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7년이 지났군요~~ 프로포즈하는 영상도 엊그제 같은데.... 두 분이 행복한 것이 가장 중요하죠~ 울 언니는 53세이고 결혼한지 29년이 지났지만 아이가 없어요. 그래도 행복하게 살고 있지요. 50세인 저는 싱글로 쭈욱 살고 있지만 여전히 행복해요~~~ 두 분이 함께이니 더더더 행복할 거에요~~
That's the best attitude to have. With or without children, you will have a happy life together. When we were told we may not be able to have children we decided together that if we can't, we will enjoy a life together and be happy. It really made the possibility of not having kids less worrying and sad. And then, having the right doctor at the right time and being able to have 2 children now is something we are so thankful for. But I also know if we are in a parallel universe without kids, we would still be okay.
저희도 결혼 6년되었는데 지금 둘이 놀고 함께하는 이시간들이 가장 소중하고 행복해서 딩크를 결정했어요 노후에 외롭다 언제까지나 둘이서 행복하겠냐 하는 분들 있었는데 노후에 저희는 둘이 하고싶은거 하면서 서로가 베스트프렌드인 저희부부는 소울메이트라고 생각할정도로 서로의 마음을 잘알고 이해하고 서로에게 솔직하고 온전한서로의 모습을 사랑하기에 노후에도 분명 함께하면 행복할것이라는 믿음이있어요 분명 아이가 주는 행복도 이루말할수 없겠지만 저희부부는 서로가 서로에게 주는 행복을 선택했고 후회없답니다 응원합니다
@@oO0o0O0ooO0O 아이가 보장해준다는 말 한적 없는데요; 언급한적도 없는데, 아이 없는것에 자격지심 느끼시는것 같네요.. 딩크로 살든 아이가 있는 평균수명 훨씬 긴 여자는 노년에 혼자될 가능성이 90프로에요. 부부가 노후를 같이 보내고, 한날한시에 가는것처럼 글을 적어 놓으셔서 한말이었습니다.
국가비씨의 영상을 좋아하고 영국남자 컨텐츠에 열광하고 올리를 좋아하는 40대끝의 여자입니다. 오늘 재수를 결정한 아이가 수능을 치고 오면서 우리 부부가 결혼 20주년에 꽁꽁 떨면서 하나밖에 없는 아이를 애타게 기다렸답니다. 고생한 아이를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지만 또 아이가 없었다면 그만큼 편하고 윤택했을까 생각해본 순간이 있었어요. 다들 왜 둘쨰를 안낳냐고 했던 기억도 나고. 둘쨰는 뱃속에서 잘못 되었거든요. 저랑 열살 차이나는 언니는 아이가 없이 시어머니와 함꼐 사는 부부입니다. 삶은 모두 빛깔이 다르고 하나하나 소중하죠. 정말 인생은 짧고요. 조쉬와 가비씨의 사랑을 언제까지나 응원하고 있답니당!! 결기 7주년 축하드리고 지금처럼 행복하세용
I went through this when I was in my 20s during a time when there were no options other than adoption. I chose not to adopt. I'm 79 now and have had a wonderful life without children. I've watched friends and family go through absolute disasters with their kids and others who have had good lives also. It's up to you to become comfortable with your reality. My husband and I have no regrets. This is not to say when we were younger we were constantly asked if we had children, especially when traveling to countries where having children is part of your identity and seen as the most important thing in your life. And then why don't we was the next question. It was very upsetting but I got used to it. Finally, I realized it was no one's business, and I'm unlikely to ever see these people again, so I just said it was a medical condition and that usually shut them up. In my case, it was a medical condition. I'm happy being an aunt and great-aunt. Children don't guarantee happiness any more than marriage does. Enjoy your wonderful lives together, however things turn out.
but when you are old enough ,no childrent ,you have nothing left, only children make 2 people more close, but that is their choice, they dont think much now because traveling is more fun now for them they dont want to make kid, let them selfish and their race will disappear, future don't have their next generation. feminism is crazy for developed country, future dont belong to them, other country, race will take over the world because their country at this level and will collapse soon
두 분의 미래가 어디에 있고, 둘의 가정이 어떤 모습일지 지금은 모르지만.. 분명히 행복으로만 가득차길 응원하고, 또 기도합니다! 어떤 모습이던지 무엇을 포기하고 무엇을 얻었고, 어디에서 어떤 요리를 하시고, 무슨 콘텐츠의 영상을 찍고, 혹은 어떻게 쉬고 있더라도 생각날 때마다 응원할 거에요! 반드시 남은 인생을 살아갈 때도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안전하고 건강하고 fulfilling 할거에요!! 우리가 사는 장소와 시간은 다르지만, 영상으로 매번 만나고 보면서 저의 랜선 친구들이자 8년치 인생 선배들이시니 제겐 굉장히 personal 하게 다가온 영상이에요..!! 제가 힘들때도 뭔가 wholesome & healthy 한 에너지가 필요하다면 두 분 & 졸리 영상들을 보면서 그 힘듦을 달래곤 했었어요. 정말입니다.. 그래서인지 두 분이 이렇게 앉아서 솔직한 대화를 들려준 것으로도 어려움이나 고민이 있다면, 분명히 잘 풀리길 응원하게 됩니다. 결혼 7주년 정말이지 축하해요~!! 고맙다는 인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인사에요! 이번 영상도 맘 속으로 울면서, 많이 배우면서 봤어요! 영상 고맙습니다!!
yall got me frickin balling my eyes out. goddamn. i hope in 10 years time, i have solid, supportive, loving relationship like you two. i turned 20 this year and it has been the worst year of my life, stressing so much about studies, would be spiralling mentally once every few days and i completely forgot to actually live life. i have always had the mindset of if i work my ass off rn i can enjoy later, but now i keep thinking how long do i have to struggle to be happy and enjoy life. i am starting to live life more now, to enjoy everyday. i started going on walks everyday to enjoy the sunset. since i live near the beach the sunsets are extra beautiful.
im also a student, too, so i really relate to that, but appreciating the small things like sunsets, a refreshing glass of water, or even having the opportunity to even be a student / get up in the morning everyday keeps me going :)
Same. Ever since I’ve turned 20, I feel like my capacity to experience both grief and joy has stretched and it’s really hard finding a balance to acknowledge the past but keep working towards a better future while staying in the present.
보자마자 바로 댓글 남겨요. 저도 올해 7주년인데, 가비님과 똑같이 아기가 생기지 않았어요. 7년연애 후 결혼한지 7년차이고 서로가 너무 잘 알고 잘 맞아서 잘 다투지 않고 강아지랑 여행도 많이 가고 함께 하는 취미도 비슷해서 대부분 함께 했는데요. 나이가 들어서 자녀가 없는 것에 대해 나중에 더 노력하지 않는 것에 대해 후회 하지 않을 자신이 있을까? 생각하다보니 그럴 자신이 없더라구요 후회할 것 같았어요. 남들이 해보는건 다 해보고 죽고싶었거든요😅 저는 임신은 되는데 계속 유산이 되서… 난임병원 가니까 후천적으로 제 dna 이상이 생겨서 유산이 된거였어요. 그래서 시험관 3번만에 지금 10주차가 됐네요. 올해 37인데 내가 갖고싶다고 해서 아기는 갖아지는게 아니더라구요. 나이들면 임신 확률도 낮아지고 슬프게도 난자도 나이를 먹어서 더 힘들어지구여 ㅠㅜ 만약 자녀 계획이 있으시다면… 난임병원가셔서 집중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서로 없으면 못살정도로 사랑하지만 그와는 또 다른 행복이 생기는 것 같아서 너무 기대되고, 기쁩니다. 가비님과 조쉬님도 같은 기쁨을 누리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공감합니다 아이 생각 있으시면 난임병원 권해드리고 싶어요. 둘만이 함께하자고 결정하는건 언제든 할수있지만 아이는 때를 놓치면 나중엔 가질수없으니까요. 요즘 난임병원 정말 잘되어있고 30대 중반이후 부부들은 대부분 바로 방문하는거같아요. 저는 2년 자임시도하다가 뒤늦게 다니기 시작했는데.. 자연임신은 하기 힘든 상태였다는걸 이제서야 알았어요. 일반대학병원 산부인과를 다녔을땐 초음파보시고는 자임 충분히 가능하다고 하셨지만, 최근 난임병원에서 검사해보니 전혀 아니더라구요. 원인을 알고나니 차라리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지금 병원에서 도와주시니까 아이 가질 수있겠다는 희망도 생기구요 힘들게 가지는 만큼 더 사랑스럽겠지 하면서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이가 생기지 않아도 저희부부 행복할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노력해보지않은걸 후회하지않기 위해 다니고 있습니다. 아이없어서 오히려 좋다는 마음이 아닌 없지만 괜찮아 라는 생각이시라면 난임병원에서 한번 난임검사와 상담 받아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항상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바라요!
결혼 7주년 정말 축하드려요~! 노을도 진짜 멋지네요!! 저는 아직 20대인데 올해 갑자기 위암을 진단받았어요. 원래 자기계발과 돈 버는 것 등에 관심이 참 많았는데요. 아프고나니 그런 것보다 아주 기본적인 것. 잘 먹고, 잘 자고, 소중한 사람들과 웃으며 보내는 순간들, 이런 것이 더 중요해지더라고요. 그리고 힘든 시기를 버티게 해주는 힘은 결국 진정한 내 편, 나를 아끼는 내 곁의 사람들에게서 오더라고요. 그런 면에서 두 분은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서로에게 엄청난 힘이 되고 기쁨이 되실 것 같아요.☺️ 댓글은 처음 달지만 두 분을 오래 전부터 구독하고 응원해왔답니다. 앞으로도 두 분이 함께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아이가 주는 기쁨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지만, 분명 아이를 키우면서 피곤해지고, 금전적으로 부담되고, 여러가지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생깁니다. 그리고 낳기전과 같은 부부관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애정이 식는건 아니지만 뭔가 다른게 있어요. 저는 아이가 둘이지만 아이 없이 알콩달콩 살겠다는 부부들의 다짐을 이해합니다. 아이를 뿌듯함과 기쁨을 주는 대신 또 다른 이면 고민을 주는 존재이기 때문이죠
I have one child and one on the way. Having children doesn't equal happiness, you can find it in many forms. Loving your life before kids is just as important as loving your life with and after kids. It's all different. I hope you'll stay happy together both with or without children ❤️
전 나를 이해해주고 친구같은 딸을 원했지만.. 나 닮은 무뚝뚝한 아들 하나 있어요. 제가 무슨 말을 해도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제 남편은 착하고 성실하지만 나보다 더 무뚝뚝하고 같이 이야기 할 관심사가 없어서 대화가 거의 없습니다. 부부가 같은 곳을 바라보고 모든 일상을 공유하고 대화하고 즐기는 모습이 너무 부럽습니다.
두분 대화 듣는데 왜 제가 다 힐링하는 기분이죠…!?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현재 내 옆에 있는 동반자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내 곁의 귀한 존재를 알아봐 주고 사랑해주는 것. 그 소중한 마음을 거리낌없이 전하며 의지하는 두분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눈부시네요. 정발 부러워요~~ 영상 보는 우리들도 모두 행복 합시다! 💜
결혼 7주년 축하드립니다아~❤올해 결혼 24년인데 저희 부부도 아이가 없어요. 전에도 댓글을 남겼었는데… 두분 사는 모습보면서 아 우리도 저나이에 저렇게 했어지 하며 추억도 더듬어보고…가비씨랑 조쉬씨 보며 참 이쁘고 열심히 산다 하는 생각도 해요. 하루하루 서로를 소중히 여기며 함께하는 순간들을 감사하시며 사는 두분의 모습 너무 좋아요. 세월이 정말 빨리 가더라구요. 함께 했던 순간들이 너무 소중하면서도 너무 빨리 지난간 시간들이 매정할때도 있어요. 지금의 젊음을 즐기시고 후회없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젊음이 영원한게 아니고 내일이 우리에게 당연하게 보장된게 아니더라고요. 앞으로도 응원하며 행복한 삶이 계속 되시길 축복합니다! Congratulations!!!🎉🎉🎉🎉🎉🎉🎉
First of all, congratulations on your 7 year anniversary! Secondly, I would like to share some love to you and to any viewers who are struggling with being childless. (And I do not mean to place shame on anyone who is childless by choice.) It's been about 12 years since I learned I could never have children, and in that time I've learned some things on my own and gathered some wisdom from other women. It's ok at times to grieve over this. Some people don't seem to understand this grief as there isn't actually anyone who has passed away, but for those struggling, a lifelong dream has died and there is mourning for those beautiful new lives you always imagined and hoped would be a part of your own life and your future. On the flip-side of this, it's also ok to be happy and content, and to pour your love and affection into other things: your spouse, family, mentoring, teaching, pets, community, faith or religion, hobbies, career, travel, choosing to adopt or foster, or just doing whatever it is that makes your heart sing and the world a brighter place. It's also ok to be very open about these things with others when it helps them to find empathy and new understanding or to be very private about them during the times that are raw and painful. I still struggle going to baby showers, seeing a newborn, and on days like Mother's Day. At the same time, I've had more time than many parents to devote to my students, my church, my hobbies, and my husband. But, ultimately, happiness and joy come from within us, not from the circumstances that life happens to throw our way. How we respond to the struggles is what makes the difference. So continue to find your love simply in living life and your support in each other and you will make it through, whether children come or not. In the meantime, thank you for reminding us all of the joy that can be found in simple things like sunsets, laughing together, sharing memories and deep thoughts while building new memories and traditions. Blessings to you for the next 7 years and beyond in whatever comes your way!
awhhh... my sister was diagnosed as pcos during her early marriage. She later had an ectopic pregnancy, in which the embryo burst in her left fallopian tube, drastically reduced her chance to get pregnant in the future. She went into depression and had a lot of hard times managing her emotions & both family expectation. She also had 1 miscarriage after that. Fast forward to 5 years later, she has successfully gave birth to a healthy baby last month! What i can advice is to be patient, always stay positive & trust god. Be happy, take care of yourselves and i wish you all the love ♥️ goodluck!
My wife was diagnose with PCOS as well, but Fortunately we managed to have 3 kids... now my kids are 8,7,5. Most imptly, dun have stress over having a child and let nature take its course... the more stress, the lower the chances. Child or childless, your other half is always the most impt. Even after having children, we always keep our other half as the most impt.
저도 영국 남편이랑 영국에서 아이를 기다리다가 이제 포기한 12년차 커플이예요. 어떤 어려운 시간을 보냈을지 그리고 둘이 사는것에 대한 긍정적인 면을 보는거에도 너무 공감되네요. 영상 고마워요, 영상 보고 다른 비슷한 상황을 가진 커플의 생각을 들으니 위로, 공감 그리고 힘도 나네요. :)
From the title and the intro music, honestly, I could almost tell what was to ensue with some tears starting to well in my eyes. You guys have no idea how much your channels are such a source of joy to many of us not because it was 'fun' or 'entertaining'. It is proof that having that courage to chase your dreams the hardest you can is something possible & somehow, found each other, loved each other, growing together, getting older together. You guys have a good pair of heads on you & no one has any right to tell you how to live your life. As a fan & fellow human, I just hope you all can just continue to do what you want & am so thankful I get to witness it while having loads of fun on the way. Thank you both for sharing, this was waay more heartening than expected.
You truly are a beautiful couple, who are lucky to have found the perfect person to be with. Having survived some rough times together shows the depth of your love. Wishing you 60 more happy years together.
Why you say as a fellow human Its not like we couldnt understand that u are a human writing this its not like people would think a this donkey is writing a whole Essay saying this as a fellow human
I love this post. My hubby and I are in the same boat. Childless, puppy parents, and also been married for seven years! We've always talked about that whatever life throws at us, be it having kids, no kids, adopting, or just us two for the rest of our lives... that we are in it together for the long run. Congratulations you two! And wish you many more years of happiness!
결혼 7년차 17개월 아기 키우는 엄마예요.. 우리 부부가 서로만 바라보고 가장 사랑했던 시절은 아이가 없을 때였지만.. 아기가 생긴 후엔 해질녘을 함께 볼수 없이 바빠졌어요 덕분에..울 부부사이는 전우애로 똘똘 뭉쳤지만.. 아기가 주는 또 다른 행복감이 생겼어요 결혼이라는 제도가 여자에게 넘 불리하다 느껴져서 다음생이 있다면 결혼은 하지 말아야지 후회하지만, 아이 낳은것은 후회하지 않아요. 제가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 한 일이 울 아들을 낳은거라서요! 딩크이던지 아이를 양육하던지 어느 방식으로 살아가든 본인의 선택이니 양자 선택 모두를 응원합니다:)
몇번 울컥울컥 하네요....ㅠㅠ 어려운 산들을 같이 넘어서인지 더욱 단단해지고 다듬어진 두분이 느껴집니다 :) 저도 오랜시간 아기를 갖지못했다가 늦게 출산을 했는데 .. 둘이였을때도 정말 행복했지만 셋으로 함께사는 이 시간은 설명할수없는 또 사랑과 행복을 넘치게 주네요~ 기도합니다 두분을 위해서요 !!
Congratulations on 7 years of marriage! You two have a beautiful relationship. You’re so fortunate to have found each other. This episode is so heartwarming. Thank you for sharing your anniversary with us.
My husband and I were 2 love birds like you guys and got married when we were 24&26. 27 years later, childless, but still very happily married and still going strong. We’ve been thru good times and bad times together like you mentioned about yourselves in the video and it only made us stronger and love each other more. I think that’s the key for a strong relationship. Best friends, soul mates, a couple, all of the above. I have no doubt that you guys are made for each other and your trusts for each other is stronger than a diamond. Congratulations on your 7th anniversary!
가비언니 .. 오늘 중고거래 사기를 당해서 경찰서에 다녀오고 심리적으로 많이 힘든 날이였는데 언니와 조쉬오빠가 말해주는 인생은 너무 짧고, 그 속에서 우리는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고.. 우리에게 중요한건 돈도 일도 아닌 순간순간 행복이 중요하다는 말이 정말 위로가 되었어요.. 오늘 마음이 이래저래 심란해서 잠을 못 잘 것 같았는데 정말 위로가 되었어요ㅠㅠ...당분간 마음이 힘들 때 마다 오늘 영상을 봐야겠어요..ㅠㅠ 정말 감사해요ㅠㅠ
저는 평생 연예인이든 만화든 게임이든 무언가에 중독되어보거나 꾸준히 오랫동안 무언가를 좋아해본 적이 없는데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가비언니를 만나는 것일 만큼 오랫동안 언니 영상 꾸준히 챙겨본 골수팬이에요😊 오랜시간 언니를 지켜보며 행복한 일, 힘든 일을 함께 나눠왔는데 요즘은 언니가 참 행복하고 즐거워보여 정말 다행이에요ㅎㅎ 언니가 가끔 지칠 때, 혹은 마음이 어려울 때 언니를 너무나도 아끼고 좋아하는 팬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26에결혼해서 34에 아기낳았어요. 그동안 둘이 맛난거많이먹으러다니고, 좋은데 많이다니고 데이트 참 많이한거같아요! 지금 아이키우면서 그 시간들이 참 도움이 많이되는거같아요~~ 손발이 척척 맞으니 육아로 다툴일도없고, 산후우울증도없이 행복하게 지내고있어요! 지금 시간은 이런 탄탄한 시간일거에요. 더 신나게 알차게 서로 아끼면서 보내세요! 더멀리 여행다니시구요!!!! 돈도 시간도 더 통크게쓰세요!! 많이놀았어도 저흰 아직도 가끔 더놀걸 하거든요ㅋㅋ 요즘은 셋이 데이트다닌다고 좋아해요. 가끔은 아이를 원하는 마음에 슬프실때도있겠지만 꼭 언젠가 천사가 찾아올거라믿어요♡ 둘이든 셋이든 언제나 행복하세요~^^
Strongly appreciate you and Josh's 'work is work' perspective, even for this channel. Some youtubers can become so obsessed with their career that they forget to be human, everything is content and nothing is private or worth cherishing for its own sake without a camera in its face. You two are great role models of a healthy approach to this industry as well as life itself. May God bless you two in your public and private lives, bringing you closer towards each other and his divine will.
가비님- 너무너무 공감돼서 보자마자 댓글 남겨요. 저도 결혼 7년차, 나이도 가비님이랑 같은 88년생이에요. 7년차쯤 되니 이젠 아기 이야기 쉽게 묻지않아 좋기도 해요...ㅋㅋ 지금은 그 누가 물어봐도 거리낌 없이 전혀 아쉽지 않다 이대로도 행복하다 얘기할 수 있기도 하고요. 소울메이트랑 둘이서 꾸리는 삶이 정말로 만족스러워요. 연애랑 결혼은 정말 달라서 결혼 할 때에 이만큼 잘 맞을지는 모르고 한건데(결혼은 일종의 도박인듯요ㅋㅋㅋㅋ) 운 좋게도 진정으로 편안하고 잘 맞는, 일상을 함께하는 것 자체가 행복한 사람을 만나서 감사하다고 생각해요. 인간은 삶에서 겪는 모든 일에서 갖지 못한 것에대한 기회비용을 곱씹는 것 같아요. 행복은 모두에게 다른 형태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지않으려 노력합니다 ㅎㅎ 가비도 조쉬도 지금처럼 쭉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래요. 결혼 7주년 축하해요🤍✨
저희도 4년차 부부예요. 병원에서 검사했지만 둘 다 별 문제 없고, 그냥 안 생기네요. 여러 감정들이 지나가고, 지금은 가비&조쉬 부부와 같이 애기 없어도 둘이서도 행복하다고 결론이 났어요. 이모이자 고모가 됐고, 친구들이 아이 키우는 것도 보면서 아이는 정말 형용할 수 없는 행복감을 (+ 고통 또한...ㅋㅋ) 주는 걸 보게 돼요. 근데 아이 키우며 사는 삶은 아이 없이 사는 재미는 또 모르고 살게 되니 이거나 저거나 다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 돼요 :) 이러다 갑자기 생길 수도 있지만, 안 생기더라도 남편과 둘이 신나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가비&조쉬 부부도 브리와 함께 언제나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Been married for 8 years and we don’t have kids too (yet). But I believe everything has a reason and a season so don’t be pressured and enjoy living life one day at a time. Praying for both of you 💕
It took us 2 years to have our first child, and he was born with a lot of complications. It took us another 6 years to have our second. You have the right attitude: if it happens, it happens. I wish you the best of luck in that "quest", and 70 more years of happiness together.
Us too . just Curious is your Wife young or an older lady ?? Because after 35 no More eggs left eh ? Does she work a Stressful Job ? Big factor too or you ??
벌써 결혼 7년차라고요?!?! 말도 안돼... 언니 숏컷때부터 영상보고 프로포즈 영상에.. 결혼식까지.. 제가 고등학생때였는데 이제 25살이 된거보니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ㅠㅠ 아직까지도 둘다 너무 이쁘게 변함이 없어서 영상에서만큼은 그 시간을 잊고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저희 같이 늙어가요🥺🌚
Hey Josh, Congrats on your precious 7th anniversary! I believe unless you two long to have an angel in your family, I believe surely God will allow you two are in that joy and delight. Going through full nine yrs of childless marriage period which was absolutely unexpected, I've never imagined it would happen in my life, finally I'm with my baby girl this Christmas. She's so tiny and little but I feel I have the whole world. We don't even feel we're 3 but 4 or more already cuz we're hoping having more.. and make a big family. Gabi and Josh! I know it's really frustrating in some parts... still loving and celebrating.. I'm praying your wish comes true in this coming year or even sooner! God bless!
결혼의 절대적인 부분이 아이를 만들기 위한게 아니라 두 사람이 충실히 사랑하고 가족이 되기 위한 기적같은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누군가는 평생 아이를 가질수 없기도 하죠 누군가는 짝이란 이름이 들어갈 자리가 없을수도 있죠 어쨋든 두분이 선택한 가족이라는 이름하에서 두분의 행복을 늘 누리며 살아가길 바랍니다 없다고 뭐라하는 놈들은 지들이 대신 낳으라고 해버려욧!
이번 영상 너무 공감이 많이 됩니다ㅠㅠ 짧은 인생속에 살아가고 있는데 그 짧은 시간속에서 매일 행복하기 힘들고 결국 아무의미없는 것들때문에 스트레스 받고ㅠㅠ 매일 반복되는 소소한 것들이 가장 소중하다는걸 깨닫는 요즘이에요! 항상 가비님 영상보며 많은 걸 배워가네요! 좋은 영상 많이많이 업로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I think it's amazing that you both can say you would be happy even childless because so many people have children to "save" their marriage. Or they only have children because they think that's what they're supposed to do once they get married. This is the mindset people should have before having children, so the child isn't being used to fill some kind of "void" a couple may feel in their relationship. So I think it's beautiful that you both genuinely enjoy each other's company and have made so many memories together!
yes this 👏 ppl should not have children (especially adoption like i’m seeing in other comments) just to fill a void in their lives or relationships. having a healthy life as a couple is great and enjoying each others company is great in itself 😊
This is so true. Perhaps the timing for you to have kids is later bc you’re being blessed with more time to strengthen your marriage, to come to these realizations , and so family life is healthy no matter what. And if kids don’t happen, it’s ok too. Bc it can be beautiful in different ways.
takes a lot to be so honest on the internet, sharing something so personal with strangers who know you through your videos. happy to see you guys happy and that’s all that matters!!
먼저 결혼 7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아름다운 영상에 오랜만에 심장이 두근거리네요) 너무 안타까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다른 좋은 병원도 많겠지만 경기도 분당에 있는 제일여성병원 이라고 이ㄷ곳에 삼신할머니라고 소문나신 선생님이 계셔요 그리고 아이가 생기지 않아 너무 힘들어하던 엄마들도 자궁근종 수술하고 바로 수술후 한달만에 아이가 덜컥 생긴 경우도 있구요 (한성식 박사님께서 자궁근종은 수술하고 나면 아이가 들어서기가 아주 쉽다고 했다고 말씀하셨답니다) 분당에서는 유명한 병원입니다. 분당 40-50대 아주 많은 주변 맘들이 (애들 학부모들) 한성식박사님을 통해 아이를 낳았어요~ 노산에 명의이신 분이세요.. 기회가 된다면 기회만 된다면 꼭 진료를 받아 보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첫째는36살 청담마리에서 낳았구요 둘째를 39에 분당에서 제일여성병원 한성식 박사님을 통해 아이를 낳았어요..에구...조리원도 천국이구요~ 영국에도 명의가 많으시겠지만 그래도 고국에 와서 의료해택 받아 보셨으면 좋겠어요.~ 분당에 있는 병원이 아니더라도 강남에 있는 유명한 산부인과를 가시면 임신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꺼라는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원래 영상만 보고 댓글 안다는데...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진심으로 댓글 처음 달아보았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저도 서울 마리아에서 가졌어요. 54세에 딸이 17세에요. 자궁 근종 개복수술 3번 딸이 4번째 개복 수술했구요. 그 아이는 저에게 축복이예요. 가비님. 보면. 너무 안타까워요. 병원의 힘을 한번 받아보시라고 여러번 말하고 싶었는데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몰라 ~~~~ㅠㅠ. 힘내세요. 화이팅.
I personally know a couple or two that dont have kids , despite that they really loving each other , they go anywhere together just like you guys . Happy 7th anniversary gabie and josh !
At 8:16. I have had to conduct some funerals recently. I am always amazed at every one no one praises the deceased in their eulogy as having worked 80 hours a week, accumulating material wealth etc. It is always about the relationships they formed with friends and family. Seven years together is a shared legacy the two of you can be proud of. Many people don't ever have that and are lonely without a spouse.
The same could be said in relationships where an affair happens. The excuse that the partner working a lot is the reason to cheat is mind blowing to me. A lot comes into perspective when you look at it from the point of view related mortality and morals/values related to a relationship.
저는 남편과 17년동안 연애했고 결혼한지 5년이 지났지만 아이가 없어요. 생기지 않는 아이로 스트레스 받거나 고민해본 적은 없어요. 그런데 40대초반이 된 지금에서야 어떤 노력을 해봐야하나? 하고 가끔 생각해요. 이대로 그냥 괜찮은 걸까? 어쨌든 남편과 저는 행복해요 :) 두분도 편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as someone who has PCOS with a long term partner, it brings me a lot of joy to see you two work through everything together and that you bring each other a lot of comfort, support, and joy. my partner and i want kids but with my diagnosis and recent hospital visits due to cysts bursting, i know that my health and kids aren't a guarantee. Thank you for making videos like this that break from the image of a 'perfect life together' and lets us all be reminded that we're all humans who can be happy and satisfied without the things society tells us we need to be happy and settled
가비님조쉬님~젊은나이에 많은걸 이뤘음에도 그것이 결국 덧없음을 마지막엔 그게 별 의미없고 무엇이 소중한지를 잘 아시네요 인생은 결국 더 사랑하고 더 감사하는 자에게 별같이 빛나는 마지막이 있더라구요 자식이 생기면 생기는대로 안생겨도 안생기는대로 물흐르듯이 살아가세요 지금처럼 서로를 더 사랑하시면서요 7주년 축하드려요 from 28주년을 맞이한 이가
와우~! 그동안 영국남자로 웃기만 하다가. 이런 진지한 이야기를 듣게 될줄이야 ㅋ 저희부부도 15년째 둘만에 삶에 집중하며 잘 살고 있어요~ 자식이 주는 행복을 모르고 죽는다는게 좀 아쉽긴 한데요 ㅋ 궁금하다고 출산할순 없자나요 ~ 지금도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두분도 변함없이 혹은 약간 변해도 그냥그대로 서로에게 벽이되고 기둥이 되어주면서 삶을 행복하게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지금도 너무 보기 좋아요~ 앞으로도 영원할꺼구요~~~ 포에버~~~~
저도 시험관으로 태어난 아이라 그런지 부모님이 저희(쌍둥이에요)를 얼마나 바라셨는지 많이 들으면서, 그리고 늦은 아이라 저 스스로도 참 사랑받으며 자랐다고 느꼈어요. 엄마는 9년의 시간동안 주변의 걱정과 시선때문에 죄책감을 느꼈다 했는데 병원에 가보니 사실은 아빠에게 문제가 있었다는 얘기를 듣고 억울하셨다고 했어요 ㅋㅋㅋㅋ 작년에 저희 사촌오빠도 8년만에 시험관으로 쌍둥이가 생겼지만 그 동안은 주변에 딩크로 산다고 하면서 새언니가 많이 힘들게 보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가비님의 마음이 힘들까봐 걱정이 돼요 아직까지는 불임이라고 하면 여자의 몸에 문제가 있다는 인식이 있으니까요 만약 제가 태어나기 전으로 갈 수 있다면 돌아가서 엄마를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어요 오늘 가비님 영상을 보면서 그냥 우리엄마아빠도 저러셨을까하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 가비님을 근 8년동안 보면서 내적 친밀감이 생겨서 그런가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My wife and I were/are much like yourselves, flourishing and fortunate in so many ways. Both of us had reasonably successful careers and managed to save, buy a house, travel, and be somewhat self indulgent. Also childless. Over time, in "our" case despite having convinced ourselves we'd be O.K. without kids, we found that we both wanted to be parents. So after a period of trying extra hard (never really considered in vitro) we decided to adopt a child. We are so lucky to have our daughter in our lives and she's blessed us in countless ways! Our biggest regret is not doing it sooner. Full disclosure: it ain't easy. I'll keep it brief and leave it at that, but I was compelled to share my experience in this situation. All the best.
Gabie, I’m 48 and I’ve been with my husband since I was 21. We’ve been married for 20 years and we also are best friends. We didn’t know if we wanted kids and I stressed about it until I aged out of it. And we are having more fun now than ever. As long as you have each other, you will be happy. 💛
@@HopeLaFleur1975 No need to be rude about it. Not everyone wants and not everyone should be a parent. You can always leave your properties to charities
@@HopeLaFleur1975 You can't take any of your stuff with you after you die. That's the point. That's why human beings have religion, because deep down we all know there's more to life than the temporary things of earth. What matters most is being ready for what is beyond this life and thinking about that puts our life here in perspective. Even children and marriage are ultimately temporary, so it's dangerous to stake all our hope and sense of identity in them.
Thank you so much for your comment because I'm 44, married without kids for the SAME reason :) I always thought the answer would come, and I would want to have a child, but I just never really did. I felt sad that that feeling wouldn't come, but I realized this was just because I felt left out and couldn't relate to anyone I knew. I'm really glad I'm not alone in that regard. I'm also best friends with my husband, and we have so much fun as well!
저도 결혼한지 7년 됐고 아이는 없어요. 저희는 계획해서 안낳기로 했지만 가끔씩 정말 이래도 되나, 지금은 좋지만 나중에 나이들어서 후회하지 않을까 생각해본적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이가 있다고 100프로 좋기만 한건 아닌것 같고.. 지금 미국에 살고 있고 남편 출장 따라다니면서 여행을 매우 자주하는데, 이번에는 9월에 마드리드, 10월에 런던, 11월에 리옹과 스위스 여행했어요. 그리고 매일매일 지지고 볶지 않고 소소하게 하고싶은거 다 할수 있는 고요한 행복 너무 좋구 항상 감사하구요.. 아이가 있다면 알수 없는 행복들도 많이 있쟎아요? 누리자구요. 7주년 축하합니다❤
두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너무 공감이 되네요 정작 죽음을 앞둔 사람은 주변의 상황이 이렇고 저렇고 보지 않죠 ~ 그저 지금 눈앞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 얼굴을 눈 감을 때까지 보는게 전부이니까요~ 지금 이 순간 사랑하는 사람과 같은걸 바라보고 같은걸 느낄수 있다는게 그 어떤 것 보다 더 크고 그게 진짜 행복인것 같아요~ 두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같은 생각들을 가지고 사는 8년차 부부에요. 가비님 조쉬가 나눈 대화가 우리의 얘기 같아서 참 좋았네요. 가끔 남들과 조금 다른 삶을 사는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여러 상처들로부터 회복이 되잖아요. 오늘 가비님의 영상, 둘의 대화를 보면서 많은 위안을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앞으로도 조금 다르지만 행복한 삶을 사는 우리가 되길!
완벽한 인생은 없어요~ 완성하기 위해 그저 노력해야 할 뿐입니다. 신 앞에 우리가 더 겸손해야 할 이유이고요~ 오늘도 충분히 감사하고 성장하고 사랑했으면 최선을 다한거 아닐까요? 힘내세요.. 힘든일도 많이 겪었겠지만 힘든 누군가에게 힘이되는 일을 하고 계시잖아요~ ^^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두분 정말 넘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 커플이에요!!!! 누가봐도 넘나 부러운 커플! 아이를 원하는데 못가지는게 큰 고통이라면 조심스럽지만 입양도 생각해 볼 수 있을거같아요. 저는 옛날엔 내 피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피를 이어받은 아이가 아닌 아이를 키운다는건 생각조차 하기 싫었던 일인인데 진정한 사랑이 있다면 입양해서 아이를 키우는것도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거든요. 저는 입양을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조건이 안되서 입양도 못하지만요. 어떤 선택의 삶을 살던 두 분의 사랑이 영원하기를 기원합니다!!! 🙏❤
나에게 없는 걸 굳이 찾아 아쉬워하고 불평 하기보다
나에게 있는 걸 찾고 또 찾아 늘 감사하는 삶, 중요하다고 봅니다.
7주년 축하합니다.
너무 좋은 댓글이에요 제마음속에도 깊이새겨야겠어요
저도 늘 이렇게 생각하며 살아요 그래서 제가 행복한 거 같아요 ㅎㅎ
벌써 7년이 지났군요~~ 프로포즈하는 영상도 엊그제 같은데.... 두 분이 행복한 것이 가장 중요하죠~ 울 언니는 53세이고 결혼한지 29년이 지났지만 아이가 없어요. 그래도 행복하게 살고 있지요. 50세인 저는 싱글로 쭈욱 살고 있지만 여전히 행복해요~~~ 두 분이 함께이니 더더더 행복할 거에요~~
오늘 혼자인 것이 속상해서 울었던 50대입니다. 잘 버티는데 가끔 스트레스를 받으면 무너집니다. 좋은 댓글에 저도 용기얻어 갑니다.
죽을때 비참하겠네
@@poland-korean1852 결혼했다고 뭐 행복하게 사람한테 둘러싸여 죽는것도아닌데 악담이 너무하시네여~~
나두 50 훨씬 넘었는데 애 안생겨서 그냥 산다 별로 아쉬운 것도 특별한 것도 없다
@@poland-korean1852당신의 지금 모습이 얼마나 비참한진 죽기전 당신이 가장 잘 알겠죠
7주년 축하드립니다. 아이없는 결혼 17년차인데, 삶은 그저 여러 유형이 있을 뿐 모두가 따라야 하는 정답은 없고 오직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완성해가며 사는 것 이라고 생각해요. 가비님과 조쉬님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That's the best attitude to have. With or without children, you will have a happy life together. When we were told we may not be able to have children we decided together that if we can't, we will enjoy a life together and be happy. It really made the possibility of not having kids less worrying and sad. And then, having the right doctor at the right time and being able to have 2 children now is something we are so thankful for. But I also know if we are in a parallel universe without kids, we would still be okay.
저희도 결혼 6년되었는데 지금 둘이 놀고 함께하는 이시간들이 가장 소중하고 행복해서 딩크를 결정했어요
노후에 외롭다 언제까지나 둘이서 행복하겠냐 하는 분들 있었는데 노후에 저희는 둘이 하고싶은거 하면서 서로가 베스트프렌드인 저희부부는 소울메이트라고 생각할정도로 서로의 마음을 잘알고 이해하고 서로에게 솔직하고 온전한서로의 모습을 사랑하기에 노후에도 분명 함께하면 행복할것이라는 믿음이있어요
분명 아이가 주는 행복도 이루말할수 없겠지만 저희부부는 서로가 서로에게 주는 행복을 선택했고 후회없답니다
응원합니다
노후에는 평균수명이 8년 긴 여자가 혼자될 가능성이 많아요..부부들이 흔한 착각이 노후에 함께 있는게 보장된것처럼 말하는거..시골가보시면 할아버지들 다 먼저 70대정도에 돌아가시고, 80할머니들이 대부분 10년이상 혼자 지내는분들이 대부분.
@@oO0o0O0ooO0O 아이가 보장해준다는 말 한적 없는데요; 언급한적도 없는데, 아이 없는것에 자격지심 느끼시는것 같네요.. 딩크로 살든 아이가 있는 평균수명 훨씬 긴 여자는 노년에 혼자될 가능성이 90프로에요. 부부가 노후를 같이 보내고, 한날한시에 가는것처럼 글을 적어 놓으셔서 한말이었습니다.
@@hejwi5832 저희는 한날 한시에 갈거라는 상상으로 산적도없고 지금부터 죽을때 까지의 인생을 두사람이 함께하는 행복으로 살겠다는 건데 왜 그러시는거죠?
둘중 누군가가 먼저 세상을 뜬다면 남은 인생이 외롭고 불행할거란것도 정해진건가요?
그전까지 행복하게 둘이서 살겠다는건데
또한 저희는 50살에 은퇴하고 여가 즐기며 살계획인데 님 말씀처럼 기대수명으로만 말하자면 100세 시대이니까 남편이 빨라도 80살에 먼저 세상을 뜬다고해도 앞으로 저희는 44년은 둘이 행복하게 살수있겠네요 여가는 30년은 즐길수 있을거같고
뭐가 문제인거죠?
국가비씨의 영상을 좋아하고 영국남자 컨텐츠에 열광하고 올리를 좋아하는 40대끝의 여자입니다.
오늘 재수를 결정한 아이가 수능을 치고 오면서 우리 부부가 결혼 20주년에 꽁꽁 떨면서 하나밖에 없는 아이를 애타게 기다렸답니다. 고생한 아이를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지만 또 아이가 없었다면 그만큼 편하고 윤택했을까 생각해본 순간이 있었어요. 다들 왜 둘쨰를 안낳냐고 했던 기억도 나고. 둘쨰는 뱃속에서 잘못 되었거든요. 저랑 열살 차이나는 언니는 아이가 없이 시어머니와 함꼐 사는 부부입니다. 삶은 모두 빛깔이 다르고 하나하나 소중하죠. 정말 인생은 짧고요. 조쉬와 가비씨의 사랑을 언제까지나 응원하고 있답니당!! 결기 7주년 축하드리고 지금처럼 행복하세용
너무나 현실적이고 따뜻한 댓글 같네요. 제 맘이 따뜻해져요. 대단한 조언이나 격려도 아니지만 진솔한... 공감합니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일이있다.
이십년도 지난일이지만 기억에남는일.
직장선베중 유난히사람이 좋고 후배를챙기는 사람이였는데 퇴근후에 가끔씩 결혼하지않은 후배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저녁식사를 대접해줬었다.
형수님역시 좋은사람이였다.
다만 결혼한지 한참돼었는데도 애가없었고 다들 말은하지않았지만 알수있었다.
그날도 저녁초대를 받아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갔었는데 별생각없이 아이에대해 말했는데 한번도 본적없는그선배의 화난모습을 보게되었다.
남들이 쉽게할수있는말이 당사자에게는 큰고통일수도 있다는것.
고3아이를 둔 부모입장에서 너무나 공감되는글이네요. 저또한 수능을 끝내고 온 아이에게 물어보지도 못하고 먹먹함을 느꼈답니다. 님의 글을 읽고 성적보다는 아이가 있어줌에 고마움을 느끼며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참하게 자식이 하나 뿐이냐
힘들게 살아온 인생이 보이네
우리 형은 올해 31살인데 애가 벌써 셋인데 ㅋㅋㅋ 아버지 지인 회사에 들어와서 한달 1000만원 범. 완전 다른 영역인듯 ㅋ
@@poland-korean1852 힘내세요.
가비씨 저도 난임센터를 다니며 아이를 기다렸던 사람이라 보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저희에게도 올해 아가가 찾아와주었듯, 두분에게도 예쁜 아기천사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올 수 있도록 오늘밤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
아이없는 결혼 생활4년차를 보내고 있는데 두 분이 이런 대화를 부담없이 나눈다는 것 자체가.. 부럽고 둘에게 큰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부럽습니다 ㅎㅎ
I went through this when I was in my 20s during a time when there were no options other than adoption. I chose not to adopt. I'm 79 now and have had a wonderful life without children. I've watched friends and family go through absolute disasters with their kids and others who have had good lives also. It's up to you to become comfortable with your reality. My husband and I have no regrets. This is not to say when we were younger we were constantly asked if we had children, especially when traveling to countries where having children is part of your identity and seen as the most important thing in your life. And then why don't we was the next question. It was very upsetting but I got used to it. Finally, I realized it was no one's business, and I'm unlikely to ever see these people again, so I just said it was a medical condition and that usually shut them up. In my case, it was a medical condition. I'm happy being an aunt and great-aunt. Children don't guarantee happiness any more than marriage does. Enjoy your wonderful lives together, however things turn out.
This is lovely. Thank you for sharing your story.
Such a lovely message to have read, thankyou for sharing
A lovely message, hope for many more wonderful healthy good years for you and your husband!
but when you are old enough ,no childrent ,you have nothing left, only children make 2 people more close, but that is their choice, they dont think much now because traveling is more fun now for them they dont want to make kid, let them selfish and their race will disappear, future don't have their next generation. feminism is crazy for developed country, future dont belong to them, other country, race will take over the world because their country at this level and will collapse soon
Words of wisdom - children don’t guarantee happiness any more than marriage does 😊
두 분의 미래가 어디에 있고, 둘의 가정이 어떤 모습일지 지금은 모르지만.. 분명히 행복으로만 가득차길 응원하고, 또 기도합니다! 어떤 모습이던지 무엇을 포기하고 무엇을 얻었고, 어디에서 어떤 요리를 하시고, 무슨 콘텐츠의 영상을 찍고, 혹은 어떻게 쉬고 있더라도 생각날 때마다 응원할 거에요! 반드시 남은 인생을 살아갈 때도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안전하고 건강하고 fulfilling 할거에요!!
우리가 사는 장소와 시간은 다르지만, 영상으로 매번 만나고 보면서 저의 랜선 친구들이자 8년치 인생 선배들이시니 제겐 굉장히 personal 하게 다가온 영상이에요..!! 제가 힘들때도 뭔가 wholesome & healthy 한 에너지가 필요하다면 두 분 & 졸리 영상들을 보면서 그 힘듦을 달래곤 했었어요. 정말입니다.. 그래서인지 두 분이 이렇게 앉아서 솔직한 대화를 들려준 것으로도 어려움이나 고민이 있다면, 분명히 잘 풀리길 응원하게 됩니다.
결혼 7주년 정말이지 축하해요~!! 고맙다는 인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인사에요! 이번 영상도 맘 속으로 울면서, 많이 배우면서 봤어요! 영상 고맙습니다!!
너무나도 찬란한 ..아름다운 부부의 생각 생활을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저도 결혼3년차 인데 눈물이 핑도네요.아름답고 두뷴 너무보기좋아요.두분얘기를 듣고 어디선가 행복해지고 위로받고 공감받고 한다는거 알아주셔요♡저도 멀찍이서 두분부부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yall got me frickin balling my eyes out. goddamn.
i hope in 10 years time, i have solid, supportive, loving relationship like you two. i turned 20 this year and it has been the worst year of my life, stressing so much about studies, would be spiralling mentally once every few days and i completely forgot to actually live life. i have always had the mindset of if i work my ass off rn i can enjoy later, but now i keep thinking how long do i have to struggle to be happy and enjoy life. i am starting to live life more now, to enjoy everyday. i started going on walks everyday to enjoy the sunset. since i live near the beach the sunsets are extra beautiful.
i can relate to u so much
i hope we get the love we deserve
im also a student, too, so i really relate to that, but appreciating the small things like sunsets, a refreshing glass of water, or even having the opportunity to even be a student / get up in the morning everyday keeps me going :)
Same. Ever since I’ve turned 20, I feel like my capacity to experience both grief and joy has stretched and it’s really hard finding a balance to acknowledge the past but keep working towards a better future while staying in the present.
Enjoy your youth Sister, it never comes back.
We are on the same journey right now. You're doing alright
보자마자 바로 댓글 남겨요.
저도 올해 7주년인데, 가비님과 똑같이 아기가 생기지 않았어요. 7년연애 후 결혼한지 7년차이고 서로가 너무 잘 알고 잘 맞아서 잘 다투지 않고 강아지랑 여행도 많이 가고 함께 하는 취미도 비슷해서 대부분 함께 했는데요.
나이가 들어서 자녀가 없는 것에 대해 나중에 더 노력하지 않는 것에 대해 후회 하지 않을 자신이 있을까? 생각하다보니 그럴 자신이 없더라구요 후회할 것 같았어요. 남들이 해보는건 다 해보고 죽고싶었거든요😅 저는 임신은 되는데 계속 유산이 되서… 난임병원 가니까 후천적으로 제 dna 이상이 생겨서 유산이 된거였어요. 그래서 시험관 3번만에 지금 10주차가 됐네요. 올해 37인데 내가 갖고싶다고 해서 아기는 갖아지는게 아니더라구요. 나이들면 임신 확률도 낮아지고 슬프게도 난자도 나이를 먹어서 더 힘들어지구여 ㅠㅜ 만약 자녀 계획이 있으시다면… 난임병원가셔서 집중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서로 없으면 못살정도로 사랑하지만 그와는 또 다른 행복이 생기는 것 같아서 너무 기대되고, 기쁩니다. 가비님과 조쉬님도 같은 기쁨을 누리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한국 병원 난임클리닉 수준이 높으니 한국에 오셔서 시도해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가비씨께 빨리 좋은 소식이 있어 더 행복하시길 바래요^^
맞아요..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아요.. 아이 생각 있으면 적극적인 난임 치료가 필요합니다.. 시간이 흐를 수록 확률은 낮아지니까요.. 요즘 한국에선 결혼 연령이 높아지니 결혼하자마자 난임클리닉 다니는 부부 많아요..
결혼하고 15년만에 아기를 낳았어요. 맘 고생은 뭐, 아시겠죠?ㅠㅠ 어느 순간 마음을 내려 놓고 아기가 생기면 너무 좋겠지만 없더라도 괜찮다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어요. 인공수정 실패 후 시험관아기 시도 직전 자연으로 아기가 생겼어요. 그 아이가 이제 7살이네요.
아이를 낳기전에는 절대 몰랐을 기쁨과 행복이 있더라구요.. ㅠ 저도 난임병원 발 담그자마자 고맙게도 아이가 찾아와줘서 이제 160일 됬습니다. 너무 예뻐요
공감합니다 아이 생각 있으시면 난임병원 권해드리고 싶어요.
둘만이 함께하자고 결정하는건 언제든 할수있지만 아이는 때를 놓치면 나중엔 가질수없으니까요. 요즘 난임병원 정말 잘되어있고 30대 중반이후 부부들은 대부분 바로 방문하는거같아요.
저는 2년 자임시도하다가 뒤늦게 다니기 시작했는데.. 자연임신은 하기 힘든 상태였다는걸 이제서야 알았어요.
일반대학병원 산부인과를 다녔을땐 초음파보시고는 자임 충분히 가능하다고 하셨지만, 최근 난임병원에서 검사해보니 전혀 아니더라구요.
원인을 알고나니 차라리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지금 병원에서 도와주시니까 아이 가질 수있겠다는 희망도 생기구요
힘들게 가지는 만큼 더 사랑스럽겠지 하면서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이가 생기지 않아도 저희부부 행복할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노력해보지않은걸 후회하지않기 위해 다니고 있습니다.
아이없어서 오히려 좋다는 마음이 아닌 없지만 괜찮아 라는 생각이시라면 난임병원에서 한번 난임검사와 상담 받아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항상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바라요!
결혼 7주년 정말 축하드려요~! 노을도 진짜 멋지네요!! 저는 아직 20대인데 올해 갑자기 위암을 진단받았어요. 원래 자기계발과 돈 버는 것 등에 관심이 참 많았는데요. 아프고나니 그런 것보다 아주 기본적인 것. 잘 먹고, 잘 자고, 소중한 사람들과 웃으며 보내는 순간들, 이런 것이 더 중요해지더라고요. 그리고 힘든 시기를 버티게 해주는 힘은 결국 진정한 내 편, 나를 아끼는 내 곁의 사람들에게서 오더라고요.
그런 면에서 두 분은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서로에게 엄청난 힘이 되고 기쁨이 되실 것 같아요.☺️ 댓글은 처음 달지만 두 분을 오래 전부터 구독하고 응원해왔답니다. 앞으로도 두 분이 함께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꼭 다 나아서 내가 옛날에 그런일이 있었지 하면서 웃고 지낼날이 올꺼에요. 치료 잘 받으시고 관리 잘 해나가시길 바래요.^^
꼭 완치하실거예요 ❤️
건강이 최고
꼭 완치하고 건강해질거에요
완치를 기원합니다!!
친구가 결혼 후 십년만에 아기를 가졌습니다 . 그냥 세월이 흐르도록 내버려두고 둘의 시간을 보내세요^^
좋은 동반자를 만나는것도 큰 행운입니다. 두분 서로 잘 어울려 보입니다. 행복하세요
아이가 주는 기쁨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지만, 분명 아이를 키우면서 피곤해지고, 금전적으로 부담되고, 여러가지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생깁니다. 그리고 낳기전과 같은 부부관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애정이 식는건 아니지만 뭔가 다른게 있어요. 저는 아이가 둘이지만 아이 없이 알콩달콩 살겠다는 부부들의 다짐을 이해합니다. 아이를 뿌듯함과 기쁨을 주는 대신 또 다른 이면 고민을 주는 존재이기 때문이죠
가비 조쉬 프로포즈영상보고 눈물났던게 아직 기억나는데 벌써 7주년.. 시간이 정말빨라요 두분은 변한게 전혀없는것같은데 행복한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두분의 영상에서 힐링을 얻었고 얻는 사람이🥰
아이없는 부부 11월에 17주년결혼기념일을 보냈어요.기념으로 파리스위스여행하고왔구요.9살된강아지한마리와
매일매일 너무 평화로운일상에 만족하고살고있답니다~
두분도 행복하세요~~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사람도 그렇듯 강아지도 나이 들 수록
그 사랑이 더 깊어지고 귀해지죠 ♡ ❤
언제나 그렇듯 행복하고 평안하세요 !
궁금한데 왜 17년동안 아이없는 결혼생활을 하고 계신건가요??
@@jhlee7593 당신의 부모님은 당신을 원했을까요?
어이 없는 질문에 저도 물어 봤습니다.
@@jhlee7593 뇌가 없는건가 무식하다고 홍보하고다니는건가😂
비참하게 사네 ㅋㅋ
두 사람은 천생연분이에요. 삶을 바라보는 가치관도 같고, 무엇보다 내면도 외면도 모두 선하고 아름다워서 보기 좋아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자식 아이가 주는 행복도 비교 할수 없을 만큼 크고 특별하겠지만 그만큼 아이가 생기게 되면 포기 해야할 것도 적지 않기때문에 충분히 두분이서 더 크고 예쁜 다른 행복으로 그 자리를 채울수 있을거라 믿어요🫶🏻❤️🔥❤️🔥
아이가 있으면 어떻고 없으면 어떻습니까?
이미 두분이서 아름다운 결혼생활을 하고 계신것 같아요.
7주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두분 행복하게 건강하게 즐거운인생이 되길 빕니다. 저흰 올해 21주년되는해 입니다.
아이없이 남편하고 둘이 아직도 신혼때처럼 잘살고 있어요. 인생에 정답은 없는것 같네요.각 가정마다 다 다르기에 어떤삶이 맞고 틀리고는 없는것 같아요. 저흰 지금 너무너무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죠쉬 가비씨 늘 응원하구요 두분 가정에 언제나 축복이 함께하길 🙏🙏❤️❤️
조쉬가 저음으로 길게 영어로 말하는 거 엄청 설레요..두 분 7주년 엄청 축하드려요❤️
I have one child and one on the way. Having children doesn't equal happiness, you can find it in many forms. Loving your life before kids is just as important as loving your life with and after kids. It's all different. I hope you'll stay happy together both with or without children ❤️
Depends on person
Agree
@Superipoy i think they have been trying for a baby but have had struggles so they started to do IVF and that's in the one of the latest videos 😊
전 나를 이해해주고 친구같은 딸을 원했지만.. 나 닮은 무뚝뚝한 아들 하나 있어요. 제가 무슨 말을 해도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제 남편은 착하고 성실하지만 나보다 더 무뚝뚝하고 같이 이야기 할 관심사가 없어서 대화가 거의 없습니다. 부부가 같은 곳을 바라보고 모든 일상을 공유하고 대화하고 즐기는 모습이 너무 부럽습니다.
wish you all the happiness
I’d really love to have this kind of relationship..being able to talk with your spouse as if they’re your best friend is a blessing ❤
Couldn’t agree more ❤
Is that not the norm in the country you come from? I hope its better for the younger generation at least.
yes, dont have kid and your country will be collapse , other country will take over the world,
@@quangminhpham7919 I wasn’t talking about them having children or not,but about how they’re supporting & understand each other
두분 대화 듣는데 왜 제가 다 힐링하는 기분이죠…!?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현재 내 옆에 있는 동반자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내 곁의 귀한 존재를 알아봐 주고 사랑해주는 것. 그 소중한 마음을 거리낌없이 전하며 의지하는 두분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눈부시네요. 정발 부러워요~~ 영상 보는 우리들도 모두 행복 합시다! 💜
7주년 축하합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삶도 기쁨이있지만 둘이서 온전히 둘만의 삶에 집중하는 기쁨도 상당히 가치있는 삶이라 생각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결혼 7주년 축하드립니다아~❤올해 결혼 24년인데 저희 부부도 아이가 없어요. 전에도 댓글을 남겼었는데… 두분 사는 모습보면서 아 우리도 저나이에 저렇게 했어지 하며 추억도 더듬어보고…가비씨랑 조쉬씨 보며 참 이쁘고 열심히 산다 하는 생각도 해요. 하루하루 서로를 소중히 여기며 함께하는 순간들을 감사하시며 사는 두분의 모습 너무 좋아요. 세월이 정말 빨리 가더라구요. 함께 했던 순간들이 너무 소중하면서도 너무 빨리 지난간 시간들이 매정할때도 있어요. 지금의 젊음을 즐기시고 후회없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젊음이 영원한게 아니고 내일이 우리에게 당연하게 보장된게 아니더라고요. 앞으로도 응원하며 행복한 삶이 계속 되시길 축복합니다! Congratulations!!!🎉🎉🎉🎉🎉🎉🎉
💖💖💖💖💖
First of all, congratulations on your 7 year anniversary! Secondly, I would like to share some love to you and to any viewers who are struggling with being childless. (And I do not mean to place shame on anyone who is childless by choice.) It's been about 12 years since I learned I could never have children, and in that time I've learned some things on my own and gathered some wisdom from other women. It's ok at times to grieve over this. Some people don't seem to understand this grief as there isn't actually anyone who has passed away, but for those struggling, a lifelong dream has died and there is mourning for those beautiful new lives you always imagined and hoped would be a part of your own life and your future. On the flip-side of this, it's also ok to be happy and content, and to pour your love and affection into other things: your spouse, family, mentoring, teaching, pets, community, faith or religion, hobbies, career, travel, choosing to adopt or foster, or just doing whatever it is that makes your heart sing and the world a brighter place. It's also ok to be very open about these things with others when it helps them to find empathy and new understanding or to be very private about them during the times that are raw and painful. I still struggle going to baby showers, seeing a newborn, and on days like Mother's Day. At the same time, I've had more time than many parents to devote to my students, my church, my hobbies, and my husband. But, ultimately, happiness and joy come from within us, not from the circumstances that life happens to throw our way. How we respond to the struggles is what makes the difference. So continue to find your love simply in living life and your support in each other and you will make it through, whether children come or not. In the meantime, thank you for reminding us all of the joy that can be found in simple things like sunsets, laughing together, sharing memories and deep thoughts while building new memories and traditions. Blessings to you for the next 7 years and beyond in whatever comes your way!
Beautifully said 👏🏻
Thank you for your words. They were really what I needed to hear today. God bless you.
프로포즈한 영상 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7주년?! 와 ㅋㅋ 제가 조가비 영상을 본지도 벌써...
서로 가치관이 맞는거 자체만으로도 정말 다행이고 행운인거 같아요.
Life is short. 모두들 후회없는 인생 살아가길 바래요~
결혼하신지 벌써 7년...아직도 두분 보면 신혼같고 연인같고 서로 애틋한 게 잘 보여요. 숨이 다 하는 날까지 언제나 행복하게 지내세요...
조가비 부부에게 아기가 있다면 정말 밝고 긍정적인 아이로 자랄 것 같고 아이가 없어도 너어어어어무 행복하게 지내시는 두 분 모습이 너무 좋아요!
항상 두분이 함께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는 삶을 사시길 스크린 너머에서 응원합니다!!!
awhhh... my sister was diagnosed as pcos during her early marriage. She later had an ectopic pregnancy, in which the embryo burst in her left fallopian tube, drastically reduced her chance to get pregnant in the future. She went into depression and had a lot of hard times managing her emotions & both family expectation. She also had 1 miscarriage after that. Fast forward to 5 years later, she has successfully gave birth to a healthy baby last month! What i can advice is to be patient, always stay positive & trust god. Be happy, take care of yourselves and i wish you all the love ♥️ goodluck!
👍
Amen
My wife was diagnose with PCOS as well, but Fortunately we managed to have 3 kids... now my kids are 8,7,5. Most imptly, dun have stress over having a child and let nature take its course... the more stress, the lower the chances. Child or childless, your other half is always the most impt. Even after having children, we always keep our other half as the most impt.
우리교회에 애기없는 부부들이 기도하면서 매주마다 목사님께 안수기도도 받다가 6~10개월후
하나하나 임신되었답니다~~
교회 다니시면 그리 해보심이 어떨지~~
They could also adopt kids. Or being uncle and aunt to kids on return of Superman.
저도 7년 지나니까...우리는 하나님이 둘이 재밌게 놀다가 훌훌 털고 천국 오라고 하나보다 하고, 그냥 계획없이 오늘만 재밌게 사는 부부가 되기로 했었거든요...진짜진짜 아기에대한 꿈조차 꾸지 않을만큼 다~~내려놓으니까 불쑥 생기더라구요^^;; 7년이 지나서말이져👍괜찮아요 괜찮아요
가비씨, 마음 편히 갖고 기
다려보세요. 아기는 하늘로
부터 오는 선물이라고 해요.
두분의 아름다운 삶을 응원
하는 팬입니다♡♡♡
저도 영국 남편이랑 영국에서 아이를 기다리다가 이제 포기한 12년차 커플이예요. 어떤 어려운 시간을 보냈을지 그리고 둘이 사는것에 대한 긍정적인 면을 보는거에도 너무 공감되네요. 영상 고마워요, 영상 보고 다른 비슷한 상황을 가진 커플의 생각을 들으니 위로, 공감 그리고 힘도 나네요. :)
From the title and the intro music, honestly, I could almost tell what was to ensue with some tears starting to well in my eyes. You guys have no idea how much your channels are such a source of joy to many of us not because it was 'fun' or 'entertaining'. It is proof that having that courage to chase your dreams the hardest you can is something possible & somehow, found each other, loved each other, growing together, getting older together. You guys have a good pair of heads on you & no one has any right to tell you how to live your life. As a fan & fellow human, I just hope you all can just continue to do what you want & am so thankful I get to witness it while having loads of fun on the way. Thank you both for sharing, this was waay more heartening than expected.
Yesss I agree 100 percent
You truly are a beautiful couple, who are lucky to have found the perfect person to be with. Having survived some rough times together shows the depth of your love. Wishing you 60 more happy years together.
Why you say as a fellow human
Its not like we couldnt understand that u are a human writing this its not like people would think a this donkey is writing a whole
Essay saying this as a fellow human
전 다 가진 것을 잃고 난 후에야 깨닳은 것들을 가비님과 조쉬님은 잃지 않고서도 깨닫게 되셔서 그 부분이 너무 부럽습니다 7년간 한결같이 단단하게 사랑을 이어오신 것도 부럽고요 앞으로도 쭉 행복하신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살면서 깨달은게...아이는 ...정말 신이 주시는거지...인간의 힘으로는 어찌 안되구나였어요...그리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하늘도 감동하는구나 였구요.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는 삶 되시길 응원합니다!
결혼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이 영상은 정말 큰 감명과 생각할 거리를 주네요.. 두 분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먼 곳에서 바랍니다!
주변에 딩크 부부가 정말 많아요. 저는 애 둘을 키우고 있지만 애 없이 두부부가 행복하게 사는 삶도 의미있고 충분히 즐거울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을 즐기는 게 제일인 것 같아요. 가비 앞으로 어떻게 일이 흘러갈지 모르지만 가비 항상 응원합니다~
맞습니다👏👏👏👏
I love this post. My hubby and I are in the same boat. Childless, puppy parents, and also been married for seven years! We've always talked about that whatever life throws at us, be it having kids, no kids, adopting, or just us two for the rest of our lives... that we are in it together for the long run. Congratulations you two! And wish you many more years of happiness!
애기는 사람의 노력으로 되는게 아니니 생명을 허락하는 하나님께 맡기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사세요
없는걸 초점하지 말고 받은 많은걸 감사하며 사세요
두분이 너무 아름다워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Same here! We support every couple
Wishing you both health and happiness!
7주년 축하해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결혼 7년차 17개월 아기 키우는 엄마예요.. 우리 부부가 서로만 바라보고 가장 사랑했던 시절은 아이가 없을 때였지만.. 아기가 생긴 후엔 해질녘을 함께 볼수 없이 바빠졌어요 덕분에..울 부부사이는 전우애로 똘똘 뭉쳤지만.. 아기가 주는 또 다른 행복감이 생겼어요
결혼이라는 제도가 여자에게 넘 불리하다 느껴져서 다음생이 있다면 결혼은 하지 말아야지 후회하지만, 아이 낳은것은 후회하지 않아요. 제가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 한 일이 울 아들을 낳은거라서요!
딩크이던지 아이를 양육하던지 어느 방식으로 살아가든 본인의 선택이니 양자 선택 모두를 응원합니다:)
@@MrWinter6751 부부들마다 다들 다르겠지만 아이가 사랑을 더 견고하게 완성시켜 주는것 같아요.. 연애시절 불같은 사랑을 할때보다 더 깊은 사랑하는맘이 아이한테 들고, 남편은 내 아이의 아빠이기에 더 소중해지네요
정말 시간 빠르다. 내가 영국남자 가비님 채널 본지도 거의 10년이 되었다는 애기… 왠지 두분은 날 모르지만 나만 느끼는 내적 친밀감… 두분 앞길에 행복만 있길 우리 브리도❤ 영원히 오래오래 볼수있길 바래요❤ 건강하고 행복합시다요🎉해피 7주년🎉
몇번 울컥울컥 하네요....ㅠㅠ 어려운 산들을 같이 넘어서인지 더욱 단단해지고 다듬어진 두분이 느껴집니다 :) 저도 오랜시간 아기를 갖지못했다가 늦게 출산을 했는데 .. 둘이였을때도 정말 행복했지만 셋으로 함께사는 이 시간은 설명할수없는 또 사랑과 행복을 넘치게 주네요~ 기도합니다 두분을 위해서요 !!
Congratulations on 7 years of marriage! You two have a beautiful relationship. You’re so fortunate to have found each other. This episode is so heartwarming. Thank you for sharing your anniversary with us.
7주년 축하해요! 가비&조쉬 💑
행복이 뭔지 아는 사람들이라 보기 좋네요
계속 해서 유투브 해주세요 ♡
두분의 성장을 몇년간 지켜본 구독자들도 여기 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
Thank you for sharing such an intimate conversation with us, congrats on 7 years guys, I wish you both continual health and happiness.
"we've been chasing sunsets together for 7 years" broke me, praying over you guys always
추카드려요~ 두분 넘 보기 좋아요. 영국남자에서도 느꼈지만 조쉬는 넘 선하고 믿음이 가는 사람 같아요. 가비씨는 이쁘시고 요리도 잘하셔서 언제나 부러웠네요.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My husband and I were 2 love birds like you guys and got married when we were 24&26. 27 years later, childless, but still very happily married and still going strong. We’ve been thru good times and bad times together like you mentioned about yourselves in the video and it only made us stronger and love each other more. I think that’s the key for a strong relationship. Best friends, soul mates, a couple, all of the above. I have no doubt that you guys are made for each other and your trusts for each other is stronger than a diamond. Congratulations on your 7th anniversary!
가비언니 .. 오늘 중고거래 사기를 당해서 경찰서에 다녀오고 심리적으로 많이 힘든 날이였는데 언니와 조쉬오빠가 말해주는 인생은 너무 짧고, 그 속에서 우리는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고.. 우리에게 중요한건 돈도 일도 아닌 순간순간 행복이 중요하다는 말이 정말 위로가 되었어요.. 오늘 마음이 이래저래 심란해서 잠을 못 잘 것 같았는데 정말 위로가 되었어요ㅠㅠ...당분간 마음이 힘들 때 마다 오늘 영상을 봐야겠어요..ㅠㅠ 정말 감사해요ㅠㅠ
저는 평생 연예인이든 만화든 게임이든 무언가에 중독되어보거나 꾸준히 오랫동안 무언가를 좋아해본 적이 없는데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가비언니를 만나는 것일 만큼 오랫동안 언니 영상 꾸준히 챙겨본 골수팬이에요😊 오랜시간 언니를 지켜보며 행복한 일, 힘든 일을 함께 나눠왔는데 요즘은 언니가 참 행복하고 즐거워보여 정말 다행이에요ㅎㅎ 언니가 가끔 지칠 때, 혹은 마음이 어려울 때 언니를 너무나도 아끼고 좋아하는 팬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버킷리스트? 소름끼칠듯 걍 보기만 해
26에결혼해서 34에 아기낳았어요. 그동안 둘이 맛난거많이먹으러다니고, 좋은데 많이다니고 데이트 참 많이한거같아요! 지금 아이키우면서 그 시간들이 참 도움이 많이되는거같아요~~ 손발이 척척 맞으니 육아로 다툴일도없고, 산후우울증도없이 행복하게 지내고있어요! 지금 시간은 이런 탄탄한 시간일거에요. 더 신나게 알차게 서로 아끼면서 보내세요! 더멀리 여행다니시구요!!!! 돈도 시간도 더 통크게쓰세요!! 많이놀았어도 저흰 아직도 가끔 더놀걸 하거든요ㅋㅋ 요즘은 셋이 데이트다닌다고 좋아해요. 가끔은 아이를 원하는 마음에 슬프실때도있겠지만 꼭 언젠가 천사가 찾아올거라믿어요♡ 둘이든 셋이든 언제나 행복하세요~^^
Strongly appreciate you and Josh's 'work is work' perspective, even for this channel. Some youtubers can become so obsessed with their career that they forget to be human, everything is content and nothing is private or worth cherishing for its own sake without a camera in its face. You two are great role models of a healthy approach to this industry as well as life itself. May God bless you two in your public and private lives, bringing you closer towards each other and his divine will.
가비님- 너무너무 공감돼서 보자마자 댓글 남겨요. 저도 결혼 7년차, 나이도 가비님이랑 같은 88년생이에요. 7년차쯤 되니 이젠 아기 이야기 쉽게 묻지않아 좋기도 해요...ㅋㅋ 지금은 그 누가 물어봐도 거리낌 없이 전혀 아쉽지 않다 이대로도 행복하다 얘기할 수 있기도 하고요. 소울메이트랑 둘이서 꾸리는 삶이 정말로 만족스러워요. 연애랑 결혼은 정말 달라서 결혼 할 때에 이만큼 잘 맞을지는 모르고 한건데(결혼은 일종의 도박인듯요ㅋㅋㅋㅋ) 운 좋게도 진정으로 편안하고 잘 맞는, 일상을 함께하는 것 자체가 행복한 사람을 만나서 감사하다고 생각해요. 인간은 삶에서 겪는 모든 일에서 갖지 못한 것에대한 기회비용을 곱씹는 것 같아요. 행복은 모두에게 다른 형태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지않으려 노력합니다 ㅎㅎ 가비도 조쉬도 지금처럼 쭉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래요. 결혼 7주년 축하해요🤍✨
저희도 4년차 부부예요. 병원에서 검사했지만 둘 다 별 문제 없고, 그냥 안 생기네요. 여러 감정들이 지나가고, 지금은 가비&조쉬 부부와 같이 애기 없어도 둘이서도 행복하다고 결론이 났어요. 이모이자 고모가 됐고, 친구들이 아이 키우는 것도 보면서 아이는 정말 형용할 수 없는 행복감을 (+ 고통 또한...ㅋㅋ) 주는 걸 보게 돼요. 근데 아이 키우며 사는 삶은 아이 없이 사는 재미는 또 모르고 살게 되니 이거나 저거나 다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 돼요 :) 이러다 갑자기 생길 수도 있지만, 안 생기더라도 남편과 둘이 신나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가비&조쉬 부부도 브리와 함께 언제나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Been married for 8 years and we don’t have kids too (yet). But I believe everything has a reason and a season so don’t be pressured and enjoy living life one day at a time. Praying for both of you 💕
It took us 2 years to have our first child, and he was born with a lot of complications. It took us another 6 years to have our second. You have the right attitude: if it happens, it happens. I wish you the best of luck in that "quest", and 70 more years of happiness together.
Us too . just Curious is your Wife young or an older lady ?? Because after 35 no More eggs left eh ? Does she work a Stressful Job ? Big factor too or you ??
If it happens, it happens
I like it.
@@ivanronin8209 heh? No egg left? Who made omlet? Read biology dude
@@ivanronin8209 If there's no eggs left why not just go buy some at the store?
@@ivanronin8209 no eggs left? I had a family member who had her second child at 39.
벌써 결혼 7년차라고요?!?! 말도 안돼... 언니 숏컷때부터 영상보고 프로포즈 영상에.. 결혼식까지.. 제가 고등학생때였는데 이제 25살이 된거보니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ㅠㅠ
아직까지도 둘다 너무 이쁘게 변함이 없어서 영상에서만큼은 그 시간을 잊고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저희 같이 늙어가요🥺🌚
Hey Josh,
Congrats on your precious 7th anniversary!
I believe unless you two long to have an angel in your family, I believe surely God will allow you two are in that joy and delight.
Going through full nine yrs of childless marriage period which was absolutely unexpected, I've never imagined it would happen in my life, finally I'm with my baby girl this Christmas. She's so tiny and little but I feel I have the whole world. We don't even feel we're 3 but 4 or more already cuz we're hoping having more.. and make a big family.
Gabi and Josh! I know it's really frustrating in some parts... still loving and celebrating.. I'm praying your wish comes true in this coming year or even sooner! God bless!
결혼의 절대적인 부분이 아이를 만들기 위한게 아니라 두 사람이 충실히 사랑하고 가족이 되기 위한 기적같은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누군가는 평생 아이를 가질수 없기도 하죠 누군가는 짝이란 이름이 들어갈 자리가 없을수도 있죠
어쨋든 두분이 선택한 가족이라는 이름하에서 두분의 행복을 늘 누리며 살아가길 바랍니다 없다고 뭐라하는 놈들은 지들이 대신 낳으라고 해버려욧!
이번 영상 너무 공감이 많이 됩니다ㅠㅠ 짧은 인생속에 살아가고 있는데 그 짧은 시간속에서 매일 행복하기 힘들고 결국 아무의미없는 것들때문에 스트레스 받고ㅠㅠ 매일 반복되는 소소한 것들이 가장 소중하다는걸 깨닫는 요즘이에요! 항상 가비님 영상보며 많은 걸 배워가네요! 좋은 영상 많이많이 업로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I think it's amazing that you both can say you would be happy even childless because so many people have children to "save" their marriage. Or they only have children because they think that's what they're supposed to do once they get married. This is the mindset people should have before having children, so the child isn't being used to fill some kind of "void" a couple may feel in their relationship. So I think it's beautiful that you both genuinely enjoy each other's company and have made so many memories together!
yes this 👏 ppl should not have children (especially adoption like i’m seeing in other comments) just to fill a void in their lives or relationships. having a healthy life as a couple is great and enjoying each others company is great in itself 😊
This!! Also DINK is becoming so much more normalized and even celebrated
You described south asian marriages in one paragraph 💀
This is so true. Perhaps the timing for you to have kids is later bc you’re being blessed with more time to strengthen your marriage, to come to these realizations , and so family life is healthy no matter what. And if kids don’t happen, it’s ok too. Bc it can be beautiful in different ways.
@@acyw123 i think she or he cant reproduce so they say like that, dont touch their feeling
아이는 있어도 후회되고 없어도 후회되는 부분입니다. 가보지 않은길을 어찌 알까요??? 주변인들이 뭐라하든 결심한 그대로 쭉 걸어가시길~~
예쁜 해질녘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해요♡
7주년 넘 축하축하🥳🥳 두부부의 앞날을 축복합니다~~^^♡
7주년이라니... 프로포즈 영상 본 게 엊그제같은데ㅠ 가비님 늘 응원합니다. 나쁜 사람들보다 저희같은 팬들을 더 생각해주셔요..♡
takes a lot to be so honest on the internet, sharing something so personal with strangers who know you through your videos. happy to see you guys happy and that’s all that matters!!
부부의 관계가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부부사이가 좋고 행복하다면 아이의 존재와 관계 없이 늘 행복하실거예요^^
대박 첫영상 본게 프로포즈 영상이였는데 벌써 7년이라니❤❤❤ 너무 축하드려용🥰🥰
먼저 결혼 7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아름다운 영상에 오랜만에 심장이 두근거리네요)
너무 안타까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다른 좋은 병원도 많겠지만 경기도 분당에 있는 제일여성병원 이라고 이ㄷ곳에 삼신할머니라고 소문나신 선생님이 계셔요
그리고 아이가 생기지 않아 너무 힘들어하던 엄마들도 자궁근종 수술하고 바로 수술후 한달만에 아이가 덜컥 생긴 경우도 있구요 (한성식 박사님께서 자궁근종은 수술하고 나면 아이가 들어서기가 아주 쉽다고 했다고 말씀하셨답니다)
분당에서는 유명한 병원입니다. 분당 40-50대 아주 많은 주변 맘들이 (애들 학부모들) 한성식박사님을 통해 아이를 낳았어요~ 노산에 명의이신 분이세요..
기회가 된다면 기회만 된다면 꼭 진료를 받아 보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첫째는36살 청담마리에서 낳았구요 둘째를 39에 분당에서 제일여성병원 한성식 박사님을 통해 아이를 낳았어요..에구...조리원도 천국이구요~
영국에도 명의가 많으시겠지만 그래도 고국에 와서 의료해택 받아 보셨으면 좋겠어요.~ 분당에 있는 병원이 아니더라도 강남에 있는 유명한 산부인과를 가시면 임신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꺼라는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원래 영상만 보고 댓글 안다는데...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진심으로 댓글 처음 달아보았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이거 정말 찐정보네요. 가비님 꼭 참고하세요
저도 서울 마리아에서 가졌어요. 54세에 딸이 17세에요. 자궁 근종 개복수술 3번 딸이 4번째 개복 수술했구요. 그 아이는 저에게 축복이예요. 가비님. 보면. 너무 안타까워요. 병원의 힘을 한번 받아보시라고 여러번 말하고 싶었는데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몰라 ~~~~ㅠㅠ. 힘내세요. 화이팅.
분당 이곳 제가 출산한 곳이네요 :)
Im here after their announcment!! So happy for them 🥹
저희도 아이가없는 영국거주(영국남 한국녀) 20년차에요, 물론 저희는년령은 좀더있어요,
한국옛말에 "무자식이 상팔자다" 라는말, 그말은 자식들이 부모님들 속상할때 하신말씀,
아이가없으니까 부부언쟁을해도 회복되는 시간이 오래걸리고, 부부가둘이서 나누는 대화도
한정되있고, 밖에서 지인들만나 펍에서 술이라도 나누는 시간은 그래도 그나마 좋은데, 집안에서의
생활은 적막하긴해요휴~ 그래도 죠쉬님& 가비님은 젊으시니까 희망을 가지시길요^^ 그리고,
노파심한말씀! 지는해를 보지마시고 뜨는해를 보시길 바람니다, 아~! 물론 영국날씨 뜨는해
보기쉽진않죠, 죠쉬님 영상은 즐겁게 잘보고있어요^^ 두분 결혼7주년 축하드리구요^^ 알콩달콩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I personally know a couple or two that dont have kids , despite that they really loving each other , they go anywhere together just like you guys . Happy 7th anniversary gabie and josh !
자녀유무가 행복의 기준은 아니에요
지금 두분의 순간을 즐기고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네요
At 8:16. I have had to conduct some funerals recently. I am always amazed at every one no one praises the deceased in their eulogy as having worked 80 hours a week, accumulating material wealth etc. It is always about the relationships they formed with friends and family. Seven years together is a shared legacy the two of you can be proud of. Many people don't ever have that and are lonely without a spouse.
The same could be said in relationships where an affair happens. The excuse that the partner working a lot is the reason to cheat is mind blowing to me. A lot comes into perspective when you look at it from the point of view related mortality and morals/values related to a relationship.
저는 남편과 17년동안 연애했고 결혼한지 5년이 지났지만 아이가 없어요. 생기지 않는 아이로 스트레스 받거나 고민해본 적은 없어요. 그런데 40대초반이 된 지금에서야 어떤 노력을 해봐야하나? 하고 가끔 생각해요. 이대로 그냥 괜찮은 걸까? 어쨌든 남편과 저는 행복해요 :) 두분도 편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7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직 젊으시고 늘 사랑이 함께하시니 원하시는 바 꼭 이루시리라 생각됩니다.
두분 영상으로 힐링하는 구독자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와.. 벌써 7주년이라니...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절벽 위 프로포즈가 엊그제 같은데ㅠㅠ
벌써 7년이 됐다니... 기분이 이상해요ㅋㅋ!!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사랑합니당...😊❤
as someone who has PCOS with a long term partner, it brings me a lot of joy to see you two work through everything together and that you bring each other a lot of comfort, support, and joy. my partner and i want kids but with my diagnosis and recent hospital visits due to cysts bursting, i know that my health and kids aren't a guarantee. Thank you for making videos like this that break from the image of a 'perfect life together' and lets us all be reminded that we're all humans who can be happy and satisfied without the things society tells us we need to be happy and settled
how isnt you health quarented ?
저도 아이없는 결혼생활 13년차입니다. 매우 믿음직스럽고 서로 의지하는 베프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매일 대화하고 저녁시간이 여유롭죠. 뭐든 장단점이 있는건데요~^^그안에서 최고로 행복한 인생을 살면 되는겁니다. 두분 응원해요
마음이 너무 몽글몽글해서 댓글로 표현할 수가 없지만.. 정말 사랑해요 가비 조시. 저는 여전히 아직도 처음 본 순간부터 지금까지 가비와 조쉬를 사랑하고 애정하고있어요 ㅎㅎ
맞아요 결국은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건강하게 나와 함께 살아간다는것이 중요하죠 돈도 명예도 무엇도 그걸 대신할수는 없더라구요
가비님조쉬님~젊은나이에 많은걸 이뤘음에도 그것이 결국 덧없음을 마지막엔 그게 별 의미없고 무엇이 소중한지를 잘 아시네요 인생은 결국 더 사랑하고 더 감사하는 자에게 별같이 빛나는 마지막이 있더라구요 자식이 생기면 생기는대로 안생겨도 안생기는대로 물흐르듯이 살아가세요 지금처럼 서로를 더 사랑하시면서요
7주년 축하드려요 from 28주년을 맞이한 이가
와우~! 그동안 영국남자로 웃기만 하다가.
이런 진지한 이야기를 듣게 될줄이야 ㅋ
저희부부도 15년째 둘만에 삶에 집중하며 잘 살고 있어요~ 자식이 주는 행복을 모르고 죽는다는게 좀 아쉽긴 한데요 ㅋ 궁금하다고 출산할순 없자나요 ~ 지금도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두분도 변함없이 혹은 약간 변해도 그냥그대로 서로에게 벽이되고 기둥이 되어주면서
삶을 행복하게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지금도 너무 보기 좋아요~ 앞으로도 영원할꺼구요~~~ 포에버~~~~
저도 시험관으로 태어난 아이라 그런지 부모님이 저희(쌍둥이에요)를 얼마나 바라셨는지 많이 들으면서, 그리고 늦은 아이라 저 스스로도 참 사랑받으며 자랐다고 느꼈어요. 엄마는 9년의 시간동안 주변의 걱정과 시선때문에 죄책감을 느꼈다 했는데 병원에 가보니 사실은 아빠에게 문제가 있었다는 얘기를 듣고 억울하셨다고 했어요 ㅋㅋㅋㅋ
작년에 저희 사촌오빠도 8년만에 시험관으로 쌍둥이가 생겼지만 그 동안은 주변에 딩크로 산다고 하면서 새언니가 많이 힘들게 보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가비님의 마음이 힘들까봐 걱정이 돼요 아직까지는 불임이라고 하면 여자의 몸에 문제가 있다는 인식이 있으니까요 만약 제가 태어나기 전으로 갈 수 있다면 돌아가서 엄마를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어요 오늘 가비님 영상을 보면서 그냥 우리엄마아빠도 저러셨을까하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
가비님을 근 8년동안 보면서 내적 친밀감이 생겨서 그런가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My wife and I were/are much like yourselves, flourishing and fortunate in so many ways. Both of us had reasonably successful careers and managed to save, buy a house, travel, and be somewhat self indulgent. Also childless. Over time, in "our" case despite having convinced ourselves we'd be O.K. without kids, we found that we both wanted to be parents. So after a period of trying extra hard (never really considered in vitro) we decided to adopt a child. We are so lucky to have our daughter in our lives and she's blessed us in countless ways! Our biggest regret is not doing it sooner. Full disclosure: it ain't easy. I'll keep it brief and leave it at that, but I was compelled to share my experience in this situation. All the best.
두분 결혼하는것 본지가 엊그제 같은데 7주년이라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멋있는 노을과 사랑하는 사람이 함께있으니 너무 행복해보이고 꽉 차보입니다!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Gabie, I’m 48 and I’ve been with my husband since I was 21. We’ve been married for 20 years and we also are best friends. We didn’t know if we wanted kids and I stressed about it until I aged out of it. And we are having more fun now than ever. As long as you have each other, you will be happy. 💛
So who do you leave all your stuff to the cats?
@@HopeLaFleur1975 No need to be rude about it. Not everyone wants and not everyone should be a parent. You can always leave your properties to charities
@@HopeLaFleur1975 You can't take any of your stuff with you after you die. That's the point. That's why human beings have religion, because deep down we all know there's more to life than the temporary things of earth. What matters most is being ready for what is beyond this life and thinking about that puts our life here in perspective. Even children and marriage are ultimately temporary, so it's dangerous to stake all our hope and sense of identity in them.
@@EphesianRose i love this
Thank you so much for your comment because I'm 44, married without kids for the SAME reason :) I always thought the answer would come, and I would want to have a child, but I just never really did. I felt sad that that feeling wouldn't come, but I realized this was just because I felt left out and couldn't relate to anyone I knew. I'm really glad I'm not alone in that regard. I'm also best friends with my husband, and we have so much fun as well!
우아~ 7주년 정말 축하해요🎉
영상에서 말한 이야기들에 전적으로 공감해요ㅎㅎ
행복은 항상 가까운 곳에 있으니까요
삶은 흘러가는 대로 즐기자구요!
It's okay, Gabie and Josh. The little ones will come soon, just have fun as a pair first ❤ Oh, congrats on your 7th anniversary!
The point is that they might not come. And that’s okay too.
You two are the sweetest. May God bless you with many more years together!
저도 결혼한지 7년 됐고 아이는 없어요. 저희는 계획해서 안낳기로 했지만 가끔씩 정말 이래도 되나, 지금은 좋지만 나중에 나이들어서 후회하지 않을까 생각해본적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이가 있다고 100프로 좋기만 한건 아닌것 같고.. 지금 미국에 살고 있고 남편 출장 따라다니면서 여행을 매우 자주하는데, 이번에는 9월에 마드리드, 10월에 런던, 11월에 리옹과 스위스 여행했어요. 그리고 매일매일 지지고 볶지 않고 소소하게 하고싶은거 다 할수 있는 고요한 행복 너무 좋구 항상 감사하구요.. 아이가 있다면 알수 없는 행복들도 많이 있쟎아요? 누리자구요. 7주년 축하합니다❤
7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가비언니가 정말 행복해보여서 보기 좋아요 ♥
소중한 인생 행복하게만 보내기를 응원합니당😊
두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너무 공감이 되네요
정작 죽음을 앞둔 사람은 주변의 상황이 이렇고 저렇고 보지 않죠 ~ 그저 지금 눈앞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 얼굴을 눈 감을 때까지 보는게 전부이니까요~
지금 이 순간 사랑하는 사람과 같은걸 바라보고 같은걸 느낄수 있다는게 그 어떤 것 보다 더 크고 그게 진짜 행복인것 같아요~ 두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같은 생각들을 가지고 사는 8년차 부부에요. 가비님 조쉬가 나눈 대화가 우리의 얘기 같아서 참 좋았네요. 가끔 남들과 조금 다른 삶을 사는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여러 상처들로부터 회복이 되잖아요. 오늘 가비님의 영상, 둘의 대화를 보면서 많은 위안을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앞으로도 조금 다르지만 행복한 삶을 사는 우리가 되길!
완벽한 인생은 없어요~ 완성하기 위해 그저 노력해야 할 뿐입니다. 신 앞에 우리가 더 겸손해야 할 이유이고요~ 오늘도 충분히 감사하고 성장하고 사랑했으면 최선을 다한거 아닐까요? 힘내세요.. 힘든일도 많이 겪었겠지만 힘든 누군가에게 힘이되는 일을 하고 계시잖아요~ ^^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물론 지금도 너무 행복해보이지만 두분의 훌륭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2세와 행복을 함께 누리는 모습이 보고 싶은건 열렬히 두분을 응원하고 있는 저의 작은 욕심이랍니다 ^^
두분 정말 넘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 커플이에요!!!! 누가봐도 넘나 부러운 커플! 아이를 원하는데 못가지는게 큰 고통이라면 조심스럽지만 입양도 생각해 볼 수 있을거같아요. 저는 옛날엔 내 피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피를 이어받은 아이가 아닌 아이를 키운다는건 생각조차 하기 싫었던 일인인데 진정한 사랑이 있다면 입양해서 아이를 키우는것도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거든요. 저는 입양을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조건이 안되서 입양도 못하지만요. 어떤 선택의 삶을 살던 두 분의 사랑이 영원하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