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소설도~ | 정말 강추합니다 |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은 김복만 사장님 | 재수없는 금의환향 | 송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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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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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송기숙
〈암태도〉·〈녹두장군〉등의 역사소설로 리얼리즘 문학의 본령을 지켜온 작가로서 '한국 근현대사의 교과서', '참여적 지식인의 표상'으로 불린다. 전남대학교 국문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했다. 〈현대문학〉에 평론 〈창작과정을 통해 본 손창섭〉으로 조연현의 추천을 받았으며, 1965년 〈현대문학〉에 평론 〈금당벽화이상서설〉이 추천되어 평론가로 등단했다.
1965~73년 목포교육대학 교수로 있다가 1973년 전남대학교로 옮겼다. 1978년 전남대학교 교수 10명과 '국민교육헌장'을 비판한 '우리의 교육지표'를 발표하여 긴급조치 위반으로 구속되어 1년을 복역했고 교수직에서 파면되었다.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학살을 목격하고 학생수습위원회에서 활동하다 내란죄를 적용받아 10개월을 복역했다. 1984년 대학에 복직하였고 1987년 강만길·리영희 등과 함께 〈5·18광주민중항쟁 사료전집〉을 발간하였으며 같은 해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를 창립하여 초대 의장을 지냈다. 1994년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을 역임했고 전남대학교에 2000년 교수직에서 정년퇴임하였고 총선시민연대 대표를 지냈으며 2004년 대통령직속 광주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소설가로는 1966년 단편소설 〈대리복무〉를 발표하면서 활동을 시작했다. 1960년대에는 전쟁과 분단을 소재화한 소설들 〈어떤 완충지대〉(1968),〈백의민족〉(1969) 등을 썼다. 이후 농민과 농촌문제를 형상화한 소설 〈자랏골의 비가〉(1977~95)를 썼으며, 긴급조치 위반으로 복역 중에 1920년대 소작쟁의를 다룬 〈암태도〉(1981)를 썼다.
동학혁명의 전과정을 다룬 역작 〈녹두장군〉(1987~94)은 동학혁명전쟁 당시 하층민들의 의식과 그들의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개는 왜 짖는가〉(1983), 〈부르는 소리〉(1987), 〈오월의 미소〉(2000) 등 역시 암울한 사회현실을 역사적 시각에서 풀어낸 작품들이다.
이 외의 작품에 〈재수없는 금의환향〉(1976), 〈귀향하는 여인들〉(1977), 〈테러리스트〉(1986), 〈어머니의 깃발〉(1984), 〈파랑새〉(1988), 〈은내골 기행〉(1996), 〈돗돔이 오는 계절〉(2003), 〈들국화 송이 송이〉(2003) 등이 있고, 산문집 〈녹두꽃이 떨어지면〉(1985), 〈교수와 죄수 사이〉(1988), 〈마을, 그 아름다운 공화국〉(2005) 등이 있다.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동학농민전쟁〉(1992), 〈중학생을 위한 우리 옛이야기〉(2007)를 쓰기도 했다. 2002년 그의 작품에 담긴 어휘를 풀어 설명한 사전인 〈송기숙 소설어 사전〉(민충환 저)이 출간되었고, 2008년 〈녹두장군〉이 재출간되었다.
수상)
현대문학상(1972), 만해문학상(1994), 금호예술상(1995), 요산문학상(1996) 등을 수상했다.
귀한 작품 낭독을 허락해 주신 송기숙 기념재단과 작가님 유가족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트리 낭독도 재미있었지만 내가 자랐던. 시대의
공감대을 느끼며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송기숙 작가님 훌륭한소설 감사합니다
다음 소설을 또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네. 실제인가 싶게 익살스럽고 너무 잘 써진 소설이라 절로 감탄이 나왔답니다.
잼있게들었슴니다
배꼽잡았지요 ㅎㅎ
어릴때 정서에푹빠져서 참마니웃었고 친구들이 복마니를 그럴듯하게 포장해주는바람에 복마니도 백만원 내놓은것에 보람을 느끼는듯 했슴니다
낭독 감사함니다
배꼽 잡으셨다니 보람 있네요.
재밌는 소설이니 지인분들과 공유하셔도 좋아하실 거에요.^^
.......
친구들이 장난끼는 심했지만 애정이 묻어나지요?
복만이가 이름처럼 복 많이 받았을 거에요.
한바탕웃었답니다
참유쾌한소설
지혜로운소설이군요
감사합니다
네, 잘 평가해 주셨네요.
제혜가 깃든 소설이지요.
엄마 나 너무 웃었더니 배고파😀😀😀
여란님 땜에 저도 웃습니다. ㅎㅎ
구수한 소설에 구수한 낭독
그럼에도 그 안에 담긴 의미 또한 실로 큰 그릇에 담긴 작품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맞습니다. 대작이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입니다.
재미와 의미. 전통과 현대, 두 가지를 모두 잡기란 쉽지 않거든요.
작품 너무좋았어요 부모님께도 추천해드렸습니다 좋은소설낭독감사합니다
아, 고맙습니다.
공유 하셨다고 할 때 감동이 됩니다. 저도 참 좋을 때 공유를 하는데, 그래서 그 마음이 정말 감사하거든요.
많은 생각에 잠기는 소설이네요, 잘들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들은 내용인데
추석기념 으로 다시 들었습니다
나들님 명절 잘 보내셨지요 ?
늦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요 ~
감사합니다
아하, 그러셨군요.
비가 오네요.
좀 시원해 지겠지요?
오늘은 굿모닝입니다.♡
재미 있게 들었읍니다 ㅎㅎ
재밌게 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최고의 낭독입니다!
과찬이시지만 고맙습니다.
문학적인 견지에서 볼 때 명작이다.😊😊😊
앗, 이장님 납시셨네요.♡
훌륭하신 이장님!^^
책니들님의 구수한 전남사투리를 듣고 구독좋아요알람설정을 꾹꾹 눌렀습니다!~
(고)송기숙작가님의 작품에 무릎을 칠 만큼 필력이 대단하시더구요~
작품감상 감사드립니다
예니님!~ 반갑습니다.
송기숙 작가는 송기숙 소설어 사전이 별도로 편찬 되었을 정도로 그 분야 연구를 많이 하신 분이랍니다. 즐겁게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순이님!
고맙습니다.
대박 엄지척 작품이네요.ㅎㅎㅎ😂
4157님!
고맙습니다.~♡
재수없는 금의환향
반깁니다^^
하경서재님!
소설과 함께 평온한 밤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어머나 2등ㅈ맞나요 ㅎㅎ. 잘듣고 잘께여
ㅎㅎ 네 2등 맞습니다.
이쁘
지않은 며느리 달밤에 삿갓 쓰고나오고. 잔나비 딴스하는거.......ㅋㅋ
재목부터 한몫지겠다 싶었는데 역시...참말로 재밋습니다이~~
ㅋㅋㅋ
😂😂😂😂😂😂😂😂
반갑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송기숙 작가님의 작품을 낭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도 사투리가, 겨울밤 화롯불속의 구수한 군밤같네요. 그 구수한 향을 그대로 나타나게 해 주신 책나들님.감사합니다.☆
감동을 주는 소중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어머 고객님~~~
방가방가
ㅎㅎ
오늘은 다들 반갑게 인사해 주시니 절로 기분 up이네요.
하하아 하하아 ㅋㅋㅋㅋㅋ
책나들님 ! 재미난 소설. 재미나게 낭독해주셔서 웃으면서 잘 듣고갑니다. 건강하세요~~
아하, 네 고맙습니다.또 오셔요.~
예,조금만 심보태면,참조아요
연이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충청도 사투리인가 전라도 사투리인지 참 재미 있네요 ㅋㅋㅋ
남도 사투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책나들님 어찌된건가요?
이후 끝입니다.
매우 궁금합니다.
오~ 여란조님!
넘 감사해요.
이제 제가 방학이라 여유가 생겼네요. 곧 만날게요.
@@bookpicnic 휴~~~ 참 다행이에요.
걱정 했거든요.
진검이가 뭔가요 ??
징거미
저도 잘 모르는데 무슨 작은 물고기 이름이라는 거 같아요.
엄마 나 1등했어 ㅎㅎ
아유, 여란님!
진짜 제 아이인 줄 알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