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0년전쯤에 사령부 장군 행정실에서 근무했는데 말씀해주신 내용이 모두 추억을 불러일으키네요. 저의 복무기간동안 거쳐간 3분 중에 2분이 준장이셨는데 한 분의 성격은 참 뭐 같았지만, 이후에 오신 한 분은 지금도 한번씩 생각날정도로 겸손하고 멋진분이셨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일반화하여 똥별이라고 부르기에는 참 타의 모범을 보이시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독립운동하다가 몰락한 집안에서 태어나 , 어린시절 집안형편이 어려워 고아원에서 성장하신 사촌형님이 계셨습니다. 다행히 어려운 가운데도 생을 포기하지 않고 학비가 없어 진학했던 육사덕분에 직업군인이 되셨습니다. 평생 박봉에도 돈을 모아 청소년가장들을 도왔습니다. 삼성장군으로 전역하시고도 돌아가시는 날까지 검소하고 소탈하게 사셨습니다. 뉴스에 가끔씩 나오는 똥별들보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소리없이 삶을 헌화하시는 훌륭하신분들이 더 많다고 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은 유난히도 그형님이 더 그립네요.
뭔가 이런거 볼때마다 진짜 육군하고 공군은 많이 다른걸 느낍니다 저희는 부관이 하사였고, 병과마크는 병사던 간부던 오른쪽이 아니고 왼쪽에 붙여 있었고.. 이런 사소하게 다른 것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투화도 공군에는 조종전투화라고 조종사들한테 지급되는 전투화가 있는데 거기에도 지퍼 달려있어서 전대장(육군기준 연대장급?)님이나 대대장님이나 짬찬 부사관 분들은 지퍼달린 전투화 신다가 가끔 다 낡은걸 병사한테 뿌려서 왕고병사도 그 중대나 대대 간부들만 쉬쉬해주면 가끔 신고다니는거 볼 수 있곤 했습니다. 특기 사정상 이부대 저부대 많이 다녀봤는데 공군 내에서조차 정말 비행단마다 엄청 문화가 다른걸 보면 육군과 공군은 따지고 보면 사소한것 부터 다른게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 자기네 부대에선 어땠었녜 하면서 싸우는건 정말 무의미한 것 같고, 우리 부대는 이랬는데 너네 부대는 그랬었냐? 신기하다 하면서 담소 나누는 정도의 얘기가 제일 재밌는것 같습니다.
우리 부대에 있는 총장님은 3스타 였는데 명절마다 근무 중인 병사들을 위해 직접 나가서 햄버거나 피자를 사와서 명절에도 고생이 많다며 다독여주시고 6시 이후 편한 복장으로 동네 아저씨처럼 돌아다니시며 병사들을 만나실때마다 대충 경례를 받으실만한데 경례를 하나하나 다 받아주시며 웃으면서 다독여주시던 총장님 잊지를 못합니다
미국은 장군을 뽑을 때 아래에서도 평가를 하는데 한국은 위에서만 장군을 뽑으니.. 능력이 아니라 자기 입맛에 맞는애들을만 장군 다는거지 뭐... 난 모든 상사나 대위 대령 같은 사람들 다음으로 진급할 때 부하들이 평가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본다. 대위들 중에서 소령 달려고 부하들만 죽어라 혹사 시키고 전혀 지휘능력없는 사람은 령 달면 안된다.
일반기업으로 따지면 대령은 대기업 이사급이고 준장&소장은 중소기업 CEO나 대기업 계열사 대표이사 정도 되고 중장(군단장)이상이면 대기업 총수정도의 위치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장군으로 진급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이고 예전에 우스갯소리로 준장 진급하면 광화문에서 동대문까지 별 달린 계급장을 자랑하며 활보하고 다닌다는 말까지 나왔을 만큼 진급하기까지 숱한 난관을 극복하고 그자리에 오른 사람들로서 아무리 X별이라고 깎아 내려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복무했었을 때 사단장님 뵙고 싶네요.저에게 많은 은혜를 베풀어주신 분이시라 늘 감사하고 인사도 드리고 싶네요.간부이발소,복지회관에서 근무해서 사단장님 뵐 수 있는 기회가 많았어요.제가 일계사병인데 통화도 직접 했어요.위인정신을 가지신 분이셨고 삼사 출신 중에 최초로 장군진급하셨고 중장으로 전역하셨어요.
궁금했었는데 잘봤습니다 혜택이라고 해서 뭐가 있나 봤는데, 부러운건 사실이지만, 사는 집, 업무보는 사무실, 업무 보조를 위한 인원 등등, 업무를 위해 당연히 있어야하는 것들이란 느낌이네요 유치하게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제일 탐이 나는건 하사받는 삼정검이 제일 멋져보이네요
군대 있을때 부대가 동원 예비군 훈련장 이었고 탄약고 초소 위에 사격장과 예비군 교장이 있었는데 때마침 탄약고 초소 경계근무였고 사단장님 예비군 훈련장 순시할때 받들어 총 했더니 나를 보고 웃으면서 "수고가 많다 계속 수고해"하며 차량(당시는 대우 프린스 에이스)에 탑승하시던 기억이 생생합니다🧐세월이 흘러 나중에 그분이 1군사령관 거쳐서 참모총장까지 영전하시는거 보고 깜놀했던 적이 있었더랬습니다🤔
군단 참모장 운전병이었는데 주말마다 서울에 사시는 사모님 제가 혼자 운전해서 모시고 다녔습니다. 주말마다 막히는 고속도로에서 운전했지요.. 2000년도 군생활 했는데 군단장 서울 집 사모 전용 운전병도 있었어요. 그 때 기무사 중령이 기무대장이었는데 아마 알고 있었을듯.. 요즘은 이렇게 못하겠지?
16년도 제 3야전군사령부 엄기학대장님 특별보좌관(대령)님과 파견복무를 9개월간 했던 사람입니다(25사단 최전방에서 1년정도 복무하고 착출되어 파견을 오게됨) 저는 정성분들은 계급별로 다 만나봤구 정말 저런혜택을 다 받고 계십니다 그리고 제가 기억에 남는건 헬기를 정말 많이 타셨구 장성급 분들 카리스마 있는분도 있으셨지만 우리가 생각한만큼 무서운분이 아니셧던걸로 기억이 남네요
대령일때는 자신의 위수지역(근무지역을 말함, 즉 1사단에 근무한다면 1사단 지역이외에 허가없이 돌아 다니지 못함)에서만 제한없이 다니지만, 별을 단 순간부터 허가증등을 소지하지 않아도 전군 지역을 다닐수 있슴.. 다시 말해서 별을 달려고 육군본부에 갈때는 확인증을 갖고 나서지만 별을 달고 돌아 올때는 차량 별판이 신분증임..
사단본부대 입니다.. 사단장 공관에 파티를 하면 두돈반 트럭 몇대를 올려서 테이블, 이동식 가로등, 간이 전기설비를 설치 했는데 이걸 거의 1달에 1번, 많을땐 2,3번씩 했었어요.. 파티중엔 어디 가지도 못하고 상주하면서 만일의 사태를 대비 해야되고... 심지어 억수비 오는 휴가 출발날에 공관에 번개 맞아서 위병소에서 본부대장 짚차 타고 발전기 물린 트럭 인솔해서 올라간적도 있네요ㅋㅋㅋ 이외에도 정말 욕나오는 일들 많았지만 지금 와서 보면 추억인것 같아요ㅋ
잘 들어 보았습니다. ... 다만 세상이 변하고 있는데 뭔가 아직 군은 형식적이고 권위적인 면이 바뀌지 않는 다는 느낌이 듭니다. 설명 하신 내용이 대부분 형식적인 측면의 혜택이네요. 물론 다른 실질적 혜택도 많겠죠. 전용차 지급에 변화가 있는게 좀 눈에 띄는데 좀 더 개혁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뭔가 classic story를 듣는것 같습니다.
10:44 진짜;;;;;; 저건 지금 봐도 이해가 안 가는게......저 병사들도 다 누군가의 아들이고 전역하면 본인의 부친이자, 조부 그리고 남편이 지켜야 할 국민들 중 한 명(과거 나상웅 중장 님이 하신 유명한 말 좀 빌렸습니다 ㅎㅎ)인데 꼭 저래야 속이 후련 했냐 라는 생각이 드네요;;;;;
동네 청소년수련관헬스장 한증막에서 몸을 지지고 있다보면 어른 몇몇분들이 아무개 장군 아무개 장군이라고 서로서로 부르고 계셨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실제로 2,3스타 장성들이시더라고요. 그중 한분은 친구의 아버지 이신데... 친구 아버님은 장성인것을 이미 알고있었는데... 조그마한 한증막 안이 은하수 였답니다 ㅋㅋㅋ
제가 본 장군들 생활, 오전8시~오후 5시 부대에 위치, 퇴근후 공관에 있어야 함, 퇴근후 개인생활 없음, 출퇴근 이동시간 이외에는 항상 부대와 공관에 있어야 함, 퇴근시 공관까지 이동시간이 평소보다 길면 바로 어딘가에서 전화 옴, 중간에 뭐 했길래 왜 늦게 공관에 왔냐고. 장군들에게 퇴근후 공관에 있는것은 임무임, 공관에도 정문이 있고 여기서 장군을 보호하는게 아니라 감시가 주목적이나 마찬가지. 개인 저녁약속이 있으면 차바닥에 엎드려서 나가는 경우도 있고 이걸 정문에서 놓쳐도 나중에 또 어딘가에서 전화 옴, 어느 장군 공관에 있냐고 안 나갔다고 하면 지금 시내에 있다고 친절히 알려주고 출입기록 다시 하라고 충고해 줌, 당번병한테 가서 다그치면 그때가서 외출했다고 자백함, 이게 80년대 군생활당시 보게된 장군들 생활이네요, 개인생활 택도 없고(아주 무시됨) 휴가도 명령서에 언제 어디 휴양소로 가라고 하면 그리 가야하고 안 가면 명령위반이었네요, 휴가기간은 고사하고 휴가지도 거의 평생 내맘대로 못 가는 게 장군이었음, 휴가때는 물론 명절때도 집에 못감, 두어달에 한번 마누라가 공관에 오는게 다고 애들은 휴가때 휴양소 들어갈때나 한번 옴. 1년에 잘해야 가족얼굴 한두번 본답니다, 80년대말 지금은 해체된 1군 사령부 참모장성(원스타)들 생활입니다, 참모장 투스타부터는 가족이 같이 공관에서 생활했던것 같고 원스타들 공관은 너무 작고 여유 방도 없어서 혼자밖에 살수 없음, 15평 정도 크기집이라고 보면 됨(당번병도 한집에서 생활함), 한번은 논산 신병교육대 연대장이 전출와서 BOQ로 이사오는데 이삿짐 차량이 다 돌아갔음, 대령한테 배정된 아파트가 13평짜리인데 이삿짐으로 대한통운 대형트럭이 2대 왔고 그 짐이 집에 다 안들어가서 넣는것을 포기함, 보기만 좋아 보여서 그렇지 할만한 직업이 아닙니다 고위군인이..., 다만 지휘관은 영관급이라고 하더라도 장성참모보다 혜택이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특히 멀리 예하사단등에서 일 보러온 연대장이 지휘봉들고 어깨 힘주고 부대안에 아무데나 기웃거리는 걸 보니, 별 4개도 지휘봉 안 들고 다니는데 말입니다.
묻고싶은것이 있는데 95년 저는 의병전역햇습니다 기록물 보관소에 의뢰해서 병상일지를 받아보니 장애등급이 애초에 표시되지않았더라고요! 이런게 가능합니까? 의병전역인데! 지주막하 출혈, 뇌실내출혈, 중증뇌좌상증, 전두부골절 등은 기록했으면서... 또 군대에서 불리한 부분은 흐리게인쇄해서 아예 읽을수 없게 처리햇던데 그래놓고 민주화군대를 외쳐대는것이 가능해요?
몇가지 부연하고 갈게요...'전속부관' 자체가 독립적인 병과입니다. 병과마크에 자신이 모시는 장군의 별의 갯수가 수놓아져 있죠...장군이 쓰는 메모지, 장군이 수여하는 상장 임명장 등에 장성기가 새겨져 있고 차량에 장군이 탑승하지 않으면 성판을 가리고 집무실에 부재시에는 소등하고 장군이 앉는 테이블에는 성판을 위치합니다. 장군이 지휘하는 부대의 본부는 본부라고 하지 않고 '사령부'라고 합니다. 장군이 되면 '지휘서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장군이 되면 책상 등 집기가 목재로 바뀝니다. 영관급 지휘관의 지휘봉은 금속이고 장관급 지휘관들의 지휘봉은 목재입니다. 장관급이 이동할 때 헬기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장군이 신는 그 신발의 정식 명칭은 '장군근무화'일겁니다. 전역한 장군들의 모임이 별도로 있고 '성우회'라고 합니다. 장군이 지휘하는 부대에 군악대가 있습니다. 장관급은 지휘관 휘장도 좀 다를겁니다. 장관급 지휘관부터 개인참모가 있을겁니다. 장군이 되면 50가지인가 바뀐다고 하죠...
너무 주옥같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이쿠...선배님 감사합니다.
ㅋㅋㅋ선배님이라ㅋㅋ 진짜나타났네ㅎ
저도 10년전쯤에 사령부 장군 행정실에서 근무했는데 말씀해주신 내용이 모두 추억을 불러일으키네요. 저의 복무기간동안 거쳐간 3분 중에 2분이 준장이셨는데 한 분의 성격은 참 뭐 같았지만, 이후에 오신 한 분은 지금도 한번씩 생각날정도로 겸손하고 멋진분이셨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일반화하여 똥별이라고 부르기에는 참 타의 모범을 보이시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ㅔ
너무 좋아요 세계사진관TV://youtube.com/@TV-uv5si
못볼걸 많이 봤겠네요!40년전 군복무시,우린 사단 수색대로
단장님을 영감님이라 호칭,물론 공식적 자리에선 사단장님이죠!2성장군이면 대단한 자리 아닌가요!민통선內 근무 할때가 그립습니다!마현리 민촌주민분들 如前하시지요!!!❤
늘 응원 드립니다. 저도 대위 전역했습니다. 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리며 더욱더 큰뜻 펴시길 바랍니다.
독립운동하다가 몰락한 집안에서 태어나 , 어린시절 집안형편이 어려워 고아원에서 성장하신 사촌형님이 계셨습니다. 다행히 어려운 가운데도 생을 포기하지 않고 학비가 없어 진학했던 육사덕분에 직업군인이 되셨습니다. 평생 박봉에도 돈을 모아 청소년가장들을 도왔습니다. 삼성장군으로 전역하시고도 돌아가시는 날까지 검소하고 소탈하게 사셨습니다. 뉴스에 가끔씩 나오는 똥별들보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소리없이 삶을 헌화하시는 훌륭하신분들이 더 많다고 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은 유난히도 그형님이 더 그립네요.
늦게보게되었지만 그 사촌형님은 대단하신분이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존함을 알려주세요!!
꽁같은데 .응 .
👍 👍 👍
울 대한민국을 지키는 장군님 대단합니다.존경스럽습니다 감동입니다 응원합니다 👏 👏 👏 👏 👏 👏 👏 👏 👏 👏 👏
뭔가 이런거 볼때마다 진짜 육군하고 공군은 많이 다른걸 느낍니다 저희는 부관이 하사였고, 병과마크는 병사던 간부던 오른쪽이 아니고 왼쪽에 붙여 있었고.. 이런 사소하게 다른 것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투화도 공군에는 조종전투화라고 조종사들한테 지급되는 전투화가 있는데 거기에도 지퍼 달려있어서 전대장(육군기준 연대장급?)님이나 대대장님이나 짬찬 부사관 분들은 지퍼달린 전투화 신다가 가끔 다 낡은걸 병사한테 뿌려서 왕고병사도 그 중대나 대대 간부들만 쉬쉬해주면 가끔 신고다니는거 볼 수 있곤 했습니다. 특기 사정상 이부대 저부대 많이 다녀봤는데 공군 내에서조차 정말 비행단마다 엄청 문화가 다른걸 보면 육군과 공군은 따지고 보면 사소한것 부터 다른게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 자기네 부대에선 어땠었녜 하면서 싸우는건 정말 무의미한 것 같고, 우리 부대는 이랬는데 너네 부대는 그랬었냐? 신기하다 하면서 담소 나누는 정도의 얘기가 제일 재밌는것 같습니다.
우리 부대에 있는 총장님은 3스타 였는데 명절마다 근무 중인 병사들을 위해 직접 나가서 햄버거나 피자를 사와서 명절에도 고생이 많다며 다독여주시고 6시 이후 편한 복장으로 동네 아저씨처럼 돌아다니시며 병사들을 만나실때마다 대충 경례를 받으실만한데 경례를 하나하나 다 받아주시며 웃으면서 다독여주시던 총장님 잊지를 못합니다
ㄱ글 에서 토카인 눈을 뗄수가 없네요
아하.... 그렇구나
아줌마라서 평소 관심없었는데 러셀님 설명 들으니 참 재밌고
장병 여러분들께 새삼 감사하게 됩니다
좋은 영상 계속 부탁드려요^^
구독과 좋아요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장성으로부터 짬에 따른 권한이 내려온건가
예를들면 상병부터 우산 가능.. 이런거 ㅋㅋㅋ
영상 잘보구 갑니다~군생활 기억이 다시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사단장님이 부대 방문하셨는데 손가락하나로 면회실이 작다고 했는데 면회실이 새로 생겻습니다.
ㅋㅋㅋㅋㅋㄱㅋㅋㅋ 개웃기네
둘리 시발ㅋㅋㅋ
KOR_ Hyunsung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𐨛 𐨛 𐨛 𐨛 𐨛 둘리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𐨛 𐨛 𐨛 𐨛 𐨛
ㅋㅋㅋㅋㅋㅋㅋ역시 별
@@루이대니 찐
6:45
아직기억나는게 15년도 복무당시에 중대장님이 해사 수석해서 위에서 전속부관해라고 했다가 거절했는데 바로 연평도로 다음날 발령나셨다는..소위시절 이야기..
그때가 연평도 포격일어난 때인가요?
@@kair0s669 포격도발 이전입니다 중대장님이 08년도 군번이신걸로 기억하거든요
참군인이네요.. 그뒤는 어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한민국의 군인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ㅎ 이분들이 열심히 국방에 힘쓰시니 국민들이 편한 삶을 누릴수 있는 겁니다 짝짝짝
너무 좋아요 세계사진관TV://youtube.com/@TV-uv5si
8:44 공군의 경우엔 빨강이 아니라 진한 하늘색 성판이 붙더군요.. 해군은 모르겠지만 아마 파랑색 성판이 붙지 않을까요^^ (물론 해군은 장군이 아니라 제독들이라고 하겠지만^^;;)
ㅇㅇ 맞음 육군 및 장관 빨강, 해군 파랑(약간 남색), 공군 하늘, 해병대 진한 빨강 입니다
미국은 장군을 뽑을 때 아래에서도 평가를 하는데 한국은 위에서만 장군을 뽑으니.. 능력이 아니라 자기 입맛에 맞는애들을만 장군 다는거지 뭐... 난 모든 상사나 대위 대령 같은 사람들 다음으로 진급할 때 부하들이 평가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본다.
대위들 중에서 소령 달려고 부하들만 죽어라 혹사 시키고 전혀 지휘능력없는 사람은 령 달면 안된다.
그쵸.... 우리나라는 진짜 장군 진급은 군 내에서 정치질을 얼마나 하느냐. 육사 출신이냐 비 육사 출신이냐, ;;;;;;;;;;;;
아래에서도 뽑아봤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 거대한 정치판되는거지
아래에서 평가한다면 진짜 간부들 진급에 미쳤으면 부하들한테 잘 해줄텐데 ㅋㅋㅋㅋㅋㅋ ㅋ
@@소방관-y1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케케-y3f 민주주의 국가니까 밑에서도 평가를해야 정상이지...
지금처럼 위에 잘보이는거만 의식하니까 각종부조리에 예산줄일려고 병사들 인권까지뺐고 사망사건도 덮어버리는게 우리나라군대잖아
저도 뵌적 있는데 정말로 존경스럽고 정말 포스가 남다릅니다ㅠㅠㅠ진짜 대단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3:39 너무 잔인한소리를 하시네요.....ㅠㅠ
첫 자대 배치받았을때 부대 규모가 작다보니 사단 전체가 한 곳에 주둔하였는데..
체력단련시간에 매일 흰색의 허름한 츄리닝 입고 천천히 뛰시는분이 있었죠
이등병때라 아무것도 몰랐는데 알고보니 사단장...
어쩐지.. 구보할때 인솔하는 간부들 경례소리가 다르더라구요..
3:15 2014년엔가 병과 개편으로 부관병과 없어지지 않았나요? 인사행정병과로 변경된 것으로 아는데
일반기업으로 따지면 대령은 대기업 이사급이고 준장&소장은 중소기업 CEO나 대기업 계열사 대표이사 정도 되고 중장(군단장)이상이면 대기업 총수정도의 위치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장군으로 진급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이고 예전에 우스갯소리로 준장 진급하면 광화문에서 동대문까지 별 달린 계급장을 자랑하며 활보하고 다닌다는 말까지 나왔을 만큼 진급하기까지 숱한 난관을 극복하고 그자리에 오른 사람들로서 아무리 X별이라고 깎아 내려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령 이상 영관급도 임석상관일 때는 공식 주악이 있습니다. 20여년전만 해도 군악대가 지원안될 때 테이프로 주악을 틀곤 했습니다. 요즘은 그냥 따로 준비하기가 그러니 생략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해요.
테이프가 아니라 앰프랑 피시음악 연결해서 스피커로 냅니다.
장성이야 실전시 혹은 그에 준하는 상황에서 작전울 세우고 그에따라 혹은 다른 상황에서도 자기 부대의 진퇴를 거의 독립적으로 지휘할수 있지 않나요?
4성급부대에서 근무했었는데..
사령관 비서실장이라는 직책으로 대령이 한명있었습니다. 대위인 운전간부? 가 있었고 부사관이었던걸로 기억하는 부관한명과 병사한명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사령관과 참모장외 처장급 장성들은 운전병과 cp병? 한명씩 있었던걸로 기억되네요!
3:35에서 오른쪽 전투복은 뭐에요??? 처음보는 전투복인데?
장교 심부름 때문에 사단장님 집무실에 간 적이 있는데, 거기 기간병들은 정신없이 문서작업 하고 있고, 담당 상사님이 맞이한 적이 있는데, 긴장하고 계신 표정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운전병 하니까 생각나는게 지금 황인권 대장이 8군단 참모장시절 참모장실에서 아끼던 행정병을 본인이 전출갈때 운전병 교육을 시켜서 데리고 가더라구요 ㅋㅋ 장군은 저런것도 가능하구나 느낀 순간이었습니다
고등학교때 이사장님 친분으로 해군 1스타가 강연하러 온적이 있었는데 차 번호판에 별 하나. 그리고 새하얀 정복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네요.
국립묘지에 장군묘역이 따로 있는 점도 있습니다.
웅 그거 이제 묘 부족해서 사라질꺼
@@배세현-g2h 응아니야
@@배세현-g2h 잘난척하는 촏잉
@@신원호-v3k 응맞아 동작현충원장군묘도다차서 동작현충원은 장군묘 사라질예정맞다^^
@@ameda_1001 응모르면너도말하지마
군생활 했던 당시 사단장님 전속부관을 우연히 훈련중 만났는데 저희 중대장님과 친분이 있는 듯 보여 저 포함 전속부관 중대장 셋이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사단장정도면 국회의원들과 술자리가 다반사라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3스타면 진짜 정치인정도..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고사포 사형제 군법 도입 시급하다 .
3:38 죽으라는 소리지 이게
요새는 육군 간부 정복도 신형으로 바뀌어서 팔소매에 검은띠 대신 경찰관 제복처럼 황금띠로 부사관,위관급은 한줄 영관급은 두줄 장성급은 세줄로 바뀌었어요 ㅎㅎ
옛날에도 소매 검은줄이 위관 영관 장군 마다 둘 크기가 달라짐
제가 복무했었을 때 사단장님 뵙고 싶네요.저에게 많은 은혜를 베풀어주신 분이시라 늘 감사하고 인사도 드리고 싶네요.간부이발소,복지회관에서 근무해서 사단장님 뵐 수 있는 기회가 많았어요.제가 일계사병인데 통화도 직접 했어요.위인정신을 가지신 분이셨고 삼사 출신 중에 최초로 장군진급하셨고 중장으로 전역하셨어요.
오...멋있는분입니다.
김종태장군님?
엌 왠지 저희 친척인 것 같은데..
83년35사단장 이경희소장님안녕하신지요 지휘검열시보고드린기억과사진도남아있습니다 단결
사단 수송병으로 역대 사단장 초청행사로
예비역 사단장 태우러 갔는데 왕복
세시간 태워 봤는데 윤택한 노후라
그런지 인자하고 잘 챙겨 주시던데
사병 부조리는 어떤지 잠은 잘 자고
근무하는지 등등 대기하고 있을 때
동네주민들이 어디집 장군님 모시러 왔냐고
물어보는게 동네사람들도 다 아는거 같고
마지막에 뽀찌도 십만원이나 챙겨주심
2006년도에 😁
제 지인이 공군 작전사령관 공관병이었는데 결혼식날 이분이 오셔서 주례사를 했던일이 있었어요
공관병은 장군들하고 교류가 꽤 활발한듯 대부분 장군 제독님들이 공관병들 잘 챙겨준다던데
궁금했었는데 잘봤습니다
혜택이라고 해서 뭐가 있나 봤는데, 부러운건 사실이지만, 사는 집, 업무보는 사무실, 업무 보조를 위한 인원 등등, 업무를 위해 당연히 있어야하는 것들이란 느낌이네요
유치하게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제일 탐이 나는건 하사받는 삼정검이 제일 멋져보이네요
군대 있을때 부대가 동원 예비군 훈련장 이었고 탄약고 초소 위에 사격장과 예비군 교장이 있었는데 때마침 탄약고 초소 경계근무였고 사단장님 예비군 훈련장 순시할때 받들어 총 했더니 나를 보고 웃으면서 "수고가 많다 계속 수고해"하며 차량(당시는 대우 프린스 에이스)에 탑승하시던 기억이 생생합니다🧐세월이 흘러 나중에 그분이 1군사령관 거쳐서 참모총장까지 영전하시는거 보고 깜놀했던 적이 있었더랬습니다🤔
ㅎㅎ 김종환대장님 ? ㅋㅋㅋ
군단 참모장 운전병이었는데 주말마다 서울에 사시는 사모님 제가 혼자 운전해서 모시고 다녔습니다. 주말마다 막히는 고속도로에서 운전했지요.. 2000년도 군생활 했는데 군단장 서울 집 사모 전용 운전병도 있었어요. 그 때 기무사 중령이 기무대장이었는데 아마 알고 있었을듯.. 요즘은 이렇게 못하겠지?
장군 정복모보다 더 화려한건 전역자 전역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역모 보면 최소 여포들임ㅋㅋ
둘다 촌티
전역모 보고 간첩 한개소대쯤 잡은줄..알고보니 행정병..
이상하게도 공군 육군 해군 클라스가 각ㄱ전투
거의 자르반 4세라고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우연찮게 tv보다가 옛날 중대장님을
봤습니다 어깨 위에 두개의 별
무척 신기하고 자랑 스럽습니다
그날 이후로 그분의 진급은 어디까지나
궁금해지더라구요
꼭 한번쯤 뵙고 싶습니다
21x 65r 2bn 6co sing~
사촌오빠가 40대중반에 해군대령되었는데
빨리 준장되었으면 좋겠네요~
별하나 달기가 하늘에 별타기유
군대생활 하면서 장군보기도
증말 힘들어유 장군온다하면
내무반에서 못나오게하고
가면 활동하라고 하고 좀 그려유^^
16년도 제 3야전군사령부 엄기학대장님 특별보좌관(대령)님과 파견복무를 9개월간 했던 사람입니다(25사단 최전방에서 1년정도 복무하고 착출되어 파견을 오게됨) 저는 정성분들은 계급별로 다 만나봤구 정말 저런혜택을 다 받고 계십니다 그리고 제가 기억에 남는건 헬기를 정말 많이 타셨구 장성급 분들 카리스마 있는분도 있으셨지만 우리가 생각한만큼 무서운분이 아니셧던걸로 기억이 남네요
차출 ㅂㅅ아
캬 엄기학이 대장을 달았네 원스타 달고 좋아했는데
군생활을 하며 육본에서 소장분 운전병을 했는데 그 당시도 어마무시한 걸 알앗지만 더욱 더 엄청난 분인걸 깨닫게 되네요
3:46 오타있습니다.
말은 "없는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인데
자막은 "없는" 하고 알 수로 바로 넘어갑니다.
대령일때는 자신의 위수지역(근무지역을 말함, 즉 1사단에 근무한다면 1사단 지역이외에 허가없이 돌아 다니지 못함)에서만 제한없이 다니지만, 별을 단 순간부터 허가증등을 소지하지 않아도 전군 지역을 다닐수 있슴.. 다시 말해서 별을 달려고 육군본부에 갈때는 확인증을 갖고 나서지만 별을 달고 돌아 올때는 차량 별판이 신분증임..
제 친구 아버지가 사단장님이신데 이렇게 좋은 혜택이 있고 그렇게 높은 직급일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 존경합니다
너무 좋아요 세계사진관TV://youtube.com/@TV-uv5si
11:56 그런 장군분들은 뉴스에 안나오니까요. 11:46 이런 장성들만 뉴스에 나오니....
군인에겐 최고의 영예가 아닐수없다고 봅니다.
대한민국 육군 아자아자!!!!
7:47 운전병이 지급이라니...배정이라고 해주셨으면 좋을거같애요!ㅠ
러셀님 헬기가 빠졌네요? 13년전 군생활할때 2군단에 전군 지휘관모임 투스타부터 각각 타고온 헬기에서 내려서 군단장한테 뛰어가서 경례하고 어느순간 군단장이 먼저 경례하고 짬순으로 서서 마지막 합참의장까지ㅋㅋ 원스타는 차타고왔는지 먼저와서 군단장하고 기다렸던거같고 장군 15명 이상을 본게 쉬운광경이아니라 아직 기억이납니다
군단장이 합참의장 안내하고 뒤따라 바짝 따라걷던 장군들 ㅋㅋ
헬기 크기도 계급별로 더큰거같앗고용
5:52
권총은 공격용이 아니라 자살용입니다
그 권총을 받을 정도의 계급이면 아는 것이 많을테니 붙잡히기 전에 죽으라는 ㅎㄷㄷ...
아....
아직도 이딴 소리하는 현역 비율 50%로 안 되던 시절 월남전 스키부대원이 있네..... 소총으로는 자살 못하는줄 아나?
장성급이면 그냥 군사지식 백과사전 수준에 대한민국에 있는 어지간한 군사기밀 다알고있을텐데 당연히 포로로 잡히면 자살용으로 쓰는거 맞음 ㅋㅋㅋ
@@dd_u_ng 자살 용도로만 지급할거면 스파이처럼 청산가리 캡슐이나 지급하지. 뭐하러 한근이 넘는 쇳덩이를 주나. 권총으로 자살도 할 수 있겠지만 품위, 장식, 최소한의 자기방어의 의미도 있는건데. 방위 틀딱들 어디서 이상한건 주어들어갖고 ㅋㅋ
@@dd_u_ng 하긴 하이바 턱끈매고 머리에 총맞으면 목 꺽여 죽는다고 턱끈 안 매는 틀딱들한테 뭘 바라겠냐만은
별단 인간들은 아예 눈빛부터 뭔가 달랐음.... 일부가 똥별로 타락하긴 하겠지만 이들조차도 대부분 대령시절까지는 부대관리+업무+정치+처세 등등 모든게 만렙에 가까운 사람들만이 장군에 진급할수 있기에..ㅋㅋ
4:50 요새는 금장 무궁화 줄로 나뉩니다! 위관 한줄, 영관 두줄, 장성 세줄입니다!
최근 정복이 금장이 있던데 뭔가했더니 그거 였네요. 옛날 정복이랑 비슷한데 소매 금장이 있어서 예복인가 했습니다. 부사관도 금장 한줄이던데요.
서울에있는 사관학교나 3사관학교 rotc 전부다 수료과정을 마치면 소위로 직업군인생활을 하는건가요?
사단본부대 입니다.. 사단장 공관에 파티를 하면 두돈반 트럭 몇대를 올려서 테이블, 이동식 가로등, 간이 전기설비를 설치 했는데 이걸 거의 1달에 1번, 많을땐 2,3번씩 했었어요.. 파티중엔 어디 가지도 못하고 상주하면서 만일의 사태를 대비 해야되고... 심지어 억수비 오는 휴가 출발날에 공관에 번개 맞아서 위병소에서 본부대장 짚차 타고 발전기 물린 트럭 인솔해서 올라간적도 있네요ㅋㅋㅋ
이외에도 정말 욕나오는 일들 많았지만 지금 와서 보면 추억인것 같아요ㅋ
수방사에서 근무 하셨었군요, 저도 수방사에서 병장전역했어요. 을지훈련때 하루에 본 별 갯수가 20개가 넘었던 기억이 있어요. 영관급 장교가 위관급 장교로 보였었죠... ㅎㅎㅎ
전 헌병단이였는데 한미연합훈련때도 장성급 많이봤어요ㅋㅋ
@@여윳개 헌병단 px자주갔었는데 ㅎㅎ
수방사에서 근무하였습니다. 연평도 포격 전날 사령관이 근무지 돌면서 여기 전망대가 생기면 좋겠다 한마디에 우리는 총매고 돌들 옮기면서 작업했는데 정말 말 한마디에 전망대가 생겨났습니다.
모범이 되는 장성들같은 경우는 어쩌면 언급도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 같습니다.
부문은 다르지만 명심판은 '팬들이 그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심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
잘 들어 보았습니다. ... 다만 세상이 변하고 있는데 뭔가 아직 군은
형식적이고 권위적인 면이 바뀌지 않는 다는 느낌이 듭니다.
설명 하신 내용이 대부분 형식적인 측면의 혜택이네요.
물론 다른 실질적 혜택도 많겠죠.
전용차 지급에 변화가 있는게 좀 눈에 띄는데
좀 더 개혁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뭔가 classic story를 듣는것 같습니다.
대부분 맞습니다. 근데 전 제대한지 20년 정도된 장군 운전병이었는데 다른병과 병들이 보는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도 많았지만 힘든점도 무척 많았습니다. 이건 장군님 마다 다르니 뭐가 맞다 할수 없지만 장군운전병도 마냥 쉬운건 아니지요 ㅎㅎ 옛 생각나네요 ㅎ ㅎ ㅎ
+대통령은 장성행진곡 4번 뒤에 봉황곡이라는 원수를 위한 별도의 음악이 나오고 총 21발의 예포가 발사됩니다
군인연금 빨리 손봐야합니다 굉장히 불평등하답니다
21발 실탄장전하고 대통령한테 조준사격하지‥
@@이방원-f3s 미칀...
이슬빛 #국정원 #대통령경호실
@@drewwrel 나리 지키느라 자기 인생 바쳐서 군대에 계신 분들인데 그 정도는 해 드려야지.. 물론 폐급장교에겐 연금 주지 말던가 하고
최근에는 별자릿수를 줄이려고 하는게 현실
국방개혁에 맞춰서 예하 병사가 줄었으니 장군도 줄이는게 맞음.
줄이는게 맞다고 봅니다.
똥별이 너무많거든요
줄여야죠 훌륭한 장군들도 많지만 똥별도 많습니다
@[킬러]뒷통수 하늘에 있는 별자리 말고 급식아
10:44 진짜;;;;;; 저건 지금 봐도 이해가 안 가는게......저 병사들도 다 누군가의 아들이고 전역하면 본인의 부친이자, 조부 그리고 남편이 지켜야 할 국민들 중 한 명(과거 나상웅 중장 님이 하신 유명한 말 좀 빌렸습니다 ㅎㅎ)인데 꼭 저래야 속이 후련 했냐 라는 생각이 드네요;;;;;
운전병으로 복무할때 사단내 사단장 부사단장 그밑 대령급 와이프들 태우고 축제에 데려다주는 임무수행을 하였는데 확실히 남편 계급에따라서 갈리는 벽이 있더라구요 사단장와이프는 제일 좋은자리에앉아서 조용히 가고 제일 낮아보이는 사람이 물이며 주전부리며 챙기는모습또한 웃겼는데 그땐 웃으면 뒤졌습니다. 아 그리고 주차할때 사단장이 차에 올라타서 와이프한테 집가서 연락하라하고 말한다음 내려서 투스타가 후진유도해줬습니다.
요즘 사단장은 제네시스 타나요 ? 우리때는 그랜져 XG 타던 시절이라 요즘 투스타 뭐타는지 궁금 하네요
11:00 이걸 이렇게 진지하게 말하는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가면 꼭 듣는 단골멘트
3스타 까지는 운전병이 4스타 부터는 운전 부사관이 담당하게 되지요. 각종 행사 의전차량에 저희 소대장님들이 타있는걸 볼때마다 우리 부대가 얼마나 높은 위치에 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군 no.1 만 부사관이해요. 육군은 합참의장 , 해군은 해참, 공군은 공참, 해병대는 사령관 이렇게만요. 합참 2스타 운전병으로 전역 했습니다. 3스타까지 전부 병이해요.
@@ibrahimoviczlatan2673 해병 2스타 사단장은 부사관이 했는데 3스타 사령관밑에,, 해병 부사단장 원스타 운전병 전역입니다 군마다 조금씩 다를수있을듯
내가 근무 했던 해군3함대 사령부는 사령관님이 2스타 소장 이었는데 각 종 행사 시 사령관 입장할때 군악대가 칼의 노래 연주하는데 엄청 웅장해서 포스 지렸었음 칼의 노래는 이순신장군님 브금 으로 유명한 드라마 불멸의이순신 오프닝곡 임
대위님 문의 할 말이 있는데.... 해군에는 전역식할때 대령 사위도 전역하는 대령과 대령 처 와 함께 Open Car를 타고 전역식장을 돌고 예우를 받아도 되는것인지요?
동네 청소년수련관헬스장 한증막에서 몸을 지지고 있다보면 어른 몇몇분들이 아무개 장군 아무개 장군이라고 서로서로 부르고 계셨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실제로 2,3스타 장성들이시더라고요. 그중 한분은 친구의 아버지 이신데... 친구 아버님은 장성인것을 이미 알고있었는데... 조그마한 한증막 안이 은하수 였답니다 ㅋㅋㅋ
06~08년 2군 사령부에 있을 때 4스타 이취임식 생각이 나네요.. 2작사 최초 ROTC 사령관이었던걸로... 빰빰빠 4번에 예포도 엄청 쐈었죠
재토형..
연금도 일반 공무원보다 많고 ....퇴직후에도 재취업이 유리하죠
물론 고위공무원들도 연금에다 퇴직후에 재취업이 유리합니다....
알게모르게 관련 된쪽으로 취업을 많이합니다 ...
생각보다 장성급 지휘관들이 누리는 혜택이 많이 있네여🧐그만큼 막중한 책임이 부과된다는 반증이겠져🤔
공군에서 근무하면서 육군 참모총장, 합창의장 헬기 급유지원 몇번했는데 헬기에도 성판 달려있는거 보고 신기했는데ㄷㄷ
ㅋㅋㅋㅋㅋㅋ손가락 하나로 산을ㅋㅋㅋ
윙가르디움 산이 읎사~~🎶🎵🎶ㅋㅋㅋㅋㅋ
아브라 카다브라 산아 없어져랴 뾰로롱~
@@호로록러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과작업으로 빠지는 병사들은 없겠네요
드립들이 존나 틀딱 느낌인데
@@브라질피자 넹 아녜요ㅋㅋㅋㅋㅋㅋ
@@브라질피자 ㅋㅋㅋ틀딱이 아니라 진짜임 사단 예산없으면 병나들이 까야함
현재 한국 경제 수준에 맞게 세계 최고 대우로 해주되 제발 기술정보 팔아먹고 방산비리 저지른 반역죄 좀 철저하게 처단하자.
연대장 이취임식에서도 스타마치의 앞부분을 들을수있어요.. 왜냐하면 스타마치의 앞부분은 임석상관에 따라 달라지니까요(연대장 이취임식은 보통 임석상관이 사단장)
특수한 경우 외에는 부관이 공관에 상주하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혜택중에 연봉에 대해서도 설명이 있을줄 알았는데 없네요 장성급들의 연봉이나 연금에 대해서도 설명이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연봉이 뭐가 중요합니다 혜택이 장난아닐텐데요ㅠㅜ
@@bhyoyog6344 혜택도 좋지만 연봉도 어마어마할테니 궁금한거죠 ㅎㅎ
연봉은 공개가 되어있는 자료가 많습니다. 월봉급(소장)기준 984만원인가(2017년도) 그런데. 품위유지비가 1000만원 등등 추가지급금까지하면 엄청나죠..
동네사시는 아저씨가 준위 만기전역햇는데 연금 500좀 넘게 들어온다고 소문만...들엇어요
@@redseob 준위는 기술직이라 그만큼 대우를 받지만 위관도, 부사관도 아닌 특별한 계급이죠. 근데 연금은... 보통 연차수에 비례하고 같은 연차수여도 부사관보다는 장교가 더 많아요
준위는 원사랑 같거나 비슷하게 받겠네요
@@redseob 준위 연금 330만원입니다 연금이 계속 줄어들고 있어서요
11:00 맞네 ㅋㅋㅋㅋ
부관은 장군이 어떤 사람 만나느냐에따라 리얼 천당과 지옥이겠네
오히려 사회보다 군대가 편함 군대는 총이있어서 그리 못갈굼 솔직히 사람이란게 갈구다가도 얘가 날 쏘면 어떡하지 ? 하고 생각함 총구한번 상사 머리에 조준해주면못갈굼
@@가루김-z1w ㅋㅋㅋ 진심임???
@@가루김-z1w ㅋㅋㅋ어느나라얘기지..
@@가루김-z1w 미친 놈인가
@@가루김-z1w 네다공
엌ㅋㅋ 삼정검 사진에 왼쪽 두번째 장준규장군이시네여 군생활할때 사단장이었는데ㅋㅋㅋ
군악대출신이라 잘알고있습니다만 잘 설명해주었네요
와씨 발음 목소리 왤케 좋아;; 발표같은거 엄청 잘하시겠네
뭔가 했더니...
나열하신것은 혜택이라고 보기는 그렇고, 혜택이라 하면 연금은 어떻고, 월급은 얼마나 받고, 예편 하면 어떤 대우를 받고, 별을 달 면 어떤 힘을 가질 수 있는지 그런 걸 기대했는데. 순간 멍때림요...
그러게요.. 넘기면서 혜택설명은 언제하나 보다가 끝났네요..
진짜로..차는 뭐받고 집은 뭥받거..그런건줄
역설적으로 진짜 혜택은 이런곳에서 알려줄수 없다는걸 암시하는거임 뭐 다들 알겠지만 방산비리로 챙기는 돈이라던가 각종 여행비를 경비로 때먹는다던가 하여간 국민혈세를 국민을 지켜야하는 군인 최고위들이 비리쳐먹는다는 의미인듯
이제혁 그럼 제목을 저렇게 지었어야하나?
Jungsoo Shin ㅋㅋㅋㅋㅋㅋㅋ뭘 암시한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한때는 군인이 꿈이엇던 시절이 있었지... 굳이 장군까지는 아니지만 지휘관 참 멋지더라....
제가 본 장군들 생활, 오전8시~오후 5시 부대에 위치, 퇴근후 공관에 있어야 함, 퇴근후 개인생활 없음, 출퇴근 이동시간 이외에는 항상 부대와 공관에 있어야 함, 퇴근시 공관까지 이동시간이 평소보다 길면 바로 어딘가에서 전화 옴, 중간에 뭐 했길래 왜 늦게 공관에 왔냐고. 장군들에게 퇴근후 공관에 있는것은 임무임, 공관에도 정문이 있고 여기서 장군을 보호하는게 아니라 감시가 주목적이나 마찬가지. 개인 저녁약속이 있으면 차바닥에 엎드려서 나가는 경우도 있고 이걸 정문에서 놓쳐도 나중에 또 어딘가에서 전화 옴, 어느 장군 공관에 있냐고 안 나갔다고 하면 지금 시내에 있다고 친절히 알려주고 출입기록 다시 하라고 충고해 줌, 당번병한테 가서 다그치면 그때가서 외출했다고 자백함, 이게 80년대 군생활당시 보게된 장군들 생활이네요, 개인생활 택도 없고(아주 무시됨) 휴가도 명령서에 언제 어디 휴양소로 가라고 하면 그리 가야하고 안 가면 명령위반이었네요, 휴가기간은 고사하고 휴가지도 거의 평생 내맘대로 못 가는 게 장군이었음, 휴가때는 물론 명절때도 집에 못감, 두어달에 한번 마누라가 공관에 오는게 다고 애들은 휴가때 휴양소 들어갈때나 한번 옴. 1년에 잘해야 가족얼굴 한두번 본답니다, 80년대말 지금은 해체된 1군 사령부 참모장성(원스타)들 생활입니다, 참모장 투스타부터는 가족이 같이 공관에서 생활했던것 같고 원스타들 공관은 너무 작고 여유 방도 없어서 혼자밖에 살수 없음, 15평 정도 크기집이라고 보면 됨(당번병도 한집에서 생활함), 한번은 논산 신병교육대 연대장이 전출와서 BOQ로 이사오는데 이삿짐 차량이 다 돌아갔음, 대령한테 배정된 아파트가 13평짜리인데 이삿짐으로 대한통운 대형트럭이 2대 왔고 그 짐이 집에 다 안들어가서 넣는것을 포기함, 보기만 좋아 보여서 그렇지 할만한 직업이 아닙니다 고위군인이..., 다만 지휘관은 영관급이라고 하더라도 장성참모보다 혜택이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특히 멀리 예하사단등에서 일 보러온 연대장이 지휘봉들고 어깨 힘주고 부대안에 아무데나 기웃거리는 걸 보니, 별 4개도 지휘봉 안 들고 다니는데 말입니다.
주임원사 전투복도 진짜 멋있는데 자기가 모시는 장군 별 갯수에 따라서 주임원사 전투복에도 별이 달려요 ㅋㅋㅋㅋ 참모총장인지 대장인지는 모르지만 별4개 주임원사는 금별4개였던기억이 주임원사단에서 제일 높으셨던분인데
저의 공부방 선생님 큰아빠가 2스타 여서 말해주셨는데 대문이랑 정원 엄청 넓고 1스타2스타3스타4스타 집이 딱딱 붙어져 있다고 하네요 실제로 가족 들도 거주하고
??
관사는 보통 해당부대 내부에 있는건데...
뭔 부대길래 1,2,3,4 스타 관사가 딱딱 붙어있다는건지 ?
육본인가 ??
중학교때 조회할 때 마다 교장선생님에게 대한 경례시 악대부가 장군행진곡을 세 번하였습니다. 중학교 교장선생님께서 국가공무원 4급이신데, 지금 생각하니 특별히 우대를 하셨던 것 같습니다.
공군 장성은 병과마크가 남아있습니다. 대부분 조종사 출신이 장군이 되는지라 조종 마크를 남겨두죠.
2작사 직할부대에서 근무했는데 사령관의 관사는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옆에있는 골프장보다 넓습니다... 부대입구엔 4개의 문과 경비중대가 지키고 관사입구엔 헌병이 한번더 지키고있고 그안에는 또 헌병이...
코브라 벨트에 카이덱스 홀스터에 자동권총 정도는 좀 줘라.
아 장군들은 골프같은데 관심이 더 많지...
폭염주의보일때 대대장이 3박4일 대대전술훈련 강행한다 했었는데 사단장이 부대방문해서 그소리듣고 병사들 죽일일 있냐며 그 자리에서 바로 취소시켰었음
ㅅㅂㅋㅋ 대대장 미친건가
@@koreansteroidabuser5057 대범한 tv에 나오는 장교 같은 작자구만 ㄷㄷ
진급에 눈먼 중령인듯..
개념 밥말아먹은 대대장 이구먼.
잘 말하시다가 4:19 갑자기 갓 임관한 소위 목소리가 들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11번째 개공감 ㅋㅋ
육군종합군수학교 본부근무대에서 군생활을 보냈습니다 학교장님이 소장이었고 각 수송 병참 병기 군수 병과장(소장)분들이 있는 부대였는데 당시 아침에 학교장님이 운동한답시고 츄리닝입고 슬렁슬렁 뛰어서 오더니 그 다음주부터 별들이 죄다 아침마다 츄리닝차림으로 살랑살랑 뛰어서 오다가 그 다음주부터는 중대령들까지 조깅열풍이 부는데(교육부대라 교수들 중대령들이 발에 채일만큼 많음) 그 많은 츄리닝 간부들 멀리서보고 별만 찰떡같이 골라내서 알아보고 도열해야 했기때문에 아침마다 월리를 찾아서 하느라 긴장의 연속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ㅋㅋ..
묻고싶은것이 있는데 95년 저는 의병전역햇습니다 기록물 보관소에 의뢰해서 병상일지를 받아보니 장애등급이 애초에 표시되지않았더라고요! 이런게 가능합니까? 의병전역인데! 지주막하 출혈, 뇌실내출혈, 중증뇌좌상증, 전두부골절 등은 기록했으면서... 또 군대에서 불리한 부분은 흐리게인쇄해서 아예 읽을수 없게 처리햇던데 그래놓고 민주화군대를 외쳐대는것이 가능해요?
부대 안에서야 신의 대리자 취급을 받지만 전역하면 그냥 옆집 아저씨라는.. ㅋㅋㅋ
ㅋㅋ 군대이야기 해주는 아저찌
ㅇㅈㅋㅋㅋㅋ gop에서 3스타 만났을때 연예인보는 느낌이였는데ㅋㅋㅋㅋ
그자 ㅠㅠㅠㅠㅠ애잔해 뭔가
예전에 동네 아저씨네 집에 놀러가서
노래방 기계로 노래부르고 놀았는데
그때 그 아저씨 집에 군 관련된? 물건 개많고
그랬음 그 아저씨랑 싸우나도 가고 친했는데
그때 주신 시계? 보니까 별 두개 박혀있더라...
@@tax1026 군 밖에서도 나랑 상관도 없는데 군 장성이랍시고 무조건 대우받으면 그게 전관예우고 정경유착아님? 일반인이 군부 소속인가?
몇가지 부연하고 갈게요...'전속부관' 자체가 독립적인 병과입니다. 병과마크에 자신이 모시는 장군의 별의 갯수가 수놓아져 있죠...장군이 쓰는 메모지, 장군이 수여하는 상장 임명장 등에 장성기가 새겨져 있고 차량에 장군이 탑승하지 않으면 성판을 가리고 집무실에 부재시에는 소등하고 장군이 앉는 테이블에는 성판을 위치합니다. 장군이 지휘하는 부대의 본부는 본부라고 하지 않고 '사령부'라고 합니다. 장군이 되면 '지휘서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장군이 되면 책상 등 집기가 목재로 바뀝니다. 영관급 지휘관의 지휘봉은 금속이고 장관급 지휘관들의 지휘봉은 목재입니다. 장관급이 이동할 때 헬기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장군이 신는 그 신발의 정식 명칭은 '장군근무화'일겁니다. 전역한 장군들의 모임이 별도로 있고 '성우회'라고 합니다. 장군이 지휘하는 부대에 군악대가 있습니다. 장관급은 지휘관 휘장도 좀 다를겁니다. 장관급 지휘관부터 개인참모가 있을겁니다. 장군이 되면 50가지인가 바뀐다고 하죠...
장교는 대대장(중령)이면 차장, 연대장이나 연대장(대령) 정도면 기업으로 따지면 부장님, 준장부터는 이사로 임원급쯤 되겠네요. 무엇보다 군대는 진급이 기업보다 비교적 어려우니 대대장만 달아도 성공했다볼 수 있는게 아쉽군요
@망원동꽃돌이 ?군은 정년이 짧아서 오래할수가 없습니다. 그니까 중령달면 성공했단소리가 그거에요
@[킬러]뒷통수 중령까지만 하고 전역해도 연금이 월300넘음 그래서 중령까지만 가도 성공한 셈이지