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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여자 밝히고 이러는게 세종과양녕이 누굴을 닮았나 했는데 태종을 닮은 듯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밝혔다기 보다는 뭔가 정치적으로 이용한 거 같아요~^^
역사에는 엄청 지략이있는 사람으로 드라마에선 급발진에 분노가 조절이 잘 안되는 , 부인에게 열등감있는사람으로 나옴
둘다 너무 자존심 쎈 캐로 그리는거 같아요.
원작 소설보면 고려시대 때 둘이 연애하는 장면 나오거든요? 애초에 원경 자체가 콧대높은 공주(?) 느낌이고 방원도 도도한 도련님 스타일이더라구요^^
태종이 영실을 원경 앞에서 칼로 찌른것은 " 원경! 나 너도 이렇게 찌를수있어! " 하는 암시적인엄포 이닐까요? "그러니 너도 나데지 말고 왕인 내앞에서 조신하게 굴어랏 !" 그러나 저러나18명의 후궁? 바뻐서 정사는 어떻게 운영을 했을까 싶네요, 왕들의 기록을 보면 정사 일정이 매일바뻣다고 하던데 .....??? 그일정에 18명 후궁 돌아보는 일정도 포함?
원경왕후 시호를 원경이라고 이름으로 사용하나요? 원경은 왕비 승하 후 받는 시호이지 이름이 아닌데… 역사에 이름 한줄 안 남아 있나 보네요
원래 이름은 자경입니다. 소통 편의상 원경으로 했습니다^^.
영실을 취한건 원경왕후를 자극하려고 그랬을듯. 원경왕후의 친가도 힘이 세고 왕후자체도 장부 같았으니 방원은 모욕감을 주려고 그랬을듯.
근데 조선왕조실록에서 경년군 생모 김씨라고나와있고 효빈김씨라는 기록은 없는데승정원 영조기에는 나와있다고 하네요
후대에 추존되었어요 생전에는 효빈 아님
이거 사극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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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여자 밝히고 이러는게 세종과
양녕이 누굴을 닮았나 했는데 태종을 닮은 듯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밝혔다기 보다는 뭔가 정치적으로 이용한 거 같아요~^^
역사에는 엄청 지략이있는 사람으로 드라마에선 급발진에 분노가 조절이 잘 안되는 , 부인에게 열등감있는사람으로 나옴
둘다 너무 자존심 쎈 캐로 그리는거 같아요.
원작 소설보면 고려시대 때 둘이 연애하는 장면 나오거든요? 애초에 원경 자체가 콧대높은 공주(?) 느낌이고 방원도 도도한 도련님 스타일이더라구요^^
태종이 영실을 원경 앞에서 칼로 찌른것은 " 원경! 나 너도 이렇게 찌를수있어! " 하는 암시적인
엄포 이닐까요? "그러니 너도 나데지 말고 왕인 내앞에서 조신하게 굴어랏 !" 그러나 저러나
18명의 후궁? 바뻐서 정사는 어떻게 운영을 했을까 싶네요, 왕들의 기록을 보면 정사 일정이 매일
바뻣다고 하던데 .....??? 그일정에 18명 후궁 돌아보는 일정도 포함?
원경왕후 시호를 원경이라고 이름으로 사용하나요? 원경은 왕비 승하 후 받는 시호이지 이름이 아닌데… 역사에 이름 한줄 안 남아 있나 보네요
원래 이름은 자경입니다. 소통 편의상 원경으로 했습니다^^.
영실을 취한건 원경왕후를 자극하려고 그랬을듯. 원경왕후의 친가도 힘이 세고 왕후자체도 장부 같았으니 방원은 모욕감을 주려고 그랬을듯.
근데 조선왕조실록에서 경년군 생모 김씨라고
나와있고 효빈김씨라는 기록은 없는데
승정원 영조기에는 나와있다고 하네요
후대에 추존되었어요 생전에는 효빈 아님
이거 사극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