 붙어있고 엄청 낡네요..... 켄싱턴거리엔 마약 하는 사람도 눈에보이고요.

    • @TONYBOTTLE
      @TONYBOTTL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미국은 동네마다 분위기가 왼전 달라요.
      어떤 타운은 문도 안잠그고 살아도 될 정도로 평화롭고 어떤 타운은 자기 집 안에서도 안심하고 못사는거.
      그래서 과거엔 유색인종이 개인적인 성취로 부자가 되어서 좋은 동네, 좋은 집에서 살려고 해도 불가능했다고 들었어요. 동네 주민들이 반대하니까...

  • @user-be8qp6bq1q
    @user-be8qp6bq1q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버려지는 옷 때문에 환경이 얼마나오염되는데 건조기 돌리고 상하면 버리라니... 아껴쓰고 오래입을 생각은안하고...ㅉㅉ..

  • @missyouflowers2654
    @missyouflowers2654 4 месяца назад +5

    나는 34년 동안 빨래널었음. 뒷마당이 앞에서 안보이고 우리집은 룰에 없는집이 되어서가능했는데 그런룰이 되어있는집사면 집값은 평정하나 아무것도못고치고 할수없음.

  • @jiionniiy
    @jiionniiy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캘리포니아 같은 경우 습도 없고 비도 일년에 10 손가락 안으로 셀수 있을 정도로 잘 안 내리는 편이라 30분만 널어놔도 바짝 마르는데 아깝긴 하네요.

  • @memorycode9891
    @memorycode9891 4 месяца назад +9

    2012년에 미국 처음 갔을때 빨래건조대가 없어서 당황했었음. 당시 한국에서는 생소했던 건조기를 처음 사용했는데 청바지가 몇달 지나니 완전 부들부들해지고, 결국 얼마 못입었네요. 그 기억이 오래가서 여전히 건조기는 옷이 상한다라는 고정관념이 생겨서 건조기는 절대 안사게됨.

  • @asurakang
    @asurakang 4 месяца назад +4

    그래서 미국 옷들은 건조기에 넣어도 상하지 않게 소재가 좋다고 들었어요! 저 이것도 맞는 말인지, 좋다면 어떻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 @travelfood6130
      @travelfood6130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런 옷들도 있긴하겠지만 제 주변 친구들은 다 싼거 입고 (h&m 아베크롬비 등 세일하면 30불 안쪽으로 사입을수 있는거) 걍 막 돌리고 1~2년입다 버리고 그랬던거 같아요 비싼건 덜줄겠지만 걍 옷은 어짜피 막입다 버리는거다 라는 인식이랄까 ..그래서 대부분 면으로 된걸 입는데 ...비싸도 한국처럼 촤르르르 부드러운 실켓가공 느낌이 아니라 탄탄하고 튼튼한 느낌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아주 비싸진 않지만 ck진이나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타미힐피거도 건조기 돌리면 점점 줄어요 이정도면 미국선 중고가 의류로 치는데도 줄었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깔끔하고 단정한거에 신경을 별로 안써요 하다못해 1~2일에 한번 샤워한다는것도 왤케 마니하냐는 식으로 얘기하는 애도 있었어요 ㅠ

  • @user-pj9fj3xo4m
    @user-pj9fj3xo4m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역시 다양한 문화 ㅋ 정보 감사합니다

  • @peulring
    @peulring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한국은 미세 먼지 때문에 실외에 두고 말리기가 좀.. 공간도 없음 그래서 저는 실내 건조 세제 사용하고 건조기로 못돌리는 옷들은 다용도실에 건조대 두고 널어둡니다 다른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 @user-un3sv4lu5q
      @user-un3sv4lu5q 4 месяца назад

      중국에서 불어오는 미세먼지때문에 빨래도 못널고

  • @teyjay525
    @teyjay525 4 месяца назад +18

    건조기 사용하면 옷감이 많이 상하는데.. 내의, 수건, 이불 정도만 건조기 돌리는데. 나머지 비싼 옷들은 세탁소 맏기려나.

    • @보병
      @보병 4 месяца назад

      왜 상함?

    • @mjyun2026
      @mjyun2026 4 месяца назад +6

      당연히 상하지 . 스테인레스 통 안에서 1시간 동안 계속 회전하면서 건조 시키는데 옷감이 안 상하는게 이상하죠.

    • @보병
      @보병 4 месяца назад

      @@mjyun2026 그게 왜 상함?

    • @soohyun-tv9es
      @soohyun-tv9es 4 месяца назад

      비싼옷은 살살 오래돌리지 않을까요?

    • @davidmatt3031
      @davidmatt3031 4 месяца назад

      @@보병 옷감이 상하는건 둘째치고 옷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음 니트같은거 돌려봐 바로 줄어든다

  • @dry498
    @dry498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참치김밥에 참치 조금들어가는데
    왜 500~1000씩 후려치는지 궁금합니다. + 물가인상은
    이해하나 왜 식당에서 물가반영보다 더 후려쳐서 받는지 궁금합니다

  • @나다-m7o
    @나다-m7o 4 месяца назад +9

    국경없는의사회 광고 계속 나오던데
    뭐하는 곳인지 알고싶어요

    • @sunnybin964
      @sunnybin964 4 месяца назад +3

      @user-or2ch3xj1b 거긴 말 그대로 의사, 병원 없는 지역을 돌아다니며 의료행위를 펼치는 NGO 단체입니다.
      원래라면 광고할 비용으로 의약품 사기 바쁜 곳이나, 몇 년 전에 사무직 직원 한 명이 자금을 횡령한 나머지 후원이 많이 끊겼다고 합니다.

  • @user-fn7sh3py2q
    @user-fn7sh3py2q 4 месяца назад +2

    하늘이 주신 자연 건조기를 사용할 권리를 법으로 막다니 이거야 말로 자유권 침해인데.

  • @TheVictoryKitty
    @TheVictoryKitty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우리나라 일부 아파트에서도 빨래를 베란다 밖으로 보이지 말라는 곳도 있어요.

  • @SalmonJMT
    @SalmonJMT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햇빛에 빨래 널면 뽀송한 냄새 진짜 좋은데

  • @user-qh2rg8wo4n
    @user-qh2rg8wo4n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건조기 아무리 유행해도 절대 사지 말아야겠다. 꿋꿋이 자연건조!!!! 자연의 에너지를 이용하자

  • @user-rx8oh1dy2i
    @user-rx8oh1dy2i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냥 에너지 아까운 줄 몰랐던 미국이 미국했다.

  • @user-zj5jh6tu3j
    @user-zj5jh6tu3j 4 месяца назад +8

    환경에 역행하는 행태.

  • @fxanXnan1Xn1
    @fxanXnan1Xn1 Месяц назад +1

    제가 거의 25년째 미국에 살면서 이말을 듣기는 했어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자기 마당 전체가 훤히 다 외부에 보이는 집이 얼마나 있을까요? 마당을 백야드라고 하는 이유도 집 앞에 있는게 아니라 집뒤 안보이는데 마당이 있는거니까요. 물론 작은 콘도에서 베란다 같은데 빨래를 널어 놓는것은 문제가 될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빨래줄이 아니라 스탠드 건조대 같은데에 너는것은 큰 문제가 안돼요. 그럼 빨래를 널기 어려운 진짜 이유는 뭘까? 귀찮아서 아님 게을러서이죠. ㅎㅎㅎ 건조기 돌리면 얼마나 편해요. 그 많은 빨래 널려면 윗층 아래층 왔다가 갔다, 더워죽겠는데 뙤약볕에서 널어야해, 나중에 다시 걷어서 빨래 정리해야해.... 너무 일이 많은거죠.

  • @hyunjinkim2375
    @hyunjinkim2375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전 참고로 뉴질랜드서 사는데 건조대에 빨래널고 이불도 날이 쨍한 좋은 날엔 밖에 널어서 말리고 소독해요.아무도 뭐라하지 않아요. 저사는데 못 사는데도 아닌데 여긴 잘살거나 못 살거나 빨래는 맘대로 말릴수 있어요. 씨티쎈터 아파트엔 밖엔 널을수가 없긴해요.여긴 아파트가 작고 씨티에 있으니까 이해가 되긴해요. 펄럭이다 날아다니면 안되겠죠.그외엔 이 좋은 햋볕을 왜 이용하지 못 하게 막는지... 있는 자들의 횡포? 기업과 정치가들의 합작? 으로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kinabuhiin6049
    @kinabuhiin6049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미국뿐만 아니라 그런 나라 많습니다.
    특히, 관광으로 먹고사는 나라는 은근히 규제하는 경우가 많음

  • @yanggun1004
    @yanggun1004 4 месяца назад +8

    미국도 집값이 매우 중요합니다. 한국 우물안 개구리들이 한국만 그런줄 안다는게 함정이죠.

    • @MCJS4440
      @MCJS4440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오이구~~ 그러셨쪠여~~~

  • @user-xq3mu3dv7c
    @user-xq3mu3dv7c 4 месяца назад +40

    ㅈㄹ이다 햇볕에 말린 이불이 진드기나 해충도 사라지고 얼마나 뽀송한데... 실용성보다 남의 눈치라니 불쌍하다 미국조

    • @jk6078
      @jk6078 4 месяца назад +6

      뇌피셜 가스 라잇 당하신듯.. UV 광선이 만능 광선이 아녜요 님아... 무슨... 건조기 고열로 조지는게 더 효과적이지 무슨 진드기 해충이 태양열 건조한다고 없어져...

    • @keenoy7042
      @keenoy7042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jk6078 댁이야말로 가스라이팅 당하신 거 같은데. 건조기 열 따위로는 살균 살충 효과가 미약함. 애초에 그 정도로 고열이면 해충 구제가 문제가 아니라 세탁감이 너덜너덜해짐.

    • @DoDo-gj3vn
      @DoDo-gj3vn 4 месяца назад +3

      ​@@jk6078 가능하긴한데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죠. 모든 면이 햇빛봐야한다는 조건도 있죠.

    • @Nendoroiddoll
      @Nendoroiddoll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남눈치는 한국이 최고잖아 ㅋㅋㅋㅋㅋ

    • @jk6078
      @jk6078 4 месяца назад +4

      @@keenoy7042 ㅋㅋㅋ 앟하!! 그럼 지구에는 왜 세균이랑 병균 진드기 해충이 존재하나요? 해뜨면 다 죽어버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yjy6772
    @jyjy6772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건조기사용은 극세사 생성을 촉진해서 미세먼지 증가에 일조한다더군요.

  • @user-dkdb75dnsj92
    @user-dkdb75dnsj92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말릴 공간이 없는 집에서 건조기 사용은 어쩔 수 없지만 공간이 충분한데도 못하게 하는건 자원 낭비 맞다고 생각함.

  • @tatam9279
    @tatam9279 4 месяца назад +2

    햇볕은 자연이 선물해 준 건조기이자 다리미임....바짝 말린 빨래 걷을 때 마치 나 살균 다 돼서 세상 깨끗해졌어요~라고 얘기하는 듯 한 그 기분 좋아지는 냄새가 있음...ㅋㅋㅋㅋ미세먼지도 없겠다 일조량 차고 넘치겠다 마당 있겠다 저렇게 빨래 널기 좋은 환경인데 ㅜㅜㅜㅜ

  • @user-um5oe3by8e
    @user-um5oe3by8e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의뢰합니다.
    요즘 법인차는 연두색,
    택시나 화뮬차는 노란색,
    전기차는 하늘색인데
    만약 법인(전기)차면 무슨색 번호판이 달리는지 궁금합니다.

    • @user-zv2zw8jw9x
      @user-zv2zw8jw9x 4 месяца назад

      법인이면 8천 초과시 전기차여도 초록색 번호판입니다.

  • @user-xj6ry1py8j
    @user-xj6ry1py8j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역시 소비의 미국!!

  • @user-tg6he4pz9p
    @user-tg6he4pz9p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빨래를 말릴권리 ㄷ ㄷ 데체 인식이얼마나 박살이났길래 말리는게 이상취급받아서 권리보장을할정도인가요

  • @jay-124
    @jay-124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난 집에서 지구오염의 주범인 발전소 건설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전기사용을 최대한 줄인다....남이 뭐라 하든..
    선풍기 3대로 방과 거실을 방어한다...
    빨래도 거실에 건조대를 놓고 여기에서 말리는데..
    무슨 건조기가 필요한지...
    난 전기기구가 별로 없다...일부러 안산다...
    근육량 유지를 위해 발빨래를 한다..
    전혀 어렵지 않다...상당한 운동량이다...
    당연히 세탁기는 탈수만 사용한다..세탁이
    크게 필요한 물건 자체를 안산다...

  • @chieeeeeyyy
    @chieeeeeyyy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생각햅ㅎ니 그렇네.... 마당이 그렇게 넓은데 건조기가 흔하자나.

  • @user-er1te3ex6g
    @user-er1te3ex6g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미국에는 여러가지 편견이 있군요. 그나마 빨래를 외부에 너는게 확산된다니 그점은 긍적적 같군요.

  • @user-zk8fn4pe5v
    @user-zk8fn4pe5v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건조기 만큼 전기낭비도 없을 듯.. 널어 놓으면 자연히 마르는 것을 왜 굳이 전기써가며 강제로 말리는지..? 집이 좁아 널 공간이 없다면 모를까..? 그러면서 기후변화 걱정하는 척 하는게 우숩다..
    또 옷이 소모품이긴 한데.. 패션이 지나쳐 입지도 않으며 엄청난 옷을 소비하는데.. 이것도 화석연료사용으로 기후변화에 10%가까운 비중을 차지한다.
    결국 기후변화는 선진국에 사치와 과소비, 편리함에 따라 50%이상이 가중되며 미국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미국은 기후변화로 아주 심각히 고난을 받아야 정신을 차릴 거 같다.

  • @user-mw7jh6tw1o
    @user-mw7jh6tw1o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세제도 진짜 많이 써요.!우리가 3~4번 쓸 양을 한번에 씀.!

  • @puwazatza
    @puwazatza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반대로 마당이 엄청 넓으면 안에서 총을쏘던 텐트를 치고 자던 지맘이라 자유롭게 빨래 널수있지요 ㅎㅎ (미국 거주중)

  • @user-nl9ku9sz6b
    @user-nl9ku9sz6b 4 месяца назад +2

    홍어랑 가오리는 같은종류인지 다른종류인지 보다 구체적으로 알고싶어요!!!!
    홍어목 안에 가오리도 몇종류 포함되있더라고요 ㅠ

  • @user-nd7ym7ri1q
    @user-nd7ym7ri1q 4 месяца назад

    의뢰합니다! 아파트같은 건물을 지을때 뼈대부터 지을텐데 뼈대가 비나 여러 요인으로 녹슬면 건물의 내구도에 영향을 미칠텐데 궁금합니다!

  • @WhereIsMyName0
    @WhereIsMyName0 4 месяца назад +5

    결핵균은 햇볕에서 죽는데..

  • @user-ud9oe9zz7s
    @user-ud9oe9zz7s 4 месяца назад +9

    근데 건조기를 써봤다면 빨랫대는 쳐다도 안보긴함 ㄹㅇ 너무 신세계임

    • @davidmatt3031
      @davidmatt3031 4 месяца назад

      건조기 안써본사람이 얼마나된다고 신세계는 개뿔 옷 뒤지게 줄어든다 청바지 니트 함 돌려보면 알껀데

  • @jiinnyda
    @jiinnyda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햇볕 살균이 얼마나 좋은 지 모르는구나. 호주는 빨래를 집앞이 아니고 뒷뜰에 널도록 하고 있는데...

  • @makinggold7378
    @makinggold7378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잘 봤습니다.
    내용에 이견이 있어요.
    미국은 모기지론 때문에 같은 집에서 수십년을 사는 경우가 흔하다고 하는데, 장기 거주하면 집 값 변동에 관심이 떨어지죠.
    반면에, 미국에 건조기 나오기 전 에 빨래를 모닥불로 건조 시키지도 않았는데, 예전이라고 해서 집값이 떨어져도 되는 건 아니죠.
    전세계에서 미국"만" 빨래를 널면 집 값이 떨어질 리 없죠.
    영상의 주장이 설득력이 없어요.
    아마도 시야가 가려져서 도둑 강도를 못 보기 쉽고, 도둑 강도가 빨래에 몸을 숨기고 다가와 집안에 총격 하기 쉬워서, 정부에서 위험요인 제거 관점에서 금지 했다고 봐야겠죠.
    건조기는 빨래 건조 기능 외 에도 빨래에서 세균과 악취를 제거 해 줘요. 잘 안씼고 잘 안갈아 입는 놈들이니 미국에는 건조기가 적합하죠.

    • @sungminyang5380
      @sungminyang5380 4 месяца назад

      집 값도 여러 채 있어야 신경쓰지 하나 있으면 자기 살기도 바쁜데 ㅋㅋ

  • @devah5693
    @devah5693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햇볕에 옷 말리는데 오래 말리면 변색되요 한여름 자외선은 간조기보다 옷을 더 손상 시키죠 그래서 요즘은 그냥 건조기에 다 넣고 돌립니다 옥상에 빨래 널러 안올라가고 좋네요

  • @zgansable
    @zgansable 4 месяца назад +5

    그럼 고어텍스 옷도 건조기로 돌리나요? 고어텍스는 열에 약한데요

    • @mkj7758
      @mkj7758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 룰루레몬 많이 입는데 7년정도 건조기 돌리면서도 잘 입었어요.
      그런 운동복에 고어텍스 있는거 맞죠?

    • @zgansable
      @zgansable 4 месяца назад +3

      @@mkj7758 고어텍스는 등산복이나 등산자켓, 패딩애 자주 쓰이고 고어텍스 소재가 사용된 옷에는 영어로 고어텍스라고 적혀있어요!

  • @user-by4zm3sp7k
    @user-by4zm3sp7k 4 месяца назад +3

    한국인들만 남의 눈 신경 쓰면서 사는 줄 알았지? 다른 나라도 다 마찬가지야. 인간들 하는 짓이 뭐 별다른 줄 아냐.

  • @it-k2h
    @it-k2h 4 месяца назад +5

    미국에서는 비싼옷은 사치라고 들었는데 진짜인가?

    • @user-fz1us8of7j
      @user-fz1us8of7j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냥 서양인들이 패션에 딱히 관심 없음 스킨로션 썬크림조차 안바르는 남자도 수두룩함
      우리나라나 일본이 명품에 엄청 민감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