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시작 00:06 인사 01:00 교수 소개 02:35 나 자신의 가장 자랑스러운 업적 04:20 정신분열병→ 조현병 12:15 일본의 통합실조증 13:55 학술적 업적 19:20 과거와 현재의 정신의학을 바라보는 시각이 어떻게 달라졌나요? 22:40 조현병이 유전이 되나요? 본인의 습관 때문에 생기는 건가요? 본인이 죄책감에 시달리고 그런 것은 아니다? (유전병은 아니지만, 정신적인 부분은 유전적인 성향이 강하다) 25:10 의사들의 노력 28:00 조현병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찾아낼수 있다? 31:48 인지기능, MRI, 뇌피질의 두께, 정신 기능적인 연결성, 뇌파 34:14 Q. 저는 조현병을 앓고 있는데요, 제가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내용이 환청으로 들려요 37:25 Q. 범죄를저지르라고 시키기도 하겠네요 명령을하니까 또는 자살도? 37:45 최근 조현병환자분들이 관여된 난폭한 범죄들이 많아졌는데, 어떻게 봐야할까요? 41:00 정신건강복지법 46:20 전문가 입장으로 볼 때 조현병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서 어떠한 조짐이나 증세를 눈여겨봐야할가요? 47:13 망상이 공격성과도 연관이있나요? 49:00 약이 도움된다는데, 약을 거절한다면 현실적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50:00 조현병이라는 병의 특징이 내가 정상이 아니다라는 것을 인정을 안한다고 알고있는데 어떤가요? 51:07 장기지속형주사제(인베가서스티나주사, 팔리페리돈 팔미테이트, 인베가트린자, 아빌리파이 메인테나 등) 52:10 최근 약의 부작용 많이 줄어들었나요? 54:50 조현병걸리는 사람이 인구의 1%다 라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58:10 가족들이나 같이 지내는 사람들은 조현병환자가 흥분하거나 위험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1:00:53 조현병치료의 최근트랜드는 약물 쪽인가요? 1:02:03 치료 예후는 어떤가요? 1:03:10 정신과에서 쓰는 약물은 처방이 용량이랑 종류가 세밀하게 조율해야 한다고 하는데 맞나요? 1:06:05 선생님 저는 잠을 못잤을때 환청이 들려요, 잠만 잘자면 문제 없어요 환청이 들리면 환자 자신이 괴로운거지 다른 사람을 헤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1:07:00 어떤여학생이 먹을것만보면 훔쳐먹고 여기저기숨겨두는 병으로 입원했는데 약먹으며 차츰그런행동을 안하더라구요 이것도 조현병으로 볼수 있나요? 1:12:35 아빌리파이 약 1:14:25 조현병환자들은 약을 어느정도 기간동안 먹나요? 1:17:05 Q. 결국 행복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1:21:00 스텔녹스 1:24:57 우울증 치료제가 우울한분들의 우울증을 좋게한다던데 일반인들이 복용한다면 더 행복하게 하는경향이 있나요? 1:31:25 가장 기억에 남는 조현병 환자가 있을까요? 1:35:40 보호자는 어떤점을 조심해야 할까요? 1:36:50 강박장애 (강박증) 1:38:30 강박증이 흔한가요? 1:40:40 Q. 조현병을 너무 가볍게 건드려주시네요 ᆢ흥미로우신가요ㆍ진짜 환자와 보호자에게는 아무 도움이 안 됩니다ᆢ환자가 병식을 인정 안 하니까 상담도 안되고 보호자도 싫어 하게되고ᆢ정작 이 상황에도 도움을 주는 곳 도 없고ᆢ삶 자체가 지옥 입니다 1:42:50 조현병환자가 각자에 맞게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1:44:30 강박증환자나 가족들에게 디렉트하게 지침을 준다면? 1:45:40 강박증의 전반적인 치료 예후가 좋은 편인가요? 1:46:50 가벼운 경우에 강박증을 덜어줄 행동요법 1:50:12 가장 심했던 강박환자case는 어떤 분이 있나요? 1:50:55 강박장애도 뇌의 문제인가요? 2:02:18 조현병과 같은 심각한 정신질환도 말씀하신 방법으로 일찍찾는다. 실마리가 되는 것이 관계와 관련된부분과 청각에 관련된 것.(*) 2:02:48 평범한 발소리가 크게들림. 다른사람들은 괜찮고 본인만. (층간소음예민-일부분 뇌질환의 초기증상) 2:05:00 정기적 체크(인지기능 평가, 뇌파 평가, MRI, 히스토리를들어주기) 2:06:17 정신증 고위험군(전구기) 2:07:35 의학적 도움 필요. (일부러 나를 괴롭히는 것 같다라는 생각/귀가 예민해짐) 2:08:05 마무리 정리 2:10:00 인사
권교수님 너무너무 귀하신분입니다.오늘 조현병설명 들어보니 선생님말씀이 진짜 다 맞습니다. 저희아들이 조현병으로 16살부터 투병중입니다. 약물치료로 Clozapine을 사용중이구요..선생님께서 아주 잘 설명해주십니다.조현병에 대해 이방송보시면 완전이해가 되겠네요 조현병과 씨름하는 아들의 엄마가 밀착해서 20년 넘게 돌보며 경험한 중요한 모든걸 정확하고 진실되게 말씀하시네요.참고로 조현병 환자를 다른 난치병환자처럼 마음과 정성을 다해 끝까지 인내하며 평안함으로 돌보면 분명히 안정된 삶을 살아가리라 확신해요.모든 정신질환으로 힘든분들 가족들 무엇보다 의료진들께 힘차게 응원해요.오늘 권준수교수님 홍혜걸선생님 유익한방송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세요.
정부는 사회적약자들을 위해서 해야할일들이 무엇인지 진정고민해야될듯합니다 특히 정신과 약처방할때 약갑비싸다고 환자한테 맞는약도 제대로 처방못하고 싼약만 처방하게 해서 환자들제대로 치료도 못하게하고 병을키우는 개탄스러현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국회의원들 자기는 급여는 국민들도 모르게 인상시키는 한심한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진정한 복지는 누구에게나 평등해야 할때 복지라고 할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삼십 이 년 전 수도병원에서 함께 근무했던 간호장교 입니다 그 때 모습과 변함 없네요 ... 병명 뿐 아니라 뇌과학의 발전 등 ... 새롭게 배우는게 많네요 ...전 시드니에서 느긋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정신 의학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계시는 교수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조현병환자 가족입니다. 본인도 힘들겠지만 가족도 정신적 마음적으로 병이 생기기도 합니다. 돌이켜 보니 초등때부터 조현병이였구나 느끼게 되었으니 30년이 넘었네요. 그래도 이만하길 다행이다 하면서 위로하며 살아가고 있으며 권준수 교수님 강의가 정말 유익합니다. 조현병도 드러나는 증상이 다양하며 장기 약물 부작용도 꾀 있어 곁에서 오랫동안 생활한 가족이더라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ㅠ
홍혜걸님께서 대담하시는걸 보면 고귀함이 느껴질 정도로 상대를 존중해주시고 말씀 한마디 고운언어로 대화하시는데 지적이고 인품이 존경스럽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인성이 훌륭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조현병에 전문가이신 권준수교수님의 깊이있는 내용을 조근 조근 잘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공부할수는 기회가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가까이 환우가 있으면 다들 느끼시겠지만, 병의 본질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병 전반에 대한 확실한 희망을 얘기할 순 없다고 봅니다. 약 한두 번으로 완치되는 병이 아니고 평생 관리하는 병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좀 되려나요? 당뇨나 고혈압 같은 지병에 완치의 어떤 확실한 희망을 줄 수 없는 것처럼요.
정신병원이라 하면 폐쇄적이고 열악한 환경으로 인식되어있고 가족들 조차 밖으로 드러내지 못하고 쉬쉬하며 지내는게 병을 키우는 원인인듯 합니다. 사회가 점점 복잡해지고 다양해 지면서 정신적 문제로 힘든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사회인식이나 대처는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7~8년전쯤 삼성병원에서치료 받다가 임의대로 서울대학병원에 입원했던 환자입니다.막상 입원을 하니 너무나 건장하고 잘생긴 아들벌 되는 학생들이 너무 안되어 오히려 마음이 아파서 측은한 생각으로 조금 더 우울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터에 간호사들의 태도에 너무 화가 난 나머지 일요일 저녁에 가퇴원을 신청하여 거의 자정에 병원을 나왔습니다.의료진이 아닌 직장인? 아니 몹시 성격이 난폭하기도 하고 그 스무살 남짓 된 아들들을 거의 동물취급하며 인격적으로 대하지 않는 모습에 화가났습니다.가만히 있는 애들에게 구박을 하고 계모보다 더한 아니 자기는 사람이고 환자는 동물같이 취급하는 병원에는 1분도 지체하기 싫었답니다.어쩌다 병을 얻은 아들벌 되는 학생들이 가여웠습니다.한국에서 최고로 생각하는 병원이고 또 정신적인 병을 앓으며 누구보다도 예민해져 있는 환자들이 모여 있는 병동에 같이 호흡하며 치료에 힘써주는 의료진(간호사)을 양성해서 빠른 시간에 투입될 수 있도록 서울대학병원 정신과 병동에 힘써 주심이 시급합니다.
너무너무 잘 들었습니다 이런 강의 많이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가족이라도 조현병인지 모르고 그냥 우울증으로 알고 있다가 조현병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될 수있고 또 조현병이 어떻게 발병해서 생기게 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몰라서 환자와 가족이 더 힘들어질 수 있는데 ~ 정말 잘 알 수 있도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조현병에 관해 잘 알 수 있도록 ~그래서 가족들이 그리고 지인들이 잘 대처하여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런 지식이 많이 알려졌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법이 정말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방송 정말 감사합니다.그리고 권준수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잘봤습니다.남동생과 올케 부부가 조현병과 우울증으로 오랜기간 약물치료 입원 치료를 반복하고 있어 늘 안타까웠는데..부작용으로 살도찌고 침도 많이 흘리고 졸립고 하는 증상도가지고 있고..그래도 동생부부가 치료를 잘받고 있어 더 심해지지않고 이상태로 유지관리가 되길 바래봅니다.
아주 좋은 지식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살고있는데, 한 미국인 청년을 도와주다가, 이 청년이 이상행동을 하는것을 바탕으로 공부를 하다 이 청년이 조현병이 있는것을 알아차리고 길을 찾다가, 정신병원에보내서, 조현병 진단받고 약처방받아 먹은지 두 달 즈음 되었습니다. 지금쯤 많이 좋아졌다 싶고, 또 선생님 말씀하신 여러 위험한 생각-- 내가 하필 이런병에... 평생 이렇게.... 이렇게 사느니 죽고싶다.... 이런 시리즈를 수시로 이여기하며 약을 그만 먹으면 안되냐 물어옵니다. 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뭐라고 해야 할지 몰라 그냥 약을 계속해서 먹어야 한다고 달래서 약은 먹고 있어요. 근데 오늘, 더 많이 약 먹는것의 중요성, 근거없이 끊는 것의 위험성, 또 좀 좋아진다 싶을 때 드는 생각과 유혹들 알게 되어, 내가 이 청년에게 알려줄 수 있어서 기쁩니다. 미국에서는 정신과 의사 보기가 정말 어렵고, 정기적으로 보며 치료받기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그래서 뭘 물어보는것도 힘든데....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왔다갔다하면서 미국에 살고 있는데 (총 15년 넘게 살았습니다) 오히려 미국이 정신과 의사와 전문적인 심리상담가 (PhD PsyD)를 보기가 쉽다고 느끼네요. 한국에서는 임상심리? 쪽으로는 보험 커버 받기가 어렵지 않나요? 미국에 있는 보험들은 정신과랑 심리 쪽으로는 당연하게 보험처리 되는걸로 해놓아서 많은 사람들이 꾸준하게 상담받고 약물 치료 받습니다. 물론 보험이 없다면 힘들겠지만, 보험 있으면서 정신과 의사 보기를 힘들어 하는 분은 못봤네요. 보험만 있으면 한번 보는데 보통 20불 밖에 안들기 때문에 한국보다 저렴하고 정신과에 대한 인식도 훨씬 좋기 때문에 치료 받는 사람들 한국보다 훨씬 많아요! (인구비율 따져도). 반면에 한국에 오면 다른 의료 시스템은 정말 좋은데 아직 정신, 심리 쪽으로는 보완해야 할게 많다는 느낌을 받는답니다. 아무래도 미국에 계신 나이가 꽤 있으신 1세 이민자 한인분들은 옛날 한국 문화가 남아 있어서 정신과라든가 심리 상담을 어떻게 받는지 잘 모르시는거 같아요. 미국인들한테선 거의 안듣는 '너 정신병 있어? 왜 상담치료 받니?'라는 질문을 미국에 계신 한인분들한테는 아직도 듣는답니다. ㅋㅋ 어쨌든 미국은 다른건 몰라도 정신과 쪽으로는 시스템 잘되어 있어서, 조금만 찾아보시면 psychiatrist한테 약물 치료, 매주 psychologist한테 상담 치료를 받는 등, 좋은 리소스 많이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만약 지역 알려주시면 제가 직접 의사들 리스트 뽑아드릴 수도 있고요. 물어볼 분 꼭 주변에서 찾고 잘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임신했을때 강박증으로 엄청 고생했어요. 지금도 조금은 남아 있지만 괜찮아 괜찮아 속으로 되색이며 90프로는 좋아졌어요. 교수님 말씀처럼 제가 하루종일 샤워하고 이닦고 수도요금이 한달에 20만원 나와서 종합병원치료도 받았어요. 그때 더러운 걸레 만지는 과제를 주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결국 병원치료 하다 가족들이 상처를 받아서(가족이 다 받아주어야 한다고 해서) 제 스스로 굳게 다짐 해서 아이낳고 일년만에 고쳤어요. 아직도 괜찮아 아무것도 아니야라는 주문을 하고 삽니다. 저도 괴로웠지만 가족은 저보다 더 힘들었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민-h5u1x 일단 약 처방만이 아닌 상담을 잘하는(환자와도 대화를 많이 해 주는) 전문병원을 찾아가세요. 비전문가인 가족들만으로는 해결이 안됩니다. 원인이 무엇인지, 가족이나 주변인들이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등을 배워야 합니다. 그 지역의 명의를 찾으세요. 그리고 환자가 싫어하는 의사라면 효과가 확 떨어지며, 무조건 의사의 말만 맹신하면 큰 일이 날 수도 있음을 명심하세요.
모든 병이 개인차가 있듯이 조현병또한 개인차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장 치료가 힘든 병이라고 말씀하셔서 오해가 있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약물치료 효과가 커서 일상생활을 잘해내는 사례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울증을 마음의 감기로 표현하듯이 조현병에 대해서도 편견을 없앨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아는 지인은 20년 정신병원입원 약처방 잘받고 20년만에 사회생활까지 가능해졌습니다.너무 조현병환자에게 집착하면 못삽니다.그러려니 하고 약은 몸에 해로운게 아니니 잘 처방받아 드셔야 합니다.온전한 정상인으로는 돌아오지는 않더라도 자기생활 스스로 가능해지는 단계까지 오니 너무 힘들어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정신과 치료는 회전문과 같습니다. 데이터에 의한 평균치에 의한 치료이기에 정확도가 떨어지고 부작용이 심한것또한 팩트입니다. 똑같은 치료방법이지만, 누군가는 효과가 있고 누군가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오기도 하죠. 사람마다 다 다르고 유전자가 다르고 성장과정과 환경, 식생활습관이 다르기때문에 몸의 균형밸런스가 깨진것이 다 다르기때문입니다. 하여, 유전자검사서비스를 통해서 1대1로 맞춤관리가 필요하고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 예방이 더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유전자검사를 해보면 BDNF유전자가 위험변이가 있을경우 훨씬 더 예민하고 날카롭고 뇌신경성장세포에 영향을 준답니다. 즉 우울증이나 다양한 정신과 질환에 더 노출되기 쉽답니다. 수십년간 이어져온 불규칙하거나 균형이 깨진 식생활습관으로 특정영양소의 결핍이 더 심해지기도 한답니다. 음식으로 고칠수없는 병은 약으로도 못고칩니다. 세상에는 원인도 모르고 병명도 모르고 치료방법도 모르는 질병이 훨씬 더 많다는것이 팩트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아토피입니다. 육신이 병들면 정신은 감옥이고 육신이 건강하면 정신은 사랑방입니다. 건강한 육체에서 건강한 생각과 정신이 나온답니다. 몸이 바뀌면 자신감과 자존감이 동반상승하게 되고 인생이 바뀝니다. 유전자+식생활습관=현재건강상태 타고난 유전자는 결코 운명론/결정론이 아닙니다. 후성유전학 즉 식생활습관과 영양습관과 환경이 나머지 70%를 결정합니다. 콩이 팥이 될수는 없지만 환경과 노력으로 품질을 바꿀수는 있습니다. 모든것은 몸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생긴답니다. 대부분 뇌와 인체의 호르몬분비와 영양소 밸런스가 시소처럼 기울어지면서 비롯되지요. 영양과 열량은 다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특히 현대사회에서 영양소는 한없이 결핍되고 열량은 넘쳐나는 식단을 갖고있는것 또한 팩트입니다. 젊다고, 건강해보인다고 다 실제로 건강한것은 아닙니다. 육신이 병들면 정신은 감옥이고 육신이 건강하면 정신은 사랑방입니다. 건강한 육체에서 건강한 생각과 정신이 나온답니다. 몸이 바뀌면 자신감과 자존감이 동반상승하게 되고 인생이 바뀝니다. 1년전에 먹은 음식이 지금 내모습이고 지금부터 먹는 음식이 1년뒤 내 모습을 결정합니다. 내가 먹은 음식이 3대를 가듯이 내몸에 손상된 유전자는 과연 3대까지만 악영향을 미칠까요?!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조현병, 파킨슨병등등 모두다 뇌의 호르몬분비와 영양소부족으로 인한것입니다. 우리몸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세포로 되어있고, 신생아는 약 2~3조개/어른이 되면 약 60조~100조개 세포수인데 보통 체중 1kg=약1조개 라고 보시면 되고 그래서 특히 소아비만이나 성장기 아이들 건강이 더 중요한 이유입니다. 성장기 아이들은 세포숫자와 사이즈가 같이 확 늘어나기에 성인이 되었을때 훨씬 더 고도비만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성인병이 일찍 찾아오고 삶의 질이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제가 코칭해주면서 -40kg감량후 술.담배를 전혀안하는데도 20살때부터 통풍약을 먹어야했고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등 고통받고 대인기피증까지 생기고 집밖에도 안나가고 사회에 적을을 못해서 어디가서 알바나 취직도 못하고... 그나마 여유가 있던 부모님들이 편의점 하나 차려줬는데 그것도 장사를 하는지마는지 했던분... 동네사람들 모두가 50대중반쯤으로 생각하고 보이는 외모였는데 실제 나이는 겨우 25살이었네요! 건강하게 체중감량하면서 식생활습관과 영양습관을 교정받고 약과 병행하다가 10개월 지나니까 주치의가 더이상 통풍약을 안먹어도 된다고 끊어주셨고 운동도 할수있는 몸이 되었고 얼굴도 밝아지고 잘 웃고 자신감도 생기고 거울도 자주 쳐다보고 친구들도 만나러 나가더군요. 알바로 동창들이나 친구들을 고용하기도 하고... 한사람씩 어제의 나자신과 비교해서 눈꼽만큼씩 더 좋은사람, 나은사람이 되고 더 건강해지고 행복해지고 약을 줄여나가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정착하고 자립하고 어우러져서 살아가는게 더 중요하고 의미가 있는게 아닐까요? 그 한사람의 삶이 변화하고 주변사람들도 따라서 변화하거든요. 그럴때마다 저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행복감과 가치, 보람을 느낀답니다. 만 10년넘게 현장에서 수도없이 많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한사람을 만난다는것은 한사람의 인생을 만나는 일이고 한 가정과 가족과 문화를 만나는 일이니까요. 그래서 저는 웰니스코치이자 젠스타트코치로서 유전자검사와 함께 1대1로 코칭해주면서 한사람씩 식생활습관과 영양습관 교정으로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일을 선택했습니다! 누구보다 내가 먼저 솔선수범하고 더 건강해지고 행복해져야만 할수있는 일이고 선한 일이고 가슴뛰고 누군가를 돕고 섬기고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주고 스스로 잡아먹게끔 해주고 사막에 갖다놔도 생존할만큼 자립심 강한 아들딸로 변화시켜드리는 일이니까요! 저는 제 양심에 손을 얹고 정직하게 사명감으로 내가 숨쉬는 그날까지 웰니스코치이자 젠스타트코치로 살것입니다. 항상 올바른 선택과 결정을 할것입니다. 생각이 곧 말이 되고 내 귀가 제일 먼저 듣고 뇌에 그렇게 지령을 내린답니다. 흥하는 말씨와 망하는 말투가 있어요.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닫힌 문입니다. 미래는 아직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오늘이라는 하루하루가 모여서 점이되고 선이 되고 길이 되고 인생이 됩니다. 저는 제가 어떤 형태로 만나는 사람들이든 그분들의 미래의 가능성에 투자합니다. 기도하고 기대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함께 기도하면서 천지개벽과 오병이어의 기적을 만들어나갑시다! 함께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나갑시다! 제가 직접 만나고 코칭해드린 수많은 분들중에서 공황장애나 우울증, 대인기피증등등 다양한 분들이 계시고 그중에는 조현병이라고 진단받고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수년전부터 입원치료와 약물치료를 받아오던 분이 3명이나 있어요. 한명(여)은 16살에 진단받고 19살때 저를 만났고, 두번째 만난 친구(남)는 10대에 ADHD이라고 정신과상담과 치료를 시작으로 조현병이라고 진단을 내리면서 대학병원에서 사망해도 책임지지않는다는 각서까지 받고 신약 임상실험을 하다가 1달만에 손톱까지 시커멓게 다 죽고 빠지고 뼈에 가죽만 남고 침도 질질 흘리는 상태인걸 가족이 알게되고 다 뒤집어엎고 이러다가 사람잡겠다고 다 중단했던 23살때 만난 친구; 엄마가 먼저 제 고객이 되었고 남편과 아들의 상담과 프로그램까지 요청하셨고 처음부터 10년을 보고 가자고 했었구요. 세번째는 2019년에 만난 40대초반(여) 분입니다. ✔ 가장 중요한건 본인의지와 절대적인 가족중에 1명이라도 믿어주고 기다려주고 정말로 당장 눈앞에 보이는 대증치료도 좋지만, 근본적인 개선을 원하고 알고 배우고자하고 경제적으로도 지원해주는 분이 필요하다는것입니다. 3명 모두 다 각자의 속도에 맞게 한걸음씩 잘해내면서 지역에서, 사회의 구성원으로 정착하고 알바도 하고 돈도 벌고 자립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를 처음 만났을때보다 모두 다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해지고 삶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추천하는 책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 당신의 세포가 녹쓸어가고있다. 2. 먹고싶은대로 먹인 음식이 당신아이의 머리를 망친다. 3. 약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4.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5. 아주 작은 습관의 힘 6. 당신은 뇌를 고칠수있다. ✔ 유전자관련분야에서는 한국과 아시아전체 최고권위자인분이 김경철박사님입니다. 제 도움이나 코칭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카톡 아이디👉 kim120977 이메일 주소👉 kim120977@naver.com 🚫 허벌라이프는 약이나 치료제가 아니고 종교와 상관없습니다. 개인의 경험과 결과이니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갠적으로 저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믿습니다. 🚫
@@miriamiee1313 위로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지금은 약 3개월전부터 정신과 치료다니며 약먹고 견뎌내고 있는데 맑은 아이의 얼굴을보면 모두 저의업보인것만 같아 더더욱 가슴이 아프네요 지금은 산골에 들어와 최대한 스트레스 줄이고 아이의 심적치료에만 함께 등산도하며 안정을 취해줄려고 애쓰며 잘지내고 있어요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권준수교수님, 정말 선생님이 훌륭한 분이시라는 것을 명의라는 프로그램으로 뵙고 제가 강박증이 심해서 3개월을 기다렸다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근데 선생님께서는 상담도 안하시고 본인이 쓴 책을 던지시면서 읽고 다시 오라고 하셨고, 상담도 안해주시고 제가 자꾸 체크하는 강박증이 있어서 떠난 자리를 자꾸 확인하는데 화내시면서 나가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선생님이 얼마나 바쁘신지는 알겠지만 그렇게 성의없이 환자를 보는 모습에 많이 실망하고 다지않았습니다. 지금도 13년째 고생하고 있고 그때 선생님이 조금만 성의를 보여주셨다면 더 좋지않을까 싶네요. 책은 많이 도움이 됐지만 환자들을 조금더 성의있게 봐주십시요. 그리고 이런 말씀을 조금이라도 해주셨더라면 정말 제인생이 달라졌을것 같네요. 많은 대학병원을 다녔지만 성의없는 진료는 다 마찬가지긴 하네요. 선생님을 존경하지만 씁쓸하네요
00:00 시작
00:06 인사
01:00 교수 소개
02:35 나 자신의 가장 자랑스러운 업적
04:20 정신분열병→ 조현병
12:15 일본의 통합실조증
13:55 학술적 업적
19:20 과거와 현재의 정신의학을 바라보는 시각이 어떻게 달라졌나요?
22:40 조현병이 유전이 되나요? 본인의 습관 때문에 생기는 건가요? 본인이 죄책감에 시달리고 그런 것은 아니다? (유전병은 아니지만, 정신적인 부분은 유전적인 성향이 강하다)
25:10 의사들의 노력
28:00 조현병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찾아낼수 있다?
31:48 인지기능, MRI, 뇌피질의 두께, 정신 기능적인 연결성, 뇌파
34:14 Q. 저는 조현병을 앓고 있는데요, 제가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내용이 환청으로 들려요
37:25 Q. 범죄를저지르라고 시키기도 하겠네요 명령을하니까 또는 자살도?
37:45 최근 조현병환자분들이 관여된 난폭한 범죄들이 많아졌는데, 어떻게 봐야할까요?
41:00 정신건강복지법
46:20 전문가 입장으로 볼 때 조현병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서 어떠한 조짐이나 증세를 눈여겨봐야할가요?
47:13 망상이 공격성과도 연관이있나요?
49:00 약이 도움된다는데, 약을 거절한다면 현실적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50:00 조현병이라는 병의 특징이 내가 정상이 아니다라는 것을 인정을 안한다고 알고있는데 어떤가요?
51:07 장기지속형주사제(인베가서스티나주사, 팔리페리돈 팔미테이트, 인베가트린자, 아빌리파이 메인테나 등)
52:10 최근 약의 부작용 많이 줄어들었나요?
54:50 조현병걸리는 사람이 인구의 1%다 라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58:10 가족들이나 같이 지내는 사람들은 조현병환자가 흥분하거나 위험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1:00:53 조현병치료의 최근트랜드는 약물 쪽인가요?
1:02:03 치료 예후는 어떤가요?
1:03:10 정신과에서 쓰는 약물은 처방이 용량이랑 종류가 세밀하게 조율해야 한다고 하는데 맞나요?
1:06:05 선생님 저는 잠을 못잤을때 환청이 들려요, 잠만 잘자면 문제 없어요 환청이 들리면 환자 자신이 괴로운거지 다른 사람을 헤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1:07:00 어떤여학생이 먹을것만보면 훔쳐먹고 여기저기숨겨두는 병으로 입원했는데 약먹으며 차츰그런행동을 안하더라구요 이것도 조현병으로 볼수 있나요?
1:12:35 아빌리파이 약
1:14:25 조현병환자들은 약을 어느정도 기간동안 먹나요?
1:17:05 Q. 결국 행복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1:21:00 스텔녹스
1:24:57 우울증 치료제가 우울한분들의 우울증을 좋게한다던데 일반인들이 복용한다면 더 행복하게 하는경향이 있나요?
1:31:25 가장 기억에 남는 조현병 환자가 있을까요?
1:35:40 보호자는 어떤점을 조심해야 할까요?
1:36:50 강박장애 (강박증)
1:38:30 강박증이 흔한가요?
1:40:40 Q. 조현병을 너무 가볍게 건드려주시네요 ᆢ흥미로우신가요ㆍ진짜 환자와 보호자에게는 아무 도움이 안 됩니다ᆢ환자가 병식을 인정 안 하니까 상담도 안되고 보호자도 싫어 하게되고ᆢ정작 이 상황에도 도움을 주는 곳 도 없고ᆢ삶 자체가 지옥 입니다
1:42:50 조현병환자가 각자에 맞게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1:44:30 강박증환자나 가족들에게 디렉트하게 지침을 준다면?
1:45:40 강박증의 전반적인 치료 예후가 좋은 편인가요?
1:46:50 가벼운 경우에 강박증을 덜어줄 행동요법
1:50:12 가장 심했던 강박환자case는 어떤 분이 있나요?
1:50:55 강박장애도 뇌의 문제인가요?
2:02:18 조현병과 같은 심각한 정신질환도 말씀하신 방법으로 일찍찾는다. 실마리가 되는 것이 관계와 관련된부분과 청각에 관련된 것.(*)
2:02:48 평범한 발소리가 크게들림. 다른사람들은 괜찮고 본인만. (층간소음예민-일부분 뇌질환의 초기증상)
2:05:00 정기적 체크(인지기능 평가, 뇌파 평가, MRI, 히스토리를들어주기)
2:06:17 정신증 고위험군(전구기)
2:07:35 의학적 도움 필요. (일부러 나를 괴롭히는 것 같다라는 생각/귀가 예민해짐)
2:08:05 마무리 정리
2:10:00 인사
홍헤걸씨 이런 방송 하게 하심을 감사감사 합니다 미국 뉴멕시코에서
ㅈ?
?
eyiyutruiuitygg
nfk
@@yongkim15 ㅈ
자해한아들 입원시키고 지금 이 영상보고 있습니다 인정해야죠 아닐거라 정상인처럼 혼냈던게 마음이 넘 아픕니다 불쌍하기도하고 이거보고 아들한테 많이 미안하네요
도움되었습니다
많이 힘드시겠네요
힘네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가요 딸이병원을 안가려고합니다 교수님 깨 몇개월 다니다가 지금은 쉬고있습니다
병원에 입원시키고 싶습니다
아들을 실미도에 보내겠다하셨나요?
홍혜걸 박사님, 섭외력 대단하시네요. 게다가 제주도에까지 이런 훌륭한 선생님들이 직접 방문하게 하는 힘이란.. 살다보면 정신과가 정말 매력적인 분야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우리 모두 일종의 정신질환을 안고 살아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이런 강의를 일찍 들었더라면 사는데 많은 도움이되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듣게해주세요
@@정해자-z5w ㆍㅅㄹㆍㄴㆍㄴᆢ
지구상인간들 정도차 강도차 다 정신병자인듯
권교수님 너무너무 귀하신분입니다.오늘 조현병설명 들어보니 선생님말씀이 진짜 다 맞습니다. 저희아들이 조현병으로 16살부터 투병중입니다. 약물치료로 Clozapine을 사용중이구요..선생님께서 아주 잘 설명해주십니다.조현병에 대해 이방송보시면 완전이해가 되겠네요 조현병과 씨름하는 아들의 엄마가 밀착해서 20년 넘게 돌보며 경험한 중요한 모든걸 정확하고 진실되게 말씀하시네요.참고로 조현병 환자를 다른 난치병환자처럼 마음과 정성을 다해 끝까지 인내하며 평안함으로 돌보면 분명히 안정된 삶을
살아가리라 확신해요.모든 정신질환으로 힘든분들 가족들 무엇보다 의료진들께 힘차게 응원해요.오늘 권준수교수님 홍혜걸선생님 유익한방송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세요.
저희가족도 40년넘게 고생중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힘내세요 가족 모두가 힘드실것 같아요 그래도 잘 돌봐주세요 신앙을 갖고 계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고생하시고 힘드시겠어요
힘내시고 사랑이없으면 견디기 힘든 일이죠
많이 힘드시지요??
늘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잘돌보시길 기도함니다
3ㅂ
조현병 부모입니다 18년을 꾸준히 약물치료와 입원등을 많이 해왔었죠 재일중요한거는 부모님의 끝까지 아이의 눈높이를 맟추어 주시는게 제일중요해요 너무마니 좋아졌어요.
부모님의 사랑은 참으로 깊고도 깊습니다.☆
제 딸은 6년 넘어갑니다. 완쾌는 기대하기 어려을까요???
부모님사랑
끝없는사랑
제 아이도 조현병 같은데 병원 약물 모둔걸 거부해서 그냥 집에서만 생활합니다. 어떻하면 치료를 받을수있을지 고민이 만씁니다
저희 남편은 20년 전에 발병했는데 제가 병이라고 알게 된 건 5년전, 이미 20년전 생겼던 병인걸 작년에 알았습니다. 시댁에서 아무도 말 안해줬어요.
지금 입원2주 됐습니다. ㅜㅜ
권박사님 피부가 동안이시네요~^^
새소리 들려서 넘 좋은듯...오늘도요
자연스럽게 힐링되네요 🙆
너무 필요한 방송인 거 같아요. 이런 중요한 정보가 담긴 프로그램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명의를 만나뵌 것 같습니다. 2편 기다리겠습니다. 시간이 짧게 느껴집니다
늘 감사합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권준수 교수님 설명과 적절한 질문과
요점 정리 잘해주시는 홍혜걸님 최고였습니다.
전국민이 들어볼 명강의입니다.강추!
고치는기술이필요하지
학술적으로적립해서
어디에쓰나
정신질환2급환자의부모입니다
45년간입원치료해도상태가더악화되었네요
봐도 봐도 멋진 홍박사님
여 에스더님과 행복하시길요
정말 중요한 설명 감사드려요. 국가에서 조현병 가족들을위해 전문상담가나 재활선생님들을 지원해주시고 그분들이 환자분들과 가족에게 도움이되면좋겠습니다
권준수 교수님 정말 존경합니다. 수많은 환자분들의 정신건강을 되찾게 해주시고, 의료 연구로 더 좋은 치료를 찾으시고…정말 감사합니다.
홍혜걸 선생님, 유익하고 소중한 인터뷰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권준수 교수님 아름다운 이름으로 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땅위에 조현병 환우들을 정신건강을되찾고 치료가 되기를 기도 합니다.
권준수 홍혜걸 박사님 계속 나오셔서ㅡㅡㅡㅡ좋은정보 많이 들 려 주세요ㅡㅡ요즘 스트레스가 많으신 분들이 많 아서ㅡㅡㅡ 걸 릴수도 있겠네요ㅡㅡㅡ많은 정보 부탁 드립니다ㅡㅡㅡ
정부는 사회적약자들을 위해서 해야할일들이 무엇인지 진정고민해야될듯합니다 특히 정신과 약처방할때 약갑비싸다고 환자한테 맞는약도 제대로 처방못하고 싼약만 처방하게 해서 환자들제대로 치료도 못하게하고 병을키우는 개탄스러현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국회의원들 자기는 급여는 국민들도 모르게 인상시키는 한심한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진정한 복지는 누구에게나 평등해야 할때 복지라고 할수있습니다
권준수 교수님과
홍혜걸교수님 오늘
강의 너무감사합니다
너무 좋은정신상담
위대한강의감사합니다
홍혜걸 최고 👍 👍👍👍👍👍
전문적인 수준 질적인 질문 폭넓은 질의가 교수님의 연구를 잘 전달시키는군요
최고의 강의 ⭐️⭐️⭐️⭐️⭐️
교수님 응원합니다
계획을 이루시기까지❗️
안녕하세요
삼십 이 년 전 수도병원에서
함께 근무했던 간호장교 입니다 그 때 모습과 변함 없네요 ... 병명 뿐 아니라 뇌과학의 발전 등 ... 새롭게 배우는게 많네요 ...전 시드니에서 느긋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정신 의학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계시는 교수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홍박사님 쵝오!!
조현병환자 가족입니다. 본인도 힘들겠지만 가족도 정신적 마음적으로 병이 생기기도 합니다. 돌이켜 보니 초등때부터 조현병이였구나 느끼게 되었으니 30년이 넘었네요. 그래도 이만하길 다행이다 하면서 위로하며 살아가고 있으며 권준수 교수님 강의가 정말 유익합니다. 조현병도 드러나는 증상이 다양하며 장기 약물 부작용도 꾀 있어 곁에서 오랫동안 생활한 가족이더라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ㅠ
가족들의 대응이 정말 중요합니다. 보통은 가족들이 의학적 지식이나 지혜가 부족해 적절하고 여유있는 대응을 못하죠. 힘을 실어주고 많은 공감과 대화, 관심이 필요합니다. 강박이나 우울은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워요.
힘든거는 이루말할수 없어요 잘이겨낼수 있도록 항상! 북돚아 주세요
비온뒤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정 PD)
행복에 대한 권교수님의 답변은 완벽 하네요
홍혜걸님께서 대담하시는걸 보면
고귀함이 느껴질 정도로
상대를 존중해주시고 말씀 한마디
고운언어로 대화하시는데
지적이고 인품이 존경스럽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인성이 훌륭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조현병에 전문가이신
권준수교수님의 깊이있는
내용을 조근 조근 잘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공부할수는 기회가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0
말씨와 목소리 겸손한 태도가 정말 인품이 훌륭해 보입니다
집안에 그런분 있어서 너무 이해 갑니다.그 생각이 틀렸다고 논쟁을 했으나 지금은 들어주는 편이고 약물치료 몇십년째 입니다.가족과 사회를 위해 약물치료 꼭 해야 합니다.
내용이 무엇인지
최고에 권위자가
나와서 하는말이
결국 희망을
주지못하고
자살자랑 하러
나왔나요
참 한심 하심니다
가까이 환우가 있으면 다들 느끼시겠지만, 병의 본질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병 전반에 대한 확실한 희망을 얘기할 순 없다고 봅니다.
약 한두 번으로 완치되는 병이 아니고 평생 관리하는 병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좀 되려나요?
당뇨나 고혈압 같은 지병에 완치의 어떤 확실한 희망을 줄 수 없는 것처럼요.
@@세바농장 ~희망을 주시잖아요~~약들이 좋고~약 잘먹으면 뇌가 바로 섭니다
약물치료 40여년간 한 우리가족 지금 환청심하고 장기입원중
비참합니다
그리고 불쌍해요
@@이진실-g7d 약 장기로 드시지 않앗음 쉽게 말못해요
우리가족 약 장기복용후 지금 굉장 심각
가족이 앓고 있어 좋아진걸 보며 잘 견디다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될때 우울해집니다. 사회적 인식 변화를 위해 강의해주셔서 감사하고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비온뒤의 강현우 피디입니다.
저희 비온뒤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시청자분의 삶이 항상 평온하였으면 합니다.
사실 스트레스와 벼라별 일이 많은 사회에서 돌지 않고 사는게 이상하지 않습니까. 1프로 유병율이라고 하지만 모르긴 몰라도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정신적 압박을 받고 살고 있을겁니다.
정신병원이라 하면 폐쇄적이고 열악한 환경으로 인식되어있고 가족들 조차 밖으로 드러내지 못하고 쉬쉬하며 지내는게 병을 키우는 원인인듯 합니다. 사회가 점점 복잡해지고 다양해 지면서 정신적 문제로 힘든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사회인식이나 대처는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7~8년전쯤 삼성병원에서치료 받다가 임의대로 서울대학병원에 입원했던 환자입니다.막상 입원을 하니 너무나 건장하고 잘생긴 아들벌 되는 학생들이 너무 안되어 오히려 마음이 아파서 측은한 생각으로 조금 더 우울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터에 간호사들의 태도에 너무 화가 난 나머지 일요일 저녁에 가퇴원을 신청하여 거의 자정에 병원을 나왔습니다.의료진이 아닌 직장인? 아니 몹시 성격이 난폭하기도 하고 그 스무살 남짓 된 아들들을 거의 동물취급하며 인격적으로 대하지 않는 모습에 화가났습니다.가만히 있는 애들에게 구박을 하고 계모보다 더한 아니 자기는 사람이고 환자는 동물같이 취급하는 병원에는 1분도 지체하기 싫었답니다.어쩌다 병을 얻은 아들벌 되는 학생들이 가여웠습니다.한국에서 최고로 생각하는 병원이고 또 정신적인 병을 앓으며 누구보다도 예민해져 있는 환자들이 모여 있는 병동에 같이 호흡하며 치료에 힘써주는 의료진(간호사)을 양성해서 빠른 시간에 투입될 수 있도록 서울대학병원 정신과 병동에 힘써 주심이 시급합니다.
그래서 지금 아들? 환자 상태는 좋아졌나요?
살아계신 지성인 교수님을 뵙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홍혜걸 선생님이 의료인으로 전문가시라 권준수 교수님께 전문가다운 질문을 잘 하여 정보의 질을 향상시켜 주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ㄴ
정신병은 정말 치명적 고통을 주는 질환입니다~ 딱히 낫기도 힘들고 가족도 너무나 지치고 환우나 가족들 의 슬픔과 고통을 위해 기도 합니다
겪지 않으면 정말로 이해못합니다.멀쩡하다가도 또 발병되고 너무 힘듭니다.위로 감사합니다^^
A tune disorder
두분 선생님 덕분에 궁금한 이야기가 많이 해소 됐습니다. 홍혜걸선생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
언제나 중심잃지않고 자신을 잘 다스려야 할 것 같아요, 이럴때 교수님 명강의 절실할 때 입니다. 너무 잘 들었어요.
You. Do. Well
현실에서 관리와 개선을 위한 제도와예산 시급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법적이고 제도적인 시스템으로
환자와 가족들의 고통을 덜어주면
좋겠습니다 치매처럼 등급도 주고
사회에서 보호망이 있기를 바랍니다.
정신의학의 새로운 시각과 통찰이시네요~!!!!
조현병환자분들 힘내세요.
조현병가족이나 자녀를 두신 보호자분들도
힘내세요
완치는 아니여도 좋아질수 있어요.
아글에 문제입니다 너무 신셩질적이고 불만이만은며 감당이아노되네요 수면제을먹지않으면 잠을못자네요 슬을마노이먹고 검당이인됩니다 눈은녹내징 밀기이거요
오늘 방송 너무나 유익하고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한 방송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전적인 것과 환경과 상황의 취약점이 스트레스를 유발 ㅡ
소심하고 예민한 분들이!!!!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살수있도록 ㅡ
박사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해 없으시길 ㅡ
박사님께서 다른 유튜브에서 예민한 성격의 분들이 ㅡ
제가 경험자입니다
너무너무 잘 들었습니다
이런 강의 많이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가족이라도 조현병인지
모르고 그냥 우울증으로 알고 있다가
조현병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될 수있고
또 조현병이 어떻게 발병해서 생기게 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몰라서 환자와
가족이 더 힘들어질 수 있는데 ~
정말 잘 알 수 있도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조현병에 관해 잘 알 수 있도록 ~그래서 가족들이 그리고
지인들이 잘 대처하여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런 지식이 많이 알려졌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법이 정말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방송 정말 감사합니다.그리고
권준수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역쉬 최고의 인터뷰입니다
자세하고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좋은 방송 너무 감사합니다 꾸벅
역시 의사 두분의.대담이라 깊이가 남다름 조현병 환자의.가족으로서 인터넷 영상들의 목마름을 느끼고 내용에 아쉬움을 느꼈는데 금번 영상으로 속이 다 시원하네요 홍혜걸 쌤의 힘을 느낍니다 좋은 퀄러티 영상 업로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잘봤습니다.남동생과 올케 부부가 조현병과 우울증으로 오랜기간 약물치료 입원 치료를 반복하고 있어 늘 안타까웠는데..부작용으로 살도찌고 침도 많이 흘리고 졸립고 하는 증상도가지고 있고..그래도 동생부부가 치료를 잘받고 있어 더 심해지지않고 이상태로 유지관리가 되길 바래봅니다.
조금전 실시간 라이브 뒷부분 보고잇는중...
끝난듯 햇는데...여기서 다시볼수잇네요^^♥
홍박사님 늘감사드려요
좋은 방송늘잘듣고 있습니다
전국민을 상대로 정신의학 세계관을 이해시켜주고 넓혀주는 최고내용 방송 입니다
정신병이 있는사람에게 투약 여부를 물어 본다는게 말이 안되네요~,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아주 좋은 지식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살고있는데, 한 미국인 청년을 도와주다가, 이 청년이 이상행동을 하는것을 바탕으로 공부를 하다 이 청년이 조현병이 있는것을 알아차리고 길을 찾다가, 정신병원에보내서, 조현병 진단받고 약처방받아 먹은지 두 달 즈음 되었습니다. 지금쯤 많이 좋아졌다 싶고, 또 선생님 말씀하신 여러 위험한 생각-- 내가 하필 이런병에... 평생 이렇게.... 이렇게 사느니 죽고싶다.... 이런 시리즈를 수시로 이여기하며 약을 그만 먹으면 안되냐 물어옵니다. 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뭐라고 해야 할지 몰라 그냥 약을 계속해서 먹어야 한다고 달래서 약은 먹고 있어요. 근데 오늘, 더 많이 약 먹는것의 중요성, 근거없이 끊는 것의 위험성, 또 좀 좋아진다 싶을 때 드는 생각과 유혹들 알게 되어, 내가 이 청년에게 알려줄 수 있어서 기쁩니다.
미국에서는 정신과 의사 보기가 정말 어렵고, 정기적으로 보며 치료받기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그래서 뭘 물어보는것도 힘든데....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왔다갔다하면서 미국에 살고 있는데 (총 15년 넘게 살았습니다) 오히려 미국이 정신과 의사와 전문적인 심리상담가 (PhD PsyD)를 보기가 쉽다고 느끼네요. 한국에서는 임상심리? 쪽으로는 보험 커버 받기가 어렵지 않나요? 미국에 있는 보험들은 정신과랑 심리 쪽으로는 당연하게 보험처리 되는걸로 해놓아서 많은 사람들이 꾸준하게 상담받고 약물 치료 받습니다. 물론 보험이 없다면 힘들겠지만, 보험 있으면서 정신과 의사 보기를 힘들어 하는 분은 못봤네요. 보험만 있으면 한번 보는데 보통 20불 밖에 안들기 때문에 한국보다 저렴하고 정신과에 대한 인식도 훨씬 좋기 때문에 치료 받는 사람들 한국보다 훨씬 많아요! (인구비율 따져도). 반면에 한국에 오면 다른 의료 시스템은 정말 좋은데 아직 정신, 심리 쪽으로는 보완해야 할게 많다는 느낌을 받는답니다.
아무래도 미국에 계신 나이가 꽤 있으신 1세 이민자 한인분들은 옛날 한국 문화가 남아 있어서 정신과라든가 심리 상담을 어떻게 받는지 잘 모르시는거 같아요. 미국인들한테선 거의 안듣는 '너 정신병 있어? 왜 상담치료 받니?'라는 질문을 미국에 계신 한인분들한테는 아직도 듣는답니다. ㅋㅋ
어쨌든 미국은 다른건 몰라도 정신과 쪽으로는 시스템 잘되어 있어서, 조금만 찾아보시면 psychiatrist한테 약물 치료, 매주 psychologist한테 상담 치료를 받는 등, 좋은 리소스 많이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만약 지역 알려주시면 제가 직접 의사들 리스트 뽑아드릴 수도 있고요. 물어볼 분 꼭 주변에서 찾고 잘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internette7229 유익한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영상을 보면서 가까운 지인한테 정신과 상담및 치료가 도움이 될것 같은데요 정신과 리스트 좀 뽑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역은 La나 오렌지 카운트 부근이 괜찮을 거 같습니다
그냥 일반인입니다...정말 법을 개정해야 겠습니다...국가적 도움이 필요 하네요
저도 모든보혐도 안되고 힘듬이다 국감에서 협조를 부탁드려요
두분이 계신 장소만으로도 마음의 평화가 느껴짐니다 .
모국 방문단으로 제주도를 가본적이 있어요 .
자연과 가까이 접하다보면 평화를 느낄수 있습니다.
자연은 거짖이 없으니까요 .
감사합니다 뉴욕에서 🙏💕
저도 강박증 환자네요. 치료해야 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귄준수교수님~~감사합니다
임신했을때 강박증으로 엄청 고생했어요. 지금도 조금은 남아 있지만 괜찮아 괜찮아 속으로 되색이며 90프로는 좋아졌어요.
교수님 말씀처럼 제가 하루종일 샤워하고 이닦고 수도요금이 한달에 20만원 나와서
종합병원치료도 받았어요. 그때 더러운 걸레 만지는 과제를 주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결국 병원치료 하다 가족들이 상처를 받아서(가족이 다 받아주어야 한다고 해서) 제 스스로 굳게 다짐 해서 아이낳고 일년만에 고쳤어요. 아직도 괜찮아 아무것도 아니야라는 주문을 하고 삽니다.
저도 괴로웠지만 가족은 저보다 더 힘들었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잘하셨어요 힘내세요
용기있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하네오
지금쯤은 완쾌되셨겠지요
진심으로 감사하네요
모두에게 건강한 날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어떻게 좋아졌는지궁금합니다 딸이 손을 하도씻어 다 텄어요 가족들한테도 강요해서 집안이 조용할날이없어요. 머리도2시간 화장가면 3시간. 미쳐버릴거 같아요. 답변부탁드립니다,~~~
@@민-h5u1x 일단 약 처방만이 아닌 상담을 잘하는(환자와도 대화를 많이 해 주는) 전문병원을 찾아가세요. 비전문가인 가족들만으로는 해결이 안됩니다. 원인이 무엇인지, 가족이나 주변인들이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등을 배워야 합니다.
그 지역의 명의를 찾으세요. 그리고 환자가 싫어하는 의사라면 효과가 확 떨어지며, 무조건 의사의 말만 맹신하면 큰 일이 날 수도 있음을 명심하세요.
모든 병이 개인차가 있듯이 조현병또한 개인차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장 치료가 힘든 병이라고 말씀하셔서 오해가 있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약물치료 효과가 커서 일상생활을 잘해내는 사례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울증을 마음의 감기로 표현하듯이 조현병에 대해서도 편견을 없앨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권준수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감사합니다,우울증,조울증,정신분열증,약이필요없고상담이필요된다고합니다,돈에집착,이성에집착,직장은다님돈을빌려가면받기가진을뺍니다,어떻게하면좋을까요,수면제,가지고있고손목도살짝벤적도,~
22세딸아이입니다
정리정돈안함,얼굴머리는감는데목욕잘안하고치아도닦지않음,조현병인가요?
10명의 친구를 얻는것보다
1명의 적을 안만드는게 중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비온뒤 방송관계자분들께 말로는 감사함을 표현하기가 부족하죠.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듣고 또 듣고~ 권준수 교수님 저서 뇌를 읽다, 마음을 읽다(21세기북스) 잘 읽고 있습니다^^
맞아요교수님 가족이 넘 힘들어요
약을 안먹겠다하니 넘 힘드네요
좋은신 말씀 넘 감사합니다
아들도 군대에서 휴가중 위층에서
소리가난다고 했어요~
권준수교수님과 홍혜걸
의학기자님 아주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니
좋어네요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정말 귀한 영상으로 큰
도움 받았습니다.
저희아들이 강박증인데 오늘 확실히 알게
되었고 귀한 두분의 명강의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빛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교수님 예약 하면. 몇개월기다려야하나요?
홍혜걸박사님
완전 팬입니다
신장의학이 발달하도록
부탁드립니다
늘~
필요한 내용을 귀한분들로부터 듣게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홍 쌤의 해설 및 박사님 강의와 어울려
깊이잇는 진행 들으니깐 넘 재미습니다~
이 프로그램
Thank you so much!!🙏
권준수 박사님 항상 건강 정보 강의 잘 들었습니다 넘 감사 합니다 존경 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읍니다. 권준수 교수님 감사합니다. 도움많이 되었어요.
비온뒤 는 항상 유익한 강의 인대요.
홍혜걸님이 쉽게 욧점 정리 잘해주셔서, 지루 한줄도 몰라요.
오래 번창하시기를 빕니다.
Thanks!
이병이 가족중에 있으면 마루타인생을 살아야합니다. 산송장보다 못하네요. 아무리 약잘묵고 치료해도 우리 딸은 별 차도가 없네요. 죽음이 답이네요. 10년 넘었네요. 어째야 쓸까요. 자꾸 죽음만 생각 납니다
저희 아들도 조현병입니다.
3~4년 정도 되었습니다. 죽음만이 답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힘들어지겠지요.
그래도 힘내세요.
그 생각에 침잠하지 않으려 애쓰며 살고 있어요.
생존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지요.
제아는 지인은 20년 정신병원입원 약처방 잘받고 20년만에 사회생활까지 가능해졌습니다.너무 조현병환자에게 집착하면 못삽니다.그러려니 하고 약은 몸에 해로운게 아니니 잘 처방받아 드셔야 합니다.온전한 정상인으로는 돌아오지는 않더라도 자기생활 스스로 가능해지는 단계까지 오니 너무 힘들어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너무 힘들어 정신병 너무힘들어요 어머니가 정신병 때문에 너무힘들게 자라습니다
저희 가족 출가후 힘드니 바로 발병후 40년넘게 약 복용 하며
수시 입퇴원
지금 장기입원중 환자가 너무너무 불쌍하고 비참
수용소같아서 미안하네요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형제자매 다 바쁘고 힘들고
환자아들 배우자는 싫고 힘드니 강제입원시켜버리고
그래도 약으로 안될때 예수님께 기도 한번 해보셔요 믿음으로 고친사람도 있으니깐요 낫기를 하나님께 진심으로 빕니다
정말두려운병입니다.자신과타인에게..조은약이나올때까지 사회도같이협조해야 할거입니다.보호자도너무너무힘든
권교수님~홍혜걸교수님 수고 하십니다 좋은말씀 귀한말씀 거듭 거듭감사드리면서 건행하십시오~♥
홍박사님 좋은 프로그램을 작성 하셔서
우리 같은 사람 한테 좋은 강의를 선물 하시는 분으로 존경 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조현병 당사자 가족들불행한 삶을살아감니다 교수님감사합니다
가족들 때로는
생명에 위협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지요
부모는 렇다치고 자녀가
조현병일경우 정말 대신
아파줄수도 없고 위험할때가 많아 맘놓고
돌볼수도 없고 정말정말
고통스럽습니다 ㅠㅠ
힘내세요~~
약물에만 의지하면 치료가 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종교를 믿고 의지하기를 바란다 약을 중단하고 기독교를 믿고 완치 되신분이있다
@@hyun123.6 한심한 소리 마세요
@@김지숙-b4t 맞습니다..ㅉㅉ..
박사님 목소리 반갑습니다ㆍ
건강 아시죠 ㆍ
더욱
굿 입니다ㆍ
홍혜걸박사님 질문이 너무마음에든니다 다 저의질문이것같습니다 정말좋은방송입니다
안녕하세요? 비온뒤 정진희 PD입니다. 응원의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quality높습니다!!
정신분열증이라 불리던 가족이 있습니다.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_^🙏
조현병 완치약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현재 대한민국의 정신과 치료는 회전문과 같습니다.
데이터에 의한 평균치에 의한 치료이기에 정확도가 떨어지고 부작용이 심한것또한 팩트입니다.
똑같은 치료방법이지만, 누군가는 효과가 있고 누군가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오기도 하죠.
사람마다 다 다르고 유전자가 다르고 성장과정과 환경, 식생활습관이 다르기때문에 몸의 균형밸런스가 깨진것이 다 다르기때문입니다.
하여, 유전자검사서비스를 통해서 1대1로 맞춤관리가 필요하고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 예방이 더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유전자검사를 해보면 BDNF유전자가 위험변이가 있을경우 훨씬 더 예민하고 날카롭고 뇌신경성장세포에 영향을 준답니다.
즉 우울증이나 다양한 정신과 질환에 더 노출되기 쉽답니다.
수십년간 이어져온 불규칙하거나 균형이 깨진 식생활습관으로 특정영양소의 결핍이 더 심해지기도 한답니다.
음식으로 고칠수없는 병은 약으로도 못고칩니다.
세상에는 원인도 모르고 병명도 모르고 치료방법도 모르는 질병이 훨씬 더 많다는것이 팩트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아토피입니다.
육신이 병들면 정신은 감옥이고 육신이 건강하면 정신은 사랑방입니다.
건강한 육체에서 건강한 생각과 정신이 나온답니다.
몸이 바뀌면 자신감과 자존감이 동반상승하게 되고 인생이 바뀝니다.
유전자+식생활습관=현재건강상태
타고난 유전자는 결코 운명론/결정론이 아닙니다.
후성유전학 즉 식생활습관과 영양습관과 환경이 나머지 70%를 결정합니다.
콩이 팥이 될수는 없지만 환경과 노력으로 품질을 바꿀수는 있습니다.
모든것은 몸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생긴답니다.
대부분 뇌와 인체의 호르몬분비와 영양소 밸런스가 시소처럼 기울어지면서 비롯되지요.
영양과 열량은 다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특히 현대사회에서 영양소는 한없이 결핍되고 열량은 넘쳐나는 식단을 갖고있는것 또한 팩트입니다.
젊다고, 건강해보인다고 다 실제로 건강한것은 아닙니다.
육신이 병들면 정신은 감옥이고 육신이 건강하면 정신은 사랑방입니다.
건강한 육체에서 건강한 생각과 정신이 나온답니다.
몸이 바뀌면 자신감과 자존감이 동반상승하게 되고 인생이 바뀝니다.
1년전에 먹은 음식이 지금 내모습이고 지금부터 먹는 음식이 1년뒤 내 모습을 결정합니다.
내가 먹은 음식이 3대를 가듯이 내몸에 손상된 유전자는 과연 3대까지만 악영향을 미칠까요?!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조현병, 파킨슨병등등 모두다 뇌의 호르몬분비와 영양소부족으로 인한것입니다.
우리몸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세포로 되어있고, 신생아는 약 2~3조개/어른이 되면 약 60조~100조개 세포수인데 보통 체중 1kg=약1조개 라고 보시면 되고 그래서 특히 소아비만이나 성장기 아이들 건강이 더 중요한 이유입니다.
성장기 아이들은 세포숫자와 사이즈가 같이 확 늘어나기에 성인이 되었을때 훨씬 더 고도비만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성인병이 일찍 찾아오고 삶의 질이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제가 코칭해주면서 -40kg감량후 술.담배를 전혀안하는데도 20살때부터 통풍약을 먹어야했고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등 고통받고 대인기피증까지 생기고 집밖에도 안나가고 사회에 적을을 못해서 어디가서 알바나 취직도 못하고...
그나마 여유가 있던 부모님들이 편의점 하나 차려줬는데 그것도 장사를 하는지마는지 했던분...
동네사람들 모두가 50대중반쯤으로 생각하고 보이는 외모였는데 실제 나이는 겨우 25살이었네요!
건강하게 체중감량하면서 식생활습관과 영양습관을 교정받고 약과 병행하다가 10개월 지나니까 주치의가 더이상 통풍약을 안먹어도 된다고 끊어주셨고 운동도 할수있는 몸이 되었고 얼굴도 밝아지고 잘 웃고 자신감도 생기고 거울도 자주 쳐다보고 친구들도 만나러 나가더군요.
알바로 동창들이나 친구들을 고용하기도 하고...
한사람씩 어제의 나자신과 비교해서 눈꼽만큼씩 더 좋은사람, 나은사람이 되고 더 건강해지고 행복해지고 약을 줄여나가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정착하고 자립하고 어우러져서 살아가는게 더 중요하고 의미가 있는게 아닐까요?
그 한사람의 삶이 변화하고 주변사람들도 따라서 변화하거든요.
그럴때마다 저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행복감과 가치, 보람을 느낀답니다.
만 10년넘게 현장에서 수도없이 많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한사람을 만난다는것은 한사람의 인생을 만나는 일이고 한 가정과 가족과 문화를 만나는 일이니까요.
그래서 저는 웰니스코치이자 젠스타트코치로서 유전자검사와 함께 1대1로 코칭해주면서 한사람씩 식생활습관과 영양습관 교정으로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일을 선택했습니다!
누구보다 내가 먼저 솔선수범하고 더 건강해지고 행복해져야만 할수있는 일이고 선한 일이고 가슴뛰고 누군가를 돕고 섬기고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주고 스스로 잡아먹게끔 해주고 사막에 갖다놔도 생존할만큼 자립심 강한 아들딸로 변화시켜드리는 일이니까요!
저는 제 양심에 손을 얹고 정직하게 사명감으로 내가 숨쉬는 그날까지 웰니스코치이자 젠스타트코치로 살것입니다.
항상 올바른 선택과 결정을 할것입니다.
생각이 곧 말이 되고 내 귀가 제일 먼저 듣고 뇌에 그렇게 지령을 내린답니다.
흥하는 말씨와 망하는 말투가 있어요.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닫힌 문입니다.
미래는 아직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오늘이라는 하루하루가 모여서 점이되고 선이 되고 길이 되고 인생이 됩니다.
저는 제가 어떤 형태로 만나는 사람들이든 그분들의 미래의 가능성에 투자합니다.
기도하고 기대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함께 기도하면서 천지개벽과 오병이어의 기적을 만들어나갑시다!
함께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나갑시다!
제가 직접 만나고 코칭해드린 수많은 분들중에서 공황장애나 우울증, 대인기피증등등 다양한 분들이 계시고 그중에는 조현병이라고 진단받고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수년전부터 입원치료와 약물치료를 받아오던 분이 3명이나 있어요.
한명(여)은 16살에 진단받고 19살때 저를 만났고,
두번째 만난 친구(남)는 10대에 ADHD이라고 정신과상담과 치료를 시작으로 조현병이라고 진단을 내리면서 대학병원에서 사망해도 책임지지않는다는 각서까지 받고 신약 임상실험을 하다가 1달만에 손톱까지 시커멓게 다 죽고 빠지고 뼈에 가죽만 남고 침도 질질 흘리는 상태인걸 가족이 알게되고 다 뒤집어엎고 이러다가 사람잡겠다고 다 중단했던 23살때 만난 친구; 엄마가 먼저 제 고객이 되었고 남편과 아들의 상담과 프로그램까지 요청하셨고 처음부터 10년을 보고 가자고 했었구요.
세번째는 2019년에 만난 40대초반(여) 분입니다.
✔ 가장 중요한건 본인의지와 절대적인 가족중에 1명이라도 믿어주고 기다려주고 정말로 당장 눈앞에 보이는 대증치료도 좋지만, 근본적인 개선을 원하고 알고 배우고자하고 경제적으로도 지원해주는 분이 필요하다는것입니다.
3명 모두 다 각자의 속도에 맞게 한걸음씩 잘해내면서 지역에서, 사회의 구성원으로 정착하고 알바도 하고 돈도 벌고 자립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를 처음 만났을때보다 모두 다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해지고 삶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추천하는 책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 당신의 세포가 녹쓸어가고있다.
2. 먹고싶은대로 먹인 음식이 당신아이의 머리를 망친다.
3. 약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4.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5. 아주 작은 습관의 힘
6. 당신은 뇌를 고칠수있다.
✔ 유전자관련분야에서는 한국과 아시아전체 최고권위자인분이 김경철박사님입니다.
제 도움이나 코칭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카톡 아이디👉 kim120977
이메일 주소👉 kim120977@naver.com
🚫 허벌라이프는 약이나 치료제가 아니고 종교와 상관없습니다. 개인의 경험과 결과이니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갠적으로 저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믿습니다. 🚫
홍쌤~~안녕하세요...좋은방송 격조잇는 깊이잇는 심층내용 감사합니다♥
교수님 주위에서 봤읍니다 본인 가족 너무나 힘드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걸 봤읍니다 병중에 최악의 병 인것같읍니다 환자자신이 병원에 약도 전혀 안먹겠다 하니 옆에 가족이 너무힘든고통을 보내는것같아 너무안타깝읍니다
권준수 교수님 너무 존경합니다
이렇게 대단한 분 섭외하신
홍혜걸 교수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유익한 강의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조현병으로 병명을 바꾸신것에 일조하신것만으로도 박수받아 마땅하십니다 👍🏼
좋은 강의감사드립니다. 국가적책임제도와 사회적 인프라 정말 빨리 되어야 할것 같아요~
호주는 장애인정부펀드로 조현병포함 다양한 정신장애인들의 테라피.일대일돌봄지원자를 무료지원해 주어서 본인도 가족도 정말 도움을 많이받고 질병조절도 잘 되는거 같아요..
미국도, 이병에 대해서는 거미줄처럼 인프라가 깔려, 국가주도적, 책임감으로 ,제도적으로 행동함!
요즘 은 사건 이 터지면 정신병원 에 입원 시키던데 본인 이 싫다고 하더라도 증상 이 보이면 입원시키는 제도 가 만들어지면 좋을거 같아여
권박사님 영상 잘보았습니다
홍박사님 늘응원합니다
많은것을 알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욕에서 🙏
정말 가족들은 힘듭니다
법개정해주세요
입원하기에 너무 어려워요
한밤중에 새소리가 나서 창문을 닫았어요
무척 무서웠는데 홍박사님 천사들의 노래 소리였네요.
필요했던 강의 정말 고맙습니다.
조현병을 앓는 사람들은 대부분 공부 많이 한사람들 같아요
네 맞아요 저희딸은 순하고 착하고 똑똑해서
대학다닐때도 전교수석을 계속하였는데
책도 원서들만읽고 책이 손에서 안털어집니다
그런데 이런병이걸려있으니 마음만 아프네요
You. Do. Well
@@견-v8i 무척 슬픕니다.
인간이 두려워 공부만 했을지도 몰라요
잘 보호 해 주세요
머리가 명석 해서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지도 몰라요
@@miriamiee1313 위로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지금은 약 3개월전부터 정신과 치료다니며 약먹고 견뎌내고 있는데 맑은 아이의 얼굴을보면 모두 저의업보인것만 같아 더더욱
가슴이 아프네요
지금은 산골에 들어와 최대한 스트레스 줄이고 아이의 심적치료에만 함께 등산도하며
안정을 취해줄려고 애쓰며 잘지내고 있어요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견-v8i 님!
사랑과 축복으로 평온하고,
행복하시길요..♡♡♡
3살태부터 계모밑에 자라면서 계속 환경이 안좋아지니까 조현병이 왔어요 제가 아는친척여자분
계모밑에서 3살부터 사랑도 못받고 결혼생활도 어렵고
@@레드-r4w 힘내세요~
에수님께 증상을 드리니.치유되네요
만가지 슬픔...미국 한인입양아 작가 자전적 소설입니다...꼭 읽어보시길 바래요!
아무도 그 자신이 어니면 치유하지 못하는 운명적 상처가 있답니다. God bless you!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권준수교수님, 정말 선생님이 훌륭한 분이시라는 것을 명의라는 프로그램으로 뵙고 제가 강박증이 심해서 3개월을 기다렸다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근데 선생님께서는 상담도 안하시고 본인이 쓴 책을 던지시면서 읽고 다시 오라고 하셨고, 상담도 안해주시고 제가 자꾸 체크하는 강박증이 있어서 떠난 자리를 자꾸 확인하는데 화내시면서 나가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선생님이 얼마나 바쁘신지는 알겠지만 그렇게 성의없이 환자를 보는 모습에 많이 실망하고 다지않았습니다. 지금도 13년째 고생하고 있고 그때 선생님이 조금만 성의를 보여주셨다면 더 좋지않을까 싶네요. 책은 많이 도움이 됐지만 환자들을 조금더 성의있게 봐주십시요. 그리고 이런 말씀을 조금이라도 해주셨더라면 정말 제인생이 달라졌을것 같네요. 많은 대학병원을 다녔지만 성의없는 진료는 다 마찬가지긴 하네요. 선생님을 존경하지만 씁쓸하네요
맞아요 좋은 선생님 찾아서 헤매는것도 정말 힘듭다.대학병원 샘들은 상담은 아니고 약 처방이 업무이고 착각 하면 안됩니다
중요한 강의 감사합니다
권교수님도 동안이시지만
홍혜걸씨도 넘 미남이세요~~
홍혜걸님 항상 보면 마음이 안정적이고 건강해보여요ㅎ
그래서 영상이 편안하답니다 ㅎ
주변에 갑자기 조현병으로 힘들어하는 가정이 있어서 귀 기울여 들었습니다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권교체뿐입니다
정신나간 친중 사기꾼 정치인들이 지배하는 세상을 겪고나니 정신병의 기전을 강제로 잘 이해하게 되어버림;
조현병가족님들힘내시고지켜내시면고칠수잇습니다.아들이중2때부터-자해자살행동으로힘들엇지요23세때약끊고아이정신이돌아오더군요-지금26세회사입사하여잘지내고잇습니다,
어떤식으로 치료했나요?
약끊었다는것이해안됩니다
조현병은약이가장중요합니다
끊을시반드시재발합니다
약이 중요한데 부작용 댓가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처방하지만 그 약 조율이 쉽지가 않아요 심혈을 기울일 시간도 없고요 선생님도 여러 환자를 봐야되니까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좋았다 가끔환청이들이면
못견뎌하면서 악을쓰면 동네가떠내려가게 소리을지르면 창피합니다
하고싶은말은
병원비와 약값이 너무비싸요
안먹일수도없고요
병원비와약값좀
내려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홍박사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권준수교수님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