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연대 인천 해안을 담당하던 시절 예하 대대가 5공수여단 바로 옆에 있었죠. 저는 101연댜 전투지원중대 운전병으로 저의 소대가 해안 경계 지원을 나갔습니다. 운전병이라 대대와 해안 중대를 왔다갔다 했는데 어느날 타중대 선임하사와 대대 들어가니 5공수여단장 이취임식이 있어 화환을 전달하려고 하는데 저보고 들어 가라는 청천벽력의 지시가 내려오더군요. 그러자 해당 선임하사가 항의를 하고 이에 가슴에 공수부대 마크를 단 대위와 같이 들어갔습니다. 제가 들어가다 맞을 수 있어 가기 싫다도 하니 내 동기들 많으니 걱정 말라며 안심을 시켰습니다. 들어가서 차에서 절대 내려오지 않고 나온 기억이 있네요. 1988년 일입니다.ㅎㅎㅎ
1985년 4월24일 경남출신들이 마산역에서 의정부 306보충대로 수송되어 27일에 17사단 사단훈련소로 입교하던 때가 생각나는군요. 38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17사단 사단가를 잊지 않고 있는 것은 아마도 젊은 시절의 자취가 깊이 아로새겨져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영상을 보니 유격훈련장 가던 허허벌판, 시골역처럼 작았던 송내역 등이 굉장히 많이 변해 알아볼 수가 없어서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1987년 9월 2일 306 보충대로 들어가서 9월 5일 각 부대로 갈 때 내무반에서 대기하면서 본인들의 군번이 불려지면 나가서 고속 버스를 타고 부대로 갔습니다. 내무반에서 대기하면서 모두 17사단을 갈망을 했습니다. 저도 제 번호가 불리어지고 버스를 타니 버스는 우회전을 하면서 북으로가고 다시 동으로 서로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면서 우리의 위치를 잃어버리게 했으나 이정표에 인천이라는 글자가 나오는 순간 모두 환호를 질렀습니다. (제 인생에 손꼽히는 기쁜 추억입니다) 지금은 사단앞 도로가 넓으나 당시는 좁고 차량도 별로 없어 경인로에서 사단 들어가는 좌회전 신호를 7초정도를 주어 운전병들 글로 적기 곤란한 별병이 붙었습니다. 신병떄 유격장 가는 길에 전선 야곡을 부르게해서 울면서 '이제부터 효도하겠다'는 공염불의 맹세를 했고, 유격장 거의 도착했을떼 조교가 뒤로 돌아 내려가라고 했을때 우리 모두 개기고 끝까지 내려 가지 않자, 조교가 우리를 꽤심히 생각하면서도 인정을 한 기억이 있습니다.(유격장 가는길 1meter가 마지막에 나온 계양산에는 지금은 편제에서 사라진 101연대 4대대가 위치했고, 4대대 일반 하사들이 101연대의 유격 조교들 했고 계양산에서 기초 유격을, 소래산에서 종합 유격을 했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님 너무 억울합니다. 저와 제딸아이는 용서를 안했는데 판사가 법이 대신 용서해 주네요. 재판장 어디에도 피해자 자리는 없습니다. 판사님한테 너무 억울하다며 일어나 소리쳤더니 쫒아내는 세상입니다. 아이한테 앞으로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올바르게 사는거라고 이야기를 못하겠습니다. 가해자들 기소부터 1심 2심까지 수없이 쫒아다니면서 이건 수사방향이 잘못됐다. 그렇게 외치고 변호사도 선임해서 대응했는데 결과는 피해자인 저희 딸아이 몫임니다. 너무 세상을 순수하게 살아온것 같고 아이한테 해줄말이 없습니다. 세상이 원래 그런거라고 말해줄수는 없는거잖아요. 그럼 아이의꿈도 아이의 희망도 무너져 버릴까 두렵습니다.
81년도3월 사단 교육대에서 6주 훈련 받고 101연대 3대대에 소속되었네요.3대대는 포단 맞은편 후문 위병소 근처에 있었는데 그땐 33사 였죠.아련한 추억입니다.저는 군생활을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M16총번 가늠좌 수치 중화기 차렷포 훈련 군 생활의 암기사항등....모든거 다 지금도 기억합니다.31개월정도 근무하고 정상 전역했네요. 사단 후문 위병소 근무도 가끔 했지요.사단 사격장 근처 조림은 얼마나 잘 되었는지 궁금합니다.산에 잡목들 다 제거하고 모심듯 줄 맞춰서 나무를 심었는데 40년이라는 세월이 훨 지나서 아마 엄청 고목이 되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전역후 한번도 가본적이 없네요. 추억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오래전 구독했는데 요즘 알고리즘이 안떠서 못봤는데 오늘 갑자기 뜨더군요..아마 서울의 봄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저도 20일전 봤습니다.
멸공 !!! 제가 33개월 (1977. 2. 22~ 79.11. 15)복무했던 33사단(나중에 17사로 변경)이 소개되어 반가움에 얼른 들어왔습니다. 102연대 6중대에서 군자, 내륙, 월미도에서의 추억이 새롭습니다. 지금은 70이 눈 앞인 노병이지만 우리 33사(17사) 장병 여러분, 우리 국군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무사히 전역하시기 바랍니다. 그때의 경례 구호는 "멸공" 이었고 졸병때는 목이 터져라"멸콩"했는데, 고참이 될수록 "멸공"소리가 점점 작아지고 말년에는 들릴 듯 말듯한 소리로 "멸 ~~"하거나, 한쪽 발을 약간 들었다가 터는것으로 끝내고 말았던 추억이 ㅎㅎㅎ
이때까지 소개해주신 부대와는 분위기가 사뭇 달라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17사단이 큰 도시에 있다 보니, 도로도 2차선이 아닌 6차선이고, 그리고 피시방과 당구장 등 놀거리도 타부대와는 달리 그 규모가 크다고 느껴집니다. 사실 위병소를 나와 외출이나 외박을 할 때에 장점이 있는 것이지, 부대 안으로 들어가면 인천이나 홍천 그리고 양양이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17사단과 같은 큰 도시에 있는 부대의 주변 모습이 참 궁금하였는데, 마침 장군님께서 영상으로 올려주시어 그 갈증이 해소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장군님~~^^
@@정회장-w4y 2대대 출신 입니다. 2대대도 제가 막 전입갔을 때 선배들이 강안경계를 했다가 빠졌다 하더라구요 고촌대대가 96년1월 동계훈련 나갔을 때 우리 소대가 5일간 고촌대대 주둔지 경계 지원을 나갔습니다. 세월 참 많이 지났네요~ 선배님께 경례!! 단결!! ㅎㅎ
86년당시 저희 강원도부대기준으로는 경기도 부대이면 다 꿈의 부대로 보입니다. 강원도에서도 워낙 오지인데다 신기슭이라 당시 도로사정, 교통편 도 열악하고 , 부대시설 열악하고, 서울이 집인데도 휴가신고후 집도착까지 5시간이 넘게 걸렸는데 파주나 경기도 쪽 친구들은 2시간도 안되 집에 도착하더군요. 거기다 험한산세와 맹추위는 보너스., 집에자가용 가진친구도 거의 없어서 연로하신 부모님들은 대중교통 갈아타고 찾아오기도 쉽지 않았죠. 30개월내내 가족이 면회 한번 안오는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논산에서 나와 열차에 올라 서울에 내렸을때만 해도 서울이나 수도권근방인줄알고 좋아하다가 성북역에서 춘천가는 열차로 환승하는 순간 눈앞이 캄캄... ㅎㅎ 지나간 추억입니다.
04-06년도 101연대 1대대 근무한 전역자입니다 그때당시 송정역에 있는 부대안에(서울안에 있는부대지만 시설이 열악했었죠) 연대정신교육때 교육받던 일이 기억이 납니다 그 인연을 바탕으로 장군님 유튜브 구독과 많은 시청하는데 제부대가 나오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 당시 교육때도 느꼈지만 너무나 좋은 말씀 경청하고 있습니다 올겨울 추위, 건강조심하세요 충성!!
안녕하세요? 저도 장군님 많이 좋아합니다. 저는 83년에서 85년 17사단 꿈의 연대 102연대 출신 입니다. 당시엔 송내역이 있었긴 했으나 주변이 시골스럽고 포도밭이 많았지요 송내역은 사람이 타고 내리는 일이 드물어 장병들은 주로 부평역이나 부천역을 이용했지요. 61사단은 없었고요. 아마 101연대는 안양 석수동에 있었던 걸로 기억 합니다. 지금은 서울을 거처 인천 계양구 인가요?? 그때가 진짜 꿈의 사단 17사단 이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환상의 17사, 꿈의 30사"라고... 병사들이 수도권에서 가장 가고 싶어하는 양대 사단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꿈의(?) 30사단 출신입니다. 근데 꿈의 사단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군대는... 어디를 나오든 자신이 근무했던 곳이 가장 빡센 곳인 것 같습니다. 그저 최전방처럼 고립된 곳이 아닌 대도시 근처라서 사람 냄새 맡을 수 있고 휴가 나와서 집에 가기 편하다는 점 때문에 좋은거겠죠. 제대한지도 벌써 30년이 다 되어가네요.
고장군님! 17사단과 그근처 송내역 등 가셨군요 ㅎㅎㅎ 제 유소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자라난 곳인 부천~!은 지금도 제가 가끔씩 가는곳입니다 ㅎㅎ 송내역 또한 집으로 가는길에 또 무조건 들리게되는 곳이죠~ 어렸을때 검도학원 끝나고 아마도 17사단 부대 군인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전차를 끌고 가는걸 한두번봤던 것이 기억납니다 ㅎㅎ 여튼저튼 제가 자주가는곳 + 인천,부천의 무대를 감상하고 오셨고 들르셨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04~06년 100연대1대대 근무했었습니다~ 당시 연대장이 이인영대령이셧던가?ㅋ 사단장은 김현석 장군이셧던거 기억나네요~ 훈련 더럽게 많이 시키던데ㅠㅠ 우리 연대장님은 행군중 비온다고 바로 원대복귀 시키던 좋은분이셧음ㅋㅋ 같은기간 옆 연대장님 이셧네요 벌써 20년이나 되어가네요~~100연대중 유난히 1대대만 사령부 영내에 있어서 네온사인 불빛보며 초소근무했습죠~ 그당시 송내에 코나도 있었던거 같은데 정말 오래되었네요~~^^
저는 바로 옆 61보병사단 공병대대 출신입니다 98년 12월28일 논산훈련소 입대하여 61사단에서 복무하고 전역하였죠 우리는 작은 사단이라 유격훈련도 17사단 훈련장을 사용하였죠 유격훈련 마치고 부대 복귀할때는 늘 17사단을 통하여 복귀했던게 생각나네요 장군님 반갑습니다^^
환상의 17사단이라고 하는데요 그 17사단에서도 환상이라고 부르는 부대가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지원부대죠 지금은 지원부대의 편제가 바뀌어서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예전(30년전쯤)에는 3군지사라고 했죠 그런데 30년전도 막 군대에서 구타가 없어지고 있었고, 저 제대할때쯤에는 부대내에 노래방까지 만들어주고, 매점에 오락기까지 들어올꺼라고 말을들음 (보진못했고) 2년후 동생 면회 갔을때 있었다는 그러니 30년이 지난 지금은 얼마나 편해졌을까 싶네요 군장자체가 그냥 훌러덩 메기만 하면 되고.. 그때는 위에는 모포말아묶고 아래는 판초우의 말아서 묶고 참으로.... 판쵸우의는 요즘 쓰나요 ? 그때 M-16이 K-2보다는 가볍지만 접히지가 않아서 행군을 할때 정말 버리고 싶은 물품 1순위였던 ㅎㅎ 말년때 K-2로 바뀐것 같네요 군복도 그때쯤 개구리로 바뀐것 같고 제 군생활했을때 많은 변화를 보면서 생활을 했고, 지금은 또 그만큼 변했겠죠
선봉!!! 장군님 안녕하세요. 저희때도 환상의 17사단얘기가있었는데요. 사실 환상은 3군사령부 아니겠습니까? 부천이 생각보다 큰도시라서 송내역에 군인들이 많이 보이는것을 그리 눈여겨보지 않았는데. 17사단이 송내역에서 내려서 가는군요. 지금은 고속도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지않나요? ㅎ 저희는 유격가면 3군사령부 본부대를 포함해서 20여개가 넘는 각종 직할부대가 연합했기때문에 유격이 힘들지않았어요. 더군다나 화생방은 저희부대가 감독을해가지고 ㅎㅎㅎ 또 말이길어지네요. 참고로 저는 99년 10월군번입니다
저는 92 군번으로 3군지사 소속이라 신병 교육을 3군지사 사령부와 인접한 17사단 교육대대 에서 받았습니다. 바로 잡을 것은 당시에 "환상의 17사단", "꿈의 3군지사"라고 불렀습니다. "꿈의 17사단"이 아니라 "꿈의 3군지사"입니다. 제 때 에는 기억에 17사단 소속 신병 훈련병들이 가장 부러워 했던 것이 제가 느끼기에는 17사단 "해안 경계 부대"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11년 군번으로 17사단 신교대에서 근무했습니다. 여기에 나왔던 시골해장국 휴가 나갈때나 들어오기전 꼭 들리던 곳인데 마지막 휴가 출발때 동기와 소주한잔 하러 갔다가 우연히 대대 장교분들 전역일과 겹쳐서 해장국집에서 딱 마주쳤던 기억이 있네요 덕분에 그날 소주는 못먹고 밥만 대대장님께 얻어먹었습니다
14군번 102연 1대대 화기중대였는데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뜨다니 참 신기하고 반갑네요 ㅎㅎ 좋은영상으로 추억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송내역 옆 해장국집이며 부대앞 구멍가게까지 아직도 여전하네요 선후임동기들이랑 휴가나가면 저기 해장국집에서 소주한잔 하고 서울역 용산역 등으로 헤어졌었죠 ㅋㅋㅋ 휴가복귀하면 저 구멍가게 앞에서 휴가복귀하는 인원들 만나서 같이 싸제담배 사서 몰래 반입했었고요 ㅋㅋㅋ 이 영상을 보시는 미필분들 17사단 내 타부대면 몰라도 102연대 1대대로 자대배치받으시면 17사중에 갈 수 있는 최악의 자대배치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ㅋㅋㅋ… 1년9개월을 정말 훈련하고 부대정비하고 훈련하고 부대정비하다가 전역했네요
장군님 반갑습니다 장군님이 101연대 근무하셨다는거 처음 알았습니다 저는 88년-91년 101연대 1대대 근무하였는데 처음 김포해안 철책 근무 후로 서울 공항동 에 있었지요 겨울 김포바닷가 매서운 바람 생각나고 공항동에서는 공지합동 .쌍용. rct .att .충정훈련등 많은 훈련 받은 기역이 생생합니다 벌써 수십년 전이네요...
장군님 안녕하세요. 저는 95년 2월 군번 논산 훈련소를 거쳐 17보병사단 직할 공병대대에서 군생활을 하였습니다. 26개월중 24개월 을 번개부대에서 지내며 많은 추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장군님 의 저번 콘텐츠 육군훈련소도 잘 보았고 이번편도 추억을 되세기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꿈의 사단이라지만 교육사단이라 매일 연병장에서 목이 터저라고 교육 훈련을 했네요.대대장이 사단장한테 잘보이려고 매일 사단장 근무처까지 들리도록 악을쓰고 큰소리로 교육훈련 한다는 웃지못할 예기가 있었죠. 겨울철 눈이라도 내리면 사단 후문가는 도로를 계속 쓸던 생각..어쩌다 눈이라도 굳으면 야삽으로 끍으면서 식깡으로 물 떠다가 미신아웃하던 생각... 사단장이 곧 대통령.. 81년도엔 사단장 소장 안필준님.... 얼굴은 전혀 기억도 없고 외웠던 관등성명 기억만...ㅎㅎㅎ
23년 2월 전역한(올해 2월) 100여단 3대대 근무했던 전역자입니다. 우연찮게 주거지가 인천이라 얼마 멀지 않은 김포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서로 잘 챙겨주는 선후임이 아직도 생각나네요..전에 유격때 행군했던 아라벳길이 나와 너무나도 익숙합니다. 날이 추운데 항상 조심하세요!!
![군인의 도시 양구 노도부대,백두산부대 [군외한바퀴몰아보기]](http://i.ytimg.com/vi/6VPCpkw_UpY/mqdefault.jpg)
![군인의 도시 양구 노도부대,백두산부대 [군외한바퀴몰아보기]](/img/tr.png)
장군님이 KBS 6시내고향 리포터 처럼 진행하는 영상 너무 좋아요.❤
대단히 고맙습니다. ^^
진행하시는 모습도 진정 멋있으셔서
최고에요👍👍👍👍👍👍👍👍
멋진 장군님^-^⚘️⚘️⚘️☘️☘️
대단히 고맙습니다~~~
화랑!
대대장님^^
17사단 영상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화랑!
응원 감사~~~^^
제 동생이 17사단 신교대에서 훈련받고 전경으로 차출 돼서 제주도 협재에서 군생활을 했었습니다. 장군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겨울인데 건강 조심하세요!!!
옙! 건강하세요. ^^
추억이 깃든곳 잘다녀오셨네요
현역으로 근무하고 계시는 군국장병여러분 고생하십니다
소식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추억을 찾아서...^^
17사단 화이팅!!!저는 17사단 101연대 수색중대장 출신 32개월이나~공항동
와우! 대단히 반갑습니다.^^
논산 훈련소 퇴소후 후반기 교육 받고 90년 일병으로 101연대 통신대대에 들어갔었죠. 연병장에서는 매일 3대대 인가요?시위진압 훈련과 곡사포? 훈련 했었지요.내무반에서 누워 있음 공항에서 비행기가 이 착륙 하는 소리와 모습 보였지요.@@장군멍군
아..그러신가요? 101연대 3대대 출신입니다.
공항동은 3대대가 먼저 있다가 안양에서 연본이 이전해 왔습니다.
83년10월부터 근무했습니다.
연대장님은 장창규,권기대,조의웅/ 대대장님은 민병노,도갑현 /중대장님은 문철용,엄기학 입니다.
인접부대인 제5공수특전여단 86년도 전역자입니다 저도 장군님과 이웃사촌 연이 있는것 같습니다. 함성 총성 끊이지 않던 그시절이 그리운 오늘입니다.장군님 감사합니다.
5공수 특전여단 반갑습니다. 전 85년 17사단 전역자!! 가정동 대대복무시절 5공수특전사 바로 인접이어서 많이 봤어요.
101연대 인천 해안을 담당하던 시절 예하 대대가 5공수여단 바로 옆에 있었죠. 저는 101연댜 전투지원중대 운전병으로 저의 소대가 해안 경계 지원을 나갔습니다.
운전병이라 대대와 해안 중대를 왔다갔다 했는데 어느날 타중대 선임하사와 대대 들어가니 5공수여단장 이취임식이 있어 화환을 전달하려고 하는데 저보고 들어 가라는 청천벽력의 지시가 내려오더군요. 그러자 해당 선임하사가 항의를 하고 이에 가슴에 공수부대 마크를 단 대위와 같이 들어갔습니다. 제가 들어가다 맞을 수 있어 가기 싫다도 하니 내 동기들 많으니 걱정 말라며 안심을 시켰습니다. 들어가서 차에서 절대 내려오지 않고 나온 기억이 있네요. 1988년 일입니다.ㅎㅎㅎ
와우! 대단히 반갑습니다~~~
1985년 4월24일 경남출신들이 마산역에서 의정부 306보충대로 수송되어 27일에 17사단 사단훈련소로 입교하던 때가 생각나는군요. 38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17사단 사단가를 잊지 않고 있는 것은 아마도 젊은 시절의 자취가 깊이 아로새겨져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영상을 보니 유격훈련장 가던 허허벌판, 시골역처럼 작았던 송내역 등이 굉장히 많이 변해 알아볼 수가 없어서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무척 반갑습니다. 모든 것이 어렵던 시절 고생 많으셨습니다. ^^
저희 때는 17사단 경례 구호가 "멸공"이었는데, 우리 동기들이 서부경남출신들이라 구호할때 발음이 "맬공"으로 하여 조교들에게 기합을 더 받았습니다.^^
85년 3월 17사단에서 신병훈련. 6주 수료후. 708특공대에서
군생활~
@@동암-d5q 기억납니다. 구호가 멸공있는데 위병소 근무때 멸콩이라해야 힘 있게 느껴지는것이...
102연대 1대대에서 85년 10월 전입해서 88년 6월 전역까지 소대장 본부중대장으로복무한 학사장교 7기입니다.
송내역 옛추억이 새롭습니다.
대다히 반갑습니다.^^
102연대 의무중대에서 근무했 습니다 90년 말에 전역했습니
반갑습니다
충성!!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저도 11년군번 102연대 의무중대 소속이었는데 3대대(신교대)에 영구파견가서 거기서 군생활을 다했네요
충성 학사45기 후배입니다.
고장군님계실때 100연대 3대대 에서 소대장생활을 시작했습니다~!
@@Lootea794 와우! 반가워요~~~
고장군님이 인자하신 덕장이라 따르는 부하들이 많은 듯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오늘도 칭찬 고맙습니다. ^^
1987년 9월 2일 306 보충대로 들어가서 9월 5일 각 부대로 갈 때 내무반에서 대기하면서 본인들의 군번이 불려지면
나가서 고속 버스를 타고 부대로 갔습니다. 내무반에서 대기하면서 모두 17사단을 갈망을 했습니다.
저도 제 번호가 불리어지고 버스를 타니 버스는 우회전을 하면서 북으로가고 다시 동으로 서로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면서
우리의 위치를 잃어버리게 했으나 이정표에 인천이라는 글자가 나오는 순간 모두 환호를 질렀습니다.
(제 인생에 손꼽히는 기쁜 추억입니다)
지금은 사단앞 도로가 넓으나 당시는 좁고 차량도 별로 없어 경인로에서 사단 들어가는 좌회전 신호를 7초정도를 주어
운전병들 글로 적기 곤란한 별병이 붙었습니다.
신병떄 유격장 가는 길에 전선 야곡을 부르게해서 울면서 '이제부터 효도하겠다'는 공염불의 맹세를 했고, 유격장 거의 도착했을떼 조교가 뒤로 돌아 내려가라고 했을때 우리 모두 개기고 끝까지 내려 가지 않자, 조교가 우리를 꽤심히 생각하면서도 인정을 한 기억이 있습니다.(유격장 가는길 1meter가
마지막에 나온 계양산에는 지금은 편제에서 사라진 101연대 4대대가 위치했고, 4대대 일반 하사들이 101연대의 유격 조교들
했고 계양산에서 기초 유격을, 소래산에서 종합 유격을 했습니다.
현장에 함께 있는 기분이 듭니다.^^
ㅎㅎㅎ 맞습니다..태양관광
저에겐 여러모로 각별한 행운의 숫자 17
준비하신 번개부대 영상 즐감 하였읍니다.
❤❤❤
행운의 숫자 17!!! 고맙습니다. ^^
09년도 17사단 수색대대에서 병사로 근무 했었는데 오랜만에 송내역, 거마산을 보니 그때 추억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대단히 반갑습니다.^^
84년 수색대대 근무했습니다 반갑습니다ㅎ
충성! 15군번 17사단 수색대대 출신입니다
꿈의 17사, 환상의 25사단이라고 듣고, 25사단으로 자대배치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내보니 환장의 25사단이었습니다 ㅋㅋㅋ
이크! 환장의... 고생하셨습니다. ^^
환상의 25사단? 25사 공병 나왔는데 이런 말 들어본적이 없는데ㅋㅋㅋ
@@장군멍군너무하다 101여단 도 있었습니다.
단결! 2001군번입니다. 저희땐 꿈의25사단이라고 해서 306보충대에서 불렀어요! 근데 최전방사단😂😂😂
@@isaw111 오 저는 17사단 2001년군번입니다.
장군님 응원합니다
옙! 고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장군님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7사단 소재지는 일신동이네요. 인천부평구지요. 송내역에서 그리멀지는 않지요..
그렇습니다. ^^
구산동인데
중앙병원 옆
구 산업 재활원
남부역광장이네요..
83년10월 부터 86년 4월까지 101연대 3대대 공항동에서 근무했습니다.
9중대가 수방사로 편입대 5중대에서 착출되 창설 9중대로 와보니 1대 창설 중대장님이 학군 문철용,2대 37기 엄기학,3대 38기 이승호,4대38기 정학래
이렇게 제가 알기로 모두 장군이되신 막강 9중대 입니다.
왕거미 대대라 군단헌병대 지원 배속으로 검문소 근무도 해봤고 안양군단에도 들어갔고 584 탄약고도 갔었구 참 재미있게 근무했습니다.
와우! 대단히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그시절 1중대근무했어요
안양asp도 생각납니다
@@윤문철-t5x 아..무지리 ASP..
저도 9중대 창설해서 잠시 1달간 무지리 막사에 있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최근 전역자인데 공항동은 이제 추억속으로 사라졌습니다..
반갑습니다 89년도 공항에서 101연대 1대대 정보과 근무했습니다 지금은 공항근처에 살고있습니다
장군님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조심 하십시오 행복~
옙! 대단히 고맙습니다.^^
환상의 17사단이라고 했는데... 환장하게 좋았겠지요~ 😂😂😂 첩첩산중 7사단보다는... ㅋㅋㅋ 편한 부대는 실제로 없습니다. 다들 고생하러 온 것이고 실제 고생하는 군인들이 있는 부대였으니까요. 예비역들의 기억을 소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 복/^^*
7사단에 대하여 받들어 총!!! ㅎ
충생~~~구독 좋아요 사랑입니다❤❤
끊임없는 장군님의 행보에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행복~~~ 잘 계시죠?
항상 응원해 주셔서 고맙고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장군멍군
장군님 너무 억울합니다.
저와 제딸아이는 용서를 안했는데
판사가 법이 대신 용서해 주네요.
재판장 어디에도 피해자 자리는 없습니다.
판사님한테 너무 억울하다며 일어나 소리쳤더니
쫒아내는 세상입니다.
아이한테 앞으로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올바르게 사는거라고 이야기를 못하겠습니다.
가해자들 기소부터 1심 2심까지 수없이 쫒아다니면서 이건 수사방향이 잘못됐다.
그렇게 외치고 변호사도 선임해서 대응했는데
결과는 피해자인 저희 딸아이 몫임니다.
너무 세상을 순수하게 살아온것 같고
아이한테 해줄말이 없습니다.
세상이 원래 그런거라고 말해줄수는 없는거잖아요.
그럼 아이의꿈도 아이의 희망도 무너져 버릴까
두렵습니다.
@@얼렁뚱땅-c2z 아! "판사가 법이 용서"라는 말에서 말이 막힙니다.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버지로서 아이에게 진짜 어떤 희망을 줘야...
도움이 되지 못하는 마음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ㅠㅠ
오늘도 좋은 방송 감사드립니다.
이런 컨텐츠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국민의 의무를 다하고 있을 국군장병님들 화이팅입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
충성!!! 장군님 저는 08군번 17사단 100연대 2대대 출신입니다. 장군님의 영상을 보면서 기억속 한켠에 있었던 군시절의 추억들이 생각나서 좋았습니다.
2024년에도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충성!!!
반갑고 고맙습니다~~~
81년도3월 사단 교육대에서 6주 훈련 받고 101연대 3대대에 소속되었네요.3대대는 포단 맞은편 후문 위병소 근처에 있었는데 그땐 33사 였죠.아련한 추억입니다.저는 군생활을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M16총번 가늠좌 수치 중화기
차렷포 훈련 군 생활의 암기사항등....모든거 다 지금도 기억합니다.31개월정도 근무하고 정상 전역했네요.
사단 후문 위병소 근무도 가끔 했지요.사단 사격장 근처 조림은 얼마나 잘 되었는지 궁금합니다.산에 잡목들 다 제거하고 모심듯 줄 맞춰서 나무를 심었는데 40년이라는 세월이 훨 지나서 아마 엄청 고목이 되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전역후 한번도 가본적이 없네요.
추억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오래전 구독했는데 요즘 알고리즘이 안떠서 못봤는데 오늘 갑자기 뜨더군요..아마 서울의 봄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저도 20일전 봤습니다.
와우! 대단히 반갑습니다. 제가 근무했던 여기저기가 전우님의 노력히 스며든 곳이었군요. 고생하셨습니다.^^
ㅋㅋㅋ꿈의 17사단은 93년도 이야기죠 94년부터는 사단장이 백골사단장이 와서 환장으로 바뀌었죠 저도 17사단 공병 출신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헉 저랑 비슷한시기네요 저는 93-95포연 본포 근무했습니다 😅
항상 장군님의 장군멍군 구독자입니다 오늘도 유쾌하게 보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101보충대 들어가 집에서 가까운 17사단 배치 받으면 하는 희망을 가졌는데..버스타고 백골부대에 갔지요.
ㅋ 저 멀리로 갔어요.^^
충성~!"우리는 항상 승리한다"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연대장님!
연대 앞 치킨 먹자...ㅎㅎ
송내역~~~ 휴가 갈때나 출퇴근할때 매일 가던 곳이네요~~
번개부대 전우신가요?ㅎ
@@장군멍군 17사 출신은 아니고 출퇴근할때 버스가 인천대공원에서 송내역까지 직진했지요 ㅎㅎ
@@docter.yangban이크! ㅎ
17사 다녀오셨군요 그나저나 조성현 대표님 생각보다 젊어서 더 놀랐습니다 오늘 영상 댓글이 꽤 많은데 5공수랑 군지사등 인접부대가 많아서 전역자분들이 많이 시청하셨나보네요
젊어서 20개 직업을 경험한 사나이, 조 대표입니다. ㅎ
17사단 공병대대 출신입니다.
영상안에 너무나 익숙한 곳들이 나와
반갑기도하고 추억이 가득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휴가때 타던 송내역 전철
흡연자 동기들의 부탁으로 담배사서
복귀하던 충남상회
2번의 유격훈련때마다 누린내로 고통스러웠던
소나무집과 음식점들, 사격과 유격훈련 필수
코스인 거마산, 행군코스와 벚꽃놀이 가던
인천대공원 등등 찾아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전우들하고 같이 가봐야겠어요 ㅎㅎ
306 보충대에서 꿈의 사단이라 불리우는
17사단에 당첨되어 기뻤지만
전투공병이라 훈련, 작업까지
고됬지만 추억 가득한 군생활이였습니다
장군님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충성!!
와우! 영상에 등장한 곳을 다 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돌격! 고장군님 저희중대장이
장군님이 육사교장때 육사생도를 하셔서 반가워서 왔습니다
와우! 이것도 인연입니다. 반갑습니다~~~
자대인 17사단을 장군님 영상으로 돌아볼 수 있어서 너무 반갑네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멸공 !!! 제가 33개월 (1977. 2. 22~ 79.11. 15)복무했던 33사단(나중에 17사로 변경)이 소개되어 반가움에 얼른 들어왔습니다. 102연대 6중대에서 군자, 내륙, 월미도에서의 추억이 새롭습니다.
지금은 70이 눈 앞인 노병이지만 우리 33사(17사) 장병 여러분, 우리 국군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무사히 전역하시기 바랍니다.
그때의 경례 구호는 "멸공" 이었고 졸병때는 목이 터져라"멸콩"했는데, 고참이 될수록 "멸공"소리가 점점 작아지고 말년에는 들릴 듯 말듯한 소리로 "멸 ~~"하거나, 한쪽 발을 약간 들었다가 터는것으로 끝내고 말았던 추억이 ㅎㅎㅎ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생하셨습니다. "한쪽 발을 약간 들었다가 터는 것으로 끝내고"--> 이거 바로 해봤습니다. ㅎㅎ
8:00 22년 6월말이었나 7월이었나 유격을 갔었던데 생각났네요 거마산부분에서 그땐 진짜 유격 안끝날거같았는데 유격도 끝나고 김포 해병대에서 혹한기도끝나고 이렇게 집에왔네요~ 장군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이때까지 소개해주신 부대와는 분위기가 사뭇 달라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17사단이 큰 도시에 있다 보니, 도로도 2차선이 아닌 6차선이고, 그리고 피시방과 당구장 등 놀거리도 타부대와는 달리 그 규모가 크다고 느껴집니다. 사실 위병소를 나와 외출이나 외박을 할 때에 장점이 있는 것이지, 부대 안으로 들어가면 인천이나 홍천 그리고 양양이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17사단과 같은 큰 도시에 있는 부대의 주변 모습이 참 궁금하였는데, 마침 장군님께서 영상으로 올려주시어 그 갈증이 해소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장군님~~^^
맞아요. 위병소 안은 다 똑같지요. ㅎ
장군님 맛있는거 많이드시고 겨울조심하세요
옙! 대단히 고맙습니다~~~
추억 돋습니다....95년 100연대~ 계양산도 보이고 유격행군 때 송내역 지하차도를 지나 소나무집을 지나 소래산 유격장(?) 그 때는 서울외곽순환도로도 공사중이었고 제대할 때 즈음 계양으로 지하철 공사도 했었는데........... 늘 애청 중입니다. 행복!!
와우! 소나무집을 기억하고 계시는군요. ㅎㅎ
전 95년 100연대 3대대에서 전역햇습니다.김포 고촌 강안경계하던 시절이었죠.송내역이랑 사단 유격장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13:52
@@정회장-w4y 2대대 출신 입니다. 2대대도 제가 막 전입갔을 때 선배들이 강안경계를 했다가 빠졌다 하더라구요 고촌대대가 96년1월 동계훈련 나갔을 때 우리 소대가 5일간 고촌대대 주둔지 경계 지원을 나갔습니다. 세월 참 많이 지났네요~ 선배님께 경례!! 단결!! ㅎㅎ
86년당시 저희 강원도부대기준으로는 경기도 부대이면 다 꿈의 부대로 보입니다. 강원도에서도 워낙 오지인데다 신기슭이라 당시 도로사정, 교통편 도 열악하고 , 부대시설 열악하고, 서울이 집인데도 휴가신고후 집도착까지 5시간이 넘게 걸렸는데 파주나 경기도 쪽 친구들은 2시간도 안되 집에 도착하더군요. 거기다 험한산세와 맹추위는 보너스., 집에자가용 가진친구도 거의 없어서 연로하신 부모님들은 대중교통 갈아타고 찾아오기도 쉽지 않았죠. 30개월내내 가족이 면회 한번 안오는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논산에서 나와 열차에 올라 서울에 내렸을때만 해도 서울이나 수도권근방인줄알고 좋아하다가 성북역에서 춘천가는 열차로 환승하는 순간 눈앞이 캄캄... ㅎㅎ 지나간 추억입니다.
성북역에서... 짠합니다. ㅎ
고생하셨습니다. ^^
80년 33사단 101연대 3대대 9중대 김포공항이 내려다보이는 대공초소 , 9월 뜨거운 연병장에서 충정훈련 받은기억하며 왕거미초소 근무하며 오랜시간 지나 찾아가보니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렷더군요 .... 오랜 시간 이 흘럿네요
어려운 시절 고생 많으셨습니다. ^^
반갑내요 저도 그시절 101연대5중대 박달동에서 전역했습니다
17사단의 전신인 33사단에서 복무하셨군요 저도 17사단 101연대 3대대 9중대 나와서 우연히 예하 중대까지 같네요 ㅎㅎ 저는 한강쪽 소초에서 근무했습니다
@@정준성-z1z 이거도 대단한 인연입니다.ㅎㅎ
반갑습니다. 3대대9중대 왕거미 83년10월군번 입니다.
좋은영상감사해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충성! 아니 단장님 언제 부천에 오셨습니까 ㅎㅎ 저 부천사는데 ㅜㅜ 미리 알았으면 뵈었을것을 아쉽음다 ㅎㅎ 충성!
어허! 그랬던 거야...ㅎㅎㅎ
83년 101연대 1대대 2중대 무지리에서 86년까지 근무했습니다. 당시 101연대 1대대는 먹여만 주면 걷는다는.....참 많이도 걸었습니다.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
님 내랑근무시기가 비슷하군요
행군에 행군 정말 눈물날것 같은
무지리 산22번지
이젠 그립기 까지 합니다
2중대 통신병 부산출신 남병장
기억남니다
매복 작전으로 고생 많으셨 습니다.
1.4대대 취사장에 드나든 기억이 아련합니다. 정말 오르막길이라 쌀 싣고 올라가느라 운전병들이 고생 많았지요~~
반갑습니다. 17사단 소총38기 인데 저와 비슷 하실거 같으네요..
80년대에 306보충대에서 17사단 가기만을 기대했는데 역으로 재일 기피하던 8사단으로 갈때 17사단 가는 병력들이 얼마나 부러웠는지.벌써 40년전 일이네묘.
어이쿠! 이거... 고생하셨습니다.
@@장군멍군 아닙니다.장군님
결국은 8사단신교대에서 6주마치고 결국은 8사단도 못가고 악명높은 5군단특공으로 빠져서 지금은 추억이지만 빡쎈 군생활했습니다.늘 建勝하시길 바랍니다.답글 감사합니다.
雖死不敗 特攻^^
와! 송내역! 저희 집 근처네용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대단히 반갑습니다. ^^
04-06년도 101연대 1대대 근무한 전역자입니다 그때당시 송정역에 있는 부대안에(서울안에 있는부대지만 시설이 열악했었죠) 연대정신교육때 교육받던 일이 기억이 납니다
그 인연을 바탕으로 장군님 유튜브 구독과 많은 시청하는데 제부대가 나오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 당시 교육때도 느꼈지만 너무나 좋은 말씀 경청하고 있습니다 올겨울 추위, 건강조심하세요 충성!!
오~~~ 나의 영원한 전우시구먼. 대단히 반갑네. ^^
저희 복무때 부대구호 멸공에서 단결로 바꼈지요 89년도 101연대1대대 3765부대 근무했습니다 지금은 부대 비어있고 아파트가들어설라나???
어이쿠 이 날씨에 반팔이라니 했는데, 미리 찍어두신 모양이군요 ㅎㅎ
두 출신 분의 17사단 순회기 잘 봤습니다.
예 여름에 찍었습니다. ㅎ
구독하고갑니다. 자주놀러올게요 👍👍👍👍👍😄💯
방문과 구독, 응원 대단히 고맙습니다~~~
너무 잘 아는 위치네요. 저도 인천이 집이라 잘 아는 지역이네요.~저는 22사단 출신이네요.
22사단 고생 많으셨습니다.^^
꿈의 17사
환상의 17사
파라다이스 17사
이크! ㅎㅎ
안녕하세요? 저도 장군님 많이 좋아합니다. 저는 83년에서 85년 17사단 꿈의 연대 102연대 출신 입니다. 당시엔 송내역이 있었긴 했으나 주변이 시골스럽고 포도밭이 많았지요 송내역은 사람이 타고 내리는 일이 드물어 장병들은 주로 부평역이나 부천역을 이용했지요. 61사단은 없었고요. 아마 101연대는 안양 석수동에 있었던 걸로 기억 합니다. 지금은 서울을 거처 인천 계양구 인가요?? 그때가 진짜 꿈의 사단 17사단 이었습니다.
당시는 꿈의 17사단이 맞았군요. ㅎㅎ
자세한 설명 대단히 고맙습니다.^^
저는 102연대 본부대 연대교육병으로 근무했으며 82년도에 전역했습니다.
반갑습니다.
@@단디-i9x 그러셨군요 반갑습니다. 저는 지금 인천 거주라 송내역 자주갑니다. 인천이 지금은 그때보다 3배이상 커져.. 송내역이 번화가 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환상의 17사, 꿈의 30사"라고... 병사들이 수도권에서 가장 가고 싶어하는 양대 사단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꿈의(?) 30사단 출신입니다. 근데 꿈의 사단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군대는... 어디를 나오든 자신이 근무했던 곳이 가장 빡센 곳인 것 같습니다. 그저 최전방처럼 고립된 곳이 아닌 대도시 근처라서 사람 냄새 맡을 수 있고 휴가 나와서 집에 가기 편하다는 점 때문에 좋은거겠죠. 제대한지도 벌써 30년이 다 되어가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
서울 3호선 불광역도 예전에는 핫 했습니다. 군인들의 메카였죠 ㅎ 56사단 72사단 1군단 예하부대, 30사단 등 휴가, 외박 나온 군인들 많았죠 ㅎ
거기는 진짜 핫 했지요.^^
와우 61사단 출신이라 많이 반가운 곳이네요 송내역과 행군코스였던 인천대공원이라니 ㅎㅎ 추억이 아른아른 거립니다
반갑습니다~~~
행복! 🖥 pc방에서 맛있는 음식 많이 드셨습니까? 장군님 ㅋㅋㅋ
구경만 하고 눈으로만 먹었습니다~~~
지금 제 큰 아이가 17사단에 있습니다. 송내는 아니고 시흥에 있는 전차대대에서 복무 중입니다.
오랜만에 장군님 채널에 왔는데 17사단 영상이 있어서 더 반갑네요. ㅎ
구독하고 더 자주 오겠습니다. ㅎ
옙! 고맙습니다. 자주 오세요~~~
고장군님! 17사단과 그근처 송내역 등 가셨군요 ㅎㅎㅎ
제 유소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자라난 곳인 부천~!은 지금도 제가 가끔씩 가는곳입니다 ㅎㅎ
송내역 또한 집으로 가는길에 또 무조건 들리게되는 곳이죠~ 어렸을때 검도학원 끝나고 아마도 17사단 부대 군인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전차를 끌고 가는걸 한두번봤던 것이 기억납니다 ㅎㅎ
여튼저튼 제가 자주가는곳 + 인천,부천의 무대를 감상하고 오셨고 들르셨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반갑습니다~~~
306보충대에서 훈련소 17사단 자대 17사단 떳을때 잘못본줄알았네요ㅋㅋ 신교대 조교로 있었는데 참 힘들지만 재밌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오호! 그렇군요. 당시 표정이 궁금합니다. ㅎㅎ
반갑네요. 전 33사단에서 17사단으로 개편되던 해에 사단 화학대에서 근무 했습니다. 거의 43여년이 흘렀습니다. 지금은 외국에서 살면서 가끔 고국 소식을 들으면서 추억에 잠김니다. 그리고 당시 함께 했던 동기 배ㅇㅇ. 선후배들 그립고 보고 싶네요
대단히 반갑습니다.^^
반갑네요.
저는 훈련은 33사에서 받고,
자대배치 받고서는 17사로 변경되었답니다.
101연대본부에서 근무했었습니다.
04~06년 100연대1대대 근무했었습니다~ 당시 연대장이 이인영대령이셧던가?ㅋ
사단장은 김현석 장군이셧던거 기억나네요~
훈련 더럽게 많이 시키던데ㅠㅠ 우리 연대장님은
행군중 비온다고 바로 원대복귀 시키던 좋은분이셧음ㅋㅋ 같은기간 옆 연대장님 이셧네요
벌써 20년이나 되어가네요~~100연대중 유난히 1대대만 사령부 영내에 있어서 네온사인 불빛보며 초소근무했습죠~ 그당시 송내에 코나도 있었던거 같은데 정말 오래되었네요~~^^
연대장이 제 동기였지요. ^^
08년6월10일~10년4월27일 전역자 입니다 . 군생활 했던거 생각이나서 17사단 검색 해봤는데 추억들을 볼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갑니다^^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1년도 100연대 4대대 중화기 중대 소대장으로 근무했었습니다. 4대대가 없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33년이 다되어가네요 그때 그 중대원들 보고싶네요 너무 그때가 그립습니다. 정말 어그제 일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헉 100 연대4대대 중화기중대면 16중대 안인가요 86군번입니다 ~~^^
@ 맞습니다 거기 출신 이신가 보군요 저보다 한참 고참이시네요
@@미소곰 반갑네요 그당시 제대말년에 손대섭이라는 소대장님 이부임하셨는데 좋은분 이였습니다 89년도에요
저는 바로 옆
61보병사단 공병대대 출신입니다
98년 12월28일 논산훈련소 입대하여 61사단에서 복무하고 전역하였죠 우리는 작은 사단이라 유격훈련도 17사단 훈련장을 사용하였죠
유격훈련 마치고 부대 복귀할때는 늘 17사단을 통하여 복귀했던게 생각나네요
장군님 반갑습니다^^
저도101연대3대출신 임니다 장군님 하상건강하시구 존경합니다
반가워요~~~
몇년도에 근무하셨습니까? 저는 3대대 왕거미 83년 10월 군번입니다.
@@Lee-wt8pk반갑습니다.저는 82년 7월 군번입니다. 101연대본부 근무라 님과 같은 곳에서 식사해나 봅니다.
옆 자리에 앉아 있었을 수도 있었겠습니다~~~
@@밝은세상-z3f 네 반갑습니다.9중대 행정병으로 근무해서 연본에 근무하셨으면 아마도 알수도있겠습니다. ㅎ
환상의 17사단이라고 하는데요
그 17사단에서도 환상이라고 부르는 부대가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지원부대죠
지금은 지원부대의 편제가 바뀌어서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예전(30년전쯤)에는 3군지사라고 했죠
그런데 30년전도 막 군대에서 구타가 없어지고 있었고, 저 제대할때쯤에는 부대내에 노래방까지 만들어주고, 매점에 오락기까지 들어올꺼라고 말을들음 (보진못했고)
2년후 동생 면회 갔을때 있었다는
그러니
30년이 지난 지금은 얼마나 편해졌을까 싶네요
군장자체가 그냥 훌러덩 메기만 하면 되고.. 그때는 위에는 모포말아묶고 아래는 판초우의 말아서 묶고 참으로....
판쵸우의는 요즘 쓰나요 ?
그때 M-16이 K-2보다는 가볍지만 접히지가 않아서 행군을 할때 정말 버리고 싶은 물품 1순위였던 ㅎㅎ
말년때 K-2로 바뀐것 같네요
군복도 그때쯤 개구리로 바뀐것 같고
제 군생활했을때 많은 변화를 보면서 생활을 했고, 지금은 또 그만큼 변했겠죠
고생하셨습니다. 과거 자세한 군 생활 내용 고맙습니다. ^^
친구가 17사단에 복무 했었는데 인천폴리텍대학 앞에 쌍용반점이라고 있어요. 거기서 짬뽕에 소주한잔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가 2010년도였나 했어요
반갑습니다.^^
저에게도 추억이 깃든 17사단이 영상이 나와서 놀랐습니다~ㅎㅎ
제가 공병대대 운전병 출신이라 김포, 계양, 검단 쪽 등 사단 여러곳을 정말 많이 돌아다녔던 기억이 있네요~옛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오호! 반갑습니다.^^
102연대 8중대 하사 김인수 송도.소래포구.고잔.연안부두등등
반갑습니다.
@@장군멍군 잘 보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17사단 3경비단에서 근무했었습니다ㅎㅎ마크를 이렇게 보게되니 옛생각이 많이 나네요ㅎㅎ
반갑습니다 😁
05군번
17사단 전역병사입니다.
환상의17사단은 말그대로 환상뿐입니다. 어딜가나 군대는 다 힘듭니다. 집에갈때만 환상입니다. 교통편이 편리해서 이상 입니다
반갑습니다. 집에 갈 때만, 맞습니다.^^
01~06 100연대 1대대 병으로 입대해서 중사 전역 했습니다. 저의 대대만 사단 본부와 같이 있어서 송내역 많이 다녔는데. 그때가 기억 나네요. 지금은 살다보니 미국에서 영상으로 보내요. 감사합니다.
대단히 반갑습니다. 같은 시기에 근무했네요. 이인* 연대장이 제 동기생이었지요. ^^
11:51 군생활 이란 게 '조금이나마 덜' 힘든 건 있어도 편한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전 03군번입니다 저도 꿈에17사단 많이듣었습니다 근대 저당시 사단장님이 바껴서 엄청힘들었습니다 멸공에서 제식훈련 엄청 많이했죠 진짜 욕나올정도입니다 꿈에17사는 03번 이후로 없어졌다 생각합니다 ㅠ
어이쿠! 고생하셨습니다.
우연히 채널을 보게되어 처음으로 글을남깁니다.
저는04년2월 군번으로 3대대9중대로 기억되네요. 검단에있다 다른데가고 용화사소초에 있다 마지막에 공항동에서 제대한걸로 기억되네요.
장군님덕에 추억이 떠올라 즐거웠습니다. 그리운 전우들이 너무 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그러면 나와 같이 한참 근무를 했구먼. 고생했네. 파이팅! ^^
안녕하세요 장군님. 저는 101연대 전투지원중대 06년 2월 군번입니다. 연대장으로 계실때 저는 이등병이었는데 연대지통실 건물에서 장군님의 정신교육(혹은 강의)을 듣다가 졸아서 장군님께 딱 걸린적이 있습니다. 소대 복귀후 분대 선임들에게 혼쭐이 났는데 그때 죄송했고 부드럽게 꾸짖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충성!🫡
오호! 나의 전우 반갑네. 기억해 줘서 고맙고 파이팅!!! ^^
반갑습니다 1979년 6월군번입니다
33사단 신병교육대 2개월교육수료후 안양101연대 2대대 APC조종수로 근무했습니다 당시33개월 하고도 일주일더.
안양박달동 생각만해도 가슴이 설렘니다
자대배치 다음날 빤쓰만입고 고참들 부름에 8월의 뜨거운태양이 이글거리는 연병장에서 군대축구하던 생각이나네요 흑~
10.26사태 계엄군으로 apc 끌고 사단전차중대와함께 국회의사당과 KBS 앞에서 여의도 칼바람맞으며 계엄군으로근무했던 1979년겨울
당시 여의도윤중로에 심겨져있던 회초리같은 벗나무가 이제는 고목이 되었더군요.
82년 제가 전역하던해에 부대명칭도 바뀌었더군요. 101연대 2대대 힘들었지만 즐거운일도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젊은시절을 추억하게 해주신 장군멍군님 감사합니다 내내 건강하십시요
그 101연대장을 제가 했군요. 어려운 시절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 지인 하나는 학사장교로 임관해서 17사단 예하 기갑부대 에서 근무했더군요. 보니까, K1 전차 사진도 보이고...
아하! 전차대대가 있지요.^^
8:20 여기 소나무집 길따라 유격장 산꼭대기로 올라가면 제부대 관할이었던 방공진지가 있었죠
아! 방공이셨군요.
00년 군번이고 100연대 1대대 나왔습니다. 솔직히 군대에 좋은 추억은 거의 없지만. 스무살에 입대해서 27살에 중사 제대할때까지 대부분의 20대를 군대에서 보내서 잊을수 없는 기억들이 많네요.ㅎㅎ 이등병때 송내역 광장에서 대침투 진지점령 차단선 훈련? 했던 기억이 납니다. 100일휴가 전이어서 입대하고 첨보는 바깥 세상이었네요. ㅎㅎ 중사때 사단내 신막사가 지어져서 신막사 생활도 해보고 지금은 17사단이 103여단을 흡수해서 100연대가 100여단이 되었더라구요. 101연대는 김포공항에서 서구쪽으로 이사오고. .. 영상보고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당시 사단장님은 임충빈소장님. 대대장님은 이경식 중령님이셨다가 박상근 중령님이었습니다.
오호! 반갑습니다.
모두 개인적으로 친한 분들입니다~~~
송현동에서도 언젠가는 오실거 같네요...~~~ㅋ
가능성은 늘 열려있습니다,^^
선봉!!! 장군님 안녕하세요. 저희때도 환상의 17사단얘기가있었는데요. 사실 환상은 3군사령부 아니겠습니까? 부천이 생각보다 큰도시라서 송내역에 군인들이 많이 보이는것을 그리 눈여겨보지 않았는데. 17사단이 송내역에서 내려서 가는군요. 지금은 고속도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지않나요? ㅎ 저희는 유격가면 3군사령부 본부대를 포함해서 20여개가 넘는 각종 직할부대가 연합했기때문에 유격이 힘들지않았어요. 더군다나 화생방은 저희부대가 감독을해가지고 ㅎㅎㅎ
또 말이길어지네요. 참고로 저는 99년 10월군번입니다
길어져도 문제가 없습니다~~~
저는 92 군번으로 3군지사 소속이라
신병 교육을 3군지사 사령부와 인접한
17사단 교육대대 에서 받았습니다.
바로 잡을 것은 당시에 "환상의 17사단", "꿈의 3군지사"라고 불렀습니다.
"꿈의 17사단"이 아니라 "꿈의 3군지사"입니다. 제 때 에는 기억에
17사단 소속 신병 훈련병들이 가장 부러워
했던 것이 제가 느끼기에는 17사단
"해안 경계 부대"라고 생각됩니다.
어느 분이 3군지사 중에서도 수송근무대가 진짜 꿈이라고 댓글에 썼더군요. ㅎ
저는 11년 군번으로 17사단 신교대에서 근무했습니다. 여기에 나왔던 시골해장국 휴가 나갈때나 들어오기전 꼭 들리던 곳인데 마지막 휴가 출발때 동기와 소주한잔 하러 갔다가 우연히 대대 장교분들 전역일과 겹쳐서 해장국집에서 딱 마주쳤던 기억이 있네요 덕분에 그날 소주는 못먹고 밥만 대대장님께 얻어먹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장군멍군 장군님 덕분에 추억이 떠오르고 오랜만에 전우들과 연락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14군번 102연 1대대 화기중대였는데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뜨다니 참 신기하고 반갑네요 ㅎㅎ 좋은영상으로 추억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송내역 옆 해장국집이며 부대앞 구멍가게까지 아직도 여전하네요 선후임동기들이랑 휴가나가면 저기 해장국집에서 소주한잔 하고 서울역 용산역 등으로 헤어졌었죠 ㅋㅋㅋ 휴가복귀하면 저 구멍가게 앞에서 휴가복귀하는 인원들 만나서 같이 싸제담배 사서 몰래 반입했었고요 ㅋㅋㅋ
이 영상을 보시는 미필분들 17사단 내 타부대면 몰라도 102연대 1대대로 자대배치받으시면 17사중에 갈 수 있는 최악의 자대배치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ㅋㅋㅋ… 1년9개월을 정말 훈련하고 부대정비하고 훈련하고 부대정비하다가 전역했네요
대단히 반갑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고요. ^^
장군님 반갑습니다
장군님이 101연대 근무하셨다는거 처음 알았습니다
저는 88년-91년 101연대 1대대 근무하였는데
처음 김포해안 철책 근무 후로 서울 공항동 에 있었지요
겨울 김포바닷가 매서운 바람 생각나고
공항동에서는 공지합동 .쌍용. rct .att .충정훈련등 많은 훈련 받은 기역이 생생합니다
벌써 수십년 전이네요...
아! 어려운 시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서해의 밝은기상 ~~~
한몸에 ~~
86년 3월
306보충대서 17사 배치받고 버스안 기쁨도 잠시
훈련소 내리자마자
조교들 무지막지한 구타
옛 삼청교육대 내무반을 훈련병내무반으로 ㅎㅎ
곡소리나던 저녁점호
6주 같이하던 서울병력들 ᆢ
고생하셨습니다.
헉 나랑동기 ~~^^
우리 엄마댁이 바루 부천시청 부근 아파트 사셔요 이제 오빠가 사시쥬ㅡ홍대 입구서 삼성그린타운으루 이사오신규 ㅡ행복 사단 ❤️ !
오호! 그렇군요.^^
와 엄청부자네요 거기 중앙공원앞 아파트가격비싼데
17사단 옆 3군수지원사령부 안 수송근무대가 찐 꿈의부대임~!!
꿈은 안에 따로 있었군요. ㅎ
94년 ~96년8월22일 전역
사단 수송부에서 근무 했습니다
오랜만에 우리부대 영상도보고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반갑습니다.
저는 93년도에 위탁 교육으로 신병훈련만 6주 받았습니다.
훈련소에서 들으니 또 다른 자대로 갈 예정 이라 하던데, 알고보니 수도군단 포병이던군요~
옛날 훈련병 시절 생각 많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
반갑습니다. ^^
두분의 인물이 엄청나네요
ㅋ 대단히 고맙습니다~~~
장군님 안녕하세요. 저는 95년 2월 군번 논산 훈련소를 거쳐 17보병사단 직할 공병대대에서 군생활을 하였습니다. 26개월중 24개월 을 번개부대에서 지내며 많은 추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장군님 의 저번 콘텐츠 육군훈련소도 잘 보았고 이번편도 추억을 되세기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
저도 95년 2월 군번. 사단 본부 공병대대 운전병이었는데 반갑네요.근데 이등병때 1공병여단으로 파견 나가 병장때 복귀 해서 17사단에서의 기억은 별로 없네요ㅎ
@@오메프라졸 이등병때 몇 중대였나요 저는 3중대였습니다. 그리고 논산군번이신지요?
@@최강공병SCV-k6o 전 2중대였습니다. 논산 군번이고요. 병장때 복귀하니 막사도 신막사로 멋지게 바뀌었 있더라고요. 제대는 17사단에서 했습니다ㅎㅎ같은 시기 같은 부대에서 근무 한 분을 만나니 신기하네요
@@오메프라졸 혹시 28연대 출신이신가요? 아님 29연대?? 제가 2월 말군번이라... 전반기는 28연대 후반기는 공병학교를 못가서 29연대에서2주 훈련받고 바로 17사로 전입을 들어갔죠.,...
송내역 인근지역에서 거주중인데.. 운좋았으면 뵈었을건데.. 아쉽네여.
앗! 비껴갔군요.^^
저 근무때 33사단에서 17사단으로 변경했으며 유일하게 전투사단중 서울후방에 있답니다. 육군카튜사로 불릴 정도로 꿈의 사단 이랍니다. 82년도 전역 했습니다.
꿈의 사단! 반갑습니다.^^
꿈의 사단이라지만 교육사단이라
매일 연병장에서 목이 터저라고
교육 훈련을 했네요.대대장이
사단장한테 잘보이려고 매일 사단장 근무처까지 들리도록 악을쓰고 큰소리로 교육훈련 한다는 웃지못할 예기가 있었죠.
겨울철 눈이라도 내리면 사단 후문가는 도로를 계속 쓸던 생각..어쩌다 눈이라도 굳으면 야삽으로 끍으면서 식깡으로
물 떠다가 미신아웃하던 생각...
사단장이 곧 대통령..
81년도엔 사단장 소장 안필준님....
얼굴은 전혀 기억도 없고 외웠던 관등성명 기억만...ㅎ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17사단과 무관하지만
주변소개까지~👍👍👍
* 35년 전(태릉넘어)
불암산 아래
추억의 57사단은 없어졌네요.
반갑습니다. 57사단...^^
02년 8월부터 04년 7월까지 102연대 본부대에서 생활했습니다. 번개마크 보니 감회가 너무 새롭고 힘든 생활 많았지만 이제는 추억이라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충성! 11년도3월 17사단 포병연대 출신입니다 거마산 유격장 올라가는길을보니 훈련병때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17사단 101연대에서 19년~21년 군생활을 했습니다 제가 근무했던 부대에 장군님이 연대장으로 계셨다니 느낌이 신기하네요
비록 예하부대에 있어서 연대를 가끔 가기만 했고 지금은 장군님이 계셨던 101연대 위치가 바뀌었겠지만 열심히 군생활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충성!!
오호! 우리 전우님 반갑습니다~~~
3대대셨나보네요 21군번입니다 충성!
23년 2월 전역한(올해 2월) 100여단 3대대 근무했던 전역자입니다. 우연찮게 주거지가 인천이라 얼마 멀지 않은 김포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서로 잘 챙겨주는 선후임이 아직도 생각나네요..전에 유격때 행군했던 아라벳길이 나와 너무나도 익숙합니다. 날이 추운데 항상 조심하세요!!
반갑습니다. 최근 전역자시네요. ^^
저도 3대대 나왔습니다 반갑습니다
@@avuswhite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