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세상의 모순을 혼자 짊어지려는 모습도 있어서 안쓰럽기는 하네ㅜ 출연자는 평생 자신이 행복과 만족을 느끼는 것을 죄악시 해서 스스로 채찍질할 것 같음 ㅜ 역설적으로 그렇게 하면서 존재 가치를 찾는 성격인 것 같기도 하고. 마치 윤동주 시인이 평생 부끄러워하고 죄책감 느꼈던 모습을 보는 것 같음.
저는 이런 예민한 사람을 사랑해요. 경험들을 당연한 듯 받아들이지 않고 의문을 가져보고, 생각한 것들을 실천하고 부딪혀보면서 그 경험을 나누고, 삶의 방법들을 찾아내면서 더 단단해지고 현명해지는 것 같아요. 이런 사람들이 세상을 옳은 방향으로 조금씩 바꿔나가는거죠. 응원합니다.
인생은 마라톤이에요. 스카이 나온다고 멀게 보면 꼭 성공하는 것도 아니구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으면 좋겠네요. 그게 요리이건, 피아노이건, 또 누군가는 공부이건, 축구이건, 아이돌이건....진정성있는 태도가 결국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출연자분 응원해요. 마인드가 우선 훌륭하고. 결국엔 길을 찾아 낼꺼라 생각합니다. 수능은 인생의 한 일부분일뿐입니다. 수능 망쳤다고 인생 망하지 않아요. 누구나 소중한 인생 입니다.
어떻게 사느냐보다 어떤 마음으로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저렇게 살아도 되나 보통은 학력이 낮은 상황에서 자격지심이 발동하고 그것이 평생의 고통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각자 자신의 길을 가면 됩니다. 이 영상에 나온 분과의 사상을 따르는 것은 자신의 선택입니다 물론 명문대에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어도 불행한 사람이 있고 땡전 한푼없어도 행복한 사람이 있을 수 있으나 그것은 매우 희귀한 경우이며 대다수는 좋은 학력과 재산여부에 따라 행복이 결정됩니다 그에 흔들리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세상의 논리에 따르지 않아도 됩니다
@@C-Dragon0624 마인드 먼저 바꾸세요. 일단 작은것이라도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 하루 20분 달리기, 건강한 식단 챙겨먹기, 좋은 책읽기, 그리고 천천히 찾아보세요. 돈이 되는 일이라면 더 좋겠지요. 큰 돈이 아니더라도 내 생활을 꾸려갈수 있는 일이 있을거에요. 화이팅 하세요.
홍다예 같은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똑똑하지만 혼자만 위해 사는 사람보다는 똑똑한데도 타인을, 세상을 고민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우리나라 미래는 밝을거에요. 세상의 어두운 면, 부조리를 고민하고 개선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조금도 나아가질 못할거에요. 응원합니다 이땅의 젊은이들 !!
되게 명철한 학생이다.. 나는 고등학교 졸업후에 20대를 지나가면서 저런 감정들을 그냥 알면서도 묻어버리고, 성인이 되는과정? 세상, 사회는 그냥 이런거구나 하고 어딘가 애매하고 이상할때도 있었지만 그런가 보다. 하고 물음표를 숨기고 있었는데. 참 똑똑하다. 학교에서 전교 1,2등을 했던 친구라면 어딜가서도 영리한 지식과 두뇌로 살아갈 수 있으리라고 생각이든다. 그리고 그것도 참 부럽다ㅠㅠ 저런것에 의문을 가지고 진지하게 관찰 할 수 있는 자세와, 본인의 신념이 저 어린나이에 벌써 있다는게 멋지고.
그냥 남들이 만들어놓은 사상을 좀 더 빨리 흡수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임. 이슬람 국가에서 남자로 태어났다면 외로운 늑대가 되었을 운명이었을텐데 서구의 영향을 간접적으로 받은 현대 한국에서 태어나니 채식, 입시, 주거 등등 지극히 본인 주변의 일상적인 토픽을 다루고 있을뿐.
2배 이상 나이가 많은 사람입니다..중심을 잃지 않고 누군가를 돌볼 수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내도록 애쓸게요. 안타까움? 안쓰러운 마음? 복잡한 생각으로 짧은 영상을 보다가 갑자기 가슴 콱 막히는듯 슬픈 감정이 올라와서 눈물이 났네요.... 과도한 경쟁사회가 바뀌진 않겠지만, 적어도 지금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법의 테두리 안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을 인정하고 각자의 삶의 태도나 방식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명동씨네라이브러리 gv때 뵈었었는데요, 그땐 말 못했지만 영화를 보고 나서 저는 저를 구하고 싶어졌고, 예전 그 시간들을 구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를 구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세상과 연결되는 방법은 아직 너무 어렵지만 저만의 방식을 찾아 볼게요 영화 잘 봤습니다 감독님!
학생때 왜 어른들은 같은 수능체제를 겪고자식들을 위해 목숨도 내놓는다고 하면서도 이 제도를 바꿔주지 않는지 이해가 되지않았는데 일단 지나가면 자신의 일이 아니니까 그런가보다 싶었어요 학부모들 힘 모으면 정치권에서 조금이라도 더 나은 제도를 만들려 노력할텐데 했거든요 완벽한 건 없지만 그래도 지금보다는 조금이라도 나은 제도로 조금씩 바꿔갈 수 있기를 바랐는데 수능제도가 자주 바뀌는 것도 혼란스러울테고 각자 원하는 바를 내려놓기도 여러 이권이 맞물린 것도 어렵다는 게 슬프네요
수능 점수 따위로 인생이 망할 이유가 없음. 인간은 상대적인 차이밖에 느끼지 못함. 30도 물에 손 담궜다 20도에 담구면 차갑고, 10도 물에 담궜다 20도에 담구면 따뜻한 것처럼, 모든게 다 그렇슴. 어짜피 수능을 망치던 잘치던 같은 점수 받은 사람들이 오는 대학에 가게되고, 그때부턴 수능점수는 아무런 인생에 영향을 끼치지 않음. 의대간다고 다들 행복하고 전문대 간다고 불행할 것 같지만 안그럼. 외모라던가 가정형편이라던가 인간관계라던가 기타 다른 재능과 경험들로 행 불행이 생기게 됨.
아니....애초에 수능따위의 작은 시험이 우리 인생을 좌지우지하지 않음. 10대에 처음 맞는 국가시험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그런거지 사실 수능은 대입시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대학교가 여전히 직장이나 내 미래에 큰 역할을 하는 건 맞으나 삶과 죽음을 나눌정도의 중대함은 절대 아님. 더 커서 마주할 큰 시험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냥 몰라서 그런거지. 세상을 몰라서 그런거지.
생각이 깊으시네요. 솔직히 공부가 세상의 전부는 아니고, 본인이 꿈에 다가가는 공부를 하는게 맞는겁니다. 돈 보다도 꿈과 열정이 먼저여야 하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그리고 그 꿈과 열정을 쫓으며 노력하다보면 그에 따른 보상으로 돈이 주어지는게 공정한 사회이긴 하죠. 근데 우리나라는 누구나 획일화 되어있는 공부... 그런 공부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성장 과정이지요. 세상에는 정말 여러 가지 직업이 있고 사명 소명 자신이 좋아하는 하고 싶어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꼭 인생에서 수능 대학 취업 결혼 자식키우기가 다는 아니에요. 안전하고 안정된 길이라 부모님들이 추천하는 길이구요. 남들이 뭐라 하든 꿈을 소중하게 가지고 노력하면 그 열매를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큰 사람들은 다 그렇게 성장하고 성공했죠.하고 싶고 재미있고 노력하고 싶은일에 후회없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저도 그렇게 살지 못했지만. 지금 와서 보니 지금의 직업도 어느정도 즐기게 되었답니다. 보람도 되고요.
수능 때문에 좌절해서 원치 않은 대학에 가서 현타 오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원하는 대학에 간다는 게 이렇게 어려울 줄은 저도 몰랐어요. 그리고 원하는 대학에 갔는데 내 생각과 달라서 좌절감 느끼는 건 또 똑같더라구요. 대학 중퇴하기는 싫어서 학사 학위 받으려고 졸업하고 그랬었는데 대학 그거 아무것도 아닌거 같은데 20대에 누릴 수 있는 게 대학 다녔던 추억이구나 싶기도 합니다.
고등학교시절을 힘들더라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면..... 세상이 좀바뀔까요? 50대를바라보는 저도 참 많이힘들었었는데 그또한 추억?이라고 말하기엔 많이 힘들었답니다.눈물이납니다. 지금은 가장 힘들다는 펑범함속에 열심히 살아가고있답니다 그저..이순간 내가할수있는 일을 하고 후회말고 앞을바라보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 힘내서 살아가는수밖에😂
나라가 어떻게 생각을 하냐~개인이 생각을 하지 멍청아~그러므로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한국에서도 역시 누군가는 행복해하고 누군가는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겠지 처한 환경에 따라 각기 다른 생각을 하겠지? 미국은 일본은 떨어질 줄 알았는데 다행이다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런 환경이 없을까? 너거집안이 10창이라고 니 인생이 10창이라고 한국이 10창은 아닌거란다.
그치만 저렇게 많은 생각들이 모여야 세상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의 한국 교육 시스템은 사실 하루빨리 바껴야하는 부분이 많다고 보는데 아무도 건들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이런 고민의 마음들이 모여야 할 것 같아요. 기특하면서도 안쓰러우면서도 여러 감정이 드네요.
2:13 돈을 들여서 성적을 올리는 것은 불공평하다…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일단 인생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각자 다 다른 인생입니다. 그 누구도 같을 수가 없는 조건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불공평의 관점에서 보는 것은 이미 학원을 다니지 못해 따라가지 못하는 친구들을 이미 “무시”라는 편견이 마음 한구석에 있는 것이 아닌가. 그 친구들이 학업과는 다른 점에 있어 더 낳을 수도 있는데 “입시”라는 주제의 다큐를 찍는다에서 조금 벗어났었으면 어땠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너무 한 쪽의 시선, 틀에 맞춰진 생각인 것 같습니다 저는 그저 지나가는 한 사람의 생각입니다.
단편적으로 보면 저 분 인생과 하는 말과 하는 일들 사이에 모순이 존재하는 부분들이 보이긴 하지만….그걸 이겨내고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려 노력하는모습이 멋있어보인다… 지금 여기서 비난하는 당신도 당신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면 수많은 모순들과 자가당착에 빠지는 일들이 존재할텐데….부정적인 면만 보려하지말고 다른 선택을 하고 나아가려는 저 사람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남겨보면 어떨까… 그 작은 행동을 통해서 영상을 보고 묘하게 불편했던 감정이 오히려 편해짐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댓글 남겨본다…
![후회하자｜[지식채널e]](http://i.ytimg.com/vi/1T27_Rg0EFE/mqdefault.jpg)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출연자에 대한 과도한 비난은 삼가 바랍니다.
과도한 응원 해주고 싶은데 그건 괜찮나요
출연자분 비난을 왜 할까요? 그저 응원만 합니다. 젊음이 아름다워 보이네요. 방황은 젊음의 특권이에요. 언젠가 꼭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을거라 믿어요. 화이팅❤❤❤
근데 세상의 모순을 혼자 짊어지려는 모습도 있어서 안쓰럽기는 하네ㅜ 출연자는 평생 자신이 행복과 만족을 느끼는 것을 죄악시 해서 스스로 채찍질할 것 같음 ㅜ 역설적으로 그렇게 하면서 존재 가치를 찾는 성격인 것 같기도 하고. 마치 윤동주 시인이 평생 부끄러워하고 죄책감 느꼈던 모습을 보는 것 같음.
@@나호정-i1s ㅋㅋㅋㅋㅋㅋ
비난 할께 없는 친구인데요..
저는 이런 예민한 사람을 사랑해요.
경험들을 당연한 듯 받아들이지 않고 의문을 가져보고,
생각한 것들을 실천하고 부딪혀보면서 그 경험을 나누고,
삶의 방법들을 찾아내면서 더 단단해지고 현명해지는 것 같아요.
이런 사람들이 세상을 옳은 방향으로 조금씩 바꿔나가는거죠. 응원합니다.
다수를 따라가는 사람이 세상을 바꾸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다들 그 당시에는 이단 또는 또라이 소리 들으며 의견을 낸것이고. 저도 응원합니다
"모든 게 무섭고 커보일지라도 사라지지 말고 같이 살아가자" 정말 훌륭한 문장이네요
인생은 마라톤이에요. 스카이 나온다고 멀게 보면 꼭 성공하는 것도 아니구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으면 좋겠네요. 그게 요리이건, 피아노이건, 또 누군가는 공부이건, 축구이건, 아이돌이건....진정성있는 태도가 결국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출연자분 응원해요. 마인드가 우선 훌륭하고. 결국엔 길을 찾아 낼꺼라 생각합니다. 수능은 인생의 한 일부분일뿐입니다. 수능 망쳤다고 인생 망하지 않아요. 누구나 소중한 인생 입니다.
어떻게 사느냐보다 어떤 마음으로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저렇게 살아도 되나 보통은 학력이 낮은 상황에서 자격지심이 발동하고
그것이 평생의 고통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각자 자신의 길을 가면 됩니다.
이 영상에 나온 분과의 사상을 따르는 것은 자신의 선택입니다
물론 명문대에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어도 불행한 사람이 있고
땡전 한푼없어도 행복한 사람이 있을 수 있으나
그것은 매우 희귀한 경우이며
대다수는 좋은 학력과 재산여부에 따라 행복이 결정됩니다
그에 흔들리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세상의 논리에 따르지 않아도 됩니다
개소리 참 잘하시네요
저 못찾겟어요 😢 제가 진정성 있게 하고 롱런 하길 바라는데. 하루하루 죽겟다 죽겟다 하며 사는데. 😢
@@C-Dragon0624 마인드 먼저 바꾸세요. 일단 작은것이라도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 하루 20분 달리기, 건강한 식단 챙겨먹기, 좋은 책읽기, 그리고 천천히 찾아보세요. 돈이 되는 일이라면 더 좋겠지요. 큰 돈이 아니더라도 내 생활을 꾸려갈수 있는 일이 있을거에요. 화이팅 하세요.
@hyejinkim8745 감사해여😢넘무 힘들어서 끄적여봣는데. 이런 위로를...방황은 젊음의 특권이라는 글도 남기셧네요 😢저한테도 이런 말 해 줄 어른이 있었으면 좋앗겟어요.
홍다예 같은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똑똑하지만 혼자만 위해 사는 사람보다는 똑똑한데도 타인을, 세상을 고민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우리나라 미래는 밝을거에요. 세상의 어두운 면, 부조리를 고민하고 개선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조금도 나아가질 못할거에요. 응원합니다 이땅의 젊은이들 !!
되게 명철한 학생이다.. 나는 고등학교 졸업후에 20대를 지나가면서 저런 감정들을 그냥 알면서도 묻어버리고, 성인이 되는과정? 세상, 사회는 그냥 이런거구나 하고 어딘가 애매하고 이상할때도 있었지만 그런가 보다. 하고 물음표를 숨기고 있었는데. 참 똑똑하다. 학교에서 전교 1,2등을 했던 친구라면 어딜가서도 영리한 지식과 두뇌로 살아갈 수 있으리라고 생각이든다. 그리고 그것도 참 부럽다ㅠㅠ 저런것에 의문을 가지고 진지하게 관찰 할 수 있는 자세와, 본인의 신념이 저 어린나이에 벌써 있다는게 멋지고.
똑똑한 젊은이네요. 난 저 나이때는 깨닫지 못했는데 벌써 저걸 스스로 느끼다니. 앞으로 더 잘 살겠네요 !
그냥 남들이 만들어놓은 사상을 좀 더 빨리 흡수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임.
이슬람 국가에서 남자로 태어났다면 외로운 늑대가 되었을 운명이었을텐데
서구의 영향을 간접적으로 받은 현대 한국에서 태어나니 채식, 입시, 주거 등등 지극히 본인 주변의 일상적인 토픽을 다루고 있을뿐.
불완전 변태 딱 맞는 표현인 듯... 갑자기 어른이 된다고 인생에 대해 아는 것도 아니니까
나이를 먹는다고 더 용기가 생기거나 똑똑해지지 않습니다. 타인의 의견에 숨어서 사는 삶 대신 자신이 선택하고 경험하기로 결정한 멋진 인생입니다. 어른보다 더 어른같은 행동에 응원을 보냅니다!
다양성이 많아지는 거 같아 정말 기쁘게 봄 물론 여기 댓글에 또 거지같이 자기 삶이랑 다르다고 비난충들이 있겠지만
참 성숙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청년들이 많아져야 우리나라도 좀 더 '다양성'을 존중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좋은 영화 많이 만들어주세요!
감독님이 친구에게 건네는 한 마디, 같이 살아가자, 그것이 우리 삶과 세계를 구할 거라 생각합니다!
150년 전에도 그렇게 생각한 사람들이 있었죠. 물론 이상과 현실은 다르니까 소비에트 연방이 망해버렸죠.
2배 이상 나이가 많은 사람입니다..중심을 잃지 않고 누군가를 돌볼 수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내도록 애쓸게요. 안타까움? 안쓰러운 마음? 복잡한 생각으로 짧은 영상을 보다가 갑자기 가슴 콱 막히는듯 슬픈 감정이 올라와서 눈물이 났네요.... 과도한 경쟁사회가 바뀌진 않겠지만, 적어도 지금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법의 테두리 안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을 인정하고 각자의 삶의 태도나 방식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명동씨네라이브러리 gv때 뵈었었는데요, 그땐 말 못했지만 영화를 보고 나서 저는 저를 구하고 싶어졌고, 예전 그 시간들을 구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를 구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세상과 연결되는 방법은 아직 너무 어렵지만 저만의 방식을 찾아 볼게요
영화 잘 봤습니다 감독님!
이런 사람이 천재 아닌가요? 보통 사람이 생각하지 못하는걸 하네요 대단합니다
@@mercyi371😊😊❤
부모의 가치관에서 빠져나오려는 발버둥. 잘하고 있는겁니다. 나만의 가치관을 만들고 행복해지세요. 남탓은 하지않기!
너무 멋있는데요? 학원 등의 사교육으로 점철된 내가, 여건으로인해 학원 등을 못다닌 친구들과 같은 시험을 치른다는게 맞나... 이런 생각...을 그 나이에 하다니...
나이가 많아야 성숙한게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멋진 청년이네요.
앞길을 응원합니다~
어릴 때 부터 일관된게 남다른 꿈을 꾸신 청년.. 타인을 위한 삶, 타인과 함께 하는 삶.. 멋진 감독님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학생때 왜 어른들은 같은 수능체제를 겪고자식들을 위해 목숨도 내놓는다고 하면서도 이 제도를 바꿔주지 않는지 이해가 되지않았는데 일단 지나가면 자신의 일이
아니니까 그런가보다 싶었어요 학부모들
힘 모으면 정치권에서 조금이라도 더 나은 제도를 만들려 노력할텐데 했거든요 완벽한 건 없지만 그래도 지금보다는 조금이라도 나은 제도로 조금씩 바꿔갈 수 있기를 바랐는데 수능제도가 자주 바뀌는 것도 혼란스러울테고 각자 원하는 바를 내려놓기도 여러 이권이 맞물린 것도 어렵다는 게 슬프네요
와 생각이 깊다 자기 중심적으로 이기심이 높았다면 여러가지 고민도 하지 않았을텐데 이런 사람이 높은자리에서 많은 사람들을 위해 훌륭한 일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나만 미칠듯이 불안한게 아니구나, 나만 괴로운거 아니구나
이거 하나만으로도 너무 위로가 된다..
대한민국이 쉬쉬하면서 외면하고 있는 학생들의 고통을, 저 청년이 제대로 직시하고 있네요...제대로된 어른, 정치인이라면 저 청년의 문제의식을 곱씹어봐야 합니다!
진국이시네요~ 생각도 깊고, 이타심 있고~
삼수생인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존경해요 정말로
나도 삼수생인데..ㅋ큐ㅠ
같이 힘내자
@ ㅠㅠㅠ 내년에 하면 사수니까 너무 고민돼요 진짜로,,,ㅠㅠㅠㅠ 그래도 비슷한 상황인 사람 만나니 위안이 되는 느낌,,,ㅠㅠㅠ
삼수망했는데 저는 학교 걸고 한번 더 하려고요.. 근데 시간이 지날 수록 원했던 과가 아닌 높은 학교를 목표하게 되는 제 자신이 혼란스러워요.
저희 아들은 대학교 1학년인데 올해 모교 고등학교 학생 2명이 자살했다고 하네요. 인생은 길고 다양한 길들이 있는데 사회 분위기가 수능에, 성적에 모든것을 거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그래…사람은 자기 꼴리는데로…사는것이지! 부모님의 기대보다는!! 건강한 정신으로 살아가렴❤
저에게도 큰 위안이 됩니다.
좋은 어른이 되셨네요. 우리 딸도 그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용기있는 어른으로 계속해서 나아가시기를
수능 점수 따위로 인생이 망할 이유가 없음. 인간은 상대적인 차이밖에 느끼지 못함. 30도 물에 손 담궜다 20도에 담구면 차갑고, 10도 물에 담궜다 20도에 담구면 따뜻한 것처럼, 모든게 다 그렇슴. 어짜피 수능을 망치던 잘치던 같은 점수 받은 사람들이 오는 대학에 가게되고, 그때부턴 수능점수는 아무런 인생에 영향을 끼치지 않음. 의대간다고 다들 행복하고 전문대 간다고 불행할 것 같지만 안그럼. 외모라던가 가정형편이라던가 인간관계라던가 기타 다른 재능과 경험들로 행 불행이 생기게 됨.
정말 그렇습니다. 지금 당장 행복하지 못하면 평생 행복하지 못하더라구요. 고3이든 대학가든 어쩌면 죽기 직전에도 변하지 않는 지금 이 순간이라는 진리를 마주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런 인생을 산 사람이 만든 영화는.... 뭔가 다르긴하겠죠...... 어린나이에 참 많은 생각으로 성숙된듯하네요. 이런 다양성은 존중해줘야합니다.
자신의 삶이 존엄하려면, 스스로 끝없이 탐구하고 나만의 답을 찾아가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고, 지식으로 알고 있지만 실현하면서 살아가기는 어렵게만 느껴지는데 일찍이 그걸 깨닫고 살아갈 수 있다는 건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당신의 인생을 살기를 바랍니다 !
멋진 어른으로 자라신 것 같아요❤❤❤
별로 멋지지는 않음.
그냥 남들이 만들어 놓은 사상을 단순한 이분법으로 바라본 사람에 불과. 하지만 행동으로 직접 옮겼다는 점에서는 차이가 있네요. 그게 옳은 길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다혜씨 너무 멋지네요~ 다혜씨가 가진 조건과 재능에 죄책감 느끼지 마시고 그걸 활용해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시길 바래요~
사람 일
아무도 몰라요.
과정이 결과를 덮을지라도, 결국 그 노력의 과정은 결실을 맺지요.
힘내세요.
젊을 때의 고뇌, 노력은 시간이 흘러 자양분이 될겁니다
어차피 역사는 95%의 구경꾼들과 5%의 변혁가들에 의해 움직인다
그대는 이 마음 잊지말고 꼭 5% 유지하시길
어른들에 의해 세상에 의해 습관적으로 해오던 일들에 대해 왜? 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끊임없이 던지는 청년이 우리나라에 많이 나오기를.,
아니....애초에 수능따위의 작은 시험이 우리 인생을 좌지우지하지 않음.
10대에 처음 맞는 국가시험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그런거지 사실 수능은 대입시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대학교가 여전히 직장이나 내 미래에 큰 역할을 하는 건 맞으나 삶과 죽음을 나눌정도의 중대함은 절대 아님.
더 커서 마주할 큰 시험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냥 몰라서 그런거지. 세상을 몰라서 그런거지.
정말 지능이 높은 사람이네여 하나 하나 감동적👍👍
순응하고 적응하자 사회에 뼈저리게 순응하고 적응하고 내가 하고자하는 일을해보자 그저 살아갈뿐이다 이런 감수성도 깊고 예술 예민감이 큰친구들도있지만 어떤 사회적현상이나 사회에 강하게 동화되어 열정적으로 살아가는것도 하나의 기쁨일수있다.
생각이 깊으시네요. 솔직히 공부가 세상의 전부는 아니고, 본인이 꿈에 다가가는 공부를 하는게 맞는겁니다. 돈 보다도 꿈과 열정이 먼저여야 하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그리고 그 꿈과 열정을 쫓으며 노력하다보면 그에 따른 보상으로 돈이 주어지는게 공정한 사회이긴 하죠. 근데 우리나라는 누구나 획일화 되어있는 공부... 그런 공부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대학만 가고 끝이 아니라 그후의 인생부터가 실전인데
그후의 모습들도 들려주시는 ebs최고에요 어른도감 좋네요
공정에 대한 옳바른 생각을 응원합니다.
홍감독님, 참으로 멋집니다. 가슴을 울리는 여러 메세지,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를 다르게 보아왔던 그 시선으로 따뜻하되, 사회비판적인 영화 많이 만들어주세요. 나중에 꼭 찾아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가리워진 자신만의 길을 걸어나가시길 응원합니다.
혼자서 보이후드를 찍으셨네.. 멋지다
본인의 가치관이 단단한 분인듯.
어리지만 멋집니다.
뿌리가 든든해서 좋은 삶을 이루고 계실듯 싶습니다.
마음이 이쁘다.
꼭 살고 싶은 삶을 살아가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
성장 과정이지요. 세상에는 정말 여러 가지 직업이 있고 사명 소명 자신이 좋아하는 하고 싶어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꼭 인생에서 수능 대학 취업 결혼 자식키우기가 다는 아니에요. 안전하고 안정된 길이라 부모님들이 추천하는 길이구요.
남들이 뭐라 하든 꿈을 소중하게 가지고 노력하면 그 열매를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큰 사람들은 다 그렇게 성장하고 성공했죠.하고 싶고 재미있고 노력하고 싶은일에 후회없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저도 그렇게 살지 못했지만. 지금 와서 보니 지금의 직업도 어느정도 즐기게 되었답니다. 보람도 되고요.
훌륭한 청년, 잘 자라줘서 고맙습니다.
감독님 멋져요!!
기대되는 청년이네요 응원합니다 ❤❤
수능 때문에 좌절해서 원치 않은 대학에 가서 현타 오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원하는 대학에 간다는 게 이렇게 어려울 줄은 저도 몰랐어요. 그리고 원하는 대학에 갔는데 내 생각과 달라서 좌절감 느끼는 건 또 똑같더라구요. 대학 중퇴하기는 싫어서 학사 학위 받으려고 졸업하고 그랬었는데 대학 그거 아무것도 아닌거 같은데 20대에 누릴 수 있는 게 대학 다녔던 추억이구나 싶기도 합니다.
보기좋아요ㅎㅎ 대신 항상 본인 스스로를 경계하셔야해요 잠깐 까딱하면 괴물이 되거든요. 그래서 예민한 사람들이 살기가 너무 힘들죠 응원해요
멋져요. 같이 살아가쟈요.
더 좋은어른이 될겁니다❤
댓글까지 완벽하게 대한민국이네
학생 응원합니다!
고등학교시절을 힘들더라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면.....
세상이 좀바뀔까요?
50대를바라보는 저도 참 많이힘들었었는데
그또한 추억?이라고 말하기엔 많이 힘들었답니다.눈물이납니다.
지금은 가장 힘들다는 펑범함속에 열심히 살아가고있답니다
그저..이순간 내가할수있는 일을 하고 후회말고 앞을바라보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 힘내서 살아가는수밖에😂
감독님, 잠자리구하기 정말 감명깊게 봤습니다! 보면서 눈물 참 많이 흘리고, 공감도 했는데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청소년들의 실제 심정이 어떤지, 나는 어땠었는지 과거로 돌아간 느낌이었습니다... 좋은 작품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2 “내가 뒷받침 해달라고 한 적 없잖아”
아이고.. 이런걸 어리다고 하는것 같네요.. 불평불만, 반발심 등이 많은 나이인 건 알겠는데 감정, 문제에 파묻혀있지 않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길 바래봅니다~
그러한 본인의 고3~대학생 까지의 인생을 기록한 다큐입니다
저와 같은 영상을 보셨는데 이런 댓글을 다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참 많은 것을 느끼고 셍긱하게 해 주는 내용이네요. 젊은 분이 생각이 깊고 훌륭합니다. 꼭 하는 일 잘 되시길 바랄게요.
수능못보면 인생이 망하는게 아니라 인생이 볼품없을 확률이 높은거지 중소 중견 생산직 평생 다닌다 생각해봐
인생 망하는건 쉽지않아 사회가 그렇게 설계되어있지않음
개인적으로 이런 사람들이 정치를 해야 한다고 본다.
본인에게 주어진 여유가 공정하지 않음을 인지할 줄 아는 사람.
'같이 살자'는 생각을 하는 사람.
송곳같은 사람.
아마도 많은 우여곡절을 겪겠지만, 훌륭한 어른이 될 것 같습니다.
응원할게요.
진짜 멋있으십니다!!
고민하지 않았다면 훨씬 쉽게 살아갈 수 있었을텐데. 삶의 난이도를 이지로 할 수 있으면서도 스스로 하드로 올려버리셨네요.
하지만 이런 분이야말로 세상을 바꾸시더라구요. 어려운 결정 한 만큼 깊이있는 분이 되실 것 같습니다.
위대한 어른이십니다.
대학에 합격하면 행복하다는 느낌보다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 나라,
그것 만으로 우리나라는 성공과 별개로 행복과는 먼 것을 알 수 있다.
나라가 어떻게 생각을 하냐~개인이 생각을 하지 멍청아~그러므로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한국에서도 역시 누군가는 행복해하고 누군가는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겠지 처한 환경에 따라 각기 다른 생각을 하겠지? 미국은 일본은 떨어질 줄 알았는데 다행이다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런 환경이 없을까? 너거집안이 10창이라고 니 인생이 10창이라고 한국이 10창은 아닌거란다.
멋진 어른이 될게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제도에 대한 문제제기를 던져주네요. 용기 있는 브레인 👍
용기있는 젊은이네요~~
모든 사람이 에스할 때, 노라고 말하는 용기와, 직면하는 용기...
이런 젊은이들이 곳곳에 있음을 믿고싶네요^^
특이하네 뭐 근데 자기 하고싶은데로 사는거니까 뭐 알아서 하겠지
와 ~~~ 머리를 맞은느낌에 멍하니 한참을 있다가 / 대단하다 / 멋지다라는 탄식 뒤에로 눈물이 나려 합니다 / 예비고3 부모입니다 / 감독님 감사합니다 /
부모가 아무 생각 없이 학원 잡아 돌리면 이런 폐해가 생깁니다. 아이들에게 선택권을 주도록 해주세요. 자기 인생 자기가 결정해야지 남이 결정해주면 결국은 탈납니다
모두가 보아야 하는 영상입니다
너무 멋있습니다. 진심입니다.
응원받았어요….🫠
멋지십니다, 빛나는 사람이네요.
잘 큰 젊은이네요
보면볼수록 예쁘고 멋져요❤
멋지다,,
감명깊음과 동시에 이런 얘기를 하는 스피커 조차 전교1등을 한 전적이 있기에 가능한게 아닐까 싶다는 생각에 씁쓸하기도 하네요
정말 멋지다
너무 멋있어요!! 영화도 언젠가 볼수 있으면 너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어른이라는게~~~ 다예라는 친구가 고민하는게 "어른"인것 같아서... 울림이 너무 크네요^^ 다예님... 너무 멋진 어른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청년이네요
왤케 나이브함. 고3 그거 아무것도아님. 그때가 기회인사람도 있고, 그 기회가 나중에 찾아오는 사람도 많음.
멋진 친구네요^^
그냥 유독 예민한 사람들이 있음. 타고나길 그렇게 태어난 성향인데 어찌하리.. 걍 사는거임 어쩔수없음 바꿀수도 없는거고
훌륭하네요
와... 너무 멋지다...
동갑인데 저에 비해 너무 깊은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갑자기 부끄러워져요..ㅎㅎㅎ
이런 민감성과 공감을 가진 다예양의 분명 특별나네요
이런분이 작가도 되고 감독도 되는거겠죠^^ 다큐멘타ㄹ찾아보고 싶네요
어디서 볼수있는지 알려줄수 있나요?
다예양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저도 고2,3때 비슷한 고민과 갈등을 했었네요.. 많은 공감이 가네요..
너무 생각이 많으면 인생이 고달프다.
그치만 저렇게 많은 생각들이 모여야 세상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의 한국 교육 시스템은 사실 하루빨리 바껴야하는 부분이 많다고 보는데 아무도 건들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이런 고민의 마음들이 모여야 할 것 같아요. 기특하면서도 안쓰러우면서도 여러 감정이 드네요.
ㅋㅋㅋ좋은대학나와서 대기업 다녀도 아침마다 지옥철에서 숨도못쉬면서 인생이 고달프다.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주위에 얼굴보면 다 썩어있다.
2:13 돈을 들여서 성적을 올리는 것은 불공평하다…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일단 인생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각자 다 다른 인생입니다. 그 누구도 같을 수가 없는 조건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불공평의 관점에서 보는 것은 이미 학원을 다니지 못해 따라가지 못하는 친구들을 이미 “무시”라는 편견이 마음 한구석에 있는 것이 아닌가.
그 친구들이 학업과는 다른 점에 있어 더 낳을 수도 있는데 “입시”라는 주제의 다큐를 찍는다에서 조금 벗어났었으면 어땠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너무 한 쪽의 시선, 틀에 맞춰진 생각인 것 같습니다
저는 그저 지나가는 한 사람의 생각입니다.
단편적으로 보면 저 분 인생과 하는 말과 하는 일들 사이에 모순이 존재하는 부분들이 보이긴 하지만….그걸 이겨내고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려 노력하는모습이 멋있어보인다… 지금 여기서 비난하는 당신도 당신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면 수많은 모순들과 자가당착에 빠지는 일들이 존재할텐데….부정적인 면만 보려하지말고 다른 선택을 하고 나아가려는 저 사람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남겨보면 어떨까… 그 작은 행동을 통해서 영상을 보고 묘하게 불편했던 감정이 오히려 편해짐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댓글 남겨본다…
심지가 굳은 멋진 사람
저랑 비슷한 고민과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게 좋아요
멋지다 애기가
눈동자가 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