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것또한 말도안되는 헛소리인게 솔직히 말만 그런거지 페트병 많이 쓰는 이유가 활성화가 잘되어있어서도 맞아 근데 그냥 우리나라가 페트병을 ㅈ나 만들어놓고 “야 좀 적당히 써” “커피집에서는 전용 컵 들고다녀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러는데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뭔 생각이 들음 그말에 더 쓰는건대 참고로 제 윗윗댓글분한테 하는말임
캔, 병 생수가 국내 출시 안되는 이유를 영상에서 잘 설명해 주셨는데, 안 나온 이유도 있습니다. 사실 영상에 나온 이유는 소비자 보다는 제조자 입장에 더 가까운 부분입니다. 팔자 입장이죠. 아무튼 위에 나오지 않은 이유중에 제가 아는건… 지금은 의무가 아니라 사라졌지만 규격 문제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세금을 냈다는 증명을 뚜껑으로 대체했는데 이게 규격을 통일해야 확인이 그리고 제조가 용이하죠. 과거에 나온 생수 뚜껑엔 꼭 무조건 검사필증이 찍혀있습니다. 현재는 아닙니다. 또한 물장사 이게 은근히 이권 싸움입니다. 업소.유흥업소.마트.편의점.배달.지역 별로 영업 영향이 무시무시해서 왠만한 의지나 자본 가지고는 망해요. 당연히 용기 개발이나 디자인 따윈 관심없습니다. 법률문제도 있어서 끽해야 비닐에 모델 사진 넣고 지류.웹 광고 정도가 다입니다. 생수가 나오는 취수지역에서 몇개의 브랜드가 동시에 나오기도 하고 몇개 브랜드가 독점하기도 하고 여기엔 허가 관련한 부정도 존재했다고 압니다. 물론 과거입니다. 실제로 허가 취소되는 취수 업체가 수두룩하고요.. 그 담은 위와 일정 부분 관련한 부분인데… 제조 기계의 통일 즉 생산 설비 시설을 갖추고 돌려야 하는데 병이나 캔의 경우 그리고 독자적인 모델이나 형상을 쓰면 경쟁력이 떨어지죠… 또한 유통의 문제도 있습니다. 규격화된 모델로 트럭당 몇개 한 팔렛트당 몇개 이게 나와야 빠르고 보관하기도 편하거든요. 물론 비중이 낮은 이유일수도 있어요. 하지만 분명한건 2리터가 많이 나가는 이유는 한국 사람이 선호해서가 아니고 업체가 선택권을 정한거고 소비자는 합리적이고 되도록 싸게 냉장고에 많이 보관할 용량을 고른것 뿐이에요. 그리고 불편한 진실.. 국내 음료등의 규격은 사실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검증된 자료고요… 현재 우리가 아는 먹는 샘물(정식 명칭)만 남은거에요… 바다 밑에서 끌어온 물 사업이(당시 박태환이 모델) 망한 이유가 영상에 나온 이유와 제가 쓴 이유랑 합쳤다고 보시면 됩니다.
1)온도와 노출에 따른 변질에 강하고 비교적 보관도 편리한데 유통기한도 연장되죠. 그 다음은 중요한 부분으로 플라스틱의 대체로서 2)재활용, 그리고 3)기존 생산 시설 설비를 같이 이용하기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캔 생수는 형후 어찌될진 모르나 아직 시범케이스고 일부 국가에서 판매될뿐 주류도 아니에요... 국내도 조만간 시중 판매된다고 알지만 일종의 프리미엄 장사인데... 모 항공사의 경우, 페트병 생수 공급을 중단하고... 우유팩 처럼 생긴 종이팩 생수나 캔 생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의도와 달리 콜렉션처럼 신기해 사는 이들도 있고, 프리미엄 브랜드로 판매하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이 선호하거나 판매량이 엄청나고 그건 아니에요... 실제 외국에서도 쓸데없는 짓이다란 비판도 있지만, 플라스틱 재활용률이 생각보다 낮은데 비해 알루미늄은 약 70%정도라니까 사실 나쁜건 아니죠. 일본에서 캔에든 물을 마셔본적 있는데 좀 신기했어요. 좋은진 모르겠고요.
외국에서 파는 캔생수는 환경문제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플라스틱도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재활용률이 25%미만인데 반해 알루미늄과 철은 90%이상이 재활용됩니다. 그렇기에 환경에 더 좋다 라는 이유로 조금 더 비사더라도 팔고 조금 더 비싸더라도 사는거죠.
버드와이저 만드는 회사가 88년부터 생수캔을 일정수량 만들어서 꾸준히 기부해왔습니다 2015년 텍사스랑 오클라호마에 있었던 태풍때도 임시로 맥주 생산을 중단하고 생수캔을 생산공급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이걸 기억하는 이유는 어떻게 생산할수 있었냐는 기자의 질문에 맥주생산을 할때 물이 필요한데 그 물을 맥주대신 캔에 넣은것 뿐이다라며 쉽게 말하던 대표의 대답이 인상깊어서였습니다 만들수있지만 일반소비자에게는 필요가 없어서 생산이 안될뿐이고 생산시설을 다시 지어야하는 번거로움이 따르기 때문에 시중어 판매되지 않는게 아닐까요 ^^
탄산음료의 경우 과량의 이산화탄소 가스를 억지로 집어넣기 때문에 강한 압을 버틸수있는 알루미늄 캔을 용기로서 사용하는거고, 이온음료나 물의 경우 알루미늄 캔을 필수적으로 사용할 필요가 없는데다 가격도 비싸고, 외적으로 보기에도 플라스틱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에 주로 플라스틱을 사용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PET는 다른 플라스틱에 비해 재활용되는 범위가 훨씬 넓습니다 ! 재활용된 PET는 섬유, 시트 또는 PET병으로 다시 돌아가기도 하구요~ 알루미늄 캔을 재활용하는 경우가 처리 공정이 더 복잡하고 탄소 배출이 많습니다~ PET를 너무 남용하면 안되겠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한 대안이 무언지는 생각해 봐야할 것 같아요~!
소비자가 느끼는 생수 맛은 페트병 맛인데... 캔에 담으면... 삼다수는 맛에서 손해를 보니깐 그런거지. 생수에서 냄새 난다는건 페트병 건조시간을 안지켜서 생긴거고. 원수를 먹어보고 페트병에 담는 정수된 물 맛을 보니깐 원수는 지하암반수 약수 맛이 나는데 정수된거는 그 맛이 거의 사라짐.
@@---CHAOS--- 한 번에 드링킹 하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기존 캔음료 규격과 방식을 적용하되, 500ml 같은 경우 개봉 후 한 번에 못 마시는 경우가 다반사 캔커피 처럼 뚜껑 있는 구조로 나오면 해결 된 문제 입니다. 그리고 요점은 마시고 못 마시고가 중요한게 아닌 이렇게 하면 플라스틱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나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때문. 러시아 = 세계 2위의 에너지 생산국이자 유럽 2위의 식량생산국 우크라이나 = 유럽 최대의 식량생산국 ->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가 파괴되고 폭격및 피난으로 수확시기를 놓쳐서 내년에 유럽 식량부족이 확정, 미리 곡물을 다른곳에서 수입하려하니 생산량은 정해져 있는데 수요만 두배로 뛴것이나 다름없어서. 더불어 러시아도 소년병에서 50세까지 징발하는 바람에 농업, 노동에 종사할 인원이 급감한 상황. 거기다 제제의 일환으로 러시아산 에너지(석탄, 석유및 기타 에너지원과 배터리의 원료가 되는 광물) 수입이 중단됨에 따라 해당 에너지원에대한 다른 생산지의 수요도 부대로 뛰어서 휘발유값이 2000원고지 뚫을뻔함.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하여 가스, 석유, 밀가루 등 대다수의 원자재와 식량공급에 차질이 생긴게 1차적인 원인입니다. 2차적으로는 코로나로 인해 중국에서 대대적으로 도시봉쇄를 하면서 해외물류흐름에 차질이 빚어짐으로 발생하였습니다. 3차적으로는 기후와 환경변화로 인한 문제입니다. 1~3차 원인으로 세계 여러나라에서 자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수출규제를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리관련 문제 또한 미국내 인플레이션을 잡고자 빅스텝 절차를 통해 금리를 올리면서 시작된 현상으로 경제신문등을 통해 밝혀진 사항입니다 :)
미국에 살고 있으면서 음용수에 관해 느끼는 차이점은 일단 정수기의 유무입니다. 정수기가 1인 가구를 제외한 모든 가정집에 한대는 있는 한국과는 달리 미국은 정수기 산업이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대학교 같은 기관에 있는 정수기는 그냥 Tab Water인데 이게 또 아리수처럼 아예 수돗물 맛이 거의 없는 생수가 아닌 수돗물 맛이 나는 물이죠. 그래서 주로 냉침 가능한 차나 라임 주스를 넣어서 마시곤 합니다. 또한 음용수의 판매 단위와 방식이 굉장히 다양하다는 것입니다. 두유팩 같은거에 들어있는 경우도 있고, 칸타타 같이 플라스틱같지 않은 병에 들어있는 식용수도 있으며, 갤런단위로 팔면서 정수기처럼 물이 나오게 하는 입구를 가지는 물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마 정수기의 유무와 코스트코 같이 대량으로 물을 구매할 수 있는 장소가 미국에는 많다 라는 것이 이러한 차이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한국 정수기가 짱입니다. 얼음도 나와, 물도 온도조절 가능해, 너무 짜릿해
디자인도 마케팅의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 깨끗한 물을 보일수있는 페트병에 비해 캔은 그게 불가능 하다면 캔모양 페트를 만들어서 팔면 안될까? 위 입구는 캔이지만 몸체는 페트인거지 그렇다면 안에 내용물도 육안으로 보일것입니다. 크게 만드는게 좋지 않다면 캔크기에 캔모양 페트병을 커버 할수 있을만한 이유를 찾아 마케팅 하면 될것 같습니다 이 문제는 좀 더 생각해봐야 될 문제인 것 같고 가격부분에서는 전부 캔으로 만드는 것 보다는 저렴할것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물론 모두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다면 더 저렴하겠지만 디자인도 중요시 여기기에 나름의 협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근데 2리터가 많이 팔리는건 일반적으로 간단히 마시기 위해서가 아니라 정수기가 없는 집에서 요리용, 집에서 음용으로 쓰는거가 대다수라서 캔의 용도인 야외에서 간단히 마시는 것과는 범주 자체가 다른 통계적 오류인거 같고 이에 따라 330 과 500 미리만 보고 판단해야 할거같네요 다만 그래도 이미 가격문제와 사회적 인식 문제로 시장성 없을듯..
환경문제를 생각한다고 해도 소비자들이 일회용금지를 원치 않아서 불가능하다고 생각듭니다 저도 음식포장할때 종이로된 용기는 원치 않거든요 종이가 스며드는것도 있고 음식이 눅눅해지기 쉬우니까요 반면 플라스틱용기는 눅눅해지는게 종이보다 덜하고 스며들지 않아서 보관도 훨씬 용이합니다 환경보호를 따지기전에 우리가 누리는걸 포기하기엔 이미 늦은거 같아요 환경보호를 위한다면 지금 당장 전인류가 합심해서 자연으로 돌아가는거 말곤 방법이 없습니다
유럽같은데는 석회 때문에 생수를 꼭 사먹어야 하는 이미지가 있지만 우리는 딱히 생수를 안 사먹어도 될 정도니까 시중에 판매되는 생수는 더욱 깨끗함을 어필하면서 가격마저도 싸야하니 캔으로 만들 수 없는 거지. 그리고 조그만 캔에 물 담으면 감질나서 먹겠나. 최소 500미리는 되야 벌컥벌컥 마시지.
문화충격이네요. 캔생수가 있을거란건 상상도 안해봤네요.
미국에서 4년정도 2018년까지 살았는데 캔생수 처음들어보네요
@@Ssgt2012 저도 5년정도 살았는데 저게 생수인줄도 몰랐어요
@@Ssgt2012 전 미국 5년찬데 종이곽 물도 봤어요 에비앙보다 비싸서 거의 안삼
캔생수 마셔본 사람으로 말하자면 진짜 별로임.
@@sungminyang5380 알미늄
특유에맛이 나나요?
왜 없지 궁금했는데 한국만 없는거였다니
유럽, 독일에 7년째 거주중인데 캔생수 본적도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해외에서 판매하냐 물어보시는분들 다그런거 아니에요!
그리고 해외는 물이 공짜가 아니라서 캔으로 생산해도 한 2-3천원에 판매가 가능하니까 생산하는 것 같네요!
아 해외에선 식당에서도 물 사먹는거에여..?
@@국산돌소금-n1y 쟤네는 물에 석회질이 많아서 생수가 비싸요
@@국산돌소금-n1y 네 식당에서 커피보다 더 비싸게 파는 경우가 많아요 석회질이 섞인 물이 자연식수기 때문에 이걸 걸러야 하거든요
외국도 캔 생수가 흔하지 않습니다
저 생수가 특이한 겁니다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캔 생수에요
캔이 페트병보다 재활용하기 쉬우니까요
일반적인 상품이 아니라 아주 최근에 한 환경단체에서 만든 아이디어 상품으로 알고있어요
저도 동남아에 사는데 생수나 음료수 사서마십니다. 한국 처럼 물이 서비스가 아니더라구요.. 아 그리고 여긴 가난한 사람들도 많아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 같은것에 담아서 물을 팔기도 합니다. 뚜껑은 비닐로 밀봉하고요 마치 커피 포장한것 처럼요
물은 목마를때 한 모금씩 마셔주는 느낌이 강한데 음료는 간식 느낌으로 한번 열면 계속 마시게 되는 경향이 있어서 뚜껑있는 페트가 물에 더 잘맞는듯
오 ㄹㅇ이네
기네
@@opa6893 뭐가 길어요?
@@강0현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음요수도 한모금씩 먹어서 캔 따면 그자리에서 다 먹어야돼서 페트 아니면 불편하고 못먹겠뎌라 ㅠ 냉장고 보관도 애매하고
해외에서도 캔 생수는 이걸로 친환경 마케팅을 하는 '리퀴드 데스' 정도를 제외하면 그리 흔하진 않다 하네요.
흔합니다
영상 보니까 그 제품 맞는 거 같습니다
캔생수 진짜 해외 다 돌아다녀도 한번도 본 적 없습니다
@@여호수 우리민기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척하네^^
@@여호수 민기 비행기는 타 봤니?
@@rathalosrio2407 승무원입니다 ^^
일본 출장때 있었던 한 비지니스 호텔에서는 캔 형태로 된 기린 생수를 제공 하더라구요. 참 생소하다는 느낌을 받았었네요. ㅎㅎ
생수가 생소하네요 ㄷㄷ
@@둥두둥-s8s 와 찟엇다
@@둥두둥-s8s 생쇼 그만하쇼
아 셍수하고싶다
일본에선 봤었는데 역시 일본이구나 했음
'Liqud Death'등의 캔생수 제조사가 캔생수를 만드는 이유는
재활용률이 현저히 낮은 플라스틱보다
재활용률이 훨씬 높은 캔을 사용함으로써 환경에 피해를 덜 주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서양 입장에는 그럴 것 같아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패트가 더 친환경 적이라 :)
@@얼음맥주-k1g ?? 서양이랑 동양이랑 같은 지구 아니었음?
@@Txeurg 서양은 재활용이 활성화 안되어있어서 어렵지만 우리나라는 재활용 활성화가 어느정도 되어있어서 투명 페트병은 잘게 잘라서 다시 페트병으로 만들수 있음
@@Txeurg 전세계에 우리나라만큼 페트병 재활용 잘되는 나라가 별로 없음. 알루미늄은 재활용하려면 전력이 엄청 필요하기 때문에 패트보다 덜 친환경적임
근데 이것또한 말도안되는 헛소리인게
솔직히 말만 그런거지 페트병 많이 쓰는 이유가
활성화가 잘되어있어서도 맞아 근데 그냥 우리나라가 페트병을 ㅈ나 만들어놓고 “야 좀 적당히 써”
“커피집에서는 전용 컵 들고다녀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러는데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뭔 생각이 들음 그말에 더 쓰는건대 참고로 제 윗윗댓글분한테 하는말임
진짜 요즘 생수병에 라벨없이 그냥 투명플라스틱만으로 되어있는 제품 간간히 보이던데 너무 좋은거같음
상용화 되어서 그냥 모든제품의 라벨이 없어졌으면 좋겠음
그럼 생산자.판매자 뭐가들어갔는지는
어떻게 표기해요?
@@호롱이-y7q 묶음포장 겉면에 표기하던데요
솔직히 그런거 들여다보는 사람도 거의 없을테고
굳이 하나하나 라벨붙일 필요있나 싶어요
분리수거할때 번거롭기만 해서
@@호롱이-y7q 플라스틱에 음각새기면 되지않음?
회사 입장에서는 안좋죠. 근데 환경 생각하면 정부에서 강제로 하는 수 밖에 없고
@@최성진-n4f 성분표기같은 세세한 글자는 음각으로 파기도 어렵고 한다치더라도 알아보기도 힘듦
외국도 캔 생수가 흔하지 않습니다
저 생수가 특이한 겁니다!!!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캔 생수에요
캔이 페트병보다 재활용하기 쉬우니까요
일반적인 상품이 아니라 아주 최근에 한 환경단체에서 만든 아이디어 상품으로 알고있어요
@@욱-b9k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런거까지 생각 안함요.
지금 플라스틱 하나에만 너무 집중 되어 있으니~
플라스틱만 아니면 된다 이런식이라서ㅋㅋㅋㅋㅋ
그리고 캔만드는건 플라스틱이랑 그렇게 차이 안나요.
텀블러처럼 튼튼하게 만들려면 그만큼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커지죠.
재활용은 패트병이 더 쉽죠. 서양 입장에서야 캔 재활용율이 더 높겠지만
@@얼음맥주-k1g 좀 더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페트병은 재활용하면 할수록 품질이 떨어지고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해서 그렇습니다.
@@Lunatday 좀 더 정확히 말씀드리면 한국은 전반적으로 분리수거가 잘되지만, 외국은 소재 가격이 높은 알루미늄캔 위주로 분리수거가 되니까 알루미늄이 친환경으로 인식되는 겁니다. 1:1로 비교한다면 알루미늄 재활용에 전력 소모가 더 커서 덜 친환경적입니다
@@얼음맥주-k1g 네 그 부분도 맞습니다. 이 캔 생수를 만든 회사에서 홍보한 내용 중 완전 재활용이 안되는 플라스틱을 아예 불필요하겐 전혀 사용하지 않겠다는 걸 최종목표로 잡고 있어서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사실 전력 면은 어떻게 대체가 되긴 하고요.
캔, 병 생수가 국내 출시 안되는 이유를 영상에서 잘 설명해 주셨는데, 안 나온 이유도 있습니다.
사실 영상에 나온 이유는 소비자 보다는 제조자 입장에 더 가까운 부분입니다. 팔자 입장이죠.
아무튼 위에 나오지 않은 이유중에 제가 아는건… 지금은 의무가 아니라 사라졌지만 규격 문제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세금을 냈다는 증명을 뚜껑으로 대체했는데 이게 규격을 통일해야 확인이 그리고 제조가 용이하죠. 과거에 나온 생수 뚜껑엔 꼭 무조건 검사필증이 찍혀있습니다. 현재는 아닙니다. 또한 물장사 이게 은근히 이권 싸움입니다. 업소.유흥업소.마트.편의점.배달.지역 별로 영업 영향이 무시무시해서 왠만한 의지나 자본 가지고는 망해요. 당연히 용기 개발이나 디자인 따윈 관심없습니다. 법률문제도 있어서 끽해야 비닐에 모델 사진 넣고 지류.웹 광고 정도가 다입니다. 생수가 나오는 취수지역에서 몇개의 브랜드가 동시에 나오기도 하고 몇개 브랜드가 독점하기도 하고 여기엔 허가 관련한 부정도 존재했다고 압니다. 물론 과거입니다. 실제로 허가 취소되는 취수 업체가 수두룩하고요..
그 담은 위와 일정 부분 관련한 부분인데… 제조 기계의 통일 즉 생산 설비 시설을 갖추고 돌려야 하는데 병이나 캔의 경우 그리고 독자적인 모델이나 형상을 쓰면 경쟁력이 떨어지죠…
또한 유통의 문제도 있습니다. 규격화된 모델로 트럭당 몇개 한 팔렛트당 몇개 이게 나와야 빠르고 보관하기도 편하거든요. 물론 비중이 낮은 이유일수도 있어요. 하지만 분명한건 2리터가 많이 나가는 이유는 한국 사람이 선호해서가 아니고 업체가 선택권을 정한거고 소비자는 합리적이고 되도록 싸게 냉장고에 많이 보관할 용량을 고른것 뿐이에요. 그리고 불편한 진실.. 국내 음료등의 규격은 사실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검증된 자료고요…
현재 우리가 아는 먹는 샘물(정식 명칭)만 남은거에요… 바다 밑에서 끌어온 물 사업이(당시 박태환이 모델) 망한 이유가 영상에 나온 이유와 제가 쓴 이유랑 합쳤다고 보시면 됩니다.
1)온도와 노출에 따른 변질에 강하고 비교적 보관도 편리한데 유통기한도 연장되죠. 그 다음은 중요한 부분으로 플라스틱의 대체로서 2)재활용, 그리고 3)기존 생산 시설 설비를 같이 이용하기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캔 생수는 형후 어찌될진 모르나 아직 시범케이스고 일부 국가에서 판매될뿐 주류도 아니에요... 국내도 조만간 시중 판매된다고 알지만 일종의 프리미엄 장사인데... 모 항공사의 경우, 페트병 생수 공급을 중단하고... 우유팩 처럼 생긴 종이팩 생수나 캔 생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의도와 달리 콜렉션처럼 신기해 사는 이들도 있고, 프리미엄 브랜드로 판매하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이 선호하거나 판매량이 엄청나고 그건 아니에요... 실제 외국에서도 쓸데없는 짓이다란 비판도 있지만, 플라스틱 재활용률이 생각보다 낮은데 비해 알루미늄은 약 70%정도라니까 사실 나쁜건 아니죠. 일본에서 캔에든 물을 마셔본적 있는데 좀 신기했어요. 좋은진 모르겠고요.
과거 강한자만 살아남던 시절에 생수가 문제가 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 시절의 인식이 남아 있어서 생수병이 투명해야만 사먹게 된게 아닌가 싶어요.
외국은 왜 비싼 캔생수를 생산하는지 취재부탁해요!
임마!그만해!....ㅋㅋㅋㅋ
@@ibbai2882 뭘 그만해임..다 생산하는 이유가 있는걸텐데
그러네요. 그런 이유로 우리는 안한다만 알려줬지 그럼에도 외국은 왜 캔생수를 쓰는 곳이 있는지 이유를 알려주지는 않았음.
미세플라스틱 때문인가
외국에서 파는 캔생수는 환경문제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플라스틱도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재활용률이 25%미만인데 반해 알루미늄과 철은 90%이상이 재활용됩니다.
그렇기에 환경에 더 좋다 라는 이유로 조금 더 비사더라도 팔고 조금 더 비싸더라도 사는거죠.
1:32 고가제품이라는건 제조사입장이고 캔생수는 비상식량 전쟁식량에 자주들어가고있는 실제로있는 제품입니다
장점만봐도 패트보다 변질도 안되고 헬기나 비행기로 운송중에 작전지역에 떨어뜨려도 터지지않는 내구성을 지니고있습니다
보통 재난식량엔 정수알약2알이 기본이지만 흙탕물도 구하기힘든곳엔 캔생수를넣고 보급을합니다
정말고가제품이라면 무료로 보급하는 재난식량엔 안들어가겠죠??
버드와이저 만드는 회사가 88년부터 생수캔을 일정수량 만들어서 꾸준히 기부해왔습니다
2015년 텍사스랑 오클라호마에 있었던 태풍때도 임시로 맥주 생산을 중단하고 생수캔을 생산공급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이걸 기억하는 이유는 어떻게 생산할수 있었냐는 기자의 질문에 맥주생산을 할때 물이 필요한데 그 물을 맥주대신 캔에 넣은것 뿐이다라며 쉽게 말하던 대표의 대답이 인상깊어서였습니다
만들수있지만 일반소비자에게는 필요가 없어서 생산이 안될뿐이고 생산시설을 다시 지어야하는 번거로움이 따르기 때문에 시중어 판매되지 않는게 아닐까요 ^^
취재대행소 왱님은 진짜 차별화된 좋은 지식/정보 채널인듯 전문가에게 직접 물어봐서 믿음도 가고 설명도 이해가 잘되고 흥미도 있는데다 결론부터 말해주고 영상 길이도 부담없는 5분 미만이고....
짭
근데 약간 좌파임
@@AIelon 누가요?
@@Mathn565 취재대행소
된
사실상 플라스틱생수보다 캔생수가 훨씬 보존율이높습니다. 그리고 해외같은경우 재활용 정책이 너무 잘자리잡아서 플라스틱보단 캔이더 비싸기에 재활용률이 많습니다.
탄산음료의 경우 과량의 이산화탄소 가스를 억지로 집어넣기 때문에 강한 압을 버틸수있는 알루미늄 캔을 용기로서 사용하는거고, 이온음료나 물의 경우 알루미늄 캔을 필수적으로 사용할 필요가 없는데다 가격도 비싸고, 외적으로 보기에도 플라스틱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에 주로 플라스틱을 사용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요즘 보면 페트병을 재활용해서 옷을 만드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모르고 몇 주 전에 옷을 샀는데 알고 보니 페트병을 옷감으로 재활용해서 제조를 했더군요.
입어보니까 옷도 여름에 입으면 시원하게 되어있어서 만족하며 잘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취지는 좋지만 옷감으로 만드는 과정에도 많은 횐경파괴가 나오더라구요 물론 그냥 옷감보단 덜하겠지만 베스트는 새옷소비 최소로 하거나 중고 이용을 추천하드라구요
@@빵빵덕-n3r 그렇죠 아무래도 공장에서 무언가를 새로만든다는 과정에서는 환경에 좋지않은 영향이 갈 수 밖에 없죠
무엇이든지 완벽한건 없으니까요.
무슨 옷이길래 페트를 재활용 함?
미국에서 캔생수 만드는 업체도 대부분 맥주 캔 등을 위탁 생산하던 공장을 받아서 만든 거임... 걍 쓰잘데기 없으니 생수 담아 파는 거고 저기도 캔 생수 싸지 않아서 컬트적인 인기가 있을 뿐임
리퀴드 데스가 제일 유명한 제품 중 하나
그럼 한국과 달리 외국은 단가가 비싼 알루미늄 캔에 왜 생수를 판매하는건가요? 알루미늄 캔이 재활용이 높고, 환경문제로 페트병 플라스틱 줄이기 위해서인가;
그런거죠. 알루미늄은 거의 99% 재활용이 된까요.
친환경 캠패인으로 판매하는거라 리퀴드 데스 딱 한곳에서만 만들어요
저 생수가 특이한 생수입니다!!!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캔 생수에요
캔이 페트병보다 재활용하기 쉬우니까요
아주 최근에 만들어진 겁니다. 일반적인게 아니라 한 환경단체에서 만든 아이디어 상품으로 알고있어요
@@elvenisar ㅂ
2ㄴ7
질문하시는분들 대단함! 질문 신선하네요
평소에 궁금 했던 건데요
왜 딸기 우유나 초코우유는 길쭉한 플라스틱 병(사이다나 콜라, 생수 처럼)에 팔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
ㅇㄷ
우유 자체를 그렇게 안 파는 듯?
쉽게상합니다
플라스틱병? 그냥유리병은 본적있는것같아 병우유가 더 맛있긴하지
PET는 다른 플라스틱에 비해 재활용되는 범위가 훨씬 넓습니다 ! 재활용된 PET는 섬유, 시트 또는 PET병으로 다시 돌아가기도 하구요~ 알루미늄 캔을 재활용하는 경우가 처리 공정이 더 복잡하고 탄소 배출이 많습니다~ PET를 너무 남용하면 안되겠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한 대안이 무언지는 생각해 봐야할 것 같아요~!
해외에서 파는 캔 생수도 마케팅의 일환입니다
환경 문제에 있어서도 캔이 재활용에 유리해서 관련된 마케팅으로 판매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정확하지는 않을 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소비자가 느끼는 생수 맛은
페트병 맛인데... 캔에 담으면... 삼다수는 맛에서 손해를 보니깐
그런거지. 생수에서 냄새 난다는건 페트병 건조시간을 안지켜서 생긴거고.
원수를 먹어보고 페트병에 담는 정수된 물 맛을 보니깐 원수는 지하암반수 약수 맛이
나는데 정수된거는 그 맛이 거의 사라짐.
다른 이야기인데 캄보디아에서는 참치캔처럼 생긴 캔에 우유 들어간 것도 있어요. 지금 캄보디아에서 산지 2년 반 정도 됬는데 보고 충격받았던 게 생각나서 댓글 답니다
사람이 먹는것보단 고양이같은 동물들이 먹는 우유 같아보이네요 ㅋㅋㅋ
자고로 물이라 함은 대용량으로 벌컥벌컥 마시고 뚝껑 잠가놨다가 또 먹고 하는것인데 캔은 한번 따면 배가 터지든 어쨌든 다 먹어야 하는거라... ㅠㅠㅜ 요즘 몽베스트 1리터짜리가 휴대하기도 2l보다 편하고 해서 자주 애용하는중
저도 생수가 해외에선 캔으로나온걸 이제알았지만 솔직히 이건그다지 상관없는것은 우리나라는 팩이든, 플라스틱패트병이든 늘담아온대로 마시는게 익숙하고 편하다보니 캔으로 안나와도 상관없을듯싶다고 봅니다. 탄산이 들어가있는 탄산수라면 모를까말이죠ㅎㅎㅎㅎㅎ
우리나라 물값 너무 싸
세금 올려서 물값좀 비싸게 만들어라 그래야 물을 아끼지
세금은 전부 환경보호와 기후위기극복에 사용하면 되고
페트병보다 알루미늄이 더 비싸지만 재활용률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환경을 위해 캔을 쓰는 외국 기업이 있다고 듣긴 했음
캔은 개봉하는순간 미세플라스틱이 그대로 음료에 빠지기 때문에 캔으로 식수를 마시는건 위험함.
아니, 캔을 자주 이용하는 것 자체가 매우 위험함.
우리나라 국민은 어차피 분리수거를 잘하는 편이니깐...
@@자유트립 알루미늄캔 내부 비스페놀이 문제임 그게 미세플라스틱 주범
@@워티홈 구글링만 해도 나오는걸로 구라를 치네ㅋㅋ
딱꾹질 멈추는 방법 중 컵에 물을 따른 후 동서남북을 정한 뒤 '동'을 외친 후 동쪽으로 마시고 '서'를 외치고 서쪽으로 마시고 '남'을 외치고 '남'쪽으로 마시고 북을 외치고 북쪽으로 마시면 딱꾹질이 멈춘다고 하고 실제로 된다는 사람이 많은데 왜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2L 짜리는 아니더라도 바로 마실 수 있는 용량의 최대 500ml 캔생수 나오면 좋긴 할 거 같단 생각이..
잘못된 배출 혹은 수거과정 으로 인해 낮은 재활용률의 페트병 보다는 캔생수가 조금 더 용이할거 같기도 하고
한번에 500cc를 다 마신다고요?
운동하고 아주 목마른 상태 아니면 한번에 그만큼 못마셔요
보통 사람이 물 마실 때 종이컵 또는 머그컵으로 한잔 마시는데요
캔은 절반정도 마시고 뚜껑을 못닫아 남는건 버려야합니다
@@---CHAOS--- 한 번에 드링킹 하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기존 캔음료 규격과 방식을 적용하되, 500ml 같은 경우 개봉 후 한 번에 못 마시는 경우가 다반사 캔커피 처럼 뚜껑 있는 구조로 나오면 해결 된 문제 입니다.
그리고 요점은 마시고 못 마시고가 중요한게 아닌 이렇게 하면 플라스틱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나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CHAOS--- 뚜껑따도 다니면서 마실 수 있잖음 보통 다 들고다니면서 마시지않나 누가 원샷때림
맨 처음 나오는 liquid death 는 탄산수예요! 생수 버전도 있긴 한데 유명한 탄산수 브랜드예요 검은색은 탄산수고 하얀색은 그냥 생수입니당
캔커피 (레쓰비 같은 거 말고)가 고급화로 이미지 메이킹에 성공해서 어느정도 수요가 새로이 생긴 만큼, 캔 생수도 고급화 방향으로 이미지 메이킹을 하면 어떨까 싶긴 하네요 ㅎㅎ
조횟수빨아먹을려고 유독 한국에서만~~ㅇㅈㄹ하는거 너무 역겹네요 이유튜버 ㅋㅋㅋ
@@강인하-c5v 그걸 왜 댓글엔 못 적고 대댓에다 달고 계세요???
캔커피가 고급화 이미지? 캔커피는 싸구려 커피의 대명사인데 왠... 컵커피가 좀더 고급이지
@@config8404 제가 딱 이럴 거 같아서 (레쓰비 같은 거 말고) 라고 적어놨는데요...
블루보틀 같은 고급 브랜드 캔커피 말하는 겁니다.
캔생수라는 건 평소에 생각도 해보지 않은 건데 이 영상을 보고나서 상상해보니 웃음이 나네요. 그리고 다른 나라에는 캔생수가 있다니 그것또한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오네요 ㄷㄷ 제가 혼자 알아보기 힘든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외국에서도 흔하지 않으니까 마시는 거 찍어올리는 거 아님? 패트병에 든 물 마시는 거 신기하다고 찍어올리진 않잖아
캔 생수 외국에서도 거의 없어요... 본적도 없는 사람이 대부분임. 소다처럼 탄산수나 다른 첨가제 섞지 않은 이상...
유럽에서 페트병에 미세플르스틱 대량으로 나온다는 사실이 발견되어서 한국도 이제 바뀌어야 합니다~
5일전쯤에 운동하고와서 물을 마시다가 든 의문이라서 아버지랑 대화한 주제네요 음료수는 캔으로 마실때 좀 더 시원한 느낌이 있는데 왜 물은 캔이 없을까 물어봤었죠
어릴때 소풍가서 단체로 줬던 도시락에 캔생수를 먹은적이 있어요. 그당시에도 충격이었는데 이젠 생산하는곳이 없나보네요.
페트병이면 좋은게 또 투명해서 바로 보이니까 뭐 신선하다 이런걸 대놓고 보여줄 수 있으니까 좋죠 ㅋㅋ
아 영상에 나와있구나!!! 초반에 댓글 달아서 몰랐어요 ㅋㅋ
요즘 세계적 식량난이 일려 하는 건지,
각 국의 수출규제가 일어나고있는데
왜 이런 수출규제가 도미노처럼 불어나고 있는지 취재해주세요!
러-우전쟁때문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때문.
러시아 = 세계 2위의 에너지 생산국이자 유럽 2위의 식량생산국
우크라이나 = 유럽 최대의 식량생산국
->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가 파괴되고 폭격및 피난으로 수확시기를 놓쳐서 내년에 유럽 식량부족이 확정, 미리 곡물을 다른곳에서 수입하려하니 생산량은 정해져 있는데 수요만 두배로 뛴것이나 다름없어서.
더불어 러시아도 소년병에서 50세까지 징발하는 바람에 농업, 노동에 종사할 인원이 급감한 상황. 거기다 제제의 일환으로 러시아산 에너지(석탄, 석유및 기타 에너지원과 배터리의 원료가 되는 광물) 수입이 중단됨에 따라 해당 에너지원에대한 다른 생산지의 수요도 부대로 뛰어서 휘발유값이 2000원고지 뚫을뻔함.
@@보피-w6r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도 있고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하여 가스, 석유, 밀가루 등 대다수의 원자재와 식량공급에 차질이 생긴게 1차적인 원인입니다. 2차적으로는 코로나로 인해 중국에서 대대적으로 도시봉쇄를 하면서 해외물류흐름에 차질이 빚어짐으로 발생하였습니다. 3차적으로는 기후와 환경변화로 인한 문제입니다.
1~3차 원인으로 세계 여러나라에서 자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수출규제를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리관련 문제 또한 미국내 인플레이션을 잡고자 빅스텝 절차를 통해 금리를 올리면서 시작된 현상으로 경제신문등을 통해 밝혀진 사항입니다 :)
전쟁용
영상 초반에 나오는 캔들 생수가 아니라 탄산수에요. 저도 많이 마시는데 한국에는 탄산수 캔으로 안 팔아요? 미국에서도 캔 생수는 파는 걸 본 적 없어요.
캔 탄산수 많아요
푸딩처럼
뜯어먹는 생수는 있던데…
그것도 플리스틱이예유
생수에 젤라틴 섞으면 되요. 돈 아까워유~
알아봐주신 대로 캔은 여러모로 물이랑 그닥 어울리지도 단가가 맞지도 않아 음료나 맥주를 많이 만들지만 예전 버드와이저에서 허리케인 피해본 이재민들을 위해 라인에서 맥주대신 생수를 담아 이재민에게 기부했던적이 있었죠 ㅋㅋㅋ
와..왜 캔으로 생수를 안팔까라는 생각은
살면서 한번도 못해봤는데 신선하네요
ㅋㅋㅋ 저도 궁금하더라고요..!!
독일 유학 3년차고 근처 유럽국가 여행 많이 다녀봤는데 캔생수 한번도 본적 없습니다 유럽뿐만 아니라 중국 필리핀에도 없던데 무슨 근거로 한국만 캔생수가 없는것처럼 시청자들을 기만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아씨 애인 휴대폰 훔처보는거 범죄인지 너무궁금해 어서올려줭
그게 맘에 안들면 그냥 해어지세요.
믿지도 못하고 믿음 주기도 싫고 어쩌자는 관계임.
@@desperadedesp 이게 맞지
응 당연히 범죄야
@@desperadedesp ㄹㅇ 굳이 힘들 필요가 있을까.....불편하면 참고 사는 방법 밖에 없음..아니면 말도 안 섞고 멀어지던가...애초에 상대방이 말조차 듣지도 않는 다면 더더욱
@@TIKINI_ 아무 걸리는건 없는데 보는건 싫음...굳이 남녀관계를 떠나 나의 모든 프라이버시가 있는 휴대폰 오픈하는건 좀 그럼..
용기 제조에 드는 비용문제 용량 문제가 맞는것 같지만 물같은경우 투명한 페트병에 담긴게 더 믿음이 갈것같네요.. 물은 깨끗한 이미지인데 불투명한 캔에 담겨있다고 생각하면.. 흠
캔에 넣으면 왠지 모르게 맛있고 더 시원할거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캔생수 마셔본 사람으로 후기 말하자면 딱 까고 마신 뒤에 아 뭐지? 이런 느낌남
캔에서 나오는 음료는 달거나 시거나 톡 쏘는게 일반적인데.. 저건 그냥 그럼
최근 생수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이슈가 뜨고 있는데요. 관련해서 제조 공정상에서 공병 세척 과정이 있는지 취재해보는건 어떨까요?
PET는 환경호르몬 나와서 건강에도 안 좋고 환경에도 안좋은데 작은사이즈는 캔으로 나오면 좋겠네요
재활용가능한 플라스틱으로 바꾸는게 훨 나음
2:18 이예~ 목소리 은근 특이하네요
개추..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개추
미국에 살고 있으면서 음용수에 관해 느끼는 차이점은 일단 정수기의 유무입니다.
정수기가 1인 가구를 제외한 모든 가정집에 한대는 있는 한국과는 달리 미국은 정수기 산업이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대학교 같은 기관에 있는 정수기는 그냥 Tab Water인데 이게 또 아리수처럼 아예 수돗물 맛이 거의 없는 생수가 아닌 수돗물 맛이 나는 물이죠. 그래서 주로 냉침 가능한 차나 라임 주스를 넣어서 마시곤 합니다.
또한 음용수의 판매 단위와 방식이 굉장히 다양하다는 것입니다. 두유팩 같은거에 들어있는 경우도 있고, 칸타타 같이 플라스틱같지 않은 병에 들어있는 식용수도 있으며, 갤런단위로 팔면서 정수기처럼 물이 나오게 하는 입구를 가지는 물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마 정수기의 유무와 코스트코 같이 대량으로 물을 구매할 수 있는 장소가 미국에는 많다 라는 것이 이러한 차이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한국 정수기가 짱입니다. 얼음도 나와, 물도 온도조절 가능해, 너무 짜릿해
그자리에서 뭔가 마시고 버리는 음료랑 다르게 생수는 뚜껑 닫고 또 먹잖아유
탄산수의 경우는 캔으로 나오긴 하죠 탄산수는 아무래도 알루미늄캔으로 제조 하는것이 탄산이 오래가고 하니
1:46 단순하게 생각해서 2l짜리를 한번에 먹는 사람도 거의없을거임.2l짜리 캔생수는 닫지도 못하니까 왠만한 상황에서 다 무용지물
한국인이 좋아하는 속도에, 편집 너무 깔끔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궁금하신 분 있을까봐 말씀드리자면
0:32초에 나오는 브금은
fkj의 skyline이라는 곡의 인트로입니다
취재의뢰입니다. 한국이 OECD에서 긍정적인 부분에서 1등인거 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OECD 홈페이지에서 찾아볼려고 하는데 토익시험보는 것도 아니고 힘드네요.
@심심 일본도 유럽선진국같은데 비하면 그리 좋은건 아님
@심심 뭔 개소리야 ㅋㅋ 긍정적이고 부정적이고 할 거 없이 한국은 걍 관심 밖 나라임.
구명보트에 실리는 구난용 식수도 깡통으로 제조하다가 요즘은 은박 코팅된 두꺼운 비닐(한약봉투 재질)로 나옵니다.
취재 의뢰합니다.
현재에는 삼권분립을 주장하면서 옛날에는 왜 왕권을 강화하려고 했나요?
알루미늄은 미세 플라스틱보다 더해로움 체내축척됨
디자인도 마케팅의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 깨끗한 물을 보일수있는 페트병에 비해 캔은 그게 불가능 하다면 캔모양 페트를 만들어서 팔면 안될까? 위 입구는 캔이지만 몸체는 페트인거지 그렇다면 안에 내용물도 육안으로 보일것입니다. 크게 만드는게 좋지 않다면 캔크기에 캔모양 페트병을 커버 할수 있을만한 이유를 찾아 마케팅 하면 될것 같습니다 이 문제는 좀 더 생각해봐야 될 문제인 것 같고 가격부분에서는 전부 캔으로 만드는 것 보다는 저렴할것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물론 모두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다면 더 저렴하겠지만 디자인도 중요시 여기기에 나름의 협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애초에 캔이 환경때문에 쓴다는데 의미 없는 짓을 왜함 캔모양 페트 ㅋㅋ
@@램프의요정지니-u4f 중점 파악좀 그럼 너가 페트 만드는 회사에다 전부 컴플레인걸어 환경 파괴하지말라고
@@램프의요정지니-u4f 예의좀 제발 갖추고 삽시다 그런식으로 조롱하지말고 부모님한테 안부끄럽나? 닌 모르겠지 부끄러운걸 모르니깐 그러나 이 세상은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닌걸?
@@램프의요정지니-u4f 혹시 아직 어리니?
근데 2리터가 많이 팔리는건 일반적으로 간단히 마시기 위해서가 아니라 정수기가 없는 집에서 요리용, 집에서 음용으로 쓰는거가 대다수라서
캔의 용도인 야외에서 간단히 마시는 것과는 범주 자체가 다른 통계적 오류인거 같고
이에 따라 330 과 500 미리만 보고 판단해야 할거같네요
다만 그래도 이미 가격문제와 사회적 인식 문제로 시장성 없을듯..
솔직히 캔보다 페트병이 낫지...
페트병은 마시고서 닫을 수 있지만
캔은 따면 다 마셔야하고
미국에 팩생수도 있어서 먹어봤는데
뭔가 거기선 우유가 나올거라는 편견때문인지 맛이 이상해서 못먹겠더라구요
안에 뭐가 있는지 봐야 믿고 구매가 가능하죠
영상 내용 외의 원인으로는 한국의 물은 이온농도가 낮아 캔에 포함된 금속이온이 물에 용출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겠네요
와 너무 재밌다 맑은 이미지와 투명한 페트병의 상관관계...!
우리나라에서 살았고 투명페트로만 먹던 물이 불투명 캔으로 변하면 좀 신뢰가 안갈것 같긴하네요
안에 이물질이 떠다니는지 물색이 어떤지 알수가 없으니깐요
맞다이거
저 5일 전 에 이 생각 해봤는데 마침 알고리즘으로 나와서 너무 좋네요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서부영화보면 카우보이들이 신고 있는 부츠? 신발 보면 무슨 톱니바퀴 같은데 달려있던데 그게 무슨 용도인지 알아봐 주실 수 있나용?
왜 코카콜라보다 더 뛰어난 음료는 나오지 않는것인가
국내음료수제조업체는 기존음료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제품들에게
긴장감을 줄수 있는 슈퍼루키 음료같은걸 만들생각을 안하고 있는걸까?
취재 의뢰 합니다! 왜 요즘 쇼츠보다보면 계속 하얀색 고양이가 웃음소리 내면서 웃는걸까요? 좋아요도 한 두개 밖에 없는데 자꾸 떠서 궁금합니다
대기업 생수공장 품질관리로 일했는데
포장재 알루미늄 캔은
용량,비용적 측면너무 비효율적임.
생산공정에서 레진칩 168도씨 사출 통해
생산된 프리폼을 바로 제품공정라인 주입기에
몰드 찍어 부풀려 주입하는게 훨씬 효율적.
이거.. 금속 그릇에 넣으면 금속맛이 나지 않나요? 그.. 냉면그릇 같은 거 들고 마시면 금속맛 나지 않나요? 전 콜라 좋아하는데, 콜라나 사이다도 캔에 들며 미세하게 금속맛 나던데요.
물에서 금속맛 나면 그닥 좋지 않을 것 같네요.
3:18 종이팩 쓰는 곳도 있습니다. 환경보호를 목표로 하는 생활협동조합들이 많이 그러다라그요
물은 눈에 보이는 투명 용기가 좋아요 ㅎㅎ
그냥 왠지 눈에 보였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
불가피하게 컵없는 경우 아니면 유리잔에 따라마심ㅎ
두바이 갔는데 캔생수 있더라고요 아쿠아피나 제품이었는데 그곳도 캔생수가 주류는 아니고 선택권이 있다 정도였어요. 자판기에서 뽑아봤는데 새로웠음
삼다수 1.5L는 없어요~ 삼다수 1.0L는 운영하다가 단종되서 이제는 구할 수 없는 단량이구요~
330ml, 500ml, 2L 세가지 중량 있다고 정정해주세요~
환경문제를 생각한다고 해도 소비자들이 일회용금지를 원치 않아서 불가능하다고 생각듭니다 저도 음식포장할때 종이로된 용기는 원치 않거든요 종이가 스며드는것도 있고 음식이 눅눅해지기 쉬우니까요 반면 플라스틱용기는 눅눅해지는게 종이보다 덜하고 스며들지 않아서 보관도 훨씬 용이합니다 환경보호를 따지기전에 우리가 누리는걸 포기하기엔 이미 늦은거 같아요 환경보호를 위한다면 지금 당장 전인류가 합심해서 자연으로 돌아가는거 말곤 방법이 없습니다
와 ㅏㅏㅏ 진짜 재밌고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팩트로 다 말하시네 사실 몇개는 예상은 했었는데 그 말이나오네요 더 비싸지는거 그리고 음료수는 대부분 한번에 마시지면 생수는 물이라 한번에 안마시는게 대분이라 캔으로 나오면 물 상태도 문제 많을듯 합니다
뭔소리임? 물상태에 문제가 왜있어
유럽같은데는 석회 때문에 생수를 꼭 사먹어야 하는 이미지가 있지만 우리는 딱히 생수를 안 사먹어도 될 정도니까 시중에 판매되는 생수는 더욱 깨끗함을 어필하면서 가격마저도 싸야하니 캔으로 만들 수 없는 거지. 그리고 조그만 캔에 물 담으면 감질나서 먹겠나. 최소 500미리는 되야 벌컥벌컥 마시지.
캔 생수를 판매한다 해도 안 사 마실 것 같다. 500ml 용량 제품이면 보통 3~4번에 걸쳐서 마시지 않나? 캔은 한 번 따면 보관하기 좀 그러니까..
말레이시아 거주중인데 캔생수, 캔에담긴 무설탕 스파클링 워터조차 본적 없고 주변 동남아 국가서도 캔생수라는건 본적 없음.
외국에서 캔생수가 장기보관용, 다시말해서 재난대비용으로 상당수 소비되긴 하는걸로 아는데 대중적이진 않은걸로..
어? 유리병 생수는 업소용으로 판매했음 잘 팔렸을 것 같은데.. 요즘 생수를 물통에 든 물대신 주는 식당이 많은데 그쪽에서는 가능했을 것 같은데.. 호텔 레스토랑이나..
취재 의뢰있습니다!
왜 뉴스에서는 국가(ex. 미국=美 중국=中 등등)나 국회의원(김씨=金) 등 사람들의 이름을 표시할때 한자를 꼭 써야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전 미국 페스티벌 열렸을때나 큰 행사에서만 캔 생수 접해봤어요. 그 외 다른 나라에서는 아직 못 봄!
취재의뢰
유튜브 성인 스펨글
좋아요가 지나치게 많이 눌러지는데 그거 어떻게 하는건지?
아이디를 진짜 수천개 쓰는건가?
투명한 캔도 있는데 그거 경우엔 알루미늄도 아니어서 별로 단가도 높지않을텐데 왜안만드는지
물은 두고두고 마시는 상황이 연속이지만 캔은 개봉하면 너무 일시적이라 비효율적임.
맥주나 음료같은건 개봉후 바로바로 다 마시잖아. 그러니 탄산보존에도 좋으니 캔이적합함
물이 흔한 나라에선 타산이 안나올듯 해외처럼 물을 사먹지 않고 캔으로나오면250ml 나오면 마시다가 좀 아쉬울듯
2:15 그 생수는 이미지 자체가 깨끗한 물을 먹는 거잖아요 Yeah
미국 동부에서 20년 살면서 캔생수는 듣도 보지도 못했다
근디 캔콜라가 페트병콜라보다 느낌상(?) 시원하듯 캔생수있으면 진짜 시원하게 마실 수 있을거같은느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 무슨 편의점에서 파는 블루레몬에이드처럼 페트 재질에 뚜껑만 캔으로 된거 만들면 어떨까
어짜피 탄산도 없는데 괜찮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