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녀 소쌍과의 관계를 들키고 만 세자빈! 위험한 동성연애의 결말은? | 천일야사 165 회

[@jyk7627]

여기보니까 순빈 봉씨를 무슨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포장 했는데 실상은
알콜 중독이라 자기 아버지 상중에도 술을 마셨고 왕실 물건을 궁 밖으로 유출시키다가 문종에게 걸렸던 적도 있고
문종과 가깝게 지냈다는 이유로 다른 궁녀를 구타하여 죽을 지경에 이르게 한적도 있고 벽틈으로 남을 엿보다 걸린적도 있고
세종대왕께서 열심히 배우라며 열녀전을 하사했는데 감히 그것을 뜰에 내던지며 이런걸 뭐하러 배우냐고 한적도 있고
세자의 생일에 바칠 선물을 만들기 위해 재료를 받았는데 다른짓 하는데 죄다 써버려 결국 낡은 물건을 가져다 자기가 만든것이라 속였다가 들킨적도 있고
무엇보다 후궁이 임신하자 바로 자기도 임신했다고 왕께 고했다가 나중에 거짓임이 들통나 왕실과 조정을 발칵 뒤집어 놨던 일도 있었고 그 외에도 기타 등등
사실 순빈이 결정적으로 쫒겨난건 바람핀 사건이지만 순빈의 저러한 행태에 대해서 세종께서 걱정하면서 불평불만 쏟아낸건 세종실록에 아주 상세히 적혀있음
그리고 사랑? 문초같은건 하기도 전부터 소쌍과 단지를 비롯한 궁녀들은 일관되게 빈께서 "억지로"(확실히 나온는 표현임) 하였다 진술했고
"왕께서 순빈을 불러 물으니 부정하였지만 정황이 너무 명확했다" 세종실록 75권에 나오는 내용임
진술 내용을 더 자세히 말하면 낮에도 목을 맞대었네 혀를 빨았네 옷을 빼앗아 벗기고 남자가 교합하는 자세로 희롱 하였네 어디(?)를 희롱했네 등등
별의 별 진술이 다나옴
동성애 이전에 안그래도 행실 안좋고 왕실을 여러번 기망했던 빈이 무려 궐 내에서 타인과 바람피며 성행위를 그것도 동성끼리 교접을 하다 걸린건데
진짜 안죽이고 내쫒기만 한것만 봐도 세종의 자비라고 밖에 볼수가 없음

[@Larira]

썸내일 목조르는줄

[@딩고-c4t]

들키지 말았어야지 그런데 세자는 바람펴도 되고 여인은 안되고 시대가 엿같았지
사랑에 빠진게 죄는 아니잖아

[@like9392]

헐.... 진짜 여자끼리 어때서... 지가 인생대신 살아줄것도아니면서..... 거지같은 나라..

[@밥샵웨에에에우]

여자끼리 한 것 이전에 세자빈이 감히 바람을 핀 게 문제

[@happy_happy_happyin]

@@밥샵웨에에에우 그로치 고로치

[@김밥볶음밥]

바람핀게 존나 잘못됀거...

[@코타-y6y]

세자빈 바람핀걸로아는ㄷ

[@말차러버-c8q]

실록을 자세히 봐라 ㅋㅋ 소쌍도 순빈이 좋아서 한거 아니고 무서웠고 억지였다고 실록에 기록된건데 이 방송은 지들 입맛대로 만듬

[@heyk-pop5446]

Ola sou do Brasil 브라질

[@한성정-g5u]

회초리 로다스려야

[@JHg-ys4mj]

조선 초에 세자가 남색 곤룡포를 입었었나?

[@하정관-i6u]

소헌왕후 심씨 ~ 왕세자 문종

[@springful]

근데 조선시댄 얼굴들이 죄다....우하하

[@정현이-y7o]

저 연기자들도 조선시대얼굴이랍디까? ㅡ왠 얼굴평? ㅋ

[@zanacking9109]

더러워서 못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