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가지고 있는 분들은 2.5-3% 금리를 가지고 있는 분들인데 똑같은 50만불짜리에서 50만불짜리에 가더라도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면 가처분 인컴 (쓰고 남은돈)으로 대출을 갚을수 있다는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보통 50만불을 3%대에 모기지를 받으려면 월 2500불만 증빙하면 됬는데 이는 대략 8만불 정도 인컴에 2만불 세금내고 3만불로 생활하고 3만불 대출 갚으면 됩니다. 그런데 지금 이자가 6.5%면 연봉이 15만불에 세금 5만불 내고 4만불로 생활하고 나머지 6만불로 대출 갚아야 하죠. 그럼 연봉이 두배 올랐어야 하는데 갑자기 다들 인플레이션으로 임금 올라가셨는지요? 한국과 달리 전세가 없어 모기지 대출을 통해 집을 사는 미국 구조에서는 향후 10년간은 부동산 시장은 폭락 없이는 매매가 크게 늘어날수가 없는 이유가 바로 이거죠. 동일 가격도 이런데 더 비싼 집은 더큰 소득증명이 필요할테니까요. 보유세 늘어나는건 계산에도 안 넣었는데도 말이죠. 2008년 부동산 위기 대응한답시고 장기 30년 고정금리로 묶어 놓으면 부동산발 위기가 없겠구나하고 잔머리 굴린거지만 세상엔 공짜가 없는법. 제 꾀에 자기가 넘어간것 같습니다
계산이 이상한거 같아요.. 인플레이션이 모든게 오르는게 인플레이션 아닌가요? 월급 당연히 오르죠 그리고 집에 혼자 사나요? 집사는 사람들 대부분이 부부인데 저렇게 계산을하면 어떻게 합니까? 미국 집값 다 똑같이 오르나요? 시골에 가면 싸요. 대도시 사람들 몰리는 곳이 비싸지 거기 집사려고 몰리는 사람 수입 당연히 높죠. 그런 곳은 여전히 집 공급 부족입니다. 우리나라 강남에서 보통 사람 수입 가지고 집 살 수 있나요? 집값이 천자만별인데 일률적으로 저렇게 계산하시면 부동산 시장 잘못 보신다는 생각 드네요. 수요와 공급이라는 측면에서 조정은 있겠지만 2008년 같은 금융사고 터질 위험은 없어요. 집 가지고 있는 사람이 집 내어놓을 이유도 없어요. 모기지 고정이자 싼거 가지고 있는데 왜 집 팔려고 내녾나요? 님 말대로 싼 고정 모기지집 팔고 이자 높은 집 살 필요 있을까요? 그러니 새집 아무리 지어도 공급 부족하고 집 값이 오르는 겁니다. 지금 집 사는 사람들도 비싼 모기지 이자 30년 낼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몇 년 뒤 이자율 내리면 갈아탈 생각하고 구입하는거죠. 그리고 이자율 3% 오른걸 가지고 수입을 더블로 계산하면 어떻게 합니까? 모기지에는 이자도 있지만 원금도 포함되어 있어요. 원금이 더블로 올라가는거 아니잖아요. 25%정도 밖에 증액이 안되요. 그렇다고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요.
@@jokomi6004뭔 유치원생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냐.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참. 인플레이션이 뭔지도 모르면 좀 가만히 있어라.중간이라도 간다. 긴말 필요없고 생각좀 해라. 내 집값이 1년새 1억 올랐으면 내 연봉도 1억 올랐냐? 또 내년에 7억하던 내집이 2억이 오른다고 내 연봉이 2년만에 3억이 오르냐고 바보 멍청아. 그리고 누가 집을 현찰로 구매하냐. 연봉 10억이면 50억짜리 집을 살려고 대출을 받을것이고 염봉 1억이면 10억짜리 집을 살려고 대출을 땡기는게 일반적이잖아.이 멍청아. 세상 사람들이 집을 가진돈으로만 현찰로 구매하고 집값이 오른 금액만큼 세상사람들 연봉이 정확한 수치로 올라주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진짜 유치원같은 소리도 어느정도여야 웃어넘기지 진짜 무식하다 무식해.ㅎㅎㅎㅎ
더이상 렌트로 은행돈을 갚을수 없음. 집을 고치서 파는게 쉽지 않음 원자재 상승과 인건비 상승으로 투자 매력 없음. 특히 아파트 콘도 같은 경우 hoa가 이전에 비해 두배 오름. 가지고 있을수록 손해. 펜데믹때 재택근므로 엄청난 수요가 집과 렌트 유닛에 있었지만 이제 다시 오피스 복귀가 대세. 그때 물량 부족으로 대형 콘도 단지 공사 시작한곳들 이제 입주 시작 렌탈 유닛 경쟁 심화. 당분간 투자 매력 0 점.
주택뿐만 아니라 미국이란 나라 자체가 한마디로 정의가 불가능한게 대부분입니다. 저도 미국 오래 살았고 동부 서부를 오가며 나름 많은 지역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지만 가장 듣기 싫은 소리가 미국은 말이야~로 시작해서 훈수두는 사람들 입니다 미국은 같은 주 안에서도 카운티별 타운별 상황이 다 다른데 하물며 전국을 기준으로 보면 미국 사람도 미국이란 나라를 그렇게 자세히 알기 어렵습니다. 예로 제가 지금 사는 집은 프로퍼티 택스가 2.5프로 입니다 보유세만 년 2만불이 넘어요 이걸 가지고 미국 전역에 대해 평가하면 어떨까요 말이 안되는거죠 그리고 지붕공사를 집주인이 하는거 가지고 말이 있었나 본데 저는 루핑작업을 집주인이 하는건 처음 봤습니다 지붕수리는 돈도 돈이지만 위험하기도 하고 저 자재를 가져오고 기존 지붕 걷어내고 덤스터 빌려서 버리고 하는게 저게 집주인이 할 수 있는 작업이 아니죠 미국은 집 고쳐쓴다고 당연하다 하는데 대단들 하십니다 저걸 할 수 있다면 돈을 얼마나 버시는지 모르겠지만 컨스트럭터를 하셔야 합니다 왠만한거 다 자가로 고쳐쓰는게 미국이라지만 지붕공사는 다른 세계죠
현재 켈리 남부에 살고 있는데 남편과 함께 연봉 20만불 정도 됩니다. 현재 작은 콘도 자가에 거주중이고 60만불 정도 하더군요. 모기지 10만불 남았고 현금 밀리언 있습니다. 현금에 집 팔아서 좋은 동네 싱글 홈 사려고 알아 봤더니 평균 1.5-2.0밀리언 정도 하더이다. 더 저렴한 집도 있지만 마음에 드는 집을 사려면 비싸더라구요. 모든 돈 몰빵해서 집을 사야 하느냐, 아니면 그냥 현재 집에 살면서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게 맞느냐.. 주식에 투자 중이고 연 수익은 나쁘지 않네요. 그냥 세금 더 내고 사느니 현재 집에서 당분간 살아야 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앞으로 계속해서 남가주에 거주하실 예정이라면, 작은 콘도는 렌트로 인컴은 받으면서, 1.5~2 밀리언 하우스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작은 콘도 렌트주면 매월 인컴이 생기고, 1 밀리언 다운페이, 50만~ 1밀리언 융자받아서 하우스 구매하는 방향이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입니다. 주식에 수익 받는 것도 좋으나, 가족이 넓은 하우스 집에서 함께 거주하는 보금자리의 가치로는 비교할 수 없어요~ 앞으로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시장을 관망하면서 마음에 드는 집이 있으면 구매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일할것인가, 일을 그만둔 후 수입원이 어떻게 되는가에 따라 다릅니다. 앞으로 5년이내에 퇴직을 하고 퇴직후 수입원에 제한이 크다면 집 같은 부동산에 돈 묶어 두시면 안되죠. 반대로 앞으로 10년 20년 일하실 생각이면 현대 자산의 30%-60%정도는 부동산에 묶어 두셔도 문제 없구요.
우와 저희랑 거의 비슷한 상황이네요... 켈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 1700 스퀘어피트 방3화3 에 현시세 90만불하는 타운하우스 살고 모기지는 이제 3년남았고 현재 40대 초중반 딩크족 부부인데 저희도 비슷한 고민중... 3년후 모기지 끝내고 그냥 이집에서 계속 살면서 버는돈 차곡차곡 모아서 일찍 은퇴하고 노후를 즐길것인지 지금 플러튼에 개발중인 신규 주택단지에 싱글홈 1.5 밀리언 하는거 완공되면 이사해서 또 모기지 하느냐... 저희 부부도 밴가드 펀드 20년째 꾸준히 하고 있고 인컴도 굉장히 비슷하네요...ㅎㅎㅎ
@@paulyun3052 현재 모기지 페이먼트에 만족하면 그 금액 유지하면서 10-15년 더 내는 모기지로 확장해서 살수 있는 집으로 옮기세요. 예로 월 5천 모기지 내고 있다면 15년으로 얼추 60만 추가로 받아서 1.5 백만불 집으로 가는거죠. 이자율 떨어지면 그때가서 리파이 하면 되고 퇴직할때 되면 퇴직 계획에 맞춰서 다운사이징 해도되고 equity 받아서 생활해도되고. 대부분 퇴직할때 맞춰서 모기지 다 내는 쪽으로 하는데 모기지 못끝낸 사람들은 그냥 퇴직을 못하더라구요.
앞으로 인플레가 급격하게 올라가면 부동산도 의미가 없어집니다. 생각해보세요 집을 유지할려면 여러가지 돈이 들어가는데 인플레로 인해서 다 올라갈테니 집가격 오른만큼 유지비도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갑니다. 차라리 부동산 투자는 리츠같은걸로 하시고 치안좋은곳에 작은집에서 사세요. 부동산은 경제성장률을 따라갑니다. 미국 경제성장률은 그리 높지 않고, 정부에서 적자 제정으로 돈을 뿌리고 있는데 그정도 인겁니다... 소수의 기업과 사람들이 돈을 대부분 쓸어담으니...
미국도 지역마다 재산세 산정 기준이 다른가 봅니다. 저는 텍사스에서 살고 있는데, 집 가격이 매년 갱신되서 그 갱신된 가격으로 재산세가 나옵니다. 처음 거래했을 때 가격 기준이 아닙니다. 텍사스는 재산세가 3%라서 10억짜리 집이 있으면 일년에 3천만원씩 재산세를 내야 합니다. 우리 나라에 비하면 거의 100배 가까이 되겠네요.
켈리가 그렇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집을 오래 가지고 살던 사람들만 세금이 싸다고, 북버지니아는 켈리와 다르게 집값 변동에 따라 해마다 세금액이 결정되고 오십만불 집은 콘도 정도고 방 세개짜리 타운하우스는 50만불에 살수 없으며 어떻게 어떻게 산다 해도 너무 올드 하우스들 입니다. 세금도 50만불이면 7000불은 내야 할꺼예요. 서부가 집값이 비싸다 알고 있었는데 미생님 말씀엔 그렇지 않은거 같아 적어 봅니다.
뉴욕시티에 살다가 아이 교육 때문에 롱아일랜드에 있는 plainview 로 이사갑니다. 곧 클로징인데.. 지난 2년동안 집값이 평균 30프로는 오른거 같아요. 밀리언 집이 보유세 2만불 가량 됩니다. 지금도 집 나오는게 별로 없어서 (셀러마켓) 집 사려면 다운도 많이 해야하고 웃돈 얹어서 사야합니다 ㅜㅜ
다들 집을 팔려고 집을 고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집값이 올를거라고 예상하고 있고, 현금이 충분히 돌고 있으니까 일어나는 그 동네의 현상 같이 보입니다만. 보유세가 오르지도 않고 다른 지역에 비해서 상당히 자렴해 보이니 주택거래가 많은 동네로 보여집니다. 더군다나 지붕공사를 일층단독주택이라지만, 보험 claim없이 DIY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 것은 주택 가치를 올려보려는 주택소유자들의 노력으로 보여집니다. 주택보유세가 초기 매입가에 고정되어 있다니 진짜 좋은 지역이네요.
미국은 고정금리에요. 한국보다 집주인 입장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대출 받은 당시 금리로 수십년 모기지 상환하면 되는데 집을 옮기는 순간 리셋. 다시 금리 및 소득 산정하게 되네요. 한국은 집 보유중에도 금리가 계속 바뀝니다. 고정금리여도 한 5년인가? 밖에 고정 안됩니다. 그러니까 2024년 현재 시중금리 기준이면 미국보단 낮긴 하지만 미국 저금리 시절 대출 받은 분들 보단 높음. 한국은 적어도 금리 이슈로 집을 갈아타지 못할 일은 없어요. 이래저래 집가진 사람들만 이익 보는 세상 ㅠㅠ 남의 집 사는 이들은 더더욱 어려워집니다.
유익한 정보 😊... 미국은 보유세 사용내역이라도 알려주네 한국은 부동산세금 사용내역 없음 .... 그러니 시장들이 지방의회의원들 해외 관광가도 시민들 바보처럼 다음에 또 투표해요... 한국인 세금내역은 관심없고 세금고지서만보고 염병함... 세금 낸만큼 사용처도 감시를 많이 해야는데...3등시민 ... 이자무서워 주택매수가 감소 맞네... 소득도 오르고 물가도 오르고 거기서 거거기네...미국
한국은 부동산 보유세(재산세)가 너무 낮죠, 그래서 부동산 투기 망국병으로 가장 빠르게 소멸 중인 국가가 되어 버림 ;; 거기에 공시지가제도도 사실상 투기를 위해 존재하기 때문에(현실의 매매 가격에 비해서 큰 차이로 낮음) 더욱 더 ... 한국도 빨리 부동산 재산세를 현실화 하고(1가구1주택의 경우에는 높지도 낮지도 않은 1.5% 수준으로) 양도세는 대폭 낮춰야 합니다, 부동산 투기를 최대한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인데도 토건 마피아들이 계속 모른 척만...
사실 보유세의 기준치를 매기는 건 어느 나라나 다 논란이긴 합니다. 한국의 공시 지가 역시 결국 관에 의해 매겨지는, 저신뢰성 수치일 뿐입니다. 다만, 중요한 건 일관성인데, 한편으로 대부분의 OECD 국가가 어떠한 방식으로든 장기에 그 집에 사는 사람에게 유인을 주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문제는 수요가 줄면 가격이 줄어들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반시장주의적인 주정부의 규제들입니다. 한국도 국토교통부의 공급규제로 인해서 수요 있는 곳에 공급 있지 못하는 구조인데, 미국도 사실 그렇습니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미국의 주택 가격 폭등의 원인이 보유세에 있다고 오해할 분들이 있으시고, 또 보유세 증가로 인해 지출되는 비용에 대해서 혐오 정서가 득세할까봐 노파심이 나서에요..
부동산은 첫째도 위치, 둘쨰도 위치, 셋째도 위치 입니다. 이자 비싸고 세금이 아무리 비싸도, 위치 좋은곳은 계속 가격오르고 공급이 부족하죠. 특히 대도시 직장인들 출퇴근 용이하고 학군까지 중상이면, 어느때건 항상 이 공식이 성립 되더라고요. 집을 사고 싶은 왠만한 사람들은 이런 위치엔 엄두도 못내니 변두리로 많이 이동하는데, 그러다 보니 변두리도 집값이 계속 올라요... 연쇄반응이죠. 집값도 오르고, 덩달아 렌트비도 오르고..코로나때 이자율 3%일때 집산사람들이 승리자 입니다. 저도 포함 ^^
호주.뉴질랜드의 재산세는 학교재정과 무관. 그리고 비싼 집이라고 재산세를 비싼 만큼 더 아니 냄. 왜냐면 비싼 집에 산다고 쓰레기 더 버리고. 도서관 자주가고 소방차 더 부른것 이 아니므로. 보유세가 재산세 council rate 인데 집가격의 약 년 0.3% 내외. 같은 앵글로 국가여도 가치관이 매우 다르군요. 물론 호주.뉴질랜드도 미국 처럼 상속세 없음.
저는 버지니아 사는데 보유세가 집가격에 따라서 오릅니다. 지금은 연 1.11% 내고 있습니다. 부럽습니다. 집 구매때 세금으로 살고 있으면 저같으면 이사 안하고 쭉 살겠네요. 하지만 primary residence capital gain이 있으니 팔고 $500,000 벌고 세금도 안내고 다음집으로 이사하고 오르면 또 팔고 움직이는 식으로 재산 축적을 할거 같습니다.
뉴욕시 외곽(플러싱)에선 방 3개 화장실 1.5개 단층주택 120만불입니다. 세금은 조금 저렴해서 1년에 8900불이구요. 근데도 집이 없어요. 아직 살 사람은 많은데 집이 없어요. 집 값은 동네마다 달라요. 아주 시골은 집 값 떨어지겠지만, 대도시는 아직 건재 한거 같네요.
유지 가능한 애들은 집을 안팔고 버팅기는 중이고 약 5년 이내에 집샀는데 자가지분은 거의 없고 모기지세 유지 못해서 팔아야만 하는 상황에 처한 집들이 매물로 나오는 중임. 근데 그런 애들이 집관리가 제대로 됐겠음? 저질 매물만 잔뜩 나오고 있음 (우리동네 기준). 집값도 비싸졌고 이자율이 똥망이라 업그레이드로 이사하는 애들도 팍 죽었음. 이거랑 완전 별개로 미국은 전문적으로 수리하는 사람들/업체가 너무 비싸서 뭐든지 DIY로 많이 함. DIY로 기본 재료값 정도만 든다면 일반 수리업"자" 부르면 거기에 3배 정도 내면 되고, 전문 수리업"자" 부르면 5배 정도 내면 되고 전문 수리업"체" 부르면 10배 낸다고 보면됨. 예로 창문 하나 바꾸려면 300불 짜리 창문 하나가 개인이 하면 800불 부르고, 전문업자가 하면 1500불 부르고 업체가 하면 총 4천불 부름. 물론 재료나 작업의 퀼리티가 살짝 살짝 달라지긴 하고 몇개를 한번에 하냐에 따라 금액이 천차만별로 바뀌긴 하는데 그 수당 500-1000불 안내려고 300불짜리 창문 싼거 사서 싼 재료로 직접 하는 케이스가 많음 거임.
, 미국은 소방서 집에 불나면 그냥 타게둔다 빨리 껄려는 의지가 없음 , 경찰 사고나면 뒤처리만 하지 법인 잡으려는 의지 없음 의험한것 안하려고 함 ,, 자식이 학교 다니지 않는 이상 미국에서 집을 사면 안됨 10년전에 저런집 일년에 1만2천불 냈음 , 같은 평의 한국 아파트는 년에 보유세 40만원 이면 끝남
재산세 책정하는 방법은 동네마다 많이 달라요. 제가 사는 동네는 (New England) 매년마다 집 세금 과세율을 조정하고 3년째에는 동네별 블락별 주택매매기록을 조사해서 유사한 주택판매가격과 비슷하게 조정을 하고 그 가치에 따라 세금을 올립니다. 하와이에서도 비슷하구요.
집이 안팔리는게 아닌데.. 뭔가 잘못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휴스턴의 경우 집값은 5년 전에 비해서 약 50프로 이상 올랐습니다. 재산세의 경우 첫해는 구매가격에 2.5% 정도 산출되고, 매년 최대 10% 올라갑니다. 매매는 잘되고 있구요, 집 나오면 거의 10일 이내에 시장에서 없어집니다. 집보험은 연에 약 5천불 정도 됩니다. HOA 라고 관리비도 연간 약 1천불 납부하구요. 휴스턴은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서 학군이 좋은 지역은 이런걸 다 감안하고서라도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Only big city and prime locations. It start from non prime location but eventually it will spread to everywhere. What he is telling, means home price and interest is too high versus people's income.
재산세는 18만원 정도로 상당히 적죠. 만약 미국이고, 미생님이 얘기한 1.5% 보유세를 적용하면 연간 300만원의 세금을 내야 하니까.. 약 5년 전까지는 미국의 세금이 저렴한데, 5년 이상을 살면 미국이 더 많은 세금을 내게 되는 거네요. 10년을 살면 미국의 세금이 한국 대비 약 2배가 되고요.
My income is $87,000/year but monthly I got $5,000 after taxes. Rent $2,200 so I have to live with $2,800 /month with family of 4. mean very poor life. No money to save, no future plan.
개인적인 생각에는 지금 집을 살려면 가장 좋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켈리 남가주) . 지금 집이 팔리지 않는 이유는 이사를 가는 시즌이 아니기도 하고 믾은 사람들이 이자가 더 내려 가기를 기달라고 있디 때문입니다. 이자가 내려 가고 난 뒤에는 많은 사람들이 집을 살려고 들어 올것이고 그럼 지난 2021-2022년 처럼 5% 이상 더 주고 집을 사야 하는 상항이 될수 있습니다. 그럼 차라리 지금 집을 사도 1년 후에 이자가 내려 간 후에 제 융자를 받는 것도 괞찬아 보인다고 생각 합니다
I am living in for US for 40 years still I know little about US but property tax is included in monthly mortgage payment, mean it's like paying property tax monthly.
사실 저금리 양적완화를 안하니 유동성이 죽었고 늘 인플레는 제어된 역사가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민도따라 복지를 좋아한 대가로 건축비와 좋은 땅값은 어느 나라든 연일 폭등에 도쿄도 중심부도 고밀도 재개발과 재건축 추진 많이 합니다. 금리가 오르면 사실 오히러 유동성이 많이 줄지 않고 신용도 따라 대출 금액이 달라서 인플레 부담은 늘고 저금리로 가면 오히러 유동성이 죽어서 늘 양적완화를 한건데 다들 경제 상식도 잘 몰라서 치루는 대가죠 주마다 다르지만 미국은 전체적으로 부동산 관련 규제도 많고요 세금에 집 사기 전에 홈 인스펙터 전문 인력들에게 다 돈을 바치고 주택검사도 해야하니요
한국이 상속세 까지 합치면 세금 전세계 1위임... 살면서 별의별 세금 다 내고 죽으면 상속세로 집값의 50% 를 가져감.... 살면서 내는 세금까지 합치면 집값의 70% 이상이 세금임... ( 집값 싼 서민 집은 제외사항 ) ... 15억 이상 집값이면 최소 연간 보유세 천만원이상 내면서 살고 죽으면 집의 반을 가져감.... 한국처럼 서민세금이 적은 국가가 없음 부자와 기업이 국가 세금의 80%를 내고 있는데 부자들 혐오는 최상위권이라 전세계부자 해외 탈출순위 4위..... 부자들 해외로 나가면 서민이 낼 세금 오를일만 남았음....
지금 집가지고 있는 분들은 2.5-3% 금리를 가지고 있는 분들인데 똑같은 50만불짜리에서 50만불짜리에 가더라도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면
가처분 인컴 (쓰고 남은돈)으로 대출을 갚을수 있다는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보통 50만불을 3%대에 모기지를 받으려면 월 2500불만 증빙하면 됬는데 이는 대략 8만불 정도 인컴에 2만불 세금내고 3만불로 생활하고 3만불 대출 갚으면 됩니다. 그런데
지금 이자가 6.5%면 연봉이 15만불에
세금 5만불 내고 4만불로 생활하고
나머지 6만불로 대출 갚아야 하죠.
그럼 연봉이 두배 올랐어야 하는데 갑자기 다들 인플레이션으로 임금 올라가셨는지요? 한국과 달리 전세가
없어 모기지 대출을 통해 집을 사는
미국 구조에서는 향후 10년간은
부동산 시장은 폭락 없이는 매매가 크게 늘어날수가 없는 이유가 바로 이거죠.
동일 가격도 이런데 더 비싼 집은 더큰 소득증명이 필요할테니까요. 보유세 늘어나는건 계산에도 안 넣었는데도 말이죠. 2008년 부동산 위기 대응한답시고 장기 30년
고정금리로 묶어 놓으면 부동산발 위기가 없겠구나하고 잔머리 굴린거지만 세상엔 공짜가 없는법.
제 꾀에 자기가 넘어간것 같습니다
👆🏻이분 부동산 하시나 너무 정리 잘하신듯.
계산이 이상한거 같아요..
인플레이션이 모든게 오르는게 인플레이션 아닌가요? 월급 당연히 오르죠
그리고 집에 혼자 사나요? 집사는 사람들 대부분이 부부인데 저렇게 계산을하면 어떻게 합니까?
미국 집값 다 똑같이 오르나요? 시골에 가면 싸요. 대도시 사람들 몰리는 곳이 비싸지
거기 집사려고 몰리는 사람 수입 당연히 높죠. 그런 곳은 여전히 집 공급 부족입니다.
우리나라 강남에서 보통 사람 수입 가지고 집 살 수 있나요?
집값이 천자만별인데 일률적으로 저렇게 계산하시면 부동산 시장 잘못 보신다는 생각 드네요.
수요와 공급이라는 측면에서 조정은 있겠지만 2008년 같은 금융사고 터질 위험은 없어요.
집 가지고 있는 사람이 집 내어놓을 이유도 없어요. 모기지 고정이자 싼거 가지고 있는데 왜 집 팔려고 내녾나요?
님 말대로 싼 고정 모기지집 팔고 이자 높은 집 살 필요 있을까요?
그러니 새집 아무리 지어도 공급 부족하고 집 값이 오르는 겁니다.
지금 집 사는 사람들도 비싼 모기지 이자 30년 낼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몇 년 뒤 이자율 내리면 갈아탈 생각하고 구입하는거죠.
그리고 이자율 3% 오른걸 가지고 수입을 더블로 계산하면 어떻게 합니까?
모기지에는 이자도 있지만 원금도 포함되어 있어요. 원금이 더블로 올라가는거 아니잖아요. 25%정도 밖에 증액이 안되요.
그렇다고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요.
@@jokomi6004뭔 유치원생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냐.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참.
인플레이션이 뭔지도 모르면 좀 가만히 있어라.중간이라도 간다.
긴말 필요없고 생각좀 해라. 내 집값이 1년새 1억 올랐으면 내 연봉도 1억 올랐냐? 또 내년에 7억하던 내집이 2억이 오른다고 내 연봉이 2년만에 3억이 오르냐고 바보 멍청아.
그리고 누가 집을 현찰로 구매하냐. 연봉 10억이면 50억짜리 집을 살려고 대출을 받을것이고 염봉 1억이면 10억짜리 집을 살려고 대출을 땡기는게 일반적이잖아.이 멍청아.
세상 사람들이 집을 가진돈으로만 현찰로 구매하고 집값이 오른 금액만큼 세상사람들 연봉이 정확한 수치로 올라주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진짜 유치원같은 소리도 어느정도여야 웃어넘기지 진짜 무식하다 무식해.ㅎㅎㅎㅎ
2018년 6월에 4.5% 30년 고정금리로 모기지 시작했고 2021년 2월에 1.75% 15년 고정금리로 리파이넨스 해서 갈아탔음...
아직까지 나보다 낮은 모기지 이자 받은 사람못봤음... ㅎㅎㅎ
윽, 갑자기 수학 시간인가...ㅡㅠ;
주마다 다르겠지만, 조지아주, 버지니아주는 집값오르면 보유세도 오릅니다. 최근5년사이에 많이 올랐어요.
100% 공감합니다 저는 뉴욕에서 살고있는데 지역에따라 properties tax가 차이가납니다 작은규모라도 시정부에서 책정한 금액이있는데 살인작인가격입니다. 대충 $15,000 에서 $20,000 사이입니다 한국원화로 이천만원정도내지 이상입니다 해마다내는거지요…
왜 미국에서 캠핑카에서 살게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
더이상 렌트로 은행돈을 갚을수 없음. 집을 고치서 파는게 쉽지 않음 원자재 상승과 인건비 상승으로 투자 매력 없음. 특히 아파트 콘도 같은 경우 hoa가 이전에 비해 두배 오름. 가지고 있을수록 손해. 펜데믹때 재택근므로 엄청난 수요가 집과 렌트 유닛에 있었지만 이제 다시 오피스 복귀가 대세. 그때 물량 부족으로 대형 콘도 단지 공사 시작한곳들 이제 입주 시작 렌탈 유닛 경쟁 심화. 당분간 투자 매력 0 점.
주택뿐만 아니라 미국이란 나라 자체가 한마디로 정의가 불가능한게 대부분입니다. 저도 미국 오래 살았고 동부 서부를 오가며 나름 많은 지역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지만 가장 듣기 싫은 소리가 미국은 말이야~로 시작해서 훈수두는 사람들 입니다 미국은 같은 주 안에서도 카운티별 타운별 상황이 다 다른데 하물며 전국을 기준으로 보면 미국 사람도 미국이란 나라를 그렇게 자세히 알기 어렵습니다. 예로 제가 지금 사는 집은 프로퍼티 택스가 2.5프로 입니다 보유세만 년 2만불이 넘어요 이걸 가지고 미국 전역에 대해 평가하면 어떨까요 말이 안되는거죠
그리고 지붕공사를 집주인이 하는거 가지고 말이 있었나 본데 저는 루핑작업을 집주인이 하는건 처음 봤습니다 지붕수리는 돈도 돈이지만 위험하기도 하고 저 자재를 가져오고 기존 지붕 걷어내고 덤스터 빌려서 버리고 하는게 저게 집주인이 할 수 있는 작업이 아니죠 미국은 집 고쳐쓴다고 당연하다 하는데 대단들 하십니다 저걸 할 수 있다면 돈을 얼마나 버시는지 모르겠지만 컨스트럭터를 하셔야 합니다 왠만한거 다 자가로 고쳐쓰는게 미국이라지만 지붕공사는 다른 세계죠
미국은 말이야=우물안 개구리 ㅋㅋ
지붕수리는 절대로 싸게해서는 안된다고 하는데요. 비싸도 제대로 된 회사 선택하라고...
@@kimmy20-b5u얼마전에 했는데 비싸다고 좋은건 아닙니다. 싸다고 나쁜것도 아니구요..
저도 이번에 모기지 다 상환하고 첫 월급으로 지붕공사 컨트랙터 얻고 했습니다. 저도 혼자하려다가 사다리를 몇번이나 오르락내리락했네요. 못올라겠더라거요. 떨어지면 머리깨쟈서 죽을거같고 ㅎㅎ 와이프도 그냥 돈내고 하라해서 제가 했으면 2500불정도 재료비와 제ㅜ인건비였을텐데 다해서 6500주고 공사했습니다. 작은집이라 싼거같아요. 아무튼 속이 후련하네여.
@@angentle9724 90 feet 높이에 있는 지붕에 우리 동네 주인이 안 올라가요. 보통 3만불 주고 보험있는 회사에 맡기지요. 회사 잘못 선택했다가 집이 날아갑니다.
자동차 유튜버를 때려치고, 드디어 미국 부동산 유튜버로 전향한 겁니까? ㅎㅎ 어쨎든 응원합니다.
와 미생님 이런 미국 경제 현황 알려주시는 거 너무 좋아요
주마다 다르지만 제가 사는 노스캐롤라이나는 집값 오르면 집 보유세 같이 올라갑니다!
한국에서 여기상황을 어찌 알겠습니까?
뉴저지 살고 있고 부동산 관련 일하고 있습니다
미생님 말씀하신대로 저도 2주전 지붕공사했습니다. 당분간 이사안하고 살려고요. 현재 부동산 시장 최악입니다 매물이 없어요. 렌트가 오르니 외곽으로 한칸씩 밀려가는 상황입니다
한국의 자질구레한 세금은 껌값입니다. 취등록세도 미국의 보유세(=재산세),주택보험료, 모기지등에 비하면 아주 저렴한 편입니다. 미국에서 집을 보유하면, 매달 국가에 엄청난 월세를 내는 기분입니다.
제가 내는 세금이며 매년 새차살수 있더라고요 ㅋㅋㅋ
그렇지만 그만큼 월세가 많이나오지 않나요?
왜 국가에 내는 기분이죠?
모개지는 현찰로 집살 돈이 부족해 은행에서 융자 한돈을 갚는거고 집보험은 집이불이 나거나 재난에 의해 날아가 버리면 새로 지을집 돈을 받기위해 보험 더는거고, 세금은 어느나라나 할것없이 재산세 내는거고.
국가에 내는건 세금 뿐이죠 ~
문재인때 악명높았던 종부세(종합부동산세) 안내보셨으면 그렇게 이야기 할 수 있죠.
Unrealized Capital Gains 세금이었으며 잠시 미국보다 많이 냈었습니다.
정부에서 강탈 해간거죠
@@npakkie9685왠만한집들은 보유세만 원화로 몆천만원이라 월로따져도 엄청나기에 하신 말씀같습니다.
현재 켈리 남부에 살고 있는데 남편과 함께 연봉 20만불 정도 됩니다. 현재 작은 콘도 자가에 거주중이고
60만불 정도 하더군요. 모기지 10만불 남았고 현금 밀리언 있습니다.
현금에 집 팔아서 좋은 동네 싱글 홈 사려고 알아 봤더니 평균 1.5-2.0밀리언 정도 하더이다.
더 저렴한 집도 있지만 마음에 드는 집을 사려면 비싸더라구요.
모든 돈 몰빵해서 집을 사야 하느냐, 아니면 그냥 현재 집에 살면서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게 맞느냐..
주식에 투자 중이고 연 수익은 나쁘지 않네요.
그냥 세금 더 내고 사느니 현재 집에서 당분간 살아야 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앞으로 계속해서 남가주에 거주하실 예정이라면,
작은 콘도는 렌트로 인컴은 받으면서,
1.5~2 밀리언 하우스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작은 콘도 렌트주면 매월 인컴이 생기고,
1 밀리언 다운페이,
50만~ 1밀리언 융자받아서 하우스 구매하는 방향이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입니다.
주식에 수익 받는 것도 좋으나,
가족이 넓은 하우스 집에서 함께 거주하는 보금자리의 가치로는 비교할 수 없어요~
앞으로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시장을 관망하면서 마음에 드는 집이 있으면 구매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일할것인가, 일을 그만둔 후 수입원이 어떻게 되는가에 따라 다릅니다. 앞으로 5년이내에 퇴직을 하고 퇴직후 수입원에 제한이 크다면 집 같은 부동산에 돈 묶어 두시면 안되죠. 반대로 앞으로 10년 20년 일하실 생각이면 현대 자산의 30%-60%정도는 부동산에 묶어 두셔도 문제 없구요.
우와 저희랑 거의 비슷한 상황이네요...
켈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 1700 스퀘어피트 방3화3 에 현시세 90만불하는 타운하우스 살고 모기지는 이제 3년남았고 현재 40대 초중반 딩크족 부부인데 저희도 비슷한 고민중...
3년후 모기지 끝내고 그냥 이집에서 계속 살면서 버는돈 차곡차곡 모아서 일찍 은퇴하고 노후를 즐길것인지 지금 플러튼에 개발중인 신규 주택단지에 싱글홈 1.5 밀리언 하는거 완공되면 이사해서 또 모기지 하느냐...
저희 부부도 밴가드 펀드 20년째 꾸준히 하고 있고 인컴도 굉장히 비슷하네요...ㅎㅎㅎ
@@paulyun3052 현재 모기지 페이먼트에 만족하면 그 금액 유지하면서 10-15년 더 내는 모기지로 확장해서 살수 있는 집으로 옮기세요. 예로 월 5천 모기지 내고 있다면 15년으로 얼추 60만 추가로 받아서 1.5 백만불 집으로 가는거죠. 이자율 떨어지면 그때가서 리파이 하면 되고 퇴직할때 되면 퇴직 계획에 맞춰서 다운사이징 해도되고 equity 받아서 생활해도되고. 대부분 퇴직할때 맞춰서 모기지 다 내는 쪽으로 하는데 모기지 못끝낸 사람들은 그냥 퇴직을 못하더라구요.
앞으로 인플레가 급격하게 올라가면
부동산도 의미가 없어집니다. 생각해보세요 집을 유지할려면
여러가지 돈이 들어가는데 인플레로 인해서 다 올라갈테니 집가격 오른만큼
유지비도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갑니다. 차라리 부동산 투자는 리츠같은걸로 하시고
치안좋은곳에 작은집에서 사세요. 부동산은 경제성장률을 따라갑니다.
미국 경제성장률은 그리 높지 않고, 정부에서 적자 제정으로 돈을 뿌리고 있는데 그정도 인겁니다...
소수의 기업과 사람들이 돈을 대부분 쓸어담으니...
미국도 지역마다 재산세 산정 기준이 다른가 봅니다.
저는 텍사스에서 살고 있는데, 집 가격이 매년 갱신되서 그 갱신된 가격으로 재산세가 나옵니다. 처음 거래했을 때 가격 기준이 아닙니다. 텍사스는 재산세가 3%라서 10억짜리 집이 있으면 일년에 3천만원씩 재산세를 내야 합니다. 우리 나라에 비하면 거의 100배 가까이 되겠네요.
네 많이 달라요. 사실상 다른나라 ㅎㅎ
졸라 비싸네
맞아요 우리도 취득세 양도세 간단히 정리하고 보유세형태로 리쉐이핑하는게 필요한데 워낙 이해관계가가 다르니… ㅡㅡ
하지민 거긴 소득세가 없지 않아요?
@@철콘근크리트 텍사스의 경우, 주세는 없지만, 연방세가 있습니다. 연방세만 내도 우리나라 수준의 세금을 냅니다. 주세를 내는 주(캘리포니아 같은)는 그 연방세에 더 해서 주세를 내야 하고요. 그럼 우리 나라 세금보다 많이 내야 하지요.
켈리가 그렇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집을 오래 가지고 살던 사람들만 세금이 싸다고,
북버지니아는 켈리와 다르게 집값 변동에 따라 해마다 세금액이 결정되고 오십만불 집은 콘도 정도고 방 세개짜리 타운하우스는 50만불에 살수 없으며 어떻게 어떻게 산다 해도 너무 올드 하우스들 입니다. 세금도 50만불이면 7000불은 내야 할꺼예요.
서부가 집값이 비싸다 알고 있었는데 미생님 말씀엔 그렇지 않은거 같아 적어 봅니다.
미국부동산유튜브 미생~화이팅!!
집값이 계속 상승하고, 새집으로 갈아타면 세금으로 워낙 엄청 더 때려맞아서 주택 신규 구입은 줄고, 기존 주택 고쳐살기 트랜드? 맞나요? 미국 물가 역시 높다능 ㅋ
버지니아도 매해 지속적으로 보유세 상승증
그리고 앞으로 이자율이 떨어질거란 기대감에 더더욱 안사고 버티기 하는것 같습니다.
뉴욕시티에 살다가 아이 교육 때문에 롱아일랜드에 있는 plainview 로 이사갑니다. 곧 클로징인데.. 지난 2년동안 집값이 평균 30프로는 오른거 같아요. 밀리언 집이 보유세 2만불 가량 됩니다. 지금도 집 나오는게 별로 없어서 (셀러마켓) 집 사려면 다운도 많이 해야하고 웃돈 얹어서 사야합니다 ㅜㅜ
그 시골로 가시는 이유가 있나요? 한국 사람은 거의 없을텐데.
@@jokomi6004롱아일랜드는 아이들 키우며 살기 좋죠.
와...미국은 진짜 비싸네
서울이 더 비싸지 않나요?
@@정의구-f1c 서울은 집이 비싸고, 보유세는 저동네 보다 싸요 비율로
@@asas-oo8ik 미국 시내에 있는 집인데, 모개지 없고, 일년 세금, 보험과 전기/개스/internet 만 25000-28000불 들어가요.
다들 집을 팔려고 집을 고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집값이 올를거라고 예상하고 있고, 현금이 충분히 돌고 있으니까 일어나는 그 동네의 현상 같이 보입니다만.
보유세가 오르지도 않고 다른 지역에 비해서 상당히 자렴해 보이니 주택거래가 많은 동네로 보여집니다.
더군다나 지붕공사를 일층단독주택이라지만, 보험 claim없이 DIY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 것은 주택 가치를 올려보려는 주택소유자들의 노력으로 보여집니다.
주택보유세가 초기 매입가에 고정되어 있다니 진짜 좋은 지역이네요.
20년전에 집 안팔고, 증축해서 살더니...지금 다시 안팔고 수리, 증축하나봐요. 미시간이 세금 싸네요.
어느나라에서 살든지 그냥 숨쉬는 것이 돈 입니다.
미국은 고정금리에요. 한국보다 집주인 입장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대출 받은 당시 금리로 수십년 모기지 상환하면 되는데
집을 옮기는 순간 리셋. 다시 금리 및 소득 산정하게 되네요.
한국은 집 보유중에도 금리가 계속 바뀝니다. 고정금리여도 한 5년인가? 밖에 고정 안됩니다.
그러니까 2024년 현재 시중금리 기준이면 미국보단 낮긴 하지만 미국 저금리 시절 대출 받은 분들 보단 높음.
한국은 적어도 금리 이슈로 집을 갈아타지 못할 일은 없어요.
이래저래 집가진 사람들만 이익 보는 세상 ㅠㅠ
남의 집 사는 이들은 더더욱 어려워집니다.
주마다 다른 것 같네요. 텍사스는 집가격이 오르면 보유세도 따라서 매해 올라 갑니다.
보유세가 올라가는데 대부분 Cap이 있어서 그 이상은 올라가지 않는 곳이 대부분임. 확인해 보세요
그래서 오래 사는것이 이익임
@@SuperSandpiper 예 텍사스에는 homestead exemption이 있어요. 하지만 해마다 올릴수 있는 멕시멈으로 올랐어요. Protest 해서 좀 덜낸 해도 있지만 지금은 포기했답니다.
@@afallenscientist7014 와 심하네요 대부분 2-3% 정도로 cap 이 있는데 state tax 없는 대신 property tax 로 cover하는 군요.
@@SuperSandpiper Overall tax burden rank by state 에서 텍사스는 한 중간쯤 됩니다.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지만 가성비로 따지면 좋은 쪽이죠.
언젠가 미국에 가서, 집을 사려고 했는데....미생님 말을 들어보니, 그 생각 싹 다 사라졌습니다.
미국에서 집을 보유하고 살려면 정말 돈 많이 듭니다. 세금을 떠나 유지비도 만만치 않습니다. 보험,그리고 공과금도 한국에 비하면 높습니다.(전기료, 게스, 물값 등) 한국분들 세금 많다고 하는데 미국에 비하면 정말 푼돈 입니다.
다운계약서 쓰면 걸리나여?
혹은 집값을 20만달러 깎고 그 사람한테 20만달러 어치 무언가(골동품 가구라고 구라치거나 올드카를 20만달러에 계약해서 사줌) 이런 식으로 하면 보유세 탈세 가능할거 같은데 그런 방식은 안쓰는지 궁금하네요
그러다가 문제되면 인생 끝장납니다.
2022년부터 미국 주택 판매는 계속 내리막이었음
오 트레블제이님을 여기서보네요
내리막인데 가격은 그대로임 ㅋㅋㅋㅋ
저희 동네는 계속 오버 비딩중입니다 ㅠㅠ
요새 주춤한것 같은데도 괜찮은 집은 오퍼가 많이 들어와서 경쟁에서 밀리네요
유익한 정보 😊... 미국은 보유세 사용내역이라도 알려주네 한국은 부동산세금 사용내역 없음 .... 그러니 시장들이 지방의회의원들 해외 관광가도 시민들 바보처럼 다음에 또 투표해요... 한국인 세금내역은 관심없고 세금고지서만보고 염병함... 세금 낸만큼 사용처도 감시를 많이 해야는데...3등시민 ... 이자무서워 주택매수가 감소 맞네... 소득도 오르고 물가도 오르고 거기서 거거기네...미국
미생님이 미국의 보유세는 구매가 기준으로 시작하지 현재시세 기준이 아니다 라고 말씀하는 거지
보유세는 절대 오르지 않는다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미생님도 미국 보유세는 인플레이션에 맞춰 비슷하게 상승한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
집값이 오르면 보유세도 오르는데...
재신세 상승 캡이 있어서 최대치기 올라도 적게 올라요. 실제 가격 상승분과 비교해서 아주 적게 올라갑니다
어디서 들었는데 미국은 살때 가격 기준으로 보유세를 내고 집값의 변동은 반영이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다른 부분인데 우리는 이것때문에 공시가격을 올리니 마니 하면서 논란이 많죠.
주마다 다르다고 하네요. 캘리포니아는 거래 당시 금액 기준으로 보유세를 계산하고 연간 2%정도씩 올리고요. 뉴욕이나 텍사스는 우리나라처럼 매년 과세평가액을 다시 계산하기 때문에, 집값이 오르면 보유세도 같이 오른다고 하네요.
메릴랜드도 주기적으로 집값 계산해서 재산세 조정합니다... 다행히도 3년간 천천히 올라가기 때문에 갑자기 다음년부터 빵튀기 되는일은 없지만 저는 집 증축하고 리모델 하는 바람에 2배 올라가서 힘드네요
@@jason_cha 텍사스는 캡 최고치가 10%인데 카운티에서 거기에 맞게 10% 꽉꽉 채워서 올립니다. 비싼데가 더합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이자 낮을 때 융자 낸 거라서
집 값은 올랐는데 같은 가격 대에 가지도 못하고 같은 규모로도 못 가고..
거기다 지붕엔 태양열 패널이 가득해서요 ㅋ
여기서 20년은 더 살겠구나 하고 살고 있습니다.
한국은 부동산 보유세(재산세)가 너무 낮죠, 그래서 부동산 투기 망국병으로 가장 빠르게 소멸 중인 국가가 되어 버림 ;;
거기에 공시지가제도도 사실상 투기를 위해 존재하기 때문에(현실의 매매 가격에 비해서 큰 차이로 낮음) 더욱 더 ...
한국도 빨리 부동산 재산세를 현실화 하고(1가구1주택의 경우에는 높지도 낮지도 않은 1.5% 수준으로) 양도세는 대폭 낮춰야 합니다, 부동산 투기를 최대한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인데도 토건 마피아들이 계속 모른 척만...
그게 조세의 전가고 그러다가 문재인 때 같이 집값 오른거 몰라요? ㅋㅋ
사실 보유세의 기준치를 매기는 건 어느 나라나 다 논란이긴 합니다. 한국의 공시 지가 역시 결국 관에 의해 매겨지는, 저신뢰성 수치일 뿐입니다. 다만, 중요한 건 일관성인데, 한편으로 대부분의 OECD 국가가 어떠한 방식으로든 장기에 그 집에 사는 사람에게 유인을 주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문제는 수요가 줄면 가격이 줄어들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반시장주의적인 주정부의 규제들입니다. 한국도 국토교통부의 공급규제로 인해서 수요 있는 곳에 공급 있지 못하는 구조인데, 미국도 사실 그렇습니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미국의 주택 가격 폭등의 원인이 보유세에 있다고 오해할 분들이 있으시고, 또 보유세 증가로 인해 지출되는 비용에 대해서 혐오 정서가 득세할까봐 노파심이 나서에요..
어느 state에 사시길래 property tax가 고정인가요? 저희 state county는 매해 property tax가 그해 감정가에 타라 변동되거든요.
많은 주들이 감정가 인상분과 인플레이션을 비교해 둘 중 낮은 인상분으로 보유세를 인상합니다
감정가 인상분 만큼 인상하는 주는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인플레이션이 너무 심한데 수입은 고정 되었어요. 마이애미사는데 보통 살만한 집은 밀리언이에요. 거기다 보험이 오천에서 이만불…. 여기서 이사하는 거 포기하고 그냥 살기로 했어요. HOA 한달에 이천불 내면서 ㅠㅠ
뉴저지 북부에서 정말 작은 땅에 방 세 개 짜리 작은 집 새로 지었더니 재산세(property tax)가 3만불 나옵니다. 한화로 4천만원 훌쩍 넘어요.
@@sirius2777 헉.. 뉴저지는 정말 미국에서도 탑오브탑으로 가장 비싼거 같아요 ㅠㅠ
아니 새로 지은게 벨류가 얼마길래 택스가 3만불인가요? 말도 안되는 금액인데요? 그럼 한달에 재산세만 2500불이라는건데요? 저희 동네는 300만불 집정도는 되야 그정도인데요.
@@angentle9724 타운에서 매긴 밸류는 백만 불 좀 넘습니다. 이 타운이 property tax rate이 좀 높습니다. 그렇다고 Bergen county에서 제일 높은 편도 아니고요. 안 그래도 높은 세금 학교 새로 짓는다고 더 올리기로 결정했답니다.
@@sirius2777 혹시 부지매입하고 집 짓는거 서류비용까지 다해서 얼마정도 드셨나요? 저도 생각중인데 빌더회시를 구하는게 어려울거같아요 ㅜㅜ
@@angentle9724 150만불 이상 들었습니다.
이런 내용 좋아요 ㅎㅎ 앞으로도 많이 해주세요.
보유세가 대충 1.2%정도 되고, 살 때 가격을 기준으로 하나 보군요.
집 말고 땅도 보유세율이 같나요? 연방? 주?
보험도 의무인가요?
보험을 안들면 집을 못사요.
땅하고 집하고 같이 나옵니다. 텍사스는 넓으니까 땅값은 무지싸요? 한국하고 반대죠.
200평 집에 살더라도 땅값은 1억도 안됩니다.
금리 때문에 이사를 못가죠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그냥 지금 사는 집에 살려고하고 결국 팔려는 매물이 안나오게되고 수요는 고정적이고 그러면 결국 거래는 안되도 집 값 상승
결국 금리를 적당히 내려놔야 집 값이 적당히만 오릅니다
부동산은 첫째도 위치, 둘쨰도 위치, 셋째도 위치 입니다. 이자 비싸고 세금이 아무리 비싸도, 위치 좋은곳은 계속 가격오르고 공급이 부족하죠.
특히 대도시 직장인들 출퇴근 용이하고 학군까지 중상이면, 어느때건 항상 이 공식이 성립 되더라고요.
집을 사고 싶은 왠만한 사람들은 이런 위치엔 엄두도 못내니 변두리로 많이 이동하는데, 그러다 보니 변두리도 집값이 계속 올라요... 연쇄반응이죠.
집값도 오르고, 덩달아 렌트비도 오르고..코로나때 이자율 3%일때 집산사람들이 승리자 입니다. 저도 포함 ^^
호주.뉴질랜드의 재산세는 학교재정과 무관. 그리고 비싼 집이라고 재산세를 비싼 만큼 더 아니 냄. 왜냐면 비싼 집에 산다고
쓰레기 더 버리고. 도서관 자주가고 소방차 더 부른것 이 아니므로. 보유세가 재산세 council rate 인데 집가격의 약 년 0.3% 내외. 같은 앵글로 국가여도
가치관이 매우 다르군요.
물론 호주.뉴질랜드도 미국 처럼 상속세 없음.
미연준이 금리 내렸다지만 시중 은행들은 대출금리 더 올렸다는 거!! 글고 그간 자가 주택이 인기 있던건 재택 근무가 일상이돼서 그런거지 지금은 있던 직원들 다 짜르니, 주택 수요도 감소하는거지
미국 사시는분들이 많이 보시나봐요
미국 3d프린팅 하우스도 다뤄주세요~
캘리포냐 산호세는 집값이 거의 전고점 수준인데..동네마다 다르군요.
미국은 렌트해서 살려고 해도 집이 모텔처럼 너무 형편없는데 가격은 터무니없이 비싸고, 세탁기가 모조리 공용세탁기 더라.. 그런데도 렌트비가 터무니없이 비싸서 어이가 없음. 미국세탁기는 품질도 매우 허접
예전 .. 미시간에서 ..사이딩 하고 루핑 ...약간 일을하였습니다..ㅎ ..미시간치고 지붕경사가..낮네요...가끔 한 30도정도? 2층집....다리가 .후덜덜.... 좀 오래전이라..그때는 바이닐 사이딩 많이했고 ..지붕은...아스팔트 슁글....핑크팬더... 창문 ...알루미늄 테두리 ..트림... 새로하고 ...
여건이 안되서...오래는 안했는데 ..한 1년-2년 계속했으면..ㅎㅎ 아마..지금즘... ...
미국 지금
이자가 6.5라는게 충격적임..
저는 버지니아 사는데 보유세가 집가격에 따라서 오릅니다. 지금은 연 1.11% 내고 있습니다. 부럽습니다. 집 구매때 세금으로 살고 있으면 저같으면 이사 안하고 쭉 살겠네요. 하지만 primary residence capital gain이 있으니 팔고 $500,000 벌고 세금도 안내고 다음집으로 이사하고 오르면 또 팔고 움직이는 식으로 재산 축적을 할거 같습니다.
뉴욕시 외곽(플러싱)에선 방 3개 화장실 1.5개 단층주택 120만불입니다. 세금은 조금 저렴해서 1년에 8900불이구요.
근데도 집이 없어요. 아직 살 사람은 많은데 집이 없어요. 집 값은 동네마다 달라요. 아주 시골은 집 값 떨어지겠지만, 대도시는 아직 건재 한거 같네요.
취등록세는 구입할때 한번 내는 것이고 보유세는 보유하고 있는한 계속 내야하는 것이죠.
한번만 내느냐 매년 내느냐의 차이....
유지 가능한 애들은 집을 안팔고 버팅기는 중이고 약 5년 이내에 집샀는데 자가지분은 거의 없고 모기지세 유지 못해서 팔아야만 하는 상황에 처한 집들이 매물로 나오는 중임. 근데 그런 애들이 집관리가 제대로 됐겠음? 저질 매물만 잔뜩 나오고 있음 (우리동네 기준). 집값도 비싸졌고 이자율이 똥망이라 업그레이드로 이사하는 애들도 팍 죽었음.
이거랑 완전 별개로 미국은 전문적으로 수리하는 사람들/업체가 너무 비싸서 뭐든지 DIY로 많이 함. DIY로 기본 재료값 정도만 든다면 일반 수리업"자" 부르면 거기에 3배 정도 내면 되고, 전문 수리업"자" 부르면 5배 정도 내면 되고 전문 수리업"체" 부르면 10배 낸다고 보면됨. 예로 창문 하나 바꾸려면 300불 짜리 창문 하나가 개인이 하면 800불 부르고, 전문업자가 하면 1500불 부르고 업체가 하면 총 4천불 부름. 물론 재료나 작업의 퀼리티가 살짝 살짝 달라지긴 하고 몇개를 한번에 하냐에 따라 금액이 천차만별로 바뀌긴 하는데 그 수당 500-1000불 안내려고 300불짜리 창문 싼거 사서 싼 재료로 직접 하는 케이스가 많음 거임.
엥?! 집 시가 오르면 보유세도 오르는데요. 매년 집가치 다시 산정해서 보유세 올리는데요.
워싱턴 주도 집값에 따라 프로퍼티 텍스 낼때마다 바뀝니다.. 이런 영상 올리실꺼면 현제 거주중인 주가 어디인지 말씀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몇번 말해야되
@taekim8253 제목에~ 혹은 썸네일~ 모든 시청자가 영상에서 말하는 한글자 한글자 모두 집중해서 본다 생각했나?
난 이번 8월에 모기지 대출 다 상환했음. 뱅크에ㅜ이자내기 싫어서!
축하드립니다!!
, 미국은 소방서 집에 불나면 그냥 타게둔다 빨리 껄려는 의지가 없음 , 경찰 사고나면 뒤처리만 하지 법인 잡으려는 의지 없음 의험한것 안하려고 함 ,, 자식이 학교 다니지 않는 이상 미국에서 집을 사면 안됨 10년전에 저런집 일년에 1만2천불 냈음 , 같은 평의 한국 아파트는 년에 보유세 40만원 이면 끝남
근데 이렇게 고치는 분들이, 다시 집을 팔아 시세차익을 남기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건 없을까요?
보유세가 늘어나지만 집값의 자본소득도 매년 물가상승으로 늘어나기때문에 보유세가 늘엇다고 벌벌떠는건 금융무지에 가깝습니다. 마치 배당주식 일억이잇엇는데 일억추가매수해서 배당주 이억에대한 배당금의 배당세액이 두배로 늘엇다고 무서워서 배당주를 안삽니까? 자본소득증가가 세금증가보다 크기때문에 부동산이 2008년이후로 계속 우상향 하는겁니다.
금리가 높다고 하지만 그만큼 집값상 승이 클거고 당장 그게아니라면 고금리에 주택착공이 줄어 차후 미래에 금리로인한 손해 이상으로 공급이부족해 집값이 더오릅니다.
property value 매년마다 assessment가 되는데 산 가격에 고정이 된다고요? 그 주 어딥니까?
여기서 한국도 미국따라 보유세 올리자는 분들, 보유세 올라가면 (전세 없어지고) 월세 올라갑니다. 그건 생각 못하나봐요들? 미국등 선진국들이 월세 비싼게 다 이유가 있는거에요.
보유세 매해 갱신되잖아요? 샀을때 집값에 비례하는거 아닌데 주마다 다른가요?
요즘 론 받기힘들어요. 집 가격내려도 잘 안팔려요.
보유세가 매년 현시가로 지들 맘대로 오르던디!!! 여긴 일리노이즈!!! 보유세가 고정이라면 그동네 참 좋네요…
비싸니깐..금리인하기에집이 안팔림
선생님! 지금 월세가 얼마인지 아시나요? 집을 안 산다고? 그럴까요?
미국 국가부채는 얼마까지 늘어날까
재산세 책정하는 방법은 동네마다 많이 달라요. 제가 사는 동네는 (New England) 매년마다 집 세금 과세율을 조정하고 3년째에는 동네별 블락별 주택매매기록을 조사해서 유사한 주택판매가격과 비슷하게 조정을 하고 그 가치에 따라 세금을 올립니다. 하와이에서도 비슷하구요.
플로리다에 사는데, 보험료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또 올랐어 ㅎㅎㅎ
보유세가 property tax인가요.
네. 그렇다고 번역이 될거 같아요 ^^
5천불이면 한국돈으로 거의 7백이네요 ㅠㅠ
집이 안팔리는게 아닌데.. 뭔가 잘못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휴스턴의 경우 집값은 5년 전에 비해서 약 50프로 이상 올랐습니다.
재산세의 경우 첫해는 구매가격에 2.5% 정도 산출되고, 매년 최대 10% 올라갑니다.
매매는 잘되고 있구요, 집 나오면 거의 10일 이내에 시장에서 없어집니다.
집보험은 연에 약 5천불 정도 됩니다.
HOA 라고 관리비도 연간 약 1천불 납부하구요.
휴스턴은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서 학군이 좋은 지역은 이런걸 다 감안하고서라도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Only big city and prime locations. It start from non prime location but eventually it will spread to everywhere. What he is telling, means home price and interest is too high versus people's income.
성동구는 1인가구수가 43퍼인가 그러합니다. 서울 주택수가 부족하다는 헛소리에 취해있으면 큰일남. 1인가구 폭증으로 20평대에 5억 이상 태울 이유가 없어지는 세상이 온다고 누가 그럽디다. ㅎ
환율이 거의 1400원인데 그냥 간단하게 1000원 하기에는 좀 ….. ㅋㅋ
재산세도 내야하지만 주택보험료도 장난이 아닙니다. 나는 보험료를 년 4400불 냅니다.
한국은 2억짜리 분양받아서 집사면 1500만원정도로 세금 냅니다
재산세는 18만원 정도로 상당히 적죠. 만약 미국이고, 미생님이 얘기한 1.5% 보유세를 적용하면 연간 300만원의 세금을 내야 하니까.. 약 5년 전까지는 미국의 세금이 저렴한데, 5년 이상을 살면 미국이 더 많은 세금을 내게 되는 거네요. 10년을 살면 미국의 세금이 한국 대비 약 2배가 되고요.
아 보유세가 크니까.미국은 은퇴하고 집팔고 캠핑카 수억원짜리 사서 전국일주 하는구나.이해가 가네.
Home depot or lowe's 주식 사면 되겠내요.
미국은 월급 더 많이 받지 않을까요? 그래도 엄청 부담일꺼같네요
대충 절대금액기준으로 보통 한국 임금의 거의 두배정도 소득이 높다고 보면 됩니다.
My income is $87,000/year but monthly I got $5,000 after taxes. Rent $2,200 so I have to live with $2,800 /month with family of 4. mean very poor life. No money to save, no future plan.
지금 환율때문에 40만불이면 5억 6천입니다 ㅋㅋㅋㅋㅋ 미친나라 .....
California prop 13 언급 하시나요?
-캘리포니아는 집값의 1퍼센트를 넘지 않는다.
-연간 상승율을 2프로미만으로 제한한다..
이게 맞죠? ^^
서울집사지마세요ㅡ 벌써 가구수 2만씩매년 주는 중 집값유지항려면 2만개주택이 사라져야함. 2028년이면 주택보급 102%인데 지금 대구수준이죠. 벌써 1억까지 폭락함
계산이 좀 특이하시네요
전월세가 더 무서워요
대출이자를 줄여야 돈을 쓰는데 ㅎㅎ 오늘도 라면이다.
세금땜에 집사기싫네요. 집값이 요즘 싼거도어닌데…저는 25살 초년생이고 근미래에 집 생각하고있었는데 요즘은 그냥 잘 모르겠네요. 타운홈을 60만에 파는 시대라니
개인적인 생각에는 지금 집을 살려면 가장 좋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켈리 남가주) . 지금 집이 팔리지 않는 이유는 이사를 가는 시즌이 아니기도 하고 믾은 사람들이 이자가 더 내려 가기를 기달라고 있디 때문입니다. 이자가 내려 가고 난 뒤에는 많은 사람들이 집을 살려고 들어 올것이고 그럼 지난 2021-2022년 처럼 5% 이상 더 주고 집을 사야 하는 상항이 될수 있습니다. 그럼 차라리 지금 집을 사도 1년 후에 이자가 내려 간 후에 제 융자를 받는 것도 괞찬아 보인다고 생각 합니다
다른 채널 보니까 어느 주는 주택 보유세를 매월 내는 곳도 있다면서요? ㄷㄷㄷ
주택 보유세를 매달 내는게 아니라 12달에 나눠서 내는거예요.
일년에 한꺼번에 내기 부담스러우니까 매달 모기지 낼때 은행에서 함께 받아서 모아두는 형태죠.
I am living in for US for 40 years still I know little about US but property tax is included in monthly mortgage payment, mean it's like paying property tax monthly.
사실 저금리 양적완화를 안하니 유동성이 죽었고 늘 인플레는 제어된 역사가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민도따라 복지를 좋아한 대가로 건축비와 좋은 땅값은 어느 나라든 연일 폭등에 도쿄도 중심부도 고밀도 재개발과 재건축 추진 많이 합니다.
금리가 오르면 사실 오히러 유동성이 많이 줄지 않고 신용도 따라 대출 금액이 달라서 인플레 부담은 늘고 저금리로 가면 오히러 유동성이 죽어서 늘 양적완화를 한건데 다들 경제 상식도 잘 몰라서 치루는 대가죠 주마다 다르지만 미국은 전체적으로 부동산 관련 규제도 많고요 세금에 집 사기 전에 홈 인스펙터 전문 인력들에게 다 돈을 바치고 주택검사도 해야하니요
집잘팔리는데 엘에이는 무슨소린지?
그 돈을 갚으려고 생각하니까 부담스러운데 월세 낸다 생각하고 오래사는게 아니고 2,3년 마다 잘 이사 다니면 그게 돈버는거임..
집값이 오르지 않는다 가정하면 이삼년 거주하려고 구매하는게 렌트보다 이득일까요?
한국은 이자만 ..
미국은 보험료도 있는데 한국은 없죠 미국처럼 꼭 내야할게 많아지면 한국에서는 정부가 바뀔거에요
건설사,금융회사 무너지면 세금으로 살려주고 경기부양 한다고 금리 내리고 돈 뿌릴려고 급하게 올린건데....시간이 지나면 다시 호황이 오겠죠~ㅎㅎ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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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미생”
잘 아는 분야를 하는거니까 ㅋㅋㅋ
집값이 떨어지면 보유세가 어떻게 되나요?
신청하면 떨어진 가격으로 조정해 주는데요
그런 경우는 더물어요
캘리포니아에서는 한해에 최고로 2% 인상되기에 30년 정도 살면 100만불짜리 집이 보유세는 50-60만불짜리 집가격으로 보유세를 내기에 별 의미가 없어요
그래도 오릅니다. 왜냐구요? 집 값 감정 평가가 아직 시장가격보다 많이 쌉니다. 그러니 카운티는 계속 10%씩 올려요. 항의해도 소용 없습니다.
우리나라 공시가격과 같은 것을 카운티에서 매년 발표하는데 텍사스는 거기에 2.~%씩 재산세 부과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미생 아무것도 모른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미국 10년 넘게 산 사람한테 모른다 ㅇㅈㄹ 하노ㅋㅋㅋ
@@leelee7523 12:43에 말하는 사람들 보고 단 답글이야. 능지가 딸리면 말이라도 고운 말 쓰든가 ㅇㅈㄹ로 사회생활 하노?
why ?????? It's good information for Korean who live in us
결정적으로 금리때문이라고 봅니다. 금리가 너무 비싸서 새로 어디 가기가 무서워요.
저금리로 내려갈 때 갈아 탄다 생각하면 그리 무서운 것도 아닐거 같은데요? 머지 않아 금리 내려가지 않을까요?
@@jokomi6004 글쎄요 제가 저금리 막차를 탄 상황이라 10년안에 다시 3.5프로가 올거 같진 않아요
@@roylee2986 트럼프 되면 내릴것 같은데요.
@@jokomi6004 글쎄요 제가 아는 미국은 변화라는게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닌 나라라서요
강남 아파트도 잘 안팔려요
한국이 상속세 까지 합치면 세금 전세계 1위임... 살면서 별의별 세금 다 내고 죽으면 상속세로 집값의 50% 를 가져감.... 살면서 내는 세금까지 합치면 집값의 70% 이상이 세금임... ( 집값 싼 서민 집은 제외사항 ) ... 15억 이상 집값이면 최소 연간 보유세 천만원이상 내면서 살고 죽으면 집의 반을 가져감.... 한국처럼 서민세금이 적은 국가가 없음 부자와 기업이 국가 세금의 80%를 내고 있는데 부자들 혐오는 최상위권이라 전세계부자 해외 탈출순위 4위..... 부자들 해외로 나가면 서민이 낼 세금 오를일만 남았음....
자동차인가
부동산인가. ㅋㅋ.
한국은 집값 올라가면 그냥 팔아서 그걸로 갚아버림. ㅎㅎㅎ
자식 새대 나마 미국서 자리 잡길
1등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