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볼 때 보아야 할 것 (예전에 퍼온 거라 출처는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1. 씽크대에 물이 새는가 2. 변기가 깨지지 않았는가 3. 샤워부스라면 유리가 약한지 봄 4. 현관문쪽 경첩이 허술하지는 않은지 5. 전기가 들어오는가 (난 일부러 일일히 다 디카 충전기로 다 확인했음) 6. 외풍이 부는가, 벽에 틈이 있는가 7. 주인이 일부로 막아 놓은 곳은 왜 막아 놓았는지 꼭 물음. 8. 신발장 확인(가끔 벌레 서식의...주요가 되는 경우가 많음) 9. 두꺼비집 위치(정전되면 확인해야 하니까) 10. 창문확인 11.주인이나 전에 살던 사람이 주는 가구는 잘 확인하고 받는다 집 구할 때 보아야 할 것 1. 위치 - 버스정류장/지하철역 - 마트/영화관/사우나/미용실/세탁소/도서관/독서실 등 - 대로변과의 거리 - 주변 환경(술집/노래방) 2. 건물 - 건물 벽에 가스관/수도관 여부(도둑방지) - 창문 앞 가로등(밤에 불빛) - 주변 소음/방음 3. 집 - 남향/동향 - 베란다 여부 - 창문 부드럽게 잘 열리는지 - 화장실/방/부엌에 창문 여부 - 우풍 여부 - 먼지 - 벽지/바닥 상태(곰팡이) - 벌레 여부(싱크대 안쪽, 가구 뒷쪽 벌레패치 체크) - 벽 두께 체크 - 수납공간 - 페인트/벽에 못질 가능 여부 - 애견/애묘 4. 주방 - 수압/녹물 체크 - 싱크대 수도/하수구 상태 - 창문 여부 - 온수 - 전기플레이트/가스렌지(가스렌지가 나음) - 하수구 악취 여부 5. 화장실 - 청결 상태 - 하수구 악취 여부 - 창문 여부 - 변기물 수압 - 온수 - 곰팡이 6. 공과금 - 수도세/가스비 평균 - 도시가스/기름 - 개별난방/중앙난방 - 관리비 통합/개별 - 인터넷/TV 설치 여부(사용료) - 공과금 납부 일자(한 달/두 달) - 납부 방식(직접/주인에게) 7. 생활 - 음식물쓰레기 처리 방법 - 관리실/주인집과의 거리 - 주차 여부 - 옥탑 : 옥상에 외부인 출입 여부 - 반지하 : 여름에 습기/물난리/하수구 문제 - 입구 보안 상태(카드/번호키보단 열쇠가 나음) 8. 옵션 - 옵션 어떤 것 있는지 - 전세입자가 남긴 가구 처리 9. 서류 - 도배/장판/방범창 해줄 것 기재 - 등기부등본 : 소유주 확인, 집 융자/저당 잡힌 것 얼마인지 체크 - 임대인(집주인)/임차인(세입자) - 집주소 - 모든 돈거래는 계좌이체가 최고 - 집이 마음에 들 경우 가계약. 계약금액은 보증금의 10% - 전세입자와 거래하지 말 것. 모든 거래는 무조건 집주인과. - 직거래는 자취초보일 수록 피하고 수수료 내고 근처 부동산에서 거래할 것. - 대리인과 거래시 집주인에게 연락해 대리인 신분증 확인하고 인감도장 찍은 위임장 받을 것. - 집주인이 실소유주 맞는지 신분증 확인할 것. - 사인 보다는 도장/지장. - 월세의 경우 2년보다는 1년 계약 추천.
+자취 꿀팁 자기가 생각한 높은가격을 먼저 말하면 안 돼요!! 20~30 더 낮은가격을 말하고 매물을 그선에서 보여주시면 5만원정도 더 비싼데 더 좋은 매물이있다고 계속해서 보여주십니다!! 그리고 맘에 드는 티를 내면 그 매물에서 끝낼 가능성이 높으니 맘에 드는 티를 안내야합니다!! 벽도 두드려보고 변기물,물 수압,에어컨 설치 등등도 알아보셔야해요!! 수압 안좋으면 아시죠..? 변기물 잘 안내려가면 뚫어뻥과 그집은 끊을 수 없는 인연.. 간혹가다 에어컨 설치 못하는 집은 여름에 고생해요ㅠㅠ 그리고 계약 할 집이 생겼다면 사진을 최대한 많이 찍어서 수리할 곳을 발견했다면 집주인께 말씀드려야해요!! 집주인이 수리해주시는게 맞아요ㅠㅠ 사진 안찍으시면 집주인분께서 계약자가 파손한 거라고 하시는경우가 많아요ㅠㅠ 전입신고도 꼭 하세요ㅠㅠㅠ 내가 이 집에 살고있다라는 증거가 나중에 집주인이 무슨 문제가 생기더라도 보호받습니다!! 제 경험담이니 마음껏 활용하세요!!
중소기업청년대출 100% 지원받아서 저도 가게됐는데 100%는 진짜 힘들더라고요.. 집만 100곳은 본 듯... 80%는 어느정도 있는데 100%는 교통, 위치, 편의시설, 집 내부 중에 최소 2개는 포기한다고 생각해야합니다... 일반전세대출보다는 느슨하지만 대출이다보니 조건이 좀 까다롭습니다. 서울 쪽 알아보시는 분이 계시다면 100%는 반쯤 포기하시는게.... 뭣보다 1억짜리 전세 매물이 서울에는 거의 없습니다. 경기/인천권이나 그 외 지방 생각하시는게 마음이 편하고 은행도, 부동산도 이 제도를 잘 모르니까 본인이 잘 알고 계셔서 설명해줄 정도가 되어야합니다...
집 보고나서 위 아래 옆집에 어떤 사람들이 사는지 주의깊게보세요. 문앞에 유모차나 어린이 우유 받아먹는집 어린애들 층간소음 조심하셔야하고 집앞에 쓰레기 쌓아두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 노답이웃일 가능성이 높아요. 집값 관리비 남향집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이웃 잘 만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이웃 잘못만나면 아늑해야할 집이 그때부터 지옥으로 보일거에요.
제가 그 피해자입니다. 옆집..심지어 너무 가까이 붙어있는데, 애 키우는 비엣남(베트남) 출신 부부 삽니다. 동남아 사람들이 다 시끄러운건 아니겠지만..걍..시끄러워요.. 애기야 뭐 떽떽거리는건 어쩔수 없지만 부모..특히 여자가 목청이 아주.. 다행인건 올 6월에 계약 만료라 나갈 듯해서 위안으로 삼고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취득하고 건축기사 자격증 도전하는 대학생입니다. 대도님이 관련 공부를 하셨는지 상당히 정확한 말씀 해주셔서 놀랐네요. 가장중요한건 등기부 등본이나 건축물 대장 같은 공부 직접 떼는 연습 하는거랑 집주인이 누군지 확실히 얼굴 맞대고 봐야하고... 참 할말은 많은데 ㅠ 사기란게 결국 사람이 그사람이 맞나가 제일 중요한거같습니다. 집주인 아닌사람이 팔고 먹튀도 많고..
집 보러가시면 번거롭더라도 낮에 한번, 저녁에 한번 더 가보세요...! 저도 지금 복층 살고있지만, 이집 계약전에 저녁에 먼저 보러가서 다른집이 더 맘에 들었는데 낮에가니 분위기가 또 확 다르더라구요. 빛 들어오는 것도 볼 수 있고, 방음 체크하는게 진짜 중요해요! 둘이가서 문닫고 안에서 떠들어보고 얼마나 울리는지 보고 그랬어요ㅎ 지금 돈 더주고 신축빌라 들어왔는데 정말 잘 들어온것 같아요. 마감이 잘된 곳이라 우풍도 전혀 없고 샷시가 좋아서 문닫으면 바람이 1도 안들어와서 보일러 이틀 안틀어도 21도로 유지되어요ㅎ 전엔 옛날아파트 살았더니 보일러 안틀면 하루만에 11도로 내려가는집 이여서ㅠㅠㅠㅠ 단열 마감 진짜 중요합니다. 복층도 복바복이라 저희는 윗층 천고가 150~180센치라서 서있기에 무리 없어서 잘 지내요!ㅎㅎ 에어컨도 윗층 아랫층 따로 달려있고 난방도 빵빵하답니다ㅎ 그리고 꼭 중개수수료 네이버검색하면 법정수수료 나와요~ 더 요구하는 경우에는 신고한다고 하거나 꼭 현금영수증or카드로 해서 증거 남겨놓으세요~
저는 이미 직장으로 상경해서 집을 구했지만, 특히 입학하시는 새내기 분들... 대학가는 음식집 많죠?? 조금 멀더라도 거르세요^^.... 음식가가 그나마 없는 곳으로 구하세요. 대학시절 자취하는 친구들 말로는 음식가 = 바퀴벌레 서식지 입니다. 그리고 창문 앞에 가로등 있으면 여러분의 집은 벌레 클럽 핫플이 된다고 하네욥!!
자취를 여러번 해본 건 아니지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건 방음인것 같아요.. 방음 안되면 그냥 옆집이랑 같이 사는거에요 무슨 노래를 듣고 있는지 누구랑 무슨 이야기를 하는 지 등등.. 대학가 근처에서 자취 할 때 학기 중에만 사니까 그냥 몇 번 경고 주고 말았는데 장기간 사실 분들은 방음도 잘 알아보시길 어느 정도 생활 소음은 이해되지만 그 이상은 그냥 스트레스이자 집에 들어가기 싫을 정도입니다.. 이거 때문에 소리에 좀 예민해졌어요 ㅠㅠ
1. 남향 북향이 진짜 중요한게 이게 전기세나 난방비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북향 추워요 2. 여성분들은 꼭 아버지나 친구들 대동해서 밤에 집과 주변을 탐색해 보세요 치안탐색은 필수입니다 필수. 가로등은 제대로 작동하는지 술집들이 있는지 꼭 보세요. 3. 여대근처는 치안이 썩 좋은편이 아닙니다. 4. 저렴한데 치안이 별로인곳과 조금 비싼데 관리인분이 있는 곳이라면 닥후에요 닥후
+ 어플 믿지마세요. 대부분 허위매물에 부동산 광고입니다. 집주인이랑 직거래 할 생각하시기보다는 공인중개사 끼고 하시는게 안전하기도 하고 매물확인하기도 좋고요. 부동산 하나만 잡고 하시는거보다 두세개정도 끼고 최대한 많이 돌아다녀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월세를 낼 수 있는 충분한 상황이 아니라면, 전세나 반전세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전세를 올리고 월세를 적게 내는게 덜 부담스러우실 거에요.
방구하면서 어플들도 물어봤는데 다x이 허위매물이 절반정도래요. 직접 어플보면 알겠지만 원룸들 디자인이 다 똑같은게 대부분 낚시 상품이라서 그래요. 맘에드는방 있으면 전화해서 그 방의 매물번호 말하면서 이방 있냐고 물어보고 없다고 하면 그냥 알겠다고 하고 끊으세요. 저는 직x으로 보고 갔는데 제가 원했던 방도 그 방 자체는 없고 그 건물의 다른호수가 있다고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그 공인중개사랑 일정잡고 방 8군데정도 둘러보고 계약했습니다. 발품파는게 제일 중요해요! 그리고 어플로 보실때 공인중개사무소 주소를 보세요. 구하는 방 주변 공인중개사가 더 좋습니다. 근처가 아니면 방을 잘 모를때가 있으니까요. 허위매물 많은 순서는 다x>직x>네x버 라고 하셨어요~~
가장 중요한것은 집에 빛이 잘 들어오느냐입니다. 빛이 들어와야 집이 뽀송뽀송하고, 살균이 되어서 건강에 좋습니다. 또한 천장이 높은곳이 그나마 층간소음이 덜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남향이면 장땡이 아닙니다. 아무리 남향이어도, 내가사는곳의 앞건물이 너무 가까이 있으면 아무 의미가 없지요. 향이라는것보다 더 중요한거 건물의 위치입니다.
복층가지말라는거 ㅇㅈ (복층살아본사람임) 그리고 젊으신 직장인분들 제발 중소기업전세대출 이용하세요...!!! 이자도 일반전세다금대출보다 거의 1/3정도로 낮으니까 반드시 한번은 써먹으시길 ㅜㅜ 대신 대출되는 집 조건이 조금 까다로울 수 있는데 전 그렇게 까다롭다고느끼진 않았거든요! 그리고 벽도 두드려보세요 콘크리트로 차있으면 방음이 그나마 잘 되는데 두드렸을때 딱 들어도 텅텅빈소리가 나는 경우 되게 많습니다. 방음 잘 안돼요..^^ 아시겠지만 밤에도 방문해보고 낮에 가장 밝을 시간에도 한번 방문해보세요. 그리고 싱크대 밑이나 조금 구석진데 꼭꼭 열어보기;; 바퀴약을 붙여놨거나 흔적이 있으면 바퀴랑 같이 살게될 가능성있음... 전 심하게 결벽같은게 있어서 누가 살다 나간 집은 잘 못살아서 신축만 찾아다님 ㅜㅜ
저도 이제 자취 2년차인데 1년 동안 학교 밑 북향에다가 잘 못 지은 집에서 고통받으며 살다가 얼마 전 학교 밑을 벗어나 남향에 그래도 건물 좀 괜찮은데로 이사왔는데 정말 천지 차이인것 같아요. 이전 집은 층간소음이 너무 심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대도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빛이 안들어오니까 습기차고 어둡고 또 곰팡이에, 난방비 어택 맞아서 도저히 살 수가 없더군요. 추위를 엄청 잘 견디는데도 그 집은 너무 추워서 늘 얼음 위에서 사는 것 같았어요. 더군다나 본가에서 살았을 때는 괜찮았던 피부에 아토피가(원래 있었지만 호전 됐었습니다.) 다시 생기더니 온 몸에 퍼져서 힘든 시간들을 보냈습니다ㅠ 진짜 집은 중요합니다. 특히 빛!!! 정말정말 빛들어오고 아늑한 느낌을 풍기는 집이 좋아요. 집주인도 잘 알아보세요! 또 집 구하실 때 혼자 가지마시고 왠만하면 부모님하고 같이 가세요! 아님 친구라도!
집방 다방 피터팬, 방이랑 방 들어가있는 부동산 어플 다 써봤습니다, 자취방 구하는데 4달 걸렸구요... 정말 바로 그 주에 입주하는 사람아니면 부동산 매니저들 조건에 맞는 방 찾아본다고 하고 잠수탑니다. 허위매물은 뭐 당연한거구요, 네이버 부동산과 집토스가 제일 신뢰도가 높아요. 무조건 이 둘만 파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플을 떠나서 한달 잡고 매주 3~4일은 할애해서 '직접' 돌아다닐 각오는 하셔야 두달 뒤에 그나마 만족스러운 집 구하실 수 있습니다... 그밖엔 대도님이 설명해주셔서 생략. 부디 길게보시고 집 구하세요. 길게.
입학 말고도 독립하시는 분들 집 알아보실때 겨울에 알아보시는것도 나름 꿀팁입니다 물론... 찾는 과정이 넘나 힘들지만 ㅠㅠ 겨울이라 곰팡이 난방 환기시설이 확실하게 보이고 혹시 모를 동파 위험도 체크해보셔야해요 작은 빌라나 오피스텔은 수도관을 그지같이 해놔서 동파된곳도 있오요ㅠㅠㅠ 겨울에 알아보셔도 전세나 월세는 봄에 나갈집을 겨울부터 올리는 집이 많아서 봄에 입주가능 할 수도 있어요 글고 진짜 짐 들이기 전에 고화질로 집 전체모습 다 찍어두시고(아예 동영상도 좋습니다) 집주인한테 집상황 전할때 꼭꼭 녹음해두세요ㅠㅠㅠ 계약서에 적기 너무 사소한것들이라고 구두로 말해주고선 안해줄 가능성 넘나 높습니다... 꼭 짐 들어가기 전에 다 해주면 이사하세요... 짐들어가면 일단 배째란식으로 연락도 안받습니다... 계약서나 그런건 솔직히 공인중개사분을 잘 만나셔야해요... 아니면 세입자가 발품을 많이 팔아야합니다 똑같은 집을 다른 공인중개사분한테 이집 어떠냐고 물어보시고 구청에 물어보시고 최대한 많은 곳에 물어보시는게 답입니다
제가 자취한 집중에서 제일 안좋았던게 상가 복합건물 오피스텔. 편한건 많지만 관리비 비싸고 밑에 음식점있으면 그 냄새 연기 다 들어옴. 처음에는 그게 좋을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 연기 진짜 몸에 안좋더라구요. 방음도안좋아서 옆에 미친새...라도 들어오면 진짜 돌아버리는줄 ㅋ 결국 방음때문에 집옮김.
100프로 중소기업 대출 정말 힘들어요😂😂매물도 없고, 부동산,임대인 모두 잘안해줍니다. 은행에 문의했는데 100프로로 하면 이전도 빡세서 최대 10년까지 누릴수 있는데 짧게 2년만 누리고 나가야할수도 있대요. 😥😥그래서 80프로 추천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중소기업 대출하시면 꼭 계약서에 특약 넣으세요💃💃
계약서 잘봐야해요. 애매하게 방 뺄때 집 원상복귀 해놓아야한다 뭐 이딴게 있는데, 그게 너무 애매해서 결국 집주인 마음대로임. 반지하인데 곰팡이 피었다고 새로 벽지 바를 돈 뜯기도하고 그리고 짐 빼고 보증금 받으러 가니까 뜬금없이 청소비로 10만원 빼고 주는 곳도 있음ㅋㅋㅋ (이런 ㅇㅇ치가??) 따졌더니 이 지역 다 그런다고 한번 물어보라면서 노발대발하시는 부동산 아줌마..(집 계약 할땐 상냥했잖아요..이중인격 오졌따리..) 여튼 다들 정신차리고 계약하시길. 서울이면 한두푼도 아닌데.
작년에 전세로 계약해서 학교 주변에 약 2년 째 거주하고있습니다. 전세가 월세보단 좋은것은 다들 아시리라 생각하고. 계약 하실 때 혼자 보단 부모님 혹은 다른 어른들과 같이 가시는게 훨씬 좋으며 (계약 시 내가 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짚어주심) 관리비가 얼마인지, 전기세, 가스비는 별도인지 등 기타 사항등도 꼼꼼히 따지셔야 해요. 얼마 안될 것 같은데 그게 1, 2년쌓이면 그 금액도 결코 무시하지 못합니다.
저도 덧붙일게용! 대학주변에 저렴한 원룸이 많지만 대신 집밑에 편의점 ㆍ카페 있는집은 왠만하면 피하세요.. 좋은건 아닙니다..ㅜㅜ 새벽대면 너무 시끄럽고 담배냄새 올라오고 카페같은경우 원두갈때 소리와 손님들 소음이 다들려서 너무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차나 자전거가 있다면 세로 주차장(□ □)은 정말 피하세요.. 카페 주인하고 주차문제로 엉청 싸웠습니다ㅠㅠ..😢
ㅇㅈㅇㅈ 오피스텔 환기 진짜 안돼요... 실내 금연인데도 다들 안지킴ㅋㅋㅋ 고층 살았는데 화장실 환풍기 24시간 틀어야 하고, 아침에 씻고 불끄다 같이 끄고 나가면 그날 퇴근하고 문 열자마자 담배냄새 가득참ㅋㅋㅋㅋ 거의 피시방 흡연실... 관리비 기본 11만원 이상 나가고 최대 장점은 24시 경비시스템 돌아가는거, 주거용 오피스텔은 빌트인 다 되어 있어서 가전 돈 안들어가는거 딱 두개.. 대출 그리고 버팀목 대출 이런거 잘 알아보고 가시면 월세보다 훨 저렴해요 월 60씩 꼬박 나가다가 지금은 이자 공과금 인터넷 20밖에 안나가네요. 대출시 등기부 등본 다 떼서 융자 있는지 확인하고, 전입신고 전자신고 되니까 꼭 하세요. 계약시 특약 꼼꼼하게 넣고, 이런거 알아야 돈 아끼는거지 알아도 전세사기 당하는 마당에 어렵다고 모른다고 공부 안하고 덜컥 계약하면 남들 세배 네배 내고 보증금 떼이는거죠..ㅠ
뭐니뭐니 해도 대도님 말처럼 월세살이가 오래될수록 계속 돈을못모읍니다 애초에 독립하기전에 4년정도 변두리 방한칸 전세값을 모아두거나 전세대출 받는게 나아요 전세는 나중에 돌려받고 돈 모아뒀다 전세값올려도 나중에 돌려받으니까요 만약 대출이 불가할경우 룸메이트로 들어가는것도 좋은방법인데 말처럼 쉽지않죠ㅜㅜ
전입신고 하지말아라 하는 집은 그냥 거르세요. 문제없는 집은 전입신고하든 말든 신경안씁니다. 전 본가가 재개발지역이라서 옮길수가 없어서 전입신고 안하고 2년 살았는데 문제없이 잘 살았습니다. 대출 잘받으시려면 회사들 꾸준히 6개월이상 다니시고 신용등급도 미리 관리하시는게 좋습니다.
작년 여름에 1층 집이 맘에들어서 계약했는데.... 살아보니 햇볕안들어오는 북향에다가 ㅠㅠ 1층이라서 개미때가 우글우글 3개월 밖에 안 살았는데 개미가 많이 나오니까 집주인이 그전에 살던 사람은 개미가 안나왔다고 개소리하셨죠 ㅠㅠㅠ 여름에 약치고 틈새 막고 하느라 힘들었네요 요번 여름에도 나오면 이사각 ㅠ
전 복층 너무너무 로망이었어서 전남친과 전주 여행 갔었을 때 복층 숙소에 묵었었어요 복층집 이사 하기 전에 체험하는 의미로 묵었었는데 단 2박 3일 만에 복층은 내가 살 곳이 못된다는 걸 알아서 복층에 대한 미련 1도 없습니다 단 2박 3일 그것도 청소도 남이 해주는 숙박업소였는데도 불구하고 오르내리기 귀찮더라고요 내 집 되면 오죽하리 라는 생각에 깔끔하게 머릿속에서 지웠습니다
집 볼 때 보아야 할 것 (예전에 퍼온 거라 출처는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1. 씽크대에 물이 새는가
2. 변기가 깨지지 않았는가
3. 샤워부스라면 유리가 약한지 봄
4. 현관문쪽 경첩이 허술하지는 않은지
5. 전기가 들어오는가 (난 일부러 일일히 다 디카 충전기로 다 확인했음)
6. 외풍이 부는가, 벽에 틈이 있는가
7. 주인이 일부로 막아 놓은 곳은 왜 막아 놓았는지 꼭 물음.
8. 신발장 확인(가끔 벌레 서식의...주요가 되는 경우가 많음)
9. 두꺼비집 위치(정전되면 확인해야 하니까)
10. 창문확인
11.주인이나 전에 살던 사람이 주는 가구는 잘 확인하고 받는다
집 구할 때 보아야 할 것
1. 위치
- 버스정류장/지하철역
- 마트/영화관/사우나/미용실/세탁소/도서관/독서실 등
- 대로변과의 거리
- 주변 환경(술집/노래방)
2. 건물
- 건물 벽에 가스관/수도관 여부(도둑방지)
- 창문 앞 가로등(밤에 불빛)
- 주변 소음/방음
3. 집
- 남향/동향
- 베란다 여부
- 창문 부드럽게 잘 열리는지
- 화장실/방/부엌에 창문 여부
- 우풍 여부
- 먼지
- 벽지/바닥 상태(곰팡이)
- 벌레 여부(싱크대 안쪽, 가구 뒷쪽 벌레패치 체크)
- 벽 두께 체크
- 수납공간
- 페인트/벽에 못질 가능 여부
- 애견/애묘
4. 주방
- 수압/녹물 체크
- 싱크대 수도/하수구 상태
- 창문 여부
- 온수
- 전기플레이트/가스렌지(가스렌지가 나음)
- 하수구 악취 여부
5. 화장실
- 청결 상태
- 하수구 악취 여부
- 창문 여부
- 변기물 수압
- 온수
- 곰팡이
6. 공과금
- 수도세/가스비 평균
- 도시가스/기름
- 개별난방/중앙난방
- 관리비 통합/개별
- 인터넷/TV 설치 여부(사용료)
- 공과금 납부 일자(한 달/두 달)
- 납부 방식(직접/주인에게)
7. 생활
- 음식물쓰레기 처리 방법
- 관리실/주인집과의 거리
- 주차 여부
- 옥탑 : 옥상에 외부인 출입 여부
- 반지하 : 여름에 습기/물난리/하수구 문제
- 입구 보안 상태(카드/번호키보단 열쇠가 나음)
8. 옵션
- 옵션 어떤 것 있는지
- 전세입자가 남긴 가구 처리
9. 서류
- 도배/장판/방범창 해줄 것 기재
- 등기부등본 : 소유주 확인, 집 융자/저당 잡힌 것 얼마인지 체크
- 임대인(집주인)/임차인(세입자)
- 집주소
- 모든 돈거래는 계좌이체가 최고
- 집이 마음에 들 경우 가계약. 계약금액은 보증금의 10%
- 전세입자와 거래하지 말 것. 모든 거래는 무조건 집주인과.
- 직거래는 자취초보일 수록 피하고 수수료 내고 근처 부동산에서 거래할 것.
- 대리인과 거래시 집주인에게 연락해 대리인 신분증 확인하고 인감도장 찍은 위임장 받을 것.
- 집주인이 실소유주 맞는지 신분증 확인할 것.
- 사인 보다는 도장/지장.
- 월세의 경우 2년보다는 1년 계약 추천.
와드
와드
ㅇㄷ
흙찡구 와..
와드
+자취 꿀팁
자기가 생각한 높은가격을 먼저 말하면 안 돼요!! 20~30 더 낮은가격을 말하고 매물을 그선에서 보여주시면 5만원정도 더 비싼데 더 좋은 매물이있다고 계속해서 보여주십니다!! 그리고 맘에 드는 티를 내면 그 매물에서 끝낼 가능성이 높으니 맘에 드는 티를 안내야합니다!! 벽도 두드려보고 변기물,물 수압,에어컨 설치 등등도 알아보셔야해요!! 수압 안좋으면 아시죠..? 변기물 잘 안내려가면 뚫어뻥과 그집은 끊을 수 없는 인연.. 간혹가다 에어컨 설치 못하는 집은 여름에 고생해요ㅠㅠ 그리고 계약 할 집이 생겼다면 사진을 최대한 많이 찍어서 수리할 곳을 발견했다면 집주인께 말씀드려야해요!! 집주인이 수리해주시는게 맞아요ㅠㅠ 사진 안찍으시면 집주인분께서 계약자가 파손한 거라고 하시는경우가 많아요ㅠㅠ 전입신고도 꼭 하세요ㅠㅠㅠ 내가 이 집에 살고있다라는 증거가 나중에 집주인이 무슨 문제가 생기더라도 보호받습니다!! 제 경험담이니 마음껏 활용하세요!!
선순위 저당권자 확인하시고(등기부에 다 나와요) 주민센터 가셔서 전입신고+확정일자까지 받아놔야 보증금까지 안전합니다. 댓글이라 간단라게 썼지만 이런 건 본인들이 최소한의 대비책으로 공부하시는 게 좋습니다. 법은 몰랐다고 봐주지 않아요.
와 고수
에어컨 설치할수있는지없는지는 어캐 알수있나요!?
사랑해혁 보통 에어컨 없는 집에 설치 가능여부는 보통 집주인분이나 부동산과 통화하시면 알 수 있습니다!! 아니면 에어컨 설치 기사님께 물어보셔야 해요!
너무어려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악
등기부등본에 "임차권등기"가 되어있거나 삭제됐던 집은 가지마세요. 그거 집주인이 보증금 안줘서 세입자가 해놓은거예요.
One Won 삭제된건 어떻게 표기되어 있어요??
@@램프-t1l 등본에 내역이 다 나와있어요!
guswl wh ㅇㅎ 감사합니당
도레미 ㅇㅎ 감사합니당ㅎㅎ
@@현재-k3z 등기부 등본 따로 때러 가야하는건가요?
0:11 제일 간단하면서 정확한 꿀팁입니다.
또하나 중요한 거..
계약서에 말도 안되는 조항 넣어 놓거나 수리해야되는 시설 있는지 반드시 확인!!
방충망 내돈으로 고치라 했다가 나중에 언제 그랬냐는 소리 듣습니다.
말로 했으면 반드시 계약서에 넣어 달라고 해야됨!!
한번은 청주에서 살았을때 전세집 아줌마 아들놈하고 같이 창뜰 먼지 청소 하려 했는데
ㅓㅜㅑ 화생방
그리고 계약시에 녹음을 해두는것도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계약서 즉석에서 확인하면 대충 보게 되는데 집에가서 한번 보고 오겠다고 하고 일단 들고 와서 어른들이랑 찬찬히 보는것도 추천해요
그 자리에서 보면 마음 급해서 글자가 눈에 잘 안 들어와서 나중에 후회 할수도 있어요
3:16 진짜 맞는 말씀. 20대 초중반이신 분들은 어른들 모시고 같이 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물론 좋은 집주인분들이 더 많겠지만 어리면 덤탱이 씌워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 부모님이나 믿을 만한 어른과 함께 가는게 현명한 방법인거 같아요
저도 월세살다가 이번에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세대출받아서 전세로 가네요!! 이율이 1.2%라 정말 혜자에요 버팀목등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대출 많아요 여러분 월세살면 돈모으기 정말 힘들어요!! 대도님 말씀처럼 자기가 받을수있는 혜택은 꼭 찾아서 누리시길,,!
쭝현 JJunghyun 저도 전세좀 해볼라고 하는데 대출받기전에 얼마정도 모으셨어요?
김경민 저같은경우는 20%는 모았어요 ㅠ 80퍼는 대출하구요 중소기업청년대출 같은경우 1억 한도내에서 100%대출도 됩니다 다만 맞는 매물구하기가 빡새요...
저도 이번에 같은걸로 대출받아서 이사갑니다. 중소기업 취업자분들 꼭 혜택받으세요
중소기업청년대출 100% 지원받아서 저도 가게됐는데 100%는 진짜 힘들더라고요.. 집만 100곳은 본 듯... 80%는 어느정도 있는데 100%는 교통, 위치, 편의시설, 집 내부 중에 최소 2개는 포기한다고 생각해야합니다... 일반전세대출보다는 느슨하지만 대출이다보니 조건이 좀 까다롭습니다. 서울 쪽 알아보시는 분이 계시다면 100%는 반쯤 포기하시는게.... 뭣보다 1억짜리 전세 매물이 서울에는 거의 없습니다. 경기/인천권이나 그 외 지방 생각하시는게 마음이 편하고 은행도, 부동산도 이 제도를 잘 모르니까 본인이 잘 알고 계셔서 설명해줄 정도가 되어야합니다...
그그..전세대출이면 전세계약끝나기전까지 다갚으면 계약끝나면 전세금 돌려받는건가요?아님 국가에 다시 반환인가용
개인적으론 원룸 구하시는분들 부엌 분리형 추천합니다!! 원룸 자체가 환기가 잘 안되는 구조라 방안에 냄새가 잘 안빠지거든요. 그래서 옷이나 이불에 냄새가 잘 배서 힘들 수 있어요!
+ 전입신고랑 확정일자 받으시는것도 잊지마세요!!!!
집 보고나서 위 아래 옆집에 어떤 사람들이 사는지 주의깊게보세요. 문앞에 유모차나 어린이 우유 받아먹는집 어린애들 층간소음 조심하셔야하고 집앞에 쓰레기 쌓아두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 노답이웃일 가능성이 높아요. 집값 관리비 남향집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이웃 잘 만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이웃 잘못만나면 아늑해야할 집이 그때부터 지옥으로 보일거에요.
제가 그 피해자입니다.
옆집..심지어 너무 가까이 붙어있는데, 애 키우는 비엣남(베트남) 출신 부부 삽니다. 동남아 사람들이 다 시끄러운건 아니겠지만..걍..시끄러워요..
애기야 뭐 떽떽거리는건 어쩔수 없지만 부모..특히 여자가 목청이 아주..
다행인건 올 6월에 계약 만료라 나갈 듯해서 위안으로 삼고 있습니다.
완전 공감이에요. 저 옆에 몽골인 살아서 맨날 쓰레기 투척하고 저희 집 앞에 있는 자전거 뻥뻥차고 술마시고 복도에서 난리치는데.. 경찰에 아무리 연락해도 그냥 쉬이하고 넘어가드라구요ㅠ 근데 진짜 ㅋㅋㅋㅋ이거는 살기 전에는 어케 알아봐요 진짜,,환멸
외국인이 사는지도 체크해야겟군요.. 중국인많은 오피스텔 방보러갓는데 건물전체에서 이상한 냄새가 ㅠㅠ
공인중개사 취득하고 건축기사 자격증 도전하는 대학생입니다. 대도님이 관련 공부를 하셨는지 상당히 정확한 말씀 해주셔서 놀랐네요. 가장중요한건 등기부 등본이나 건축물 대장 같은 공부 직접 떼는 연습 하는거랑 집주인이 누군지 확실히 얼굴 맞대고 봐야하고... 참 할말은 많은데 ㅠ 사기란게 결국 사람이 그사람이 맞나가 제일 중요한거같습니다. 집주인 아닌사람이 팔고 먹튀도 많고..
등비본등본이랑 건축물대장을 제가 직접 뗄수있나용
뗄수있음
집 보러가시면 번거롭더라도 낮에 한번, 저녁에 한번 더 가보세요...!
저도 지금 복층 살고있지만, 이집 계약전에 저녁에 먼저 보러가서 다른집이 더 맘에 들었는데 낮에가니 분위기가 또 확 다르더라구요. 빛 들어오는 것도 볼 수 있고, 방음 체크하는게 진짜 중요해요! 둘이가서 문닫고 안에서 떠들어보고 얼마나 울리는지 보고 그랬어요ㅎ
지금 돈 더주고 신축빌라 들어왔는데 정말 잘 들어온것 같아요. 마감이 잘된 곳이라 우풍도 전혀 없고 샷시가 좋아서 문닫으면 바람이 1도 안들어와서 보일러 이틀 안틀어도 21도로 유지되어요ㅎ 전엔 옛날아파트 살았더니 보일러 안틀면 하루만에 11도로 내려가는집 이여서ㅠㅠㅠㅠ 단열 마감 진짜 중요합니다.
복층도 복바복이라 저희는 윗층 천고가 150~180센치라서 서있기에 무리 없어서 잘 지내요!ㅎㅎ 에어컨도 윗층 아랫층 따로 달려있고 난방도 빵빵하답니다ㅎ
그리고 꼭 중개수수료 네이버검색하면 법정수수료 나와요~ 더 요구하는 경우에는 신고한다고 하거나 꼭 현금영수증or카드로 해서 증거 남겨놓으세요~
요즘 이런걸 누가 가르쳐줘? 대도님이야말로 진정한 참어른(?)이심! 👍🏼👍🏼
ㅇㅈㅇㅈ
대도형이 말하면 귀에 쏙쏙 들어와서 좋아♡
진짜 학교에서 안알려주는 세상사는 꿀팁👍🏻
계약서에 대한 중요한 정보는 왜 안가르치는지 의문
박수성 그놈의 공부공부 보다 중요한건데 증말..
ㄹㅇ..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이는 법규 몇가지도 알려주면 참 좋을텐데... 사회기본지식 배운거 없이 성인이 되버려서 밖에서 발가벗고 나돌아다니는 기분이에요 진짜...
고등학교 문과는 등기부 보는 법 배웁니다
박시헌 요즘은 배우나보군요 몇년전만해도 안가르쳐주던데..
3달전에 집구해서 살고있는데 가서 보는게 최고에요..수압체크 보일러체크 필수입니다
남향도 좋지만 동향도 괜찮아요!! 아침에 해가 들어와욥! 남동서 순서로 찾으시면 편해요!!
맞어
ㅇㅈ 동향도 좋음
방음 잘 안되는 집 살아서 고통받는 사람입니다. 분명 다른 집인데 같이 사는것같네요 엉엉엉ㅜㅜㅠㅠ화장실에서 볼일 보는 소리도 4d 사운드로 들림ㅠㅠ집 알아보실때 정---말 꼼꼼하게 보세요!! 중앙난방은 피하시고.
저는 이미 직장으로 상경해서 집을 구했지만, 특히 입학하시는 새내기 분들... 대학가는 음식집 많죠?? 조금 멀더라도 거르세요^^.... 음식가가 그나마 없는 곳으로 구하세요. 대학시절 자취하는 친구들 말로는 음식가 = 바퀴벌레 서식지 입니다.
그리고 창문 앞에 가로등 있으면 여러분의 집은 벌레 클럽 핫플이 된다고 하네욥!!
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미르띤;
어떻게든 벌레들의 성지는 안되도록 집 잘 고르고, 무조건 조심해야겠네요... ㄷㄷ
아무튼 좋은 꿀팁 감사합니다!
창문앞 가로등 진짜 ㅜ.ㅜ
집 구하는 시기도 중요해요
예전에 2월 중순부터 집을 구하려니 이미 좋은 집은 다 빠져서 별로인 집만 남았었는데
적어도 1월부터는 꾸준히 집 알아보셔야 괜찮은데 나온대요
대학생들 방학, 입학시즌 잘 체크해서 알아보면 좋아요
자취를 여러번 해본 건 아니지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건 방음인것 같아요..
방음 안되면 그냥 옆집이랑 같이 사는거에요 무슨 노래를 듣고 있는지 누구랑 무슨 이야기를 하는 지 등등..
대학가 근처에서 자취 할 때 학기 중에만 사니까 그냥 몇 번 경고 주고 말았는데 장기간 사실 분들은 방음도 잘 알아보시길 어느 정도 생활 소음은 이해되지만 그 이상은 그냥 스트레스이자 집에 들어가기 싫을 정도입니다.. 이거 때문에 소리에 좀 예민해졌어요 ㅠㅠ
Hee 진짜 개 씹인정,,, 옆방 새벽2~5에 본인 여자친구 데리고 와서는 히히덕 거리다가 드럼 세탁기 돌리고;; 덕분에 해뜰때 잤네요 ㅎㅎㅎㅎㅎ
1. 남향 북향이 진짜 중요한게 이게 전기세나 난방비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북향 추워요
2. 여성분들은 꼭 아버지나 친구들 대동해서 밤에 집과 주변을 탐색해 보세요 치안탐색은 필수입니다 필수. 가로등은 제대로 작동하는지 술집들이 있는지 꼭 보세요.
3. 여대근처는 치안이 썩 좋은편이 아닙니다.
4. 저렴한데 치안이 별로인곳과 조금 비싼데 관리인분이 있는 곳이라면 닥후에요 닥후
+ 어플 믿지마세요. 대부분 허위매물에 부동산 광고입니다. 집주인이랑 직거래 할 생각하시기보다는 공인중개사 끼고 하시는게 안전하기도 하고 매물확인하기도 좋고요. 부동산 하나만 잡고 하시는거보다 두세개정도 끼고 최대한 많이 돌아다녀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월세를 낼 수 있는 충분한 상황이 아니라면, 전세나 반전세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전세를 올리고 월세를 적게 내는게 덜 부담스러우실 거에요.
요즘 직방 다방 이런곳들 사기글 너무많아요 진짜 ㅡㅡ 특히 서울 (낙성대, 신림)
저도 그거 낚여서 설레며 그쪽 집 보러갔다가 실망만 하고옴...
헛걸음 보상제도 어플하고 부동산의 짜고치는 고스톱이니 그거 믿고 방보러가지 마세요
맞아요ㅋㅋㅋ 신림 신축 이런데 싸다 싶으면 다 허위매물
@@bbu_kku 그러니까요... 어이없음
@김재현 진짜 사기꾼이면서 정의로운 사람인척 하더라고요..ㅋㅋㅋ
허위매물은 지역의 일반적인 수준(주민 소득 및 인프라 등) 을 생각해보시고 매물 사진을 보시면 어느 정도 걸르기 쉬워요.
서초구 같은 굵직한 동네에 있을법한 으리으리한 매물이 비닐하우스 많은 개발제한구역 걸린 경기도 변두리에 있다? 그럼 100퍼죠.
저는 다방으로 정말 잘구했는데.. 지방이라 그랬나보네요..
방구하면서 어플들도 물어봤는데 다x이 허위매물이 절반정도래요. 직접 어플보면 알겠지만 원룸들 디자인이 다 똑같은게 대부분 낚시 상품이라서 그래요.
맘에드는방 있으면 전화해서 그 방의 매물번호 말하면서 이방 있냐고 물어보고 없다고 하면 그냥 알겠다고 하고 끊으세요. 저는 직x으로 보고 갔는데 제가 원했던 방도 그 방 자체는 없고 그 건물의 다른호수가 있다고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그 공인중개사랑 일정잡고 방 8군데정도 둘러보고 계약했습니다. 발품파는게 제일 중요해요!
그리고 어플로 보실때 공인중개사무소 주소를 보세요. 구하는 방 주변 공인중개사가 더 좋습니다. 근처가 아니면 방을 잘 모를때가 있으니까요.
허위매물 많은 순서는 다x>직x>네x버 라고 하셨어요~~
여러분 꼭 등기부등본 확인하고 전입신고 하세요~~. 글고 밤에 어두울 때 치안도 꼭 확인하세요~~
가장 중요한것은 집에 빛이 잘 들어오느냐입니다. 빛이 들어와야 집이 뽀송뽀송하고, 살균이 되어서 건강에 좋습니다.
또한 천장이 높은곳이 그나마 층간소음이 덜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남향이면 장땡이 아닙니다.
아무리 남향이어도, 내가사는곳의 앞건물이 너무 가까이 있으면 아무 의미가 없지요. 향이라는것보다 더 중요한거 건물의 위치입니다.
복층가지말라는거 ㅇㅈ (복층살아본사람임)
그리고 젊으신 직장인분들 제발 중소기업전세대출 이용하세요...!!! 이자도 일반전세다금대출보다 거의 1/3정도로 낮으니까 반드시 한번은 써먹으시길 ㅜㅜ
대신 대출되는 집 조건이 조금 까다로울 수 있는데 전 그렇게 까다롭다고느끼진 않았거든요!
그리고 벽도 두드려보세요 콘크리트로 차있으면 방음이 그나마 잘 되는데 두드렸을때 딱 들어도 텅텅빈소리가 나는 경우 되게 많습니다. 방음 잘 안돼요..^^
아시겠지만 밤에도 방문해보고 낮에 가장 밝을 시간에도 한번 방문해보세요.
그리고 싱크대 밑이나 조금 구석진데 꼭꼭 열어보기;;
바퀴약을 붙여놨거나 흔적이 있으면 바퀴랑 같이 살게될 가능성있음...
전 심하게 결벽같은게 있어서 누가 살다 나간 집은 잘 못살아서 신축만 찾아다님 ㅜㅜ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학교만 다니는데 나중에 사회나가서 혼자 집 구할때되면 어버버 거릴거같았는데 좀 도움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자취 2년차인데 1년 동안 학교 밑 북향에다가 잘 못 지은 집에서 고통받으며 살다가 얼마 전 학교 밑을 벗어나 남향에 그래도 건물 좀 괜찮은데로 이사왔는데 정말 천지 차이인것 같아요.
이전 집은 층간소음이 너무 심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대도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빛이 안들어오니까 습기차고 어둡고 또 곰팡이에, 난방비 어택 맞아서 도저히 살 수가 없더군요. 추위를 엄청 잘 견디는데도 그 집은 너무 추워서 늘 얼음 위에서 사는 것 같았어요. 더군다나 본가에서 살았을 때는 괜찮았던 피부에 아토피가(원래 있었지만 호전 됐었습니다.) 다시 생기더니 온 몸에 퍼져서 힘든 시간들을 보냈습니다ㅠ
진짜 집은 중요합니다. 특히 빛!!! 정말정말 빛들어오고 아늑한 느낌을 풍기는 집이 좋아요. 집주인도 잘 알아보세요! 또 집 구하실 때 혼자 가지마시고 왠만하면 부모님하고 같이 가세요! 아님 친구라도!
지금 아토피 괜찮아지셨나요?? 남향으로 옮기면 아토피도 나아져요??
@@사랑해혁 완벽하게 좋아지지는 않았지만 많이 호전 됬어요!!
@@lime_bb 앗 지금은 저도 반지하에서 남향3층으로 이사왔는데 삶의질이 달라져서 행복해요~!
집방 다방 피터팬, 방이랑 방 들어가있는 부동산 어플 다 써봤습니다, 자취방 구하는데 4달 걸렸구요... 정말 바로 그 주에 입주하는 사람아니면 부동산 매니저들 조건에 맞는 방 찾아본다고 하고 잠수탑니다. 허위매물은 뭐 당연한거구요, 네이버 부동산과 집토스가 제일 신뢰도가 높아요. 무조건 이 둘만 파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플을 떠나서 한달 잡고 매주 3~4일은 할애해서 '직접' 돌아다닐 각오는 하셔야 두달 뒤에 그나마 만족스러운 집 구하실 수 있습니다... 그밖엔 대도님이 설명해주셔서 생략. 부디 길게보시고 집 구하세요. 길게.
이 영상이랑 댓글들이 다 하나같이 꿀팁들이네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와 진짜 유익한 영상. 대도님 설명 너무 잘해주시네요
집은...밤에가서 봐야합니다 저녁에 다들 퇴근하고 오는 시간때 진상 이웃을 만나지않기 위해 무조건 밤에 가서 보셔야합니다
입학 말고도 독립하시는 분들 집 알아보실때 겨울에 알아보시는것도 나름 꿀팁입니다
물론... 찾는 과정이 넘나 힘들지만 ㅠㅠ
겨울이라 곰팡이 난방 환기시설이 확실하게 보이고 혹시 모를 동파 위험도 체크해보셔야해요
작은 빌라나 오피스텔은 수도관을 그지같이 해놔서 동파된곳도 있오요ㅠㅠㅠ
겨울에 알아보셔도 전세나 월세는 봄에 나갈집을 겨울부터 올리는 집이 많아서 봄에 입주가능 할 수도 있어요
글고 진짜 짐 들이기 전에 고화질로 집 전체모습 다 찍어두시고(아예 동영상도 좋습니다)
집주인한테 집상황 전할때 꼭꼭 녹음해두세요ㅠㅠㅠ
계약서에 적기 너무 사소한것들이라고 구두로 말해주고선 안해줄 가능성 넘나 높습니다...
꼭 짐 들어가기 전에 다 해주면 이사하세요... 짐들어가면 일단 배째란식으로 연락도 안받습니다...
계약서나 그런건 솔직히 공인중개사분을 잘 만나셔야해요... 아니면 세입자가 발품을 많이 팔아야합니다
똑같은 집을 다른 공인중개사분한테 이집 어떠냐고 물어보시고 구청에 물어보시고 최대한 많은 곳에 물어보시는게 답입니다
그래서 저는 풀옵션에 입구와 방 사이에 중문있고 베란다 있으며 방음이 잘 되어있으며 방도 넓어 24평 안방만한 크기의 방이 있는 2층 원룸을 100에 19구한 용자입니다. 단점이라면 부엌이 입구에 있던...무조건 부모님과 함께가세요.
헉.. 혹시 지역 여쭤봐도 되나요? 서울이신가요?
혹시 지역 밝히는거 가능하시면 저도 ...ㅜ알려주세용
지방에있는 집위치가 구석진 곳인가요.. 19면 진짜 대박이네요 우린 대출해도 이자만 27만원인데..
1. 광역시
2. 2분만 걸으면 큰거리 나오고 4정거장만 가면 온갖것이 다 있는 중심븐
3. 24평이 아닌 대체적인 24평 아파트 '안방'크기
4. 제가 마지막으로 투룸으로 공사하여 조금 오름
제가 자취한 집중에서 제일 안좋았던게 상가 복합건물 오피스텔. 편한건 많지만 관리비 비싸고 밑에 음식점있으면 그 냄새 연기 다 들어옴. 처음에는 그게 좋을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 연기 진짜 몸에 안좋더라구요. 방음도안좋아서 옆에 미친새...라도 들어오면 진짜 돌아버리는줄 ㅋ 결국 방음때문에 집옮김.
진짜 도움많이 되네요...ㅠㅠ 감사합니다
100프로 중소기업 대출 정말 힘들어요😂😂매물도 없고, 부동산,임대인 모두 잘안해줍니다. 은행에 문의했는데 100프로로 하면 이전도 빡세서 최대 10년까지 누릴수 있는데 짧게 2년만 누리고 나가야할수도 있대요. 😥😥그래서 80프로 추천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중소기업 대출하시면 꼭 계약서에 특약 넣으세요💃💃
주거용 오피스텔은 조용하고 좋아요 ㅋㅋㅋㅋ 여자혼자 살기엔 오피스텔이 좋음 경비아저씨도 있고 편의점도 일층에 있어서 보안? 엔 최고에요
오 저도 그런곳에 사는데 좋아요ㅋㅋㅋ
그런데 그게 비쌀수도 있어서
주거용이라하면 가스렌지. 냉장고 세탁기있는곳인가요? 그렇다면 좋긴한데..관리비가..........ㄷㄷㄷ
@토토로 저도 그래요.왜냐면 고정비용이 있으니까요. 옵기스텔은 어쩔수없는거같기도하고ㅠ
오피스텔은 공과금 제외 기본관리비만 10가까이 되니.. 그냥 월세50오피스텔은 월60이라 봐야해요 ㅋㅋ
오피스텔 장점은 옵션깔끔하고 역세권이고 관리인 항상 상주하며 상가이용이 편리해요~~! 요새는 중앙관리 아닌데많아요ㅎㅎ
원룸은 대부분 방음이 문제인데 그렇기 때문에 주위집 잘 만나는게 가장 큰 운인듯ㅠㅠ
뜬금없지만 타인은 지옥이다 생각난다ㅋㅋㅋㅋ
정말 귀에 쏙쏙,, 저는 지방자취생이라 저렇게 까지 꼼꼼하게 안따졌지만 괜찮은 방에서 살고있어요 근데 입주하기전에 사진많이 찍고 보면서 궁금한거나 파손부분은 체크해 두는게 집주인과 껄그러운일도 없고 마음편해요ㅠ 아니면 입주하고 초반에라도! 샤워기 물틀어보고,, 세탁기도 잘돌아가는지ㅜㅜ 등등,, 애매하게 늦게말하면 고장냈다고 오해받아욥,,,
창문 잠금 상태도!! 저는 하나가 부러진 상태로 살고잇찌만 수도권사시는 분들은 요론거도 잘보셔야할거같아요 ㅜㅜㅠ
영상도 도움되지만, 노하우와 꿀팁 달아주신 대청자님들 최고!!!!! 도움이 많이 되네요
헐 월세보다 전세대출이 더 쌀거라고 생각 못해봤는데 감사해요
계약서 잘봐야해요. 애매하게 방 뺄때 집 원상복귀 해놓아야한다 뭐 이딴게 있는데, 그게 너무 애매해서 결국 집주인 마음대로임. 반지하인데 곰팡이 피었다고 새로 벽지 바를 돈 뜯기도하고 그리고 짐 빼고 보증금 받으러 가니까 뜬금없이 청소비로 10만원 빼고 주는 곳도 있음ㅋㅋㅋ (이런 ㅇㅇ치가??) 따졌더니 이 지역 다 그런다고 한번 물어보라면서 노발대발하시는 부동산 아줌마..(집 계약 할땐 상냥했잖아요..이중인격 오졌따리..) 여튼 다들 정신차리고 계약하시길. 서울이면 한두푼도 아닌데.
남향도 무조건 좋다고 할수도 없는게 지금 사는 집 방이 베란다창에 햇빛이 직방으로 들어와서 첨엔 좋다고 들어갔는데 아침부터 너무 햇빛이 쨍쨍해서 주말에 꿀잠자기 힘들어요ㅋㅋㅋㅋㅋ결국 암막커튼 달았습니다.
남향 좋다는 말도 옛 말인듯 싶네요. 요즘 갈수록 여름이 더워지고 있어서 햇빛 잘드는 집이 더 겁나던데요ㅠㅠ
좋은 정보네요!
개중에 날림벽친 원룸건물보다는 세대분리형 빌라가 소음이 차라리 낫고 에 방을보러다니는게 제일좋음 실례무릅쓰는게 살면서 후회하는것보다 훨씬나음 : 평일낮에는 일하고 학교가고 다 조용해요
전/월세라면 집주인 인성도 정말중요함
방뺄때 등 분쟁나고 고생할수있음
작년에 전세로 계약해서 학교 주변에 약 2년 째 거주하고있습니다.
전세가 월세보단 좋은것은 다들 아시리라 생각하고. 계약 하실 때 혼자 보단 부모님 혹은 다른 어른들과 같이 가시는게 훨씬 좋으며 (계약 시 내가 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짚어주심)
관리비가 얼마인지, 전기세, 가스비는 별도인지 등 기타 사항등도 꼼꼼히 따지셔야 해요. 얼마 안될 것 같은데 그게 1, 2년쌓이면 그 금액도 결코 무시하지 못합니다.
요즘 막 집구하려고 알아보기 시작한 참인데 두려워서 무거워졌던 마음이 이 영상을 보니 한결 가벼워지네요. 대도님도 댓글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적어주신 모든 대청자분들도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대도님 넘넘 도움됐어요!! 역시 인생방송 대도서관TV❤️❤️❤️
꿀팁 감사합니다❤❤
※보증금 날리기 싫은 분 필독※
1. 권리분석 꼭 할것.
2. 전입신고는 미리 할 것
전입신고 당일날 하면 대항권이 다음 날부터 효력이 생기기 때문에 미리 짜 놓은 덫에 걸리면 보증금 탕진합니다.
보증금은 이사당일에 완납하게될텐데 이삿날 전에 전입신고가 되나요???
@@사랑해혁 네 됩니다
권리분석이 뭐예욮ㅍ
ㄹㅇ 이거 왜 갑자기 올라왔는지 모르겠는데 공인중개사랑 같이 존나 발품팔아서 다녀야 좋은 집 구합니다 ㅋㅋㅋ 인터넷으로 사진 얼마든지 왜곡 시킬수 있구요 역까지 5분 거리랬는게 전력질주로 5분거리일수 있어요
저도 덧붙일게용!
대학주변에 저렴한 원룸이 많지만
대신 집밑에 편의점 ㆍ카페 있는집은 왠만하면 피하세요..
좋은건 아닙니다..ㅜㅜ
새벽대면 너무 시끄럽고 담배냄새 올라오고 카페같은경우 원두갈때 소리와 손님들 소음이 다들려서 너무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차나 자전거가 있다면
세로 주차장(□ □)은 정말 피하세요..
카페 주인하고 주차문제로 엉청 싸웠습니다ㅠㅠ..😢
술집,음식점도 시끄러워요ㅠ
ㅇㅈㅇㅈ 오피스텔 환기 진짜 안돼요... 실내 금연인데도 다들 안지킴ㅋㅋㅋ 고층 살았는데 화장실 환풍기 24시간 틀어야 하고, 아침에 씻고 불끄다 같이 끄고 나가면 그날 퇴근하고 문 열자마자 담배냄새 가득참ㅋㅋㅋㅋ 거의 피시방 흡연실... 관리비 기본 11만원 이상 나가고 최대 장점은 24시 경비시스템 돌아가는거, 주거용 오피스텔은 빌트인 다 되어 있어서 가전 돈 안들어가는거 딱 두개.. 대출 그리고 버팀목 대출 이런거 잘 알아보고 가시면 월세보다 훨 저렴해요 월 60씩 꼬박 나가다가 지금은 이자 공과금 인터넷 20밖에 안나가네요. 대출시 등기부 등본 다 떼서 융자 있는지 확인하고, 전입신고 전자신고 되니까 꼭 하세요. 계약시 특약 꼼꼼하게 넣고, 이런거 알아야 돈 아끼는거지 알아도 전세사기 당하는 마당에 어렵다고 모른다고 공부 안하고 덜컥 계약하면 남들 세배 네배 내고 보증금 떼이는거죠..ㅠ
대도님 구독하면 세상 사는법을 배워갑니다,,,,♡
문 이중창인지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왠만하면 현관이랑 방사이에 중문 있는지도 확인하시고 방이랑 부엌이 중문으로 분리되어있는곳 좋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에 창문있으면 습기 빠져나가기 좋아요
대도서관님 방송은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당! 나중에 독립할 때 꼭 필요할 것 같아요!!
뭐니뭐니 해도 대도님 말처럼 월세살이가 오래될수록 계속 돈을못모읍니다
애초에 독립하기전에 4년정도 변두리 방한칸 전세값을 모아두거나 전세대출 받는게 나아요 전세는 나중에 돌려받고 돈 모아뒀다 전세값올려도 나중에 돌려받으니까요
만약 대출이 불가할경우 룸메이트로 들어가는것도 좋은방법인데 말처럼 쉽지않죠ㅜㅜ
대학생분들 LH에서 하는 청년전세임대주택 있습니다. 전세금 빌려주고 전세금에 대한 이자 갚으시면 됩니다~ 이방법으로 서울에서 한달에 10만원으로 살았어요!
이런 정보 쪼아요~
전입신고 하지말아라 하는 집은 그냥 거르세요.
문제없는 집은 전입신고하든 말든 신경안씁니다.
전 본가가 재개발지역이라서 옮길수가 없어서 전입신고 안하고 2년 살았는데 문제없이 잘 살았습니다.
대출 잘받으시려면 회사들 꾸준히 6개월이상 다니시고 신용등급도 미리 관리하시는게 좋습니다.
친구들 사는 원룸촌 보다는 좀 떨어진곳 추천.......처음에는 놀러오고 자고 재밌겠지만 집이라는 점을 명확히 하시는게 좋습니다 휴식을 취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방 구할때, 방 마음에 안드신다고 처음부터 금액 올려서 구하지 마세요~ 방에 대한 환상은 1주일이면 끝납니다~ 처음에 조금 힘들더라도 저금하면서 조금씩 늘려가세요~
참고로 전세 월세로 들어오시면 전입신고랑 확정일자 최대한 빨리 받으세요. 경매 들어가는 집 잘못 걸려서 보증금 날려 먹는 경우 뉴스에 수두룩 합니다. 법적인 보호를 최대한 받을 수 있는 장치는 최대한 다 해놓으세요. 분쟁이 생기면 해결 시키는 건 법입니다.
닉값 하신다...역시 대도서관!!!
알찬 정보 많이 얻고가용~ ^^
부동사사기는 은행대출이 짱이라던데, 은행이 모든것까지 싹 다 알아봐서 (가끔 대충보는 공인중개사때매 사기당하는 사람도있다고ㅠㅜ)
벽 같은거 살펴볼때 한번씩 두드려보세요!
텅텅소리가 나면 속에 단열재가 있는거고 돌벽 두드리는 느낌이 나면 단열재 없어서 여름엔 더 덥고 겨울엔 더 추워요!!
요즘은 근데 전세 구하기가 힘들어서 ㅠ.. ㅠㅠ...전세였던곳들도 월세로 바꾸고 월세놀음 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대도님 너무 감사해요 이런거 알려주는 사람 잘 없는데 ㅠㅠ
요새 깡통전세 많아서, 안정성면에서는 월세가 나을 수 있어요. 적어도 전세금 떼일 염려없음.
본인이 일을 안해본 분이라면 모르겠는데, 일을 조금이라도 해보고 돈의 무게를 조금이라도 아는 분이라면, 그 공포가 상당함.
주거용 오피스텔에서 자취했었는데 천정 너무 높아서 냉난방 효율 떨어지고 집인데 아늑한 느낌도 없고 관리비도 비쌌어요. 대신 원룸보다는 좀 안전한 느낌은 있더라고요.
대도님의 꿀팁 감사합니다😎
유익한영상굿
대학합격하고 독립해야해서 걱정많았는데 이영상 참고해서 구하면 되겟네요 233!!!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핫
짧고강력한팁 너무 좋네요 좋은정보감사해요! 댓글에도 좋은정보많네요ㅎ
와 설명하시는게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ㅋㅋㅋㅋ 팁 김사합니다
저도 다음주에 집 알아보러 가야되는데...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정말ㅠㅠ
작년 여름에 1층 집이 맘에들어서 계약했는데.... 살아보니 햇볕안들어오는 북향에다가 ㅠㅠ 1층이라서 개미때가 우글우글 3개월 밖에 안 살았는데 개미가 많이 나오니까 집주인이 그전에 살던 사람은 개미가 안나왔다고 개소리하셨죠 ㅠㅠㅠ 여름에 약치고 틈새 막고 하느라 힘들었네요 요번 여름에도 나오면 이사각 ㅠ
3:12 깨알 쓰앵님 명대사ㅋㅋㅋㅋ
집볼때 꼼꼼히 따져봐야 하지만
여러 부동산 끼고 여러군데 많이 돌아보는게 좋아용 한 부동산에서는 허름한곳을 보여주는방면 다른부동산은 매물이 많아 좋은집 가지고 잇는곳이 많아용 글고 절대 직방 다방 보지마세요..제발...허위 올리면서 사기칩니다 얼빵해보이면 더 사기쳐요
직접 보라는 말 핵심입니다! 그리고 옷장 등 물건 빠지고 본 벽이랑 물건 있을때 벽이 달라서(습기 등) 낚인 경우도... 꼼꼼하게 보세요! 😂
꿀팁잡담너무좋았
복층..사지...마세요..메..모
김진선 복층은 난방에 시설에따라서 더울때 덥고 추울때 춥습니다...
저복층사는데 정말좋은데ㅎㅅ
대도님께서 복층살지 말라는건 구조적으로 안좋다는것보다는, 혼자살면 생각보다 많이 게을러져요.. 그래서 복층보다 차라리 넓은 원룸이 더 낫다는걸 말하는거예요. 절대 이리저리 움직이지않거든요.. 처음에만 꾸미기좋고 인테리어적으로 맘에든다생각하지, 시간지나면 편한게 최고예요 뭐든지 ㅋㅋ 그러니 계단있는 복층보다 넓은 원룸 더 나아요 대도님께서는 그걸 말씀하신거 같네요 ㅋㅋ (자취인으로서 너무너무 공감간 조언이었습니다 ㅋㅋ)
전 복층 너무너무 로망이었어서 전남친과 전주 여행 갔었을 때 복층 숙소에 묵었었어요 복층집 이사 하기 전에 체험하는 의미로 묵었었는데 단 2박 3일 만에 복층은 내가 살 곳이 못된다는 걸 알아서 복층에 대한 미련 1도 없습니다 단 2박 3일 그것도 청소도 남이 해주는 숙박업소였는데도 불구하고 오르내리기 귀찮더라고요 내 집 되면 오죽하리 라는 생각에 깔끔하게 머릿속에서 지웠습니다
3:10 모든 것을 의심하고 또 의심해
넵 쓰앵님!!!
아아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오ㅜㅜ
정말 주옥같은 영상이였습니다. ㅎㅎ
대도님 옛날영상 보고있었어요!!!
크..... 배워갈게 많은 유익한 채널
역시 꼼꼼~~굿 대도님
남향 5층짜리 건물집에서 동향 8층 아파트 왔는데 여름에 개시원하고 겨울엔 개추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엄마가 내년에 이사가는데 요즘 짓는 아파트는 남향만 동향만 있는게 아니고 남동향 북서향 이렇게 되어있데요 근데 일단 내년에 갈집은 남동향이래요
대도님 꿀팁 감사합니당 ❤️❤️❤️
햇빛이 거의 안 드는 곳에 살았지만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살아서 빨래도 잘 마르고 곰팡이도 안 폈습니다 가구 뒷부분도 꼼꼼히 확인 하시고 도배 언제 했는지도 알아두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포커페이스 유지했다가 월세 만원 깎았습니다 ㅋㅋ
오늘의 복덕방아재 대도서관
좋은 꿀팁들 ㅎ
이런건 꼭 계약하고 보넴..
고등학생이지만 사정이 있어서 오늘 처음으로 자취방 구하러 가는데, 대도님과 댓글들 덕분에 잘 알아가요ㅎㅎ 감사합니다! 좋은집 구할게요
버일러 잘안돼서 추워가지고 집주인한테 겨우 따져서 부품만갈았어요 ㅋㅋㅋ
그리고 가구사는돈도 꽤 드니까 돈넚으신분들은 가구 갖춰진집가세요
참고로 여기집 북향이라 우풍이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