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누나 얘기 꺼내자마자 싫다기보단, 경계심이 든다는 게 더 맞는 듯..자세를 바로 하고 더 유심히 듣게됨ㅋㅋㅋㅋㅋ 줄줄 말하게 둬야 그 집안이 어떤 분위기인지 파악 가능해서 그냥 '우왕 그렇구나~'하면서 리액션 잘 해주는게 나음ㅎㅎ.. '엄마'단어 꺼내자마자 싫은 경우도 있긴 한데... 그건 엄마 얘기를 너무 자주. 많이. 항상. 계속. 매일. 하면.. 피로해지고 '엄'만 들어도 기빨림
일부 딸들은 엄마 엄마(친할머니) 하는 아버지가 주둥이로만 효도를 외치며 손하나 까딱안하면서 아내(엄마)에게 힘든 효도(라는 이름의 24시간대기조+ 감정노동+무급노동)를 시키는 모습을 20-30년간 실시간으로 보고자라게됩니다. 이 거지같은 대리효도를 보고자란 딸들은 엄마엄마 거리는 성인 남성을 보면 엄마에게 시집살이시키는 아빠가 생각나서 그러는거에요 혐오감이 올라오거든요
“우리 엄마 안 그래” 라고 했던 전남친. 알고보니 형 결혼식 때 시어머니 가 헬이어서 여자 측이 갑질에 결혼 엎었다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있었져. 그래도 끝끝내 “우리 엄마는 안 그래.” “우리 집에서 안 좋아해.” ”우리 집은 ~ 등등“ 여자 집에 사위가 맞춰줄 생각은 전혀 없고 자기 집에 맞춰달라고 😢 전전 남친도 자녀 낳으면 항렬자니 뭐니. 해야한다 그러고... 전남친도 자기 집에서 원하는 방향이 뭐다뭐다. 또 결혼하면 여자가 자주 살갑게 전화해주기를 바라더라구요. 며느리 역할.... 원하는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인 집은 학을 뗐네요. 😂😂 깨어있는 남자 집도 요즘은 많던데....
자기 어머니 얘기 할 수 있음. 언급조차 싫은 게 아님 근데 간혹 아들을 정신적 애인으로 여기면서 아들 여자친구가 자기 아들을 빼앗아갔다고 여기는 어머니들이 계심 ㅋㅋ 그분들께 아드님은 연락도 잘 하고 말도 잘 듣고 여자라곤 엄마밖에 모르는 어마어마한 효자지만 여자친구에겐 그냥 마마보이일 뿐 보통 그 아들들도 문제가 뭔지 모름 뭐만하면 엄마가 집에 들어오래서~ 우리 엄마가~ ㅅㅂ 뉴진스인줄
우리 아빠가 진심 효자임. 엄마 친가에 안 데려가고 직접 할아버지 다 모시고 목욕탕 가고 농사돕고 밥도 차리고 제사음식도 혼자서 뚝딱 하고 오심. 이게 진정한 효자. 물론 우리 엄마도 친가에 종종 가셔서 청소도 싹 해드리고 하심. 그래도 두분다 각자 집안에 큰 일은 알아서라는게 있음. 그런데 대구남자들 중에 이런 남자 진짜 잘 없더라. 거의 다 대부분이 제사 + 여자가 애도 잘 돌보고 맞벌이도 했으면 + 시댁 먼저 이게 기본 디폴트값임... 전전전남친 딱 한명만 마인드가 달랐던...
마마보이 만났었는데 진짜 사람 돌아버림 그놈의 우리 엄마 그런 사람 아니야... 엄마랑 밥먹고 갈게 엄마랑 오늘 어디가 입에 달고 사는데 어후 듣기 싫어 그냥 엄마랑 살지 연애 뭐하러 함 그 엄마도 웃긴게 뭐 자긴 깐깐한 사람은 아니다 하는데 비위 맞추기 싫어짐... 뭐에 틀어졌는지도 모르겠는데 지 아들한테 내 뒤에서 욕하고 아들은 또 다 전달하고 열받아 뒤짐
경험상 홀어머니 밑 아들이 엄마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구요저사이에 내가 끼면 안되겠다는 본능적인 직감이 듭니다ㅠ 가족이니까 이야기 할 수 있죠~ 하지만 그 빈도가 높은경우 조용히 마음이 식는것도 사실입니다😅 본인에게 필요한 조언이라면 새겨들으세요ㅋ 그리고 결혼때 신랑 어머님이 오열하시면 하객들 수근대는것도 사실이고 신부측에서는 속으로 욕합니다(실제로 보고 들음)
서구권에도 고부갈등 당연히 있습니다. 관련해서 영화도 많구요. 비교적 근래에 빅토리아베컴이 아들 여친에게도 질투 느낀다는 아티클도 있었죠 다만 한국식 고부갈등은 아들선호와 가부장제가 만든 폐해에 가깝다면 그와 결이 비슷한 라틴문화권도 굉장히 심하죠. 그쪽에 비하면 사실 한국은 새발의 피 수준인데 거긴 살인도 나서...요즘 말하는 아들맘이라는 밈도 라틴계와 흑인문화권에서 먼저 나온 조롱이기도 하고요.
와 이런 영상이 올라오니까 마침 최근에 겪었던 썸남에 대해 궁금한게 있는데요 .. 엄마한테 엄청 의존적인건 아닌데 1. 부모님, 누나의 직업과 자기 집안을 매우매우 자랑스러워함 (그 정도는 아님) 2. 부모님이 자기를 키우기 위해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지금도 본인을 얼마나 애지중지하는지 (내 눈에 극성 치맛바람) 자랑함 이 두 얘기가 전화 카톡 만남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나오는데 이런 사람도 쎄한거 맞죠
“우리 엄마 안 그래” 라고 했던 전남친. 알고보니 형 결혼식 때 시어머니 가 헬이어서 여자 측이 갑질에 결혼 엎었다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있었져. 그래도 끝끝내 “우리 엄마는 안 그래.” “우리 집에서 안 좋아해.” ”우리 집은 ~ 등등“ 여자 집에 사위가 맞춰줄 생각은 전혀 없고 자기 집에 맞춰달라고 😢 전전 남친도 자녀 낳으면 항렬자니 뭐니. 해야한다 그러고... 전남친도 자기 집에서 원하는 방향이 뭐다뭐다. 또 결혼하면 여자가 자주 살갑게 전화해주기를 바라더라구요. 며느리 역할.... 원하는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인 집은 학을 뗐네요. 😂😂 깨어있는 남자 집도 요즘은 많던데....
그래서 편모슬하라고 그러면 소름부터 돋고 온갖 동물적인 느낌이 걸러라고 신호주는 거임. 자기 엄마가 짠해 죽음. 그 엄마도 자기 아들한테 너무 의지함. 남편보다 아들한테 의지함. 효자인게 뭐가 나쁘냐 하는데 자기 엄마가 짠해죽는 애들 특징이 여친이나 배우자가 자기엄마 끔찍하게 챙겨주기를 바람. 그러면서 장인장모는 남임. 오죽하면 여자를 만나는 조건이 우리엄마한테 잘하는 사람임. 그거를 어른들한테 잘하는 사람이라고 포장하기도함. 속지말자 진짜. 아들 데이트에도 끼고 싶어하는 엄마 봤음? 그런사람이랑 결혼하면 내 남편이 두집살림하는 느낌을 느낄가능성 농후..... 친한 언니오빠들이 마마보이 거르라는데는 이유가 다 있음.
와 20대초반에 만났던 전남친 생각난다.. 스마트폰 없던 시절, 남친이 엄마랑 다녀온 적 있는 어느 맛집을 가기로했음. 별로 계획적이지 못한 남친은 그 길을 까먹었고, 나는 그냥 길에서 사람붙잡고 물어보자고 함. 남친은 엄마가 알고 있으니 엄마한테 전화해서 물어보자고 함. 진짜 대판싸웠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들은 엄마라고 안하고 "어머니 식사는 하셨는지요" 하나보제 ㅋㅋㅋ 전화도 거의 뭐 한달에 몇 번 안하고 신경쓰지말라고 늘상 얘기하고 "알아서 할게"가 입에 붙어있으며, 사적인 얘기 거의 안털어놓는 어머니한테 엄마라고 했다고 눈치봐야하다니... 누가봐도 불효자 중에 불효자인데 ㅋㅋㅋㅋ
일단 엄마를 필요이상으로 측은하게 여기는 말투 또는 엄마의 요구를 무조건적으로 따르려는 태도를 보이면 이제것 본인이 해오지도 않은 효도를 강요하거나 어머니의 말에 같이 휘둘려서 살기를 바랄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본능적으로 피하고 싶어지고 별얘기 아니었어도 엄마라는 단어를 자주 말하면 갑자기 애같아 보여서 살짝 깨는것같아요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싫은게 아니라 그냥 갑자기 어린아이, 아들 같이 보여버려서 이 순간만큼은 전혀 남자로 안보이는느낌.. 남자분들도 듣자마자 확 정떨어지는 단어나 주제들이 있을것같은데 어떤게 있는지와 그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미국은 대신 장서갈등 있대요. 사위랑 장모가 되게 부딪치고 어렵다고 들었음.요즘은 좀 덜 그러나 몰겠지만 한국에선 장모가 사위를 백년손님이라는둥 어렵게 대하는 반면 미국의 장모는 거침없이 잔소리를 함. 나 기혼여잔데 엄마엄마거리는 남자는 피하는게 맞음. 내가 외아들 홀어머니 케이스와 결혼했는데 흔히 떠도는 말들..다 맞다. 결혼선배들이 하는말 구식이라고 넘기지마ㅠ울시어머니 좋으신분인데도 내가 왜이러냐면 결정적으로 남편이 자기엄마가 불쌍해 죽음. 그러면 와이프인 나랑 더 정이들거나 친해지기 쉽지않음. 나도 멀거니 효자등만 바라보는 상황. 섭섭함을 말하면 끝내 싸움됨. 결론은 엄마거리는 남자는 피해. 그남자가 착해도 시어머니가 좋으셔도 구조가 널 쓸쓸하게 만들어
시댁이든 친정이든 가까이 살면 한달에 한번, 분기마다 한번 + 생일 + 제사/명절은 필수로 봐요 ㅋㅋㅋ 생각보다 많이 봄... 그러다보면 같이 요리도 하고 장도 보고 그럽니다. 그러면서 마찰이 생김 ㅋㅋㅋ 님 말대로 1년에 한두번 보는데 사고가 생긴다? 그럼 며느리가 개이상한 년이거나 며느리가 돌 정도로 몇번 안보는데도 시댁에서 개갈구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암튼 여자들끼리 질투 + 쌈나는 거는...참 ㅋㅋㅋ
난 오히려 물어보는 편인데 가족들 얘기 가족 에피소드 재밌잖아? 근데 난 그거 있음. 20중반부터 좀 스스로나 남들이 얘기할 때 들으면 애 같네, 싶어서, 집에서는 엄마엄마 아빠아빠해도 남들 앞에선 우리 어머니가~ 우리 아버지는~ 함. 그래서 30 넘은 인간들이 남 앞에서 엄마아빠, 하면 좀 닭살돋음.
언어에 포커스를 두니 문제지. 여자들 문제가 지들 듣고 싶은 단어만 듣고 듣기 싫은 단어에서는 그 말 그 표현에 굉장히 시비를 틈. 아니, 지들만 이성적이고 감성적인 줄 아나 우리도 생각이 있고 대화를 할 의향이 있는데 이놈의 인간들은 지들 입맛에 맞추려고 하는 경향이 굉장히 셈. 니들이 자존심과 허영심을 중요시 여기는 만큼 남자들의 자존심과 말도 좀 존중해줘라. 연애와 사람관계에서 남자보다 여자가 우위를 점하고 센스도 있는 거 알겠어. 우리도 그 부분은 인정해. 근데, 사람과 사람으로 대할 땐 좀 사람답게 소통하는 게 맞지 않을까
솔직히 마음 깊은곳에서는 여친/배우자보다 어머니가 우선이지. 피한방울 안 섞인, 많이 만나봐야 10년인 예비신부와 돈, 시간, 몸 그 어떤것으로도 다 갚지 못할 은혜를 입은 어머니인데. 근데 그걸 티를 내면 부부관계 ㅈ되는거고. 남자들은 의식을 해서라도 말로는 무조건 배우자편을 든다고 생각하는게 좋음
오마르님 오랜 구독자인데 이 영상은 오마르님한테 인간적으로 실망이네요. 남자냐 여자냐를 떠나 연인이 엄마라는 단어를 꺼냈다는 이유만으로 미간을 찌푸리는 사람이 인성이 제대로 된 사람입니까?? 유교사상이니 뭐니를 떠나서 나의 부모 얘기를 별 타당한 이유도 없이 그렇게 극혐하는 사람과 도대체 무슨 미래를 도모 할 수 있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마마보이는 문제가 있지만 효도하는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본인 부모에게조차 잘하지 못하는 인간이 결혼한 연인의 부모한테는 어떻게 대할지는 너무 뻔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런식으로 남자여자 갈라치는 영상 만들지 마세요. 무슨 여자를 시부모 얘기만 하면 반감을 갖는 사회적 패륜아로 만들어버리고 남자는 엄마 말에 휘둘리고 다니는 찐따 마마보이로 만들어서 양쪽 성별에게 공격할 거리를 은근히 만드시는데... 예전 영상들에도 좀 이상한 얘기를 했어도 재밌는 이야기들도 잘 하시고 그래서 쭉 봐왔는데 이 영상은 갈등만 유발하는 쓰레기같은 영상이네요.
그정도로 우리나라 사이에선 고부갈등이 민감하고 실제로 을인 며느리 입장에선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이 일어나니까 부모(특히 어머니쪽)얘기는 나오기만 해도 여자 입장에선 쉽게 부정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 걸 좀 해학적으로 표현하신거죠..ㅋㅋㅋ 뭔 미간 드립 하나로 왜이렇게 진지하세요 그 정도 갈라치기란 느낌은 안 드는데요
아니 사랑하는 사람 낳고 키워주신 부모님인데 얘기하는거 가지고 난리여 어케 같이살아😂 물론..간혹 본인 인생사의 모든 고난과 갱년기의 화풀이를 며느리한테 하는 시어머니라면 이해는 간다만.. 그냥 시어머니라는 이유로 편견 갖고 얘기도 하지 마라 이러면 남편도 참 난감하겄다
ㅋㅋㅋㅋㅋ하..엄마 얘기 ㅈㄴ해라..평생 살 사람인데 엄마 얘기 평생안할꺼야??ㅋㅋㅋㅋㅋㅅㅂ그렇게 살다가 현타온다ㅋㅋㅋㅋ반평생 키워준 엄마 얘기를 반평살 살 여자한테 못하면 현타 개온다ㅋㅋㅋㅋ 나도 결혼 생활 중인데 엄마 얘기도 잘 안하지만 만약에 했는데 ㅈ같은 표정이면ㅋㅋㅋ 내가 걔랑 왜 사냐?????애 있든 말든 도장찍어뿐다 꺼져라ㅋㅋ 세상에 여자는 많고 난 혼자서도 잘 살았고 잘 사니까 널 책임지라고?? ㅈ까시네 책임질만해야 책임지지ㅋㅋ 서로 아쉬울 것 없으니 ㅃ2 하자
![NOSFERATU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December 25](http://i.ytimg.com/vi/nulvWqYUM8k/mqdefault.jpg)
엄마 누나 얘기 꺼내자마자 싫다기보단, 경계심이 든다는 게 더 맞는 듯..자세를 바로 하고 더 유심히 듣게됨ㅋㅋㅋㅋㅋ
줄줄 말하게 둬야 그 집안이 어떤 분위기인지 파악 가능해서 그냥 '우왕 그렇구나~'하면서 리액션 잘 해주는게 나음ㅎㅎ..
'엄마'단어 꺼내자마자 싫은 경우도 있긴 한데... 그건 엄마 얘기를 너무 자주. 많이. 항상. 계속. 매일. 하면.. 피로해지고 '엄'만 들어도 기빨림
일부 딸들은 엄마 엄마(친할머니) 하는 아버지가 주둥이로만 효도를 외치며 손하나 까딱안하면서 아내(엄마)에게 힘든 효도(라는 이름의 24시간대기조+ 감정노동+무급노동)를 시키는 모습을 20-30년간 실시간으로 보고자라게됩니다. 이 거지같은 대리효도를 보고자란 딸들은 엄마엄마 거리는 성인 남성을 보면 엄마에게 시집살이시키는 아빠가 생각나서 그러는거에요 혐오감이 올라오거든요
맞습니다
엄마들이 딸에게 너는 나처럼 살지 말라고 눈물로 키워요...
@@yaeilik0760 그렇게 하면서요? 모순적이네요...
그냥 둘이 만났으면 양가 부모님은 최대한 빼고 이야기해.. 혼자있을땐 엄마아빠 생각도 안하다가 결혼 할라카면 효심이 발동되어버리누
“우리 엄마 안 그래” 라고 했던 전남친. 알고보니 형 결혼식 때 시어머니 가 헬이어서 여자 측이 갑질에 결혼 엎었다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있었져.
그래도 끝끝내 “우리 엄마는 안 그래.” “우리 집에서 안 좋아해.” ”우리 집은 ~ 등등“ 여자 집에 사위가 맞춰줄 생각은 전혀 없고 자기 집에 맞춰달라고 😢 전전 남친도 자녀 낳으면 항렬자니 뭐니. 해야한다 그러고... 전남친도 자기 집에서 원하는 방향이 뭐다뭐다. 또 결혼하면 여자가 자주 살갑게 전화해주기를 바라더라구요. 며느리 역할.... 원하는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인 집은 학을 뗐네요. 😂😂 깨어있는 남자 집도 요즘은 많던데....
자기 어머니 얘기 할 수 있음. 언급조차 싫은 게 아님
근데 간혹 아들을 정신적 애인으로 여기면서 아들 여자친구가 자기 아들을 빼앗아갔다고 여기는 어머니들이 계심 ㅋㅋ
그분들께 아드님은 연락도 잘 하고 말도 잘 듣고 여자라곤 엄마밖에 모르는 어마어마한 효자지만 여자친구에겐 그냥 마마보이일 뿐
보통 그 아들들도 문제가 뭔지 모름
뭐만하면 엄마가 집에 들어오래서~ 우리 엄마가~ ㅅㅂ 뉴진스인줄
뉴진스ㅋㅋㄱㅋ
진짜 완전 공감ㅋㅋㄱㄱㅋㄱㅋ 분명 그럴수있는데 남친이랑 이야기 할때 엄마라는 단어가 자주 나오면 뭔가 점점 마마보이 같아보임ㅋㄱ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전남친 30살 넘어서 계속 엄마 엄마 타령하더니.. 헤어지자고 나한테 말하는 것도 엄마랑 상의함...;;
난 취집이라는 단어 아무렇지 않게 툭툭뱉는 남자한테 정이 떨어지더라..
당연하지. 얼마나 천박한 단어인데
불건강한 사회인 요 몇 년 간 상대의 가치를 하대하고 까내리는 단어들이 너무나도 많이 만들어 진 것 같음
와 이거 너무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단어 누가 만들어낸 거냐고요~~
@@rabi7984근데 남자 까내리는 말은 한정적인데 여자 까내리는건 무궁무진하네 ㅋㅋㅋ
ㄹㅇ 같은남자도 정떨어짐
@@Mencoffeehahaha 넌 그냥 그러고 살아라
이게 어려서부터 엄마들이 시댁가서 노예같이 시집살이하는 모습만 보고 학습되서 그럼..그리고 대부분 엄마들이 강제로 그러고 살았다는걸 알았고 그렇다면 나도 미래에 그렇게 해야한다는것이기 때문에 피해의식이 생기는건 어쩔수없는듯..
기본적으로 한국사회에서 그런 피해의식이 깔려있다고 생각해서 저도 별 이야기아닌데도 엄마얘기하면 남자한텐 미안하지만 경계모드발동해요…ㅠㅠㅠ
맞아요 살아오면서 학습된 거라 의심하고 경계할수 밖에 없어요
저희엄마 형님, 동서 다 있는데도 혼자 독박 전부치시고 시집살이로 고생하시는거 보면서 정말 시자의 시만 들어가도 자동반사 되버림요ㅠㅠ
아직도 며느리 역할 바라는 집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그런것땜에 딸들한테 시집늦게가라고 세뇌당하면서 공주처럼 크다가 서른넘어서 인기 급감하고 나이만 먹고 솔로이거나 눈다낮추고 늦게 부랴부랴 결혼한 여자들 상당히많음 내 얘기네 쓰다보니
우리 아빠가 진심 효자임. 엄마 친가에 안 데려가고 직접 할아버지 다 모시고 목욕탕 가고 농사돕고 밥도 차리고 제사음식도 혼자서 뚝딱 하고 오심. 이게 진정한 효자. 물론 우리 엄마도 친가에 종종 가셔서 청소도 싹 해드리고 하심. 그래도 두분다 각자 집안에 큰 일은 알아서라는게 있음.
그런데 대구남자들 중에 이런 남자 진짜 잘 없더라. 거의 다 대부분이 제사 + 여자가 애도 잘 돌보고 맞벌이도 했으면 + 시댁 먼저 이게 기본 디폴트값임... 전전전남친 딱 한명만 마인드가 달랐던...
혹시 그럼 아버지도 외가에 안가시나요..?
@@ACROFOREST 가시죠. 저희 엄마가 분기별로 가서 시댁 청소해드리듯이 외가 가서 농사 도와드리고 오세요.
마마보이 만났었는데 진짜 사람 돌아버림 그놈의 우리 엄마 그런 사람 아니야... 엄마랑 밥먹고 갈게 엄마랑 오늘 어디가 입에 달고 사는데 어후 듣기 싫어 그냥 엄마랑 살지 연애 뭐하러 함 그 엄마도 웃긴게 뭐 자긴 깐깐한 사람은 아니다 하는데 비위 맞추기 싫어짐... 뭐에 틀어졌는지도 모르겠는데 지 아들한테 내 뒤에서 욕하고 아들은 또 다 전달하고 열받아 뒤짐
그냥 남자가 누구집아들로 보이는 순간 정이 떨어지는 매직. 진짜 매력없음.
다들 엄마가 차별받고 고생한모습보고자라서 그럼
우리엄마도그렇고..
정당화하지 마셈... 지금 여자쪽 엄마들은 뭐 다 궁전에서 시집살이도 없이 살았겠냐? 남자들이 유독 그럼
@@Yourstruly-lg2er여자쪽 엄마들도 고생했지 지금 세대 여자가 최악인거고 ㅋㅋ
며느리 어땠으면 좋겠냐고 물을때
외국은 본인이 사랑하는 여자면 된다거나 아들 커플이 행복하기 바란다 정도로 끝나고 한국 아마 아시아? 경우 현명하고 지혜로운여자 요리잘하는 여자 착한여자 등등 디테일이 있는편인거 같다
다 맞는말ㅋㅋㅋㅋ 근데 난 신랑엄마 와저라노..? 축가 와저라노..? 이게 너무 웃겨요ㅠㅠㅠㅠㅠ
그냥 그런 신랑도 추가합니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
@@loverarely5425ㅋㄱㅋㅋㄱㅋㄱㄱㄱ
경험상 홀어머니 밑 아들이 엄마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구요저사이에 내가 끼면 안되겠다는 본능적인 직감이 듭니다ㅠ 가족이니까 이야기 할 수 있죠~ 하지만 그 빈도가 높은경우 조용히 마음이 식는것도 사실입니다😅 본인에게 필요한 조언이라면 새겨들으세요ㅋ
그리고 결혼때 신랑 어머님이 오열하시면 하객들 수근대는것도 사실이고 신부측에서는 속으로 욕합니다(실제로 보고 들음)
마마보이인가? 시집살이 겁나 시키겠네를 직감적으로 느낌ㅋㅋ보통 그리고 자주 엄마 얘기를 하는 집 치고..시집살이 극성맞게 안시키는곳 본적이 없다...; 자기 아들 뺏은 여시년 소리를 아직도 대놓고 하는 시대랍니다..😅
하 진짜 지독한 마마보이 만났던 생각난다 지인들이 실화냐고 물었던 그 마마보이.. 크리스마스 때 나랑 같이 있기로 해놓고 엄마한테 뽀뽀하고 앵기러 가야 되는데.. 라고 고민하던 그 마마보이^^...
헐…남자 애들 유치원만 가도 엄마가 뽀뽀하려고 하면 손으로 입을 딱 막는데…가서 만난다는 사람이 진짜 엄마 맞아요??
@@baboya1972네 엄마는 맞았어요ㅋㅋ 처음엔 엄마랑 되게 사이 좋은 아들인가보다 했는데 아니더라구요ㅋㅋ 서른이 넘었는데 엄마랑 뽀뽀하고 안기고 엄마랑 어디 가면 손 잡고 다니고 친구 결혼식 가는 착장도 엄마가 골라줌ㅋㅋㅋ 썰 진짜 많은데 다 들으면 기함해요
@@유니-m7zㅋㅋㅋㅋㅋ저는 심지어 저랑 헤어질지 말지도 엄마랑 전화통화하고 옴. 나한테 헤어지자길래 오케이했더니 1시간 뒤에 붙잡길래 1시간 동안 뭐했냐고 물어보니 어머니랑 통화했다고....ㅋㅋㅋㅋ 저도 썰 많아요 ㅋㅋㅋ
와...ㄷㄷ
실례지만 심심하시다면 썰 한번 풀어주실 수 있나요 ㅎㅋ
서른이 넘었는데 엄마랑 뽀뽀하고 다님 - 문제 없음 오히려 보기 좋음
엄마랑 어디 가면 손 잡고 다님 - 문제 없음 오히려 보기 좋음2
친구 결혼식 가는 착장도 엄마가 골라줌 - 이건 문제 있음ㅋㅋㅋ
이 영상 남자친구한테 실수로 공유하고싶네..
아촤촤 실수…^^*
이걸 보여주고 싶은거면 좀 마마보이 기질이 있다고 생각하는거고,
사람은 스스로 바뀌지않는한 다른사람이 못바꾸니까 이걸 보여줄바예야 헤어지는게 낫지 않을지..?
아진짜ㅠㅠ공감ㅠㅠ
굳이? ㅋ 헤어지면되는데? ㅎㅎ 진짜 이런 남미새 정말 멍청...
결혼을 하기 전에.. 원가정과 분리를 확실히 해야 한다고 해요.. 이게 제일 중요해요
연애 하면서의 경험, 주변의 결혼한 친구들의 경험 등 시어머님쪽과의 갈등상황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의 메모리가 거부하는 느낌…
결혼식에 신랑 엄마가 울고 있는 상상만해도 개짜증난다.
그럼 신부 엄마는 울어도 되나요? (싸우자는거 아니고 진짜 물어보는거임)
@@김김김-b6u딸 보내는거랑 아들 보내는 거랑 다르죠
ㅋㅋㅋ웃겨요 그게 내자식이 결혼을하는구나 하고 뭔가 찡한걸수도있는데ㅋㅋ 내새끼 장가가누ㅠㅠㅠ 이런느낌이면 짜증날듯
신랑엄마가 식장 떠나가라 우는거랑 신부 엄마가 식장 떠나가라 우는건 둘다 별로지만 전자는 신부의 앞날이 ㄹㅇ 좆된 느낌이잖슴……
@@기영이-z5m 어떻게 달라요?
축가 편집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영상 때깔이 좋아졌네요 굿굿
우리엄마. 우리누나. 우리 집안. 얘기 적당히 하길 ㅋㅋ 여자들 진짜 싫어합니다.
ㄹㅇ 이런 사람들 마마보이 기질 심하고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사람많아요
그냥 서로 가족이야기 하면 절대 안될듯 ㄷㄷ
고부갈등 유발시키는 시모들 세게 말하면 생각이 짧은 듯함. 나이드신분들이 우리보다 자연적으로는 먼저 세상뜨실텐데 남겨진 아들은 며느리랑 쭉 살텐데 결국 둘이 잘살아야 할 일을 왜 끼어드는지랑.. 본인들이 며느리 괴롭히면 그 며느리는 자기아들 괴롭힌다는걸 모르는듯;;
그러다 아들며느리 시엄니보다 오래같이 못살수도 ㅎ
서구권에도 고부갈등 당연히 있습니다. 관련해서 영화도 많구요. 비교적 근래에 빅토리아베컴이 아들 여친에게도 질투 느낀다는 아티클도 있었죠
다만 한국식 고부갈등은 아들선호와 가부장제가 만든 폐해에 가깝다면 그와 결이 비슷한 라틴문화권도 굉장히 심하죠. 그쪽에 비하면 사실 한국은 새발의 피 수준인데 거긴 살인도 나서...요즘 말하는 아들맘이라는 밈도 라틴계와 흑인문화권에서 먼저 나온 조롱이기도 하고요.
3:46 결혼을 하는데 왜 거기서 효도 얘기가 나오냐고오오
고부갈등은 시어머니가 아들 부부에게 원하는 게 있고 통제와 간섭을 하기에 발생하는 것임. 모든 인간관계도 똑같슴.
와 이런 영상이 올라오니까 마침 최근에 겪었던 썸남에 대해 궁금한게 있는데요 .. 엄마한테 엄청 의존적인건 아닌데
1. 부모님, 누나의 직업과 자기 집안을 매우매우 자랑스러워함 (그 정도는 아님)
2. 부모님이 자기를 키우기 위해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지금도 본인을 얼마나 애지중지하는지 (내 눈에 극성 치맛바람) 자랑함
이 두 얘기가 전화 카톡 만남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나오는데 이런 사람도 쎄한거 맞죠
'하루도 빠짐없이'면 헤어지시는게 현명
이댓글보면 니가차일들
@@qwertyqwert8614 댓글에 쓴 거 플러스 저희 집안이나 부모님에 대해서도 엄청 궁금해하고 선넘는 말들 해서 제가 먼저 끝냈어요 .. 그 때 당시에는 예의있게 리액션해줬는데 그거 듣고 또 좋아서 헤헤거리는 것도 못참겠더라고요 ㅠㅠ
도망가세요
이상해요... ㅠㅠㅠㅠ
“우리 엄마 안 그래” 라고 했던 전남친. 알고보니 형 결혼식 때 시어머니 가 헬이어서 여자 측이 갑질에 결혼 엎었다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있었져.
그래도 끝끝내 “우리 엄마는 안 그래.” “우리 집에서 안 좋아해.” ”우리 집은 ~ 등등“ 여자 집에 사위가 맞춰줄 생각은 전혀 없고 자기 집에 맞춰달라고 😢 전전 남친도 자녀 낳으면 항렬자니 뭐니. 해야한다 그러고... 전남친도 자기 집에서 원하는 방향이 뭐다뭐다. 또 결혼하면 여자가 자주 살갑게 전화해주기를 바라더라구요. 며느리 역할.... 원하는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인 집은 학을 뗐네요. 😂😂 깨어있는 남자 집도 요즘은 많던데....
헿..시댁이랑 멀리사는게 최고임! 몇년에 한번 보니까 매우 친함ㅋㅋㅋ 😊
엄마? 아.......진ㅁ자 극혐
어머니? 굉장히 호감이 감. 존칭까지 쓰면 더 완벽. 근데 무슨 재벌집 분위기면 안됨. 걍 나랑 비슥한 정도인데 부모님한테 예의 싹 차리면 너무 좋아...
아름다운 신부와 그냥 그런 신랑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사람 아니라는 엄마 특 진짜 그럼
하 ㅋㅋ 코시국이라 엄마가 위험하다고 가지말라했다고 안가겠다면서 나한테는 너가 오는건 상관없다고 하던 장거리 마마보이 생각나네 ㅋㅋㅋㅋㅋ30씩이나 먹고 ㅜㅜ 엄마가 가지말래 ㅜㅜ 이 난리
1년반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전남친 엄마얘기들어준 내가 ㄹㅈㄷ
남친은 엄마 얘기 굳이 먼저 안꺼내는데...남친 엄빠가 돌아가며 전화랑 카톡 엄청 많이하는 경우라면? ^_^ 다 큰 아들한테 뭐가 그리 궁금하실까나...ㅎ 결혼까진 힘들듯 ^^ㅜ
우리 엄마엄마가~~ 타령하는 남자...하🤦🏻♀️ 뉴진스랑 OMG 같이 불러야 할듯
5:17 교차편집 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ㅋㅋㅋㅋㅋ이거 집어주는 영상 못 봤는데 머리맞은느낌ㅋㅋㅋㅋ댓글도 공감이네..
엄마얘기만 숏 하나 만들어주이소.. 쫌 보내구로...🙏🙏🙏
전에 사귀던 사람이 "엄마가 우리 싸우는거 듣고 헤어지라고 하더라..", "아빠는 모르겠는데 엄마는 나중에 결혼 반대 할거 같아서 슬퍼...", "우리 엄마 그렇게 무서운 사람 아니야" 등등 많이 들었는데
적당히 해...
진짜 엄마 얘기 들으면 이상하게 그리 생각이듬;;😅
애초에 왜 양가 부모님이 결혼생활에 간섭하는지...ㅋㅋㅋㅋ
곧 불탈 댓글창입니다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엄마랑 아들이랑 친하면 보기좋은데 내 애인으로는 석연치않은..ㅋㅋㅋㅋ
서양도 보이맘 이란 밈도있고 또 보이맘? 이래요 아들결혼식에 웨딩드레스 입고쳐오는 서양 시엄마도 많구요 ㅎㅎㅎ
픽업맘이랬나 픽 머시기맘 이라는 밈도 있어요. 거기도 고부갈등 있습니다.
"효자"는 마마보이를 좋게 말한거 뿐입니다
그건좀..
마마보이는 효자아닙니다 그냥받아쳐먹기만할뿐
실제로본인이효도안함
하도받아쳐먹은게많아서 대리효도시킴
이건 선넘네..
의미가 달라요
말 참 잘해요 6년인데 50만!!? 200만 가즈아
그래서 편모슬하라고 그러면 소름부터 돋고 온갖 동물적인 느낌이 걸러라고 신호주는 거임. 자기 엄마가 짠해 죽음. 그 엄마도 자기 아들한테 너무 의지함. 남편보다 아들한테 의지함. 효자인게 뭐가 나쁘냐 하는데 자기 엄마가 짠해죽는 애들 특징이 여친이나 배우자가 자기엄마 끔찍하게 챙겨주기를 바람. 그러면서 장인장모는 남임. 오죽하면 여자를 만나는 조건이 우리엄마한테 잘하는 사람임. 그거를 어른들한테 잘하는 사람이라고 포장하기도함. 속지말자 진짜. 아들 데이트에도 끼고 싶어하는 엄마 봤음? 그런사람이랑 결혼하면 내 남편이 두집살림하는 느낌을 느낄가능성 농후..... 친한 언니오빠들이 마마보이 거르라는데는 이유가 다 있음.
아 씨 도서관에서 보다가 팍 씨 짇짜 므하...음..을.. 미쳤냐고 아 아아악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ㅋ
와 20대초반에 만났던 전남친 생각난다.. 스마트폰 없던 시절, 남친이 엄마랑 다녀온 적 있는 어느 맛집을 가기로했음. 별로 계획적이지 못한 남친은 그 길을 까먹었고, 나는 그냥 길에서 사람붙잡고 물어보자고 함. 남친은 엄마가 알고 있으니 엄마한테 전화해서 물어보자고 함. 진짜 대판싸웠지.......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마마걸이라서 할 말이 없다.. 그냥 너도 엄마 얘기해
앞트임 뒷트임 네갈래 ㅋㅋㅋㄱㅋㅋㄱㅋ 사랑해요 진짜 ㅜ 입ㅂ담 미치심
난 아기때 이혼해서 엄마 없는데 없으면 엄마의 부재로 애착형성이 안되서 성격에 문제 있을꺼 같다고 여친부모가 반대해서 헤어진적 있음 있으면 있다고 없으면 없다고 걍 일단 까고봄
연애는하고,결혼은 안하는게 좋을껄 ㅋㅋ
그대들은 엄마라고 안하고 "어머니 식사는 하셨는지요" 하나보제 ㅋㅋㅋ 전화도 거의 뭐 한달에 몇 번 안하고 신경쓰지말라고 늘상 얘기하고 "알아서 할게"가 입에 붙어있으며, 사적인 얘기 거의 안털어놓는 어머니한테 엄마라고 했다고 눈치봐야하다니... 누가봐도 불효자 중에 불효자인데 ㅋㅋㅋㅋ
진짜 개공감 이런거 다 어떻게 알아요 ㅋㅋㅋㅋㅋ
해외도 고부갈등 어마어마 합니다 거기도 사람사는 곳이잖아요. 손윗의 관계로부터 생기는 갈등이 아니라 다른 배경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같이 비비며 살아야하는건데 당연히 갈등은 생기죠.
헤어질때 엄마얘기 들먹이던 새끼 알고보니까 환승 핑계였음
어쩜 이리 똑부러지는지 ❤
축가 개웃기네ㅋㅋㅋ
일단 엄마를 필요이상으로 측은하게 여기는 말투 또는 엄마의 요구를 무조건적으로 따르려는 태도를 보이면 이제것 본인이 해오지도 않은 효도를 강요하거나 어머니의 말에 같이 휘둘려서 살기를 바랄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본능적으로 피하고 싶어지고
별얘기 아니었어도 엄마라는 단어를 자주 말하면 갑자기 애같아 보여서 살짝 깨는것같아요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싫은게 아니라 그냥 갑자기 어린아이, 아들 같이 보여버려서 이 순간만큼은 전혀 남자로 안보이는느낌..
남자분들도 듣자마자 확 정떨어지는 단어나 주제들이 있을것같은데 어떤게 있는지와 그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앞트임,뒷트임 네줄기로 흐른대 ㅋㅋㅋㅋㅋㄱ
엄마라는 얘기만 나와도 짜증나는거는 이해가 안 되고, 그 얘기를 들어보고 이상한 얘깃거리면 짜증날 것 같음.
에이 서양도 고부갈등있고 시월드있어요 모르는소리 ㅋㅋ
아들을 별로 사랑하지 않는 시어머니는 자식이 고생하는 건 상관않고 며느리를 괴롭힘
ㅋㅋㅋㅋㅋㅌ 평소에 지독한 엄마무새만 아니면 괜찮
엄마 받고 누나도~ 싫음~~
미국은 대신 장서갈등 있대요. 사위랑 장모가 되게 부딪치고 어렵다고 들었음.요즘은 좀 덜 그러나 몰겠지만 한국에선 장모가 사위를 백년손님이라는둥 어렵게 대하는 반면 미국의 장모는 거침없이 잔소리를 함.
나 기혼여잔데 엄마엄마거리는 남자는 피하는게 맞음. 내가 외아들 홀어머니 케이스와 결혼했는데 흔히 떠도는 말들..다 맞다. 결혼선배들이 하는말 구식이라고 넘기지마ㅠ울시어머니 좋으신분인데도 내가 왜이러냐면 결정적으로 남편이 자기엄마가 불쌍해 죽음. 그러면 와이프인 나랑 더 정이들거나 친해지기 쉽지않음. 나도 멀거니 효자등만 바라보는 상황. 섭섭함을 말하면 끝내 싸움됨. 결론은 엄마거리는 남자는 피해. 그남자가 착해도 시어머니가 좋으셔도 구조가 널 쓸쓸하게 만들어
필터는 촘촘할수록 좋다(남녀무관)
서구권은 시댁 친정이라는 개념은 없는데 자잘한 이벤트가 많죠 가족끼리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휴가 등등
드라마 문제가 큼. 드라마에서 계속 나오는 것들을 마치 자기들이 경험한 것처럼 받아들임. 보통의 가정이라면 만나봤자 1년에 2~3번이 맥스임. 그 2~3번도 못 견딜 정도로 스트레스 받는다? 그냥 드라마 문제고 일종의 세뇌임.
시댁이든 친정이든 가까이 살면 한달에 한번, 분기마다 한번 + 생일 + 제사/명절은 필수로 봐요 ㅋㅋㅋ 생각보다 많이 봄... 그러다보면 같이 요리도 하고 장도 보고 그럽니다. 그러면서 마찰이 생김 ㅋㅋㅋ 님 말대로 1년에 한두번 보는데 사고가 생긴다? 그럼 며느리가 개이상한 년이거나 며느리가 돌 정도로 몇번 안보는데도 시댁에서 개갈구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암튼 여자들끼리 질투 + 쌈나는 거는...참 ㅋㅋㅋ
엄마앙 엄마아 엉덩이가 뜨거워 🎶
엄마 얘기를 한다고 불편하거나 그런건 아니라고 봐요😅 마마보이면 뭐 당연히 이별각 서겠지만...
난 오히려 물어보는 편인데 가족들 얘기 가족 에피소드 재밌잖아? 근데 난 그거 있음. 20중반부터 좀 스스로나 남들이 얘기할 때 들으면 애 같네, 싶어서, 집에서는 엄마엄마 아빠아빠해도 남들 앞에선 우리 어머니가~ 우리 아버지는~ 함. 그래서 30 넘은 인간들이 남 앞에서 엄마아빠, 하면 좀 닭살돋음.
-꼰-
엄마 두글자만 나와도 짜증이란건 진짜 이해 안되네. 가족이야기만 해도 짜증난다는건 그냥 사람자체가 좀 덜 된것처럼 보임..
결혼할사이가 아니고 연애면 구지 엄마 이야기를 ....할필요가 있을까 싶은
엄마랑 쇼핑했다고 미간에 주름이 가는 여자면 빨리 떠나보내는게 맞지. 본인은 엄마 없나
엇 참고로 서구도 손윗 개념 있구 고부갈등 있습니당~
한국과는 많이 다르긴하지만 ㅋㅋ
축가까지 완벽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공감
와 축가맨 개싫다 ...ㅋㅋㅋㅋ 둘이 결혼하지 그랬냐ㅋㅋㅋㅋㅋㅋ
*음. 그냥.. 짜증나^^*
오늘 너무 잘생겨보임❤
오마르 왜 이렇게 재미있는건데
오마르님 남녀 갈등 유발컨텐츠로 요즘 좀 달달했죠? 슬슬 좀 과하다 싶네요 정상적인 사람이 누가 엄마 얘기만 나오면 내용도 안듣고 짜증이 나나요 이건 오히려 여자들을 욕먹이는 발언이에요
ㅇㅈ
예전엔 공격받고 피곤하다가 그게 돈이 되는걸알고 제목부터 의도적으로 지어놓는 영상들ㅋ
돈이좋죠ㅋ
그리고 원래 기본적인 여혐사상은 진짜 뼛속에 새겨진거라는거 완전와닿음 언제든 드러난다는거.
그걸 머리굴려 잘숨기느냐 못숨기느냐 안숨기느냐 차이일뿐이지
남자들 욕먹이는 발언이라 생각함 오마르가 여자대표도 아니고 그래봤자 본인은 남자인데 ㅋㅋㅋ 오히려 남자 이미지 망치는거 같음
오마르 맞는말하는데?
3:42
본인이 엄마랑 있을 때는 엄마편 들다가 아내랑 있을 때는 아내편 들면 됨
엄마랑 아내랑 본인이랑 같이 있는 상황엔 어떡하냐고? 본인이 자리를 피해야지 도망쳐
진짜 짜증나는 댓글이다; 나는 우리 엄마나 아빠가 신랑한테 안좋은소리 하면 무조건 신랑편 들건데 남자들 왜그러는거임???
@@aliceahn7375님도 걍 가족편 드세요… 남자편 들어줘봐야 좋을거 하나 없음 ㅋㅋ
@@Mencoffeehahaha 진짜 그런가봐요 ㅋㅋ 가족편 들어야겟네요; 이래서 한남 한남 하나봐요
@@aliceahn7375 남편은 말그대로 남의편임 ㅋㅋ 나랑 피 한방울도 안섞인 남. 남자들 유리한대로 가족이잖아~ 가족이니까~ 해줘~~ 이러는거 많이 봄 요즘 남자 ㅋㅋㅋ
@@aliceahn7375 '무조건적으로' 어느 한 쪽 편만을 들 정도로 지능이 낮진 않기 때문이죠....님은 그런 고민 안 해도 됩니다 한남 한남 거리는 걸 보면 님은 높은 확률로 결혼을 못할 테니깐
언어에 포커스를 두니 문제지. 여자들 문제가 지들 듣고 싶은 단어만 듣고 듣기 싫은 단어에서는 그 말 그 표현에 굉장히 시비를 틈. 아니, 지들만 이성적이고 감성적인 줄 아나 우리도 생각이 있고 대화를 할 의향이 있는데 이놈의 인간들은 지들 입맛에 맞추려고 하는 경향이 굉장히 셈.
니들이 자존심과 허영심을 중요시 여기는 만큼 남자들의 자존심과 말도 좀 존중해줘라.
연애와 사람관계에서 남자보다 여자가 우위를 점하고 센스도 있는 거 알겠어. 우리도 그 부분은 인정해.
근데, 사람과 사람으로 대할 땐 좀 사람답게 소통하는 게 맞지 않을까
표현에는 말도 있지만 의도라는 것도 존재해. 수능 때 우리 수없이 연습했잖아. 글쓴이의 의도로 알맞는 것은? 이걸로 말이야.
그럼 그 연습한 것을 토대로 의도의 소중함도 알았으면 좋겠어.
이런 여자 개많은거 공감
내 남친은 지 듣기 싫은말 하면 대놓고 무시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다른 말로 흐려버림 ㅋㅋㅋㅋ 그럴때마다 개 꼴보기 싫음
18.....
솔직히 마음 깊은곳에서는 여친/배우자보다 어머니가 우선이지.
피한방울 안 섞인, 많이 만나봐야 10년인 예비신부와 돈, 시간, 몸 그 어떤것으로도 다 갚지 못할 은혜를 입은 어머니인데.
근데 그걸 티를 내면 부부관계 ㅈ되는거고. 남자들은 의식을 해서라도 말로는 무조건 배우자편을 든다고 생각하는게 좋음
글쓰다 보니 시비거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데 아이들 결혼까지 앞두다 보니 그동안 깨달은 사실들을 얘기하는 것 뿐임..
나는 배우자가 엄마보다 훨씬 우선인데.. 이미 성인이됐고. 내 삶을 현재 같이하는 사람한테 더 정이감
여친은 ㅇㅈ인데 배우자보다 우선이면 그건..
여친은 ㅇㅈ 근데 남녀불문하고 배우자는 부모보다 우선으로 둬야함. 수명으로 보나 같이 있는 빈도로 보나 배우자가 이혼 안하면 앞으로 50~60년은 가까이하고 자주 볼 사람인데 잘해줘야지...
그러다 후회하고 자식들한테 미움받아요 우리 엄마를 힘들게 했던 아빠로 남는다고요…
오마르님 오랜 구독자인데 이 영상은 오마르님한테 인간적으로 실망이네요. 남자냐 여자냐를 떠나 연인이 엄마라는 단어를 꺼냈다는 이유만으로 미간을 찌푸리는 사람이 인성이 제대로 된 사람입니까?? 유교사상이니 뭐니를 떠나서 나의 부모 얘기를 별 타당한 이유도 없이 그렇게 극혐하는 사람과 도대체 무슨 미래를 도모 할 수 있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마마보이는 문제가 있지만 효도하는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본인 부모에게조차 잘하지 못하는 인간이 결혼한 연인의 부모한테는 어떻게 대할지는 너무 뻔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런식으로 남자여자 갈라치는 영상 만들지 마세요. 무슨 여자를 시부모 얘기만 하면 반감을 갖는 사회적 패륜아로 만들어버리고 남자는 엄마 말에 휘둘리고 다니는 찐따 마마보이로 만들어서 양쪽 성별에게 공격할 거리를 은근히 만드시는데... 예전 영상들에도 좀 이상한 얘기를 했어도 재밌는 이야기들도 잘 하시고 그래서 쭉 봐왔는데 이 영상은 갈등만 유발하는 쓰레기같은 영상이네요.
그정도로 우리나라 사이에선 고부갈등이 민감하고 실제로 을인 며느리 입장에선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이 일어나니까 부모(특히 어머니쪽)얘기는 나오기만 해도 여자 입장에선 쉽게 부정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 걸 좀 해학적으로 표현하신거죠..ㅋㅋㅋ 뭔 미간 드립 하나로 왜이렇게 진지하세요 그 정도 갈라치기란 느낌은 안 드는데요
애초에 여초픽이 억빠 ㅈㄴ해줘서 지가 뭐라도 된줄알고 씨부리는거임 ㅋㅋ 얼마안감
1등인가
그런데 그렇게 남자의 엄마 이야기를 듣기 싫어하는데 왜 여자 본인 엄마 이야기 하는건 엄청 좋아하나요?
기본 성향이 이기적인 거지 난 일본인이랑 연애중인데 서로 그런 거 전혀 불편한게 없음
그...런가요? 요새 남자든 여자든 가족얘기 심하게 하는 사람은 드물거 같은데...
아직까지의 부모님 세대들은 딸은 시댁식구 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아서 오히려 딸들이 외가 쪽 식구들을 아끼고 부모님들은 남편한테 잘하라고 하는 경우나 사회적인 분위기가 남아있어서 남자쪽이 먼저 외가 식구들 챙겨주면 고맙고 좋아하는듯
장모살이를 시키는 경우는 없으니까요 ㅇㅇ남자야 잠깐 불편하고 말지만 여자는 시집살이 해주고 시도때도없이 여시년 소리 듣고 사는 경우가 많으니..
이건 유튜버가 좀 이상한거지 괜히 여자 이상하게 만들고있읍
나오늘 우리애미 생일이라 밥처먹음 ㅆㅅㅌㅊ?
이건?
모쏠아다 확정
아니 사랑하는 사람 낳고 키워주신 부모님인데 얘기하는거 가지고 난리여 어케 같이살아😂 물론..간혹 본인 인생사의 모든 고난과 갱년기의 화풀이를 며느리한테 하는 시어머니라면 이해는 간다만.. 그냥 시어머니라는 이유로 편견 갖고 얘기도 하지 마라 이러면 남편도 참 난감하겄다
니들도 아들 낳아봐 그럼 그 꼴보기 싫던 시엄마랑 똑같은 짓 할테니까
ㅋㅋㅋㅋㅋ하..엄마 얘기 ㅈㄴ해라..평생 살 사람인데 엄마 얘기 평생안할꺼야??ㅋㅋㅋㅋㅋㅅㅂ그렇게 살다가 현타온다ㅋㅋㅋㅋ반평생 키워준 엄마 얘기를 반평살 살 여자한테 못하면 현타 개온다ㅋㅋㅋㅋ
나도 결혼 생활 중인데 엄마 얘기도 잘 안하지만 만약에 했는데 ㅈ같은 표정이면ㅋㅋㅋ
내가 걔랑 왜 사냐?????애 있든 말든 도장찍어뿐다 꺼져라ㅋㅋ
세상에 여자는 많고 난 혼자서도 잘 살았고 잘 사니까
널 책임지라고?? ㅈ까시네 책임질만해야 책임지지ㅋㅋ
서로 아쉬울 것 없으니 ㅃ2 하자
이 사람 아내 ㅈㄴ 불쌍
아닌가 자기가 남자 보는 눈이 없는 걸 누굴 탓하냐
@@유성-i7c스탑럴커발견
@@유성-i7c 당신과 살 동반자가 ㅈㄴ불쌍ㅋㅋ
아닌가ㅋㅋ결혼할수있을랑가ㅋㅋ결혼도 못한ㅅㄲ랑 말해봐야 뭐하겠노ㅎㅎ
김알파카님 말대로 그놈의 꽈추교 신봉자도 개피곤하고 엄마타령하는 남자도 정뚝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