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클한 감동!~ | 아버지의 강 | 유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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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7

  • @kalbee2186
    @kalbee218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휘이 휘익...
    😂😂😂😂
    푸른 대나무만 있으면
    영험 하실듯...
    배가 너무 아파요.
    너무 웃기시니.

    • @bookpicnic
      @bookpicni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부분 할 때 조금 멋적긴 했지요. 여북하면 영화 '파묘' 를 연상하며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정자-t4k
    @최정자-t4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나들님을기다린보람이있는작품이었읍니다
    육이오를격은나에게는특별한감명을주네요
    나들님감사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 그러셨군요.
      아주 어린 나이이셨을 텐데.
      무섭지는 않았나요?

  • @연당-w2v
    @연당-w2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버지의 강ㅡ
    철부지 나이에 아버지를 멀리
    보낸 사람으로서 선친에 대한 감정과 추억이 많지않는데ᆢ
    책나들을 통해 다시금 그려봅니다ㅡ 감사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릴적 사별은 그 아픔이 더 클듯 합니다. 작품을 통해서라도 그리운 마음을 그려 보셨다니
      마음이 아릿하네요.

  • @jmo77771633
    @jmo7777163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평생을 가슴에담은 얘기를 끝내 아들에게 못하고. 가신아버지! 그아버지를 평생오해하며 미워했던아들!
    가슴아픈 가족사네요!
    옛날엔 사람 먹을것도 부족한데 쥐는 왜그리도 많았는지요. 아버지의 인생이 참으로 가슴아픈 여정이었으나
    아들이 알게돼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
    덩달아 가라앉은 책나들님!
    잘들었습니다 😊

    • @bookpicnic
      @bookpicni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가라앉는 부분을 아셨군요. 자식 읽은 아버지의 심정을 생각하니 기가 막히더군요.

  • @홍상호-t4r
    @홍상호-t4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오늘도좋은날입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책과 함께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 @그냥사는거야
    @그냥사는거야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현재에도 전쟁을 하고 있는 나라들이 있지만 전쟁이나면 가장 피해를 보는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들과 힘없는 여자들입니다,전쟁은 비참하기 마련입니다, 다시는 이땅에 전쟁이없기를 기원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전쟁은 정말 인간을 피폐하게 하고 인간성을 말살하지요. 전쟁이 상흔이 남아 있는
      너무 슬픈 역사입니다.

  • @수영임-j1r
    @수영임-j1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6.25 참전용사 이셨던 아버지께선 고교시절 학도병으로 가담하셨다 합니다 ㆍ현재 작고하셔서 대전현충원에 계시는데 가끔씩 전쟁의 참혹함을 말씀하셨지요ㆍ일제강점기부테 겪으신 분이라 나라사랑에 대해 늘 강조하셨고 누구보다 바르게 살고자 노력하셨던 아버지가 자랑스럽습니다ㆍ보훈의 달을 맞아 엊그제 현충원에 다녀왔는데 소설을 듵으니 더욱 더 아버지가 그립습니다ㆍ어떤 이유로도 이땅에 전쟁이 있어선 안되며 아울러 세계평화를 기원합니다 ㆍ

    • @bookpicnic
      @bookpicni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고교시절 학도병으로 참전하셨군요. 너무도 훌륭하신 분이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교과서에서나 뵈올 분을 뵈온듯 감회가 만감을 교차합니다.
      을 낭독한 가장 큰 보람이 느껴지는 순간이기도 하네요. 정성 가득한 긴 댓글에도 감동입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기도 하지요?
      마음속 묵념을 올려봅니다.

  • @윤희순-r7e
    @윤희순-r7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저는 검은 먹물을 볼때
    뇌신 이라 불렀던 두통약이 생각날 때
    두꺼비같으셨던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참 애절한 글,
    구절구절 감동으로 이어지네요~
    잘 들을게요~

    • @bookpicnic
      @bookpicni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검은 먹물!~~ 아, 저도요.
      벼루를 봐도 그래요.
      닳고 닳도록 먹을 갈아 한자를 쓰시던 모습과 함께~

  • @snk6147
    @snk614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

    • @bookpicnic
      @bookpicni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고맙습니다.

  • @sungkim858
    @sungkim85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고맙슴니다!❤ 아버지주일이 6월에있는 이곳미국에서 가슴먹먹하게 들었어요, 위대한희생으로 멀어진 아버지모습에 하늘에계실 양쪽 아버님 의 사랑이 절절하게 다가오는 것을...❤❤

    • @bookpicnic
      @bookpicni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song 님!
      한동안 댓글에 눈길이 머물렀습니다.
      귀한 댓글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이영숙-n7i
    @이영숙-n7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책나들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면 늘 행복해집니다.
    가슴 속깊이 묻고 사는 사연들을 들려 주어서 감사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앗, 고맙습니다.
      즐거운 황금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 @윤병옥-o6x
    @윤병옥-o6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생전에는 아버지 의 존재를 무시하던
    비겁한 아버지 이고
    무책임 하고 뻔뻔스럽기 까지 하던 아버지 라고 생각했던
    아드님이
    아버지 친구분 말씀한마디에
    가슴이 넓고 이해심 많은 아버지로
    결말지어지는것이
    이건뭐지 ? 하는 생각이 드네요 ~~
    그렇지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들님 ㅡㅡ

    • @bookpicnic
      @bookpicni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 오해를 했던 거지요.
      아버지가 누나들을 죽였다는
      이웃들 말만 듣고요.
      그러다가 돌아가신 후 아버지 친구분에게 듣게 된 진실은
      누나들의 죽음이 엄마 때문이라는 것과
      그럼에도 아버지가 엄마를 원망하기보다는 위해 주었다는 그 큰 마음에 ~
      자신이 오해했던 것이 죄송하면서도 아버지의 큰 마음에 감탄을 하게 된 것이지요.
      끝까지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창식-b2d
    @이창식-b2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유만상.

  • @수영임-j1r
    @수영임-j1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6.25 참전 용사이셨던 아버지께선 고교재학중 학도병으로 가담하셨다 합니다ㆍ현재는 작고하셔서 대전 현충원에 계시는데 생전에 가끔씩 전쟁의 참혹함을 말씀하시곤 하셨습니다ㆍ일제강점기부터 체험하신 분이라 유독 나라사랑을 강조하셨고 누구보다 바르게 사신 아버지를 늘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ㆍ보훈의 달을 맞아 엊그제 현충원에 다녀왔는데 이 소설을 들으니 더욱 더 아버지가 그립습니다ㆍ평소 아버지께서 강조하셨던 국가의 존재가 소중하게 다가왔고 어떤 이유로도 이땅에서 전쟁은 종식되어야 한다고 봅니다ㆍ
    아울러 세계 평화를 기원하면서 ᆢ

    • @bookpicnic
      @bookpicni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귀하고도 소중한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조용숙-j8g
    @조용숙-j8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감사합니다
    잘들을께요
    나들님

    • @bookpicnic
      @bookpicni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행복한 밤 시간 되셔요.♡

  • @09머스마
    @09머스마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책나들님 잘들을게요~🎉

    • @bookpicnic
      @bookpicni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09님!
      고맙습니다.

  • @여란조-e8j
    @여란조-e8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아~~
    슬픈역사에 희생된가족.
    그리고 그와같은 많은 아버지들...!!!

    • @bookpicnic
      @bookpicni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모성애가 강하다 하지만 부성애도 크고 깊다는 생각이 들어요.

  • @여성장경옥
    @여성장경옥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가슴이 먹먹합니다 감사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태분-v8i
    @김태분-v8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늘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아랑-q6f
    @아랑-q6f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잘들었습니다.

  • @정장호-s5s
    @정장호-s5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목소리가 넘 포근하고 좋아요

    • @bookpicnic
      @bookpicni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앗, 감사합니다.
      목소리는 늘 자신감이 없는데
      힘이 납니다.

  • @김정옥-v5w
    @김정옥-v5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안녕하세요 감사히듣겠습니다 아버지의강
    책나들님❤

    • @bookpicnic
      @bookpicni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맙습니다.^^

  • @여란조-e8j
    @여란조-e8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비공개 영상이라고 떠서 놀람.
    휴~~
    맘놓고 감상시작 !

    • @bookpicnic
      @bookpicni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 네~ 평온한 밤 되셔요.

  • @youngran813
    @youngran81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버지의 강
    언니와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언나와 함께 들으신다니 더욱 보람이 느껴집니다.

  • @김명수-c1k4i
    @김명수-c1k4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책나들님의 에필로그 가 마음속에 와 닿습니다. 한국전쟁때 산으로 피난을 갔던 마을친척이 데리고 갔던 두 어린아들을 잃고 왔었다는 이야기를들은바 있네요. 전쟁은 모든것을 가져가버립니다.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막힌 이야기네요.
      자식은 그래서 가슴에 묻는다 하나 봐요.

  • @bookjkonovel
    @bookjkonove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가슴먹먹하게 잘 들었습나다^^♡♡

    • @bookpicnic
      @bookpicni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앗, 정기옥 작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김순이-d9l
    @김순이-d9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 @노혜도낼름이
    @노혜도낼름이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고맙습니다ㆍ😢😢😢😢😢

    • @bookpicnic
      @bookpicni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혜도님이 슬퍼하는 거 보니 정말 슬픈 소설 맞네요.
      다시 감정 잡고(?) 차분히 소설속으로 빠져 보아야겠습니다.

  • @김태분-v8i
    @김태분-v8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말.
    잘들어습니다
    낭낭한소리참좋았습니다.감사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태분님!~ 반갑습니다.
      종종 책나들 오셔요.♡

  • @정정자-x7s
    @정정자-x7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3등 잘듣겠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ㅎㅎ 네
      고운밤 되셔요.♡

  • @K5자주포
    @K5자주포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

    • @bookpicnic
      @bookpicni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책나들을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조난심-s7e
    @조난심-s7e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유만상 작가는 글을 쓸데 없이 군더더기를 많이 붙여 길이만 늘인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 간추리면 독자가 많을 텐데요🤭
    끝까지 듣는데 인내력이 꽤 필요했습니다🤭
    쌤, 읽으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런가요? 저는 감동을 받고 푹 빠져 읽었던 소설이랍니다. 글에 설명이나 복선이 많다는 건 군더더기로 느낄수도 있지만 한편으론 클라이막스에서 두 배로 힘을 발휘하기도 하지요.

  • @경자정-n1l
    @경자정-n1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유만상 작가는 #세칭 교주
    로 호칭되어? 문학강의 그
    열정이 스쳐가며~ 아버지의 江 작품 내용은
    비통함 못다푼 선생의
    사유가 흐른다... 여일하신
    건필! 건강하시길 응원~~

    • @bookpicnic
      @bookpicni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교주(?) 로 까지 호칭 될 정도로 열정적이 문학 강의라~~
      와~ 넘 멋지신데요.
      저는 작품으로만 뵈어도 절로 존경심이 일더군요. 언제 한번 꼭 뵙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요.
      제가 어느새 펜이 되었습니다.♡♡♡

    • @경자정-n1l
      @경자정-n1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하하~ 교주 팬 환영합니다. 유작가님은
      순수한 성향이며 어쩌다?
      교주의 지난 逸話를 퍼뜨
      려 송구함. 문학이란 본성
      회복 바탕 위 想像을 서술
      하도록 습작 몰입토록 강조하심! 교양을 채워간
      강의 시간 비축은 자산으
      로 모였다... 양반스런 표
      현~~ 좋은 揷畵...

    • @bookpicnic
      @bookpicni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만상 교주님의 참제자이신듯요.
      부럽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