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간 소통과 공감의 부재가 얼마나 위험한지 잘 보여주는 작품이네요. 사자와 소의 우화가 생각납니다. 자기밖에 모르고 아내의 마음을 전혀 헤아리지 못하는 무심한 남편이 너무 밉고 원망스럽네요. 정말 슬프고도 안타까운 이야기입니다. 😢 😭 잔잔하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좋아요😊 구독 좋아요 꾹~~~누르고 갑니다.
단편이라 단숨에 머리에 박히네요 노르망디의 하늘에서 물기둥을 만들어 기와지붕으로 내리 꽂는 비오는 모습이 그려지고 감기에 걸려서 건조한 그곳에서의 탈출을 꿈꾸는 아내의 무모한 행동이 납득이 가는 모파상의 첫눈. 화려한 문체를 보태지 않아도 진하게 전해지는 불통의 답답함이 숨이 막힙니다 끝까지 난로없이 살고 있다는 남편의 편지가 더 가슴을 치게 하는데 살면서 나 또한 난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과연 그들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이었나 반성하게 되는 소설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모처럼 눈이 아닌 귀로 읽었습니다 상상의 나래를 펴서 노르망디의 음산한 겨울과 여인의 외로움을 느껴봅니다. 인간에게 고독감은 죽음에 이르게 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상기하며 나만의 즐거움으로 만족할 게 아니라 주위를 돌아보는 인간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좋은 책소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읽는 마음님^^ 모파상의 을 참 감명깊게 읽었었는데 도 참 안타까운 내용이네요^^ 보통 너무 추운지방에 사는 유럽 상류층들은 겨울에는 따뜻한 곳으로 가서 겨울을 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남편은 일을 열심히 하고 자기의 고장 노르망디 외에는 다른 곳에서 살아 본 적이 없는 사람이네요. 그래서인지 아내의 우울한 마음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고, 열심히 일을 하면 아내가 행복할거라고만 생각했을까요? 아내는 너무 외롭고 추워서 일부러 폐렴까지 걸려서 간 칸느의 따뜻한 태양을 마음껏 누리고 바다를 사랑하고 오렌지 숲의 향기를 누리며 행복해 하네요. 근데 남편의 편지에서는 아내의 병이 빨리 낫길 바라면서도 아내가 자기의 고장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하는 것을 너무 섭섭해 하지 말라니요. 남편은 아내의 마음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내도 은근히 남편에게 우울한 마음과 추움을 이야기 했지만 그 마음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점이 너무 안타깝네요. 아내는 저렇게 죽는 건가요? 너무 안타깝네요.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소통의 부재와 남편의 공감력의 부족, 그리고 착한 사람이지만 타인이 처한 현실을 알지 못하면 의 여자처럼 우울증에 걸려서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책읽는 마음님^^ 잔잔한 목소리의 낭독과 덧붙이는 말씀이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자주 들으러 오겠습니다 ^^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옴팡이님^^ 깊이 있는 나눔 감사해요. 해피엔딩은 기분이 좋지만, 이 소설처럼 슬픈 엔딩은... 꽤 오랫동안 마음에 남아서 곱씹게되는것 같습니다. 제 인생소설중에 심훈의 '상록수'가 있는데, 그 소설도 정말 슬프게 끝나지요. 하지만 저는 왜그런지 거기서 큰 위로를 받았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될때 그 소설에 얽힌 제 이야기를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어요~~ 생각이 없으니 자신의 세계라는 게 없는 남편은 일 하는 고집센 황소 같다는 연상이 되네요. 본인은 편하겟지만, 옆사람은 아파서야만 혼자 고독 하게 사는 삶을 선택 하는 것이 그나마도 자신을 위한 것이니, 노예도 아닌 노예가 되어 슬픈 종말을 맞이 한다는 게, 필연적이겟지만, 구신은 어디갔나요? ㅎ 마 먼저 데려갔으면 아내 분이 난로 옆에서 여생을 보낼수 있는 소박한 소원이라도 이루엇을 거 아닌가 아내편에 서게 되네요. 슬프다. 😢
다 듣고나서 제목을 다시 보니 '첫눈' 이었군요 참 쓸쓸하고 슬픈 이야기입니다. 책마음님의 재생목록 덕분에 모파상이란 작가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올리브나무숲도 그렇고 생소한 작품들이 참 좋습니다 지금 유튜브의 오디오북채널들의 대부분이 추리소설이고 그중에서도 셜록홈즈와 아가사크리스티가 압도적이지요 저도 추리소설 매니아이지만 이렇게 색다른 단편소설들을 잔잔하게 읽어주시는 채널이 참 귀하네요 커피한잔 앞에 놓고 잘 들었습니다❤
모파상의 다른 소설을 듣고 싶으시다면 (올리브나무숲)
ruclips.net/video/95_ixRGWpJQ/видео.html
감사합니다, 책읽는 마음님^^
목소리가 참 편안하네요 ? 감사합니다.
@@Michaella-p3o111ㅣ144ㄴㄱㄱ
인생은 잠시 주변과 소통하며며 떠나는건데 우리는 떠날때 아주 늦게 소중함을 느끼며 후회하며 떠나는거같다~
맞아요 맞아요 극공감합니다
안타깝다
남편의. 좁은마음 다 좋은데 왜 부인의 마음을 몰라줄까?
어리석다
여인은 서정적이고 아름다웁다
모파상 ㅡ 첫눈 굿❤❤❤❤❤
넘가슴아파요.내마음과같았다.고느껴져서넘슬퍼요.
우울증왜생겼을까?!
소통이안돼서.. .그녀가원하는것을들었주었다면그녀는행복의행복하게살수있엏을텐요.
엉엉
그러게요 ㅠ.ㅠ
전에도 듣고 다시들어요.
저도 모파상의 작품을 좋아하는데 읽어주시는 분의 성품또한 고요하게 느껴져 더 관심을 갖게되네요~
고맙습니다.
차가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애님도 건강유의하세요~
차분하고 안정적인 목소리 우울했는데 라디오 듣는 듯한 소설 듣기좋네요
젊은 시절이면 특히 배우자면 하루 빨리 정리해아 인생지옥을 면합니다. 소통부재 공감부재!!!
그속에 무서운 인간성이 내재...
부부간 소통과 공감의 부재가 얼마나 위험한지 잘 보여주는 작품이네요. 사자와 소의 우화가 생각납니다. 자기밖에 모르고 아내의 마음을 전혀 헤아리지 못하는 무심한 남편이 너무 밉고 원망스럽네요. 정말 슬프고도 안타까운 이야기입니다. 😢 😭
잔잔하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좋아요😊 구독 좋아요 꾹~~~누르고 갑니다.
맞는말씀입니다. 라일락향기님^^ 자주 찾아뵐께요
근데 왜 남편은 아내의 마음을 이해해야 하고 아내는 남편을 이해하려고 안 하죠? 아내가 하는 일 없어 무료하고 우울증 걸린 것 같구만
🎉🎉🎉😢😢🎉❤❤❤❤❤❤🎉🎉🎉🎉🎉🎉🎉🎉🎉🎉🎉😢
@@ordovices7440인간이란 평생 남을 이해할수 없는 존재인듯요... 그러니 나도 이해받길 바라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혀요..😭
단편이라 단숨에 머리에 박히네요
노르망디의 하늘에서 물기둥을 만들어 기와지붕으로 내리 꽂는 비오는 모습이 그려지고
감기에 걸려서 건조한 그곳에서의 탈출을 꿈꾸는 아내의 무모한 행동이 납득이 가는 모파상의 첫눈.
화려한 문체를 보태지 않아도 진하게 전해지는
불통의 답답함이 숨이 막힙니다
끝까지 난로없이 살고 있다는 남편의 편지가 더 가슴을 치게 하는데
살면서 나 또한 난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과연 그들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이었나 반성하게 되는 소설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수정님^^ 이미 난로처럼 따뜻한 분이신게 댓글에서 느껴집니다.
남편이나쁜사람은
아니라고해도남자가여자가다르다는것을
이해하고소통했더라면하는아쉬움이남네요
처음들어봅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러게요^^ 이해하고 소통하면 세상이 한결 살기 좋아 지겠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처럼 눈이 아닌 귀로 읽었습니다
상상의 나래를 펴서 노르망디의 음산한 겨울과 여인의 외로움을 느껴봅니다. 인간에게 고독감은 죽음에 이르게 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상기하며 나만의 즐거움으로 만족할 게 아니라 주위를 돌아보는 인간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좋은 책소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사람은 동물과 다르게, 외로움때문에 죽을수도 있는 존재인거같아요. 저도 주위를 잘 돌아봐야겠습니다 ^^
나쁜사람은아니지만 나에겐 아주나쁜사람 문제가있으면 해결하려는 의지는없고 회피하거나 상대를 비난한사람
너무힘들었던 시간을 지나왔네요
딱 요즈음의 내 마음이네. 공감력 부족의 남자. 소통이 안되는 남자. 지겨워.
감사합니다
모파상 작품 좋아해서 반갑습니다
좋은 단편 작품들 기대하고 잘 듣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날들 되세요
소통에 관한 단상, 인상깊고 위안받습니다 😊
안녕하세요 담장너머님^^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새벽에 일어나서 모파상의 다른 작품 다 녹음했어요. 너무 재미있어서 빨리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ㅎㅎ 행복한 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차분한 목소리 참 듣기 좋으네요‘ 시작과 마무리의 내용을 담아주시니 더 감사하네요‘ 다음 편 기대 하겠습니다’
깜짝이야
놀랬잖아요
신선한 ~~그 무엇 음성 요
들어본듯한 친근함 ~~
한 작가의 작품들을 이어주시니
그 작가를 더깊이 알고싶어지는
호기심을 주시네요ᆢ
오늘은 긴여행으로 피곤하지만
또 책읽는 마음으로 회기했습니다
따뜻한 목소리로 하루를
정리하려구요~~감사해요
안녕하세요 플라워님^^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에 귓가를 지켜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네요.
죽어도 못하는
소통.공감
오늘 구독 눌렀네요.
숨은 좋은 작품 중복 되지 않게 찿아서 많이 읽어 주세요.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완전 팬이 됐어요.감사
결말도 슬프다 한줄기 빛을 기대했는데….답답하고 숨막혀 ㅜㅜ
기드 모파상이라는 작가를 알게해줘서 감사합니다❤
모파상의 비계덩어리도 들려주세요.
저에게 많은 울림을 주는 소설이었는데 다른이에게도 들려주면 좋을 것 같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비계덩어리는 등장인물이 많아서 개성을 살려서 낭독하기는 쉽지 않겠더라구요. 하지만 도전해보겠습니다 ^^
넘 가슴아파ㅜㅜㅜ
목소리의 편안함에
잠이 스르르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행옥님^^ 잠 안올때 들러주세요~
슬픈 얘기네요.
잘 들었습니다
소통에 대한 앞부분의 책마님 멘트가 참 인상적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코로나로 격리되고 힘든 상황에 큰 위로가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목소리 괸찬아 요~들어보죠~
모파쌍의 “목걸이” 도 좋은 작품입니다 슬픈 …
목소리가 참 좋다~^^
잘 들었어요
설명도 좋았구요
많은 생각을 일으켜주는 모파상 작가님이십니다
낭독 감사합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단편고전 소설 듣기힘든데 편안한 목소리로 들으니 정말 좋습니다.
좋은 목소리로 다양한작품 많이 들려주시길요~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이 아주 좋았어요.
고맙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오세요
옛 날에 나도 저런 남자 같지 않았을 까 문득 오싹했습니다. 지금은 소통하며 살고 있습니다. 여긴 소통없이 살기 힘든 곳 먼 이국 땅이니까요.^^
Jason님^^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 마음이 위로가 되는 소설입니다.
안녕하세요 허영희님^^ 위로가 되었다니 감사하네요~
아니,난로 하나 놓는 게 그렇게 어렵냐
남편 너무해
책읽는 마음님^^
모파상의 을 참 감명깊게 읽었었는데 도 참 안타까운 내용이네요^^
보통 너무 추운지방에 사는 유럽 상류층들은 겨울에는 따뜻한 곳으로 가서 겨울을 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남편은 일을 열심히 하고 자기의 고장 노르망디 외에는 다른 곳에서 살아 본 적이 없는 사람이네요.
그래서인지 아내의 우울한 마음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고, 열심히 일을 하면 아내가 행복할거라고만 생각했을까요?
아내는 너무 외롭고 추워서 일부러 폐렴까지 걸려서 간 칸느의 따뜻한 태양을 마음껏 누리고 바다를 사랑하고 오렌지 숲의 향기를 누리며 행복해 하네요.
근데 남편의 편지에서는 아내의 병이 빨리 낫길 바라면서도 아내가 자기의 고장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하는 것을 너무 섭섭해 하지 말라니요.
남편은 아내의 마음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내도 은근히 남편에게 우울한 마음과 추움을 이야기 했지만 그 마음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점이 너무 안타깝네요.
아내는 저렇게 죽는 건가요?
너무 안타깝네요.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소통의 부재와 남편의 공감력의 부족, 그리고 착한 사람이지만 타인이 처한 현실을 알지 못하면 의 여자처럼 우울증에 걸려서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책읽는 마음님^^
잔잔한 목소리의 낭독과 덧붙이는 말씀이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자주 들으러 오겠습니다 ^^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옴팡이님^^ 깊이 있는 나눔 감사해요. 해피엔딩은 기분이 좋지만, 이 소설처럼 슬픈 엔딩은... 꽤 오랫동안 마음에 남아서 곱씹게되는것 같습니다. 제 인생소설중에 심훈의 '상록수'가 있는데, 그 소설도 정말 슬프게 끝나지요. 하지만 저는 왜그런지 거기서 큰 위로를 받았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될때 그 소설에 얽힌 제 이야기를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어요~~
첫 방문 이네요 목소리 좋으시네요~^^ 잘 듣겠습니다
고맟습니다
프랑스에도 어린이들이 굴렁쇠를 굴렸구나~
잘 들었어요~~ 생각이 없으니 자신의 세계라는 게 없는 남편은 일 하는 고집센 황소 같다는 연상이 되네요. 본인은 편하겟지만, 옆사람은 아파서야만 혼자 고독 하게 사는 삶을 선택 하는 것이 그나마도 자신을 위한 것이니, 노예도 아닌 노예가 되어 슬픈 종말을 맞이 한다는 게, 필연적이겟지만, 구신은 어디갔나요? ㅎ 마 먼저 데려갔으면 아내 분이 난로 옆에서 여생을 보낼수 있는 소박한 소원이라도 이루엇을 거 아닌가 아내편에 서게 되네요. 슬프다. 😢
아..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근데 남편이 사냥이다 농사일이다 열씸이여서... 스트레스 없이 오래살듯 합니다;;;;
@@heartbooks7 스트레스 불감증 이겠지요. 자기 맘대로 사니까요… ㅎㅎ
남에게 스트레스 전가하니 불감증이예요 동물처럼 본능에 충실하니 편하겟지만 그 댓가는 치루지 않을 까여?
3:24 소설시작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낭독 목소리가 정말 좋아요.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소통하지 않는 것을 모른채 그는 그녀를 아끼고 사랑한다고 여겼을지도 모르겠네요. 구독합니다~다른 소설낭독이 기대되네요
안녕하세요 마리아제이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사랑하는 법도 배워야 하는거 같아요.
소통의 부재보다
공감의 부재가 더 큰 문제였던거 같아요
처음 들러 구독 누르고 갑니다
잘 들었습니다~😂
맞아요 공감의 부재! 문제가 고통스러운 상황일 때, 공감만 받아도 이겨낼 힘이 생기는데 말입니다.
꿀잠 잘게요~~
ㅎㅎ 깊은잠 주무세요^^
편안한 마음으로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설명이 도움이 돼서 좋아요~
부인도 난로를 얻기 위해서 자신의 소중한 건강을 해치는 행동까지 하는 극단적인 성격이네요. 난로와 건강을 바꾸려고 한 자신이 얻고자 하는 목적에 수단과 방법을 아끼지 않는 이기적인 성격이네요.
여고시절, 모파상의 여자의 일생을 읽고 많은 생각을 했었답니다.
첫눈...
제목처럼 상큼합니다.❤
엔돌핀님^_^ 방문 감사합니다.
멋지고 행복한 오월 마중하셔요.
고맙습니다~~~^^
남편 벽창호네요ㅠㅠ
너무 힘들죠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공능제인데 책마님 덕분에 소통의 중요성 깨닫고 가요~
공능제가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소통의 중요성을 깨달으셨다니 기쁘네요^^ 자주 소통하시죠 ㅎㅎ
구독 누르고 갑니다.
여자도 남자도 이해 하는중입니다
구독 좋아요
꾸욱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소통의 부재는 때로 폭력보다 더 잔인 합니다.
너무 동감합니다. 가족은 그게 되는 사람일 줄 알았다는.. 그래서 사랑보다는 계약의 합리성과 대등함이 결혼이 되는 것이 훨씬 질적으로 풍요롭고 안정감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겠구나 한다는
맞아요~~ 숨막히고 질식해서.. 근데 음흉함까지 충만하니.
다 듣고나서 제목을 다시 보니
'첫눈' 이었군요
참 쓸쓸하고 슬픈 이야기입니다.
책마음님의 재생목록 덕분에
모파상이란 작가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올리브나무숲도 그렇고
생소한 작품들이 참 좋습니다
지금 유튜브의 오디오북채널들의 대부분이
추리소설이고 그중에서도
셜록홈즈와 아가사크리스티가
압도적이지요
저도 추리소설 매니아이지만
이렇게 색다른 단편소설들을
잔잔하게 읽어주시는 채널이 참 귀하네요
커피한잔 앞에 놓고 잘 들었습니다❤
다음 영상은, 오헨리 작품으로 선정해서 준비하고 있어요!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
정말 화나는 남편이네요...어쩜저렇게 부인에 대한 배려심이 하나도 없이 자기생각 뿐일까요...
자기 세상에 갇혀서 자기가 보고 느끼는 것만 옳다고 믿는 편협한 사람이지요. "나는 괜찮으니까 너가 어떻게 느끼든 상관없어" 요런 생각인데... 안타깝습니다.
😊
누구나 그렇답니다.
결혼은 죽어야 탈출하는 감옥?
남편은 너무 둔감하고 아내는 거기에 맞설 용기가 없네요. ㅠㅠ
모파상은 스스로 만드는 인간불행의 묘사에 탁월합니다
불통부부네요
와 ~~~깝깝했어요
듣는 내내
LORD JESUS Spirit Blass we're HOLY hart Thanksful Lovesful JESUS name Amen
이렇게 여자의, 아내의 마음을 몰라줄수있을까…아내가 불쌍하내요
배경소리 없는 버전은 여기 클릭
ruclips.net/video/qztdxciRX-E/видео.html
에궁 착하면 뭐하나요 여자 맘을 너무 모르네요 여주인공이 불쌍해요
저는 기드 모파상이 남자라는것이 놀라워요
목소리도 좋고 참 잘 읽었는데 해설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독자 나름대로 다 생각할수있는데 너무 개입하면 즐거움이 없어져요
오호.. 그건 생각못했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동감. 서론에 했던 말은
없는게 낫겠네요.
지금 시작했는데 좀 그래요.
우리남편이네요
저런....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런남자와 사는거 너무 외롭지
음향을 안깔았으면 좋겠습니다
집중이 안되요~
최근 영상부터는 배경음향 없는버전을 같이 만들어서 올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난로하나 놔주는게 그렇게 큰일인가? 대단한 사치인가? 답답하네.
파도소리가 귀에거슬려서 집중이 안되네요
그래서 오늘 파도소리 없는 영상을 다시 올렸습니다^^ 채널에 방문하셔서 확인해주세요~
서론이 넘 길어요.
좋은 지적 감사드려요. 덕분에 한단계 발전할수 있을것같습니다. ^^
@@heartbooks7 I 90 no loop 9 I I I I I😮, no .😮😮😅😅😅😮...😮😮😮😅NM NM 0p LMK. M
전 개인적으로 그 부분이 좋던데요.소설자체보다도
@@배승주-l8z 서론부분이 좋은데요
너무서론이 길어서 지쳐 못들어요
잘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