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말입니다.결혼은 현실이고 현실에서 잘 살려면 돈을 어떻게 모으고 쓸지 확실한 분담이 있어야 해요.서울 변두리에 자가집 쫌 넓은거 있는데...같이 살..ㅡㅡ 쿨럭쿨럭... 혼자 있는게 편하고 좋으니 먼가 이러다 혼자 늙어서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합니다만 나이가 들수록 가치관이 맞는 사람을 만나기가 힘들고 만나더라도 따지는게 많아지고 그러네요.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8살위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는 직장인인데요, 어머니가 많이 아프셔서 결혼을 빨리하진않아도, 어머니에게 얼굴만 비쳐줬으면 하는데 남자친구에게 그 비슷한 이야기를 하려고하면 공감하는 듯 했어요. 나중에 제가 본가가면 따라 만나야겠다 말은 하지만 막상 어머니 만나러 가는날을 말하면 적극적으로 표현해 주지 않습니다. 제가 적극적으로 처음 털어놓고 어머니께 얼굴 비추는것에 대한 의사를 표현했던것은 사귄지 두달째였고,, 남자친구는 살짝 주춤되더라고요 (아직은, 조금 어머니께 더욱 동기를 줘야한다나....) 지금은 세달째 연애하고있고요. 남자친구에게는 부담일거라는 생각은 들지만, 저는 결혼을 떠나서 우리 어머니가 조금이라도 건강할때, 저 건강한 남자 만나고 있습니다 하고 보여주고 싶은 입장입니다. 제 욕심일까요, 아니면 남자친구에게 확실한 제 마음을 비춰 만나게 하는게 맞을까요 ..
저도 좀 다르지만 같은 맥락이에요.. 4년사귄남친 씀씀이가 너무크고 유부남친구들한테도 자기가 더치페이안받고 다 쏘고... 친구분이 쏘기로 한날도 자기가 사고..정말...잘 사는 상황도 아닌데 너무너무 스트레스받았어요. 공시생기간 2년동안은 데이트통장쓰고 옷이나 신발 이런건 제가 다 사줬어요.. 근데 밖에서 저러고 다니니 단전에서 치밀어올라서 엎어버렸어요. 저한테 이벤트해주려고 일일노가다도 뛰고오고 이런 마음만은 괜찮은데 진짜로 안해줘도되고 직업에 귀천없다. 공무원도 안해도된다는데 자기가 현금이없기땜에 공무원붙으면 대출다받아서 저랑 결혼한다네요. 그냥 기초부터 잘못되었죠. 아..머리야... 결혼 후가 상상되더라고요. 돈도 디지게벌고 집안일도 육아도 제가 다 할 것 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어지고 전 3년직장다니면서 돈모아서 전세들어갔네요.......
샘 전 남편과 결혼 전 썸 탈 때 그때 남편이 쬐끔(?) 부를 갖추고 있었는데, 제가 친구들과 여행가서 남편한테 명품 옷을 다섯벌이나 사줬어요ㅋㅋ 남편이 넘 놀래면서! 여자한테 첨으로 이런 선물을 받았다고 하네요ㅋㅋ 전 자린고비 부모 밑에서 컸는데 제가 생각해도 전 지갑을 잘 여는 거 같아요ㅠㅋ 근데 제 딸아인 명품에 1도 관심 없고 사고 싶은 생각도 1도 없다고 합니다! 주위 지인들이 어찌나 칭찬을 하시는지 다행일까요???ㅋㅋㅋㅋ
결혼하지마라 진짜 너의 인생에서 공부안한것, 게임한것, 카드빚진것이 1~2정도의 실패라면..결혼 잘못한것이 너끈히 8~10정도의 실패는 된다. 단 괜찮은 배우자를 만난다면 실패가 아닐수도 있는데 그런경우는 너에게 일어날 확률이 없으므로 그냥 실패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결혼하면 6개월간 무료 성관계 이후 감정쓰레기통으로 전락하며 서로 포기하고 살거나 사랑이라는 명목하에 무기한의 희생을 요구하게 된다. 진짜 좆같으니까 진짜 하지마라 차라리 야동이나 자위기구가 잘 나오는 세상이니까 성욕은 간단히 해결하기바란다 기억해라. 너는 결혼하는 순간 감정 쓰레기통과 무한 ATM이다 그걸 못하면 그냥 인간도 아닌 개병신 취급당하면서 학창시절 빵셔틀이나 학폭 당하는것은 애들 장난인 수준으로 자살하고 싶은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될것이다. 여자들은 생각보다 현실감각이 없으며 아빠에게 사랑 받고 무조건적으로 보호받으며 자라왔거나, 또는 가정폭력등으로 인해 탈출구로 결혼을 선택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너는 그런 이유로 여성의 보호자와 대변인, 아버지 노릇을 해야 한다. 너가 책임감이 하늘을 찌르며, 정신적인 가족간 유대감으로 충분히 노동력을 만들어낼수 있는 개 호구같은 인간이 아니라면 다시한번 얘기하지만 결혼하면 그야말로 "JOT"된다는 사실을 명심해라
저한테 남동생이 있는데 제 말을 잘듣는 편이에요.. 결혼전에 전문직 직업 가진 여자 아니면 절대! 결혼 생각하지 말라 했거든요~ 넘 현실적이고, 인간미가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지금 그런 배우자 만나서 잘 살고 있어요! 한가지 섭한건 마누라 치마폭에 폭~쌓여 있다는거^^;;ㅉㅉㅋ
전 그냥 재밌어서 보러와요ㅎㅎ
아 나 잘살고있는 유부년데 왜자꾸 보게되냐구 🤧 마중독
찐 👍 얼굴은 끽해야 한달? 자신이 건강하고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면,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된다는 진리. 감사합니다.
마지막 멘트 특히 통감합니다. 20대이지만 어릴 때부터 연애와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온 제 입장에서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말이에요!
☺️ 결국은 콩깍지가아닌 현실적으로 생각이 제대로 박힌여자가 그런 배우자를 만난다는 마언니말씀😘
역할분담..중요하져. 앞으로 평생을 같이 살아야하니..
연애 유튜버 체널 보는데요 전 마선생님
체널이 젤 편하고 잘맞는거 같아요
같은 소재여도 내용이 더 와닿구요
친한 옆집오빠 같으세요^^
현실적인 애기!!
처음에는 외모가 먹힐지 몰라도 나중에는 성격,경제관념이 중요한거 같아요~ 시리즈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애기는 응애입니다!
마선생님 촘촘한 코치 감사합니다. 여름건강히 보내셔요.🙋🐳
정말 공감이 가네요.
돈을 대하는 태도가 중요한 것 같아요
얼마나 버느냐 보다는 얼마를 모으는가가
중요. 내가 번 돈을 얼마나 가치 있게 쓰고 모으냐의 문제인 것같아요. 결혼은 현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저분의 댓글하나가 가져오는 파급영상이 몇개인지 ㅋㅋㅋㅋㅋㅋ재밌네요
진짜 댓글안쓰는데
콕콕 집어서 간단명료하게 설명을 잘하시네요.
너무 좋은 말입니다.결혼은 현실이고 현실에서 잘 살려면 돈을 어떻게 모으고 쓸지 확실한 분담이 있어야 해요.서울 변두리에 자가집 쫌 넓은거 있는데...같이 살..ㅡㅡ 쿨럭쿨럭... 혼자 있는게 편하고 좋으니 먼가 이러다 혼자 늙어서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합니다만 나이가 들수록 가치관이 맞는 사람을 만나기가 힘들고 만나더라도 따지는게 많아지고 그러네요.영상 잘 봤습니다.
말하는거만 들으면 다 내이야기 인데 왜나는 남자가 없냐규요!!!ㅠ
마언니~ 언니 목소리 들으면 기분 좋아져요. 시원한 목소리..^^ 라디오했음 좋겠다
진짜말잘하시네요 !!!
긍정민 떡상 가즈아~~~
내가 채워줄수 없는 여자다 싶으면 발을 뺀다
이거 몰랐어요 !
좋아하는 여자에게 페라리 타고 누가 데릴러 오는걸 보면
발빼버리겠네요
오 페라리 정답
발을 빼버린다고요🦶 할때 진짜 빵터졌네욬ㅋㅋㅋ
저는 8살위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는 직장인인데요,
어머니가 많이 아프셔서 결혼을 빨리하진않아도,
어머니에게 얼굴만 비쳐줬으면 하는데
남자친구에게 그 비슷한 이야기를 하려고하면
공감하는 듯 했어요.
나중에 제가 본가가면 따라 만나야겠다 말은 하지만
막상 어머니 만나러 가는날을 말하면
적극적으로 표현해 주지 않습니다.
제가 적극적으로 처음 털어놓고 어머니께 얼굴 비추는것에 대한 의사를 표현했던것은
사귄지 두달째였고,,
남자친구는 살짝 주춤되더라고요
(아직은, 조금 어머니께 더욱 동기를 줘야한다나....)
지금은 세달째 연애하고있고요.
남자친구에게는 부담일거라는 생각은 들지만,
저는 결혼을 떠나서
우리 어머니가 조금이라도 건강할때,
저 건강한 남자 만나고 있습니다 하고 보여주고 싶은 입장입니다.
제 욕심일까요,
아니면 남자친구에게 확실한 제 마음을 비춰 만나게 하는게 맞을까요
..
그냥 독신고수 돈이최고 ㅋ굳이 ㅋ 사이코패스빼고 거의 요즘 나르소패스 입니다
저도 좀 다르지만 같은 맥락이에요.. 4년사귄남친 씀씀이가 너무크고 유부남친구들한테도 자기가 더치페이안받고 다 쏘고... 친구분이 쏘기로 한날도 자기가 사고..정말...잘 사는 상황도 아닌데 너무너무 스트레스받았어요.
공시생기간 2년동안은 데이트통장쓰고 옷이나 신발 이런건 제가 다 사줬어요.. 근데 밖에서 저러고 다니니 단전에서 치밀어올라서 엎어버렸어요.
저한테 이벤트해주려고 일일노가다도 뛰고오고 이런 마음만은 괜찮은데 진짜로 안해줘도되고
직업에 귀천없다. 공무원도 안해도된다는데 자기가 현금이없기땜에 공무원붙으면 대출다받아서 저랑 결혼한다네요. 그냥 기초부터 잘못되었죠. 아..머리야...
결혼 후가 상상되더라고요. 돈도 디지게벌고 집안일도 육아도 제가 다 할 것 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어지고 전 3년직장다니면서 돈모아서 전세들어갔네요.......
마선생님 호감있는 남자가 저를 볼때마다 성형했냐고 떠보는데 이건 저한테 이성적인 마음이 없어서 하는 말일까요..?
그런 거 물어보는 남자 비호감;;;
이뻐서 그러는거 아니에여??? 어떤남자가 빤히 쳐다보면서 쌍커풀이 진짜 양쪽이 똑같다고 이쁘다고 쌍수한거냐고 물어보긴하던데.. 쌍수한거여서 전 ㅎ......
너무멋진얘기들 공감합니다
찐팬이에요!
오 그럼 남자들은 여자가 가진 부족함을 자기가 채워줄 수 있다고 생각할 때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끼는 것인가요? 남자와 여자는 참 다르네요 ㅎㅎ
더 정확히 말하면 자기가 채워줄 수 없다고 생각할때 부담스러워서 미리 포기하는거죠ㅎ 실제로 인스타 화려한사진 채울수록 편견이라는게 생기거든요 ㅎ 큰맘먹고 한번 놀러가서 기념사진찍은게 저여자의 일상이 저럴꺼라는?ㅎ
마선생님 저 진짜 열심히 돈벌어서 모아서 조금만한 집 하나 샀는데 이번에 만난 남친이 제가 좀 씀씀이가 큰줄 알았나봐요. 전 남친한테는 잘 쓰지만 저한테는 좀 깐깐해요. 그랬더니 결혼 얘기가 나오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마선생님 얘기 들으니 와 소름 ㅎㅎㅎ
ㅋㅋㅋ아주 잘설명해주셨네요
아 오늘도 결혼은 포기했다 ^^후
다맞습니다!!$$$$$
6:20 왤케 웃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밋네요 ㅎ
뒷조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말씀○ㅣ 딩동댕이네요~
깨어있는 분 같아서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
혼자가 최고다
발빼버린다ㅎㅎ 공감가요
❤️❤️❤️❤️❤️❤️❤️❤️❤️❤️❤️❤️
샘 전 남편과 결혼 전 썸 탈 때
그때 남편이 쬐끔(?) 부를 갖추고
있었는데,
제가 친구들과 여행가서 남편한테
명품 옷을 다섯벌이나 사줬어요ㅋㅋ
남편이 넘 놀래면서!
여자한테 첨으로 이런 선물을
받았다고 하네요ㅋㅋ
전 자린고비 부모 밑에서 컸는데
제가 생각해도 전 지갑을 잘 여는 거 같아요ㅠㅋ
근데 제 딸아인 명품에 1도 관심 없고
사고 싶은 생각도 1도 없다고 합니다!
주위 지인들이 어찌나 칭찬을 하시는지
다행일까요???ㅋㅋㅋㅋ
조
3빠
샘 제 댓글땀시 조회수 구독자 쬐끔(?)
오르지 않았나용~~~~~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1빠
샘 제 댓글에 왜들 열폭하지요??
한사람이 아이디 바꿔서 쓴거 같은뎅???
아님 다들 공씨 지인들인가??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결혼하지마라 진짜 너의 인생에서 공부안한것, 게임한것, 카드빚진것이 1~2정도의 실패라면..결혼 잘못한것이 너끈히 8~10정도의 실패는 된다. 단 괜찮은 배우자를 만난다면 실패가 아닐수도 있는데
그런경우는 너에게 일어날 확률이 없으므로 그냥 실패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결혼하면 6개월간 무료 성관계 이후 감정쓰레기통으로 전락하며 서로 포기하고 살거나 사랑이라는 명목하에 무기한의 희생을 요구하게 된다.
진짜 좆같으니까 진짜 하지마라
차라리 야동이나 자위기구가 잘 나오는
세상이니까 성욕은 간단히 해결하기바란다
기억해라. 너는 결혼하는 순간 감정 쓰레기통과 무한 ATM이다
그걸 못하면 그냥 인간도 아닌 개병신
취급당하면서 학창시절 빵셔틀이나 학폭 당하는것은 애들 장난인 수준으로
자살하고 싶은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될것이다.
여자들은 생각보다 현실감각이 없으며
아빠에게 사랑 받고 무조건적으로
보호받으며 자라왔거나,
또는 가정폭력등으로 인해
탈출구로 결혼을 선택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너는 그런 이유로
여성의 보호자와 대변인, 아버지 노릇을
해야 한다.
너가 책임감이 하늘을 찌르며,
정신적인 가족간 유대감으로
충분히 노동력을 만들어낼수 있는
개 호구같은 인간이 아니라면
다시한번 얘기하지만
결혼하면 그야말로
"JOT"된다는 사실을 명심해라
화이팅하세요
저한테 남동생이 있는데
제 말을 잘듣는 편이에요..
결혼전에 전문직 직업 가진 여자 아니면
절대! 결혼 생각하지 말라 했거든요~
넘 현실적이고, 인간미가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지금 그런 배우자 만나서
잘 살고 있어요!
한가지 섭한건 마누라 치마폭에
폭~쌓여 있다는거^^;;ㅉㅉㅋ
이러니 누나 있는 남자한테는 시집 안가요 ㅠ 치마폭에 쌓였든 둘렀든 뭔 상관이람..?
@@닥치세요입냄새나요 제말이요...동생이 마누라 폭에 살든말든...본인 남편은 자기 치마폭에 살길 바랄꺼면서
@@닥치세요입냄새나요
응 아니야~
@@소라-b8m ㅋㅋㅋㅋ진짜 웃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여자들이 시집을 안가는거임 ㅠ 여자들도 남의집 귀한자식들인데요 본인도 여자면서 ㅠ
@@코코-e6b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