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아파트 관리 회사에서 든 보험이 커버를 못하면 그 관리회사를 선정한 아파트 주민 협의회가 보상해야 하고 그 말은 주민이 그 손실을 감당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네요. 벤츠는 일부 손실에 대한 보상 의무가 생길 것 같고 (45억이면 충분할 것) 나머지는 스프링클러가 작동을 꺼버려서 생긴 문제이니 관리회사 책임. 결국 아파트 주민이 상당비율(>50%)을 감당해야 할 것 같음.. 경보기와 스프링클러를 끄게 만든 주민의 민원이 책임을 지는거죠
@@hyunjongsong5981 아니면 조좋은 해결책은 아파트 화재보험을 엄청 비싼걸 가입시키는걸 의무화하는거죠. 그렇게되면 아파트 관리비용 증가로 아파트 인기가 떨어지던 아니면 비용증가 핑계로 가격이 올라가던 하겠죠 ㅎㅎ. 제대로 안할꺼면 결국 돈으로 메꾸는방법밖에 없어요
@@sjg4388 아파트 사는데 오작동 신경쓰일만큼 그렇게 자주 나지는 않음 . 그러면 기술을 발전시켜 오작동 횟수를 줄이도록 하거나 오작동원인을 방지하도록 하는 것이 해법이지 어느 차종이든 스프링클러 작동없이는 대형화재를 벗어날 수 없으므로 스프링클러를 관리 잘해야지. 만약 오작동 민원넣고 갑질하는 주민이있으면 화재시 책임 질거냐고 따져야 함.
@@hwahn5094 배터리로 인한 화재가 발생 할 경우 해당 장비의 SOC를 제한하는 조치는 가장 우선적이지만 특정 차량이 화재가 났다고, 모든 전기차의 SOC를 일괄 내리겠다는건 말이 안되죠. 말씀하신 ESS 설비처럼 전기차도 안전마진을 더 높여서 판매하게 했으면 모를까, 여태까지 잘만 팔고 있고, 통계적인 화재건도 상대적으로 않았으며 전기차 보조금 지급과 관련된 SOC를 이렇게 말도안되게 하는건 웃긴거죠. 주행거리 측정도 세계적으로 가장 빡빡하게 하는 편에 속하는 우리나라입니다. 이 정책은 자신들(행정)에게 불똥튈까봐 일단 전체적으로 해버리자 발표하고 국민들 끼리 싸우라고 한겁니다. 여기에 가장 먼저 불붙인 서울시 보도자료를 찾아보십시오. 90% 충전제한을 실시한다 하더라도 다양한 원인으로 불이 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자기들은 권고, 제안만 하는거고 실행은 모두 시민들에게 내던졌습니다 시민들끼리 서로 이게맞네 저게맞네 싸우라고 한겁니다.
내연차도 스프링클러 미작동이 원인으로 반복적인 지하 주차장 대형화재가 발생해 오고 있음. Lpg도 스프링클러 미작동으로 대형화재 났었고. 하지만 어떤 차종이든 스프링클러가 잘 작동했을 시에는 번지지않고 화재난 그차량만의 피해로 끝났음 화재 진압도 잘 되었고. 대형화재의 방지는 스프링클러에 있음. 전기차가 대형화재의 원인도 아니고. 선동하는 언론들 진짜 악의적임
국내에서도 방지턱이나 비포장도로에서 데미지를 입어서 배터리 일부나 전체를 보험으로 교환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꽤 있다고 합니다 방지턱이 꽤 균일하지 않고 방지턱이 높은곳이 많은곳 상위 1,2위 국가가 대한민국이라서 내연기관도 꽤 리프트 올려보면 상처가 많아요 스프링쿨러 안꺼서 물많이 써도 머라고 하고 차에 물이 많이 묻어도 난리치니깐 습관적으로 끄는거죠 이번에도 1분정도 지나서 끈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5분후에 다시 작동시켰는데 이미 화재로 인해서 스프링쿨러 고장이 난 상태라고 하더군요 이번 사건으로 지하주차장이 일부 물바다가 되더라도 안끌듯요 운송 선사들은 30%라고 합니다 이번사건 이전부터 그렇게 하고 있었데요 그리고 유럽 일부국가는 전기차는 지상이던 지하이던 건물주차가 금지라고 하더군요 그걸 따라할려는데 안되니 충전제한을 하는거죠
수백개 내지 천개 이상의 배터리가 직/병렬로 연결되니 밸런스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특히 모듈 단위의 직렬 전압은 실시간으로 확인, 밸런싱 하지만 병렬 모듈내의 셀 불균일은 실시간으로 정확히 확인이 안되니 완충 전압이 아닌 상태가 덜 불안한 상태라 그런 얘기가 나오는 것 같고 실제로 신품 리튬 배터리 생산 시 55~60% 충전 상태로 공급 합니다. 전에 코나였나? 자꾸 화재가 발생하니 충전 용량을 줄이는 프로그램을 적용 했었지요. 제조사에서도 충전 마진을 더 두는게 그나마 안정성을 높이는 방법이라는 판단이었을 겁니다. 저 사건 후에 국산차도 주차장에서 충전 중 화재가 발생 했는데 발견, 신고와 출동이 빨라 열폭주가 시작되기 전에 30명 정도의 소방 인력이 장비로 하부까지 90분 이상 물대포를 쏴서 진화 했는데 정확히는 진화라기 보다는 배터리 다 타는 동안 열만 내려 준 상황이 맞을거고 한번 발화를 시작한 배터리 팩은 내부 배터리가 연쇄적으로 다 폭발 하는 걸 막을 방법이 없다는 게 일반 화재와 다르게 보는 이유일 겁니다 그 경우도 골든 타임을 놓치거나 그런 장비가 들어갈 수 없는 장소였다면 피해가 컸을 수 있는데 모든 건물의 안전성이나 소방 시설을 다 점검하고 확인, 조치 하기 전에 일단 조금이라도 같은 사고를 예방 해 보려니 보기에 답답한 자구책이라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주인장님 의견에 반대하는 글이 아니라 그런 조치라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미국분이시라 확실히 관점이 다르시네요. 일주일만 지나면 전기차 화재???? 그런게 있었어?? 이게 펙트고 지금 돈 좀 여유 있는 친구들은 밴츠 전기차 할인 왕창 해주고 있어서 계약 했죠. 이유요? 싸니까요. 어차피 일반 분들에겐 먼나라 이웃나라 밴츠고 아파트 지하주차장 관련 후속 조치 나오겠죠. 예전에 BMW 화재 당시에도 한달 날리 치더니 신차 겁나게 할인 해서 팔았고 한 두달인가 뉴스 나오다가 아무조치 없이 잊혀짐 미국은 민사소송으로 끌고 가니까 문제점이다 뭐가 하겠지만 한국은 민사 소송??? 해봐야 못이김 그리고 언론이 부패해서 좀 있음 방송 안나와요 추석 지나면 다 잊혀짐
말단 실무자에게 책임 떠넘기기임. 잠시 기기를 껐다고 화재가 저렇게 커졌다고 말하는데 소방시스템은 건물 전체가 전손이 날정도로 불이 커질려고 해도 최소 15분은 멈추지 말고 버텨줘야함. 그런대 잠깐 멈췄다고 화재로 고장났다는건 방에서 담배 피니까. 아파트 전체의 화장실 물이 안 나온다고 말하는 거랑 같음. 문제는 초기 화재시 동작을 시켰음에도 동작을 안 했다는게 더 중요한 포인트 임. 시공사부터 입주민 대표, 소방관리자 등등 다 잡아다가 조져야되는 상황인데 말단에게만 책임 소재를 몰아가고 있음.
@@양영호-x8d 화재시에 최소한 20분은 버텨줘야 합니다. 불 난다고 그 시간도 못 버티고 고장나서 소방시설이 마비된다면 소방시설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니까요. 솔레노이드 밸드 케이블이 타서 동작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소화장비가 동작했어도 5분후에 멈췄다는 이야기랑 같습니다.
결국은 아파트 주민들이 키운 대형 화재였네요!? (((--자업자득--))) 담배 피다가 (((화재 경보기))) 울리면~~ 곤히~ 주무시던 주민들이 난리를 칠텐데 정작~ 진짜로 불이 났는데, (((스프링 클러--))) 꺼버린다는 웃지 못할 사건 이런 걸~ 뉴스에서 대대적으로 보도 해야지~!! 방송국은 뭐하냐~??
ㅋㅋㅋ 입주민들이 다 무지성으로 경비 욕하는 입주민인가? 원래 소수의 무개념들이 목소리는 커가지고 문제일으키는건데 일반화 하는거 보소 그리고 영상 보면 알겠지만 단순히 진상짓 말고도 시스템적인 문제와 타 국가에 비해 뒤떨어지는 법규도 문제가 되는데 이런건 하나도 안보고 입주민만 욕하고 있네 그리고 사고 확대의 책임은 스프링클러 미작동에 있을지언정 근본적인 원인은 전기차 자연발화에 있는데 이건 쏙 빼고 평가를 하다니??? 딱 봐도 나이 좀 잡순 인간이 사고방식은 왜 그모양이쇼?
좋은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벤츠에서 화재가 난 건 하나의 사건이고, 그 화재로 주차장에 있던 수 많은 차량이 피해를 당하고 아파트의 급수시설이 망가진 건 또 하나의 사건이지요. 쉽게 말해 아파트의 스프링 쿨러가 제대로 작동하고, 소방장비가 들어가서 원활하게 화재진압 활동을 할 수 있는 구조라면 피해가 그렇게 커졌을까? 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걸 좀 나누어서 봐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중국산 배터리에 대한 이야기만 하고...중국산 배터리가 좋다, 책임이 없다는 말을 하는 게 아닙니다. 그러나 오롯이 중국산 배터리이기 때문에 화재가 그렇게 번지고, 오래 지속된게 아니라는 겁니다. 제발 지성의 끈을 놓지 않았으면 합니다. 벤츠가 한국산 배터리를 장착했다면 화재시 쉽게 진화되고 피해가 그렇게 안났을까요? 이문제에 대해 한국 배터리는 불 안난다고 단언할 수 있을까요? 저는 대한민국이 그리고 대한민국의 언론이 제대로 생각했으면 합니다.
근데 전기차 포비아가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이유는 전기차 화재는 내연기관보다 화재성장속도가 빠르고 소화의 난이도가 높은데 반해 종래의 스프링클러 설비로는 전기차 화재를 진압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정부도 알았는지, 최근 지어지는 대규모 주차장에는 전기차전용주차구역이라는 것이 생겨 전기차를 위한 전용의 감지 및 소화설비를 설치할 것이 권고되고 있죠. (어디까지나 가이드이지만 심의 통과를 위해서는 사실상 필수불가결합니다.) 따라서 지하주차장에 스프링클러 설비가 있는데도 전기차는 지상에 세워야 한다느니와 같은 반응은 인명안전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는 나름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그저, 법의 개선과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문제란 생각이 드네요.
@@mathadmission1742 과학적 근거가 없기는 왜 없어요. 열폭주라는 용어가 있을 정도로 화재성장속도가 말도 안 되게 빠른데... 그리고 소화의 난이도가 어려운 이유는 화재가 차량 하부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소화용수 혹은 소화제가 직접적으로 닿기 어렵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차량 상부에서 발생하는 내연기관차량의 화재 같은 경우보다 소화의 난이도가 높죠. 그리고 성냥불에 기름이 닿는 순간과 비교하려면 배터리에도 연소가 발생하는 시점을 가정하셔야지... 이건 무슨 가정인가요?
한국가기 무서워지네요… 저는 미국에 살고있는데 아파트 살때는 화재경보기 울리고 스프링클러는 안터졌지만 화재경보기가 계속 울리면서 밖으로 대피하고 소방관들 완전무장하고 와서 전체 건물을 싹 다 점검하고 안전하다고 그냥 간 경우도 몇번이나 겪었어요. 불이 안나서 다행인거지 그걸로 누굴 탓하거나 뭐라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솔직히 화재경보기가 좀 예민하다보니 요리하다가 울리는 경우도 많아요. 일년에 한두번씩 점검나오는 날은 하루종일 울리고요. 이런건 불편하긴하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받아들여야하는거죠.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를 냉각하기 위해 전자식 워터펌프를 사용하여 냉각수를 순환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최근 열폭주를 늦추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외부에서 배터리 냉각 라인에 냉각수(물 또는 소화액)를 공급할 수 있는 라인을 설치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 충전구 옆에 비상 냉각라인 호스 커넥터를 설치하여 화재 발생 시 외부에서 내부 냉각 라인에 물이나 소화액 등을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이 가능할까요? 또한, 이 과정에서 전기차 화재 시 비상 전원 차단장치도 같은 위치에서 함께 작동하도록 하면, 지금보다 더 안전한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미생님 가능한 방법 일까요??
터지는 원인이 뭘까요...? 1. 외부충격? 2. BMS? 3. 과충전 밑 방전? 4. 날이 더워서 배터리폭주? 당최 알수가 없는 불안정한 리튬 배터리를 백만분의 1이다 내연기관보다 더 적은 확률이다 라고 하지만 뉴스에서는 더 많이 나오니 사람인 이상 불안한게 당연한 일 인진데 거기에 화재 방지를 위한 스프링클러 임의 조작까지..
스프링클러는 대형화재를 위해, 배터리 안전은 소형화재를 위해 관리해야합니다. 하지만 소형화재가 대형화재로 발달하니, 화재의 원인은 배터리인데 제조사가 왜 배터리에 불이 나는지 모르는데 문제죠. 그리고 알더라도 고치질 못한다는 겁니다. 전원이 꺼져 있는, 실내 주차장에 주차된 자동차가 갑자기 불이 난다? 이거 안돼게 해주세요… 하지만 제조사도 못한다.
초보에게 전기를 가르칠때 전기는 물과같다라고 가르치는 사람이많습니다 그래서 밧데리에 전기가 충전된것과 기름통에 기름이 찬것을 같이보기때문임 즉 입구가 있고 입구가까이 까지 충전을 하면 흔들리거나 기울리거나 가만있어도 입구마개의 틈새로 흘러나온 전기가 불을 낸다는 생각을 하기때문. ....
말단 실무자에게 책임 떠넘기기임. 잠시 기기를 껐다고 화재가 저렇게 커졌다고 말하는데 소방시스템은 건물 전체가 전손이 날정도로 불이 커져서도 최소 15분은 멈추지 말고 버텨줘야함. 그런대 잠깐 멈췄다고 화재로 고장났다는건 방에서 라이타 키니까. 아파트 전체의 화장실 물이 안 나온다고 말하는 거랑 같음. 문제는 초기 화재시 동작을 시켰음에도 동작을 안 했다는게 더 중요한 포인트 임. 시공사부터 입주민 대표, 소방관리자 등등 다 잡아다가 조져야되는 상황인데 말단에게만 책임 소재를 몰아가고 있음.
내가 한국에와서 놀란게 일하다가 화재경보가 울려서 어? 하면서 밖으로 나가자고 하니깐 아무도 안일어나네? 그런데 나하고 독일에서 근무하다가 온 사람만 대피함 오히려 왜하냐고 그럼 나는 일본에서 근무했는데 외국에서 근무한 사람만 대피하는게 뭐 이딴게 있나 싶었다. 그 한번의 사고가 중요해서 그러는데 아무도 안움직이니... 설비 문제면 당장 수리를 하고 원인 분석을 해야지 이러니 미치는거야
건물에 관련된 시설을 관리하는 사람들을 시설이라고 하고 그 시설에 근무하는 분들 중 화재,재난방지나 감시를 주업무로 하는 직군이 방재입니다. 방재실에서 스프링쿨러를 끄는 이유는 크게 세가지 정도겠네요. 1.오래된 건물의 경우 선로가 안좋거나 감지기 문제로 오작동을 하는 경우가 많음. 감지기 오작동은 교체로 해결 되겠지만 선로 문제일 경우 (혹은 문제 원인을 못 찾을 경우) 대대적인 공사를 해야 함. 문제는 이런 공사를 할때 발생하는 비용(수천만원 이상)을 입주민들이 감당하고 싶어 하지 않거니와 한두개 오작동으로 전체 설비를 바꾸는것이 비용적인 측면으로 현실성이 없기 때문. 사람들은 아직 발생하지 않은 위험에 대해 지출 하는걸 굉장히 싫어함. 저런일이 있어야 그때야 난리치죠. 2.오작동을 했는데 차위로 물이 쏟아지거나 지나가던 사람이 물에 맞거나 혹은 그외의 재산상의 피해를 입었을 경우 모든 책임이 시설업체에게 쏟아지기 때문. 경비원 갑질사태가 종종 일어 나는것 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설사 다른 사람의 잘못으로 스프링쿨러가 작동했다고 치더라도 해당 원인제공자를 비난하기 보다 자신이 "갑" 의 위치에 있는 "고용인" 들에게 문제를 제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어떻게 보면 인과응보지만 이건 고칠 수 없는 부분임) 3.오작동을 해서 그 물이 지하주차장에 다 쏟아지는 경우 그 물 정리를 본인들이 해야 하기 때문. 특히 인적이 없는 시간대에 저런일이 발생할 경우 적지않은 면적의 주차장에 쏟아진 물을 혼자서 치워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 스프링쿨러 작동은 구역별로 작동한다고 알고 있음. 하지만 쏟아지는 물량이 많기 때문에 방치하는 경우 완전 대형재난임. 결론적으로 비용문제 + 입주민의 고용인 대우문제 + 근무자의 근로문제 가 복합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발생함. 솔직히 1,2번 제외하고 3번 항목만 하더라도 그냥 자기가 뒷 감당하기 어려우니까 일단 끄는거라고 보면 됨. 특히 지하주차장의 경우 기껏해야 차 위로 녹물 쏟아지는 정도겠지만 일반상가 같은곳에서 오작동으로 저런일이 발생하는데 방치한다? 그럼 재산피해까지 물어내야 하는데.. 불나고 감방가기 vs 오작동으로 재산피해 보상하기 죽음의 이지선다임.
충전률에 따라 진입금지는 ㄹㅇ 어이없죠. 배터리에 대해서 1도 모르고 하는 소리 ㅋㅋ 근데 스프링클러도 문제긴 한데, 현재의 배터리로는 지하 주차는 사실 굉장히 위험하긴 하죠. 허용하더라도 지하1층이나 소방차 진입가능하는 곳까지가 맞고, 전기차 배터리는 매우 위험한게 맞습니다. 스프링클러 물타기도 안했으면 좋겠어요. 한국의 아파트 주거환경이나 현실적인 소방문제를 잡기엔 너무 이상적인 것을 바라고 있는것도 맞습니다. 자동감지 장치를 꺼놓고 싶어서 끈게 아닐겁니다. 누가 그걸 꺼놓고 싶을까요? 수리해도 못잡으니까 꺼놓는 겁니다. 저런곳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이런 사고로 차선책으로 강제적으로 스프링클러 작동 시스템을 강제화하는것도 한가지 해결책일수 있을겁니다. 전기차 구매자들도 배터리가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한 지식이 거의 전무하고, 솔직히 그거 구글링 한번이라도 해봤으면 전기차 사는거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을 했을거 같은데,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적어도 그정도 지식은 있어야 자기 차가 어디 하체가 긁힌 상황에 대한 염려라도 하고 차를 관리하겠죠. 얼마전 지하주차장 ev6도 다행히 열폭주 방지가 먹힌 사례라 그렇지, 그거 안먹힌 사례도 있고, 만약 열폭주가 바로 일어났으면 지하니까 홀랑 타버릴때까지 제대로 진입도 못하고 앞에서 소방수만 뿌려야 됨
미생님 애청자로써 태클을 걸려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신빙성 낮은 전기차협회장이라는 사람이 언급한 안전마진에 대해서 말도안된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현재 제조사의 BMS상 안전마진 셋팅은 어떻게 되어있는지도 같이 말씀을 주셨어야 하지않았나 싶습니다. 핸드폰의 경우는 그간의 이슈들 때문에 안전마진이 이제 어느정도 최적화가 되어있고 80-85% 충전을 권장하는 항목까지 생겨있을 정도입니다. 100%충전을 하더라도 방치없이 일반적으로 일상생활을 하며 계속 전력을 소비하기때문에 위험성을 줄일 수 있고, 아이폰의 경우 최적화 옵션을 쓰면 낮에는 80%까지만 충전을 하고 취침중 충전 시 아주 천천히 100%까지 만들어 주는 식으로 관리를 하는걸 보면 배터리의 성능 유지라던지 아니면 또 다른 이유가 있음에 분명해보이거든요.
안전마진 값을 정하는것은. 정부공인기관에서.규정된성능평가를 하여얻은값을 안전율로 정하여 출고하는것이 통상자동차 품질보증이 아닐까요? 현대나 미국의 빅3업체 자동차업체들도 이러한 검증을거쳐서 고객의안전을 보증합니다 그러니 지금 안전율이 80프로니 50프로니 하는것은 정말 무식한 자들이 소설을 흐는것입니다.
저는 동의 합니다. 겉모양만 동일할 뿐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는 심장 구조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배터리를 쓰는 기계라면 핸드폰처럼 당연히 그에 맞는 제도가 있어야겠죠. 게다가 지금 단계가 전기차 보급화로 넘어가는 전 단계이기에, 보급률이 올라가기 전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살펴봐야 한다고 봅니다. 거의 모든 셀폰 제조사들이 이유없이 충전제한이나 배터리 관리 특정 기능을 넣은 목적이 있겠죠.
@@천정호-t9k ruclips.net/video/vmUHnbWmurU/видео.htmlsi=sQyW_uU_b8qK2N5c 여기도 그냥 유튜버 지식일 뿐이긴 하지만, 아무튼 여기서 종사자 인터뷰어에 말에 의하면 휴대폰 80% 충전권장에 대해선 배터리폭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라고 언급하고 있긴 합니다. 님이 관련 업계 종사자로써 스터디를 하셨거나 논문 분석을 하셨던거라서 이게 헛소리라고 하는거라면 받아들이겠습니다.
총체적 난국인데 이유는 명확합니다 국민들은 전기차가 불이나서 엄청난 화재가 난 것을 봤고 그래서 불안하고 이유는 모르는데 협회장 이라는 사람이 나와서 배터리를 충전을 찰랑찰랑 목까지 꽉 채워서 불이 났다 하니 시에서는 불안해 하는 국민들이 보기에 뭔가 그럴듯한 대책을 내놔야 하는데 충전을 강제 하면 뭔가 안전을 더 강화 하는것 같이 보여 생색도 나고 그게 뻘짓 인 거는 국민들도 시 관계자도 관심 없고...
영상에서 SOC 50에서도 화재가 날 수 있다고 하셨고, 에너지 저장 수준이 낮으면 그래도 확률적으로 약간은 안전하다고 인정하는 말을 하셨잖아요. 그러니 약간은 무식해 보여도 (비전문가 조언이라도) 충전 수위를 100에서 90으로 낮추면 화재확률이 약간은 낮아질 순 있겠죠. 얼마나 낮아지냐는 실제 연구를 통해 정량적인 값이 나와야 겠지만요. 저도 공대에 있어 우리 엔지니어들은 정성적인 것보다 정량적인 걸 좋아하지만, 정성적으로라도 좋은 방향이면 지금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불안한 마음에 충분히 할 수 있는 조치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우선되야하는게 배터리에서의 화재 그 자체를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이 나와야겠죠.
@@user-발바닥 맞습니다. 스프링클러가 작동이 잘되어 대형화재를 막아야 겠지요. 하지만 아파트에 적용을 하기에 시간이 걸릴수 있으니,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사용해 불안을 줄일 필요도 있다는 것입니다. 할 수 있는게 10가지 있다면 빨리할 수 있는 것도 하고 늦게 할 수 있는 것도 하자는 의미의 댓글이였습니다.
라이브보다 댓글을 못달게되어서요.. 패달블박이 운전자에게 과연 진짜 도움이 될까? 물론 그럴수도 있죠.. 그렇다면 제조사는 반대로 좋아해야할텐데요..억울하게 브랜드가치가 떨어지는것보단 좋을텐데요... 법적조치로 달게된다면..그 데이터를edr에 같이 기록한다면 ..지금처럼 서로 오해하며 갈라치기가 사라지지않을까요? 제조사가 득일텐데요..
미생님에 공감합니다. 여기저기 영상에서 화재의 원인은 벤츠 차량이지만 화재를 키운건 스프링클러 미작동이라고 처음부터 댓글달았는데 스프링클러는 전기차 불을 못잡는다는 멍멍이 댓글이 너무 많이 달리는게 진짜 사람들 기본 능지 수준이 한심할 따름입니다. 사람들이 의무교육 12년 제대로 받고 있는지 의심스럽네요.
![[사사건건] 러시아 파병, 북한 내부엔 이렇게 소문났다 (조한범)](http://i.ytimg.com/vi/oSHcgEuefdA/mqdefault.jpg)
김필수는 진짜 급발진 문제부터 이 사회의 빌런 기술자임 교수타이틀로 아주
박뻥장도 같아요.내연기관도 잘모르는 사람이라 같은 정비사들한테도 욕먹는 사람인데 그사람이 전기차 관련 영상에도 공중파에 헛소리 퍼뜨림
폐차 밧데리가 80%에서 하는구만
김필수. 전기차 업계의 x맨입니다.
빨리 퇴출시켜야 합니다.ㅠ
와 씨.. 한국전기자동차협회 저건 뭐야 했는데 저거 설립자가 저놈이야? 욕나오네..
박병~장 김블박팔수 한블박영맨철
저도 영국에서 3년간 살았었는데 귀국하고 다시 보니까 우리나라 안전문화는 진짜 개발도상국 수준입니다. 돈 벌이만 빨리성장한 댓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면 부동산 공화국 답게 스프링클러 운영실태 전수조사하면 자기 집값 떨어질까봐 전기차 떠넘기기일수도 있구요
@@정성원-d1e정서 자체가 무지성이예요. 비판하면 적으로 인식하고.
요즘..한국은 모든 썩고, 잘못되고, 더러운것들이 다 수면위로 떠오르는 느낌이 듭니다.
대한민국이 한번더 성장하기 위한 진통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발...
자동차이슈에 '김필수 박병일 한문철' 방송출연하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LPI 차량도 LPG Full 충전했을때 계기판에 연료 바늘이 Full(100%) 있어도
실제 봄베에(가스통)에는 80% 이상 충전 되지 않습니다
미생님 말씀처럼 안전마진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파트 관리 회사에서 든 보험이 커버를 못하면
그 관리회사를 선정한 아파트 주민 협의회가 보상해야 하고 그 말은 주민이 그 손실을 감당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네요.
벤츠는 일부 손실에 대한 보상 의무가 생길 것 같고 (45억이면 충분할 것)
나머지는 스프링클러가 작동을 꺼버려서 생긴 문제이니 관리회사 책임.
결국 아파트 주민이 상당비율(>50%)을 감당해야 할 것 같음..
경보기와 스프링클러를 끄게 만든 주민의 민원이 책임을 지는거죠
오작동두려워 스프링쿨러 끄라고 한 갑질주민이 책임 져야될듯요~
답은 이건데 대한민국은 대책이 문제를 더 만듬
실제 내연차 대형화재 재판에서 (스프링클러 미작동) 아파트측에서 손해배상하라는 판결이 난적이 있어요
@@sya2546 당연한 결과이죠. 화재가 나도라도 그걸 확산되게만든 원인이 시프링쿨러이니꺼요.
@@hyunjongsong5981 아니면 조좋은 해결책은 아파트 화재보험을 엄청 비싼걸 가입시키는걸 의무화하는거죠. 그렇게되면 아파트 관리비용 증가로 아파트 인기가 떨어지던 아니면 비용증가 핑계로 가격이 올라가던 하겠죠 ㅎㅎ. 제대로 안할꺼면 결국 돈으로 메꾸는방법밖에 없어요
울 매형도 소방공무원이랑 소방점검 자주 나가지만 점검해서 작동유무 체크 맨날 해봤자 관리자가 저렇게 꺼버리면 아무 소용없음 ㅋㅋ
근데 화재 경보기도 그렇고 스프링클러도 그렇고 불 안 났는데도 작동되는 경우가 너무 많음… 이게 제일 큰 문제인 듯.
@@sjg4388 불나도 경보 안울리는 불량보다는 그게 천배만배 낮지 않을까요? ㅎㅎ
@@SHAWNSHIN-k8c 가짜 경보가 하도 잦으니까 경보가 울려도 사람들이 이를 무시하게 돼서 경보가 무용지물이 됐죠. 경보가 울리면 뭐하나요. 사람들이 이를 고장이라고 인식하고 대피하지를 않는데.
@@SHAWNSHIN-k8c 민원은요... 왜 저렇게 조치되는게 보편화되었는지 되집어 보셔야할듯
@@sjg4388 아파트 사는데 오작동 신경쓰일만큼 그렇게 자주 나지는 않음 . 그러면 기술을 발전시켜 오작동 횟수를 줄이도록 하거나 오작동원인을 방지하도록 하는 것이 해법이지 어느 차종이든 스프링클러 작동없이는 대형화재를 벗어날 수 없으므로 스프링클러를 관리 잘해야지. 만약 오작동 민원넣고 갑질하는 주민이있으면 화재시 책임 질거냐고 따져야 함.
미국은 공장 건물에 스프링쿨러 터지면 조치될때까지 진짜 잠그지 않고 라인을 세우고 수리하는 사람들오면 조치 시간에만 잠그고 조치 완료되면 생산라인 재가동하는데 이게 하루종일 ~~ 법규가 우리나라랑 쨉이 안됨
한국: 어림없지 바로 부저정지
필수 아재좀 퇴출 시키자
전기차 안타는 전기차협회장이자 내연기관 정비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전기차 충전제한함 ㅋㅋㅋ
그게 아님 실제 대용량 ESS에서 이미 시행하고있음. 옥외에서는 90% 옥내에서80%까지만 충전을 권고하고 사용자들에게 다보상을 해줬음.. 이게2019년 부터 화재조사해서 3년간 내린 결론임 .. 배터리사가 한정책이였음.
@@hwahn5094 전기차에선 이미 제조사가 안전마진을 넣어서 설계 하였습니다
제조사별로 5~15% 정도 안전 마진 넣어서 출시하고 있어요
ESS는 용량 1GWh면 100% 다 충전했던게 문제여서 저렇게 권고했지요
기본적으로 자동차밧데리는 100프로 충전 아니잖아요? 표시야 100 이여도@@hwahn5094
@@hwahn5094
배터리로 인한 화재가 발생 할 경우 해당 장비의 SOC를 제한하는 조치는 가장 우선적이지만
특정 차량이 화재가 났다고, 모든 전기차의 SOC를 일괄 내리겠다는건 말이 안되죠.
말씀하신 ESS 설비처럼 전기차도 안전마진을 더 높여서 판매하게 했으면 모를까,
여태까지 잘만 팔고 있고, 통계적인 화재건도 상대적으로 않았으며
전기차 보조금 지급과 관련된 SOC를 이렇게 말도안되게 하는건 웃긴거죠.
주행거리 측정도 세계적으로 가장 빡빡하게 하는 편에 속하는 우리나라입니다.
이 정책은
자신들(행정)에게 불똥튈까봐 일단 전체적으로 해버리자 발표하고 국민들 끼리 싸우라고 한겁니다.
여기에 가장 먼저 불붙인 서울시 보도자료를 찾아보십시오.
90% 충전제한을 실시한다 하더라도 다양한 원인으로 불이 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자기들은 권고, 제안만 하는거고 실행은 모두 시민들에게 내던졌습니다
시민들끼리 서로 이게맞네 저게맞네 싸우라고 한겁니다.
대용량 ESS랑 전기차 배터리의 자체 충방전율 제한율이랑 다르지 않나요? @@hwahn5094
스프링클러에 관한 말씀 완전 동의합니다.
내연차도 스프링클러 미작동이 원인으로 반복적인 지하 주차장 대형화재가 발생해 오고 있음. Lpg도 스프링클러 미작동으로 대형화재 났었고.
하지만 어떤 차종이든 스프링클러가 잘 작동했을 시에는 번지지않고 화재난 그차량만의 피해로 끝났음 화재 진압도 잘 되었고.
대형화재의 방지는 스프링클러에 있음. 전기차가 대형화재의 원인도 아니고. 선동하는 언론들 진짜 악의적임
스프링클러 끈거 정말 문제죠. 뗑깡부리면 자꾸 들어줘서 그래요. 목소리 큰데 무식한 인간들 2~3%가 주동해서 가스라이팅 오지게합니다. 그런 사람들을 미국 경찰들 손에 맡기면 조용해질텐데요.
국내에서도 방지턱이나 비포장도로에서 데미지를 입어서 배터리 일부나 전체를 보험으로 교환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꽤 있다고 합니다
방지턱이 꽤 균일하지 않고 방지턱이 높은곳이 많은곳 상위 1,2위 국가가 대한민국이라서 내연기관도 꽤 리프트 올려보면 상처가 많아요
스프링쿨러 안꺼서 물많이 써도 머라고 하고 차에 물이 많이 묻어도 난리치니깐 습관적으로 끄는거죠
이번에도 1분정도 지나서 끈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5분후에 다시 작동시켰는데 이미 화재로 인해서 스프링쿨러 고장이 난 상태라고 하더군요
이번 사건으로 지하주차장이 일부 물바다가 되더라도 안끌듯요
운송 선사들은 30%라고 합니다 이번사건 이전부터 그렇게 하고 있었데요
그리고 유럽 일부국가는 전기차는 지상이던 지하이던 건물주차가 금지라고 하더군요 그걸 따라할려는데 안되니 충전제한을 하는거죠
유럽 일부국가 어디요? 카더라만 듣고…
전기차 이동시에 화재가 날까봐 30프로가 아니고
다른 이유로 화재가 났을때를 대비해서 입니다.
내연차는 10%정도 기름채우고 다니구요… 제발 편집된 기사만 듣고 그게 다인걸로 아시면 안돼요
진짜문제는 화재가 아니라
모든책임을 소비자한테
전가하는겁니다
제작사는 다빠져나가고 위로금이라니 적선하니 참나
모든제작품은 하자가 생길수 밖에 업흡니다 확률의 문제일뿐
다만
책임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고
나몰라라
수백개 내지 천개 이상의 배터리가 직/병렬로 연결되니 밸런스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특히 모듈 단위의 직렬 전압은 실시간으로 확인, 밸런싱 하지만 병렬 모듈내의 셀 불균일은 실시간으로 정확히 확인이 안되니
완충 전압이 아닌 상태가 덜 불안한 상태라 그런 얘기가 나오는 것 같고
실제로 신품 리튬 배터리 생산 시 55~60% 충전 상태로 공급 합니다.
전에 코나였나? 자꾸 화재가 발생하니 충전 용량을 줄이는 프로그램을 적용 했었지요.
제조사에서도 충전 마진을 더 두는게 그나마 안정성을 높이는 방법이라는 판단이었을 겁니다.
저 사건 후에 국산차도 주차장에서 충전 중 화재가 발생 했는데
발견, 신고와 출동이 빨라 열폭주가 시작되기 전에 30명 정도의 소방 인력이 장비로 하부까지 90분 이상 물대포를 쏴서 진화 했는데
정확히는 진화라기 보다는 배터리 다 타는 동안 열만 내려 준 상황이 맞을거고
한번 발화를 시작한 배터리 팩은 내부 배터리가 연쇄적으로 다 폭발 하는 걸 막을 방법이 없다는 게 일반 화재와 다르게 보는 이유일 겁니다
그 경우도 골든 타임을 놓치거나 그런 장비가 들어갈 수 없는 장소였다면 피해가 컸을 수 있는데
모든 건물의 안전성이나 소방 시설을 다 점검하고 확인, 조치 하기 전에 일단 조금이라도 같은 사고를 예방 해 보려니
보기에 답답한 자구책이라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주인장님 의견에 반대하는 글이 아니라 그런 조치라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보기에 답답한 자구책 = 당연시 해야할 것들에 대한 무능.
자구책을 이해 못하는건 아님. 그걸 이해하면 안될 뿐이고
그래서 결론은 뭐라는겨 전기차가 문제가 아니라는겨 논점을 존내 흐려
오피스텔에서 근무한적이 있는데 소방벨 평균 3일에 한번은 벨이 울립니다
문제는 감지기 불량이 많습니다 하도 자주 울리니까 소방서에서 안옵니다 한마디로 안전불감증입니다 그리고 소방당담자가 근무하지 않는곳이 대다수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전기차 차주들의 답답함이 해소되는 기분입니다😭
미국분이시라 확실히 관점이 다르시네요. 일주일만 지나면 전기차 화재???? 그런게 있었어?? 이게 펙트고 지금 돈 좀 여유 있는 친구들은 밴츠 전기차 할인 왕창 해주고 있어서 계약 했죠. 이유요? 싸니까요. 어차피 일반 분들에겐 먼나라 이웃나라 밴츠고 아파트 지하주차장 관련 후속 조치 나오겠죠. 예전에 BMW 화재 당시에도 한달 날리 치더니 신차 겁나게 할인 해서 팔았고 한 두달인가 뉴스 나오다가 아무조치 없이 잊혀짐
미국은 민사소송으로 끌고 가니까 문제점이다 뭐가 하겠지만 한국은 민사 소송??? 해봐야 못이김 그리고 언론이 부패해서 좀 있음 방송 안나와요
추석 지나면 다 잊혀짐
말단 실무자에게 책임 떠넘기기임.
잠시 기기를 껐다고 화재가 저렇게 커졌다고 말하는데 소방시스템은 건물 전체가 전손이 날정도로 불이 커질려고 해도 최소 15분은 멈추지 말고 버텨줘야함.
그런대 잠깐 멈췄다고 화재로 고장났다는건 방에서 담배 피니까. 아파트 전체의 화장실 물이 안 나온다고 말하는 거랑 같음.
문제는 초기 화재시 동작을 시켰음에도 동작을 안 했다는게 더 중요한 포인트 임.
시공사부터 입주민 대표, 소방관리자 등등 다 잡아다가 조져야되는 상황인데 말단에게만 책임 소재를 몰아가고 있음.
물을 공급하는 장치(솔레노이브 밸브)에 전기 신호를 끈 것이고, 다시 스위치를 켰을 때는 입력신호를 전달하는 케이블이 타서, 솔레노이드에 신호가 전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물 공급 불가
@@양영호-x8d 화재시에 최소한 20분은 버텨줘야 합니다.
불 난다고 그 시간도 못 버티고 고장나서 소방시설이 마비된다면 소방시설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니까요.
솔레노이드 밸드 케이블이 타서 동작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소화장비가 동작했어도 5분후에 멈췄다는 이야기랑 같습니다.
결국은 아파트 주민들이 키운 대형 화재였네요!? (((--자업자득--)))
담배 피다가 (((화재 경보기))) 울리면~~ 곤히~ 주무시던 주민들이 난리를 칠텐데
정작~ 진짜로 불이 났는데, (((스프링 클러--))) 꺼버린다는 웃지 못할 사건
이런 걸~ 뉴스에서 대대적으로 보도 해야지~!! 방송국은 뭐하냐~??
이 문제는 배터리 화재보다 더~~ 문제인 겁니다!! 배터리가 중국산인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경비 아저씨들은~~ 주민들이 무서운 겁니다!!
아파트 주민들이 불에 타~ 죽어도 스프링 클러를 끌~ 것입니다!!! 나쁜 인간들... 영원히 자라!!
ㅋㅋㅋ 입주민들이 다 무지성으로 경비 욕하는 입주민인가?
원래 소수의 무개념들이 목소리는 커가지고 문제일으키는건데 일반화 하는거 보소
그리고 영상 보면 알겠지만 단순히 진상짓 말고도 시스템적인 문제와 타 국가에 비해 뒤떨어지는 법규도 문제가 되는데
이런건 하나도 안보고 입주민만 욕하고 있네
그리고 사고 확대의 책임은 스프링클러 미작동에 있을지언정
근본적인 원인은 전기차 자연발화에 있는데
이건 쏙 빼고 평가를 하다니???
딱 봐도 나이 좀 잡순 인간이 사고방식은 왜 그모양이쇼?
신박한 스울시 대처에 박수를 보냅니다 ㅎㅎㅎㅎㅎㅎ
헛 웃음만 나오죠. ㅋ😂
스윗한 스울시
진짜 시민안전 걱정했으면 이태원에서 수백명씩 죽게 안내버려뒀지
이 영상이 널리 퍼졌음 좋겠어요 ㅠㅜ
주차장에서 담배를 피다가 화재경보 터지면 벌금 천만원내고 스프링쿨러까지 터지면 수리비 전액 배상하는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매우 중요한 핵심을 짚어주신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90%.... 전형적인 탁상행정... 이런 논리를 말한 사람. 도입한 사람... 정말 사기꾼이 판치는구나.... 90% 이하여도 불나면 뭐라고 할건지....
맞습니다. 우리나라 안전불감증 너무 심합니다.
주차장에서 담배핀사람을 잡아서 처벌을 해야지, 왜 경보기 안꺼서 시끄럽게 만든 관리인에게 비난을 하는지.
얼마나 현실성있는 대책을 내어 놓으실 지 기대하겠습니다
하고싶은 얘기 고대로 정리해주셨네요.. 이제야 소화가 됩니다
좋은 내용 , 좋아요.
좋은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벤츠에서 화재가 난 건 하나의 사건이고, 그 화재로 주차장에 있던 수 많은 차량이 피해를 당하고 아파트의 급수시설이 망가진 건 또 하나의 사건이지요. 쉽게 말해 아파트의 스프링 쿨러가 제대로 작동하고, 소방장비가 들어가서 원활하게 화재진압 활동을 할 수 있는 구조라면 피해가 그렇게 커졌을까? 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걸 좀 나누어서 봐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중국산 배터리에 대한 이야기만 하고...중국산 배터리가 좋다, 책임이 없다는 말을 하는 게 아닙니다. 그러나 오롯이 중국산 배터리이기 때문에 화재가 그렇게 번지고, 오래 지속된게 아니라는 겁니다. 제발 지성의 끈을 놓지 않았으면 합니다. 벤츠가 한국산 배터리를 장착했다면 화재시 쉽게 진화되고 피해가 그렇게 안났을까요? 이문제에 대해 한국 배터리는 불 안난다고 단언할 수 있을까요? 저는 대한민국이 그리고 대한민국의 언론이 제대로 생각했으면 합니다.
아오 진짜ㅋㅋㅋ배터리 마진이야기 뉴스로 실시간으로 봤는데ㅋㅋㅋ미생님이 계셔서 다행이에요
핵심은 이파트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잘못하면 인생 종친다는거죠....물을 잠겼다 등등 ...보험회사에사 자차보험료 청구한다고 하던데 소송도 해야하고 어휴 인생 힘들어집니다.
중요한 2차원인 화재감지기 오작동 예방에 관한 글은 어디에도 없네요.
화재감지기 오작동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한 지하 주차장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겁니다
센서 노화시 바로 교체해야되는데... 그냥 수동으로 끄면서 산다고하더라구요.
그건 당연히 제조회사와 관리 회사가 책임져야 할 문제죠.
오작동하면 교체를 하든 수리를 하든 작동은 하게 만들어야지... 폰 안켜지면 꺼진채로 쓰시나요?
띵장 박병일 또필수 한문철 등등등 차알못
그냥 기자가 원하는대로 인터뷰 해주는 분들
내연기관 병장, 전기차 안타는 전기차 협회장, 운전안하는 교통전문 변호사 어벤저스
@@적샷굿샷 차 명장도 아님 명장이란 양반이 브레이크 시스템도 모르고 edr도 못 믿겠다하고
필수는 중립인척하면서 이야기하는데 애초에 모터라는 파워트레인에대해서 잘모름
한문철은 블랙박스에 이어서 반사판초우의 팔아먹는 장사치임
정확한 원인과 대책 진단이네요
배터리 단가 문제가 아니라 벤츠에서 추후 배터리 내재화를 위해 3% 지분을 확보한 상태에서 앞으로 계열사로 만들기 위한 사전 작업이라 여깁니다. 그러기 위해 지분 확보가 쉬운 작은 회사를 상대로 협업을 해 온 것이지요. 조금 여러가지를 조사해서 방송하심 좋겠습니다.
이 말이 맞음 짱쯔는 100% 파라시스를 자회사로 인수 계획까지 세웠다고 볼수 있다 리콜로 자본잠식까지 간 파라시스를 짱쯔와 거래로 기사회생으로 살아 놨는데ㅋ
짱깨차인건 맞잖아 삼각별 허우대 중국차 10배로 비싸게 사 ㅋㅋㅋ
명장+변호사+교수=퇴출
넌 달에 꽁돈 몇 천만원식 들어오는데 손절함? ㅋㅋㅋ 대사기민국에서?
아주 좋은 영상입니다.
스프링 클러 작동 안한거 문제 맞는데 스프링클러 작동 했으면 피해가 적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따로 생각 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함
스프링클러 정도로 불이 잘잡히면 전기차 배터리 화재문제가 계속 불거지지진 않았을것
근데 전기차 포비아가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이유는 전기차 화재는 내연기관보다 화재성장속도가 빠르고 소화의 난이도가 높은데 반해 종래의 스프링클러 설비로는 전기차 화재를 진압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정부도 알았는지, 최근 지어지는 대규모 주차장에는 전기차전용주차구역이라는 것이 생겨 전기차를 위한 전용의 감지 및 소화설비를 설치할 것이 권고되고 있죠. (어디까지나 가이드이지만 심의 통과를 위해서는 사실상 필수불가결합니다.) 따라서 지하주차장에 스프링클러 설비가 있는데도 전기차는 지상에 세워야 한다느니와 같은 반응은 인명안전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는 나름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그저, 법의 개선과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문제란 생각이 드네요.
" 전기차 화재는 내연기관보다 화재성장속도가 빠르고 소화의 난이도가 높은데.. " 과학적 근거가 없습니다. 성냥불 옆에 기름 30L랑 배터리가 있습니다. 님은 어느쪽에 서시겠습니까?
@@mathadmission1742 과학적 근거가 없기는 왜 없어요. 열폭주라는 용어가 있을 정도로 화재성장속도가 말도 안 되게 빠른데... 그리고 소화의 난이도가 어려운 이유는 화재가 차량 하부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소화용수 혹은 소화제가 직접적으로 닿기 어렵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차량 상부에서 발생하는 내연기관차량의 화재 같은 경우보다 소화의 난이도가 높죠. 그리고 성냥불에 기름이 닿는 순간과 비교하려면 배터리에도 연소가 발생하는 시점을 가정하셔야지... 이건 무슨 가정인가요?
한국가기 무서워지네요…
저는 미국에 살고있는데 아파트 살때는 화재경보기 울리고 스프링클러는 안터졌지만 화재경보기가 계속 울리면서 밖으로 대피하고 소방관들 완전무장하고 와서 전체 건물을 싹 다 점검하고 안전하다고 그냥 간 경우도 몇번이나 겪었어요. 불이 안나서 다행인거지 그걸로 누굴 탓하거나 뭐라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솔직히 화재경보기가 좀 예민하다보니 요리하다가 울리는 경우도 많아요. 일년에 한두번씩 점검나오는 날은 하루종일 울리고요. 이런건 불편하긴하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받아들여야하는거죠.
핵심이 뭐죠? 불이 안나는 전기차를 만들어야하는거 아닌가 불나도 스프링쿨러 잘관리하면 해결임?
ㅋㅋㅋ bms 이야기 나와야하는거 아니에요? 답은 나쁜주민들의 정의구현 전기차화재임?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를 냉각하기 위해 전자식 워터펌프를 사용하여 냉각수를 순환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최근 열폭주를 늦추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외부에서 배터리 냉각 라인에 냉각수(물 또는 소화액)를 공급할 수 있는 라인을 설치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 충전구 옆에 비상 냉각라인 호스 커넥터를 설치하여 화재 발생 시 외부에서 내부 냉각 라인에 물이나 소화액 등을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이 가능할까요? 또한, 이 과정에서 전기차 화재 시 비상 전원 차단장치도 같은 위치에서 함께 작동하도록 하면, 지금보다 더 안전한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미생님 가능한 방법 일까요??
방제실 문제는 커요....
레알... 오경보... 오작동 없는 건물 없어요
진짜 이영상 널리 퍼지길 바랍니다.
정확한 말씀. 스프링클러 포비아가 되어야 맞죠
정말 기술자, 엔지니어들은 직장에 있고,
맨날 여기저기 압만 터는놈들이 자칭 전문가랍시고 매체에 나불대니
차량 생산관리시스템에 차량별 vin넘버로 수출지역 옵션사항..디테일을 모두 알수 있습니다
김필수는 필구적이지 않다. 전문가는 따로있다.
터지는 원인이 뭘까요...?
1. 외부충격?
2. BMS?
3. 과충전 밑 방전?
4. 날이 더워서 배터리폭주?
당최 알수가 없는 불안정한 리튬 배터리를 백만분의 1이다 내연기관보다 더 적은 확률이다 라고 하지만 뉴스에서는 더 많이 나오니
사람인 이상 불안한게 당연한 일 인진데 거기에 화재 방지를 위한 스프링클러 임의 조작까지..
파우치 장점은 셀 갯수도 적으면서 용량이 높아서 같은 불량율 이라도 해도 원통형 보다 현저히 낮죠
요즘 청문회와 위원회에서 공무원들이 "모릅니다." 외치면 유야무야 넘어가잖아요.
벤츠도 그 전략을 채택한듯요.
이 형님이 제대로네
스프링클러는 대형화재를 위해, 배터리 안전은 소형화재를 위해 관리해야합니다. 하지만 소형화재가 대형화재로 발달하니, 화재의 원인은 배터리인데 제조사가 왜 배터리에 불이 나는지 모르는데 문제죠.
그리고 알더라도 고치질 못한다는 겁니다. 전원이 꺼져 있는, 실내 주차장에 주차된 자동차가 갑자기 불이 난다? 이거 안돼게 해주세요… 하지만 제조사도 못한다.
상시전원은 안꺼져요
가정용 전기승용차도 문제지만 요즘 배달용으로 쓰는 전기승용차 엄청 많아졋어요.
배달용전기차는 충전 100프로 할수밖에 없고 주행조건도 가장 나쁘거든요. 가다서다 하루종일 반복
공감합니다
LG디플, SK 하이닉스, 벨기에 소방관, 독일 일부시... 다들 탁상행정이었군요. 잘 배우고 갑니다.
근데 LG 디플은 같은 LG계열사에서 배터리 잘만든다고 하는데 왜 전기차 충전소를 사업장에서 지하 충전소 폐쇄하지? 거기도 탁상행정인가봐요.
벤츠가 패러시스를 가져간게
배터리 기술 내재화를 위해서 라는 말도 있더군요
미생님! ESS경우에도 화재건으로 인한 대책에서도 산업부(전문가 협의)에서도 충전을 제한 하였습니다.
제가 우려하는 것은 처럼 산업화(사업화)에
실패하여, 전기차 산업과 배터리 산업에 경쟁력을 상실하여 또다시 경쟁국들에게 잡혀 먹히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서울시에서 90%이하만 입차가능하도록 발표한거 보고 기가막힘.
이런상황생기면 소방안전기준 다시체크하고 개선할거 발견해서 지원해야지.
그냥 일하기 싫고 책임을 미루는거임.
F감성의 나라라 어쩔수 없음,,,,
저도 극 F 성향인데 F들도 사실관계는 따집니다. 무지성 MBTI 운운하는게 더 멍청해보입니다.
@@dangery7707그럼 F아님
@@subakmania ㅋㅋㅋㅋㅋ 너무 극단적이시네
@@dangery7707 긁힌거보니까 F맞네염 ㅅㄱ
@@subakmania ㅋㅋㅋㅋㅋ
ㅋㅋㅋ 그냥 다 꺼~. 허기야 소방차 출동하는 소리도 시끄럽고 크다고 민원 쳐 넣고 난리 치는 나라입니다 ㅋㅋㅋ
소방헬기 바람에 화재가 커졌다고 소송까지 거는나라
@@화산679헐 진짜요????? 개념이 없네요.
개념이 점점 사라져가는 나라죠.
미생님 늘 잘보고 있습니다
원인과 대응 까지 잘 봤어요
초보에게 전기를 가르칠때 전기는 물과같다라고 가르치는 사람이많습니다 그래서 밧데리에 전기가 충전된것과 기름통에 기름이 찬것을 같이보기때문임 즉 입구가 있고 입구가까이 까지 충전을 하면 흔들리거나 기울리거나 가만있어도 입구마개의 틈새로 흘러나온 전기가 불을 낸다는 생각을 하기때문. ....
근데 근본적으로 내연기관이랑 전기차랑 화재 유형이 다르지 않나요? 그것도 초기에 문제되었던데 전기차는 폭발형식으로 1500도까지 온도가 올라가서 타는데 진압도 오래걸린다고
사실 몰라서 안하는게 아닙니다
근본 대책을 세우면 시간걸려, 비용들어, 불편해져..
그러니 그냥 대충 미봉책으로 막고 마는거죠.
그러다 또 사고 나면 또 난리.
스프링쿨러를 끈것이 큰 사고로 번진 핵심이지~
쿨러가 바로 작동했으면 밴츠전기차만 소실되고 끝났을 텐데....
일반 내연기관차가 불났어도
주변 여러자동차로 불이 번진 사례는 여러번 있음.
말단 실무자에게 책임 떠넘기기임.
잠시 기기를 껐다고 화재가 저렇게 커졌다고 말하는데 소방시스템은 건물 전체가 전손이 날정도로 불이 커져서도 최소 15분은 멈추지 말고 버텨줘야함.
그런대 잠깐 멈췄다고 화재로 고장났다는건 방에서 라이타 키니까. 아파트 전체의 화장실 물이 안 나온다고 말하는 거랑 같음.
문제는 초기 화재시 동작을 시켰음에도 동작을 안 했다는게 더 중요한 포인트 임.
시공사부터 입주민 대표, 소방관리자 등등 다 잡아다가 조져야되는 상황인데 말단에게만 책임 소재를 몰아가고 있음.
스프링 쿨러로 화재가 제압 되는군요..
오작동 일어나면 애기 잠 깬다면 개지랄함. 불나는것보다 지 새끼 잠자는게 더 중요함
내가 한국에와서 놀란게
일하다가 화재경보가 울려서 어? 하면서 밖으로 나가자고 하니깐 아무도 안일어나네?
그런데 나하고 독일에서 근무하다가 온 사람만 대피함
오히려 왜하냐고 그럼
나는 일본에서 근무했는데
외국에서 근무한 사람만 대피하는게 뭐 이딴게 있나 싶었다.
그 한번의 사고가 중요해서 그러는데 아무도 안움직이니...
설비 문제면 당장 수리를 하고 원인 분석을 해야지 이러니 미치는거야
성능은 파우치 +ncm이 유리! 화재 안전성은 각형 또는 원통형 +lfp가 유리!
우리나라 무슨무슨 협회들은 있어서 득이 있는 경우보단 독이 되는 경우가 훨씬 많은 듯.
아니 득이 되는 경우가 매우 희귀함.
건물에 관련된 시설을 관리하는 사람들을 시설이라고 하고 그 시설에 근무하는 분들 중 화재,재난방지나 감시를 주업무로 하는 직군이 방재입니다.
방재실에서 스프링쿨러를 끄는 이유는 크게 세가지 정도겠네요.
1.오래된 건물의 경우 선로가 안좋거나 감지기 문제로 오작동을 하는 경우가 많음. 감지기 오작동은 교체로 해결 되겠지만 선로 문제일 경우 (혹은 문제 원인을 못 찾을 경우) 대대적인 공사를 해야 함. 문제는 이런 공사를 할때 발생하는 비용(수천만원 이상)을 입주민들이 감당하고 싶어 하지 않거니와 한두개 오작동으로 전체 설비를 바꾸는것이 비용적인 측면으로 현실성이 없기 때문. 사람들은 아직 발생하지 않은 위험에 대해 지출 하는걸 굉장히 싫어함. 저런일이 있어야 그때야 난리치죠.
2.오작동을 했는데 차위로 물이 쏟아지거나 지나가던 사람이 물에 맞거나 혹은 그외의 재산상의 피해를 입었을 경우 모든 책임이 시설업체에게 쏟아지기 때문. 경비원 갑질사태가 종종 일어 나는것 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설사 다른 사람의 잘못으로 스프링쿨러가 작동했다고 치더라도 해당 원인제공자를 비난하기 보다 자신이 "갑" 의 위치에 있는 "고용인" 들에게 문제를 제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어떻게 보면 인과응보지만 이건 고칠 수 없는 부분임)
3.오작동을 해서 그 물이 지하주차장에 다 쏟아지는 경우 그 물 정리를 본인들이 해야 하기 때문. 특히 인적이 없는 시간대에 저런일이 발생할 경우 적지않은 면적의 주차장에 쏟아진 물을 혼자서 치워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 스프링쿨러 작동은 구역별로 작동한다고 알고 있음. 하지만 쏟아지는 물량이 많기 때문에 방치하는 경우 완전 대형재난임.
결론적으로 비용문제 + 입주민의 고용인 대우문제 + 근무자의 근로문제 가 복합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발생함.
솔직히 1,2번 제외하고 3번 항목만 하더라도 그냥 자기가 뒷 감당하기 어려우니까 일단 끄는거라고 보면 됨. 특히 지하주차장의 경우 기껏해야 차 위로 녹물 쏟아지는 정도겠지만 일반상가 같은곳에서 오작동으로 저런일이 발생하는데 방치한다? 그럼 재산피해까지 물어내야 하는데.. 불나고 감방가기 vs 오작동으로 재산피해 보상하기 죽음의 이지선다임.
필수 대가리 배터리 모듈 모서리로 찍어버리고 싶네..
벤츠 이외에도 현기차 화재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것을보면, BMS 기술의 차이가 쉬쉬하고 있는 핵심 이슈 같습니다. 완속충전기 과충전으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사용자에게 화재 위혐 경고 메세지 전송했다는 기사는 없었습니다.
파라시스는 벤츠가 배터리 독립하려고 투자를 많이 해놓은 회사입니다.
돈을 많이 부었는데 결과는 형편없어서 벤츠도 난감한 상황인거죠. 게다가 파라시스는 파우치형 기술밖에 없어서 여기에 맞추려고 벤츠가 파우치형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내연기관도 주차중 자연발화 건수 많이 있나요?? 우선 이게 핵심 인거 같은데?? 내연기관과 비교.
크게 이상한거 아님
대한민국은 오토바이 위험하다고 오토바이 운전자 위한다고 고속도로 통행금지시키는 나라라
하나도 이상한거 아님
충전률에 따라 진입금지는 ㄹㅇ 어이없죠. 배터리에 대해서 1도 모르고 하는 소리 ㅋㅋ
근데 스프링클러도 문제긴 한데, 현재의 배터리로는 지하 주차는 사실 굉장히 위험하긴 하죠. 허용하더라도 지하1층이나 소방차 진입가능하는 곳까지가 맞고, 전기차 배터리는 매우 위험한게 맞습니다. 스프링클러 물타기도 안했으면 좋겠어요. 한국의 아파트 주거환경이나 현실적인 소방문제를 잡기엔 너무 이상적인 것을 바라고 있는것도 맞습니다. 자동감지 장치를 꺼놓고 싶어서 끈게 아닐겁니다. 누가 그걸 꺼놓고 싶을까요? 수리해도 못잡으니까 꺼놓는 겁니다. 저런곳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이런 사고로 차선책으로 강제적으로 스프링클러 작동 시스템을 강제화하는것도 한가지 해결책일수 있을겁니다.
전기차 구매자들도 배터리가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한 지식이 거의 전무하고, 솔직히 그거 구글링 한번이라도 해봤으면 전기차 사는거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을 했을거 같은데,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적어도 그정도 지식은 있어야 자기 차가 어디 하체가 긁힌 상황에 대한 염려라도 하고 차를 관리하겠죠.
얼마전 지하주차장 ev6도 다행히 열폭주 방지가 먹힌 사례라 그렇지, 그거 안먹힌 사례도 있고, 만약 열폭주가 바로 일어났으면 지하니까 홀랑 타버릴때까지 제대로 진입도 못하고 앞에서 소방수만 뿌려야 됨
김필수, 박병일...이런분들 함부로 인터뷰하면 안됩니다...각자 자기가 잘 아는 영역에서만 얘기를 해야 하는데...그걸 또 갖다 쓰는 언론도 문제구요
(배터리 하부보호판 없는 전기 벤츠를 타며)
역시 차는 독일차지
전기차동호회에 올라온 글 보고 왔습니다.
그냥 일반인들을 상대로 이상한 인식만 자꾸 심어줘서 문제가 너무 심각해요....
전기차 화재나도 스프링쿨러 작동하면 화재차량 주위몇대만 피해 입어야 정상인데 전기차 전체가 문제는 아니지 요... 물론 베터리 열폭주는 함께 조사해야 합니다... 베터리사마다 다르니까....
캐나다에거주하는 모델3차주에요. 캐나다에서는 전기차 배터리 화재 사건이 거의 안나는데 한국에서는 왜 이렇게 많이 발생하는 걸까요?
한국에선 지랄하면 다 받아주니 문제… 지랄하면 벌금을 때려주면 될텐데. 외국에선 각종 알람이나 구급차 경찰차 등등 그런게 최우선이고 말 안듣거나 협조안하면 벌금 엄청 세게 때립니다. 담배펴서 스프링클러 작동되거나 소방차 출동하게되면 벌금 엄청 세게 물어요.
미생님 애청자로써 태클을 걸려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신빙성 낮은 전기차협회장이라는 사람이 언급한 안전마진에 대해서 말도안된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현재 제조사의 BMS상 안전마진 셋팅은 어떻게 되어있는지도 같이 말씀을 주셨어야 하지않았나 싶습니다.
핸드폰의 경우는 그간의 이슈들 때문에 안전마진이 이제 어느정도 최적화가 되어있고 80-85% 충전을 권장하는 항목까지 생겨있을 정도입니다.
100%충전을 하더라도 방치없이 일반적으로 일상생활을 하며 계속 전력을 소비하기때문에 위험성을 줄일 수 있고, 아이폰의 경우 최적화 옵션을 쓰면 낮에는 80%까지만 충전을 하고 취침중 충전 시 아주 천천히 100%까지 만들어 주는 식으로 관리를 하는걸 보면 배터리의 성능 유지라던지 아니면 또 다른 이유가 있음에 분명해보이거든요.
안전마진 값을 정하는것은. 정부공인기관에서.규정된성능평가를 하여얻은값을 안전율로 정하여 출고하는것이 통상자동차
품질보증이 아닐까요?
현대나 미국의 빅3업체 자동차업체들도 이러한 검증을거쳐서 고객의안전을 보증합니다
그러니
지금 안전율이 80프로니
50프로니 하는것은 정말 무식한 자들이 소설을 흐는것입니다.
저는 동의 합니다. 겉모양만 동일할 뿐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는 심장 구조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배터리를 쓰는 기계라면 핸드폰처럼 당연히 그에 맞는 제도가 있어야겠죠. 게다가 지금 단계가 전기차 보급화로 넘어가는 전 단계이기에, 보급률이 올라가기 전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살펴봐야 한다고 봅니다.
거의 모든 셀폰 제조사들이 이유없이 충전제한이나 배터리 관리 특정 기능을 넣은 목적이 있겠죠.
헛소리좀.. 80~85충전은 배터리 수명이랑 관계가 제일 큽니다만
마찬가지로 수명문제로 배터리 제조사들이 특히 한국인경우 100이라면 전부 사용하는게 아니고 소프트웨어 적으로 95~7까지만 사용하도록되어있습니다
@@천정호-t9k
ruclips.net/video/vmUHnbWmurU/видео.htmlsi=sQyW_uU_b8qK2N5c
여기도 그냥 유튜버 지식일 뿐이긴 하지만, 아무튼 여기서 종사자 인터뷰어에 말에 의하면 휴대폰 80% 충전권장에 대해선 배터리폭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라고 언급하고 있긴 합니다.
님이 관련 업계 종사자로써 스터디를 하셨거나 논문 분석을 하셨던거라서 이게 헛소리라고 하는거라면 받아들이겠습니다.
@@rockchamchi 뭐라할말이없다...80프로충전이 배터리 보호때문보다 수명사이클때문인거 뻔히 알려진 사실이고 아무리 80프로 제한해봤자 정격충전기 안쓰는게 화재 폭발에 훨씬 위험이크다.
종사자 드립치지말고 이정도는 배터리 관련기본지식이다
원인을 해결하자.화재경보기를. 최청단으로바꾸던지 개발하자.
저는 전기차 분문은 아니지만 여러모로 이런저런 일 터지면 한국은 일하기 힘들어요... ㅎㅎ 나가고 싶지만 쉽지만은 않은 선택이라 ㅎㅎ
최근 기아는 sk온, 테슬라는 파나소닉입니다.
총체적 난국인데 이유는 명확합니다
국민들은 전기차가 불이나서 엄청난 화재가 난 것을 봤고 그래서 불안하고
이유는 모르는데 협회장 이라는 사람이 나와서 배터리를 충전을 찰랑찰랑 목까지 꽉 채워서 불이 났다 하니
시에서는 불안해 하는 국민들이 보기에 뭔가 그럴듯한 대책을 내놔야 하는데
충전을 강제 하면 뭔가 안전을 더 강화 하는것 같이 보여 생색도 나고
그게 뻘짓 인 거는 국민들도 시 관계자도 관심 없고...
베터리 탓만하면 안되는게, 자동차 회사가 베터리를 팩으로 만들어서 효율적인 에너지관리,열관리,냉각시스템등등~~베터리 팩 관리 기술이 있어야 하는데~~부족한 기술력이 문제임 ~~❤
영상에서 SOC 50에서도 화재가 날 수 있다고 하셨고, 에너지 저장 수준이 낮으면 그래도 확률적으로 약간은 안전하다고 인정하는 말을 하셨잖아요.
그러니 약간은 무식해 보여도 (비전문가 조언이라도) 충전 수위를 100에서 90으로 낮추면 화재확률이 약간은 낮아질 순 있겠죠. 얼마나 낮아지냐는 실제 연구를 통해 정량적인 값이 나와야 겠지만요.
저도 공대에 있어 우리 엔지니어들은 정성적인 것보다 정량적인 걸 좋아하지만, 정성적으로라도 좋은 방향이면 지금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불안한 마음에 충분히 할 수 있는 조치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우선되야하는게 배터리에서의 화재 그 자체를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이 나와야겠죠.
90으로 낮추는것보다 스프링클러 작동되게하는게 급한것 아닐까요? 그리고 밧데리는 생산자체에서 만땅안되게 만들어서 나온다함
@@user-발바닥 그것도 맞지만 솔직히 전기차 화제를 스프링쿨러로 제압하는게 불가능하니까 뭐라도 할 수 있는건 다 해야할듯 싶네요
@@user-발바닥 맞습니다. 스프링클러가 작동이 잘되어 대형화재를 막아야 겠지요. 하지만 아파트에 적용을 하기에 시간이 걸릴수 있으니,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사용해 불안을 줄일 필요도 있다는 것입니다.
할 수 있는게 10가지 있다면 빨리할 수 있는 것도 하고 늦게 할 수 있는 것도 하자는 의미의 댓글이였습니다.
스프링쿨러 작동 돼면 그나마 내연기관차에 붙은 불은 얼추 잡을거 같은데 같은 지하 주차장 내의 모든 전기차들은 계속 타고 있을것 같음.
아니구나 화재가 확장될 매개들이 없어지니 지 혼자 종나 활활 타겠네.
라이브보다 댓글을 못달게되어서요.. 패달블박이 운전자에게 과연 진짜 도움이 될까? 물론 그럴수도 있죠..
그렇다면 제조사는 반대로 좋아해야할텐데요..억울하게 브랜드가치가 떨어지는것보단 좋을텐데요... 법적조치로 달게된다면..그 데이터를edr에 같이 기록한다면 ..지금처럼 서로 오해하며 갈라치기가 사라지지않을까요? 제조사가 득일텐데요..
라이브 댓글이 너무 무분별하게 올라와서, 구독한분들만 댓글을 달수 있게 제한을 뒀어요 ^^
미생님에 공감합니다.
여기저기 영상에서 화재의 원인은 벤츠 차량이지만 화재를 키운건 스프링클러 미작동이라고 처음부터 댓글달았는데 스프링클러는 전기차 불을 못잡는다는 멍멍이 댓글이 너무 많이 달리는게 진짜 사람들 기본 능지 수준이 한심할 따름입니다. 사람들이 의무교육 12년 제대로 받고 있는지 의심스럽네요.
그러게요 지금까지 전기차 화재 스프링클러로 잘만 진압했는데. 내연차보다 시간이 좀 더 걸릴뿐( 소방안전관리 본부장도 그렇게 말함)
TESLA 모델3는 바테리 다까니 147kwh나옵니다. 3분의2만쓰기에 100%완충해도 마진없는 타사차대비 매우안전해서 열화는 몰라조 불은 낼수가 없음.
풉 웃고갑니다..알지도못하면서 왠똥소리 바로 불났네
호주 주방에 연기나서 스프링쿨러 작동하면 바로 소방서에 연락가고 주방사용자는 엄청난 벌금 패널티 받음
오토기어에서 영상하나 링크 걸었는데 삼성배터리 특허 약 77,000건 LG 약23,000건 , CATL 약 13,000건 파라시스45건 이것 말고도 기가막힌 내용들이 나오는데 벤츠의 BSA 특허가 삼성 엘지 catl은 만건 이상인데 벤츠는 100건 아래였던것으로 기억되네요 벤츠가 예전의 벤츠가 아니라는 말이 허언은 아닌것 같아요~^^
제발 갓필수 나와서 헛소리좀 하지 말라고 말려줘요
아~~.. 미치네
그 양반 젓가락 협회 협회장이든데요 ㅎㅎ
테슬라는 하부 테터리이어진 냉각수파이프가 오픈되어있어 파이프깨지면 베터리전체교환이 문제되긴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