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실제 마진을 줄이라하면 안경점들 줄줄이 망할거고 그렇다고 우리가 안경 가격이 싸졌다고 찾아가냐? 그것도 아님. 안경 한번 맞추고나면 꽤 오랫동안 안가도됨. 그렇다고 인터넷으로 막 구매가 되냐? 그것도 아님...영상에서처럼 온라인판매가 금지되어있기도하고 안경협회 주장처럼 사람마다 눈 상태가 다 다른데 온라인 구매가 가당키나하냐도 이해는 됨. 일반적인 음식적,옷처럼 대체재가 있는것도 아니고 안경이다보니 좀 특수성이 있어서 애매한듯
제조,수입 단가 1~2천원 선인 제품이라도 안경원에서 납품받을때 단가는 수입사,유통사 마진등등이 붙어서 2배~5배까지도 올라가요. 제조단가나 수입단가에 팔면 제조사,수입사는 뭐 먹고 살겠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그런 아주 저가테들은 실제로 팔때도 저가로 팔구요, 종종 렌즈값만 내면 테는 무료!! 하는 안경원들 보이죠? 그런 수준의 테들입니다. ㅋㅋ 젠틀몬스터나 애쉬크로프트 등등의 판매가 10~20만원선의 네임드 브랜드들 안경원에 납품하는 도매원가가 그럴거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안경 렌즈는....뭐 맞습니다. 가공, 검안 기술과 면허증 소지한 전문 인력이 필요 하기에 소비자 분들이 생각하시는거만큼 마진이 꽤 붙구요, 안경테는 얼마를 생각하시든 소비자분들이 생각하시는거보다는 마진이 안 좋습니다. 아큐브 같은 팩렌즈류는 뭐,,, 무인 아이스크림집 보다 마진이 더 안좋구요. 한마디로 그냥 다 만들어진거 갖다 팔기만 파는건 마진 진짜 안좋고 안경 렌즈처럼 전문 안경사의 후가공이 없으면 판매 자체가 불가능한건 좀 더 마진을 붙입니다.
내가 어릴때는 안경쓰는 애들 몇명 없었는데 지금은 애들 반이상은 안경쓰는것같음... 거기다 라식,라섹같은 교정수술후에도 나이들면 결국 안경은 써야함... 안경 자주 바꾸는경우 반년마다 바꾸기도하고 최근 안경점에가면 블루라이트차단 어쩌구하면서 점점 비싸짐...이젠 안경 맞추는데 10만원은 그냥 넘음...
@@user-ir2lf3pm8l ...4년이나 5년이요? 진짜 안경사용(착용)하시는 분인가요? 저는 안경알을 잔기스 잘 안나는 렌즈로 맞춰도 2년정도 착용하면 잔기스가 많이나서 다시 맞춰야 했습니다...혹시 렌즈를 잘 관리(?)해서 2년 이상 별이상없이 쓸수 있어도, 안경테가 땀과 물등에 항상 노출되다보니 그이상은 안경테도 못 버팁니다만...... 계속 일반 근시용 안경은 렌즈와 테 포함해서 8~10만원쯤에 맞췄습니다만(물론 비싼건 훨씬 더 비쌉니다) 2년 전쯤에 노안(?) 이 온듯해서 다초점렌즈로 바꿨었는데...가장 싼걸로 맞췄는데도 30만원 들었습니다...그리고 겨우 2년 지났습니다만, 렌즈 안쪽의 코팅이 벗겨져서 뿌옇게 보입니다(제 딴에 관리를 잘 한다는 사람들 따라서 관리해서 잔기스는 거의 없습니다...)..다시 맞춰야 할꺼 같은데, 또 몇십만원씩 주고 다초점렌즈로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님들 그건 일본에 비하면 양반임.... 2015년도에 일본에 살때 안경 맞췄는데 거의 20만원 돈이었고 렌즈에 코팅과 압착횟수에 따라 가격은 더 뜀.... 40만원까지 본적도 있어요 ㅠㅠ 사실 안경을 당일에 맞출수 있는 나라는 한국과 일본 이 두 나라 뿐인데 일본이 훨씬 비쌈.... 싸도 19900엔(한화 약 19.9만원)이 기본이고 렌즈나 이런거 하면 4~5만엔은 그냥 날립니다.
@@lego3-p8k대형 활인점도 점원과 운영자가 미성년자의 술,담배 구매를 저지하지 않으면 벌금이나 영업정지 등등의 처벌을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성년자의 호주머니와 가방에서 술과 담배 등이 나오면 순식간에 가게의 분위기가 경찰서 취조실과 같은 분위기로 바뀌면서 훔친것인지 신분을 위조하여 점원이나 가게 주인을 속여서 구입한 것인지 자기네 가게에서 그런짓을 한것인지 다른 가게에서 한것인지 어떤 이유로 그런짓을 한것인지 반성을 하고 있는지 붙잡아서 심문을 합니다. 결과에 따라서 반성을 하고 있고 초범이어서 그냥 혼을 낸뒤에 풀어줘도 된다고 여겨지면 술과 담배를 압수하고 크게 꾸중을 한뒤에 풀어주기도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끝까지 거짓말 등으로 부인하거나 저항을 하여 상해.재물손괴(기물파손) 등의 난동을 부려서 이녀석은 반성을 전혀 안하고 있어서 도저히 봐줘서는 안돼겠다고 여겨지면 관할 경찰에 신고하여 경찰관에게 넘기기도 합니다.
@@lego3-p8k당연히 대형 할인점도 미성년자(청소년과 어린이)에게 술이나 담배를 팔면 청소년 보호법에 의해 벌금이나 영업정지 등의 처벌을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성년자 고객의 구입 물품이나 소지품에서 술이나 담배가 나오면 가게의 분위기가 경찰서 취조실처럼 변합니다. 붙잡아서 심문한 결과에 따라 초범이며 자신의 죄를 반성하고 있으면 술과 담배를 압수한 뒤에 크게 꾸중을 하고 풀어주지만 끝까지 거짓말 등으로 부인하거나 저항 등의 난동을 부려서 자신의 죄를 전혀 뉘우치지 안으면 관할 경찰에 신고하여 넘기기도 합니다.
안경점은 목좋은 자리가 모든것을 커버하지. 지나가다보면 사람이 없는것 같지만...안경 보려고 들어가서 한참있다보면 꾸준하게 사람들이 들어와. 매장에 바글바글한건 절대 아니지만 끊임없이 사람들이 들어오드라구. 모든 장사가 그렇지만 특히 안경점은 정말 자리가 정말 중요하지.
@@점점-h4o 멍청한게 컨셉임? 진심임? 안경이 물론 노인 전용은 아니지. 근데, 렌즈 나이 50 넘어가면 못쓴다. 눈 아프고 뻑뻑해서. 시력교정술? 대부분 50~60 되면 노안 와서 안경 써야 함. 결국 소비력 높은 노인들에게 안경은 필수재가 됨. 수익성이 악화? 그건 젊은 애들이 많을 때고. 앞으로 걔네 죄다 안경으로 돌아오게 되어 있다.
@@점점-h4o 모르면 좀 여물면 안 되나? 애들 인구는 줄었지만 할배할매는 물론 베이비부머 연령당 백만명 인구는 현상유지임 나이든 사람이 많고 노안용 다초점이나 돋보기 그리고 백내장 시술 이후 선글라스나 보호용 안경 제조는 필수임 라식 라섹하면 평생 안경 안 쓸 것 같지? 시력 교정술은 어릴때 교정시력 올려서 안경 안 쓰게 하는거지 노안은 못 막고 결국 다시 나빠진다 알고 말해라ㅋㅋ
@@점점-h4o 참고로 슬슬 노안오는 4050 7585년생 이 나이대 인구가 900만명에 이른다 ㅋㅋ 그래서 제조사들이 다초점 렌즈 돋보기용 렌즈 제조와 홍보 영업에 혈안인거여 근데 뭐 너 말도 아주 일리가 없는건 아닌게 일반 안경 제조가 약간 주춤하니까 브루라이트니 뭐니 공포마케팅 하며 말도 안 되는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를 대량생산해서 비싸게 팔아먹음 ㅋㅋㅋ 아무 쓸모 없고 효과 없는데 ㅋㅋ
정말 이게 재밌는 이야기이다 안경점은 다른 업종들과 틀리게 패션 +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업종이다. 옷가게, 자주, 올리브영 등 3층 4층에 있는 경우는 못봤을 것 같다 그래서 대부분 1층에 위치하게 되어있다 안경을 맞추긴 위해서는 문진, 검안, 조제가공, 피팅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치과에서 임플란트 마진이 얼마나 남을까?? 도수 치료하는데 마진이란게 있을까? 네일, 미용 하는데 마진은 어떻게 될까? 유독 안경점만 마진이 많이 남은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물건만 판다고 생각해서 이다. 치과에서는 이아픈걸 해결해서 씹을 수 있게 해주는거고 미용은 예쁘게 해주는거고 안경원은 보는것을 편하게 만들어주고 못보던것을 볼 수있게 만들어주고 패션템으로 나의 이미지도 만들어준다. 이러한 부분들 인건비, 전문성을 배제하고 생각한다면 병원, 미용, 법률사무소 등 이러한 곳들은 사기꾼일 것이다. 요식업, 옷가게 자영업도 물건 마진율만 30% 잡는다. 정말 폭리를 취하는 것이다라고 생각할까? 올리브영 다이소 물건만 판매하는 이런곳들이 물건 마진율 70% 잡는다. 안경원은 다이소처럼 물건만 팔수가 없는데 거품이니 마진이 많이 남는다니 말들한다. 이상하지 아니한가. 안경원은 다른 자영업들과는 틀리게 전문안경사 + 전문검안기기 + 전문가공기기 + 트렌드에 맞는 브랜드 패션안경테, 선글라스(전부사입) 안경원에는 위탁이라는 개념이 이제는 전부 사라졌음. 그리고 인테리어 까지 투자비용이 많고 유지비용이 많을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해서 물건 마진율이 좋지 만은 않다. 이름 없는 브랜드들은 마진율이 좋은 제품들도 있을테지만 이름이 세계적으로 알려지거나 국내에서도 핫한 하우스 브랜드들은 마진율이 최악이다 이러면 이름없는 브랜드들 팔라고 하겠지만 소비자들도 보는 눈이 있기때문에 브랜드들을 찾는다. 디자인, 퀄리티가 많이 차이가 난다.소비자들은 안경렌즈도 전세계적인 카메라 렌즈 회사 제품들을 선호하는데, 세계적인 제품들이 마진이 좋기는 힘들다. 결론적으로 안경은 고마진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인데 요즘 코로나 시대부터 마진율이 안좋아져서 안경원 폐업율이 많이 올라가고 생계형 안경원들이 더 많아지는 상황에, 모든안경원이 고마진에 많이 남긴다는 잘못된 정보를 짜집기 인터뷰로 몰아가지 말자. 동네밥집과 지역큰맛집 마진율을 보면 지역큰맛집이 마진이 더 좋다. 큰맛집 큰매장일 수록 대량구매로 물건마진율은 더 낮을 수 밖에 없고 돈도 더 많이 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안경원도 크게하는 이유다. 적다보니 너무 장황하게 적었다. 모든 업종이 마진율은 비슷비슷하니 30년전 이야기 이제 그만 해라. 30년전에는 모든 업종이 마진율이 좋았다. 그리고 사기꾼들도 많았다. 요즘은 오프라인 물건으로 사기치기 힘든세상이니 안경원가서 믿고 하셔도 된다.
일반 안경이야 싸게 맞출려면 10만원 이하 널렸지만 누진다초점이나 개인맞춤형렌즈는 50만원 넘는거 흔하고 안경사 실력따라 차이가 큼 운동좋아하는 사람은 커브큰 스포츠안경에 개인맞춤렌즈에 변색옵션까지 넣으면 70만원은 우습게 넘어감 눈 심하게 나쁜 입장에선 비싼 개인맞춤형 렌즈는 잘 하는곳에서 잘 맞추면 너무나도 시야가 넓고 편하기 때문에 돈아깝다는 생각은 안듬
고도수ㆍ난시 같은 경우 필히 렌즈 회사명과 렌즈 굴절율 지정하시길 바랍니다.그리고 꼭 주문시 렌즈 포장지 달라고 하세요, 렌즈 포장지에 회사명 굴절율ㆍ도수등이 나옵니다. 그리고 가장 잘 속는 케이스는 한쪽렌즈는 여벌렌즈. 한쪽은 RX(주문)렌즈로 맟출경우 많은 안경사분들이 두쪽모두 주문렌즈하라고 권유합니다. 결론은 아무 상관없습니다.여벌렌즈가 있으면 한쪽이든 상관말고 여벌로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특정시력에서 근시든 난시든 한단계(한디옵트)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엄청날수도 있습니다. 어떤 안경사들은 마진을 높이기 위해서 도수를 속이고 끼워넣는 경우가 있습니다.한디옵터 같은 경우 측정기로 100% 정확히 측정할수없습니다.가장 좋은 방법은 앞에서 언급했듯이 무조건 렌즈 포장지 요구하세요
지나가는 안경사입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말 이네요. 안경테+안경렌즈의 절대적 마진으로만 보면 마진이 높은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가격에 검사비와 피팅비가 포함이 돼 있습니다. 시력검사는 당연히 무료이고요 검사장비와 가공장비가 차 한대값입니다. 안경을 보통 1-2년은 쓰시는데 쓰는동안 피팅도 무료로 봐드리고요. 노동력과 기술값이 포함되있다고 생각해주세요ㅎㅎ 그리고 외국에서 잠시 한국들어오시는 분들 안경 많이 맞춰서 들어갑니다. 아주 많이 저렴하다고요ㅎㅎ
안경 자신의 눈에 맞게 하는게 금액이 올라갑니다 그냥 돋보기는 1만원이면 구매하지만 렌즈의 코팅, 블루라이트등 옵션을 추가를 하면 가격이 올라가는게 당연합니다. 그리고 안경은 관리만 잘하면 변경 주기는 최대 2~3년이라 눈 건강을 생각하시고 관리를 잘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차량은 1년으로 따지면 하루에 9000원정도입니다 안경은 1년으로 따지면 2000원 정도이고 몸이 1000냥이면 하루종일 사용하는 눈은 900냥입니다!
@@중도-v3f 다초첨 처음이라 가격에 대한 적정가를 잘 몰랐어요. 뭐 지금도 저나 체 친구들 다초점 렌즈 한 가격 물어보니..대충 렌즈값만 10만원 초반대에 많이들 하구요. 렌즈 하나 바꾸자고 안경점 여러군데 돌아다니는 것도 아니고..업자도 아닌데 시세를 알 수 있는 것도 아니고...대략 주어들은 가격대니 그냥 한거지..적응하고 말고는 그냥 별 문제 없으니 지금도 잘 쓰고 있구요.. 그리고 렌즈하고 테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테도 아주 싸구려는 아녔구요..
싸졌다 해도 원가 대비 파는 가격이 아직 비싸고 아직도 정찰제로 파는곳 거의 없이 부르는데로 팔고 사람따라 틀리고 여튼 시내중심가 아니곤 동네라면 한두군대는 어딜가나 있는데 이윤이 워낙 많으니 손님이 그닥 없어도 망할일이 있것나..예전 안경점 하던 친구놈 생각 나는구만..몇백원 짜리 테로 몇만원에 팔고 수입테라며 수천원짜릴 있어 보인다고 수십 만원에 팔더구만 나한텐 알값만 받고 팔던 놈이었지 그러니 딱히 망할것도..자영업중 ㅇ안망하고 오래 가는 직종인듯...
너무 취재가 몇몇 가게만 보고 한느낌인데요 현직에 있다가 다른일로 진로 바꿔서 일하고 있는데 안경원 실제 마진 가게마다 다르겠지만 안경은30~50%정도 마진 나오고 팩랜즈는 사실상 원가에 팔고있어요, 인건비 월세 내고나면 오너한테 실제 남는 마진은 매장 마다 다르겠지만 15%정도 남습니다. 안경원 일하다가 그만둔 이유가 요즘에 안경원 차려서 돈벌기 힘듭니다. 오픈비용 3~4억정도 들어서 오픈해서 300도 못가져가는 오너들 많습니다. 안망하는게 아니라 직원수명이 짧아서 40대 넘어가면 반강제로 오픈하는 경우가 많고 자기 인건비만 가져가거나 인건비도 못가져가는 안경원이 80%넘습니다. 여기서 취재한 대형프랜차이즈는 오픈비용 8억에서 많게는 10억넘어가는 경우이고 그렇게 오픈해서 오너가 천만원도 못가져가는 경우 많습니다. 학과가 계속 줄어드는 이유가 오픈비용이 많이드는데 돈은 못벌 확률이 높고 직원으로 근무하면 아직도 격주 5일제인 매장도 많고 주60시간 이상 근무하는 매장도 존재합는데 월급이 많이 받아야 300조금 넘습니다.
안경 광학과 졸업했던 사람입니다 안경점에서 눈탱이 안맞는 꿀팁 1개 적고 갑니다 안경점에 도수별로 가격 적혀있는 팜플렛 보여줍니다 그거 한쌍의 가격 입니다 뭔소리 냐면 우리 눈은 두개..한쌍 입니다 도수 별로 가격 적혀있는 팜플렛에는 안경에 들어가는 렌즈 한쌍의 가격입니다 측정 다했고 이것저것 다 설정했고 계산만 남은 상태에서 갑자기 팜플렛의 가격은 안경 렌즈 한개의 가격 이라면서 두배를 내라고 하는 가게가 있습니다 저도 눈탱이 맞아봤고 그런데 두곳이나 봤습니다 조심 하십쇼 가격이 너무 비싸다 이상하게ㅜ내가 원하는 안경 안보여주고 비싼 안경태만 보여준다 그러면 그냥 나오시고 다른곳 가시면 됩니다 이상하다 싶을때! 계속 거기 있다간 눈탱이 맞습니다
@@Genshin_H.M. 안경 맞출때 렌즈 가격에대해 적혔는 책상위 팜플렛? 에 가격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저거 가격 + 테 값인가요? 라고 하면 아닙니다 렌즈 한개의 가격 이며 렌즈 살땐 두개를 결제 하셔야 합니다 라고 ... 대구 어느 브랜드 안경점 에서만 그랬었습니다
안경점.. 비싼 가격에 손놈 후려먹는 대표 바가지 사업이였는데 예전만큼의 재미는 없어졌죠.. 그래도 기본 5배 장사입니다. 하지만 지금도 호구 만나면 크게(보통 10배) 남겨 먹을수 있기에 적은 손님숫자에도 장사가 되는 겁니다 ^^ 목좋은 곳에서 모여서 사업하는건 일부 안경점의 부차적이야기고 보통 업력이 짧은 젊은 사람들이죠.
다른건 모르겠지만 안경테는 직원이 추천하는 제품은 일단 제쳐두길. 내가 원하는 안경테가 있는데 자꾸 명품테만 권함. 물론 비싼게 좋긴하겠지만 디자인 너무 화려? 튄다고 할까? 단순한게 좋아서 몇번 거절하고 내가 직접 안경테를 고르니 포기했는지 알겠다고함. 안그래도 시력이 많이 나빠 안경 렌즈 맞추는데도 오래 걸리는데 신발. 휴일 그냥 날아감.
저 중에 누구 하나 싸게 팔기 시작하면 가격경쟁 재밌어 질텐데.. 담합을 그렇다고 안하고 있는 것도 아니겠지 그렇게 팔아도 남는 거니까 소비자는 더 안경을 더 아껴써야겠지? 소비자 입장에선 비싼거니까 아끼는게 당연하기도 하고 렌즈는 풀어줄만 하다고 생각한다 안경이 비싼데 뭐라도 한쪽은 싸야지 다만 책임도 본인이 지는 걸로.. 내성발톱 피는 고정장치도 그냥 파는데 렌즈는 왜 안돼? 기준을 정해주고 법제화해서 팔게 해주는 게 맞다
이게 사실상 시각 보조도구인데 온라인으로 접근 쉽고 막 사게 하면 대충 셀프로 시력 측정해서 자기몸에 대해 처방하며 대충 사서 끼울 수 있으니까 오프라인으로만 사게 돼있어요. 막끼다 보면 시각 망가지니까요. 모든 사람이 다 이성적으로 자신의 몸을 판단하진 않잖아요. 웬만한 약은 온라인으로 못사는 거랑 비슷해요. 진통제 소화제같은 가벼운 약만 편의점에 좀 팔죠. 최소한 전문가 손을 한번은 거쳐 갈 수 있으니까 물어보고 확인이 가능해서 그런거라 앞으로도 온라인 거래는 도수 없는 렌즈 아니면 안되지 않을까 싶네요.
결막염 위험때문에 어릴때 이후로 콘텍트렌즈 아예 안쓰긴하는데 통념적 인식으로는 사실상 공산품이나 마찬가지아닌가.. 우리나라가 유럽이나 미국보다도 안경을 훨씬 초스피드로 맞출 수 있어서 콘텐트렌즈도 인터넷으로 바로바로 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온라인 판매가 11년 이후로 금지되고 있었다는 사실은 의외네요 하긴... 국내 오프라인 유통계의 탑인 이마트도 온라인 앞에 휘청대는데, 콘택트렌즈를 온라인으로 팔 수 있게되면, 오프라인 안경점들 타격이 클 수도 있겠네요
10년전에도 극 레드 오션이였습니다 콘택렌즈 인터넷에 판매하는 금액이 일반 안경원에서 사입 하는 가격입니다 싸게 파는 사람들은 해당 브랜드와 일년에 수억원 이상 계약해서 추가 할인 받고 영세한 안경원 죽이는 정책 하는거죠 저 역시 안경사하다가 너무 미래 없어서 때려쳤어요
스맛폰이 전국민 필수품으로 자리잡으면서 블루라이트 차단목족+ 패션아이템으로 시력에 상관업없이 안경을 많이 구매함. 젠틀몬스터 팝업 매장뜨면 사람 미어터짐. 그리고 노령인구도 늘어서, 80대를 넘어 90대가 아주 일반화 되고, 100세 넘기는것도 요즘에 자주봄. 그러다보니 원시 보안경으로 안경 수요는 꾸준이 있음. 대세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 살아남음.
큰 대로변에 1층 비싼 자리에 널찍하게 자리 잡고있다.. 건물주겠지요..다 그런건 아니지만.. 건물주인경우거나 건물주만 좋은일 시켜주는 경우가 많죠.. 오래전부터 했던 분들.. 건물하나 없다하면 거짓말이라 할정로 마진도 좋았고, 제품이 불투명했죠.. 지나가다 보면 손님도 별로 안보이는데 안경사는 여럿보인다.. 결국 손님도 별로 없는데 사람 여럿 쓰는 이유는 없죠.. 그만큼 손님이 있다는 거죠.. 일 년에 한번 안경원에 갈까 말까 하는데.. 매일 마시는 커피도 아니고, 매주 먹는 국밥도 아니고.. 마진률은 좋아야죠.. 1년에 10개씩 안경하는분도 있지만 몇년에 한개도 안하는분도 있고... 다 다른거 아닐까요.. 콘택트렌즈는 여러분 어디서 구입하시든.. 거의 원가라 생각하세요.. 이미 과다 경쟁으로.. 대부분 많이 남으면 1-2천원 남기고 판매합니다.. 외국에 비해서 비싸다구요? 저희나라 유통구조가 그런걸..어쩝니까.. 저희나라 처럼 싸고 빠르게 안경 만들어지는곳 없어요.. 검안비를 받아요? 피팅비를 받아요? 케이스 안경크리너는 당연 공짜라 생각하고.. 모든 분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그냥 진짜 속은 어떤지 모르면서 정보 제공한답시고.. 올린 영상을 보고 마음대로 해석하는 사람들보면 참.. 답답합니다.. 그냥 진짜 답답해서 주저리 주저리 일기써봅니다..
안경의 렌즈 마진율이 엄청남 ㄷㄷ 옛날옛적에 콘택트렌즈 수입해서 소매점인 안경점에 파는 업체에서 배달 알바한적이 있는데 수입 구입가에 3배로 안경점에 공급했음. 그런데 그 안경점에서 또 몇배를 받아서 가격을 책정하더라 ㅋㅋ 예로 콘택트렌즈 개당 실수입가가 1달러 정도였는데 공급시 3~4달러에 안경점에 팔았음.ㄷㄷ 안경점은 소비자에게 그 구입가에 4~5배 받고 팔았고 ㄷㄷ 그냥 안경렌즈도 상황은 비슷했음. 안경점은 이른바 기술료를 제품가에 포함해서 받는꼴로 장사함.
해외에서 안경 맞추려면 극혐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음 일단 안과 진료 예약잡고 시력검사하는데만 최소 몇일에서 몇주 그 검사를 바탕으로 안경점에서 안경을 맞추는데에도 몇주에서 몇달 걸리다고함 우리나라는 10분?검사하고 잠깐 볼일보고 오면 끝나있음ㅋㅋㅋ 그냥 편리함을 돈주고 산다고 생각하면 편할듯 한번 구입하면 본인 부주의로 박살내지 않는이상 몇년 쓰기도 하고
베트남 국제결혼한 친구 와이프는 베트남보다도 한국이 안경 싸다는데... 베트남에서 10만원 정도 맞췄는데 한국에서는 케바케지만 5~8만원이면 맞춘다고 함. 게다가 렌즈도 기스도 덜 나고 테도 튼튼하고.. 미국 사는 친척동생도 한국 올 때마다 한국이 안경 싸다고 2~3년에 한 번 올 때 4~5개씩 맞춰감. 일상생활용, 운전용, 야외용 이런식으로... 어차피 성인이라서 시력 잘 안변한다고... 미국 안경 보험료도 나온다고는 하는데 안경이 비싸서 거의 기본 제일 싼거 밖에 못 맞추고 쓰던 안경 부러지거나 잃어버리면 답도 없고 시력검사도 검안사한테 할 때 검사비도 다 받는다고 함.
이해관계 충돌의 문제입니다. 정치인은 법안 입법 및 관련 각계에 힘을 쓸 수 있거든요. 예를들어 자동차업계 주식을 대량 매입한 국회의원이 자동차 업계에 큰 도움이 되는 법안을 입법한다면, 손쉽게 큰 돈을 벌어들일 수 있지요. 국민의 이익과 관계없이, 정치인 개인의 이익을 위한 정치를 할 유인이 생깁니다.
입법을 하는 사람들이 국회의원임. 즉, 법을 만드는 사람. 예를 들어서 다수당에서 꽤 인지도 있는 의원이 국내 코인 규제 및 엄청난 세금 매기겠다고 대대적으로 발표 함. 그러면 국내 코인 시세가 갑자기 폭락하겠쥬? 그 때 그 국회의원이 지인이나 주변인 이용해서 폭락한 코인 주워 담음. 그 다음에 입법하겠다 한 내용을 취소해 버리면 다시 코인 시세는 정상화 됨. 그런식으로 이용해 먹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게 국회의원입니다.
유럽은 안경사라해바야 안경파는 사람이고 시력측정, 안경제작 모두 다른 사람이 합니다... 시력까지 측정해주는 사람도 있는데 암튼 안경알 가공까지 하는곳은 못봤어요. 조선에선 15분뒤에 오라하고 무려 UV차단에 겁나 단단하게도 하고 압축도 해버리니 많이 버셔야된다고 봅니당..ㅋㅋ 콘텍트 렌즈도 많이 파시더라고요.
원데이 렌즈는 마진률이 높지 않음. 안경테랑 안경 렌즈는 마진률이 30~50% , 그리고 안경사 페이가 엄청 쌈. 솔직히 초봉이 최저 임금이 안되고, 동네 안경원은 최고로 받을수 있는 월급도 최저 임금을 간신히 넘긴다. 안경원 그만두고 다른 일 해보니 이제야 거지 같은것들이 확연히 보이네.
![FNAF vs TF2 - Episode 2 [SFM]](http://i.ytimg.com/vi/z5b3V2-VLb0/mqdefault.jpg)
수원사는 31살 이원담 보고있는거안다 돈갚 아라
빌렸으면 좀 갚아라
갚아라
원담아 갚아 좀!!!
토쟁이 원담이 십세기야 좀 갚아라
원담이와 원만한 합의를 바랄게요
이건 진짜 생각도 못해봤고 어련히 장사 잘 하겠지라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진심 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사업은 하지마세요
그렇다고 실제 마진을 줄이라하면 안경점들 줄줄이 망할거고 그렇다고 우리가 안경 가격이 싸졌다고 찾아가냐? 그것도 아님. 안경 한번 맞추고나면 꽤 오랫동안 안가도됨. 그렇다고 인터넷으로 막 구매가 되냐? 그것도 아님...영상에서처럼 온라인판매가 금지되어있기도하고 안경협회 주장처럼 사람마다 눈 상태가 다 다른데 온라인 구매가 가당키나하냐도 이해는 됨.
일반적인 음식적,옷처럼 대체재가 있는것도 아니고 안경이다보니 좀 특수성이 있어서 애매한듯
안경테는 온라인 구매 가능. 렌즈만 오프에서 맞춰도 됨.
@@kj3244 저도 초3때부터 안경쓰고있는데 어릴때나 안경점에서 안경테샀지 성인되고 나서는 안경테는 온라인에서 구입하고 렌즈만 안경점에서 맞춥니다.
뭐 가끔 일회용 렌즈 살때만 안경점 가요
안경테 파는데 도수렌즈 안줬다고 지랄하던데 ㅋㅋㅋㅋㅋㅋ
@@SkaJjwnbd시력측정도 전문가의 영역인데 꽁짜로 해줘야되니까요 측정용 포롭터 가격도 엄청 비쌉니다 거기다 안경 조립후 피팅등 A/S도 해줘야 하지요
@@야메루-y5d 얜 뭔 개소리야 온라인으로 안경테 모의렌즈 블루라이트렌즈 말고 도수렌즈 파는 게 법적으로 금지돼있고 안경테 판다고 적고 도수렌즈 판다고 적어놓질 않았는데 개념없이 안경테 값 1,2만원만 내놓고 몰상식하게 도수렌즈 달라는 모질이들이 있다는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 후임이 온라인샵에 납품을 했었는데 제조단가, 수입단가가 1~2천원 선인 제품들도 많다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제조,수입 단가 1~2천원 선인 제품이라도 안경원에서 납품받을때 단가는 수입사,유통사 마진등등이 붙어서 2배~5배까지도 올라가요. 제조단가나 수입단가에 팔면 제조사,수입사는 뭐 먹고 살겠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그런 아주 저가테들은 실제로 팔때도 저가로 팔구요, 종종 렌즈값만 내면 테는 무료!! 하는 안경원들 보이죠? 그런 수준의 테들입니다. ㅋㅋ
젠틀몬스터나 애쉬크로프트 등등의 판매가 10~20만원선의 네임드 브랜드들 안경원에 납품하는 도매원가가 그럴거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안경 렌즈는....뭐 맞습니다. 가공, 검안 기술과 면허증 소지한 전문 인력이 필요 하기에 소비자 분들이 생각하시는거만큼 마진이 꽤 붙구요, 안경테는 얼마를 생각하시든 소비자분들이 생각하시는거보다는 마진이 안 좋습니다.
아큐브 같은 팩렌즈류는 뭐,,, 무인 아이스크림집 보다 마진이 더 안좋구요.
한마디로 그냥 다 만들어진거 갖다 팔기만 파는건 마진 진짜 안좋고 안경 렌즈처럼 전문 안경사의 후가공이 없으면 판매 자체가 불가능한건 좀 더 마진을 붙입니다.
아무리 싸도 하루에 몇개 팔수있느지 궁긍함 볼때 마다 손님 없던데
@@user-roperxsxr098er
풉
희망사항 아니신가요
손님없으면 좋겠다는 경쟁업체 사장님
정보공개서 참조하세욤
남이 잘못되기를 바라지 마시고
내가 잘될방법을 연구하세요
루이비통 구찌들도 제조단가는 몇천원이다
결국 많이 남는다는 말이네
나도 저비싼 임대료에 버티는게 궁금했는데~
내가 어릴때는 안경쓰는 애들 몇명 없었는데 지금은 애들 반이상은 안경쓰는것같음...
거기다 라식,라섹같은 교정수술후에도 나이들면 결국 안경은 써야함...
안경 자주 바꾸는경우 반년마다 바꾸기도하고 최근 안경점에가면 블루라이트차단 어쩌구하면서
점점 비싸짐...이젠 안경 맞추는데 10만원은 그냥 넘음...
하교 시간에 중고등학교 지나가다 보면 3명중 2명은 끼고 있는것 같음
@@user-ir2lf3pm8l ...4년이나 5년이요? 진짜 안경사용(착용)하시는 분인가요? 저는 안경알을 잔기스 잘 안나는 렌즈로 맞춰도 2년정도 착용하면 잔기스가 많이나서 다시 맞춰야 했습니다...혹시 렌즈를 잘 관리(?)해서 2년 이상 별이상없이 쓸수 있어도, 안경테가 땀과 물등에 항상 노출되다보니 그이상은 안경테도 못 버팁니다만......
계속 일반 근시용 안경은 렌즈와 테 포함해서 8~10만원쯤에 맞췄습니다만(물론 비싼건 훨씬 더 비쌉니다) 2년 전쯤에 노안(?) 이 온듯해서 다초점렌즈로 바꿨었는데...가장 싼걸로 맞췄는데도 30만원 들었습니다...그리고 겨우 2년 지났습니다만, 렌즈 안쪽의 코팅이 벗겨져서 뿌옇게 보입니다(제 딴에 관리를 잘 한다는 사람들 따라서 관리해서 잔기스는 거의 없습니다...)..다시 맞춰야 할꺼 같은데, 또 몇십만원씩 주고 다초점렌즈로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finesse7265 초딩때부터 안경 20년넘게 끼다가 작년에 렌즈삽입해서 이제 안끼는데, 렌즈교체없이 가장 오래낀 안경은 8년이었습니다 ㅋㅋㅋ
님들 그건 일본에 비하면 양반임.... 2015년도에 일본에 살때 안경 맞췄는데 거의 20만원 돈이었고 렌즈에 코팅과 압착횟수에 따라 가격은 더 뜀.... 40만원까지 본적도 있어요 ㅠㅠ
사실 안경을 당일에 맞출수 있는 나라는 한국과 일본 이 두 나라 뿐인데 일본이 훨씬 비쌈.... 싸도 19900엔(한화 약 19.9만원)이 기본이고 렌즈나 이런거 하면 4~5만엔은 그냥 날립니다.
@@user-ir2lf3pm8l비싸게 파니 4-5년에 한번씩 바꾸는 것임.
원가 천원
우리동네 개인안경가게 작게하지만 손님있는걸 못봄 근데 내가본것만 7년째 장사하고있음...;;
돈 세탁일 확률 999999,99%임 약 팔거나 ㅂㅈ 팔거나 둘 중 하나임
본인 건물이거나 생업이 아닌 경우겠죠
보통안경점에 손님이 바글바글 하진 않죠. 시내중심가에서는 바글바글 하던데 동네 가게는 그러진 않습니다. 근데 한명당 비싸게 팔면 백만원 넘게 팔기도 합니다. 다촛점렌즈나 이런게 엄청 비쌉니다. 어른들 많이 하시죠
우리동네 사람도 없는데 10년째 영업중
중간에 가게가 팔리고 사장이 바뀌는 경우도 많아요
편의점에서 주류 담배를 미성년자한테판매하면 영업정지를 받는데
이마트 홈플러스 같은 대형마트가
미성년자한테 판매하면 대형마트도 영업정지를 당하나요?
영업정지를당한다면
마트가 전체가 영업이 정지당하나요?
담배판매만 금지되는겁니다
@@WED631 편의점은 담배또는 술을 미성년자 판매해서 영업정지를 받고하던데
대형마트는 영업정지를 받지 않나요?
@@lego3-p8k대형 활인점도 점원과 운영자가 미성년자의 술,담배 구매를 저지하지 않으면 벌금이나 영업정지 등등의 처벌을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성년자의 호주머니와 가방에서 술과 담배 등이 나오면 순식간에 가게의 분위기가 경찰서 취조실과 같은 분위기로 바뀌면서 훔친것인지 신분을 위조하여 점원이나 가게 주인을 속여서 구입한 것인지 자기네 가게에서 그런짓을 한것인지 다른 가게에서 한것인지 어떤 이유로 그런짓을 한것인지 반성을 하고 있는지 붙잡아서 심문을 합니다. 결과에 따라서 반성을 하고 있고 초범이어서 그냥 혼을 낸뒤에 풀어줘도 된다고 여겨지면 술과 담배를 압수하고 크게 꾸중을 한뒤에 풀어주기도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끝까지 거짓말 등으로 부인하거나 저항을 하여 상해.재물손괴(기물파손) 등의 난동을 부려서 이녀석은 반성을 전혀 안하고 있어서 도저히 봐줘서는 안돼겠다고 여겨지면 관할 경찰에 신고하여 경찰관에게 넘기기도 합니다.
@@lego3-p8k당연히 대형 할인점도 미성년자(청소년과 어린이)에게 술이나 담배를 팔면 청소년 보호법에 의해 벌금이나 영업정지 등의 처벌을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성년자 고객의 구입 물품이나 소지품에서 술이나 담배가 나오면 가게의 분위기가 경찰서 취조실처럼 변합니다. 붙잡아서 심문한 결과에 따라 초범이며 자신의 죄를 반성하고 있으면 술과 담배를 압수한 뒤에 크게 꾸중을 하고 풀어주지만 끝까지 거짓말 등으로 부인하거나 저항 등의 난동을 부려서 자신의 죄를 전혀 뉘우치지 안으면 관할 경찰에 신고하여 넘기기도 합니다.
넥슨 영업정지가 벌금형인거마냥 소비자의 편의를 위한다라는 의미에서 벌금형으로 퉁치지않을까요
진짜로 궁금했어요!
안경점은 목좋은 자리가 모든것을 커버하지. 지나가다보면 사람이 없는것 같지만...안경 보려고 들어가서 한참있다보면 꾸준하게 사람들이 들어와. 매장에 바글바글한건 절대 아니지만 끊임없이 사람들이 들어오드라구. 모든 장사가 그렇지만 특히 안경점은 정말 자리가 정말 중요하지.
요즘은 청소년 10대들이 안경을 많이 쓰기도 하고 또 매출이 늘고있기도 하고 코로나 때보다 안정 상태라고 하니 안경점들은 쉽게 망하지는 않을꺼 같네요.
😊
요즘 문닫고 공실로 바뀐곳도 좀 있긴합니다
경기 코로나때보다 안좋은데 ㅋㅋ
거기다.노인 인구층이 늘어서 안경많이 살것임
50넘어서 안경 처음 사봄 노안와서
눈나쁜게 얼마나 답답한건지 나이들어서 알게됨
원가 3백원짜리 커피 만원에 처먹으면서 ~ 두배붙인 안경은 왜 비싸다고 하는겨 .....
노인이 늘어남 -> 노인들용 안경이 필요해짐 -> 안경점은 망할 수가 없음.
안경이 꼭 노인만 쓰는것도 아니고
마진 덜남는 렌즈, 시력교정술 빈도가 많이 올라가고 업체별 가격경쟁이 너무 심해서 안경점은 점점 수익성 악화되고 있음;;
알고 말하시길ㅋㅋ
@@점점-h4o 멍청한게 컨셉임? 진심임?
안경이 물론 노인 전용은 아니지.
근데, 렌즈 나이 50 넘어가면 못쓴다. 눈 아프고 뻑뻑해서.
시력교정술? 대부분 50~60 되면 노안 와서 안경 써야 함.
결국 소비력 높은 노인들에게 안경은 필수재가 됨.
수익성이 악화? 그건 젊은 애들이 많을 때고. 앞으로 걔네 죄다 안경으로 돌아오게 되어 있다.
@@점점-h4o 모르면 좀 여물면 안 되나?
애들 인구는 줄었지만 할배할매는 물론 베이비부머 연령당 백만명 인구는 현상유지임
나이든 사람이 많고 노안용 다초점이나 돋보기 그리고 백내장 시술 이후 선글라스나 보호용 안경 제조는 필수임
라식 라섹하면 평생 안경 안 쓸 것 같지?
시력 교정술은 어릴때 교정시력 올려서 안경 안 쓰게 하는거지 노안은 못 막고 결국 다시 나빠진다
알고 말해라ㅋㅋ
@@점점-h4o 참고로 슬슬 노안오는 4050 7585년생 이 나이대 인구가 900만명에 이른다 ㅋㅋ
그래서 제조사들이 다초점 렌즈 돋보기용 렌즈 제조와 홍보 영업에 혈안인거여
근데 뭐 너 말도 아주 일리가 없는건 아닌게 일반 안경 제조가 약간 주춤하니까 브루라이트니 뭐니 공포마케팅 하며
말도 안 되는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를 대량생산해서 비싸게 팔아먹음 ㅋㅋㅋ 아무 쓸모 없고 효과 없는데 ㅋㅋ
@@mintolito아무 쓸모 없는건 아님 가격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는건 몰라도
정말 이게 재밌는 이야기이다
안경점은 다른 업종들과 틀리게 패션 +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업종이다.
옷가게, 자주, 올리브영 등 3층 4층에 있는 경우는 못봤을 것 같다 그래서 대부분 1층에 위치하게 되어있다
안경을 맞추긴 위해서는 문진, 검안, 조제가공, 피팅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치과에서 임플란트 마진이 얼마나 남을까?? 도수 치료하는데 마진이란게 있을까? 네일, 미용 하는데 마진은 어떻게 될까? 유독 안경점만 마진이 많이 남은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물건만 판다고 생각해서 이다. 치과에서는 이아픈걸 해결해서 씹을 수 있게 해주는거고 미용은 예쁘게 해주는거고 안경원은 보는것을 편하게 만들어주고 못보던것을 볼 수있게 만들어주고 패션템으로 나의 이미지도 만들어준다. 이러한 부분들 인건비, 전문성을 배제하고 생각한다면 병원, 미용, 법률사무소 등 이러한 곳들은 사기꾼일 것이다. 요식업, 옷가게 자영업도 물건 마진율만 30% 잡는다. 정말 폭리를 취하는 것이다라고 생각할까?
올리브영 다이소 물건만 판매하는 이런곳들이 물건 마진율 70% 잡는다. 안경원은 다이소처럼 물건만 팔수가 없는데 거품이니 마진이 많이 남는다니 말들한다. 이상하지 아니한가. 안경원은 다른 자영업들과는 틀리게 전문안경사 + 전문검안기기 + 전문가공기기 + 트렌드에 맞는 브랜드 패션안경테, 선글라스(전부사입) 안경원에는 위탁이라는 개념이 이제는 전부 사라졌음. 그리고 인테리어 까지 투자비용이 많고 유지비용이 많을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해서 물건 마진율이 좋지 만은 않다. 이름 없는 브랜드들은 마진율이 좋은 제품들도 있을테지만 이름이 세계적으로 알려지거나 국내에서도 핫한 하우스 브랜드들은 마진율이 최악이다
이러면 이름없는 브랜드들 팔라고 하겠지만 소비자들도 보는 눈이 있기때문에 브랜드들을 찾는다. 디자인, 퀄리티가 많이 차이가 난다.소비자들은 안경렌즈도 전세계적인 카메라 렌즈 회사 제품들을 선호하는데, 세계적인 제품들이 마진이 좋기는 힘들다. 결론적으로 안경은 고마진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인데 요즘 코로나 시대부터 마진율이 안좋아져서 안경원 폐업율이 많이 올라가고 생계형 안경원들이 더 많아지는 상황에, 모든안경원이 고마진에 많이 남긴다는 잘못된 정보를 짜집기 인터뷰로 몰아가지 말자. 동네밥집과 지역큰맛집 마진율을 보면 지역큰맛집이 마진이 더 좋다. 큰맛집 큰매장일 수록 대량구매로 물건마진율은 더 낮을 수 밖에 없고 돈도 더 많이 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안경원도 크게하는 이유다. 적다보니 너무 장황하게 적었다. 모든 업종이 마진율은 비슷비슷하니 30년전 이야기 이제 그만 해라. 30년전에는 모든 업종이 마진율이 좋았다. 그리고 사기꾼들도 많았다. 요즘은 오프라인 물건으로 사기치기 힘든세상이니 안경원가서 믿고 하셔도 된다.
가만 생각해보면 개꿀인 게 장비도 없고 관련 지식이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
개개인마다 시력에 맞춘 렌즈가 필요하고 결국 렌즈 인터넷 구매는 사는 사람 입장에서 미묘한 경우가 많아서
안경테를 제외하곤 해외직구해봤자 별 의미도 없네
역시 건물주가 최고
갓물주는 초저금리였던 시절의 이야기고, 지금은 공실도 많고 임대료 받아서 은행 이자 내기도 벅차요.
건물주가 최고긴 ㅋㅋ 은행이자가 얼마나 많이 내는줄 앎?
배당받는 주주가 최고죠
약국도 약가격 다 지들 마음대로라 가끔 하나만 걸려라는 식으로 더럽게 비싸게 파는 곳들 많음 어린 사람들은 인터넷검색해보든해서 적정 가격인지 알 수 있는데 나이 있으신 분들이 당할 수 밖에 없는게 괘씸한 부분
진짜 욕이 안나올수가 없네
아니 저도 10년째 렌즈끼고있는데 10년전 할인을 많이해서 13만원짜리를 11만원에 구매했거든요 근데 8년정도 됬을때 '왜 가격인상을 안하지?! 물가가 계속 올랐는데...' 해서 전화해서 "그런데 혹시.. 렌즈 가격변동은 없나요? 좀 이상해서..." 라고 말했다가 오히려 깎아주심;;;;;; 단골이라고.... 물음표만 남은채 '그동안 얼마나 ㅊ먹은거지...'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깍아주셔서 감사했지 뭐. 지금은 출산하고 안경만 끼고삶;
ㄹㅇ 궁금했는데
다비치 3번 이사간듯..
우리동네 노인네 영..
홈플러스 안경점 인기좋던데 가봐야지..
근데 안경 한번 맞추면 대부분 1년은 쓰잖아요. 전 더 오래 쓰지만 암튼 마진율 30~40%라도 맨날 먹는 커피나 음식이 아니니깐 많이 남는다고 해야할지 애매한거 같아요
훨씬 많이 남김 거의 커피수준임
안경은 서비스비가 잇어서 좀남기면 어떤가 생각함 세계어딜가든 서비스비용을 ㅈ으로보는 경향이잇지 5분만에 문을따주는 사람에게 5만원을 지불하기꺼려하지만 20분걸려서문을따는 사람에겐 기꺼이 지불한다는 말처럼 물론 고객에게 선택권이 제한되어있어서 그런걸수도잇고
@@chuckchucksucksa쌉소리 하네
안경테는 다른곳에서 사고 렌즈만 안경집에서함
글구 한국에서 안경은 패션용이 아니라서 크롬하츠 이런거 빼고는 고가로 안사도됨 다만 무게가 가벼운건 좀 비쌈
일반 개인안경점은 문닫고 다른 업종 찾아보는 경우 많아요.. 저도 안경사 하다가 때려치고 다른일 합니다..
무슨 일을 하시나요?
안경 회전률은 최악+ 알갈이 손님 많고 + 선글라스도 이젠 매장에서 안사고 따로 구매해서 알만 주문해서 쓰고
중~ 소형 매장은 자기만의 무기+ 홍보 없으면 바로 망함
안경사보다 미용사가 훨 낫지.. 남자들 보통 한 달에 한번 미용하고 여자들 퍼머하고 영양 좀 주면 수십만원 나오던데...
@@jamesb9451 안경점은 육체적 노동은 없고 고객 응대만 잘하면 돈 버는데 미용업은 머리카락 나올때마다 쓸고 닦아야하고 손님 하나하나 머리 감겨줘야하고 완전 노가다라 돈 모으는 만큼 병원비로 나가는 돈도 꽤 됩니다
@@jamesb9451 미용실도 폐업률 높습니다. 미용실은 1키로에 한개씩있어요 치킨집보다 더 많은거같습니다.
콘텍트렌즈 안경점에 도매로 파는 일 했었는데 도매가 ㅈㄴ 저렴함.. 그리고 거의 다 위탁판매라서 못 팔아도 손해보는게 없음. 유통구조가 완전히 안경점에 유리하도록 되어있음.
우리 동네 안경점 벌써 두 집 망한거 봄.
안 망하지 않음.
확장이전
매장이 폐쇄되면 보통 망한거지만... 안경점은 폐쇄되면 보통 확장 이전임...
@@성이름-m8n6v 아니 ㅅㅂ 폐업정리라고 대문짝만하게 적혀 있어서 안경 ㅈㄴ 싸게 득템까지하고 왔는데, 뭔 확장이전 타령들이야 ㅋㅋㅋ
인터넷만 하지 말고 현실 좀 살어 ㅉㅉ
돈 벌고 접었겠지
돈벌었음 의리없게 먹튀좀 하지마라
안경사는 면허취득이 쉬운것도 아니고, 안경점내 시력측정 광학장비들이 한두푼드는것도 아니고, 작년 폐업률이 역대최고라는데 이딴 자극적인 타이틀로 몰 말할려는건지...대체제가 없는것도 아니고 온라인에서 안경태 저렴하게 구매해서 안경점에서 알만맞추는것도 되는데 마진높다는 이유로 몰 이리 몰아대..
ㅋㅋㅋㅋ 항상 궁금햇음,,,
일반 안경이야 싸게 맞출려면 10만원 이하 널렸지만 누진다초점이나 개인맞춤형렌즈는 50만원 넘는거 흔하고 안경사 실력따라 차이가 큼 운동좋아하는 사람은 커브큰 스포츠안경에 개인맞춤렌즈에 변색옵션까지 넣으면 70만원은 우습게 넘어감
눈 심하게 나쁜 입장에선 비싼 개인맞춤형 렌즈는 잘 하는곳에서 잘 맞추면 너무나도 시야가 넓고 편하기 때문에 돈아깝다는 생각은 안듬
실력이라...원가 1/10 많이 쓰시오
전직 안경사 입니다. 10년전 마진에비해 요즘은 엄청 줄었습니다. 옛날엔 어마어마하게 해먹.. 그런데 해외 나가서 안경 맞춰보세요. 동남아도 한국보다 비싸고 유럽은 어마어마 합니다. 그나마 인도가 한국보다 쌉니다.
3위는 다른 일하면서 돈버는데 이제 자기 쓸 자재들을 철물점에 쌓아놓는 케이스라고 함
2위는 잘사는 집 사모님들이 반쯤 취미로 하는 느낌 아닐까 싶다
1위는 안경이랑 별개로 렌즈를 법적으로 쿠팡 이런 곳에서 팔지 못하니까 렌즈 이용자가 많은게 아닐까 싶음
동네 안경점 하면 또 가족사업으로 옆 동네까지 아들, 딸, 엄마, 아빠, 이모, 삼촌이 근처에 안경점을 다 열어 그 일대의 안경 상권을 장악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다는거
고도수ㆍ난시 같은 경우 필히 렌즈 회사명과 렌즈 굴절율 지정하시길 바랍니다.그리고 꼭 주문시 렌즈 포장지 달라고 하세요, 렌즈 포장지에 회사명 굴절율ㆍ도수등이 나옵니다. 그리고 가장 잘 속는 케이스는 한쪽렌즈는 여벌렌즈. 한쪽은 RX(주문)렌즈로 맟출경우 많은 안경사분들이 두쪽모두 주문렌즈하라고 권유합니다. 결론은 아무 상관없습니다.여벌렌즈가 있으면 한쪽이든 상관말고 여벌로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특정시력에서 근시든 난시든 한단계(한디옵트)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엄청날수도 있습니다. 어떤 안경사들은 마진을 높이기 위해서 도수를 속이고 끼워넣는 경우가 있습니다.한디옵터 같은 경우 측정기로 100% 정확히 측정할수없습니다.가장 좋은 방법은 앞에서 언급했듯이 무조건 렌즈 포장지 요구하세요
안경테 원가 알면 까무라칩니다. 안경테생산했었는데 박리다매 너무 힘들어 관뒀습니다...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마진이 좀 높아도 근처에 안경점이 있어서 편해요..
안과가서 진단서 수십만원내고 안받아도돼, 안경 압축도 잘해줘 특별한거 아니면 한시간이면 다 만들어줘 이런거 따지면 다른나라보다 월등히 싼거 같은데
@@samdori 보헝적용되서. 최신장비로 검사하고 진단서 처방전 다
받아도 만원조금 넘는단다. 넌 진단서 수십만원주고 끊었냐
아 안경에 대해 안경원들에 대해 궁금한거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제가 알고있는 지식 한으로 다 알려드립니다 :)
하지만 아무도 관심이 없었다..
안경태는 영심이와 결혼 했나요?
근데 또 다른나라에선 안경하나 맞추는데에 한참걸린다고 하니 쓰는입장에서도 어느정도 납득하고 구매해서 큰 불만은 없었던것 같네요ㅋㅋㅋ
동네 단골 안경점 앞으로도 쭉 우리 곁에 있어 주길ㅎㅎ
안경원 ㅋ
안경테는 온라인으로 사더라도 렌즈는 결국 오프라인 가야해서
사실 안경테도 어울리는거 찾을려면 직접 가서 써봐야 판단이 되니 안경점은 오프라인으로 갈 수 밖에 없는듯.
외국에선 안과에서 측정해서 자료 보내면 렌즈 보내줌
95~98년도쯤 안경광학과가 전문대 탑 이었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당시 뿔떼유행할때 1~200원에 가져와 몇천원에 팔아도 마진이 어마어마 하죠.
지나가는 안경사입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말 이네요. 안경테+안경렌즈의 절대적 마진으로만 보면 마진이 높은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가격에 검사비와 피팅비가 포함이 돼 있습니다. 시력검사는 당연히 무료이고요 검사장비와 가공장비가 차 한대값입니다. 안경을 보통 1-2년은 쓰시는데 쓰는동안 피팅도 무료로 봐드리고요. 노동력과 기술값이 포함되있다고 생각해주세요ㅎㅎ 그리고 외국에서 잠시 한국들어오시는 분들 안경 많이 맞춰서 들어갑니다. 아주 많이 저렴하다고요ㅎㅎ
유명브랜드 안경테도 마진 좋나요? 그리고 젠몬같은건 안경점에서 구매해도 결제는 젠몬 본사측 통해서 되는걸로 아는데
래쉬 애쉬크로프트 페이크미 나인어코드 등도 마진 높은지 궁금하네요
@@VIP-lx6qz인지도가 높은브랜드는 마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편이라고 보시면될거같아요. 그런제품들은 판매가가 높고 사람들이 찾기때문에 마진율이 좀 적어도 팔리니까 가져다놓죠.
와 진짜 평소에 궁금했던거다. 근데, 아주 속시원이 밝히지는 못한듯...
세월이 흐르긴했지만 예전에는 2만원도 안하던 안경값이 요즘은 2년전에 맞출때는 10만원정도이더군요. 이젠 안경사는것도 부담되네요. 예전에는 쓸만해도 오래쓰고 기스많다고 그냥 새로 맞췄는데.. 이젠 부러질때까지 쓰고 다녀야겠음.
예전 2만원 하던거랑 최근 10만원 주고 사신 안경이랑 같은 제품이세요?
10년전이나 20년전보다 요즘 더 싸요..
지금도 2-3만원짜리 있음.
10년전에 5만원짜리 지금도 5만원에 살수있음. 안경점 마진 높은건 내 알바아니지만 구매자입장에서 안경 하나에 10만원이하로 구매가능한건 축복이다. 미국가봐라 병원진단서에 제작 3주이상걸리고 압축렌즈도 못써서 안경알이 압축렌즈 5배만한 쓰면 못생겨지는 안경을 우리나라보다 3배이상 돈주고사야됨
@@박박콰 블루라이트넣고 비구면인가 넣고 안경테값 포함하니 그렇던데.. 제가 바가지 당한건 아니겠죠?
@@gracus7 적당한겁니다
안경 자신의 눈에 맞게 하는게 금액이 올라갑니다
그냥 돋보기는 1만원이면 구매하지만 렌즈의 코팅, 블루라이트등 옵션을 추가를 하면 가격이 올라가는게 당연합니다.
그리고 안경은 관리만 잘하면 변경 주기는 최대 2~3년이라 눈 건강을 생각하시고 관리를 잘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차량은 1년으로 따지면 하루에 9000원정도입니다 안경은 1년으로 따지면 2000원 정도이고 몸이 1000냥이면 하루종일 사용하는 눈은 900냥입니다!
사오년 전에 다초점 렌즈하고 테하고 해서 12만원 줌..그 업체 망하고..인수한 업체에 가서 같은 렌즈 바꾸고 같은 제품의 테를 하나 더 제작년에 샀는데..8만원 받음...아..
왜하셨나요?ㅋㅋ 다초점 12만원 주고 맞추는거 적응한게 대단하시네요
@@중도-v3f 다초첨 처음이라 가격에 대한 적정가를 잘 몰랐어요. 뭐 지금도 저나 체 친구들 다초점 렌즈 한 가격 물어보니..대충 렌즈값만 10만원 초반대에 많이들 하구요. 렌즈 하나 바꾸자고 안경점 여러군데 돌아다니는 것도 아니고..업자도 아닌데 시세를 알 수 있는 것도 아니고...대략 주어들은 가격대니 그냥 한거지..적응하고 말고는 그냥 별 문제 없으니 지금도 잘 쓰고 있구요..
그리고 렌즈하고 테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테도 아주 싸구려는 아녔구요..
@@ralphgibson148 저는 안경테만 40~50만원 짜리 사요
@@중도-v3f 그래서 돈자랑 하실려고 쓰신 댓글이에요?? ㅎㅎㅎ
@@ralphgibson148 아뇨 신기해서요 그 가격이면 시야도 좁은데 ..
정말 궁금했어,,,대략 짐작은 했으나 ,,,타업종은 없어지는데 동네 안경점 늘더군요.
*그니까 존나 궁금햇음... 요즘에 다비치 안경 엄청나게 생겨남..*
뭐 일단 대형매장이라그런것도있고 사람들인식이 다비치는 기업이니까 그래도 신뢰감이있기에 어쨌건 온다라는점을 알아서 그렇습니다
저도 돈만있으면 애매한일반안경원보단 다비치를 차리고싶네요^^
일년에 한번맞춘다생각하고 정말 간편하게 사서 바로 맞출수있다는걸 가정하면 충분히 살만하다
마진률이 이거 보니 한50% 이상 하나보구나. 보수적으로 응답했다고 봐야지. 옛날부터 안경점 마진이 굉장하다고 소문은 많았음.
50%? 요? 허허허...안경테 실제로 2000~5000원에 때갑니다 조금 고급안경테...10만이상에 판매되는건 10000~15000원에 때가죠 허허허
친구가 안경사라 안경테값은 안받음.
@@finefree9412이 사람 영상 안 봤네 ㅋㅋㅋ 영상에선 해외보다 많이 비싸다고 나옴
안경테보다는 안경알에서 엄청나게 남깁니다. 특히 잘 모르는거같아보이는 손님들한테, 비싼알인것처럼 하고, 싼 알 넣어주는 수법도 많아요. 안경알 구매하실때는 알 봉투 꼭 달라고 하세요
@@DryWine-p7q ㅋㅋㅋㅋ 안경알보다 그 코팅 이것저것에서 10~20배는 쳐 남길듯.
싸졌다 해도 원가 대비 파는 가격이 아직 비싸고 아직도 정찰제로 파는곳 거의 없이 부르는데로 팔고 사람따라 틀리고 여튼 시내중심가 아니곤 동네라면 한두군대는 어딜가나 있는데 이윤이 워낙 많으니 손님이 그닥 없어도 망할일이 있것나..예전 안경점 하던 친구놈 생각 나는구만..몇백원 짜리 테로 몇만원에 팔고 수입테라며 수천원짜릴 있어 보인다고 수십 만원에 팔더구만 나한텐 알값만 받고 팔던 놈이었지 그러니 딱히 망할것도..자영업중 ㅇ안망하고 오래 가는 직종인듯...
너무 취재가 몇몇 가게만 보고 한느낌인데요 현직에 있다가 다른일로 진로 바꿔서 일하고 있는데
안경원 실제 마진 가게마다 다르겠지만 안경은30~50%정도 마진 나오고 팩랜즈는 사실상 원가에 팔고있어요, 인건비 월세 내고나면 오너한테 실제 남는 마진은 매장 마다 다르겠지만 15%정도 남습니다.
안경원 일하다가 그만둔 이유가 요즘에 안경원 차려서 돈벌기 힘듭니다. 오픈비용 3~4억정도 들어서 오픈해서 300도 못가져가는 오너들 많습니다.
안망하는게 아니라 직원수명이 짧아서 40대 넘어가면 반강제로 오픈하는 경우가 많고 자기 인건비만 가져가거나 인건비도 못가져가는 안경원이 80%넘습니다.
여기서 취재한 대형프랜차이즈는 오픈비용 8억에서 많게는 10억넘어가는 경우이고 그렇게 오픈해서 오너가 천만원도 못가져가는 경우 많습니다.
학과가 계속 줄어드는 이유가 오픈비용이 많이드는데 돈은 못벌 확률이 높고 직원으로 근무하면 아직도 격주 5일제인 매장도 많고 주60시간 이상 근무하는 매장도 존재합는데 월급이 많이 받아야 300조금 넘습니다.
블루 라이트 차단 살때
인터넷은 안경 전부다 1~3만원
안경점은 알 하나에 3만원씩 2개 6만원
안경테 값 별도...
다른건 안경 착용감 편하게 조절해주고
직원 응대 정도 너무 차이나긴 하던
안경 광학과 졸업했던 사람입니다
안경점에서 눈탱이 안맞는 꿀팁 1개 적고 갑니다
안경점에 도수별로 가격 적혀있는 팜플렛 보여줍니다
그거 한쌍의 가격 입니다
뭔소리 냐면 우리 눈은 두개..한쌍 입니다
도수 별로 가격 적혀있는 팜플렛에는 안경에 들어가는 렌즈 한쌍의 가격입니다
측정 다했고 이것저것 다 설정했고
계산만 남은 상태에서
갑자기 팜플렛의 가격은 안경 렌즈 한개의 가격 이라면서 두배를 내라고 하는 가게가 있습니다
저도 눈탱이 맞아봤고 그런데 두곳이나 봤습니다
조심 하십쇼
가격이 너무 비싸다
이상하게ㅜ내가 원하는 안경 안보여주고 비싼 안경태만 보여준다
그러면 그냥 나오시고 다른곳 가시면 됩니다
이상하다 싶을때! 계속 거기 있다간 눈탱이 맞습니다
전직안경사입니다 그따구로 판매하는 매장이 실제로 있습니까 ㄷㄷ;;;;;
@@Genshin_H.M. 안경 맞출때 렌즈 가격에대해 적혔는 책상위 팜플렛? 에 가격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저거 가격 + 테 값인가요? 라고 하면 아닙니다 렌즈 한개의 가격 이며 렌즈 살땐 두개를 결제 하셔야 합니다 라고 ... 대구 어느 브랜드 안경점 에서만 그랬었습니다
@@달에서온호랑이 어질어질하네요... 저는 밑천이 있는편도 아니었고 이 업종은 제가 매장해서 잘하는게 아니고선 월급으로는 답이 없겠다싶었는데 네. 그만두길 잘했네요
안경점..
비싼 가격에 손놈 후려먹는 대표 바가지 사업이였는데 예전만큼의 재미는 없어졌죠.. 그래도 기본 5배 장사입니다.
하지만 지금도 호구 만나면 크게(보통 10배) 남겨 먹을수 있기에 적은 손님숫자에도 장사가 되는 겁니다 ^^
목좋은 곳에서 모여서 사업하는건 일부 안경점의 부차적이야기고 보통 업력이 짧은 젊은 사람들이죠.
다른건 모르겠지만 안경테는 직원이 추천하는 제품은 일단 제쳐두길. 내가 원하는 안경테가 있는데 자꾸 명품테만 권함. 물론 비싼게 좋긴하겠지만 디자인 너무 화려? 튄다고 할까? 단순한게 좋아서 몇번 거절하고 내가 직접 안경테를 고르니 포기했는지 알겠다고함. 안그래도 시력이 많이 나빠 안경 렌즈 맞추는데도 오래 걸리는데 신발. 휴일 그냥 날아감.
외국에서 안경 맞추는 얘기 들어보면 국내가 싼거 같기는함
외국은 병원가서 검안부터 하는게 시작이고 또 제작하는데 2주 어휴 ㅋㅋㅋㅋ우리나라가 빠르게 가능한것도 돈빨이 없지는 않을듯
저 중에 누구 하나 싸게 팔기 시작하면 가격경쟁 재밌어 질텐데..
담합을 그렇다고 안하고 있는 것도 아니겠지
그렇게 팔아도 남는 거니까 소비자는 더 안경을 더 아껴써야겠지?
소비자 입장에선 비싼거니까 아끼는게 당연하기도 하고
렌즈는 풀어줄만 하다고 생각한다
안경이 비싼데 뭐라도 한쪽은 싸야지
다만 책임도 본인이 지는 걸로..
내성발톱 피는 고정장치도 그냥 파는데 렌즈는 왜 안돼?
기준을 정해주고 법제화해서 팔게 해주는 게 맞다
이미 저가 체인 많아서 으뜸 같은데 가면 됨
이미 으뜸플러스 같은데 도매가로 판지 오래
그런 도매가로푸는 으뜸조차도 통합마진30프로넘어감 ㅋㅋㅋ 전문직이라고하긴하지만 물건에 거품이많은 직종이긴함
그 시작이 다비치고 그 다음이 으뜸입니다.
다비치 생기기 전 안경업계가 눈탱이는 맞죠.
@@차차갓 안경 평균 재방문기간 2년 잡아요 ㅋㅋ
안경광학과 졸업후 안경사 취업하고 1년안에 70프로는 그만둠니다
마진률 개판에 근무시간 월급 전부 별로니까요
제발 안경광학과 졸업하고 안경원 차려서 가격경쟁좀 해주세요 ㅋㅋ
제가가서 구매 해드리면서 존나 비싸다고 흥정좀 해드릴게요
출산율감소로 안경쓰는비율이 전보다 올라간다고하더래도 과거보단 줄을수밖에없음 90년대생도 안경을꽤나쓰는 집단인데 성인돼서 수술을하여 안경비율이 내려가기도하고 물론 노인인구가 있기에 엄청난 하향세자체는 없겟지만
저는 렌즈 끼는데 온라인으로 왜 안파는지 모르겠네요ㅠ😢
매번 제가 원데이렌즈 구매하러 가면 안경점에 항상 사람이 없는데도 큰매장을 어떻게 유지 하지? 라는😅 생각했는데,
안경점에서 많은 폭리를 취하고 있네용😮
이게 사실상 시각 보조도구인데 온라인으로 접근 쉽고 막 사게 하면 대충 셀프로 시력 측정해서 자기몸에 대해 처방하며 대충 사서 끼울 수 있으니까 오프라인으로만 사게 돼있어요. 막끼다 보면 시각 망가지니까요. 모든 사람이 다 이성적으로 자신의 몸을 판단하진 않잖아요.
웬만한 약은 온라인으로 못사는 거랑 비슷해요. 진통제 소화제같은 가벼운 약만 편의점에 좀 팔죠. 최소한 전문가 손을 한번은 거쳐 갈 수 있으니까 물어보고 확인이 가능해서 그런거라 앞으로도 온라인 거래는 도수 없는 렌즈 아니면 안되지 않을까 싶네요.
의약품이라서 그럼
무슨 업종이든 폭리를 취하더라도 망한곳은 망하고 안취하는것이라도 안망함 폭리가 아니라 안경원 차린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돈이 있으니 유지 하는거임
의료기구 라 온라인에서 불법입니다 … 약도 의약외품 일반의약품 온라인 구매 가능합니다 …. 약국에서파는 약이랑 오프라인 온라인에서 파는 약이랑 … 다른것처럼요. 그런식으로 두갈래로 갈라지면 되죠 . 리뉴나 세척용품은 의약외품이라 온라인 구매 가능하 마트판매 가능하죠 .. 우선 렌즈개 마트에 풀리기시작한다면 온라인 구매가 가능해지지 도 않을까 싶네요 . 마트에서 온라인 배송 시키면 하루배송 가능 할테니 …
도수 안맞는거 계속 끼다가 약시 됩니다
약시가 얼마나 무서운건지 모르죠? ㅎㅎ
약시되면 답도 없어요 반 장님 됩니다.
안경사가 괜히 몇년씩 학교다니며 배우고 국시 봐서 면허증 받는게 아닙니다. 우리 몸중에 눈이 얼마나 민감하고 중요한데요.
그리고 폭리 말씀하시는데 커피 한잔 얼마입니까? 스벅에서 5~8천원 하죠?
원가 몇백원 이라는거 아시면 기절 하시겠습니다. 커피야말로 폭리중에 폭리. 근데 하루에 몇잔씩 아무렇지 않게들 마시죠 몸에 이로울게 하나도 없는데 말이죠. 눈 나쁜데 안경 없어봐요 하루도 편히살기 힘들걸요?
예전에 보니까 마진이 몇백배라고 하더라고요. 지금이야 직구가 흔하니 안경테 가격이 엄청 싸다는걸 알잖아요? 몇십원에서 몇백원에 사와서 몇만원에 팔고.. 렌즈값도 그렇죠
몇백배 ㅋㅋㅋㅋㅋ 세상에 그런 장사 있으면 제발 저도 좀 알려주세요
사촌동생이 아버지 따라 안경사가 되어서 이제 부자가 같이 안경점을 개업했는데,
50대와 30대 두 가장이 수입을 배분하는 걸 보고 돈이 꽤 되는구나 막연하게 생각만 해봄 ㅋㅋㅋ
쿠팡이니 마켓컬리니 뜨면서 동네 슈퍼마켓들 망해가는 거 보고 나니 그냥 안경 좀 비싸게 사더라도 안경점들 안 망하고 살아 있는 게 더 좋은 거 같다. 걸어가면 되는 거리에 안경점 있다는 게 안심되고 좋다.
근데 하루만에 안경이 도는걸 고려하면...
그렇게 비싸지는 않은듯
결막염 위험때문에 어릴때 이후로 콘텍트렌즈 아예 안쓰긴하는데
통념적 인식으로는 사실상 공산품이나 마찬가지아닌가..
우리나라가 유럽이나 미국보다도 안경을 훨씬 초스피드로 맞출 수 있어서
콘텐트렌즈도 인터넷으로 바로바로 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온라인 판매가 11년 이후로 금지되고 있었다는 사실은 의외네요
하긴...
국내 오프라인 유통계의 탑인 이마트도 온라인 앞에 휘청대는데,
콘택트렌즈를 온라인으로 팔 수 있게되면, 오프라인 안경점들 타격이 클 수도 있겠네요
콘텍트렌즈는 마진이 거의 없어요
안경이 돈이 되면 학생수가 늘고 안경원이 늘어나야 하는데. 왜 줄어드는거죠? 점점 사라지던데. 요즘 렌즈는 없다고 안파는데가 더 많던데.
10년전에도 극 레드 오션이였습니다
콘택렌즈 인터넷에 판매하는 금액이 일반 안경원에서 사입 하는 가격입니다
싸게 파는 사람들은 해당 브랜드와 일년에 수억원 이상 계약해서 추가 할인 받고
영세한 안경원 죽이는 정책 하는거죠
저 역시 안경사하다가 너무 미래 없어서 때려쳤어요
렌즈는 하나 팔면 진짜 몇천원 남는데 그걸 갖추기 위해서 재고를 몇천만원 정도 쌓아놔야됩니다ㅋㅋ
왜겠어요 하는일에비해 수익성도안좋고 수익성이낮은건 둘째치고 이기적인분들이 장사치취급하니까 현타와서그렇기도하죠 뭐 전체중 많은분들은 대체로 젠틀하십니다만
근무여건 수익 사람들의인식등이 안경사들 설자리를 점점없애는게아닐까합니다
-현직안경사올림-
잘안가다 보니 한번 가게 되면 뒷일 신경 안쓰고 지르게 되긴 하더라...특히나 코시국에 지원금 받은거 몽땅 안경사버려서 지금도 엄청 잘 쓰는 중
스맛폰이 전국민 필수품으로 자리잡으면서 블루라이트 차단목족+ 패션아이템으로 시력에 상관업없이 안경을 많이 구매함. 젠틀몬스터 팝업 매장뜨면 사람 미어터짐. 그리고 노령인구도 늘어서, 80대를 넘어 90대가 아주 일반화 되고, 100세 넘기는것도 요즘에 자주봄. 그러다보니 원시 보안경으로 안경 수요는 꾸준이 있음. 대세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 살아남음.
콘택트렌즈는 그냥 온라인으로 구매하셔도됩니다
어차피 마진이 없거든요
귀찮습니다 바빠죽겟는데 렌즈 본인꺼 빨리꺼내달라는 진상손님들요
마진이 아예없진않겠죠
편의점 담배도 뭐 팔면 마진이 없진 않을테니까요
매출만 높아보이지 이득은 없습니다
제품별로 마진은 천차만별입니다
어떤건 70%마진도 있습니다
월매출 5천정도 팔고있구요
대충 뗄거 다떼면 천만원 내외로 가져갑니다
차릴때 몇억 깨진거 생각하면 가져가는것도 아니겠죠
다만 안경점은 한번 찾아와서 좋게 경험하고 간고객은 거의 대부분 다시 오게됩니다
안경점은 음식점처럼 들쑥날쑥하지않고
천천히 우상향을 그리다 어느시점부터는 멈춘다보시면됩니다
급격하게 하락하지도 않고 급격한 상승도 없습니다
차리는 비용이 쎄다보니 매출이 5천짜리여도 권리금은 상당합니다
지금 콘텍트렌즈 마진률이 얼마냐면 실제로 원가 3만원짜릴 3만원에 파는데 해외가격에 비해 1.5배 비싸면 유통사가 비싸게 파는거지 안경원이 비싸게 파는줄아냐 요즘 콘텍트렌즈 여기든 저기든 진짜 원가판매다 궁금하면 연락줘라 원가랑 요즘 렌즈 가격 실제구매가격이랑 비교시켜준다
편의점 마진 40%, 저가커피마진70%, 옷가게마진 70~80%, 일반 식당도 재료값 30%이하여야 유지됩니다. 1~2년에 한번 맞추는 안경마진이 50%라고쳐도 고마진은 아닌듯합니다. 그리고 우리동네만해도 안경점 3군데 망했는데ㅋㅋㅋㅋ
근데 이래도 해외보다는 싸더라. 미국 호주 둘다 안경점 가봤는데 가성비 매장 제일 싼걸로 해도 비싸고 렌즈 두께 우리나라처럼 얇게 못함. 그리고 렌즈 하는것도 드럽게 오래걸림..
그래도 요즘은 프랜차이즈 안경점 중에도 저렴한 가격대인 곳들에만 손님이 많이 있더라. 불경기는 불경기인듯.
청주 지웰시티 으뜸50안경점이 내가 본 안경점중에 가장 저렴함. 난 대전 사는데 안경 맞출때면 청주까지 가서 맞춤. 다른 가게보다 한 50퍼는 싼거같음. 왜이리 싸냐니까 여기는 2층이라서 임대료가 낮아서 싸게 판다고함
10만원짜리 렌즈사서 다른 안경점가면 기능 성능 가격 구분도 못함 압축도 몇번한지모름
30-40% 정도면 적절한 이익으로봄 시력측정에 가공까지 해주니... 근데 한 두세배정도 받는거 같던데
안경테 2000~5000원...그걸5~15만원에 판매... 수익률 어마어마 합니다
@@glory1106 두세배가 아니라 한 5~10배 군요....
근데 유럽이나 미국은 안경 한번 맞추고 싶으면 최소 일주일~10일 걸림. 한국은 1~2시간. 5배 비싸도 1시간만에 받는게 낫다고 생각함. 외국 사는 한국인들도 한국오면 안경부터 맞춰감. 외국은 안경가격도 비싸고 기간도 오래걸리고
마지막으로 간지 진짜 오래됏는데.. 내가 갈때만해도 4만 정도면 괜찮았는데 이젠 좀더 올랏겟죠? 최대가 6만 정도엿는데.
@@glory1106 2000원짜리 안경테 요즘 없어요
TR이라고 싸구려 소재 들어간 뿔테가 원가 그정도 나올까말까 합니다
외국이랑 비교해보세요
질좋고 저렴하고 빠르다고 느껴요
친척이 안경하는데 3,4년제광학과 졸업하고 국시쳐서 검안,가공 일배우고
오픈까지해서 유지하려면
비용과 노력 무시할순 없을듯요
쉬는날도 별로없고 보통 하루10시간~12시간 근무라고 들었어요
워라벨 같은건 챙기기 힘든 업종입니다
안경사되는데 솔직히 열심히 '노력'했다고 보기에는 어렵지 않음?
@user-nd2cw9zy5x 안경사에 해부학도 배워요 눈쪽으로 쉬워보임?
결국 전문대나 지방대애들 아님?
@@위고하 전문직은 시험보고 자격을 취득하는건데 학벌을 왜따짐?ㅋ
고졸출신 행정고시는 그럼 노력을 안한거임?
@@kimkimkimkim7184 전문직이나 행정고시를 안경사랑 비교하는건 양심에 찔리지 않냐 ㅋ
단순 마진률로만 보기에는 피팅비가..
아 저 안경사 아니고 고도근시인 사람 ㅠ
알이 무거워서 피팅 받으러 자주 갑니다;;
페이스북 이나 트위터 등의 SNS 를 보면 릴스 나 짧은 영상등을 보면 요즘 유독 중국 여자들의 외모를 우월하게 영상조작해서 올라오는 경우가 많은데 노리는점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신기하네 오늘 안경 맞추고 오면서 저기 안경점은 어떻게 이윤이 남나? 사람도 저렇게 여러명 고용하는데.. 이생각하면서 왔는데 알고리즘이 딱
큰 대로변에 1층 비싼 자리에 널찍하게 자리 잡고있다.. 건물주겠지요..다 그런건 아니지만.. 건물주인경우거나 건물주만 좋은일 시켜주는 경우가 많죠.. 오래전부터 했던 분들.. 건물하나 없다하면 거짓말이라 할정로 마진도 좋았고, 제품이 불투명했죠.. 지나가다 보면 손님도 별로 안보이는데 안경사는 여럿보인다.. 결국 손님도 별로 없는데 사람 여럿 쓰는 이유는 없죠.. 그만큼 손님이 있다는 거죠.. 일 년에 한번 안경원에 갈까 말까 하는데.. 매일 마시는 커피도 아니고, 매주 먹는 국밥도 아니고.. 마진률은 좋아야죠.. 1년에 10개씩 안경하는분도 있지만 몇년에 한개도 안하는분도 있고... 다 다른거 아닐까요.. 콘택트렌즈는 여러분 어디서 구입하시든.. 거의 원가라 생각하세요.. 이미 과다 경쟁으로.. 대부분 많이 남으면 1-2천원 남기고 판매합니다.. 외국에 비해서 비싸다구요? 저희나라 유통구조가 그런걸..어쩝니까.. 저희나라 처럼 싸고 빠르게 안경 만들어지는곳 없어요.. 검안비를 받아요? 피팅비를 받아요? 케이스 안경크리너는 당연 공짜라 생각하고.. 모든 분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그냥 진짜 속은 어떤지 모르면서 정보 제공한답시고.. 올린 영상을 보고 마음대로 해석하는 사람들보면 참.. 답답합니다.. 그냥 진짜 답답해서 주저리 주저리 일기써봅니다..
작년에 논산훈련소 갔었는데 죄다 안경쓰고 있더라 스마트폰 때문인가 요즘 젊은 사람들도 안경을 엄청 많이 쓰니
안경의 렌즈 마진율이 엄청남 ㄷㄷ 옛날옛적에 콘택트렌즈 수입해서 소매점인 안경점에 파는 업체에서 배달 알바한적이 있는데
수입 구입가에 3배로 안경점에 공급했음. 그런데 그 안경점에서 또 몇배를 받아서 가격을 책정하더라 ㅋㅋ
예로 콘택트렌즈 개당 실수입가가 1달러 정도였는데 공급시 3~4달러에 안경점에 팔았음.ㄷㄷ 안경점은 소비자에게 그 구입가에 4~5배 받고 팔았고 ㄷㄷ
그냥 안경렌즈도 상황은 비슷했음. 안경점은 이른바 기술료를 제품가에 포함해서 받는꼴로 장사함.
노령층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니 이제 점점 더 매출은 늘어날 거임. 안경점도 저 유통라인 박살내는 업체가 등장해야 구조 개선이 될듯.
15년을 다비치만 가다가 제작년부터 동네안경집 가고있는데 가격이 1/3이라서 진짜 놀라자빠질뻔...
안경알 풀옵션으로 해도 절반가격도안하더라구요...
일반 동네 안경원이 다비치보다 싹 확률은 0프로에 수렴합니다
@@이주영-j1w왜여?? 작성자랑 말이다른데 어디가싸요?
눈이라는 중요한 것때문임
으뜸에서 맞춰봤는데 너무 어지러워서 일반안경원으로 다시 다님 싼이유가 있음
안경이 굉장히 원가가 많이 남습니다 ㅋㅋ전 렌즈 제조회사 일하는데 렌즈도 많이 남지만 안경테 납품 원가 보시면 돈주고 사기 싫어지실지도 모릅니다ㅋㅋ근데 우리나란 서비스가 좋으니 만족하자구요들
저가 가격경쟁으로 요즘 안경원 마진 많이 줄었다. 코로나 와 이후 얼마나 많은 안경원이 문을 닫았는지. 저가 안경을 찾을수록 본인의 눈도 위험하다는 걸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저가안경 은 저가렌즈로 ......
해외에서 안경 맞추려면 극혐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음
일단 안과 진료 예약잡고 시력검사하는데만 최소 몇일에서 몇주
그 검사를 바탕으로 안경점에서 안경을 맞추는데에도 몇주에서 몇달 걸리다고함
우리나라는 10분?검사하고 잠깐 볼일보고 오면 끝나있음ㅋㅋㅋ
그냥 편리함을 돈주고 산다고 생각하면 편할듯
한번 구입하면 본인 부주의로 박살내지 않는이상 몇년 쓰기도 하고
베트남 국제결혼한 친구 와이프는 베트남보다도 한국이 안경 싸다는데... 베트남에서 10만원 정도 맞췄는데 한국에서는 케바케지만 5~8만원이면 맞춘다고 함. 게다가 렌즈도 기스도 덜 나고 테도 튼튼하고.. 미국 사는 친척동생도 한국 올 때마다 한국이 안경 싸다고 2~3년에 한 번 올 때 4~5개씩 맞춰감. 일상생활용, 운전용, 야외용 이런식으로... 어차피 성인이라서 시력 잘 안변한다고... 미국 안경 보험료도 나온다고는 하는데 안경이 비싸서 거의 기본 제일 싼거 밖에 못 맞추고 쓰던 안경 부러지거나 잃어버리면 답도 없고 시력검사도 검안사한테 할 때 검사비도 다 받는다고 함.
그리고 20분만에 뚝딱. 최강 미국도 2주도 더 걸림.
왜 그란줄 아시나요? 미국은 안경렌즈를 매장에서 주문을하고 거긴 땅덩어리 택배비가 비싸서 오래걸리는데 한국은 안경원에서 안경렌즈를 다 사입 또는 위탁으로 다 깔아놓기 때문에 초기 비용이 너무 많이 듦
대형 안경샵은 외주 주문도 대신 만들어주더군요. 거기서도 마진이 꽤 됨
외국나가서 안경한번 사보면 우리나라 안경집 서비스수준에 이가격이면 매우 싸다고 느낄거다.
ㄹㅇ
맞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몇분만에 뚝딱 만들어주는게 힘들다고ㅋㅋ😅
@@baby_gomxy 한국 20분 외국 20일
외국은 딱히 시력이 안좋다 생각해본적 없음
법과 나라가 운영을 소비자보단 기업에 초점을 마추고 있다는거죠
기업이 배 불리는 이유 입니다 ^^
그리고 다비치는 철저하게 거리유지하고 아무자리나 절대 안내줌
그만큼 마진율이 어마어마하다는거죠~제가 알기론 테값이 원가가 보통만원 미만이고 알값이 5백원인가 정도 밖에 안된다고 알고있음
해외 명품 선글라스랑 안경테 수입업체 몇년 다녔는데 창고에서 출고나갈때 인보이스가격이랑 리턴들어온 제품 가격택보면 최소 세배차이남..명품이 이정도니 PB상품이면 마진율 20프로는 무슨...ㅋ
취재의뢰합니다!
왜 정치인은 주식이나 코인하면 안좋게 보는 건가요?
이해관계 충돌의 문제입니다. 정치인은 법안 입법 및 관련 각계에 힘을 쓸 수 있거든요.
예를들어 자동차업계 주식을 대량 매입한 국회의원이 자동차 업계에 큰 도움이 되는 법안을 입법한다면, 손쉽게 큰 돈을 벌어들일 수 있지요. 국민의 이익과 관계없이, 정치인 개인의 이익을 위한 정치를 할 유인이 생깁니다.
일명 작전주
주식이나 코인의 시세를 바꿀 힘이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죠
입법을 하는 사람들이 국회의원임. 즉, 법을 만드는 사람.
예를 들어서 다수당에서 꽤 인지도 있는 의원이 국내 코인 규제 및 엄청난 세금 매기겠다고 대대적으로 발표 함.
그러면 국내 코인 시세가 갑자기 폭락하겠쥬?
그 때 그 국회의원이 지인이나 주변인 이용해서 폭락한 코인 주워 담음.
그 다음에 입법하겠다 한 내용을 취소해 버리면 다시 코인 시세는 정상화 됨.
그런식으로 이용해 먹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게 국회의원입니다.
조국의 가족 사모펀드와 김남국의 코인 장난질에서 보았듯이 권력을 이용해서 자기 돈을 불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럽은 안경사라해바야 안경파는 사람이고 시력측정, 안경제작 모두 다른 사람이 합니다... 시력까지 측정해주는 사람도 있는데 암튼 안경알 가공까지 하는곳은 못봤어요.
조선에선 15분뒤에 오라하고 무려 UV차단에 겁나 단단하게도 하고 압축도 해버리니 많이 버셔야된다고 봅니당..ㅋㅋ 콘텍트 렌즈도 많이 파시더라고요.
대로변 사거리에 항상 있는거는? 안경점+휴대폰가게. 그만큼 마진이 높다는거겠죠?
휴대폰은 악성재고도 없고 인건비도 성과제라 크지도 않음
안된다싶우면 권리금 다시 받고 나가면 그만이라 많이 생기고 많이 폐업하는거
원데이 렌즈는 마진률이 높지 않음. 안경테랑 안경 렌즈는 마진률이 30~50% , 그리고 안경사 페이가 엄청 쌈. 솔직히 초봉이 최저 임금이 안되고, 동네 안경원은 최고로 받을수 있는 월급도 최저 임금을 간신히 넘긴다. 안경원 그만두고 다른 일 해보니 이제야 거지 같은것들이 확연히 보이네.
마진이 높긴하지만 원가대비 비율로 따졌을때나 높은거지 절대적인 금액은 먹고살만큼 벌기 힘든 직종
많이 안팔리니까 한번팔때 비싸게 파는것
그리고 손님이 적은만큼 인력도 적게들기때문에 보통 안경점 전업이 아니라 다른사업을 같이합니다
실제로 그럼 안경 관심 없는 사람 아닌 이상 안경 사면 부숴질때까지 쓰다보니 회전율이 1~2년 으로 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