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딸! 이보다 아름다운 사이가 또 있을까 | 산속의 흙집 | 이영진 | 한국 소설 신인상 당선작 | 단편소설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7

  • @허정연-d9p
    @허정연-d9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자연과 함께
    가족의 다정다감 의 이야기
    좋습니다

  • @최금옥-h9s
    @최금옥-h9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좋아요

  • @아란야-g2t
    @아란야-g2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또 한 해를 보내면서
    가족간의 소통부재와 이해에 대해 다시 되새겨 봅니다 .
    어느 가정이나 있을만한 가슴앓이의 시초는 부부에서 파생되는 것, 어리석어 후회도 많고요 .. 자녀들에게는 더욱 배려해야겠지요. 아이 키울때 내생활 내 마음 벅차다고 대화못하고 키운것이 지금 깊은대화가 어려운 면도 있어 반성하며 삽니다 남의 일이 아닌 아픈 가족사를 들으며 안타깝네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

    • @bookpicnic
      @bookpicni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가장 가까운 가족이 사실은 상처도 더 주고 사는 거 같아요.
      지나고 보면 더 못해준 후회만 남는 건데...함께 살땐 그걸 몰라요. 소설을 듣고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새기셨다고 하시니 감사한 마음이 들고 보람이 느껴집니다.

  • @윤희순-r7e
    @윤희순-r7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을 보았다는 것,
    딸 앞에 당신의 몸을 내맡길 수밖에 없는 상황~
    그것도 사랑일 수있다는것을 이제야 공감하며 깨닫게 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맞아요. 사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딸이 아버지 목욕 시켜드린 부분에서 마치 제가 그 딸이 된듯 마음이 훈훈해지더군요. 그래서인지 아버지에게 마지막 말 전할땐 울컥하기도 했어요.

  • @장미해
    @장미해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나들님 덕분에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 @bookpicnic
      @bookpicni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
      요즘 제가 조금 바빠서 못 올리고 있는데도 이렇게 잊지 않고 댓글 주시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 @jzitup
    @jzitu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작가님이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족 다시 생각하게 되는 군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skim8363
    @skim836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정겨운 목소리!! 만으로도
    이미 감동할 준비를 하며 듣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성탄절 아침!
      선물 같은 첫 댓글
      감사합니다.♤☆

    • @은수이-z7q
      @은수이-z7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ㅈ​@@bookpicnic

  • @youngran813
    @youngran81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언니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들님 갑진년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항상 감사드려요.
      언니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노혜도낼름이
    @노혜도낼름이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반갑습니다ㆍ저녁준비하며 즐감할게요ㆍ😊😊😊😊😊🙏🙏🙏🙏🙏💞💞💞💞💞

    • @bookpicnic
      @bookpicni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쁜 풍경이 그려집니다. ^^

    • @담룡윤
      @담룡윤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ㅡ😢😢😢3😢😢ㅡㅡ3ㅡㅡㅡ3ㅡㅡ3ㅡㅡㅡ😢

  • @태선노
    @태선노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저의 아버지를 보는것 같은 감동이 느껴지네요~~
    가족의소중함을 다시 새깁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도 그랬답니다. 한평생 오직 가족을 위한 삶, 가장의 무게가 힘겨워 보여서 언뜻 아버지가 스쳐갔어요.

  • @야실이
    @야실이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크리스마스 선물이군요~~
    감사히 듣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올 한해도 감사한 마음 한가득 전합니다.

  • @최정자-t4k
    @최정자-t4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나들님방가워요나들님목소리매일매일듣을수는없나요

    • @bookpicnic
      @bookpicni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어머나, 이렇게 기다려 주시는 분이 계시다니 힘이 납니다요. 열심히 해볼게요. (책나들도 좋지만) 나들님이라는 애칭도 이쁘네요.^^

  • @신경애-x5j
    @신경애-x5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bookpicnic
      @bookpicni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반갑습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셔요.^^

  • @서형김-t7t
    @서형김-t7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너무잘들었습니다 감동적인 목소리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서형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허정연-d9p
    @허정연-d9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세상은 요지경

  • @윤병옥-o6x
    @윤병옥-o6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혼자 사는 가구가 늘어나는 요즘
    고독사 가 늘어나고
    옆집에 누가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고 관심자체를 부담스러워 하는 세상이다보니
    가족돌봄 속에 임종을
    맞이하는 자체가 축복 아닐까 합니다
    나들님 읽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습니다.
      고독사도 흔하다 보니
      가족 돌봄 가운데 임종만도 축복이라면 축복이지요.

  • @신기하-s5h
    @신기하-s5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산속의 흙집...(이영진 作)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이세상 고민없이 사는 사람, 가족이 있을까? 절대 없으리라 부자든 가난뱅이든지 누구에게나 고충은 있다... 생이 다할때까지 그저 살아갈뿐이다...슬프지만.
    며칠 안 남은 올 한해동안 책나들님의 정겹고 따스한 목소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올 한해도 덕분에 참 행복했습니다. 비록 댓글로 소통하지만 얼굴 보고 소통하는 것 못지 않게 정이 느껴지고 좋았답니다. 진심으로 감사감사드립니다.

  • @인아파라
    @인아파라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정연자-b1z
    @정연자-b1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남편이 그 좋아하는 산속생활을 존중하지 않은 아내가 안타깝네요ㆍ그래도 딸이 온기가 되어주었으니 편안히 잠드셨을 듯요

    • @bookpicnic
      @bookpicni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역시 아빠에겐 딸이 있어야~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