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처럼 행동하는 12년 지기 동성 친구｜청춘시대2 캐릭터 분석 '조은X안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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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 мар 2022
- [JTBC X 유튜버 자취방 남자]
✔드라마 '청춘시대2' 조은X안예지 캐릭터 분석
죽을 때까지 변하지 말자고 맹세했다.
죽을 때까지 변하지 말자고 맹세했다.
변하지 않을 줄 알았다.
누가 나쁜 걸까?
변한 사람이 나쁜 걸까, 변하지 못한 사람이 나쁜 걸까?
#드라마봐야지 #청춘시대2
#한예리 #박은빈 #한승연 #김민석 #최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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Развлечения
![[드라마픽][김민석X최아라 EP.6] 세상 사람들 얘네 드디어 사귄답니다╰(*°▽°*)╯❤ | 청춘시대2 | JTBC 170922 방송 외](http://i.ytimg.com/vi/8rjqEFi7G1o/mqdefault.jpg)
진짜.. 너무 공감간다.. 고등학교때 진짜 이게 사랑인지 우정인지 햇갈릴 정도로 좋아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그냥 단순히 너무너무 좋아서 내 세상 같아서 너무 잘해주고 다 퍼부어주고.. 친구도 처음에는 너무 좋아해서 같이 진짜 단짝 처럼 친하게 지내고 할말 못할말 없이 그냥 서로가 서로를 너무 잘알았고, 어느 순간 어떤 이유로 되게 비밀 친구같이 지냈는데 그게 이제는 추억이고 너무 좋지만.. 그 친구가 다른 친구들이랑 친해지면서 다른 애들은 내가 그 친구를 정말 사랑하는 연애하고 싶은 감정으로 보는 줄 알았는지 그 친구들이랑 가까이 지내더니 한순간 일방적으로 무슨 연인이 헤어지듯 관계를 탁 끊어버렸던 그런 우정이 있었는데.. 뭔가 그 감정은 정의 하기가 정말 힘든듯.. 그냥 난 연애 감정이고 사귀고 싶고를 떠나서 그런 마음은 아니었지만 그냥 그 사람이 그 사람이라 너무 좋았고 사랑스러웠고 귀여웠고 나한테는 전부 였던 거였는데 뭔가.. 그게 그냥 지금 존재하는 단어들로는 정의를 내릴 수 없는 상태의 사랑이였다는 것을 지금 보면 알겠다.. 그냥 그때는 그런 것도 아닌데 잘모르겠는대 했는데 왜 그 친구도 나를 그렇게 봤는지 이해가 가고 내가 충분히 그냥 그 사람을 존재 자체로 사랑했던 거였다는 것을 지금은 그래도 그렇게 받아드릴 수 있는 것 같다
아 말 너무 아프고 아름답고 멋지세요🥺 성장하셨을거 같아요 ㅠ 저두 지금 그런 친구가 있어서 공감하면서 글 읽엇어요 멋진 댓글 감사해요 ㅎㅎ:) (현 고딩이랍니다 😊)
제가 딱 그랬어서 한창 바쁘고 혼란스러운 학생때인 그때 제 성적지향성을 알게됐어요.. 글 많이공감되네요. 사랑인지 우정인지 헷갈린다하시면 기준점을 알려드릴게요 그상대방과 깊은 스퀸십이 가능한가요? 키스나 더 나아가서 관계맺는거라던지 만약 거부감이 없고,더 나아가 좋을것같다 싶으면 이성애자는 아닌겁니다
저도 현고딩인데 이번 1년동안 사랑인지 우정인지 헷갈릴정도로 어떤 친구를 정말 좋아했었어요. 이 과정에서 저의 성정체성에 대해서도 의심을 가지게 되고 계속 고민에 빠졌어요 또, '나만 다른건 아닐까?'하는 두려움이 컸었거든요, 물론 지금도 그 친구를 좋아하는건 변함 없지만, 언젠가는 영상의 등장인물들처럼 성장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노력해보려구요..!! 이 댓글 보고 나만 다른게 아니라는걸 알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그런 두려움을 사그라든것 같아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좋은 여자친구 있으면 남친 필요없음...
저도 그랬어요..
정말 빈말이 아니라 진짜 그 친구를 위해서라면 희생은 얼마든지 할수 있는 그런느낌..??
저는 인생 살면서 남이 진심으로 걱정된다는게 뭔지 이해를 제대로 못했거든요..? 근데 진짜 조금만 감기걸려도 미친듯이 걱정되고 그냥 와... 전이랑은 느낌이 확실히 완전 다르더라구요. 진심으로 생각하는법을 그때 정말 몸소 느꼈어요.
그냥 시험공부할때도 계속 생각나고... 없으면 진짜 안될거같고... 저는 걔가 다른 남자애들이랑 있으면 좀.. 불안함도 느꼈어요.. 그냥 학교에서 계속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내용이 좀 길어졌기는한데 정말 공감되는 댓글 있길래 저도 한번 남겨 봅니다
은이맘 너무 이해된다.. 날 진짜 좋아해주고 아껴줬던 친구가 알고보니 날 연인의 감정으로 보고 있었고 난 그 친구가 멀어질까봐 소울메이트인것 마냥 잘해줬었는데 결국엔 끝이 나고 멀어지더라 ㅜㅜ
그것도 희망고문임.. 맘없으면 단호하게 처내야지 소울메이트인거마냥 잘해주면 상대방은 오해해서 괜히 오래 붇들고 있고 맘만 더 힘듬 ㅠ 더군다나 맘 정리하려고 딴 친구랑 더 친하게 지내면 질투까지 해서 더 끊기 힘듬 경험담임
여학생들은 저런일이 더러 있나요?? 남고에선 없는일이라 실제로 이런다는 얘기 들으면 신기함🤔
@@Timo_timothy 엥 ..애초에 이성적감정선을 친구로 좋아하는 녀석이 더 배신자 아닌가요 친구입장에선 그냥 가만히있다 싸대기맞은거임 혼자 다른감정으로 친구로 대해주는 친구 자기감정대로 들들볶다가 갑자기 손절;; 친구입장에선 그저 친구하나 잃은거나 마찬가지임 자기마음 안받아준다고 손절하는거 그게 복수라거나 응징으로 생각하면 더 잘못된거고
@@user-po3wo5np5o 여학생이라 그런게 아니라 그냥 동성애자라서 그런거예여 여고 남고인거랑 상관X
@@user-bn1po5pb3y 아하 맞네요
올해나 내년 안으로 청시3 나오면 진짜 좋겠어요 청시1보던 아이가 대학생이 되어 보는 기분은 얼마나 새로울지..
사랑은 정의할 수 없는 다양한 형태가 있다던데 은이랑 예지는 꼭 동성, 이성 나누지 않아도 어떤 형태의 사랑을 한건 분명한거 같아요
사랑엔 다양한 형태가 있잖아요..? 보통 이성, 동성으로 나누긴 하지만 꼭 성별이 기준이 되는건 아니니까 이래서 사랑이라는게 참 어려운거 같아요 누군 설렘으로, 누군 편안함으로 느끼는게 사랑이라서
약간 그 맘도 있을듯. 나랑 너무 친한 친구인데 그 친구가 다른 친한 친구 생겨서 괜히 서운한 마음 아닐까...
마자ㅠㅠㅠ 여자들 사랑을 우정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생각해보면 내가 내 친구들한테 느꼈던 감정들은 남친 만큼이었던 같음 ㅠㅠ 그게 사랑이었든 우정이었든 사랑의 크기가 엄청났는데
여고에 한 명씩 저런 친구들 있었는데 늘 무던하고 좋은 성격에 인기도 많았음 그리고 꼭 차지하려는 애인처럼 데리고 다니는 여자애도 꼭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지않은 구두를 신고 예쁘다 사진찍었지만 집으로 돌아온뒤 상처난 발을보고 후회했던 지난날을 그려논거 같은 드라마였어요
사진은 잠깐이고 흉터는 오래가는데... 좀 안타까운 결말이었지만 그것이 청춘이겠죠
와. ..말이 너무 멋있어요...몇번을 다시 읽음....너무 감동....
@@woodisoda8764 감사합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솔직해졌네요
사진은 평생 남지만 흉터는 언젠가 사라지죠. 청춘은 아픈 나날들의 연속인 것 같아요. 예쁜 사진을 위해 맞지도 않은 신발을 신고, 청춘의 순간에서 여러 경험들을 하다가 더 이상 아프지 않게 되었을 때 문득 되돌아보면, 구두를 신어 생긴 흉터는 사라지고 예쁜 사진만이 남아있는 것처럼 내 청춘은 아름다웠구나, 싶을거에요.
여기 글귀 맛집이네요..
헐 쩐다
딱히 조은을 여자로 좋아하는 건 아닌건 같은데.. 어릴 때부터 친했던 친구이고 많이 의지하는 대상이다보니까 저렇게 행동하는듯..
근데 저도 진짜 친했던 친구한테 예지처럼 굴었던적 있었는데.. 대학생때요. 모든걸 다 나누고 있다고 생각한 친구가 어느순간 나에게 비밀이 생기고, 남친이 생기고... 내가 모르는 사람 이야기를 하면서 신나하면.. 묘한 질투심, 초조함.. 그런거 느껴보신적 없나요? 전 이걸 막 연인이냐 사랑이냐 동성간의 사랑 이런 프레임을 벗고보면.. 그냥 '그 사람'이랑 있는게 너무 좋고, 말이 잘 통하고 편하고 재미있고.. 그렇다보면 약간 나의 모든걸 이해해주고 받아줘야하는? 그런 존재가 되어버리더라고요. 대학생이면 감정이 미성숙하잖아요. 스스로도 그런 행동이나 감정을 이거다! 이렇게 결론지을거라곤 생각안해요. 그냥 그렇게 생동할뿐. 전 은이와 예지는 너무 오랜시간을 함께하고, 친해져서 사랑의 형태로 보일수도 있는 그런 우정이라고 생각해요. 둘다 어리고 미성숙한 상태기 때문에 본인들과 너무 다른 세상밖의 사람들을 먼저 만난 은이는 아마 어느 순간 예지가 불편해졌을 거예요. 관계란게.. 한번 불편해지면 유지가 힘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전 이 둘 사이 너무 공감가고 슬프고 아프고 그랬어요.
저도 지금 친구한테 예지처럼 굴고 있는 대학생인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ㅠㅠ? 자신의 잘못을 받아들이고 예지처럼 거리를 두는 게 최선일까요ㅠㅠ
있지 우린 그걸 사랑이라고 부르기로 했음 그게 친구면 난 친구 없어 ㅋㅋ 연인은 기간제 베프라고도 하잖아요 그게 집착 독점욕 형태로도 나오는 거임 동성간의 사랑이 우정과 경계선 모호하게 시작하지만 님이 정의한 게 우정이고 친구면 전 친구 없어요 미숙하다고 그게 친구에게 옳은 행동도 아니거니와 그냥 디나이얼 과정일 뿐임
@@shinhongsi 님도 남친 사귀면 됨
@@user-yv2yg6oj9i 그러면 애정을 쏟을 상대를 임시방편으로 구하는 것밖에 더 될까요ㅠㅠ? 애인 사귄 적도 있었는데 헤어지고 나면 똑같더라구요...
@@shinhongsi 누군가한테 의지하거나 집착하는게 당연하게 된게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가끔 변하지 않고 그시간에 머물러있는 관계가 있다
변화하고 같이 성장하기 위해 대화를 하던가
그게 안되면 끊어내야만 둘다 나아갈수 있더라
그러다 어느날 마주치고 어른스럽게 서로를 대하고 그렇게 다시 같이 갈수있는게 아닐까
끊어내고 둘 다 나아간후에 다시만나면
성장하지 못하던 날들이 반복되지는 않나요,,
한번 깨닫고 난 후에는 달라지나요ㅜㅜ
@@user-tn6lu8ch4i 저의 경험은 앞으로 나아가지더라구요
누가 봐도 은이를 짝사랑 중이었던 예지... 안쓰럽더라구요ㅠㅠㅠㅠ
조은과 예지 에피소드가 시즌 2에서 참 인상깊었던거 같아요
서로를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기에 조은의 관점에서 보기도 하며 예지의 관점에서 보게 되서 둘의 관점이 둘다 이해가 됬던 에피소드인거 같아요
이부분 만 따로 이렇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의 형태를 꼭 이성애 동성애로 나눌 수는 없는 거 같아요 이분법적인 것보단 복합적인 감정
그냥 지나가면서 보기만해도 예지가 무슨 감정인지 알겠던데…… 예지 본인도 인지못하는 감정인것같은 느낌
뭘까요… 저는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ㅠㅠ 진짜 동성적으로 사랑했던 건지
2:20 화장실에 그걸 왜 들고갘ㅋㅋㅋㅌㅌㅌㅋㅋ
생각보다 이런사람 지ㅣㅣㅣㅣㅣㅣㅣㅣㄴ짜 많음.. 그냥 머리로 거부해서 다들 그냥 넘어가는거지
청시 3 안해주실거면 고문하지말아주세요 ...ㅋㄲ ㄲ
진짜 여러모로 공감가는 영상이다. 어느 누군가가 나에게 그런적도 있고, 나도 어느 누군가에게 그런적도 있고. 생각하면 참 머리 아프다.
ㅈㄴ 설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
예지는 보면 본인이도 지가 뭔 감정인지 모르고 저러는 거 같음
그럴만하지 그러니까 청춘인거고
청춘시대2 보면서 가장 청춘같고 청춘다웠던 ..예지랑 은이
진심으로 친구 같지만 사실 사랑이였던 조은 x 예지! 두 사람의 성장과 변화는 두 사람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 멋진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은 x 예지의 인생은 한마디로 사랑으로 이어진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겉으로는 친구 같지만 사실은 사랑하는 사이인거죠. 둘다 여자이지만 그래도 서로를 사랑하고 그리워 허는 모습을 보게 되면 서로에게 있어서 더욱 사랑의 도약을 하게 되는 멋진 사이가 될겁니다!
딱 맞는 말이네요... 제가 느꼈던 기분... 😭 이드라마너무나재밌게봤구공감가구..덕분에제가저의성향을깨닫게되었구ㅜㅜ...으아뭐든진짜복잡했네요ㅜ
근데 결국 조은은 김민석이랑 사귀고 예지랑 멀어지고 끝나지 않나요?? 예지 혼자 짝사랑이었던거로 기억하는데
사랑하는 사이는 쌍방 아닌가요? 은이는 친구감정 예지의 친구 이상의 감정, 짝사랑이지. 은이는 다른 남자에게 연애감정을 느끼고 변해갑니다.. 드라마 보신 것 맞나요?
6:58 이 부분 너무 마음에 와닿는다
은이는 우정이고 예지는 사랑이었지 이게 의견이 분분한게 신기하네
물론 예지는 장훈의 등장으로 비로소 자기맘이 우정이 아닌거 자각한거 같았음
이드라마 넘 좋았어ㅠ
신세휘님 노래 진짜 잘함 유튜브도 하니까 함 보십샤
나도 고등학교때
저런 친구 있었음...
지금은 멀어짐..연락도 안함..
청춘시대 완전 오랜만… 엄청 재밌게 봤었는데
우정도 사랑이지
예지 연기한 저 배우님 유튜브 하시는 그분 아닌가? 가끔 기타 치시고.. 분위기 개쩌는
마자요이 세휘님 ㅠㅠㅠㅠㅠㅠ
신세휘!!
헐 신세휘님 ㅠㅠㅠㅠ 여기도 나오셨네
저런 친구 꼭 있긴해
음.... 이드라마를 보진 않았지만 저렇게 사사건건 몰아붙이고 내가 다른사람 얘기꺼내는걸 대놓고 싫어하는 사람이 아무리 나를 좋아해서 그런거라 해도 너무 불편하고 존중받지 못한 기분인데... 복잡하네요.사랑이든 우정이든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드는 집착은 안 좋은것 같네요.
걍 쏘울메이트네 우정도 시랑도 아니고 쏘울메이트
시즌3내놔
여자들 사이에서 저런 경우 의외로 많지.
예지 진짜 마음 아프네.
학생때 거의 대부분 겪어보는상황들인듯
난초등학교때 친구라고생각해서좋아하는 친구가있었음 그래서 예지만큼하진않았지만 예지처럼 좋아하면서질툿했었음 지금생각해보면 좋아했었던것같음 집안도그렇고 그친구외모도 성격도 다부러워했었음
부러워해서 생긴 감정일수도있다라는 생각이 들기도했음
동성이될수있었지만 그친구만유일한 감정이였음
그래서 이성주의자말은 잘안믿음 그냥 그렇다고
시즌3 빌드업인가요?
내가예지엿으면진자상처받앗게사.....
에휴 예지같이 날 소유하려하고 내 모든걸 다 알려고 하고 집착하는 친구 있었는데 손절했음… 너무 싫다ㅠㅠ 좋아한다면서 상대를 위한, 배려하는 방향이 아니라 순전히 자기 하고싶은 대로 함.
2222 진짜 사람 숨막히게하조
생물학적 여성성은 의미가 없고 여성스러움이 여성성을 판별하는 기준이 되는 이상한 세계. 여자가 여성스럽지 않으면 같은 여자에게 이성으로 인식되어 불편하고 남자에겐 남자로 인식되어 연애대상에서 배제된다. 결국 사회에 요구에 따라 화장하고 치마입고 머리를 기르도록 강요받게된다.
맞는말이에요
본능이죠.. 저도 체격있고 남자답게 생긴 남자를 좋아하고 도저히 남자로 안보이는 사람이 있는것처럼
친구이기엔 은근하고 연인을 하기엔 미지근한..그런 사이인건가
0:59 서지완 말투인줄...
모든것을 알고싶으면서 이야기는 들어주기 싫냐고?
근데 진짜 친구가 갑자기 남친생긴거 말도안하고 내가집착하는것 때문에 사귄척 연기 한거라고 하면 너무 예의없고 상처아님? 성장은무슨 첨부터 사실대로말하지 왜사람 속좁은 탓을하고있어 먼저예의없는게 누군디
,whats the TITLE of this drama?
Age of Youth / Hello, My Twenties!
@@KS-bk9nt , thanks a lot for that reply 😊
신세휘! 신세휘! 신세휘! 신세휘!
2:08 와
COMO SE LLAMA ESTE DRAMA GRACIAS
Age of youth
ㅇㅁㅇ ㅠ
청시3 ㅅㅊ
예지같이 의존적인 성격 진짜 개싫음..
ㅇㅈ
Name?
청춘시대 2
내가예지엿으면진자상처받앗게사.....
조은도 만만치않게 힘들었을거같긴해유..
으씨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좋아하면 소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