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오픈 현장 교육 커피추출 레시피 결정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

  • @유경희-d9u
    @유경희-d9u 4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혹시 더울 때 미분이 많고 추울 땐 미분이 적은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 @79coffee_
      @79coffee_  4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온에 따른 미분의 변화는 그라인더날의 마모 정도등 여러 변수가 있을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기온에 따른 원두 조직의 연성이 달라져서 그렇습니다. 좀더 간단히 말씀드리면 온도가 낮은 겨울철에는 원두를 그라인딩할 때 원두의 조직이 더울때에 비해서 딱딱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원두를 갈때 잘 바스러진다고 보시면 됩니디. 그렇기 때문에 미분의 양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건 일정양을 도징했을때 도징된 원두의 분쇄도 균일성 분포도가 넓어지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거죠. 그래서 겨울철에는 상대적으로 추출 속도가 느려지게 됩니다. 여름철에는 이와 반대의 현상이 일어난다고 보시면 되구요. 이와비슷하게 온도가 높으면 모든 물체는 팽창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디게싱 기간을 보내더라도 여름철이 더 가스가 잘, 많이 빠지게 되구요. 이 또한 추출 속도나 경향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물론 카피 원두 조직 자체의 구멍이 여름철에 더 넓어지는 현상도 있겠죠.^^ 답이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79coffee_
      @79coffee_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 제가 질문을 잘 못 본 것 같군요.^^;; 문의 주신 내용은 더울 때 미분이 많은 이유에 대해서 문의를 주셨네요. 일반적인 상황으로는 설명이 어려운 부분으로 질문을 주셨는데요. 이와 관련된 건 현재 사용하시는 커피 추출 환경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라인더의 종류, 그라인더 날의 마모정도, 사용하시는 원두의 로스팅 포인트 등 다양하게 살펴봐야 할 부분인 것 같네요.
      혹시 더울 때 미분이 많다고 여겨지시는 이유나 현상이 어떤 것인지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그러면 질문주신 현상을 알아보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